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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2 1,734회 0건
나의 누나들 118.



이슬의 머리는 다행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정밀검사 결과가 나왔다.
이슬이의 손을 꼭 잡아주며 별탈없이 내 앞에 있어주어서 고맙다고 몇번이나 말해주었다.
이슬이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지 한참동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내 품속에 안겨있었다.

머리쪽에 이상이 없는이상 더이상 병원에 있을 필요는 없는 상황이었다.
이슬이도 병원에 벌써 실증을 내고 있었다.
이슬이가 묵고있던 숙소는 작고 불편할것 같아 광수가 묵고있는 호텔에 방을하나 잡았다.

얼마간 이 호텔에서 생활하는것이 모든면에서 더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호텔 숙박료는 광수가 이미 한달치를 지불해 버렸다.
여러말 하지않고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다리가 불편한 이슬이 곁에는 내가 항상 붙어있었다.
화장실도 따라 들어가는 나를 이슬이가 조금 귀찮아 하였다.
하지만 깁스를 하고 불편해하는 이슬이가 넘어지기라고 할까봐 핀잔을 들으면서도 이슬이를 따라 다녔다.

이슬이의 목욕을 비롯해 모든 수발을 열심히 들어주었다.
깁스를 했어도 내가 꾸며준 이슬이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단장이 끝나면 이슬이는 목발을 집고 호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무료함을 달랬다.

이슬이를 데리고 나가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놀다가 호텔로 돌아오는 날도 많았다.
호텔 식사보다 더 맛있는곳을 이슬이가 제법 알고있었다.
나를 배려해 대부분 한식당을 다녀왔다.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
다리의 부기도 많이 빠져서 깁스를 부목으로 교체해 주었다.
무릅관절을 사용할 수 있게된 이슬이는 날아갈듯이 좋아하고 있었다.


"조심해...그러다가 다치면 더 오래가니까...차분한줄 알았더니 왈가닥이야"

"답답하다가 조금 나아지니까 그렇죠...병진씨도 깁스 했었잖아요...잘 알면서 그래요?"

"하긴...답답하지"

"무릅만 굽힐수 있어도 이렇게 좋은걸...고마웠어요 병진씨 덕분에 공주처럼 지낸것 같아요"

"내가 뭘했다고...이만하길 천만 다행이다....다쳤다는 소리 듣고 날아오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알아요...나 병원에 누워 있을때 들어오는 병진씨 얼굴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앞으로는 절대로 다치지말어...알았지?"

"그럴께요...어떤일이 있어도 다치지 않을께요...병진씨도 다치거나 아프면 안돼요...알았죠?"

"그럼...이제 마음이 조금 놓인다...이슬이 뭐 먹고싶은거 없어?"

"나요?...음 이슬이 먹고싶은거 있어요"

"뭐야?...말만해...내가 다 구해다 먹여줄께"

"정말요?...구하기 쉬운거 먹을래요"

"그럼 고맙지...뭐가 먹고싶은데?"

"자기요...병진씨요...나 병진씨 먹고싶어요"

"요물!..이요물!"

"호호호..이슬이 먹여줄꺼죠?...아잉 대답해요"

"알았어...오늘 밤새도록 먹게 해줄께...잠도 안재우고 먹여 줄테니까 실컷먹어"

"알았어요...몇일동안 자기품에 안겨서 얼마나 안기고 싶었는지 알아요?...잠만 쿨쿨자고 미워요"

"나도 많이 참은거야...환자한테 어떻게 들이대?...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알아요..자기가 그렇게 잘 참을줄 몰랐어요...대단한 인내심 이었어요..내가 안아달라고 할때까지 참다니"

"나도 내가 신기했어...매일밤 그렇게 힘이 들어갔는데도 참느라고 조금 힘들었어"

"아이 밤되려면 아직 멀었네...속상해요"


밤을 기다리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이슬이는 이모 미희와 함께 사우나에 가고 싶어했다.
내가 광수방에 가서 말을 전하자 미희와 지선이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세여자는 사우나를 한다며 같이 방을 나갔다.
아마도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아 나도 호텔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하고 사우나에 들러 돌아왔다.
모두 모여 광수가 예약해 놓은 한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갈비에 된장국이 입에맞아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지선과 미희가 술을 마시며 언니동생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였다.
호텔로 돌아와 광수방에 모여 웃음꽃을 피우며 한참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슬이가 피곤한 표정연기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슬이를 등에 업고 광수방을 나와 우리방으로 돌아왔다.
그리움에 지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이슬이가 내 품으로 안겨들고 있었다.

잠시후 욕조에 더운물을 받기 시작했다.
이슬이 발에 채워졌던 부목을 제거해주고 욕조에 앉혀 주었다.
이슬이의 몸을 먼저 씻겨 큰타월로 몸을 감싸안아 이슬이가 원하는 화장대 앞에 안겨주었다.

욕실로 다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이슬이는 단장을 마쳤는지 침대에 올라가 청초한 모습으로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는동안 이미 절반쯤 발기한채 허공에서 덜렁거리는 대물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자기꺼 정말 대단해요...그사이 더 커진것같아요 병진씨"

"이슬이가 너무 그리워서 그랬을꺼야...자꾸 커져서 싫어?"

"그런건 아니지만...조금 무서워요...안그래도 걸핏하면 기절하고 그러는데 점점 더할것 같아서요"

"이슬이가 싫으면 기절하지 않을정도로만 해줄께"

"그건싫어요...병진씨가 날 사랑해 주면서 그 강도를 줄이는건 정말 싫어요...차라리 기절할래요"

"힘들때가 있잖아...그럴때는 억지로 참지말고 살살 해달라고 말하라는 소리야"

"알아 들었어요...오늘은 마음껏 해주세요...자기 욕심껏 해주세요...기절하고 싶어요"

"그럴께...오늘은 나도 자제하지 못할것같아...우리 오랫만이잖아"

"얼른 이리로 올라오세요...내 옆으로 다가와 주세요"


침대로 올라가 이슬이옆에 누우며 이슬이의 알몸을 가슴에 쓸어담아 버렸다.
이슬이는 피가 몰려드는 대물을 한손으로 잡고 움직이며 점점 단단해 지고있는 대물을 느끼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서로의 혀가 엉키며 양쪽을 오가고 있있다.

오랫만에 맛보는 이슬이의 타액은 감미로웠다.
뜨거워지는 이슬이의 몸을 쓰다듬어 주면서 깊은 키스는 한참동안 이어지고 있었다.
품속에 안겨있는 이슬이의 호흡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봉긋하고 탄력있는 이슬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러주며 한쪽 젖꼭지를 입에물어 빨아당겼다.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 주고 있었다.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하는 이슬이의 모습에서 그전보다 성숙한 여성을 느낄수 있었다.

한손이 아래로 내려가 까슬하게 느껴지는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다.
조금 더 밑에있는 촉촉한 살틈으로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었다.
따듯하게 애액을 머금고있는 이슬이의 비밀스러운 살구멍이 내 손가락을 살며시 감싸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움직여주자 이슬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썩이며 반응하고 있었다.
어느새 내 손가락은 이슬이의 미끈거리는 보짓물로 적셔져 있었다.
나는 손가락에 뭍은 보짓물을 젖꼭지에 돌려 바른후 혀로 핥아먹고 있었다.

몇번이나 젖꼭지에 보짓물을 발라 핥아 먹었고 중간중간 이슬이의 입술에도 발라주고 있었다.
자기 입술에 발라진 반짝이는 보짓물을 혀로 핥아 입안으로 살며시 가져가는 이슬이의 모습이 자극적이다.
우리는 그렇게 이슬이의 보짓물을 나누어 먹으며 몸을 뜨겁게 데워가고 있었다.


"병진씨...나 빨아주세요...자기 부드러운 혀로 이슬이 거기 핥아주세요"

"그럴께..나도 손가락으로 찍어 먹으려니 감질나서 힘들었어...이슬이 보짓물 실컷 먹고싶어"

"실컷 줄께요...얼마든지 먹을수 있게 해줄께요...얼른요...이슬이 거기서 막 흘러나와요"

"그래?...아까운 우리 이슬이 보짓물이 버려지면 안돼지"

"맞아요..이슬이 보짓물 자기가 맛있게 먹어줘요"


이슬이가 다리를 벌려주며 내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예쁜 색깔로 보짓물을 흘려내며 반짝이는 이슬이의 살틈이 너무 아름다웠다.
입에 군침이 돌 정도로 이슬이의 붉은 속살은 내 미각을 자극하며 뜨거운 혀를 유혹하고 있었다.

몸을 숙이며 이슬이의 젖어있는 보지가랑이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부드러운 느낌의 보짓물이 입술을 적셔주고 있었고 이슬이의 은밀한 살내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보짓물의 감촉과 은밀한 살내음은 내 흥분센서의 게이지를 올려주고 있었다.

혀를 내어 회음쪽부터 길게 핥아올려 클리토리스에 혀가 닿으며 멈추고 있었다.
내 혀에 밀려 올라온 이슬이의 보짓물이 콩알만한 클리토리스를 반짝이게 해주고 있었다.
타액과 뒤섞인 이슬이의 보짓물은 짧은순간에 입안으로 빨려들고 있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슬이의 붉은 속살과 음핵이 미세한 떨림으로 설레임을 표현하고 있었다.
음핵을 누르며 돌고있는 내 혀끝에 이슬이의 허리가 휘어지고 있었다.
조금 더 많아진 보짓물이 아래로 흐르다 주름진 항문에 머금어지며 잡혀버리고 말았다.

출동한 내 혀에의해 꼼짝없이 잡혀 들어온 보짓물의 맛은 더 좋은것 같았다.
귀여운 항문주름에 머금어져 있던 보짓물이 나를 더 흥분시켜 주는것 같았다.
항문주름을 혀끝으로 힘껏 찌르며 원을 그려주자 이슬이의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며 들썩이고 있었다.


"아하아아응...아아잉..간지러워 병진씨...이슬이 너무 간지러워요...자기 너무짖궂어"

"후룹!...쪼오옵!...이슬이 보짓물 정말 맛있다...못본동안 더 맛있어졌어...최고야...쪼오옵!"

"아아앙!...아흐으으...많이 먹어줘요...아크흐윽!...이슬이 너무 좋아요...병진씨 혀가 뜨거워요"

"쪼오옵!..쪼옥!...밤새도록 먹을꺼야...쪼옥!..쪼오옵!...후룹!...쫍!...사랑해"

"아하아앙!...크흐흡!..아아...사랑해요...이슬이도 병진씨...정말 정말 사랑해요...아크흡!.아아앙!"


혀가 길게 빠져나와 이슬이의 좁은 살구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이슬이도 그 느낌이 싫지않은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며 길을 내어주고 있었다.
덕분에 내 뜨거운 혀는 이슬이의 보지구멍 속으로 5cm정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슬이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힌 혀는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이슬이는 많은 보짓물을 혀와 보지구멍 사이로 흘려내며 내 혀를 압박하고 있었다.
타액과 뒤섞여 흘러내리는 이슬이의 보짓물은 항문을 지나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아크으으으큭!...아아앙!...병진씨..너무 간지러워요...아하으흡!..아아앙!...병진씨꺼 빨고싶어요"

"후룹!...쪼오옥!...알았어...나도 자지가 너무 화끈거려서 참기 힘들었어..이슬이가 빨아줘"

"그럴께요...병진씨 멋지고 큰자지...이슬이 입에 물려주세요"


몸을 움직여 이슬이의 입에 대물을 물려주고 있었다.
이미 완벽하게 발기한 대물은 이슬이의 얼굴을 툭툭 건드리며 도착해 있었다.
지체없이 대물을 한입가득 물고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오랜 그리움이 느껴지는 이슬이의 오럴은 급하고 거칠었다.
너무 깊이물어 헛구역을 하면서도 대물을 입에서 뱉지않는 이슬이가 너무 귀여웠다.
이슬이는 빨고있던 대물을 입에서 꺼내어 얼굴 여기저기에 문지르며 오랜 헤어짐의 허기를 달래고 있었다.

우리는 한참동안 69자세로 서로의 뜨거운 성기를 입으로 식혀주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성기는 점점더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다.
우리의 뜨거움은 다른 조급함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우리는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이슬이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대물을 한손으로 잡아 자기의 뜨거운 살구멍에 문지르고 있었다.
보짓물이 대물의 대가리에 흥건하게 뭍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병진씨...넣어줘요...이슬이 못참겠어요...어서요...너무 애탄단말야"

"아플까봐 그렇지...아프면 말해 알았지?"

"그럴께요...아잉..짖궂어요...나 애탄다고 했잖아요"

"나도 급해...넣는다"

"예..아아...아크흑!..아악!...살살요!...병진씨 살살 넣어주세요!...아큭!..아파요..아아..너무커요"

"아아아!...이슬이 보지가 막물어!...이슬이 보지 정말 뜨거워!...최고야!"

"병진씨 자지도 정말 뜨거워요..내 밑이 화끈거려요...너무좋아요...온몸이 뜨거워져요..불덩이같아"


이슬이 보지가 전해주는 조임의 느낌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마치 손으로 꽉 움켜잡은것 같은 강도의 조임을 대물로 느끼며 황홀했다.
그 자극에 불끈거리는 대물의 움직임에 미간을 찌푸리는 이슬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잠시후 이슬이가 엉덩이와 허리를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대물의 자극을 느끼고 싶어하는것 같았다.
고통이 조금 가셔진 이슬이의 보지구멍속에 박힌 대물을 아주 조금씩 움직여 주었다.

없을것 같은 이슬이 보지구멍과 대물사이로 맑은 애액이 스며나오고 있었다.
충분한 윤활제를 흘려내는 이슬이의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천천히 보지구멍을 쑤셔주자 내 품속을 파고들며 매미처럼 달라붙는 이슬이가 너무 귀여웠다.

조금씩 빨라지는 대물의 자극에 이슬이의 몸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깊고 낮은 삽입의 테크닉에 이슬이의 몸도 변화무쌍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삽입에 다리를 더 벌려주며 대물을 받아들이는 이슬이의 모습은 요염했다.

그동안의 그리움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듯 이슬이의 몸은 정말 뜨거웠다.
많은 보짓물은 뜨거운 몸속에서 녹아버린 묵은 그리움일거라 생각했다.
허리와 엉덩이를 요동치며 대물의 자극을 마음껏 느끼는 이슬이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캬아하아흑!..아아앙!...병진씨 사랑해요!..이슬이 너무좋아요!...아하아앙!..아앙!..너무좋아요!"

"아아아!...나도 너무좋아...사랑해 이슬아!"

"병진씨 사랑해요!...엄마아아앙!..아하아앙!..아아앙!...자기 최고야..병진씨 내꺼야!"

"아하아아!...아아...이슬이 보지 너무맛있어...이슬이 보지 내꺼야"

"캬아아앙!..아앙!..맞아요...이슬이보지 병진씨꺼예요!...엄마아앙!..아아아항!..미칠것같아요!"

"마음껏 즐겨!...마음껏 느껴!...아아...정말 황홀하다"

"고마워요 병진씨...이슬이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아크흐큭!...자기 대단해..아크흑!..어떡해!"

"나도 고마워...사랑해 내보지"

"아아아앙!..아아앙!...사랑해요 병진씨...아크흑!..하으흑!...더..좀만더요!...엄마아앙!...미쳐!"


이슬이의 보지 속살들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오르가즘이 코앞까지 밀려왔는지 몸을 떨며 품속을 파고드는 이슬이의 교성이 높아졌다.
벌린 다리를 오무리고 싶어 하지만 이어지는 강한 박음질에 뜻대로 되지 않고있었다.

이슬이의 보지에서 대물을 빼주었다.
주르륵 보짓물이 대물을 따라 쏟아져 나왔다.
붉게 충혈되어 쉽게 다물어지지 않는 보지구멍을 벌렁이고 있었다.

음탕한 모습으로 보짓물을 흘려내며 벌렁이는 보지의 모습이 나를 더 흥분시켜 주고있었다.
주름잡힌 붉은 속살들이 눈에 보이게 떨어대며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이슬이의 몸을 돌려 골반을 위로 잡아 올려주고 있었다.

이슬이는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치켜 올려주며 뒤를 내주고 있었다.
음란한 이슬이의 젖은 보지는 아직도 원상태로 돌아가지 못한채 속을 내보이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한껏 치켜든 이슬이의 허리를 잡고 대물의 끝을 살구멍에 맞추었다.

허리를 움직여 대물을 앞으로 밀어넣자 별 저항없이 대물이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이미 열려버린 이슬이의 살구멍은 뜨겁고 부드러운 보짓물을 흘려내며 대물을 맞아주고 있었다.
천천히 시작된 박음질은 잠시후 원래의 리듬으로 이슬이의 보지 쑤셔주고 있었다.

이슬이의 보짓물이 흥건하게 뭍어 들락거리는 대물이 번들거려 보이고 있었다.
맑은 보짓물이 이슬이의 연하디 연한 허벅지 안쪽으로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침대보를 두 손아귀에 움켜잡고 뒷박음질을 받아내는 이슬이의 모습에서 오르가즘을 볼수있었다.

머리를 양옆으로 미친듯이 휘두르며 도리질을 해대고 있었다.
움켜쥔 시트를 잡아당기며 앞으로 도망가려 애쓰지만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더욱 거친 박음질이 이슬이의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힐 뿐이었다.


"캬아학!...아하악!..그만!...병진씨 그만하세요!..이슬이 왔단말이예요!...제발 멈춰주세요!..크흑!"

"아아아아!..멈출수가 없어 이슬아!...아아아아!"

"안돼요!...이슬이 죽을것같아요!...엄마아아앙!..죽어요!...죽는다구요!...너무해...끄흐큭!..아큭!"

"아아...이슬이 보지가 막물어!...대단한 조임이야...사랑해!"

"몰라아요!...엄마아..이슬이죽는단말야!...병진씨미워요!..너무해요!..어떡해..미칠것같아요!..아흑!
제발 멈춰주세요!..이슬이 죽어요!..병진씨 나뻐요!..이슬이 죽이려고 하나봐..아크흑!..아학!..큭!"

"아아아!...이슬이 죽여버릴꺼야!...아아아하!"

"살려주세요!..아크흑!...정말죽는단말야!...미워요!...병진씨나빠요!..이슬이 죽는다구요..흐어어엉!
어허어엉!..제발 멈춰주세요!...흐어엉..어허어어엉!..어어엉...병진씨 잘못했어요!..잘못했다구요!"


이슬이는 울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파열된 폭주 기관차처럼 지금 대물을 멈출수는 없었다.
오히려 더 빨라지고 난폭해진 대물의 박음질에 이슬이는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오르가즘이 연거푸 밀려오는지 온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다.
보짓물을 뿜어내며 침대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이슬이의 뒷모습은 나에게 정복감을 맛보게 해주고 있었다.

애원하며 우는 이슬이의 백기투항은 내 강인함을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무너져 내리며 흐느끼는 연약한 이슬이의 순종맹세는 내 남성을 만족시켜 주었다.
모든것을 내맡기며 내 앞에서 허물어져 내리는 이슬이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일깨우고 있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무너져 내리는 이슬이의 허리를 붙잡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대물끝이 시큰거리며 소식을 알려오고 있었다.
시원한 사정을 위한 격렬한 박음질이 무방비 상태의 이슬이 보지구멍에 퍼부어 지고 있었다.


"캬아악!..아악!...병진씨미워!...캬악!...아크흑!..자기나뻐요!...흐어어엉!..어어엉!..제발 그만해요!
이슬이가 이렇게 빌잖아요!..캬아아앙!..아아앙!..정말죽을것같단말야!..너무해..병진씨 너무해요!"

"아아아아!...아아...나도 온것같아 이슬아!...보지에 싸줄까?"

"아니요!...먹고싶어요!...병진씨꺼 먹게해주세요!...아크흐큭!..아하악!..얼른 먹여주세요!..아큭!"


이슬이의 보지에서 대물을 빼내었다.
그렇게 죽을것같다며 애원하던 이슬이가 대물이 자기 몸속에서 빠짐과 동시에 몸을 돌리고 있었다.
순식간에 자기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허공에 끄덕이는 대물을 한손으로 잡아 입에 물고있었다.

대물을 힘껏 빨아당기며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대물은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뜨거운 정액을 이슬이 입안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이슬이는 대물을 더 강하게 빨아당기며 몸속 깊은곳의 정액까지 빨아내 버렸다.

맛을 음미하듯 정액을 물고 오물거리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어찌 이런여자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정액을 모두 받아먹은 이슬이가 그제서야 입맛을 다시며 침대에 몸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대물을 말끔하게 만들어 놓은 이슬이가 너무 귀여웠다.
옆에 누워 품을 내어주자 기다렸다는듯이 품속으로 파고든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이슬이의 호흡이 맨살갗에 닿아 간지럽게 느껴졌다.


"너무해요..이슬이 죽는줄 알았어요...점점 더 강해지는것 같아요"

"오랫만이라 더 흥분됐나봐"

"알아요...나도 그랬어요...너무 너무 그리웠어요...정말 매일밤 몸살나게 그리웠던것 같아요"

"나도 그랬어"

"피이..거짓말"

"왜?...뭐가?"

"자기는 선애언니도 있잖아요...나는 정말 혼자였다구요"

"하긴...이슬이 말도 맞네"

"언니가 가끔씩 내 역활 하면서 병진씨랑 섹스한 후에 메일을 자세하게 보내 주었어요"

"자세하게...어떻게?"

"둘이서 한 행위묘사도 자세하게 썼구요..대화 한마디 한마디도 다 적어 보내주었어요"

"이런 변태들"

"호호호..그 메일 보면서 마치 자기랑 섹스하는것 같았어요...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선애누나에게 질투나지 않았어?"

"어떻게 안나요...하지만 심하지는 않았어요..언니랑 병진씨 공유해야 한다고 마음 먹었잖아요"

"알아..고마워...외로울때 자위 안했어?"

"조금 했어요"

"포르노 보면서?"

"아니요...언니가 보내준 메일 읽으면서 할때가 제일 좋았어요"

"아휴 딱해라"


이슬이가 이곳에서 나를 그리워하며 자위하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힘주어 이슬이를 안아주며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대물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는 이슬이를 보며 그리움의 깊이를 알것만 같았다.

미국에서의 이슬이 무용담을 들으며 이슬이의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어린 나이에 혼자 몸으로 유학와서 열심히 생활한 이슬이가 새삼 기특하고 고마웠다.
이슬이도 예전의 힘들었던 순간들이 생각나는지 가끔씩 눈시울을 적시고 있었다.

대견하면서도 애처로웠다.
이제 이슬이와 빨리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괜히 미안한 마음에 이슬이를 끌어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병진씨..뭐하나 물어봐도 돼요?"

"그럼"

"나랑 여기 미국에서 살면 안돼요?"

"이슬이랑 여기서?"

"예"

"왜 갑자기 그런걸 물어?"

"그냥요...오래되어서 그런지 이곳 생활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음..생각을 좀 해볼께"

"치이..관두세요...그냥 가볍게 물어본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가볍게 물어본게 아닌것같은데...선애누나 때문이야?"

"아니예요..넘겨짚지 마세요...그만해요...나 안아줘요 잘래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이슬이의 슬픈눈빛을 보았다.
불안한 느낌의 이슬이를 보며 가슴에 차가운 염려가 밀려들고 있었다.
열정적인 섹스에 체력을 소진한 이슬이는 숙제를 남겨놓고 잠들어 버렸다.

이슬이의 다친발을 살펴보고 최대한 편안하게 자리잡아 주었다.
깊은밤 이국의 야경을 바라보며 위스키를 홀짝거렸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무거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이슬이가 이곳 미국에서 나와 살고싶다고 말한것이 자꾸만 떠오르고 있었다.
이슬이가 정말 이곳에서의 생활을 나에게 제안한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나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여자들이 떠올랐다.

이슬이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을것 같았다.
이슬이를 언제까지 속이며 사랑하는 여자들과의 동행을 이어갈지 걱정이 되었다.
이슬이도 소중하지만 그 많은 여자들을 울릴수도 없을것 같았다.







이슬이가 심상치 않네요.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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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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