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올해 38세의 옥희는 중학교 2학년 아들, 대근을 둔 싱글 맘이다. 남편은 처음부터 없었다. 분명 그것은 옥희에게 비
밀과도 같은 것이었다. 물론 대근 역시 아빠에 대한 존재는 마치 동화속에서만 나오는 그런 따뜻한 존재였다. 그리
고 아빠에대한 그 어떤 상상도 어릴적부터 품지 말아야할 금지된 호기심으로 교육받아왔다.
대근이 어릴적만 해도 옥희는 대근에게 엄한 존재였다. 물론 애비없는 자식이란 꼬리표를 최소한 아들에게 붙여주
고 싶지 않았던 것이 엄마의 바램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대근이 사춘기를 시작하며 그런 자신의 통제도 전혀 먹혀
들지 않는 듯 했다. 어쩌면 대근을 이제 통제해야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게될만큼 커저버린 것도 있는 듯 했다. 그리
고 최근들어 더욱 조여오는 생활고에 아들을 통제하는 것이 어느 덧 사치처럼 느껴지는게 요즘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까지 아들만을 바라보고 남자들을 금기시 여겼던 그녀의 지난 세월이 엄마로써
의 역활을 넘어 여자로써의 그 어떤 보상도 없었다는 것이 그녀를 더욱 안타깝게 만든게 사실이었다. 외로운 것일
까.. 아니면 생물학적으로 번식이라는 인간의 존엄한 과제앞에 당당하게 바쳐져야 할 그녀의 생태적 운명일까 아마
도 그것은 7월 22일로부터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 해보였다.
7월 22일
‘음 생리가 끝난 건가’
여자로써의 마지막 상징인 생리가 끝날 무렵이면 항상 혹시나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그녀를 감싸
안는다. 이게 끝나면.. 이제 여자도 아닌건가… 문득 최근엔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의 삶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후회
가 남는것이 사실이었다.
-탈칵-
아들이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 문소리가 들렸다. 옥희는 아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말 조차 할 시간도 없이 그
냥 나가버렸다.
“대근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이미 굳게 닫겨버린 현관 문 앞에 혼자 입에 맴돌아봤자 아들이 돌아와 밥을 먹을리 없었다. 분명 어제 저녁부터 열
대아 처럼 무더운 더위가 그녀를 괴롭힌 탓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마지막 생리날을 끝낸 그녀가 육체적으로 피
곤해 보인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늦잠을 자며 아침조차 챙기지 못한 그녀가 가진 상실감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었
다. 그리고 항상 대근이 학교를 떠나고 나면 혼자 남겨진 그녀의 아침은 외로움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최근에 더 심
해진 듯한 외로움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였다. 그리고 가장 그것이 힘든때가 생리가 끝난 직후였다. 여자로써 아
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자신의 육체는 유난히 오늘따라 그녀를 육체적 갈증이라는 고뇌앞에 유난히도 그녀의 관심
을 받고싶어 하는 듯 보였다. 옥희는 그것을 알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엄마로써 그리고 여자로써 지켜야할 모든 것
을 잃을지도 모른 다는 것을.. 그래서 인지 항상 성적욕구를 끊임없이 억눌러야 했던 지난 13년 이었다. 남자의 손
길 아니 그녀의 손길조차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그녀의 육체는 오늘따라 그녀를 더욱괴롭혔다.
그래서 인지 오늘 옥희는 지금까지 자신 조차 외면했던 자신의 육체를 당당히 대하고 싶었다.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의 당당함을 다시 되 찾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고, 어제 밤 부터 땀을 흘린 탓에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향함으로 변
명을 하고 싶은 듯 또한 사실이었다. 그리고분명 지금까지 샤워는 꾸준히 해왔지만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 그대로
를 받아들이는 것은 지금까지 사치라고 생각한 것 역시 사실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여자로써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생리를 끝낸 옥희의 육체는 어쩌면 매달 그렇듯이 번식적 역활에서의 피조물로써의 역활을 그녀에게 요구하
기위해 그리고 성적 자아를 도출하기위해 끊임없이 꿈틀 거렸다.
욕실 불을 키고 옥희는 거의 전등이 나갈듯한 어두운 욕실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거울을 본다.
미키 마우스가 허술하게 그려진 파란색 긴소매 옷을 그것도 같은 것을 2개나 껴입은 옥희는 버겁게 그리고 천천히
머리 위로 벗어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땀으로 완전히 젖은 반팔의 속옷이 나왔다.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사실 반팔의 속옷을 입었지만 땀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반팔 티 안속 숨겨 놓은 옥희의 육체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
도로 도발적이었다.
외투 밖으로 사실 조금 뚱뚱하게 보이던 그녀의 몸매는 땀에 젖어 맨몸에 달라붙은 반팔티에 의해 그 속살을 투명하
게 비쳐주었다. 그야 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육감적인 몸매, 땀에 젖은 하얀 반팔 티로는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터질듯
한 육감적인 육체였다.
사실 외모도 한국인에 외모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깝지만 반팔티 앞에서 숨직이며 헐떡이는 그녀의 젖가슴은 해
외 그 어떤 모델도 가지기 힘든 아주 거대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땀에 젖어 작은 티 밖으로도 확연히 눈으로 분간 가는 그녀의 젖꼭지는 뭍 남성이 한번 베어 물면 절대로 놓지 않을
관능적인 모습이었고 그 젖꼭지를 둘러싼 젖무덤은 어느덧 흥분에 차오른 옥희의 숨소리에 맞춰 버거운 듯 출렁거
렸다. 그리고 그녀의 복부는 두 젖무덤과는 대조되게 군살하나 잡히지 않은 완벽한 복부를 자랑하였다. 마치 깎아지
는 절벽이 회상되듯 젖무덤 아래 복부는 미끌어져 떨어지면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듯 군살 없는 자태를 작은 티 안에
서 숨죽이며 그 터질듯한 젖가슴을 힘겹게 바치고 있었다.
이런 터질듯한 그녀의 몸매는 젖은 반팔티로는 가릴 수는 없었었기에 옥희는 혹여나 누가 집으로 들어 올까 걱정되
기도 했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를 스스로 거울앞에 마주한 이상 그녀역시 더이상 자신의 도발적인 육체를 다시 그 두
껍고 다 젖어버린 티 앞에 가둬두고 싶진 않아보였다. 그런 불안감도 잠시 옥희는 천천히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벗
었고 바로 그녀의 뽀얀 맨살이 드러났다.
가슴만 육중하지 않았다. 잘록한 개미 복부를 지나 자리 잡은 그녀의 빨간 하트가 그려진 팬티는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였는지 그녀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반팔티를 완전히 적신 땀은 마치 욕정이난 여인네의 애액이 젖은 팬티처럼 아니 어쩌면 아주 애액에 담군 것처럼 완
전히 팬티를 적셔놓았다. 그 땀은 아마도 그녀가 지금까지 지키고 싶었던 여성으로써의 성적자아에 대한 미련을 말
끔히 씻어내리는 땀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젖은 팬티안의 엉덩이는 크기도 컸지만 처지지도 퍼지지도 않고 모아져 있는 것이 뭇 남성이라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였다. 그녀는 성욕으로 이미 온몸을 불타 올린 듯 보였다. 그리고 그 옷을 다 벗
기 직전에 그녀도 모르게 아들 대근이가 머리속에 맴돌았다. 지금까지 13년동안 자신에게 있어 남자란 자신의 아들
뿐이 없었다. 그저 자신의 육체를 탐하려 무단히도 애쓰던 다른 이들은 아예 기억초자 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반평생을 함께한 그녀의 아들이 그녀가 떠올릴 수 있는 남자에대한 이미지 전부였다. 그리고 그 아들에 대한 성적표
출에 성욕이 줄어 들기는 커녕 더욱더 흥분되는 자신의 육체가 눈에 들어왔다. 아들과의 단절은 그를 향한 그리움으
로 그 그리움은 마치 그녀를 옥죄여오는 엄마로써의 성역을 띄어넘는 작은 매개체처럼 그녀를 몰고갔다. 그리고 그
벅차오르는 성욕은 자신도 모르게 작은 속옷티와 팬티만을 입은 채 학교를 가고 비어있는 아들의 금지된 방으로 그
녀를 인도했다.
올해 38세의 옥희는 중학교 2학년 아들, 대근을 둔 싱글 맘이다. 남편은 처음부터 없었다. 분명 그것은 옥희에게 비
밀과도 같은 것이었다. 물론 대근 역시 아빠에 대한 존재는 마치 동화속에서만 나오는 그런 따뜻한 존재였다. 그리
고 아빠에대한 그 어떤 상상도 어릴적부터 품지 말아야할 금지된 호기심으로 교육받아왔다.
대근이 어릴적만 해도 옥희는 대근에게 엄한 존재였다. 물론 애비없는 자식이란 꼬리표를 최소한 아들에게 붙여주
고 싶지 않았던 것이 엄마의 바램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대근이 사춘기를 시작하며 그런 자신의 통제도 전혀 먹혀
들지 않는 듯 했다. 어쩌면 대근을 이제 통제해야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게될만큼 커저버린 것도 있는 듯 했다. 그리
고 최근들어 더욱 조여오는 생활고에 아들을 통제하는 것이 어느 덧 사치처럼 느껴지는게 요즘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까지 아들만을 바라보고 남자들을 금기시 여겼던 그녀의 지난 세월이 엄마로써
의 역활을 넘어 여자로써의 그 어떤 보상도 없었다는 것이 그녀를 더욱 안타깝게 만든게 사실이었다. 외로운 것일
까.. 아니면 생물학적으로 번식이라는 인간의 존엄한 과제앞에 당당하게 바쳐져야 할 그녀의 생태적 운명일까 아마
도 그것은 7월 22일로부터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 해보였다.
7월 22일
‘음 생리가 끝난 건가’
여자로써의 마지막 상징인 생리가 끝날 무렵이면 항상 혹시나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그녀를 감싸
안는다. 이게 끝나면.. 이제 여자도 아닌건가… 문득 최근엔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의 삶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후회
가 남는것이 사실이었다.
-탈칵-
아들이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 문소리가 들렸다. 옥희는 아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말 조차 할 시간도 없이 그
냥 나가버렸다.
“대근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이미 굳게 닫겨버린 현관 문 앞에 혼자 입에 맴돌아봤자 아들이 돌아와 밥을 먹을리 없었다. 분명 어제 저녁부터 열
대아 처럼 무더운 더위가 그녀를 괴롭힌 탓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마지막 생리날을 끝낸 그녀가 육체적으로 피
곤해 보인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늦잠을 자며 아침조차 챙기지 못한 그녀가 가진 상실감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었
다. 그리고 항상 대근이 학교를 떠나고 나면 혼자 남겨진 그녀의 아침은 외로움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최근에 더 심
해진 듯한 외로움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였다. 그리고 가장 그것이 힘든때가 생리가 끝난 직후였다. 여자로써 아
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자신의 육체는 유난히 오늘따라 그녀를 육체적 갈증이라는 고뇌앞에 유난히도 그녀의 관심
을 받고싶어 하는 듯 보였다. 옥희는 그것을 알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엄마로써 그리고 여자로써 지켜야할 모든 것
을 잃을지도 모른 다는 것을.. 그래서 인지 항상 성적욕구를 끊임없이 억눌러야 했던 지난 13년 이었다. 남자의 손
길 아니 그녀의 손길조차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그녀의 육체는 오늘따라 그녀를 더욱괴롭혔다.
그래서 인지 오늘 옥희는 지금까지 자신 조차 외면했던 자신의 육체를 당당히 대하고 싶었다.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의 당당함을 다시 되 찾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고, 어제 밤 부터 땀을 흘린 탓에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향함으로 변
명을 하고 싶은 듯 또한 사실이었다. 그리고분명 지금까지 샤워는 꾸준히 해왔지만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 그대로
를 받아들이는 것은 지금까지 사치라고 생각한 것 역시 사실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여자로써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생리를 끝낸 옥희의 육체는 어쩌면 매달 그렇듯이 번식적 역활에서의 피조물로써의 역활을 그녀에게 요구하
기위해 그리고 성적 자아를 도출하기위해 끊임없이 꿈틀 거렸다.
욕실 불을 키고 옥희는 거의 전등이 나갈듯한 어두운 욕실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거울을 본다.
미키 마우스가 허술하게 그려진 파란색 긴소매 옷을 그것도 같은 것을 2개나 껴입은 옥희는 버겁게 그리고 천천히
머리 위로 벗어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땀으로 완전히 젖은 반팔의 속옷이 나왔다.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사실 반팔의 속옷을 입었지만 땀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반팔 티 안속 숨겨 놓은 옥희의 육체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
도로 도발적이었다.
외투 밖으로 사실 조금 뚱뚱하게 보이던 그녀의 몸매는 땀에 젖어 맨몸에 달라붙은 반팔티에 의해 그 속살을 투명하
게 비쳐주었다. 그야 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육감적인 몸매, 땀에 젖은 하얀 반팔 티로는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터질듯
한 육감적인 육체였다.
사실 외모도 한국인에 외모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깝지만 반팔티 앞에서 숨직이며 헐떡이는 그녀의 젖가슴은 해
외 그 어떤 모델도 가지기 힘든 아주 거대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땀에 젖어 작은 티 밖으로도 확연히 눈으로 분간 가는 그녀의 젖꼭지는 뭍 남성이 한번 베어 물면 절대로 놓지 않을
관능적인 모습이었고 그 젖꼭지를 둘러싼 젖무덤은 어느덧 흥분에 차오른 옥희의 숨소리에 맞춰 버거운 듯 출렁거
렸다. 그리고 그녀의 복부는 두 젖무덤과는 대조되게 군살하나 잡히지 않은 완벽한 복부를 자랑하였다. 마치 깎아지
는 절벽이 회상되듯 젖무덤 아래 복부는 미끌어져 떨어지면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듯 군살 없는 자태를 작은 티 안에
서 숨죽이며 그 터질듯한 젖가슴을 힘겹게 바치고 있었다.
이런 터질듯한 그녀의 몸매는 젖은 반팔티로는 가릴 수는 없었었기에 옥희는 혹여나 누가 집으로 들어 올까 걱정되
기도 했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를 스스로 거울앞에 마주한 이상 그녀역시 더이상 자신의 도발적인 육체를 다시 그 두
껍고 다 젖어버린 티 앞에 가둬두고 싶진 않아보였다. 그런 불안감도 잠시 옥희는 천천히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벗
었고 바로 그녀의 뽀얀 맨살이 드러났다.
가슴만 육중하지 않았다. 잘록한 개미 복부를 지나 자리 잡은 그녀의 빨간 하트가 그려진 팬티는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였는지 그녀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반팔티를 완전히 적신 땀은 마치 욕정이난 여인네의 애액이 젖은 팬티처럼 아니 어쩌면 아주 애액에 담군 것처럼 완
전히 팬티를 적셔놓았다. 그 땀은 아마도 그녀가 지금까지 지키고 싶었던 여성으로써의 성적자아에 대한 미련을 말
끔히 씻어내리는 땀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젖은 팬티안의 엉덩이는 크기도 컸지만 처지지도 퍼지지도 않고 모아져 있는 것이 뭇 남성이라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였다. 그녀는 성욕으로 이미 온몸을 불타 올린 듯 보였다. 그리고 그 옷을 다 벗
기 직전에 그녀도 모르게 아들 대근이가 머리속에 맴돌았다. 지금까지 13년동안 자신에게 있어 남자란 자신의 아들
뿐이 없었다. 그저 자신의 육체를 탐하려 무단히도 애쓰던 다른 이들은 아예 기억초자 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반평생을 함께한 그녀의 아들이 그녀가 떠올릴 수 있는 남자에대한 이미지 전부였다. 그리고 그 아들에 대한 성적표
출에 성욕이 줄어 들기는 커녕 더욱더 흥분되는 자신의 육체가 눈에 들어왔다. 아들과의 단절은 그를 향한 그리움으
로 그 그리움은 마치 그녀를 옥죄여오는 엄마로써의 성역을 띄어넘는 작은 매개체처럼 그녀를 몰고갔다. 그리고 그
벅차오르는 성욕은 자신도 모르게 작은 속옷티와 팬티만을 입은 채 학교를 가고 비어있는 아들의 금지된 방으로 그
녀를 인도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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