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아 엄마보지에 깊이 싸줘


(중편)



영진이가 한창 왕성한 나이인지라 분홍색 팬티에 선명하게 드러난 자기 엄마 보지의 도끼 자국을 보는 순간 좆이 말뚝같이 일어난 것이다.

바로 그때였다.

영진이 엄마가 갑자기 깨어 일어나면서 자기 아들이 자기의 원피스 자락을 걷어서 올린 것을 모르고 일어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옷자락을 아래로 내리며 말했다.

“영진아! 어서 자거라! 엄마도 이제 잠을 자러 가야겠다.”

“네 엄마! 잘 주무세요!”

얼떨결에 일어난 일에 무척이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난처해진 영진이는 자기 엄마에게 잘 주무시라는 말만 하고는 얼른 자기 책상 앞으로 갔다.

혹시나 자기 엄마가 영진이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가 된 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할 것 같아서였다.

영진이가 잠자리에 들었지만 조금 전에 본 자기 엄마의 분홍색 팬티에 선명하게 드러난 자기 엄마 보지의 도끼 자국이 자꾸만 눈앞에 얼른 거렸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도 영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를 못했다.

아무리 자기 엄마의 분홍색 팬티에 선명하게 드러난 자기 엄마 보지의 도끼 자국을 잃어버리려고 애를 써도 좀처럼 사라지지를 않았다.

점심을 먹고 학교 운동장에 있는 커다란 꿀밤나무 아래서 먼 하늘을 쳐다보며 자기의 엄마의 보지 도끼 자국을 잃어버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뜻밖에도 성유리가 자기 눈앞에 나타나더니 바로 곁으로 다가왔다.

“오빠! 우리 엄마 만났지?”

“응”

“우리 엄마가 뭐라고 했어?”

“별다른 말씀은 없으시고 유리 너 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해도 좋다고 말씀하셨어!”

“응? 우리 엄마가 그랬어?”

그러더니 성유리는 갑자기 그 말이 우스운지 혼자서 깔깔 웃었다.

이런 성유리를 말없이 영진이가 쳐다보고 있는데 성유리는 이런 영진이를 보면서 예쁜 미소를 짓더니 물었다.

“그래서 오빠는 무어라고 대답을 했는데?”

“응 그냥 아무 말도 못했지 뭐”

영진이는 성유리가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을 하면서 대답했다.

“그럼 오빠는 나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결혼할거야?”

“응? 유리 너하고 내가 결혼을 해?”

“그래 오빠하고 나하고”

“그야 유리 네가 허락을 한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 뭐”

그러자 성유리는 또다시 영진이의 이 말이 우스운지 깔깔대며 웃었다.

이런 성유리를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대로 꼭 끌어서 안고 입맞춤을 실컷 하고 싶었다.

영진이가 교실로 들어오니 누가 칠판에다가 [오늘 문영진이와 성유리의 꿀밤나무 밑에서 사랑의 밀애] 라는 말을 써 놓았다.

다른 때 같으면 화를 내었겠지만 오늘은 왠지 영진이는 조용히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뭐 사실 자기가 성유리와 둘이서 운동장 꿀밤나무 아래서 만나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이 사실인데 괜히 화를 낼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오후 시간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있는 음악시간이어서 모두들 음악실로 갔다.

오늘 따라 하늘하늘한 예쁜 원피스를 입은 한효주 음악선생님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피아노를 치면서 (보리수)라는 노래를 가르쳤다.

한참 학생들과 이 보리수 노래를 함께 부르던 한효주 선생님이 갑자기 영진이를 앞으로 불러서 내더니 이 노래를 불러서 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앞으로 나온 영진이는 잠시 그대로 서 있다가 보리수 노래를 아주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금 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영진이 이모가 가르쳐 준 노래이기 때문에 독일어로 유창하게 잘 불렀다.


Am Brunnen vor dem Tore (암 브룬넨 뽀어 뎀 토어)

da steht ein Lindenbaum (다 슈 아인 린덴바움)

ich traumt" in seinem Schatten (이히 트라움트 인 자인넴 샤텐)

so manchen sußen Traum (조 만헨 주센 트라움)

Ich schnitt in seine Rinde (이히 쉬니트 인 자이넨 린데)

so manches liebe Wort (조 만이히 리베 보르트)

es zog in Freud" und Leide (에스 조그 인 프로이트 운트 라이데)

zu ihm mich immer fort (쭈 임 미히 임머 포르트)

zu ihm mich immer fort (쭈 임 미히 임머 포르트)


보리수 노래를 부르는 동안 모든 학생들이 홀린 듯이 흠뻑 빠져들어 노래를 부르는 영진이의 매력 속으로 끌려서 들어갔다.

이런 영진이의 노래에 피아노 반주를 하는 한효주 선생님도 자기도 모르게 연하의 나이인 영진이의 매력에 깊이 빨려서 들어갔다.

수업을 마치고 음악실로 오라는 한효주 선생님의 호출에 영진이는 영문도 모르고 그녀를 찾아갔다.

“영진아! 다음 달 25일에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 대회가 있는데 우리 학교에서는 성악으로는 영진이 네가 나가야만 하겠다.”

“선생님! 저는 피아노 전공인데 성악과에 다른 학생이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성악과에 있는 3학년 여학생도 2명 나가고 기악과 학생들도 6명 나가는데 아무래도 나는 영진이 네가 이번에 나가면 꼭 1등을 할 것 같거든 그러니 내 말대로 해”

“그래도 선생님! 저는 성악에는 자신이 없는 데요”

“영진아! 이 선생님이 보기에는 네가 나가면 꼭 1등을 할 것 같으니까 다른 생각은 말고 이 선생님이랑 열심히 연습을 해서 나가자”

너무나 강하게 나오는 한효주 선생님의 말씀에 영진이는 더 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그녀의 말대로 노래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영진이는 오후 수업을 마치면 한효주 선생님과 단둘이 음악실에서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다.

함께 대회에 나가는 성악과 3학년 여학생들이 음악실에서 자기들은 한 시간 정도 연습을 시키고 영진이는 해가지도록 둘이서 노래연습을 하는 것을 보면서 서로 속삭였다.

“혹시? 영진이하고 한효주 선생님하고 둘이 연애를 하는 것 아냐?”

“설마? 나이 차이가 있는데 연애는?”

“아니야? 무언가 이상해? 뭐 나이차이 해 봐야 10살 차이인데 그 까짓 나이 차이야 요즘 흔하게 날려버리고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야?”

“그렇기는 하지만 설마 영진이가 한효주 선생님과 연애를 할까?”

“그런 것은 아무도 모르지? 한효주 선생님도 예쁜 얼굴이잖아 그리고 영진이 네가 좋다고 달려서 들면 영진인들 별 수가 있겠어?”

“그래도 성유리가 있는데 영진이가 감히 어떻게 한효주 선생님과 그럴까?”

“성유리야 이제 겨우 1학년인데 한효주 선생님의 그 물씬물씬한 여자의 향기와 비교가 되겠어?”

“네 말을 듣고 보니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아마 그러지는 못할 거야”

한효주 선생님과 한참 노래 연습을 하고 그녀를 따라서 시내에 나가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는 집으로 들어왔다.

“영진이 너 오늘 피아노 레슨을 받으려 왜 안 갔어? 서혜경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영진이 엄마가 집안으로 들어서는 자기 아들을 보고 물었다.

“아 네 오늘부터 다음달 25일에 있는 전국청소년 음악콩쿠르에 나가게 되어서 우리학교 음악선생님과 노래 연습을 하느라고 못 갔어요. 아마 그 음악콩쿠르대회가 끝나야 갈 것 같아요”

“응? 그런 일이 있어? 그런데 영진이 너는 피아노가 아니고 왜 노래야? 넌 피아노 전공인데”

영진이의 말에 영진이 엄마는 자기 아들이 큰 대회에 나가게 된 것이 좋으면서도 전공도 아닌 성악으로 나가는 것이 궁금해서 물었다.

“우리 음악선생님이 제가 나가면 꼭 1등을 한다고 우겨서 마지못해서 나가는 건데 엄마는 너무 기대는 마세요.”

“애는 참 음악콩쿠르에 나가면 최선을 다해서 꼭 1등을 해야지 그렇게 약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래?”

영진이 엄마는 자기 아들이 강한 의지가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러는지 세뇌를 시키듯이 말했다.

“성악과에 3학년 누나들도 나가는데 꼭 나보고 나가라고 우리 음악선생님은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영진이가 자기 엄마를 보고 이런 말을 하자 영진이 엄마 박초희는 이런 아들이 무척이나 약해 보이는지 강하게 말했다.

“영진아! 너는 왜 그리 나약하니? 세상살이가 얼마나 치열한 경쟁사회인 줄 모르니? 이 엄마를 봐라! 모든 것을 견디고 있지 않니? 그리고 너희 학교 음악선생님이 너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으면 너를 그 큰 대회에 나가게 하겠니? 그러니 아무 생각 말고 최선을 다하도록 해”

“그래도 어쩐지 자신이 없는데”

자기 엄마의 말에도 자꾸만 작아지는 마음을 내비치자 영진이 엄마는 아주 자신감을 가지라는 듯이 자기 아들을 보고 말했다.

“누구나 자신이 있다고 하는 그 순간이 떨어지는 순간이다. 자신이 없다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강하게 될 수가 있으니 한 번 잘 해 봐!”

처음에는 영 자심감이 없던 영진이가 자꾸 한효주 선생님과 단둘이 붙어서 노래 연습을 하니 왜 그런지 용기가 났다.

이러는 사이에 날이 흘러서 청소년음악콩쿠르대회를 일주일 앞둔 시간이 되었다. 일주일 앞으로 바짝 시간이 다가오자 그만 영진이는 자신감이 자꾸만 없어졌다.

이런 것을 재빨리 눈치를 챈 한효주 선생님은 영진이와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 영진이 너 자심감이 점점 떨어진 것 아니니?”

“네?”

갑작스런 한효주 선생님의 말에 영진이는 마음속으로 찔끔하면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지금의 그 상태로는 안 되겠어? 음악은 영혼의 고결한 만남이거든 그러니 오늘 밤 나하고 노래 연습을 다시 한 번 해 보자”

“네에? 또 해요? 선생님!”

“그래 그러니 아무 염려 말고 나하고 같이 가자”

한효주 선생님은 아주 작정을 한 것 같은 마음으로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영진이는 한효주 선생님이 하고 계시는 [한효주 음악학원]으로 갔다.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신 초등학교 앞에 [한효주 음악학원]이 있었다.

한효주 선생님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레슨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많이 이 음악학원으로 몰려서 온다.

음악학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전문 파트 선생님이 몇 분이 계시는데 아주 실력들이 대단하였다

영진이가 한효주 음악선생님을 따라서 음악학원 안으로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피아노를 치는 소리가 들리고 안쪽에 있는 노래 연습실에서는 성악을 하는 학생들의 노래 소리가 들렸다.

사무실에 들어가 음악 지도를 하는 선생님들에게 오늘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한효주 선생님은 2층에 있는 원장실로 영진이를 데리고 들어갔다.

완전한 별천지 같이 예쁘게 꾸며진 한효주 선생님의 원장실에는 한쪽에 예쁜 침대가 있고 한쪽에는 비싼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었다.

“저기 욕실에 가서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하고 나와”

한효주 선생님이 원장실 뒤쪽에 있는 욕실을 가리키며 말했다.

영진이가 한효주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욕실에 들어가서 손을 깨끗이 씻고 욕실 선반에 있는 새 칫솔에다가 치약을 묻혀 조심스럽게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나오자 선생님도 윗옷을 벗어서 한쪽에 서 있는 옷걸이에 걸어 놓고 들어갔다.

영진이가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욕실에 들어갔던 한효주 선생님이 깨끗이 씻고 나왔다.

“자 이제 우리 함께 연습을 해 보자”

피아노 앞에 앉으며 한효주 선생님이 말했다.

“네”

한효주 선생님의 말에 영진이는 조심스럽게 대답을 하고는 그녀 곁에 섰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를 불렀다.

영진이가 (보리수) 노래의 1절을 거의 다 불렀을 때 갑자기 한효주 선생님이 피아노를 치다가 멈추며 말했다.

“영진아! 너 왜 그래?”

“네?”

“아니? 그 전 같은 그런 목소리가 왜 안 나와?”

“???”

“이리 선생님 곁에 가까이 와 봐!”

한효주 선생님의 말에 영진이가 가까이 가니 피아노 앞에 앉아있던 선생님이 갑자기 일어서며 영진이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 안았다.

갑작스런 한효주 선생님의 행동에 영진이는 얼떨떨하게 서 있자 이런 행동에 선생님은 영진이의 손을 끌어서 한쪽에 있는 침대위로 가서 앉게 했다.

“영진아! 아무 말 말고 선생님이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

마치 꿈속에서처럼 들리는 한효주 선생님의 말에 영진이는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는 탄력이 있는 한효주 선생님의 젖가슴이 영진이의 가슴에 느껴지며 자연스럽게 침대 위에 눕혀지자 늘씬한 그녀의 두 다리가 영진이의 사타구니에 들어왔다.

너무나 생각지도 못한 꿈같은 현실에 영진이는 그만 눈을 스르르 감았다.

이윽고 한효주 선생님의 입술이 영진이의 입술에 포개지며 자기도 모르게 황홀해진 영진이의 입이 벌어지자 선생님의 미끈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와 영진이의 혀와 한효주 선생님의 혀가 서로 감싸며 뜨거운 입맞춤이 계속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한효주 음악선생님과 영진이가 침대위에서 한참 동안 서로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애무를 하다가 그만 흥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가 옷을 벗었다.

왜 그런지 부끄럽거나 어색하지도 않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두 사람은 아주 자연스럽게 옷을 모두 벗었다.

“영진아! 선생님이 너를 좋아하거든”

“저도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그래? 그럼 됐어”

한효주 음악선생님은 이 말을 하고는 침대에 눕더니 늘씬하게 쭉 빠진 자기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밝은 전등 불빛 아래서 침대에 누워 있는 한효주 선생님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를 보자 영진이는 자기도 모르게 좆이 크게 일어섰다.

흥분을 참지 못한 영진이가 한효주 선생님을 올라타며 자기의 좆을 그대로 보지에 밀어 넣으니 두 손으로 영진이의 목을 껴안으며 선생님이 자기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누구에게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닌데 영진이가 아주 자연스럽게 자기 음악선생님인 한효주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밀어서 넣은 것이다.

마침내 한효주 선생님과 영진이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거친 숨을 헐떡거렸다.

한효주 선생님이 영진이의 입술을 빨면서 속삭였다.

“영진아! 사랑해!”

“저도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한효주 선생님과 둘이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영진이는 점점 애무에 집중을 하니 오로지 섹스에 쾌감에 깊이 빨려서 들어갔다.

영진이의 좆이 한효주 선생님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뚫고 들어가니 선생님은 아픈 신음소리를 크게 냈다.

“아아아 으음 아 음 으 헉 아아아 음 으음 응”

이런 한효주 선생님의 몸을 영진이는 더욱 힘을 주어 타고 누르며 선생님의 보지에 영진이의 좆은 점점 더욱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늘씬하고 탄력이 있는 한효주 선생님의 두 다리가 마구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싱싱한 한효주 선생님의 두 유방을 영진이는 두 손으로 움켜쥐고서 가쁜 숨을 크게 헐떡거렸다.

‘아 내가 한효주 선생님과 이렇게 깊은 관계를 맺다니’

영진이는 한효주 선생님을 계속 올라타고서 자기의 좆을 선생님의 보지에 깊이 박아대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점점 한효주 선생님의 신음소리는 더 커져만 가고 영진이의 좆이 그때마다 선생님의 보지에 더욱 깊이 들어가 박혔다.

영진이의 손이 탄력이 넘치는 한효주 선생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선생님의 입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영진아! 이 선생님이 좋아? 이제 너만 사랑하고 살 거야”

한효주 선생님은 마치 꿈에 취한 것처럼 이런 말을 계속 속삭이고 있었다.

“나도 선생님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흥분과 쾌락의 절정에서 영진이는 빠른 피치를 올리며 한효주 선생님의 탄력이 넘치는 늘씬한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 응 영진아!”

한효주 선생님의 다급한 목소리에 영진이는 더욱 힘을 주며 선생님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더욱 깊이 박았다.

“선생님!”

“영진아! 아!”

“선생님!”

“영진아! 선생님이 정말 너 좋아 해!”

한효주 선생님은 영진이의 몸에 깔려서 할딱거리며 속삭였다.

정말 한효주 선생님은 풍만하고 탄력이 있는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예쁜 선생님과 내가 하나로 붙어서 있다니?’

영진이는 한효주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서 침대위에서 뒹굴며 마음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영진이가 난생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은 여자가 바로 한효주 음악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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