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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53 1,257회 0건
타락이모


* -는 주인공이 말하는거임


그날이 모든 불행의 시작이였다.

내가 그날 그애를 밀쳐냈더라면,,, 아니 그냥 그떄에 대답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모든 사건은 그날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친척끼리 서로친해 여행을 자주 함께 갔다.

집안을 소개하자면 먼저 첫째언니네 그리고 둘째언니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딸인나.

첫째언니인 현숙은 첫째딸인 지은과 둘째아들인 용재를 낳았다.

지은이는 대학교1학년이고 용재는 고3이였다.

둘째언니인 현주는 첫째아들 준형이와 둘째아들 태기를 낳았다

마지막으로 나 남주는 결혼은했지만 아직까지 아기를 만들진 못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우리는 같이 강가근처에 펜션을 하나잡아 수다를 떨고 고기도 굽고 술도마시고 놀고있었다.

슬슬 취기가 올라오자 나는 잠이자고싶어졌다.

-"저는 이만 피곤해서 들어가볼게요."

="그래 여보 들어가서 쉬고있어."

: "처제, 들어가서 쉬고계세요!!~"

나는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한 10분이 지났을까? 여전히 잠이오지않던 나는 그냥 눈만 멀둥멀뚱 뜬채 누워만있었다,

그떄쯤이였을까 미숙이네 둘째아들 용재가 들어왔다.

용재가 방에 들어올때 딸칵 거리는 문을 잠그는 소리가 났지만 그냥 있었다.

그리고 용재는 내 바로 옆자리에 누웠다.

그떄에 나는 조카도 피곤해서 들어와서 쉴려고 왔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않게 여겼다.

>"이모, 자?"

나는 대답하기가 귀찮아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러자 용재가 내쪽으로 조금더 다가온다.

그리고 갑자기 내 가슴위에 촉감이 느껴졌다.

나는 화들짝 놀랐지만 내색하지않고 그냥 누워있었다.

저 나이때엔 성욕도 활발하고 호기심도 많이 들겠지 하며 생각하면서 가만히 있었다.

내가 가만히 있자 녀석은 더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티셔츠 안에 손을 넣어서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는것이다.

속으로는 "아차, 이건좀 위험하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손으로 살포시 그 손을 제지했다.

그때 딱딱한 막대기 같은것이 나의 엉덩이에 와닿았다.

엄청나게 단단하고 뜨거운 그애의 자지였다.

"우리 그이꺼 보다 큰거같아,,"

그런 생각에 빠져들쯤에 그애의 손길은 더욱더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애의 손이 나의 아래쪽으로 향하는걸 느꼇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하지만 그애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허리를 갑자기 반동시키기 시작했다.

나의 허벅지 사이에 들어와있던 그애의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마치 내 보지속을 휘젓는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하윽!"

잠시 황홀감에 빠져있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올려고 기를 썻다.

> "가만히 있어 이모. 이모도 지금 좋아서 소리도 안치고 있는거잖아? 나랑 계속 즐기자고."

"아니야! 틀려! 나는 단지 귀찮아서 아무말 안했었던것 뿐이야" 라고 속에서 소리쳤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한창 왕성한 고3의 남자아이를 힘으로 이겨낼수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었다.

어느새 그애는 내위로 올라와서 내 두팔을 잡으면서 나에게 키스를 했다.

그때 나는 그 키스가 사탕만큼이나 달콤하고 생크림 만큼이나 부드럽게 느껴져서 그 키스를 받아들였다.

아아 나는 이제 저항할 힘이 다 빠져버렸다 아니 저항하고 싶지않았다.

그애는 이제 밑으로 내려와서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나의 보지가 드러나자 그애는 감탄을 하면서 핥기 시작했다.

- "으으, 하윽"

나의 보지는 젖어들기 시작했고 그애는 흥분의 절정에 도달한거같았다.

"하아, 이제는 저 큰 자지가 내속을 휘집어 놓겠지?" 라는 생각에 빠져들무렵에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여보 왜 문을 잠그고있어?"

우리 둘은 그소리를 듣자마자 다급하게 옷을 차려입었고 용재가 문을 열면서 "쉿 이모 주무시고계세요." 라고했다.

="나도 여기서 좀 자야겠어 껄껄." 하면서 남편은 내옆자리에 잠을 청했다.

그렇게 우리의 행위는 끝이났다.

하지만 도저히 잠이오지않았고 누우면서 많은 생각을했다.

"내가 고작 고3 남자애에게 휘둘릴만큼 그렇게나 굶주렸었나"라는 생각이 먼저들었고

조용히 잠자고있던 내 성욕에 불이 활활타오르고있다는것을 느꼇다.

그렇게 그늘밤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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