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남자 8장
(신랑의 여자)

"지섭아. 한달동안 많이 그리웠어."

"엄마. 나도."

친구 병문안 갔다던 시어머니와 남편은 그 시각 강건너 하남 미사리의 한 모텔에서 알몸이 되어 뒹굴고 있다.

"내가 수진이 보다는 못하지?"

"아냐. 엄마 엄마가 훨씬 좋아. 편안하고, 물도 많고, 보지도 길이 잘나서 박을때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낳지않은 엄마보지라 수진이 못지않게 조임이 대단해...그리고, 엄만 아빠껀데 히히 내가 훔쳐먹는 스릴도 있고.."

지섭은 영애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10년전 솔로를 청산하고 아들만 둘 딸린 남편의 재취자리로 시집갈때 모두들 반대하여 친구들에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처녀가 애딸린 10년 연상의 남자에게 시집간다니 모두들 의아했지만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사춘기인 아들은 새엄마를 얻은 아빠와 의절하고 동생과 원룸을 얻어나갔다. 입장이 난처해진 영애는 무던한 노력끝에 아이들과 소통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새엄마에게 푹 빠져 서서히 연정을 드러내는 큰아들 지섭을 처음에는 모성애에 대한 그리움으로 생각하고 받아주었다.

지섭의 애정표현은 점점 짙어가다가 군에 입대하여 한시름을 놓았다.
5개월 후 첫 휴가를 나온 지섭은 아빠가 출근하고나자 안방에서 영애를 덮친다.
처음엔 안아달라는 줄 알고 안았더니 하체를 들이미는데 단단한 것이 영애의 보지를 찌르면서 영애가 몸을 움츠리자 그댜로 침대에 쓰러뜨리고. 올라타는데...젊은 군인을 힘으로 당해낼 수가 없었다.

"지섭아. 왜그래? 엄마자나 엄마한테 이러면 안돼!"

"당신을 잊어보려고 군에 자원했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 몇번이고 탈영할 뻔 했다니까!"

"알아 네가 엄마 좋아한다는 거. 그렇지만 난 아빠 여자야...."

"엄마. 한번만 딱 한번만 대줘. 그러면 엄마가 원하는대로 아빠와도 화해할께."
영애는 처음으로 당신. 아줌마라는 말대신 엄마라고 불러주는 다큰 어른이된 아들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영애가 주저하면서 저항이 약해지자 지섭은 인정사정보지않고 이때다 싶었는지 다리사이로 파고들며 영애의 팬티를 제치고 자지를 들이대더니 허리를 치켜올렸다.
그리고, 몇차례 영점 조준하듯이 이곳저곳을 쿡쿡 찔러대다가 어느 순간 뜨겁고 단단한 아들 지섭의 좆이 쑥~하고 영애의 보지에 박혔다.

실갱이를 하면서 온몸에 진땀이 난건 맞지만 영애의 보지는 그 와중에 젖어들었는지 지섭의 좆이 미끄덩 하면서 반쯤이 박혀버렸다.

"아..아파....지섭아. 이제 됐지? 어서 빼..."

"엄마. 조금만. 조금만 이러고 있어줘. 나 너무 좋다. 꿈만같애."

영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며 반쯤 박힌 지섭의 좆을 더 이상 밀고 들어오지 못하게 보지에 힘을 주었다.

엄마 보지에 일단 박기는 하였지만 지섭도 막상 일을 벌이고 나니 적잖이 당황하였는데 엄마의 보지가 꽉 물어주는 느낌을 받으니 욕심과 오기가 생기면서 용가를 얻었다.
잠시 숨을 돌라는 척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리를 강하게 한번 튕겨 올렸다.

"아악! 엄마 아파.... 지섭아. 왜 그래 응? 가만히 있기로 했자나."

"아. 알았어. 미안 엄마. 엄마가 조여주는 바람에 나도모르게 그만..."

영애는 자신이 보지에 힘을 준것이 아들의 좆을 자극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슬그머니 보지에 힘을 빼 주었다.

하지만 판단착오였다.
건장한 청년이 온 몸으로 내리 누르는 힘에 지섭의 좆은 영애가 보지에 힘을 빼는 순간 스르르 밀려 엄마의 보지 깊숙히 박혀 들어갔고 지섭의 하체는 영애의 하체와 맞붙어 버렸다.

"아아. 안돼에...지섭아..."

"아. 내가 또 실수를... 이젠 어쩌지...아프면서도 꽉 차는 이 느낌은 뭐지?...아..나 어떡해. 아들이 내 속에 들어와 버렸어..."

영애는 또다시 망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애의 망설임은 지섭에겐 새로운 기회가 되고 말았다.

지섭은 엄마의 외침에 몸을 살짝들어 체중을 덜어주었다.
엄마가 후우~~ 한숨을 내 쉰다.
그리고 지섭의 몸이 들리면서 지섭의 좆도 삼분의 일 정도 밀려나왔다. 그 만큼 엄마 영애의 보지는 탄력이 있었다. 좆이 밀려나오면서 찌걱~ 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섭도 영애도 똑똑하게 들었다.
영애는 그 소리를 듣고 후우~ 다시 안도의 숨을 쉬었고, 이잰 지섭의 좆이 그렇게 자기 몸에서 쭈욱 빠져나가리란 샹각에 보지에 지긋이 힘을 줘서 도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섭은 엄마가 힘들어해서 약간 몸을 들면서 좆이 빠질때 소리가 나면서 엄마의 보지가 서서히 조여오자 마치 좆이 빠져나가지 못하개 빨아당기는 것 같았다. 반쯤 빠져나온 좆을 이번앤 엄마가 아프지 않게 서서히 압박을 하면서 밀어보았다.

그리고 두번째 박음부터는 귀두에 와 닿는 보지 속살의 감촉과 그 조이는 강도 같은것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지긋이 힘을 주었다가 조금 힘을 빼기를 반복하니 엄마 보지도 같은 동작을 따라하는 것이 느껴졌다.

힘을 줄때는 조금 밀어넣고, 뺄때는 더 조금 빼내었다.
몇차례 계속하니 지섭의 좆은 다시 엄마 보지 깊숙히 박혀들어버렸다.

영애는 이제쯤 지섭의 좆이 다 빠져 나갔으리라 여기었건만 어인 일인지 보지가 점점 더 압박을 받으면서 어느새 지섭의 좆이 불끈불끈 힘을 주며 단단하게 부풀때 자신의 보지가 그에 맞추어 힘이 들어가면서 지섭의 좆을 밀어내려고 조이는 줄 알았다가 다시한번 낭패를 보았다.

"아. 이게 아닌데...왜 안 빠지지?"

"아아.지.지섭아..빼~..."

"엄마. 나도 뺄려고 하는데 안 빠져. 엄마가 꼭 물고 안 놔주자나..."

정신을 차려보니 지섭의 좆이 보지에서 빠진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와 있는게 사실이었다.
몸를 훈들어서 빼보려고 움직였더니 지섭은 오히려 자극을 받아 허리를 엎뒤로 움직인다.

지섭은 엄마가 보지를 한두차례 흔들어대자 좆이 엄마 보지 속에서 휘저어 지면서 그 자극에 저절로 좆을 쑤시기 시작했다.

두 사람 다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반응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체의 활동이다. 자율신경은 이미 수컷의 성기를 받아들이려는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고, 암컷의 생식기에 교접을 한 수컷은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적인 동작을 시작하는 단추를 눌러버린 것이다.

이성적으로 제어하기 위한것은 영애가 내 뱉는 "빼" 라는 말 뿐이고 영애의 보지는 지섭의 좆의 움직임에 순응하고 았었다.

이제 영애는 이성의 힘이 점점 약햐지고 본능의 움직임을 막연하개 막아야한다는 생각만 할 뿐, 영애의 입에서는 힘애겨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안...(돼)...아..아아..안..."

지섭은 엄마가 안돼러는 말은 삭이고 산음소리만 흘러나오자 의외로 저항이 거의 없이 호응하는 것이 느껴져서 점점 속도를 내 보았다.

"퍼억...퍼억....퍼어억....퍼어억...."

"아아...아아....으어어....으어어..."

지섭의 박음질이 세어질수록 영애의 흔들림과 입에서 나는 갸느린 신음소리도 점점 높아간다.

"엄마...보..지....가.......좋...다.."

"아아...하지마 그런말..."

"엄마도 내 좆 좋아?"

"하아...하지마......말.."

"엄마 보지에 이렇게 박고싶었어. 엄마 처음 봤을때부터. 헉헉..그런데 아빠가 이쁜 엄마를 독차지하는게 미웠어..헉헉...이제..엄마 보지에 이렇게..허헉....내 좆을 박았어....후우...드디어 엄마를 먹었어...하악하악...정말 미치게 좋아...엄마 보지....아아...엄마보지가....좋아..아아~~~"

"아아...하..지..마.....그..그..만......이..상..해......아악......아..파.......아앙.....살..살......아악.....설살.....해.......아아..아아~~~~"

지섭이 좆을 점점 강하게 박아대자 영애는 처음앤 하지말라고 애원하다가 어느새 살살하라는 주문을 무심코 내 뱉는다.

"어..엄마...미안...많이 아파? 내가 첨이라 너무 흥분돼서.....살살 해볼께...철퍼덕...철퍼덕....치그덕....치그덕....스르륵..스르륵.....찌거억. 찌거억...어때? 아....엄마 보지가 막 벌렁거리는 거 같아...내 좆이 숨막히게 감싸는 것 같아....아아....엄마...나...이..이상해져.....아...미친다...아윽..!!!"

"아....아.....앙......앙....으응....으응....끄응.....끄응.....아항....나 몰라.....지섭....아아....엄마....나도 몰라.....아아.....세..게.....쫌만더......아아앙!!!!"

"어..엄마..나.....쌀거..가테.....아아...."

"아..안되.....싸면........안.......아..직.....더.....아앙....세..게....더어~~~~"

지섭은 엄마가 앙앙거리며 아직 싸지말고 좀 더 세게 박아주기를 바라자 금새 쌀것만 같았던 불알애서 약간 진정의 기미가 느껴지면서 좆질의 강도를 다시 높여갔다.

"아아아앙~~~~끄으으으응~~~~하아하아~~~~힘..들...어....지..섭...아....아앙~~~아아아앙..!!!"

"어.엄마.....조..조아?"

"나....올...라....끄으응."

"올라? 정말? 아아아...나...나도....못참겠....어.ㅁㅏ.."

불과 삼십분 전에만 해도 꿈도꾸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영애는 아들의 좆질에 그만 오르가즘 비슷한 걸 느껴버렸다.
지섭이 한차례 사정할 듯 하다가 강약을 조절하면서 시간을 늘려준 탓애 10분정도를 넘어서면서 부터 영애는 완전히 섹스자체에 빠져들었다.
지금 보지를 쑤셔대는 상대가 누구인지는 생각하고 싶지도 생각헐 필요도 못 느끼는 지금 이순간은 오로지 자기 보지를 꽉 채우고 오랜시간 강하개 몰아치는 남자만을 느낀다. 생소한 처음맞이만 이 남자의 좆이 자기 보지를 달아오르게 하고 이성을 마비시켜 버렸다. 어른이 된 아들이 처음으로 내뱉는 엄마..엄마...엄마...오로지 엄마란 말만이 귓가에 맴돌면서 아이를 낳아보지 않은 영애는 진정한 엄마가 되고픈 본능적인 몸짓으로 남자의 정액을 받으려 몸과 마음을 활짝 열었다.

"어..엄마.....나..나와......"

"아..안되....안에는...."

지섭이 사정을 알리자 영애는 번쩍 정신이 들면서 젖먹던 힘을 다해 지섭의 골반을 밀어내며 몸을 도사렸다.

여자는 자기 몸무게의 세배를 감당한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지섭의 좆이 쑤욱 빠지면서 동시에 정액이 발사되었다.
군대서 얼마나 자위를 했는지 하얗고 맑은 우유빛의 정액이 영애의 음모와 보지 주변과 ?티에 뿌려졌다.
이어서 지섭이 몸을 일으킴애 따라 배위에 한번 가슴에 한번 그리고 얼굴에 까지 주르륵 흘러내렸다.

지섭은 화장실로 달려가고 영애는 잠시 여운을 음미하면서 마동도 하지 않고 누워있다.

오만가지 생각들이 빠르게 스친다.

"어떻게 이런일이....차라리 꿈이었으면....혹시라도 임신을 한다면....남편을 어떻게 볼까.....지섭이는 이제 어떻게 나올까.....내가 미쳤지....강하게 거부했어야 ?는데....아니야 이건 강간이었어....나는 절대로 원한게 아니야....나쁜놈....엄마를.....엄마 보지에 좆을 박다니....하지만 좆은 쓸만하긴 해....정말 오랜만에 재대로 느꼈어....어머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내 자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들인데....아들과 섹스를 한거자나 지금..아들밑에 깔려서 내가 보지를 벌려준거자나...하마트면 정액까지 보지에 담글쩐 했어...아...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야...미쳤어...차라리 아들이 아니었더라면.....고민이라도 안될텐데....하긴 휴가 끝나면 다시 안봐도 되니까 그나마 다행이다....아..다 몰라....힘 빠져....아...황당한데도 왜이렇게 기분이 가뿐하지....꿈이라면 영원히 깨지말아라....아...음...졸려......"

영애는 얼마나 안간힘을 썼던지 그만 고꾸라져 잠이 들었다.

지섭은 그길로 집을 나왔다.
남은 휴가동안 집에 못들어가고 친구네를 맴돌았다.

막상 꿈에 그리던 새엄마를 따먹긴 했지만 뒷수습을 어찌해야하는지 답을 알 수가 없어 우선 피하고 싶었다.
밤마다 새엄마가 안겨오는 꿈을 꾸며 몽정을 했다.
입개전날 아짜가 연락이 와서 어쩔수 없이 잡애 들어갔다.

새엄마가 요리를 한 상 차려놓고 있는 중이다.

"네 엄마가 굳이 외삭을 해도 되는데 집에서 해 먹이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는구나. 허허..."

아빠는 무척 기분이 좋으산 모양이다.
지섭은 아빠애겐 미안했다.
아빠의 새부인을 내가 가졌으니...

영애도 남편에게 미안?다. 진심으로.
하지만 지섭이 들어서자 그날의 꿈같은 섹스가 떠올라 빙그레 미소를 짖는다.
지섭은 새엄마의 미소에 그간 조마조마했던 죄의식이 말끔히 가시고 아빠와 이런더런 대화를 나누며 술을 권했다. 아짜는 기분좋게 취했고, 이내 안방으로 들어가서 주무신다.

"지섭아 나도 술 한잔 줄래?"

"지섭씨~~라고 부르면 술 줄께."

"얘. 너가 무슨 애인이냐 지섭씨~~라고 부르게....흥이다. 내가 따라 먹고말지 뭐."

"하하. 그러면서 은근슬쩍 지섭씨~~라고 했자나....엄만 아무래도 여우같애. 아들한테 꼬라치는...."

"내가...무슨 여우처럼 꼬리를 쳤다구 그러니.. 네가 발정난 늑대처럼 덥쳤으면서....어머..누가 들으면 진짠줄 알라....휴우..."

"어쨋든 내 귀에 준명히 지섭씨~~라는 말이 들렸으니 약속댜로 술 줄께."

영애가 자기가 따른 술을 쭈욱 들이키고 빈잔을 내밀자 지섭이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영애가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두 손을 벌리며 의문의 표정을 짓는다.

지섭이 술헌잔을 마시더니 일어서서 다가와 영애의 뺨을 잡고 입술을 댄다.

영애가 놀라 올려다보니 쉿! 하는 제스쳐로 손가락으로 입을 가린다.
그리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영애의 입술로 압에머금었던 술을 흘려보낸다.

아항. 입~술을 준다는 말이었군.

그렇게 술을 핑계로 지섭이 새엄마 영애의 입술을 훔치는 사이 영애는 몇일전 일이 떠오르며 몸이 달아오른다. 하지만 오늘은 남편이 있다
몸이 달기는 지섭도 마찬가지다. 아빠가 안방에서 주무시는데 엄마의 보지에 좆을 작을 수는 없다. 아무리 후레자식이래도 그건 아니었다. 그래서 키스로 끝내려고 ?다. 엄마와 아들이 뽀뽀하는건 흉이되지 않으니까.

영애와 지섭은 던 한번의 섹스 이후 서로 방황하며 해법을 찾아보려 ?지만, 단 둘이 있게 된 순간 모든것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서로의 검동을 알아차리고 서로 인정을 하게된 것이다.

키스를 끝낸 지섭이 막 말하려는 순간 영애도 같이 말을 한다.

"면회 와."

"면회 갈께."

둘은 동시애 똑 같은 생각을 한 것이다.
서로 생각이 같음을 이 한마디가 다 말해주었다.

말을 하고나자 큰 짐 하나를 벗은 기분이다. 어니 짐은 면회로 떠 넘겨버린 것이다.

짐을 벗고나니 모자간의 일상적인 대화가 이어지며 간간히 입~술을 한잔씩 나누어 먹었다.



영애에겐 아들과의 섹스가 새로운 삶의 활력이 되었다.
결혼은 열살이나 나이 많은 남자와 하였지만 스물세살이나 어린 남자의 사랑의 좆물을 매번 받다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아직도 3~40대로 통한다.

아들이 나이가 차 결혼을 하게되자 가장 서운해한 사람이 영애였다.
아들 지섭은 결혼후 서울에 자리를 잡으면 이사를 하자고 했고, 이는 결혼 후에도 새엄마와의 관계를 계속하고 싶다는 표현이었으므로 영애는 몸이 많이 안 좋은 남편을 설득하여 서울 근교에 집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오늘도 첫차로 서울에 일찌기 도착하였고, 아들도 출근한다고 핑계를 대고 마중나와서 둘이서 모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한달동안 갑갑했던 보지로 아들의 좆을 꽉꽉 조이고 싶어서 해도 지기 전에 모텔에 들어섰다.

며느리 수진이가 한달동안 물고 빨았던 아들의 좆은 더 단단해지고 더 맛이 있게 느껴진다.
그 동안 카톡에서 돌아다니는 유출 동영상을 몇편 보면서 나름대로 섹스에 대해 공부도 했다.
하지만 무었보다도 아들의 좆이 영애 보지애 들어와서 깊이 찔러주기만 하면 다른 아무런 것도 필요가 없었다.
영애는 아들의 단단한 박음질에 보지가 특화되어 버렸나보다.

아들 지섭도 신부 수진과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섹스를 즐겼지만, 남자라면 강한 좆질이 그 어떤 섹스보다 카타르시스를 충족시킨다는 걸 새엄마 영애를 통해서 익히 잘 알게되었고, 또 영애의 보지가 특히 지섭의 좆에 잘 길들여져서 튼실하고 성숙된 영애의 보지에 강하게 박는 그 쾌감을 어린 아내 수진에게서는 얻을수 없었다.

한달동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