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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0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4 1,881회 0건
나의 누나들 100


넓은침대 중간에 알몸으로 누운 선주가 팔다리가 묶인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과 전혀다른 둘째누나 선주가 내 이성을 이미 빼앗아 버렸다.
이제 로프에 묶여 나를 기다리는 저 여자는 더이상 내 누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묶여있는 저 여자는 성적인 호기심이 엄청나고 도발적이며 음란한 여자였다.
반면에 섹시 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자였다.

애교가 많고 귀여운 나의 여자였다.
친누나를 포기 하겠다며 영원한 애인으로 자기를 인정해 달라고 나를 조르던 나의 여자였다.
결혼을 앞두고 나때문에 갈등하며 나를 떠나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어쩔수 없는 나의 여자였다.

예전부터 나에게 묶인채로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싶었다는 부끄러운 소망을 털어놓은 나만의 여자.
머리속에 맴도는 터부시 되는 섹스를 나와 실험해 보고 싶어하는 솔직한 나만의 여자.
관장까지 하고 자기 후장을 가져 달라고 수줍게 말하는 뜨거운 나만의 여자.



"병진씨...선주예뻐요?...혹시라도...선주 묶인모습이 추하지는 않아요?"

"아름다워...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황홀해...지금 내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을정도야"

"그럼 다행이예요...조금 걱정 했거든요...구경만 할꺼예요?...얼른 선주 올려주세요..조금 급해요"

"그럴께...너무 귀엽고 너무 사랑스러워...섹시하고 아름다워"

"예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병진씨...정말 사랑해요"

"나도 선주 사랑해"


묶여있는 선주의 몸위에 올라타며 사랑스러운 키스부터 해주었다.
잔뜩 발기한 대물이 선주의 살틈을 기웃거리며 추근대고 있었다.
따듯한 선주의 애액이 짖궂은 대물을 적셔주고 있었다.

단단해진 대물의 귀두가 살짝 열린 선주의 보지구멍을 간지르며 물러나지 않았다.
조급한 귀두를 달래주려 살짝 힘을 주자 귀두만 살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상태로 뜨거운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깊이 넣어주고 싶었지만 선주의 특별한 정상을 위해서 조금 더 애을 태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허리를 비틀며 대물이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애타하는 선주의 애절한 눈빛을 무시하고 귀두만 넣어준 채 젖꼭지를 물어 빨고 있었다.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안에서 굴리며 선주의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었다.
사지가 묶여 감질나는 내 애무를 받으며 선주가 힘들어 하고 있었다.
점점 더 애타하는 선주의 모습은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병진씨...깊이 넣어주면 안돼요?...선주 너무 애타요"

"조금 참아...높은곳에 올라가려면...좀 모아야 하는거 알잖아"

"잘 알아요...선주 참을께요...너무 애가타...아아하앙...아아항...젖꼭지 깨물어 줘요"

"쪽!...쪼옥!...쪼오옵!...알았어...쪼옥!...쫍!"

"아아흑!...아아하악!...아퍼!..아프고 간지러워요...잘근잘근 씹어줘요...너무 간지러워요"


선주의 젖꼭지를 어금니에 물고 가려움이 가실정도로 살짝살짝 물어주고 있었다.
조금씩 강도를 높혀 물어주자 어느순간 몸을 움츠리는 강도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 강도를 넘나들며 선주의 가려운 젖꼭지를 번갈아 씹어주고 있었다.

보지구멍 입구에 들어가 있는 귀두가 살짝 살짝 움직이며 만들어주는 마찰은 감질의 극치였다.
허리를 비틀며 조금이라도 더 마찰과 삽입을 해보려는 선주의 노력에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선주가 그러면 그럴수록 대물의 대가리는 오히려 뒤로 조금씩 물러서고 있었다.


"병진씨...미워요...선주 애타서 죽이려고 그래요?..미칠것같아요...너무간지럽고 온몸이 근질거려요"

"쪽!...쪼옵!....쪼오옵!"

"아악!...아크흐큭!...더..더 세게 깨물어 줘요...오히려 아픈게 나을것같아요...캬아흑!..아아앙!..아앙!"


점점 더 뜨거워지고 보짓물이 많아지고 있었다.
귀두가 빈틈없이 막고있는 보지구멍에서 미세한 살틈으로 애액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새어나온 보짓물은 골짜기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대물이 서서히 살구멍을 늘리며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잠깐 사이에 뿌리부분 까지 박혔지만 선주는 엄살을 부리지 않고 있었다.
그만틈 선주는 간절하게 대물의 입궁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았다.

뜨거움이 만나 살이 데일것같은 열기에 서로 놀라고 있었다.
선주가 묶인 다리를 퍼덕거리며 대물의 입궁을 환영하고 있었다.
완벽한 삽입이 완성되었다.

서서히 움직이는 대물의 위력에 선주의 몸이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온몸으로 밀려드는 자극을 이겨내려 몸을 비틀어 보지만 사지가 묶여 여의치 않아 보였다.
팔다리가 묶인 구속감 속에서 밀려드는 자극이 평소보다 큰 쾌감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후!...병진씨...이상해요...평소보가 훨씬더 흥분되고 참기가 힘들어요...아아하아앙!...정말 대단해요
아크흐읍!...엄마아앙!...묶여있어서 그런가봐요...어떡해...아아항!...아아앙!...몸속이 뜨거워..꽉찼어
아아앙!...너무좋아요...멈추지 말고 계속해줘요..더..세게...좀만 더 빨리요!...크흡!..아하아앙!..아앙"

"아아아!...왜이렇게 뜨거워?!...불구덩이 속에 들어가 있는것같아...선주보지 너무 뜨거워"

"아아아앙!..아아앙!...자기자지도 뜨거워요...어쩜좋아...아아앙!...미칠것같애...아크흡!..아아앙!..아앙!"

"정말 맛있어!...선주보지 오늘따라 너무 맛있어...아아아!...최고야"

"병진씨 자지도 최고예요!...오늘따라 더 뜨겁고 더 단단해요!..내 몸속에서 여기저기를 찔러대고 쥐어박아요
아아앙!..이런느낌 처음이야....엄마아앙..어쩌면좋아!...미쳐요..선주 미쳐요...아하흑!..아아앙!..아아앙!"


사람의 로망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많이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언젠가는 이루어 보겠다는 의지가 이어져 지켜진 것이 로망이 되는것 같았다.
그런 맥락에서 지금 선주는 하나의 로망을 현실로 맞으며 많은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새로운 여자로 내게 다가온 선주의 로망이 이루어 지는 현장에 같이 있는것이 기쁘다.
선주가 로망을 현실로 이루는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것이 황홀한 추억이 될것같았다.
팔다리가 묶인 선주가 낚시줄에 걸린 힘좋은 잉어처럼 파닥거리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선주의 보지구멍에 집중되고 있었다.
선주의 허리가 천장을 향해 휘어지고 있었다.
엉덩이가 침대에서 잠시도 편안하게 붙어있질 못하고 있었다.

뜨겁고 굵은 대물은 어느때보다 더 힘차게 연약한 선주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이제 열흘후면 시집을 가야할 선주의 보지는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선주의 보지속 여린 속살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묶인 팔다리를 허우적 거리며 극심한 쾌감에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더욱 강력한 박음질로 선주를 높은 곳으로 밀어 올려주고 있었다.
묶여있는 발을 더욱 벌려주며 더 깊은 삽입을 원하며 도발하고 있었다.


"캬아하앙!...아아앙!...어떡해!...아크흡!..아아하아앙!...더쎄게요...병진씨..더..조만더 쎄게해줘요!...
아크흐큭!...아아하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엄마아앙!..미쳐요...선주미쳐요..아아아앙!..아아앙!
어쩜좋아...정말미칠것같아!...병진씨...더..더요!...빨리요!....쎄게요!...선주보지...혼내주세요..크흡!
선주보지...쑤셔줘요!...엄마아아앙!...너무황홀해...최고야!...병진씨..자지...정말 최고야!...대단해요!"

"아아아!...선주야!...아아아아!...선주야!"

"예!...병진씨...선주 왜 불러요?....아크흡!...아하악!...왜요?...병진씨"

"사랑한다고...선주보지...너무맛있다고...아아아아...이런맛 처음이야!...최고야 선주보지맛 최고야!"

"마음껏 가져줘요!...선주보지 영원히 병진씨 보지예요...시집가도 선주 사랑해 줄꺼죠?...시집가도...
선주보지 맛있게 먹어 줄꺼죠?...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해줘요...얼른요 병진씨이!..아크흡..말해줘요!"

"선주 시집가도 내 보지야!...항상 뜨겁고 황홀한 섹스로 사랑해줄께!...아무걱정 하지마..넌 내보지야!"

"고마워요...병진씨...맞아요...선주보지!...자기꺼예요...아하아앙!...자기 변하지 말아요..사랑해요"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이렇게 뜨거운 보지를 가진 여자를 두고 어떻게 변해"

"병진씨 여자로 평생 살고싶어요...비록 시집은 가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될거야...아아아!...선주 보지가 막 물어대...정말 조임이 황홀하다"

"병진씨...아까처럼...선주보지...씹이라고 해주세요...더 흥분하고 싶어요...선주...씹구멍 쑤셔주세요"

"알았어...씹물이 질질 흐르는 선주 씹구멍...시원하게 쑤셔줄께"

"그래요...시원하게 선주 씹구멍 쑤셔줘요...당신의 그 멋있는 좇으로요...아잉 몰라아...창피해요"


우리는 살짝 미쳐버린것 같았다.
아니 미쳐 있었다.
선주의 씹구멍에 깊이 박혀있던 엄청나게 뜨겁고 굵은 좇을 빠르게 움직여 선주의 씹구멍을 후벼파고 있었다.

자기의 은밀한 부분을 스스로 씹구멍이라 부르며 쑤셔달라는 선주의 도발이 나를 흥분시켰다.
그것도 내 좇으로 쑤셔 달라고 말하고 얼굴을 붉히는 선주가 너무 귀여웠다.

선주는 강한 남성에게 모든것을 내어주며 지배받고 싶어했다.
자기를 완전하게 제압하며 목숨이 위태로움을 느끼게 하는 절대적인 능력자의 울타리를 원했다.
그 울타리 안에서 평생 지배받으며 동시에 사랑받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선주에게 그 강한 남자는 유일하게 나였고 그 울타리 또한 나의 사랑이었다.
선주에게 강한 남자로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주었다.
선주는 그 댓가로 내 지배하에 들어와 자기의 모든것을 내어 주겠다고 맹세하고 있었다.

선주의 고백에 나는 강한 남자만이 느낄수 있는 정복감을 느낄수 있었다.
친누나인 선주가 누나의 위치를 포기하고 완전한 나의 여자가 되겠다고 맹세한다.
선주의 커밍아웃은 내 우월한 남성미의 카리스마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선주의 쓰나미 같이 거대한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있었다.
발악하듯 팔다리를 움직여 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대물은 잔인해 지고 있었다.
대물은 선주의 발광을 도발로 인식하고 가혹해 보일만큼 응징하고 있었다.

묶여있는 팔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눈물까지 흘리면서 애원하는 선주의 모습을 마주치며 거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꺄아하악!...아크흡!...그만..그만요!...병진씨...선주 죽어요!...흐어어어엉..어어엉!..살려주세요..
어허어엉!...어어엉!..선주한번만 살려주세요!...정말죽는단말야!...크흐극!...아크흑!...어쩌면좋아!
병진씨!...멈춰요...병진씨 좇이 선미 죽이려고 해요!...병진씨...좇좀 말려주세요!...선주 죽어요!!"

"애원해도 소용없어...사정 봐주지 않는다고 미리 말해줬잖아!...참아!"

"안돼요!...못참아요!..선주 죽겠단말야...캬아하앙!..아아앙!...살려주세요!...병진씨...잘못했어요...
다시는...다시는..까불지 않을께요...꺄아아항!...아아앙!...용서해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캬아흑
아크흑!...선주가 잘못했어요...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병진씨...선주 정말 죽이려고 그래요!"

"죽여버릴꺼야!...아아흐극!...정말 맛있어....선주 씹구멍이 이렇게까지 맛있는 줄 몰랐어...최고야!"

"몰라요!...병진씨미워!...캬아악!...아악!...제발용서해요!...잘못했다고 했잖아요!...꺄아아악!..미쳐
선주미쳐요!...캬아아흑!...살려주세요...제발...한번만...한번만!...살려주세요...병진씨 정말 나뻐요!"

"나뻐?!...그래...어디 더 까불어봐...실컷 까불어 보라니까?"

"흐어어엉!...싫어요...제발 이러지말아요!...안까불께요!...끄흐윽!..하지마!...하지마!..하지마아아아!
선주죽을거같애!...크으흐극!...너무해요!...병진씨 너무해요...정말로...선주 죽일참이에요?!..끄흐흡!"


울고불며 온갖 애원을 해도 내 성난 대물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무너지는 선주의 모습에 기고만장 한 듯 더 잔인하게 씹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선주의 씹구멍에서 많은 씹물이 쏟어져 나온다.

허공으로 뿜어져 나온 보짓물이 내 배부분을 적시고 있었다.
사지가 묶여 바둥거리면서 보짓물을 싸대는 선주의 오르가즘은 내가 주는 큰 환희였다.

결혼을 몇일 앞 둔 내 여자에게 바치는 나만의 선물이었다.
선주은 내 선물을 평생 잊지못하고 나를 수시로 그리워 할것이 불을보듯 뻔했다.
벌써 세번째 밀려드는 쓰나미 같은 오르가즘에 선주의 모습은 사람꼴을 잃은것 같았다.


"병진씨!...선주가 잘못했어요...제발그만!...벌써 세번째란말야...흐어어엉!..어어엉!...차라리..뒤로!
뒤로 해줘요!...선주후장 해줘요!..준비까지 다 했잖아요!....제발 한번만 선주부턱 들어주세요..제발!"

"후장에 해달라고?...알았어...좋은 생각이야"


심한 경련이 일어난 선주의 떨리는 보지구멍 속에서 대물을 빼내었다.
선주의 몸이 달팽이 처럼 동그랗게 말리며 떨어대고 있었다.
선주가 암캐처럼 엎드리게 만들어 주었다.

팔은 더이상 묶지 않았지만 다리를 묶었던 로프로 양쪽 허벅지를 묶었다.
허벅지가 팽팽하게 묶여진 선주는 앞으로 도망갈 수 없을것 같았다.
붉은 속살을 내보이며 벌렁이는 보지구멍의 주름이 음란스럽게 요동치고 있었다.

허벅지 양쪽으로 흘러 내리는 미끈한 보짓물을 선주의 후장에 발라주고 있었다.
조금 오물여진 보지구멍을 다시 넓히며 대물이 들어가고 있었다.
순간 앞으로 도망가는 선주 때문에 로프가 더욱 팽팽해지고 말았다.

로프를 당기며 골반을 앞으로 튕기자 뒷치기로 대물이 선주의 몸속 제일 깊은곳까지 들어가 박힌다.
로프의 이용이 허리를 양손으로 잡는 것보다 훨씬 힘도 덜들고 통제도 잘되는것 같았다.
로프를 살짝만 당겨도 선주의 엉덩이가 내 몸쪽으로 딸려오고 있었다.

말고삐를 잡듯 한손으로 로프를 잡고 한손으로 미리 오일과 보짓물을 발라놓은 후장을 점검하고 있었다.
오일을 듬뿍먹은 후장주변의 괄약근이 제법 부드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엄지 손가락 하나가 힘들이지 않고 후장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후장속에서 엄지를 움직이며 구멍을 넓이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여파인지 선주의 후장은 무척이나 자주 움찔거리며 손가락을 물어대고 있었다.
조금 넓어진 후장에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꽈배기처럼 꼬아 넣어 주었다.

손가락을 힘껏 물어대는 선주의 후장은 대물에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었다.
뜨거운 선주의 보지구멍에 박혀 있으면서도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후장을 무척이나 궁금해 하고 있었다.
참 욕심많은 대물이었다.

선주의 호기심도 대물과 비슷한것 같았다.
커다란 오르가즘에 감각마저 무뎌져버린 보지구멍에 박힌 대물을 후장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병진씨...손가락 빼고 자기꺼 넣어줘요...자기 자지로 넣어주세요...얼른요!"

"알았어...후장이 무는힘이 굉장해...너무 기대된다"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마세요...그러다 시시하면 어떡해요?"

"열흘후면 시집가는 내 여자 후장한번 따 볼까?!...너무 맛있어 보여"

"병진씨 뜨겁고 커다란 좇으로 채워주세요...선주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선물이예요"

"알았어...고마워 선주야...영원한 내보지...사랑해"

"사랑해요"


손가락을 빼자 눈앞에 후장구멍이 뻥 뚫려 있었다.
대물의 대가리에 침을 한번 뱉었다.
번들거리는 후장구멍 입구에 타액이 질질 흐르는 대물을 가져다 대었다.

대가리가 힘겹게 들어가고 있었다.
대가리만 들어가 물려있는 단단한 대물에 힘을주며 앞으로 힘껏 밀어넣었다.
후장 깊은 곳까지 박혀들어간 대물을 선주의 괄약근이 본능적으로 물어대기 시작했다.


"캬아아악!...아아아악!...크흐큭!...아퍼...너무아퍼요!...찢어졌나봐...어떡해....크흐읍!...정말아퍼!"

"금방 괜찮아 질꺼야...오일도 미리 발라두었잖아...피는안나...아아아!...조임이 정말 끝내준다"

"꺄아아학!...아크아극!...엄마야...아퍼요!....캬아아윽!...크으흑!...자기미워!...정말 아프단말야!"

"미워도 할수없어...이느낌 중단하고 싶지않아...아아아!...정말 죽인다!...크으흐극!"

"아아하윽!...아크으큭!...그렇게 좋으면...계속해요...참아볼께요!...캬아아아악!...엄마아아앙!..아퍼!"

"고마워...아아아...선주후장 정말 죽인다!...미칠것같애"

"캬아하큭!...아크으흑!...마음껏 해요!...자기마음껏 해봐요...엄마아아앙!...선주 죽어도좋아!"



고통과 환희를 동시에 느끼는 듯 선주의 태도는 갈팡질팡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선주의 실성한것 같은 리액션이 대물을 한층 더 자극해 주고 있었다.
엄청난 흥분이 머리에서 시작해 대물로 고스란히 옮겨가고 있었다.

마치 선주와 처음하는 섹스인것 처럼 흥분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확실히 그전과는 다른 선주의 반응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빠른 박음질로 후장을 쑤셔대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며 선주는 다시한번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자기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에 묶여있는 로프를 잡고 도리질을 쳐대는 선주의 모습은 다급해 보였다.
보짓구멍 에서 흘러나온 많은 애액은 허벅지를 타고 흐르다 로프에 스며들고 있었다.
하지만 로프도 더이상 쉼없이 흘러 내리는 보짓물을 머금지 못하고 아래로 흘려내고 있었다.



"자기야!...그만!...제발그만해!...미쳐버릴것같단말야!...정말 죽을것같단말야!...흐어어어엉!..믿어줘요
어허어엉!...어어엉!...선주말 믿어주세요!....정말죽어요...크으큭!...자기너무해요!...병진씨 미워요!
병진씨 나뻐요!....엄마아아앙!...제발...그만해요!....이렇게 빌잖아요!...아크흐큭!...엄마아아아아앙!"

"나도 시큰거려!...조금만 더하면 쌀것같애....100번만 더할께"

"너무많아요!...10번만해요!"

"안돼...오늘은 100번 해야돼!...크흡!...아아아!...선주후장 정말 맛있어...최고야!"

"그럼 얼른 100번 하고 놓아주세요!...빨리해요...100번만 해야해요!...아하아아앙!...아아앙!...너무해!"



정말 100번 정도의 힘찬 뒷치기가 이어지자 참을수 없을것 같은 시큰거림이 좇끝에 전해온다.
뿌리까지 선주의 후장에 박힐듯이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다급한 좇질을 마무리 하고 있었다.

선주의 괄약근은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었고 얇은막 너머 속살들도 덩달아 움직이며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사정이 임박하고 있었다.
선주도 내 빨라진 좇질로 미루어 대물의 피니쉬 라인에 축하 테이프를 준비해 주고 있었다.



"꺄아아학!..아아앙!...병진씨...엄마랑 우리 자매들 임신시키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했죠?!"

"응...아아아!...그랬지...왜?"

"내 후장에다 싸지말고...앞으로 옮겨서 싸주세요....캬아흐흑!..아크흡!...얼른빼서...내 보지에 싸줘요!"

"아..알았어!....아아아......시큰거려....쌀것같아!"

"얼른 보지에 넣어요!....거..거기 맞아요!....꺄아아흑!..아아아흐...으으으...맞아요...거기가 맞아요..
선주몸속에 많이 많이 싸주세요...병진씨 아이 갖고싶어요!...자기아이 낳아주고 싶어요...많이 싸주세요!"

"아..아아아!...나와!...나...싼다아아!!!"

"하으으으...아으으으...뜨거워!...뜨거운게...마구 들어와요...내 몸속을 가득채우는것 같아요...황홀해"

"오늘따라 유난히 좇물이 많은것같애....아아아아!...정말 시원해!....최고의 사정이야"

"내 몸속에 전부 싸줘요...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선주몸에 싸주세요...병진씨 아이가 갖고싶어요"


열흘후면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야할 선주는 내 아이를 낳고 싶다고 고백하고 있었다.
어릴적 부터 엄마나 누나들에게서 내 후손을 보고 싶었던 막연한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었다.

선주의 몸속을 가득채운 내 정액이 선주의 몸에서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좋은 유전자를 모두 물려받은 예쁜아기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고 있었다.
그렇게 이세상에 단 한사람 선주와 또하나의 비밀을 만들며 우리는 생명의 탄생을 똑같이 원했다.

로프를 풀어주자 앞으로 무너져 내린다.
허벅지에 선명한 로프자욱이 우리의 색다를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줄것 같았다.
흐물흐물 살구멍을 빠져나오는 하얀 정액이 침대에 내려앉고 있었다.

팔다리를 바들바들 떨고있는 나의 가장 음란스러운 연인 선주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선주는 그 와중에도 내 혀를 빼앗으려 애쓰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와 함께 혀를 내주어 선주의 갈증을 달래주고 있었다.



"병진씨 정말 좋았어요?...정말 선주후장 그렇게 맛있었어요?"

"응...최고였어...후장도...선주 씹구멍도"

"나도 끔찍할 정도로 좋았어요...아마 평생 못잊을거예요...고마워요 병진씨...내가 꼭 당신아이 낳을께요"

"오늘 임신확률이 높아?"

"높아요...최고로 높은 날중 하나예요...느낌이 좋아요"

"시집가면서...뱃속에 내 아이를 가지고 가고싶어?"

"예 그러고 싶어요...병진씨가 원하니까...더 욕심이 생겼어요...지금 나 흉 보는 거예요?"

"아니야...상상만 하던일이 현실이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흥분되서 그래"

"그맘 알아요...나도 자기랑 똑같아요"

"시집가서 잘 살아야해...알았지 누나?"

"피이!...누나 안한다고 했잖아요...나 정말이예요...자기한테 누나하기 싫어요...진지하게 대해줘요"

"알았어...선주가 다시 누나 소리 해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안할께...가족들 앞에서는 뭐라고 하지?"

"그냥 장난처럼 대충 불러요...가족들 앞에서도 누나라고 하지 말아줘요...왔다갔다 하기 싫어요"

"마음을 먹었구나?....선주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너무 사랑스러워"

"당연히 그래야죠...이제 선주는 정말 병진씨 보지니까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사랑해 내보지....선주는 영원한 김병진이 보지야...맞아?"

"맞아요...영원히 당신곁에 있을거예요...당신의 여자로 죽을거예요"



선주의 고백은 진지했다.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느껴졌지만 선주의 진심을 받아주기로 마음을 굳혔다.
품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선주가 오늘따라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비록 시집은 가지만 선주의 영혼은 이미 나와 하나됨을 느끼며 운명이 되었다.
몸은 신랑을 맞아 시집을 가지만 선주의 영혼은 어쩌면 영원히 내것일것 같았다.
영혼을 가진자가 진정한 그여자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아직도 식지않은 선주의 몸을 안아 주었다.














오다보니 정말 100부까지 왔네요.
아무런 필터도 없이 막 써갈긴 글을 읽어주시며 성원해 주신 여러 회원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누나들과 한집에서 생활하며 일어날것 같은 이야기 몇편 적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일이 무척이나 커지고 말았습니다.

자꾸만 일이 일어나고 커지고 병진이 거시기도 커지고 간땡이도 커지면서 흘러왔네요.
한번 써버리면 돌아보지 않는 성격이라 군데군데 억지스러움이 여러분을 실망도 시켰겠다 생각 듭니다.
그럼에도 격려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 덕분에 올여름 잘 보냈습니다.

요즘들어 힘이 조금 빠지는것을 느끼지만 조금 더 가보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도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 주십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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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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