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서 남자로.. 친구에서 주인님으로 " 4화 "
작가의말: 내용이 이어지는 소설의 특성상 조금더 자극적인 몰입을 원하신다면
1화 2화,3화 를 먼저 읽고 4화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쓰는게 많이 부족한 처녀작을 쓰고있는 작가입니다..
1화2화3화에 달아주신 리플들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별것아닌거 같은 리플에...기분이 굉장하게 좋네요.....발그레.....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업무가 많이 바빳지만..짬짬히 몇자 더 적어서 연재 해 봅니다..
한국인이긴 하지만..한국떠나서 생활을해서..문법 좀 틀리는건 이해해주기...
제 4화..
어제의 수지 사건은 대단한 것이었다.
민호는 자신이 의도한 계획은 아니었지만 ,
돌발상황에서 선호의 여자친구 수지를 따먹고 완벽하게 수지또한 속였으며, 다음을 위한 약점아닌 약점까지
준비하며, 친구 선호에게는 위기 상황을 넘겨준 고마운 친구라는 인식 까지.
실로 민호의 순간 위기 능력과 잔머리는 대단했다.
민호는 책상앞에서 앉아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그래~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좋을꺼 같은데?"
"사람을 무너 트리는 방법은 힘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무너 트리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크크크,,,내가 생각했지만 참 완벽한 계획인것 같다"
그때였다.
삑삑삑삐~ 띠리리링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엄마(영미)가 세미나 에서 돌아 왔다.
"아들~ 집에 있니?"
-예~ 엄마 다녀 오셨어요? 세미나는 잘되셨어요??
" 아휴~ 말도말어~ 몇시간동안 발표하고~ 회의 하고 토론하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 말이 참많아~"
-그래도 별탈없이 잘진행 됬나봐요?
" 이 정도면 무난하게 끝난 편이지~"
" 아들은 별일 없이 잘지내고 있었어? 친구들 불러와서 놀고 그런거 아니지~?"
-헤헤..
"으이그~ 집많이 어질럽힌건 아니지??
-아까 엄마 오기 전에 집청소 대충 했어~
"안 하던 청소를 다하고~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았구나?
-아니라니깐 ~ 피곤하실탠데 빨리 씻고 ~ 주무세요~ 난 컴퓨터좀 하다가 ~ 잘께요~
"그래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컴퓨터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영미는 피곤한듯 케리어 가방을 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민호는 영미가 안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까치발을 들어 안방쪽으로 발자국 소리를 줄이며 최대한 안방문 앞까지 다가가서는
주머니를 뒤적 거린다.
"아까 엄마가 오기 전에 테스트는 다해봤으니깐"
"여기 조그만 리모컨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이제 녹화가 시작되는거구 꾹!!"
"그리고 여기 녹색 버튼을 누르면 이건 실시간으로 무선 전송이 되는거구 꾹!!"
"된건가?? 문이 닫혀져 있으니깐 확인할수가 없잖아"
"아냐 잘되겠지 돈이 얼마 짜리들인데"
다시 까지발을 들어 2층 계단으로 향해 올라가는 민호였다.
민호가 안방 문밖에서 누른 리모컨 스위치는 민호가 지난번 구입한 초소형 몰래 카메라들의
동작 버튼인 것이었다.
안방 장식장에 설치한 선그라스 형 카메라 와 침대 정면에 배치한 탁상 시계형 카메라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천장 화재 감지기 모양의 초소형 카메라는 근거리 무선 전송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저장할수가 있었다.
자신의 방에 들어온 민호는 컴퓨터를 켜고 SpyCam(스파이캠) 프로그렘을 실행했다.
약 3~4초의 로딩시간동안 검은 화면이 연결되더니 이윽코 안방의 모습이 자신의 모니터에 떠올랐다.
민호는 자신의 계획대로 모든것이 진행 는것에 미소를 지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있는 관음증이지만 몰래 관찰하는것 훔쳐 보는 대상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에 민호는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이거 Zoom(줌) 기능이 있으면 대박인데 민호는 모니터로 엄마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
영미는 아직 옷을 갈아 입지 않고 트렁크를 정리하고 있었다.
주섬 주섬 트렁트 안쪽 내용물을 정리하던 영미는 트렁크 정리가 마무리 되었는지 트렁크를 닫아
장농 옆쪽으로 치우더니 화장대 앞쪽으로 걸어가 귀걸이 며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빼며 입고있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러 가고 있었다.
살짝 열린 블라우스 사이로 비추는
검정색에 약간의 금색 무늬가 그리워진 브라자는 금방이라도 브라자 밖으로 튀어 나올것같았다
화면속 젖가슴을 보며
민호는 마치 자신의 앞에서 스트립 노출을 하는 것처럼 영미의 옷이 하나씩 하나씩 벗겨 지자
침을 꼴깍 꼴깍 넘어기며 모니터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있었다.
블라우스를 다 벗은 후 자신의 치마의 옆 자크를 내리며 치마를 벗는 영미의 모습에 민호의 손은 어느센가 자지에
가있었다.
하얀색 스커트 치마가 영미의 발목까지 내려와 완전히 치마를 완전하게 탈의한 순간
커피색 스타킹을 입고 있는 영미의 엉덩이가 민호의 모니터에 들어왔다.
스타킹을 입은 상태로 보이는 영미의 엉덩이 모습은 인터넷에서 보는 은꼴사진들 보다
훨씬더 꼴릿한 모습이었다.
"어..?"
"잠깐만 뭔가 이상한대???"
"뭐야 왜 팬티가 없지??"
"분명히 스커트를 벗었고..스타킹을 입고 있는데...속옷이..왜? 없지?
"출장갈때 속옷을 부족하게 챙겨간건가??"
그렇다 화면속 영미의 모습은 분명 노팬티 상태로 스타킹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민호는 급하게 이전화면으로 트렁크 가방을 정리 하는 순간으로 화면을 돌렸다.
영미는 분명 서랍장을 열고 입지 않았던 속옷들을 다시 정리하는 화면이 분명 있었다
"어?? 뭐지...뭐지 젠장 엄마가 노출증 환자인건가??"
"아니면 사람들앞에서 노팬티로 다니는걸 즐기는 건가??"
다시 화면을 실시간 감시 모드로 변경하며 다시 화면을 지켜 보기 시작했다.
그순간 영미는 누간가와 통화를 하면서 나머지 옷들을 벗고 있었다.
영미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려 핸드폰을 고정시킨후 두 손을 등뒤로 옮겨
브라자의 후크를 풀렀다.
모니터에는 뽀얀 영미의 유방이 들어왔다.
여전히 전화통화를 하며 , 이번에는 허리춤에 스타킹을 잡더니 돌돌 말아 내리며
스타킹을 벗고있었다.
이내 알몸상태가 된 영미는 화장대 앞에 앉아 전화 통화를 끊고~ 화장을 지워 나가고 있었다.
민호는 영미의 통화하는 모습만 봐도 아빠와의 통화는 아닌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
누구와 통화 하는건지 궁금했지만 어차피 내일 녹화된 카메라를 다시 돌려보면
통화 내용도 알수있는 것이었다.
민호의 머리속에는 왜 팬티가 없을까....
이생각이 가득했지만..이네 그 이유를 알수있는 화면이 들어왔다.
영미는 피곤한지 지기개를 펴며 팔을 한껏 위로 올렸다
그순간 젖가슴의 약간 아래쪽 옆부분에 붉은 반점 같은것이 보였다.
화면을잘 관찰하니 젖꼭지 유륜 부분 근처도 붉은 반점이 있었으며 허리춤 엉덩이 라인에도..
목덜이 에서 한뼘정도 아랫 부분 에도..
민호는 그것이 무었인지 정확하게 알수 있었다.
그것은 흔히들 말하는 키스 마크 였던 것이다.
"뭐야...이런젠장..세미나를 다녀 온다더니??
"팬티는 어디다가 팔아먹고 온거고??
"저 키스 마크들은 뭔데??
어쩌면 영미가 아빠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고있다는 생각에
배신감과 짜증나는 기분을 감출수 없는 민호에게
화면으로 보이는 영미의 모습은 아까의 단하하고 청순한 엄마의 모습이 아닌
육봉의 노예가 되어 한마리 암캐처럼 발정이 나있는 모습으로 비춰 지고 있었다. ..
"하...씨발...그래 어쩌면 잘된건지도 몰라..."
"그래 이제 좀 확실해 지는구만..."
모든 계획을 진행하면서 민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짐들이 없어 지고 있었다.
혹시나 영미가 예전번 일들은 순간의 유혹을 못이겨 잠시 이성을 잃었을뿐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성에 소극적인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자신의 엄마를 따먹는다는 죄책감 두가지의 죄의식이 화면에 보이는 영미의 모습을 통해
면죄부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어차피 이놈저놈 좆몸둥이나 받고 돌아다닌다 이거지??"
"아빠도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을 하고..... 하후....."
"그래 아빠의 복수는 내가 철저하고 완벽하게 해준다..."
"이제 부터 내 본격적인 계획을 시작 해 줄께 기대 하라고....
화면을 통해 보이는 영미는 아무것도 모른채 화장을 지운후 ..욕실로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있었다.
민호는 Program(프로그렘) 을 종료 하며 지금까지 녹화된 파일을 Save(저장) 하고 있었다.
민호는 컴퓨터를 종료하고 침대에 누워 연습장에 뭔가를 적고 있었다.
"이렇게 할생각은 없었는데...."
"그래 이게 좋겠다 ...이제 확실한거 아냐..."
"어설프게 바람이나 피워서 아빠랑 사이 나빠지는건 내가 원치 않으니"
"내 계획을 서둘러야겠는데.."
"그래 두번째 단계까지만 확실해 지면 바로 최종계획까지 한번에 진행하는거야..."
민호는 영미에 대한 배신감과 영미는 좆없이 살수없는 섹녀라는걸 알게 된이상
모든계획에 리스크(문제점)은 없어진것이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똑똑똑~
" 아들 ~ 학교 가야지~ "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영미였다.
-아~~훔...일어났어요~
"아들 밥먹으러 내려와~ "
-오늘은 병원 안나가세요??
"응 ~ 세미나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 오늘은 오후에 수술이 있어서~
"오후에 출근할려고~ 간만에 우리 아들이랑 아침먹고 느긋하게 출근할려그러지~
방긋웃는 영미의 모습에는 맑고 단아한 모습뿐
도저히 아들의 좆을 심취 하며 다른남자와 바람의 피는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아들 준비하고 내려와~"
-알겠어요~ 씻고 내려갈께요~
민호가 일어난 모습을 확인한 영미는 아침준비를 마져 하려 1층으로 내려 갔다.
"그래..오늘일단 오전은 집에서 쉰단 말이지??"
"바로 2단계 확인작업 들어가야겠는걸??
민호는 중얼중얼 거리면서 욕실로 향했다.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민호는 책가방을 준비 하곤 책상 두번쩨 서랍에서
뭔가를 뒤적이며 교복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는 1층으로 향했다.
"아들 요즘 학교 생활은 어때?"
-똑같이~ 매일 매일 공부에 치여서 살고있지요
"아참 아들 아들도 이제 학원 몇군대 다녀야 하지 않겠어? 아니면 집에서 과외 라도 할래?
-학교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해~ 무슨 학원 이랑 과외야~ 학교에서 하는것도 지겨운데?
"아들도 슬슬 수능 준비 해야 하잖아~"
-괜찮아 학교 수업만 잘들어도 충분해~
"호호호~ 우리 아들은 누구를 닮아서~ 학원도 안다니는데 공부를 잘하는지 몰라~
"엄마 친구 아들은 학원을 몇군대를 보내도 성적이 안나온다고 아주 걱정이 태산이던걸
-나 머리 좋은거야~ 엄마 아니면 아빠 닮았겠지요?? 설마 내가 다른사람을 닮았겠어??
"호호호 ~ 얘도 참~
- 아~ 배불러 엄마 나 다먹었어 ~ 엄마 냉장고에 포도 쥬스 있거든 ? 그것좀줘 아 그리고 엄마도 한잔해
- 어제 내가 사다놨는데 진짜 맛있어~
"우리아들 엄마 포도쥬스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포도 쥬스를 다사놨어?
-피식~ 엄마가 좋아하는건 포도주 겠지요~
" 호호 그런가?? 기달려봐
영미는 냉장고에서 포도 쥬스 두잔을 컵에 따라 식탁에 올려놓고는 다먹은 그릇들을 치우고 있었다.
민호는 영미가 그릇을 치우고있는동안 포도쥬스 한잔을 슬쩍 식탁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털어 넣고 있었다.
그리곤 젓가락으로 재빠르게 털어 섞어 버린후 영미의 자리 앞쪽에 두었다.
-엄마 나 이제 학교 가요~
"어? 아들 학교 가니? 엄마가 태워 줄까??
-아냐~ 집에서좀 쉬고있어요~
"그래? 그럼 조심히 다녀오고~
-엄마 이거 주스 건배 한번 할까?
" 얘는 그래~ 건배 한번 하쟈~ 우리 아들 오늘도 학교에서 잘하고와요~ 건배~!
-원샷이다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미는 와 민호는 포도쥬스를 한컵 마시고는 영미는 남은 설겆이 거리는 옮겼고
민호는 학교로 등교를했다..
민호는 집에서 7분정도 떨어진 버스정류장 까지 걸어서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아직 등교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 10분정도 남아 있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얘~ "
-어?? 수지 누나?
민호는 버스정류장에서 선호의 여자친구인 수지를 만났다.
"우리 같은 동내 살면서 버스정류장에서는 처음본다 그치?"
-그러내요~ 아참 누나 몸은좀 괜찮아요??
" 어~ 가뿐해~ 히히 ~ 너희 어머님 말듣고 내가 요즘 다이어트를 포기했잖아~
" 또 쓰러지면 어쩌나 하구 히히
- 다이어트 포기했다는거 어찌 핑계처럼 들리는데요??
" 어머 ? 그렇게 ~ 들렸니?? 들켰네~ 아무튼 아주머니한대 고맙다고 전해 드려~
- 예~
지난번 일때문인가 부쩍 친한척을 하는 수지였다.
" 누나 저 먼저 가볼께요~ 저 버스 와서 ~"
-그래 그때 일도 고맙고~ 언제한번 누나가 밥살께~ 선호랑 같이 만나~
" 내 알겠어요~
수지는 민호가 자신을 도와준 착한 동생으로만 보이는 눈치 였다.
민호는 자신이 도와주는척을하고 따먹은 수지가 의외로 먼저 친한척을 해주자
알게 모를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민호는 선호에게 오늘 아침 수지를 만났던 이야기를 해주며
언제한번 같이 밥을 먹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절대 그날의 일은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입단속을 시켰다.
"야 너 내가 목숨한번 살려준지 알아?"
-그래 고맙다 칭구야~ 너 아니었으면 나진짜 큰일날뻔했어~
"그리고 이 똘빡아 다신 그런거 인터넷에서 사지마 알았어?
-그래 그래 ~ 이 은혜를 어찌 갑아야 하니!!
" 그래 너 때문에 아주 내가 뒷치닥 거리한거 생각하면
"그리고 니가 산것들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깐 위험한거더라 ~
"그래서 다 버렸다~ 그렇게 알고있어~
- 알..알겠옹...ㅠㅠ
"암튼 점심시간에 매점이나 쏴라~
- 옛썰.!!!
민호의 학교 생활 모습은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수업시간 노래듣는아이 딴짓하는 아이들 속에서
민호는 수업시간만큼은 열심히 필기하며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모범생이었고..
쉬는시간에는 친구들과 장난도 잘치며 즐겁게 보내고있었다.
"야 일어나~ 점심시간이야~
-에...에에예!! 32번 이선호
"븅신..ㅋㅋㅋ 뭔잠을 그리자냐 그리고 뭔 고등학생이 군대 가는꿈을 꿧냐?
"관등성명 복창하냐? ㅋㅋ
-아~ 흠.. 아냐~ 수학미친개가 나보고 문제 풀라하는꿈 꿧단 말이야
"전시간 수학시간이었냐??
-어...
" 아놔 이 꼴통 ㅋㅋㅋ 매점이나 가쟈 니가 쏜다면서?
- 아 그런건 잊어버리지도 않아요~ 가쟈
매점 한켠에서 왕뚜껑 컵라면에 삼각김밥 바나나맛 우유를
사이좋게 먹고 있는 선호와 민호 였다.
"야야~~ 민호야 ~ 저기봐봐~ 쟤야 쟤~
-뭐 어디 ?? 누구? 쟤~ ? 지혜아냐?
" 그래 우리학교3반 지혜 쟤 겁나 이쁘지 않냐??
-그래 그때 내 생일날 영식이가 말한얘 아니냐?
"그래 영식이가 쟤 한번 따먹어 보고싶다고 난리도 아니잖냐 ㅋㅋ근대 인사도 못해 ㅋㅋ
"얘가 지이쁜건 아는지 콧대가 장난아냐 고백했다가 차인얘들이 한둘이 아냐 ~
- 뭐... 이쁘긴하네~
" 야 내가 너한대 신세 진것도 있고 다리좀 놔줄까?? 응??
-아서라~ 난 여자한대 관심없다~
" 뭐야 ~ 야 내가 말했잖아 내친구중에 선영이라고 걔가 지혜랑 겁나 친하거든??
" 걔가 그러는데 너 그때 수련회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불렀잖아??
" 그거 보고 지혜가 너한대 반한것 같다던데??
" 이 형님이 신세 갚는다 생각하고~ 다리한번 놔줄까??
- 아서라~ 아서 ~ 라면이나 먹자
다시 라면을 먹으면서 지혜를 처다보는 민호였다.
그 순간 지혜와 민호는 눈이 마주쳤다.
지혜는 수줍게 미소를 띄워 민호를 쳐다봤다.
민호는 살짝 눈인사를 보낸뒤 다시금 라면을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이쁘긴..겁나 이쁘네.."
지혜는 3반에 이름난 퀸카로 공부도 상위권이고 반장도 하며
주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왕눈이 처럼 큰 눈에 깊은 쌍커플 오똑한 콧날 립클로즈를 발라
반짝이는 입술 치마단을 살짝 줄여 더욱더 강조되는 마른 다리와 잘록한 허리
바가지 머리에 포인트로 꼽아 놓은 귀여운 머리핀까지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그런 아이였다.
" 진짜 쟤가 나한대 관심이 있나...연애나 한번...해볼까...흠.."
속으로 생각하는 민호였다.
그리고 몇시간 후..
정규 수업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 야 나 야간자율학습 빠지고 집에 간다~
" 엥? 담임한대 걸리면 뭐라 하게
- 그건 니가 알아서 하고~
"엥 ?? 그걸 내가 어찌 알아서해..???
- 니 나한대 갚을 신세 많~~~~다~
" 아니 그래도~
-변명은 알아서~ 결과보고는 카톡으로 알겠냐?
-난 집에 볼일이 있어서 먼저 간다~
" 야 치사하게 진짜 가냐?? 야 그럼 내맘대로 너 그냥 아프다 한다??
-맘대로~ 하세요~
민호는 야간 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집으로 돌아 가고있었다.
민호가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집에 가는데는 큰 이유가 있었다.
학교를 빠져 나와 서둘러 버스를 타고 집에온 민호는 집안을 두리번 거렸다.
엄마는 출근한거 같고~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민호는 안방으로 발걸음을 옮겨
자신이 설치한 몰래 카메라 메모리 칩을 수거 하시 시작했다.
어젯밤 자신의 엄마가 세미나에 다녀온뒤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던것
온몸구석 구석 새겨진 키스 마크 그리고 누구와 하는지 몰랐던 통화 내용
그것을 확인하는게 첫번째 였다.
민호는 메모리 칩을 다 수거한뒤 2층 자신의 방으로 뛰어 올라갔다.
컴퓨터에 메모리 칩을 연결한후 파일을 복사 한뒤 실행을 눌렀다.
침대 정면 화장대에 설치한 탁상형 카메라는 조금더 영미의 모습을 선명하게 잡고 있었다.
스커트를 벗은뒤 팬티가 없이이 스타킹 사이로 비추는 보지털 ..
역시나 어제 엄마는 노팬티였던 것이다.
그리고 젖가슴 부분의 키스마크는 더욱더 확실하게 보였다.
민호는 다시금 사실을 확인하자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리곤 영미가 통화 하던 부분으로 화면을 조정해 스피커 볼륨을 높였다.
"어~ 자기 집에 도착했어?"
"난 지금 집에 들어왔어~ "
"나 지금 자기 때문에 지금 온몸이 뻐근하잖아~"
"진짜로 못말린다니깐 3번을 연속으로 하면 어떻게해~
"지금도 보지가 따끔 따끔 한단 말이야 호호호..
"그리고 자기 여자 보지털 면도는 처음 해봤구나?
"자기가 제대로 제모 안해줘서 따끔따끔하다구~
"나 그래서 어젠 팬티도못입고~ 있었다구~
"호호호호
민호는 모든 상황을 정리 하고있었다..
자기??3번? 면도???
모든상황을 유주 해봤을때 엄마에게는 애인이 있는것이 확실했으며
애인을 만든지는 얼마 안된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오랜 시간 불륜을 했다면 3번씩이나 욕정을 풀어 내릴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보지털 면도??
지난번 아빠의 서재에서 엄마와 아빠의 통화를 였들었을때도
아빠가 엄마의 보지털을 정리해준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아빠가 할일을 아빠만 하던일을 이젠 불륜남에게도 시킨다는것인가?
그것도 처음해봤지?? 물어본것으로 봐선 엄마가 시켰다는 결론을 낼수있었다.
민호는 점점더 흥분하며 분노 하고 있었다. ..
그래..아주 내가 마지막까지 가지고있던 모자간의 정을 아주 끊어 버리는구나....
후.....
그래 한마리 발정난 암캐는 ..응당 미친개가 상대 해줘야지
민호의 눈빛이 무섭게 변하고있었다.
민호는 녹화 파일을 더욱더 뒤쪽으로 돌려 뭔가를 확인하고 있었다.
화면을 안방을 녹화 하고 있었으며, 화면으로 햇빛이 기분좋게 들어오는 것으로봐
아침쯤으로 돌린것 같다.
안방을 녹화한 화면에서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민호와 영미가 아침을 먹는 소리인것 같다..
이윽코 더욱뒤로 커서를 옮기자 영미가 안방으로 들어 오는 모습이 잡혔다.
영미의 모습은 눈동자는 약간은 희미 하게 풀려있었으며 살짝 비틀거리며..입술은 매말라있었다.
그모습을 본 민호는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화면속 힘들어 하던 영미는 이내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눞는순간 영미는 자신의 젖가슴을 옷위로 주므르며 다리를 베베 꼬기 시작했다.
"하...하...왜이러지...."
"아...하...몸이 뜨거운것 같아..."
"아...제발..누가 나좀..어떻게 해줘봐....."
"아~하...보지가 뜨거워... 하~"
화면속에서 엄마가 내뱉는 말은 엄마의 상태를 알수 있게끔 해줬다.
화면속 영미는 누운상태에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고 있었다.
이내 알몸이 된 영미는 다리를 M자로 벌리더니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클리토리스 부분을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왼쪽 손을 입안쪽으로 넣어 손가락을 마치 자지인냥 빠는 시늉을 하더니
침을 가득 발라 젖가슴에 바르며 유두부분을 쥐어 짜듯 비비고있었다.
이상황은 모든게 민호의 계획이었다
엄마와 오늘 아침을 화기애애하게 먹은뒤 포도쥬스를 준비해달라고 한뒤
민호가 뒷주머니에서 꺼내어 털어 넣은것은
선호에게서 압수한 여성흥분제 가루였던 것이다.
그리곤 영미가 마음껏 흥분된 욕정을 분출할수있게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와 학교로 출발한 것이었다.
화면속 영미는 극도의 흥분상태를 느끼며 자위 행위를 열중하고 있었다.
민호는 아무리 흥분제를 먹어도 얌전한 사람같으면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지만
그냥민감한상태로 유지하며 일상을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화면속에 보이는 영미는 자신의 흥분상태를 주체할수없어
마구 날뛰는 한마리 암케와도 같았다.
화면속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민호는 자지가 흥분됨을 느꼇다.
"아...아..아우 좋아..."
"아~..아...아 나 어쩜좋아~ 아나 미쳐~"
화면속 영미는 연신 자신의 보지를 한손으로 비비며 신음하고있었다.
앞치기 자세로 자위를 하던 영미는 이네 뒷치기 자세로 변경하더니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는 부족했는지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비더니
이윽코 보짓 구멍에 마구 집어 넣고있었다.
찔꺽찔꺽 소리가 나며 보지는 홍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젖가슴을 만지던 손가락을
다시한번 입에 넣고 침을 바르더니 세끼 손가락을 똥꾸멍에 집어 넣은후 왕복 운동을 하는 영미였다
엄지는 보지를 자극하며 왕복운동을 했고, 세끼 손가락은 항문을 자극하며 마지 뒤에서 남자가 밖고있는양
허리를 활처럼 튕겨 가며 자위를 하고있었다.
화면속 영미는 갑자기 자위를 멈추더니 침대 옆 쪽 서랍장3번쩨 칸을 열었다. 그리곤 속옷 셋트상자로 보이는 곳에서
지난번 봤던 딜도를 꺼내어 잡았다.
손가락의 굵기로는 만족 못한 영미가 이내 자위기구까지 꺼내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있었다.
"하..하...하...하.."
그래 ..더 쎄게 ...더...더...영미는 정자세 자세로 다리는 M 자 모양을 만들어 보지가 훤히 보이게 한상태로
허리와 고개를 세워 딜도가 자신의 질구멍에 삽입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하.. 한손으로는 열심히 딜도를 움직이고 다른 한손으로는 입안에서 질질 흐르는 침을 닦으며 가슴 젖꼭지에
처바르고있었다.
이모습을 보며 민호는 연신 쌍욕을 하며 자신도 자위를 하고있었다
-이런 씨팔 개같은 암캐년
-내가 이럴줄알았어
-씨발 탁탁탁
-아주 ..으....그냥 개처럼 자위 하고있구만. 아...씨...나올것같다
영미의 자위 행위를 보며 민호또한 절정을 준비 하고있었다.
화면속 영미 또한 절정이 다가 오는지 양손으로 딜도를 잡고 딜도의 끝까지 깊게 깊게
박음질을 하고있었다.
화면속에서 영미의 탄성이 흘러 나올때쯤 민호또한 모니터 유리까지 정액이 튈정도로 사정을했다.
-....하....하....하..
씨발...됬어 ...이제 준비가 다 됬어...
방법은 두가지야..
발정난 암케를 잡는개 미친개가 되느냐
발정난 암케를 잡는 아들이 되느냐 ..
후...후....자위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민호는 메모리 칩을 저장하곤
다음 계획을 다시금 머리속으로 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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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화도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빠른 전개를 하고싶었지만. . .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스토리 위조로 인물을의 관계를 이용해 글을 쓰고 싶어서..
전개가 조금 느린점은 이해해주기~
다음화쯤 되면 민호가 엄마를 따먹기위해 짜놓은 계획인 뭔지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굉장히 흥분되는 내용이겠지요??
엄마를 따먹고 나면...누구를 대상으로 할까요 우리 민호는 ?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누나??
아니면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지혜??
한번 먹은적이 있는 수지??
빨리 보고 싶으시겠지요??
그럼 내가 글을 빨리 써야겠지요..?
일도 해야하고...글도 써야하고...
이번화도 지난 작품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글도 많이 써주셔서
일하는 짬짬히 쓰긴했지만..짬짬히 쓰다보니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다음에는 스트레이트로 글을 쓸수있게 많이 응원해 주세요^^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구요^^
PS. 부족한 작품 ..작품이라고도 할수없는 글 끄적임에..
관심 가져주시고 무었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처녀작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회차를 늘려가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내용이 이어지는 소설의 특성상 조금더 자극적인 몰입을 원하신다면
1화 2화,3화 를 먼저 읽고 4화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쓰는게 많이 부족한 처녀작을 쓰고있는 작가입니다..
1화2화3화에 달아주신 리플들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별것아닌거 같은 리플에...기분이 굉장하게 좋네요.....발그레.....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업무가 많이 바빳지만..짬짬히 몇자 더 적어서 연재 해 봅니다..
한국인이긴 하지만..한국떠나서 생활을해서..문법 좀 틀리는건 이해해주기...
제 4화..
어제의 수지 사건은 대단한 것이었다.
민호는 자신이 의도한 계획은 아니었지만 ,
돌발상황에서 선호의 여자친구 수지를 따먹고 완벽하게 수지또한 속였으며, 다음을 위한 약점아닌 약점까지
준비하며, 친구 선호에게는 위기 상황을 넘겨준 고마운 친구라는 인식 까지.
실로 민호의 순간 위기 능력과 잔머리는 대단했다.
민호는 책상앞에서 앉아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그래~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좋을꺼 같은데?"
"사람을 무너 트리는 방법은 힘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무너 트리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크크크,,,내가 생각했지만 참 완벽한 계획인것 같다"
그때였다.
삑삑삑삐~ 띠리리링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엄마(영미)가 세미나 에서 돌아 왔다.
"아들~ 집에 있니?"
-예~ 엄마 다녀 오셨어요? 세미나는 잘되셨어요??
" 아휴~ 말도말어~ 몇시간동안 발표하고~ 회의 하고 토론하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 말이 참많아~"
-그래도 별탈없이 잘진행 됬나봐요?
" 이 정도면 무난하게 끝난 편이지~"
" 아들은 별일 없이 잘지내고 있었어? 친구들 불러와서 놀고 그런거 아니지~?"
-헤헤..
"으이그~ 집많이 어질럽힌건 아니지??
-아까 엄마 오기 전에 집청소 대충 했어~
"안 하던 청소를 다하고~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았구나?
-아니라니깐 ~ 피곤하실탠데 빨리 씻고 ~ 주무세요~ 난 컴퓨터좀 하다가 ~ 잘께요~
"그래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컴퓨터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영미는 피곤한듯 케리어 가방을 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민호는 영미가 안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까치발을 들어 안방쪽으로 발자국 소리를 줄이며 최대한 안방문 앞까지 다가가서는
주머니를 뒤적 거린다.
"아까 엄마가 오기 전에 테스트는 다해봤으니깐"
"여기 조그만 리모컨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이제 녹화가 시작되는거구 꾹!!"
"그리고 여기 녹색 버튼을 누르면 이건 실시간으로 무선 전송이 되는거구 꾹!!"
"된건가?? 문이 닫혀져 있으니깐 확인할수가 없잖아"
"아냐 잘되겠지 돈이 얼마 짜리들인데"
다시 까지발을 들어 2층 계단으로 향해 올라가는 민호였다.
민호가 안방 문밖에서 누른 리모컨 스위치는 민호가 지난번 구입한 초소형 몰래 카메라들의
동작 버튼인 것이었다.
안방 장식장에 설치한 선그라스 형 카메라 와 침대 정면에 배치한 탁상 시계형 카메라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천장 화재 감지기 모양의 초소형 카메라는 근거리 무선 전송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저장할수가 있었다.
자신의 방에 들어온 민호는 컴퓨터를 켜고 SpyCam(스파이캠) 프로그렘을 실행했다.
약 3~4초의 로딩시간동안 검은 화면이 연결되더니 이윽코 안방의 모습이 자신의 모니터에 떠올랐다.
민호는 자신의 계획대로 모든것이 진행 는것에 미소를 지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있는 관음증이지만 몰래 관찰하는것 훔쳐 보는 대상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에 민호는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이거 Zoom(줌) 기능이 있으면 대박인데 민호는 모니터로 엄마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
영미는 아직 옷을 갈아 입지 않고 트렁크를 정리하고 있었다.
주섬 주섬 트렁트 안쪽 내용물을 정리하던 영미는 트렁크 정리가 마무리 되었는지 트렁크를 닫아
장농 옆쪽으로 치우더니 화장대 앞쪽으로 걸어가 귀걸이 며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빼며 입고있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러 가고 있었다.
살짝 열린 블라우스 사이로 비추는
검정색에 약간의 금색 무늬가 그리워진 브라자는 금방이라도 브라자 밖으로 튀어 나올것같았다
화면속 젖가슴을 보며
민호는 마치 자신의 앞에서 스트립 노출을 하는 것처럼 영미의 옷이 하나씩 하나씩 벗겨 지자
침을 꼴깍 꼴깍 넘어기며 모니터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있었다.
블라우스를 다 벗은 후 자신의 치마의 옆 자크를 내리며 치마를 벗는 영미의 모습에 민호의 손은 어느센가 자지에
가있었다.
하얀색 스커트 치마가 영미의 발목까지 내려와 완전히 치마를 완전하게 탈의한 순간
커피색 스타킹을 입고 있는 영미의 엉덩이가 민호의 모니터에 들어왔다.
스타킹을 입은 상태로 보이는 영미의 엉덩이 모습은 인터넷에서 보는 은꼴사진들 보다
훨씬더 꼴릿한 모습이었다.
"어..?"
"잠깐만 뭔가 이상한대???"
"뭐야 왜 팬티가 없지??"
"분명히 스커트를 벗었고..스타킹을 입고 있는데...속옷이..왜? 없지?
"출장갈때 속옷을 부족하게 챙겨간건가??"
그렇다 화면속 영미의 모습은 분명 노팬티 상태로 스타킹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민호는 급하게 이전화면으로 트렁크 가방을 정리 하는 순간으로 화면을 돌렸다.
영미는 분명 서랍장을 열고 입지 않았던 속옷들을 다시 정리하는 화면이 분명 있었다
"어?? 뭐지...뭐지 젠장 엄마가 노출증 환자인건가??"
"아니면 사람들앞에서 노팬티로 다니는걸 즐기는 건가??"
다시 화면을 실시간 감시 모드로 변경하며 다시 화면을 지켜 보기 시작했다.
그순간 영미는 누간가와 통화를 하면서 나머지 옷들을 벗고 있었다.
영미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려 핸드폰을 고정시킨후 두 손을 등뒤로 옮겨
브라자의 후크를 풀렀다.
모니터에는 뽀얀 영미의 유방이 들어왔다.
여전히 전화통화를 하며 , 이번에는 허리춤에 스타킹을 잡더니 돌돌 말아 내리며
스타킹을 벗고있었다.
이내 알몸상태가 된 영미는 화장대 앞에 앉아 전화 통화를 끊고~ 화장을 지워 나가고 있었다.
민호는 영미의 통화하는 모습만 봐도 아빠와의 통화는 아닌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
누구와 통화 하는건지 궁금했지만 어차피 내일 녹화된 카메라를 다시 돌려보면
통화 내용도 알수있는 것이었다.
민호의 머리속에는 왜 팬티가 없을까....
이생각이 가득했지만..이네 그 이유를 알수있는 화면이 들어왔다.
영미는 피곤한지 지기개를 펴며 팔을 한껏 위로 올렸다
그순간 젖가슴의 약간 아래쪽 옆부분에 붉은 반점 같은것이 보였다.
화면을잘 관찰하니 젖꼭지 유륜 부분 근처도 붉은 반점이 있었으며 허리춤 엉덩이 라인에도..
목덜이 에서 한뼘정도 아랫 부분 에도..
민호는 그것이 무었인지 정확하게 알수 있었다.
그것은 흔히들 말하는 키스 마크 였던 것이다.
"뭐야...이런젠장..세미나를 다녀 온다더니??
"팬티는 어디다가 팔아먹고 온거고??
"저 키스 마크들은 뭔데??
어쩌면 영미가 아빠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고있다는 생각에
배신감과 짜증나는 기분을 감출수 없는 민호에게
화면으로 보이는 영미의 모습은 아까의 단하하고 청순한 엄마의 모습이 아닌
육봉의 노예가 되어 한마리 암캐처럼 발정이 나있는 모습으로 비춰 지고 있었다. ..
"하...씨발...그래 어쩌면 잘된건지도 몰라..."
"그래 이제 좀 확실해 지는구만..."
모든 계획을 진행하면서 민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짐들이 없어 지고 있었다.
혹시나 영미가 예전번 일들은 순간의 유혹을 못이겨 잠시 이성을 잃었을뿐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성에 소극적인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자신의 엄마를 따먹는다는 죄책감 두가지의 죄의식이 화면에 보이는 영미의 모습을 통해
면죄부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어차피 이놈저놈 좆몸둥이나 받고 돌아다닌다 이거지??"
"아빠도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을 하고..... 하후....."
"그래 아빠의 복수는 내가 철저하고 완벽하게 해준다..."
"이제 부터 내 본격적인 계획을 시작 해 줄께 기대 하라고....
화면을 통해 보이는 영미는 아무것도 모른채 화장을 지운후 ..욕실로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있었다.
민호는 Program(프로그렘) 을 종료 하며 지금까지 녹화된 파일을 Save(저장) 하고 있었다.
민호는 컴퓨터를 종료하고 침대에 누워 연습장에 뭔가를 적고 있었다.
"이렇게 할생각은 없었는데...."
"그래 이게 좋겠다 ...이제 확실한거 아냐..."
"어설프게 바람이나 피워서 아빠랑 사이 나빠지는건 내가 원치 않으니"
"내 계획을 서둘러야겠는데.."
"그래 두번째 단계까지만 확실해 지면 바로 최종계획까지 한번에 진행하는거야..."
민호는 영미에 대한 배신감과 영미는 좆없이 살수없는 섹녀라는걸 알게 된이상
모든계획에 리스크(문제점)은 없어진것이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똑똑똑~
" 아들 ~ 학교 가야지~ "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영미였다.
-아~~훔...일어났어요~
"아들 밥먹으러 내려와~ "
-오늘은 병원 안나가세요??
"응 ~ 세미나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 오늘은 오후에 수술이 있어서~
"오후에 출근할려고~ 간만에 우리 아들이랑 아침먹고 느긋하게 출근할려그러지~
방긋웃는 영미의 모습에는 맑고 단아한 모습뿐
도저히 아들의 좆을 심취 하며 다른남자와 바람의 피는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아들 준비하고 내려와~"
-알겠어요~ 씻고 내려갈께요~
민호가 일어난 모습을 확인한 영미는 아침준비를 마져 하려 1층으로 내려 갔다.
"그래..오늘일단 오전은 집에서 쉰단 말이지??"
"바로 2단계 확인작업 들어가야겠는걸??
민호는 중얼중얼 거리면서 욕실로 향했다.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민호는 책가방을 준비 하곤 책상 두번쩨 서랍에서
뭔가를 뒤적이며 교복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는 1층으로 향했다.
"아들 요즘 학교 생활은 어때?"
-똑같이~ 매일 매일 공부에 치여서 살고있지요
"아참 아들 아들도 이제 학원 몇군대 다녀야 하지 않겠어? 아니면 집에서 과외 라도 할래?
-학교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해~ 무슨 학원 이랑 과외야~ 학교에서 하는것도 지겨운데?
"아들도 슬슬 수능 준비 해야 하잖아~"
-괜찮아 학교 수업만 잘들어도 충분해~
"호호호~ 우리 아들은 누구를 닮아서~ 학원도 안다니는데 공부를 잘하는지 몰라~
"엄마 친구 아들은 학원을 몇군대를 보내도 성적이 안나온다고 아주 걱정이 태산이던걸
-나 머리 좋은거야~ 엄마 아니면 아빠 닮았겠지요?? 설마 내가 다른사람을 닮았겠어??
"호호호 ~ 얘도 참~
- 아~ 배불러 엄마 나 다먹었어 ~ 엄마 냉장고에 포도 쥬스 있거든 ? 그것좀줘 아 그리고 엄마도 한잔해
- 어제 내가 사다놨는데 진짜 맛있어~
"우리아들 엄마 포도쥬스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포도 쥬스를 다사놨어?
-피식~ 엄마가 좋아하는건 포도주 겠지요~
" 호호 그런가?? 기달려봐
영미는 냉장고에서 포도 쥬스 두잔을 컵에 따라 식탁에 올려놓고는 다먹은 그릇들을 치우고 있었다.
민호는 영미가 그릇을 치우고있는동안 포도쥬스 한잔을 슬쩍 식탁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털어 넣고 있었다.
그리곤 젓가락으로 재빠르게 털어 섞어 버린후 영미의 자리 앞쪽에 두었다.
-엄마 나 이제 학교 가요~
"어? 아들 학교 가니? 엄마가 태워 줄까??
-아냐~ 집에서좀 쉬고있어요~
"그래? 그럼 조심히 다녀오고~
-엄마 이거 주스 건배 한번 할까?
" 얘는 그래~ 건배 한번 하쟈~ 우리 아들 오늘도 학교에서 잘하고와요~ 건배~!
-원샷이다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미는 와 민호는 포도쥬스를 한컵 마시고는 영미는 남은 설겆이 거리는 옮겼고
민호는 학교로 등교를했다..
민호는 집에서 7분정도 떨어진 버스정류장 까지 걸어서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아직 등교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 10분정도 남아 있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얘~ "
-어?? 수지 누나?
민호는 버스정류장에서 선호의 여자친구인 수지를 만났다.
"우리 같은 동내 살면서 버스정류장에서는 처음본다 그치?"
-그러내요~ 아참 누나 몸은좀 괜찮아요??
" 어~ 가뿐해~ 히히 ~ 너희 어머님 말듣고 내가 요즘 다이어트를 포기했잖아~
" 또 쓰러지면 어쩌나 하구 히히
- 다이어트 포기했다는거 어찌 핑계처럼 들리는데요??
" 어머 ? 그렇게 ~ 들렸니?? 들켰네~ 아무튼 아주머니한대 고맙다고 전해 드려~
- 예~
지난번 일때문인가 부쩍 친한척을 하는 수지였다.
" 누나 저 먼저 가볼께요~ 저 버스 와서 ~"
-그래 그때 일도 고맙고~ 언제한번 누나가 밥살께~ 선호랑 같이 만나~
" 내 알겠어요~
수지는 민호가 자신을 도와준 착한 동생으로만 보이는 눈치 였다.
민호는 자신이 도와주는척을하고 따먹은 수지가 의외로 먼저 친한척을 해주자
알게 모를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민호는 선호에게 오늘 아침 수지를 만났던 이야기를 해주며
언제한번 같이 밥을 먹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절대 그날의 일은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입단속을 시켰다.
"야 너 내가 목숨한번 살려준지 알아?"
-그래 고맙다 칭구야~ 너 아니었으면 나진짜 큰일날뻔했어~
"그리고 이 똘빡아 다신 그런거 인터넷에서 사지마 알았어?
-그래 그래 ~ 이 은혜를 어찌 갑아야 하니!!
" 그래 너 때문에 아주 내가 뒷치닥 거리한거 생각하면
"그리고 니가 산것들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깐 위험한거더라 ~
"그래서 다 버렸다~ 그렇게 알고있어~
- 알..알겠옹...ㅠㅠ
"암튼 점심시간에 매점이나 쏴라~
- 옛썰.!!!
민호의 학교 생활 모습은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수업시간 노래듣는아이 딴짓하는 아이들 속에서
민호는 수업시간만큼은 열심히 필기하며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모범생이었고..
쉬는시간에는 친구들과 장난도 잘치며 즐겁게 보내고있었다.
"야 일어나~ 점심시간이야~
-에...에에예!! 32번 이선호
"븅신..ㅋㅋㅋ 뭔잠을 그리자냐 그리고 뭔 고등학생이 군대 가는꿈을 꿧냐?
"관등성명 복창하냐? ㅋㅋ
-아~ 흠.. 아냐~ 수학미친개가 나보고 문제 풀라하는꿈 꿧단 말이야
"전시간 수학시간이었냐??
-어...
" 아놔 이 꼴통 ㅋㅋㅋ 매점이나 가쟈 니가 쏜다면서?
- 아 그런건 잊어버리지도 않아요~ 가쟈
매점 한켠에서 왕뚜껑 컵라면에 삼각김밥 바나나맛 우유를
사이좋게 먹고 있는 선호와 민호 였다.
"야야~~ 민호야 ~ 저기봐봐~ 쟤야 쟤~
-뭐 어디 ?? 누구? 쟤~ ? 지혜아냐?
" 그래 우리학교3반 지혜 쟤 겁나 이쁘지 않냐??
-그래 그때 내 생일날 영식이가 말한얘 아니냐?
"그래 영식이가 쟤 한번 따먹어 보고싶다고 난리도 아니잖냐 ㅋㅋ근대 인사도 못해 ㅋㅋ
"얘가 지이쁜건 아는지 콧대가 장난아냐 고백했다가 차인얘들이 한둘이 아냐 ~
- 뭐... 이쁘긴하네~
" 야 내가 너한대 신세 진것도 있고 다리좀 놔줄까?? 응??
-아서라~ 난 여자한대 관심없다~
" 뭐야 ~ 야 내가 말했잖아 내친구중에 선영이라고 걔가 지혜랑 겁나 친하거든??
" 걔가 그러는데 너 그때 수련회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불렀잖아??
" 그거 보고 지혜가 너한대 반한것 같다던데??
" 이 형님이 신세 갚는다 생각하고~ 다리한번 놔줄까??
- 아서라~ 아서 ~ 라면이나 먹자
다시 라면을 먹으면서 지혜를 처다보는 민호였다.
그 순간 지혜와 민호는 눈이 마주쳤다.
지혜는 수줍게 미소를 띄워 민호를 쳐다봤다.
민호는 살짝 눈인사를 보낸뒤 다시금 라면을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이쁘긴..겁나 이쁘네.."
지혜는 3반에 이름난 퀸카로 공부도 상위권이고 반장도 하며
주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왕눈이 처럼 큰 눈에 깊은 쌍커플 오똑한 콧날 립클로즈를 발라
반짝이는 입술 치마단을 살짝 줄여 더욱더 강조되는 마른 다리와 잘록한 허리
바가지 머리에 포인트로 꼽아 놓은 귀여운 머리핀까지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그런 아이였다.
" 진짜 쟤가 나한대 관심이 있나...연애나 한번...해볼까...흠.."
속으로 생각하는 민호였다.
그리고 몇시간 후..
정규 수업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 야 나 야간자율학습 빠지고 집에 간다~
" 엥? 담임한대 걸리면 뭐라 하게
- 그건 니가 알아서 하고~
"엥 ?? 그걸 내가 어찌 알아서해..???
- 니 나한대 갚을 신세 많~~~~다~
" 아니 그래도~
-변명은 알아서~ 결과보고는 카톡으로 알겠냐?
-난 집에 볼일이 있어서 먼저 간다~
" 야 치사하게 진짜 가냐?? 야 그럼 내맘대로 너 그냥 아프다 한다??
-맘대로~ 하세요~
민호는 야간 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집으로 돌아 가고있었다.
민호가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집에 가는데는 큰 이유가 있었다.
학교를 빠져 나와 서둘러 버스를 타고 집에온 민호는 집안을 두리번 거렸다.
엄마는 출근한거 같고~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민호는 안방으로 발걸음을 옮겨
자신이 설치한 몰래 카메라 메모리 칩을 수거 하시 시작했다.
어젯밤 자신의 엄마가 세미나에 다녀온뒤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던것
온몸구석 구석 새겨진 키스 마크 그리고 누구와 하는지 몰랐던 통화 내용
그것을 확인하는게 첫번째 였다.
민호는 메모리 칩을 다 수거한뒤 2층 자신의 방으로 뛰어 올라갔다.
컴퓨터에 메모리 칩을 연결한후 파일을 복사 한뒤 실행을 눌렀다.
침대 정면 화장대에 설치한 탁상형 카메라는 조금더 영미의 모습을 선명하게 잡고 있었다.
스커트를 벗은뒤 팬티가 없이이 스타킹 사이로 비추는 보지털 ..
역시나 어제 엄마는 노팬티였던 것이다.
그리고 젖가슴 부분의 키스마크는 더욱더 확실하게 보였다.
민호는 다시금 사실을 확인하자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리곤 영미가 통화 하던 부분으로 화면을 조정해 스피커 볼륨을 높였다.
"어~ 자기 집에 도착했어?"
"난 지금 집에 들어왔어~ "
"나 지금 자기 때문에 지금 온몸이 뻐근하잖아~"
"진짜로 못말린다니깐 3번을 연속으로 하면 어떻게해~
"지금도 보지가 따끔 따끔 한단 말이야 호호호..
"그리고 자기 여자 보지털 면도는 처음 해봤구나?
"자기가 제대로 제모 안해줘서 따끔따끔하다구~
"나 그래서 어젠 팬티도못입고~ 있었다구~
"호호호호
민호는 모든 상황을 정리 하고있었다..
자기??3번? 면도???
모든상황을 유주 해봤을때 엄마에게는 애인이 있는것이 확실했으며
애인을 만든지는 얼마 안된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오랜 시간 불륜을 했다면 3번씩이나 욕정을 풀어 내릴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보지털 면도??
지난번 아빠의 서재에서 엄마와 아빠의 통화를 였들었을때도
아빠가 엄마의 보지털을 정리해준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아빠가 할일을 아빠만 하던일을 이젠 불륜남에게도 시킨다는것인가?
그것도 처음해봤지?? 물어본것으로 봐선 엄마가 시켰다는 결론을 낼수있었다.
민호는 점점더 흥분하며 분노 하고 있었다. ..
그래..아주 내가 마지막까지 가지고있던 모자간의 정을 아주 끊어 버리는구나....
후.....
그래 한마리 발정난 암캐는 ..응당 미친개가 상대 해줘야지
민호의 눈빛이 무섭게 변하고있었다.
민호는 녹화 파일을 더욱더 뒤쪽으로 돌려 뭔가를 확인하고 있었다.
화면을 안방을 녹화 하고 있었으며, 화면으로 햇빛이 기분좋게 들어오는 것으로봐
아침쯤으로 돌린것 같다.
안방을 녹화한 화면에서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민호와 영미가 아침을 먹는 소리인것 같다..
이윽코 더욱뒤로 커서를 옮기자 영미가 안방으로 들어 오는 모습이 잡혔다.
영미의 모습은 눈동자는 약간은 희미 하게 풀려있었으며 살짝 비틀거리며..입술은 매말라있었다.
그모습을 본 민호는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화면속 힘들어 하던 영미는 이내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눞는순간 영미는 자신의 젖가슴을 옷위로 주므르며 다리를 베베 꼬기 시작했다.
"하...하...왜이러지...."
"아...하...몸이 뜨거운것 같아..."
"아...제발..누가 나좀..어떻게 해줘봐....."
"아~하...보지가 뜨거워... 하~"
화면속에서 엄마가 내뱉는 말은 엄마의 상태를 알수 있게끔 해줬다.
화면속 영미는 누운상태에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고 있었다.
이내 알몸이 된 영미는 다리를 M자로 벌리더니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클리토리스 부분을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왼쪽 손을 입안쪽으로 넣어 손가락을 마치 자지인냥 빠는 시늉을 하더니
침을 가득 발라 젖가슴에 바르며 유두부분을 쥐어 짜듯 비비고있었다.
이상황은 모든게 민호의 계획이었다
엄마와 오늘 아침을 화기애애하게 먹은뒤 포도쥬스를 준비해달라고 한뒤
민호가 뒷주머니에서 꺼내어 털어 넣은것은
선호에게서 압수한 여성흥분제 가루였던 것이다.
그리곤 영미가 마음껏 흥분된 욕정을 분출할수있게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와 학교로 출발한 것이었다.
화면속 영미는 극도의 흥분상태를 느끼며 자위 행위를 열중하고 있었다.
민호는 아무리 흥분제를 먹어도 얌전한 사람같으면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지만
그냥민감한상태로 유지하며 일상을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화면속에 보이는 영미는 자신의 흥분상태를 주체할수없어
마구 날뛰는 한마리 암케와도 같았다.
화면속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민호는 자지가 흥분됨을 느꼇다.
"아...아..아우 좋아..."
"아~..아...아 나 어쩜좋아~ 아나 미쳐~"
화면속 영미는 연신 자신의 보지를 한손으로 비비며 신음하고있었다.
앞치기 자세로 자위를 하던 영미는 이네 뒷치기 자세로 변경하더니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는 부족했는지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비더니
이윽코 보짓 구멍에 마구 집어 넣고있었다.
찔꺽찔꺽 소리가 나며 보지는 홍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젖가슴을 만지던 손가락을
다시한번 입에 넣고 침을 바르더니 세끼 손가락을 똥꾸멍에 집어 넣은후 왕복 운동을 하는 영미였다
엄지는 보지를 자극하며 왕복운동을 했고, 세끼 손가락은 항문을 자극하며 마지 뒤에서 남자가 밖고있는양
허리를 활처럼 튕겨 가며 자위를 하고있었다.
화면속 영미는 갑자기 자위를 멈추더니 침대 옆 쪽 서랍장3번쩨 칸을 열었다. 그리곤 속옷 셋트상자로 보이는 곳에서
지난번 봤던 딜도를 꺼내어 잡았다.
손가락의 굵기로는 만족 못한 영미가 이내 자위기구까지 꺼내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있었다.
"하..하...하...하.."
그래 ..더 쎄게 ...더...더...영미는 정자세 자세로 다리는 M 자 모양을 만들어 보지가 훤히 보이게 한상태로
허리와 고개를 세워 딜도가 자신의 질구멍에 삽입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하.. 한손으로는 열심히 딜도를 움직이고 다른 한손으로는 입안에서 질질 흐르는 침을 닦으며 가슴 젖꼭지에
처바르고있었다.
이모습을 보며 민호는 연신 쌍욕을 하며 자신도 자위를 하고있었다
-이런 씨팔 개같은 암캐년
-내가 이럴줄알았어
-씨발 탁탁탁
-아주 ..으....그냥 개처럼 자위 하고있구만. 아...씨...나올것같다
영미의 자위 행위를 보며 민호또한 절정을 준비 하고있었다.
화면속 영미 또한 절정이 다가 오는지 양손으로 딜도를 잡고 딜도의 끝까지 깊게 깊게
박음질을 하고있었다.
화면속에서 영미의 탄성이 흘러 나올때쯤 민호또한 모니터 유리까지 정액이 튈정도로 사정을했다.
-....하....하....하..
씨발...됬어 ...이제 준비가 다 됬어...
방법은 두가지야..
발정난 암케를 잡는개 미친개가 되느냐
발정난 암케를 잡는 아들이 되느냐 ..
후...후....자위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민호는 메모리 칩을 저장하곤
다음 계획을 다시금 머리속으로 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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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화도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빠른 전개를 하고싶었지만. . .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스토리 위조로 인물을의 관계를 이용해 글을 쓰고 싶어서..
전개가 조금 느린점은 이해해주기~
다음화쯤 되면 민호가 엄마를 따먹기위해 짜놓은 계획인 뭔지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굉장히 흥분되는 내용이겠지요??
엄마를 따먹고 나면...누구를 대상으로 할까요 우리 민호는 ?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누나??
아니면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지혜??
한번 먹은적이 있는 수지??
빨리 보고 싶으시겠지요??
그럼 내가 글을 빨리 써야겠지요..?
일도 해야하고...글도 써야하고...
이번화도 지난 작품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글도 많이 써주셔서
일하는 짬짬히 쓰긴했지만..짬짬히 쓰다보니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다음에는 스트레이트로 글을 쓸수있게 많이 응원해 주세요^^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구요^^
PS. 부족한 작품 ..작품이라고도 할수없는 글 끄적임에..
관심 가져주시고 무었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처녀작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회차를 늘려가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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