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75
초희와 벌써 이주일째 말을하지 않고 있었다.
그날 병진이와의 섹스를 본 이후로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 꼴보기 싫었고 목소리조차 듣기 역겨웠다.
초희가 말한 고등학생이 내 동생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서로 알몸이 되어 오르가즘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피가 꺼구로 흐르는것 같았다.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병진이 품에 안겨 떨어대는 초희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고 있었다.
몇일동안 말을 걸며 용서를 구하던 초희도 내 쌀쌀한 반응에 눈치만 보며 더이상 접근하지 않았다.
괴롭힐 수 있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초희를 괴롭히고 싶었다.
초희의 보지에서 빼낸 자지를 덜렁이며 날 문밖으로 밀며 나오던 병진이의 모습도 눈에 선하다.
병진이가 선애와 이슬이랑 섹스를 하는 줄 이미 알고 있다.
시집간 언니와도 섹스한 사실을 알았지만 이렇게 화가나지 않았었다.
모두 이해가 되었고 오히려 이슬이 에게는 병진이와 몸을 섞으며 미안한 마음까지 생겼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내 마음이 많이 다른것 같았다.
마치 병진이를 초희에게 빼앗긴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 들었다.
2년이 넘게 맨살을 부비며 서로를 애무해 주던 초희가 날 배반한것 같은 생각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하루하루 분노를 삭이며 힘들게 지내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기분을 좀 알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이슬이가 유학을 간다며 거기에 매달렸다.
질투심에 잠도 못이루는 나를 이렇게 방치하는 병진이가 야속했다.
난생처음 병진이가 미웠다.
하지만 나는 병진이에게 한마디도 따지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병진이가 나를 멀리할까봐 무서웠다.
이번일로 병진이에게 집착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빠가 쓰러진 이후 2년이 넘도록 병진이와 아무런 스킨쉽없이 지냈던 기억이 다시나고 있었다.
많이 그리웠고 그만큼의 외로움을 느껴야 했었다.
초희와의 관계도 그무렵 부터 좀 더 깊게 진행된 것 같았다.
병진이가 이번일로 또 나를 오랫동안 외면할것 같아 조바심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이 모든일의 원인이 여우같은 초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갈팡질팡 하며 감정의 기준을 잡지 못하고 있는 요즘의 내모습이 너무 속상했다.
흔들리는 나를 바로 세워줄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병진이 뿐이었다.
하지만 야속한 병진이는 초희와의 섹스를 나에게 들킨 이후로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차라리 그날 초희와 병진이의 섹스를 보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었다.
엎지러진 물이었다.
자기동생과 섹스하는 모습을 본 선주언니가 나와 말을 섞지 않고 있었다.
몇번이고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해도 언니는 돌아앉은 돌부처 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못했다고 해봤지만 언니는 작심한듯 나를 외면했다.
직장 에서도 밥 한번 같이 먹어보지 못하고 있었다.
회식자리도 일부러 내 자리에서 가장 먼곳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언니의 모습이 나를 슬프게 했다.
주변 사람들도 내가 언니에게 큰 잘못을 했나보다고 쑥덕이고 있었다.
그래도 2년이 넘게 알몸으로 한 침대에서 뒹굴며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빨아주던 지난날이 무색하다.
서로의 뜨거움을 식혀주며 지내던 나를 사랑해 주던 선주언니는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겨웠다.
그나마 병진이가 자주 전화해 주어 활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날 병진이와 나눈 아찔하고 엄청난 섹스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았다.
언니와 말한마디 못하며 지내고 있지만 그날 병진이와의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걸핏하면 핸드폰을 들여다 보며 병진이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늦은밤 병진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병진이가 왜 이렇게 좋은지 이유조차 모르면서 난 병진이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병진아...이시간에 웬일이야?...어디야?...밥은?"
"누나...하나씩 물어봐"
"어머...정말 그러네...무슨일있어?"
"아니..목소리 듣고 싶어서했어...오늘도 선주누나랑 말 못했어?"
"응...속상해 죽겠어...언니 정말 너무해"
"누나가 좀 이해해...내가 친동생이라 좀 더 그럴꺼야...막힌사람은 아니야"
"알아...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길어...지옥같아...직장에서 언니눈치 보다가 일도못해"
"조만간 해결할께...나만 믿어...알았지 누나?"
"그럴께...어떻게 하려구?"
"생각중이야"
"엉터리"
"다 방법이 있으니까..좀만더 기다려...내 사랑스러운 애인"
"몰라...애인이라고 하면서 한번 만나주지도 않고...너무해...미워"
"누나...만약에...나랑 선주누나랑 그리고 누나랑 같이 자리를 만들면 누나 같이 어울릴 수 있겠어?"
"셋이서...어울려?...그럼...섹스를...말하는거야?"
"응 맞아...내가볼때 그방법 밖에 없어...생각해봐...자리는 내가 책임지고 마련해 볼테니까"
"셋이?...그것도 섹스를?....그..그래...생각해 볼께"
"내꿈꿔!...내 사랑하는 애인"
"치이...몰라..너 미워"
나는 병진이게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병진이 말이라면 뭐든지 믿도 따르고 싶었다.
난 이미 병진이의 뜻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이슬이가 떠나고 한동안 힘들었다.
한쪽팔이 떨어져 나간것만 같았다.
막내누나가 나를 많이 위로해 주어 너무 고마웠다.
선주누나가 나에게 화가 많이 난 것 같았다.
초희누나에게 부리는 히스테리가 조금 못마땅 했지만 끼어들지 않았다.
누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 노력하며 시간을 흘려 보냈다.
당장 둘째누나의 감정을 가라앉혀 주기에는 내 환경도 좋지 않았다.
의욕도 없었고 모든것이 귀찮았다.
무엇보다 나에게 너무 집착하는 누나의 모습이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초희누나가 무척 난처해지고 있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선주누나는 초희누나와 말조차 섞지 않는다는 말을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 있었다.
누나가 조금 심하다고 생각하며 초희누나가 안스러웠다.
초희누나에게 큰소리는 쳤지만 둘째누나의 심리를 알 수 없었다.
혼란스럽고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누나가 캠핑을 다녀 오자고 제안했다.
누나와 함께 자연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어지러운 내 주변부터 정리하고 싶었다.
내 주변은 내가 야무지게 관리하며 끌고가야 한다고 결론 지었다.
정공법을 택했다.
정공법이다.
선애누나와 캠핑장을 다녀온 다음날 이슬이 엄마를 만났다.
호텔로 나를 끌고 가고싶어 하는 아줌마를 억지로 말리며 대화를 나누었다.
"나 자기랑 사랑하고 싶단말야...내 맘 몰라?...자기미워...나 자기 애도 가졌는데...미워"
"아줌마...앞으로 애 낳고 돌이 지날때 까지는...아줌마랑 섹스하지 않을거예요"
"뭐?!...너무해...자기가 그럴줄 알았으면 나 임신 안했을꺼야...자기미워!"
"예쁘게 낳아서 예쁘게 키워줘요...나 경미씨 사랑해요...알았죠?"
"자기 말대로 할께...나 자기한테 여보라고 부르면서 뜨겁게 사랑하고 싶었단말야..자기 정말미워"
"앞으로도 얼마든지 시간이 많아요...사랑한다고 했잖아요"
"한번만 불러볼께....여보...여...보!...사랑해"
"사랑해요...우리애 정말 잘 낳아서 잘 키워야해요...미경씨 믿을께요"
"아무걱정 말아요...자기아이...내가 정말 훌륭하게 키울께요....여보...사랑해요...여보라고 한번만 불러줘요"
"여보!....사랑해!...사랑해...미경씨!"
"여보!...사랑해요....나 잊으면 안돼...나 버리면 천벌받을꺼야"
"바보.....사랑해요"
이모는 전화로 내 사정과 마음 먹은바를 얘기해 주었다.
이모는 모든것을 이해해 줄 수 있다며 나를 격려해 주었다.
이모는 영원한 내 편일것 같았다.
엄마와 큰누나도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들었다.
그것으로도 엄마와 큰누나의 정리는 끝났다.
그녀들의 목소리에서 영원한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 있었다.
둘째누나 선주였다.
전화를 걸었다.
"나야!"
"응...웬일이야?"
"누나 만나러 가려고...지금 어디야?"
"친구들 만나고 있어...조금 그러네"
"알았어 그럼...다음에 전화할께!...재미있게 사네"
"잠깐!...벼..병진아!....만나!"
"지금 누나네 집으로 출발할께...기다리게 하지마!"
"응...거의 비슷하게 도착할꺼야...흑..흐흑...흐흐으흑!"
"누나울어?...바보같아....빨리와...나 누나 빨리 보고싶어"
"금방갈께...흐흑..흑"
선주누나와의 전화를 끊고 바로 초희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 와 있다고 말하는 누나에게 오늘이 그날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었다.
누나의 선택이 남아 있었다.
"누나...어쩔꺼야?...나 지금 선주누나네 집으로 갈꺼야...전화하면 올꺼야?"
"전화?...가..갈께...병진이가 원하는게 그거아냐?"
"맞아...준비하고 있다가 전화하면 바로 올라와...예쁘게 하고와...사랑해 누나"
"사랑해...준비하고 있을께"
둘째누나집에 도착했을때 누나는 이미 집에 돌아와 있었다.
예전처럼 반가워 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이미 눈빛으로 누나의 환영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움과 서러움이 가득한 눈망울은 금새 눈물을 떨굴것만 같아 보이고 있었다.
힘껏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고 싶었지만 일부러 냉정하게 현관을 들어서고 있었다.
거실 쇼파에 가서 앉자 누나가 시원한 쥬스를 한잔 가져다 주었다.
그것마저 시원하게 받아 마시지 않고 거실 탁자에 올려놓았다.
"친구들과 있다더니 금방왔네"
"근처에 있었으니까"
"초희누나랑 화해했어?"
"싸우지도 않았는데 무슨 화해를 해?...요즘 서로 말도 안하고 지내"
"서로가 아니라 누나가 초희누나를 상대조차 안해주는 거겠지"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같이 스킨쉽을 2년넘게 하던 사이인데 그렇게 미워?"
"소름끼쳐...구역질나"
"누나 조금 못된것같아...이유가 뭐야?...남동생을 따먹어서 화난거야?...내가 초희누나 원한거야"
"몰라!...취조하니?...그럴러면 나가!"
"나가?...진심이야?...알았어...내가 잘못왔나봐...나중에 연락할께...나 갈래"
나는 승부구를 일찌감치 돌직구로 던져 버리고 있었다.
누나가 날 잡는다면 끝난 일이고 잡지 않는다면 다음을 기약하리라 마음먹었다.
잡지 않는다면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 아랫층의 초희누나에게 가리라 마음먹으며 쇼파에서 일어났다.
현관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 신발에 한쪽발을 넣었을때 등뒤에서 누나의 흐느낌을 들을수 있었다.
"너미워!...그렇게 가면 나...난 어떻해?...나좀 감싸주면 안돼?...내가 그렇게 잘못했어?..흑..흐흑..흐으흐윽!"
"잘못한거 없어...그럼 초희누나가 그렇게 잘못한건가?...내가 원했다고 했잖아"
"너무 밉단말야...초희가 널 빼앗아 간것같은 느낌이 너무 힘들어...흐흑..흑..흐흐흑!"
"질투해?"
"질투가돼...안그려고 해도 멈추어 지질 않아...그날밤 두사람의 모습이 내 머릿속에 가득차서 날 괴롭혀!"
"그렇게 힘들어?...누나 바보같아....나 변함없이 누나 사랑하고 있어...나 못믿어?"
"믿어..믿을께...가지마...나 좀 안아줘...너무 외로워...세상에 나혼자 서 있는것 같단말야"
신발에서 발을빼고 누나에게 다가갔다.
흐느끼는 가엾은 누나를 힘껏 품안에 넣어 안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뜨거운 눈물이 내 옷을 뚫고 들어오고 있었다.
오열하는 누나의 등을 두드려 주고 있었다.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하지않고 실컷울게 내버려두었다.
한참을 울고난 누나는 큰 한숨을 내 뱉으며 안정을 찾고 있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쇼파에 와서 앉았다.
누나를 쇼파에 눕혀 내 허벅지를 머리밑에 넣어 주었다.
눈이 충혈된 누나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실컷울었어?...조금 풀려?"
"조금 시원해...나 눈 빨갛지?"
"그게 걱정돼?...애기같아...누나 그거 알고있어?"
"뭐?"
"초희누나가 누나랑 나랑 섹스하는 모습을 봤어...우리관계 알고있어"
"정말?...전혀 몰랐어...초희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고"
"여기서...누나네 집에서 섹스하는것을 봤어...문틈으로 보다가 나에게 들켰어"
"정말?!...몰랐어"
"초희누나도 많이 당황했어...내가 몰아부쳤어...순진한 초희누나가 내 계략에 빠진거야"
"도둑놈!...정말이야?...초희가 꼬리친거 아니였어?"
"내가 시작한거야...처음 스킨쉽하고 두달후에 섹스했어...누나가 본게 첫 섹스였어"
"그날이 첫섹스였어?...그일이 있기 전날 초희가 얘기했었어...그남자가 너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초희누나랑 안볼꺼야?"
"아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야...나 초희 좋아해"
"그럼 오늘 화해해...내가 초희누나 부를께...알았지"
"응...초희가 올까?"
"올꺼야...화해하고 우리 셋이서 한번 즐기자...서로 빙빙 돌리지 말고 저지르자...처음 한번이 힘든거야"
"뭐?!...셋이?...섹스얘기 하는거야?"
"응...누나랑 초희누나랑은 이미 서로 익숙하지 않아?"
"그렇기는 하지만...초희가 응할까?"
"누나랑 나랑 힘을 합치면 가능할꺼야...왕게임이라도 하면 되지않아?"
"왕게임?...가능할것같아...그런 방법이면 초희도 따라올것 같기는해"
"전화할께...누나는 안주랑 술좀 챙겨...맨정신은 조금 부담스럽지 않아?"
"그럴께...초희 집에 있을까?"
"누나...얼른 준비해"
누나는 분주하게 안주를 준비하고 있었다.
초희누나에게 윗층으로 올라 오라고 전화를 걸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알았다고 대답하는 초희누나의 긴장감에 나까지 긴장되고 있었다.
둘째누나도 허둥지둥 정신이 없어 보였다.
와인과 안주를 거실 탁자에 차려놓았다.
같이 샤워를 하자고 했더니 누나는 이미 했다며 사양했다.
혼자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대기하고 있었다.
"이거입어...편안해 보여서 사다 놓은거야"
"고마워 누나...역시 우리누나가 최고야"
"초희는 어디래?"
"금방 온다고 했어"
마침 그때 벨이 울리고 있었다.
현관으로 걸어가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초희누나 때문에 둘째누나가 비밀번호를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어색해 하는 선주누나를 뒤로하고 내가 먼저 초희누나를 맞아 주었다.
"누나 어서와"
"안녕"
현관에 들어서서도 초희누나는 신발을 벗지 못하고 있었다.
어색한 기류가 두 여자 사이에서 싸늘하게 남아 있었다.
선주누나가 먼저 한발짝 다가가며 초희누나를 맞아주었다.
"어서와...신발벗고 들어와"
"언니...고마워요"
"고맙긴 뭐가 고마워...오해가 있었나봐...얼른 들어와서 얘기하자"
거실 탁자에 차려진 와인과 안주를 놓고 세사람은 둘러 앉았다.
내 중재로 다시만난 두 여자는 빠르게 관계를 회복해 가고 있었다.
어차피 두사람은 내가 없어도 이미 많은 교감을 넘어 사랑하는 감정까지 가지고 있는 사이였다.
몇마디의 말로 오해가 풀렸고 두사람은 어느새 서로 몸을 끌어 안아주며 원래의 사이로 돌아가 있었다.
누나들의 환한 얼굴을 보며 마음이 놓였다.
바지 속에서는 아무런 자극도 주지 않았는데 내 자지가 김칫국을 사발째 들이마시고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고있는 누나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여자들 특유의 웃음 소리에 집안가득 유쾌함이 가득차고 있었다.
마음고생을 마친 누나들의 가벼워진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했다.
누나들도 오늘밤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다.
알콜의 힘을 조금 빌리고 싶었는지 와인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었다.
결국 누나는 와인 한병을 새로 가져오고 있었다.
"술 그만먹어"
"한잔씩만 더 하자...취하지는 않았잖아...와인인데 뭐...셋이서 나누어 먹으니까...좀 모자라지 않아?"
"맞아 언니...잘 가져왔어요...나도 한잔줘"
"봐...초희도 좋다고 하잖아"
나는 초희누나에게 눈치를 주었다.
누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것 같았다.
초희누나가 화장실에 갔다.
나는 둘째누나의 정신교육에 돌입했다.
"누나 오늘 안할꺼야?"
"하..한다니까"
"그럼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시작해야지...초희누나 오면 시작할꺼야...조명 좀 확 줄이고 준비해"
"알았어...나 떨려"
"순진한척 하지마...좋으면서"
"아니야...그렇게 말하면 나 억울해"
"내숭이 보이거든...여우같애...좋으면서"
"이씨...아니라니까...히히히히"
초희누나가 돌아왔다.
둘째누나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누나 술만 마실꺼야?...내가 한 말 다 잊었어?"
"아니...안잊었어"
"세사람 다 어색하니까...조금씩 적극적으로 해야돼...알았지?"
"응...해볼께"
"누나 솔직히 기대되지 않아?...하기 싫으면 그만두고...어차피 화해는 다 되었잖아"
"아니...하..하고싶어...해보고싶어...할꺼야...잘해볼께...병진이가 리드해줘"
"알았어...선주누나도 OK 했어...그러니까 우리 즐기자"
"언니도?...정말?!...알았어....실망하지 않게 해볼께...나 가슴이 두근거려"
"나도그래...나도 셋이서 하는거 처음이거든...레즈 두명하고는 더더욱"
"놀리지마...언니한테 이른다"
"레즈는 취소...오늘밤 평생 못잊을 추억을 만들고 싶어"
"나도 그래...언니온다...자기야...화이팅!!"
"화이팅!!"
셋이 모여 앉았다.
마시던 와인마저 치우고 뜬금없이 제안한 왕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왕이된 사람의 명령을 하나씩 수행해야 하는것이 유일한 룰이었다.
벌칙을 술로 대체할수도 없었다.
시키면 무조건 해야하고 묻는말에 진실을 답해야 하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언제 준비했는지 카드한목이 탁자 밑에서 탁자위로 올라와 있었다.
카드를 꼼꼼하게 섞고 한번씩 다시 섞었다.
그리고 한장씩 카드를 탁자위에 펼쳐놓고 있었다.
무조건 숫자가 높아야 왕이 될수있었다.
내가먼저 10클로버를 뒤집었고 선주누나는 4를 초희누나는 7을 뒤집어 놓았다.
초대왕은 내가 되었다.
나는 우선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생각에 두여자의 탈의를 명령했다.
조금 망설이는 누나들을 번갈아 쳐다보며 눈을 맞추었다.
누나들은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든옷을 벗어 버렸다.
둘이서 나도 벗어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나도 팬티만 남기고 벗어버렸다.
누나들은 레즈를 즐기는 사이였고 나는 두 누나 모두 섹스를 한 사이였지만 셋이라는 어색함은 분명히 있었다.
일부러 누나들의 젖가슴을 건드리며 장난을 쳤다.
누나들도 같이 달려들어 내 팬티위로 반쯤 발기해 있는 내 심벌을 만지며 반격했다.
다시 카드를 뒤집었고 이번의 왕은 여왕이었다.
왕이된 초희 누나는 둘째누나에게 내 자지를 1분동안 빨아주라고 명령했다.
나는 얼른 명령에 복종하며 팬티를 벗고 선주누나 앞에 서 있었다.
얼굴이 붉어진 선주누나는 나와 초희누나를 번갈아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체념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 이미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잡고 입을벌려 물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핥아 주다가 깊이 물어 요란한 소리까지 내며 내 자지를 빨아주고 명령에 복종했다.
둘째누나가 초희누나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2대 여왕이 된 선주누나는 초희누나를 응징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고 자위를 하라고 명령했다.
초희누나가 망설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초희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내 자지는 얼떨결에 입에 물었지만 자위동작은 못하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날 올려다 보고있는 누나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초희누나가 자기 한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었고 나머지 손으로는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침을 삼켜대는 둘째누나의 모습에서 더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언뜻 선주누나의 팬티가 젖어 있는것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왕이되었다.
알몸이 된 두여자를 나란히 무릅을 꿇여 앉히고 교대로 내 자지를 입에 물려주며 빨도록 명령했다.
열중쉬어를 한 자세로 두 여자는 교대로 물려주는 내 자지를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이제 점점 더 뜨거운 명령이 이어지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나와 둘째누나의 69자세를 명령했고 우린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둘째누나가 드디어 마지막 명령을 내리며 왕게임은 끝나고 말았다.
누나는 나에게 두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 보라는 명령을 내렸다.
더이상의 왕게임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누나들을 일으켜 셋이서 얼싸안으며 한덩어리가 되어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세사람의 혀가 한 가운데로 몰려 서로 욕심을 드러내며 날름거리고 있었다.
누나들의 혀와 내 혀가 만나 세사람의 타액이 뒤섞이고 있었다.
넓은 침대가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
침대 가장자리에 두여자를 나란히 눕혀놓고 천장을 향해 다리를 들게했다.
적당히 벌려진 보지구멍에 교대로 내 자지를 반정도만 넣어주고 있었다.
"캬아학!...너무커!...아퍼어!...너무아퍼!...아크흐읍!"
"엄마악!...아파!...병진아...나 너무아파...멈춰줘....아흐으큭!
두여자의 보짓물이 섞여 뭍은 내 자지를 초희누나의 입에 물려주고 있었다.
샘이 나는지 선주누나가 달려들어 굵고 뜨거운 자지를 같이 빨아주고 있었다.
어미젖을 빨아먹는 강아지들 처럼 내 자지 양쪽으로 기어드는 누나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서로 양보하며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두여자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는 보짓물이 무척이나 음란스러워 보이고 있었다.
젖꼭지를 차지하지 못한 강아지를 끌어와 내 얼굴위에 가랑이를 대어주게 만들었다.
흥건히 젖어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것만 같은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한입가득 들어온 달콤한 보짓물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혀가 길게 빠져나와 뜨거운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래에서 내 성난 자지를 빨아주던 둘째누나가 참지 못하고 일어서고 있었다.
내 몸에 걸터 앉더니 보지구멍에 자지를 맞추고는 내려앉고 있었다.
뜨거운 자지가 한순간에 누나의 보지속 깊이 박혀버리고 말았다.
"아크흑!...아악!...아퍼...정말 대단해..너무굵고 너무커!...얼얼하고 뜨거워...하아앙!"
"쪽!..쪼옵!...급하게 넣으니까 그렇지...쪼오옥!..쪼옵!"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으면서 둘째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에 드나들고 있는 내 혀가 선주누나를 많이 흥분시키고 있었다.
누나의 몸이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내 혀는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었고 성난 내 자지는 선주누나의 빡빡한 보지속에 들어가 있었다.
두 여자의 구멍을 혀와 자지로 쑤셔주며 황홀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두여자와 함께 하는 섹스는 색다른 장면과 상황이 많아 더 흥분된다고 생각했다.
내 얼굴위에 보지를 대어준 초희누나와 내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있는 선주누나가 마주보고 있었다.
두사람은 어쩌며 이런날을 평소에 꿈꾸어 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두 여자는 내 생각이 맞았다고 대답을 해주듯 서로의 젖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그리고 서로 몸을 앞쪽으로 조금씩 숙여 깊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내 몸위에서 두여자는 보지구멍을 나에게 맡겨놓고 서로의 모습에 흥분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하으읍!...언니...너무흥분되요...언니모습 정말 야해...사랑해 언니...우리이제 다투지 말아요"
"초희야..사랑해...네 보지를 빨고있는 병진이 모습이 날 너무 흥분시켜...오해해서 미안해...아하아앙!"
"아아앙!..아흐응..아앙!...너무 부드러워...더 빨아줘...아아앙!...아하아앙!..아앙!...너무좋아"
"초희야...내 가슴좀 빨아줘...젖꼭지좀 깨물어줘...미치겠어...아아항!..아아하앙!...밑이너무 뜨거워!"
초희누나가 몸을 앞으로 움직여 선주누나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그덕에 내 혀가 초희누나의 보지에서 빠져 버렸다.
내 자지를 몸속에 넣고 방아를 찧고있는 선주누나의 젖가슴을 초희누나가 빨아주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내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몸을 조금 일으켜 초희누나의 엉덩이 사이 동그란 주름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그리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조여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것 같았다.
내 몸위에서 엉켜있는 두여자를 떼어놓고 있었다.
침대머리 쪽으로 초희누나를 비스듬히 눕혀 놓았다.
초희누나의 다리사이에 선주누나를 자리잡게 하고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게 하였다.
엉덩이를 치켜든채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는 선주누나의 뒤에서 자세를 잡고 있었다.
불덩이 같은 커다란 자지를 선주누나의 보지속에 넣어주고 있었다.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선주누나의 혀를 보지구멍으로 받아내는 초희누나의 모습이 너무 음란스럽다.
활짝벌린 새빨간 보지구멍에 누나의 혀가 들락거리는 모습은 더욱더 음란해 보이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선주누나의 몸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한껏 보지가랑이를 벌려주고 있었고 선주누나의 혀는 뾰쪽하게 힘이 들어가있었다.
둘째누나의 혀는 내 박음질의 리듬에 따라 힘들이지 않고 초희누나의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다.
두여자의 신음과 교성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누나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내 골반이 힘껏 부딪히며 내는 살소리가 섞이며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양족 허벅지 안쪽으로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캬아흑!..아아앙!...아아앙!...쫍!...쪽!...너무뜨거워...너무좋아...병진아..나 정말좋아..사랑해..아아앙!"
"아하아앙!...엄마앙!...언니이...너무 간지러워...어떡해..아아앙!...더..언니혀...더 깊이..넣어줘!..아아앙!"
"하아...아아아!....선주누나보지 정말맛있어...조임이 장난아냐....아아...정말 최고야!"
"쫍!...쪼옥!...더..좀만..더..세게...병진아...아크흡!...엄마아...미쳐...불이난것같이 뜨거워..아아앙!"
"언니이!...엄마아아앙!..간지러워....거..거기...거기 빨아줘...아하아앙!..아앙..아아앙!...너무좋아!"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둘째누나의 보지조임이 더 강해지고 떨림이 시작되고 있었다.
깊고 강한 삽입에 어쩔줄 몰라하며 초희누나의 보지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떨어대기 시작했다.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내 손에 골반과 허리가 같이 잡혀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
뱃속깊이 박혀드는 내 육봉의 파괴력에 정신이 희미해지고 있는것 같았다.
초벌로 선주누나를 한번 살짝 정상에 올려주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박음질에 박차를 가하였다.
"초희누나!...선주누나 일단 가볍게 올려줄테니까...도망가지 못하게 잘 잡아!"
"아아하앙!..아아앙!..엉?...아..알았어...병진이가 시켜서 하는거야...나보고 뭐라 하지마...알았지?"
"초희야!...나..미칠것같애...나..좀 놔줘..너까지 이러면 어떡해...캬아악!..엄마아아앙!..아아앙!..아앙!"
"언니...아아아항!...아앙!...거기좀 더 빨아줘...응..거기...아아아앙!...간지러워...아아앙!..아앙!"
"캬아흐큭!...아아앙!...제발..나..나...올라아아!!....병진아..살려줘!...초희야...나좀놔줘!..캬아아앙!"
"아하아아!...조금만 참아...30초만 더 올리고 놓아줄께"
"캬아하큭!!...아아아큭!...미워...3초도 못견딜것같애...엄마앙!...아아앙!..정말너무해...엄마아아앙!..캬아큭!"
둘째누나는 보짓물을 침대 바닥에 뿜어대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멈추지 않는 박음질에 밀려드는 쾌감을 참지못해 초희누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도리질을 해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초희누나는 둘째누나를 놓치지 않을려고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활짝 벌린 초희누나의 보지에 둘째누나의 이마가 맞닿아 문질러 대는 꼴이 되고 말았다.
둘째누나의 이마와 앞머리에는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뭍어 물을 뿌려 놓은 것처럼 젖어 있었다.
선주누나를 일단 놓아주었다.
초희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깊이 들어가며 도망가고 있었다.
옆으로 벌렁 누우며 숨을 헐떡이는 누나의 모습은 발정난 암캐가 질펀한 교미를 하고 난 모습과 같아 보였다.
이마와 앞머리에 다른 여자의 애액을 잔뜩 뭍히고 자기 보지로는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는 모습이 음란해 보였다.
"초희누나 해줄까?"
"응...얼른해줘...언니가 하도 달구어 놓아서 미치겠어...어서 넣어줘"
"이것좀 먼저 빨아줘...선주언니 보짓물이 잔뜩 뭍었잖아"
"응...정말 흥분된다...셋이서 하는거 처음이야...병진이는 해봤어?"
"나도 처음이야...야동에서나 봤지"
"그런데 참 잘하는것같아...꼭 해본사람처럼"
내 리드가 자연스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아줌마와 이모가 생각났다.
하지만 그 경험을 누나들에게 자랑하고 싶지는 않았다.
초희누나가 선주누나의 보짓물이 잔뜩 뭍어있는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애액을 맛있게 빨아 먹으며 날 쳐다보는 초희누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목젖이 닿을 때까지 뜨거운 자지를 깊이 물고 정성껏 빨고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눈물을 글썽임며 날 쳐다보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초희누나가 늘어져있는 둘째누나옆에 나란히 눕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며 누나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충혈되어 보이는 누나의 선홍빛 보지 속살들이 애타게 울어대며 내 육봉을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 보지 정말 예쁘다...완전 핑크색이야...색깔도 너무좋고...공알도 귀여워"
"몰라아...얼른 넣어줘...그렇게 빤히 보지마...부끄럽단말야"
"예뻐서 그렇지...빨아줄까?"
"아니...언니가 많이 빨아줬어...자기꺼 넣어줘...나도 언니처럼 만들어줘...샘난단말야"
"샘보지네...초희누나 보지는 샘이많은 샘보지야"
"맞아...나 샘많아..얼른 샘많은 내 보지 울리지 말고 넣어주라...응?"
"OK 누구의 부탁이라고"
초희누나가 말끔하게 빨아놓은 자지를 누나의 보지구멍에 대고 지긋이 누르며 문질러 대고 있었다.
찔걱이는 소리가 나며 애액이 사방으로 밀려다니며 윤활유를 바르고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을 귀두로 세게 누르자 음핵이 보지두덩 살속으로 파뭍혀 버리며 자취를 감추었다.
귀두가 조금 비켜주면 두더지 게임처럼 고개를 내미는 누나의 음핵을 힘주어 비벼주고 있었다.
살속에 같힌채 받는 자극에 누나의 허리가 뒤틀리고 있었다.
"아하흡!..아아앙!...자기야..넣어줘!...너무 간지러워...아아앙!...짖궂어...아크흑!..아아앙!...아아앙!"
"이느낌이 너무좋아...부드럽게 문지르는 느낌이 너무 짜릿해...누나 보지 뜨거워!"
"아아흥!..아아앙!...몰라아..얼른넣어줘...아아앙!..너무 애태우지 말고...넣어주면안돼?..바보"
"넣어줄테니까...아프면 얼른말해...알았지 누나?"
"응..넣어줘....아...거기맞아.....아하으....아아악!!..하아아흑!...아퍼어!...엄마아!...너무아퍼어!"
"엄살은...대가리밖에 안들어 갔어...빼?"
"아니...빼지마!...천천히...살살...넣어줘...자기께 너무 굵으니까 그런거잖아...정말커..너무굵어"
"자꾸 궁시렁 거리면 세게 넣어버린다"
"아..안돼!...내꺼 고장난단말야"
"무슨 기계야?...고장이 나게?"
"둘이아주 쇼를 하고 있네...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니?...할꺼면 화끈하게 하는거지"
"언니...좀 괜찮아졌어?"
귀두만 들어간채 멈추어있는 우리를 보고 선주누나가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내 귀두를 보지구멍에 넣은채 누나의 움직임을 보던 초희누나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고 있었다.
선주누나는 내 뒤로 가서 서며 내 엉덩이에 두손을 얹고 있었다.
아마도 선주누나는 내 엉덩이를 힘껏 눌러 버릴것이라고 생각했다.
초희누나의 예감도 나와 똑같았기 때문에 눈이 커진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든것은 찰라의 순간에 결정되어 버렸다.
"어..언니!..뭐하려구?...하지마!...언니 누르면 안돼!...하지마!....캬아악!!...크허걱!!"
"하아아!...하흡!!"
"간단한걸 가지구...쇼들을 하고 있어...호호호호...호호호호...직빵이네!"
"언니!..미쳤어?!!...엄마아아앙!..너무아프단말야!...찢어졌나봐...아퍼!...불난것같이 화끈거려!
정말 어떻게 된거아냐?!...언니 너무해...정말미워!...나쁜언니야...흐어어엉!..너무아프다..어엉!"
"멀쩡해!...물만 잔뜩 나온다...계집애 내숭은"
"몰라!...언니도 언젠가 똑같이 당할줄알아!....아하우후...너무얼얼하고 아퍼..화끈거려"
"뺄까?...선주누나가 조금 심했어...초희누나는 구멍도 좁은데"
"뭐?...나는 넓니?"
"히히히...아니...누나도 좁아...다 내죄야...내죄..누나들 구멍에 맞지않게 큰 내죄야"
"호호호호...알긴아네...에잇!"
"아아악!..미쳤나봐!!...언니이!...재밌어?!...정말죽겠단말야...하지마..왜 자꾸눌러!...바보언니야"
둘째누나는 마치 전쟁중에 교량을 폭파하려고 폭약을 장치하고 발파스위치를 누르듯 내 엉덩이를 눌렀다.
내 굵고 커다란 자지는 순식간에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엄청난 고통에 누나의 몸이 동그랗게 수축되어 말려버리고 말았다.
둘째누나가 고마웠다.
내 속이 다 시원했다.
초희누나편을 들고 있었지만 나는 선주누나가 잘했다고 생각했다.
눈물까지 찔끔거리는 초희누나를 힘껏 안아주며 감미로운 키스로 위로해 주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큰 고통속에서도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더 긴밀한 밀착을 원하고 있었다.
아파서 미간이 찌푸려져 있었지만 내 몸을 밀어내지 않았다.
"많이 아퍼?...내가 다음에 선주누나 혼내줄께"
"꼭 혼내줘야돼...눈물이 쏙빠지게 복수해줘...알았지?...자기야...아픈데도 너무좋아..사랑해"
"사랑해...눈물까지 흘렸네?...정말 아팠구나...선주누나 너무 짖궂게 하지마...초희누나 울잖아"
"다 쇼야! 연기라니까...여우같아...자기가 뭐 이팔청춘 열여섯 숫처녀야?"
"언니!...쇼라고?.. 그래...맞아...다 쇼야!...두고봐"
"자꾸 까불면 병진이 엉덩이에 앉아버린다"
"아니..아니야...안까불께...하지마 언니"
"진작에 그럴것이지...안할꺼야?...안할꺼면 떨어져...나 또하고 싶어졌어...막 젖고있단말야"
"욕심장이...해보고...자기야...조금씩 움직여봐...아까보다 덜아프긴 한데"
초희누나의 보지는 빡빡할 정도로 내 자지를 옥죄듯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며 빼내고 있었다.
자지에 애액이 뭍어 번들거리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는 다시 비좁을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몇번의 반복이 이어지자 훨씬더 적응한 누나의 보지를 느낄수 있었다.
누나도 고통이 많이 수그러 들었는지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내고 있었다.
강한조임에 쉼없이 물어대기 까지하는 누나의 보지는 명품이라고 생각했다.
가만히 있어도 마치 박음질을 하는 이상의 자극이 내 자지에 전해지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발정난 암고양이 처럼 천천히 우리의 틈을 노리고 있었다.
키스를 정리하고 잠깐 내 몸을 조금 초희누나의 몸에서 떼어냈다.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감싸주고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그틈을 놓치지 않고 우리 사이에 끼어들고 있었다.
정상위로 하고 있는 우리사이에 너무 재빠르게 들어오는 누나가 너무 귀여웠다.
누나는 나에게 하얀 엉덩이를 보이며 초희누나의 머리통을 다리사이에 가두어 버렸다.
초희누나와 나는 서로 볼수가 없었다.
선주누나는 초희누나의 입에 자기의 보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초희누나의 혀가 둘째누나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하얀 누나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날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아래에서 선주누나의 젖은 살틈으로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이 자극적이다.
빨갛게 충혈된 선주누나의 연한 보짓살을 선홍빛 초희누나의 혀가 사랑스럽게 핥아주고 있었다.
조금더 빠르게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을 성난 자지로 쑤셔주고 있었다.
아픔이 많이 사라진듯 다리를 더 벌려주며 원할한 삽입을 도와주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앞니로 물어주고 주름잡힌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동그란 주름이 펴졌다가 다시 심하게 오무라들며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하며 내 혀와 놀고 있었다.
들어가지 않지만 힘껏 똥꼬를 혀끝으로 찔러대며 주름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방심한 주름이 혀끝에 찔리면 화들짝 놀라며 조그맣게 변하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날름거리며 선주누나의 보짓물을 핥아먹고 있는 초희누나의 혀에 내 혀를 닿게하며 타액을 공유하고 있었다.
서로만나 뒤엉키던 우리의 혀는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와 항문으로 돌아가 빠르게 움직이며 타액을 발라주었다.
세사람 모두 만족스럽고 매우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며 아찔한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남녀가 둘이 하는 섹스와 많이 다른 자극들과 흥분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하고 황홀했다.
"쫍!..쪼옥!...쪽!...아크흡!...아아하으...너무좋아...병진이꺼...정말 대단해...너무뜨겁고..너무커!..아아항!"
"아아앙!..아아아항!...간지러워..미쳐..엄마아앙!..아아앙!...병진아..똥꼬..더 찔러줘...혀로해줘..아아아항!"
"쪽!...쪼옵!...누나는 똥꼬도 너무 예쁘네...선주누나 똥꼬 너무 귀여워...하아...아아...쫍!..쪽!"
"카하아앙!..아아앙!...자기야..나 이상해..너무근지러워..미칠것같애...엄마아아앙!..어쩜좋아..아아앙!..아앙!"
"아아하앙!..아앙...병진아...초희...올라오나봐...빠르고 세게해줘...초희야..오르지?"
"아캬아항!..아아앙!...오르는거 같애...아아앙!...미쳐..더..더..빨리..좀만더 세게...자기야!..엄마아아아항!"
"지금 오르지마!...같이 올라야지...뺄꺼야!"
"아하아앙!...빼면 어떡해?!...자기미워...몰라아아앙!...좀만더해줘...얼르은...심술맞어..너무 짖궂어..바보"
"혼자만 오르고 널부러져 있을까봐 그랬어...정말 높은곳에 같이 오르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참아"
"몰라아...미워...열번만 더 해줬어도 오를수 있었단말야"
"병진이말 들어...초희야...언니좀 빨아줄래?"
아쉬움을 따지던 초희누나가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혀가 뾰쪽하게 말리더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한 5cm 정도 들어가서 돌아가고 있었다.
내 성난 자지에 뭍어있던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한방울 누나의 배꼽옆에 떨어지고 있었다.
하얀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허리와 골반을 같이 잡고 누나의 보지구멍을 유추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유도장치가 장착된듯 정확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에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미쳐 빼내지 못한 초희누나의 혀가 미사일과 함께 잠시 선주누나의 좁은 보지속에서 공존하는 순간이 있었다.
황급히 빠져나간 초희누나의 혀는 선주누나의 몸속깊이 박혀버린 미사일의 아랫부분을 핥아주고 있었다.
순식간에 뱃속까지 들어와 박힌 미사일에 선주누나의 몸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며 고슴도치처럼 웅크려져 있었다.
초희누나의 손이 복수를 실현하고 싶은듯 선주누나의 이탈을 막기위해 나를도와 허리를 감싸앉고 있었다.
자기몸에 딱맞는 교배틀에 들어가 꼼짝할수 없어진 발정난 암말의 꼴이 되어버린 누나의 모습이 자극적 이었다.
암내를 맡은 종마의 거대한 자지가 암말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박혀들고 있었다.
놀란 암말은 땅을 박차고 오르고 싶었지만 종마의 체중에 눌려 수포로 돌아가고 있었다.
몸이 관통할것 같은 엄청난 삽입에 비명을 질러대는 암말의 몸부림은 애처롭기 그지없어 보였다.
"아악!!..엄마아아!...캬아학!...아퍼!...미쳤나봐!...병진아...누나 너무아퍼!...흐어엉...어어허어엉!"
"그렇게 아퍼?...조금전에 넣고 했었잖아?"
"갑자기 넣으니까 그렇지...허어어엉!...어엉..흐어어엉!...일부러 그러거지?...초희편만들어"
"아니야...초희누나 못오르게 하려고 뺏다가...누나 뒷모습이 하도 야해서...많이아퍼?"
"몰라 바보야...한번만 더 그러면 정말 가만 안둘꺼야...무슨 몽둥이가 들어온줄 알았단말야"
그 와중에도 오르가즘의 바로 앞에서 멈추어버린 초희누나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보지속을 천천히 들락거리는 내 자지와 누나의 보지를 동시에 혀로 핥으며 애액을 훔쳐먹었다.
달콤한 꿀을 핥듯 초희누나의 혀는 바삐 움직이며 나와 누나의 접합부분을 자극해 주고 있었다.
뒷치기 자세에서 바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미 초벌로 한번 정상에 오른 선주누나의 보지는 예민해져 있었다.
채 5분도 되지않아 극심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자꾸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더 높은 정상을 구경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선주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보짓물이 주르륵 초희누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감로수를 받아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는 소리를 내는 누나가 귀여웠다.
선주누나의 떨리는 보짓살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내 자지까지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었다.
갈증이 나서 나는 두여자를 데리고 거실로 나가고 있었다.
누워야 하는 침대보다 쇼파가 지친 우리 세사람에게 더 편안하다고 생각했다
누나들은 마치 엄청난 정상을 마주한 채 능숙한 셀파의 안내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등산가 같았다.
두 여자는 모두 엄청난 정상을 향해 산소도 없이 한걸음씩 올라가고 있었다.
시원한 물을 입에 머금어 두 여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다.
살기위해 둥지에서 어미새의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들 처럼 누나들은 나를보며 입을 벌려대고 있었다.
입에 머금은 물을 다 먹여주고 이어지는 짧지만 깊은 키스가 너무 감미로웠다.
거실 쇼파에 누나들을 69 자세로 셋팅해 주자 자연스럽게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줌마와 이모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2년이 넘게 서로의 몸을 위로해주던 두 누나들의 스킨쉽은 섹스 이상이었다.
내가 없어도 충분히 두여자가 정상에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두 여자는 이미 내 존재를 인정하고 있었다.
아무리 둘이 열정적으로 집중해 보아도 내가 느끼게 해주는 뜨거움과 시원한 피니쉬는 흉내조차 내지 못했다.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며 약간 소프트한 모드로 돌아간 두 여자를 무시하고 난 주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캔맥주를 꺼내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거실쪽에서 들려오는 두 여자의 신음을 안주삼고 있었다.
"쫍!..쪼옥!...쪼오오오옵!!....초희야...너 유난히 물이 많아...더 뜨거워...많이 흥분했니?"
"응 언니...내 몸이 오늘 좀 이상해...너무 뜨겁고...너무 화끈거려...이런느낌 처음이야"
"그런것 같더라...너모습 보면서 나까지 흥분돼...마음껏 즐겨...마음고생 많았지?...미안해"
"언니...고마워요...나 언니 사랑해...알지?"
"알아...계집애가 걸핏하면 질질 짜고있어...울지마!...사랑해 초희야"
다 익은것 같았다.
오래된 농사꾼은 굳이 씨앗봉투의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수확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차린다.
수확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조금전 뜨거운 입김과 신음으로 가득하던 침실로 들어갔다.
아직도 우리 세사람의 열기가 남아 있는것 같았다.
군데군데 사연있는 체액으로 얼룩진 하얀 침대시트를 벗겨내어 들고 거실로 돌아왔다.
황금박쥐가 아닌 하얀박쥐처럼 망토처럼 시트를 어깨에 두르고 나타난 나늘 보고 누나들이 웃고 있었다.
"어머 뭐야?"
"정말깬다...한참 좋았는데 뭐하는거야...분위기 다 깨고...고춧가루!"
"미안...이게 누나들 높은곳으로 올려줄 자일이야...자일이 뭔지나 알아?"
"높은산에 올라갈대 쓰는 로프같은거 아냐?"
"눈치는 여우같이 빠르다니까...맞아"
나는 누나들을 쇼파 등받이에 팔을 기대게 하고 뒤를 요구했다.
누나들은 쇼파 등받이에 팔을 괴고 무릅으로 쇼파바닥을 집고 있었다.
누나들의 잘익은 복숭아 같은 엉덩짝이 날 유혹하고 있었다.
그 아래로 꼭꼭 숨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살틈의 은밀함이 날 조급하게 만들고 있었다.
누나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자꾸 뒤를 돌아보며 내 행동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나는 쇼파옆에 나뒹구는 팬티스타킹 하나를 들어 길게 늘여뜨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뒤를 내주고 있는 누나들에게 다가갔다.
쇼파바닥에 나란히 붙어있는 누나들의 무릅 바로위 오금다리를 팬티스타킹으로 묶어 버렸다.
누나들을 서로 보며 피식 거리고 웃고 있었다.
누나들을 아득한 정상으로 올려줄 하얀 침대시트를 길게 늘어뜨리며 고르고 있었다.
잘록한 누나들의 허리를 시트로 같이 묶어주고 있었다.
누나들은 졸지에 다리와 허리가 하나로 묶여 있었다.
이제서야 사태를 파악한듯 누나들은 내 행동을 기다리며 소리내어 침을 삼키고 있었다.
침대시트로 누나들의 몸을 두바퀴 감아 놓았기 때문에 서로 떨어질 수 없었다.
나는 얼른 누나의 옷장서랍을 열어 여분의 스타킹을 가져왔다.
맞닿은 두팔을 묶어 주었다.
누나들은 내 행동에 대해 항의하거나 질문하지 않았다.
초희누나와 선주누나는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었다.
그렇게 인위적으로 샴쌍둥이가 되어버린 두 누나의 뒤로 다가서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누나들의 하얗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소리나게 때려 주었다.
그 자극 자체가 어떤 쾌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소리가 우리 모두를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몇변더 누나들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려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히히히...나 변태같지?...누나들 정말 야해...알아?"
"너무 짖궂어...풀어줘 얼른...나 안할꺼야"
"하하하하...귀여워...누나도 안할꺼야"
"아니...난 할꺼야...너무 흥분돼...언니가 지금 내숭떠는게 분명해"
"야!...초희야...너..너...웃긴다"
"뭐가웃겨?...언니 좀 솔직해라...지금 풀어달라면...병진이가 풀어주겠어...그러니까 내숭이지"
"헐...그렇다고 치자...병진아...어쩌려구 일을 이렇게 크게벌려?"
"히히히히...나도몰라....누나들 너무 야해...나 미치겠어...다 죽여버릴꺼야!!"
오늘 섹스의 크라이막스를 향해 닻을 올리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는 엄청나게 부풀어 배꼽밑에 달라붙어 있었다.
오직 날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두여자의 보지가 음란한 열기를 내뿜으며 날 기다리고 있었다.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똑같이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두 여자는 이런 자기들의 모습을 모르고 있겠다는 것이 나를 더 흥분시켜주고 있었다.
잘 꺽이지도 않는 자지를 억지로 끌어 내렸다.
초희누나의 보지가랑이 사이로 자지를 대충 넣고 손을 놓아주자 어퍼컷을 쳐올리듯 누나의 보지를 올려친다.
뜨거운 애액이 내 자지를 코팅하듯 감싸주고 있었다.
허리를 두어번 움직이며 방향을 잡았더니 이내 뜨거운 살구멍이 귀두에 잡히고 말았다.
쑤거억 소리를 내며 초희누나의 보지속으로 뜨겁고 단단한 육봉이 사라지고 있었다.
정확하게 딱 30번씩 똑같은 강도와 똑같은 깊이로 쑤셔주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나만의 레시피로 두여자를 요리하고 싶었다.
어느 여자가 내 레시피에 먼저 만족하고 어떤 여자가 내 레시피를 더 높이 평가할지 궁금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초희누나의 보지속에 들어간 내 자지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확히 서른번을 드나들고 미련없이 빠져나오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잔뜩뭍은 자지가 천천히 박혀들고 있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30을 정확히 채워 누나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이미 한껏 달아오른 누나들의 몸은 뜨거웠고 누다들의 흥분은 최고조에 올라 있었다.
조금씩 빨라지는 속도에 누나들은 몸을 뒤틀기 시작했고 30번의 박음질은 누나들을 감질나게 만들었다.
벌써 누나들의 보지는 300번도 넘는 박음질을 배당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나들의 욕정은 점점 더 농축되어 가고 있었다.
아마도 혼자서 한번에 300번이 넘는 박음질을 받았다면 누나들은 이미 정상에 올라갔을 것이다.
내 작전은 무척이나 누나들을 공략하기에 적합한 것 같았다.
점점더 깊어지고 진해지는 욕정이 누나들 몸속에 축적되고 있었다.
"아아앙!..감질난단말야...더..더해줘...좀만 더해줘 병진아..아아앙!..이게뭐야?!...너무 짖궂잖아..아아앙!"
"맞어언니!...아아흑!...드..들어왔어...아아항!...아아앙!..황홀해...자기야...더세게...아아아앙!..빼지마아!"
"하아아앙!...아아앙...너무좋아..뜨거워...병진아...누나 올려줘...좀만더해주면 될것같아...제발 빼지마아!!"
"하읍!...아아앙!...미쳐...아아앙!...자기야...더..더..좀만더어!...미칠것같애...너무얄미워!...그러지마!!"
"아하아앙!...아아아앙!..이번엔 정말 올려줘...제발...이렇게 사정하잖아!...병진아...더..아크흡!..왜빼?!!"
"아아하아앙!...엄마아앙!..아아앙!..응..응...나...그렇게...응...응...나 오나봐...더..더어어!...미워어어!"
누나들의 안타까운 애원에도 내 전력은 수정되지 않고 있었다.
정확히 30번씩 보지를 힘껏 쑤셔주고 바로 내 굵고 뜨거운 자지는 철수해 버렸다.
두 여자는 내 자지가 떠난 그 휑함을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그렇게 두 여자의 보지구멍을 교대로 쑤셔주며 지난 시간이 40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한 여자씩 공략했으며 이미 다섯여자는 능히 실신을 시킬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여자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오로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정상에 태극기를 꼽으려 애쓰고 있었다.
마지막 결정을 내 혼자 내려버렸다.
이제부터 배로 늘려 두 여자를 완전한 정상에 올려주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무조건 60번의 박음질을 교대로 해주리라 방침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며 누나들을 격려했다.
엉덩이를 한차례씩 때려주자 누나들의 전의가 살아나고 있는것 같았다.
"지금부터 배로 늘려줄께...나도 싸고싶어...누구 보지에 싸줄까?"
"난...안돼...위험한 날짜야"
"나도...가임기야...안에다 하면 확률이 높아"
"그럼 밖에다 싸야겠네"
"입에다 해줘"
"나두 먹고싶어"
"알았어...내가 엉덩짝 세게 때려주면 바닥에 내려와서 받아먹어...알았지?"
"묶여있잖아"
"소식오면...풀어줄께"
강하고 깊고 빠른 박음질이 공평하게 60번씩 두여자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정확히 4번씩 배급을 받고 나서부터 신기하게도 두여자는 온몸을 뒤틀며 몸서리를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묶여있는 두여자는 혼자서 절대 도망가지 못하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먼저 보짓물을 뿜어대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온몸을 내던지고 있었다.
쇼파에 머리를 박고 미친듯이 흔들어 대는 누나의 뒷모습은 올가미에 걸린 산짐승 같았다.
선주누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제 더이상 누나의 보지를 인두같은 내 자지로 지져주지 않아도 될것같았다.
초희누나의 보지를 시뻘겋게 달구어진 인두같은 자지로 쑤셔대고 있었다.
60번은 넘어 100번의 박음질이 넘어갈때 누나의 보지는 내 자지를 물어대며 심한 경련을 일으켰다.
보짓물이 뿜어져 나와 쇼파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신음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
초희와 벌써 이주일째 말을하지 않고 있었다.
그날 병진이와의 섹스를 본 이후로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 꼴보기 싫었고 목소리조차 듣기 역겨웠다.
초희가 말한 고등학생이 내 동생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서로 알몸이 되어 오르가즘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피가 꺼구로 흐르는것 같았다.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병진이 품에 안겨 떨어대는 초희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고 있었다.
몇일동안 말을 걸며 용서를 구하던 초희도 내 쌀쌀한 반응에 눈치만 보며 더이상 접근하지 않았다.
괴롭힐 수 있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초희를 괴롭히고 싶었다.
초희의 보지에서 빼낸 자지를 덜렁이며 날 문밖으로 밀며 나오던 병진이의 모습도 눈에 선하다.
병진이가 선애와 이슬이랑 섹스를 하는 줄 이미 알고 있다.
시집간 언니와도 섹스한 사실을 알았지만 이렇게 화가나지 않았었다.
모두 이해가 되었고 오히려 이슬이 에게는 병진이와 몸을 섞으며 미안한 마음까지 생겼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내 마음이 많이 다른것 같았다.
마치 병진이를 초희에게 빼앗긴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 들었다.
2년이 넘게 맨살을 부비며 서로를 애무해 주던 초희가 날 배반한것 같은 생각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하루하루 분노를 삭이며 힘들게 지내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기분을 좀 알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이슬이가 유학을 간다며 거기에 매달렸다.
질투심에 잠도 못이루는 나를 이렇게 방치하는 병진이가 야속했다.
난생처음 병진이가 미웠다.
하지만 나는 병진이에게 한마디도 따지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병진이가 나를 멀리할까봐 무서웠다.
이번일로 병진이에게 집착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빠가 쓰러진 이후 2년이 넘도록 병진이와 아무런 스킨쉽없이 지냈던 기억이 다시나고 있었다.
많이 그리웠고 그만큼의 외로움을 느껴야 했었다.
초희와의 관계도 그무렵 부터 좀 더 깊게 진행된 것 같았다.
병진이가 이번일로 또 나를 오랫동안 외면할것 같아 조바심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이 모든일의 원인이 여우같은 초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갈팡질팡 하며 감정의 기준을 잡지 못하고 있는 요즘의 내모습이 너무 속상했다.
흔들리는 나를 바로 세워줄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병진이 뿐이었다.
하지만 야속한 병진이는 초희와의 섹스를 나에게 들킨 이후로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차라리 그날 초희와 병진이의 섹스를 보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었다.
엎지러진 물이었다.
자기동생과 섹스하는 모습을 본 선주언니가 나와 말을 섞지 않고 있었다.
몇번이고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해도 언니는 돌아앉은 돌부처 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못했다고 해봤지만 언니는 작심한듯 나를 외면했다.
직장 에서도 밥 한번 같이 먹어보지 못하고 있었다.
회식자리도 일부러 내 자리에서 가장 먼곳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언니의 모습이 나를 슬프게 했다.
주변 사람들도 내가 언니에게 큰 잘못을 했나보다고 쑥덕이고 있었다.
그래도 2년이 넘게 알몸으로 한 침대에서 뒹굴며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빨아주던 지난날이 무색하다.
서로의 뜨거움을 식혀주며 지내던 나를 사랑해 주던 선주언니는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겨웠다.
그나마 병진이가 자주 전화해 주어 활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날 병진이와 나눈 아찔하고 엄청난 섹스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았다.
언니와 말한마디 못하며 지내고 있지만 그날 병진이와의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걸핏하면 핸드폰을 들여다 보며 병진이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늦은밤 병진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병진이가 왜 이렇게 좋은지 이유조차 모르면서 난 병진이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병진아...이시간에 웬일이야?...어디야?...밥은?"
"누나...하나씩 물어봐"
"어머...정말 그러네...무슨일있어?"
"아니..목소리 듣고 싶어서했어...오늘도 선주누나랑 말 못했어?"
"응...속상해 죽겠어...언니 정말 너무해"
"누나가 좀 이해해...내가 친동생이라 좀 더 그럴꺼야...막힌사람은 아니야"
"알아...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길어...지옥같아...직장에서 언니눈치 보다가 일도못해"
"조만간 해결할께...나만 믿어...알았지 누나?"
"그럴께...어떻게 하려구?"
"생각중이야"
"엉터리"
"다 방법이 있으니까..좀만더 기다려...내 사랑스러운 애인"
"몰라...애인이라고 하면서 한번 만나주지도 않고...너무해...미워"
"누나...만약에...나랑 선주누나랑 그리고 누나랑 같이 자리를 만들면 누나 같이 어울릴 수 있겠어?"
"셋이서...어울려?...그럼...섹스를...말하는거야?"
"응 맞아...내가볼때 그방법 밖에 없어...생각해봐...자리는 내가 책임지고 마련해 볼테니까"
"셋이?...그것도 섹스를?....그..그래...생각해 볼께"
"내꿈꿔!...내 사랑하는 애인"
"치이...몰라..너 미워"
나는 병진이게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병진이 말이라면 뭐든지 믿도 따르고 싶었다.
난 이미 병진이의 뜻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이슬이가 떠나고 한동안 힘들었다.
한쪽팔이 떨어져 나간것만 같았다.
막내누나가 나를 많이 위로해 주어 너무 고마웠다.
선주누나가 나에게 화가 많이 난 것 같았다.
초희누나에게 부리는 히스테리가 조금 못마땅 했지만 끼어들지 않았다.
누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 노력하며 시간을 흘려 보냈다.
당장 둘째누나의 감정을 가라앉혀 주기에는 내 환경도 좋지 않았다.
의욕도 없었고 모든것이 귀찮았다.
무엇보다 나에게 너무 집착하는 누나의 모습이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초희누나가 무척 난처해지고 있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선주누나는 초희누나와 말조차 섞지 않는다는 말을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 있었다.
누나가 조금 심하다고 생각하며 초희누나가 안스러웠다.
초희누나에게 큰소리는 쳤지만 둘째누나의 심리를 알 수 없었다.
혼란스럽고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누나가 캠핑을 다녀 오자고 제안했다.
누나와 함께 자연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어지러운 내 주변부터 정리하고 싶었다.
내 주변은 내가 야무지게 관리하며 끌고가야 한다고 결론 지었다.
정공법을 택했다.
정공법이다.
선애누나와 캠핑장을 다녀온 다음날 이슬이 엄마를 만났다.
호텔로 나를 끌고 가고싶어 하는 아줌마를 억지로 말리며 대화를 나누었다.
"나 자기랑 사랑하고 싶단말야...내 맘 몰라?...자기미워...나 자기 애도 가졌는데...미워"
"아줌마...앞으로 애 낳고 돌이 지날때 까지는...아줌마랑 섹스하지 않을거예요"
"뭐?!...너무해...자기가 그럴줄 알았으면 나 임신 안했을꺼야...자기미워!"
"예쁘게 낳아서 예쁘게 키워줘요...나 경미씨 사랑해요...알았죠?"
"자기 말대로 할께...나 자기한테 여보라고 부르면서 뜨겁게 사랑하고 싶었단말야..자기 정말미워"
"앞으로도 얼마든지 시간이 많아요...사랑한다고 했잖아요"
"한번만 불러볼께....여보...여...보!...사랑해"
"사랑해요...우리애 정말 잘 낳아서 잘 키워야해요...미경씨 믿을께요"
"아무걱정 말아요...자기아이...내가 정말 훌륭하게 키울께요....여보...사랑해요...여보라고 한번만 불러줘요"
"여보!....사랑해!...사랑해...미경씨!"
"여보!...사랑해요....나 잊으면 안돼...나 버리면 천벌받을꺼야"
"바보.....사랑해요"
이모는 전화로 내 사정과 마음 먹은바를 얘기해 주었다.
이모는 모든것을 이해해 줄 수 있다며 나를 격려해 주었다.
이모는 영원한 내 편일것 같았다.
엄마와 큰누나도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들었다.
그것으로도 엄마와 큰누나의 정리는 끝났다.
그녀들의 목소리에서 영원한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 있었다.
둘째누나 선주였다.
전화를 걸었다.
"나야!"
"응...웬일이야?"
"누나 만나러 가려고...지금 어디야?"
"친구들 만나고 있어...조금 그러네"
"알았어 그럼...다음에 전화할께!...재미있게 사네"
"잠깐!...벼..병진아!....만나!"
"지금 누나네 집으로 출발할께...기다리게 하지마!"
"응...거의 비슷하게 도착할꺼야...흑..흐흑...흐흐으흑!"
"누나울어?...바보같아....빨리와...나 누나 빨리 보고싶어"
"금방갈께...흐흑..흑"
선주누나와의 전화를 끊고 바로 초희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 와 있다고 말하는 누나에게 오늘이 그날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었다.
누나의 선택이 남아 있었다.
"누나...어쩔꺼야?...나 지금 선주누나네 집으로 갈꺼야...전화하면 올꺼야?"
"전화?...가..갈께...병진이가 원하는게 그거아냐?"
"맞아...준비하고 있다가 전화하면 바로 올라와...예쁘게 하고와...사랑해 누나"
"사랑해...준비하고 있을께"
둘째누나집에 도착했을때 누나는 이미 집에 돌아와 있었다.
예전처럼 반가워 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이미 눈빛으로 누나의 환영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움과 서러움이 가득한 눈망울은 금새 눈물을 떨굴것만 같아 보이고 있었다.
힘껏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고 싶었지만 일부러 냉정하게 현관을 들어서고 있었다.
거실 쇼파에 가서 앉자 누나가 시원한 쥬스를 한잔 가져다 주었다.
그것마저 시원하게 받아 마시지 않고 거실 탁자에 올려놓았다.
"친구들과 있다더니 금방왔네"
"근처에 있었으니까"
"초희누나랑 화해했어?"
"싸우지도 않았는데 무슨 화해를 해?...요즘 서로 말도 안하고 지내"
"서로가 아니라 누나가 초희누나를 상대조차 안해주는 거겠지"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같이 스킨쉽을 2년넘게 하던 사이인데 그렇게 미워?"
"소름끼쳐...구역질나"
"누나 조금 못된것같아...이유가 뭐야?...남동생을 따먹어서 화난거야?...내가 초희누나 원한거야"
"몰라!...취조하니?...그럴러면 나가!"
"나가?...진심이야?...알았어...내가 잘못왔나봐...나중에 연락할께...나 갈래"
나는 승부구를 일찌감치 돌직구로 던져 버리고 있었다.
누나가 날 잡는다면 끝난 일이고 잡지 않는다면 다음을 기약하리라 마음먹었다.
잡지 않는다면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 아랫층의 초희누나에게 가리라 마음먹으며 쇼파에서 일어났다.
현관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 신발에 한쪽발을 넣었을때 등뒤에서 누나의 흐느낌을 들을수 있었다.
"너미워!...그렇게 가면 나...난 어떻해?...나좀 감싸주면 안돼?...내가 그렇게 잘못했어?..흑..흐흑..흐으흐윽!"
"잘못한거 없어...그럼 초희누나가 그렇게 잘못한건가?...내가 원했다고 했잖아"
"너무 밉단말야...초희가 널 빼앗아 간것같은 느낌이 너무 힘들어...흐흑..흑..흐흐흑!"
"질투해?"
"질투가돼...안그려고 해도 멈추어 지질 않아...그날밤 두사람의 모습이 내 머릿속에 가득차서 날 괴롭혀!"
"그렇게 힘들어?...누나 바보같아....나 변함없이 누나 사랑하고 있어...나 못믿어?"
"믿어..믿을께...가지마...나 좀 안아줘...너무 외로워...세상에 나혼자 서 있는것 같단말야"
신발에서 발을빼고 누나에게 다가갔다.
흐느끼는 가엾은 누나를 힘껏 품안에 넣어 안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뜨거운 눈물이 내 옷을 뚫고 들어오고 있었다.
오열하는 누나의 등을 두드려 주고 있었다.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하지않고 실컷울게 내버려두었다.
한참을 울고난 누나는 큰 한숨을 내 뱉으며 안정을 찾고 있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쇼파에 와서 앉았다.
누나를 쇼파에 눕혀 내 허벅지를 머리밑에 넣어 주었다.
눈이 충혈된 누나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실컷울었어?...조금 풀려?"
"조금 시원해...나 눈 빨갛지?"
"그게 걱정돼?...애기같아...누나 그거 알고있어?"
"뭐?"
"초희누나가 누나랑 나랑 섹스하는 모습을 봤어...우리관계 알고있어"
"정말?...전혀 몰랐어...초희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고"
"여기서...누나네 집에서 섹스하는것을 봤어...문틈으로 보다가 나에게 들켰어"
"정말?!...몰랐어"
"초희누나도 많이 당황했어...내가 몰아부쳤어...순진한 초희누나가 내 계략에 빠진거야"
"도둑놈!...정말이야?...초희가 꼬리친거 아니였어?"
"내가 시작한거야...처음 스킨쉽하고 두달후에 섹스했어...누나가 본게 첫 섹스였어"
"그날이 첫섹스였어?...그일이 있기 전날 초희가 얘기했었어...그남자가 너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초희누나랑 안볼꺼야?"
"아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야...나 초희 좋아해"
"그럼 오늘 화해해...내가 초희누나 부를께...알았지"
"응...초희가 올까?"
"올꺼야...화해하고 우리 셋이서 한번 즐기자...서로 빙빙 돌리지 말고 저지르자...처음 한번이 힘든거야"
"뭐?!...셋이?...섹스얘기 하는거야?"
"응...누나랑 초희누나랑은 이미 서로 익숙하지 않아?"
"그렇기는 하지만...초희가 응할까?"
"누나랑 나랑 힘을 합치면 가능할꺼야...왕게임이라도 하면 되지않아?"
"왕게임?...가능할것같아...그런 방법이면 초희도 따라올것 같기는해"
"전화할께...누나는 안주랑 술좀 챙겨...맨정신은 조금 부담스럽지 않아?"
"그럴께...초희 집에 있을까?"
"누나...얼른 준비해"
누나는 분주하게 안주를 준비하고 있었다.
초희누나에게 윗층으로 올라 오라고 전화를 걸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알았다고 대답하는 초희누나의 긴장감에 나까지 긴장되고 있었다.
둘째누나도 허둥지둥 정신이 없어 보였다.
와인과 안주를 거실 탁자에 차려놓았다.
같이 샤워를 하자고 했더니 누나는 이미 했다며 사양했다.
혼자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대기하고 있었다.
"이거입어...편안해 보여서 사다 놓은거야"
"고마워 누나...역시 우리누나가 최고야"
"초희는 어디래?"
"금방 온다고 했어"
마침 그때 벨이 울리고 있었다.
현관으로 걸어가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초희누나 때문에 둘째누나가 비밀번호를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어색해 하는 선주누나를 뒤로하고 내가 먼저 초희누나를 맞아 주었다.
"누나 어서와"
"안녕"
현관에 들어서서도 초희누나는 신발을 벗지 못하고 있었다.
어색한 기류가 두 여자 사이에서 싸늘하게 남아 있었다.
선주누나가 먼저 한발짝 다가가며 초희누나를 맞아주었다.
"어서와...신발벗고 들어와"
"언니...고마워요"
"고맙긴 뭐가 고마워...오해가 있었나봐...얼른 들어와서 얘기하자"
거실 탁자에 차려진 와인과 안주를 놓고 세사람은 둘러 앉았다.
내 중재로 다시만난 두 여자는 빠르게 관계를 회복해 가고 있었다.
어차피 두사람은 내가 없어도 이미 많은 교감을 넘어 사랑하는 감정까지 가지고 있는 사이였다.
몇마디의 말로 오해가 풀렸고 두사람은 어느새 서로 몸을 끌어 안아주며 원래의 사이로 돌아가 있었다.
누나들의 환한 얼굴을 보며 마음이 놓였다.
바지 속에서는 아무런 자극도 주지 않았는데 내 자지가 김칫국을 사발째 들이마시고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고있는 누나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여자들 특유의 웃음 소리에 집안가득 유쾌함이 가득차고 있었다.
마음고생을 마친 누나들의 가벼워진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했다.
누나들도 오늘밤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다.
알콜의 힘을 조금 빌리고 싶었는지 와인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었다.
결국 누나는 와인 한병을 새로 가져오고 있었다.
"술 그만먹어"
"한잔씩만 더 하자...취하지는 않았잖아...와인인데 뭐...셋이서 나누어 먹으니까...좀 모자라지 않아?"
"맞아 언니...잘 가져왔어요...나도 한잔줘"
"봐...초희도 좋다고 하잖아"
나는 초희누나에게 눈치를 주었다.
누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것 같았다.
초희누나가 화장실에 갔다.
나는 둘째누나의 정신교육에 돌입했다.
"누나 오늘 안할꺼야?"
"하..한다니까"
"그럼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시작해야지...초희누나 오면 시작할꺼야...조명 좀 확 줄이고 준비해"
"알았어...나 떨려"
"순진한척 하지마...좋으면서"
"아니야...그렇게 말하면 나 억울해"
"내숭이 보이거든...여우같애...좋으면서"
"이씨...아니라니까...히히히히"
초희누나가 돌아왔다.
둘째누나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누나 술만 마실꺼야?...내가 한 말 다 잊었어?"
"아니...안잊었어"
"세사람 다 어색하니까...조금씩 적극적으로 해야돼...알았지?"
"응...해볼께"
"누나 솔직히 기대되지 않아?...하기 싫으면 그만두고...어차피 화해는 다 되었잖아"
"아니...하..하고싶어...해보고싶어...할꺼야...잘해볼께...병진이가 리드해줘"
"알았어...선주누나도 OK 했어...그러니까 우리 즐기자"
"언니도?...정말?!...알았어....실망하지 않게 해볼께...나 가슴이 두근거려"
"나도그래...나도 셋이서 하는거 처음이거든...레즈 두명하고는 더더욱"
"놀리지마...언니한테 이른다"
"레즈는 취소...오늘밤 평생 못잊을 추억을 만들고 싶어"
"나도 그래...언니온다...자기야...화이팅!!"
"화이팅!!"
셋이 모여 앉았다.
마시던 와인마저 치우고 뜬금없이 제안한 왕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왕이된 사람의 명령을 하나씩 수행해야 하는것이 유일한 룰이었다.
벌칙을 술로 대체할수도 없었다.
시키면 무조건 해야하고 묻는말에 진실을 답해야 하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언제 준비했는지 카드한목이 탁자 밑에서 탁자위로 올라와 있었다.
카드를 꼼꼼하게 섞고 한번씩 다시 섞었다.
그리고 한장씩 카드를 탁자위에 펼쳐놓고 있었다.
무조건 숫자가 높아야 왕이 될수있었다.
내가먼저 10클로버를 뒤집었고 선주누나는 4를 초희누나는 7을 뒤집어 놓았다.
초대왕은 내가 되었다.
나는 우선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생각에 두여자의 탈의를 명령했다.
조금 망설이는 누나들을 번갈아 쳐다보며 눈을 맞추었다.
누나들은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든옷을 벗어 버렸다.
둘이서 나도 벗어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나도 팬티만 남기고 벗어버렸다.
누나들은 레즈를 즐기는 사이였고 나는 두 누나 모두 섹스를 한 사이였지만 셋이라는 어색함은 분명히 있었다.
일부러 누나들의 젖가슴을 건드리며 장난을 쳤다.
누나들도 같이 달려들어 내 팬티위로 반쯤 발기해 있는 내 심벌을 만지며 반격했다.
다시 카드를 뒤집었고 이번의 왕은 여왕이었다.
왕이된 초희 누나는 둘째누나에게 내 자지를 1분동안 빨아주라고 명령했다.
나는 얼른 명령에 복종하며 팬티를 벗고 선주누나 앞에 서 있었다.
얼굴이 붉어진 선주누나는 나와 초희누나를 번갈아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체념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 이미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잡고 입을벌려 물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핥아 주다가 깊이 물어 요란한 소리까지 내며 내 자지를 빨아주고 명령에 복종했다.
둘째누나가 초희누나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2대 여왕이 된 선주누나는 초희누나를 응징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고 자위를 하라고 명령했다.
초희누나가 망설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초희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내 자지는 얼떨결에 입에 물었지만 자위동작은 못하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날 올려다 보고있는 누나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초희누나가 자기 한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었고 나머지 손으로는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침을 삼켜대는 둘째누나의 모습에서 더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언뜻 선주누나의 팬티가 젖어 있는것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왕이되었다.
알몸이 된 두여자를 나란히 무릅을 꿇여 앉히고 교대로 내 자지를 입에 물려주며 빨도록 명령했다.
열중쉬어를 한 자세로 두 여자는 교대로 물려주는 내 자지를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이제 점점 더 뜨거운 명령이 이어지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나와 둘째누나의 69자세를 명령했고 우린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둘째누나가 드디어 마지막 명령을 내리며 왕게임은 끝나고 말았다.
누나는 나에게 두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 보라는 명령을 내렸다.
더이상의 왕게임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누나들을 일으켜 셋이서 얼싸안으며 한덩어리가 되어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세사람의 혀가 한 가운데로 몰려 서로 욕심을 드러내며 날름거리고 있었다.
누나들의 혀와 내 혀가 만나 세사람의 타액이 뒤섞이고 있었다.
넓은 침대가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
침대 가장자리에 두여자를 나란히 눕혀놓고 천장을 향해 다리를 들게했다.
적당히 벌려진 보지구멍에 교대로 내 자지를 반정도만 넣어주고 있었다.
"캬아학!...너무커!...아퍼어!...너무아퍼!...아크흐읍!"
"엄마악!...아파!...병진아...나 너무아파...멈춰줘....아흐으큭!
두여자의 보짓물이 섞여 뭍은 내 자지를 초희누나의 입에 물려주고 있었다.
샘이 나는지 선주누나가 달려들어 굵고 뜨거운 자지를 같이 빨아주고 있었다.
어미젖을 빨아먹는 강아지들 처럼 내 자지 양쪽으로 기어드는 누나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서로 양보하며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두여자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는 보짓물이 무척이나 음란스러워 보이고 있었다.
젖꼭지를 차지하지 못한 강아지를 끌어와 내 얼굴위에 가랑이를 대어주게 만들었다.
흥건히 젖어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것만 같은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한입가득 들어온 달콤한 보짓물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혀가 길게 빠져나와 뜨거운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래에서 내 성난 자지를 빨아주던 둘째누나가 참지 못하고 일어서고 있었다.
내 몸에 걸터 앉더니 보지구멍에 자지를 맞추고는 내려앉고 있었다.
뜨거운 자지가 한순간에 누나의 보지속 깊이 박혀버리고 말았다.
"아크흑!...아악!...아퍼...정말 대단해..너무굵고 너무커!...얼얼하고 뜨거워...하아앙!"
"쪽!..쪼옵!...급하게 넣으니까 그렇지...쪼오옥!..쪼옵!"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으면서 둘째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에 드나들고 있는 내 혀가 선주누나를 많이 흥분시키고 있었다.
누나의 몸이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내 혀는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었고 성난 내 자지는 선주누나의 빡빡한 보지속에 들어가 있었다.
두 여자의 구멍을 혀와 자지로 쑤셔주며 황홀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두여자와 함께 하는 섹스는 색다른 장면과 상황이 많아 더 흥분된다고 생각했다.
내 얼굴위에 보지를 대어준 초희누나와 내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있는 선주누나가 마주보고 있었다.
두사람은 어쩌며 이런날을 평소에 꿈꾸어 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두 여자는 내 생각이 맞았다고 대답을 해주듯 서로의 젖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그리고 서로 몸을 앞쪽으로 조금씩 숙여 깊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내 몸위에서 두여자는 보지구멍을 나에게 맡겨놓고 서로의 모습에 흥분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하으읍!...언니...너무흥분되요...언니모습 정말 야해...사랑해 언니...우리이제 다투지 말아요"
"초희야..사랑해...네 보지를 빨고있는 병진이 모습이 날 너무 흥분시켜...오해해서 미안해...아하아앙!"
"아아앙!..아흐응..아앙!...너무 부드러워...더 빨아줘...아아앙!...아하아앙!..아앙!...너무좋아"
"초희야...내 가슴좀 빨아줘...젖꼭지좀 깨물어줘...미치겠어...아아항!..아아하앙!...밑이너무 뜨거워!"
초희누나가 몸을 앞으로 움직여 선주누나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그덕에 내 혀가 초희누나의 보지에서 빠져 버렸다.
내 자지를 몸속에 넣고 방아를 찧고있는 선주누나의 젖가슴을 초희누나가 빨아주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내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몸을 조금 일으켜 초희누나의 엉덩이 사이 동그란 주름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그리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조여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것 같았다.
내 몸위에서 엉켜있는 두여자를 떼어놓고 있었다.
침대머리 쪽으로 초희누나를 비스듬히 눕혀 놓았다.
초희누나의 다리사이에 선주누나를 자리잡게 하고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게 하였다.
엉덩이를 치켜든채 초희누나의 보지를 빨아주는 선주누나의 뒤에서 자세를 잡고 있었다.
불덩이 같은 커다란 자지를 선주누나의 보지속에 넣어주고 있었다.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선주누나의 혀를 보지구멍으로 받아내는 초희누나의 모습이 너무 음란스럽다.
활짝벌린 새빨간 보지구멍에 누나의 혀가 들락거리는 모습은 더욱더 음란해 보이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선주누나의 몸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한껏 보지가랑이를 벌려주고 있었고 선주누나의 혀는 뾰쪽하게 힘이 들어가있었다.
둘째누나의 혀는 내 박음질의 리듬에 따라 힘들이지 않고 초희누나의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다.
두여자의 신음과 교성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누나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내 골반이 힘껏 부딪히며 내는 살소리가 섞이며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양족 허벅지 안쪽으로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캬아흑!..아아앙!...아아앙!...쫍!...쪽!...너무뜨거워...너무좋아...병진아..나 정말좋아..사랑해..아아앙!"
"아하아앙!...엄마앙!...언니이...너무 간지러워...어떡해..아아앙!...더..언니혀...더 깊이..넣어줘!..아아앙!"
"하아...아아아!....선주누나보지 정말맛있어...조임이 장난아냐....아아...정말 최고야!"
"쫍!...쪼옥!...더..좀만..더..세게...병진아...아크흡!...엄마아...미쳐...불이난것같이 뜨거워..아아앙!"
"언니이!...엄마아아앙!..간지러워....거..거기...거기 빨아줘...아하아앙!..아앙..아아앙!...너무좋아!"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둘째누나의 보지조임이 더 강해지고 떨림이 시작되고 있었다.
깊고 강한 삽입에 어쩔줄 몰라하며 초희누나의 보지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떨어대기 시작했다.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내 손에 골반과 허리가 같이 잡혀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
뱃속깊이 박혀드는 내 육봉의 파괴력에 정신이 희미해지고 있는것 같았다.
초벌로 선주누나를 한번 살짝 정상에 올려주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박음질에 박차를 가하였다.
"초희누나!...선주누나 일단 가볍게 올려줄테니까...도망가지 못하게 잘 잡아!"
"아아하앙!..아아앙!..엉?...아..알았어...병진이가 시켜서 하는거야...나보고 뭐라 하지마...알았지?"
"초희야!...나..미칠것같애...나..좀 놔줘..너까지 이러면 어떡해...캬아악!..엄마아아앙!..아아앙!..아앙!"
"언니...아아아항!...아앙!...거기좀 더 빨아줘...응..거기...아아아앙!...간지러워...아아앙!..아앙!"
"캬아흐큭!...아아앙!...제발..나..나...올라아아!!....병진아..살려줘!...초희야...나좀놔줘!..캬아아앙!"
"아하아아!...조금만 참아...30초만 더 올리고 놓아줄께"
"캬아하큭!!...아아아큭!...미워...3초도 못견딜것같애...엄마앙!...아아앙!..정말너무해...엄마아아앙!..캬아큭!"
둘째누나는 보짓물을 침대 바닥에 뿜어대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멈추지 않는 박음질에 밀려드는 쾌감을 참지못해 초희누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도리질을 해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초희누나는 둘째누나를 놓치지 않을려고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활짝 벌린 초희누나의 보지에 둘째누나의 이마가 맞닿아 문질러 대는 꼴이 되고 말았다.
둘째누나의 이마와 앞머리에는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뭍어 물을 뿌려 놓은 것처럼 젖어 있었다.
선주누나를 일단 놓아주었다.
초희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깊이 들어가며 도망가고 있었다.
옆으로 벌렁 누우며 숨을 헐떡이는 누나의 모습은 발정난 암캐가 질펀한 교미를 하고 난 모습과 같아 보였다.
이마와 앞머리에 다른 여자의 애액을 잔뜩 뭍히고 자기 보지로는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는 모습이 음란해 보였다.
"초희누나 해줄까?"
"응...얼른해줘...언니가 하도 달구어 놓아서 미치겠어...어서 넣어줘"
"이것좀 먼저 빨아줘...선주언니 보짓물이 잔뜩 뭍었잖아"
"응...정말 흥분된다...셋이서 하는거 처음이야...병진이는 해봤어?"
"나도 처음이야...야동에서나 봤지"
"그런데 참 잘하는것같아...꼭 해본사람처럼"
내 리드가 자연스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아줌마와 이모가 생각났다.
하지만 그 경험을 누나들에게 자랑하고 싶지는 않았다.
초희누나가 선주누나의 보짓물이 잔뜩 뭍어있는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애액을 맛있게 빨아 먹으며 날 쳐다보는 초희누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목젖이 닿을 때까지 뜨거운 자지를 깊이 물고 정성껏 빨고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눈물을 글썽임며 날 쳐다보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초희누나가 늘어져있는 둘째누나옆에 나란히 눕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며 누나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충혈되어 보이는 누나의 선홍빛 보지 속살들이 애타게 울어대며 내 육봉을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 보지 정말 예쁘다...완전 핑크색이야...색깔도 너무좋고...공알도 귀여워"
"몰라아...얼른 넣어줘...그렇게 빤히 보지마...부끄럽단말야"
"예뻐서 그렇지...빨아줄까?"
"아니...언니가 많이 빨아줬어...자기꺼 넣어줘...나도 언니처럼 만들어줘...샘난단말야"
"샘보지네...초희누나 보지는 샘이많은 샘보지야"
"맞아...나 샘많아..얼른 샘많은 내 보지 울리지 말고 넣어주라...응?"
"OK 누구의 부탁이라고"
초희누나가 말끔하게 빨아놓은 자지를 누나의 보지구멍에 대고 지긋이 누르며 문질러 대고 있었다.
찔걱이는 소리가 나며 애액이 사방으로 밀려다니며 윤활유를 바르고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을 귀두로 세게 누르자 음핵이 보지두덩 살속으로 파뭍혀 버리며 자취를 감추었다.
귀두가 조금 비켜주면 두더지 게임처럼 고개를 내미는 누나의 음핵을 힘주어 비벼주고 있었다.
살속에 같힌채 받는 자극에 누나의 허리가 뒤틀리고 있었다.
"아하흡!..아아앙!...자기야..넣어줘!...너무 간지러워...아아앙!...짖궂어...아크흑!..아아앙!...아아앙!"
"이느낌이 너무좋아...부드럽게 문지르는 느낌이 너무 짜릿해...누나 보지 뜨거워!"
"아아흥!..아아앙!...몰라아..얼른넣어줘...아아앙!..너무 애태우지 말고...넣어주면안돼?..바보"
"넣어줄테니까...아프면 얼른말해...알았지 누나?"
"응..넣어줘....아...거기맞아.....아하으....아아악!!..하아아흑!...아퍼어!...엄마아!...너무아퍼어!"
"엄살은...대가리밖에 안들어 갔어...빼?"
"아니...빼지마!...천천히...살살...넣어줘...자기께 너무 굵으니까 그런거잖아...정말커..너무굵어"
"자꾸 궁시렁 거리면 세게 넣어버린다"
"아..안돼!...내꺼 고장난단말야"
"무슨 기계야?...고장이 나게?"
"둘이아주 쇼를 하고 있네...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니?...할꺼면 화끈하게 하는거지"
"언니...좀 괜찮아졌어?"
귀두만 들어간채 멈추어있는 우리를 보고 선주누나가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내 귀두를 보지구멍에 넣은채 누나의 움직임을 보던 초희누나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고 있었다.
선주누나는 내 뒤로 가서 서며 내 엉덩이에 두손을 얹고 있었다.
아마도 선주누나는 내 엉덩이를 힘껏 눌러 버릴것이라고 생각했다.
초희누나의 예감도 나와 똑같았기 때문에 눈이 커진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든것은 찰라의 순간에 결정되어 버렸다.
"어..언니!..뭐하려구?...하지마!...언니 누르면 안돼!...하지마!....캬아악!!...크허걱!!"
"하아아!...하흡!!"
"간단한걸 가지구...쇼들을 하고 있어...호호호호...호호호호...직빵이네!"
"언니!..미쳤어?!!...엄마아아앙!..너무아프단말야!...찢어졌나봐...아퍼!...불난것같이 화끈거려!
정말 어떻게 된거아냐?!...언니 너무해...정말미워!...나쁜언니야...흐어어엉!..너무아프다..어엉!"
"멀쩡해!...물만 잔뜩 나온다...계집애 내숭은"
"몰라!...언니도 언젠가 똑같이 당할줄알아!....아하우후...너무얼얼하고 아퍼..화끈거려"
"뺄까?...선주누나가 조금 심했어...초희누나는 구멍도 좁은데"
"뭐?...나는 넓니?"
"히히히...아니...누나도 좁아...다 내죄야...내죄..누나들 구멍에 맞지않게 큰 내죄야"
"호호호호...알긴아네...에잇!"
"아아악!..미쳤나봐!!...언니이!...재밌어?!...정말죽겠단말야...하지마..왜 자꾸눌러!...바보언니야"
둘째누나는 마치 전쟁중에 교량을 폭파하려고 폭약을 장치하고 발파스위치를 누르듯 내 엉덩이를 눌렀다.
내 굵고 커다란 자지는 순식간에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엄청난 고통에 누나의 몸이 동그랗게 수축되어 말려버리고 말았다.
둘째누나가 고마웠다.
내 속이 다 시원했다.
초희누나편을 들고 있었지만 나는 선주누나가 잘했다고 생각했다.
눈물까지 찔끔거리는 초희누나를 힘껏 안아주며 감미로운 키스로 위로해 주고 있었다.
초희누나는 큰 고통속에서도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더 긴밀한 밀착을 원하고 있었다.
아파서 미간이 찌푸려져 있었지만 내 몸을 밀어내지 않았다.
"많이 아퍼?...내가 다음에 선주누나 혼내줄께"
"꼭 혼내줘야돼...눈물이 쏙빠지게 복수해줘...알았지?...자기야...아픈데도 너무좋아..사랑해"
"사랑해...눈물까지 흘렸네?...정말 아팠구나...선주누나 너무 짖궂게 하지마...초희누나 울잖아"
"다 쇼야! 연기라니까...여우같아...자기가 뭐 이팔청춘 열여섯 숫처녀야?"
"언니!...쇼라고?.. 그래...맞아...다 쇼야!...두고봐"
"자꾸 까불면 병진이 엉덩이에 앉아버린다"
"아니..아니야...안까불께...하지마 언니"
"진작에 그럴것이지...안할꺼야?...안할꺼면 떨어져...나 또하고 싶어졌어...막 젖고있단말야"
"욕심장이...해보고...자기야...조금씩 움직여봐...아까보다 덜아프긴 한데"
초희누나의 보지는 빡빡할 정도로 내 자지를 옥죄듯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며 빼내고 있었다.
자지에 애액이 뭍어 번들거리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는 다시 비좁을 초희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몇번의 반복이 이어지자 훨씬더 적응한 누나의 보지를 느낄수 있었다.
누나도 고통이 많이 수그러 들었는지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내고 있었다.
강한조임에 쉼없이 물어대기 까지하는 누나의 보지는 명품이라고 생각했다.
가만히 있어도 마치 박음질을 하는 이상의 자극이 내 자지에 전해지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발정난 암고양이 처럼 천천히 우리의 틈을 노리고 있었다.
키스를 정리하고 잠깐 내 몸을 조금 초희누나의 몸에서 떼어냈다.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감싸주고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그틈을 놓치지 않고 우리 사이에 끼어들고 있었다.
정상위로 하고 있는 우리사이에 너무 재빠르게 들어오는 누나가 너무 귀여웠다.
누나는 나에게 하얀 엉덩이를 보이며 초희누나의 머리통을 다리사이에 가두어 버렸다.
초희누나와 나는 서로 볼수가 없었다.
선주누나는 초희누나의 입에 자기의 보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초희누나의 혀가 둘째누나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하얀 누나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날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아래에서 선주누나의 젖은 살틈으로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이 자극적이다.
빨갛게 충혈된 선주누나의 연한 보짓살을 선홍빛 초희누나의 혀가 사랑스럽게 핥아주고 있었다.
조금더 빠르게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을 성난 자지로 쑤셔주고 있었다.
아픔이 많이 사라진듯 다리를 더 벌려주며 원할한 삽입을 도와주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앞니로 물어주고 주름잡힌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동그란 주름이 펴졌다가 다시 심하게 오무라들며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하며 내 혀와 놀고 있었다.
들어가지 않지만 힘껏 똥꼬를 혀끝으로 찔러대며 주름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방심한 주름이 혀끝에 찔리면 화들짝 놀라며 조그맣게 변하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날름거리며 선주누나의 보짓물을 핥아먹고 있는 초희누나의 혀에 내 혀를 닿게하며 타액을 공유하고 있었다.
서로만나 뒤엉키던 우리의 혀는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와 항문으로 돌아가 빠르게 움직이며 타액을 발라주었다.
세사람 모두 만족스럽고 매우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며 아찔한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남녀가 둘이 하는 섹스와 많이 다른 자극들과 흥분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하고 황홀했다.
"쫍!..쪼옥!...쪽!...아크흡!...아아하으...너무좋아...병진이꺼...정말 대단해...너무뜨겁고..너무커!..아아항!"
"아아앙!..아아아항!...간지러워..미쳐..엄마아앙!..아아앙!...병진아..똥꼬..더 찔러줘...혀로해줘..아아아항!"
"쪽!...쪼옵!...누나는 똥꼬도 너무 예쁘네...선주누나 똥꼬 너무 귀여워...하아...아아...쫍!..쪽!"
"카하아앙!..아아앙!...자기야..나 이상해..너무근지러워..미칠것같애...엄마아아앙!..어쩜좋아..아아앙!..아앙!"
"아아하앙!..아앙...병진아...초희...올라오나봐...빠르고 세게해줘...초희야..오르지?"
"아캬아항!..아아앙!...오르는거 같애...아아앙!...미쳐..더..더..빨리..좀만더 세게...자기야!..엄마아아아항!"
"지금 오르지마!...같이 올라야지...뺄꺼야!"
"아하아앙!...빼면 어떡해?!...자기미워...몰라아아앙!...좀만더해줘...얼르은...심술맞어..너무 짖궂어..바보"
"혼자만 오르고 널부러져 있을까봐 그랬어...정말 높은곳에 같이 오르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참아"
"몰라아...미워...열번만 더 해줬어도 오를수 있었단말야"
"병진이말 들어...초희야...언니좀 빨아줄래?"
아쉬움을 따지던 초희누나가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혀가 뾰쪽하게 말리더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한 5cm 정도 들어가서 돌아가고 있었다.
내 성난 자지에 뭍어있던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한방울 누나의 배꼽옆에 떨어지고 있었다.
하얀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허리와 골반을 같이 잡고 누나의 보지구멍을 유추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유도장치가 장착된듯 정확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에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미쳐 빼내지 못한 초희누나의 혀가 미사일과 함께 잠시 선주누나의 좁은 보지속에서 공존하는 순간이 있었다.
황급히 빠져나간 초희누나의 혀는 선주누나의 몸속깊이 박혀버린 미사일의 아랫부분을 핥아주고 있었다.
순식간에 뱃속까지 들어와 박힌 미사일에 선주누나의 몸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며 고슴도치처럼 웅크려져 있었다.
초희누나의 손이 복수를 실현하고 싶은듯 선주누나의 이탈을 막기위해 나를도와 허리를 감싸앉고 있었다.
자기몸에 딱맞는 교배틀에 들어가 꼼짝할수 없어진 발정난 암말의 꼴이 되어버린 누나의 모습이 자극적 이었다.
암내를 맡은 종마의 거대한 자지가 암말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박혀들고 있었다.
놀란 암말은 땅을 박차고 오르고 싶었지만 종마의 체중에 눌려 수포로 돌아가고 있었다.
몸이 관통할것 같은 엄청난 삽입에 비명을 질러대는 암말의 몸부림은 애처롭기 그지없어 보였다.
"아악!!..엄마아아!...캬아학!...아퍼!...미쳤나봐!...병진아...누나 너무아퍼!...흐어엉...어어허어엉!"
"그렇게 아퍼?...조금전에 넣고 했었잖아?"
"갑자기 넣으니까 그렇지...허어어엉!...어엉..흐어어엉!...일부러 그러거지?...초희편만들어"
"아니야...초희누나 못오르게 하려고 뺏다가...누나 뒷모습이 하도 야해서...많이아퍼?"
"몰라 바보야...한번만 더 그러면 정말 가만 안둘꺼야...무슨 몽둥이가 들어온줄 알았단말야"
그 와중에도 오르가즘의 바로 앞에서 멈추어버린 초희누나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보지속을 천천히 들락거리는 내 자지와 누나의 보지를 동시에 혀로 핥으며 애액을 훔쳐먹었다.
달콤한 꿀을 핥듯 초희누나의 혀는 바삐 움직이며 나와 누나의 접합부분을 자극해 주고 있었다.
뒷치기 자세에서 바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미 초벌로 한번 정상에 오른 선주누나의 보지는 예민해져 있었다.
채 5분도 되지않아 극심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자꾸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더 높은 정상을 구경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선주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보짓물이 주르륵 초희누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감로수를 받아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는 소리를 내는 누나가 귀여웠다.
선주누나의 떨리는 보짓살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내 자지까지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었다.
갈증이 나서 나는 두여자를 데리고 거실로 나가고 있었다.
누워야 하는 침대보다 쇼파가 지친 우리 세사람에게 더 편안하다고 생각했다
누나들은 마치 엄청난 정상을 마주한 채 능숙한 셀파의 안내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등산가 같았다.
두 여자는 모두 엄청난 정상을 향해 산소도 없이 한걸음씩 올라가고 있었다.
시원한 물을 입에 머금어 두 여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다.
살기위해 둥지에서 어미새의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들 처럼 누나들은 나를보며 입을 벌려대고 있었다.
입에 머금은 물을 다 먹여주고 이어지는 짧지만 깊은 키스가 너무 감미로웠다.
거실 쇼파에 누나들을 69 자세로 셋팅해 주자 자연스럽게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줌마와 이모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2년이 넘게 서로의 몸을 위로해주던 두 누나들의 스킨쉽은 섹스 이상이었다.
내가 없어도 충분히 두여자가 정상에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두 여자는 이미 내 존재를 인정하고 있었다.
아무리 둘이 열정적으로 집중해 보아도 내가 느끼게 해주는 뜨거움과 시원한 피니쉬는 흉내조차 내지 못했다.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며 약간 소프트한 모드로 돌아간 두 여자를 무시하고 난 주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캔맥주를 꺼내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거실쪽에서 들려오는 두 여자의 신음을 안주삼고 있었다.
"쫍!..쪼옥!...쪼오오오옵!!....초희야...너 유난히 물이 많아...더 뜨거워...많이 흥분했니?"
"응 언니...내 몸이 오늘 좀 이상해...너무 뜨겁고...너무 화끈거려...이런느낌 처음이야"
"그런것 같더라...너모습 보면서 나까지 흥분돼...마음껏 즐겨...마음고생 많았지?...미안해"
"언니...고마워요...나 언니 사랑해...알지?"
"알아...계집애가 걸핏하면 질질 짜고있어...울지마!...사랑해 초희야"
다 익은것 같았다.
오래된 농사꾼은 굳이 씨앗봉투의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수확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차린다.
수확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조금전 뜨거운 입김과 신음으로 가득하던 침실로 들어갔다.
아직도 우리 세사람의 열기가 남아 있는것 같았다.
군데군데 사연있는 체액으로 얼룩진 하얀 침대시트를 벗겨내어 들고 거실로 돌아왔다.
황금박쥐가 아닌 하얀박쥐처럼 망토처럼 시트를 어깨에 두르고 나타난 나늘 보고 누나들이 웃고 있었다.
"어머 뭐야?"
"정말깬다...한참 좋았는데 뭐하는거야...분위기 다 깨고...고춧가루!"
"미안...이게 누나들 높은곳으로 올려줄 자일이야...자일이 뭔지나 알아?"
"높은산에 올라갈대 쓰는 로프같은거 아냐?"
"눈치는 여우같이 빠르다니까...맞아"
나는 누나들을 쇼파 등받이에 팔을 기대게 하고 뒤를 요구했다.
누나들은 쇼파 등받이에 팔을 괴고 무릅으로 쇼파바닥을 집고 있었다.
누나들의 잘익은 복숭아 같은 엉덩짝이 날 유혹하고 있었다.
그 아래로 꼭꼭 숨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살틈의 은밀함이 날 조급하게 만들고 있었다.
누나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자꾸 뒤를 돌아보며 내 행동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나는 쇼파옆에 나뒹구는 팬티스타킹 하나를 들어 길게 늘여뜨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뒤를 내주고 있는 누나들에게 다가갔다.
쇼파바닥에 나란히 붙어있는 누나들의 무릅 바로위 오금다리를 팬티스타킹으로 묶어 버렸다.
누나들을 서로 보며 피식 거리고 웃고 있었다.
누나들을 아득한 정상으로 올려줄 하얀 침대시트를 길게 늘어뜨리며 고르고 있었다.
잘록한 누나들의 허리를 시트로 같이 묶어주고 있었다.
누나들은 졸지에 다리와 허리가 하나로 묶여 있었다.
이제서야 사태를 파악한듯 누나들은 내 행동을 기다리며 소리내어 침을 삼키고 있었다.
침대시트로 누나들의 몸을 두바퀴 감아 놓았기 때문에 서로 떨어질 수 없었다.
나는 얼른 누나의 옷장서랍을 열어 여분의 스타킹을 가져왔다.
맞닿은 두팔을 묶어 주었다.
누나들은 내 행동에 대해 항의하거나 질문하지 않았다.
초희누나와 선주누나는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었다.
그렇게 인위적으로 샴쌍둥이가 되어버린 두 누나의 뒤로 다가서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누나들의 하얗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소리나게 때려 주었다.
그 자극 자체가 어떤 쾌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소리가 우리 모두를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몇변더 누나들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려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히히히...나 변태같지?...누나들 정말 야해...알아?"
"너무 짖궂어...풀어줘 얼른...나 안할꺼야"
"하하하하...귀여워...누나도 안할꺼야"
"아니...난 할꺼야...너무 흥분돼...언니가 지금 내숭떠는게 분명해"
"야!...초희야...너..너...웃긴다"
"뭐가웃겨?...언니 좀 솔직해라...지금 풀어달라면...병진이가 풀어주겠어...그러니까 내숭이지"
"헐...그렇다고 치자...병진아...어쩌려구 일을 이렇게 크게벌려?"
"히히히히...나도몰라....누나들 너무 야해...나 미치겠어...다 죽여버릴꺼야!!"
오늘 섹스의 크라이막스를 향해 닻을 올리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는 엄청나게 부풀어 배꼽밑에 달라붙어 있었다.
오직 날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두여자의 보지가 음란한 열기를 내뿜으며 날 기다리고 있었다.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똑같이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두 여자는 이런 자기들의 모습을 모르고 있겠다는 것이 나를 더 흥분시켜주고 있었다.
잘 꺽이지도 않는 자지를 억지로 끌어 내렸다.
초희누나의 보지가랑이 사이로 자지를 대충 넣고 손을 놓아주자 어퍼컷을 쳐올리듯 누나의 보지를 올려친다.
뜨거운 애액이 내 자지를 코팅하듯 감싸주고 있었다.
허리를 두어번 움직이며 방향을 잡았더니 이내 뜨거운 살구멍이 귀두에 잡히고 말았다.
쑤거억 소리를 내며 초희누나의 보지속으로 뜨겁고 단단한 육봉이 사라지고 있었다.
정확하게 딱 30번씩 똑같은 강도와 똑같은 깊이로 쑤셔주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나만의 레시피로 두여자를 요리하고 싶었다.
어느 여자가 내 레시피에 먼저 만족하고 어떤 여자가 내 레시피를 더 높이 평가할지 궁금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초희누나의 보지속에 들어간 내 자지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확히 서른번을 드나들고 미련없이 빠져나오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잔뜩뭍은 자지가 천천히 박혀들고 있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30을 정확히 채워 누나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이미 한껏 달아오른 누나들의 몸은 뜨거웠고 누다들의 흥분은 최고조에 올라 있었다.
조금씩 빨라지는 속도에 누나들은 몸을 뒤틀기 시작했고 30번의 박음질은 누나들을 감질나게 만들었다.
벌써 누나들의 보지는 300번도 넘는 박음질을 배당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나들의 욕정은 점점 더 농축되어 가고 있었다.
아마도 혼자서 한번에 300번이 넘는 박음질을 받았다면 누나들은 이미 정상에 올라갔을 것이다.
내 작전은 무척이나 누나들을 공략하기에 적합한 것 같았다.
점점더 깊어지고 진해지는 욕정이 누나들 몸속에 축적되고 있었다.
"아아앙!..감질난단말야...더..더해줘...좀만 더해줘 병진아..아아앙!..이게뭐야?!...너무 짖궂잖아..아아앙!"
"맞어언니!...아아흑!...드..들어왔어...아아항!...아아앙!..황홀해...자기야...더세게...아아아앙!..빼지마아!"
"하아아앙!...아아앙...너무좋아..뜨거워...병진아...누나 올려줘...좀만더해주면 될것같아...제발 빼지마아!!"
"하읍!...아아앙!...미쳐...아아앙!...자기야...더..더..좀만더어!...미칠것같애...너무얄미워!...그러지마!!"
"아하아앙!...아아아앙!..이번엔 정말 올려줘...제발...이렇게 사정하잖아!...병진아...더..아크흡!..왜빼?!!"
"아아하아앙!...엄마아앙!..아아앙!..응..응...나...그렇게...응...응...나 오나봐...더..더어어!...미워어어!"
누나들의 안타까운 애원에도 내 전력은 수정되지 않고 있었다.
정확히 30번씩 보지를 힘껏 쑤셔주고 바로 내 굵고 뜨거운 자지는 철수해 버렸다.
두 여자는 내 자지가 떠난 그 휑함을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그렇게 두 여자의 보지구멍을 교대로 쑤셔주며 지난 시간이 40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한 여자씩 공략했으며 이미 다섯여자는 능히 실신을 시킬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여자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오로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정상에 태극기를 꼽으려 애쓰고 있었다.
마지막 결정을 내 혼자 내려버렸다.
이제부터 배로 늘려 두 여자를 완전한 정상에 올려주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무조건 60번의 박음질을 교대로 해주리라 방침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며 누나들을 격려했다.
엉덩이를 한차례씩 때려주자 누나들의 전의가 살아나고 있는것 같았다.
"지금부터 배로 늘려줄께...나도 싸고싶어...누구 보지에 싸줄까?"
"난...안돼...위험한 날짜야"
"나도...가임기야...안에다 하면 확률이 높아"
"그럼 밖에다 싸야겠네"
"입에다 해줘"
"나두 먹고싶어"
"알았어...내가 엉덩짝 세게 때려주면 바닥에 내려와서 받아먹어...알았지?"
"묶여있잖아"
"소식오면...풀어줄께"
강하고 깊고 빠른 박음질이 공평하게 60번씩 두여자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정확히 4번씩 배급을 받고 나서부터 신기하게도 두여자는 온몸을 뒤틀며 몸서리를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묶여있는 두여자는 혼자서 절대 도망가지 못하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먼저 보짓물을 뿜어대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온몸을 내던지고 있었다.
쇼파에 머리를 박고 미친듯이 흔들어 대는 누나의 뒷모습은 올가미에 걸린 산짐승 같았다.
선주누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제 더이상 누나의 보지를 인두같은 내 자지로 지져주지 않아도 될것같았다.
초희누나의 보지를 시뻘겋게 달구어진 인두같은 자지로 쑤셔대고 있었다.
60번은 넘어 100번의 박음질이 넘어갈때 누나의 보지는 내 자지를 물어대며 심한 경련을 일으켰다.
보짓물이 뿜어져 나와 쇼파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신음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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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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