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105
선주누나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누나의 시댁에서는 귀한 손주가 태어났다며 충주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고 하였다.
손이귀한 집안의 대를 이을 장손의 출생은 그 집안 최고의 경사였다.
누나의 시부모님은 아예 서울로 올라와 매일 산후 조리원에서 살다시피 하고 계셨다.
몸조리를 도와주던 엄마가 시부모님의 극성스러움에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러면서도 사랑받고 사는 둘째딸의 모습에 무척이나 행복해 하였다.
몇일후 막내누나와 함께 새로 태어난 조카를 보기위해 조리원에 갔다.
여전히 시부모님의 극진한 보호속에 몸조리를 하고 있었다.
사돈어른들이 누나를 무척이나 사랑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조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슬이 엄마 미경이 낳은 내 아들 재호의 간난아기때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니 정말 재호와 너무도 많이 닮아 있었다.
씨도둑질은 못하다고 하더니 그말이 이해가 되었다.
둘째누나 선주가 정말 아빠와 아들의 첫상봉을 쳐다보며 눈물짓고 있었다.
누나의 그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것같았다.
아이를 쓰다듬으며 안아주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손등을 쓸어주며 건강한 출산을 격려해주고 조리원을 나왔다.
막내누나와 함께 집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우리 밖에서 저녁먹고 들어가자"
"뭐 먹고싶은거 있어?"
"그런건 아니고...조금 우울하고 그래서...자기한테 상의할 것고 있고"
"무슨일 있어?"
"아니야...조금 황당한 것을 알게 되어서 말이야...말을 해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구"
"광수일이야?"
"뭐 그런 셈이지"
"매운탕에다가 소주한잔 할까?"
"그게 좋겠다"
우리는 해물탕 전문식당에 도착했다.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푸짐한 해물탕이 중간에 놓여 끓고 있었다.
앞접시에 누나가 좋아하는 전복을 건져 주고 소주잔을 들어 건배를 했다.
알싸한 소주를 마시기에 해물탕은 좋은 안주라고 생각했다.
푸짐한 안주를 먹으며 소주 한병이 금방 비어 버렸다.
벨을 눌러 한병을 더 주문했다.
얼굴이 조금 붉어진 막내누나가 내 빈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표정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말해봐...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이야...너무 궁금하잖아"
"확실하지는 않은데...광수씨 어머니랑 광수씨랑 전화통화 하는것을 우연히 들었어...부적절한 대화인것
같아서 자꾸만 신경이 쓰여..하지만 확실한 것이 아니라 나도 답답해...광수씨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충이라도 얘기해봐"
"사실은...몇일전에 광수씨 어머님이 쇼핑가자고 불러서 나갔어..옷이랑 구두랑 사주셨어...같이 식사하고
광수네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수다떨며 놀다가 왔는데...그날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려는데 어머님 목소리
가 들리더라구...광수씨랑 통화하고 있었어...그런데...문틈으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충격적이라 놀랐어..
어머님이...광수씨에게 전화로 그러시는거야...광수씨 몸이 너무 그립다고...광수품에서 행복하고 싶다고
그러면서...통화를 하고 계시더라구...문을 조금 더 열고 엿들었어...섹스가 연상되는 말이 어머님의 입
에서 계속 나오는거야...엄마보지가 너무 외롭다고 그러구...아들자지 빨고싶다는 소리도 하고...이번에
귀국하면 선애만 맛있는 정액 주지말고 자기한테도 많이 주겠다고 약속해 달라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어"
"광수와 광수엄마가 깊은 근친 관계인가 보구나?"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어떻게 해야하지?"
"모른척 해...시간 많으니까 신중하게 해결해 보지구"
"자기 말대로 할께"
"기분이 많이 나뻐?...질투나?"
"그런건 아니지만...조금 충격먹었어...한편으로는 광수씨가 엄마와 깊은 관계인것이 조금 반갑기도 했어
병진이와 나의 관계를 알고있는 광수씨에게 항상 미안한 감정을 떨칠 수 없었거든...그런데 어머님의...
통화를 엿듣고 나서부터 그런 미안함이 사라져 버렸어...광수씨와 어머님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그 사연이 조금 많이 궁금하기는 해...나중에 내가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세워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두사람의 관계를 정리하게 해야할지...아니면 묵인해 주고 살아야 할지말야"
"좋은 생각이야...시집가서 확실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자...그때 나에게 말해...내가 나서서 광수엄마
몰아부쳐줄께...그렇게는 해 놓고 용서를 하고 이해해 주어야...평생동안 누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살지"
"그렇겠구나...내가 확실하게 두사람 관계 확인하면...병진이가 광수씨 엄마 알아서 해결해줘...내가 나서서
해결하기는 아무래도 많이 불편할것 같거든...약속해 그렇게 해주겠다고...얼른!...그렇게 해줄꺼지?"
"해줄께...그러면서 광수엄마도 한번 안아줘야 겠는걸"
"안아준다고?...변태같은 소리 하지마"
"농담이야...내가 여자가 없어서 광수 엄마을 욕심내겠어?...하는 소리지"
"광수엄마 자기가 접수하면...호호호...광수엄마가 나한테 언니라고 해야 하는건가?...호호호..호호호호"
"그렇지...누나가 광수엄마보다 언니지...나만놓고 여자족보를 따지자면 말이야"
"호호호...너무웃겨...호호호호...자기가 광수엄마 내 동생 만들어 주라...큭큭큭큭..아이구 배꼽이야"
"정말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자꾸 기분 나쁘게 웃고있어"
"만들어봐...누가 말리나?...생각 할수록 너무웃겨"
"그렇게 웃으면서 일단넘겨...머리 아프게 생각 많이 하지말고"
"알았어...그렇게 할께...고민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술맛좋다"
"많이먹어..그리고 언제든지 무슨 고민이던지 생기면 나에게 빨리 상의해...알았지?"
"알았어...나한테 병진이 같은 동생이 없었다면...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생각도 하기싫어"
"누구보다도 선애누나가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일기뻐...앞으로 계속 행복할꺼야"
"고마워...나 행복해...병진이가 있어 너무 행복해...정말 정말 사랑해"
"나도 우리 막내누나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 오늘 밖에서 자자...편안하게 자기품에 안기고 싶어"
"그렇게 하지 뭐...대리 불러서 호텔로 가자"
"응...나 밥볶아 먹을래"
"밥?...배 안불러?"
"자기랑 밤새 사랑 나누려면 든든하게 먹어 놓아야 한단말야...다 자기 때문이야"
"핑계는...그러다 돼지되면 광수한테 차일라고"
"치이...광수씨는 절대 나 안찰거야...자기가 돼지라고 나 외면한다면 또 모를까"
"아이고...벌써부터 편드는것봐...열녀났네..열녀났어"
"빨리 한공기만 볶으라고 해...내가 시키기 창피해...저 아줌마가 나 먹는거 자꾸 봤단말이야"
해물탕 국물을 넣어 야채와 함께 볶은밥을 다 퍼먹고 일어났다.
대리기사가 정말 빠르게 도착해 우리차를 가까운 호텔까지 운전해 주었다.
깨끗한 룸에 들어가 배가 부르다며 침대에 대자로 벌렁누운 막내누나가 귀여웠다.
침대에 걸터앉아 누나의 배를 쓸어주었다.
올려다 보는 눈길에서 사랑이 느껴졌다.
크고 예쁜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이내 뜨거운 눈물이 누나의 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 갑자기 울어?"
"그냥...눈물이 자꾸만 나오네"
"싱겁기는"
"시집가서 자기 보고싶으면 어떡하지?...광수씨랑 있으면서 자기가 그리울까봐 무서워"
"광수 많이 사랑하잖아"
"그래도...자신이 없어...자기가 그리울것 같아"
"그리우면 만나서 사랑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광수씨 품에서도 자기가 생각날까봐 그게 걱정이야...그러기는 싫거든...광수씨에게도 미안하고"
"누나가 광수를 더 사랑해봐...그러면 적어도 광수 품에서 내 생각이 나지는 않을테니까"
"그럴까?"
"그럼...누나는 그렇게 모진사람이 못되거든...걱정하지마...근본적으로 누나는 그런여자가 아니야"
"그랬으면 좋겠어...적어도 광수씨 품에서 만큼은 그에게 열중해주고 싶으니까...자기 서운해?"
"하나도 안서운해...누나말이 맞는 말이야...둘이 있을때는 둘만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해"
"내가 혹시라고 그렇게 못하는것 같아 보이면...자기가 나좀 혼내주고 바로 잡아줘"
"그럴께...참 걱정도 팔자다"
어린날의 추억부터 더듬어 한참동안 정겨운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마다 누나는 나에게 무척 많이 고마워하고 있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누나를 위해서 한 일들이 새삼 대견스럽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삶을 포기하려 했던 상처받은 어린 누나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었던가.
그런 누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나 약혼까지 한 선애누나가 고마웠다.
광수와 가정을 이루어 잘 살면서 이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길 바랄 뿐이었다.
어느덧 시간이 자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화도 다 되었고 슬슬 우리의 몸이 기다림에 지쳐 짜증이 난것처럼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다.
넓은 창으로 보이는 화려한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침대에서 내려온 막내누나가 옷을 벗어 옷장에 걸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까지 다 벗고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옷을 벗겨 걸고 있었다.
팬티마저 벗겨내더니 내 품에 따듯하고 부드러운 알몸을 안겨주고 있었다.
"자기야...우리 이렇게 안고 야경보면서 춤추자"
"그래...참 따듯하고 부드럽다...광수는 좋겠다...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아 드릴수 있어서"
"말하지마...저기 창밖을 봐...너무 예뻐...마치 우리의 춤에 맞추어 불빛이 움직이는것 같아"
"예쁘네"
우리는 서로의 따듯한 체온을 나누며 틈새하나 없을 정도로 몸을 밀착한 채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창밖을 보며 몸을 흔드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매혹적 이었다.
코끝에 느껴지는 누나의 체취가 최음제처럼 나를 조금씩 흥분시키고 있었다.
성급한 대물이 어느새 피가몰려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대물을 누나와 내 몸 사이에 넣고 움직이지 못하게 가두어 놓았다.
대물은 뜨거움을 간직한 채 그렇게 감금되어 버렸다.
누나가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입술을 포개고 서로의 혀가 오가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서로의 타액을 나누며 우리만의 좁은 공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자기야...너무좋다...자기품속이 너무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껴져서 좋아"
"나두좋아...내 품속에 쏙 들어오는 선애의 뜨거운 몸을 안아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
"이제 씻으러 가자...나 허벅지로 흘러내려...얼른씻고 우리 뜨겁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까부터 그생각 뿐이었거든...얘좀봐"
"호호호...맞아...얘는정말 한결같이 멋져...단단하고 뜨거움 만으로도 내 이성을 흔들어 놓는다니까"
"광수꺼는 이렇게 안커?"
"자기꺼만큼 크지않아...하지만 광수씨의 손길이나 애무가 참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좋아"
"그럼됐지 뭐...광수랑 하면서도 잘 올라?"
"그런편이야...자기가 올려 주는것 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나름대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줘"
"녀석 제법인걸"
"얼른 욕실로 가자...광수씨 얘기는 이제 그만해...자기한테 집중하고 싶어"
누나를 번쩍안아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치약을 치솔에 뭍혀주자 귀여운 모습으로 양치를 시작했다.
사소한 모습조차도 너무 귀여운 누나가 사랑스럽다.
거품을 내어 누나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고 있었다.
양치를 마친 누나가 머리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잔뜩 내고 있었다.
먼저 샤워를 마친 누나를 큰 타월로 몸을 감싸 욕실에서 내보냈다.
천천히 면도를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는 화장대에 가운을 입고 앉아 단장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누나에게 다가가자 나를 화장대 의자에 앉히고 스킨과 로션을 얼굴에 발라주고 있었다.
앞섬이 여며지지 않은 가운을 누나의 몸에서 벗겨 주었다.
눈앞에 탐스러운 누나의 젖가슴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자 누나가 내 앞으로 다가와 주었다.
자연스럽게 내 입술에 누나의 예쁘고 앙증맞은 젖꼭지가 닿고 있었다.
입술을 살며시 열어 조금 커지고 단단해진 누나의 젖꼭지를 입술 사이에 물고 있었다.
혀끝에 누나의 수줍은 젖꼭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조금 돌기되어 있는 젖꼭지 주변을 부드러운 혀가 원을 그리며 빙빙 돌고 있었다.
몸을 살짝 살짝 움찔가리며 반응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빨아주며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를 만져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흠뻑 적셔주는 따듯한 애액을 젖꼭지에 가져다 뭍혀 빨아먹고 있었다.
한번씩 애액을 뭍혀온 손가락을 누나의 입속에 넣어주면 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빨아 먹었다.
"자기야...나 너무 흥분돼...더줘...내물..더 먹여줘...자기가 내물을 먹여 주니까...흥분되서 죽겠어"
"오늘따라...선애 보짓물이 너무 맛있어...정말 달콤해"
"많이 먹어줘...내물 맛있다고 해주니까...참 좋다...사랑해...사랑해 자기야...선애 지켜줘서 고마워"
"사랑해...선애의 행복이 내 행복이야...힘겨운 상황에서 잘 빠져나온 선애가 훌륭한거야"
"고마워...자기야...나 또줘...자기가 찍어다 주는거 받아먹는게 너무 좋아"
누나는 내 손가락에 잔뜩 뭍혀서 배달해 주는 자기의 보짓물을 정말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자기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찍어 내입에 먹여주며 보답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 쉼없이 흘러 나오는 누나의 보짓물을 찍어 서로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나의 대물은 천장을 향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누나가 대물을 내려다 보더니 살며시 주저앉고 있었다.
무릅을 꿇고 앉은 누나가 나를 한번 올려다보고 고개를 숙여 대물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두손으로 소중하게 움켜잡은 대물의 완벽해 보이는 대가리를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원을 그리며 대가리의 둘레를 부드러운 혀가 돌아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며 누나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대물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입안의 온기가 대물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대물을 자극하는 누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쪽발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으로 누나의 가랑이 사이 살틈을 찾고 있었다.
따듯한 물기가 느껴지며 갈라진 연한 살틈이 발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발가락을 까닥까닥 움직이며 길게 패여진 살틈에 자극을 전해주고 있었다.
금새 엄지발가락이 누나의 보짓물에 흠뻑 젖어버렸다.
누나도 엄지발가락에 보지구멍의 입구를 맞추며 대어주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위로 치켜들었다.
누나가 보지구멍을 발가락 끝에 맞추더니 살며시 내려앉고 있었다.
엄지 발가락이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에 들어가 있는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움직여 주었다.
대물을 입에 문채 신음하는 누나의 모습이 나를 크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누나가 더 내려앉으며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색다른 자극에 우리는 둘다 평소와 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내 발등에 내려 앉으며 요분질을 해대는 누나의 모습이 무척 음란스러워 보였다.
발등이 누나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버렸다.
"자기야...나 못참겠어...너무 흥분돼...자기꺼 넣어줘...내가 넣을꺼야...그대로 앉아있어"
"넣어줄께...여기서?...아..알았어"
누나가 몸을 일으켜 의자에 앉아있는 나를 마주보며 내 다리위에 걸터앉고 있었다.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보지구멍에 맞추고 몸을 낮추었다.
대물은 누나의 몸이 아래로 내려오는 만큼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좁은 구멍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누나의 표정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누나는 고통의 느낌을 나에게 들키려 하지 않았다.
빠르게 늘어난 보지구멍 덕분에 누나는 뜻을 이룰수 있어 보였다.
"자기야..힘껏 안아줘...너무 뜨겁고 정말 단단한것이 내 몸속에 꽉 찬것같아...나 지금 너무 황홀해"
"나도 너무좋아...뜨거운 선애 보지가 정말 세게 조여주고 있어...이느낌 최고야"
"선애보지 정말 맛있어?...맛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 아니지?"
"맞어...맛대가리도 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야...이런 대답이 듣고싶어?...바보"
"헤헤헤헤...바보맞네...그냥 확인이 하고싶었어...가끔 그래"
"알아 무슨 감정인지...선애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항상 자신감 가져도 되니까...바보같이 묻지마"
"알았어...고마워...사랑해 자기야...사랑해 병진씨"
"나도 사랑해"
"움직여줘 자기야...일어서서 해줘...자기 그거 잘하잖아"
"해줄께...선애가 해달라면 뭐든지 해줄께"
"고마워 병진씨...사랑해...나 지금 너무행복해"
선애를 안고 일어섰다.
중력에 의해 선애의 몸이 아래로 내려갔고 그만큼 대물이 선애의 몸속으로 깊이 박혀 들었다.
보지속 깊은 곳까지 들어찬 뜨거운 대물에 선애는 몹시 흥분하고 있었다.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며 누나의 몸을 허공에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내 목을 두 팔로 휘어감고 매달려 허공에서 오르내리는 누나의 보지에 강렬한 박음질을 해주고 있었다.
허공에서 교성을 소리내어 지르며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는 누나의 모습은 황홀해 보였다.
위아래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젖가슴이 너무나도 섹시해 보였다.
누나의 보짓물이 내 음낭에 맺혀 방울방울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캬아하아앙!...아아앙!...최고야...자기가 최고야!...아크흐큭!..아흐윽!...자기는 너무강해...너무세!
이런느낌 처음이야!...아크흐극!...아아앙!...엄마아...나...너무좋아!...미칠듯이 좋아...미칠것같아!"
"선애보지 정말 뜨거워...너무 쫄깃해...정말 맛있는 보지야"
"고마워 병진씨...캬아아학!...아크흡!...몰라아아!...선애 정말 미칠것같아...최고야!...병진씨 최고야!
아하아앙!...아아앙!...아하아아앙!...어쩜좋아...나 벌써 이상해져...자기야!..병진씨!...더..좀만더어!"
"아아아...선애 사랑해...정말맛있어"
"아하아앙!...아아앙!...자기대단해!...내 뱃속이 꽉 차버렸어...자기 뜨거움으로 가득찼단말야...아크흡!
엄마아아앙!...정말 너무커...아하아앙!...아아앙!...아앙...불이날것같아...자기야...정말 너무 뜨거워!"
"그 뜨거움이 나도 느겨져...황홀해...선애보지 너무 맛있어"
선애가 허공으로 더욱 빠르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잔뜩 팽창한 대물은 한치의 틈도없는 선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너무나 큰 자극을 조금 피해보려 내 몸에 바짝 달라붙어 보지만 별 효과가 없어 보였다.
허공에 뜬 몸이 아래로 떨어지며 이루어 지는 깊고 강력한 박음에 선애의 몸은 많은 보짓물을 내어놓았다.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바닥에 떨어지며 음란한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살짝 오르가즘의 기운을 느낀 선애의 몸이 달뜬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깊이 안겨들고 있었다.
"캬아하큭!...아아하앙!...병진씨...그만...나 오래하고 싶어!...자기랑 오래오래 즐기고 싶단말야...나 올라
오르려나봐!...침대에 내려줘...지금 너무 오르면 못한단말야...그건싫어!...얼른내려줘...선애 오른단말야!"
"벌써 오르면 어떡해?...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너무 세서 그런거잖아...아크흡!..내말들어줘...천천히 오래 즐기게 해줘!..밤새도록 자기랑..정말
뜨거운 사랑 나누고싶단말야...이렇게 빨리 너무 올라버리면 나 못한단말야...바보야 얼른내려줘..올라아!"
"알았어...나도 이렇게 시시하게 끝낼수는 없어"
선애의 뜨거워진 몸을 허공에서 저글링을 하며 침대로 걸어갔다.
선애는 최대한 오르지 않으려고 내 목을 끌어안고 자기몸을 팔로 묶고 있었다.
밀려오는 오르자즘의 극한 간지러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선애를 침대에 내려놓아 주었다.
붉게 충혈된 보지구멍이 미처 닫히지 못하고 부그러움에 붉어진 구멍 안쪽 속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살아 움직이듯 꿈틀거리는 속살들이 뜨거움을 품고 있는것 같았다.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입구의 음란한 움직임이 대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자기야 아직 넣지마...나 조금만 회복할 시간을 줘...자기 이리와서 누워"
"나 넣고 싶은데...알았어 오래오래 하려면 조금 참는것도 괜찮지"
"이리와서 누워...내가 자기 더 달구어 줄께"
"그렇게라도 해줘...이대로 두면 내가 너무 애가탈것같아"
침대 중간에 편안하게 대자로 누웠다.
선애는 키스부터 시작해 내 몸 구석구석을 훑으며 애무해 주고 있었다.
대물을 두손으로 잡아 한참이나 빨아주며 시간을 벌었다.
내 몸을 엎어놓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희롱하고 있었다.
선애의 혀놀림에 흥분한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애를 응징하기 시작했다.
침대 가운에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치켜든 선애의 뒤로 다가갔다.
이제야 겨우 안정을 되찾은 선애의 살구멍에 뒷치기로 대물을 박아넣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직이 바로 이어지고 있었다.
시트를 힘껏 움켜잡는 선애의 손아귀를 보며 더 깊은 곳까지 대물을 박아넣어 주었다.
하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려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선애의 주름잡힌 항문을 문질러 주었다.
타액을 발라 엄지손가락 하나를 선애의 항문속에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엄지손가락 하나가 선애의 항문속에 들어가 사방으로 움직이며 단단한 괄약근을 넓히고 있었다.
어린시절 악마들에게 강간을 당해 삶의 의미조차 없이 살던누나가 생각났다.
나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누나가 순결한 항문을 내어주던 그시절이 불현듯 생각났다.
지금 엄지손가락이 들어가 박혀있는 누나의 항문을 처음으로 열며 느꼈던 황홀한 추억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대물이 추억에 젖어 더욱 단단해지고 뜨거워져 있었다.
깊고 강한 박음질에 누나의 연한 살들은 다시 떨어대기 시작했다.
잠시후 심한 질경련이 일어났고 누나의 달뜬 신음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병진씨!...더..더...좀만더 빨리해줘!...엄마아아앙!..미칠것같아...선애너무좋아...캬아하큭!...아크흑!
아하아앙!...아아앙!...정말대단해....자기 최고야!...아하아앙!...아아앙!...어떡해...나 어떡해..아항!"
"아아아...선애 사랑해...나 너무좋아"
"나두좋아 병진씨...아하아앙!...아아앙!...정말 미칠것같아...더...자기야 좀마 더 세게!...좀만더 빨리이
아크흐큭!...아하윽!...미쳐...아하아앙!...아아앙!...엄마아아...어쩜좋아!...정말 미칠것같애..자기야!"
"아아아...선애보지 최고야...정말 맛있어"
"캬아하아앙!...아아앙!...자기자지도 최고야!...정말대단해...선애를 미치게 만들것같아...아하아앙!..아앙"
달뜬 선애의 교성과 함께 심한 경련을 일으킨 속살들이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고 있었다.
속살들의 경련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항문속에 들어가있는 엄지손가락에도 떨림이 전해오기 시작했다.
속살들의 다급한 떨림으로 미루어보아 선애의 오르가즘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와있다고 느껴졌다.
아마도 선애는 잠시후에 내 손아귀를 벗어나려 탈출을 시도할것이 분명했다.
항문에 박힌 손가락에 힘을주며 경계를 강화하고 더 강력한 박음질을 이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허리가 양쪽으로 심하게 비틀리며 다급하게 오르가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크흐큭!...아하아앙!...자기야!...나오나봐...나 올라아!...어쩜좋아..미쳐...아크흑!..자기야!...병진씨!
나..나..올라아아아!...캬아하아아앙!..아아앙!..나 올랐어!...그만!...그만해!...제발 놓아줘!...놓아줘요!"
"아아아아!...멈출수가 없어!"
"자기너무해!...선애 어떡하라구!...캬아하흑!..엄마아아앙!...제발 멈춰줘 병진씨!...죽느단말야..멈춰줘!
선애죽는단말야!...카아흐큭!...아하크으극!...못살아...너무해!...자기미워!...병진씨 나뻐!...살려줘요!"
"아무리 사정해도 멈출수가 없어!...사랑해 선애야!"
"몰라아앙!...자기나뻐!...이렇게 사정하잖아!...제발 멈춰줘요!...병진씨이...살려주세요!...선애죽어요!
아하아앙!...아아앙!...잘못했어!...선애가 잘못했어요!...캬아아아악!...크흐윽!...너무해....자기나뻐!"
"조금만 참아!...아아아....어디에다 싸줄까?!"
"안에다 하면 안돼!...아크흐큭!...아하아앙!...입에다 싸줘!...아..아니야!...손가락 빼고 거기에다 싸줘!"
"아아아!...알았어...나도 선애 똥꼬에 싸고싶었어"
이성을 잃은 대물을 선애의 살구멍에서 빼내고 있었다.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의 대가리를 엄지손가락이 넓혀놓은 항문의 입구에 가져다 맞추었다.
대물은 단숨에 선애의 항문 깊은곳으로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쪼그라드는것 처럼 보였다.
복식호흡을 하며 아픔을 참아내는 선애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대물은 그런 선애의 희생을 외면한 채 거친게 항문을 파고 들며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대물의 대가리가 조금씩 시큰거리며 소식이 전해져 오는것같았다.
선애의 오르가즘도 다시 찾아오는지 도리질을 해대며 힘겨워 하고 있었다.
"꺄아아학!...아크흐큭!...빨리해 병진씨!...얼른싸!...선애죽어!...자기정말미워...아아아앙!...살려줘!"
"다왔어...아아아아!...시큰거려!"
"얼른싸줘!...선애똥꼬에 얼른싸 병진씨!...캬아아학!...아아학!...더는못해!...제발!..싸버려!"
"아아아아!....나...나와...나온다아아아!!!"
뜨거운 정액이 선애의 항문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엄청난 폭발과 함께 몸밖으로 쏟아져 나온 정액의 양은 엄청나게 많았다.
선애의 항문은 대물을 물어주며 오줌길에 있는 정액마저 모두 짜주고 있었다.
선애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 떨림은 허리를 잡고있는 내 두손까지 전해져 오고 있었다.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자 선애가 앞으로 폭 꼬꾸라져 버린다.
온몸을 떨고있는 선애의 뒷모습은 조금 애처로워 보였다.
가쁜숨을 몰라 쉴때마다 아직도 닫히지 않은 항문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흘러나온 정액은 아래로 흘러 회음을 지나 붉게 충혈되어있는 살틈의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선애옆에 나란히 업드렸다.
얼굴을 마주보며 잔잔한 미소로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떨림이 남아있는 선애의 한손을 살며시 잡고 조물락 거렸다.
"많이 힘들어?"
"조금...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나른함과 혼이 빠진것같은 멍함이 너무 좋아...황홀해"
"밤새 하고 싶다더니 겨우 한번에 이렇게 되면 어떡하냐?"
"걱정마...나 조금쉬면 살아날수 있으니까...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아...힘들어도 자기품이 좋으니까"
"욕심은 많아가지구...이리와 안아줄께"
"나 안아서 욕실데리구 가줘...뒤에서 자꾸 흘러나오니까...신경쓰여"
"알았어...공주님처럼 모시고 가서 씻겨드립죠"
"고마워 병진씨...사랑해"
"사랑해요 공주님"
선애를 욕실로 안고가서 꼼꼼하게 씻겨 주었다.
욕실을 나올때는 회복이 되었는지 씩씩하게 걸어 나왔다.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시 뜨거워진 몸을 서로 주체하지 못하고 또다시 하나가 되어버렸다.
선애는 정말 밤새도록 나를 못살게 굴었다.
결국 애원하는 선애를 무참하게 짖밟아 기절을 시키고서야 꿀맛같은 단잠을 잘 수 있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주누나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누나의 시댁에서는 귀한 손주가 태어났다며 충주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고 하였다.
손이귀한 집안의 대를 이을 장손의 출생은 그 집안 최고의 경사였다.
누나의 시부모님은 아예 서울로 올라와 매일 산후 조리원에서 살다시피 하고 계셨다.
몸조리를 도와주던 엄마가 시부모님의 극성스러움에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러면서도 사랑받고 사는 둘째딸의 모습에 무척이나 행복해 하였다.
몇일후 막내누나와 함께 새로 태어난 조카를 보기위해 조리원에 갔다.
여전히 시부모님의 극진한 보호속에 몸조리를 하고 있었다.
사돈어른들이 누나를 무척이나 사랑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조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슬이 엄마 미경이 낳은 내 아들 재호의 간난아기때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니 정말 재호와 너무도 많이 닮아 있었다.
씨도둑질은 못하다고 하더니 그말이 이해가 되었다.
둘째누나 선주가 정말 아빠와 아들의 첫상봉을 쳐다보며 눈물짓고 있었다.
누나의 그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것같았다.
아이를 쓰다듬으며 안아주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손등을 쓸어주며 건강한 출산을 격려해주고 조리원을 나왔다.
막내누나와 함께 집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우리 밖에서 저녁먹고 들어가자"
"뭐 먹고싶은거 있어?"
"그런건 아니고...조금 우울하고 그래서...자기한테 상의할 것고 있고"
"무슨일 있어?"
"아니야...조금 황당한 것을 알게 되어서 말이야...말을 해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구"
"광수일이야?"
"뭐 그런 셈이지"
"매운탕에다가 소주한잔 할까?"
"그게 좋겠다"
우리는 해물탕 전문식당에 도착했다.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푸짐한 해물탕이 중간에 놓여 끓고 있었다.
앞접시에 누나가 좋아하는 전복을 건져 주고 소주잔을 들어 건배를 했다.
알싸한 소주를 마시기에 해물탕은 좋은 안주라고 생각했다.
푸짐한 안주를 먹으며 소주 한병이 금방 비어 버렸다.
벨을 눌러 한병을 더 주문했다.
얼굴이 조금 붉어진 막내누나가 내 빈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표정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말해봐...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이야...너무 궁금하잖아"
"확실하지는 않은데...광수씨 어머니랑 광수씨랑 전화통화 하는것을 우연히 들었어...부적절한 대화인것
같아서 자꾸만 신경이 쓰여..하지만 확실한 것이 아니라 나도 답답해...광수씨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충이라도 얘기해봐"
"사실은...몇일전에 광수씨 어머님이 쇼핑가자고 불러서 나갔어..옷이랑 구두랑 사주셨어...같이 식사하고
광수네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수다떨며 놀다가 왔는데...그날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려는데 어머님 목소리
가 들리더라구...광수씨랑 통화하고 있었어...그런데...문틈으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충격적이라 놀랐어..
어머님이...광수씨에게 전화로 그러시는거야...광수씨 몸이 너무 그립다고...광수품에서 행복하고 싶다고
그러면서...통화를 하고 계시더라구...문을 조금 더 열고 엿들었어...섹스가 연상되는 말이 어머님의 입
에서 계속 나오는거야...엄마보지가 너무 외롭다고 그러구...아들자지 빨고싶다는 소리도 하고...이번에
귀국하면 선애만 맛있는 정액 주지말고 자기한테도 많이 주겠다고 약속해 달라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어"
"광수와 광수엄마가 깊은 근친 관계인가 보구나?"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어떻게 해야하지?"
"모른척 해...시간 많으니까 신중하게 해결해 보지구"
"자기 말대로 할께"
"기분이 많이 나뻐?...질투나?"
"그런건 아니지만...조금 충격먹었어...한편으로는 광수씨가 엄마와 깊은 관계인것이 조금 반갑기도 했어
병진이와 나의 관계를 알고있는 광수씨에게 항상 미안한 감정을 떨칠 수 없었거든...그런데 어머님의...
통화를 엿듣고 나서부터 그런 미안함이 사라져 버렸어...광수씨와 어머님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그 사연이 조금 많이 궁금하기는 해...나중에 내가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세워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두사람의 관계를 정리하게 해야할지...아니면 묵인해 주고 살아야 할지말야"
"좋은 생각이야...시집가서 확실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자...그때 나에게 말해...내가 나서서 광수엄마
몰아부쳐줄께...그렇게는 해 놓고 용서를 하고 이해해 주어야...평생동안 누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살지"
"그렇겠구나...내가 확실하게 두사람 관계 확인하면...병진이가 광수씨 엄마 알아서 해결해줘...내가 나서서
해결하기는 아무래도 많이 불편할것 같거든...약속해 그렇게 해주겠다고...얼른!...그렇게 해줄꺼지?"
"해줄께...그러면서 광수엄마도 한번 안아줘야 겠는걸"
"안아준다고?...변태같은 소리 하지마"
"농담이야...내가 여자가 없어서 광수 엄마을 욕심내겠어?...하는 소리지"
"광수엄마 자기가 접수하면...호호호...광수엄마가 나한테 언니라고 해야 하는건가?...호호호..호호호호"
"그렇지...누나가 광수엄마보다 언니지...나만놓고 여자족보를 따지자면 말이야"
"호호호...너무웃겨...호호호호...자기가 광수엄마 내 동생 만들어 주라...큭큭큭큭..아이구 배꼽이야"
"정말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자꾸 기분 나쁘게 웃고있어"
"만들어봐...누가 말리나?...생각 할수록 너무웃겨"
"그렇게 웃으면서 일단넘겨...머리 아프게 생각 많이 하지말고"
"알았어...그렇게 할께...고민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술맛좋다"
"많이먹어..그리고 언제든지 무슨 고민이던지 생기면 나에게 빨리 상의해...알았지?"
"알았어...나한테 병진이 같은 동생이 없었다면...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생각도 하기싫어"
"누구보다도 선애누나가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일기뻐...앞으로 계속 행복할꺼야"
"고마워...나 행복해...병진이가 있어 너무 행복해...정말 정말 사랑해"
"나도 우리 막내누나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 오늘 밖에서 자자...편안하게 자기품에 안기고 싶어"
"그렇게 하지 뭐...대리 불러서 호텔로 가자"
"응...나 밥볶아 먹을래"
"밥?...배 안불러?"
"자기랑 밤새 사랑 나누려면 든든하게 먹어 놓아야 한단말야...다 자기 때문이야"
"핑계는...그러다 돼지되면 광수한테 차일라고"
"치이...광수씨는 절대 나 안찰거야...자기가 돼지라고 나 외면한다면 또 모를까"
"아이고...벌써부터 편드는것봐...열녀났네..열녀났어"
"빨리 한공기만 볶으라고 해...내가 시키기 창피해...저 아줌마가 나 먹는거 자꾸 봤단말이야"
해물탕 국물을 넣어 야채와 함께 볶은밥을 다 퍼먹고 일어났다.
대리기사가 정말 빠르게 도착해 우리차를 가까운 호텔까지 운전해 주었다.
깨끗한 룸에 들어가 배가 부르다며 침대에 대자로 벌렁누운 막내누나가 귀여웠다.
침대에 걸터앉아 누나의 배를 쓸어주었다.
올려다 보는 눈길에서 사랑이 느껴졌다.
크고 예쁜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이내 뜨거운 눈물이 누나의 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 갑자기 울어?"
"그냥...눈물이 자꾸만 나오네"
"싱겁기는"
"시집가서 자기 보고싶으면 어떡하지?...광수씨랑 있으면서 자기가 그리울까봐 무서워"
"광수 많이 사랑하잖아"
"그래도...자신이 없어...자기가 그리울것 같아"
"그리우면 만나서 사랑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광수씨 품에서도 자기가 생각날까봐 그게 걱정이야...그러기는 싫거든...광수씨에게도 미안하고"
"누나가 광수를 더 사랑해봐...그러면 적어도 광수 품에서 내 생각이 나지는 않을테니까"
"그럴까?"
"그럼...누나는 그렇게 모진사람이 못되거든...걱정하지마...근본적으로 누나는 그런여자가 아니야"
"그랬으면 좋겠어...적어도 광수씨 품에서 만큼은 그에게 열중해주고 싶으니까...자기 서운해?"
"하나도 안서운해...누나말이 맞는 말이야...둘이 있을때는 둘만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해"
"내가 혹시라고 그렇게 못하는것 같아 보이면...자기가 나좀 혼내주고 바로 잡아줘"
"그럴께...참 걱정도 팔자다"
어린날의 추억부터 더듬어 한참동안 정겨운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마다 누나는 나에게 무척 많이 고마워하고 있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누나를 위해서 한 일들이 새삼 대견스럽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삶을 포기하려 했던 상처받은 어린 누나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었던가.
그런 누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나 약혼까지 한 선애누나가 고마웠다.
광수와 가정을 이루어 잘 살면서 이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길 바랄 뿐이었다.
어느덧 시간이 자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화도 다 되었고 슬슬 우리의 몸이 기다림에 지쳐 짜증이 난것처럼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다.
넓은 창으로 보이는 화려한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침대에서 내려온 막내누나가 옷을 벗어 옷장에 걸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까지 다 벗고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옷을 벗겨 걸고 있었다.
팬티마저 벗겨내더니 내 품에 따듯하고 부드러운 알몸을 안겨주고 있었다.
"자기야...우리 이렇게 안고 야경보면서 춤추자"
"그래...참 따듯하고 부드럽다...광수는 좋겠다...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아 드릴수 있어서"
"말하지마...저기 창밖을 봐...너무 예뻐...마치 우리의 춤에 맞추어 불빛이 움직이는것 같아"
"예쁘네"
우리는 서로의 따듯한 체온을 나누며 틈새하나 없을 정도로 몸을 밀착한 채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창밖을 보며 몸을 흔드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매혹적 이었다.
코끝에 느껴지는 누나의 체취가 최음제처럼 나를 조금씩 흥분시키고 있었다.
성급한 대물이 어느새 피가몰려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대물을 누나와 내 몸 사이에 넣고 움직이지 못하게 가두어 놓았다.
대물은 뜨거움을 간직한 채 그렇게 감금되어 버렸다.
누나가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입술을 포개고 서로의 혀가 오가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서로의 타액을 나누며 우리만의 좁은 공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자기야...너무좋다...자기품속이 너무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껴져서 좋아"
"나두좋아...내 품속에 쏙 들어오는 선애의 뜨거운 몸을 안아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
"이제 씻으러 가자...나 허벅지로 흘러내려...얼른씻고 우리 뜨겁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까부터 그생각 뿐이었거든...얘좀봐"
"호호호...맞아...얘는정말 한결같이 멋져...단단하고 뜨거움 만으로도 내 이성을 흔들어 놓는다니까"
"광수꺼는 이렇게 안커?"
"자기꺼만큼 크지않아...하지만 광수씨의 손길이나 애무가 참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좋아"
"그럼됐지 뭐...광수랑 하면서도 잘 올라?"
"그런편이야...자기가 올려 주는것 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나름대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줘"
"녀석 제법인걸"
"얼른 욕실로 가자...광수씨 얘기는 이제 그만해...자기한테 집중하고 싶어"
누나를 번쩍안아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치약을 치솔에 뭍혀주자 귀여운 모습으로 양치를 시작했다.
사소한 모습조차도 너무 귀여운 누나가 사랑스럽다.
거품을 내어 누나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고 있었다.
양치를 마친 누나가 머리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잔뜩 내고 있었다.
먼저 샤워를 마친 누나를 큰 타월로 몸을 감싸 욕실에서 내보냈다.
천천히 면도를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는 화장대에 가운을 입고 앉아 단장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누나에게 다가가자 나를 화장대 의자에 앉히고 스킨과 로션을 얼굴에 발라주고 있었다.
앞섬이 여며지지 않은 가운을 누나의 몸에서 벗겨 주었다.
눈앞에 탐스러운 누나의 젖가슴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자 누나가 내 앞으로 다가와 주었다.
자연스럽게 내 입술에 누나의 예쁘고 앙증맞은 젖꼭지가 닿고 있었다.
입술을 살며시 열어 조금 커지고 단단해진 누나의 젖꼭지를 입술 사이에 물고 있었다.
혀끝에 누나의 수줍은 젖꼭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조금 돌기되어 있는 젖꼭지 주변을 부드러운 혀가 원을 그리며 빙빙 돌고 있었다.
몸을 살짝 살짝 움찔가리며 반응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빨아주며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를 만져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흠뻑 적셔주는 따듯한 애액을 젖꼭지에 가져다 뭍혀 빨아먹고 있었다.
한번씩 애액을 뭍혀온 손가락을 누나의 입속에 넣어주면 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빨아 먹었다.
"자기야...나 너무 흥분돼...더줘...내물..더 먹여줘...자기가 내물을 먹여 주니까...흥분되서 죽겠어"
"오늘따라...선애 보짓물이 너무 맛있어...정말 달콤해"
"많이 먹어줘...내물 맛있다고 해주니까...참 좋다...사랑해...사랑해 자기야...선애 지켜줘서 고마워"
"사랑해...선애의 행복이 내 행복이야...힘겨운 상황에서 잘 빠져나온 선애가 훌륭한거야"
"고마워...자기야...나 또줘...자기가 찍어다 주는거 받아먹는게 너무 좋아"
누나는 내 손가락에 잔뜩 뭍혀서 배달해 주는 자기의 보짓물을 정말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자기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찍어 내입에 먹여주며 보답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 쉼없이 흘러 나오는 누나의 보짓물을 찍어 서로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나의 대물은 천장을 향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누나가 대물을 내려다 보더니 살며시 주저앉고 있었다.
무릅을 꿇고 앉은 누나가 나를 한번 올려다보고 고개를 숙여 대물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두손으로 소중하게 움켜잡은 대물의 완벽해 보이는 대가리를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원을 그리며 대가리의 둘레를 부드러운 혀가 돌아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며 누나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대물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입안의 온기가 대물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대물을 자극하는 누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쪽발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으로 누나의 가랑이 사이 살틈을 찾고 있었다.
따듯한 물기가 느껴지며 갈라진 연한 살틈이 발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발가락을 까닥까닥 움직이며 길게 패여진 살틈에 자극을 전해주고 있었다.
금새 엄지발가락이 누나의 보짓물에 흠뻑 젖어버렸다.
누나도 엄지발가락에 보지구멍의 입구를 맞추며 대어주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위로 치켜들었다.
누나가 보지구멍을 발가락 끝에 맞추더니 살며시 내려앉고 있었다.
엄지 발가락이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에 들어가 있는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움직여 주었다.
대물을 입에 문채 신음하는 누나의 모습이 나를 크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누나가 더 내려앉으며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색다른 자극에 우리는 둘다 평소와 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내 발등에 내려 앉으며 요분질을 해대는 누나의 모습이 무척 음란스러워 보였다.
발등이 누나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버렸다.
"자기야...나 못참겠어...너무 흥분돼...자기꺼 넣어줘...내가 넣을꺼야...그대로 앉아있어"
"넣어줄께...여기서?...아..알았어"
누나가 몸을 일으켜 의자에 앉아있는 나를 마주보며 내 다리위에 걸터앉고 있었다.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보지구멍에 맞추고 몸을 낮추었다.
대물은 누나의 몸이 아래로 내려오는 만큼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좁은 구멍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누나의 표정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누나는 고통의 느낌을 나에게 들키려 하지 않았다.
빠르게 늘어난 보지구멍 덕분에 누나는 뜻을 이룰수 있어 보였다.
"자기야..힘껏 안아줘...너무 뜨겁고 정말 단단한것이 내 몸속에 꽉 찬것같아...나 지금 너무 황홀해"
"나도 너무좋아...뜨거운 선애 보지가 정말 세게 조여주고 있어...이느낌 최고야"
"선애보지 정말 맛있어?...맛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 아니지?"
"맞어...맛대가리도 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야...이런 대답이 듣고싶어?...바보"
"헤헤헤헤...바보맞네...그냥 확인이 하고싶었어...가끔 그래"
"알아 무슨 감정인지...선애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항상 자신감 가져도 되니까...바보같이 묻지마"
"알았어...고마워...사랑해 자기야...사랑해 병진씨"
"나도 사랑해"
"움직여줘 자기야...일어서서 해줘...자기 그거 잘하잖아"
"해줄께...선애가 해달라면 뭐든지 해줄께"
"고마워 병진씨...사랑해...나 지금 너무행복해"
선애를 안고 일어섰다.
중력에 의해 선애의 몸이 아래로 내려갔고 그만큼 대물이 선애의 몸속으로 깊이 박혀 들었다.
보지속 깊은 곳까지 들어찬 뜨거운 대물에 선애는 몹시 흥분하고 있었다.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며 누나의 몸을 허공에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내 목을 두 팔로 휘어감고 매달려 허공에서 오르내리는 누나의 보지에 강렬한 박음질을 해주고 있었다.
허공에서 교성을 소리내어 지르며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는 누나의 모습은 황홀해 보였다.
위아래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젖가슴이 너무나도 섹시해 보였다.
누나의 보짓물이 내 음낭에 맺혀 방울방울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캬아하아앙!...아아앙!...최고야...자기가 최고야!...아크흐큭!..아흐윽!...자기는 너무강해...너무세!
이런느낌 처음이야!...아크흐극!...아아앙!...엄마아...나...너무좋아!...미칠듯이 좋아...미칠것같아!"
"선애보지 정말 뜨거워...너무 쫄깃해...정말 맛있는 보지야"
"고마워 병진씨...캬아아학!...아크흡!...몰라아아!...선애 정말 미칠것같아...최고야!...병진씨 최고야!
아하아앙!...아아앙!...아하아아앙!...어쩜좋아...나 벌써 이상해져...자기야!..병진씨!...더..좀만더어!"
"아아아...선애 사랑해...정말맛있어"
"아하아앙!...아아앙!...자기대단해!...내 뱃속이 꽉 차버렸어...자기 뜨거움으로 가득찼단말야...아크흡!
엄마아아앙!...정말 너무커...아하아앙!...아아앙!...아앙...불이날것같아...자기야...정말 너무 뜨거워!"
"그 뜨거움이 나도 느겨져...황홀해...선애보지 너무 맛있어"
선애가 허공으로 더욱 빠르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잔뜩 팽창한 대물은 한치의 틈도없는 선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너무나 큰 자극을 조금 피해보려 내 몸에 바짝 달라붙어 보지만 별 효과가 없어 보였다.
허공에 뜬 몸이 아래로 떨어지며 이루어 지는 깊고 강력한 박음에 선애의 몸은 많은 보짓물을 내어놓았다.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바닥에 떨어지며 음란한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살짝 오르가즘의 기운을 느낀 선애의 몸이 달뜬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깊이 안겨들고 있었다.
"캬아하큭!...아아하앙!...병진씨...그만...나 오래하고 싶어!...자기랑 오래오래 즐기고 싶단말야...나 올라
오르려나봐!...침대에 내려줘...지금 너무 오르면 못한단말야...그건싫어!...얼른내려줘...선애 오른단말야!"
"벌써 오르면 어떡해?...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너무 세서 그런거잖아...아크흡!..내말들어줘...천천히 오래 즐기게 해줘!..밤새도록 자기랑..정말
뜨거운 사랑 나누고싶단말야...이렇게 빨리 너무 올라버리면 나 못한단말야...바보야 얼른내려줘..올라아!"
"알았어...나도 이렇게 시시하게 끝낼수는 없어"
선애의 뜨거워진 몸을 허공에서 저글링을 하며 침대로 걸어갔다.
선애는 최대한 오르지 않으려고 내 목을 끌어안고 자기몸을 팔로 묶고 있었다.
밀려오는 오르자즘의 극한 간지러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선애를 침대에 내려놓아 주었다.
붉게 충혈된 보지구멍이 미처 닫히지 못하고 부그러움에 붉어진 구멍 안쪽 속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살아 움직이듯 꿈틀거리는 속살들이 뜨거움을 품고 있는것 같았다.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입구의 음란한 움직임이 대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자기야 아직 넣지마...나 조금만 회복할 시간을 줘...자기 이리와서 누워"
"나 넣고 싶은데...알았어 오래오래 하려면 조금 참는것도 괜찮지"
"이리와서 누워...내가 자기 더 달구어 줄께"
"그렇게라도 해줘...이대로 두면 내가 너무 애가탈것같아"
침대 중간에 편안하게 대자로 누웠다.
선애는 키스부터 시작해 내 몸 구석구석을 훑으며 애무해 주고 있었다.
대물을 두손으로 잡아 한참이나 빨아주며 시간을 벌었다.
내 몸을 엎어놓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희롱하고 있었다.
선애의 혀놀림에 흥분한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애를 응징하기 시작했다.
침대 가운에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치켜든 선애의 뒤로 다가갔다.
이제야 겨우 안정을 되찾은 선애의 살구멍에 뒷치기로 대물을 박아넣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직이 바로 이어지고 있었다.
시트를 힘껏 움켜잡는 선애의 손아귀를 보며 더 깊은 곳까지 대물을 박아넣어 주었다.
하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려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선애의 주름잡힌 항문을 문질러 주었다.
타액을 발라 엄지손가락 하나를 선애의 항문속에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엄지손가락 하나가 선애의 항문속에 들어가 사방으로 움직이며 단단한 괄약근을 넓히고 있었다.
어린시절 악마들에게 강간을 당해 삶의 의미조차 없이 살던누나가 생각났다.
나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누나가 순결한 항문을 내어주던 그시절이 불현듯 생각났다.
지금 엄지손가락이 들어가 박혀있는 누나의 항문을 처음으로 열며 느꼈던 황홀한 추억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대물이 추억에 젖어 더욱 단단해지고 뜨거워져 있었다.
깊고 강한 박음질에 누나의 연한 살들은 다시 떨어대기 시작했다.
잠시후 심한 질경련이 일어났고 누나의 달뜬 신음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병진씨!...더..더...좀만더 빨리해줘!...엄마아아앙!..미칠것같아...선애너무좋아...캬아하큭!...아크흑!
아하아앙!...아아앙!...정말대단해....자기 최고야!...아하아앙!...아아앙!...어떡해...나 어떡해..아항!"
"아아아...선애 사랑해...나 너무좋아"
"나두좋아 병진씨...아하아앙!...아아앙!...정말 미칠것같아...더...자기야 좀마 더 세게!...좀만더 빨리이
아크흐큭!...아하윽!...미쳐...아하아앙!...아아앙!...엄마아아...어쩜좋아!...정말 미칠것같애..자기야!"
"아아아...선애보지 최고야...정말 맛있어"
"캬아하아앙!...아아앙!...자기자지도 최고야!...정말대단해...선애를 미치게 만들것같아...아하아앙!..아앙"
달뜬 선애의 교성과 함께 심한 경련을 일으킨 속살들이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고 있었다.
속살들의 경련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항문속에 들어가있는 엄지손가락에도 떨림이 전해오기 시작했다.
속살들의 다급한 떨림으로 미루어보아 선애의 오르가즘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와있다고 느껴졌다.
아마도 선애는 잠시후에 내 손아귀를 벗어나려 탈출을 시도할것이 분명했다.
항문에 박힌 손가락에 힘을주며 경계를 강화하고 더 강력한 박음질을 이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허리가 양쪽으로 심하게 비틀리며 다급하게 오르가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크흐큭!...아하아앙!...자기야!...나오나봐...나 올라아!...어쩜좋아..미쳐...아크흑!..자기야!...병진씨!
나..나..올라아아아!...캬아하아아앙!..아아앙!..나 올랐어!...그만!...그만해!...제발 놓아줘!...놓아줘요!"
"아아아아!...멈출수가 없어!"
"자기너무해!...선애 어떡하라구!...캬아하흑!..엄마아아앙!...제발 멈춰줘 병진씨!...죽느단말야..멈춰줘!
선애죽는단말야!...카아흐큭!...아하크으극!...못살아...너무해!...자기미워!...병진씨 나뻐!...살려줘요!"
"아무리 사정해도 멈출수가 없어!...사랑해 선애야!"
"몰라아앙!...자기나뻐!...이렇게 사정하잖아!...제발 멈춰줘요!...병진씨이...살려주세요!...선애죽어요!
아하아앙!...아아앙!...잘못했어!...선애가 잘못했어요!...캬아아아악!...크흐윽!...너무해....자기나뻐!"
"조금만 참아!...아아아....어디에다 싸줄까?!"
"안에다 하면 안돼!...아크흐큭!...아하아앙!...입에다 싸줘!...아..아니야!...손가락 빼고 거기에다 싸줘!"
"아아아!...알았어...나도 선애 똥꼬에 싸고싶었어"
이성을 잃은 대물을 선애의 살구멍에서 빼내고 있었다.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의 대가리를 엄지손가락이 넓혀놓은 항문의 입구에 가져다 맞추었다.
대물은 단숨에 선애의 항문 깊은곳으로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쪼그라드는것 처럼 보였다.
복식호흡을 하며 아픔을 참아내는 선애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대물은 그런 선애의 희생을 외면한 채 거친게 항문을 파고 들며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대물의 대가리가 조금씩 시큰거리며 소식이 전해져 오는것같았다.
선애의 오르가즘도 다시 찾아오는지 도리질을 해대며 힘겨워 하고 있었다.
"꺄아아학!...아크흐큭!...빨리해 병진씨!...얼른싸!...선애죽어!...자기정말미워...아아아앙!...살려줘!"
"다왔어...아아아아!...시큰거려!"
"얼른싸줘!...선애똥꼬에 얼른싸 병진씨!...캬아아학!...아아학!...더는못해!...제발!..싸버려!"
"아아아아!....나...나와...나온다아아아!!!"
뜨거운 정액이 선애의 항문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엄청난 폭발과 함께 몸밖으로 쏟아져 나온 정액의 양은 엄청나게 많았다.
선애의 항문은 대물을 물어주며 오줌길에 있는 정액마저 모두 짜주고 있었다.
선애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 떨림은 허리를 잡고있는 내 두손까지 전해져 오고 있었다.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자 선애가 앞으로 폭 꼬꾸라져 버린다.
온몸을 떨고있는 선애의 뒷모습은 조금 애처로워 보였다.
가쁜숨을 몰라 쉴때마다 아직도 닫히지 않은 항문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흘러나온 정액은 아래로 흘러 회음을 지나 붉게 충혈되어있는 살틈의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선애옆에 나란히 업드렸다.
얼굴을 마주보며 잔잔한 미소로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떨림이 남아있는 선애의 한손을 살며시 잡고 조물락 거렸다.
"많이 힘들어?"
"조금...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나른함과 혼이 빠진것같은 멍함이 너무 좋아...황홀해"
"밤새 하고 싶다더니 겨우 한번에 이렇게 되면 어떡하냐?"
"걱정마...나 조금쉬면 살아날수 있으니까...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아...힘들어도 자기품이 좋으니까"
"욕심은 많아가지구...이리와 안아줄께"
"나 안아서 욕실데리구 가줘...뒤에서 자꾸 흘러나오니까...신경쓰여"
"알았어...공주님처럼 모시고 가서 씻겨드립죠"
"고마워 병진씨...사랑해"
"사랑해요 공주님"
선애를 욕실로 안고가서 꼼꼼하게 씻겨 주었다.
욕실을 나올때는 회복이 되었는지 씩씩하게 걸어 나왔다.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시 뜨거워진 몸을 서로 주체하지 못하고 또다시 하나가 되어버렸다.
선애는 정말 밤새도록 나를 못살게 굴었다.
결국 애원하는 선애를 무참하게 짖밟아 기절을 시키고서야 꿀맛같은 단잠을 잘 수 있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