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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4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9 1,732회 0건
나의 누나들 42


쭉 뻗은 시원한 도로를 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가 학교까지 와서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었다.

말수가 없는 아줌마의 표정이 어두워 보였다.
차는 어느새 팔당댐을 지나고 있었다.



"아줌마...어디가는 거예요?"

"나도몰라...그냥 가는거야"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그냥 조금 힘들어...지쳤나봐"

"아저씨 재판은 언제예요"

"다음주야...잘 될것같아...걱정하지마"

"그래야죠...힘내세요"

"피이...말로만...병진이는 내 유일한 애인인데 매일 말로만 나를 위로해 주는거야?"

"그럼...어떻해요?"

"정말몰라?...정말 서운하다....나 좀 안아 줘야지...이렇게 내버려 두면 어떻해?...무심해"

"아!...미안해요...저도 아줌마 많이 그리웠어요"

"거짓말장이...너무 그립고...또 외로워서....오늘 병진이 납치한거야"

"잘하셨어요"

"능글맞어...사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야...미역국 하나 끓여주는 사람도 없고...아무도 모르는거야"

"그랬어요?...서운 하셨겠다...그래서 그렇게 힘없어 보인거예요?"

"응...이슬이랑 외식이나 할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을 너랑 있고 싶었어...안기고 싶었어"

"알았어요...생일 축하해요"

"또 말로만!"

"오늘 정말 멋진추억 만들어 드릴께요....아줌마...사랑해요"

"나도 사랑해...오늘 나 정말 잘 해줘야해?"

"걱정말아요...생일빵 멋지게 해드릴께요"

"호호호...정말?...너무 기대된다"

"너무 멀리가지 말아요...돌아오기 피곤할꺼예요...내가 아줌마 녹초를 만들어 버릴꺼니까요"

"알았어...저기 좋겠다...그치?"

"예...멋지네요"



산중턱에 그림같이 지어놓은 펜션이 있었다.
아줌마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주인에게 무엇인가 부탁을 하고 있었다.

웃돈을 지불 하였는지 주인 여자가 연신 허리를 숙여 고마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후 2층 에서도 가장 전망좋고 넓은 특실로 안내 하고 있었다.



"여기가 저희집에서 가장 좋은 방입니다"

"그래요?...경치가 좋으네요...좀전에 말씀드린것 부탁 드립니다"

"예!..지금 바로 준비해 드릴께요"

"술은 뭘로 드릴까요?...여기 학생은 실례지만 어떻게 되세요?"

"아들이예요...포도주 있나요?"

"예!..참..잘생겼어요!..참...얼마짜리로 드릴까요?"

"좋은것으로 주세요...얼마죠?"

"예 아주좋은것은 아니지만 7만원 짜리가 지금은 제일 좋습니다"

"그럼 그걸로 주세요....여기...잔돈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여자가 입이 귀에 걸린채로 방을 나갔다.
물이 불어있는 한강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핸드백을 내려놓고 이슬이 엄마가 내 품을 찾아들고 있었다.
어른이지만 내 품속에 쏙 들어오는 예쁘고 아담한 체형 이었다.



"내가 아줌마 아들이예요?"

"내 딸 친구니까 아들이나 마찬가지지 뭐...싫어?"

"아뇨...좋아요...이렇게 이쁜 엄마가 생겼는데 뭐가 싫어요"

"그렇지?...나도 병진이처럼 듬직한 아들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

"제가 아들처럼 해 드릴께요"

"정말?...고마워...말만 들어도 듬직하고 좋다"

"히히히...엄마!"

"아이 지금은 싫어...아줌마도 싫고...엄마는 더 싫어...병진이 애인이고 싶어...잘 알면서"

"알아요...그렇게 할께요...생일 축하해요!"

"고마워...바베큐좀 부탁해 놓았으니까...우선 씻어...나는 샤워하고 나왔어"

"그럴께요"

"내가 물받아 줄까?....어머! 테라스에 노천탕도 있네...어머!...너무 예쁘다"

"그럼 같이 씻어요"

"그래 음식준비 다 하고 나가면 우리 천천히 식사하면서 같이 목욕하자"

"정말 좋으네요...인터넷에서 보기는 했지만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예요"

"커다란 워터파크도 아니고 나도 좀 놀랐어...암튼 좋아!"

"그렇게 좋아요?....아줌마...귀여워요"

"정말 내가 귀여워?"

"정말 귀여워요!"

"너무 듣기좋다...병진아....더 힘껏 안아줘....사랑해!"

"사랑해요"



아줌마의 입술이 내 입술에 와 닿았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아줌마의 한손이 바지속으로 들어와 내 팬티위로 성나있는 자지를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촉감에 만족하지 못한 아줌마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왔다.

부드러운 촉감이 좋았다.
정성껏 만져주는 손의 감촉에서도 아줌마의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한참이나 이어지고 있었다.
벨소리에 우리는 옷깃을 여미며 서로 떨어지고 있었다.

밀차에 한가득 음식을 차려온 펜션 안주인은 그릴에 불을 붙여온 참숯을 채워주고 음식을 차려주었다.
그릴안에 싱싱해 보이는 고기와 부재료를 배열하고 뚜껑을 닫아주고 나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겨주고 있었다.
예쁘게 차려입은 아줌마의 짧은치마 정장을 하나씩 벗겨 주었다.

어느새 알몸이 되어버린 우리는 이미 물이 가득 차 오르고 있는 테라스의 원목욕조에 들어갔다.
온도가 적당했다.

한강이 흐르는 풍경을 욕조 속에서 바라보며 나란히 몸을 기대고 있었다.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 어깨동무를 해주고 고개를 돌려 키스해 주었다.



"병진아...너와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 행복해....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저도 좋아요...사랑해요....아줌마 오늘 정말 예뻐요"

"잠깐만...우리 포도주 한잔 하자...내가 가져올께"

"내가 할께요"



과일접시와 포도주를 욕조 난간에 놓아주고 그릴의 공기구멍을 조금 닫았다.
욕조에 걸터앉아 아줌마가 건네는 포도주 잔을 받아 들었다.

건배를 하고 와인을 마셨다.
달콤하고 향기로웠다.

아줌마가 안주를 준비해 내 입에 넣어주고 있었다.
나도 아줌마의 안주를 챙기려고 몸을 굽히자 아줌마가 제지하고 있었다.

순간 아줌마가 절반쯤 발기해 있던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쪽 빨아먹는다.
나를 보고 웃는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헤헤헤...내 안주는 이거야!"

"실컷먹어요...맛있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맛있게?"

"예!"



나는 썰어놓은 키위 한쪽을 입에 넣었다.
잘게 한쪽을 만들어 이미 성이 나있는 내 자지의 귀두위에 얹어 주었다.

아줌마는 이제야 알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와인 한모금을 입에 넣어 음미한다.
와인을 삼키고 아줌마는 내 귀두을 입안에 물어 혀로 키위를 가져갔다.

맛있는 소시지 한조각을 얻어먹고 더 달라고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처럼 날 올려다 보고 있었다.
입안의 과일조각을 한쪽 더 올려주자 다시 내 자지를 빨며 과일조각을 오물거리고 있었다.

내 와인잔에 남았던 와인을 내 자지위에 조금 뿌려 주었다.
아줌마는 자지는 물론 털속의 와인마저 혀로 다 핥아 들였다.

내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와 알주머니에 뭍은 와인까지 다 빨아 먹었다.
그렇게 부어주는 와인을 몇번이고 핥아먹는 아줌마의 모습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나 안주줘...자기가 씹어서 주라....얼른!"

"그렇게 먹고싶어요?...키위?...바나나?...체리?"

"응...바나나!"



바나나 안주를 시켜놓고 아줌마가 와인을 한모금 입에 머금고 음미한다.
바나나를 한입물어 몇번 오물거리다가 아줌마 입에 넣어주니 새끼 새처럼 받아먹고 있었다.

입안의 바나나를 다 삼켜버린 우리는 뜨거운 키스로 조급함을 달랬다.
어느새 자지는 불덩이가 되어 아줌마의 손아귀에 들어가 잡혀 있었다.

원목 욕조난간에 앉아있는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
과일향이 나고있는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아줌마가 입으로 물고 있었다.

나를 올려다 보며 혀를 내어 자지를 밑에서 부터 핥아 올리는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단단한 내 자지를 입술로 물어 위 아래로 몸을 움직인다.

손을 뻗어 봉긋하고 탄력있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하늘이 뚫려있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더해져 무척이나 황홀했다.

반쯤 물에 들어가 잠겨있는 아줌마의 풍만해 보이는 엉덩이 살이 유난히 빛이나고 있었다.
손으로 그녀의 등에 물을 뿌려주며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한참이나 내 자지를 빨아준 아줌마가 일어나 서며 내 입에 젖가슴을 물려주고 있었다.
내 머리를 감싸 안아주며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내려다 보고 있었다.



"병진이 참 잘생겼어...밑에도 너무 남자답고...멋져...그사이 많이 커진것 같아"

"그래요?...커져서 미워요?"

"아니...너무 기대돼...가슴이 두근거려 미치겠어...너무 단단하고 뜨거워...최고야"

"아줌마도 너무 예뻐요...얼굴도,가슴도,엉덩이도,다리까지 전부 다 예뻐요"

"정말이지?...나는 병진이가 예쁘다고 해주면 참 좋더라...고마워"



아줌마의 젖가슴을 한입 크게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한손이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 대고 있었다.

갈라진 아줌마의 보지틈에서 흘러내린 뜨거운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아줌마의 뜨거운 보짓물이 먹고싶었다.


아줌마를 욕조 난간에 앉히고 마주보며 욕조에 내몸을 절반쯤 담구었다.
내 의도를 알아차린 아줌마가 미리 다리를 벌리고 내 자리을 잡아 주었다.

검은털이 수북한 둔덕아래 도톰한 아줌마의 보짓살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었다.
붉은 속살들이 뜨거운 열기를 머금고 있는것 같았다.

맑고 따듯한 애액이 구멍에서 배어나와 엉덩이 골짜기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보지 둔덕에 코를 박고 혀를 꺼내어 아줌마의 공알을 찾아 휘감는다.

매가 들쥐를 잡아채듯 혀 끝에 정확히 아줌마의 클리토리스가 걸려들고 있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혀의 자극에 아줌마의 상체가 뒤로 젖혀지고 있었다.



"하으읍!...아아아...아앙!...간지러워...너무좋아...아아앙...아하앙...아앙!...병진이...사랑해!"

"쫍..쪼옥!...쪽...쪼오오오옵!!....사랑해요...아줌마!"

"아아앙...싫어어!....아줌마...싫어어!....아아아항...아아앙!...자기...사랑해...아아앙!...간지러!"

"쪼옥!...쪼오오오옵!!...쫍!....사랑해요...미경씨....쪼옵!....맛있어요!...쪼오오오옵!!!"

"아흐아앙!..아아앙!....너무...간지러워!...아흐으큭!!...아아아항!...아앙!...혀가..뜨거워!"




혀를 길게 세워 아줌마의 보지속에 넣어주고 돌려댔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많은 보짓물을 내 혀에 내어주고 있었다.

오늘따라 뜨겁고 끈적한 애액을 아낌없이 흘려주고 있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의 보짓물을 주는대로 받아 목젖을 넘기며 갈증을 해소했다.

손가락 하나늘 보지구멍에 넣어 돌려주며 혀끝으로 음핵을 짖이기며 돌려주었다.
다리가 활짝 벌어지더니 아줌마의 보지에서 한줄기 보짓물이 내 얼굴로 쏘아지고 있었다.


"캬아하읍!!....어떻해?....못참겠어!...아아앙!...아하아앙!...자기 얼굴에 뭍었지?...아아앙..미안해!"

"쫍...쪼오옵!...괜찮아요!....쪼옵!...얼마든지...싸줘요!...다 받아 먹을꺼야!...쪼오오오옵!!"

"아하아앙!...아아앙!...자갸...그만빨어!....너무 간지러워...하고싶어!...자갸!...넣어줘!!"


아줌마가 엉덩이를 빼며 도망가 버렸다.
벌겋게 충혈된 아줌마의 보지는 주름진 구멍을 조금 열어 놓은채 벌렁거리고 있었다.

욕조안에 다리를 담그고 선채로 욕조 난간에 손을 짚고 허리를 숙였다.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나에게 자신의 뒤를 내어주는 이슬이 엄마의 모습이 아름답다.

다가가 그녀의 뒤에 서며 물을 몇번 엉덩이에 뿌려주었다.
물이 엉덩이를 타고 다리로 흘러 내리며 더욱 섹시한 각선미를 연출하고 있었다.

보지털 끝에 맺힌 물방울이 한방울씩 욕조물에 떨어지고 있었다.
모든것이 너무나 흥분되고 섹시한 화보같은 모습으로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아줌마도 앞쪽에 펼쳐진 경치를 감상하며 뜨거운 보지속에 내 자지가 들어 와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보지구멍 입구에 내 귀두가 도착해서 애액을 펴 바르고 있었다.

중심을 찾은 귀두는 천천히 아줌마의 보지속을 채우며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이방인의 침입에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하흑!!...아아...병진씨...아하아아응!...뜨거워...꽉찼나봐!....너무좋아...아아아항...아앙!"

"아!....나두 너무좋아요!....아하아!"

"아아앙!...아하아앙!...깊이...더...좀만더...깊어...넣어줘!...아흐극!...아아앙...아하아앙!"

"아줌마...사랑해요!...느낌이 너무 좋아요!...막 물어요!"

"아하아앙!...몰라아!...싫어...자기가...아줌마라 그러는거 지금 싫어!...아아아앙!..하아앙!...아앙!"

"알았어요!...미경씨!....사랑해요!.....아아...너무좋다!"

"아크흐응!...아아앙!...사랑해....사랑해요!...아아앙!...아아하아아앙!...아앙!....꽉차버렸어!..아앙!"


힘있는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미경의 보지속 뜨거운 자지는 상하좌우로 깊이 드나들며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에 미희는 몸을 웅크리며 참아내고 있었다.

두손으로 미경의 엉덩이 풍만한 살집을 잡아 양옆으로 벌리며 박아대자 항문까지 움찔거리며 무서워 한다.
백원짜리 동전만한 미경의 항문 주름이 옴짤 거리며 나에게 애교를 부리는것 같았다.

내 뜨겁고 단단한 자지는 미경의 보지속을 깊숙한 곳까지 드나들며 애액을 뭍혀내고 있었다.
애액 때문에 반들거리며 빛이나는 자지에 물을 뿌려주자 조금 달라지는 삽입의 느낌이 들어 좋았다.

이슬이 엄마가 쾌감이 커지면서 참기 어려운지 다리를 오무리며 몸을 꼬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극은 더욱 강하게 전달되고 있었다.

손아귀에 잡힌 이슬이 엄마의 엉덩짝을 한쪽은 위로 한쪽은 아래로 힘을주어 찌그렸다.
다시 반대로 탐스런 둔부를 교차시켰다.

강한 뒷치기를 당하면서 엉덩이살이 크게 움직이자 미희가 자극을 받고 있었다.
빠르게 그 동작을 반복하며 뒷치기를 해대자 이내 자기 머리을 움켜쥐고 쥐어 뜯고 있었다.



"크아하아읍!!...아아큭!...자갸!....너무...간지러...못참겠어!...아아앙!...아하아아앙!..아앙!"

"아하아!....막물어!.....너무좋아요!...아줌.....미경씨!...최고야!!"

"아크흐읍!...아하아악!...병진씨....더...나...좀만더....죽여줘!....나...죽고싶어!..아아앙!..아앙!"

"미경이...죽여버릴꺼야!.....아아아!....정말 좋아요!...아아아아!"

"아하아앙!...아아아앙!...사랑해....자기...사랑해!....아아앙...아하아아앙!...아아앙!...아항!!"




아줌마의 보지 속살들이 심하게 떨어대며 날 물어대고 있었다.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허리와 골반을 같이 잡고있는 내 손아귀를 벗어나기 힘들었다.

내 박음질은 더욱 험악해지고 빨라지고 있었다.
마치 포로가 도망을 가다가 잡히면 더 가혹한 형벌을 받는것과 같은 이치였다.

아줌마는 도리질을 하며 힘들어 하고 있었다.
한손을 내 골반에 대고 밀어내려 하고 있지만 불가항력 이었다.

다시 꽤씸죄에 해당되어 빠르고 잔인한 박음질이 잔인하게 느껴질 만큼 강도가 올라갔다.
흐느끼며 온몸을 떨어대는 미희의 뒷모습은 내 지배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지금 이여자를 내 자지로 죽여주고 싶었다.
살려 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 결국은 내 욕망으로 처단하고 싶었다.



"캬아아큭!!...자기야!...그만!...나죽어!...제발...아아아학!..아아앙!...죽어...살려줘!...아아아앙!!"

"멈출수가 없어요!....아아아!....미경씨보지!...대단해!....아아아!...최고야!...맛있어요!!"

"아아아항!..아아앙!...정말 죽어!...크아학!...아아흑!....자기 미워!...나..정말..죽어요!!!"

"아하아아!....엄살부리지 마요!!....아 정말 황홀해!...정말...너무좋아요!....아줌마!!"

"아아앙!!...하아윽!...아아악!...미쳐....잘못했어!..제발...한번만...한번만!....용서해줘!!"

"아하아아아!....아줌마 그런말 하니까 더...더....흥분되요!....죽여버릴꺼야!"

"아아하아앙!!...살려줘!....아아하앙!..아아아앙!...엄마아아앙!!"



아줌마가 울부짖고 있었다.
흐느끼며 울다가 다시 오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를 반복하며 내 박음질을 받아주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린다.
더이상 참다가는 자지가 터져 버릴것 같았다.

사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마지막 스파트에 아줌마가 다리가 풀리며 무너지려 하고 있었다.

잡고있던 허리를 더욱 내 몸쪽으로 당기며 리듬에 맞추어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마치 사나운 핏불이 고통스러워 하는 귀여운 마르티스와 교배하는 상황같았다.

이미 아줌마의 하체는 모두 풀려 버린채 내 팔힘에 의해 허공에 떠 있었다.
욕조 난간을 짚은 손마저 심하게 떨어대며 무너져 내렸다.

무너진 팔위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며 온몸을 떨어대는 가여운 말티즈.
핏불은 침을 질질 흘리며 숫컷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박음질에 열중한다.

뜨거운 몸물이 그녀의 몸속 깊은 곳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파르르 경련을 일으킨 그녀의 속살들이 내자지를 쥐어짜며 힘들어 하고 있었다.

널브러진 아줌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허연 정액이 몽글몽글 서로 엉켜서 욕조 물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줌마를 번쩍안아 욕조밖 넓은 곳에 눕혀 주었다.
늘어진 아줌마는 죽지 않았다며 눈만 깜빡이며 신호를 보내는것 같았다.

온몸을 가늘게 떨고있는 아줌마의 보지에선 아직도 내 정액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누워있는 아줌마를 걱정 스럽게 보고있는 내 다리를 손바닥으로 살짝 때린다.

정복당한 여자의 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보호해 주고 싶어진다.

아량은 언제나 지배지의 몫이다.
아줌마와의 섹스가 이어지면서 점점 강한 자극을 시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누나들이나 이슬이 에게 시도하기 힘든 섹스를 아줌마에게는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지금 내앞에 욕망의 노예가 되어 쓰러져 있는 이슬이 엄마가 조금씩 더 만만해 지고 있는것 같았다.

한없이 약한 모습으로 자기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내 여자.
아줌마는 그렇게 나에게 굴복하며 모든것을 내 몫으로 넘겨주고 있었다.



"이거 걸쳐요...잘못하다 감기 걸려요"

"고마워...다행히 가운이 있었네"

"내 품에 안겨요...바베큐가 다 익었을 꺼예요"

"응...안아서 옮겨줘...배고프다"



아줌마를 번쩍안아 바베큐 그릴 옆에있는 식탁의자에 앉혀주었다.
멀리 강을 보며 머리를 쓸어 정리하는 아줌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잘익어 보이는 고기를 접시에 담아 샐러드가 이미 차려진 식탁위에 놓아 주었다.
고기를 알맞게 잘라 입에 넣어주자 어린아이 처럼 잘도 받아먹고 있었다.



"맛있다!...병진이도 먹어...나만주지 말고"

"배고프다면서요...생일날 배곯으면 어떡해요?...얼른 많이 드세요...와인한잔 드릴까요?"

"응!....우리 건배해"

"그래요...좋은 날이니까 저도 한잔 마실래요"

"고마워!...술도 함께 마셔주고...사랑해...내 애인"

"사랑해요...행복하세요"




우리는 와인을 주고 받으며 구워진 고기를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웠다.
맛있게 먹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면서 참 기분이 좋았다.

나보다 와인을 더 많이 마신 아줌마의 볼이 조금 붉어 보였다.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멀리 시선을 두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이 조금 쓸쓸해 보였다.

그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자기도 멍하니 있었던 자신이 조금 이상했다고 느낀것 같았다.
눈웃음을 지으며 내 품을 밝히며 찾아들고 있었다.




"자기야...나 요즘 이상하다"

"왜요?"

"자꾸 아기가 갖고싶어"

"이슬이 동생이요?...아저씨 나오시면 하나 낳으세요!"

"정말?....그런데...나..있잖아...이슬이 아빠 말고...자기닮은 아이가 낳고싶어"

"예?!...그게 무슨 소리예요?"

"호호호...놀라기는?...농담이야"



아줌마의 갑작스런 농담에 조금 놀랐다.
어쩌면 아줌마의 말이 농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아줌마가 욕조에 몸을 절반가량 담그고 나를 부른다.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 우리는 침대로 올라가 편안하게 누워 있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내 품에 안겨있던 아줌마는 금방 잠이 들어 버렸다.
나도 단잠을 한숨 잤다.

자지가 간지러워 잠에서 깨어났다.
아줌마가 어느새 일어나 내 자지를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뜨거워진 우리의 몸은 하나가 되어 서로를 만족시켜 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자세를 여러번 바꾸어 가며 긴시간의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아줌마는 이미 두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며 많은 보짓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기절 직전에야 아줌마를 놓아 주었다.
숨을 헐떡이는 아줌마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힘들어 보였지만 행복한 모습으로 아줌마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내 품에 안겨들며 자기 인생에서 최고의 생일 이었다고 속삭인다.

조금 더 휴식을 취하고 밤이 깊어서야 우리는 서울로 돌아왔다.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아줌마의 눈망울이 측은했다.







병진이와 후배의 비어있는 오피스텔에서 섹스를 하고 흘리고 온 팬티가 마음에 걸렸다.
점심때가 조금 넘어서 내 보짓물과 병진이의 정액으로 범벅을 만들어 놓은 팬티를 찾아 나섰다.

직장후배 초희의 오피스텔에 도착했다.
집안에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번호를 누르려다가 혹시 몰라 벨을 눌렀다.
어떤 아저씨가 문을 열어 주었고 그 뒤에 한 아줌마가 서 계셨다.


"누구세요?"

"아!..예...초희 선배예요...집에 없나요?"

"연수가고 없는데...내일올거예요"

"아...그래요...혹시 초희 부모님들 되세요?"

"예...맞아요"

"안녕하세요...김선주라고 합니다"

"예...잠깐이라도 들어오세요...시원한 음료라고 한잔 하고 가세요"

"그...그럴까요?....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거실 의자에 잠깐 앉았다가 눈치를 살피며 팬티를 놓아둔 욕실로 들어갔다.
팬티가 없었다.

초희의 부모님에게 물어볼 수도 없었다.
음료를 한잔 받아 마시고는 인사를 드리고 급히 오피스텔을 빠져 나왔다.

난감한 생각에 한참동안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떠오르지 않았다.
찝찝한 기분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많은성원 감사 드립니다.
댓글과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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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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