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재미붙여서..
다음카페 의사들 모임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보았습니다.
2달동안 거의 매일 채팅창을 켜놓고 근무하면서 찾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를 두명정도 만났는데
한명은 이야기하다가 도중에 나가버렸고 다음에 나오는 한명은
진짜 산부인과 의사인것 같습니다.
같은 의사라고 얘기하면 안될것 같아서
산부인과 의사에 관심많은 고등학생 컨셉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상대: 아뇨. 인턴때부터이구요.
상대: 당연히 수가 문제는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나: 아까 물어본 것도 답해주세요.
상대: 남자의사요?
나: 성욕이요
상대: 아....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당연히 의사도 사람이죠
상대: 다만 자주 보다보면 무뎌진다는게 거짓말은 아니고요
나: 한번 솔직하게
상대: 정말로 냄새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 다 말해주세요
상대: 그래서 거부감이 들고요
나: 아
상대: 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요
나: 글쿤요
상대: 그렇지만 흥분할 때도 분명히 있지요
상대: 그런면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는 분들 말씀까지 사실인진
상대: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나: 아아...
나: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나: 보통?
상대: 그런분들이 있기는 있거든요
나: 아
상대: 음
나: 그럼
상대: 하루에 한번 정도는 그런상황이 있지요
나: 젊은 환자가 오면요?
상대: 그렇기도 하고
나: 네.
상대: 젊은 환자가 오면... 반반이겠네요
나: 음
상대: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지..
나: 이런게 궁금했어요
상대: 아 ㅎㅎ
상대: 의사도 흥분해요
나: 네
상대: 님 생각이 맞아요
나: 네 그렇군요
상대: 주로 앉아서 진료하는 거니까 자연스레 발기되기도 하고요
나: 네
상대: 이런게 궁금하셨군요.
상대: ㅎㅎ
나: 그러면
상대: 네
나: 질세척 같은거 할때
나: 손가락을 넣기도 하잖아요..
상대: 음..
나: 느낌이 좀 들겠네요..?
나: 환자가 젊고
나: 외모도 못생기지 않으면..
상대: 그렇다고 가정하면
나: 흥분하시는가요?
상대: 음
나: 그런가요?
나: 솔직하게
상대: 예를들어서
나: 네
상대: 말씀드릴게요
나: 네
상대: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바로 그저께
상대: 오전이었는데
나: 네
상대: 보통 오전에는 그런 환자가 안오는데
상대: 저희는 11시반 넘으면서
나: 아
상대: 환자가 많아지거든요
상대: 그날은 오래만에
나: 네
상대: 젊은 환자가 내진하러 오셨더라구요
나: 젊은 환자면
상대: 네
나: 어느정도요?
상대: 26~27
상대: 정도였어요
나: 아...
나: 네
상대: 보통은
나: 네네
상대: 젊은 환자가 안옵니다
상대: 큰 병원으로 가지... 요새는요
나: 아.....
상대: 네
상대: 같은 건물이라 온거예요
상대: 가까우니까
나: 네
상대: 보니 바로 아랫층
상대: 미술학원 근무하는 선생님이셨어요
상대: 이런 경우는
상대: 드문 일이에요
나: 네네
상대: 보통 우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대: 스타일이었어요
상대: 청순한 스탈
나: 와아
나: ..
나: 그런분 진료하면
상대: 어떨거 같나요?
나: 어때요?
상대: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네..
상대: 제생각으로는
상대: 이성에 달려있다고 봐요
나: 이성이요?
상대: 억제하는 힘이요
나: 아아...
나: 그 이성이군요
상대: 그 순간에는 의사가 아니라
상대: 성직자를 그자리에 앉혀놔도
나: 네...
상대: 똑같을 거예요
상대: 다만 이성으로 제어하는 거죠
나: 아아
상대: 그게 궁금하셨군요?
나: 조금 자세히
나: 말씀해 주세요
상대: 손가락이
상대: 여성분 몸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나: ??
상대: 딱 그런 상황입니다
상대: 한 순간이라도
상대: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 님이 말한 그런 상태가 됩니다
나: 네
상대: 으음...
나: 조금만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대: 그런 기분이 든다는 이야기죠
상대: 여성의 성기를 만지다보면
상대: 남자 그 부위처럼 체모도 나있고..
상대: 모든게 성적인 자극의 요소가 됩니다
상대: 여자 경험이 특별하게
상대: 많은 남자라면 모를까
상대: 당연히
상대: 발기되면서 진료를 하게되는
상대: 거고요
나: 아 발기를 한채로
상대: 음
나: 진료를 해요?
상대: 발기가 된채로
상대: 네
나: 아
상대: 그러지 않을 것 같나요?
상대: 저는 거의 매번
상대: 그러는데요
상대: 배나오고 너무 퍼진 임산부들이나
상대: 나이가 많다거나 좀 매력없으신 분들..
상대: 좀 그런 말이지만
상대: 그런분들 제외하고요
나: 네
상대: 평소에는
상대: 진료하면서
나: 네네
상대: 발기하는 적이 많은 것 같아요
나: 아!
상대: 아니 거의 매일
상대: 그런 것 같군요
상대: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 네
나: 그냥
나: 말해보세요
상대: 저는 여성이
상대: 진료를 받기 위해서
상대: 누워서
나: 네
상대: 다리를 조금 세워서 벌리고
상대: 있는 모습이..
나: 네네
상대: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 저도
나: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나: 님
상대: 네
나: 그럼 만약에
나: 정말 이쁘다 싶게 생긴
나: 여성이 오면요
나: 임산부도 아니고 그냥 아가씨가
상대: 네 실제로
나: 그런분이 와서 벗고.. 진료를
상대: 그런 경우가
나: 할때도
상대: 종종 많거든요
나: 네
상대: 그때는 정말
상대: 여성분이 진료대에 올라갈 때부터
상대: 흥분되고
나: 네...!
상대: 진료를 위해 다리를 벌려줄때
상대: 저도 딱딱해지더군요
나: 헉
상대: ㅡ0ㅡ
나: ..
상대: 그런거야.... 머
상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상대: 그렇다고
상대: 그런 생각만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상대: 생리현상은 생리현상이고
나: 그럼
상대: 의식은 치료에 최선을 다하죠
나: 그런 분이 방에 들어오면요
상대: 방이요?
나: 이쁜분이 진료받으려구...
상대: 아. 진료실에 오면
상대: 마음이 그렇게 되죠
상대: 이렇게 이야기 하면
상대: 충격이실까요?
나: 어떤...
상대: 문진이라고 하죠
상대: 마주보고 이야기할때부터...
상대: 서기 시작
나: 헉
상대: 그럴려구 그러는게 아니구요
나: 네
상대: 의식은 환자분과 대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나: 그렇겠죠
나: 아
나: 그런데 몸은 그게 아니라는
상대: 심박수가 빨라져요
나: 마음이
상대: 네
상대: 그러다
상대: 내진을 하기로 하게 되는 경우
나: 막 설레이나요?
상대: 마치
상대: 물에 뛰어들까 말까 할때의
상대: 긴장감 같은
나: 아............
상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상대: 그러다가
상대: 여성분이
상대: 진료대에 오르고 나면
상대: 그러니까..
상대: 이때의 여성분은
나: 음
상대: 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상대: 미인.. 일경우?
나: 네
상대: 꼭 숨이 막힐것 같은 기분이 잠시 들고
나: 아아
상대: 저도 같이 의자에 앉게 되면
나: 황홀하겠네요
상대: 딱딱하게 섰다가
상대: 그 다음부턴 환부와... 진료에
나: 네
나: 텐트치는 거네요
상대: 집중하게 되더군요
나: 텐트친 채로요?
상대: 음ㅎ
나: ㅜㅜ
나: 죄송....
나: 아
나: 근데 막상보면
나: 별루인가요?
상대: 뭐아뇨..
나: 가까이 가면..
상대: 그보다 안그럼 진료를 할수없으니깐 그런거죠..
나: 네에...
나: 그럼 또한가지
나: 그런분들은 밑에도
나: 이쁜가요?
나: 생긴게
상대: 음........
상대: 보통
상대: 여자 성기도 생각보다는
상대: 여자라고
상대: 깨끗하기만 한것도 아니고요
상대: 오히려
상대: 남자보다도
상대: 괴상망측하게 생기기도 하고요
나: 아아
나: 이쁘기만 한건
나: 아니군요
상대: 네
나: 그럼 다행이네요
나: 그렇게 흥분되지는
상대: 아뇨
상대: 오히려
상대: 그분의 비밀스런 부위를 저만이 본다는
상대: 그런게 들고
상대: 또 여성분들의 세련된 겉모습과 대조적이라 그런지
상대: 흥분이 되기도 해요
상대: 우리나라 여성들이
상대: 지적이잖아요
상대: 그런데 몸을 보면 또 인간은
상대: 결국 동물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나: 아 ㅎ
나: ㅎㅎ
나: M자세인가요?
상대: 그렇죠
나: 그럼
나: 그 상태서
나: 다리를 벌리면
나: 다 보이겠네요
상대: 그럼요 안그럼 어떻게 진료를
나: 저 지금 섰어요 ㅜㅜ
나: 상상만 해도ㅜㅜ
상대: 그렇긴 하지만 ㅎ
상대: 분명히 그런게
상대: 전부는 아니예요
나: 부러워요 ㅎ
나: 그곳이
나: 매력적인가요?
나: 다보이는거네요
나: 보지가
상대: ㅎ
상대: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한다고 해도
상대: 이거는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나: 네
상대: 여자 자궁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상대: 다른 생각을 해도 저의 몸은 자동으로
상대: 반응을 하게될 때가 있는거 같아요
나: 헉
상대: 그리고
상대: 심지어는
상대: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쫓아내느냐
상대: 그렇지 못하냐
상대: 그게 의사로서의 자질과
상대: 중요한 관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헐
나: 그렇군요..
나: 또 궁금한게
상대: 네
나: 있는데
상대: 네
나: 여자분은
나: 표정이 어때요?
나: 얼굴이 빨개지나요?
상대: 보통
나: 네
상대: 당연히 주저하죠 벗으니까
나: 아
상대: ...
상대: 빨개졌던거 같기도 하네요
나: 아..
상대: 어떤분은요.. 그렇지 않기도 하고
나: 근데요
상대: 네
나: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상대: 곤란한 질문만 하시는군요
나: ㅎㅎ
나: 그래요?
상대: ..
상대: 음
나: 죄송합니다
나: 넘 궁금해요
상대: 채팅 아니면
상대: 이런 얘기는
상대: 저도 쉽게 안하게 되거든요
나: 네네
상대: 해서는 안돼기도 하고... 근데
나: 네
상대: 음
나: 그냥 편히
상대: 네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저는
상대: 깔끔한 외모에
나: 네
상대: 여자답고 맵시가 좋으신 분들 진료하면
상대: 그러더라구요
나: 집중이 안된다는 얘기?
상대: 네..
나: 진료하면서 내내
나: 딱딱하게 서있나요?
상대: ㅎㅎ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나가봐야할 듯
나: 죄송해요ㅜㅜ
나: 궁금한게 많아서
상대: 괜찮습니다
나: 그러면요
나: 치료할때..
나: 여자가 다리를 벌리구 있잖아요
상대: 으음...
나: 그렇죠?
나: 그러면
나: 그 사이로
나: 님 얼굴이
나: 들어가는건가요
상대: 네
나: 헐....
나: 만지는 것도 많죠?
상대: 아.....
나: 그래요?
상대: 님이 상상하는 것
나: 네
상대: 이상으로
나: 헉
상대: 그런게 많아요
나: 엉덩이도
나: 주무르겠네요 막ㅜㅜ
상대: 그래서
상대: 절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네.....
상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일을 하면
상대: 안되겠죠
나: 아
상대: 그럼...
상대: 정말 나가보겠습니다
상대: 공부하시면서 계속 알아보세요
상대: 지금은 아직 정하기엔 이르구요,
나: 아아 감사합니다
나: 정말
상대: 네
나: 어려운 질문인데
상대: 아닙니다
나: 답변해주시고요
상대: 그럼...
다음카페 의사들 모임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보았습니다.
2달동안 거의 매일 채팅창을 켜놓고 근무하면서 찾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를 두명정도 만났는데
한명은 이야기하다가 도중에 나가버렸고 다음에 나오는 한명은
진짜 산부인과 의사인것 같습니다.
같은 의사라고 얘기하면 안될것 같아서
산부인과 의사에 관심많은 고등학생 컨셉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상대: 아뇨. 인턴때부터이구요.
상대: 당연히 수가 문제는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나: 아까 물어본 것도 답해주세요.
상대: 남자의사요?
나: 성욕이요
상대: 아....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당연히 의사도 사람이죠
상대: 다만 자주 보다보면 무뎌진다는게 거짓말은 아니고요
나: 한번 솔직하게
상대: 정말로 냄새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 다 말해주세요
상대: 그래서 거부감이 들고요
나: 아
상대: 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요
나: 글쿤요
상대: 그렇지만 흥분할 때도 분명히 있지요
상대: 그런면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는 분들 말씀까지 사실인진
상대: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나: 아아...
나: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나: 보통?
상대: 그런분들이 있기는 있거든요
나: 아
상대: 음
나: 그럼
상대: 하루에 한번 정도는 그런상황이 있지요
나: 젊은 환자가 오면요?
상대: 그렇기도 하고
나: 네.
상대: 젊은 환자가 오면... 반반이겠네요
나: 음
상대: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지..
나: 이런게 궁금했어요
상대: 아 ㅎㅎ
상대: 의사도 흥분해요
나: 네
상대: 님 생각이 맞아요
나: 네 그렇군요
상대: 주로 앉아서 진료하는 거니까 자연스레 발기되기도 하고요
나: 네
상대: 이런게 궁금하셨군요.
상대: ㅎㅎ
나: 그러면
상대: 네
나: 질세척 같은거 할때
나: 손가락을 넣기도 하잖아요..
상대: 음..
나: 느낌이 좀 들겠네요..?
나: 환자가 젊고
나: 외모도 못생기지 않으면..
상대: 그렇다고 가정하면
나: 흥분하시는가요?
상대: 음
나: 그런가요?
나: 솔직하게
상대: 예를들어서
나: 네
상대: 말씀드릴게요
나: 네
상대: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바로 그저께
상대: 오전이었는데
나: 네
상대: 보통 오전에는 그런 환자가 안오는데
상대: 저희는 11시반 넘으면서
나: 아
상대: 환자가 많아지거든요
상대: 그날은 오래만에
나: 네
상대: 젊은 환자가 내진하러 오셨더라구요
나: 젊은 환자면
상대: 네
나: 어느정도요?
상대: 26~27
상대: 정도였어요
나: 아...
나: 네
상대: 보통은
나: 네네
상대: 젊은 환자가 안옵니다
상대: 큰 병원으로 가지... 요새는요
나: 아.....
상대: 네
상대: 같은 건물이라 온거예요
상대: 가까우니까
나: 네
상대: 보니 바로 아랫층
상대: 미술학원 근무하는 선생님이셨어요
상대: 이런 경우는
상대: 드문 일이에요
나: 네네
상대: 보통 우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대: 스타일이었어요
상대: 청순한 스탈
나: 와아
나: ..
나: 그런분 진료하면
상대: 어떨거 같나요?
나: 어때요?
상대: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네..
상대: 제생각으로는
상대: 이성에 달려있다고 봐요
나: 이성이요?
상대: 억제하는 힘이요
나: 아아...
나: 그 이성이군요
상대: 그 순간에는 의사가 아니라
상대: 성직자를 그자리에 앉혀놔도
나: 네...
상대: 똑같을 거예요
상대: 다만 이성으로 제어하는 거죠
나: 아아
상대: 그게 궁금하셨군요?
나: 조금 자세히
나: 말씀해 주세요
상대: 손가락이
상대: 여성분 몸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나: ??
상대: 딱 그런 상황입니다
상대: 한 순간이라도
상대: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 님이 말한 그런 상태가 됩니다
나: 네
상대: 으음...
나: 조금만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대: 그런 기분이 든다는 이야기죠
상대: 여성의 성기를 만지다보면
상대: 남자 그 부위처럼 체모도 나있고..
상대: 모든게 성적인 자극의 요소가 됩니다
상대: 여자 경험이 특별하게
상대: 많은 남자라면 모를까
상대: 당연히
상대: 발기되면서 진료를 하게되는
상대: 거고요
나: 아 발기를 한채로
상대: 음
나: 진료를 해요?
상대: 발기가 된채로
상대: 네
나: 아
상대: 그러지 않을 것 같나요?
상대: 저는 거의 매번
상대: 그러는데요
상대: 배나오고 너무 퍼진 임산부들이나
상대: 나이가 많다거나 좀 매력없으신 분들..
상대: 좀 그런 말이지만
상대: 그런분들 제외하고요
나: 네
상대: 평소에는
상대: 진료하면서
나: 네네
상대: 발기하는 적이 많은 것 같아요
나: 아!
상대: 아니 거의 매일
상대: 그런 것 같군요
상대: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 네
나: 그냥
나: 말해보세요
상대: 저는 여성이
상대: 진료를 받기 위해서
상대: 누워서
나: 네
상대: 다리를 조금 세워서 벌리고
상대: 있는 모습이..
나: 네네
상대: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 저도
나: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나: 님
상대: 네
나: 그럼 만약에
나: 정말 이쁘다 싶게 생긴
나: 여성이 오면요
나: 임산부도 아니고 그냥 아가씨가
상대: 네 실제로
나: 그런분이 와서 벗고.. 진료를
상대: 그런 경우가
나: 할때도
상대: 종종 많거든요
나: 네
상대: 그때는 정말
상대: 여성분이 진료대에 올라갈 때부터
상대: 흥분되고
나: 네...!
상대: 진료를 위해 다리를 벌려줄때
상대: 저도 딱딱해지더군요
나: 헉
상대: ㅡ0ㅡ
나: ..
상대: 그런거야.... 머
상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상대: 그렇다고
상대: 그런 생각만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상대: 생리현상은 생리현상이고
나: 그럼
상대: 의식은 치료에 최선을 다하죠
나: 그런 분이 방에 들어오면요
상대: 방이요?
나: 이쁜분이 진료받으려구...
상대: 아. 진료실에 오면
상대: 마음이 그렇게 되죠
상대: 이렇게 이야기 하면
상대: 충격이실까요?
나: 어떤...
상대: 문진이라고 하죠
상대: 마주보고 이야기할때부터...
상대: 서기 시작
나: 헉
상대: 그럴려구 그러는게 아니구요
나: 네
상대: 의식은 환자분과 대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나: 그렇겠죠
나: 아
나: 그런데 몸은 그게 아니라는
상대: 심박수가 빨라져요
나: 마음이
상대: 네
상대: 그러다
상대: 내진을 하기로 하게 되는 경우
나: 막 설레이나요?
상대: 마치
상대: 물에 뛰어들까 말까 할때의
상대: 긴장감 같은
나: 아............
상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상대: 그러다가
상대: 여성분이
상대: 진료대에 오르고 나면
상대: 그러니까..
상대: 이때의 여성분은
나: 음
상대: 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상대: 미인.. 일경우?
나: 네
상대: 꼭 숨이 막힐것 같은 기분이 잠시 들고
나: 아아
상대: 저도 같이 의자에 앉게 되면
나: 황홀하겠네요
상대: 딱딱하게 섰다가
상대: 그 다음부턴 환부와... 진료에
나: 네
나: 텐트치는 거네요
상대: 집중하게 되더군요
나: 텐트친 채로요?
상대: 음ㅎ
나: ㅜㅜ
나: 죄송....
나: 아
나: 근데 막상보면
나: 별루인가요?
상대: 뭐아뇨..
나: 가까이 가면..
상대: 그보다 안그럼 진료를 할수없으니깐 그런거죠..
나: 네에...
나: 그럼 또한가지
나: 그런분들은 밑에도
나: 이쁜가요?
나: 생긴게
상대: 음........
상대: 보통
상대: 여자 성기도 생각보다는
상대: 여자라고
상대: 깨끗하기만 한것도 아니고요
상대: 오히려
상대: 남자보다도
상대: 괴상망측하게 생기기도 하고요
나: 아아
나: 이쁘기만 한건
나: 아니군요
상대: 네
나: 그럼 다행이네요
나: 그렇게 흥분되지는
상대: 아뇨
상대: 오히려
상대: 그분의 비밀스런 부위를 저만이 본다는
상대: 그런게 들고
상대: 또 여성분들의 세련된 겉모습과 대조적이라 그런지
상대: 흥분이 되기도 해요
상대: 우리나라 여성들이
상대: 지적이잖아요
상대: 그런데 몸을 보면 또 인간은
상대: 결국 동물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나: 아 ㅎ
나: ㅎㅎ
나: M자세인가요?
상대: 그렇죠
나: 그럼
나: 그 상태서
나: 다리를 벌리면
나: 다 보이겠네요
상대: 그럼요 안그럼 어떻게 진료를
나: 저 지금 섰어요 ㅜㅜ
나: 상상만 해도ㅜㅜ
상대: 그렇긴 하지만 ㅎ
상대: 분명히 그런게
상대: 전부는 아니예요
나: 부러워요 ㅎ
나: 그곳이
나: 매력적인가요?
나: 다보이는거네요
나: 보지가
상대: ㅎ
상대: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한다고 해도
상대: 이거는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나: 네
상대: 여자 자궁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상대: 다른 생각을 해도 저의 몸은 자동으로
상대: 반응을 하게될 때가 있는거 같아요
나: 헉
상대: 그리고
상대: 심지어는
상대: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쫓아내느냐
상대: 그렇지 못하냐
상대: 그게 의사로서의 자질과
상대: 중요한 관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헐
나: 그렇군요..
나: 또 궁금한게
상대: 네
나: 있는데
상대: 네
나: 여자분은
나: 표정이 어때요?
나: 얼굴이 빨개지나요?
상대: 보통
나: 네
상대: 당연히 주저하죠 벗으니까
나: 아
상대: ...
상대: 빨개졌던거 같기도 하네요
나: 아..
상대: 어떤분은요.. 그렇지 않기도 하고
나: 근데요
상대: 네
나: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상대: 곤란한 질문만 하시는군요
나: ㅎㅎ
나: 그래요?
상대: ..
상대: 음
나: 죄송합니다
나: 넘 궁금해요
상대: 채팅 아니면
상대: 이런 얘기는
상대: 저도 쉽게 안하게 되거든요
나: 네네
상대: 해서는 안돼기도 하고... 근데
나: 네
상대: 음
나: 그냥 편히
상대: 네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저는
상대: 깔끔한 외모에
나: 네
상대: 여자답고 맵시가 좋으신 분들 진료하면
상대: 그러더라구요
나: 집중이 안된다는 얘기?
상대: 네..
나: 진료하면서 내내
나: 딱딱하게 서있나요?
상대: ㅎㅎ
나: 말씀해주세요..
상대: 나가봐야할 듯
나: 죄송해요ㅜㅜ
나: 궁금한게 많아서
상대: 괜찮습니다
나: 그러면요
나: 치료할때..
나: 여자가 다리를 벌리구 있잖아요
상대: 으음...
나: 그렇죠?
나: 그러면
나: 그 사이로
나: 님 얼굴이
나: 들어가는건가요
상대: 네
나: 헐....
나: 만지는 것도 많죠?
상대: 아.....
나: 그래요?
상대: 님이 상상하는 것
나: 네
상대: 이상으로
나: 헉
상대: 그런게 많아요
나: 엉덩이도
나: 주무르겠네요 막ㅜㅜ
상대: 그래서
상대: 절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네.....
상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일을 하면
상대: 안되겠죠
나: 아
상대: 그럼...
상대: 정말 나가보겠습니다
상대: 공부하시면서 계속 알아보세요
상대: 지금은 아직 정하기엔 이르구요,
나: 아아 감사합니다
나: 정말
상대: 네
나: 어려운 질문인데
상대: 아닙니다
나: 답변해주시고요
상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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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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