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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4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7 1,582회 0건
나의 누나들 47


결혼날짜가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가 살고 있는집이 신혼집 이었다.

몇가지 가전제품을 바꾸었을 뿐 별다른 비용은 들지 않았다.
덕분에 나는 제법 되는돈을 비자금으로 만들어 시집을 갈수 있었다.
오빠의 배려가 참 고마웠다.

나의 처녀시절이 몇일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오빠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수 있어서 참 행복 하다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축하해 주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날짜는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결혼 일주일전.
오빠의 친한 친구 몇명이 함을 지고 우리집에 왔다.

큰실랑이 없이 들어 와서 참 다행이었다.
친구들과 걸판진 술상을 받고 친구들과 대작하고 있었다.

내 친구 몇명이 나중에 합석해서 그야말로 술판이 커져 있었다.
오빠는 집중공격을 받아 많이 취한것 같았다.

부모님이 주신 함값으로 2차를 간다며 나와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나갔다.
마침 내일이 일요일 이라서 술판이 길어지고 있었다.

결국 오빠는 만취가 되어 술자리 에서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싱겁게 오빠의 총각파티는 끝나고 말았다.

친구들도 이미 만취가 되어있어 난감했다.
결국 병진이를 불러내어 오빠를 엎어서 택시에 태웠다.

오빠의 아파트에 도착해서도 병진이가 오빠를 들쳐엎고 집까지 올라갔다.
안방 침대에 누이고 겉옷을 벗겨주었다.

병진이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다음주에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사랑하는 동생을 보기도 힘들겠다고 느껴졌다.

녀석과의 짜릿했던 추억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오빠를 돌보아 주어야 할 상황이었다.

병진이를 쳐다 보았다.
동생을 혼자 보내기 싫었다.



"누나 나 집에 간다"

"병진아...조금 있다가 같이가자...오빠 좀 챙겨주고...술을 많이 마셔서 좀 걱정이 된다"

"그래...알았어 누나"

"병진이 심심하지?"

"조금...나 신경쓰지 말고 매형이나 살펴줘"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걸 뭐...오빠 때문에 땀 흘렸는데 좀 씻어"

"그래야겠다"


병진이가 씻는동안 오빠를 조금 더 편하게 눕혀주고 있었다.
완전히 떡이 되어버린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못된 생각이 번뜩 머리속에 떠올랐다.

예전에 병진이가 내 똥꼬에 손가락을 넣어주고 섹스한 적이 있었다.
그 묘한 느낌이 가끔 생각나고는 하였었다.

다음주가 지나면 결혼식을 올리고 얽메여 버린다는 생각이 나를 도발 시키고 있었다.
가만히 보면 나도 참 음란한 구석이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떡이 되어 자고있는 오빠를 이용해서 내 동생 병진이에게 불을 지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빠의 옷을 모두 벗겨 주었다.

나도 알몸이 되어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었다.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얼른 몸을 일으켜 오빠의 시들어 있는 자지위에 걸터 앉았다.
혹시라도 오빠가 깰까봐 체중을 싣지는 않았다.

병진이가 날 찾으러 왔는지 안방앞에 서 있었다.
술취한 오빠 몸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는 나를보고는 거실로 가고 있었다.

오빠의 몸에서 내려와 알몸인 채로 거실로 나갔다.
머리를 털며 말리고 있는 병진이 앞에 서서 내려다 보았다.


"오빠랑 나랑 벌거벗고 한침대에 있는거 보니까 어때?"

"누나랑 하고 싶어"

"나도 병진이랑 마지막으로 뜨겁게 한번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래 본거야"

"알아...매형 지금 서지도 않지?"

"응...오빠가 있는 집에서 너랑 하는 생각을 하니까 많이 흥분된다"

"그건 나도 그래...두근거려!"

"병진이가 저번에 누나한테 달라고 부탁한거 있었지?"

"응?...아!...누나 똥꼬!"

"맞아!...병진아...누나 시집 가기전에 너 똥꼬..주고 가고싶어...지금 줄께"

"누나!...정말이야?"

"응!...다음주면은 누나 시집가잖아...그전에 병진이 주고 가고싶어"

"여기서?...매형 괜찮을까?"

"괜찮아!...지금 시체나 마찬가지야!"

"알았어...누나...고마워!"

"씻고올께"

"누..누나!...오늘은 씻지마!...지금 이대로 누나를 갖고싶어"

"똥꼰데 그러고 싶어?...냄새나면 어쩌려구?"

"안나...나도 상관없고...오일이나 좀 준비해"



동생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주기로 마음 먹었다.
가끔은 짙은 체취가 그리울 때도 있다는것을 나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욕실에 가서 오일을 챙겨 돌아왔다.

병진이가 일어나 웃옷을 벗고 있었다.
내 손이 어느새 동생의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금새 알몸이 되어있는 늠름한 병진이의 품속으로 내 몸을 밀어넣고 있었다.
동생의 따스한 손길이 내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입술이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더운 호흡과 함께 서로의 혀와 타액을 교환하며 뜨겁게 키스하고 있었다.


"누나...사랑해...시집가면 매형하고 잘살아야해"

"걱정마!...병진아...사랑해...지금부터 오빠얘기 하지마...오늘은 병진이랑 마지막 처녀로 지내고싶어"

"마지막처녀?...아!...알겠어...큰누나는 뭐든지 나에게 다 주어서 너무 고마워"

"주고 싶으니까...처녀도 너에게 주었고...생각지도 않았던 똥꼬마저도...주고싶어"

"사랑해"

"나두...사랑해"


동생을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넓은 안방에는 침대가 한쪽 벽으로 붙어 있었고 통유리로 되어 한강이 보이는 곳에 쇼파가 있었다.

침대 이상으로 안락하고 푹신해 보이는 고급스러운 쇼파였다.
오히려 침대보다도 더 여러가지의 체위를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을 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침대 위에서 자고있는 오빠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지 자꾸 돌아보고 있었다.

동생품에 안기며 등을 다독여 주었다.
내 뜻을 알아차린듯 고개를 끄덕이며 날 힘주어 안아주었다.

우리는 나즈막히 속삭이며 스릴있는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가 어느새 잔뜩 부풀어서 내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었다.



"어머...얘좀봐..벌써 이렇게 단단해 졌네...멋져...점점더 멋있어 지나봐?"

"누나가 오늘 나를 너무 많이 흥분하게 만들어서 그래"

"많이 흥분돼?...스릴있지?"

"응...가슴이 진정이 되질않아...정말 괜찮을까?"

"괜찮다니까...네가 가서 흔들어 봐"

"그럴까?"


정말 병진이는 오빠에게 다가가 어깨를 몇번이나 흔들어 보고는 반응이 없자 웃으며 돌아왔다.
안방의 불은 껐지만 한강쪽 통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조명이 미등이 되어주고 있었다.

동생은 우선 내 똥꼬에 오일을 충분히 발라주고 마사지하듯 만져 주었다.
심지어 오일을 똥꼬 속으로 조금 짜 넣어주었다.

항문주변 괄약근이 금새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싫지 않았다.
포르노 에서나 보았던 항문섹스를 한다는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병진이가 먼저 쇼파에 앉아 다리를 벌려 주었다.
동생의 다리 사이로 몸을 넣으며 무릅을 꿇고 앉았다.
동생이 몸을 앞으로 숙여 내 입술을 찾아와 입안으로 혀를 넣어 주었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면서 나누는 키스는 정말 감미로웠다.
병진이가 내 두 뺨을 양손으로 감싸며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 정말 예쁘다...사랑해 누나"

"고마워...이렇게 멋진 병진이가 내 동생이라서 항상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사랑해"

"누나랑 이슬이 때문에 고리에 가서 지낸밤이 생각난다"

"참 멋졌어...우리 그날이 첫날밤 이었잖아...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어"

"누나의 순결을 가지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몰라"

"나도 그랬어...병진이에게 순결을 주면서 너무 좋았어...평생 잊지 못할거야...그 감정은"

"누나 오늘도 우리 인생에서 잊지못할 밤이 될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나 병진이꺼...빨아주고 싶어"

"빨아줘...내 자지"

"그래...빨아줄께...병진이 자지...멋지고 당당한 내 동생 자지...빨고싶어"

동생의 원초적인 표현이 간단하고 좋았다.
병진이가 자기의 생식기를 자지라고 표현하자 더 많은 흥분이 내 머리속에서 꿈틀 거린다.
동생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에 입술을 대어 뽀뽀를 해 주었다.

혀를 조금 내밀어 병진이 자지 오줌구멍을 간지르며 핥아 주었다.
귀두에 침이 뭍어 반짝이는 병진이의 자지가 불끈거리며 성급히 자극을 재촉하고 있었다.
입술을 조금 열어 뜨거운 자지를 입안으로 들여놓고 있다.

내 혀가 뜨겁고 단단한 동생의 자지를 빙빙 돌아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내 입속에서 입천장을 툭툭 건드리며 불끈거리는 자지의 힘에서 남성미가 느껴지고 있었다.
정말이지 한번씩 섹스를 할때마다 조금씩 더 커지는 듯한 동생의 자지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빨아도 빨아도 질리지 않았다.
항상 뜨겁고 단단했으며 조금씩 내어주는 맑은 쿠퍼액은 내 혀를 기쁘게 해주었다.

내 입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으로 낮게 신음하는 동생의 모습에 내 보지가 젖고 있었다.
맑은 애액이 방울로 맺혀 간간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잘 받아먹어 주는 보짓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까웠다.
병진이 자지를 잠깐이라도 먼저 보지속에 넣고 싶어졌다
보지속이 뜨거워져 근질 거리고 있었다.

쇼파에 발을 올리며 쪼그려 앉았다.
병진이가 내 몸을 안아주며 받아주고 있었다.

너무 쉽게 병진이의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을 수 있었다.
꽉차는 얼얼함과 뜨거움이 전해주는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 품속에 들어가 안기며 보지속 가득한 뜨거움을 느끼며 몸을 떨고 있었다.
병진이가 일부러 힘을주며 불끈 거리자 내 몸속에서 움직이는 뜨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아하으흡!...아아앙...다..들어왔어...넘좋아!...꽉찼어..아흐읍!...아앙!...대단해...최고야..아아앙!"

"아하아!...누나보지 조임이 너무 좋아...누나보지 맛있어"

"아하아앙!..아아흐읍!...더 해줘...나 맛있다는말 더 듣고싶어...자꾸만 해줘....아아앙!..아앙!"

"누나!...맛있어....누나보지 정말 맛있어...하아아!...누나보지...최고야!...누나보지...내꺼야!"

"아아하아앙!...아아앙!...병진아...아크흡!....사랑해....누나보지...병진이꺼야!..꽉찼어!"



지금 이순간은 영원히 병진이의 보지이고 싶었다.
내 몸속을 한치의 틈도없이 꽉 채워주는 병진이의 자지와 사랑이 너무나 황홀했다.
어느 누구도 병진이 만큼 나를 이처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것만 같았다.

오늘 내 욕정이 참 변덕 스럽다.
갑자기 또 병진이의 멋스러운 자지를 빨고 싶어졌다.
보지속을 가득 채워주고 있던 동생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얼른 바닥으로 내려가 무릅을 공손하게 꿇고 병진이의 성난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 잡았다.
너무 단단하고 뜨거웠다.

내 보짓물에 흠뻑 젖어있는 동생의 자지는 너무 섹시하고 마성의 매력을 갖추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려 내 보짓물을 병진이의 늠름한 자지에서 없애 버렸다.
말끔해진 병진이의 자지를 뺨에 비벼 대면서 내자지 라고 소근 거리고 있었다.

죽은듯이 자고있는 오빠의 모습이 나를 더 커다란 쾌감 속으로 밀어넣어 주는것 같았다.
알몸으로 자고 있으면서 몇일후면 아내로 맞이할 여자가 자기 친동생과 섹스를 하고 있는 상황.

그 현실 만으로도 가슴이 터지도록 심장이 뛰고 있었다.
병진이도 오빠의 모습을 가끔씩 살펴보고는 내얼굴을 번갈아 보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결혼할 남자가 바로 옆에서 자는 모습을 보며 하는 동생과의 섹스는 나를 높은 곳으로 올려주고 있었다.

또 내 변덕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정말 변덕이 죽 끓듯이 바뀌고 있었다.
병진이가 앉은 옆에 벌러덩 누워 가랑이를 한껏 벌려주며 병진이를 재촉하고 있었다.


"병진아...나..너무 너무...근지러워!...조금만..조그만...넣어줘...병진이 멋진 자지좀 넣어줘!..못참겠어!"

"알았어 누나!....얼마든지...내가 시원하게 해줄께...누나 너무 귀여워!...예뻐!...사랑해!"

"빨리 넣어줘!!...너무 넣고 싶어 미칠것같아!...어서 넣어줘!...병진아!...누나...급하단말야!"

"알았어!...지금 바로 들어가!...누나 이렇게 흥분하는거 처음본다!...오늘 우리 끝까지 가보자!"

"나...올라가고싶어...달릴수있어!...병진아....카아흡!!....드...들어왔어!!...아아앙!...하아아앙!"


병진이의 막대기 같은 자지가 내 보지속을 꿰뚫어 버릴듯한 기세로 찌르며 들어와 박히고 있었다.
내 보지속살은 떨림이 시작 되어 있었고 병진이의 당당한 자지에 기가 질린듯 울고 있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있는 내 보지를 동생의 자지는 더욱 몰아 세우며 혼을 내려는것 같았다.
아찔하고 어지러운 황홀감이 전신에 퍼져 나가고 있었다.

보지속 막다른 곳을 병진이의 귀두가 닿으며 찔러주고 있었다.
내 몸통이 심하게 들썩 거리며 허공으로 뛰어 올랐다가 쇼파에 떨어지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은 그에 준하는 엄청난 쾌감으로 돌아왔다.
혼이 빠져 나갈듯한 아찍하고 어지러운 황홀감에 온몸의 힘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었다.

병진이의 힘찬 박음질은 너무나 시원하게 여러곳을 적절히 자극해 주고 있었다.
깊은곳과 얕은곳을 적절히 섞어 귀두로 공략하고 있었다.

내 연한 속살들은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정복자의 비위를 맞추어 주고 있었다.

통제권을 넘긴 속살들은 자신도 모르게 떨어대며 경직을 반복하며 물어주고 있었다.
이 모두가 정복자를 기쁘게 하기위한 방법 이었다.
정복자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투항하는 나에게 커다란 보상을 해주고 있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이 쓰나미 처럼 내 온몸을 덮쳐 버리고 말았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의식이 몽롱해 지고 있었다.

보지속은 물론이고 사지와 몸통마저 떨어대기 시작했다.
온몸의 피가 순식간에 멈추어 서는것 같이 손가락 하나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 지지 않았다.

보짓물을 뿜어내며 가장 높은곳에 마지막 발을 딛고 오른다.
절정의 환희는 말로는 감히 표현하지 못할것 같았다.


"캬아하악!!....오..올라!...나...올라!!!...벼..병진아!!...크흐읍!!...그만!...아하아악!..아아앙!!"


정복자는 내 오르가즘에 맞추어 자기의 욕망을 멈출만한 아량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애원하는 나를보며 더큰 지배욕을 느끼며 만족해 하고 있었다.

극한의 지점에 도달한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병진이의 가슴을 밀어내며 탈출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더욱 갇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감히 도망가려 했던 벌까지 받아야 했다.



"아크하아흡!!...그만!..나죽어!...제발!...정말 죽을것같애!...캬아학!!..아앙..아아앙!...살려줘!"


"아하아앙!...흐어엉!...어엉!...그만..제발...한번만...살려줘!...크하압!!...아아아앙!..아아하아앙!"



온몸에서 경련이 일고 있었다.
하지만 병진이의 리듬은 더 빨라지고 있었다.

더 뜨겁고 단단해진 병진이의 자지는 쉼없이 내 보지속을 드나들며 내 보짓물을 약탈해 갔다.
잠깐의 방심을 놓치지 않고 몸을 틀자 드디어 병진이의 자지가 내 몸속에서 빠지고 있었다.



"캬아흐읍!!...아아하악!...그마안!...못참겠어!...아크으큭!!"

"하아아!...하아!....나 아직 못했단 말이야!!"

"조금만 쉬었다 해!...누나 정말 죽는단말야!"

"혼자만 좋아하는게 어딨어?...같이 해야지!"

"병진이 너가 너무 세져서 그런가봐!...넌 어째 할때마다 더 세어지는 느낌이야"

"정말이야?...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

"정말이야!...오르가즘이 점점 강하게 오는것 같아"

"누나가 매일 매형하고 해서 예민해 진것 아냐?"

"오빠하고 자주 하면서도 이런 커다란 느낌은 못느꼈어"

"히히히...내가 재주가 있는건가?"

"응...확실해!...내가 장담할 수 있어!"

"이것좀봐!...죽지를 않잖아...어쩔꺼야?"

"어머!...정말 대단하다...어쩌면 그대로 있니?"

"누나가 책임져!"

"일단 빨아줄께...그리고...거기에 하면 되잖아"

"아참!...그렇지...누나 똥꼬에 하기고 했지?"



내 보짓물이 흥건히 뭍어있는 동생의 자지를 말끔하게 빨아 주었다.
입안에 물고 혀를 놀리며 급한대로 동생의 자지를 위로해 주고 있었다.

곁눈질로 오빠를 보며 병진이 자지를 한참이나 빨아 주었다.
병진이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며 내 몸을 움직여 자기 마음에 들게 자세를 잡아 주었다.

쇼파 등받이에 두 팔을 얹고 무릅을 쇼파 바닥에 댄채 엎드린 자세였다.
내 엉덩이 뒤에서 병진이가 오일을 뿌리고 있었다.

오일을 내 풍만한 엉덩이에 뿌려주고 넓게 펴 발라주고 있었다.
허리부터 엉덩이까지는 물론이고 엉덩이 골짜기와 항문에 특별히 신경쓰며 발라 주었다.

동생에게 내 엉덩이를 내어주고 멀리 한강 야경을 보며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가 아직도 속살들이 떨고있는 보지 속으로 뜨거운 자지를 넣어주고 있었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죽을것 같았던 자극이 조금 둔감해져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온몸이 들썩이도록 찌릿한 전류가 꼬리뼈를 출발해 대뇌까지 흐르는 것 같았다.

보지속에 들어온 동생의 자지는 사정을 못해서 심통이 난것처럼 불끈거리고 있었다.
그 자극에 조차도 참지 못하고 내 몸은 움찔 거릴수 밖에 없었다.

동생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넓게 문지르며 마사지 하고 있었다.
한손씩 교대로 엉덩이 골짜기를 쓸어주며 항문의 중심을 자주 눌러주고 있었다.

사람의 심리가 참 묘하다고 생각했다.
버튼을 누르듯 항문의 중심을 자꾸 눌러대자 얼른 손가락 이라도 하나 넣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역시 병진이는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사람처럼 날 실망 시키지 않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마치 드릴작업을 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며 내 똥꼬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낯설은 침입에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물어대지만 녀석은 하던짓을 멈추지 않았다.
손가락 하나가 항문속에 들어오더니 사방으로 움직이며 내 괄약근을 넓히려고 하는것 같았다.

병진이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는 자지를 항문속의 손가락이 밀치며 시비를 걸고 있었다.

다른 구멍에 들어간 동생의 자지와 손가락은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서로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나는 커다란 흥분을 느낄 뿐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못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다른 한손은 오일을 듬뿍 흡수한 내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잡아 보려 노력하고 있었다.
미끄러져 빠져 나가는 엉덩이 살을 자꾸 잡아주는 동생의 손길이 색다른 자극을 주고 있었다.
일그러진 엉덩이 살이 동생의 손아귀를 빠져 나가며 출렁일때는 보지 속까지 그 진동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똥고속에 있던 손가락이 빠져 나가고 조금 더 굵은 엄지 손가락이 들어오고 있었다.
끝까지 들어온 엄지 손가락을 좌우로 돌리면서 내 항문을 넓히고 있었다.

천천히 내 보지를 드나들며 워밍업을 하듯이 동생의 자지는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다렸다.
마치 옥타곤에 들어가지 전 대기실에서 몸을 풀고있는 격투기 선수 같았다.
옥타곤이 열리면 동생의 자지는 상대를 녹다운 시킬것 같은 냉정함과 자신감을 유지했다.

엄지손가락이 제법 넓혀놓은 내 똥구멍에 동생의 양쪽 엄지 손가락이 같이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 내 항문이 늘어나는 느낌이 강해서 당황 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빨리 대기실의 파이터에게 옥타곤을 열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엄지 손가락 두개가 교대로 움직여도 전혀 통증이나 무리가 없는것 같이 느껴졌다.
병진이도 이제 되었다고 생각 했는지 엄지 하나는 빼어내고 하나만을 빙빙 돌리고 있었다.
아마도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러는것 같았다.

병진이가 마음을 먹은것 같았다.
내 보지속에 박혀 들어가 있는 자지로 빠르고 강한 박음질을 시작했다.

마치 클라이막스에 하는 마지막 피치같은 강력한 박음질 이었다.
몇차례 그렇게 보지속을 다시 초토화 시켜 놓고는 달아나듯 구멍에서 빠져나가 버렸다.

엄지 손가락이 빠져 나간다.
움찔하며 다시 좁아지고 있는 내 똥꼬의 중심에 미끌하고 뜨거운 살덩이가 닿아 있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볼 수 없었지만 알것 같았다.
내 예상은 적죽했다.

병진이의 성난 자자는 천천히 내 항문을 넓히며 내 똥꼬 속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항문 입구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동생의 귀두가 내 똥꼬에 물려 버린것 같았다.
힘을 주어 물어 버렸다.
동생의 자지도 지지않고 불끈 거리며 내 똥꼬에게 너무 세게 물리지 않으려고 대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똥꼬의 착각이었다.
대가리로 출구를 넓힌 동생의 자지는 갑자기 깊숙한 곳짜지 들어와 버렸다.

눈 깜짝하 사이에 병진이의 커다란 자지는 뿌리까지 내 똥꼬속에 들어와 있었다.
불에 데인 사람처럼 화들짝 놀랐지만 꼼짝할 수 없었다.

깊이 박힌 자지는 계속해서 더 들어가려 압박하며 밀어대고 있었고 내 골반은 잡혀 있었다.
기껏해야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 흔들수 있을 뿐이었다.
그런 움직임은 오히려 내 항문속에 깊이 박힌 동생의 자지를 더 깊이 들어 가도록 돕고 있었다.



"캬악!...아...아퍼!...병진아!..살살해!...아퍼!...똥꼬가 아퍼!..찢어질까봐...무서워!...살살해!"

"알았어!...걱정마 누나!..충분히 넓혀주고 들어와서 괜찮아!...금방 괜찮아 질꺼야!"

"정말이야?...좀전에 갑자기 들어올때...너무 무서웠어!...지금도 아퍼!"

"조금만 참아!...나는 지금 미칠것 같애!...누나가 얼마나 무는지 알아?"

"네 똥꼬가 그렇게 세게 물고있어?"

"장난아냐!...그런데 너무좋아!...더 힘줘봐!"

"나도 조금 덜아픈가봐...이상야릇해!...힘주라고?...이렇게?"

"아하흑!!...응!!...더...더...해줘봐...더 물어줘!!"

"이렇게!!...물어져!!...물어져?"

"응!..누나...그렇게 물어줘!!....너무 짜릿해!...황홀해!!"

"뻐근해!....후우웁!!"

"아하아아!...누나!...더...더...더 물어줘!!...누나 똥꼬 정말 짱이야!!"



병진이의 좋아하는 모습은 나를 많이 흥분 시켜주었다.
마치 큰일을 보며 항문을 조이듯이 호흡을 참으며 괄약근을 수축시켜 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물어 줄때마다 터지는 병진이의 신음이 신기했다.

묵직하게 내 대장속에 들어가 있는 병진이의 단단한 자지고 가만있지 않았다.
불끈대며 내 물어대는 내 괄약근과 치열하게 완력을 겨루고 있었다.
그렇게 두 파이터는 옥타곤을 열기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어다.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묘한 자극이 계속해서 내 등줄기를 타고 머리까지 전달되고 있었다.

그 자극은 다시 온몸으로 퍼져나가 말초신경 까지 자극하고 있었다.
항문으로 들어간 동생의 자지는 마치 내 보지속에 있는 착각을 주고 있었다.
얇은막을 사이에 두었지만 보지속까지 전해오는 자극에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고 있었다.

맑은 보짓물이 몸속 깊은 곳에서 부터 배어나와 결국 내 몸을 빠져 나간다.
조금씩 모여 커진 물방울은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박음질이 빨라져 있었다.
마치 내 보지구멍에 해주던 그런 빠르기와 강도였다.
엉청난 자극은 또 엄청난 쾌감으로 변하며 내 이성을 빼앗아 가고 있었다.

아프지 않았다.
묵직하면서 화끈거림이 너무나도 커다란 쾌감으로 바뀌어 내 보지와 항문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평생 처음 느껴보는 아찔하고 황홀한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 있었다.


"아크흡!..아아앙!..아하아앙!...너무이상해!...어떻해!...나...이상해!...아아아앙!..아앙!...어지러워!"

"아하아!...아....너무좋아!....누나...사랑해...이런느낌 알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아앙!...아아하앙!...아아앙!..너무이상해!...아아앙!...나두고마워!...이런기분...처음이야!..아아앙!"

"누나...사랑해!...아퍼?"

"아아앙...아아하앙!...안아퍼!...아흐으읍!...엄마아아앙!..너무 이상해!...오르나봐!..아아앙!..아앙!"

"마음껏 올라!...내가 누나 올려줄께!...하아아아!...너무 좋아!...사랑해!...아아아!"

"캬아흐극!!....아아악!...못참아!...미칠거같아!...너무이상해!...나..놓아줘!...아아앙!...캬아흑!!"

"멈출수 없어!...누나 몸을 내던져버려!....아아아!"

"몰라아앙!!...아아앙!...캬아흡!!...아하읍!...미쳐!....죽을것같아!...제발...놓아줘!!"

"조금만 참아!!....아하아아!...좀만 더 물어줘!...누나아!....사랑해!"

"캬아하앙!!...아아앙!...미워!...누나 죽는단말야!...사..살려줘!...잘못했어!...병진아!...캬아학!!"

"좀만!...더!..더!...물어줘!!...누나아!!!"

"몰라아!!...흐어어엉!...어어허엉!...병진이..너 미워!...아아아학!!...어허엉...어어엉..어엉!!"

"다왔어!!....다...왔...어!!....나...쌀것같아!!!"



흐느끼며 애원하는 나를 무시하던 병진이도 소식이 온것 같았다.
울컥이며 뜨거운 생명수가 내 몸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이 너무 황홀하다.

온몸이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은 말로는 표현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온몸이 떨리고 있었고 항문 괄약근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었다.
보지 속살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내 순결을 동생인 병진이 에게 주었고 오늘은 또 다른 순결을 주고 있었다.
남자라는 동물은 참 새것을 좋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 것 이었던 나의 두 구멍은 그렇게 전부 다 동생에게 처음을 허락했다.

자고있는 오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나를 평생의 반려자로 맞아준 내 남자에게 난 더이상 새것으로 내어 줄것이 없었다.
힘들게 호흡하며 코를 곯아대는 오빠의 모습이 조금 측은해 보였다.

사정을 마친 동생이 아직도 똥꼬에 자지를 깊이 박은채 가늘게 떨고있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같이 바라보는 한강의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한참이나 우리는 서로 떨어지지 않았다.

병진이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며 뒤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
내 똥꼬가 열려있는 기분이 이상 야릇했다.
서시히 닫히는 느낌또한 새로웠다.

병진이가 날 번쩍안아 욕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혹시라도 병진이가 채워준 뜨거운 물이 흘러 나올까봐 똥꼬에 힘을 주었다.
무사히 욕실까지 도착했다.

병진이가 나를 조심스럽게 내려 주었다.
변기에 앉아 병진이가 뿌려주는 물을 맞으며 똥꼬에 힘을 조금 풀어주고 있었다.
창피하게 방귀가 나오며 많은 정액이 내 대장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

얼른 물을 내리고 병진이를 쳐다 보았다.
동생도 웃어주며 내 몸에 거품칠을 해주고 있었다.

내 몸을 먼저 깨끗이 씻어주고 수건을 둘러 욕실에서 내보내 주었다.
똥꼬가 좀 뻐근하고 불편했지만 큰일을 끝낸것처럼 개운하고 기뻤다.

몇번의 아찔한 오르가즘은 오랫동안 생각날것 같았다.
이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동생이 너무 사랑스럽다.

오빠가 자고있는 안방의 침대로 올라갔다.
오빠의 팔을 하나 빼앗아 머리에 배고 옆으로 누우며 껴안아 주었다.

욕실에서 병진이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병진이의 기척이 등뒤에 느껴졌지만 돌아보지 않았다.

얼마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병진이가 나가는 소리였다.
왠지모를 허전함에 눈물이 흘러 나와 오빠의 팔을 적시고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오빠의 힘없는 자지를 손으로 잡아 주물러 주었다.
반응없는 오빠의 자지를 손에 쥐고 잠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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