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처음으로 20개가 넘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사실 전 범죄 스릴러를 전문으로 쓰는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야설은 소라에서 처음 쓰고 있구요, 앞으로 지연이의 비밀을 끝내면 다른 스타일의 야설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시나리오를 쓰건 뭘 쓰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중요한건 여러분들과 소라에서 즐기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계속 꼴리는 소설 주욱~~~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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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의 엄마는 뜨거운 물이 가득 담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고 있었다.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계속 해서 귓가에 울리는 지연의 말소리.
“아니, 아빠는 딸을 그냥 여자로 안보고 흥분도 안한다고 했자 나 엄마가.
그러니까 같이 잠을 자거나 같이 목욕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거 아냐 안 그래?”
“아무리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 된다고.”
“결론은 그런 상황이면 아빠도 흥분한다는 말이네. 결국은 딸이 여자로 보이니깐
안 된다는 말이 자나. 그러다 섹스라도 할까봐.“
지연의 엄마는 머리를 흔들며 잊고 싶어 하지만 이상한 생각들은 꼬리를 물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저녁시간에 침대가 들썩 거릴 정도의 소음을 내며 섹스를 즐겼다는 아랫집 엄마의 이야기나, 저녁에 지연과 아빠가 안방에 있을 때 이불을 들썩이자 느꼈던 남편의 좆 물 냄새,
여기까지 엄마의 의심이 전개되자 친구들과 떠난 3박4일간의 여행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엄마의 자고 있는 지연을 강제로 강간하는 남편의 모습을 상상했다.
“아냐, 그건 아니야 그럴 순 없어 그랬다면 지연이랑 아빠가 저렇게 친할 수는 없지”
분명 아빠와 딸이 섹스를 했을 거라는 전재 하에 하는 참 부도덕하고 음탕한 상식 밖의 상상이었지만 그녀가 혼란스러운 건 무엇인가 찝찝하다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고 명확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 의심을 걷어내고 싶었다. 의심의 상대가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었기 때문이다. 지연의 엄마가 욕조에 빠져 나간다.
남편은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목욕을 마친 지연의 엄마가 침대 옆으로 들어와 자신을 껴안아도 눈을 감고 있었다.
“졸려?”
“응, 오늘은 좀 피곤 하네.”
“몸은 피곤해도 이건 살아있는데?”
지연의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만진다. 부인이 침대 옆으로 들어와 맨살이 닿을 때부터 남편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물어본다.
“지연이 참 많이 컷 지?”
“응, 다 컷 지.”
“오늘 목욕을 같이 갔었는데, 몸매가 얼마나 성숙한지 놀랐다니까.”
“제법 여자 티가 나자나”
“그래서 지연이 보면 섹스하고 싶어?”
지연의 엄마가 남편의 자지를 계속 위아래로 만지며 아빠 얼굴을 보며 웃으며 말한다.
아빠는 당황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 앉으며 소리친다.
“무슨 이상한 소리야?”
“지연이 보지 맛있었어? 내 보지 보다 맛있어? 자지 빠는 건 어때? 나보다 잘 빨아?”
“미쳤어?”
“내가 모르는 줄 알았지? 지연이 보지 빨아주고 섹스한날은 나랑 섹스하면서 더 미쳐서 흥분하는 거 모르는 줄 알았어?”
지연의 엄마가 소리 지르며 화를 낸다.
지연의 아빠는 놀란 표정으로 지연의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욕실 안 거울 앞에 선 지연의 엄마가 머리를 흔든다.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정신 차리자. 내가 미쳤나? 그건 아니지 그건 아니지.”
지연의 엄마는 거울속의 자신을 쳐다보며 심호흡을 하고는 욕실 밖으로 나간다.
욕실 문이 열리고 알몸의 지연의 엄마가 방으로 나온다.
남편은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지연의 엄마가 침대 옆으로 들어와 자신을 껴안아도 눈을 감고 있었다.
“졸려?”
“응, 오늘은 좀 피곤 하네.”
“몸은 피곤해도 이건 살아있는데?”
지연의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만진다. 부인이 침대 옆으로 들어와 맨살이 닿을 때부터 남편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물어본다.
“지연이 참 많이 컷 지?”
“응, 다 컷 지.”
“오늘 목욕을 같이 갔었는데, 몸매가 얼마나 성숙한지 놀랐다니까.”
“그래? 난 모르겠던데.”
“옷을 애기처럼 입어서 나도 몰랐지 그런데 자기는 아무리 애기라도 애가 막 그렇게 비비고
그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뭐가?”
“자기 자지 안서? 원래 남자들 자지나 여자들 젖꼭지는 성욕하고 상관없이 외부 자극받음
단단해 지자나. 가끔 그럴 때 없어? 지연이 핫팬츠 너무 짧던데.“
“무슨 이상한 소리야?”
“그래? 이렇게 잘서는 자지가 그 정도 자극에 안서? 신기하네.”
지연의 아빠는 갑자기 지연의 엄마를 잡아끌어 침대로 쓰러트린다.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다 큰 딸한테 흑심이라도 품을까봐서 그래?”
“딸은 너무 성숙해졌지 아빠는 입김만 불어도 자지가 빨딱 서는 음탕남이지 이러니
내가 걱정이 안 되겠어?“
“걱정 마, 난 자기 보지 만족시키는 것도 벅차”
“어머 그럼 내보지가 없으면 한번 해보겠다고?”
“한번 그래 볼까?”
남편의 예상 못한 대답이었다. 한번 그래 볼까? 하며 씩 웃은 남편이 격렬한 키스를 하며 보지에 자지를 비비면서 부인을 흥분시키려 한다. 머릿속에 계속 그래 볼까? 그래 볼까? 란 남편의 대답이 빙빙 돌며 메아리친다. 남편이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빨고 있다. 부인이 거친 숨소리를 내며 말한다.
“한번 해보고 싶었나 보지? 내가 만족 못시키면 먹어 보고 싶었어?”
“자기 보지가 날 미치게 하니까 우리 딸은 어떨까 하고 생각한 적은 있지”
가슴을 빠는 남편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남편은 가슴을 빨고 있다.
“흠, 딸 쳐다보면서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자기도 참 음탕하다.”
“딸이랑 껴안는데 자지가 섯 냐 며 물어 본 건 정상이고?”
“결론은 자기도 지연이 보면서 섹스를 상상한 적은 있다는 거네?”
“응, 지연이가 애인이 생기면 그 놈이랑 나랑 자기랑 섹스 하듯 하는 상상은 했지”
“어땠어?”
“뭐가?”
“성숙한 딸이 자기랑 나처럼 다른 남자랑 이렇게 섹스하면서 암캐 짓 하는 거 상상한 기분이?”
“흥분되던데?”
“질투 났어?”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아빠는 배를 따라 핥으며 보지로 입술을 아래로 내린다.
“하아, 하아, 말해봐 질투했어?”
“응, 우리 지연이 알몸을 유린하는 놈을 질투했지”
“아들이 있다면 자기도 질투 했을걸? 다른 년이 자기 아들자지 빨면서 아들 앞에서
보지 벌리면서 암캐 짓 한다고 생각해 봐, 자긴 질투 안 나겠어?“
“하아, 하아, 나 아무래도 미쳤나봐”
아빠의 입술과 혀가 부인의 보지구멍과 음순 클리토리스를 유린하며 헤집기 시작한다. 부인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보지 물 을 울컥 울컥 쏟아내기 시작한다.
“딸 이야기 하면서 흥분해도 되는 거야? 하응, 아 아 아”
“어차피 상상이자나, 하아, 하아”
지연의 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며 허리를 올리며 보지를 남편의 입에 더욱 밀착시켰다.
남편의 지연을 향했던 욕정을 속 시원하게 털어 놓고 아들과 엄마의 이야기를 꺼내자 답답하고 찝찝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듯 했다.
“그래, 사랑하는 딸이 성인이 돼서 그 어떤 남자와 우리처럼 이렇게 보지를 빨리고 자지를 빨면서 섹스를 한다고 상상해봐 그래 남편이 자지가 서고 질투가 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
“하아, 하아, 너무 좋아 박아줘 자기야”
남편의 자지가 깊숙하게 박힌다.
“하 악, 거칠게 혼내줘, ”
지연의 엄마는 자신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지연과 아빠 사이에 의혹이 풀린 건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남편의 입에서 성숙한 지연을 보면서 자지가 서고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 상상을 한 적이 있다는 대답을 들었을 뿐, 아무것도 얻은 것 없었지만.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곳이 참 이상했다. 거기다 딸과 관련된 음탕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 자신의 보지가 엄청나게 흥분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정말 이상했다.
“그래도 상상은 상상 일뿐 딸과 아빠의 섹스는 용납 할 수 없어, 용서 못해.”
지연의 엄마는 아빠의 격렬한 씹 질을 보지와 온몸으로 느끼며 생각하고 있었다.
“하아, 여보, 하아 자기야, 아우 내보지 너무 좋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지연은 영후와 만났다. 학교에 퍼진 괴 소문 덕분에 지연에게 따지듯 추궁했던 영후는 지연을 만나자 어색한 얼굴을 펴지 못했다.
“왜 그래? 똥 마려?”
“아니야, 미안해서 그래.”
“미안하긴? 그날은 사실대로 말 안하면 너랑 끝이야! 뭐 이런 얼굴이 더만.”
“야, 이것저것 맞아 떨어지니까 확인하고 싶었던 거야. 넌 내가 계속 너 의심하면서 만나기를 원해?”
“그래서? 이제 의심 안 해?”
“응”
“왜 안 해? 의심이 풀릴 증거라도 있어? 없자나?”
“그건 중요하지 않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믿기로 했어.”
“정말? 너 나 사랑해?”
“응, 사랑하지”
“그래? 내가 정말로 선생님이랑 상담실에서 섹스하고 자지 빨아주고 그래도 사랑할거야?”
“응, 사랑해.”
“오 멋진데 박 영후? 그런 의미로 내가 섹스한번 해줄까?”
“응? 아 또 왜 그래?”
“농담이다 농담. 놀래긴, 가자”
지연이 영후의 손을 잡는다. 영후는 지연이 손을 잡아주자 참 바보처럼 환하게 웃는다.
지연은 영후와 전에 갔던 디비디 방을 다시 가기로 했다. 물론 지연이 슬쩍 이야기를 꺼냈지만 영후는 내심 가고 싶어 하는 눈치였고 그것 보다 더 큰 이유는 지연의 집 앞부터 계속 지연을 따라오는 상담선생을 자극하고 싶어서였다. 아마 상담선생님은 지연이랑 영후가 디비디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 올 것이고 분명 옆방이나 맞은 편 방에서 지연이 를 훔쳐보고 싶어 할 것이다. 지연이 는 디비디 방에서 영후도 흥분 시키고 상담선생님도 괴롭히고 싶어졌다.
“하아, 오늘 보지 물 좀 흘리겠는데, 기대 된다.”
야설은 소라에서 처음 쓰고 있구요, 앞으로 지연이의 비밀을 끝내면 다른 스타일의 야설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시나리오를 쓰건 뭘 쓰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중요한건 여러분들과 소라에서 즐기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계속 꼴리는 소설 주욱~~~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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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의 엄마는 뜨거운 물이 가득 담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고 있었다.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계속 해서 귓가에 울리는 지연의 말소리.
“아니, 아빠는 딸을 그냥 여자로 안보고 흥분도 안한다고 했자 나 엄마가.
그러니까 같이 잠을 자거나 같이 목욕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거 아냐 안 그래?”
“아무리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 된다고.”
“결론은 그런 상황이면 아빠도 흥분한다는 말이네. 결국은 딸이 여자로 보이니깐
안 된다는 말이 자나. 그러다 섹스라도 할까봐.“
지연의 엄마는 머리를 흔들며 잊고 싶어 하지만 이상한 생각들은 꼬리를 물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저녁시간에 침대가 들썩 거릴 정도의 소음을 내며 섹스를 즐겼다는 아랫집 엄마의 이야기나, 저녁에 지연과 아빠가 안방에 있을 때 이불을 들썩이자 느꼈던 남편의 좆 물 냄새,
여기까지 엄마의 의심이 전개되자 친구들과 떠난 3박4일간의 여행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엄마의 자고 있는 지연을 강제로 강간하는 남편의 모습을 상상했다.
“아냐, 그건 아니야 그럴 순 없어 그랬다면 지연이랑 아빠가 저렇게 친할 수는 없지”
분명 아빠와 딸이 섹스를 했을 거라는 전재 하에 하는 참 부도덕하고 음탕한 상식 밖의 상상이었지만 그녀가 혼란스러운 건 무엇인가 찝찝하다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고 명확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 의심을 걷어내고 싶었다. 의심의 상대가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었기 때문이다. 지연의 엄마가 욕조에 빠져 나간다.
남편은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목욕을 마친 지연의 엄마가 침대 옆으로 들어와 자신을 껴안아도 눈을 감고 있었다.
“졸려?”
“응, 오늘은 좀 피곤 하네.”
“몸은 피곤해도 이건 살아있는데?”
지연의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만진다. 부인이 침대 옆으로 들어와 맨살이 닿을 때부터 남편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물어본다.
“지연이 참 많이 컷 지?”
“응, 다 컷 지.”
“오늘 목욕을 같이 갔었는데, 몸매가 얼마나 성숙한지 놀랐다니까.”
“제법 여자 티가 나자나”
“그래서 지연이 보면 섹스하고 싶어?”
지연의 엄마가 남편의 자지를 계속 위아래로 만지며 아빠 얼굴을 보며 웃으며 말한다.
아빠는 당황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 앉으며 소리친다.
“무슨 이상한 소리야?”
“지연이 보지 맛있었어? 내 보지 보다 맛있어? 자지 빠는 건 어때? 나보다 잘 빨아?”
“미쳤어?”
“내가 모르는 줄 알았지? 지연이 보지 빨아주고 섹스한날은 나랑 섹스하면서 더 미쳐서 흥분하는 거 모르는 줄 알았어?”
지연의 엄마가 소리 지르며 화를 낸다.
지연의 아빠는 놀란 표정으로 지연의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욕실 안 거울 앞에 선 지연의 엄마가 머리를 흔든다.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정신 차리자. 내가 미쳤나? 그건 아니지 그건 아니지.”
지연의 엄마는 거울속의 자신을 쳐다보며 심호흡을 하고는 욕실 밖으로 나간다.
욕실 문이 열리고 알몸의 지연의 엄마가 방으로 나온다.
남편은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지연의 엄마가 침대 옆으로 들어와 자신을 껴안아도 눈을 감고 있었다.
“졸려?”
“응, 오늘은 좀 피곤 하네.”
“몸은 피곤해도 이건 살아있는데?”
지연의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만진다. 부인이 침대 옆으로 들어와 맨살이 닿을 때부터 남편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물어본다.
“지연이 참 많이 컷 지?”
“응, 다 컷 지.”
“오늘 목욕을 같이 갔었는데, 몸매가 얼마나 성숙한지 놀랐다니까.”
“그래? 난 모르겠던데.”
“옷을 애기처럼 입어서 나도 몰랐지 그런데 자기는 아무리 애기라도 애가 막 그렇게 비비고
그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뭐가?”
“자기 자지 안서? 원래 남자들 자지나 여자들 젖꼭지는 성욕하고 상관없이 외부 자극받음
단단해 지자나. 가끔 그럴 때 없어? 지연이 핫팬츠 너무 짧던데.“
“무슨 이상한 소리야?”
“그래? 이렇게 잘서는 자지가 그 정도 자극에 안서? 신기하네.”
지연의 아빠는 갑자기 지연의 엄마를 잡아끌어 침대로 쓰러트린다.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다 큰 딸한테 흑심이라도 품을까봐서 그래?”
“딸은 너무 성숙해졌지 아빠는 입김만 불어도 자지가 빨딱 서는 음탕남이지 이러니
내가 걱정이 안 되겠어?“
“걱정 마, 난 자기 보지 만족시키는 것도 벅차”
“어머 그럼 내보지가 없으면 한번 해보겠다고?”
“한번 그래 볼까?”
남편의 예상 못한 대답이었다. 한번 그래 볼까? 하며 씩 웃은 남편이 격렬한 키스를 하며 보지에 자지를 비비면서 부인을 흥분시키려 한다. 머릿속에 계속 그래 볼까? 그래 볼까? 란 남편의 대답이 빙빙 돌며 메아리친다. 남편이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빨고 있다. 부인이 거친 숨소리를 내며 말한다.
“한번 해보고 싶었나 보지? 내가 만족 못시키면 먹어 보고 싶었어?”
“자기 보지가 날 미치게 하니까 우리 딸은 어떨까 하고 생각한 적은 있지”
가슴을 빠는 남편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남편은 가슴을 빨고 있다.
“흠, 딸 쳐다보면서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자기도 참 음탕하다.”
“딸이랑 껴안는데 자지가 섯 냐 며 물어 본 건 정상이고?”
“결론은 자기도 지연이 보면서 섹스를 상상한 적은 있다는 거네?”
“응, 지연이가 애인이 생기면 그 놈이랑 나랑 자기랑 섹스 하듯 하는 상상은 했지”
“어땠어?”
“뭐가?”
“성숙한 딸이 자기랑 나처럼 다른 남자랑 이렇게 섹스하면서 암캐 짓 하는 거 상상한 기분이?”
“흥분되던데?”
“질투 났어?”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아빠는 배를 따라 핥으며 보지로 입술을 아래로 내린다.
“하아, 하아, 말해봐 질투했어?”
“응, 우리 지연이 알몸을 유린하는 놈을 질투했지”
“아들이 있다면 자기도 질투 했을걸? 다른 년이 자기 아들자지 빨면서 아들 앞에서
보지 벌리면서 암캐 짓 한다고 생각해 봐, 자긴 질투 안 나겠어?“
“하아, 하아, 나 아무래도 미쳤나봐”
아빠의 입술과 혀가 부인의 보지구멍과 음순 클리토리스를 유린하며 헤집기 시작한다. 부인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보지 물 을 울컥 울컥 쏟아내기 시작한다.
“딸 이야기 하면서 흥분해도 되는 거야? 하응, 아 아 아”
“어차피 상상이자나, 하아, 하아”
지연의 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며 허리를 올리며 보지를 남편의 입에 더욱 밀착시켰다.
남편의 지연을 향했던 욕정을 속 시원하게 털어 놓고 아들과 엄마의 이야기를 꺼내자 답답하고 찝찝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듯 했다.
“그래, 사랑하는 딸이 성인이 돼서 그 어떤 남자와 우리처럼 이렇게 보지를 빨리고 자지를 빨면서 섹스를 한다고 상상해봐 그래 남편이 자지가 서고 질투가 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
“하아, 하아, 너무 좋아 박아줘 자기야”
남편의 자지가 깊숙하게 박힌다.
“하 악, 거칠게 혼내줘, ”
지연의 엄마는 자신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지연과 아빠 사이에 의혹이 풀린 건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남편의 입에서 성숙한 지연을 보면서 자지가 서고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 상상을 한 적이 있다는 대답을 들었을 뿐, 아무것도 얻은 것 없었지만.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곳이 참 이상했다. 거기다 딸과 관련된 음탕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 자신의 보지가 엄청나게 흥분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정말 이상했다.
“그래도 상상은 상상 일뿐 딸과 아빠의 섹스는 용납 할 수 없어, 용서 못해.”
지연의 엄마는 아빠의 격렬한 씹 질을 보지와 온몸으로 느끼며 생각하고 있었다.
“하아, 여보, 하아 자기야, 아우 내보지 너무 좋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지연은 영후와 만났다. 학교에 퍼진 괴 소문 덕분에 지연에게 따지듯 추궁했던 영후는 지연을 만나자 어색한 얼굴을 펴지 못했다.
“왜 그래? 똥 마려?”
“아니야, 미안해서 그래.”
“미안하긴? 그날은 사실대로 말 안하면 너랑 끝이야! 뭐 이런 얼굴이 더만.”
“야, 이것저것 맞아 떨어지니까 확인하고 싶었던 거야. 넌 내가 계속 너 의심하면서 만나기를 원해?”
“그래서? 이제 의심 안 해?”
“응”
“왜 안 해? 의심이 풀릴 증거라도 있어? 없자나?”
“그건 중요하지 않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믿기로 했어.”
“정말? 너 나 사랑해?”
“응, 사랑하지”
“그래? 내가 정말로 선생님이랑 상담실에서 섹스하고 자지 빨아주고 그래도 사랑할거야?”
“응, 사랑해.”
“오 멋진데 박 영후? 그런 의미로 내가 섹스한번 해줄까?”
“응? 아 또 왜 그래?”
“농담이다 농담. 놀래긴, 가자”
지연이 영후의 손을 잡는다. 영후는 지연이 손을 잡아주자 참 바보처럼 환하게 웃는다.
지연은 영후와 전에 갔던 디비디 방을 다시 가기로 했다. 물론 지연이 슬쩍 이야기를 꺼냈지만 영후는 내심 가고 싶어 하는 눈치였고 그것 보다 더 큰 이유는 지연의 집 앞부터 계속 지연을 따라오는 상담선생을 자극하고 싶어서였다. 아마 상담선생님은 지연이랑 영후가 디비디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 올 것이고 분명 옆방이나 맞은 편 방에서 지연이 를 훔쳐보고 싶어 할 것이다. 지연이 는 디비디 방에서 영후도 흥분 시키고 상담선생님도 괴롭히고 싶어졌다.
“하아, 오늘 보지 물 좀 흘리겠는데,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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