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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모자(母慈)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4,460회 0건
이작품은 허구이며 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단칸방 모자-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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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미있었지 민아?"

"예에...재미있었어요...토요일인데도 한산하네요..."

"그러게...주말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그러니깐요...엄마..."

쇼핑센터에 있는 영화관을 나서면서도 나는 엄마를 똑바로 보면서 이야기 할수가
없었다 영화를 보기전 무엇을 볼지 엄마와 정하고 있을때 학교친구들이 단체로
영화를 보러왔는지 팔짱을 하면서 영화를 고르고있던 우리곁으로 왔기때문이였다

순간 당황하면서 나는 내팔을 감싸고 있던 엄마의 팔을 뿌리치고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엄마를 소개했고 친구들은 단체로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는 자신
들의 볼 영화관으로 떠났지만 어색해진 나는 아까전의 실수를 떠올리면서 엄마
를 보자 무엇인가 서운해하는 표정이셨기때문이였다

내옆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엄마의 팔과 손을 보고는 어떻게하면 아까전처럼 자
연스럽게 다시 팔짱을 할까하는 생각과 아니면 손이라도 잡아볼까 했지만 어색
해진 나자신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혹시나 다른 친구들이 보면 놀리지 않을까? 아니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들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혼자만 끙
끙 고민에 빠진체 점점 엄마와 거리를 넓혀가고있었다

"응?! 왜그래 민아? 어디 아파?"

"아..?! 아니요...괞찬아요..."

"흐음..."

어느새 혼자만의 생각에 빠저서인지 옆에서 같이 걸어가던 엄마는 멀지감치 앞
으로 걸어가셨고 뒤돌아서 떨어진 나를 보고는 걱정하시는 말투와 표정으로 바
라보고있으셨다

"몸이 않좋으면 일찍 돌아가자..."

"그...그게...아니라...저기..엄마..."

"응?!...왜에?"

내앞에 서있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오늘따라 더욱이뻐보이는 엄마는 평소에
하시지않는 간단한 화장도 하셨고 옷도 신경써서 입으셨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젋고 아름다우셨다

나자신이 아까전의 일로 부끄러워서 엄마에게 거리감을 둔것이 아닌가하는 바보
같은 생각에 허탈하면서도 알수없는 감정이 찾아왔고 작은용기를 내어 엄마의
옆으로 가면서 비어있는 엄마의 손을 잡자 순간 얼굴이 달아오르는것같았다

"왜그래? 갑자기...?"

"그냥...아니예요...엄마손 따뜻해요...부드럽고...헤헤"

엄마는 내가 옆으로 와서는 어색하게 손을 잡자 다알고있다는듯한 표정으로 처
다보시고는 살짝 내뺨을 잡고서 땡기셨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갑작스러운 행동
에 당황했지만 엄마의 행동이 무엇을 나타내시는지 알아버리자 창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마운 감정이 들었다

"왜에? 또 친구들이 볼까봐 창피해서 그랬어?"

"아..아니요..이제..안그럴거예요..."

"후훗...바보..."

나를 놀리는듯한 엄마의 말투에서 창피함이 더욱 느껴졌지만 겉으로는 엄마와
아들사이지만 속으로는 세상에 단하나뿐인 나의 애인인것을 느끼면서 이번에는
내가 엄마의 팔짱을 끼고는 쇼핑센터를 둘러보았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간단히 해결하고 이제는 누가알아보더라도 상관 안하기로
하면서 진심으로 엄마에게 다가서자 엄마는 나를 보면서 웃으시고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나아가고있었다

여러군데의 옷가게며 무더운 날씨에 소프트아이스크림도 같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잠시 볼일때문에 공중화장실로 들어가신 엄마를 보면서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자서 잠시동안 피곤해진 다리를 쉬게 하고있을때였다

"민아?!"

"으응? 어...누구시저?..."

"나야...초등학교때 같은반이였던 선화..."

"아...오랜만이다 선화야...너무 변해서 못알아봤는걸..."

"후후훗...초등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이네...잘지냈어?"

"그럼...잘지내고 있지...어디가는 길이야?"

"응...발레학원에 갈려고...너는?"

"아...엄마랑 쇼핑나왔어..."

나를 알아보고 말을 건내온 여학생은 초등학교때 반친구였던 선화였다 몸에 딱
붙은 검은청바지에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있는 모습에 키도 커서인지 대학생처럼
보일정도로 어른스러운 모습에 못알아본것이였다

"이야...너 진짜 어른스러워졌다...못알아봤어 진짜로..."

"어이구...말은 여전히 잘해요...나이들어 보인다고 하는거 아니지?"

"아니야...진짜야...그런데 아직도 발레학원 다니는거야?"

"그럼...나중에 유명한 발레리나가 꿈인걸...그보다 너도 많이 변했다...간신히
알아봤어...초등학교때는 나보다 작았는데 이제는 꼬맹이라고 못놀리겠다..."

"야~! 그게 언제적 별명인데 아직도 그런 이야기 하냐..."

"하지만 그때는 진짜 나보다 작았자나...후훗..."

"참나..."

선화와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이야기하였고 어느새 화장실
간 엄마는 잠시 잊고있었다 조금더 이야기를 하다가 학원시간이 다됐다면서
다음에 보자는 인사를 하고서는 헤어졌다 그리고 그때...

"흠...누구야? 민아...."

"어?!...깜짝이야...엄마 놀랬자나요..."

갑자기 뒷쪽에서 나타난 엄마를 돌아보면서 벤치의자에서 일어나자 엄마는 선화
가 걸어간쪽을 보고는 바로 나를 바라보셨다 엄마의 표정에는 무엇인가 궁금하
면서도 알수없는 표정이 나타나면서 나를 추궁하시는것같았다

"아...초등학교때 동창인 친구예요...근처에 발레학원에 다닌데요..."

"그래...? 흠...이쁘게 생겼더만..."

"네에?!"

먼가 의심스러운 눈치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뜨끔거리는
마음이 걸려왔고 혹시나 엄마가 선화와 내가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고서는 오해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선화보다 엄마가 10배 아니...천배는 더 예뻐요..."

"어이구...말은 잘해요..."

괜한 오해를 하실까봐 엄마의 의심을 없어지게 하기위해서 아부를 떨자 엄마는
그런 나를 보면서 살짝 꿀밤을 때리시더니 표정을 풀으셨다

"엄마....혹시 선화하고 이야기했다고 질투하시는거 아니시저?"

"무..무슨소리야...오랜만에 만나본 친구라면서..."

나의 돌직구에 엄마는 순간 당황하셨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찔러본 이야기가 정
확히 들어맞자 나는 엄마의 팔에 다시 팔짱을 끼고서는 우리가 가려했던 방향으
로 걸어갔다

"걱정마세요...저한테는 엄마뿐이니...다른 여자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애...애는! 아니라니깐..."

엄마는 나의 직구에 당황하시면서 살짝 홍조를 띤 얼굴을 감추시지도 못하셨다
설마 그런것에 질투를 느끼시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는 엄마도 여자였다는것을 조금더 알게되었다

그렇게 엄마와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쇼핑을했고 어느새 시간은 점점 흘러
흐린날씨에 이제는 단칸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엄마와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버스에서 내리고는 단칸방으로 돌아가는 언덕길를 엄마와 손을 잡고 걸어올라
갈때였다 흐려진 날씨는 어느새 거센 빗줄길를 내리면서 나와 엄마는 당황했고
어느새 젖어버린옷과 육체를 감싸는 물기에 빠르게 단칸방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흠뻑젖은 상태였다

철제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열기가 퍼저나오면서 밖의 시원한 공기
까지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다

"무슨 날씨가 이렇게 변덕스럽데...."

"그러게요...오늘 날씨에서는 흐리기만 하고 비가 안내린다고 했는데..."

이미 다젖은 옷이 몸에 달라 붙으면서 눅눅한 느낌마저 들자 서둘러 방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체 바닥에 깔아논 수건에 올라서 있는 엄마는 서둘러 옷벗고
씻으라고 했다

하지만 나와 엄마는 동시에 비를 맞아 젖은상태였고 서로 먼저 들어가서 씻으
라고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있었다

"저는 옷벗고 잠시 기다리면되니 엄마부터 씻으세요..."

"엄마는 오래걸리니깐 너먼저 씻어..."

엄마와 나는 욕실문 앞에서 서로 미루는 바람에 어느새 젖은 몸으로 사늘하면서
도 더운기운까지 느껴졌다 아무리 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라고해도 이상태라면
감기 걸리기 딱 좋았다

"자꾸 엄마말 안들을꺼야..."

"엄마는...먼저 샤워하시고 제가 하면되지요..."

서로 먼저 씻으라는 말다툼은 끝이 안보였고 어쩔수없이 우선은 젖은 옷을 벗
으면서 팬티만 입은체 방안으로 도망치자 엄마는 그런 나를 보면서 작은 한숨
을 내쉬었고 잠시 무엇인가 생각하시더니 엄마도 젖은 옷을 벗으시기 시작했다

마른수건으로 젖은 몸을 대충 닦고는 수건한장을 엄마에게 건내주자 하얀 반팔
셔츠와 안에 받처입은 똑같은색의티셔츠까지 벗으시자 베이지색 브래이저까지
젖었는지 짙은색을 띄면서 엄마의 젖가슴을 힘겹게 받치고있었다

살짝 브래지어 사이로 보이는 젖가슴으로 뽀얀살결과 더욱 짙게 보이는 푸른
녹색의 핏줄들이 선명히 보이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엄마의 머리카락은 가슴
부근에 딱하고 붙은체 요염한 모습으로 나에게 비추었다

지금까지 수없이 보여온 엄마의 가슴이지만 오늘따라 더욱 섹시하면서 야하게
느껴지자 팬티만 입은 하체로 강렬하게 흥분이 찾아오면서 자지는 점점 발기해
갔고 그런것도 모른체 엄마의 옷벗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짙은남색의 면바지를 벗으실려고 단추와 자크를 내리실때 허리를 숙이시자 출
렁거리면서 브래지어에 받처지는 젖가슴은 너무나 깊은 계곡을 만들고는 탱탱
하면서 부드러운 살결들이 모이면서 너무나 야하게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키면서 점점 커저가는 자지를 그때야 느끼고는 참을
인을 세기면서 진정 시킬려고 했지만 소용이없었다 이미 빳빳해진 자지를 손으
로 재빨리 배꼽으로 붙이면서 빨리 다시 작게 되길 바랬지만 눈앞에 펼처진 엄
마의 젖은 속옷과 반쯤 나타난 나체에 더욱더 힘이 하체로 쏠릴뿐이였다

"휴우...진짜 먼저 들어가라니깐...감기 걸리면 어쩔려고..."

"저는 괜찮으니깐 엄마먼저 들어가세요...엄마는 월요일부터 일가셔야하자나요"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혹시나 엄마에게 걸릴까봐 뒤돌아서서는 젖은팬티로 들
어난 자지에게 제발 작아지라고 속으로 외첬지만 머리속으로는 아까전에본 엄마
의 모습에 소용이 없었다

속옷차림으로 비에 젖은 머리카락과 몸을 어느정도 닦으셨는지 내가 벗어논 옷
가지와 엄마의 옷을 들고서 욕실문을 열고 빨래통에 넣으시는것같았다

"그럼....오랜만에 같이 씻을까 민아?"

"네에?! 아..아니예요...엄마 먼저 씻으세요...저는 진짜 괜찮아요..."

"괜찮치 않아...민이가 감기들면 엄마가 일나가서도 걱정이 드니깐...그리고
어렸을때는 엄마랑 같이 씻었자나..."

"아우...그냥 엄마 먼저 샤워하세요..."

발기한 자지때문에 엄마의 매혹적인 유혹에도 어떻게든 거부를 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같이 씻자는 말에 더욱더 강한 흥분감과 기대감으로 들떠있지만
지금상태를 엄마에게 걸리면 창피할것같았다

다행히 어느정도 진정된 자지는 반쯤 힘이 풀렸고 아까전과는 다르게 팬티로도
단단한 자지모양이 보이지않았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방바닥에 흘러진 빗물을
닦을려고 할때였다

갑자기 내뒤에서 엄마가 젖은 내팬티밴드를 잡더니 뒤로 끌다시피 땡기셨고
나도 모르게 뒷걸음치면서 욕실문 근처까지 걸어갔다

"그러지말고...같이 씻자...머가 창피하다고 그래...이미 엄마꺼 다봤으면서..."

"아...아이참...엄마..!"

엄마의 낮뜨거운 말에 얼굴이 달아올랐고 살짝 본 엄마도 홍조를 띄면서 어서
욕실로 들어가라고했다 차라리 젖은팬티만 입은체 샤워를 하고 마지막에 살짝
빠르게 벗고서 새것으로 갈아입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할때 엄마는 철제문의
도어락을 잠그시고는 방안에있는 창문의 커튼까지 닫으면서 욕실로 들어오셨다

"진짜 괜찮아요...엄마부터 씻으세요."

"이미 들어왔는데 머가 자꾸 부끄럽다고 그래...어서 팬티도 벗어...감기들기
전에..."

욕실안은 하얀전구의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어저있었고 여러가지 물건들로인해
두명이 들어서자 겨우겨우 앉을수있을정도였다 그나마 진정된 자지때문에 괜한
창피는 면하겠지만 아주 어렸을때 엄마에게 씻겨진것빼고는 한참동안은 혼자서
씻어서인지 몰라도 부끄러운마음과 묘한흥분감에 휩싸여버렸다

자꾸만 뒤에서 얼릉 벗고 씻으라는 엄마의 말에 어쩔수없이 진정된 자지를 느
끼면서 재빨리 젖은 팬티를 벗고서 빨래통에 넣차 어느새 엄마도 브래이저를
풀면서 내팬티 위로 놓으셨다

두손으로 자지부위를 가리면서 어쩔줄 몰라하고있을때 갑자기 등으로 엄마의
젖은 머리카락이 느껴지자 마지막남은 팬티마저 벗으시는 엄마가 보였다

지금까지 엄마와 관계를 가지면서 몇번이나 보아왔던 알몸이였지만 장소가 욕실
이다보니 방에서 느끼던 감정과는 또다른 기분에 어쩔줄 몰랐고 겨우겨우 자지
만을 가린체 가만히 서있자 엄마는 뒤에서 내엉덩이를 가볍게 때리시면서 욕실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이녀석이...머가 부끄럽다고 자꾸 그래..."

"그래도...부끄럽다구요...엄마도 참..."

하얀 욕실의자에 앉고서 등을 보인체 엄마에게 이야기했지만 날아오는것은 엄마
의 손길이였다 등이 따끔거릴정도로 세게 때리시면서 말씀하셨다

"어이구...이럴때는 창피하다고 하고..."

"아야~!! 아파요 엄마...."

어느새 내뒤에 오셔서는 큰대야에 있는 바가지로 내머리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뿌리시고는 한손으로 머리부터 어깨주변까지 쓸어주시면서 바가지에 새로운
물을 담으셨다

좁은 욕실덕분에 엄마는 내곁에 바짝붙으시면서 쪼그려앉으셨고 한쪽에 있는
대야에서 바가지로 물을 뜨실때마다 등주변으로 엄마의 살결이 느껴졌다 간신히
참아온 자지에 점점 흥분감으로 힘이 들어가면서 서서히 빳빳해지는 기운에 더
욱더 창피하고 부끄러워지는 내자신을 느껴야했다

"우선은 머리부터 감아야하니깐 샴푸줘봐..."

"제...제가 알아서 씻을께요..."

"얼릉 내놔...왜 자꾸 그래...?"

"........"

엄마의 말에 살짝 짜증이 묻어나오는 말투에 뜨끔거리는 마음으로 내앞에 놓인
샴푸통을 뒤로 건내드렸다 살짝 뒤로 고개를 돌리자 앉아있는 엄마의 알몸은
너무나 야하게 느껴지면서 새하얀 살결들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유방 그리고
엷은갈색의 유두는 평상시 그대로였다

약간 살찐 허리라인을 지나 얇은 털들로 이루어진 둔덕주변은 별로없는 털들이
젖어서인지 뭉처저있었지만 엄마의 보지선부근이 살짝 보일정도였다

그덕에 자지는 완전히 단단해진체 그위용을 나타내었고 엄마가 옆으로 살짝만
보아도 배꼽을 향해서 살짝살짝 움직이고있는 자지를 볼수가있을정도였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손으로 겨우겨우 가리고있었지만 엄마는 바가지에
물을 담아놓으실려고 하는지 대야쪽으로 상체를 조금숙이셨고 어깨넘어로 보이
는 단단해진 자지를 보셨는지 잠시 움직임을 멈추셨다

"이런...응큼한 아들...그세 못참고..."

"아...아니..그게..엄마..."

"후훗...그것때문에 아까전부터 안절부절못한거야?"

"아이참...엄마도..."

젖은 머리로 엄마의 가늘고 부드러운 손길이 오면서 샴푸의 느낌과 향기가 느
껴졌고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보셨는지 약올리듯이 말하시는 바람에 창피함과
부끄러움으로 두뺨이 심하게 달아오르는것같았다

뒷머리부터 시작해서 샴푸로 머리를 감아주시던 엄마는 앞머리카락마저 조심
스럽게 쓸어서는 눈주변에 거품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시면서 더욱 내쪽으로 다
가오셨는지 부드러운 엄마의 가슴살결이 내등에 느껴졌다

살짝 살짝 때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면서 너무나 흥분되게 만드는 감촉에 흥분
감은 고조되었고 당장이라도 뒤돌아서 엄마를 안고싶었다 하지만 조용히 내머
리를 감고계시는 엄마와 몇일전에 이야기한것이 떠올라지면서 최대한 참으고는
얼릉 씻고 나가고 싶었다

"자아...샴푸씻을테니깐...눈감아..."

어렸을때처럼 엄마의 말에 두눈을 감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면서 짙은샴푸
의 향기와 거품이 느껴졌고 몇번더 하시자 이번에는 고개를 숙이면서 얼굴로
물줄기가 흐르지 못하게 했다

"저기 비누랑 샤워스폰지 줘봐..."

"예에?! 엄마...나머지는 제가 알아서...아야!!"

"얼릉줘..."

등짝으로 다시 엄마의 매서운 손길이 느껴지면서 내가 말할 틈마저 빼으신체
어쩔수없이 엄마에게 비누와 커다란공모양의 스폰지를 건내드리자 능숙한 손
길로 등전체를 비누칠 하셨다

"예전에는 작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후훗"

"........"

부드러운 비누거품과 스폰지의 느낌이 등으로 전달되면서 아까전보다는 흥분감
이 잦아들었고 안정되가는 마음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도 힘이 풀리고있었다

단단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는 그크기만은 유지한체 엄마의 손길로 움직
이는 육체때문에 조금씩 덜렁거리면서 움직였고 나는 무안함에 머리를 숙이고는
가만히 아래만을 처다보았다

어느새 엄마는 등전체를 닦으셨는지 등을 가볍게 치시면서 이야기하셨다

"뒤돌아 앉아..."

"어..엄마..앞은 제가 할께요..."

"얼릉...엄마말 안들을꺼야..."

"하...하지만...아우..."

마치 어렸을때 씻겨주시는 말투에 나는 어쩔줄 몰라했고 아직 완전히 죽지않은
자지를 손으로 가리면서 뒤돌아 앉았다 그런 내모습에 엄마는 살짝 짓굿게 웃
으시면서 부끄러워 하는 나를 바라보셨다

하얀 피부로 감싸여진 엄마의 알몸이 그대로 앞으로 보이면서 고개를 숙여서인
지 엄마의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았고 커다란 맨가슴과 엄마의 보지를 살포
시 가리고있는 얇은 털들이 둔덕주변에 가지런히 흘러내리고있었다

"머가...그렇게 창피하다고 그러는거야...예전에는 같이 씻었으면서..."

"그때하고는...틀리자나요..."

"어이구...그러면서 매번 엄마를 안을때는 틀리고?"

"아이참...엄마...!"

더욱더 노골적인 엄마의 말투에 고개를 들자 엄마의 뺨도 홍조를 띄우면서 나
를 바라보고계셨다 거품이 가득한 스폰지를 잠시 내리시고서는 비누로 팔이며
가슴주변과 허벅지까지 비누칠을 하시고는 내려놓은 비눗기 가득한 스폰지를
잡으시고서 부드럽게 닦아 주셨다

"괜찮아...엄마랑 씻는게 그렇게 부끄러워?"

"모..몰라요..엄마도 참..."

이제는 될때로 되라는 심정으로 두손으로 발기해가는 자지만 가린체 엄마를
처다보자 엄마도 나의 눈길에 부끄러우신지 살짝 눈빛을 피하셨다 팔과 상체
를 닦으시고서 밑으로 스폰지를 내리시자 두손으로 가려진 자지부분을 유심히
처다보시고는 한마디 하셨다

"잠시 일어나봐...다리부위도 닦아야하니..."

"어...엄마 여기는 제가 할께요..."

"그냥...일어나래도..."

"아웅...."

어쩔수없이 두손으로 자지를 가리면서 천천히 욕실의자에서 일어나자 상체로
흘러내리는 비누거품이 자지주변과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고 어색한 자세로
빳빳하게 서버린 자지를 가린체 엄마앞에 일어섰다

"손치워...! 머가 창피하다고해...엄마도 알몸이자나..."

"그...그게...엄마...아앗!"

최대한 방어할려던 내손도 엄마의 손에 옆으로 치워지면서 단단히 발기한 자지
가 엄마의 얼굴앞에 나타났고 당황할기력도없이 나머지 손마저 뒤로 빠졌다

살짝 덮힌 귀두살결과 반쯤 나타나있는 검붉은 귀두 끝으로는 작은선이 나타났
고 굵은 힘줄이 드러난 자지기둥과 약간 처진 불알까지 모두 보여지면서 알수
없는 흥분된 감정에 휩싸인체 가만히 처다보시는 엄마를 보았다

"괘...괜찮아...그냥 가만히 서있어...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으윽....."

창피해 하는 나보다는 안정적인 엄마는 골반주변부터 스폰지로 닦으면서 허
벅지까지 내려오셨고 천천히 반대쪽 발목까지 닦아주시면서 마지막으로 자지주
변으로는 부드러운 손으로 거품을 만드시고는 조심스럽게 닦아주시자 그모습과
자극적인 손길에 자지가 꿈틀거리자 순간 놀라셨다

"아흑...어...엄마...가..간지러워요...제가 할께요..."

"어렸을때는 요만했는데....이제는 완전 어른이네..."

"으음..."

가득이나 아까전부터 흥분해서 미칠것같은 성욕이 터질듯하면서 엄마의 손길은
부드럽게 애무하듯이 자지기둥과 불알을 천천히 매만지듯이 닦아주시자 사정할
것같은 기분에 어떻게든 참아야했다

불알근처를 닦아주던 엄마의 손길이 그대로 엉덩이까지 흘러 내려가자 항문주
변으로 엄마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느껴지자 자지는 더욱 꿈틀거리면서 움직였
고 모든것을 보고계시던 엄마는 움찔하시면서도 붉어진 얼굴로 바라보시고는
마무리를 해주셨다

이미 귀두를 감싸고 있던 살집은 뒤로 벗겨지면서 비누거품에 쌓였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대야에있는 물을 바가지로 담으시면서 어깨주변부터 비누거품
을 씻어주셨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엄마의 손이 물줄기를 따라 움직이면서 깨끗하게 씻어주시
자 기분은 좋아졌지만 꼿꼿이 발기해 있는 자지만은 이런 좋은분위기를 망치고
있었다

허리주변까지 흘러내려온 엄마의 손길은 허벅지부변까지 천천히 앉으시면서
단단해진 자지주변과 엉덩이 계곡까지 손길을 이으시고는 너무나 짜릿한 감각
과 흥분감에 당장이라도 엄마와 섹스를 하고싶어졌다

하지만 지금상황에 더이상 진전을 못하게 마음속에서 이성의 끈이 아슬하게
버티고있었기 때문에 몇번더 내몸구석구석 물을 뿌리시면서 씻겨주시는 엄마의
알몸을 처다만 보고있었다

움직이실때마다 출렁거리는 유방과 그끝부분에서 흔들거리는 유두를 보면서
만지고 싶은 충동이 강했지만 이미 나는 다씻은후였다

"됐다....발주변만 씻으면 되겠네..."

"어우...엄마도 참..."

"에구구...그렇게 창피했어요? 아들...."

놀리듯이 말하는 엄마의 표정과 말투에 무엇인가 속에서 욱했고 이번에는 내가
복수할때가 온것처럼 엄마와 위치를 바꾸면서 살짝 자지가 엄마의 살결에 닿차
작은 쾌감이 느껴지면서 용기를 주는것같았다

"그럼...엄마..이번에는 제가 엄마 씻겨드릴께요...자아~ 앉으세요..."

"머..머어?"

"왜요....? 엄마가 저 씻겨주셨으니...저도 효도할겸 엄마 씻겨드릴께요..."

강해지는 복수감과 흥분감에 엄마를 보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이야기하자 엄마는
당황하시면서 붉어진 얼굴로 나를 처다보셨고 이내 반문조차 못하신체 내손에
이끌려 욕실의자에 앉으셨다

"우선 엄마도 머리부터 감겨드릴께요 뒤돌아 앉자주세요..."

"미...민아...엄마는...알아서 할께..."

"싫어요...엄마도 제가 싫타고 했는데 씻겨주셨자나요...자아..."

"아이참....이녀석이..."

나의 강력한 의지에 엄마는 포기하셨는지 뒤돌아 앉으셨고 천천히 샴푸를 손에
적당히 흘러받고서는 조심스럽게 머리카락으로 거품을 만들고는 아까전의 엄마
의 손길을 기억하면서 그대로 따라했다

나보다는 기다란 머리카락때문인지 약간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복수감과 묘한
흥분감에 조심스러운 손길로 감아드리자 엄마는 내쪽으로 몸을 기댈듯이 움직
이시면서 두손을 배주변에서 마주잡고계셨다

"자아...엄마 눈감으세요..."

"으응...."

이번에는 샤워기를 틀어서 엄마의 머리카락에 묻은 샴푸거품을 걷어내었다 혹시
나 엄마의 얼굴로 흘러내려가지 않게 신경쓰면서 처리하자 힘이 들었지만 금세
엄마의 머리카락은 깔끔한 모양으로 샴푸거품이 사라졌다

"그럼 이번에는 비누칠 해드립니다."

"어어....민아..."

엄마는 나의 말에 당황하시면서 무엇인가 이야기 하실려고했지만 더이상 말씀을
아끼셨고 나는 엄마의 뽀얀살결로 이루어진 등을 보자 엄마의 큰가슴이 살짝 옆으로
튀어나온 가슴형태까지 보였다

아랫배주변에는 살집이 살짝 뭉처졌지만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고 오히려 더 흥
분감을 주게 만들었다 살짝 떨리는손으로 엄마의 어깨주변부터 비누칠하면서
옆구리와 골반부근까지 골고루 칠하고는 스폰지로 조심스럽게 닦아드렸다

나의 손길에 간혹 몸을 움찔거리셨지만 나는 정성스럽게 엄마의 등과 골반까지
닦아드리고서는 엄마에게 말을 건냈다

"자~아...엄마 뒤돌아주세요..."

"으응...."

작게 대답을 하시는 엄마는 모든것을 포기하셨는지 천천히 돌아 앉으셨고 나의
눈앞으로 엄마의 앞모습이 서서히 나타났다

출렁거리는 유방과 어느새 단단해진 유두끝은 살짝 떨고있었고 어깨넘어로 흘러
내린 비누거품이 가슴사이로 흘러내리면서 배꼽쪽으로 흘러내려가고있었다

나보다 약간더 두꺼운 양허벅지와 그사이에 갇힌듯한 얇은 털까지 시선이 내려
가자 잠시동안 처다보았지만 엄마가 빨리 끝내라고하면서 이야기 하자 정신을
차리고서 비누거품이 가득한 스폰지로 어깨주변부터 가슴으로 내려갔다

부드러운 살결을 지나 조금만 힘을 줘도 움푹들어가는 가슴으로 가자 더욱더
조심스럽게 유방전체를 닦아내자 살짝 떠시는 엄마를 보면서 양쪽다 마무리
하고는 엄마의 한쪽 팔을 잡고는 골고루 닦아드렸다

욕실바닥에 무릎 꿇고 서있어서 그런지 빳빳해진체 덜렁거리는 자지가 신경이
쓰였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오로지 비누거품으로 가려지는 엄마의 육체만이 보였다

상체주변을 끝내자 엄마를 보면서 일어서달라고 하자 엄마도 부끄러우신지 보지
를 손으로 가리시면서 천천히 일어나셨다 나와는 다르게 허벅지주변을 닦으면
서 뒤로 스폰지를 옴기고는 엄마의 엉덩이까지 닦자 살짝 떠시는 반응이 왔고
발목까지 스폰지로 마저 닦고는 한쪽에 놓은체 한손으로 엄마의 가려진 보지로
이동하자 다급하게 두손으로 나를 막으셨다

"아...민아...여기는 남자하고 틀리니깐...엄마가 할께..."

"우~응...엄마..."

왠지 아쉬운 마음에 살짝 토라진얼굴로 엄마을 처다보자 엄마는 당황하면서 더
이상 어쩔수 없다는듯이 손을 치우셨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보지계곡으로
손을 넣차 어느새 질구에서 애액이 흘러내려왔는지 흠뻑 젖어있었다

조심스럽게 보지주변과 선을 따라서 엉덩이계곡까지 침범하자 엄마는 더욱 움찔
거리시면서 심하게 붉어진 얼굴을 옆으로 돌리셨고 나또한 붉어진 얼굴의 열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손바닥의 감각을 느껴보았다

두툼한 살집사이로는 얇은살결이 살짝느껴졌고 녹을듯한 부드러움과 동시에
손가락이 이동할때마다 달라붙는것같았다

터질듯한 자지와 엄마의 보지사이로 들어간 손바닥만의 감각이 느껴질뿐 엄마
와 나는 거친숨을 내쉬면서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서로의 얼굴을 처다보았다

"이...이제 됐으니깐...엄마 추워질려고해..."

"아...죄...죄송해요..."

엄마의 말에 재빨리 보지주변을 만지던 손을 빼고서는 자리에 일어나 샤워기로
비누거품이 가득한 엄마의 몸을 씻어드렸다 이제는 가만히 나의 손길에 의지하
신체 서있는 엄마를 보면서 당장이라도 이곳에서 섹스를 하고싶었지만 온힘으로
참으면서 비눗기를 닦아내었다

어깨부터 시작해서 등과 매끄럽게 흘러내린 유방을 지나자 또다시 움찔거리시는
엄마의 반응에 어디가 엄마의 약점인지 알아가고있었고 옆구리과 배주변을 지나
허벅지와 엉덩이부근까지 닦아내고서는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지부근을 바라보면
서 서서히 손과 여러갈래로 흘러나오는 샤워기를 들고 침범해갔다

"아흥...! 미...민아...거기는 엄마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시고는 말씀하시는 엄마의 말에 나의 마음은 오로지 엄마의
보지감촉을 맛보고 싶었지만 나를 통제하는듯한 말씀에 어쩔수없이 엄마의 말을
따르기로 하면서 샤워기를 건내드렸다

엄마는 살짝 벽쪽으로 몸을 틀고서는 보지주변과 몸전체를 씻으시고는 멍하니
바라보는 나를 보고는 부끄러워하시는 표정으로 바라보셨다

"이...이녀석이...엄마한테...복수하는거지..."

"아...아니예요..."

"머가...아니야...응큼하게 만졌으면서..."

갑작스러운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실려고 하시는지 엄마는 나의 머리에 꿀빰을
때리시고서는 주변에 묻은 비누거품을 완전히 제거하시고 내몸에 튄 거품을
씻어주시면서 마무리 해주셨다

"자아...이제 샤워도 다했으니깐...나가서 얼릉 옷입어..."

"저...저기...엄마...나...잠시만..."

살짝 떨어지신 엄마는 뒤돌아 서시면서 말씀하셨고 나는 엄마의 젖은 육체를
보면서 살포시 뒤에서 안아버리면서 이야기했다 단단한 자지가 엄마의 부드럽고
탱탱한 엉덩이에 닿으면서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엄마는 심하게 움찔거리시면서 뒤로 고개를 돌리셨고
나는 그런 엄마를 조용히 바라만 보았다

"하...하지마...바..방에 가서...하자...응?"

"그...그게...아까전부터 참...아서...잠시만 이렇게..."

"아이참....민아!..."

살짝 엉덩이에 파묻힌 자지를 옆으로 움직이자 엄마의 엉덩이계곡선으로 들어
가면서 포근하고 매끄러운 살결이 자지를 감싸왔고 엄마는 나의 행동에 거부하
실려고 엉덩이를 앞으로 빼셨지만 그덕에 자지가 엄마의 보지계곡 사이로
들어가고는 귀두로 부드러운보지살을 훓으면서 허벅지사이에 끼고말았다

다급하게 침범해온 자지에 놀라셔서 본능적으로 양허벅지를 닫으셨고 그덕에
더욱 조여오는듯한 감각은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결에 전혀다른 쾌감을
전달했다

"으흥! 하지마...민아..."

"으윽...어...엄마..."

양허벅지에 힘을 주시면서 엉덩이를 빼내실려고하자 이미 아까전부터 터질듯
한 자지로 엄청난 쾌감을 주면서 단단해진 자지와 귀두의 감각에 두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고서는 더욱더 달라붙었다

난감해 하시는 엄마는 자신의 허벅지 앞으로 붉어진 귀두끝이 살짝 튀어나오자
더욱 당황하시면서도 나를 떨어트릴려고 했지만 소용이없었다 흥분된 마음에
하체를 뒤로빼고 엄마의 축축한 보지선을 따라서 움직이자 아까전부터 흘러나온
애액과 귀두에서 흘러내린 액체로 번들거리면서 매끄럽게 훓어지나갔다

다른 피부결보다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엄마의 보지주변의 살결과 단단히 조
여오는 허벅지의 감촉에 몇번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금세 사정감이 찾아오면서
엄마를 꽉하고 껴안고는 최대한 탱탱한 살결이 느껴지는 엉덩이를 밀면서
하체를 들이밀자 귀두로 엄청난 짜릿함이 찾아오면서 거칠게 붙어저나오는 정액
을 느낄수가 있었다

"으윽!! 어...엄마...나..와요"

"으응?!...자...잠깐만..."

이미 한발은 욕실벽주변으로 뿌려졌고 나의 말에 엄마는 다급하게 귀두주변에
손바닥으로 감싸고는 나머지 정액을 손으로 받아주셨다 부드러운 엄마의 손길
이 귀두로 느껴지면서 두팔을 감싸던 팔에도 힘이 들어갔고 힘껏 엉덩이를 조이
던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쥐가 날듯했다

순간적인 성욕에 엄마에게 못된짓을 했지만 지금느껴지는 쾌락에 잠시동안 생각
을 잊게해주었고 마지막으로 거칠게 자지를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배출하자 숨막
혔던 입으로 거친숨이 나오면서 따뜻하고 보드러운 엄마의 살결에 잠시 기대었다

"이...이녀석이...점점......"

"죄...죄송해요...엄마...그게..."

모든것을 끝내고서야 이성이 돌아오면서 내가 저지른 행동에 죄책감이 찾아왔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엄마는 내품에서 벗어나시고서는 한손 가득 묻
어있는 정액과 벽에서 흘러내리고있는 정액을 번갈아 보시고는 나를 처다보았다

"민이...자꾸만 이럴꺼야..."

"자...잘못했어요...."

"엄마...화낸다...이러면..."

어느새 엄마는 손에 묻은 정액과 벽에 있는 정액까지 닦아내시고서는 나를 바라
보셨고 너무나 뻘줌해진 상황에 긴장을 해야했다 엄마는 평소에는 온화하시지만
화나시면 정말 무서웠기때문이였다

하지만 말로만 혼내시고서는 자지주변에 묻은 정액을 다시한번 비누로 깨끗히
정리해주시고 내엉덩이를 강하게 치시면서 한마디 하셨다

"바...방에서 하자고 했자나...얼릉 가서 옷입어 감기걸려...하지만 다음부터
는 이러면 안돼...알았지..."

"네에..."

말만 그렇게 하실뿐 조용히 타이르시고는 나가서 옷입으라고 하시곤 주변정리를
하시는 뒷모습을 보자 살짝 들어지는 엉덩이계곡으로 짙은살색과 분홍색으로 오
물거리는 항문과 애액과 약간의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분홍빛 보지계곡이 보였다

방금전에 사정을 한번했는데도 단단하게 발기해버리는 자지를 보면서 저대로 엄
마의 엉덩이를 잡고 살짝보이는 질구로 자지를 넣고싶었지만 그런짓을 했다가는
진심으로 화를 내실것같아서 애써 참으고는 욕실에서 나와 한쪽에 놓인 수건으로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었다

욕실문은 살짝만 닫았기때문에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소리가 다시 들려왔
고 방으로 들어가자 세탁기를 돌리시는지 거칠은 움직임의 소리가 들려왔다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고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면서 팬티와 나머지옷을 입고
서는 이따가 엄마와 한번더 섹스하고픈 마음에 혼자서 들떠있었다 어느새 마무
리를 하셨는지 엄마도 수건으로 몸을 닦으셨는지 젖은수건으로 몸을 대충 가리
시면서 방안으로 들어오셨고 나를 한번 강하게 노려보시고서는 속옷을 꺼내서
천천히 입으셨다

뒷모습으로 잠시동안 보였던 엄마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살짝 웃는표정으로 돌아
보시는 엄마를 보자 속옷차림으로 나의 두뺨을 땡기시고는 다시는 그러지 말라
면서 혼내시고는 긴반바지와 회색나시티를 입으셨다

"어이구...이녀석...어디서 그런것을 배운거야!"

"아아야!! 어...엄마 잘못했어요...다시는 안그럴께요.."

옷까지 다입으신체 다시 내곁으로 와서는 두뺨을 심하게 잡으시면서 혼내시는
엄마의 얼굴은 아직까지 홍조를 띈체 나를 괴롭히셨다 하지만 아까전의 일이
머리속에서 반복적으로 생각나면서 엄마에게 최대한 아픈척을 하고는 용서를
빌었다

"얼마나...놀랐는데...다시는 민이랑 씻나봐라..."

"아웅...! 엄마...."

두뺨을 잡아땡기고 계신 엄마를 두팔로 안으면서 엄마의 가슴사이로 얼굴을 묻
자 두손에서 힘이 점점 빠지고는 내머리로 꿀빰을 때리셨다

"하여간...또그러면 엄마 화낼거야...알았지..."

"그럼...나중에 또 같이 씻어도되요?"

"이녀석이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네..."

"아야~!!"

나의 애교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엄마의 화난 마음을 녹이자 엄마도 그제야 풀
린듯한 얼굴로 다시 꿀빰을 강하게 때리시면서 안아주셨다 잠시동안 엄마의 품
에 안긴체 저녁준비하신다는 엄마는 나를 떨어내고서는 작은 싱크대로 가셨고
나는 매달리면서 이따가 하면 안되냐고 칭얼거리자 이번에도 꿀밤을 때리시고는
어서 떨어지라고 하셨다

방금전까지 엄마의 몸에서 흘러나온 잔향기를 느끼면서 선풍기 앞에 앉고는 젖
은 머리카락을 한번더 털어내고있을때였다 한곳에 놓여진 엄마의 휴대폰으로
갑자기 울려퍼지는 벨소리에 놀라면서 엄마를 불렀지만 어느새 들어가셨는지
욕실에서 대신 받으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여보세요..."

"윤주이모~~~!! 어..엄마가...엄마가..."

"어어?! 소연아....민이오빠야!...왜그래? 엄마가 왜?"

"오...오빠? 엄마가...아퍼...그래서..."

"머라고?...울지말고 천천히 이야기 해봐...소연아...."

"훌쩍...그게...엄마가...엄마가..."

울고있는 소연이의 목소리에 놀란 마음으로 반복적인 말만하는 통화 때문에 점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타이를려고 말을 건냈지만 이내 갑자기 통화가 끈어지면서
불긴한 기운이 강하게 느껴졌다

다급한 상황같은 기분에 단칸방에서 가까운 이모댁을 생각하자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문을 열고 엄마를 바라보자 놀란 표정의 엄마는 상기된 나를 보셨다

"어머~!! 깜짝이야...무슨일인데...누구야 전화는?"

"엄마...소연인데 무슨일 있나봐요...제가 먼저 이모댁 가볼테니깐...전화좀 해
보세요...갑자기 통화가 끈어졌어요..."

"머....머라고? 민아! 민아~!!"

나는 재빨리 운동화를 신고 철제문을 열고 밖을 보자 지나가는 빗줄기였는지 하
늘은 점차 맑아지고 있었다 거칠게 철제문을 닫고서는 이모댁으로 가는 언덕길을
온힘으로 뜀걸음치면서 내려갔다.....

"제...제발 아무일 없기를....."







===========================================================================
14부에서 계속.........

협찬: 소라넷 소설게시판....

도와주시는분들: 애독자분들과 독자여러분의[댓.글]과[추.천]^^*



작가의 말

우선은 쪽지주신 순돌님.돌맹알맹님의 의견은 다음작품에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양해구합니다 ^^;;

그리고 12부에서 댓글 안달아 준다고 찡찡댔다가...온갓 뭇매를 맞아서인지 제정신을
차렸습니다 ㅠ_ㅠ 살려만 주세요...흑...

우선은 몇일동안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바로 영미이모와의 관계....흑~!!
한번정도는 이탈해도되겠지 생각했다가 스트레스가....@_@)


댓글달아주시면 좋아합니다~ 아니면 [추.천]이라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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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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