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는 혼자 있었다.
희원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달려가 아들의 품에 안겼다.
기훈은 그런 희원을 꼭 껴안으며 머리를 매만지고 키스를 했다.
"재우는 어디갔어?"
"친구집에 있겠지... 요즘 여자 만난다고 바쁜가봐"
"그럼 하루종일 혼자 있었어?"
"동네 아줌마들이 한바탕 놀다가 금방 떠났어.."
"아줌마들이 왜?"
"수촌마을 전체가 물이 말라서 못쓰는 땅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딱하게 보여서 그 마을 땅을 사주겠다고 전에 수촌마을 살았던 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아줌마들이 죄다 모였잖니"
"수촌마을과 연이 있는 아줌마들이 모두 모였구나"
"그런 샘이지"
"돈은 어디서 구할려구?"
"몇년전에 나라에서 집안이 가진 영효산을 매입했잖니.. 두달 후면 나오는 그 땅의 보상금으로 구입할거야"
둘만이 남았다는 기쁜 마음에 희원은 아들의 손을 잡고 대청마루에 올라가 앉았고,
기훈은 엄마의 허벅지에 머리를 누웠다.
그리고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코를 들이 밀며 엄마의 향기를 맡았다.
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달콤한 엄마의 향기였다.
자신의 사타구니에 코를 쳐박은 아들의 머리를 희원은 사랑스럽게 만졌다.
"엄마 다리는 너무 포근하고 좋아"
"나도 우리아들이 엄마 품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뻐"
"오랫만에 엄마 냄새 맡으니 너무 행복해"
"다른 여자에게도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니?"
"미안해 엄마! 내가 어쩌다 예솔과 소희누나를 만나게 되었지만 마음속엔 항상 엄마 뿐이야"
"그말을 내가 믿으라구?"
"정말이야~~ 엄마는 내게 세상에서 재일 예쁜 여자고, 엄마의 향기는 세상에서 재일 달콤해"
"그래 그래 알았어"
안그런척 하면서도 내심 아들의 말은 늘 그렇듯 희원을 기쁘게 한다.
기훈은 엄마가 부동산에 재법 요령이 있는듯 했다.
그렇다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땅을 구입하려는 엄마가 걱정스러웠다.
엄마는 그 돈 없어도 우리집안 살만하니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뭄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도와주자고 했고,
기훈도 더이상 말을 꺼내지 않았다.
모자는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 아직 들어오지 않은 재우 때문에 대문을 닫지 못하고 살짝 열어 놓았다.
희원은 발가벗은 몸으로 기훈이 방에 누웠다.
오랫만에 아들의 자지를 만지며 희원은 낮에 채씨할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했다.
수촌마을의 가뭄이 우리집안 때문일 것 같다는 것이다.
그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문제를 찾아야 하는데
채씨할아버지 말로는 연천에서 정령이 되어 머물고 있는 고조할머니에게 물어라 했다는 것이다.
기훈도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할머니에게 가봐야 할 것 같았다.
기훈은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상민이형을 생각했다.
"엄마! 상민이형이 엄마를 지금도 사랑하는 거 알아?"
"알어~~"
엄마의 대답은 간단했다.
"엄마! 내일 아침 4시에 기차로 상민이형이 떠나.. 형과 작별의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난 이제 기훈이의 여자야... 우리끼리 있을 땐 엄마도 좋지만 엄마 이름도 가끔은 불러줘."
"그래 엄마! 희원아~~ "
"이거 뭐 엎드려서 절받기네..호호호"
"앞으로 희원이라고 많이 불러줄께.. 아무튼 상민이형을 그냥 보낼 수 없잖아"
"싫어~~ 나 이제 기훈이만 사랑하고, 기훈이 사랑만 받을거야"
"엄마~ 왜그래? 한때는 엄마도 상민이형 사랑했잖아...?"
"내가 어떻하라구?"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잠깐동안이라도 사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거 아냐?"
"나 앞으로 기훈이만의 여자가 되기로 했어... 기훈이가 정말로 원한다면 생각해 볼께"
"우리 희원이 정말 착하지... 그래 내일 꼭 상민이형을 배웅하는거야?"
"오늘 서방님이 희원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고 생각할께요"
"그래 희원아~~ 몇일 떨어져 있는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희원이도 서방님 너무 그리웠어요. 오늘은 서방님 자지를 희원이 입과 보지로 먹을거예요.."
기훈은 장난스럽게 말하는 자신의 여자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희원의 볼을 꼬집고 귀를 빨다가 깨물었다.
"희원~~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엄마...내가 사랑하는 여자"
"그래요. 희원은 서방님의 여자예요. 우리 아들의 여자가 되어서 엄마는 너무 기뻐~~~"
"엄마의 보지는 너무 깊어... 엄마 속으로 들어가면 어느 순간 내 마음과 몸을 몽땅 삼켜버릴것 같애."
"엄마는 우리 아들을 엄마의 자궁속에 넣어 버리고 싶어."
기훈은 매끄러운 희원의 긴 머리를 쓸고 만지며 이마에 키스를 했다.
이어서 뭉클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알몸을 꼭 껴안았다.
"엄마~~ 내가 철이 없을 땐 엄마를 잘 아는 줄 알았어...근데 엄마를 사랑하는 순간 난 엄마를 너무 모르는것 같애"
"그냥 엄마를 사랑해 주기만 하면 돼"
"그래~~ 내가 어디에 있든 내 가슴은 언제나 엄마로 가득차 있어.."
"엄마도 항상 우리 기훈이 생각뿐이란다.."
"근데 엄마를 사랑할수록 엄마는 미지 속의 신비처럼 모호해져.."
"엄마는 우리 아들이 엄마를 사랑해 줄 때마다 아들이 너무 위대해 보여"
"위대한 것은 큰 권력을 가졌거나 힘을 가진자를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자에게 위대함이란 자신에게 사랑을 배푸는 기적이란다."
"그게 뭐지?"
"남자의 크나큰 사랑으로 여자가 비로소 여성성을 발현할때 그것은 종종 구원처럼 느껴진단다."
"무슨 얘긴진 모르지만 마음은 이해할 것 같애"
"우리 아들은 이 엄마를 구원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야"
"엄마는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나의 여신이야...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신비로운 나의 여자, 나의 엄마"
"그럼 이 엄마를 가져.. 너의 여자를 마음껏 먹고 마셔줘. 나의 주인님 ㅋㅋㅋㅋ"
기훈이 보기에 엄마는 예전과 달리 성격이 활달해진것 같았다.
자신 앞에서만 그런진 몰라도 잘 웃고, 때로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아들을 농염한 눈빛으로 유혹한다.
기훈의 허벅지에 앉은 엄마의 하이얀 목을 빨자
희원의 입은 살짝 벌어지고, 고개가 뒤로 넘어가면서 예쁜 눈을 감아 버렸다.
엄마의 온 몸을 쓰다듬고 만지고 주무르며 기훈은 엄마의 목을 빨다가 겨드랑이를 빨았다.
기훈이 엄마의 몸에서 입술을 땔때마다 희원은 긴 혀를 아들의 입속에 넣어서 아들의 혀를 휘감았다.
엄마의 혀를 빨면서 달콤한 엄마의 침을 목마른듯 마시고 삼키자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뜨거운 보지에서 애액이 흘렀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불 같았다.
기훈은 오랫동안 엄마의 온몸을 만지고, 빨았다.
젖가슴과 엉덩이를 빨고, 주무르다가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뭍고
애액이 샘물처럼 넘쳐 흐르는 엄마의 보지를 빨때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작게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아무래도 재우가 돌아 온 것이 분명했다.
희원은 아들의 방에서 흥분을 하면서도 재우가 대문 잠그는 소리를 들을 수 었었다.
기훈이 자신의 방으로 다가오는 동생의 발걸음 소리에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때자
희원은 계속해 달라며 아들의 머리를 잡고 보지로 눌렀다.
재우가 살며시 형의 방으로 다가가 문틈으로 방안을 보자
밝은 달빛이 창을 통해 방안을 가득 채우는 바람에 기훈이형이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엄마의 예쁜 발과 육덕진 허벅지를 쓸고 애무하는 모습을 너무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달빛을 받은 엄마의 알몸은 은빛으로 빛났고,
아들의 애무로 흔들리는 엄마의 몸은 세상의 것이 아닌듯 너무도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재우의 자지는 금방 발기가 되었고, 더이상 참지 못한 재우는 바지를 내려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달빛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엄마의 알몸을 보며 재우는 자지를 천천히 흔들었다.
당장 뛰어들어서 자신도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었지만 재우에게는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일전에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일을 떠올린 재우는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재우는 바로 기훈이형의 방에서 물러나 마당을 지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벽에 기대어 앉은 재우의 가슴에 외로움이 찾아왔다.
어두운 방의 환상 속에서 재우는 미옥이 누나를 떠올렸다.
그러자 방금 본 엄마의 알몸도 떠올랐다.
누가 되었던 두 여자의 알몸을 생각하자 자지가 다시 서 버렸다.
환상 속에서 엄마와 미옥이 누나는 알몸으로 다가와 재우의 자지를 잡고 빨았다.
자신이 만든 환상을 따라 재우는 자지를 흔들었고,
얼마후 재우의 자지 끝에서 정액이 발사되어 방 한가운데로 떨어졌다.
희원은 둘째 아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몰래 보는 것을 알면서도 아들의 애무를 멈추게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계속 보지를 빨아 달라며 아들의 머리를 잡고 빠져 나가지 못하게 잡았다.
한번 흥분이 찾아오면 이제 희원은 스스로를 재어 할 수가 없었다.
그 흥분 속으로 자신을 온전히 던져 버렸다.
다행히 아들은 엄마를 흥분의 소용돌이 속으로 깊이 빠지게 해 주었다.
이제 희원은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자는 유일하게 자신의 아들이라 믿었다.
자신의 남편도... 그동안 스쳐갔던 여러 남자들 중에도 아들만큼 깊은 오르가즘의 소용돌이로 이끌어준 이가 없었다.
오늘밤 희원에게 아들은 자신의 모든 것이며, 사랑을 알게해준 위대한 남자가 되어갔다.
두 모자는 초저녁부터 오랫만에 뜨거운 밤의 사간을 보냈다.
희원은 아들의 자지위에서 몸을 떨며 수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고,
여러차례 아들의 자지에서 쏟아내는 정액을 입과 보지로 먹었다.
밤이 깊어가자 모자는 내일을 위해 잠이 들었고,
새벽에 기훈이 잠을 깨니 엄마는 벌써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새벽부터 희원은 화장을 하고, 푸른색 가슴이 파인 브라우스와
끝단이 허벅지까지 오는 레이스가 달린 주름진 치마를 준비하였다.
기훈은 재빨리 욕실에서 몸을 씻고 나오니 옷을 다 입은 엄마가
아들의 몸에 흐르는 물기를 닦고 옷을 입혀 주었다.
단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엄마가 기훈의 눈에 20대의 처녀처럼 보였다.
"엄마~~ 너무 이쁘네! 고마워~~"
"니가 왜 고마워해?"
"우리 희원이 이쁜 모습을 보여 줘서 고맙지"
"풋...호호호호..."
희원은 기뻐서 아들의 목에 매달려 키스를 했다.
어제밤 기훈의 부탁에 그래도 최대한 어리게 보이려고 평소에 입지 않는 야한 옷을 꺼내고,
생머리에 살짝 외이브를 주고, 곱게 화장까지 했더니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들의 눈은 수차례 애무하듯 쳐다보았고,
놀라워하는 아들의 칭찬이 희원의 가슴을 온통 기쁨으로 가득채웠다.
엄마의 달콤한 혀를 빨다가 기훈은 빨리 나가자며 희원의 손을 잡았다.
모자는 급하게 대문을 나서서 큰 길로 나왔다.
멀리서 자동차 불빛이 보여서 기다렸더니 택스였다.
이 마을에서는 낮에도 잘 볼 수 없는 택시이기에 모자는 너무 기뻣다.
기훈은 재빨리 택스를 새우고 방향을 돌려 단원마을로 향했다.
택시기사는 시골구석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희원의 출현에 놀라워했다.
걸어서 3~40분은 걸리는 거리가 택스를 타자 채 5분밖에 걸리지 않아 단원마을 입구로 다가갔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훈은 창문을 열어 상민이형을 불렀다.
걸어서 가기에는 기차역이 멀기에 미리 나오는 중인것이었다.
"상민이형! 빨리 타!"
"어~~ 안녕하세요. 어머니~~ 기훈아~~"
상민이 택시의 앞좌석에 타자 택시는 다시 방향을 돌려서 기차역으로 달렸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배울나올 줄 몰랐다며 상민은 감격해 했다.
희원은 앞좌석에 앉은 상민의 손을 잡고 벌써 떠나다니 섭섭하다며 훌쩍였다.
상민은 처녀처럼 화사한 옷차림의 희원을 보며 놀라워했다.
택스가 순식간에 기차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상민이가 탈 기차를 기다리려면 40분을 기다려야 했다.
늦여름이라 4시가 가까워도 새상은 여전히 어두웠다.
기훈은 기차가 역으로 들어오기 전 다리를 건너는 곳 아래로 두 사람을 안내했다.
다리 밑이 아무래도 새벽에 움직이는 사람들의 눈에 안 뛸것 같았다.
두 사람을 남기고 기훈이 자리를 피할려고 할 때 희원은 기훈을 불렀다.
"기훈아~~ 같이 있어줘!"
"꼭 그래야 해?"
"재발~~ 기훈아 엄마 혼자 남기지 말고 있어줘.."
보다못한 상민이 기훈에게 있어라고 했다.
기훈이 희원에게 다가가자 희원이 기훈의 손을 잡았다.
기훈은 희원의 등을 안으며 엄마가 자신의 가슴에 기대게 했다.
"상민이형! 엄마에게 작별의 키스는 해야지"
"어머니! 그래도 돼요?"
"그럼 우리 상민이 내 아들인데..."
희원은 상민의 목에 팔을 감았고, 기훈은 엄마의 허리를 잡아 주었다.
두 사람의 키스는 열렬했고, 길었다.
기훈은 상민과 키스하는 엄마의 목을 빨면서 등과 허리,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이어서 상민은 희원의 목과 귀를 빨았고, 기훈은 쪼그려 앉아서 희원의 짧은 치마단을 올렸다.
팬티를 만져보니 이미 젖어 있었다.
상민이 희원의 목을 빨다가 가슴이 파인 브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을 꺼내 만지자 희원은 몸을 떨었다.
그 사이 기훈은 엄마의 젖은 팬티를 살며시 벗겼고,
팬티가 발목까지 왔을 때 희원은 힐을 신고 있던 발을 살짝 들어 주었다.
벗겨진 팬티를 기훈은 호주머니에 넣고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봤다.
주름진 항문이 수줍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기훈은 예쁜 엄마의 항문을 혀끝으로 살살 할탔다.
어제밤 기훈과의 관계로 희원의 몸은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재빨리 흥분해 버렸다.
희원의 보지에서 애액이 방울지더니 허벅지 안쪽으로 흘렀다.
기훈이 엄마의 양쪽 엉덩이 볼기짝을 벌려 물기 가득한 보지를 빨자
희원은 아들을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 주면서 높은 옥타브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상민이 희원의 브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을 꺼내 빨자 희원은 보지에서 애액을 쏟아 내었고,
기훈은 재빨리 엄마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마셨다.
상민이 희원앞에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빨려고 하자
기훈은 일어나 희원의 두 다리를 잡고 마치 애기를 오줌누게 하는 자세로 들었다.
희원의 다리를 벌리자 희원은 "깍~~" 하며 짧은 비명을 질렀고,
상민은 기훈에 의해 눈앞에 잘 드러난 털많은 희원의 보지를 벌려 빨았다.
“아흐흑! 나 몰라! 하학!!! 어쩜? 이렇게? 하학!”
상민이 희원의 보지를 빨자 지난밤의 정사로 예민해진 보지에서는 금새 다시금 애액이 쏟아졌다.
기훈은 엄마를 들고 선 상태에서 엄마의 하이얀 목에 키스를 했다.
흥분한 희원은 상민의 얼굴에 울컥하며 애액을 쏟아 내었고,
상민은 쏟아지는 애액에도 상관않고 희원의 보지를 계속 빨았다.
기차시간은 다가오는데 상민은 오로지 희원의 보지를 빠는데에만 정신이 나가 있었다.
기다리다 못한 기훈은 상민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기훈의 외침소리에 정신이 든 상민이 일어났을 때는 얼굴이 온통 희원의 애액으로 덮혔다.
"형 뭐하는 거야! 빨리 바지 벗어!"
"응 알았어~~"
기훈의 말에 상민은 서둘러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곤 희원의 보지에 맞추었고, 기훈은 엄마를 들어서 상민의 자지 높이에 맞추었다.
상민은 희원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고나서
처음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다가 서서히 빠르게 움직였다.
두 남자 사이에 낀 희원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소리를 질렀다.
“하흐흑!!! 하흑! 나몰라! 하학!!!!!!! 기훈아~~ 상민아!”
희원은 한쪽팔로 상민의 목을 감았고, 혹시나 달아나지 않도록 다른 쪽 팔로는 아들의 목을 꼭 감았다.
이어서 아들의 입술을 찾았고, 기훈은 엄마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넣어 주었다.
보지로는 상민의 자지를 받아주고, 입으로는 아들의 혀를 빨면서 희원은 흥분 속으로 빠져버렸다.
상민은 희원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면서
브라우스 밖으로 나온 희원의 젖가슴을 잡고 예쁜 젖꼭지를 굶주린 애기처럼 빨았다.
긴 시간의 애무에 비해 희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 상민의 자지는 오래 버티지를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희원의 보지는 물의 정기를 흡수해 가면서 강하게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몇분 안되어 상민은 자신의 자지를 휘감는 엄청난 힘에 압도되어 몸을 떨면서 희원의 보지에 정액을 쏟았고,
희원은 보지를 꼭 오무려서 상민의 정액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했다.
상민은 사정이 끝나자 너무도 강하게 조여오는 희원의 보지에 충격을 받아 비틀거렸다.
"어머니 보지는 너무 놀라워요. 세상에서 이토록 남자를 흥분시키는 보지가 있을까요?"
"하악~~.. 앙 몰라잉~~~"
"상민이형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엄마 보지가 세상에서 재일 맛있어"
희원은 두 어린 남자의 유치한 말에 흥분하면서도 아들의 자지가
흥분이 시작된 자신의 보지로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자리에서 당장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큰 자지로 흥분한 엄마보지를 가득 채워주고,
아들의 사랑을 마음껏 마시고 먹어 버리고 싶었다.
상민의 자지 만으로는 너무 가볍고, 희원의 갈증에 비해 너무도 작은 만족이였다.
그순간 아들의 자지가 너무 간절했지만 멀리서 기차소리가 들렸다.
상민은 급히 바지를 올리고 다리 위로 올라가 기차역으로 달렸다.
기훈은 브라우스 밖으로 나온 침으로 젖은 엄마의 젖가슴을 집어넣고 엄마를 안고 뒤따라 달렸다.
바람에 희원의 짧은 치마가 들려서 하이얀 엉덩이가 고스란히 보이고 물기가 흘러 내리는 보지까지 보였다.
다행히 세 사람은 기차역에 적당한 타이밍으로 도착하였다.
개찰구에서 기훈은 바지 포켓에 넣어 두었던 엄마의 팬티를 꺼내어 상민에게 던졌다.
역의 근무자와 몇몇 여행객들은 야하면서도 화사한 옷을 입은 희원의 출현에 눈이 바쁘게 돌아갔다.
상민은 개찰구를 지나면서 희원의 애액이 흠뻑 묻은 팬티를 코에 대고 두 모자에게 작별의 인사를 했다.
기차가 어둠 속으로 떠나가자 적막한 새벽의 기차역을 뒤로하고 모자는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기훈과 희원이 어둠에 가린 마을을 지날 때 머리에 뭔가를 가득 이고
기차역으로 가는 2명의 여인과 짐을 진 3명의 남자들이 보였다.
아마도 다른 마을의 5일장을 찾아서 새벽부터 바쁘게 떠나는 장사꾼인듯 싶었다.
모자가 스쳐 지나갈 때 그순간 바람이 불면서 희원의 짧은 치마가 들려 버렸다.
말이 없던 남자들이 뒤에서 수군데기 시작하였다.
"평산댁 봤어?"
"요즘 것들은 치마도 아닌 헝겊 쪼가리를 두루고 팬티도 안입고 다니네"
"저년 보지까지 다 보이니 시원하것다."
"탱글한 엉덩이좀 봐~~ 남자 여럿 죽일 쫀득한 냄비일쌔"
"아니 당신! 남의 여자 보지 보고 좆이 선거 아니야요? 맨날 죽어 있던 자지가 잘났다."
"니년도 저 아가씨처럼 보지가 예뻐봐라 내가 맨날 새우지..."
"흥~~ 잘도 서것다. 문앞에서 풀칠이나 안했으면 다행이지..."
"뭐야 이년이~~~"
"예쁜년들 쳐다보며 서면 뭐해! 지 마누라 보지 하나 재대로 달래지 못하먼서.."
사람들의 저속한 이야기와 악을 쓰는 여자의 히스테리에 당황한 희원은 기훈의 품을 파고 들었다.
기훈은 희원을 안고 재빠른 걸음으로 가다가 그순간 기차역 방향에서 달려오는 택시의 불빛을 보자 바로 새웠다.
아마도 이른 시각에 급하게 떠나는 손님을 내려놓고 나오는 택시인듯 싶었다.
모자는 다행히 생각보다 빨리 집에 도착할 수 있었고, 대문을 열자 희원은 아들의 손을 잡고 대나무 숲으로 달렸다.
대나무 숲은 희원에게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유와 안전을 주는 곳인듯 싶었다.
희원은 녹차밭을 지나자 신고 있던 힐을 벗어 버리고 맨발로 걸었다.
자연연못에 도착한 희원은 브라우스와 짧은 치마를 벗어 버리고 아들의 옷도 직접 벗겼다.
"기훈아~~ 아까 상민이가 엄마 보지에 싼 정액 때문에 이상해 잉~~"
"엄마 내가 씻겨줄께 이리와"
달빛에 비친 희원의 다리를 보니 애액과 상민이 쏟아낸 정액이 섞여 흐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애액이 많이 흐르는데 택시 안에서는 어떻게 안 흘린거야?"
"응~~ 오는 내내 엄마가 보지를 꽉 조여서 안나오게 했어"
"신기하네~~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내가 어떻게 알어.."
희원이 흐르는 작은 물결 위에 쪼그려 앉자 기훈이 옆에 앉아서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며 보지를 씻어 주었다.
기훈의 손길에 희원은 몸을 움찔거리다가 균형을 잡기위해 기훈의 팔을 잡았다.
그순간 기훈은 웃었고, 희원도 따라 웃었다.
"엄마~~ 왜 웃어?"
"넌 왜 웃는데..?"
"엄마부터 말해야지"
"응~~ 나 때문에 아까 그 사람들 부부싸움 나는것 같아서 ...호호호호"
"응 그래? 난 예전에 상민이형이 밭에서 엄마랑 사랑을 나누고나서 항상 엄마 보지를 이렇게 씻어 주잖아."
"아잉 뭐야~~~"
"그때 엄마는 항상 흥분해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몸이 흔들리다가 상민이형을 붙잡잖아..ㅋㅋㅋㅋ"
"싫어 잉~~ 엄마 그만 놀려... 기훈이 너~~ 자기 여자를 그렇게 놀리면 기분 좋아?"
"미안~~ 안그럴께"
기훈은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손까락을 깊이 넣어 씻어 주었다.
희원은 눈을 감고 아들의 몸에 매달려 보지와 항문속으로 들어오는 아들의 손까락을 느꼈다.
금방 흥분이 되는 희원에게 어느듯 아들의 손길은 도저히 저항할 수 없이 자신을 내맡기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 아들이 곁에 있어서 희원은 너무 고마웠다.
기훈은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씻어주고나서 엄마를 안아 올렸다.
싱그러운 풀과 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대숲으로 들어가자 울창한 가지들이 하늘을 가려서인지
세상이 온통 밤처럼 어두웠지만 모자의 눈에는 숲의 잎사귀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보였다.
희원은 아들의 목에 팔을 감고 아들의 눈을 바라보았다.
상민과의 관계로 흥분이 시작되어 아들의 사랑을 절실히 기다리면서도 희원은 아들이 걱정되었다.
"기훈아!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아? 캄캄한 숲에서 엄마는 잠이 올것 같애"
"대나무 숲의 잠자는 공주님! 제가 이 어둠 속에서 공주님의 잠을 사랑으로 깨워드리겠습니다."
"나의 왕자님! 저를 향한 왕자님의 사랑을 무엇으로 보여 줄 건가요?"
"나의 마음과 나의 자지가 공주님을 향한 사랑이 될 것이요."
"그럼 어서 절 깨워주세요. 왕자님! 이 숲에서 절 영원히 사랑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
희원은 남편 것보다 커보이는 아들의 자지를 물고 빨았다.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아들의 귀두가 너무 좋았다.
아들의 애무에 온 몸을 떨면서도 사랑하는 아들의 자지를 꼭 물고서 놓지 않았다.
풀숲에 누운 아들의 몸 위에 올라가 멋진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끼울때면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아들의 자지 위에서 희원은 몸부림치는 흥분을 멈출 수가 없었다.
희원은 언제나 이 숲에 들어오면 모든 것들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들의 말처럼 자신은 이 숲에서 모든 생명과 정령의 사랑을 받는 공주다.
세상에서 유일하게도 이 숲에서 희원은 아들과 마음껏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세상 밖에서는 아들과 자신의 행위를 안다면 모두 손까락질을 할 것이며
그들의 질투와 분노로 모자는 온전히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우리의 사랑이 축복이 되고, 모든 풀과 나무들이 우리의 기쁨과 같이 기뻐한다.
하늘의 별과 달도 우리가 사랑할수록 더 밝은 빛을 던지고,
바람과 햇살은 우리의 사랑에 따라 나무가지 사이로 흐르며 춤을 춘다.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가 우리의 사랑을 기뻐하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우리 모자의 사랑을 질투할 거라며 희원은 되뇌인다.
희원에게 이 아름다운 대나무숲은 세상 누구의 눈을 의식하지도 않고,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모자를 비난하지 못하는 견고한 사랑의 성채인 샘이다.
희원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달려가 아들의 품에 안겼다.
기훈은 그런 희원을 꼭 껴안으며 머리를 매만지고 키스를 했다.
"재우는 어디갔어?"
"친구집에 있겠지... 요즘 여자 만난다고 바쁜가봐"
"그럼 하루종일 혼자 있었어?"
"동네 아줌마들이 한바탕 놀다가 금방 떠났어.."
"아줌마들이 왜?"
"수촌마을 전체가 물이 말라서 못쓰는 땅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딱하게 보여서 그 마을 땅을 사주겠다고 전에 수촌마을 살았던 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아줌마들이 죄다 모였잖니"
"수촌마을과 연이 있는 아줌마들이 모두 모였구나"
"그런 샘이지"
"돈은 어디서 구할려구?"
"몇년전에 나라에서 집안이 가진 영효산을 매입했잖니.. 두달 후면 나오는 그 땅의 보상금으로 구입할거야"
둘만이 남았다는 기쁜 마음에 희원은 아들의 손을 잡고 대청마루에 올라가 앉았고,
기훈은 엄마의 허벅지에 머리를 누웠다.
그리고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코를 들이 밀며 엄마의 향기를 맡았다.
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달콤한 엄마의 향기였다.
자신의 사타구니에 코를 쳐박은 아들의 머리를 희원은 사랑스럽게 만졌다.
"엄마 다리는 너무 포근하고 좋아"
"나도 우리아들이 엄마 품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뻐"
"오랫만에 엄마 냄새 맡으니 너무 행복해"
"다른 여자에게도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니?"
"미안해 엄마! 내가 어쩌다 예솔과 소희누나를 만나게 되었지만 마음속엔 항상 엄마 뿐이야"
"그말을 내가 믿으라구?"
"정말이야~~ 엄마는 내게 세상에서 재일 예쁜 여자고, 엄마의 향기는 세상에서 재일 달콤해"
"그래 그래 알았어"
안그런척 하면서도 내심 아들의 말은 늘 그렇듯 희원을 기쁘게 한다.
기훈은 엄마가 부동산에 재법 요령이 있는듯 했다.
그렇다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땅을 구입하려는 엄마가 걱정스러웠다.
엄마는 그 돈 없어도 우리집안 살만하니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뭄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도와주자고 했고,
기훈도 더이상 말을 꺼내지 않았다.
모자는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 아직 들어오지 않은 재우 때문에 대문을 닫지 못하고 살짝 열어 놓았다.
희원은 발가벗은 몸으로 기훈이 방에 누웠다.
오랫만에 아들의 자지를 만지며 희원은 낮에 채씨할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했다.
수촌마을의 가뭄이 우리집안 때문일 것 같다는 것이다.
그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문제를 찾아야 하는데
채씨할아버지 말로는 연천에서 정령이 되어 머물고 있는 고조할머니에게 물어라 했다는 것이다.
기훈도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할머니에게 가봐야 할 것 같았다.
기훈은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상민이형을 생각했다.
"엄마! 상민이형이 엄마를 지금도 사랑하는 거 알아?"
"알어~~"
엄마의 대답은 간단했다.
"엄마! 내일 아침 4시에 기차로 상민이형이 떠나.. 형과 작별의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난 이제 기훈이의 여자야... 우리끼리 있을 땐 엄마도 좋지만 엄마 이름도 가끔은 불러줘."
"그래 엄마! 희원아~~ "
"이거 뭐 엎드려서 절받기네..호호호"
"앞으로 희원이라고 많이 불러줄께.. 아무튼 상민이형을 그냥 보낼 수 없잖아"
"싫어~~ 나 이제 기훈이만 사랑하고, 기훈이 사랑만 받을거야"
"엄마~ 왜그래? 한때는 엄마도 상민이형 사랑했잖아...?"
"내가 어떻하라구?"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잠깐동안이라도 사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거 아냐?"
"나 앞으로 기훈이만의 여자가 되기로 했어... 기훈이가 정말로 원한다면 생각해 볼께"
"우리 희원이 정말 착하지... 그래 내일 꼭 상민이형을 배웅하는거야?"
"오늘 서방님이 희원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고 생각할께요"
"그래 희원아~~ 몇일 떨어져 있는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희원이도 서방님 너무 그리웠어요. 오늘은 서방님 자지를 희원이 입과 보지로 먹을거예요.."
기훈은 장난스럽게 말하는 자신의 여자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희원의 볼을 꼬집고 귀를 빨다가 깨물었다.
"희원~~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엄마...내가 사랑하는 여자"
"그래요. 희원은 서방님의 여자예요. 우리 아들의 여자가 되어서 엄마는 너무 기뻐~~~"
"엄마의 보지는 너무 깊어... 엄마 속으로 들어가면 어느 순간 내 마음과 몸을 몽땅 삼켜버릴것 같애."
"엄마는 우리 아들을 엄마의 자궁속에 넣어 버리고 싶어."
기훈은 매끄러운 희원의 긴 머리를 쓸고 만지며 이마에 키스를 했다.
이어서 뭉클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알몸을 꼭 껴안았다.
"엄마~~ 내가 철이 없을 땐 엄마를 잘 아는 줄 알았어...근데 엄마를 사랑하는 순간 난 엄마를 너무 모르는것 같애"
"그냥 엄마를 사랑해 주기만 하면 돼"
"그래~~ 내가 어디에 있든 내 가슴은 언제나 엄마로 가득차 있어.."
"엄마도 항상 우리 기훈이 생각뿐이란다.."
"근데 엄마를 사랑할수록 엄마는 미지 속의 신비처럼 모호해져.."
"엄마는 우리 아들이 엄마를 사랑해 줄 때마다 아들이 너무 위대해 보여"
"위대한 것은 큰 권력을 가졌거나 힘을 가진자를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자에게 위대함이란 자신에게 사랑을 배푸는 기적이란다."
"그게 뭐지?"
"남자의 크나큰 사랑으로 여자가 비로소 여성성을 발현할때 그것은 종종 구원처럼 느껴진단다."
"무슨 얘긴진 모르지만 마음은 이해할 것 같애"
"우리 아들은 이 엄마를 구원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야"
"엄마는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나의 여신이야...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신비로운 나의 여자, 나의 엄마"
"그럼 이 엄마를 가져.. 너의 여자를 마음껏 먹고 마셔줘. 나의 주인님 ㅋㅋㅋㅋ"
기훈이 보기에 엄마는 예전과 달리 성격이 활달해진것 같았다.
자신 앞에서만 그런진 몰라도 잘 웃고, 때로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아들을 농염한 눈빛으로 유혹한다.
기훈의 허벅지에 앉은 엄마의 하이얀 목을 빨자
희원의 입은 살짝 벌어지고, 고개가 뒤로 넘어가면서 예쁜 눈을 감아 버렸다.
엄마의 온 몸을 쓰다듬고 만지고 주무르며 기훈은 엄마의 목을 빨다가 겨드랑이를 빨았다.
기훈이 엄마의 몸에서 입술을 땔때마다 희원은 긴 혀를 아들의 입속에 넣어서 아들의 혀를 휘감았다.
엄마의 혀를 빨면서 달콤한 엄마의 침을 목마른듯 마시고 삼키자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뜨거운 보지에서 애액이 흘렀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불 같았다.
기훈은 오랫동안 엄마의 온몸을 만지고, 빨았다.
젖가슴과 엉덩이를 빨고, 주무르다가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뭍고
애액이 샘물처럼 넘쳐 흐르는 엄마의 보지를 빨때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작게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아무래도 재우가 돌아 온 것이 분명했다.
희원은 아들의 방에서 흥분을 하면서도 재우가 대문 잠그는 소리를 들을 수 었었다.
기훈이 자신의 방으로 다가오는 동생의 발걸음 소리에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때자
희원은 계속해 달라며 아들의 머리를 잡고 보지로 눌렀다.
재우가 살며시 형의 방으로 다가가 문틈으로 방안을 보자
밝은 달빛이 창을 통해 방안을 가득 채우는 바람에 기훈이형이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엄마의 예쁜 발과 육덕진 허벅지를 쓸고 애무하는 모습을 너무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달빛을 받은 엄마의 알몸은 은빛으로 빛났고,
아들의 애무로 흔들리는 엄마의 몸은 세상의 것이 아닌듯 너무도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재우의 자지는 금방 발기가 되었고, 더이상 참지 못한 재우는 바지를 내려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달빛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엄마의 알몸을 보며 재우는 자지를 천천히 흔들었다.
당장 뛰어들어서 자신도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었지만 재우에게는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일전에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일을 떠올린 재우는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재우는 바로 기훈이형의 방에서 물러나 마당을 지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벽에 기대어 앉은 재우의 가슴에 외로움이 찾아왔다.
어두운 방의 환상 속에서 재우는 미옥이 누나를 떠올렸다.
그러자 방금 본 엄마의 알몸도 떠올랐다.
누가 되었던 두 여자의 알몸을 생각하자 자지가 다시 서 버렸다.
환상 속에서 엄마와 미옥이 누나는 알몸으로 다가와 재우의 자지를 잡고 빨았다.
자신이 만든 환상을 따라 재우는 자지를 흔들었고,
얼마후 재우의 자지 끝에서 정액이 발사되어 방 한가운데로 떨어졌다.
희원은 둘째 아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몰래 보는 것을 알면서도 아들의 애무를 멈추게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계속 보지를 빨아 달라며 아들의 머리를 잡고 빠져 나가지 못하게 잡았다.
한번 흥분이 찾아오면 이제 희원은 스스로를 재어 할 수가 없었다.
그 흥분 속으로 자신을 온전히 던져 버렸다.
다행히 아들은 엄마를 흥분의 소용돌이 속으로 깊이 빠지게 해 주었다.
이제 희원은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자는 유일하게 자신의 아들이라 믿었다.
자신의 남편도... 그동안 스쳐갔던 여러 남자들 중에도 아들만큼 깊은 오르가즘의 소용돌이로 이끌어준 이가 없었다.
오늘밤 희원에게 아들은 자신의 모든 것이며, 사랑을 알게해준 위대한 남자가 되어갔다.
두 모자는 초저녁부터 오랫만에 뜨거운 밤의 사간을 보냈다.
희원은 아들의 자지위에서 몸을 떨며 수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고,
여러차례 아들의 자지에서 쏟아내는 정액을 입과 보지로 먹었다.
밤이 깊어가자 모자는 내일을 위해 잠이 들었고,
새벽에 기훈이 잠을 깨니 엄마는 벌써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새벽부터 희원은 화장을 하고, 푸른색 가슴이 파인 브라우스와
끝단이 허벅지까지 오는 레이스가 달린 주름진 치마를 준비하였다.
기훈은 재빨리 욕실에서 몸을 씻고 나오니 옷을 다 입은 엄마가
아들의 몸에 흐르는 물기를 닦고 옷을 입혀 주었다.
단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엄마가 기훈의 눈에 20대의 처녀처럼 보였다.
"엄마~~ 너무 이쁘네! 고마워~~"
"니가 왜 고마워해?"
"우리 희원이 이쁜 모습을 보여 줘서 고맙지"
"풋...호호호호..."
희원은 기뻐서 아들의 목에 매달려 키스를 했다.
어제밤 기훈의 부탁에 그래도 최대한 어리게 보이려고 평소에 입지 않는 야한 옷을 꺼내고,
생머리에 살짝 외이브를 주고, 곱게 화장까지 했더니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들의 눈은 수차례 애무하듯 쳐다보았고,
놀라워하는 아들의 칭찬이 희원의 가슴을 온통 기쁨으로 가득채웠다.
엄마의 달콤한 혀를 빨다가 기훈은 빨리 나가자며 희원의 손을 잡았다.
모자는 급하게 대문을 나서서 큰 길로 나왔다.
멀리서 자동차 불빛이 보여서 기다렸더니 택스였다.
이 마을에서는 낮에도 잘 볼 수 없는 택시이기에 모자는 너무 기뻣다.
기훈은 재빨리 택스를 새우고 방향을 돌려 단원마을로 향했다.
택시기사는 시골구석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희원의 출현에 놀라워했다.
걸어서 3~40분은 걸리는 거리가 택스를 타자 채 5분밖에 걸리지 않아 단원마을 입구로 다가갔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훈은 창문을 열어 상민이형을 불렀다.
걸어서 가기에는 기차역이 멀기에 미리 나오는 중인것이었다.
"상민이형! 빨리 타!"
"어~~ 안녕하세요. 어머니~~ 기훈아~~"
상민이 택시의 앞좌석에 타자 택시는 다시 방향을 돌려서 기차역으로 달렸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배울나올 줄 몰랐다며 상민은 감격해 했다.
희원은 앞좌석에 앉은 상민의 손을 잡고 벌써 떠나다니 섭섭하다며 훌쩍였다.
상민은 처녀처럼 화사한 옷차림의 희원을 보며 놀라워했다.
택스가 순식간에 기차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상민이가 탈 기차를 기다리려면 40분을 기다려야 했다.
늦여름이라 4시가 가까워도 새상은 여전히 어두웠다.
기훈은 기차가 역으로 들어오기 전 다리를 건너는 곳 아래로 두 사람을 안내했다.
다리 밑이 아무래도 새벽에 움직이는 사람들의 눈에 안 뛸것 같았다.
두 사람을 남기고 기훈이 자리를 피할려고 할 때 희원은 기훈을 불렀다.
"기훈아~~ 같이 있어줘!"
"꼭 그래야 해?"
"재발~~ 기훈아 엄마 혼자 남기지 말고 있어줘.."
보다못한 상민이 기훈에게 있어라고 했다.
기훈이 희원에게 다가가자 희원이 기훈의 손을 잡았다.
기훈은 희원의 등을 안으며 엄마가 자신의 가슴에 기대게 했다.
"상민이형! 엄마에게 작별의 키스는 해야지"
"어머니! 그래도 돼요?"
"그럼 우리 상민이 내 아들인데..."
희원은 상민의 목에 팔을 감았고, 기훈은 엄마의 허리를 잡아 주었다.
두 사람의 키스는 열렬했고, 길었다.
기훈은 상민과 키스하는 엄마의 목을 빨면서 등과 허리,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이어서 상민은 희원의 목과 귀를 빨았고, 기훈은 쪼그려 앉아서 희원의 짧은 치마단을 올렸다.
팬티를 만져보니 이미 젖어 있었다.
상민이 희원의 목을 빨다가 가슴이 파인 브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을 꺼내 만지자 희원은 몸을 떨었다.
그 사이 기훈은 엄마의 젖은 팬티를 살며시 벗겼고,
팬티가 발목까지 왔을 때 희원은 힐을 신고 있던 발을 살짝 들어 주었다.
벗겨진 팬티를 기훈은 호주머니에 넣고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봤다.
주름진 항문이 수줍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기훈은 예쁜 엄마의 항문을 혀끝으로 살살 할탔다.
어제밤 기훈과의 관계로 희원의 몸은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재빨리 흥분해 버렸다.
희원의 보지에서 애액이 방울지더니 허벅지 안쪽으로 흘렀다.
기훈이 엄마의 양쪽 엉덩이 볼기짝을 벌려 물기 가득한 보지를 빨자
희원은 아들을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 주면서 높은 옥타브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상민이 희원의 브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을 꺼내 빨자 희원은 보지에서 애액을 쏟아 내었고,
기훈은 재빨리 엄마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마셨다.
상민이 희원앞에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빨려고 하자
기훈은 일어나 희원의 두 다리를 잡고 마치 애기를 오줌누게 하는 자세로 들었다.
희원의 다리를 벌리자 희원은 "깍~~" 하며 짧은 비명을 질렀고,
상민은 기훈에 의해 눈앞에 잘 드러난 털많은 희원의 보지를 벌려 빨았다.
“아흐흑! 나 몰라! 하학!!! 어쩜? 이렇게? 하학!”
상민이 희원의 보지를 빨자 지난밤의 정사로 예민해진 보지에서는 금새 다시금 애액이 쏟아졌다.
기훈은 엄마를 들고 선 상태에서 엄마의 하이얀 목에 키스를 했다.
흥분한 희원은 상민의 얼굴에 울컥하며 애액을 쏟아 내었고,
상민은 쏟아지는 애액에도 상관않고 희원의 보지를 계속 빨았다.
기차시간은 다가오는데 상민은 오로지 희원의 보지를 빠는데에만 정신이 나가 있었다.
기다리다 못한 기훈은 상민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기훈의 외침소리에 정신이 든 상민이 일어났을 때는 얼굴이 온통 희원의 애액으로 덮혔다.
"형 뭐하는 거야! 빨리 바지 벗어!"
"응 알았어~~"
기훈의 말에 상민은 서둘러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곤 희원의 보지에 맞추었고, 기훈은 엄마를 들어서 상민의 자지 높이에 맞추었다.
상민은 희원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고나서
처음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다가 서서히 빠르게 움직였다.
두 남자 사이에 낀 희원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소리를 질렀다.
“하흐흑!!! 하흑! 나몰라! 하학!!!!!!! 기훈아~~ 상민아!”
희원은 한쪽팔로 상민의 목을 감았고, 혹시나 달아나지 않도록 다른 쪽 팔로는 아들의 목을 꼭 감았다.
이어서 아들의 입술을 찾았고, 기훈은 엄마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넣어 주었다.
보지로는 상민의 자지를 받아주고, 입으로는 아들의 혀를 빨면서 희원은 흥분 속으로 빠져버렸다.
상민은 희원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면서
브라우스 밖으로 나온 희원의 젖가슴을 잡고 예쁜 젖꼭지를 굶주린 애기처럼 빨았다.
긴 시간의 애무에 비해 희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 상민의 자지는 오래 버티지를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희원의 보지는 물의 정기를 흡수해 가면서 강하게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몇분 안되어 상민은 자신의 자지를 휘감는 엄청난 힘에 압도되어 몸을 떨면서 희원의 보지에 정액을 쏟았고,
희원은 보지를 꼭 오무려서 상민의 정액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했다.
상민은 사정이 끝나자 너무도 강하게 조여오는 희원의 보지에 충격을 받아 비틀거렸다.
"어머니 보지는 너무 놀라워요. 세상에서 이토록 남자를 흥분시키는 보지가 있을까요?"
"하악~~.. 앙 몰라잉~~~"
"상민이형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엄마 보지가 세상에서 재일 맛있어"
희원은 두 어린 남자의 유치한 말에 흥분하면서도 아들의 자지가
흥분이 시작된 자신의 보지로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자리에서 당장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큰 자지로 흥분한 엄마보지를 가득 채워주고,
아들의 사랑을 마음껏 마시고 먹어 버리고 싶었다.
상민의 자지 만으로는 너무 가볍고, 희원의 갈증에 비해 너무도 작은 만족이였다.
그순간 아들의 자지가 너무 간절했지만 멀리서 기차소리가 들렸다.
상민은 급히 바지를 올리고 다리 위로 올라가 기차역으로 달렸다.
기훈은 브라우스 밖으로 나온 침으로 젖은 엄마의 젖가슴을 집어넣고 엄마를 안고 뒤따라 달렸다.
바람에 희원의 짧은 치마가 들려서 하이얀 엉덩이가 고스란히 보이고 물기가 흘러 내리는 보지까지 보였다.
다행히 세 사람은 기차역에 적당한 타이밍으로 도착하였다.
개찰구에서 기훈은 바지 포켓에 넣어 두었던 엄마의 팬티를 꺼내어 상민에게 던졌다.
역의 근무자와 몇몇 여행객들은 야하면서도 화사한 옷을 입은 희원의 출현에 눈이 바쁘게 돌아갔다.
상민은 개찰구를 지나면서 희원의 애액이 흠뻑 묻은 팬티를 코에 대고 두 모자에게 작별의 인사를 했다.
기차가 어둠 속으로 떠나가자 적막한 새벽의 기차역을 뒤로하고 모자는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기훈과 희원이 어둠에 가린 마을을 지날 때 머리에 뭔가를 가득 이고
기차역으로 가는 2명의 여인과 짐을 진 3명의 남자들이 보였다.
아마도 다른 마을의 5일장을 찾아서 새벽부터 바쁘게 떠나는 장사꾼인듯 싶었다.
모자가 스쳐 지나갈 때 그순간 바람이 불면서 희원의 짧은 치마가 들려 버렸다.
말이 없던 남자들이 뒤에서 수군데기 시작하였다.
"평산댁 봤어?"
"요즘 것들은 치마도 아닌 헝겊 쪼가리를 두루고 팬티도 안입고 다니네"
"저년 보지까지 다 보이니 시원하것다."
"탱글한 엉덩이좀 봐~~ 남자 여럿 죽일 쫀득한 냄비일쌔"
"아니 당신! 남의 여자 보지 보고 좆이 선거 아니야요? 맨날 죽어 있던 자지가 잘났다."
"니년도 저 아가씨처럼 보지가 예뻐봐라 내가 맨날 새우지..."
"흥~~ 잘도 서것다. 문앞에서 풀칠이나 안했으면 다행이지..."
"뭐야 이년이~~~"
"예쁜년들 쳐다보며 서면 뭐해! 지 마누라 보지 하나 재대로 달래지 못하먼서.."
사람들의 저속한 이야기와 악을 쓰는 여자의 히스테리에 당황한 희원은 기훈의 품을 파고 들었다.
기훈은 희원을 안고 재빠른 걸음으로 가다가 그순간 기차역 방향에서 달려오는 택시의 불빛을 보자 바로 새웠다.
아마도 이른 시각에 급하게 떠나는 손님을 내려놓고 나오는 택시인듯 싶었다.
모자는 다행히 생각보다 빨리 집에 도착할 수 있었고, 대문을 열자 희원은 아들의 손을 잡고 대나무 숲으로 달렸다.
대나무 숲은 희원에게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유와 안전을 주는 곳인듯 싶었다.
희원은 녹차밭을 지나자 신고 있던 힐을 벗어 버리고 맨발로 걸었다.
자연연못에 도착한 희원은 브라우스와 짧은 치마를 벗어 버리고 아들의 옷도 직접 벗겼다.
"기훈아~~ 아까 상민이가 엄마 보지에 싼 정액 때문에 이상해 잉~~"
"엄마 내가 씻겨줄께 이리와"
달빛에 비친 희원의 다리를 보니 애액과 상민이 쏟아낸 정액이 섞여 흐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애액이 많이 흐르는데 택시 안에서는 어떻게 안 흘린거야?"
"응~~ 오는 내내 엄마가 보지를 꽉 조여서 안나오게 했어"
"신기하네~~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내가 어떻게 알어.."
희원이 흐르는 작은 물결 위에 쪼그려 앉자 기훈이 옆에 앉아서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며 보지를 씻어 주었다.
기훈의 손길에 희원은 몸을 움찔거리다가 균형을 잡기위해 기훈의 팔을 잡았다.
그순간 기훈은 웃었고, 희원도 따라 웃었다.
"엄마~~ 왜 웃어?"
"넌 왜 웃는데..?"
"엄마부터 말해야지"
"응~~ 나 때문에 아까 그 사람들 부부싸움 나는것 같아서 ...호호호호"
"응 그래? 난 예전에 상민이형이 밭에서 엄마랑 사랑을 나누고나서 항상 엄마 보지를 이렇게 씻어 주잖아."
"아잉 뭐야~~~"
"그때 엄마는 항상 흥분해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몸이 흔들리다가 상민이형을 붙잡잖아..ㅋㅋㅋㅋ"
"싫어 잉~~ 엄마 그만 놀려... 기훈이 너~~ 자기 여자를 그렇게 놀리면 기분 좋아?"
"미안~~ 안그럴께"
기훈은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손까락을 깊이 넣어 씻어 주었다.
희원은 눈을 감고 아들의 몸에 매달려 보지와 항문속으로 들어오는 아들의 손까락을 느꼈다.
금방 흥분이 되는 희원에게 어느듯 아들의 손길은 도저히 저항할 수 없이 자신을 내맡기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 아들이 곁에 있어서 희원은 너무 고마웠다.
기훈은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씻어주고나서 엄마를 안아 올렸다.
싱그러운 풀과 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대숲으로 들어가자 울창한 가지들이 하늘을 가려서인지
세상이 온통 밤처럼 어두웠지만 모자의 눈에는 숲의 잎사귀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보였다.
희원은 아들의 목에 팔을 감고 아들의 눈을 바라보았다.
상민과의 관계로 흥분이 시작되어 아들의 사랑을 절실히 기다리면서도 희원은 아들이 걱정되었다.
"기훈아!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아? 캄캄한 숲에서 엄마는 잠이 올것 같애"
"대나무 숲의 잠자는 공주님! 제가 이 어둠 속에서 공주님의 잠을 사랑으로 깨워드리겠습니다."
"나의 왕자님! 저를 향한 왕자님의 사랑을 무엇으로 보여 줄 건가요?"
"나의 마음과 나의 자지가 공주님을 향한 사랑이 될 것이요."
"그럼 어서 절 깨워주세요. 왕자님! 이 숲에서 절 영원히 사랑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
희원은 남편 것보다 커보이는 아들의 자지를 물고 빨았다.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아들의 귀두가 너무 좋았다.
아들의 애무에 온 몸을 떨면서도 사랑하는 아들의 자지를 꼭 물고서 놓지 않았다.
풀숲에 누운 아들의 몸 위에 올라가 멋진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끼울때면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아들의 자지 위에서 희원은 몸부림치는 흥분을 멈출 수가 없었다.
희원은 언제나 이 숲에 들어오면 모든 것들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들의 말처럼 자신은 이 숲에서 모든 생명과 정령의 사랑을 받는 공주다.
세상에서 유일하게도 이 숲에서 희원은 아들과 마음껏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세상 밖에서는 아들과 자신의 행위를 안다면 모두 손까락질을 할 것이며
그들의 질투와 분노로 모자는 온전히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우리의 사랑이 축복이 되고, 모든 풀과 나무들이 우리의 기쁨과 같이 기뻐한다.
하늘의 별과 달도 우리가 사랑할수록 더 밝은 빛을 던지고,
바람과 햇살은 우리의 사랑에 따라 나무가지 사이로 흐르며 춤을 춘다.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가 우리의 사랑을 기뻐하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우리 모자의 사랑을 질투할 거라며 희원은 되뇌인다.
희원에게 이 아름다운 대나무숲은 세상 누구의 눈을 의식하지도 않고,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모자를 비난하지 못하는 견고한 사랑의 성채인 샘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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