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아파트 옆에 위치한 놀이터에 정훈이와 자주 시간을 보낸다.
가장 친한 친구이기에 할 이야기가 많지만서도 근래에 이 일 때문에 자주 대화를 하기 때문이다.근데 지금 이 순간 왠지 이 녀석이 나보다 크게 느껴지는건 왜일까.둘이 섹스를 하는 순간 흥분되면서도 한편으론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의 뽀漬?육감적인 몸매와 이 녀석의 단단한 몸과 거대한 자지가 결합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우린 밖에 나와서도 그 흥분이 잊혀지지 않았다.
"정훈아, 솔직히 난 오늘 할줄은 몰랐는데 한순간이네."
"내가 저번주에 말했잖아.계획한 게 있었다고. 사람이 말만 잘해도 떡이 나온다고 임마."
"그래 니가 제일 잘 하는 부분이지.넉살 좋은거.그래도 난 너가 먼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래도 내가 먼저 넣을 줄 알았는데."
"야 아무나 먼저 넣으면 어때, 계속 먹어댈텐데"
"먹다니 자식아. 우리 엄마가 음식이냐?"
"갑자기 새삼스럽게 뭘 또 그래. 너도 어머니 보고 아주 질질 쌌으면서."
"하긴 나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다."
"들어가면 드디어 너 차례구만? 난 아직도 자지에 감각이 꿈틀댄다. 아..."
"그래 자식아. 나 지금 굉장히 급하다고. 그러니까 어서 집에 가라"
엄마와 빨리 해보고 싶어서 말과 마음이 급했다. 정훈이를 어서 보내고 싶었는데
이놈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말을 질질 끌었다.하긴 무용담이 무척 많겠지.첨만 그랬지 금방 리드를 한건 이 녀석이었으니까.천부적으로 섹스에 소질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일단 발로 차다시피 해서 ?아보냈다.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벌써 다 씻었나 생각해 보았는데
시계를 보니 밖에 나갔다온지 한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안방에는 침대에 엄마가 속옷만 입고 자고 있었다. 아...아까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저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했는데, 지금 다소 진정하고 엄마를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엄마의 몸을 이렇게 여자로서 보는건 처음인것 같았다.키가 크진 않지만 뽀얀피부와 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의 몸이 이렇게 보니 참 육감적으로 보였다.야동에서 보면 나이든 여자들은 가슴도 늘어지고 새까많고 보지부분도 약간 검은편이었는데 엄마의 몸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아빠가 워낙 바쁘셔서 관계횟수가 엄청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의 몸은 탱글탱글하고 몸에 착 감길것 같았다.
우선 엄마가 피곤해서 잠든 것 같아 다시 보지를 천천히 관찰하기로 했다.
슬그머니 엄마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아까 처음과는 달리 정훈이와의 격렬한 섹스 때문이었는지, 그 조그마하던 보지가 활짝
열려있었다. 굳이 손가락으로 벌려서 보지 않아도 안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약간 위쪽이
부은 듯 처럼 보였다. 오히려 그게 살이 잘 오른 조개를 보면 군침이 돌듯이 나에겐 더 큰
자극제가 된 듯 했다.
조금씩 손가락을 집어넣어 안을 살펴보았는데, 조금씩 엄마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피곤했어도 그 흥분은 무의식 중에도 머리에서 보지로 타고 내려오나 보다.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보지에 살짝 혀를 대 보았다. 윽, 맛있어서 먹는 건 아니었구나.
떨떠름하면서도 살짝 비린 향이 나는 것도 같았다. 거기에 샤워를 해서 향긋한 비누향까지
더해졌다. 엄마의 향과 보지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혀를 더욱 깊숙히 넣었다.
"아....아들 왔어?"
"엄마 일어났네. 많이 피곤했지? 오늘은 그냥 푹 쉴거야?"
"아니야. 엄마 일어났어. 지금 바로 하려고?"
"응. 엄마 지금 밑에 조금씩 흐르는데 그냥 바로 넣어도 되지?"
"그래, 드디어 우리 아들 소원 성취하는거네."
드디어,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는다. 꿈꾸는 것조차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나에게
신이 준 최고로 고마운 선물이다.
정훈이가 알려준대로 자지를 넣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았다. 역시 처음은 어렵다.
정훈이는 처음이면서 그렇게 쉽게 했는데 난 이게 뭘까. 자꾸 옆으로 비껴나간다.
그런 모습을 본 엄마가 내가 안쓰러워였을까 아님 귀여워서였을까 날 그대로 침대로 눕히고
엄마는 내 배 위를 타고 올랐다. 그 뒤 엄마가 발기된 자지를 정확히 엄마의 가운데로 넣더니
조금씩 위아래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좋기는 했지만 이런거 하나 척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 조금 창피했다.
"아...엄마,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응. 더 기분 좋을걸? 정훈이는 처음에 너무 잘해서 할 겨를도 없고 그래서 우리 아들한테
이렇게 해주는거야. 엄마도 조금씩 떨리네."
아...맙소사. 동영상에서나 보던 자세를 이렇게 쉽게 하다니, 난 진짜 복 받았나 보다.
아래에서 엄마의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흥분한 표정이었다. 얼굴에는 홍조가 일었고
몸은 조금씩 부르르 떨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내 관찰도 흥분이 증가될수록 흐릿해져 갔다. 나는 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리고 엄마를
정복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내 위에 올라가 있던 엄마를 그래도 눕힌 채 내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정우야. 엄마, 좋아..."
"엄마, 진짜 너무 좋아. 보지가 끝내줘..."
"엄마가...아...아들 매일 기분 좋게 해줄게..."
"고마워 엄마.....아..."
계속되는 수축과 이완의 운동. 그리고 점점 커지는 신음소리. 벌개지는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
엄마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 섹스를 해보는 나로서는
다소 짧은 시간에 참지 못할 경지에 오르게 되었고, 싸기 직전에 보지에서 바로 뺀 뒤 엄마의
입으로 넣었다. 그리고 엄마의 입이 보지인마냥 그 입에 왕복운동을 하고 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엄마....아..나 아까..엄마 잘 때 내가 엄마 꺼 먹어줬으니까 엄마도 딱 한 번만.."
"으...읍...."
엄마가 내 좆물을 다 먹어주었다. 끝내준다. 그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한동안 내 자지를 엄마의
입에서 빼질 않았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엄마가 물고 늘어지질 않았다.
"정우야. 나중에 사정할 때는 그냥 안에다 해. 우리 아들이 꼭 한번 원해서 먹었는데,
으..속이 이상하네.그리고 네가 아직 모르겠지만 안으로 받는 즐거움도 무시할수 없이 좋거든."
"엄마, 미안해. 진짜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나중에는 안 그럴게. 약속!"
"그래그래. 저기 휴지 좀 갖다 줄래?"
뒷처리가 중요한 거였지. 엄마가 이렇게 잘해주었으니, 뒷처리는 내가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휴지로 침대에 묻은 약간의 물을 닦아내고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닦아내 주었다.
"아...아..다 닦았어?"
"응 엄마. 이제 깨끗해. 샤워 또 하려고?"
확실히 엄마도 아직 흥분이 가시질 않았나 보다. 휴지로 살짝 손을 대어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걸 보니.뭔가 아쉬움이 남는듯 했다.아까 정훈이와의 섹스후의 표정과는 사뭇 달랐다.섹스를 하긴 했는데 자위를 해줬을 때의 표정과 비슷했다.
처음이었지만 내가 엄마를 그렇게 완벽히 만족시켜 주지는 못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 녀석의 징그러운 자지와 오버랩 되면서.
안방을 대강 정리하고 엄마는 옷을 입고 저녁을 준비했다. 나는 바로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타올로 자지를 문지르는데, 그 흥분이 자꾸 나를 건드렸다. 자지가 급속히 팽창하더니
이내 죽을 줄 몰랐다. 엄마 입에 물려주고는 싶었지만 오늘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손으로 처리하고 씻고 나왔다. 그렇게 가장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어느덧 시간이 흐러 학교 시험기간이라 모두 바쁘다. 주위에 다들 일학년이라서 그런지 대학 시험에 모두 진저리를 쳤다.
물론 나도 그 부류에 포함된다. 많은 등록금을 내면서 학교를 다니기에 그래도 학점은 어느정도
얻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시험기간 만큼은 열심히했다. 평소 자신있었던 인문학쪽 강좌들이 오히려 공부하고 윤곽을 짜기에 힘들었다.그래서 학교 수업을 마쳐도 바로 집으로 가진 않고 팀을 짜거나 혼자
도서관에 들러 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보통 때보다 늦게 오는 걸 보면서 엄마가 묻길래 시험기간이라서
2주간은 약간 늦게 온다고 말해주었다.
정훈이도 시험기간이라 요즘 바빠 죽겠다고 했다. 이번 주에는 같이 술 한잔 하는 일 없었다.이상하게 전화도 없는것이 약간 의아했다.그렇게 공부에 목숨거는 애가 아닌데.그 새 여자가 생겼나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내 일상의 고단함에 그냥 흘려버렸다.
오늘은 약간 피로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머리도 무겁고 집중도 안되서 바로 집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그 엄마와의 첫번째 섹스 이후에 두 세번의 경험이 더 있었지만, 시험기간 이후로는 못했다. 게다가 엄마는 항상 섹스후 우리 아들은 귀엽단 말을 항상 했다.난 그 말이 듣기 싫었다.그냥 애기똥 치우는 것처럼 만족감이 아닌 의무적으로 해주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야 말로 엄마가 눈치 못채게 조용히 집에 들어가 뒤에서 엄마를 강하게
꼭 껴안고 눕힐 생각을 하였다. 귀엽단 말 대신 좋았다,죽는줄 알았다 이런 말이 간절히 듣고싶었다.
집에 도착하고 현관문 열쇠를 돌렸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보통 엄마가 문은 잠궈놓았는데...
깜빡하고 문을 잠구지 않았나보다 하고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었다. 다행히 소리는 나지 않아
엄마가 눈치를 못챘을 게 분명하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거실에 발을 디딘 순간 안방에서는
귀에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혹시 엄마가 요즘 너무 안 해서 자위를 하는건가" 생각 하는 순간
현관문 신발장에는 낯설지 않은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
머리가 띵 할 정도로 안 좋은 예감이 들었지만 난 들어가서 큰소리 칠 만한 용기가 나질 않았다.그럴 자격도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내가 우리
엄마를 정훈이한테 갖다 받친 셈이니 무슨 할 말이 있을까.현관문을 조심히 다시 닫고 까치발을 들어가며 베란다뒷편 거실이 보이는 창가쪽으로 갔다.
처음본 장면도 아닌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려구 했다.
예상대로 엄마는 소파앞에 앉은체로 우뚝 서 있는 정훈이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다.손을 뒤로 돌려 정훈이의 엉덩이를 단단히 잡은체로 혀끝으로 귀두를 살살 돌리며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있었다.
"정훈이 그동안 많이 참아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크고 단단한데"
"그냥 어머니가 너무 예쁘셔서 그렇죠.진짜 어머니는 너무 이뻐요."
"나이든 아줌마한테 사탕발림도 할줄 알고 정훈이는 역시 넉살이 좋아 그래서 좋기도 하고.난 니가 나랑 처음에 할 때 그냥 안에다 싸는거 보고 참 놀랍고도 멋졌어.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다움이랄까.우리집 남자들은 남편도 그렇고 우리 정우도 그렇고 박력이 없거든.자상해서 좋기도한데 가끔은 날 확 휘어잡을때도 있어야 좋은데 항상 이래도 돼 저러도 돼? 할 땐 참 답답해"
"그런가요.전 그때 제 맘대로 안에다 해서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었어요.다시는 안 해주실줄 알알어요."
"화나기는.진짜 좋았어.오랜만에 그 쏟아져 들어오는 느낌이 참 따뜻하고 좋았어.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여자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여자거든.내 자궁이라는데가 오랜만에 제 역할을 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주책이지?? 그래도 어쩔수없다.진짜니까.호호호"
"정말요? 다행이다.진짜.그때는 잘 몰랐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어머니안에다가 싸고 싶었어요.남자의 본능인가? 그리고 진짜 말하기 쪽 팔린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집에 놀러오면 꼭 그 밤에 어머니를 떠올리며 자위했거든요.그래서 그 순간이 저한텐 정말 소원성취의 순간이었어요."
"정말 에구 이 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대학가니 이쁘고 어린 애들 많지? 그래도 기분은 좋다.젊은 총각한테 매력적이라는 말 들으니까.이 나이엔 누구하나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없거든.그래서 어쩔땐 서글퍼져 내가 누군가 하고.에궁 아줌마가 정훈이앞에서 주책이다 그치.근데 주책도 오랜만에 떠니 좋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머니는 지금도 너무 섹시하시고 예쁘세요 제 가슴이 설레일만큼요"
"그래? 그럼 아줌마 그냥 그렇게 믿어버린다? 하하 은근 기분 좋으네"
그러고는 엄마는 다시 정훈이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기 시작했다.그런데 정훈이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엄마의 머리를 슬며시 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아 정말 야동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이었다. 게다가 왠만한 야동 주인공들보다 더 멋진 정훈이의 우람하고 힘찬 자지는 흡사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다.
앉아있다가 일어선 정훈이를 올려다 본체 오럴을 해주던 엄마는 목이 아픈지 끙 하는 소리와 함께 무릎을 세워 약간 일어서다 그대로 꿇은체로 있었다.아 정말 흥분되는 자세였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아들의 친구에게 엄마는 그렇게 굴종의 자세를 취한 것이다.
얼마가 지난후 엄마는 이제 지쳤는지 그냥 입만 벌리고 있었고 정훈이는 양 손으로 머리를 꽉 진체로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고 있었고 곧 으 하는 소리와 함께 허여멀건 정액들을 엄마 입으로 쏟아내고 있었다.
근데 평소에 엄마는 헛구역질이 난다며 입안에 사정하는 걸 엄청 싫어하셨는데 정훈이의 정액은 그냥 나오는 족족 꿀떡꿀떡 받아먹고 삼키고 있었다.
저런게 섹스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남자와 여자간의 진짜 섹스.나랑 하는 건 해주는 부위와 방법만 바뀌었지 그냥 여전히 애기똥 치우는 자위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엄마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에 울컥 눈물이 나려했다.이제 다 사정했는지 천천히 자지를 빼넨 정훈이는 바지를 추스리고는 화장실로 잽싸게 달려가 물수건을 만들어선 엄마에게 건냈다.
"제가 너무 과격하게 해서 많이 힘드셨죠.이상하게 자제가 잘 안돼요. 다음부턴 그러지 않을게요"
"아니야 흥분하다 보면 당연히 잘 안돼지.혈기왕성한 청년인데 안 그래?? 호호,근데 오늘은 우리 아들 올 시간이 다 돼서 그냥 이걸로 끝내야 되는데 많이 아쉽지?"
"아니에요 물론 섹스가더 좋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럽고 뿌듯했어요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엇거든요.특히 어머니가 제꺼를 맛나게 먹어주셔서 뿌듯했어요.담에 만날때까지도 제 정액이 어머니 몸안에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웃기죠 하하"
"어이구 우리 정훈이는 어찌 이리 이쁜 말만 골라서 할까 아줌마도 오늘 너무 좋았고 흥분되고 또 섹스도 하고 싶은데 앞으로 아들이랑 너랑 셋이 같이는 못할것 같아.그 땐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까 너무 민망하더라.그리고 이젠 아들앞에서 표정관리가 안될것 같아.정훈이는 아줌마한테 너무 큰 자극을 주니까.그러니 오늘처럼 미리 연락하고 오면 아줌마가 해줄게 알았지"
"네 그럴게요 그럼 내일 다시 와도 돼요?"
"응 그래 아! 내일은 정우가 도서관에서 밤샌다고 했거든.그러니 시간도 여유가 있겠다.그리고 밥도 먹고 가.아줌마가 없는 쏨씨나마 힘껏 발휘해 볼 테니까 말이야. 찌개 좋아하니? 할줄 아는게 한정돼어 있단다.하하하"
"아 정말 기대되는데요 내일 저두 하루종일 굶은체로 달려올게요"
"굶으면 안되고.굶으면 힘 못 쓰쟎아"
"끄덕없어요.어머니 몸만 보면 사흘 굶어도 밤새 할 수 있어요"
누가 들어도 연인간의 대화였다.이제 막 사랑에 빠진듯한.그런 연인 말이다.중간중간 들리는 어머니라는 호칭만 없으면 완벽한 연인이었다.
잠시후 주섬주섬 일어나는 소리가 들려 더이상 있을수가 없어서 살며시 집밖으로 나가 골목반대편에서 정훈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나오고서도 집안에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큰 웃음소리가 몇번이나 들린후에야 정훈이가 나왔고 나는 10여분이나 기다린후에야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엄마와 정훈이.두 사람의 연애감정이랄까 교감이랄까.이 반대급부로 미칠듯한 상실감이 밀려왔다.하지만 애써 내색않은체 엄마에게 배고프다고 큰소리를 내며 집으로 들어갔다.
< 연결이 안 맞아서 삭제하고 다시.올립니다.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기서부터 저의 창작부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원작자님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겠지만 최선을 다해 연재하겠습니다 >
가장 친한 친구이기에 할 이야기가 많지만서도 근래에 이 일 때문에 자주 대화를 하기 때문이다.근데 지금 이 순간 왠지 이 녀석이 나보다 크게 느껴지는건 왜일까.둘이 섹스를 하는 순간 흥분되면서도 한편으론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의 뽀漬?육감적인 몸매와 이 녀석의 단단한 몸과 거대한 자지가 결합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우린 밖에 나와서도 그 흥분이 잊혀지지 않았다.
"정훈아, 솔직히 난 오늘 할줄은 몰랐는데 한순간이네."
"내가 저번주에 말했잖아.계획한 게 있었다고. 사람이 말만 잘해도 떡이 나온다고 임마."
"그래 니가 제일 잘 하는 부분이지.넉살 좋은거.그래도 난 너가 먼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래도 내가 먼저 넣을 줄 알았는데."
"야 아무나 먼저 넣으면 어때, 계속 먹어댈텐데"
"먹다니 자식아. 우리 엄마가 음식이냐?"
"갑자기 새삼스럽게 뭘 또 그래. 너도 어머니 보고 아주 질질 쌌으면서."
"하긴 나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다."
"들어가면 드디어 너 차례구만? 난 아직도 자지에 감각이 꿈틀댄다. 아..."
"그래 자식아. 나 지금 굉장히 급하다고. 그러니까 어서 집에 가라"
엄마와 빨리 해보고 싶어서 말과 마음이 급했다. 정훈이를 어서 보내고 싶었는데
이놈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말을 질질 끌었다.하긴 무용담이 무척 많겠지.첨만 그랬지 금방 리드를 한건 이 녀석이었으니까.천부적으로 섹스에 소질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일단 발로 차다시피 해서 ?아보냈다.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벌써 다 씻었나 생각해 보았는데
시계를 보니 밖에 나갔다온지 한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안방에는 침대에 엄마가 속옷만 입고 자고 있었다. 아...아까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저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했는데, 지금 다소 진정하고 엄마를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엄마의 몸을 이렇게 여자로서 보는건 처음인것 같았다.키가 크진 않지만 뽀얀피부와 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의 몸이 이렇게 보니 참 육감적으로 보였다.야동에서 보면 나이든 여자들은 가슴도 늘어지고 새까많고 보지부분도 약간 검은편이었는데 엄마의 몸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아빠가 워낙 바쁘셔서 관계횟수가 엄청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의 몸은 탱글탱글하고 몸에 착 감길것 같았다.
우선 엄마가 피곤해서 잠든 것 같아 다시 보지를 천천히 관찰하기로 했다.
슬그머니 엄마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아까 처음과는 달리 정훈이와의 격렬한 섹스 때문이었는지, 그 조그마하던 보지가 활짝
열려있었다. 굳이 손가락으로 벌려서 보지 않아도 안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약간 위쪽이
부은 듯 처럼 보였다. 오히려 그게 살이 잘 오른 조개를 보면 군침이 돌듯이 나에겐 더 큰
자극제가 된 듯 했다.
조금씩 손가락을 집어넣어 안을 살펴보았는데, 조금씩 엄마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피곤했어도 그 흥분은 무의식 중에도 머리에서 보지로 타고 내려오나 보다.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보지에 살짝 혀를 대 보았다. 윽, 맛있어서 먹는 건 아니었구나.
떨떠름하면서도 살짝 비린 향이 나는 것도 같았다. 거기에 샤워를 해서 향긋한 비누향까지
더해졌다. 엄마의 향과 보지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혀를 더욱 깊숙히 넣었다.
"아....아들 왔어?"
"엄마 일어났네. 많이 피곤했지? 오늘은 그냥 푹 쉴거야?"
"아니야. 엄마 일어났어. 지금 바로 하려고?"
"응. 엄마 지금 밑에 조금씩 흐르는데 그냥 바로 넣어도 되지?"
"그래, 드디어 우리 아들 소원 성취하는거네."
드디어,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는다. 꿈꾸는 것조차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나에게
신이 준 최고로 고마운 선물이다.
정훈이가 알려준대로 자지를 넣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았다. 역시 처음은 어렵다.
정훈이는 처음이면서 그렇게 쉽게 했는데 난 이게 뭘까. 자꾸 옆으로 비껴나간다.
그런 모습을 본 엄마가 내가 안쓰러워였을까 아님 귀여워서였을까 날 그대로 침대로 눕히고
엄마는 내 배 위를 타고 올랐다. 그 뒤 엄마가 발기된 자지를 정확히 엄마의 가운데로 넣더니
조금씩 위아래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좋기는 했지만 이런거 하나 척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 조금 창피했다.
"아...엄마,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응. 더 기분 좋을걸? 정훈이는 처음에 너무 잘해서 할 겨를도 없고 그래서 우리 아들한테
이렇게 해주는거야. 엄마도 조금씩 떨리네."
아...맙소사. 동영상에서나 보던 자세를 이렇게 쉽게 하다니, 난 진짜 복 받았나 보다.
아래에서 엄마의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흥분한 표정이었다. 얼굴에는 홍조가 일었고
몸은 조금씩 부르르 떨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내 관찰도 흥분이 증가될수록 흐릿해져 갔다. 나는 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리고 엄마를
정복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내 위에 올라가 있던 엄마를 그래도 눕힌 채 내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정우야. 엄마, 좋아..."
"엄마, 진짜 너무 좋아. 보지가 끝내줘..."
"엄마가...아...아들 매일 기분 좋게 해줄게..."
"고마워 엄마.....아..."
계속되는 수축과 이완의 운동. 그리고 점점 커지는 신음소리. 벌개지는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
엄마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 섹스를 해보는 나로서는
다소 짧은 시간에 참지 못할 경지에 오르게 되었고, 싸기 직전에 보지에서 바로 뺀 뒤 엄마의
입으로 넣었다. 그리고 엄마의 입이 보지인마냥 그 입에 왕복운동을 하고 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엄마....아..나 아까..엄마 잘 때 내가 엄마 꺼 먹어줬으니까 엄마도 딱 한 번만.."
"으...읍...."
엄마가 내 좆물을 다 먹어주었다. 끝내준다. 그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한동안 내 자지를 엄마의
입에서 빼질 않았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엄마가 물고 늘어지질 않았다.
"정우야. 나중에 사정할 때는 그냥 안에다 해. 우리 아들이 꼭 한번 원해서 먹었는데,
으..속이 이상하네.그리고 네가 아직 모르겠지만 안으로 받는 즐거움도 무시할수 없이 좋거든."
"엄마, 미안해. 진짜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나중에는 안 그럴게. 약속!"
"그래그래. 저기 휴지 좀 갖다 줄래?"
뒷처리가 중요한 거였지. 엄마가 이렇게 잘해주었으니, 뒷처리는 내가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휴지로 침대에 묻은 약간의 물을 닦아내고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닦아내 주었다.
"아...아..다 닦았어?"
"응 엄마. 이제 깨끗해. 샤워 또 하려고?"
확실히 엄마도 아직 흥분이 가시질 않았나 보다. 휴지로 살짝 손을 대어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걸 보니.뭔가 아쉬움이 남는듯 했다.아까 정훈이와의 섹스후의 표정과는 사뭇 달랐다.섹스를 하긴 했는데 자위를 해줬을 때의 표정과 비슷했다.
처음이었지만 내가 엄마를 그렇게 완벽히 만족시켜 주지는 못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 녀석의 징그러운 자지와 오버랩 되면서.
안방을 대강 정리하고 엄마는 옷을 입고 저녁을 준비했다. 나는 바로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타올로 자지를 문지르는데, 그 흥분이 자꾸 나를 건드렸다. 자지가 급속히 팽창하더니
이내 죽을 줄 몰랐다. 엄마 입에 물려주고는 싶었지만 오늘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손으로 처리하고 씻고 나왔다. 그렇게 가장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어느덧 시간이 흐러 학교 시험기간이라 모두 바쁘다. 주위에 다들 일학년이라서 그런지 대학 시험에 모두 진저리를 쳤다.
물론 나도 그 부류에 포함된다. 많은 등록금을 내면서 학교를 다니기에 그래도 학점은 어느정도
얻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시험기간 만큼은 열심히했다. 평소 자신있었던 인문학쪽 강좌들이 오히려 공부하고 윤곽을 짜기에 힘들었다.그래서 학교 수업을 마쳐도 바로 집으로 가진 않고 팀을 짜거나 혼자
도서관에 들러 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보통 때보다 늦게 오는 걸 보면서 엄마가 묻길래 시험기간이라서
2주간은 약간 늦게 온다고 말해주었다.
정훈이도 시험기간이라 요즘 바빠 죽겠다고 했다. 이번 주에는 같이 술 한잔 하는 일 없었다.이상하게 전화도 없는것이 약간 의아했다.그렇게 공부에 목숨거는 애가 아닌데.그 새 여자가 생겼나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내 일상의 고단함에 그냥 흘려버렸다.
오늘은 약간 피로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머리도 무겁고 집중도 안되서 바로 집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그 엄마와의 첫번째 섹스 이후에 두 세번의 경험이 더 있었지만, 시험기간 이후로는 못했다. 게다가 엄마는 항상 섹스후 우리 아들은 귀엽단 말을 항상 했다.난 그 말이 듣기 싫었다.그냥 애기똥 치우는 것처럼 만족감이 아닌 의무적으로 해주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야 말로 엄마가 눈치 못채게 조용히 집에 들어가 뒤에서 엄마를 강하게
꼭 껴안고 눕힐 생각을 하였다. 귀엽단 말 대신 좋았다,죽는줄 알았다 이런 말이 간절히 듣고싶었다.
집에 도착하고 현관문 열쇠를 돌렸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보통 엄마가 문은 잠궈놓았는데...
깜빡하고 문을 잠구지 않았나보다 하고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었다. 다행히 소리는 나지 않아
엄마가 눈치를 못챘을 게 분명하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거실에 발을 디딘 순간 안방에서는
귀에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혹시 엄마가 요즘 너무 안 해서 자위를 하는건가" 생각 하는 순간
현관문 신발장에는 낯설지 않은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
머리가 띵 할 정도로 안 좋은 예감이 들었지만 난 들어가서 큰소리 칠 만한 용기가 나질 않았다.그럴 자격도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내가 우리
엄마를 정훈이한테 갖다 받친 셈이니 무슨 할 말이 있을까.현관문을 조심히 다시 닫고 까치발을 들어가며 베란다뒷편 거실이 보이는 창가쪽으로 갔다.
처음본 장면도 아닌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려구 했다.
예상대로 엄마는 소파앞에 앉은체로 우뚝 서 있는 정훈이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다.손을 뒤로 돌려 정훈이의 엉덩이를 단단히 잡은체로 혀끝으로 귀두를 살살 돌리며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있었다.
"정훈이 그동안 많이 참아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크고 단단한데"
"그냥 어머니가 너무 예쁘셔서 그렇죠.진짜 어머니는 너무 이뻐요."
"나이든 아줌마한테 사탕발림도 할줄 알고 정훈이는 역시 넉살이 좋아 그래서 좋기도 하고.난 니가 나랑 처음에 할 때 그냥 안에다 싸는거 보고 참 놀랍고도 멋졌어.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다움이랄까.우리집 남자들은 남편도 그렇고 우리 정우도 그렇고 박력이 없거든.자상해서 좋기도한데 가끔은 날 확 휘어잡을때도 있어야 좋은데 항상 이래도 돼 저러도 돼? 할 땐 참 답답해"
"그런가요.전 그때 제 맘대로 안에다 해서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었어요.다시는 안 해주실줄 알알어요."
"화나기는.진짜 좋았어.오랜만에 그 쏟아져 들어오는 느낌이 참 따뜻하고 좋았어.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여자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여자거든.내 자궁이라는데가 오랜만에 제 역할을 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주책이지?? 그래도 어쩔수없다.진짜니까.호호호"
"정말요? 다행이다.진짜.그때는 잘 몰랐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어머니안에다가 싸고 싶었어요.남자의 본능인가? 그리고 진짜 말하기 쪽 팔린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집에 놀러오면 꼭 그 밤에 어머니를 떠올리며 자위했거든요.그래서 그 순간이 저한텐 정말 소원성취의 순간이었어요."
"정말 에구 이 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대학가니 이쁘고 어린 애들 많지? 그래도 기분은 좋다.젊은 총각한테 매력적이라는 말 들으니까.이 나이엔 누구하나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없거든.그래서 어쩔땐 서글퍼져 내가 누군가 하고.에궁 아줌마가 정훈이앞에서 주책이다 그치.근데 주책도 오랜만에 떠니 좋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머니는 지금도 너무 섹시하시고 예쁘세요 제 가슴이 설레일만큼요"
"그래? 그럼 아줌마 그냥 그렇게 믿어버린다? 하하 은근 기분 좋으네"
그러고는 엄마는 다시 정훈이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기 시작했다.그런데 정훈이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엄마의 머리를 슬며시 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아 정말 야동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이었다. 게다가 왠만한 야동 주인공들보다 더 멋진 정훈이의 우람하고 힘찬 자지는 흡사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다.
앉아있다가 일어선 정훈이를 올려다 본체 오럴을 해주던 엄마는 목이 아픈지 끙 하는 소리와 함께 무릎을 세워 약간 일어서다 그대로 꿇은체로 있었다.아 정말 흥분되는 자세였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아들의 친구에게 엄마는 그렇게 굴종의 자세를 취한 것이다.
얼마가 지난후 엄마는 이제 지쳤는지 그냥 입만 벌리고 있었고 정훈이는 양 손으로 머리를 꽉 진체로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고 있었고 곧 으 하는 소리와 함께 허여멀건 정액들을 엄마 입으로 쏟아내고 있었다.
근데 평소에 엄마는 헛구역질이 난다며 입안에 사정하는 걸 엄청 싫어하셨는데 정훈이의 정액은 그냥 나오는 족족 꿀떡꿀떡 받아먹고 삼키고 있었다.
저런게 섹스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남자와 여자간의 진짜 섹스.나랑 하는 건 해주는 부위와 방법만 바뀌었지 그냥 여전히 애기똥 치우는 자위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엄마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에 울컥 눈물이 나려했다.이제 다 사정했는지 천천히 자지를 빼넨 정훈이는 바지를 추스리고는 화장실로 잽싸게 달려가 물수건을 만들어선 엄마에게 건냈다.
"제가 너무 과격하게 해서 많이 힘드셨죠.이상하게 자제가 잘 안돼요. 다음부턴 그러지 않을게요"
"아니야 흥분하다 보면 당연히 잘 안돼지.혈기왕성한 청년인데 안 그래?? 호호,근데 오늘은 우리 아들 올 시간이 다 돼서 그냥 이걸로 끝내야 되는데 많이 아쉽지?"
"아니에요 물론 섹스가더 좋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럽고 뿌듯했어요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엇거든요.특히 어머니가 제꺼를 맛나게 먹어주셔서 뿌듯했어요.담에 만날때까지도 제 정액이 어머니 몸안에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웃기죠 하하"
"어이구 우리 정훈이는 어찌 이리 이쁜 말만 골라서 할까 아줌마도 오늘 너무 좋았고 흥분되고 또 섹스도 하고 싶은데 앞으로 아들이랑 너랑 셋이 같이는 못할것 같아.그 땐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까 너무 민망하더라.그리고 이젠 아들앞에서 표정관리가 안될것 같아.정훈이는 아줌마한테 너무 큰 자극을 주니까.그러니 오늘처럼 미리 연락하고 오면 아줌마가 해줄게 알았지"
"네 그럴게요 그럼 내일 다시 와도 돼요?"
"응 그래 아! 내일은 정우가 도서관에서 밤샌다고 했거든.그러니 시간도 여유가 있겠다.그리고 밥도 먹고 가.아줌마가 없는 쏨씨나마 힘껏 발휘해 볼 테니까 말이야. 찌개 좋아하니? 할줄 아는게 한정돼어 있단다.하하하"
"아 정말 기대되는데요 내일 저두 하루종일 굶은체로 달려올게요"
"굶으면 안되고.굶으면 힘 못 쓰쟎아"
"끄덕없어요.어머니 몸만 보면 사흘 굶어도 밤새 할 수 있어요"
누가 들어도 연인간의 대화였다.이제 막 사랑에 빠진듯한.그런 연인 말이다.중간중간 들리는 어머니라는 호칭만 없으면 완벽한 연인이었다.
잠시후 주섬주섬 일어나는 소리가 들려 더이상 있을수가 없어서 살며시 집밖으로 나가 골목반대편에서 정훈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나오고서도 집안에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큰 웃음소리가 몇번이나 들린후에야 정훈이가 나왔고 나는 10여분이나 기다린후에야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엄마와 정훈이.두 사람의 연애감정이랄까 교감이랄까.이 반대급부로 미칠듯한 상실감이 밀려왔다.하지만 애써 내색않은체 엄마에게 배고프다고 큰소리를 내며 집으로 들어갔다.
< 연결이 안 맞아서 삭제하고 다시.올립니다.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기서부터 저의 창작부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원작자님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겠지만 최선을 다해 연재하겠습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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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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