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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모자(母慈)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4,209회 0건


이작품은 허구이며 현실성이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단칸방 모자-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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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살결과 은은한향기가 몸에서 흘러 나오는 엄마의 육체에 잠시동안
포개진체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붉어진 얼굴과 촉촉하게 젖은 눈빛을
보자 마음속의 흥분감과 긴장감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하체에서 느껴지던 단단한 자지가 왠지모르게 힘이 빠진것처럼 느껴
졌고 살짝 밑을 바라보자 엄마의 둔덕에 닿은체 서서히 발기가 풀려버리고
있었다

의도치 않은 상황에 나는 더욱 당황했고 엄마도 내가 밑으로 고개를 숙인체
당황스러운 표정을 하자 발기가 풀려버린 자지를 보신것같았다

"어어...?!"

벌어진 엄마의 다리사이로 상체를 일으켜세우자 알몸의 엄마가 보였지만 지
금상황에서는 죽어버린 자지때문에 심각한 느낌을 받자 고개를 들어서 엄마
를 바라보았다

흥분감은 점점 사라지고 몸에 이상이 생겨버린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보았지
만 아무런 감각조차 느끼지 못했다 뻘줌한 상황에 긴장과 당황하는 나를 보
신 엄마도 상체를 일으켜서는 잠시동안 내상태를 살펴보시더니 갑자기 나를
안으시면서 다시 눕으셨다

"미..민아...엄마 안아줄래..."

"예?!...아...예..."

엄마의 조용한 말소리에 가만히 엄마의 품에 안겨서 더욱 찾아오는 긴장감
을 느낄때 엄마의 손이 내등과 머리에 올리시더니 가볍게 쓸어주셨다

그리고 살짝 내입술에 키스를 해주시면서 이번에는 반대로 엄마의 짙은키스
를 받으면서 안정적인 손길에 머리속과 긴장된 마음이 점차 사라저가는 느낌
을 받았다

살며시 내입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혀에 살짝 놀랐지만 나보다 더 부드럽게
입술부터 시작해서 잇몸과 치아까지 서서히 혀의 놀림을 받자 다시 몸안으로
흥분감이 찾아왔다

두입술이 딱붙은체 천천히 혀로만 내입안을 훓고 지나가시면서 마지막으로
내혀를 천천히 엄마의 입안으로 넣고서는 살짝 빨아들이시자 머리속이 띵
하면서 온몸의 기운이 빠지는것 같았다

내가슴에 짓눌린 엄마의 유방 감촉이 희미하게 느껴질정도로 몽롱한 상태
가되자 서서히 내입술에서 멀어지는 엄마는 작게벌어진 내혀에서 흘러내리
는 타액을 천천히 자신의 혀로 받아내시면서 내뺨을 살며시 쓸어주셨다

그리고 두손으로 내머리를 잡더니 천천히 가슴쪽으로 내리시면서 가슴사이에
놓으시고서는 살짝 누르셨다

"괜찮아...천천히해..."

아주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시는 엄마의 말에 용기가 생기면서 천천히 유방
주변을 입술로 훓고 지나가면서 봉긋솟은 언덕을 지나갔다 어느새 엄마의
단단해진 유두와 부풀어오른 유륜까지 입안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이번에는 천
천히 혀로 핧아가자 상체를 살짝 떠시면서 조심스럽게 내뒷머리를 쓸어내리
셨다

"쭈웁...하아...쪽...쪽..."

"으흥!....하아...하앙!"

양가슴을 번갈아가면서 입술과 혀로 천천히 핧아가면서 엄마의 가슴전체를
침으로 범벅이 되자 어느새 자지에서 단단함이 느껴지면서 둔덕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살짝 상체를 들어서 내려보자 다시 단단히 발기한체 위용을 나타내는 내자지
를 보면서 엄마의 얼굴을 보자 살짝 민망하신지 옆으로 고개를 돌리셨다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풀어주신 엄마의 행동과 말이 다시큼 자지에 힘을 준
것같았고 그대로 두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잡으면서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한체 자지로 느껴지는 축축한 엄마의 보지계곡을 느껴보았다

엉덩이에 힘을주어서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자 귀두로 매끄럽고 젤리
같은 살결이 따라 붙으면서 너무나 짜릿한 감각을 온몸으로 전달했다

"흐응!...."

엄마의 단발적인 신음소리는 내귓속을 지나 터질듯한 심장에 꼿히면서 점점
대범하게 엄마의 보지선을 따라서 위아래로 움직이자 엄마의 육체도 작게
떨면서 두손으로 내허리를 안으셨다

질퍽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지날때마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표현하기
힘든 쾌락을 주면서 허벅지가 떨려왔다

"아앙...아...아흑..."

"어...엄마...으윽!"

당장이라도 사정할것같은 기분이 찾아오자 잠시만 참고싶은 생각에 하체를
움직이지 않은체 그대로 엄마의 보지선에 자지기둥을 대고서 그느낌을 받
아볼려고 하자 엄마의 무릎이 점점 올라가면서 두다리를 세웠고 나는 엄마의
몽롱한 표정을 보면서 다시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살짝 떨어진 귀두가 엄마의 행동에 보지선을 따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자
애액으로 젖은 살결을 느끼면서 작은구멍으로 애액이 흐르는 질구앞에 닿차
마자 위로 올라가버렸고 그쾌감에 엉덩이까지 떨려왔다

자지에 너무나 많은 힘이 들어가있어서였는지 몰라도 배에 딱붙어버린것이였다

"흐응!!...."

"아윽!...."

엄마와 나는 각자 탄성을 지르면서 서로 육체의 떨림을 받았고 찾기힘든 엄마
의 보지안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 허리에있던 엄마의 팔이 내려오면서
딱딱한 자지의 기둥을 살며시 잡고서 보지선을 따라 천천히 이동시키면서 어
디인지 알려주시는듯 잠시 엉덩이를 드시더니 귀두일부분이 작고 좁은듯한
입구에 걸린체 뜨거운 열기와 애액이 흘러나오는 구멍으로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응....!"

"으윽!!"

엄마의 보지안으로 귀두만 들어가자 꽉하고 조여오는 살집과 주름지면서도 녹
을듯한 열기가 느껴졌고 애액때문인지 매끄러움은 그어떤것보다 강하게 느껴
졌다


온몸의 감각이 한순간 자지로 쏠려서인지 잠시 상체를 엄마에게 맡긴체 너무
나 강항 쾌감에 몸이 떨려오면서 당장이라도 사정해버리고싶은 욕구가 점차
크게 올라왔다

내얼굴을 두손으로 잡고서 엄마의 어깨로 넘어가서인지 엄마의 입술에서 나
오는 떨림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두입술을 꽉물은체 진전을 못하고있었다

"처...천천히...엄마를 안아줘봐...."

"으음...네에...."

엄마의 말소리에 두손으로 엄마의 목밑에 넣고는 안아드리자 자연스럽게 육체
가 위로 올라가서인지 귀두가 점점 엄마의 안으로 들어가면서 주름진 살집이
느껴지면서 꽉하고 자지전체를 휘감아 버리자 더이상 참을수없는 쾌감이 찾아
오자 그대로 엉덩이와 두다리에 강한 힘이 들어가면서 녹을듯한 감각에 정액을
뿜어내었다

"하~아앙...."

"으으으으윽!!....."

귀두 끝으로 배출되는 정액이 엄마의 벽에 부딧치는것인지 점점 따뜻한 액체가
느껴지면서 여전히 자지를 꽉하고 물어준체 정액을 받아주는듯한 움직임에
더욱더 자지에 최대한 힘을주어 지금의 느낌을 온몸으로 전파하자 머리속에서
는 하얀색의 폭죽이 내눈앞에서 터진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심하게 떨려오는 하체와 상체며 두팔까지 녹을듯한 감각이 찾아오면서 잠시
동안 온몸이 노른해지면서 몸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다 숨쉬는것마저 잊은
체 지금의 감각을 영원히 느끼고 싶었다

"하아...하아....하아..."

"하~아....하아...휴우..."

나의 거친숨소리가 느껴지자 내등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에 정신
이 돌아오면서 천천히 고개를 들자 살며시 미소를 지으시는 엄마의 입술과
몽롱한듯한 눈빛을 보자 그대로 다시 엄마의 입술을 찾았다

두번째 경험한 사정감은 너무나 짧았지만 온몸으로 느껴지던 감각과 쾌락은
긴여운을 남기게 해주고있었다 거칠던 숨결도 안정적으로 돌아오면서 천천히
엄마를 다시 안아주었다

한참을 안으면서 어느새 흘러내린 땀방울이 느껴지자 천천히 두손바닥을
방바닥에 대고서 상체를 들자 반쯤감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동자
에는 작은 눈물이 고여있었다

엄마의 보지안으로 들어가있는 자지는 작아지기는 커녕 빳빳함을 유지한체
움찔거리면서 조여오는 주름진살결과 애액 그리고 정액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맨처음보다 훨신 진정된 흥분때문에 여유롭게 상체를 숙여 살며시 떨고있는
유두를 입안으로 넣으면서 두팔을 엄마의 양옆구리에 접어서 붙인체 입술로
지긋히 누르자 허리를 드시고는 내머리에 두손을 올리시면서 나의행동에
약간은 놀라신듯했다

보지안에 있는 자지에 더 힘을 주어 움직이자 이번에는 엉덩이가 들썩거리시
면서 지치지않는 나의 정력에 당황하시는것 같았다

"미...민아..아흑~!"

천천히 엄마의 보지안에 있던 자지를 빼내려고하자 주름진살결들이 꽉하고 잡
으면서 못빠저 나가게 만들었고 그감각들이 귀두로 전달되어 머리속으로 강타
했다

입안가득 엄마의 유두주변의 살을 다시 먹음고서 귀두만 엄마의 질구에 걸처
진체 입구에서 조여오는 감각을 느끼면서 이빨로 엄마의 유두를 살짝 깨물자
엄마는 또다시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내머리를 껴안으셨다

"하흑...아아앙!!"

그와 동시에 빼내버린 자지를 단번에 엄마의 보지 깊숙히 넣어버리자 주름진
살결들이 훓터지나가면서 조여진살결들을 밀치고 들어가자 허리와 엉덩이까지
들어올리신체 엄마는 육체를 떨으셨다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자지로 느껴지는 사정감은 안정적이였고 전신에 전기가
흐르는듯한 쾌감이 하체를 관통해버리는것같았다 엄마의 보지안을 음미하듯이
천천히 다시 빼내면서 끌려나오는듯한 살결들을 느끼자 이번에는 천천히 주름
진 살결들을 하나하나 느껴보면서 서서히 안으로 자지를 넣차 자지가 떨려오
는듯한 감각이 느껴졌고 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으으으으윽!!! 어....엄마..."

"아앙...흑...아아...하앙!..."

입밖으로 엄마를 불러보면서 점점 빠르게 엉덩이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자
안에싼 정액과 흘러넘치는 애액들이 뒤섞여서는 틈이 없을것같은 자지와 엄마
의 보지안에서 흘러나오면서 나의 하벅지주변과 엄마의 엉덩이계곡으로 흐르
는듯했다

점차 질퍽거리는 소리와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커지면서 나또한 엄청난 쾌락
에 두눈을 감고서 고개를 뒤로 젖치고는 두팔로 방바닥에 손을 대어서 상체
를 띠워서는 엉덩이에 쥐가날정도로 힘을주면서 귀두와 자지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안을 훓고지나갔다

두팔로 내허리를 강하게 안으신 엄마는 연신 무엇인가 강하게 끌어안으시려고
했고 벌어진 입으로는 간결한 신음소리를 밖으로 내보내셨다

"아앙.....하아...으응! 미...민아...그..그만...으윽!!...아아아아앙~!!!!"

"허억!!!...어..엄마!!"

또다시 자지가 터질듯한 쾌감과 함께 불알부근에서 누군가 짓누르는듯한 감각
을 시작으로 동시에 정액이 뭉처서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귀두가 무엇인가에
닿은체 그대로 엄청난 사정감으로 정액이 엄마의 보지안으로 뿜어저 나왔다

엄마는 허리와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면서 강하게 내허리를 껴안으셨고 고개를
좌우로 심하게 흔드시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육체와 함께 긴신음소리를 내셨다

나또한 허리가 휘어지면서 쥐어 짜는듯한 엉덩이근육과 심각하게 떨고있는
다리와 팔를 느끼면서 모든것을 짜내어 엄마의 보지안으로 정액을 분출했다

엄마의 치골과 내 치골이 딱하고 사정하는동안 붙어있었고 첫번째보다 더욱
엄청난 쾌감이 찾아오면서 내육신에서 영혼이 빠저나가는 느낌같았다 두눈으
로는 하얀빛만이 비추어졌고 숨을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을 정도였다

얼마후 엄마의 몸위로 육체가 떨어지면서 겨우 숨이 쉬어짐을 느끼자 입으로
는 거칠게 숨을 쉬면서 마지막까지 느껴지는 엄마의 강력한 쪼임에 자지가
끈어저 버리는듯한 감각을 느꼈다

잠시동안 그대로 긴여운을 느끼면서 노른해지는 육체와 정신에 두눈으로 땀
방울이 떨어저서인지 흐릿하게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하아...하아..."

"흐응!....하아...아...으음..."

엄마는 살짝 살짝 몸을 떠시면서 겨우 보이기 시작한 엄마의 표정은 넋을 잃은
체 입술옆으로 작은 침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표현하기 힘든 감각이 전신
으로 서서히 퍼지면서 조심스럽게 엄마를 안아드리자 엄마는 힘이 없으신지
육체가 무거워 보였다

옆으로 흘러내려가면서 누워서 바라보자 그제야 엄마도 고개를 옆으로 돌리시
고는 나를 바라보셨다 두눈가에는 눈물이 나왔는지 희미한 물줄기가 보였고
천천히 엄마의 어깨를 잡고서 내쪽으로 땡기고는 내품에 기대게 만들면서
안아드렸다

맨처음 엄마가 내등을 쓸어주셨듯이 이번에는 내가 엄마의 등과 허리주변을
살며시 쓸어드리자 그제야 완전히 정신이 드셨는지 내가슴에 얼굴을 감추신
체 가만히 내행동을 받으셨다

엄마와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체 방안으로는 TV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만 들
릴뿐 더욱더 내품으로 들어오시는 엄마의 육체를 안아드리면서 잠시동안 선
풍기 바람을 맞았다 커튼친 창문으로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인지 땀으로
젖은 육체를 씻어주는듯했다

"어..엄마..."

"으응?!"

나의 부름에 엄마는 살짝 떨면서 희미하게 대답을했고 그런엄마가 왠지 귀엽
게 느껴저서인지 살짝 엄마를 때어내면서 엄마의 붉어진 뺨에 키스를 하자
단향과 함께 땀이 느껴졌다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엄마..."

"나도.....사랑해 민아..."

엄마의 허리를 안으면서 그대로 내품에 더욱 안은체 엄마의 마지막말에 온몸
으로 알수없는 행복감과 뜨거운 감정이 느껴졌다

잠시동안 더 엄마를 안아드리면서 이대로 잠들고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엄마가
티슈좀 건내달라고 작은목소리가 들리자 엄마의 화장품쪽에 있는 티슈를 건내
드리자 몇장 뽑더니 천천히 내품에서 떨어지시면서 한손으로 티슈뭉치를 양
허벅지안으로 넣으시면서 보지쪽으로 대시고는 옆에있는 팬티를 들고 그대로
입으셨다

그모습을 지켜보자 어느새 나를 발견하신 엄마는 홍조를 띄우시면서 고개좀
돌리라는 소리에 목이 아플정도로 돌렸지만 이미 다봤기때문에 색다른 장면
에 자자가 금세 빳빳하게 서버렸다

"잠깐만....어머! 너~어~!..."

"아...아니...그게...아우..."

엄마는 어느새 나시티까지 입으시고는 티슈몇장을 한손에 들고서 내쪽으로
오셨고 2번이나 사정했지만 다시 발기해있는 내자지를 보시곤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셨다

너무나 민망한 내모습에 어쩔줄 몰라하자 엄마는 천천히 티슈로 자지주변에
묻은 액체들을 정리해주시고서는 살짝 나를 보셨고 나는 죄지은것 마냥 옆
으로 고개를 돌렸다

두빰으로 열기가 느껴질정도로 창피한 상황에 엄마도 단단하게 솟은 자지를
보면서 붉어진 얼굴로 잠시동안 보시더니 이내 근처에 있던 티슈뭉치까지 챙
기시고서는 욕실로 들어가셨다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자 나도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서는 근처에 있
던 팬티부터 주섬주섬입고는 정말 뻘줌한 상황을 느끼면서도 머리속에서는
엄마와의 섹스장면들이 그대로 떠올라지면서 잠시동안 멍한 상태로 벽에
기대어 앉았다

어느새 엄마가 샤워를 맞치시고서는 방으로 들어오셨고 샤워하라는 소리에 정
신이 들어서는 재빨리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왔다

불꺼진 방안에는 엄마가 누워계셨고 TV불빛만이 방안을 비추었다 살며시 엄마
의 옆으로 누워서는 엄마를 바라보자 두손으로 나를 안고는 엄마의 가슴사이에
얼굴이 들어갔다

"미..민아...이거는...엄마와 너만의 비밀이다...알았지?"

"무..물론이저...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해요..."

엄마의 의중을 알아들었기때문에 두팔로 엄마의 허리를 꽉안으면서 더욱더 품
안으로 들어가자 내머리로 엄마의 손길이 느껴졌고 향긋한 비누향기가 엄마의
몸에서 흘러나왔다

잠시동안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은체 너무나 다정스럽게 내머리카락과 등을
쓸어주시는 엄마의 손길이 너무나 좋았고 살짝 고개를 들어서 엄마의 가슴
사이에서 빠저나와서는 엄마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자 잠깐 놀라셨지만 이내
살짝 꿀밤을 때려주시고서는 살며시 미소를 보이셨다

그미소를 바라보면서 이제는 엄마에게 더욱더 잘해드려야지 하는생각을 하고는
엄마의 품에 더욱 안겨서 노른해지는 육체와 포근한 느낌에 여전히 내머리와 등을
쓸어주시는 엄마의 손길을 받으면서 천천히 잠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뜨자 몽롱한 기분에 옆에서 누워계신던 엄마는 보이지 않
았고 상체만 일으키고 주변을 살피자 싱크대에서 무엇인가 만들고 계신 엄마
가 보였다

"일어났니? 밥거의 다됐으니깐 얼릉 씻고 나와..."

평상시 모습 그대로인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자 살랑살랑 움직이는 치마와
함께 탱탱해 보이는 엉덩이로 시선이 꽂히면서 나도 모르게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의 곁으로 가서는 뒤에서 안아버렸다

"으응?! 왜그래 민아...?"

"흠...엄마..."

포근한 엄마의 살결이 느껴지면서 두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고는 살짝 기대자
아침발기중인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 계곡으로 살며시 들어가면서 탱탱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졌다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가서인지 빳빳해진 자지로 엄마의 엉덩이 감촉이 느껴졌
고 그순간 엄마는 당황하셨는지 살짝 놀라셨지만 뒤로 손을 빼서는 내엉덩이
를 치시면서 어서 씻고 나오라고만 하셨다

"얼릉 가서 씻어...."

"아웅...조금만 더요...엄마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요..."

"아이참...엄마 아침준비중이니깐...그만해..."

"네에~!..."

엄마의 말을 듣고는 아쉬운 마음으로 욕실로 들어가서는 세수와 머리를 감고
방으로 들어오자 어느새 조립식 밥상에는 간단한 반찬과 계란국이 놓여저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면서 도서관좀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엄마는 이
따가 저녁때 영미이모댁에 가야하니 일찍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 식사를 하는
중간중간에도 엄마를 처다보면서 자꾸만 발기하는 자지때문에 몇번이나 망상
에 빠질뻔했지만 왠지 한동안은 이것때문에 고생할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또래애들도 있었고 초등학생
이며 어른들까지 북적북적대면서 한산한 분위기와는 달랐다 읽을 책을 찾아
서 의자에 앉고는 보고있을때에도 머리속은 간밤에 일어난 엄마와의 섹스생각
뿐이였다

집중을 할수록 깊어저가는 야한생각과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지면서 자지는
몇번이나 발기했고 다시 수그러들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친구중에 한명이
나를 알아보았고 이런저런 방학중의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나보고 왠지 어른
같은 말투를 한다고 이야기를 듣자 나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철렁했다

무슨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무거워지는 마음을 다잡고서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만나기로 했다면서 같이 갈생각이 없냐고 물어왔고 나는 더이상
이곳보다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젔기때문에 따라나섰다

친구들과 만나서 또다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참동안 Pc게임을 즐기
다가 이제는 단칸방으로 돌아가야할것같은 시간에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약속
이 있어서 먼저 간다고 했다

개학식때 보자는 친구들의 배웅을 받고는 천천히 대로변을 걷고있을때였다
무더운 날씨에 이동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만 내뒤로 누군가 부르는 소
리에 뒤돌아보자 영미이모가 양손가득 마트봉투를 들고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에고...이녀석아 몇번이나 불렀는데 뒤돌아 보지도 않는거야..."

"아...이모 안녕하세요...죄송해요 잠시 딴생각했나봐요...이건 머예요?"

"이따가 너희랑 먹을거지..."

"이렇게 많이요? 너무 많은거 아니예요?"

"아니야 내일 먹을 재료까지 사니깐 많아 보이는거 뿐이야..."

"이리주세요 제가 들어드릴테니..."

한쪽에 들고있는 봉투를 들어드리자 그제야 조금 편해지셨는지 이모는 나를
보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웃으셨다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 원피스를 입
고계신 영미이모는 무더운 날씨에 엄청나게 땀을 흘리고 계셨다 그덕분인지
원피스가 이모의 옷에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육감적인 몸매를 나타
내주었다

예전에 수영선수였다는 영미이모의 몸매는 예전에는 신경을 안썼지만 이상
하게 자꾸만 시선이 가면서 군살도 별로 없었고 엄마보다는 작은 가슴이지
만 탄력적인 가슴형태와 매끈해 보이는 허리라인 그리고 아담한 엉덩이형태
까지 눈으로 들어오면서 매력적으로 보였다

"멀그렇게 보는거야 민아?"

"흠...우리 예쁜 이모님 보는거저..."

"어이구...이녀석보게 갑자기 이모한테 추파를 던지네..."

영미이모는 내가 처다보는것을 눈치체셨는지 어색해질뻔한 분위기를 센스적
으로 순환 시키자 내뺨을 한손으로 잡고서는 살짝 땡기셨다 아프지는 않았
지만 일부러 아프척하면서 이모의 곁에서 살짝 떨어졌다

더이상 보다가는 왠지 내가 나쁜놈이 될것같아서였다 하지만 이모는 어느새
내옆으로 와서는 비어있는 팔에 팔짱을 끼시면서 말을 하셨다

"에휴...나도 민이같은 아들하나있었으면...윤주가 부럽네 이럴때는..."

"왜요? 나중에 소연이가 크면 잘해드릴거예요..."

"에고...아들은 평생 애인 같은 존재고 딸은 친구란 말도 모르니..."

한번더 내빰을 잡으시면서 흔드시고는 웃으시는 이모의 표정에는 어제 보았
던 슬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한참동안 걸으면서 이동하자 이모댁앞에 도착
했다

"민아...이모가 엄마한테 전화할테니 여기서 기다려 그냥..."

"아니예요...이따가 엄마랑 같이오저..."

"머하러 그래..날도 더운데 어차피 5시도 넘었고 소연이도 올시간이니 잠시
기다려...아참...그러고 보니 소연이 올시간인데 나가봐야하는데..."

"그럼 제가 마중나가서 데리고 올께요 **제과점 앞에서 기다리면되저?"

"응...잘아네?"

"몇번 봤자나요....그럼 다녀올께요..."

"고맙구나 민아...부탁좀할께 이모는 이거 냉장고에 좀넣고 있을께..."

"네에..."

부엌에 놓인 마트봉투에서 재료정리를 하시는 이모를 보고서는 밖으로 나와
소연이가 내리는 지점으로가자 어느새 저멀리서 노란색의 유치원차가 보였다

내앞에 멈춘 유치원차에서 소연이는 나를 발견하고서는 바로 안겨왔고 유치원
선생은 평소에 보던 영미이모가 아니자 살짝 경계했지만 소연이의 행동과 내
가 간단히 이야기하자 인사를 하고서는 다시 유치원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
동했다

이런저런 간단히 소연이와 이야기할때 이상하게 하체를 떠는 소연이에게 어
디 아프냐고 하니깐 화장실에 가고 싶어했다 빠르게 영미이모댁으로 도착하
자 소연이는 매고 있던 가방을 거실에 놓고서는 욕실겸 화장실인 문으로
달려갔다

나도 소연이가 놓고간 가방을 들고 뒤따라가면서 욕실옆인 소연이방에 가
방을 놓기 위해서 이동할때였다 너무나 급한 소연이는 그대로 욕실문을 벌컥
열어버리자 내앞으로 엄청난 광경이 펼처졌다

"어어?! 소연아...? 어머!!!"

"엄마!! 나 쉬이 급해~!!"

"어어어.....!!"

안방에 계신줄 알았던 영미이모는 욕실안에서 샤워를 하고계셨고 화장실이
급한 소연이는 그대로 문을 열어버린것이였다 이미 양변기에 앉자서 소변을
보는 모습보다는 알몸으로 수건을 드신체 머리를 말리고 있었던 이모의 알
몸이 그대로 내앞에 펼처졌다

하얀피부에 살짝 흘러내린 유방에는 선홍빛의 유두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엄마보다는 큰유륜를 지나 살짝튀어나온 아래뱃살은 애교살로 보
일정도였다 그리고 검은털들이 수북하니 있는 둔덕과 매끄럽께 빠진 허벅
지가 너무나 탐스러웠다

물기가 남아있는 육체를 가리시지도 않은체 나와 이모는 눈이 마주첬고 어
느새 볼일을 다본 소연이가 나에게 다가오면서 놀자라는 말을 하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이모도 그제야 자신이 어떤상황인지 알아체고서는 재빨리 욕실문을 황급히
닫았고 내머리속에서는 영미이모의 매혹적인 알몸이 선명하게 남아버렸다

한참후에 욕실에서 나오신 이모는 나와 소연이가 방에서 놀고있자 살짝
처다보시고서는 나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 너무나 황당한 사건에 혹시
나 또다시 엄마에게 이것을 말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긴장감과 묘한 흥분
감이 마음속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

만약 엄마가 이사실을 알아버린다면 어떻게 하실지 앞이 캄캄했지만 머리속
으로는 영미이모의 알몸이 생생히 떠올라지면서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것
과 충돌을 이루면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오빠~!! 민이오빠~!!"

"어어?! 왜에 소연아..."

"아이참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아..? 미안...미안..."

잠시동안 멍하니 아까전의 일을 생각하고있자 소연이가 나를 부르면서 이제는
거실로가서 소꼽장난을 하자고 하면서 몇가지 장난감을 챙기고는 강제적으로
끌고 나갔다

안방에서 옷갈아입고 나오신 영미이모는 나를 보더니 살짝 홍조를 띄우면서
부엌으로 들어가셨고 그뒷모습을 보면서 입고있는 옷이 너무나 눈에 들어왔다

하얀색의 허리밴딩이 있는 숏팬츠에 분홍색끈나시티를 입으신것이였다 재질
이 얇아서인지 하얀색의 꽃무늬 팬티와 브래이저 끈도 똑같은 색이였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실려고 하는지 뒷모습으로 상체를 숙이자 하얀색의
솟팬츠로 이모의 꽃무늬 팬티가 그대로 비추어지면서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급속하게 흥분되는 마음에 자지가 점점 빳빳해지면서 내옆에있는 소연이가
알아첼것같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배쪽으로 붙여서 티가 안나게 만들었다

"자아....주스 먹고있어 우선은 윤주한테는 전화했으니깐 조금있으면 올꺼야...
그리고 소연아 엄마 목욕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면 어떻게 노크해야지..."

"아웅...유치원 차탈때부터 참았단말이야..."

"그래도 다음부터는 꼭 노크해야되 알았지?"

"웅!! 알았어 엄마...."

소연이에게 타이르듯이 이야기하시면서 나를 바라보신 이모는 홍조를 띈 빰과
함께 살짝 나를 째려보셨고 나는 뻘줌한 상황에 내앞에 놓인 음료수컵을 들고
벌컥벌컥 마셨다

"민이도...소연이가 실수해서 그런건데 뻔히 처다만 보고...응큼해..."

"쿨럭!! 아.... 죄송해요...설마 욕실에 계실줄은..."

영미이모의 말에 나도 모르게 목에있던 음료수를 다시 컵으로 보내고서는 다
급하게 대답을 하고서는 붉게 달아오르는듯한 뺨을 가리기위해서 고개를 숙
였다

"하여간...윤주 오면 다 말할거야...민이가 이모 알몸를 응큼하게 처다봤
다고..."

"제...제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자나요!"

"어이구 그래도 본건 본거자나..."

"이모!!...."

그때 현관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고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이모의 짓굿은 말장난에 당한체 어쩔줄 몰라하고있었고 어느새 영미이모는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어주면서 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에게 말을 건내고 있었다

"어서와....밖에 덥지?"

"무지 덥네...민이는 소연이하고 놀고있는거니?"

"아...네..."

혹시나 이모가 엄마에게 아까전의 일을 말할까봐 노심초사하고있을때 이모는
어느새 엄마와 함께 부엌으로 가고 있었고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소연이와
소꼽장난을 하고있어야 했다

"글쎄 소연이가 화장실이 급해서 욕실문을 열었는데 민이도 있었던거야...
그래서...."

"머어~~?!!!"

혹시나가 현실이 되면서 부엌에서 들려오는 큰소리에 나는 움찔했고 그뒤를
이어 엄마의 표정은 더이상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살짝 내쪽을 보시면서
노려보시는 표정에 제발 이대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었고 이모는 그런
엄마와나를 보면서 짓굿게 웃고 계셨다

왠지모르게 오늘 저녁은 험난한 예고를 미리 받고 있는듯했다.....














=======================================================================

11부에서 계속....





작가의 말

휴우....자꾸만 섹스장면에서는 어른스런 행동을 표현할려고해서 요즘 많이 힘드
네요 아직은 초기이니 어색하게 해야하는데....

그리고 저 몸상태 좋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면서 한분 한분 답변 못하는거는 죄송한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
하겠습니다 그러니 많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

댓글다시기 힘드시면 [추.천] 이라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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