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아까운 시간...
유저님들의 과분한 사랑 감사 합니다.
너무나 큰 사랑입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보다더 많이 사랑 해 주세요^^.
주변은 쥐죽은듯한 고요함 속에 바람만이 우리들을 반기는듯 하다.
밤하늘은 몇 개의 별들이 우리를 비추는것 같고,
각각의 곤충의 노래소리...
그녀를 손으로 얼굴을 잡고 마주봣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나는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
지금 이순간은 앞으로도 오지 않을것 같아 고백을 하고,
다짐을 받을려고 할 찰라......
그녀가 입을 열었다.
가만이 내손을 잡더니,
“지....진호씨?”
“네?”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은 좋은데....”
“그 상대가 왜 저에요?”
“왜?”
“왜....나를 힘들게 해요?”
“제가 유부녀라서 쉽게 보았나요?”
일방적으로 쏴붙이고 있다.
어리둥절하다.
이것이 아니였는데.........
“아니면?”
“입맞춤 때문인가요?”
“............”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
갑자기 그녀가 돌변하여 이리도 쏴붙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저....그게 아니에여”
“아니면?”
“전 정말로 선아씨가 유부녀라서..혹은 쉬운 여자라서...”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아니 안해봤어요”
“설령 선아씨가 쉬운상대면 저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대하진 않아요”
그녀는 내 얘기를 가만이 듣기만 한다.
언제 그랬냐듯이 조용히 내얘기를 듣고 있다.
“전 그저 선아씨가 좋고, 왠지 않보면 미칠것 같고,”
“하루에도 수천번 생각을 해야만 잠이오고 그래요.”
“저도 이러는 내가 싫어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해요.......”
처음에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올렸을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그녀와 다툰다는게 나로 하여금 가슴이 아팠다.
그녀도 아플거라 여기지만,......
이건 아니였다.
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망치로 머리를 가격당한 듯한 표정으로
그녀를 처다봤다.
“나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마세요~”
“너무나 힘들거든요..”
분명 나때문일거라 생각이 들었다.
나 때문에 그녀가 가슴이 아파서 힘들거라고...
‘흐흐....’
그녀가 소리내어 운다.
이런생각을 하니 그녀에게 더 미안했고,
나로 인해서 벌어진일 어떻게 하든 수습을 해야만 할것 같았다.
잠시 떨어져 있던 그녀와의 거리를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주었다.
그녀의 머리가 내가슴에 기대더니 울음소리가 약간 더 커진듯 싶다.
양어깨가 들썩거리며 운다.
그냥 나두었다.
실컷 울다보면 가슴속에 잇던 웅어리도 풀리거니 하고 그녀를 가만 나두었다.
손을 그녀의 등으로 가서 살포시 문질러 주었다.
토닥토닥 두들겨 주기도 했다.
실컷 울엇는지 이제는 소리는 나지않고 어깨만 약간씩 들썩이고 잇었다.
어느정도 진정 된건지....
계속 그녀를 안고 있는데 이놈은 머가 좋은지 서서히 발기가 되기시작햇다.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향기가 나의 후각을 매료 시키고
그녀만의 향수 냄새에 취하고,
손은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브래지어를 만지락 거리는데,
주책 없이 발기가 된다.
이런상황에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또 있기는 한가보다.
그녀의 아랫배에 분명 느끼고 있을텐데 더 이상발기 하면 않되는데...
나는 더 난처 하기만 했다.
“진실되게 말해줘요~~”
“네?”
그녀는 내가슴에서 잠시 떨어지더니, 안기고 잇는상태에서 상체만 약간 떨어진 상태.
“무엇을요?”
“정말 나를 사랑하나요?”
“네....”
“정말로..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러면서 떨어져 있던 그녀의 상체를 잡아 내가슴으로 당겼다.
거부감이 전여 없이 내 가슴에 안기었다.
그녀의 머리를 쓸어 내리면서
“선아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고백을 하지 않으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
“이런 기회가 두 번다시 오지 않을것 같아서 말했어요”
“물론 선아씨가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는 선아씨 마음입니다.”
“다만, 저는 제 마음을 말했을 뿐이에요”
“알아요~~진호씨 마음을”
내게 안기어 있으면서 그녀가 말을 한다.
말을 할때 울림이 내 가슴속 깊이 퍼진다.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는데...
눈빛이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눈치다.
나도 고개를 숙이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입술과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눈이 살며시 감긴다.
이세상 그 어떤 맛보다 아니..
그 어떤 따스함 보다 더하다.
이것과는 비교자체가 않된다.
잠시 입맞춤을 하다가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그녀가 내게 얼굴을............아니 .............입술을 내민다.
다시 한번 뽀뽀를 한다.
살짝 대는 정도가 아닌 딥키스는 아닐지라도 입술과 입술이 꽉 붙어
서로의 입술을 뭉개고 있는 그런 뽀뽀다.
그러기를 몇초...
다시 원위치를햇다.
“이젠 집에가요....”
한다.
조금 걷다가 택시를 타고 집에 왓다.
거실불만이 우리둘을 반기듯 환하게 커져 있고,
집안은 조용 하기만 했다.
“진호씨...”
“네?”
“오늘 넘 즐거웠어요~~그리고 감사해요~~”
“아니에요~~제가 고맙죠~~”“피곤할텐데 어여 씻고 주무세요~”
“네..”
“선아씨도 주무세요”
하면서 방으로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 입술을 만져 본다.
너무나도 짜릿하고 감미로웠다.
술도 깰겸 빨리 샤워나 해야겠다 싶어 벗고 욕실로 향했다.
찬물이 나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마저 상쾌했다.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해보지만,
정신은 더 맑아졌다.
물한잔을 마시고 싶어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불은 꺼져 있고,
주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있다.
그녀도 잠이 오질 않는듯 싶다.
샤워를 하고 옷을 새로 입고 나와서 그런지 더 예쁘게만 보였다.
분홍빛깔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약간 속이 비추는 그런 원피스.
나를 보더니 약간 당황한듯
“안...자고 나온거에여?”
“네..”
“잠이 안와서 물한잔 마실려고요”
“잠시만 기다리세요~제가 떠다드릴께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냉장고로 가서 문을 열고 물을 꺼낼려고
상체를 숙일때 원피스의 끝단이 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하얀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보였다.
‘헉’
숨이 막혔다.
핑크빛 레이스가 달린 팬티도 보였다.
그것을 보는 순간 욕정이 불끈 올라왔다.
히프에 달라붙은 레이스는 망사처럼 되어 있으면서 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랫도리가 아프다.
발기하다 못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팬티속에서 아우성 치는 넘이 애처롭다.
어서 꺼내달라고 연신 대가리는 무언의 시위를 하듯 팬티를 뚫을 기세로 진격한다.
그녀는 내가 보고있는것도 모르고 컵에다가 물을 따라 같다줬다.
아까 마신 술 기운이 가시지 않았다는 생각에 물어 봤다.
“작은아버지는요?”
“세상 모르고 주무세요”
“그..그래여?”
“네.”
나한테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작은아버지가 주무시면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 될 수 있고,
얼굴을 맞대고 많은 얘기를 할수있으니 말이다.
“속은좀 어떠세요?”
“머리도 아프고 아직 덜 깻나봐요...정신이 없어요”
얘기를 듣다가 그녀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떻게 나오나 보고싶어졌다.
“선아씨?”
“...........”
내가 주방에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니 놀란 눈으로 나를 응시 했다.
집에서 과연 작은엄마의 이름을 부를 사람이 남편뿐이 없고,
설령 조카가 좋아한다고 해도 집안에서 이름을 부르리라고는 상상도 못햇을거다.
“놀랬어요?”
“집안에서 이름을 부르니?”
“네..”
“어때요?집안에서 이름을 불러 드리니?”
“.................”
“선아씨?”
“네?”
“잠이 안오는데 술한잔 더할까여?”
“좀더 취해야 잠이 올것 같네여.”
“어디 술 없어요?”
“술이요?”
“네..”
“있긴 한데...너무 많이 드신거 아니였어요?”
“술이 좀 쎈편이고 아직 멍쩡해요...”
“취해야 잠이 올것 같아요”
“어차피 내일 수업도 오전엔 없어요...과제만 제출하면 되요”
내얘기를 듣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주방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수납장을 연다.
나의 시선은 한순간 한순간도 놓치지 않을려고 눈동자가 그녀를 따라 움직인다.
수납장 높은곳에 양주가 자리 잡고 있다.
그녀가 팔을 쭉 뻗어 올려봤지만 그녀의 팔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녀의 키가 작은키는 아닌데 ....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까치발을 하면서 만약에 놓치면 병이 깨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다치지 않을까 그게 더 염려가 돼서 일것이다.
내가 그녀의 뒤에 서서 그녀의 손과 병을 잡았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히프뒤에 나의 물건이 밀착 됐다.
그녀도 느꼈을 거다.
나는 그녀가 물을 꺼낼때부터 나의 물건은 흥분으로 발기가 되어 있었다.
**************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유저님들께
다신 한번 감사 드립니다.
문법과 어휘 그리고 서술...
전부다 서투르고 안맞더라고 이해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
유저님들의 과분한 사랑 감사 합니다.
너무나 큰 사랑입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보다더 많이 사랑 해 주세요^^.
주변은 쥐죽은듯한 고요함 속에 바람만이 우리들을 반기는듯 하다.
밤하늘은 몇 개의 별들이 우리를 비추는것 같고,
각각의 곤충의 노래소리...
그녀를 손으로 얼굴을 잡고 마주봣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나는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
지금 이순간은 앞으로도 오지 않을것 같아 고백을 하고,
다짐을 받을려고 할 찰라......
그녀가 입을 열었다.
가만이 내손을 잡더니,
“지....진호씨?”
“네?”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은 좋은데....”
“그 상대가 왜 저에요?”
“왜?”
“왜....나를 힘들게 해요?”
“제가 유부녀라서 쉽게 보았나요?”
일방적으로 쏴붙이고 있다.
어리둥절하다.
이것이 아니였는데.........
“아니면?”
“입맞춤 때문인가요?”
“............”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
갑자기 그녀가 돌변하여 이리도 쏴붙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저....그게 아니에여”
“아니면?”
“전 정말로 선아씨가 유부녀라서..혹은 쉬운 여자라서...”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아니 안해봤어요”
“설령 선아씨가 쉬운상대면 저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대하진 않아요”
그녀는 내 얘기를 가만이 듣기만 한다.
언제 그랬냐듯이 조용히 내얘기를 듣고 있다.
“전 그저 선아씨가 좋고, 왠지 않보면 미칠것 같고,”
“하루에도 수천번 생각을 해야만 잠이오고 그래요.”
“저도 이러는 내가 싫어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해요.......”
처음에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올렸을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그녀와 다툰다는게 나로 하여금 가슴이 아팠다.
그녀도 아플거라 여기지만,......
이건 아니였다.
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망치로 머리를 가격당한 듯한 표정으로
그녀를 처다봤다.
“나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마세요~”
“너무나 힘들거든요..”
분명 나때문일거라 생각이 들었다.
나 때문에 그녀가 가슴이 아파서 힘들거라고...
‘흐흐....’
그녀가 소리내어 운다.
이런생각을 하니 그녀에게 더 미안했고,
나로 인해서 벌어진일 어떻게 하든 수습을 해야만 할것 같았다.
잠시 떨어져 있던 그녀와의 거리를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주었다.
그녀의 머리가 내가슴에 기대더니 울음소리가 약간 더 커진듯 싶다.
양어깨가 들썩거리며 운다.
그냥 나두었다.
실컷 울다보면 가슴속에 잇던 웅어리도 풀리거니 하고 그녀를 가만 나두었다.
손을 그녀의 등으로 가서 살포시 문질러 주었다.
토닥토닥 두들겨 주기도 했다.
실컷 울엇는지 이제는 소리는 나지않고 어깨만 약간씩 들썩이고 잇었다.
어느정도 진정 된건지....
계속 그녀를 안고 있는데 이놈은 머가 좋은지 서서히 발기가 되기시작햇다.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향기가 나의 후각을 매료 시키고
그녀만의 향수 냄새에 취하고,
손은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브래지어를 만지락 거리는데,
주책 없이 발기가 된다.
이런상황에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또 있기는 한가보다.
그녀의 아랫배에 분명 느끼고 있을텐데 더 이상발기 하면 않되는데...
나는 더 난처 하기만 했다.
“진실되게 말해줘요~~”
“네?”
그녀는 내가슴에서 잠시 떨어지더니, 안기고 잇는상태에서 상체만 약간 떨어진 상태.
“무엇을요?”
“정말 나를 사랑하나요?”
“네....”
“정말로..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러면서 떨어져 있던 그녀의 상체를 잡아 내가슴으로 당겼다.
거부감이 전여 없이 내 가슴에 안기었다.
그녀의 머리를 쓸어 내리면서
“선아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고백을 하지 않으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
“이런 기회가 두 번다시 오지 않을것 같아서 말했어요”
“물론 선아씨가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는 선아씨 마음입니다.”
“다만, 저는 제 마음을 말했을 뿐이에요”
“알아요~~진호씨 마음을”
내게 안기어 있으면서 그녀가 말을 한다.
말을 할때 울림이 내 가슴속 깊이 퍼진다.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는데...
눈빛이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눈치다.
나도 고개를 숙이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입술과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눈이 살며시 감긴다.
이세상 그 어떤 맛보다 아니..
그 어떤 따스함 보다 더하다.
이것과는 비교자체가 않된다.
잠시 입맞춤을 하다가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그녀가 내게 얼굴을............아니 .............입술을 내민다.
다시 한번 뽀뽀를 한다.
살짝 대는 정도가 아닌 딥키스는 아닐지라도 입술과 입술이 꽉 붙어
서로의 입술을 뭉개고 있는 그런 뽀뽀다.
그러기를 몇초...
다시 원위치를햇다.
“이젠 집에가요....”
한다.
조금 걷다가 택시를 타고 집에 왓다.
거실불만이 우리둘을 반기듯 환하게 커져 있고,
집안은 조용 하기만 했다.
“진호씨...”
“네?”
“오늘 넘 즐거웠어요~~그리고 감사해요~~”
“아니에요~~제가 고맙죠~~”“피곤할텐데 어여 씻고 주무세요~”
“네..”
“선아씨도 주무세요”
하면서 방으로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 입술을 만져 본다.
너무나도 짜릿하고 감미로웠다.
술도 깰겸 빨리 샤워나 해야겠다 싶어 벗고 욕실로 향했다.
찬물이 나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마저 상쾌했다.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해보지만,
정신은 더 맑아졌다.
물한잔을 마시고 싶어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불은 꺼져 있고,
주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있다.
그녀도 잠이 오질 않는듯 싶다.
샤워를 하고 옷을 새로 입고 나와서 그런지 더 예쁘게만 보였다.
분홍빛깔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약간 속이 비추는 그런 원피스.
나를 보더니 약간 당황한듯
“안...자고 나온거에여?”
“네..”
“잠이 안와서 물한잔 마실려고요”
“잠시만 기다리세요~제가 떠다드릴께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냉장고로 가서 문을 열고 물을 꺼낼려고
상체를 숙일때 원피스의 끝단이 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하얀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보였다.
‘헉’
숨이 막혔다.
핑크빛 레이스가 달린 팬티도 보였다.
그것을 보는 순간 욕정이 불끈 올라왔다.
히프에 달라붙은 레이스는 망사처럼 되어 있으면서 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랫도리가 아프다.
발기하다 못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팬티속에서 아우성 치는 넘이 애처롭다.
어서 꺼내달라고 연신 대가리는 무언의 시위를 하듯 팬티를 뚫을 기세로 진격한다.
그녀는 내가 보고있는것도 모르고 컵에다가 물을 따라 같다줬다.
아까 마신 술 기운이 가시지 않았다는 생각에 물어 봤다.
“작은아버지는요?”
“세상 모르고 주무세요”
“그..그래여?”
“네.”
나한테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작은아버지가 주무시면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 될 수 있고,
얼굴을 맞대고 많은 얘기를 할수있으니 말이다.
“속은좀 어떠세요?”
“머리도 아프고 아직 덜 깻나봐요...정신이 없어요”
얘기를 듣다가 그녀의 이름을 불러본다.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떻게 나오나 보고싶어졌다.
“선아씨?”
“...........”
내가 주방에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니 놀란 눈으로 나를 응시 했다.
집에서 과연 작은엄마의 이름을 부를 사람이 남편뿐이 없고,
설령 조카가 좋아한다고 해도 집안에서 이름을 부르리라고는 상상도 못햇을거다.
“놀랬어요?”
“집안에서 이름을 부르니?”
“네..”
“어때요?집안에서 이름을 불러 드리니?”
“.................”
“선아씨?”
“네?”
“잠이 안오는데 술한잔 더할까여?”
“좀더 취해야 잠이 올것 같네여.”
“어디 술 없어요?”
“술이요?”
“네..”
“있긴 한데...너무 많이 드신거 아니였어요?”
“술이 좀 쎈편이고 아직 멍쩡해요...”
“취해야 잠이 올것 같아요”
“어차피 내일 수업도 오전엔 없어요...과제만 제출하면 되요”
내얘기를 듣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주방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수납장을 연다.
나의 시선은 한순간 한순간도 놓치지 않을려고 눈동자가 그녀를 따라 움직인다.
수납장 높은곳에 양주가 자리 잡고 있다.
그녀가 팔을 쭉 뻗어 올려봤지만 그녀의 팔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녀의 키가 작은키는 아닌데 ....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까치발을 하면서 만약에 놓치면 병이 깨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다치지 않을까 그게 더 염려가 돼서 일것이다.
내가 그녀의 뒤에 서서 그녀의 손과 병을 잡았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히프뒤에 나의 물건이 밀착 됐다.
그녀도 느꼈을 거다.
나는 그녀가 물을 꺼낼때부터 나의 물건은 흥분으로 발기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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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유저님들께
다신 한번 감사 드립니다.
문법과 어휘 그리고 서술...
전부다 서투르고 안맞더라고 이해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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