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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3 1,651회 0건
나의 누나들 110.



럭셔리한 욕실에 광수엄마 강지선과 손을잡고 들어갔다.
지선의 등쪽에 있는 우아한 홈드레스 지퍼를 엉덩이뼈 있는 곳까지 내려주었다.
어깨에 걸쳐진 드레스를 양옆으로 살짝 벌리자 주르륵 미끄러지며 드레스가 발등에 얹혀 버렸다.

언뜻 보기에도 무척이나 풍만한 젖가슴을 예쁜 브래지어가 감싸주고 있었다.
살짝 나온 아랫배가 오히려 원숙한 관능미를 더해주며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슬이나 초희의 날렵한 배도 좋지만 엄마나 지금 내앞의 지선처럼 살짝 나온 배도 나름의 섹시함이 있었다.


"지선씨 몸이 너무 예쁘다...운동 많이 하나봐?"

"조금 하는편이야...광수에게 처진고 흉한몸 보여주기 싫어서 열심히 했어"

"어쩐지...너무 아름다워...라인이 참 예뻐...요런데 살짝살짝 나온것도 너무 귀엽고 섹시해"

"아이잉...요즘 좀 먹어서 그래...뺄수있어"

"너무 빼지마...딱 보기좋아...정말이야...다이어트도 나이에 맞게 하는게 좋아...지선씨는 지금이 베스트야"

"정말이야?...듣기좋아...병진씨는 여자가 좋아하는 말을 많이 아는거같아...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해져...병진씨 여자 많지?....이렇게 잘생기고 몸도좋은데...여자들이 가만히 놔두겠어?"

"내몸이 좋은지 어떻게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딱보면 알지...키도크고 군살도 없고...옷태가 좋은것 보면 몸도 멋질거야"

"보고싶지않아...새로생긴 애인몸?"

"능글맞어...새로생긴 젊은애인이 너무 능글맞은것 같아"

"그래 그래서 싫어?"

"아니 좋아...깐깐하고 정확한 남자보다...자기같은 사람이 참 좋아...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아"

"지선이가 내 옷 벗겨줄래"

"알았어...아이...설레여...소녀도 아니면서 손끝이 자꾸만 떨려"

"지선이 너무 귀엽다"

"아이...몰라아"



광수엄마가 내 옷을 하나씩 벗겨 욕실 한쪽 벽장에 가지런히 걸어주고 있었다.
금새 팬티 한장만 남기고 모두 벗겨주었다.
성급한 대물이 팬티안에서 이미 크게 성이나 있었다.

솟아오른 팬티를 보며 지선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있었다.
워낙 팬티가 높이 텐트를 치고 있기 때문인것 같았다.
섣불리 잡지고 못하고 힐끔거리며 쳐다만 보고 있었다.


"팬티도 벗겨줘야지...똘똘이가 인사하고 싶어 하잖아"

"똘똘이?...호호호...대단할것같아...어머나!..어떻게 팬티가 이렇게 될수있어?"

"답답해 얼른 벗겨줘 지선씨"

"알았어..병진씨"


지선이 팬티를 아래로 내려주다가 멈칫하며 놀라고 있었다.
무릅에 팬티를 걸쳐놓고 일어선 지선이 놀란표정으로 입을 벌린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대물은 새로생긴 애인 지선과 상견례를 하고 있었다.

어린아이 팔뚝만한 대물은 처음 본 새로운 애인에게 벌써 이성을 잃은것 같았다.
허공에서 잔뜩 부푼채로 덜렁이고 있는 대물을 신기한 듯 쳐다보는 지선이 대물을 살며시 잡아주고 있었다.
부드러운 지선의 손아귀 안에서 대물이 불끈거리며 성급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지선씨...새로생긴 애인 자자기 마음에 들어?...자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정말커 병진씨...대단한것같아...팔뚝같아...세상에"

"오늘밤 그놈이 지선씨 행복하게 해줄꺼야...지선씨꺼야"

"뜨겁고 단단해...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

"그놈이 지선씨 몸속에 들어가면 정말 황홀해 질꺼야...오늘밤 기대해도 좋아"

"기대할께 병진씨"

"잡고만 있을꺼야?"

"그럼 뭘 어떻게?"

"지선씨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표현했으면 좋겠어...광수에게 하듯이 말이야"

"그..그럴께"

"지금 뭐가 제일 하고싶어?"

"병진씨...꺼...빨아주고 싶어"

"그럼 얼른 내 자지 빨아줘"

"아이...너무 짖궂어 자기"


광수엄마 지선이 대물을 잡은채 아래로 내려앉고 있었다.
다소곳이 무릅을 꿇은 지선의 모습을 보며 흥분이 커져가고 있었다.
두손으로 대물을 잡고 입술을 대물의 대가리에 대고 뽀뽀하고 있었다.

위를 올려다 보며 혀를 날름거리는 지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뿌리쪽부터 대가리까지 혀로 핥아 올리는 지선의 모습이 요염했다.


"지선씨 섹시하다...너무 아름다워"

"쫍!..쪼옥!...뜨거워 병진씨...쪼오옵!..쪼오옥!...정말 단단해...정말멋져"

"이제 그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지선씨꺼야...좋아?"

"쪼오옵!...쪼오오옥!...좋아...너무좋아...쪼오옥!"

"사랑해...지선씨 나한테 중독되게 만들어 버릴꺼야...내 여자로 만들거야...행복하게 해줄꺼야"

"쪼옵!..쪽!...쪼오오옥!...병진씨에게 중독될것 같아...자기 너무 멋져...얼굴도 몸도...이것도"

"이것이 뭐야?...다시 불러봐"

"병진씨...자..자지도 너무 멋져....이렇게?"

"응 잘했어...입안이 참 따듯하니 좋다...자지 빠는솜씨도 좋고...지선이는 자지도 참 잘 빠네"

"쪼오옵!...쪼오오옥!...쪽!....좋아?...정말좋아?...쫍!...쪼옥!"

"최고야...좋으니까 자지가 이렇게 뜨겁고 단단해지지...정말 황홀해"

"쪼오옥!...쪼옵!...많이많이 빨아줄께...나도좋아...이렇게 멋진 자지는 처음 빨아봐...쪼옥!..쪼오옵!"

"여태까지 자지 빨아준 남자가 몇명이나 돼?"

"쪼오옵!...쪼옥!...자기까지 다섯명"

"광수랑 광수아빠랑 나까지 세명인데...다른 두명은 누구야?"

"쪼옥!..쪼옵!...쪼오옥!...결혼전 애인하고...결혼하고 잠시 사귀던 남자가 있었어"

"정숙한 여자인줄 알았는데...의외야"

"나 정숙하지 않아...그냥 외모가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야...쪼옵!"

"결혼 하고도 바람을 피운거야?"

"맞바람 이었어...광수아빠가 광수 어릴적부터 바람이 심했거든...두집살림을 했었어...그일을 알고나서
복수하는 심정으로 바람을 피웠었어...광수가 어릴적이였어...정신차리고 정리했어...광수나 잘키우자고
마음먹었어...광수가 커가면서...내몸을 만지고...조금씩 조금씩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은거야..쪼옵!"

"무슨말인지 알겠어...지선씨도 마음고생을 많이 했구나...광수아빠 요즘은 바람 안피워?"

"피우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써...우리부부 섹스 안한지 몇년됐어...살만 닿아도 소름이 끼쳐서 싫어"

"그랬구나...그래서 광수랑 점점 더 깊어지게 되었구나"

"쫍!...쪼옵!...쪼오옥!...응 그렇게된거야...쪼오옵!...정말뜨겁고 단단해...멋있어 병진씨 자지...쪼오옵!"

"아아...너무좋다...지선씨 내자지 자주 빨아줘...정말 잘빠는것 같애"

"병진씨 자지 빨아주는 여자들 많지?...쪼오옥!...쪼옵!...쪼오오옵!"

"아니...열한명밖에 안돼...지선씨가 열한명째야"

"정말?...순 거짓말장이....쪼옵!..쪼옥...자주 자주 빨아줄께...자꾸 생각날것같아...쪼오옵!..쪼옥!"


지선을 일으켜 세웠다.
부드럽고 따듯한 지선의 몸을 안고 넓고 화려한 명품욕조에 들어가 앉았다.
대물이 지선의 엉덩이를 집적대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내 목을 팔로 감고 안긴채 서로의 혀를 탐하며 타액을 나누어 먹었다.
한손으로 풍만한 지선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지선씨 젖가슴이 탄력있어...멋진가슴이야...사이즈도 크고 젖꼭지도 참 예쁘다"

"정말?...예쁘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좋아...병진씨가 내 젖꼭지좀 빨아줘...살짝 살짝 깨물어도 주고"

"쪽!...쪼옵!...쪼오옥!"

"아으으...아아...병진씨...너무좋아...아아흐으으..깨물어줘..아아...세게빨아줘...응..그렇게"


지선의 젖가슴을 크게 한입 배어물고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입안에서 커지며 단단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여체에서 풍겨나는 체취가 최음제처럼 날 점점 더 흥분 시키고 있었다.

물속에서 한손으로 지선의 다리사이를 더듬어 갈라진 살틈을 찾아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콩알만한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집으며 살며시 비틀어 주자 신음이 새어나고 있었다.
물속에서도 부더러운 보지털의 감촉을 느끼며 넓게 쓰다듬어 주었다.


"지선씨 욕조 난간에 앉아봐"

"알았어...여기에?"

"응 그렇게 않아서 다리좀 벌려줘...지선씨 보지 가까이서 보고싶어"

"창피해 병진씨"

"얼른보여줘...예쁘면 빨아줄께...안예쁘면 안빨아줄꺼야"

"그런게 어딨어?...안보여 줄까보다"


지선이 얼굴을 살짝 붉히며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소녀처럼 부끄러워 하는 지선의 모습에서 귀여움을 느낄수 있었다.
수줍어 하는 여자의 모습은 언제나 남자에게 묘한 자극을 주는것 같았다.

살짝 열려진 살틈으로 붉은 속살이 내비치고 있었다.
지선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갈라진 살틈을 혀로 핥으며 쓸어올리자 지선의 몸이 움찔하며 반응하고 있었다.


"지선씨 보지 정말 예쁘네...처녀보지 같은걸...색도 참 곱네"

"거짓말쟁이...아흡!...아아흐읍!...간지러워 병진씨...너무 좋아...자기혀 참 부드럽고 따듯하다"

"후룹!...쫍!..쪼오옵!..쪼오옥!...맛있어...지선씨 보짓물 정말 맛있어...달콤해...쪼옵!..쪼오옥!"

"하아아읍!...아아앙...정말맛있어?...내물 정말 맛있어 병진씨?"

"맛있어...쫍!...쪼옥!...자주 먹게 해줄꺼지?...지선씨 대답해봐"

"자주줄께 병진씨...아아앙!...나 흥분돼 병진씨...온몸이 다 짜릿해...아아흡!...아아...아아앙!"


지선이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고 내 혀는 뾰쪽하게 만들어져 지선의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신음을 내뱉으며 지선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쉼없이 뜨거운 보짓물을 내어주며 새로생긴 애인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지선의 보지를 빨아주고 다시 지선을 욕조에 내려 앉혔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샤워를 마치고 큰 타월을 하나씩 걸치고 나왔다.
물기를 닦아주자 품속을 파고든다.

힘껏 안아주며 새로운 여자 강지선을 받아들인다.
지선을 번쩍 안아들고 안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자 자기 자리를 잡으며 내 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광수를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된 광수아빠의 바람은 나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
어린광수와 남편을 기다렸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가정에 소홀했다.
남편은 다른여자와 아이까지 낳고 두집살림을 하고 있었다.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애인을 하나 만들었다.
외간남자에게 몸을 내 돌리며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 모습만 점점 더 초라해 지고 추해진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광수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즈음부터 광수만 잘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남자를 정리했다.
한번씩 남편의 더러운 몸둥이 밑에서 원하지도 않는 섹스를 할때면 굴욕스럽기 까지 하였다.
아무런 반응도 하지않고 물까지 말라버린 내 몸을 더이상 남편도 원하지 않게 되었다.

광수를 위해서 그냥 사는 남자일 뿐이었다.
다행이도 광수를 끔찍히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겉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도 없은 그런 가정의 모습으로 살아왔다.

광수가 중학생이 되어서도 나와 함께 한침대에서 잠을 잤었다.
내 젖가슴을 만지며 자는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수도 없었다.
사춘기의 광수가 새벽녘에 발기한 자지를 내 엉덩이에 비벼대는 날이 잦아지고 있었다.

내 몸을 만지는 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면 광수의 손이 내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던 내 몸은 어린광수의 손장난을 내버려 두고 있었다.
그렇게 광수는 나에게 남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내 보지를 만지고 젖가슴을 만져도 자는척 해주었다.
광수는 조금 더 발전해 젖가슴을 빨고 젖어드는 내 보지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광수는 결국 내 몸위로 올라오며 내 보지속에 자기의 동정을 빠트려 버렸다.

그렇게 나의 남자가 되어버린 광수는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가끔 근친이라는 자책을 하며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광수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지는 못했다.
광수는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인 동시에 내 전부같은 사랑이었다.

행복했다.
이런 행복이 영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광수의 결혼으로 내 행복이 사라져 버렸다.

광수는 아무런 말도없이 나를 외면하며 아내인 선애만을 사랑하는것 같았다.
가슴속에서 불같은 질투심이 생겨나고 있었다.
며느리인 선애를 괴롭히며 내 질투심을 누그려 뜨렸다.

광수가 선애와 나의 미묘한 관계를 눈치채고 따졌다.
내 외로움과 절망스러움을 솔직하게 얘기하며 울었다.
광수가 다시 나를 안아주기 시작했다.

남편의 지방출장으로 빈집에 광수가 찾아와 진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문틈으로 인기척이 느껴져 쳐다보다 무척이나 놀랐다.
거기에는 선애가 눈을 똑바로 뜨고 방안을 쳐다고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행이 광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선애는 독기어린 눈빛으로 날 쏘아보고는 자리를 떠났다.
다음날 죄인이 되어버린 나에게 선애는 이혼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광수가 선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에 이혼은 막아야했다.
아마도 광수의 원망은 나에게도 가혹하게 뻗어올것 같았다.
절망감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선애의 동생이자 광수의 친구인 병진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아마도 동생인 병진이에게 선애가 상의를 한것같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진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집으로 찾아온 병진이는 광수와 나의 섹스장면을 내 핸드폰으로 보내주었다.
치부를 드러낸 나자신이 원망스러워 식탁에 얼굴을 뭍고 울었다.
병진이가 다가와 등을 토닥여 주고 있었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큰 병진이가 모든것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병진이를 믿고 싶었다.
병진이는 나에게 한달동안 애인이 되어 달라고 협상을 해왔다.

병진이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었다.
나는 한달동안 병진이를 애인으로 받아 들였다.
뭔지 모르게 자꾸 끌리는 병진이의 매력이 나의 경계심을 빠르게 허물어 버리고 있었다.

신뢰가 느껴지는 병진이에게 모든것을 맡기기로 마음먹었다.
아들 친구인 병진이와 욕실에 들어갔다.
서로의 옷을 벗겨주고 뜨겁게 끌어안았다.

병진이의 커다란 자지는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정말 크고 단단하고 굵은 자지였다.
남편이나 광수의 자지보다 훨씬 더 길고 굵은 멋있는 자지였다.

너무 빨고 싶었다.
내가 먼저 빨아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뜨겁고 굵은 병진이의 대물을 입에물며 다시한번 그 크기에 놀랐다.

커다란 병진이의 자지는 나를 무척이나 많이 흥분시켜 주었다.
두손으로 잡고 빨아주는 내 보지에서 화끈거리며 많은 열과함께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남자의 자지를 빠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온다는게 신기했다.

한참동안 원없이 커다란 남자의 자지를 실컷 빨아보았다.
웬일인지 병진이에게 깊이 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진이가 나를 욕조난간에 앉혀놓고 내 보지 가랑이 사이 연한 살들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뜨거운 혀로 내 보지를 절반으로 가르며 혀를 날름거릴때 온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이미 대물에 정신을 빼았기며 뜨거워진 내 몸뚱이는 부드러운 혀에 다시한번 이성을 잃어버렸다.
나는 이미 병진이에게 깊이 빠져들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간사한 내마음은 어느새 병진이의 사랑을 원하며 뜨거운 마음을 송두리째 주고 있었다.
아직 병진이의 자지가 내 몸속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온몸을 다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빨리 병진이에게 내 뜨거운 몸뚱이를 전부 다 바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조바심을 느꼈다.

남편의 바람을 평생 참으며 살아온 나에게 하늘에서 선물을 주신것 같았다.
소중한 선물을 앞으로 오랫동안 내 옆에 두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 가득했다.
병진이와 은밀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며 오랫동안 애인으로 지내고 싶어졌다.

샤워를 마치고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욕실을 나왔다.
병진이가 나를 가볍게 안아 들더니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고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 누우며 나의 젊은애인 병진이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병진이가 내 몸위에 포개어지며 올라오고 있었다.
눌려지는 내 젖가슴에 느껴지는 압박감이 좋았다.
내 스스로 밀쳐낼수 없는 힘에 깔려 굴복하며 느껴지는 희열이 색다르다.

병진이의 등을 팔로 감으며 끌어안아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아내더니 이내 뜨거운 혀를 넣어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를 힘껏 빨아당겨 타액을 받아먹으며 음미했다

병진이가 나에게 준 그만큼의 타액을 가져가 버렸다.
우리의 혀는 뜨겁게 얽혀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내 몸이 부서져라 힘껏 안아주는 병진이의 품속이 너무 좋고 아늑하게 느껴졌다.



"지선씨 몸이 너무 부드럽고 따듯해서 좋다"

"나두 병진씨 가슴이 넓어서 정말좋아...너무 아늑해"

"정말좋아?...고깃덩어리 같지 않아?"

"전혀 안그래...너무좋아...자기품도 좋고 체취도 좋고...꽉 안아주는 힘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

"그럼 한달 후에도 애인관계가 이어지는건가?"

"아마도...그..그럴것같애....아니 확실해"

"지선이가 매력이 없으면 내가 애인 안할수도 있어...방심하지마"

"정말?...그러지마 병진씨...싫어"

"나에게 지선씨의 매력을 보여줘"

"최선을 다할께...아아...가슴이 정말 따듯하고 아늑해...너무 편하고 행복감이 느껴져서 좋아 병진씨"

"나도 아담한 지선씨가 내 품속에 쏙 들어와 있어서 너무 행복해...사랑해 내보지"

"아이...짖궂어...너무 빨라...그건 더 있다가 절정에서 하는거란말야...바보같아"

"내보지를 내보지라고 하는데 때가 어디있어...이제부터 언제나 지선씨는 내보지야"

"아..알았어 병진씨....대신에...병진씨도...이제...내..내자지야...알았지?"

"알았어...너무 귀엽다"

"나 정말 귀여워?...그런소리 처음 들어봐"

"광수가 안해줘?"

"응...예쁘다는 소리는 자주 해주는데 귀엽다는 소리는 안해줬어"

"귀엽다는 소리 들으니까 좋아?"

"너무좋아...많이 어려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고...강한 남자에게 듣는 귀엽다는 소리는 소름까지돋아"

"내가 강한 남자같아?"

"응...병진씨는 강한 남자가 분명해...말 한마디 한마디에 내 몸이 반응하고 있어...이런일 처음이야"

"남자로서 강하다는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좋은데...오늘 정말 강한 남자가 되어줄께"

"기대할께 병진씨...나 너무 기대돼"

"솔직한 지선씨 모습이 정말 매력있어...사랑해 지선씨"

"병진씨...사랑해"


불과 두시간 전만해도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 같았던 병진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럽다.
꼭 무엇인가에 홀린것처럼 자꾸만 병진이의 수렁속으로 빠져드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아주 깊이 빠져버리고 싶어졌다.

감미로운 키스가 너무나 달콤하다.
키스를 잠시 멈춘 병진이가 나를 내려다 보며 속삭인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야...진선씨 정말예뻐"

"고마워 병진씨...자기도 너무멋진 남자야"

"지금부터 마음껏 느껴...내가 지선이 정말 사랑해 줄께"

"고마워...병진이가 시키는대로 할께"

"나 지선이 보지 빨고싶다...지선이 달콤한 보짓물 또 먹고싶어"

"치이 거짓말...그게 어떻게 달아?...자기 순 거짓말쟁이야"

"나는정말 달던데?...오늘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황홀한 여자로 만들어줄께"

"너무 기대된다"


아들 광수의 친구이자 며느리의 친동생인 내 젊은 애인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이미 내 보지에서는 많은 애액이 새어나와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며 내 보지앞에 얼굴을 들이민 그가 음란스럽게 젖어있을 내 살구멍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이...그만봐 병진씨...나 부끄럽단말야...자기 미워"

"너무 예쁘게 생겼어...물도많고 색깔도 참 예뻐...날 정말 흥분시키고 있어"

"아잉...몰라아...미워...자기바보야"


나는 그를향해 콧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그런 내모습에 스스로 놀라 보지만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었다.
내 핏속에 감추어져 있던 교태가 살아나고 있는것 같았다.

그가 나의 그런 교태와 애교를 좋아해주고 있었다.
활짝 벌린 내 다리사이에서 나를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주고 있었다.


"아이잉...보지 말라니까 자꾸보구있어...보지마아!...병진씨 정말 미워...부끄럽다니까"

"너무 귀엽다...자기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

"정말 귀여워?...이상하지 않아?...솔직히 말해줘"

"정말귀여워...얼마나 귀여우면 내 동생이라고 느껴져...정말이야...애교도좋고..약간 하이톤의 투정도 예뻐"

"진짜?...기분좋다...여자는 언제나 남자의 칭찬에 약한가봐...나 기분 정말좋아 병진씨"

"더 좋게 해줄께...지선이 보지 빨아주면서 말이야"

"응...자꾸만 지선이 거기서 물이나와...자기가 얼른 빨아줘....자기가 다 먹어줘...달콤하다고 말해주면서"

"알았어...지선이는 내 달콤한 보지야"

"응...난...병진씨 보지야...그것도 달콤한 보지...아잉...나 애타잖아"


내 애교에 젊은애인 병진이가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역시나 뜨거운 내 젖은 속살을 반으로 가르며 아래위로 움직이며 타액을 바르고 있었다.
타액과 뒤섞인 내 보짓물은 내 젊은애인의 입속으로 모두 들어가 버렸다.

붉은 살구멍에 그의 혀가 박혀 들어오고 있었다.
내 젊은애인 병진의 혀는 그렇게 나이먹은 연인인 내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말로 표현못할 쾌감이 내 전신을 감싸고 돌았다.

좋았다.
너무 좋았다.
태어나서 받아보았던 남자의 대쉬중에 가장 강하게 나를 흔들고 있었다.

우리는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의 대물이 내 입속에서 불끈거리는 느낌은 나를 커다란 흥분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그가 너무 좋다.

자존심을 버린다.
그에게 나를 바치고 싶어진다.
그에게 나의 전부를 내어주고 있었다.

활짝 벌린 내 가랑이 사이에 그가 들어와 있었다.
불끈거리며 허공에서 끄덕이는 대물이 내 살구멍 앞에서 머뭇거린다.
가벼운 터치가 느껴진다.

뜨거움이 내 살갗에 고스란히 느껴졌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그를 기다린다.
그에게 나를 바친다.
새로운 사랑이 너무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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