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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0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3 1,597회 0건
나의 누나들 104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할 대학 졸업반 학생의 바쁜생활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여자들은 2주일 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경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분위기가 매번 좋아진다고 여자들이 한입으로 초대회장을 칭찬했다.

그동안 3번이나 모였는데 세번모두 100% 참석 했다고 전해들을 수 있었다.
둘째누나 선주도 그 만삭의 몸을 이끌고 매번 나갔다가 먼저 들어 갔다고 했다.
지방에 있는 은영과 윤정은 모임을 매주 하자고 회장인 미경을 조른다고 하였다.

재미있는 사건도 하나 있었다.
윤정의 파경 이야기를 들은 회원들은 모두 다같이 분노하며 법정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윤정의 시댁에 몰려가 재판을 통보했고 윤정의 시아버지 였던 어른이 윤정의 억울함을 인정해 주었다고 했다.

윤정은 바로 다음날 시아버지를 따로 만났고 어른은 윤정에게 사과를 하며 3억원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집 사정으로 보면 많은 위자료는 아니었지만 윤정은 어른에게 고마움을 표현 했다고 했다.
윤정이 회원들을 따로 모아 최고급 가든에서 거나하게 생고기를 냈다고 하였다.

그 자리에서 윤정은 나에게 전세금을 신세졌던 이야기를 하였고 미경이 모든것을 알아버렸다.
가벼운것 같지만 속깊은 미경은 그자리를 떠나 나에게 윤정의 이야기를 알려 주었다.

윤정은 나에게 빚졌던 전세금을 이자까지 쳐서 갚겠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갚지 않아도 된다는 내 말에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지고 말았다.
내가 빌려준 돈을 받는것이 어찌보면 윤정의 마음이 편할것도 같았다.

결국 윤정은 내 통장으로 원금과 이자를 부치고 말았다.
생전 처음 내 통장에 찍힌 거금이었다.
나도 미경에게 돈을 돌려주려 전화를 걸었다.


"여보 웬일로 먼저 전화를 다 했어요?"

"이선생이 돈을 갚았어...자기한테 돌려주려고"

"재호아빠...부부끼리 무슨 돈을 갚는다고 그러세요...그돈 이미 재호아빠 줄때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돈쓸일도 많을거예요..넣어두고 필요할때 써요..나 그돈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건 아니지...통장번호 말해줘...내마음이 불편해"

"꼭 그래야 겠어요...내 마음은 아무것도 아니예요..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정도도
못하고 살아야해요?...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나 늙으면 주세요...힘없고 늙으면 그때 주세요..이자까지!"

"고집은...알았어...무슨말인지 다 알아...잘쓸께...고마워 여보...힘난다...공돈생겨서"

"아무말 말고 써요..자기마음 다 아니까..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겨서 좋아요...내가 자기 위해서 무엇인가
한것같아 너무 기뻐요...윤정씨도 잘 풀려가니까 걱정하지 말구요...아마 훨씬 더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무슨말이야?"

"우리 큰집에 교육부에 높은 분이 계세요...이선생 서울쪽으로 좀 옮겨 달라고 부탁해 두었어요...조만간
강남은 조금 힘들어도 서울 쪽으로 올 수 있을것 같아요...아직 이선생에게는 말 안했어요..자기가 해요"

"그럴까?...이선생에게 생색 좀 내면서 수수료 좀 받아서 같이 여행가자"

"정말요?...거짓말이면 나 정말 당신 미워 할거예요"

"나도 요즘 답답해...바람좀 쐬고싶어"

"나 일본가고 싶어요"

"알았어...다음주에 다녀오자...우리 단 둘이만 말이야"

"알았어요...여보...사랑해요...정말 고마워요"

"나도 사랑해"


윤정에게 미리 바람을 넣지 않았다.
혹시라도 일이 잘못될 경우 실망감이 클수도 있을것 같아서였다.
서울로 전근이 확정 되고 알려주어도 늦지 않을것 같았다.


미경과 다녀올 여행지와 날짜를 정해 알려주었다.
미경도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무척이나 좋아 하였다.
재호까지 다 맡기고 나와 단둘이 떠날 여행에 무척이나 설레여 하는 미경이 어린아이 같았다.

모임을 만들면서 우려했던 것들은 모두 기우가 되버렸다.
여자들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좋은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었다.
이런 모임을 왜 이제서야 만들어 주었냐고 항의하는 미희와 초희가 귀여웠다.

미희와 초희의 동성애가 이어지고 있었고 그 사이에 가끔 미경과 은영이 참석해 같이 즐긴다고 하였다.
윤정과 은영도 모임을 마치고 둘이 호텔을 한번 갔지만 어색해서 즐기지 못하고 그냥 나왔다고 하였다.
아직 윤정과 은영은 분위기를 끌고가 줄만한 리더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큰누나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동안 큰누나에게 조금 무심하게 한것같아 미안했다.
누나는 다 이해하고 있다며 개의치 않고 있었다.

항상 나를 많이 이해해 주는 큰누나가 고마웠다.
나를위해 둘째를 낳고 수술까지한 누나의 쫄깃하고 좁은 보지가 갑자기 그리웠다.
누나도 나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통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우리 조카들도 잘있지?"

"응 잘크고 있어"

"누나 안아주고 싶다...갑자기 누나의 쫄깃한 구멍이 생각난다...나 지금 커졌어"

"정말?...안그래도 좋은일이 있어서 전화 한거야"

"무슨일이야?...얼른 얘기해봐"

"네 매형이 일본으로 출장가게 됐어...양국간 수사기법 세미나 형식으로 하는 경찰교류가 있나봐...내일
일본으로 나가면 3일 후에나 들어 온다고 했어...모처럼 정말 좋은 기회가 온것같아..자기 꼭 와줄꺼지?"

"당근이지...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지...내일 일찍갈께"

"저녁 같이먹게 준비할께...일찍와...알았지?"

"오후 5시 전에 도착하게 움직일테니까 걱정말어"

"알았어...사랑해 병진아...자기 사랑해"

"나도 선미 사랑해"

"내일봐 우리자기...나 지금 너무 행복해"

"나두"


오랫만에 큰누나와 뜨거운 섹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쫄깃한 누나의 수술한 보지를 생각하며 혼자 빙그레 웃어 보았다.
누나의 오랜 기다림을 내일 모두 다 보상해 주겠다고 마음먹으며 통화를 마쳤다.









대학 졸업반인 막내동생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전공과목에 대한 열정도 많은 병진이는 하루하루가 아깝다며 열심히 파고 들었다.
그런 동생을 내 욕구를 채우고 싶다고 해서 시간을 빼앗기 싫어 참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내 몸과 마음이 병진이를 얼마나 간절하게 병진이를 그리워 하고 있는것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었다.
남편과 일주일에 한두번 섹스를 하면서 지낼수 있어 그나마 조금 나았다.
하지만 병진이가 느끼게 해주는 절대적인 오르가즘이 너무 너무 그리웠다.

어느 누구도 대신 채워줄 수 없는 병진이 만의 공간이 내 몸과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 공간은 병진이을 못보면 못 볼수록 점점 커지는것 같았다.
심한 그리움이 자주 자주 느껴지며 보지못하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남편이 일본 경찰과의 수사기법 교류 행사차 일본을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다.
만세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이었다.

일본출장 일정은 아무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모든것이 확정 되었을때 병진이에게 같이 있고 싶다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병진이가 흔쾌히 받아주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오랫만에 내 집을 방문하는 나의 연인을 위하여 아줌마를 괴롭혔다.
큰 손님이라도 오는줄 알고 아줌마는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며 청소며 찬거리를 만들어 주셨다.
다른날 보다 조금 늦게 퇴근하는 아줌마에게 봉투에 수고비를 넣어 드렸다.


오전에 병진이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사우나를 하고나와 마사지를 받고 미용실을 다녀왔다.
아직도 병진이와 만나는 날이 이렇게 설레이는게 너무나 좋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렁거리는 이 느낌을 오랫동안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5시가 조금 못되어서 병진이가 도착했다.
넓은 품속으로 뛰어 들어가 안기고 싶었지만 아줌마와 아이들의 눈때문에 그럴수 없어 안타까웠다.
부지런히 상을차려 내집을 찾아준 나의 연인을 대접하고 있었다.

아줌마까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조카들의 식사를 챙겨주는 병진이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
준비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병진이가 너무 예뻤다.

아줌마가 설저지를 깨끗하게 해주고 퇴근했다.
병진이는 거실에서 조카들과 놀아주고 있었다.
아이들은 외삼촌과 재미있게 놀며 내가 얼마나 애가 타는지 알지 못하는것 같았다.

거실바닥에 누운 병진이의 몸에 끊임없이 올라타고 있었다.
조카들의 그런 모습이 귀여운지 짖궂게 조카들을 몸에서 떨어뜨리고 있었다.
두 아이가 땀까지 흘리며 외삼촌 몸위에 오르려 기를 쓰고 있었다.

과일을 가져가 아이들을 병진이에게서 떨어트려 놓았다.
아이들을 교대로 씻겨 잠옷을 갈아입혀 주었다.
9시가 다 되어서야 아이들을 재울 수 있었다.

병진이가 욕조에 몸을 좀 담그고 싶어해서 물을 받아 주었다.
같이 담그고 싶다는 말에 와인을 준비했다.
한강이 보이는 욕실의 불을 끄고 촛불을 두개 켜 놓았다.

럭셔리한 욕조에 물이 받아졌다.
거실에 앉아있던 병진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걸어갔다.
욕실문 앞에 서서 병진이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너무 그리워 해서 그런건지...병진이 몸이 더 멋져보여...어머...여기도 더 대단해 진것같아"

"그놈도 누나가 너무 그리웠나보지...누나 손길도 아직 안 닿았는데 저렇게 흥분하는거 보면 말이야"

"호호호...그런거야?...하기는 내 거기도 지금 난리가 난것같아...다 젖어 버렸어"

"오늘 그동안 밀린것 모두 풀어버리자...사랑해"

"사랑해...정말 많이 그리웠어...병진아...아..아니 병진씨...안아줘요"

"오늘은 연인이 되고싶어?"

"응...그러다가 더 뜨거워 지면 부부가 될지도 몰라...아니 그렇게 될것같아"

"엄마한테 배웠어?"

"호호호...맞다..엄마가 꼭 그러시더라...처음에는 애인처럼 병진씨 병진씨 그러다가...오를때쯤 되면
여보 여보 하는것 같아...나랑 같이 할때면 매번 그랬던것 같아...엄마가 왜 그러시는지 나는 알겠어"

"왜 그러는 거야?"

"너무 좋으니까 그러는거야...애인도 모자라서...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느껴지는 부부가 되고 싶은거야"

"심리적으로 그럴수도 있겠구나...이랬다 저랬다 그래서 좀 웃겼거든...이제 알겠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면 상대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든...최고가 되는거지"

"이해가 돼...나도 사정할때 내 정액을 받아주는 여자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든"

"병진씨는 여자가 어떻게 자기 정액을 받아 주는게 좋아?...입으로?...거기로?...아니면 똥고루?"

"다 좋아...딱히 정해지지 않았어...어디로 받아주던 다 사랑스러웠어"

"병진씨 나 오늘 어디에다 해줄꺼야?"

"다 해줄께...선미 예쁜 입에도...쫄깃한 보지에도...내가 개통식을 해주었던 똥꼬까지...다 싸줄께"

"정말?!...말만 들어도 너무 좋아...오늘 정말 다 해줘...세군데 모두 자기 정액으로 채워줘...자기꺼
먹고도 싶고...몸속 깊은곳에 간직하고 싶어...세군데 모두 병진씨 정액이 들어가면 너무 좋을것같아"

"해줄께...선미 세구멍 모두 내 뜨거운 정액으로 꽉 채워줄께"

"꼭 그렇게 해줘 병진씨...이제 나도 벗겨줘...오늘은 내가 벗기 싫어요"



내사랑 병진씨가 내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이미 젖어있는 팬티까지 벗겨 주고는 힘껏 끌어안으며 키스해 주었다.
이미 잔뜩 발기한 채 뜨거워진 병진씨의 대물이 내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었다.

몸을 담그고 샤워를 하고 할 동안 참기가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리움이 컸던만큼 애가 타는것 같았다.
간절한 눈빛으로 병진씨를 쳐다보고 있었다.


"먼저 넣어줄까?...선미 지금 너무 급하지?"

"맞아요 병진씨...선미 너무 애가타...우선 급한 불부터 좀 꺼주세요...병진씨"

"그렇게 할께...물은 맺혔어?"

"충분해요...벌써 허벅지를 타고 흐른는걸요"

"뭐가?"

"짖궂어요...내가 부끄러워 할것 같아요?...내 보짓물이 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구요...너무 흥분해서요"

"졌어...다리만 조금 벌려봐"

"이..이렇게요...뭐가 닿아요....그건가봐...아아으....캬아학!...아악!...아퍼요...들어왔어요!...너무커요!
아프단말야...자기 미워요!...선미보지 수술해서 좁아진거 알면서...나뻤어요!...아흐크흡!...움직이지마요!"

"애가 많이 탈때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아...화끈거리고 아프니까...진정이 될꺼야"

"괘변이야...아아...화끈거려...정말 뜨거워요...점점더 단단해 지고 있나봐요...최고예요"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더니 위로 번쩍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병진씨의 상체위로 내 상체가 올라가 있었다.
병진씨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 허공의 불안정감을 조금 해소하고 있었다.

병진씨가 내 오금다리에 팔을 걸더니 엉덩이를 받쳐들고 있었다.
병진씨 가슴에 매미처럼 매달리며 간격을 없애며 무서움을 날려 버렸다.
병진씨의 팔에 힘을 조금 풀자 내 몸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내 몸이 내려가는 만큼 내 살구멍 속으로 병진씨의 대단하고 뜨거운 대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고통이 없지는 않았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병진씨의 대물 뿌리에 내 살구멍 입구가 걸려 더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깊이 들어가 박혀있는 대물이 불끈대며 내 속살들을 희롱하고 있었다.
좁은 구멍이 늘어나며 생겨난 열기는 무엇을 녹였는지 많은 액체를 만들고 있었다.
미끈한 액체는 대물과 살구멍의 아주 미세한 틈으로 조금씩 새어나가 대물의 음낭에 방울로 맺혀 떨어진다.

이미 내 몸속은 불덩이가 들어와 한치의 틈도없이 꽉 채워버린것 같았다.
이렇게만 있어도 내 몸속 모든 세포들이 화들짝 깨어나고 있었다.
이런 행복감과 포만감은 이세상에서 오직 병진씨만이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움직임도 박음질도 없이 불끈대는 대물의 자극 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한번씩 대물이 움찔 거릴때마다 뜨거운 보짓물이 미세한 틈새에서 삐적삐젖 새어 나오고 있었다.
병진씨의 몸에 안겨 체취를 맡으며 그의 대물이 전해주는 뜨거움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나 황홀해요 병진씨...자기는 정말 대단한 사람같아요...어느 여자도 당신을 한번만 경험한다면 도저히
당신곁을 떠날 수 없을거예요..당신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여자를 압도하는 매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요"

"정말?...기분 좋은데"

"팔아프지 않아요...나 살좀 쪘거든요"

"그래도 가벼워...처녀들 몸매야...관리정말 잘하는것 같아"

"무너지기 싫어요...자기한테 항상 멋있고 예쁜 여자이고 싶어요...나 미우면 얼른 얘기 해 줘요"

"너무 무리는 하지마...그러지 않아도 선미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니까"



병진씨가 대물을 내 몸 깊숙한 곳에 넣어준채 물이 채워진 욕조로 들어가고 있었다.
욕조 중간에 서서 뜨겁게 키스해 주고는 살며시 내 발을 놓아주고 있었다.
대물을 내 몸속에서 빼 주고 있었다.

물에 몸을 담군나는 허공에 내 보짓물을 잔뜩 뭍힌채 덜렁이는 대물을 한손으로 잡고 입에 물어 버렸다.
귀두가 천장으로 가게 대물을 치켜잡고 음낭부터 혀를 날름거리며 대물을 핥암먹고 있었다.
내 몸속 깊은 곳에서 뭍혀나온 미끈한 애액을 전부 핥아 먹고서야 대물을 놓아 주었다.

병진씨가 어느새 와인을 잔에 부어 내 손에 쥐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편안하게 몸을 물속으로 담구며 달콤한 와인으로 이 밤의 분위기를 익히고 있었다.
마주보며 마시는 와인은 최음제 처럼 병진씨를 더욱 멋있어 보이게 하는것 같았다.

잔을 놓고 병진씨 옆에 앉아 와인향이 배어있는 병진씨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달콤한 그의 타액은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싶은 맛을 가지고 있었다.
물속에서 그의손이 내 음모를 쓰다듬으며 놀고 있었다.

내 음모는 청정한 바다의 해초처럼 그의 손길에 따라 유영하며 흔들리고 있었다.
나도 한손을 뻗어 아직도 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그의 대물을 잡아 주물러 주었다.
그의 몸을 일으켜 욕조 난간에 걸터앉게 만들었다.

그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 양쪽 허벅지에 겨드랑이를 걸치고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핏줄이 불끈불끈 튀어나 보이는 그이 대물이 꼿꼿하게 서 있었다.
두손으로 대물을 잡고 귀두에 혀를 내어 핥아주며 오럴을 시작했다.

그가 대물로 내 양쪽뺨을 때려주고 있었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물기가 있는 대물로 뺨을 때리자 소리가 제법 크게 욕실에 울려 퍼졌다.
나는 눈을 꼭 감고 그가 대물로 때려주는 매를 고스란히 맞고 있었다.

내 입술에 귀두를 문지르고 있었다.
입술을 열어주자 뜨거운 대물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가 내 머리통을 두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목젖이 닿도록 깊이 대물을 물며 빨아주었다.
눈물이 맺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는 내가 울면서 까지 자기의 대물을 기쁘게 해주고 있는줄 모르는것 같았다.

잠시후 자리를 바꾸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병진씨의 혀가 내 살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씨의 머리가 움직였고 힘이 들어간 그의 혀 절반정도가 내 살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살구멍이 원하던 자극이 아니었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원하고 있었다.
얼른 샤워을 마치고 침대에 올랐다.

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벌렁거리며 속살을 내비치는 내 살구멍에 대물이 들어와 박혔다.
내가 원하던 뜨거움 이었고 내가 간절하게 바라던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그의 대물이 내 몸속을 열심히 드나들고 있었다.
점점 더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이미 내 이성은 마비된 것 같았다.
몇달동안 모아 두었던 욕정을 단숨에 풀어내고 있었다.

오직 병진씨만이 풀어줄수 있는 욕정들 이었다.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풀지 못했던 숙제같은 욕정들을 몸속 깊은 광속에 하나씩 모아 두었었다.
오늘 병진씨는 남편의 밀려있는 숙제를 말끔하게 대신 해주고 갈것이라 믿고 있었다.

숙제 보따리를 풀어 놓자마자 병진씨는 빠른 속도로 숙제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너무도 완벽한 숙제였다.
하지 않아도 될 것들까지 섬세하게 해나가며 쌓였던 내 욕정은 물이되어 몸밖으로 나올수 있었다.

이 욕정의 물이 오늘처럼 녹아 나오지 못하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
경험해서 안 일이지만 그 부작용은 여자에게 치명적이다.

묶은 욕정을 뜨거움으로 녹여 몸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얼굴이 푸석해진다.
그것이 더 누적되면 기미가 올라오고 얼굴의 화색이 사라져 버린다.
피부가 거칠어 지고 짜증이 늘며 게을러 지고 표독스러워 지는것을 나는 경험해 보았다.

오늘은 병진씨의 뜨거움이 유별나서 내 묶은 욕정이 한여름 아이스크림 처럼 쉽게 녹아나고 있었다.
맑고 미끈하게 녹아난 욕정은 뜨거운 천을 만들며 몸밖으로 흘러 나가고 있었다.
그 배출은 나에게 시원함과 간지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크흐큭!...자기야!..너무좋아!...선미 너무좋아 병진씨...아크으응!...아아아앙!...간지러..아아앙!..너무
간지러워!...꽉찼어요 병진씨!...너무너무 좋아요...대단해...정말대단해!...아크흡!...미칠것 같아..병진씨!"

"아아아!...선미보지 정말 좁아!...조임이 정말 최고야!..너무너무 맛있는 보지야!"

"아하아앙!...아아앙!...실컷느껴요..마음껏 가져줘요!...다 병진씨꺼야...아아앙!...아하아앙!...내보지
다 병진씨꺼잖아요!...아크흐큭!..아아아항!...미쳐...어쩜좋아...너무간지러워!...크흡!..엄마아..아앙!"

"알았어...오늘 선미 죽여버릴꺼야!"

"병진씨!...선미 죽여줘요!...당신 품에서 죽게해줘요...선미...주..죽여줘요!...캬아흑!..아크흐흡!"



그때 침대 협탁에 놓인 전화기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출장간 남편인것 같았다.
그가 대물을 멈추어 버렸다.


"받아봐...매형인가?"

"그럴꺼예요"

"어서받아...걱정 되니까 한것같은데"

"걱정은?...어련히 잘 있을까봐...전화를 해도 밉상스럽게 한다니까"

"얼른받아봐...이렇게 하고 받아...내가 뒤에서 해줄게...매형이랑 폰섹한번 해봐...보고싶다"

"자기가 아리켜준 폰섹이요?"

"응 그전에 한번 했었잖아...매형하고 한번 해봐...여우짓 하는거 보고싶어...안보여 주면 나도 그냥갈래"

"안돼요!...하..할께요...남편에게 여우짓 할께요...보고나서 정말 여우라고 흉보기 없어요"

"물론!...여우짓 나 흥분 많이되게끔 잘하면 오늘 정말 높은곳에 올려줄께...상으로"

"약속 지켜야 해요...나 여우짓 생각보다 잘해요"

"알아...그러니까 한번해봐...정말 보고싶어서 그래"

"보여줄께요...대신 너무 세게하지 말아요...소리내지 말구요"

"알았어...선미가 필잡기 딱 좋을만큼만 쑤시고 있을께"



발정난 암케처럼 엉덩이를 그에게 내어주며 협탁쪽으로 머리를 하고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
역시나 남편이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무장하고 남편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혹시 옆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남편이 전화를 끊을것 같았다.
다행히 숙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남편과의 폰섹으로 그를 흥분시켜 주고 싶었다.
그가 평소에 보지못한 내 불여우짓을 보여주고 싶었다.
항상 그의 손길과 대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나에게 목메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

여우짓이 어떤것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내 여우짓에 그도 정신을 못차리게 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에게 칭찬받고 싶었다.

그가 대물을 내 살구멍 속으로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깊이 박은채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고 남편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잤어?...왜 전화를 그렇게 늦게받았어?"

"자기는요...애들 씻겨서 이제 막 재웠어요...어디예요?...식사는 했어요?"

"먹고 호텔로 들어왔어...룸에 와서 샤워하고 전화 하는거야...선미는 뭐해?"

"선미도 막 욕실에서 나왔어요...아직 물기도 남았어요"

"그랬어?...옆에 있었으면 내가 젖도 먹고 선미 거기도 빨아줬을텐데"

"아잉...그런말 하지 말아요...자기 생각난단말야...나 지금 후끈해졌어요...또 씻어야 된단말야"

"정말이야?...선미말 들으니까...나두 피가 몰리네...지금 커졌어"

"아잉 하지 말라니까...나 어떻게 자라고 그래요?...책임져요...안그래도 자기 품이 자꾸 그리웠는데"

"정말 그렇게 내가 그리웠어?"

"그럼 거짓말을 왜해요?...바보같아...마누라 마음도 몰라주고...지금 당신이 내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금 날아갈께...기다려 선미야"

"몰라요...나 끊을꺼야...나는 지금 몸이 뜨거워 져서 죽겠는데...장난만 하고 있어...미워요"

"미안 미안...안그럴께 끊지마...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이렇게 떨어져 있는데"

"그냥 다정한 소리 해줘요...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얘기도 해주고요...당신 하기 싫구나?"

"아니야...해보지 않은것을 하려니까 조금 어색해서 그러는거야...무슨얘기를 하지?...음..음"

"나 이대로 못잘것같아요...자기 생각 하면서 자위할꺼야...자기가 전화로 내 몸 애무해줘요"

"전화로?...아!...그래..알았어 해볼께....우선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그럴께요...자기도 침대에 편안하게 누우세요...같이해요...혼자는 부끄러워서 싫어요"

"알았어...잠깐만...준비좀 할께...크림이랑...받아낼 수건이랑 말이야"

"얼른해요...나 식고싶지 않아요...달리고 싶단말야"

"알았어...다..다 했어...침대에 편안하게 누웠어...불도 줄였고"

"나도 분위기 참 좋아요...당신이 옆에 있다고 상상하고 있어요...시작해요"

"그럴께...선미도 같이해줘...우리 같이 해보자...너무 흥분된다"

"선미 키스해 줘요...아아아...당신혀를 내 입속에 넣어줘요...자기 침 먹고싶어요"

"내혀가 선미 입속에 들어갔어...선미가 힘껏 빨아먹고 있어"

"맛있어요...자기침 달콤해요...내 젖 빨아줘요...빨면서 내 거기도 만져줘요!"

"알았어...그런데 선미 거기가 어디야?...분명하게 말해 줘야지"

"알잖아요...당신이 먼저 맞춰 보세요...내가 먼저 말하기 싫어요...창피해"

"알았어 내가 맞춰볼께...젖 빨면서 선미 거기 만져 달라는 말은 선미...보..보지 만져 달라는 소리맞지?"

"예...맞아요...당신한테 보지소리 들으니까 너무 흥분되요...거기서 물이 자꾸만 흘러 나와요"

"맞혔는데 자꾸 거기라고 하면 어떡해...보지라고 해야지...다시해봐"

"아..알았어요...선미 보지에서 자꾸만 물이 나와요...아이잉...몰라아...창피해요"

"부부끼리 뭐가 창피해...좋기만 하구만...재미있고 흥분돼...지금 선미 보지 만지고 있어?"

"응...손가락 하나는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구...한쪽손으로 클리토리스 괴롭히고 있어요...너무 간지러워요"

"어디가 간지러워?"

"보지구멍도 간지럽고...클리토리스도 간지러워요...아아응...아아흐으응...기분이 좋아져요...당신은 뭐해요?"

"나는 선미 젖은 보지 빨아 주면서 보짓물 먹는 상상했어...내 손으로 내 성난자지...세게 잡아주고 있고"

"많이 성났어요?...딱딱해 졌어요?"

"응"

"빨아주고 싶어요...선미가 빨아줄께요...손가락 빠는소리 내줄께요...자기 자지 빠는거라 상상해요"

"고..고마워...선미 보짓물 너무 맛있다...선미보지 누구꺼야?"

"아잉..짖궂어요...당연히 선미보지 성철씨꺼죠...내 주인이 성철씨니까...제보지는 당신꺼예요"

"맞았어...그럼 장성철이 자지는 누구꺼야?"

"성철씨 자지는 선미꺼예요...아무도 건드리면 안되는 선미 자지예요...당신이 줬잖아요"

"맞아...내 자지는 선미꺼야...영원히 선미자지야...내자지는...아아...빠는소리 내준다며?"

"알았어요...쫍!..쪼옥!..쪼오오오옵!...쪼오옥!...너무 맛있어요...성철씨 자지 너무커요!..너무 단단해요!
정말 남자다워요!...성철씨 자지가 최고예요!...쪼옵!...쪼오옥!...쫍!...내자지...성철씨 자지 내자지야!"

"아아하!...선미야...사랑해!...선미보지 정말 먹고싶다"


병진씨가 암캐처럼 엎드려 통화를 하고있는 내 등을 내려다 보며 대물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병진씨가 보고 듣는 앞에서 하는 남편과의 음란한 전화는 나와 병진씨를 동시에 흥분 시키고 있었다.
현해탄 너머 남편까지도 심한 흥분에 이성을 잃고 사춘기 청소년처럼 폰섹에 열중하고 있었다.

병진씨의 대물이 몸속깊이 강하게 박혀들고 있었다.
너무 황홀해서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터져 나오려 하는 신음을 억지로 삼키며 대물의 박음질을 받아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빨며 소리를 내어 일본에 가 있는 남편의 자지를 단단하게 유지시켜 주고 있었다.
남편도 신음과 야한 소리를 섞어 중얼거리며 내 보지의 뜨거움을 유지시켜 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지금 내 보지구멍에 이미 불이 붙어 있을것이라고는 꿈에도 모를것이 분명했다

병진씨의 박음질이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거칠어 지는 내 호흡을 전화기 너머 남편이 듣고 있었다.
내 허벅지 안쪽으로는 여러갈래로 보짓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여보...성철씨...나..나좀 쑤셔주세요!...선미보지가 자기 그리워서 막 운단말이야...아아앙!..자기미워
이렇게 달구어 놓으면...선미 어떡해!...미워요...나 어쩜좋아요...몸이 너무 뜨거워요...참을수가 없어"

"선미야!...손가락이라고 넣어서 쑤셔!...손가락이 내 자지다 생각하고 쑤셔줘...미안해...내가 서울가면
선미보지 밤새도록 쑤셔줄께...아아아...나도 미칠것같애...직접 하는것 보다 더 흥분된다...선미보지..
내 자지로 쑤셔주고 싶어...선미보지...밤새도록 쑤셔주고 싶어...선미야...얼른 손가락으로 넣어서 쑤셔"

"알았어요...아아앙!...아아하아앙!...아앙!...너..넣었어요!...선미보지에 선미 손가락 두개 넣었어요"

"그럼 막 휘젖고...막 쑤셔줘...조금 나아질꺼야"

"그렇게 할께요...계속 야한소리 해주세요!...선미보지 맛있다고 해주세요...여보...나 미칠것같아"

"얼른쑤셔 선미야....얼른...미안해...이번에 돌아가면 정말 멋있게 해줄께...사랑해 내보지"

"사랑해요 내자지...아아앙!...아아앙!..자기자지가 내 보지속에 들어왔어요!..캬아항!..너무커요!..꽉차
엄마아아앙!...어떡해...선미 너무 간지러워요!...미칠것같아...크으흐극!...아크흑!...자기자지 너무커!"



나는 병진씨와 남편을 동시에 내 신음의 우리속에 가두어 넣었다.
두사람은 내 신음소리에 극도로 흥분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커다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병진씨가 대물로 쑤셔주어 저절로 나오는 신음을 남편은 리얼한 내 자위소리로 알고 있을것 같았다.

더이상 남편과의 통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마무리를 짓고 병진씨가 올려주는 아찔한 곳으로 빨리 올라가고 싶어졌다.
병진씨도 마음껏 박음질을 하지못해 감질이 나는것 같아 보였다.


"캬아하아앙!...아아앙!....여보..나 올라요!...나 올라요!...성철씨 자지 최고야!...당신이 나를 높이
올려주고 있어요...캬아하앙!...아아앙!...살려주세요...성철씨 잘못했어요...캬아하아앙!..올랐어요!"

"선미야...올랐어?...좋았어?...응?"

"너무 너무 좋았어요...힘이 하나도 없어요...자기 밥 잘먹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꼭 나 올려주세요...선미
잘래요...전화하지 말아요...내일밤에 전화해요..나 자기 목소리 들으면 창피할것 같아요..사랑해요 허니"

"사랑해 선미야...집에가면 정말 잘 해줄께...잘자...사실은 나도 쌌어"

"잘했어요...사랑해요...몸조심해요...나 졸려...안녕"

"잘자...내꿈꿔"

"예"


수화기를 놓았다.
잠시 멈추었던 대물이 사납게 변하며 내 몸속 깊은곳으로 파고들었다.
뜨거움이 너무 황홀하고 좋았다.

남편과의 통화을 끊기위해 연극으로 올랐던 오르가즘이 아닌 정말 오르가즘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대물의 파괴력에 내 영혼이 깨져 버릴것만 같았다.
온몸이 대물의 열기에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몸속 깊은곳에 쳐박혀 있던 욕정의 덩어리 마저 모두 녹아 살구멍으로 흘러 나가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아무런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없게 되어 버렸다.
연한 구멍속 주름잡힌 살들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의 품이 그리웠다.
그를 안고 높은곳으로 오르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내 엉덩이가 깨져라 뒷치기로 나를 유린하고 있었다.


"병진씨!...캬아하극!..아아앙!...아하아아앙!...앞으로 해줘요...자기 품에서 오르고 싶어요!...얼른요!"

"알았어...자...이쪽으로 누워...다리 벌려줘!...됐어....넣는다"

"네...캬아흑!...이거야...바로 이거예요!...더...깊이 넣어줘요...엄마아아앙!...끝까지 들어갔나봐!..크흡"

"막 물어대...선미 보지가 너무조여...최고야!"

"캬아하아앙!...아아아앙!...더...더...좀만...더어어어!...캬아흑!..아크흑!...엄마아앙!...선미죽어요!
선미 정말 죽는단말야...아하아앙!...올라...나...오르려나봐요!...오나봐요!...아크흐큭!...아흐크흑!
선미 올라요!....너무너무...황홀해요....병진씨이!...최고야...최고야!...병진씨가 최고야!...캬아하앙!"

"정말 맛있다...선미보지 정말 쫄깃해"

"죽을것같애...흐어어엉!...나 올랐단말야!...그만해요!...멈춰줘요...선미죽어요!...흐어어엉!...어어엉!
참을수가 없어요!...나..나...이미 올랐단말야!...크으그흑!...너무해요...정말 죽는단말야!...어어허엉!"

"멈출수가 없어...아아아!...최고야!...보지맛이 일품이야"

"살려주세요!...선미죽어!...캬아아아앙!...아아아앙!...너무해...살려줘요!....잘못했어요...이렇게 빌잖아요
제발...용서해줘요...선미가 잘못했다고 했잖아요!...캬아아아앙!...아아앙!...하지마!...하지마요!..하지마!"

"금방 할꺼야...어디다가 싸줄까?!"

"입에다 싸줘요!...먹고싶어...아크흐극!...엄마아앙!...제발 빨리해요!...입에다 해요!...제발 빼줘요..제발!
미친다구했잖아!...너무해...살려주세요...흐어어엉!..어어엉!...여보!...여보!...선미가 잘못했어요 여보오!"

"아아아아!...나올려구해!...아아아...시큰거려!"

"빼줘요!...내 입에다 해줘요!...먹고싶단말야....여보...얼른 입에다 싸줘요"

"아..알았어.....그럴께....선미 입벌리고 있어"

"알았어요!...흐엉어엉!...어어어엉!....아!.....아아!"



병진씨가 심하게 질경련이 일어난 구멍 속에서 대물을 빼내고 있었다.
이미 내 팔다리는 침대에 축 늘어져 있어 대물을 잡아 입으로 가져 갈수도 없었다.
병진씨가 한손으로 대물을 잡아 흔들면서 내 얼굴쪽으로 오고 있었다.

내 입에 들어오기 전에 대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버렸다.
내 얼굴은 온통 정액으로 얼룩지고 있었다.
입을 벌리고 있었지만 정액의 20%만 입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전부 얼굴에 뭉쳐 있었다.

눈을 뜰수도 없었다.
콧구멍마저 정액이 들어차 숨도 재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얼굴에 커다란 요플레를 쏟아 놓은것 같았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가에 있는 정액을 입안으로 가져와 삼키고 있었다.
병진씨가 대물의 대가리로 얼굴위에 뿌려진 많은 정액을 염전의 소금을 밀듯 내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눈을 가리고 있던 정액이 치워 졌지만 시야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콧구멍의 정액도 치워져 겨우 숨을 쉴정도의 공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대가리고 많은양의 정액을 먹여주더니 이제는 손가락으로 꼼꼼하게 정액을 모아 입으로 넣어 주었다.
오늘따라 병진씨의 정액은 정말 맛있고 향도 좋은것 같았다.

늘어진 내 몸을 번쩍 안고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욕조물에 담궈주었다.
온몸을 꼼꼼히 씻어주었다.
나른한 몸이 더 늘어지는것 같았지만 이대로 잠들기는 싫었다.

충분히 올랐지만 왠지 억울한것 같았다.
자유 이용권을 끊고 들어간 놀이동산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고 급한일로 나와야 하는 상황처럼 억울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병진씨의 대물에 뺨을 비비며 억지스러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결국 대물에게 다시 몸을 내주었고 대물을 내 보지속에서 폭발시켰다.
폭발과 함께 나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다.
약속된 두군데는 대물로 부터 정액을 받아 내었지만 한군데를 받지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병진씨는 새벽에 마지막 정액을 내 항문에 뜨겁게 싸주었다.
나는 정말 오랫만에 온몸의 노폐물이 모두 빠져나간것 같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남편이 내 몸을 건드려 주어도 한동안 높은 오르가즘을 느낄것 같았다.
아마도 남편은 내 모든 오르가즘이 모두 자기의 노력이라고 오해할 것이다.
병진씨는 그렇게 내 남편의 기까지도 살려주고 아침일찍 학교로 향했다.

너무 미안했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병진씨의 아침밥도 차려줄 수 없었다.
온몸에 몸살이 나버렸기 때문이었다.

이제 나는 정말로 동생없이는 절대 혼자서 살수 없는 여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런 확신이 기분좋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영원한 나의 사랑이 내가슴 더 깊은곳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었다.








조금 늦었습니다.
많은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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