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내려가자마자 창고옆에서 야자가 나왔다
이 학교에 부임한지 얼마되지않은 보건선생이었다
담배나 피울양으로 옥상에 왔다가 찬이일행을 훔쳐본것이다

"어쩜 저럴수가...."

한편으로 놀랍지만 한편으론 부럽기 까지햇다
취직하느라 변변한 연애조차 하지못했던 자신의 한심스러웠다
찬이가 여자를 다루는걸보며 자신이 그여자였음하는 생각조차 들었다

"안돼겠어..."

여자는 구석진 자리로 자리를 옮겨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팬티안으로 손을넣었다
잘 정돈된 음모를 헤치고 구멍안에 손을 집어넣고 쑤셨다
하나로는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두개로 늘렸다
다른손은 가슴을 더듬어갔다
유두를 비비며 아까 창고안에서 찬이가 여자에게 했던 행동을 떠올렸다

"으으ㅡ응 내보지도 먹어줘"
"아아아아 내 보지에 꼽아줘"

여자는 손목을 더욱 빨리 놀렸다

"으으으으.....내보지를 채워줘"

몸이 달아오른다
자세를 바꾸어 엎드렸다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애무하자 질꺽거리는 소리가 났다

"으으으응 나 미쳐"

절정에 이른 여자는 잠시 여운을 즐기다가 자신의 팬티로 뒷처리를 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같이하던 서무실에 근무한다고 했지 남자는 우리학교 학생인것 같고..."

생각이 정리된듯 여자도 옥상을 내려갓다






찬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숙제를 내주고 엄마가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정문을 나서는데 누가 자신을 유심히 쳐다보는걸 보았다
부임하니 얼마안된 보건선생이었다

"안녕"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교하는 길이구나"
"네 선생님도 일찍 가시네요"
"응 나 이 동네 지리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어디 맛있는 식당알고있는데 없니?"
"있는데...왜요?"
"응 내가 오늘 저녁쏘려고..."

뒤에서 하이힐소리가 들렸다
학교 영양사였다

"제가 늦었죠?"
"아니에요 저도 금방..."

찬이는 영양사를 보고 인사했다
찬이가 노리는 여자중 하나엿다

"이 학생이 마침 잘아는곳을 안내한다네요"
"잘됐네 부탁해"
"걸어가실꺼에요?"
"저기 내차"

작은 경차가 길가에 보였다
찬이는 뒷자석에 앉으려는데 길안내하는때문에 조수석에 앉았다

"가시죠"
"그럴까?"

찬이는 길안내를하며 보건선생의 늘씬한 다리를 훔쳐보았다
운전이 서툰지 헤메느라 자신의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간것도,찬이가 훔쳐보는것도 몰랐다

"미안 운전이 서툴러서,,,"
"아니에요 거의 다왔어요"

식당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다
뒷자석에 앉은 영양사는 자신의 좌석쪽에 차가 주차되어있어 반대쪽문으로 내리려고 몸을 옮겼다
찬이는 룸밀러를 통해 영양사는 허벅지와 그끝에있는 하얀팬티를 잠시나마 감상할수있었다

"미안해요 주차에 서툴러서,,"
"호호 나도 그래요"

보건선생은 시동을끄고 키를 뽑다가 찬이 발밑으로 키를 흘렸다

"내가 이런다니까"

키를 주으려고 찬이쪽으로 얼굴을 숙였다
찬이는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가슴골을 훔쳐보는 기회를 가졌다

"내다리 훔쳐보느라 수고했어 벌서 불룩해졌네 호호"


키는 금방 찾았지만 여자는 찾는척 더욱 고개를 숙였다
찬이는 당황했다
발기된 자신의 모습을 들킬염려가 있었다
더구나 바로 앞까지 얼굴이 가있어 불안했다
어쩔줄몰라 당황하고있는데 보건선생이 일어났다
얼굴이 상기되어있었다

"휴 찾았다 미안..."
"아니에요"
"여기까지 안내해줘 고마워 언제 보건실로 와 음료수라도 사줄테니"
"네"
"그리고 너 참 건강하구나"
"네 그게 무슨?"

보건선생은 불룩해진 찬이 바지를 힐끔보고 미소를 지었다

"아.....네...전그만"
"잘가"


찬이는 후다닥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멀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보건선생의 음흉한 눈길을 뒤로한채...





"엄마 나 왔어"
"ㅇㅇ 밥줄까?"
"나 내실에 들어가있을께"
"응"
"조금있음 우리학교선생이 오거든..잘해줘"
"이런 우리아들이 영업까지하네"
"나 여기있는거 말하면 안돼"
"알았어 엄마도 봐서 들어갈께 너한테 할말도있고"
"응"

식당이 한가할때 엄마가 쉬는 내실로 들어갔다
작은 침대와 쇼파그리 티브이가 전부인 작은방이었다
엄마만 사용하는곳이라 엄마내음이 가득했다
찬이는 침대에 벌렁누었다

"들킬뻔했어 이놈은 시도때도 없이 서..."

누가 문을 두드렸다

"응"
"저기 사장님이 식사를..."
"들어와"

알바생이었다

"어디다가 놓을까요?"
"글쎄 놓을때가 마땅치않네 받ㄱ에 놓고 먹기도 그렇고 침대는 더욱 그렇고"

청순한 느낌이든다
찬이는 알바생앞에 섰다
고개를 돌린다

"들고있음 안되요 서서먹게"
"아...그러죠"

상대는 사장아들이다
알바생은 식판을 들고섰다
찬이는 알바생을 반찬삼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누나 몇살이야?"
"20"
"나랑 몇살차이안나네"
"너 중3아냐?"
"응"

대화가 끊어진다

"누나라고 불러도 되지?"
"그래"
"난 외동아들이라 형제없어서"
"어머 난 다있는데...언니 동생"
"좋겠네"

팔이 아픈지 큰숨을 쉬었다
가슴이 도드라진다
찬이가 쳐다보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다

"누나 남친없어?"
"응"
"이건 좀 곤란한 질문인데 연애경헙은?"
"ㄴㄴ 아직 모태솔로야"
"버진?"
"아...."

얼굴이 빨개진다
귀엽다
일부러 숟가락을 떨어뜨린다

"이런...잠깐만"

찬이가 숟가락을 주으면서 치마속을 훔쳐본다
하트가 그려진 팬티가 보인다
자신의 팬티를 보는줄도 모르고 알바생은 낑낑거린다
식판이 무겁다
팔에 기운이 빠지는지 기우뚱했다
팬티감상중인 찬이머리로 반찬국물이 떨러졌다

"억 뭐야"
"미안..."

일어나면서 다리를 건들자 식판을 들고있던 여자는 뒤로 넘어진다

"헉 이걸어쨰"
"나도 미안..."
"사장님아시면 혼날텐데..."
"누나 얼른 저기가서 씻어요 내가 여벌옷을 찾아올테니"
"그래줄래?"

여자는 내실에 붙은 화장실로 달려갓다
찬이는 바다을 대충정리하고 화장실안을 살폈다
옷을 벗는것같았다

벽에걸린 엄마옷을 들고 문을 열었다

"누나 여기...."
"까악 문닫아"

여자는 속옷바람에 씻고잇었다

"보기좋은데...."

더러워진 옷으로 몸을 가린채 웅킈고앉아 있었다

"제발 문을...."
"얼른 정리안하면 엄마와"
"그러니까 얼른 나가줘"
"누나말대로 할테니 이걸좀...."

불룩해진 바지를 보고 여자는 기겁했다

"안돼,,,그건...."
"뭐야 오버하긴..내 바지도 반찬투성이야"

찬이는 문을 닫고 들어와 바지를 벗었다
팬티끝으로 귀두가 보일정도로 커졌다
멍해져있는 여자를 무시하고 몸을 대충 씻었다
놀라면서도 처음보는 남자의 성기에 슬쩌쳐다보았다

"왜 관심있어?"
"아...아니 처음봐서...."
"내꺼가 좀 크긴하지..."
"그게 어떻게 몸에 들어갈수있어 신기해"
"더 신기한거 보여줄까?"

찬이는 자지를 흔들었다
자위하듯...

"남자들은 이렇게 자위해"
"동생이 하는거 봤어"
"몰래?"
"응 화장실에서 내 팬티를 입에 물고..."

찬이가 손을 놓았다

"네가 해볼래?"
"내가?"
"손ㅇ로 하는건데 괜찮치 이런 상황도 누나가 만든거니까"
"그렇지만...."
"엄마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데 이렇게 노닥거릴시간없어"
"아 난몰라"
"이리고 이런모습보면 누가 더 곤란할까?"
"허긴,,,,"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는다
그리고 천천히 흔든다

"잘하는데..."

칭찬을 하자 열심히 흔든다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겉보기보다 크다
찬이는 흔들리는 가슴에 손을댔다
놀란다

"기브앤테이크잖아"
"아...."

점점 찬이페이스에 말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