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은입니다. 간만에 지은이와 잠시 떨어져 있으니 홀가분하군요.
"......저 사람이 그......?"
"무시해, 피해, 도망쳐, 눈 마주치지 마."
여학생들이 고개를 땅바닦으로 향한채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고민이에요..
그날이후 지은이의 애정공세는 더더욱 심해져서 조교냐 악마.기다등등의
이딴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물론 절 지칭하는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지은이가 곁에 없을때는 저는 그다지 눈에띄는편은 아니였습니다
....말하자면 유명한건 지은이죠 전 곁다리입니다만, 제가 있는 장소에
지은이가 가까이 있다고 하여 덩달아 유명해진거죠.
최근에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슬슬 피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치의 거리낌도 없는 저로서는 참으로 억울할 따름이죠.
지은이는 약속이 있고 전 집에돌아와 지은이 방을 정리
에? 왜 제가 지은이 자리를 정리해 주냐고요? 어렸을적에
지운이에게 방정리하라고 이야기했더니 정리되어있는 물건을 들어
그 물건 위에 덮어씌워 안보이게 해 놓고,
"네! 안보이게 했어요!"
라고 활짝 웃으며 칭찬해 주길 바라는 듯 자랑스럽게 말하기에 무심코
한대 팰 뻔했습니다. 기본 개념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 뒤에도 여러번 설명했습니다만 도저히 알아듣지 못해먹길래
어쩔 수 없이 제가 치우도록 합의를 봤습니다.....
아니, 제가 일방적으로 손해인 점으로 볼 때 합의도 뭣도 아니지만.
솔직히, 현재는 같은 방을 쓰고 있긴해도 흠....
음.... 네 같이 잡니다.. 이제.
그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지은이는 어김없이 제방에 침입 점점 에스칼레이터
되는 수위 불면과 피로로 제생활은 말이 아니였지만 어느덧 그시간을 그리고 지은이를
기다리는 제가 있더군요.
때때로 그날 이전의 생활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시간과 함께 이전의 모습들이 흐릿해지더니 지금은 예전의 모습이 더
낯설게 여겨질 정도예요
인간이란 이 얼마나 간사한 동물일까요. 그리고 소중했던 이전의 삶이 이리도
흐릿해져 버리다니. 만약 누군가 이전으로 돌아갈래라고 묻는다면
전 돌아가지 않을꺼 같네요.
금기란 규칙이 있죠. ! 규칙이란 어기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잠을 잘려고 누웠을때 잠이오지 않습니다. 이정도 왔으면 확실히 선을긋던지
대답을하는지 해야합니다. 지은이는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려야죠.
애초에 동생이 뭘하고있는지 샤워하는소리 움직이는 소리 모두 듣고있었습니다.
여동생이 냉장고를 열고있네요 몰래 돌아가서 허리를 감싸쥐고 지은이를
안았습니다. 지은이의 목소리가 나지않습니다. 입이
막혀있다는 의미는 아니고 너무나 깜짝 놀라서 온돔을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손에 닿고있는 젖가슴에는 심장소리가 전해져오고 내심장 소리도
펌프질을 하듯이 미친듯 쿵쾅거리고 있습니다...
고개를 돌려 저들 쳐다보는 지은이의 입술을 "쭈웁" 거칠게 입술을
부빕니다. 웬지 눈물젖은 눈으로 절바라보는 지은이를 보며
혀를넣어 하이얀 이를 노크해 문을 열라고 요구합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작은혀가 마중나와 제 혀을 엉키고 빱니다 .혀를 거둬들이자.
헤어질수 없다는 듯히 달려나온 혀를 제입안에 가두어 빨아들입니다.
성기의 결합만이 아닌 서로를 탐하는 행위자체가 섹스라는걸 자각합니다..
이전 행위들이 자위행위 였다면 현재 우리는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랜시간을 서로로 탐하였을까. 감긴혀를 달래고 아쉬워하는
지은이를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합니다.
"난 지금 진지해."
우리의 시작이 한순간의 불장난이고 싶지 않습니다.
"............................."
"물론. 필요이상으로 대담하고 날놀리며 즐거워하는 면도 많지만"
".............................."
"지금도 뭔가 악취미적인 일을꾸미고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들지만"
"그거뿐이야?.."
"그거뿐이였다면 이리도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았겠지"
"음~ 음~음~~
갑자기 부드러운 설육이 입안을 침범하기 시작합니다 곧
극히 부드럽게 따뜻한 감촉이 내감각을 장악.
".츄 하아 하흑 츄 츄 하음.....음"
완전히 입술이 입술로 막혀버렸다
"기뻐..."
눈가에 이슬을 매단채 날바라보고 내동생 지은이. 새삼
그녀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이토록 아름다운 그녀가 날 원한다는것
에 새삼 감동합니다 ..
" 너무나 오래동안 날 애태웠지만 뭐. 받아준다면 그냥 넘어갈께"
쿨합니다 역시 나의여동생은.
" 그..그렇게나? "
" 절대로 먼저 손을 내밀지않는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사람이였어"
그녀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에 취한탓인지 간단히
밀려 쇼파위로 넘어졌습니다.
"이제는 참지마!!"
지은이의 손이 내손목을 잡고 자신의 티셔츠 안으로 이끕니다.
거기엔 상상을 초월할정 정도로 부드럽고 제손을 덮고 곧이어 제손을
움직어 가슴을 움켜지게 합니다 그렇게 움켜진 손을 되밀어낼거 같은 탄력있는 젖가슴
"하아 하아 그렇게 그렇게 "
꼿꼿히 선 유두를 검지와 중지사이에끼어 건드려봅니다
"하흑 하아 하아 흑윽 하아 하아"
단단히 솟아오른 핑크빛 봉오리를 팅기고 긁고 당깁니다 아름다운 가슴을 반응을보며
움켜쥐고 당기고 주무릅니다. 그녀의 가슴은 붉게 달아 올라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하윽 흑 하윽 하아 하윽 이쪽도 여기도 흐윽 하아 하아"
이번엔 다른쪽의 손이 붙잡혀 여동생의 하반신쪽으로 이끌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 하루 두편은 무리였어요.. 너무 졸려 ㅠㅠ
"......저 사람이 그......?"
"무시해, 피해, 도망쳐, 눈 마주치지 마."
여학생들이 고개를 땅바닦으로 향한채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고민이에요..
그날이후 지은이의 애정공세는 더더욱 심해져서 조교냐 악마.기다등등의
이딴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물론 절 지칭하는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지은이가 곁에 없을때는 저는 그다지 눈에띄는편은 아니였습니다
....말하자면 유명한건 지은이죠 전 곁다리입니다만, 제가 있는 장소에
지은이가 가까이 있다고 하여 덩달아 유명해진거죠.
최근에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슬슬 피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치의 거리낌도 없는 저로서는 참으로 억울할 따름이죠.
지은이는 약속이 있고 전 집에돌아와 지은이 방을 정리
에? 왜 제가 지은이 자리를 정리해 주냐고요? 어렸을적에
지운이에게 방정리하라고 이야기했더니 정리되어있는 물건을 들어
그 물건 위에 덮어씌워 안보이게 해 놓고,
"네! 안보이게 했어요!"
라고 활짝 웃으며 칭찬해 주길 바라는 듯 자랑스럽게 말하기에 무심코
한대 팰 뻔했습니다. 기본 개념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 뒤에도 여러번 설명했습니다만 도저히 알아듣지 못해먹길래
어쩔 수 없이 제가 치우도록 합의를 봤습니다.....
아니, 제가 일방적으로 손해인 점으로 볼 때 합의도 뭣도 아니지만.
솔직히, 현재는 같은 방을 쓰고 있긴해도 흠....
음.... 네 같이 잡니다.. 이제.
그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지은이는 어김없이 제방에 침입 점점 에스칼레이터
되는 수위 불면과 피로로 제생활은 말이 아니였지만 어느덧 그시간을 그리고 지은이를
기다리는 제가 있더군요.
때때로 그날 이전의 생활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시간과 함께 이전의 모습들이 흐릿해지더니 지금은 예전의 모습이 더
낯설게 여겨질 정도예요
인간이란 이 얼마나 간사한 동물일까요. 그리고 소중했던 이전의 삶이 이리도
흐릿해져 버리다니. 만약 누군가 이전으로 돌아갈래라고 묻는다면
전 돌아가지 않을꺼 같네요.
금기란 규칙이 있죠. ! 규칙이란 어기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잠을 잘려고 누웠을때 잠이오지 않습니다. 이정도 왔으면 확실히 선을긋던지
대답을하는지 해야합니다. 지은이는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려야죠.
애초에 동생이 뭘하고있는지 샤워하는소리 움직이는 소리 모두 듣고있었습니다.
여동생이 냉장고를 열고있네요 몰래 돌아가서 허리를 감싸쥐고 지은이를
안았습니다. 지은이의 목소리가 나지않습니다. 입이
막혀있다는 의미는 아니고 너무나 깜짝 놀라서 온돔을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손에 닿고있는 젖가슴에는 심장소리가 전해져오고 내심장 소리도
펌프질을 하듯이 미친듯 쿵쾅거리고 있습니다...
고개를 돌려 저들 쳐다보는 지은이의 입술을 "쭈웁" 거칠게 입술을
부빕니다. 웬지 눈물젖은 눈으로 절바라보는 지은이를 보며
혀를넣어 하이얀 이를 노크해 문을 열라고 요구합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작은혀가 마중나와 제 혀을 엉키고 빱니다 .혀를 거둬들이자.
헤어질수 없다는 듯히 달려나온 혀를 제입안에 가두어 빨아들입니다.
성기의 결합만이 아닌 서로를 탐하는 행위자체가 섹스라는걸 자각합니다..
이전 행위들이 자위행위 였다면 현재 우리는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랜시간을 서로로 탐하였을까. 감긴혀를 달래고 아쉬워하는
지은이를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합니다.
"난 지금 진지해."
우리의 시작이 한순간의 불장난이고 싶지 않습니다.
"............................."
"물론. 필요이상으로 대담하고 날놀리며 즐거워하는 면도 많지만"
".............................."
"지금도 뭔가 악취미적인 일을꾸미고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들지만"
"그거뿐이야?.."
"그거뿐이였다면 이리도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았겠지"
"음~ 음~음~~
갑자기 부드러운 설육이 입안을 침범하기 시작합니다 곧
극히 부드럽게 따뜻한 감촉이 내감각을 장악.
".츄 하아 하흑 츄 츄 하음.....음"
완전히 입술이 입술로 막혀버렸다
"기뻐..."
눈가에 이슬을 매단채 날바라보고 내동생 지은이. 새삼
그녀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이토록 아름다운 그녀가 날 원한다는것
에 새삼 감동합니다 ..
" 너무나 오래동안 날 애태웠지만 뭐. 받아준다면 그냥 넘어갈께"
쿨합니다 역시 나의여동생은.
" 그..그렇게나? "
" 절대로 먼저 손을 내밀지않는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사람이였어"
그녀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에 취한탓인지 간단히
밀려 쇼파위로 넘어졌습니다.
"이제는 참지마!!"
지은이의 손이 내손목을 잡고 자신의 티셔츠 안으로 이끕니다.
거기엔 상상을 초월할정 정도로 부드럽고 제손을 덮고 곧이어 제손을
움직어 가슴을 움켜지게 합니다 그렇게 움켜진 손을 되밀어낼거 같은 탄력있는 젖가슴
"하아 하아 그렇게 그렇게 "
꼿꼿히 선 유두를 검지와 중지사이에끼어 건드려봅니다
"하흑 하아 하아 흑윽 하아 하아"
단단히 솟아오른 핑크빛 봉오리를 팅기고 긁고 당깁니다 아름다운 가슴을 반응을보며
움켜쥐고 당기고 주무릅니다. 그녀의 가슴은 붉게 달아 올라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하윽 흑 하윽 하아 하윽 이쪽도 여기도 흐윽 하아 하아"
이번엔 다른쪽의 손이 붙잡혀 여동생의 하반신쪽으로 이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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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 두편은 무리였어요.. 너무 졸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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