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허구이며 현실성은 전혀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단칸방 모자-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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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친 창문으로 밖으로 들어오는 약한불빛과 점점익숙해지는 두눈으로 보이는
엄마의 행동은 조심스러우면서도 그 움직임이 정확한 템포를 맞추고있었다
"으음....아앙...."
작게 들리는 신음소리는 팔의 움직임이 빨리질수록 간간히 흘러나왔고 나에게
등을 돌리고서 옆으로 누워있는자세로 엉덩이부분이 뒤로 빠지기도했다
"으읍....우웅....쪼웁...."
잠시 하체쪽으로 뻗은 팔의 움직임이 느리게 보이면서 엄마의 가슴부근으로
고개를 숙이고서는 익숙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의 큰가슴을 본인 스스로
빨고 입안으로 유두부분을 흡입한듯한 소리는 터질듯한 심장과 흥분감을
나에게 주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다시 하체로 뻗은 팔이 움직이면서 이제는 작게나마 질척거리는 물소
리가 들려왔고 옆으로 누워 처다보던 나도 조심스럽게 팔로 얼굴주변을 가리
고서는 그틈으로 엄마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처다보았다
"하~앙!...으흥!...아앙...으응..."
나의 이름이 불려지면서 자위를 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당장이라도 뒤로가서
껴안고 싶었지만 생각과 달리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처음보는 엄마의 자위로
인해서 몸이 굳은것인지 모르겠지만 그상태로 단단해진 자지를 만저서 나도
얼릉 정액을 배출하고픈 생각만 천천히 떠올랐다
점점 빨라지는 팔의 움직임과 서서히 흘러내리는 얇은이불을 치우시면서
드러나는 엄마의 육체는 너무나 야했고 반쯤 내려간 반바지와 팬티는 허벅지
에 말려서는 새하얀 엉덩이와 움찔거리는 하체를 보면서 미치도록 흥분된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상체도 입으신 베이지색반팔티도 목까지 올라가면서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
거리면서 땀으로 번들거리는 살결과 점점 똑바로 눕으실려는 행동으로인해
단단하게 솟은 유두와 유륜이 부풀려진것같았다
"하악....으응...아....아,..응"
정확히 보이는 엄마의 자위는 손가락으로 마치 보지선을 따라서 비비시는듯
기분좋은곳을 반복해서 만지셨고 한손으로는 커다란 유방의 끝인 유두전체를
손가락으로 쥐면서 손바닥 전체가 유방의 살결에 파묻히는 형태를 띠었지만
그행동 하나하나 이제까지 보아왔던 모든 야한장면은 지워지게 만들기 충분
했다
"으음...으응....아~앙!!"
점차 거칠어지는 엄마의 자위는 천천히 허리와 반복적으로 팅겨지는 엉덩이를
점점 올리시면서 빨라졌고 유방에있던 손가락은 어느새 유두만을 강하게 집은체
앞으로 땡끼셨다
보지사이를 만지던 손가락도 어느새 보지안으로 들어가서인지 손바닥으로
보지전체를 강하게 비비시면서 휘어진허리와 들어진 엉덩이계곡틈으로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고있었다
두입술을 꽉 닫은체 튀어나올듯한 신음을 참으신체 강하게 움직이던 손들이
멈추어 지면서 강력한 떨림으로 육체는 흔들렸고 특히 허리와 엉덩이는 경련
이 일어난듯한 느낌으로 심하게 떨으시면서 그대로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으
셨다
살짝 살짝 떨던 하체도 점차 아래로 내려오면서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갇혀
있던 손을 빼내시자 손전체가 알수없는 뿌연액체로 번들거리면서 작은물줄기
가 흘러내리고있었다
"하아...하아...하아..."
작은 숨소리를 내쉬면서 젖은 손으로 보지주변을 한번 만지시고서는 다시한번
살짝 하체를 떠시면서 부풀어 오른듯한 유방과 유두주변을 조심스럽게 쓸어
내시고는 잠시동안 편안히 누워게셨다
점차 고르게 퍼지는 숨소리와 땀으로 젖은듯한 육체에서 나온 노출된 유방과
하체를 보면서 미치도록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는것은 지금까지 겪어온 어
떤일보다 힘들었다
터질듯한 자지의 감촉은 어서 빨리 정액을 분출해달라고 아우성이였고 떨지
않을려고 꽉다문 입술에 경련이 오는것같았다 어느정도 진정되셨는지 티슈
를 몇장 뽑으시면서 보지계곡을 따라 몇번이나 닦으시더니 이내 젖은 손과
유방주변까지 마저 닦으시고서는 대충 옷을 챙겨입으시고는 자리에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셨다
나는 이상태로는 도저히 참을수 없을것같은 충동에 벽쪽으로 돌아서 옆으로
눕고서는 한쪽다리를 들어올려서 미칠것같은 자지와 흥분됨 마음을 진정시
킬려고 애쎴다
조용한 방안으로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에 어디를 씻고계시는지 뻔히 생
각하면서 방금전 본 엄마의 자위로 인해 머리속이 복잡해지면서 어찌해야할
지 난감함과 흥분감에 두눈을 강하게 누르면서 잠든척했다
잠시후 욕실에서 나오신 엄마는 방으로 들어오자 비누향기가 은근히 퍼지면서
내주변으로 오시는 움직임에 두눈을 평상시대로 유지할려고했고 흥분된 몸을
진정시키기위해서 일부러 잠결에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면서 방바닥을보면서
돌아버렸다
나의 움직임에 살짝 놀라는듯한 행동을 하셨지만 이내 더이상 아무런 행동이
보이지 않차 내머리를 한번 쓰다듬으시고서는 제자리로 가서 누우시는것같았다
조용해진 방안으로 한참의 시간이 흐를동안 나는 터질듯한 흥분감에서 벗어
나지 못한체 엄마의 자위생각에 잠이 오지않았다 생애처음보는 엄마의 자위
는 너무나 충격적이였고 그무엇보다 야했으며 왠지 모르게 마음한편으로는
엄마도 여자였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도서관에서 본 여자의 자위행동과 그런 이유들이 점점 떠올라지면서 나에게
또다른 충격과 흥분감을 주었다 새벽녘이 오는 시간까지 엄마의 자위로 인해
머리속으로 깊게 생각을 해보았지만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축축해진 팬티로 얼마나 흘러내린지 알수없는듯한 액체들이 작아진 자지주변
으로 들러 붙으면서 찝찝함을 주었지만 그것에 신경쓸수도 없었고 복잡한
생각으로 아파오던 머리도 이내 점차 사라지면서 그대로 다시 잠들어버렸다
두눈을 뜨자 이미 단칸방으로는 뜨거운 방안의 기운과 출근하셨는지 밥챙겨먹
으라는 엄마의 작은쪽지만이 한쪽에 남겨저있었다 시계를보니 이미 낮12시를
넘었고 엄마가 주무시던 쪽의 이불도 잘개어저있는체 누런방바닥만이 보였다
하체로 얇은 이불과 내쪽으로만 돌려저있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앉자
있는체로 멍하니 간밤에 있던 엄마의 자위를 생각하자 이미 발기해있는 자지
가 아플지경이였다
우선은 이불을 한쪽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수건과 갈아입을 팬티를 챙겨서는
욕실로 들어갔다 서늘한 욕실의 기운에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렸고 입고있던
옷을 벗어서 세탁기위에 올려놓았다
팬티만이 남겨진체 살짝 밑으로 내리자 들어붙은 팬티면으로 인해 축축함이
남아있는 자극이 선명하게 보였다 간밤에 있던 일은 절대 꿈이 아닌 실제
상황임을 나타내면서 팬티를 벗고서 빨래통에 넣을려고하자 하얀팬티과 브
래이저가 보였다
약간은 몽롱한 상태로 단단히 발기해있는 자지를 느끼면서 빨래통에있는
엄마의 팬티를 들어보자 가운데부분에서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우선은
얼굴에 가까이대면서 코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향기와 시끔한듯한 향기에
자지가 꿈틀거렸고 더욱더 깊이 들어마실수록 엄마의 자위가 떠올라지면서
그때의 일들이 생생히 기억나기 시작했다
터질듯한 자지를 한손으로 잡은체 들고있던 엄마의 팬티중에서 안쪽에있는
가운데부분을 바라보자 흰자국과 아직 마르지 않은 촉촉한 면을 보고서 혀
를 내밀어 보았다
알수없는 맛이 느껴지면서 이곳에 엄마의 보지에서 흐르던 액체들이 가득
남아있다고 생각하자 입안 가득넣고서는 맛보았다
지금까지 자위를 하면서 느껴보지못한 묘한 감정과 흥분감에 금방 사정
할듯한 쾌감과 함께 후떨거리는 하체를 버틸수가 없을것같았다
"하아...하아...엄마의 보지맛이 느껴저..."
이 한마디를 내뺃는 순간 귀두끝으로 강렬한 감각과 함께 정액이 뿜어저
나와서는 욕실벽으로 부딛쳤고 엉덩이에 힘을주자 성적감각은 배로 올라
오면서 멈추지 않는 손길로 배출하고있는 자지의 기둥을 매만졌다
거칠게 뿜어저 나오는 사정감을 느끼면서 힘이 풀린듯한 하체를 겨우 욕실
바닥에 앉고서는 마지막까지 흘러나온 정액을 느끼고 나서야 진정이 되는것
같았다
입안에있던 하얀팬티는 내침으로 덤벅이 된체 손에게 빠저나왔고 마지막으로
하체에 힘을 주어 귀두로 나오는 정액을 보면서 잠시동안 멍하니 정액으로
흘러내리는 욕실벽을 바라만 보았다
욕실에서의 자위흔적과 땀으로 덤벅이된 육체를 씻고 나와서는 방으로 들어
가서는 선풍기 바람앞에 앉자 머리를 털면서 수많은 생각에 빠졌다 엄마의
자위를 훔처본 나자신이나 엄마의 그런행동은 나쁜것보다는 새로운 새계로
인도하는것같았다
나에게는 엄마지만 엄마또한 여자였다 남자나 여자나 둘다 자위를 한다는것
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어제 본 책에서도 나왔고 다만 왜 무엇때문에 자위를
하신것인가에 궁금증이 생기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지만 다시한번 도서관
에가서 그책을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내가 예약한 책도 받을겸 돌아오는길에 영미이모네에 잠깐들려서
소연이와 놀아줄생각을 하고서는 털고있던 수건을 한쪽에 놓은체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잠시동안 느껴보았다
무더운 여름 햇빛을 받으면서 도서관에 도착하자 자주본덕뿐인지 예약한 책을
받았다 얇은 책두깨를 느끼면서 어제본 책을 찾기위해서 책장으로 이동하자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내가 꼽아둔 그책장에 그대로있는 책을 꺼내서 다시 주변을 살피고서는 의자
에 앉자서 책을 펴고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전문용어가 뒤섞여있는바람에 이해
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이유를 보면서 점차 이해하기 시작했다
육체적 쾌락과 성적 긴장을 완화 그리고 성관계를 가질수없는 이유와 위안을
대신하는것이라고 나왔다 남자또한 비슷했기때문에 크게 다를것이 없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놀라운것은 결혼후에도 자위를 한다는것이였다 도표로 몇살때 가장
많이하는지에서는 30대와 40대가 가장높았다 우리엄마의 나이대여서 더욱더
놀랐고 왠지모르게 흥분되는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다
여러가지 이유로는 남자나 여자또한 비슷했지만 왠지모르게 동감이 갔고 나또
한 자위를 하는데 엄마라고 여자가 아닌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 이해가
가면서 조금더 책의 내용을 읽어보았다
한참을 보고서야 모든것을 알았고 나의 엄마이기전에 한 사람의 여자인 엄마를
이해했다 그리고 배우자끼리 자위를 도와주는 책자에 눈이 들어오면서 주변을
다시한번 살피고서는 머리속으로 입력해두었다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숙지하고는 다시 책장에 꼽아두고서는 마음속 깊이
엄마이지만 한편으로는 여자인 엄마를 두고서 왠지 모를 혼잡한 생각에
약간은 흥분된 마음과 이성적판단으로 인해 머리가 아파왔다
"엄마는 나에게 자위를 도와주시지만....과연 내가 엄마를 도와줄수있을지..."
라는 생각에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우선은 어제 약속한 소연를 위해서 영미
이모댁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머리속은 여전히 엄마의 자위와 책내용이 엉
키면서 복잡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답을 내기 위해서 노력하고있었다
"영미이모~! 소연아~!! 저왔어요...."
"와아~!! 민이오빠!! 어서와 헤헤 약속지켰네..."
"에구...소연아 팬티차림으로 머하는거야...오빠 창피하게..."
"하지만 집에있을때는 아빠나 엄마도 이런데..."
"머어?...."
"민이 왔니? 어서 현관문 닫고 들어와 에어컨 켜놨어...."
"네에...소연아 들어가자...응차..."
"응...!! 헤헤...오빠 덥지?"
"무지 더워 밖에는..."
도서관에서 영미이모댁까지 걸어오면서 땀을 흘렸기때문에 안길려는 소연이를
말리고서는 거실로 들어가자 시원한 기분에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 하얀색의
블라인드가 거실창문를 닫고 있었고 그틈으로는 검은방충망이 밖으로 보였다
안방에서 들려오는 이모의 목소리에 등줄기로 느껴지는 땀을 느끼면서 이동
하자 안방의 창문도 베이지색의 블라이드로 가려진체 짙은분홍색의 끈나시티
와 엷은 갈색빛의 망사팬티를 입고있는 이모가 옆으로 누워서는 TV를 보고계
셨다
망사팬티의 엉덩이부분은 반쯤 영미이모의 엉덩이를 비추면서 가운데로 엉덩이
계곡까지 보인체 입안으로 잘손질된 수박조각을 먹고계셨다 내가 방문앞에 서
있자 소연이는 여전히 내허벅지부분의 바지를 잡고서 놀자고 말하면서 땡기고
있었다
"왔니? 밖에 안덥디? 오늘 무지 덥다던데...."
"그보다 이모...저왔는데 머좀 입으시저...창피하지도 않으세요?"
"머어때...집에서는 이러는데...더운데 머하러 옷을 입어..."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오는데 입으시저 제가 창피할정도인데..."
"어이구...민이가 이모의 노출에 흥분한거야? 어때 섹시하지?"
영미이모의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요염하게 보일려고하시는지 쭈욱다리를 펴
고서 머리에 팔을 받치고서는 나를 바라보자 섹시하고 야하게는 느껴졌지만
울엄마의 비해서는 별루다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인상을 쓰자 이모의 표정도
덩달아 약간은 당황하면서 삐진 얼굴로 바뀌어 갔다
"머야...!! 그표정은 나도 한때 몸매는 예술이다라고 들었다고..."
"네네...알겠습니다...그러니 머라도 입으세요...소연아 머하고 놀까?"
내쪽으로 돌아서 옆으로 누우신체 섹시미를 나타내던 자세로는 영미이모의
팬티 앞면으로 검은털들이 비추어졌지만 옆에 소연이도있고 왠지 크게 마음
에서 흥분감이 찾아오지도 않았기때문에 소연이를 바라보고서 이야기했다
"아흑~ 사춘기인 민이에게마저 여자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것인가..."
내행동과 표정에 실망한 이모는 왠지 우울해 질려고하자 괜한 미안함에 소연이
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입을 열었다
"이뻐요...이모...몸매도 좋고 충분히 20대후반정도로 보인다고 느껴저요."
"그치...그치? 아직은 아줌마소리는 안듣겠지...물론 너의 엄마보다 가슴은
작아도 아직까지는 탱탱하다고... 엉덩이도 잘빠졋고...내가 얼마나 운동하고
다니는데...근데 울남편은 배가 나왔네 살쪘네 하면서 놀리는데...에고..."
가슴과 하체부근을 손으로 만저가면 이야기하는 영미이모의 표정에서는 다시
활기차고 수다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왔고 연신 폭풍으로 이야기를 표출하셨다
"민이오빠...엄마랑 그만 이야기하고 나랑놀자~"
"그래 소연아 머하고 놀까?"
"음....책읽어줘...동화책..."
"그래...알았어 읽고싶은책 가지고와..."
"응~!! 헤헤...."
소연이는 자신의 방으로 뛰어가면서 읽을책을 고르고 있었고 영미이모도 자리
에서 일어나 그대로 내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곤 왠지 모를 불길한 느낌이 들
었다
"에구...민이 땀도 많이 흘렀네...시원한 음료수 줄까?"
"어...어!! 이모 켜안지마요 저 땀을려서 냄새나고 끈적거린다고요..."
"우웅~! 진짜네...밖에는 무척더운가봐...에구 귀여운 녀석 진짜 이모마음 해
아려주는것은 민이뿐이야 그양반은 내몸매가 아줌마갔다고 매번 약올리는데.."
"알았으니깐 놔주세요..."
내몸을 꽉안은체 이모의 가슴과 매끄러운 피부로는 엄마와 다른 좋은향기와
함께 부드러운 살결이 땀에 젖은 피부로 느껴졌다
"왜에....아이구 울민이 이모보고 흥분했어?"
"이모도 참...그만 놀리시고요..."
"호호호...걸렸네..."
순간적으로 당황함에 빨개지는듯한 내빰을 두손으로 잡으시고서는 땡기시면서
슬그머니 반바지 앞부분을 쓸으시자 너무 놀라서는 황급히 뒤로 빠졌다 두손
으로 반바지주변을 보호하고서는 영미이모를 처다보자 내행동과 표정에 빵하
고 터지시는 웃음으로 나를 보셨다
"에고...울민이도 이제 컸다고 이모가 장난친건데 너무 이상한거아니야?"
"제가 이모 거기 만지면 좋으시겠어요...아이참...."
"그래....그래..미안하다 민아..."
여전히 웃으시는 영미이모는 음료수라도 주겠다면서 부엌으로 들어가셨고 여전
히 노출된 팬티의 뒷모습을 보면서 서서히 커저가는 자지를 감추기위해서 배
쪽에 딱하고 붙였다
그사이 소연이가 3권의 동화책을 들고서 나왔고 거실에있는 긴쇼파에 앉자서
책을 받아주었다 어렸을때 읽었던 책들이여서 내용은 충분히 알기때문에 그리
어려움은 없을것같았다 그리고 한참후 건내받은 동화책을 다읽어주고나서
소연이가 물었다
"오빠야...오빠는 여자친구없어?"
"응? 없는데 왜?"
"그...그냥...오빠는 잘생기고 착한데 왜없는가 하고..."
"당연히 없지 소연이가 있는데...흐흐..."
"응?! 헤헤...오빵~!"
내말을 이해했는지 소연이는 내품에 안겨왔고 어느정도 식혀진 몸으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앉자있는 내품으로 양다리를 허리쪽으로 넣고서는 안기는
소연이의 품에서 애기냄새가 흘러나왔다
"저것은 아까전에는 민이 안온다고 울었던것이...민이 오니깐 딱붙은거봐..."
"엄마!!! "
당황한 소연을 울것같은 표정으로 이모를 바라보았고 나는 재빨리 소연이를
안아주면서 달래주자 금세 표정이 밝아지면서 더욱 나에게 안겨왔다 어느새
영미이모는 분홍색의 짧은치마를 입으셨는지 다리를 꼬우신체 반대편 쇼파에
앉지셨다
"민아 우선은 샤워라도해...축축해진 옷벗고 울집양반꺼 티셔츠줄테니깐..."
"아니예요 집에가서 하면되저..."
"그러지말고 내집이다 생각하고 씻고나와...잠깐 이양반이 안입는 티가 어
디있더라..."
순간 영미이모가 꼬운다리를 풀고서 양허벅지가 벌린체 일어나자 엷은갈색의
팬티부분이 보였고 아까전부터 떠올려졌던 장면에 흥분되면서 괜히 무안해졌다
"소연아 오빠 빨리 씻고 나올테니깐 잠시만 일어나줄래?"
"싫어...오빠랑 같이 나도 씻을래..."
"그건 엄마랑 해야지..."
"우웅....싫어...!! 오빠 저번처럼 물장난치고 놀자~ 우웅!!"
"소연아...그건..."
소연이의 갑작스런 말과 행동에 당혹감이 가득했다 엄마하고는 어렸을때 같이
씻었지만 그때야 어렸을때고 지금은 괜히 민망하고 부끄러운 기분에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냥 같이가서 놀아줘 너기다리느라고 하루종일 칭얼거렸는데..."
"이모도 참..."
"괜찬아...애아빠하고도 같이 씻는데 멀...부끄러운거야 민아?"
티셔츠를 들고오신 이모까지 내옆에서 약올리시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소연이와
같이 욕실로 이동했다 우리집보다 몇배는 커보이는 욕실안은 욕조와 세면대부
터 샤워기까지 깨끗하게 잘가추고있었다
"소연아 팬티만 입고 오빠랑 같이 씻는거야 알았지?"
"싫어~ 에잇..."
어느새 알몸이된 소연은 어느정도 물이 받아저있는 욕조로 들어가버렸다 그안
을 살펴보니 이미 나오기전에 놀았는지 여러가지의 장난감들이 가득했다
"입은티하고 반바지는 이리줘 밖에 말려놓을테니깐..."
"괜찮아요..."
"걱정하지마...금방 마르니깐...소연이하고 조금놀다보면 금방 말라..."
"네에..."
능숙한 듯한 소리에 사작팬티만을 남기고서 욕실밖으로 꺼내드리자 이내 옷을
들고서 현관밖에있는 빨래건조대에 널으시러 가시는것같았다
어쩔수없이 남은 팬티마저 벗고서는 한쪽에 잘두고서 건내받은 수건으로 하체
를 가렸다 아직까지 털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괜히 소연이가 보면 부끄러웠기
때문이였다
수건은 크고 넉넉해서인지 또래보다 작은체구의 하체를 가리기에는 충분했다
시원한 물기운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지만 그래도 혹시모르기때문에 가려진
하체를 신경쓰면서 나에게 물을 뿌리는 소연이와 욕조안으로 들어가 놀아주
었다
한참동안 소연이와 욕조안에서 물놀이를 하니 온몸으로 소름이 돋는것처럼 차
갑게 느껴지는 물기운에 이제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에 소연이를 보면서 그만
놀고 밖에서 놀자고 하자 소연이는 이내 알몸으로 욕실문을 열고서는 이모에게
뛰어갔다
"엄마~!! 나 팬티...."
"애는...그렇게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거실바닥에 물튀잔니..."
당황한듯한 영미이모의 목소리와 춥다고 칭얼거리는 소연이의 말소리를 들은체
활짝 열린 욕실문을 닫고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고 혹시나 이모가 내알몸을
봤는지 눈치를 살펴야했다
"휴우....애들하고 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이모도 고생이 많겠네..."
물을 가득머금은 수건은 이미 한쪽에 물을 짜놓고서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몸에 뿌린체 비누를 찾아보았다 한쪽에 있는 비누로 온몸을 칠하고서는 손으로
거품을 내어서 구석구석 씻을때 아까전에본 영미이모의 노출된 팬티와 검은털들
생각이 들면서 자지로 힘이 들어갔다
단단해저가는 자지의 귀두부분을 덮고있는 살겹을 보면서 손으로 주변까지
비누를 칠하자 금세 자극을 받아서 자지는 더욱커졌고 작은체구에 맞지않는
듯한 형상으로 힘줄까지 자지기둥주면으로 튀어나왔다
엄마보다는 작은 영미이모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던 엷은 갈색망사팬티에서
보이던 엉덩이계곡과 뽀얀살결들 그리고 앞으로 보였던 짙은 보지털이 자꾸
만 떠올라지면서 더욱더 빳빳해진 자지를 잡고서 살짝 손으로 쓸어주었다
"이모집 욕실에서 머하는짓인가....그래도 엄마와 다르게 묘하게 몸매가 좋으시단 말이야..."
괜한 야한생각이 자꾸만 들었지만 우리집 욕실이 아니라는 상황을 직시하고서는
온몸에 가득묻은 비누거품을 제거 하기위해 샤워기를 들고서 몸에 뿌리자 시
원한 물줄기에 흥분된 몸과 자지도 서서히 작아졌다 그리고 그때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리면서 영미이모의 손에는 흰티와 짙은남색의 반자지를 들고계셨다
순간적으로 당황감과 놀란가슴에 어깨에있던 손과 샤워기를 들고있던 손 그리고
어느정도 발기가 풀린 자지까지 온몸이 노출된체 이모에게 보여지고말았다
"머...머..머예요 이모...!!"
"아!!...에고....갈아입을 옷줄려고 그랬지...그래도 머가 부끄럽다고 그래?
예전에 이모가 너 씻겨줬구만....그리고 많이 컸네...크크..."
영미이모는 당당하게 욕실문을 반쯤열고서 알몸이된 내모습을 보면서 특히
자지주변을 유심히 보고는 먹이감을 찾은듯한 악녀의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얼릉 샤워기를 욕조로 던지고서는 두손으로 자지주변을 가리자 이모는 그
제야 갈아입을 옷을 한쪽에 놓고서는 유심히 내하체를 바라보던니 이내
문을 닫을려고했다
"너무해요...영미이모!!!!!~!!!"
"미안~~~해~!! 이모가 잘못했다...!!"
황당함에 큰소리로 닫힌문으로 향해서 이야기했고 장난같은 말투로 답변을
해주시는 이모의 목소리에 온몸으로 긴장감이 풀리면서 그자리에 주저앉잤다
한참후 샤워를 끝내고 주신옷을 입고 살펴보자 큰편인 티셔츠와 약간은 헐렁
한 반바지때문인지 불편했지만 거실 쇼파에서 나를 바라보는 영미이모의 짓
꾸즌 얼굴에 화가난얼굴로 처다보자 이모는 혀를 살짝 내밀고서 연신 미안하
다고 했다
"두고봐요...나중에 복수할테니..."
"어이구...민아 그만 화풀어...이모가 잘못했어..."
"엄마가 잘못한거야...민이 오빠 화났자나..."
소연이는 영문도 모른체 내가 이모에게 화난표정으로 이야기하자 내옆으로와서
는 나를 도왔다 자기 딸까지 아무것도 모른체 공격당하자 이모는 연신 웃으시
면서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내옆으로 다가왔고 나는 소연이를 안은체 만일에
대비해 방어를 했다
"미안해...민아...이모가 잘못했으니깐 화풀어..."
"........"
아무말도 하지않은체 탁자에있는 음료수를 한번에 원샷하고서 집에 가고싶은
생각에 소연이에게 오빠옷좀 가지고 오라고하자 소연이는 내이야기를 듣고서
빠르게 현관을 나서면서 밖에 있는 빨래건조대로 향했다
"아잉...민아 이모가 잘못했다니깐...아직까지 삐진거야?"
"됐어요...엄마한테 말할꺼예요..."
"에구...이런일로 엄마한테 말하는거야..남자가?"
"그럼 제가 이모 샤워하는데 문열고서 그렇게 하면 기분좋으시겠어요?"
"그야...아니지..."
"그것보세요 저도 그기분이라구요...쳇...!"
일단은 아까의 상황에 화는 풀렸지만 일부러 더 삐진척하면서 정확하게 대답
했고 영미이모도 그제야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자 그냥 실수였다고 생각
하고 잊기로 했다
"오빠~! 여기 옷! 다말랐다~!"
"고마워 소연아...이모 저 옷갈입을려고하는데 이옷은 어떻게 할까요."
"왜에? 벌써가게? 저녁먹고가지...조금있으면 아저씨도 올건데..."
"그럼 엄마 혼자 식사하시자나요...걱정도 하실거고..."
"내가 전화해둘테니깐 저녁먹고가...이모가 미안하기도 하고...호호..."
왠지 마지막 말투에서는 다시 장난기가 도진것같아서 다시 약간은 인상을 쓰자
이모는 내표정을 보고서 알았다 알았어 하면서 안방가서 갈아입으라고 하셨다
거실 쇼파에서 일어나 가리킨 안방으로 들어가자 넓은 방에는 여러가지 가구와
TV가 잘 정돈되있었다 입고있던 티셔츠와 반바지를 갈아입고서 어떻게 할지
고민할때 이모가 안방으로 들어오면서 건내 받으셨고 이내 나시티와 분홍색의
짧은 치마를 들어올린체 속옷의 일부분을 그대로 보여주셨다
"자~아...이제 이렇게 하면 민이랑 똑같지? 그러니깐 그만 화풀고..."
"머...머....머하는거예요 이모..."
순간 보여진 영미이모의 반나체나 다름없는 속옷과 행동을 보면서 나는 크게
당황했고 이모는 이내 다시 원위치하면서 나를 껴안으셨다
"호호호호호....민이 표정 너무웃겼어...하하하하...진짜 놀리는 재미가있다
니깐 너무나 따분하고 심심했는데...민이보니깐 매일 가지고 놀고싶은걸...."
"이모도...참...나를 놀리기나 하시고....아저씨한테 다 말할까부다..."
"호호호호...이야기하렴 내아들이나 다름없는 민이한테 속옷보여줬다고 머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민이 표정은 너무나 재미있었는걸..."
적당한 크기와 탄력이 느껴지는 영미이모의 가슴결과 은근히 퍼지는 좋은향기에
잠시동안 아까전의 노출이 떠올라졌지만 우선은 놀란감정때문에 흥분감보다는
또 당했다는 기분에 착잡해졌다
"소연아 오빠 이만 가야하니깐...다음에 또놀자..."
"우응...오빠 자고가 나 내일부터 다시 유치원간단말이야..."
"그래도 미안해...다음에 꼭...놀러올께...오빠도 과제할께 있어서...자아 약속..."
"히잉....약속했다...다음에 꼭 놀러와야되...."
새끼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한 다음에 소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서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챙기고서는 이모를 보자 여전히 장난기 많은 얼굴로
나를 보고 계셨다
왠지 두빰에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빨개진것같고 이모는 나를 보면서 다시 웃으
시면서 두뺨을 두손으로 잡은체 내귀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붙이시고서는 귓속
말을 건내셨다
"엄마한테는 비밀이다~ 이모가 잘못했으니깐 화풀어...이상한 생각하면안된다?
알았지...?"
"아이참 이모....!!"
마지막까지 나를 놀리시는 이모를 보면서 소연이와 영미이모에게 간다고 말하
고서는 현관을 나섰다
"조심히 들어가고...다음에 또 놀러와...민아...크크..."
"오빠 다음에 꼭와야되...알았지..."
"그래...알았어 소연아....이모 저가볼께요...그만 놀리세요!!"
마지막까지 짓굿게 웃으시면서 배웅하는 영미이모와 소연이를 보면서 깊은
한숨을 내쉰체 소연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다시는 안와야겠다는 생각을 들면서
한편으로는 아까전에본 영미이모의 돌발행동과 속옷을 입은 몸매를 생각하면서
발기해가는 자지를 느낀체 집으로 향했다
단칸방에서 도서관에서 대여해온 책을 보고있을때 문밖으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그래?....야!! 미친거야....너 진짜...."
갑자기 단칸방으로 들어오시는 엄마의 화난목소리에 나는 너무나 놀라서는
방에서 일어나 퇴근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당황했다 저렇게 화난목소리는
요즘에 듣기 힘들었기때문이였다
"한번만 더하면 진짜 절교한다...알았어!.....그래...알았어 민이한테도 물어
볼테니깐...진짜다 한번만 더 민이한테 그러면 가만않있는다..."
"다...다녀오셨어요?"
엄마는 나를 한번 노려보시고서는 휴대폰으로 이야기를 계속하셨다 먼가 불길
한 기분에 혹시나 영미이모의 수다끼가 발동해서 아까전의 이야기를 한것같은
기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설마 이야기하셨을까 하는생각에 분명 귓속말로 비밀이라고 했지만 영미이모의
수다스러운 성격을 생각하자 그것도 아닐것같았다
"알았다니깐...나도 그날은 휴가기간이니...그래...나중에 통화하자..."
"누구인데...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영미...."
"윽.....!!"
설마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면서 마음속으로 무엇인가 무너진체 두눈이 노래
진것같았다 은근히 질투심 많은 엄마의 성격상 이제 두번째의 고비가 찾아온
것이였다
갈아입을것들을 챙기시고 욕실로 향하는 엄마의 표정은 평상시와 다름 없었지
만 나에게는 평탄치 못했다 괜히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원망스러운 영미
이모를 떠올라지면서 온갖비난을 쏟아 부었다
저녁을 먹으면서도 나만 모래알을 씹는것처럼 느껴졌고 괜히 엄마의 눈치를
살피면서 간신히 목구멍으로 넘겼고 설거지와 밥상도 내가 치우겠다면서
피곤하실테니 쉬시라고했다
설거지 내내 영미이모를 원망하면서 혹시나 한가닥 희망으로 아까전의 일을
말하지는 않았겠지 생각을 하면서 나자신을 위로했다 냉장고에있는 참외까지
일부러 손수 깍아서는 엄마에게 같이 먹자고 할때 엄마는 그런 나를 보면서
입을 여셨다
"영미이모가 목요일날 같이 계곡에 놀러가자는데 민이도 갈래?"
"예에...상관없어요..."
괜한 긴장감에 감돌아서인지 황급히 대답을 하고서는 자리에 앉자서 참외조각
을 먹었을때 다시한번 나를 처다보면서 엄마의 표정에는 약간이지만 화가나신
것같아 보였다
"오늘 영미이모집에 갔다면서...소연이랑 잘놀았니..."
"그...그럼요...영미이모가 잘대해주셨어요..."
"그래...? 영미가 속옷보여주면서 놀렸다는데...잘해줬을까..."
"ㄴ....네에?"
"그래? 기분 좋았어?"
"그게...그런것이 아니라 엄마...그때는 그게..."
엄마의 입에서 그사건의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나는 당황했고 사실그대로 이야
기하면서 열변을 토해내었다 진심어린 말로 절대 그렇치 않다고 하면서 나한테
는 엄마뿐이라는 말까지 대답하자 엄마는 그제야 모든것을 이해하셨는지 내
머리로 강하게 꿀밤을 때리셨다
"아흑.....엄마..."
"민이가 잘못한거는 아니지만...욕실문이야 잠그면됐자나..."
"아우...죄송해요..."
진심으로 모든온갓욕들과 비난을 영미이모에게 마음속으로 울부짓으면서 지금
상황을 모면할 방도를 찾아내고있었다 다행히 엄마도 내이야기를 듣고서 모든
오해와 생각을 이해하셨는지 다시 TV를 보시면서 다음부터는 주의하라고하셨다
"영미는 예전부터 장난끼가 심했어...자기 심심하다고 엄마까지 놀래키고 장난
치는바람에 많이 당했구...민이한테까지 그러니깐 엄마가 단단히 한마디했으니
다음부터는 조심하고...알았지..."
"네에...엄마..."
"에고....어깨야...안마 좀 해주라 민아..."
"네네...으차~!!"
일부러 소리내면서 엄마의 뒤에 앉자서는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자 그제야
웃으시는 엄마를 보면서 모든상황이 종료되었다 다시는 영미이모의 장난에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과 언제가는 복수하겠자는 일념을 가진체 나긋나긋하게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안마를 하면서 왠지 아까전의 일로 엄마가 질투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과
괜한일로 걱정시켜드린것때문에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두팔
이 뻐근해질때까지 안마를 해드리고서는 벽에 기대어 아까전에 보았던 책을
정리하고서 두다리를 쭉핀체 적당히 벌리고서는 TV를 보았다
그때 엄마는 뒤에있는 나를 보고서 다시 등을 보이신체 내품으로 들어오셨고
나는 그런엄마를 받아주면서 두팔로 방바닥을 버티고서는 양허벅지를 더욱더
벌렸다
시원한 선풍기 바람으로 엄마의 몸에서는 비누향기와 샴푸냄새가 흘러나왔고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졌다 회색티셔츠에 남색의줄무늬치마는 허벅지부분을
가린체 한쪽다리를 꼬우시면서 같이 TV시청을 했다
"안더우세요?....."
"이게 편한걸...선풍기바람도 이렇게 하면 같이 받을수있고...민이 몸이 차
갑게 느껴지는걸..."
친구들도 내손을 만지면 차가운기분이 든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내가 만질때
는 따뜻할뿐이였다 다행히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와서 낮의
더운날씨와는 달랐다
엄마는 TV를 보면서 한손으로 내손등위로 만지시면서 다시 배위로 올리셨고
나머지도 마저 엄마의 손에 이끌려 올라갔다 따뜻한 엄마의 손길에 아까전의
모든사건은 잊어지는것같았고 어깨넘어로 보이는 엄마의 가슴계곡에 자꾸만
시선이 갔다
오늘은 브래지어를 안하셨는지 유두모양이 은근히 옷밖으로 보였고 가슴깊은
계곡으로는 부드럽고 출렁거리는 살결이 살짝보였다 왠지 모르게 낮에 본
책의 내용이 떠올라졌다
가슴을 애무하는 방법이 점점 생각나면서 간밤에 일어난 엄마의 자위와 영미
이모의 속옷까지 빠르게 머리속으로 지나가면서 자지로 신호가 오고있었다
슬슬 커질려고하는 자지를 애써 참으면서 슬그머니 엄마의 유방쪽으로 손길을
옴겼다
그리고 흥분되가는 심장소리와 함께 엄마의 젖가슴을 훔처보면서 한번 엄마의
가슴을 애무해보고 싶은생각에 머리속으로는 엄마의 자위를 하면서 본인스스로
빨았던 유두까지 생각나자 이성은 점점 사라지고 흥분된 몸으로 성욕이 다가
왔다
"이녀석이....또..."
"헤헤...엄마가슴은 내꺼자나요..."
"에효...그래 니꺼다...너가저라...무겁기만한데..."
옆가슴부터 우선은 천천히 두손가득 만지면서 눌러보자 볼록한 유두와 물컹거
리는 탱탱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고 엄마는 나를 한번 홀겨보면서 다시
TV시청을 하셨다
손바닥으로 살살 주물럭거리면서 일부러 손가락사이로 유두주변을 스처지나가
자 엄마는 살짝 놀라시는 반응을 보이셨지만 책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서서히
가슴주변부터 매만저갔다
손등으로 엄마의 작은 숨결이 느껴졌고 그것으로 나에게 작은용기가 점점커
지면서 다른손은 엄마의 배주변을 쓰다듬고서는 살며시 티셔츠안으로 집어
넣차 다시한번 나를 살짝 보시고서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셨다 거부하지않
는 엄마의 행동에 안에 들어간 손을 엄마의 맨가슴으로 서서히 올라갔다
아무것도 걸림이 없는 맨살의 유방이 밑으로 잡히면서 손바닥에 스처지나가
듯 밑에서부터 위쪽까지 쓰다듬자 엄마는 움찔거리면서 작은 한숨을 다시한
번 손등으로 느끼게 해주셨다
"엄마 가슴이 그렇게 좋아?"
"웅....정말 좋은걸요...매일 만지면서 지내고 싶어요..."
엄마의 말에 최대한 침착하게 대답하고서는 이번에는 유두가 손바닥에 스처
지나가듯 만지자 또다시 움찔거리는 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대범하게 손바닥
전체로 유방을 살포시 잡아보았다
물컹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서서히 단단해지는 유두가 느껴졌고 책에서 본듯
한 내용이 떠올라지면서 엄마도 흥분되가고있다는 생각에 내몸으로 짜릿한
전기가 흘러 내리는것같았다
그리고 서서히 밖에 있는 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배꼽위로 올라
와있는 티셔츠의 끝을 잡고서 천천히 올렸다
"미...민아...?"
"엄마 가슴 보고싶어요...안될까요?"
"으...응...그...그래...."
엄마의 티셔츠를 올리던 내손을 붙잡았지만 이내 내말에 거부하시지않고서는
내손을 잡았던 엄마의 손에서 힘이 빠자나가는것을 느껴지면서 점점위로 말려
올갔다
그리고 새하얀 살결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유방과 단단하게 솟은 엷은갈색의
유두가 점점 내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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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에서 계속........
작가의 말.
휴우...무더운 날씨가 연일 몸을 지치게 만드네요....여러가지로 많은 구상에 요즘
따라 피로도가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힘내서 연속으로 한편 올리고 갑니다 ^^;
이제 슬슬 엄마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도입부인데 최대한 구상을 탄탄히
하면서 세밀한 관찰력을 표현하자면 머리가 슬슬 아파오지만 지금까지 참아오신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상상이상의 표현력을 보일까 합니다
더운날씨에 몸관리 잘들 하시고 댓글달아주시면 좋아합니다 ^^ 힘드시면 [추.천]이라도 눌러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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