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90
매일 반복되는 일과에 맞추어진 시간은 참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 더딤은 사람의 그리움을 증폭시켜 주고 기다림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나에게도 하나의 기다림이 생겼났다.
돌아오는 주말이 공교롭게도 내 생일 이었고 엄마가 오신다고 편지를 보내 오셨다.
다행히 부대에도 비상이나 훈련 일정이 없어 외박이 가능할 것 같았다.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일부러 일을 찾아서 해도 시간이 멈춘것 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군복무의 적은 시간의 더딘 흐름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간다고 했던가?.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받은 편지에서 희열을 맛볼 수 있었다.
오늘밤 잠이 올것같지 않았다.
정말 새벽이 되어서야 선잠을 잠깐 자고 일어났다.
하지만 훤하게 밝은 아침이 어느때 보다 상쾌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입맛은 조금 떨어져 평소보다 적은양의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엄마가 일찍 움직이신 모양이었다.
제일먼저 호명이 되어 신고를 마치고 면회실로 나갔다.
천사같은 엄마가 나를 발견하고 면회실 문을 박차고 달려 나오고 계셨다.
반가운 포옹을 마치고 엄마차를 타고 부대를 빠져 나왔다.
엄마는 펜션을 예약 했다고 말해주며 능숙하게 좁을 길을 달려가고 있었다.
아담한 산 중턱에 자리잡은 펜션에 도착했다.
조경을 예쁘게 해놓은 예쁜 펜션이었다.
엄마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엄마가 예약한 곳이라며 나를 앞장세우고 계셨다.
아주크진 않지만 2층 전체가 하나의 객실로 꾸며져 있었다.
문을열고 들어가며 나는 놀라 까무러칠뻔 하였다.
식탁에 차려진 생일상은 물론이려니와 큰누나와 둘째누나가 꼬깔모자를 쓰고 축포를 터트렸기 때문이었다.
누나들과 엄마는 생일축가를 불러주고 있었다.
가슴이 뭉클 하였지만 울지는 않았다.
우리는 둘러앉아 잘 차려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크게 느낄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엄마와 큰누나가 사이좋게 상을 정리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도와 주려는 내 등을 한사코 밀어내고 있었다.
"병진이는 편안하게 쉬어야해...오늘 여자가 셋이야 힘을 아껴야지"
"호호호호...선미 말이 맞다...병진이 오늘 코피 터지게 생겼어...헛힘쓰지마"
"둘째누나도 같이 한다고 해?...우리 셋이서 해본적은 없잖아"
"내가 대충은 얘기했어...선주 쟤 나보다 그쪽으로 더 개방된애야...아마 잘 할꺼야"
"어머 선주가 그러니?...계집애가 그동안 내숭을 떨었구나"
"맞어 엄마...선주가 엄마나 나보다 훨씬 더 경험이 많아...우리가 오히려 쟤한테 배워야 할꺼야"
"아무튼 오늘 보면 알겠지...그런데 내가 조금 어색하다...선주랑은 처음 이거든"
"엄마랑 나랑 서로 도우면 되지...우리는 병진이랑 셋이서 몇번 해봤잖아요"
펜션 정원에 둘째누나가 먼하늘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누나의 뒷모습이 웬지 쓸쓸해 보여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어 주었다.
누나의 따듯한 손이 내 손등위에 포개지고 있었다.
나를 올려다 보는 누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듯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 굵은 눈물이 누나의 하얀 볼을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울어?...사랑하는 사람 면회 왔으면 행복해 해야지 혼자서 질질 짜고있으면 어떡해?"
"미안해...병진이 얘기 못들었지?"
"무슨얘기?...누나 매형 소개로 만난 사람과 연애 한다는 소리?"
"알고 있었어?"
"큰누나가 미리 다 말해줬어...내 허락받고 소개시켜 준거야...순진하기는"
"정말 그런거야?...이씨! 언니 어딨어?...가만히 안둘꺼야...감쪽같이 사람을 속이고 있어"
"큰누나가 뭐라고 했는데?"
"병진이가 싫어할 것 같으니까...비밀로 하자고 하는거야...내가 마음이 편했겠어?"
"선미누나가 놀렸네...누나가 바보같이 속은게 맞구만"
"못됐어 정말...내가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러구 싶을까?...언니도 아니야"
"그래도 동생생각 해서 좋은 남자도 소개시켜 주었잖아...그냥 조금 놀린거야"
"나 심각했단말야...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몇일동안 잠도 못잤어"
"남자는 마음에 들어?...누나도 이제 시집갈 생각을 하면서 남자를 만나야 하잖아?"
"그렇지 뭐...남자는 그냥...조금 호감이 가는정도야...좋다고 달려드니까...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야"
"누나가 잘 알아서 해...매형이 소개 했으면 기본은 있는 사람일거야...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이지?...지금 병진이 말 진심이지?"
"그럼 내가 뭐하러 누나한테 헛소리를 해?...큰누나도 매형이랑 결혼할때 내가 많이 축하해 줬잖아"
"참 그렇네...나는 병진이가 나 바람 핀다고 할까봐 너무 걱정했어...바람 아니지?"
"아니야...큰누나 결혼해서 조카들 둘이나 낳고도 나하고 즐기면서 사는거 알잖아?"
"알아...나도 병진이랑 그렇게 지내고 싶어...자기랑 아주 단절되서 못살것같애"
"그러면 누나도 큰누나 처럼 매형될 사람 잘 휘어잡고 살면 되잖아"
"헤헤헤...그건 자신있어...이미 나한테 홀딱 빠졌거든"
"누나 이미 그남자랑 결혼할 생각 하고 있는거 맞지?"
"응...맞아...하지만 병진이가 제일 마음에 걸려...나 멀리할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
"그럼 오늘 잘해봐...엄마랑 큰누나랑 같이 어울릴 수 있겠나 내가 오디션 볼꺼야"
"오디션?...히히히...나 그런건 자신있어"
"자만하지 말고 잘해...엄마나 큰누나가 점수 안주면 우리 관계에서 왕따 당하니까...선애누나가 왕따야"
"선애가 왕따라구..아직 좀 어려서 그런거 아니야?"
"아무튼 오늘도 못따라 왔잖아...그러니까 누나도 왕따 당하지 않으려면 오늘 잘해야 할꺼야"
"알았어...미리 말해줘서 고마워...자기는 내편이지?"
"그럼...나는 영원히 예쁜 내 애인 선주편이지"
"그럼됐어...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할수있어...눈한번 찔끔 감으면 돼지 뭐"
"맞아...그거야...오히려 엄마랑 큰누나가 당황하게끔 화끈하게 리드해봐...레즈경험을 누나밖에 없잖아"
"그런말 하지마...나 레즈 아니야...초희랑만 했단말야"
"초희누나는 여자 아닌가?...알았어 암튼 오늘 잘해...그러면 평생 황홀한 티켓을 받게 될거야"
"할께...병진이가 만족하게끔 잘할께...엄마랑 언니 코가 납짝해 지게 해볼께...헤헤헤..자기가 도와 줄꺼지?"
"도와줄께...뭐든지 자기편 들어줄께"
"고마워...자기야...사랑해...나 벌써 가슴이 막 두근거려"
"마음껏 즐겨"
"고마워 자기야...마음이 편해졌어 자기 말대로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같아"
한가한 오후시간 펜션에서 빌려준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즐겼다.
엄마와 큰누나는 힘들다며 잔디밭에 앉아 수다를 떨며 여유를 즐겼다.
우리 모두는 평화로워 보였지만 모두 밤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이든 간절한 것은 빨리 다가오지 않는것 같았다.
표정이 밝아진 둘째누나가 엄마와 큰누나를 보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결전을 앞두고 계체량을 하며 마주친 파이터의 자신감 있는 웃음 같았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을 차려 일찌감치 저녁식사를 마쳤다.
우리 네사람의 마음은 이미 한곳으로 모아져 있었다.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었다.
2층 전체가 우리의 공간이었다.
넓은 테라스가 있었고 테라스 끝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가 있었다.
어둠이 깔린 풍경속에 마치 신선들의 욕탕처럼 신비스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욕조 바닥에 켜진 은은한 조명만이 우리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비춰주고 있었다.
욕조옆 넓은 테이블에 와인2병과 와인잔이 준비되고 있었다.
둘째누나의 행동이 유난히 들뜬 사람처럼 보이고 있었다.
노천탕 편백나무 욕조에 따듯한 물이 채워지고 있었다.
욕조에서 피어 오르는 김과 어둠이 조화를 이루며 멋드러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욕조에 물이 가득차 찰랑찰랑 거리며 살짝 넘치고 있었다.
여자들이 본능에 이끌리듯 욕조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와인이 차려진 테이블에 모여앉아 잔을 채우고 있었다.
잔을 부딪히며 오늘밤 우리에게 용기를 불러 일이켜 줄 와인으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
세여자 모두 나와 진한 섹스를 수도없이 한 사람들 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넷이서 같이 섹스를 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내앞에서 언제나 그렇게 요염하고 섹시하던 세 여자는 꿀먹은 벙어리 처럼 와인만 축내고 있었다.
여자들이 와인을 적당히 마실동안 실없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재미있게 유지하고 있었다.
우선은 내가 리드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고민하며 아름다운 나의 여자들 속에 파뭍혀 있었다.
와인1병이 모두 비워졌다.
여자들의 웃음소리가 잦아지고 있었다.
조금더 짙어진 어둠이 여자들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아직도 자세한 작전이 세워지지 않고 있었다.
항상 처음 겪는일은 어렵고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았다.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천금같은 기회를 멋지게 꾸며보고 싶은데 머리속에 구상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와인만 마시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다.
모든것을 하늘에 맡기고 진행 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쉽게 생각하자 오히려 머리속이 편해지고 본능이 깨어나고 있었다.
모든것을 본능에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뒤늦게 깨닫고 있었다.
여자들의 섹시함이 돋보이고 있었다.
세여자 앞에서 어색해 하는 나부터 깨부숴야 할 것 같았다.
엄마와 누나들 앞에서 뻔뻔하고 능청맞은 나를 불러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자들을 각개전투로 상대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엄마로 부터 시작을 하면서 해법을 찾아 보아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엄마의 손에서 와인잔을 빼앗아 식탁에 놓고 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엄마는 순순히 내 안내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가 입고있던 짧은 원피스를 위로 벗겨 주었다.
"어머!...왜 나만 벗겨?"
"와인만 먹고 있을꺼야?...물 다 식겠다 얼른 욕조에 들어가자"
"누나들도 얼른 들어와"
"알았어...이것만 마시고 들어갈께...안뜨거워?"
"온도가 딱 맞네...너희들도 얼른 들어와라"
엄마가 온도에 만족하고 계셨다.
알몸으로 나란히 앉아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 있었다.
둘째누나는 처음 보는 나와 엄마의 스킨쉽을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다.
귓속말로 엄마와 작전을 짜며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
"엄마...둘째누나에게 짖궂게 하자...알았지?...신고식도 좀 시키고...엄마가 교육좀 시켜...알았지?"
"응...저 계집애 얼마나 당황하는지 나도 보고싶어...재밌겠다"
"엄마는 창피하거나 어색하지 않아?"
"조금 그랬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재미있어"
"나도 재밌어...이런 섹스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가슴이 두근거려...순미씨...홧팅!"
"나도 설레여...그나저나 자기 괜찮겠어?...세여자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겠어?"
"둘이나 셋이나지 뭐...걱정마...오늘 다 죽여버릴꺼야"
"하긴...자기는 그러고도 남을꺼야...나이 많다고 나 소홀하게 하면 안돼...그러면 삐칠거야"
"오늘 순미씨 제일 많이 사랑해 줄꺼니까 걱정 붙들어 매...기절이나 하지말고"
"헤헤헤...알았어...고마워"
큰누나가 잔에 남은 와인을 홀짝 거리며 모두 비우고 있었다.
옷을 벗어 던지고 편백나무 욕조로 들어와 내 옆에 앉고 있었다.
내 양옆에 엄마와 큰누나 콤비가 자리잡고 앉아 쭈볐거리는 둘째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와 단둘이 있을때만 하여도 자신감을 내 비치던 누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큰누나에게도 키스해 주며 엄마에게 했던 귓속말을 그대로 해 주었다.
둘째누나의 존재를 무시하듯 엄마와 큰누나가 나에게 열중하며 교대로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선주누나는 혼자 낙동강 오리알이 된것처럼 부자연 스러운 시선으로 우리쪽을 보고 있었다.
욕조 가운데로 가서 서 있었다.
자석에 끌려오듯 엄마와 큰누나가 물속에 몸을 담근채 내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는 이미 한 팀 으로서의 팀웍이 있는것 같았다.
내 앞에 나란히 도착한 엄마와 누나는 물을 뚝뚝 흘리며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성난 내 자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아주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두 여자의 손은 섬세하게 대물의 기둥과 불알을 정성껏 만져주고 있었다.
엄마의 입술이 뜨겁게 피가몰려 터질듯한 귀두에 닿고 있었다.
혀가 살며시 나와 귀두를 맴돌며 부드러운 자극을 전해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엄마를 방해하지 않으며 불알 한쪽을 입에물어 혀로 돌리며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두여자의 모습을 무척이나 음란해 보였다.
두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표현해 주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입안가득 물고 있었다.
두 여자는 서로 양보하며 교대로 대물을 빨아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머리를 조아리며 대물을 빨아대고 있었다.
엄마의 몸을 일으켜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젖가슴을 물어 빨아주었다.
젖꼭지가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 지고 있었다.
둘째누나를 보며 웃어주었다.
누나도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 눈빛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선주누나도 옷벗고 들어와"
"그..그래...알았어"
누나는 그제서야 기다렸다는 듯 옷을 벗기 시작했다.
평소 나와 섹스할때 그렇게 거침없던 누나가 젖가슴과 음모를 손으로 가리며 욕조로 들어오고 있었다.
우리들의 모습이 잘 보이는 곳에 앉으며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계속 둘째누나와 눈을 마주쳤다.
누나도 자기를 쳐다봐 주는 내 시선에 고마워 하고 있는것 같았다.
큰누나의 입속에 있는 익숙한 대물을 빨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누나도 이리와...이리와서 같이 어울려"
"그..그럴까?...그렇게 할께"
"지금 큰누나가 내꺼 빨고 있으니까...누나는 엄마 좀 해줘...할수있겠어?"
"엄마를?..내가?...해..해볼께"
"누나 잘하잖아...마음 편안하게 먹고 해...이미 엄마랑 큰누나는 여러번 같이 즐겼어"
초희누나와 몇년째 레즈를 즐기던 누나 였지만 엄마를 애무해 주라는 내 말에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나에게 젖가슴을 물려준 엄마에게 선주가 다가서고 있었다.
내 굵은 자지에 잔뜩 침을 바르며 빨고있던 선미가 살짝 몸을틀어 동생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선주는 언니의 등을 살짝 쓰다듬어 주며 고맙다는 표현을 하면서 선미옆에 다소곳이 앉고 있었다.
내 굵은 자지를 문채 선미는 선주에게 눈웃음을 지어주며 반겨주고 있었다.
엄마가 선주쪽으로 물기를 머금고 참빗질을 해 놓은듯한 음모가 덮여있는 보지둔덕을 내어주고 있었다.
선주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엄마의 둔덕에 코를 박고 있었다.
내 입에 젖가슴을 내어준 엄마의 몸이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반응하고 있었다.
선주는 아마추어가 아니었다.
엄마나 큰누나 보다 훨씬 더 여자의 몸을 잘 알고 있었다.
선주의 혀는 예민하고 섬세하게 엄마의 민감한 곳을 하나씩 찾아내 공략하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가 비틀어 지고 있었다.
그만큼 선주의 애무는 정확했고 날카로웠다.
엄마도 처음 느끼는 둘째딸의 혀에 유난히 흥분하고 있었다.
"아으으으...아아하아...간지러워...선주...정말 잘하는구나...너무간지러워...아으으응...아하으응"
"쫍!...쪼옥!...선주누나가 빨아주니까 좋아?...잘빨어?"
"응...너무 잘빠네...너무 흥분돼...좋아...아으으흥...아아하으응...너무좋아...아아응"
엄마는 선주의 애무를 오래 견뎌내지 못하고 엉덩이를 뒤로빼며 도망가 버렸다.
엄마는 주저 앉으며 크누나를 살짝 밀어내고 있었다.
큰누나의 입에서 욕정을 가득 품고있는 대물이 빠져 버렸다.
세여자가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세여자의 얼굴 바로 앞에서 잔뜩 발기한 채 꺼덕이는 대물이 오늘따라 유난히 커보이고 있었다.
침을 삼키는 세여자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제왕이 된것같은 착각을 해 보았다.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세여자가 알몸이 되어 내앞에 순종하고 있었다.
서로의 맨살을 부대끼며 날 기쁘게 해주고 싶어 온갖 허울과 부끄러움을 던져 버렸다.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들을 오늘밤 모두 아득한 정상에 올려 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왼쪽에 있는 둘째누나에게 먼저 자지를 물려 주었다.
눈치좋은 신참은 내 자지를 오래 물고있지 않고 가운데 자리잡은 고참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최고참 엄마는 내가 대물을 빼앗을 때까지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중고참 큰누나는 한참만에 돌아온 대물을 뜨거운 혀로 핥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대물을 한가운데 놓아주고 엄마에게 귀두만 물려 주었다.
신참과 중고참의 머리를 살짝 가운데로 모아주자 혀를 내어 굵은 육봉을 핥기 시작했다.
세여자의 혀가 동시에 굵고 커다란 육봉을 핥아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는 내 심장이 터질듯 피를 뿜어대고 있었다.
세여자의 탐욕스러운 혀는 서로 경쟁하듯 뜨거운 대물에게 사랑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주 공평하게 세여자의 뺨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사랑의 손길을 느끼게 해 주었다.
여자들도 사랑이 느껴지는 손길에 고마워 하며 모든것을 내 바치는 눈빛으로 화답하고 있었다.
"셋이서 동시에 내 자지를 빨아주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흥분된다...혀 세개가 내 자지에 닿은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황홀해...모두 예쁘고 아름다워...마치 궁녀들에게 둘러싸인 황제가 된 기분이야...너무 황홀해"
"오늘 황제처럼 즐겨...병진이는 황제자격 있어"
"쫍!...맞아...임금님 모시듯이 극진하게 모실께"
"나두...쪽!...쪼옵!"
여자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하면서 나 하나만을 위해 오늘밤 모든것을 바칠것처럼 속삭였다.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황제는 궁녀들 에게 침대에 오르라고 영을 내리고 있었다.
커다란 침대가 있는 방으로 장소를 옮겼다.
엄마와 큰누나가 이미 침대에 올라가 있었고 둘째누나는 내 품에 안겨 키스를 하고 있었다.
둘째누나를 품에 안고 엄마와 큰누나에게 총애하듯 선주누나를 소개하고 있었다.
"선주누나는 오늘 처음이니까 엄마랑 큰누나가 좀 잘해줘"
"잘해주기는 자기가 잘해 줘야지"
"맞아...신고식 안해?...신참이니까 신고식 해야지"
"신고식?...어떻게 하는거야?"
"선배님들 기쁘게 해주면 되는거지 뭐"
엄마와 큰누나는 미리 계획을 짜놓은 것처럼 거침없이 말하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음란한 가랑이를 벌렸다.
내 얼굴을 쳐다보며 난처해 하는 둘째누나의 등을 토닥이며 침대로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누나도 마음을 먹은듯 엄마와 큰누나 쪽으로 기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손짓에 이끌려 먼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고 있었다.
사정거리로 들어오자 엄마는 선주의 머리를 잡아 짖궂게 자기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마도 선주의 입에는 흥건하게 애액을 머금은 엄마의 보지가 닿아 있을 것이다.
엄마의 신음소리로 보아 선주누나의 혀가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간것 같았다.
엄마는 허리를 비틀며 누나의 애무를 즐기듯 받아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엄마를 끌어안아 주며 뜨거운 키스로 엄마의 흥분을 높여주고 있었다.
"아크흑!...아아앙!...간지러워 선주야...너무좋아...정말잘한다...너무간지러워...아흐으응!..아아앙!"
"엄마 그렇게 좋아?...선주가 그렇게 잘빨아?...쪽!"
"응...너무좋아...혀 넣어줘...선주야...어떡해...간지러...혀를 넣어줘...더..좀만..더 넣어줄래..아아앙!"
"후룹!...쫍!...쪼오오옵!...알았어 엄마..엄마 물 참 많다...뜨거워...엄마몸속이 정말 뜨거워..쪼옵!..쪽!"
"아하아아앙!...아크흑!...선주야...엄마좋아...아하아앙!...아아앙!...정말 잘빠네...아크흐읍!..아아앙!"
"쪼옵!...쪼오오옥!...후룹!...쩝!....쪼오옥!...맛있어...엄마물 맛있어....쪼오옵!...쪼오오옥!"
"선주야...엄마 그만 빨아주고...내것좀 빨아줘...얼른"
큰누나가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붉은 속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둘째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엄마를 외면하고 선주누나가 몸을 살짝 옮겨 바로 옆에있는 큰누나의 가랑이에 얼굴을 뭍었다.
선미는 자기 보지를 빨아주기 위해 바로 움직여준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맞아주고 있었다.
선주는 선미의 보지를 소리까지 내며 빨아주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엄마에게 미안 했던지 한손을 뻗어 엄마의 붉게 충혈된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음핵을 손가락으로 괴롭히다가 이내 열린 엄마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의 보지를 번갈아 빨아주고 있는 선주누나의 엉덩이가 허공에서 실룩거리고 있었다.
살며시 벌어진 살틈으로 새어나온 애액이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선준누나의 엉덩이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뽀뽀해 주고 양손으로 힘껏 주물러 주고 있었다.
선이 예쁘던 살틈이 풍만한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뒤틀리며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엉덩이 살을 양쪽으로 벌리자 주름잡힌 누나의 갈색 항문이 귀여운 모습을 수줍게 드러내고 있었다.
엉덩이를 힘껏 벌리자 항문이 타원형으로 늘어나며 주름이 늘어나며 펴지고 있었다.
항문은 더이상 속을 보이고 싶지 않은지 필사적으로 힘을쓰며 마지막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너무 힘을 주어서 인지 파르르 떨리는 누나의 괄약근을 만날수 있었다.
혀에 힘을주고 끝을 뾰쪽하게 만들었다.
파르르 떨며 버티고 있는 누나의 늘어난 항문의 중심을 뜨거운 혀끝으로 힘껏 찌르고 있었다.
공격을 받은 항문이 마치 살아있는듯 움찔 거리며 혀와 한판 힘대결을 하고 있었다.
힘으로 당해내지 못할것 같았는지 혀는 항문을 간지르듯 원을 그리며 적을 살피고 있었다.
굳게 닫힌 성문앞에 진을 치고 긴장을 유지하는 혀의 희롱에 누나의 항문은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힘이빠진 똥꼬가 잠깐 방심한 사이를 놓치지 않고 집요한 혀끝이 누나의 괄약근을 뚫고 있었다.
많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괄약근에 혀긑이 물려있는 느낌이었다.
엉덩이를 힘주어 벌리며 혀끝에 힘을 집중시켜 힘껏 안쪽으로 찌르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항문 속으로 들어간 뜨거운 혀는 침을 질질 흘리며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혀에서 배어나온 탐욕스러운 침은 아래로흘러 누나의 탐욕이 녹아 새어나온 애액과 섞이며 허벅지를 타고흐른다.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혀에 누나가 엉덩이를 뒤틀며 애써 보지만 이미 제압당한 엉덩이를 움직일 수 없었다.
"아크흑!...거기하지마...더러워...아흐크흥!...거기에 혀를 왜넣어?...하지마아!...아하아앙!..이상해"
"아아아앙!...아흐으으...아아앙!...선주야...더..더 세게 빨아줘...아크흐읍!...아아앙!..너무좋아!"
"아하앙!...아앙!..화끈거려...너무좋아...아아앙!..아앙!...미칠것같애...너무간지러워..선주야 나해줘"
엄마가 선주누나를 다시 찾아오고 싶어하고 있었다.
선미누나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둘째누나를 원하고 있었다.
세 여자는 저마다 밀려오는 뜨거운 흥분을 온몸으로 느끼며 뜨거워 지고 있었다.
보지구멍 세곳에서도 서로 경쟁하듯 뜨겁고 미끈한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세 모녀가 한덩이가 되어 뒤엉킨 모습은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엄마...이리와서 선주누나 보지를...내 대신 빨아줘...그럼 내가 뒷치기로 엄마먼저 넣어줄께"
"그게 좋겠다...고마워...역시 내 생각 해주는건 자기밖에 없어...사랑해 병진씨"
"얼른와서 대줘...나도 순미 보지속에 얼른 넣고싶어"
"호호호 알았어요 병진씨...바로 넣어도 될만큼 흠뻑 젖었어요...뜨거워 졌어요"
"나도 뜨거워진 순미보지 얼른 먹고싶어"
"순미보지 맛있게 먹어줘야 해요...알았죠?"
"그럴께"
"땡큐...병진씨...내가 셋중에서...병진씨 제일많이 사랑하는거 알죠?...대답해 봐요...얼르은"
"알아...나도 순미를 제일 많이 사랑해...순미가 제일 예뻐"
"히이히힝...고마워요...기분좋당"
엄마는 특유의 애교를 부리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선미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있던 선주가 엄마의 애교를 보며 신기한 듯 고개를 돌려 쳐다보고 있었다.
선미는 그런 선주가 못마땅 한듯 머리를 다시 잘 잡아주며 쓰다듬고 있었다.
선주가 다시 선미의 벌겋게 충혈되어 있는 보지구멍에 혀를 꽂꽂하게 세워 찔러넣고 있었다.
"선주야...신기하지?...엄마 애교가 장난 아니니까 오늘 닭살돋을 각오 해야 할꺼야"
"쪽!...쪼옵!...쪼오오옥!...엄마가 병진이에게 존댓말도 하네...구경만 해도 흥분된다...쪼옵!..쫍!"
"그건 나도 그래...나도 많이 오르면 병진이한테 존댓말을 하고 있더라구...병진이는 반말하고"
"그건 나도 경험해 봤지만...엄마가 병진이한테 존댓말 하는 모습은 정말 흥분 그 자체야...쪼옥!...쫍!"
"호호호호...내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이야?...질투나면 선주너도 나처럼 하던지...그런다고 병진씨가...
나처럼 널 사랑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아무튼 선주가 내 모습 보면서 많이 흥분 된다니까 좋다"
"쪽!...쪼옵!...쪼오옥!...엄마 정말 장난아니다...아주 요부야 요부...쪽!..쪼옥!...쪼오오옵!"
"선주 너 자꾸 지껄일꺼야?...얼른 집중해서 빨아줘...너 지금 신고식 하고 있는거야"
"알았어 언니...언니 정말 물많다...둘째낳고 수술을 해서 그런지 구멍도 정말좁아...처녀보지같애"
"처녀보지 같아?...너 처녀보지 빨아봤구나...앙큼한 계집애"
"언니도 알잖아...쪽!...쪼옵!...초희라는 후배얘기 했었잖아...쪽!..걔보다도 구멍이 좁아"
"아!...같은 오피스텔 산다고 했지?...정말 내 구멍이 걔보다 더 좁니?"
"응...혀를 넣어보니까 바로 알 수 있겠어...나도 나중에 애 낳고 수술해야겠어..쫍!..쪼옥!..아흡!..엄마!"
엄마가 내가 내어준 자리에 발정난 암캐의 모습을 하고 달려들어 선주의 보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 선주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 입속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붉게 충혈되어 뜨거움을 가득 품은 엄마의 젖은 보지가 내 앞에서 잔뜩 기대감에 설레여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단단하게 발기한 굵은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에 귀두를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보지구멍이 귀두에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움을 간직한 채 촉촉하게 젖어있는 골짜기를 따라 귀두를 길게 움직이며 문질러 주고 있었다.
바로 넣어도 될만큼 귀두에 전해오는 엄마의 보지구멍은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선주의 입에 보지를 대어주는 선미의 모습이 너무 음란스럽게 보였다.
자기 언니의 보지에 얼굴을 뭍고 혀를 놀리는 선주의 뒷모습이 언니의 모습에 뒤쳐지지 않아 보였다.
그런 선주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 혀를 날름거리며 보짓물을 핥아먹는 엄마의 모습이 그중에 제일 암캐같았다.
세여자가 기차처럼 연결되어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사람은 선미 뿐이었다.
선미와 사랑스런 눈빛을 나누며 엄마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밀어넣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몸을 수축하며 아픔을 참고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힘주어 벌리며 고통을 덜어주었다.
선주의 보지를 핥아주며 내뱉는 엄마의 교성에 선미와 선주까지 덩달아 흥분하고 있었다.
굵고 뜨거운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에 깊이 박히고 있었다.
"캬아하악!...아크흑!...아퍼어!....살살해줘요 병진씨...순미아파요!...너무커...자기꺼 너무커요!"
"알았어...아아아...순미보지 쪼임이 너무세...황홀한 느낌이야"
"아하아아...아퍼!...살살요...너무좋아요...아프면서도 정말 좋아요...화끈거려...사랑해요 병진씨"
"아아아...사랑해 순미...순미보지 정말 맛있어...쫄깃해...최고야"
"아하아아앙!...그런말 더 해줘요...더 듣고 싶어...아크흐흡!...병진씨...자지 정말 대단해요"
"순미보지가 막 물어...뜨겁고 보짓물이 많아서 너무 부드러워...정말 맛있어..순미보지 정말 맛있어"
"아하아앙!...조금더 빨리요...너무좋아...어쩜좋아...몸속에 불이난것 같아요!"
"오늘 마음껏 즐겨...내가 순미 높은곳으로 데리고 갈께...사랑해 내보지"
"아하아앙!..아아앙!...더...좀만 더...빨리...세게해줘요...어떡해...미쳐...난몰라아!...엄마아아앙!"
빠른시간에 엄마의 보지구멍은 굵은 내 자지에 훌륭하게 적응해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주며 연한 속살들로 내 성난 자지를 달래어 주듯 물어대고 있었다.
뒷치기로 박아대는 내 리듬에 맞추어 엄마의 혀가 선주의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선주의 몸은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며 선미의 보지를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네사람이 동시에 움직이는 모든 동력을 강력한 내 뒷치기에서 공급해 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이루어진 뒷치기에 엄마가 어느새 깔딱고개 앞에서 도망가 버렸다.
엄마가 잔뜩 침을 발라놓은 잘익은 선주의 붉은 속살이 내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선주의 보지를 향해 엄마의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을 가져가고 있었다.
열심히 선미의 보지구멍에 혀를 넣고 머리를 움직이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대었다.
허리를 힘껏 움직여 순식간에 관통하듯 성난 대물을 꽂아넣고 있었다.
선주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며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 지고 있었다.
엄마가 옆에서 순식간에 대물을 보지에 품은 둘째딸을 안스러운듯 안아주고 있었다.
너무나 엄청난 고통에 단발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얼어붙은 선주의 뒷모습은 내 야성을 일깨우고 있었다.
세여자를 지배 하려면 이정도의 거침없은 완력과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도망가려는 선주는 내 손에 이미 허리를 제압 당했고 선미의 손에 머리가 잡혀 있었다.
선미는 이런 상황에서 선주를 배려해 주지 않고 있었다.
선주의 고통을 보며 얄궂은 표정으로 나를 도와주며 내가 해주는 칭찬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아악!!....캬아악!...하지마!...너무해!...찢어질것같애!...멈춰!!"
"잘했어 누나...잘잡어...도망가지 못하게...머리 놓아주지마"
"알았어...얘 말도못하네...무진장 아픈가봐"
"신고식 차원에서 내가 좀 거칠게 꽂아버렸어...금방 늘어날꺼야"
"나는 천천히 넣어줘야해?...알았지?"
"겁은 많아 가지구...알았어...수술한 좁은 보지...아껴서 먹어야지...천천히 넓혀줄께 걱정마"
"빼!...빼줘!...너무해...찢어졌나봐!...얼른빼줘!"
"이제부처 시작이야...잠자코 있어...금방 늘어날꺼야"
엄마와 선미가 눈을 껌뻑이며 내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었다.
내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주의 비명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지만 내 움직임은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나는 이미 세여자를 다 잡아 먹겠다고 마음먹은 야수가 되어 있었다.
연약한 사냥감들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 단숨에 명을 끊어버리고 만찬을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 잔인한 송곳니에 살점이 찢기는 고통을 느끼며 먹잇감이 물려 있었다.
깊이 박힌 송곳니는 연약한 사냥감의 명을 끊기위해 생살을 헤집으며 더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먹잇감은 신선한 피같은 애액을 흘려내며 송곳니 처럼 깊이박힌 대물을 적시고 있었다.
잔인한 박음질이 고통을 품고 힘들어하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퍼부어 지고 있었다.
광란의 밤이 시작되고 있었다.
드디어 90부 까지 왔습니다.
때마침 주말이고 길게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끊어서 죄송합니다.
얼른 올리고 쐬주한잔 하러 갑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허접한 글 계속 쓸수있게 호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오던 대로 힘 닿는데까지 써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덧붙여 염치없지만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 주십시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일과에 맞추어진 시간은 참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 더딤은 사람의 그리움을 증폭시켜 주고 기다림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나에게도 하나의 기다림이 생겼났다.
돌아오는 주말이 공교롭게도 내 생일 이었고 엄마가 오신다고 편지를 보내 오셨다.
다행히 부대에도 비상이나 훈련 일정이 없어 외박이 가능할 것 같았다.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일부러 일을 찾아서 해도 시간이 멈춘것 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군복무의 적은 시간의 더딘 흐름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간다고 했던가?.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받은 편지에서 희열을 맛볼 수 있었다.
오늘밤 잠이 올것같지 않았다.
정말 새벽이 되어서야 선잠을 잠깐 자고 일어났다.
하지만 훤하게 밝은 아침이 어느때 보다 상쾌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입맛은 조금 떨어져 평소보다 적은양의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엄마가 일찍 움직이신 모양이었다.
제일먼저 호명이 되어 신고를 마치고 면회실로 나갔다.
천사같은 엄마가 나를 발견하고 면회실 문을 박차고 달려 나오고 계셨다.
반가운 포옹을 마치고 엄마차를 타고 부대를 빠져 나왔다.
엄마는 펜션을 예약 했다고 말해주며 능숙하게 좁을 길을 달려가고 있었다.
아담한 산 중턱에 자리잡은 펜션에 도착했다.
조경을 예쁘게 해놓은 예쁜 펜션이었다.
엄마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엄마가 예약한 곳이라며 나를 앞장세우고 계셨다.
아주크진 않지만 2층 전체가 하나의 객실로 꾸며져 있었다.
문을열고 들어가며 나는 놀라 까무러칠뻔 하였다.
식탁에 차려진 생일상은 물론이려니와 큰누나와 둘째누나가 꼬깔모자를 쓰고 축포를 터트렸기 때문이었다.
누나들과 엄마는 생일축가를 불러주고 있었다.
가슴이 뭉클 하였지만 울지는 않았다.
우리는 둘러앉아 잘 차려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크게 느낄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엄마와 큰누나가 사이좋게 상을 정리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도와 주려는 내 등을 한사코 밀어내고 있었다.
"병진이는 편안하게 쉬어야해...오늘 여자가 셋이야 힘을 아껴야지"
"호호호호...선미 말이 맞다...병진이 오늘 코피 터지게 생겼어...헛힘쓰지마"
"둘째누나도 같이 한다고 해?...우리 셋이서 해본적은 없잖아"
"내가 대충은 얘기했어...선주 쟤 나보다 그쪽으로 더 개방된애야...아마 잘 할꺼야"
"어머 선주가 그러니?...계집애가 그동안 내숭을 떨었구나"
"맞어 엄마...선주가 엄마나 나보다 훨씬 더 경험이 많아...우리가 오히려 쟤한테 배워야 할꺼야"
"아무튼 오늘 보면 알겠지...그런데 내가 조금 어색하다...선주랑은 처음 이거든"
"엄마랑 나랑 서로 도우면 되지...우리는 병진이랑 셋이서 몇번 해봤잖아요"
펜션 정원에 둘째누나가 먼하늘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누나의 뒷모습이 웬지 쓸쓸해 보여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어 주었다.
누나의 따듯한 손이 내 손등위에 포개지고 있었다.
나를 올려다 보는 누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듯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 굵은 눈물이 누나의 하얀 볼을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울어?...사랑하는 사람 면회 왔으면 행복해 해야지 혼자서 질질 짜고있으면 어떡해?"
"미안해...병진이 얘기 못들었지?"
"무슨얘기?...누나 매형 소개로 만난 사람과 연애 한다는 소리?"
"알고 있었어?"
"큰누나가 미리 다 말해줬어...내 허락받고 소개시켜 준거야...순진하기는"
"정말 그런거야?...이씨! 언니 어딨어?...가만히 안둘꺼야...감쪽같이 사람을 속이고 있어"
"큰누나가 뭐라고 했는데?"
"병진이가 싫어할 것 같으니까...비밀로 하자고 하는거야...내가 마음이 편했겠어?"
"선미누나가 놀렸네...누나가 바보같이 속은게 맞구만"
"못됐어 정말...내가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러구 싶을까?...언니도 아니야"
"그래도 동생생각 해서 좋은 남자도 소개시켜 주었잖아...그냥 조금 놀린거야"
"나 심각했단말야...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몇일동안 잠도 못잤어"
"남자는 마음에 들어?...누나도 이제 시집갈 생각을 하면서 남자를 만나야 하잖아?"
"그렇지 뭐...남자는 그냥...조금 호감이 가는정도야...좋다고 달려드니까...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야"
"누나가 잘 알아서 해...매형이 소개 했으면 기본은 있는 사람일거야...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이지?...지금 병진이 말 진심이지?"
"그럼 내가 뭐하러 누나한테 헛소리를 해?...큰누나도 매형이랑 결혼할때 내가 많이 축하해 줬잖아"
"참 그렇네...나는 병진이가 나 바람 핀다고 할까봐 너무 걱정했어...바람 아니지?"
"아니야...큰누나 결혼해서 조카들 둘이나 낳고도 나하고 즐기면서 사는거 알잖아?"
"알아...나도 병진이랑 그렇게 지내고 싶어...자기랑 아주 단절되서 못살것같애"
"그러면 누나도 큰누나 처럼 매형될 사람 잘 휘어잡고 살면 되잖아"
"헤헤헤...그건 자신있어...이미 나한테 홀딱 빠졌거든"
"누나 이미 그남자랑 결혼할 생각 하고 있는거 맞지?"
"응...맞아...하지만 병진이가 제일 마음에 걸려...나 멀리할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
"그럼 오늘 잘해봐...엄마랑 큰누나랑 같이 어울릴 수 있겠나 내가 오디션 볼꺼야"
"오디션?...히히히...나 그런건 자신있어"
"자만하지 말고 잘해...엄마나 큰누나가 점수 안주면 우리 관계에서 왕따 당하니까...선애누나가 왕따야"
"선애가 왕따라구..아직 좀 어려서 그런거 아니야?"
"아무튼 오늘도 못따라 왔잖아...그러니까 누나도 왕따 당하지 않으려면 오늘 잘해야 할꺼야"
"알았어...미리 말해줘서 고마워...자기는 내편이지?"
"그럼...나는 영원히 예쁜 내 애인 선주편이지"
"그럼됐어...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할수있어...눈한번 찔끔 감으면 돼지 뭐"
"맞아...그거야...오히려 엄마랑 큰누나가 당황하게끔 화끈하게 리드해봐...레즈경험을 누나밖에 없잖아"
"그런말 하지마...나 레즈 아니야...초희랑만 했단말야"
"초희누나는 여자 아닌가?...알았어 암튼 오늘 잘해...그러면 평생 황홀한 티켓을 받게 될거야"
"할께...병진이가 만족하게끔 잘할께...엄마랑 언니 코가 납짝해 지게 해볼께...헤헤헤..자기가 도와 줄꺼지?"
"도와줄께...뭐든지 자기편 들어줄께"
"고마워...자기야...사랑해...나 벌써 가슴이 막 두근거려"
"마음껏 즐겨"
"고마워 자기야...마음이 편해졌어 자기 말대로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같아"
한가한 오후시간 펜션에서 빌려준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즐겼다.
엄마와 큰누나는 힘들다며 잔디밭에 앉아 수다를 떨며 여유를 즐겼다.
우리 모두는 평화로워 보였지만 모두 밤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이든 간절한 것은 빨리 다가오지 않는것 같았다.
표정이 밝아진 둘째누나가 엄마와 큰누나를 보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결전을 앞두고 계체량을 하며 마주친 파이터의 자신감 있는 웃음 같았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을 차려 일찌감치 저녁식사를 마쳤다.
우리 네사람의 마음은 이미 한곳으로 모아져 있었다.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었다.
2층 전체가 우리의 공간이었다.
넓은 테라스가 있었고 테라스 끝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가 있었다.
어둠이 깔린 풍경속에 마치 신선들의 욕탕처럼 신비스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욕조 바닥에 켜진 은은한 조명만이 우리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비춰주고 있었다.
욕조옆 넓은 테이블에 와인2병과 와인잔이 준비되고 있었다.
둘째누나의 행동이 유난히 들뜬 사람처럼 보이고 있었다.
노천탕 편백나무 욕조에 따듯한 물이 채워지고 있었다.
욕조에서 피어 오르는 김과 어둠이 조화를 이루며 멋드러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욕조에 물이 가득차 찰랑찰랑 거리며 살짝 넘치고 있었다.
여자들이 본능에 이끌리듯 욕조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와인이 차려진 테이블에 모여앉아 잔을 채우고 있었다.
잔을 부딪히며 오늘밤 우리에게 용기를 불러 일이켜 줄 와인으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
세여자 모두 나와 진한 섹스를 수도없이 한 사람들 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넷이서 같이 섹스를 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내앞에서 언제나 그렇게 요염하고 섹시하던 세 여자는 꿀먹은 벙어리 처럼 와인만 축내고 있었다.
여자들이 와인을 적당히 마실동안 실없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재미있게 유지하고 있었다.
우선은 내가 리드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고민하며 아름다운 나의 여자들 속에 파뭍혀 있었다.
와인1병이 모두 비워졌다.
여자들의 웃음소리가 잦아지고 있었다.
조금더 짙어진 어둠이 여자들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아직도 자세한 작전이 세워지지 않고 있었다.
항상 처음 겪는일은 어렵고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았다.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천금같은 기회를 멋지게 꾸며보고 싶은데 머리속에 구상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와인만 마시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다.
모든것을 하늘에 맡기고 진행 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쉽게 생각하자 오히려 머리속이 편해지고 본능이 깨어나고 있었다.
모든것을 본능에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뒤늦게 깨닫고 있었다.
여자들의 섹시함이 돋보이고 있었다.
세여자 앞에서 어색해 하는 나부터 깨부숴야 할 것 같았다.
엄마와 누나들 앞에서 뻔뻔하고 능청맞은 나를 불러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자들을 각개전투로 상대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엄마로 부터 시작을 하면서 해법을 찾아 보아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엄마의 손에서 와인잔을 빼앗아 식탁에 놓고 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엄마는 순순히 내 안내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가 입고있던 짧은 원피스를 위로 벗겨 주었다.
"어머!...왜 나만 벗겨?"
"와인만 먹고 있을꺼야?...물 다 식겠다 얼른 욕조에 들어가자"
"누나들도 얼른 들어와"
"알았어...이것만 마시고 들어갈께...안뜨거워?"
"온도가 딱 맞네...너희들도 얼른 들어와라"
엄마가 온도에 만족하고 계셨다.
알몸으로 나란히 앉아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 있었다.
둘째누나는 처음 보는 나와 엄마의 스킨쉽을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다.
귓속말로 엄마와 작전을 짜며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
"엄마...둘째누나에게 짖궂게 하자...알았지?...신고식도 좀 시키고...엄마가 교육좀 시켜...알았지?"
"응...저 계집애 얼마나 당황하는지 나도 보고싶어...재밌겠다"
"엄마는 창피하거나 어색하지 않아?"
"조금 그랬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재미있어"
"나도 재밌어...이런 섹스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가슴이 두근거려...순미씨...홧팅!"
"나도 설레여...그나저나 자기 괜찮겠어?...세여자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겠어?"
"둘이나 셋이나지 뭐...걱정마...오늘 다 죽여버릴꺼야"
"하긴...자기는 그러고도 남을꺼야...나이 많다고 나 소홀하게 하면 안돼...그러면 삐칠거야"
"오늘 순미씨 제일 많이 사랑해 줄꺼니까 걱정 붙들어 매...기절이나 하지말고"
"헤헤헤...알았어...고마워"
큰누나가 잔에 남은 와인을 홀짝 거리며 모두 비우고 있었다.
옷을 벗어 던지고 편백나무 욕조로 들어와 내 옆에 앉고 있었다.
내 양옆에 엄마와 큰누나 콤비가 자리잡고 앉아 쭈볐거리는 둘째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와 단둘이 있을때만 하여도 자신감을 내 비치던 누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큰누나에게도 키스해 주며 엄마에게 했던 귓속말을 그대로 해 주었다.
둘째누나의 존재를 무시하듯 엄마와 큰누나가 나에게 열중하며 교대로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선주누나는 혼자 낙동강 오리알이 된것처럼 부자연 스러운 시선으로 우리쪽을 보고 있었다.
욕조 가운데로 가서 서 있었다.
자석에 끌려오듯 엄마와 큰누나가 물속에 몸을 담근채 내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는 이미 한 팀 으로서의 팀웍이 있는것 같았다.
내 앞에 나란히 도착한 엄마와 누나는 물을 뚝뚝 흘리며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성난 내 자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아주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두 여자의 손은 섬세하게 대물의 기둥과 불알을 정성껏 만져주고 있었다.
엄마의 입술이 뜨겁게 피가몰려 터질듯한 귀두에 닿고 있었다.
혀가 살며시 나와 귀두를 맴돌며 부드러운 자극을 전해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엄마를 방해하지 않으며 불알 한쪽을 입에물어 혀로 돌리며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두여자의 모습을 무척이나 음란해 보였다.
두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표현해 주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입안가득 물고 있었다.
두 여자는 서로 양보하며 교대로 대물을 빨아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머리를 조아리며 대물을 빨아대고 있었다.
엄마의 몸을 일으켜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젖가슴을 물어 빨아주었다.
젖꼭지가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 지고 있었다.
둘째누나를 보며 웃어주었다.
누나도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 눈빛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선주누나도 옷벗고 들어와"
"그..그래...알았어"
누나는 그제서야 기다렸다는 듯 옷을 벗기 시작했다.
평소 나와 섹스할때 그렇게 거침없던 누나가 젖가슴과 음모를 손으로 가리며 욕조로 들어오고 있었다.
우리들의 모습이 잘 보이는 곳에 앉으며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계속 둘째누나와 눈을 마주쳤다.
누나도 자기를 쳐다봐 주는 내 시선에 고마워 하고 있는것 같았다.
큰누나의 입속에 있는 익숙한 대물을 빨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누나도 이리와...이리와서 같이 어울려"
"그..그럴까?...그렇게 할께"
"지금 큰누나가 내꺼 빨고 있으니까...누나는 엄마 좀 해줘...할수있겠어?"
"엄마를?..내가?...해..해볼께"
"누나 잘하잖아...마음 편안하게 먹고 해...이미 엄마랑 큰누나는 여러번 같이 즐겼어"
초희누나와 몇년째 레즈를 즐기던 누나 였지만 엄마를 애무해 주라는 내 말에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나에게 젖가슴을 물려준 엄마에게 선주가 다가서고 있었다.
내 굵은 자지에 잔뜩 침을 바르며 빨고있던 선미가 살짝 몸을틀어 동생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선주는 언니의 등을 살짝 쓰다듬어 주며 고맙다는 표현을 하면서 선미옆에 다소곳이 앉고 있었다.
내 굵은 자지를 문채 선미는 선주에게 눈웃음을 지어주며 반겨주고 있었다.
엄마가 선주쪽으로 물기를 머금고 참빗질을 해 놓은듯한 음모가 덮여있는 보지둔덕을 내어주고 있었다.
선주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엄마의 둔덕에 코를 박고 있었다.
내 입에 젖가슴을 내어준 엄마의 몸이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반응하고 있었다.
선주는 아마추어가 아니었다.
엄마나 큰누나 보다 훨씬 더 여자의 몸을 잘 알고 있었다.
선주의 혀는 예민하고 섬세하게 엄마의 민감한 곳을 하나씩 찾아내 공략하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가 비틀어 지고 있었다.
그만큼 선주의 애무는 정확했고 날카로웠다.
엄마도 처음 느끼는 둘째딸의 혀에 유난히 흥분하고 있었다.
"아으으으...아아하아...간지러워...선주...정말 잘하는구나...너무간지러워...아으으응...아하으응"
"쫍!...쪼옥!...선주누나가 빨아주니까 좋아?...잘빨어?"
"응...너무 잘빠네...너무 흥분돼...좋아...아으으흥...아아하으응...너무좋아...아아응"
엄마는 선주의 애무를 오래 견뎌내지 못하고 엉덩이를 뒤로빼며 도망가 버렸다.
엄마는 주저 앉으며 크누나를 살짝 밀어내고 있었다.
큰누나의 입에서 욕정을 가득 품고있는 대물이 빠져 버렸다.
세여자가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세여자의 얼굴 바로 앞에서 잔뜩 발기한 채 꺼덕이는 대물이 오늘따라 유난히 커보이고 있었다.
침을 삼키는 세여자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제왕이 된것같은 착각을 해 보았다.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세여자가 알몸이 되어 내앞에 순종하고 있었다.
서로의 맨살을 부대끼며 날 기쁘게 해주고 싶어 온갖 허울과 부끄러움을 던져 버렸다.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들을 오늘밤 모두 아득한 정상에 올려 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왼쪽에 있는 둘째누나에게 먼저 자지를 물려 주었다.
눈치좋은 신참은 내 자지를 오래 물고있지 않고 가운데 자리잡은 고참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최고참 엄마는 내가 대물을 빼앗을 때까지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중고참 큰누나는 한참만에 돌아온 대물을 뜨거운 혀로 핥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대물을 한가운데 놓아주고 엄마에게 귀두만 물려 주었다.
신참과 중고참의 머리를 살짝 가운데로 모아주자 혀를 내어 굵은 육봉을 핥기 시작했다.
세여자의 혀가 동시에 굵고 커다란 육봉을 핥아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는 내 심장이 터질듯 피를 뿜어대고 있었다.
세여자의 탐욕스러운 혀는 서로 경쟁하듯 뜨거운 대물에게 사랑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주 공평하게 세여자의 뺨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사랑의 손길을 느끼게 해 주었다.
여자들도 사랑이 느껴지는 손길에 고마워 하며 모든것을 내 바치는 눈빛으로 화답하고 있었다.
"셋이서 동시에 내 자지를 빨아주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흥분된다...혀 세개가 내 자지에 닿은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황홀해...모두 예쁘고 아름다워...마치 궁녀들에게 둘러싸인 황제가 된 기분이야...너무 황홀해"
"오늘 황제처럼 즐겨...병진이는 황제자격 있어"
"쫍!...맞아...임금님 모시듯이 극진하게 모실께"
"나두...쪽!...쪼옵!"
여자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하면서 나 하나만을 위해 오늘밤 모든것을 바칠것처럼 속삭였다.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황제는 궁녀들 에게 침대에 오르라고 영을 내리고 있었다.
커다란 침대가 있는 방으로 장소를 옮겼다.
엄마와 큰누나가 이미 침대에 올라가 있었고 둘째누나는 내 품에 안겨 키스를 하고 있었다.
둘째누나를 품에 안고 엄마와 큰누나에게 총애하듯 선주누나를 소개하고 있었다.
"선주누나는 오늘 처음이니까 엄마랑 큰누나가 좀 잘해줘"
"잘해주기는 자기가 잘해 줘야지"
"맞아...신고식 안해?...신참이니까 신고식 해야지"
"신고식?...어떻게 하는거야?"
"선배님들 기쁘게 해주면 되는거지 뭐"
엄마와 큰누나는 미리 계획을 짜놓은 것처럼 거침없이 말하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음란한 가랑이를 벌렸다.
내 얼굴을 쳐다보며 난처해 하는 둘째누나의 등을 토닥이며 침대로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누나도 마음을 먹은듯 엄마와 큰누나 쪽으로 기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손짓에 이끌려 먼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고 있었다.
사정거리로 들어오자 엄마는 선주의 머리를 잡아 짖궂게 자기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마도 선주의 입에는 흥건하게 애액을 머금은 엄마의 보지가 닿아 있을 것이다.
엄마의 신음소리로 보아 선주누나의 혀가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간것 같았다.
엄마는 허리를 비틀며 누나의 애무를 즐기듯 받아주고 있었다.
큰누나가 엄마를 끌어안아 주며 뜨거운 키스로 엄마의 흥분을 높여주고 있었다.
"아크흑!...아아앙!...간지러워 선주야...너무좋아...정말잘한다...너무간지러워...아흐으응!..아아앙!"
"엄마 그렇게 좋아?...선주가 그렇게 잘빨아?...쪽!"
"응...너무좋아...혀 넣어줘...선주야...어떡해...간지러...혀를 넣어줘...더..좀만..더 넣어줄래..아아앙!"
"후룹!...쫍!...쪼오오옵!...알았어 엄마..엄마 물 참 많다...뜨거워...엄마몸속이 정말 뜨거워..쪼옵!..쪽!"
"아하아아앙!...아크흑!...선주야...엄마좋아...아하아앙!...아아앙!...정말 잘빠네...아크흐읍!..아아앙!"
"쪼옵!...쪼오오옥!...후룹!...쩝!....쪼오옥!...맛있어...엄마물 맛있어....쪼오옵!...쪼오오옥!"
"선주야...엄마 그만 빨아주고...내것좀 빨아줘...얼른"
큰누나가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붉은 속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둘째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엄마를 외면하고 선주누나가 몸을 살짝 옮겨 바로 옆에있는 큰누나의 가랑이에 얼굴을 뭍었다.
선미는 자기 보지를 빨아주기 위해 바로 움직여준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맞아주고 있었다.
선주는 선미의 보지를 소리까지 내며 빨아주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엄마에게 미안 했던지 한손을 뻗어 엄마의 붉게 충혈된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음핵을 손가락으로 괴롭히다가 이내 열린 엄마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의 보지를 번갈아 빨아주고 있는 선주누나의 엉덩이가 허공에서 실룩거리고 있었다.
살며시 벌어진 살틈으로 새어나온 애액이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선준누나의 엉덩이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뽀뽀해 주고 양손으로 힘껏 주물러 주고 있었다.
선이 예쁘던 살틈이 풍만한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뒤틀리며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엉덩이 살을 양쪽으로 벌리자 주름잡힌 누나의 갈색 항문이 귀여운 모습을 수줍게 드러내고 있었다.
엉덩이를 힘껏 벌리자 항문이 타원형으로 늘어나며 주름이 늘어나며 펴지고 있었다.
항문은 더이상 속을 보이고 싶지 않은지 필사적으로 힘을쓰며 마지막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너무 힘을 주어서 인지 파르르 떨리는 누나의 괄약근을 만날수 있었다.
혀에 힘을주고 끝을 뾰쪽하게 만들었다.
파르르 떨며 버티고 있는 누나의 늘어난 항문의 중심을 뜨거운 혀끝으로 힘껏 찌르고 있었다.
공격을 받은 항문이 마치 살아있는듯 움찔 거리며 혀와 한판 힘대결을 하고 있었다.
힘으로 당해내지 못할것 같았는지 혀는 항문을 간지르듯 원을 그리며 적을 살피고 있었다.
굳게 닫힌 성문앞에 진을 치고 긴장을 유지하는 혀의 희롱에 누나의 항문은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힘이빠진 똥꼬가 잠깐 방심한 사이를 놓치지 않고 집요한 혀끝이 누나의 괄약근을 뚫고 있었다.
많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괄약근에 혀긑이 물려있는 느낌이었다.
엉덩이를 힘주어 벌리며 혀끝에 힘을 집중시켜 힘껏 안쪽으로 찌르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항문 속으로 들어간 뜨거운 혀는 침을 질질 흘리며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혀에서 배어나온 탐욕스러운 침은 아래로흘러 누나의 탐욕이 녹아 새어나온 애액과 섞이며 허벅지를 타고흐른다.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혀에 누나가 엉덩이를 뒤틀며 애써 보지만 이미 제압당한 엉덩이를 움직일 수 없었다.
"아크흑!...거기하지마...더러워...아흐크흥!...거기에 혀를 왜넣어?...하지마아!...아하아앙!..이상해"
"아아아앙!...아흐으으...아아앙!...선주야...더..더 세게 빨아줘...아크흐읍!...아아앙!..너무좋아!"
"아하앙!...아앙!..화끈거려...너무좋아...아아앙!..아앙!...미칠것같애...너무간지러워..선주야 나해줘"
엄마가 선주누나를 다시 찾아오고 싶어하고 있었다.
선미누나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둘째누나를 원하고 있었다.
세 여자는 저마다 밀려오는 뜨거운 흥분을 온몸으로 느끼며 뜨거워 지고 있었다.
보지구멍 세곳에서도 서로 경쟁하듯 뜨겁고 미끈한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세 모녀가 한덩이가 되어 뒤엉킨 모습은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엄마...이리와서 선주누나 보지를...내 대신 빨아줘...그럼 내가 뒷치기로 엄마먼저 넣어줄께"
"그게 좋겠다...고마워...역시 내 생각 해주는건 자기밖에 없어...사랑해 병진씨"
"얼른와서 대줘...나도 순미 보지속에 얼른 넣고싶어"
"호호호 알았어요 병진씨...바로 넣어도 될만큼 흠뻑 젖었어요...뜨거워 졌어요"
"나도 뜨거워진 순미보지 얼른 먹고싶어"
"순미보지 맛있게 먹어줘야 해요...알았죠?"
"그럴께"
"땡큐...병진씨...내가 셋중에서...병진씨 제일많이 사랑하는거 알죠?...대답해 봐요...얼르은"
"알아...나도 순미를 제일 많이 사랑해...순미가 제일 예뻐"
"히이히힝...고마워요...기분좋당"
엄마는 특유의 애교를 부리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선미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있던 선주가 엄마의 애교를 보며 신기한 듯 고개를 돌려 쳐다보고 있었다.
선미는 그런 선주가 못마땅 한듯 머리를 다시 잘 잡아주며 쓰다듬고 있었다.
선주가 다시 선미의 벌겋게 충혈되어 있는 보지구멍에 혀를 꽂꽂하게 세워 찔러넣고 있었다.
"선주야...신기하지?...엄마 애교가 장난 아니니까 오늘 닭살돋을 각오 해야 할꺼야"
"쪽!...쪼옵!...쪼오오옥!...엄마가 병진이에게 존댓말도 하네...구경만 해도 흥분된다...쪼옵!..쫍!"
"그건 나도 그래...나도 많이 오르면 병진이한테 존댓말을 하고 있더라구...병진이는 반말하고"
"그건 나도 경험해 봤지만...엄마가 병진이한테 존댓말 하는 모습은 정말 흥분 그 자체야...쪼옥!...쫍!"
"호호호호...내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이야?...질투나면 선주너도 나처럼 하던지...그런다고 병진씨가...
나처럼 널 사랑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아무튼 선주가 내 모습 보면서 많이 흥분 된다니까 좋다"
"쪽!...쪼옵!...쪼오옥!...엄마 정말 장난아니다...아주 요부야 요부...쪽!..쪼옥!...쪼오오옵!"
"선주 너 자꾸 지껄일꺼야?...얼른 집중해서 빨아줘...너 지금 신고식 하고 있는거야"
"알았어 언니...언니 정말 물많다...둘째낳고 수술을 해서 그런지 구멍도 정말좁아...처녀보지같애"
"처녀보지 같아?...너 처녀보지 빨아봤구나...앙큼한 계집애"
"언니도 알잖아...쪽!...쪼옵!...초희라는 후배얘기 했었잖아...쪽!..걔보다도 구멍이 좁아"
"아!...같은 오피스텔 산다고 했지?...정말 내 구멍이 걔보다 더 좁니?"
"응...혀를 넣어보니까 바로 알 수 있겠어...나도 나중에 애 낳고 수술해야겠어..쫍!..쪼옥!..아흡!..엄마!"
엄마가 내가 내어준 자리에 발정난 암캐의 모습을 하고 달려들어 선주의 보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 선주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 입속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붉게 충혈되어 뜨거움을 가득 품은 엄마의 젖은 보지가 내 앞에서 잔뜩 기대감에 설레여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단단하게 발기한 굵은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에 귀두를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보지구멍이 귀두에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움을 간직한 채 촉촉하게 젖어있는 골짜기를 따라 귀두를 길게 움직이며 문질러 주고 있었다.
바로 넣어도 될만큼 귀두에 전해오는 엄마의 보지구멍은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선주의 입에 보지를 대어주는 선미의 모습이 너무 음란스럽게 보였다.
자기 언니의 보지에 얼굴을 뭍고 혀를 놀리는 선주의 뒷모습이 언니의 모습에 뒤쳐지지 않아 보였다.
그런 선주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 혀를 날름거리며 보짓물을 핥아먹는 엄마의 모습이 그중에 제일 암캐같았다.
세여자가 기차처럼 연결되어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사람은 선미 뿐이었다.
선미와 사랑스런 눈빛을 나누며 엄마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밀어넣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몸을 수축하며 아픔을 참고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힘주어 벌리며 고통을 덜어주었다.
선주의 보지를 핥아주며 내뱉는 엄마의 교성에 선미와 선주까지 덩달아 흥분하고 있었다.
굵고 뜨거운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에 깊이 박히고 있었다.
"캬아하악!...아크흑!...아퍼어!....살살해줘요 병진씨...순미아파요!...너무커...자기꺼 너무커요!"
"알았어...아아아...순미보지 쪼임이 너무세...황홀한 느낌이야"
"아하아아...아퍼!...살살요...너무좋아요...아프면서도 정말 좋아요...화끈거려...사랑해요 병진씨"
"아아아...사랑해 순미...순미보지 정말 맛있어...쫄깃해...최고야"
"아하아아앙!...그런말 더 해줘요...더 듣고 싶어...아크흐흡!...병진씨...자지 정말 대단해요"
"순미보지가 막 물어...뜨겁고 보짓물이 많아서 너무 부드러워...정말 맛있어..순미보지 정말 맛있어"
"아하아앙!...조금더 빨리요...너무좋아...어쩜좋아...몸속에 불이난것 같아요!"
"오늘 마음껏 즐겨...내가 순미 높은곳으로 데리고 갈께...사랑해 내보지"
"아하아앙!..아아앙!...더...좀만 더...빨리...세게해줘요...어떡해...미쳐...난몰라아!...엄마아아앙!"
빠른시간에 엄마의 보지구멍은 굵은 내 자지에 훌륭하게 적응해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주며 연한 속살들로 내 성난 자지를 달래어 주듯 물어대고 있었다.
뒷치기로 박아대는 내 리듬에 맞추어 엄마의 혀가 선주의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선주의 몸은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며 선미의 보지를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네사람이 동시에 움직이는 모든 동력을 강력한 내 뒷치기에서 공급해 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이루어진 뒷치기에 엄마가 어느새 깔딱고개 앞에서 도망가 버렸다.
엄마가 잔뜩 침을 발라놓은 잘익은 선주의 붉은 속살이 내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선주의 보지를 향해 엄마의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을 가져가고 있었다.
열심히 선미의 보지구멍에 혀를 넣고 머리를 움직이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대었다.
허리를 힘껏 움직여 순식간에 관통하듯 성난 대물을 꽂아넣고 있었다.
선주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며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 지고 있었다.
엄마가 옆에서 순식간에 대물을 보지에 품은 둘째딸을 안스러운듯 안아주고 있었다.
너무나 엄청난 고통에 단발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얼어붙은 선주의 뒷모습은 내 야성을 일깨우고 있었다.
세여자를 지배 하려면 이정도의 거침없은 완력과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도망가려는 선주는 내 손에 이미 허리를 제압 당했고 선미의 손에 머리가 잡혀 있었다.
선미는 이런 상황에서 선주를 배려해 주지 않고 있었다.
선주의 고통을 보며 얄궂은 표정으로 나를 도와주며 내가 해주는 칭찬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아악!!....캬아악!...하지마!...너무해!...찢어질것같애!...멈춰!!"
"잘했어 누나...잘잡어...도망가지 못하게...머리 놓아주지마"
"알았어...얘 말도못하네...무진장 아픈가봐"
"신고식 차원에서 내가 좀 거칠게 꽂아버렸어...금방 늘어날꺼야"
"나는 천천히 넣어줘야해?...알았지?"
"겁은 많아 가지구...알았어...수술한 좁은 보지...아껴서 먹어야지...천천히 넓혀줄께 걱정마"
"빼!...빼줘!...너무해...찢어졌나봐!...얼른빼줘!"
"이제부처 시작이야...잠자코 있어...금방 늘어날꺼야"
엄마와 선미가 눈을 껌뻑이며 내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었다.
내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주의 비명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지만 내 움직임은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나는 이미 세여자를 다 잡아 먹겠다고 마음먹은 야수가 되어 있었다.
연약한 사냥감들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 단숨에 명을 끊어버리고 만찬을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 잔인한 송곳니에 살점이 찢기는 고통을 느끼며 먹잇감이 물려 있었다.
깊이 박힌 송곳니는 연약한 사냥감의 명을 끊기위해 생살을 헤집으며 더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먹잇감은 신선한 피같은 애액을 흘려내며 송곳니 처럼 깊이박힌 대물을 적시고 있었다.
잔인한 박음질이 고통을 품고 힘들어하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퍼부어 지고 있었다.
광란의 밤이 시작되고 있었다.
드디어 90부 까지 왔습니다.
때마침 주말이고 길게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끊어서 죄송합니다.
얼른 올리고 쐬주한잔 하러 갑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허접한 글 계속 쓸수있게 호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오던 대로 힘 닿는데까지 써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덧붙여 염치없지만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 주십시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세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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