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설J랍니다~ 제가 원래 어제 올릴 예정이었는데 컴퓨터가 없어서 폰으로 올리는 법을 몰라서 못올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드디어 올리는 법을 찾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ㅋㅋ 나도 소라여친 사귀고 싶다!!! 헉! 사심이 조금 튀어나왔네요. 즐감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원동력입니다! (연재 속도가 빨라질지도 몰라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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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쭈웁..쭈웁.."
나와 누나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내 입술과 누나의 입술, 내 와 누나의 혀, 내 침과 누나의 침이 맞물리며 오직 서로를 느끼는데만 집중했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으로 향했다. 그러나 누나가 나를 살짝 밀어내며 떨어졌다. 나와 누나의 입술과 입술 사이에는 가느다란 타액이 아쉬움만 남긴채 길게 늘어져 있었다.
"이 이상은 안돼. 수업 들어가야지."
누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당장에라도 누나를 옷을 벗기고 바지를 뚫고 나올 거 같은 자지를 꺼내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애써 욕구를 억눌렀다. 그런 내 모습이 기특해보였는지 누나는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사랑해."
그 날 일이 있은 후, 누나와 나는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말이 정식으로 사귀는 거지.
사실은 우리 둘만의 비밀연애나 다름 없었다. 위험하면서도 불가능한 연애였지만, 나중에 일은 나중에 신경 쓰기로 했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피 섞인 남매라 할지라도 사랑 앞에선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비밀연애는 매 교시 쉬는 시간마다 옥상에서 키스를 주고 받았고 그로인해 쌓인 욕정을 집에서 섹스로 풀었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이어나갔다.
"나가서 손 들고 있어!"
선생님의 호통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가끔 너무 키스에 몰두한 나머지 수업에 늦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하지만 벌을 서는 내내 입술에 남아있는 누나의 키스 감촉 덕분인지 전혀 힘든걸 느끼지 못했다. 수업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서 실실 쪼개고 있는데, 화난 얼굴에 태성이가 따지듯 물었다.
"내가 안 말하고 참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아니, 갑자기 소개팅을 하다말고 왜 뛰쳐나간거야? 내가 얼마나 난처했는 줄 알아? 아무리 이유가 있다한들 미안하단 말도 안하냐?!"
"응. 미안."
나는 씩 웃으며 손을 들어 사과했다. 태성이는 얼빠진 표정이다.
"그..그래.."
한동안 말이 끊긴 우리 사이로 정적이 흘렀다. 참다못한 태성이가 소리친다.
"야! 소개팅은 그렇다치고, 너 요새 이상한 건 아냐? 맨날 혼자 실실 처웃고, 정신병자 같아." "그러냐? 뭐, 정신병자면 어떻고 또라이면 어떠리~"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몸을 들썩였다.
그런 나를 보는 태성이의 눈이 안쓰럽게 빛났다.
"..아..온아..하시온!!"
시온은 윤희의 고함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돌으보았다.
"으,응?"
윤희는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윤희를 바라본다.
"밥 먹다 말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야?"
"내,내가 그랬나? 헤헤"
윤희는 얼렁뚱땅 웃음으로 넘어가려는 시온이 못마땅하게 느껴졌다.
"에효...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우리 시온이가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까?"
비꼬듯 말하며 다시 수저를 들고 식사를 하는 윤희. 시온은 혀를 삐죽내민다. 그런 장난스러운 시온의 모습에 윤희는 그만 피식 웃어버린다. 정말 못 말린다니까.
시온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저기..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응?"
시온은 우물쭈물 말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시온이 그럴 수록 윤희의 궁금중은 커져만 갔다. 무슨 말이 길래 시온이 저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걸까? 드디어 시온이 말을.잊는다.
"남동생을 사랑하는 건.. 잘 못된 거야...?"
"엥? 넌 언제나 시윤이를 사랑했잖아."
"아니.. 동생이 아니라 남자로써의 사랑.."
"푸하~지금 뭐 너가 시윤이를 남자로 보고 있다는 거야 뭐야~!"
시온은 얼굴이 시뻘게 진채 어쩔줄 몰라하며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하.하... ? 정말이야?!"
윤희의 장난스러운 웃음 소리는 곧 경악으로 물들었다.
"가능할리가 없잖아!!"
윤희의 호통소리가 식당에 울려퍼졌다. 하지만 곧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곤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말에 가시가 돋아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린 서로 사랑하는 걸..."
"시윤이도 널 사랑한데? 여자로써.."
"응. 시윤이가 먼저 고백했는걸."
윤희는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한숨만 내쉬었다.
"그래서 어디까지 했는데? 팔짱?"
시온은 고개를 젓는다.
"허그?"
시온은 다시 고개를 젓는다.
"키스?"
이번에도 고개를 젓는 시온.
"섹스...?"
시온의 얼굴이 불에 데인듯 엄청나게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냐?!"
윤희는 이마를 부여잡고 비틀거린다. 생각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예전부터 서로를 아끼던 사이가 끔찍했던 두 사람이지만 사랑까지 해버리다니.. 그것도 모잘라 근친섹스까지 해버렸단다.
"진짜 미쳤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친동생이랑 섹스를..."
"동생이면 어때?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데!"
시온이 동생을 끔찍하게 여긴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감정이 사랑으로 가지 번지다니. 윤희는 앞이 막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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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쭈웁..쭈웁.."
나와 누나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내 입술과 누나의 입술, 내 와 누나의 혀, 내 침과 누나의 침이 맞물리며 오직 서로를 느끼는데만 집중했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으로 향했다. 그러나 누나가 나를 살짝 밀어내며 떨어졌다. 나와 누나의 입술과 입술 사이에는 가느다란 타액이 아쉬움만 남긴채 길게 늘어져 있었다.
"이 이상은 안돼. 수업 들어가야지."
누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당장에라도 누나를 옷을 벗기고 바지를 뚫고 나올 거 같은 자지를 꺼내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애써 욕구를 억눌렀다. 그런 내 모습이 기특해보였는지 누나는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사랑해."
그 날 일이 있은 후, 누나와 나는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말이 정식으로 사귀는 거지.
사실은 우리 둘만의 비밀연애나 다름 없었다. 위험하면서도 불가능한 연애였지만, 나중에 일은 나중에 신경 쓰기로 했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피 섞인 남매라 할지라도 사랑 앞에선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비밀연애는 매 교시 쉬는 시간마다 옥상에서 키스를 주고 받았고 그로인해 쌓인 욕정을 집에서 섹스로 풀었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이어나갔다.
"나가서 손 들고 있어!"
선생님의 호통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가끔 너무 키스에 몰두한 나머지 수업에 늦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하지만 벌을 서는 내내 입술에 남아있는 누나의 키스 감촉 덕분인지 전혀 힘든걸 느끼지 못했다. 수업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서 실실 쪼개고 있는데, 화난 얼굴에 태성이가 따지듯 물었다.
"내가 안 말하고 참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아니, 갑자기 소개팅을 하다말고 왜 뛰쳐나간거야? 내가 얼마나 난처했는 줄 알아? 아무리 이유가 있다한들 미안하단 말도 안하냐?!"
"응. 미안."
나는 씩 웃으며 손을 들어 사과했다. 태성이는 얼빠진 표정이다.
"그..그래.."
한동안 말이 끊긴 우리 사이로 정적이 흘렀다. 참다못한 태성이가 소리친다.
"야! 소개팅은 그렇다치고, 너 요새 이상한 건 아냐? 맨날 혼자 실실 처웃고, 정신병자 같아." "그러냐? 뭐, 정신병자면 어떻고 또라이면 어떠리~"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몸을 들썩였다.
그런 나를 보는 태성이의 눈이 안쓰럽게 빛났다.
"..아..온아..하시온!!"
시온은 윤희의 고함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돌으보았다.
"으,응?"
윤희는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윤희를 바라본다.
"밥 먹다 말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야?"
"내,내가 그랬나? 헤헤"
윤희는 얼렁뚱땅 웃음으로 넘어가려는 시온이 못마땅하게 느껴졌다.
"에효...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우리 시온이가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까?"
비꼬듯 말하며 다시 수저를 들고 식사를 하는 윤희. 시온은 혀를 삐죽내민다. 그런 장난스러운 시온의 모습에 윤희는 그만 피식 웃어버린다. 정말 못 말린다니까.
시온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저기..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응?"
시온은 우물쭈물 말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시온이 그럴 수록 윤희의 궁금중은 커져만 갔다. 무슨 말이 길래 시온이 저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걸까? 드디어 시온이 말을.잊는다.
"남동생을 사랑하는 건.. 잘 못된 거야...?"
"엥? 넌 언제나 시윤이를 사랑했잖아."
"아니.. 동생이 아니라 남자로써의 사랑.."
"푸하~지금 뭐 너가 시윤이를 남자로 보고 있다는 거야 뭐야~!"
시온은 얼굴이 시뻘게 진채 어쩔줄 몰라하며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하.하... ? 정말이야?!"
윤희의 장난스러운 웃음 소리는 곧 경악으로 물들었다.
"가능할리가 없잖아!!"
윤희의 호통소리가 식당에 울려퍼졌다. 하지만 곧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곤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말에 가시가 돋아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린 서로 사랑하는 걸..."
"시윤이도 널 사랑한데? 여자로써.."
"응. 시윤이가 먼저 고백했는걸."
윤희는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한숨만 내쉬었다.
"그래서 어디까지 했는데? 팔짱?"
시온은 고개를 젓는다.
"허그?"
시온은 다시 고개를 젓는다.
"키스?"
이번에도 고개를 젓는 시온.
"섹스...?"
시온의 얼굴이 불에 데인듯 엄청나게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냐?!"
윤희는 이마를 부여잡고 비틀거린다. 생각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예전부터 서로를 아끼던 사이가 끔찍했던 두 사람이지만 사랑까지 해버리다니.. 그것도 모잘라 근친섹스까지 해버렸단다.
"진짜 미쳤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친동생이랑 섹스를..."
"동생이면 어때?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데!"
시온이 동생을 끔찍하게 여긴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감정이 사랑으로 가지 번지다니. 윤희는 앞이 막막해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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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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