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길들이기 06
들뜬 마음에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지만, 어김없이 알람시계의 소리에 마춰 벌떡 일어 났다. 씻고, 교복을 입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이며, 어제 준비한 것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고, 거실로 내려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쇼파에 앉아 아침뉴스를 보며 누나가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누나의 모습. 어제와 별 차이 없지만, 오늘은 왠지 얼굴에 생기가 더있어 보이고, 행동 하나하나에 색끼가 뭍어 났다. 뭔가 흥분된 모습으로 내옆에 앉아서 아침 뉴스를 보는 누나.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덩달아 흥분을 감추기 힘들어 졌다.
“아가씨, 도련님, 식사하십시오”
뉴스가 끝나자 마자, 식당에서 들려오는 굴직한 소리. 역시 아줌마 메이드로 바뀐것 같다. 누나가 일어나고, 평상시처럼 TV를 끄고 누나 뒤를 쫓아 갔다. 오늘은 엉덩이까지 실룩실룩거리는 것이 더 섹시해 보였다.
식당에 앉아서 한식으로 차려진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메이드들은 다 아줌마로 바뀌어 있었고… 딱히 눈에 띠는 사람은 없었다. 이 분들이야 말로 빨리 바꿔져야 할텐데…
연신 기분이 좋은것 같은 누나는 평소 잘 짓지 않는 생글 생글한 웃음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었고, 나는 그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아침을 먹었다. 어제와 달리 누나와 거의 같은 시각에 밥을 먹은 나는 누나가 일어나고 조금 있다가 일어났다. 누나가 현관쪽으로 걸어가서 신발방으로 들어가고 구두를 들고 나와서 신는 모습을 뒤에서 멍하니 쳐다 봐았다. 까만 스타킹에 싸인 앙증맞은 발이 조그마한 구두속으로 삭 들어 가고 누나의 얇은 발목이 구두 위로 보이고 그 위로 구부러진 다리를 보고 있노라면, 내 자지가 끄덕 끄덕거린다. 물론 나는 아까부터 가방으로 내 앞을 가리고 있었고. 누나가 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나도 집 밖으로 나왔다. 누나는 버스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나와 다른방향으로 갔고 나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매번 타는 똑같은 시간의 똑같은 열차칸. 타자 마자 빈자리에 앉았고, 실내를 휙 둘러 보았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 같다. 바로 앞에 예쁘장한 여자가 깊은 잠에 빠져서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고 있었다. 검은 미니스커트에 코트를 걸치고, 다리는 비둘기색 스타킹… 안 춥나?? 뭐 조느라고 다리도 살짝 살짝 벌려지고, 나는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내 핸드폰은 내가 개조를 해서 화질도 좋고, 소리도 안나고, 비밀 폴더에 사진이 저장되며 그 비밀 폴더를 찾아 낸다고 해도 억지로 사진을 열면 사진이 저절로 지워진다. 절대 들킬리가 없다.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보는 것처럼 각도를 조정하고 여러장을 찍었다. 참 감질맛 나게 다리가 벌어질 듯 벌어질 듯 하다가도 잠시 잠에서 깨어서 다시 오므리고… 어쨌든, 이 여자 덕분에 재미있게 가고 있는 중에 시완이가 탔다. 시완이는 내 옆에 앉아 마자 소녀시대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오늘 그 방송에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아니겠냐… 정말 가고 싶은데, 아버지는 허락을 안 해주고, 참나원, 그렇다고 학교 땡땡이 치고 거기서 줄 스고 있다가는 집에서 쫓겨날 테고… 학교 끝나고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못 들어갈텐데… 에휴~ 내 팔자야…. 아~ 보고싶다. 소녀시대의 발차기”
이녀석은 소녀시대가 좋은 건지 발차기를 하는 여자가 좋은 건지 잘 분간이 안 갔다.
“시완아~ 내가 너 그 소녀시대 발차기 보여 줄수 있으면 나한테 뭐 해줄텨?”
“응~? 그게 뭔소리야??
“내가 너를 데리고 그 방송 보여주겠다고…”
“니가 어떻게??”
“내 삼촌의 친한 친구분이 그 방송 피디야… 죽이지?? ㅋㅋ”
“헉~ 형님… 그렇게만 된다면 내가 뭐든지 다 해드리지요~~”
“그래~ 약속했다. 니 부탁 하나 내가 접수한 것이다.”
“그래 그래. 소녀시대의 발차기를 볼수 있다면 내가 뭔들 못하겠냐~ 근데, 정말이지? 너 뻥치는 거 아니지?”
“뻥은 무슨. 일단 한번 날 믿고 학교 끝나고 따라오기나 해”
“우왕~ 고맙다 고마워~~!!”
그 후로 너는 내 하나뿐이 없는 진정한 친구라느니 소녀시대 발차기를 꼭 사진찍어서 고이 간직할거라느니 하면서 완전 기분이 업된 시완의 조잘거림을 들으면서 학교를 등교했다. 시완이녀석 피곤이 완전히 싹 가신표정이었다.
드디어 학교가 끝나고 시완이와 방송국을 가는 전철역 안.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이 안에, 혹은 우리가 내릴 역에 내 감시자가 있을테니. 어쨌든, 기분이 완전 업되서 제잘거리는 시완이를 옆에 두고 세세히 주변을 살펴 보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이 보좌관 아저씨가 호락 호락한 사람을 감시자로 쓰진 않았다. 정말 모르겠다.
어쩔수 없이 방송국앞까지 왔다. 여기가 내가 노리는 곳이다. 방송 특성상 다 중고교학생들이다. 미리부터 학교 땡땡이 치고 와서 앉아서 기다리는. 어딜 둘러 봐도 어른들은 없다. 나는 일단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물론 경비아저씨한테 제지를 받았지만, 내 이름과 시완의 이름을 대자 무사 통과였다. 신기한 눈으로 쳐다 보는 시완을 옆에 두고 공개 홀로 들어가서 피디를 찾았다. 피디선생님은 나를 보더니 정말 반갑게 맞이했다. 이 보좌관아저씨가 얼마나 손을 썼길레 친 조카보다 더 친근하게 대해 주었다. 내가 정중히 인사를 하고 정말 고맙다는 듯한 말을 하고 몇몇 대화가 오고갔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원하는 자리 아무대나 앉으라는 허락을 받고, 시완이가 원하는 자리에 앉았다. 무대는 리허설이 한창이라 여러가수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었고, 뭔가 분주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었다. 무대 위를 입을 벌리채 멍하니 쳐다보는 시완이가 참 한심스럽게 느껴지곤 했지만, 어찌보면 정말 다행이었다. 슬슬 학생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옆에 넋놓고 있는 시완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일어섰다. 시완이는 내 얘기를 듣지도 못한것같았다. 무대에서는 마지막 무대 소녀시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얼핏 보니 꽤 예쁘장하고 개성넘치는 여자애들인것 같았다.
나는 소녀시대를 힐끗 처다 보고 들어오는 학생인파에 뭍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인파에 둘려싸였을때 재빨리 가방에서 다른 학교 교복 자켓을 꺼내 입었다. 예전에 과기고 들어오기 전에 외고에 먼저 합격했을 때 사논 외고 교복이었다. 그리고 모자를 쓰고 허리를 구부정 하게 만들어 인파에 파묻히고 공개홀 입구 밖으로 나온뒤 들어오는 인파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점점 밖으로 나온뒤 옆에 샛길로 빠져나갔다. 그리곤 방송국 다른 출구로 방송국을 나왔다. 감시자는 많아 봐야 2명이라고 생각되었다. 나한테 많은 인력을 집중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방송국 밖에 한명, 방송국 안에 한명 정도. 그 중간에는 학생들만 있기 때문에 감시하기가 아주 까다로울 것이다. 암튼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방송국 완전 다른 출구로 빠져서 방송국 밖을 나왔다. 일단은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뒤 따라 오는 사람이 없나 확인을 하면서 지하철 출구로 들어갔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화장실로 향해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지하철을 타고 누나가 개인 교습을 받고 있는 무용실을 찾아 갔다. 가기 전에 옷 가게에 들러 두터운 외투를 하나 사서 갈아 입었다. 새로운 외투에 모자까지 쓰니, 얼핏봐서는 누군지 알아 보지 못할 인상착이였다. 역시나 건물 밖에 3~4명이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행인처럼 보이겠지만, 전문 교육을 받은 내 눈은 속일 수없었다. 평범한 누나를 속일 정도의 실력이 되는 경호원들 같았다. 어쨌거나 다행이다. 건물 안은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건물 안에 진짜배기 경호원 한명 정도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제 밤 늦게까지 건물의 설계도면을 보고 공부한 결과를 발휘해야 할 것 같았다. 누나가 교습을 받고 있는 곳은 5층. 이 건물의 반을 쓰고 있는 꽤 큰 무용 교습소다. 이 넓은 곳을 누나와 미친년 딱 둘만 쓰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낭비인것 같았다. 이렇게 넓으니 어느 곳에 숨었는지 알 수가 있나. 설마 대담하게 메인 플로어에서 그런 짓을 하진 않을것이고, 어느 사무실이던 창고든 뭔가 밀패된 곳에서 할텐데…. 나는 자연스럽게 건물로 들어가는 중에 얼핏 뒤를 살펴보니, 노래를 듣고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경호원이 무슨 무전을 보내는 것 같았다.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렸다. 그리고 비상계단을 찾아 소리 안나게 조심히 내려갔다. 5층의 비상구 문을 소리없이 천천히 열고 엘레베이터 쪽을 바라 보니 한 건장한 청년이 엘레베이터를 지키고 있었다. 역시였다.다행이 엘레베이터와 각이 진 모퉁이에 비상구가 있어서 재빠르게 나온 나를 보지 못했다. 어차피 댄스 교습소로 들어가는 문은 엘레베이터 바로 앞이기 때문에 거기만 잘 지키면 되었다.
나는 모퉁이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윗쪽에 나 있는 창문을 살짝 열었다. 사람이 들어가기엔 너무나 작고 거기다가 쇠 창살까지 되어 있어서 그리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했다. 역시 경호인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엘레베이터 앞과 교습소 정면만 지키고 있었다. 나는 가방에서 조그마한 장난감 처럼 생긴 RC카를 꺼냈다. 이 RC카는 내 주먹보다 작고 위와 아래가 없어서 뒤집어 져도 달릴 수 있는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능은 캠기능과 마이크기능. 나는 RC카의 전원을 키고, 내 핸펀으로 동기화를 시킨후 RC카를 창문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조용히 비상구를 통해 6층으로 다시 왔다. 나는 핸드폰을 통해서 RC카가 보내는 영상을 보며 무용 교습소를 둘러 봤다.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인 만큼, 능숙하게 핸펀 영상을 보며 RC카를 움직였다.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려 나오는 텅빈 메인 플로어가 보였다. 다행이 교습소는 문들이 많지 않고 문지방이 없어서 내 장난감이 돌아다기가 쉬었다.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무용교습소를 돌아다니던 중, 내가 찾던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여자 둘이 내는 묘한 하모니가 들리는 쪽으로 가 보니 문이 반쯤 열려 있는 사무실이었다. 메인 홀에는 무용을 위한 음악이 끈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어서 밖의 소리를 잘 들으려고 문을 열어 논 것 같았다. 혹시라도 인기척이 나면 빨리 대처를 해야 하니까.
덕분에 나의 최대의 난감했던 문제를 풀었다. 반쯤 열려져 있던 문 덕분에 영상까지 녹화가 가능했으니 말이다. 원래 계획은 음성만 녹음해도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핸드폰으로 보는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나의 예쁜 누나가 몸에 짝 달라 붙은 검은 무용복을 입고 비둘기 색상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앙증 맞은 가슴은 무용복 사이로 삐져 나와 있어서 분홍색 아주 작은 유두가 보였고, 수영복처럼 생긴 무용복의 보지 부분은 찢어져 있었다. 쇼파에 누워서 다리를 일자로벌리고 있었고, 그 미친년이 누나의 예쁜 발을 미친 듯이 빨고 있었고, 미친년의 보지에 달린 딜도가 누나의 보지에…. 어라 자세히 보니까 보지가 아니라 똥구멍이네… 딜도가 척 보기엔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아서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똥구멍을 쑤시고 있을 줄이야. 하기야, 보지가 뚤리고 처녀를 상실했다가는 아버지에게 금방 들켰을 테니…(누나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다)
“아앙 아앙~ 나 죽어. 선생님 계속 박아 줘요 계속~.”
“좋지? 이년아.! 똥구멍을 뚫리고 좋다고 침 질질 흘리는 년! 개 창년, 지나가는 똥깨보다 더러운년, 이렇게 더러운 주제에 보지는 처녀를 간직해야한다니. 이거나 받아라~”
이렇게 외치며 자기 보지에 박힌 딜도를 힘차게 누나 똥구멍에 밖아대는 미친년이었다.
“아흑~ 아흑~ 선생님 나 죽어요 나 죽어요. 나 똥구멍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줄 처음 알았어요~ 아~ 선생님 나 미쳐. 아흥흐흐?~”
“어때? 그냥 보지만 서로 문지른 것 보다 더 기분이 좋지? 이 개년아~ 이 창녀 주제에 이제야 똥구멍 맛을 알다니. 이건 벌이다!!”
하면서 나의 예쁜 누나의 가슴을 힘껏 주물렀다. 누워 있어도 위로 봉긋이 솟아 있는 유방. 약간 작은 듯한 핑크색 유두. 그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힘껏 비틀었다.
“아아아아아악~~~ 나 죽어~ 선생님 너무 아퍼여~ 그치만 좋아 죽겠어~ 아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아아 아아 앙~”
나의 예쁜 누나는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 보지를 건들지도 안고 있는데, 보지에서 물이 흥건이 흘러 나오고 있고, 미친년 입에서 빨리고 있는 비둘기색의 스타깅에 싸여진 앙증맞은 발이 오므려 지면서 부들 부들 떨리고 있고. 눈동자의 눈이 뒤집혀져 있으며, 입이 열리고 침이 줄줄 새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더러운 광경이지만, 지금 내 눈엔 이 미친년을 때려 죽이고 그 미친년이 하는 짓을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내 자지는 발기할 대로 발기해서 껄덕 거리고 있었고, 살작만 자극을 주면 쌀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기 몇분. 다리에 경련이 일어 나듯이 부들 부들 떨더니 누나가 기절했다. 보지에 딜도들 끼고 후장에 힘껏 밖아대던 미친년도 곧 기절하듯 나의 예쁜 누나 위로 쓰러졌다. 그리곤 길게 키스를 해 댔다. 몇분 동안 미친년이 나의 예쁜 누나의 혀를 빨아 먹고, 입을 때자 길게 침이 서로의 입과 입에 걸쳐지더니 결국에는 나의 이쁜 누나의 유방에 떨어 졌다. 그것을 보던 미친년이 기절해 있던 나의 이쁜 누나의 왼쪽 가슴을 두손으로 모으더니 입으로 쪽쪽 소리가 나도록 거칠게 빨았다. 한참을 빤 미친년, 서서히 누나가 정신을 차리자, 씩 웃더니.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
“우리 예진이 가슴이 최고야. 이런 가슴이 정말 최고의 가슴이지.”
그러면서 아까 빨았던 유두의 끝을 다시 집게손가락과 검지로 비틀었다. 화난 눈매의 나의 누나가 약간 찡그리 듯이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 미친년이 다시 키스를 하고 말을 한다.
“우리 예진이 혀가 오늘 따라 맛있네, 혀 내밀어 봐~”
“앙~”
곧잘 말도 잘 듣는 우리 예쁜 누나. 곧이어 미친년이 우리 예쁜누나의 혀를 소리가 나도록 쪽쪽 빨았다. 다른 손으로 누나의 유두를 계속해서 꼬집으면서. 움찔 움찔 거리는 누나의 몸에 맞춰서 누나 보지에도 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몇분을 그렇게 하더니 입을 떼는 미친년…
“오늘 예진이 잘 했으니, 특별한 상을 줘야지…”
하면서 자기 보지에 박힌 딜도들 빼냈다. 자세히 보니 보지쪽에 박힌 딜도가 훨 두꺼웠고 누나 똥구멍을 쑤시던 곳은 얇은 구슬처럼 생겼다.
“자~ 아~ 해봐~”
“아~”
참나~ 누나가 이렇게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는 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누나가 눈을 감고 입을 벌리자, 미친년은 누나 똥구멍에 박혔던 딜도 부분을 누나 입에 집어 넣었다.
“자~ 착하지~ 사탕빨듯이 빨아~”
쫍쫍쫍…
자기 똥구멍에서 나온 것을 저렇게 맛있게 빨다니. 더럽다기 보단 나도 저런 것을 누나한테 시켜보고 싶었다. 그리고 창피해 하는 듯한 표정의 누나의 얼굴을 나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라 왔다.
이윽고, 딜도를 깨끗이 빤 누나, 그 딜도를 빼서 만족한 듯이 확인한 미친년…
“어땠어? 우리 예진이. 에널섹스가 처음인데도, 정말 좋아 하는 것 같던데…”
“네~ 선생님, 최고였어요. 선생님이랑 서로 보지를 문지르는 것도 좋았지만, 에널섹스는 뭔가 새로운 쾌감이었어요. 뭔가 내 몸속으로 들어 온다는 느낌이… 그리고 계속해서 선생님이 내 발을 빨아 줘서. 정말 좋았구요.”
약간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며 느꼈던 점을 스스럼 없이 말하는 나의 예쁜 누나. 누나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가 있구나.
“그래, 그렇구나. 너도 빨리 처녀를 상실하고 보지를 뚫을 수 있으면 더 기분이 좋을텐데. 좀 아쉽긴 하구나. 하지만 어쩌겠니, 니 아버지가 그렇게 성화시라니. 당분간은 에널섹스로 만족을 해야겠구나”
“예, 선생님”
“예진아~ 정말 사랑한다 내 목숨보다 더.”
“예, 저도요. 제 목숨 보다 더 선생님을 사랑해요.”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딥키스. 한 3분 정도 지났을까? 서로 아쉬운 듯한 눈빛으로 떨어졌다.
“그래,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아무리 그래도 오늘 연습은 하고 가야지??”
“네, 선생님”
“그래, 그럼 준비해라”
그러면서 일어나는 미친년이었다.
나는 재빨리 RC카를 움직여 옆에 있는 의자밑으로 움직였다. 미친년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체로 사무실을 나왔고. 누나는 아직도 사무실 안에 있었다. RC카를 살짝 움직여 사무실 안 을 보니 누나가 일어나 앉아 있었고, 찢어진 무용복을 벋어 던지고 비둘기색 스타킹도 벋어 던졌다. 전라로 앉아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안은지 자기 유두를 한손으로 꼬집고 다른 한손으로 똥구멍을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하앙~ 하앙~하앙~”
그렇게 몇분을 있다가 퍼득 정신을 차리곤,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일어 나서 옆에 놓여져 있던 가방안에서 무용복을 꺼냈다. 우선 물티슈로 자기 몸을 대충 딱더니 하얀 두꺼운 타이즈를 팬티 없이 신었다. 앙증맞은 발 부터 들어가고 허벅지를 지나 허리까지. 딱 달라 붙어서 누나의 예쁜 다리가 더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수영복처럼 생긴 소매 달린 무용복을 그 위에 입었다. 브라자 없이. 하지만 가슴부분에 주름이 있어서 유두가 튀어 나오게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치마같이 보이는 조그마한 천 같은 걸로 하복부를 묶었다. 그리곤 심호흡을 깊이 하더니, 힘차게 일어나서 메인 홀로 걸어 갔다.
메인 홀에선 여전히 시끄럽게 음악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었고, 밖에서는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모를것이다. 나만 제외하고. ㅋㅋㅋㅋ
이젠, 이 RC카의 임무도 다 끝냈기 때문에 구석진 곳의 쇼파 밑으로 들어가 버리게 하고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RC카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RC카에 강한 염산을 담아 놨다. RC카가 완전히 녹지는 못하지만, 이게 대체 뭐하는 물건이야? 하는 질문을 던질정도로 RC카가 프라스틱 조각으로 변했을 것이다.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 중에 하나였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내것은 무지 소중이 다루는 내 성격상, 엄청 아깝게 느껴질게 뻔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장난감이 앞으로 생길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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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면, 시대 배경이 소녀시대가 갓 데뷰했을 때... 2007년 쯤인가요??
그러니까, 제 기억으로는 스마트폰이란 계념이 없었을 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뭐... 가로본능??? 그런 핸펀...
동영상까지 그런데로 볼수 있고, 겨우 화상통화 가능하는 수준??
어차피, 야설입니다. 현실성이 없어요...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저의 한계입니다....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__)
들뜬 마음에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지만, 어김없이 알람시계의 소리에 마춰 벌떡 일어 났다. 씻고, 교복을 입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이며, 어제 준비한 것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고, 거실로 내려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쇼파에 앉아 아침뉴스를 보며 누나가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누나의 모습. 어제와 별 차이 없지만, 오늘은 왠지 얼굴에 생기가 더있어 보이고, 행동 하나하나에 색끼가 뭍어 났다. 뭔가 흥분된 모습으로 내옆에 앉아서 아침 뉴스를 보는 누나.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덩달아 흥분을 감추기 힘들어 졌다.
“아가씨, 도련님, 식사하십시오”
뉴스가 끝나자 마자, 식당에서 들려오는 굴직한 소리. 역시 아줌마 메이드로 바뀐것 같다. 누나가 일어나고, 평상시처럼 TV를 끄고 누나 뒤를 쫓아 갔다. 오늘은 엉덩이까지 실룩실룩거리는 것이 더 섹시해 보였다.
식당에 앉아서 한식으로 차려진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메이드들은 다 아줌마로 바뀌어 있었고… 딱히 눈에 띠는 사람은 없었다. 이 분들이야 말로 빨리 바꿔져야 할텐데…
연신 기분이 좋은것 같은 누나는 평소 잘 짓지 않는 생글 생글한 웃음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었고, 나는 그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아침을 먹었다. 어제와 달리 누나와 거의 같은 시각에 밥을 먹은 나는 누나가 일어나고 조금 있다가 일어났다. 누나가 현관쪽으로 걸어가서 신발방으로 들어가고 구두를 들고 나와서 신는 모습을 뒤에서 멍하니 쳐다 봐았다. 까만 스타킹에 싸인 앙증맞은 발이 조그마한 구두속으로 삭 들어 가고 누나의 얇은 발목이 구두 위로 보이고 그 위로 구부러진 다리를 보고 있노라면, 내 자지가 끄덕 끄덕거린다. 물론 나는 아까부터 가방으로 내 앞을 가리고 있었고. 누나가 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나도 집 밖으로 나왔다. 누나는 버스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나와 다른방향으로 갔고 나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매번 타는 똑같은 시간의 똑같은 열차칸. 타자 마자 빈자리에 앉았고, 실내를 휙 둘러 보았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 같다. 바로 앞에 예쁘장한 여자가 깊은 잠에 빠져서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고 있었다. 검은 미니스커트에 코트를 걸치고, 다리는 비둘기색 스타킹… 안 춥나?? 뭐 조느라고 다리도 살짝 살짝 벌려지고, 나는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내 핸드폰은 내가 개조를 해서 화질도 좋고, 소리도 안나고, 비밀 폴더에 사진이 저장되며 그 비밀 폴더를 찾아 낸다고 해도 억지로 사진을 열면 사진이 저절로 지워진다. 절대 들킬리가 없다.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보는 것처럼 각도를 조정하고 여러장을 찍었다. 참 감질맛 나게 다리가 벌어질 듯 벌어질 듯 하다가도 잠시 잠에서 깨어서 다시 오므리고… 어쨌든, 이 여자 덕분에 재미있게 가고 있는 중에 시완이가 탔다. 시완이는 내 옆에 앉아 마자 소녀시대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오늘 그 방송에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거 아니겠냐… 정말 가고 싶은데, 아버지는 허락을 안 해주고, 참나원, 그렇다고 학교 땡땡이 치고 거기서 줄 스고 있다가는 집에서 쫓겨날 테고… 학교 끝나고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못 들어갈텐데… 에휴~ 내 팔자야…. 아~ 보고싶다. 소녀시대의 발차기”
이녀석은 소녀시대가 좋은 건지 발차기를 하는 여자가 좋은 건지 잘 분간이 안 갔다.
“시완아~ 내가 너 그 소녀시대 발차기 보여 줄수 있으면 나한테 뭐 해줄텨?”
“응~? 그게 뭔소리야??
“내가 너를 데리고 그 방송 보여주겠다고…”
“니가 어떻게??”
“내 삼촌의 친한 친구분이 그 방송 피디야… 죽이지?? ㅋㅋ”
“헉~ 형님… 그렇게만 된다면 내가 뭐든지 다 해드리지요~~”
“그래~ 약속했다. 니 부탁 하나 내가 접수한 것이다.”
“그래 그래. 소녀시대의 발차기를 볼수 있다면 내가 뭔들 못하겠냐~ 근데, 정말이지? 너 뻥치는 거 아니지?”
“뻥은 무슨. 일단 한번 날 믿고 학교 끝나고 따라오기나 해”
“우왕~ 고맙다 고마워~~!!”
그 후로 너는 내 하나뿐이 없는 진정한 친구라느니 소녀시대 발차기를 꼭 사진찍어서 고이 간직할거라느니 하면서 완전 기분이 업된 시완의 조잘거림을 들으면서 학교를 등교했다. 시완이녀석 피곤이 완전히 싹 가신표정이었다.
드디어 학교가 끝나고 시완이와 방송국을 가는 전철역 안.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이 안에, 혹은 우리가 내릴 역에 내 감시자가 있을테니. 어쨌든, 기분이 완전 업되서 제잘거리는 시완이를 옆에 두고 세세히 주변을 살펴 보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이 보좌관 아저씨가 호락 호락한 사람을 감시자로 쓰진 않았다. 정말 모르겠다.
어쩔수 없이 방송국앞까지 왔다. 여기가 내가 노리는 곳이다. 방송 특성상 다 중고교학생들이다. 미리부터 학교 땡땡이 치고 와서 앉아서 기다리는. 어딜 둘러 봐도 어른들은 없다. 나는 일단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물론 경비아저씨한테 제지를 받았지만, 내 이름과 시완의 이름을 대자 무사 통과였다. 신기한 눈으로 쳐다 보는 시완을 옆에 두고 공개 홀로 들어가서 피디를 찾았다. 피디선생님은 나를 보더니 정말 반갑게 맞이했다. 이 보좌관아저씨가 얼마나 손을 썼길레 친 조카보다 더 친근하게 대해 주었다. 내가 정중히 인사를 하고 정말 고맙다는 듯한 말을 하고 몇몇 대화가 오고갔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원하는 자리 아무대나 앉으라는 허락을 받고, 시완이가 원하는 자리에 앉았다. 무대는 리허설이 한창이라 여러가수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었고, 뭔가 분주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었다. 무대 위를 입을 벌리채 멍하니 쳐다보는 시완이가 참 한심스럽게 느껴지곤 했지만, 어찌보면 정말 다행이었다. 슬슬 학생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옆에 넋놓고 있는 시완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일어섰다. 시완이는 내 얘기를 듣지도 못한것같았다. 무대에서는 마지막 무대 소녀시대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얼핏 보니 꽤 예쁘장하고 개성넘치는 여자애들인것 같았다.
나는 소녀시대를 힐끗 처다 보고 들어오는 학생인파에 뭍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인파에 둘려싸였을때 재빨리 가방에서 다른 학교 교복 자켓을 꺼내 입었다. 예전에 과기고 들어오기 전에 외고에 먼저 합격했을 때 사논 외고 교복이었다. 그리고 모자를 쓰고 허리를 구부정 하게 만들어 인파에 파묻히고 공개홀 입구 밖으로 나온뒤 들어오는 인파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점점 밖으로 나온뒤 옆에 샛길로 빠져나갔다. 그리곤 방송국 다른 출구로 방송국을 나왔다. 감시자는 많아 봐야 2명이라고 생각되었다. 나한테 많은 인력을 집중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방송국 밖에 한명, 방송국 안에 한명 정도. 그 중간에는 학생들만 있기 때문에 감시하기가 아주 까다로울 것이다. 암튼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방송국 완전 다른 출구로 빠져서 방송국 밖을 나왔다. 일단은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뒤 따라 오는 사람이 없나 확인을 하면서 지하철 출구로 들어갔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화장실로 향해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지하철을 타고 누나가 개인 교습을 받고 있는 무용실을 찾아 갔다. 가기 전에 옷 가게에 들러 두터운 외투를 하나 사서 갈아 입었다. 새로운 외투에 모자까지 쓰니, 얼핏봐서는 누군지 알아 보지 못할 인상착이였다. 역시나 건물 밖에 3~4명이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행인처럼 보이겠지만, 전문 교육을 받은 내 눈은 속일 수없었다. 평범한 누나를 속일 정도의 실력이 되는 경호원들 같았다. 어쨌거나 다행이다. 건물 안은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건물 안에 진짜배기 경호원 한명 정도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제 밤 늦게까지 건물의 설계도면을 보고 공부한 결과를 발휘해야 할 것 같았다. 누나가 교습을 받고 있는 곳은 5층. 이 건물의 반을 쓰고 있는 꽤 큰 무용 교습소다. 이 넓은 곳을 누나와 미친년 딱 둘만 쓰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낭비인것 같았다. 이렇게 넓으니 어느 곳에 숨었는지 알 수가 있나. 설마 대담하게 메인 플로어에서 그런 짓을 하진 않을것이고, 어느 사무실이던 창고든 뭔가 밀패된 곳에서 할텐데…. 나는 자연스럽게 건물로 들어가는 중에 얼핏 뒤를 살펴보니, 노래를 듣고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경호원이 무슨 무전을 보내는 것 같았다.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렸다. 그리고 비상계단을 찾아 소리 안나게 조심히 내려갔다. 5층의 비상구 문을 소리없이 천천히 열고 엘레베이터 쪽을 바라 보니 한 건장한 청년이 엘레베이터를 지키고 있었다. 역시였다.다행이 엘레베이터와 각이 진 모퉁이에 비상구가 있어서 재빠르게 나온 나를 보지 못했다. 어차피 댄스 교습소로 들어가는 문은 엘레베이터 바로 앞이기 때문에 거기만 잘 지키면 되었다.
나는 모퉁이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윗쪽에 나 있는 창문을 살짝 열었다. 사람이 들어가기엔 너무나 작고 거기다가 쇠 창살까지 되어 있어서 그리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했다. 역시 경호인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엘레베이터 앞과 교습소 정면만 지키고 있었다. 나는 가방에서 조그마한 장난감 처럼 생긴 RC카를 꺼냈다. 이 RC카는 내 주먹보다 작고 위와 아래가 없어서 뒤집어 져도 달릴 수 있는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능은 캠기능과 마이크기능. 나는 RC카의 전원을 키고, 내 핸펀으로 동기화를 시킨후 RC카를 창문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조용히 비상구를 통해 6층으로 다시 왔다. 나는 핸드폰을 통해서 RC카가 보내는 영상을 보며 무용 교습소를 둘러 봤다.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인 만큼, 능숙하게 핸펀 영상을 보며 RC카를 움직였다.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려 나오는 텅빈 메인 플로어가 보였다. 다행이 교습소는 문들이 많지 않고 문지방이 없어서 내 장난감이 돌아다기가 쉬었다.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무용교습소를 돌아다니던 중, 내가 찾던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여자 둘이 내는 묘한 하모니가 들리는 쪽으로 가 보니 문이 반쯤 열려 있는 사무실이었다. 메인 홀에는 무용을 위한 음악이 끈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어서 밖의 소리를 잘 들으려고 문을 열어 논 것 같았다. 혹시라도 인기척이 나면 빨리 대처를 해야 하니까.
덕분에 나의 최대의 난감했던 문제를 풀었다. 반쯤 열려져 있던 문 덕분에 영상까지 녹화가 가능했으니 말이다. 원래 계획은 음성만 녹음해도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핸드폰으로 보는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나의 예쁜 누나가 몸에 짝 달라 붙은 검은 무용복을 입고 비둘기 색상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앙증 맞은 가슴은 무용복 사이로 삐져 나와 있어서 분홍색 아주 작은 유두가 보였고, 수영복처럼 생긴 무용복의 보지 부분은 찢어져 있었다. 쇼파에 누워서 다리를 일자로벌리고 있었고, 그 미친년이 누나의 예쁜 발을 미친 듯이 빨고 있었고, 미친년의 보지에 달린 딜도가 누나의 보지에…. 어라 자세히 보니까 보지가 아니라 똥구멍이네… 딜도가 척 보기엔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아서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똥구멍을 쑤시고 있을 줄이야. 하기야, 보지가 뚤리고 처녀를 상실했다가는 아버지에게 금방 들켰을 테니…(누나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다)
“아앙 아앙~ 나 죽어. 선생님 계속 박아 줘요 계속~.”
“좋지? 이년아.! 똥구멍을 뚫리고 좋다고 침 질질 흘리는 년! 개 창년, 지나가는 똥깨보다 더러운년, 이렇게 더러운 주제에 보지는 처녀를 간직해야한다니. 이거나 받아라~”
이렇게 외치며 자기 보지에 박힌 딜도를 힘차게 누나 똥구멍에 밖아대는 미친년이었다.
“아흑~ 아흑~ 선생님 나 죽어요 나 죽어요. 나 똥구멍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줄 처음 알았어요~ 아~ 선생님 나 미쳐. 아흥흐흐?~”
“어때? 그냥 보지만 서로 문지른 것 보다 더 기분이 좋지? 이 개년아~ 이 창녀 주제에 이제야 똥구멍 맛을 알다니. 이건 벌이다!!”
하면서 나의 예쁜 누나의 가슴을 힘껏 주물렀다. 누워 있어도 위로 봉긋이 솟아 있는 유방. 약간 작은 듯한 핑크색 유두. 그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힘껏 비틀었다.
“아아아아아악~~~ 나 죽어~ 선생님 너무 아퍼여~ 그치만 좋아 죽겠어~ 아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아아 아아 앙~”
나의 예쁜 누나는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 보지를 건들지도 안고 있는데, 보지에서 물이 흥건이 흘러 나오고 있고, 미친년 입에서 빨리고 있는 비둘기색의 스타깅에 싸여진 앙증맞은 발이 오므려 지면서 부들 부들 떨리고 있고. 눈동자의 눈이 뒤집혀져 있으며, 입이 열리고 침이 줄줄 새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더러운 광경이지만, 지금 내 눈엔 이 미친년을 때려 죽이고 그 미친년이 하는 짓을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내 자지는 발기할 대로 발기해서 껄덕 거리고 있었고, 살작만 자극을 주면 쌀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기 몇분. 다리에 경련이 일어 나듯이 부들 부들 떨더니 누나가 기절했다. 보지에 딜도들 끼고 후장에 힘껏 밖아대던 미친년도 곧 기절하듯 나의 예쁜 누나 위로 쓰러졌다. 그리곤 길게 키스를 해 댔다. 몇분 동안 미친년이 나의 예쁜 누나의 혀를 빨아 먹고, 입을 때자 길게 침이 서로의 입과 입에 걸쳐지더니 결국에는 나의 이쁜 누나의 유방에 떨어 졌다. 그것을 보던 미친년이 기절해 있던 나의 이쁜 누나의 왼쪽 가슴을 두손으로 모으더니 입으로 쪽쪽 소리가 나도록 거칠게 빨았다. 한참을 빤 미친년, 서서히 누나가 정신을 차리자, 씩 웃더니.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
“우리 예진이 가슴이 최고야. 이런 가슴이 정말 최고의 가슴이지.”
그러면서 아까 빨았던 유두의 끝을 다시 집게손가락과 검지로 비틀었다. 화난 눈매의 나의 누나가 약간 찡그리 듯이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 미친년이 다시 키스를 하고 말을 한다.
“우리 예진이 혀가 오늘 따라 맛있네, 혀 내밀어 봐~”
“앙~”
곧잘 말도 잘 듣는 우리 예쁜 누나. 곧이어 미친년이 우리 예쁜누나의 혀를 소리가 나도록 쪽쪽 빨았다. 다른 손으로 누나의 유두를 계속해서 꼬집으면서. 움찔 움찔 거리는 누나의 몸에 맞춰서 누나 보지에도 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몇분을 그렇게 하더니 입을 떼는 미친년…
“오늘 예진이 잘 했으니, 특별한 상을 줘야지…”
하면서 자기 보지에 박힌 딜도들 빼냈다. 자세히 보니 보지쪽에 박힌 딜도가 훨 두꺼웠고 누나 똥구멍을 쑤시던 곳은 얇은 구슬처럼 생겼다.
“자~ 아~ 해봐~”
“아~”
참나~ 누나가 이렇게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는 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누나가 눈을 감고 입을 벌리자, 미친년은 누나 똥구멍에 박혔던 딜도 부분을 누나 입에 집어 넣었다.
“자~ 착하지~ 사탕빨듯이 빨아~”
쫍쫍쫍…
자기 똥구멍에서 나온 것을 저렇게 맛있게 빨다니. 더럽다기 보단 나도 저런 것을 누나한테 시켜보고 싶었다. 그리고 창피해 하는 듯한 표정의 누나의 얼굴을 나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라 왔다.
이윽고, 딜도를 깨끗이 빤 누나, 그 딜도를 빼서 만족한 듯이 확인한 미친년…
“어땠어? 우리 예진이. 에널섹스가 처음인데도, 정말 좋아 하는 것 같던데…”
“네~ 선생님, 최고였어요. 선생님이랑 서로 보지를 문지르는 것도 좋았지만, 에널섹스는 뭔가 새로운 쾌감이었어요. 뭔가 내 몸속으로 들어 온다는 느낌이… 그리고 계속해서 선생님이 내 발을 빨아 줘서. 정말 좋았구요.”
약간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며 느꼈던 점을 스스럼 없이 말하는 나의 예쁜 누나. 누나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가 있구나.
“그래, 그렇구나. 너도 빨리 처녀를 상실하고 보지를 뚫을 수 있으면 더 기분이 좋을텐데. 좀 아쉽긴 하구나. 하지만 어쩌겠니, 니 아버지가 그렇게 성화시라니. 당분간은 에널섹스로 만족을 해야겠구나”
“예, 선생님”
“예진아~ 정말 사랑한다 내 목숨보다 더.”
“예, 저도요. 제 목숨 보다 더 선생님을 사랑해요.”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딥키스. 한 3분 정도 지났을까? 서로 아쉬운 듯한 눈빛으로 떨어졌다.
“그래,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아무리 그래도 오늘 연습은 하고 가야지??”
“네, 선생님”
“그래, 그럼 준비해라”
그러면서 일어나는 미친년이었다.
나는 재빨리 RC카를 움직여 옆에 있는 의자밑으로 움직였다. 미친년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체로 사무실을 나왔고. 누나는 아직도 사무실 안에 있었다. RC카를 살짝 움직여 사무실 안 을 보니 누나가 일어나 앉아 있었고, 찢어진 무용복을 벋어 던지고 비둘기색 스타킹도 벋어 던졌다. 전라로 앉아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안은지 자기 유두를 한손으로 꼬집고 다른 한손으로 똥구멍을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하앙~ 하앙~하앙~”
그렇게 몇분을 있다가 퍼득 정신을 차리곤,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일어 나서 옆에 놓여져 있던 가방안에서 무용복을 꺼냈다. 우선 물티슈로 자기 몸을 대충 딱더니 하얀 두꺼운 타이즈를 팬티 없이 신었다. 앙증맞은 발 부터 들어가고 허벅지를 지나 허리까지. 딱 달라 붙어서 누나의 예쁜 다리가 더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수영복처럼 생긴 소매 달린 무용복을 그 위에 입었다. 브라자 없이. 하지만 가슴부분에 주름이 있어서 유두가 튀어 나오게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치마같이 보이는 조그마한 천 같은 걸로 하복부를 묶었다. 그리곤 심호흡을 깊이 하더니, 힘차게 일어나서 메인 홀로 걸어 갔다.
메인 홀에선 여전히 시끄럽게 음악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었고, 밖에서는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모를것이다. 나만 제외하고. ㅋㅋㅋㅋ
이젠, 이 RC카의 임무도 다 끝냈기 때문에 구석진 곳의 쇼파 밑으로 들어가 버리게 하고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RC카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RC카에 강한 염산을 담아 놨다. RC카가 완전히 녹지는 못하지만, 이게 대체 뭐하는 물건이야? 하는 질문을 던질정도로 RC카가 프라스틱 조각으로 변했을 것이다.
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 중에 하나였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내것은 무지 소중이 다루는 내 성격상, 엄청 아깝게 느껴질게 뻔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장난감이 앞으로 생길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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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면, 시대 배경이 소녀시대가 갓 데뷰했을 때... 2007년 쯤인가요??
그러니까, 제 기억으로는 스마트폰이란 계념이 없었을 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뭐... 가로본능??? 그런 핸펀...
동영상까지 그런데로 볼수 있고, 겨우 화상통화 가능하는 수준??
어차피, 야설입니다. 현실성이 없어요...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저의 한계입니다....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_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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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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