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아홉)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열심히 써서 금방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저의 박카스~ 입니다...(꾸뻑~)
현우와 수정의 두 쌍의 눈은 긴장의 빛이 역력했다
혁대를 풀고 바지를 천천히 내리는 현우의 귓가에는 조금전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면 내뱉었던
수정의 용기있고 원색적인 단어가 맴돌고 있었다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바지를 내리던 현우의 손을 수정은 급히 쥐고는 멈추게 했다
" 내..가 할래요.. "
" ...."
" 처음인데 내가 꼭 하고 싶어요~..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내가 하게 해줘요.."
" 그..래 해줘~..새아가 네 손으로 직접 벗겨줘.."
" 고마워요.."
수정은 현우의 바지를 잡고 천천히 내리면서 두 눈은 현우의 터질듯 부풀어 오른 페니스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수정은 바싹 말라버린 입술을 현우의 하체 중심부로 가져갔다
" 음..쪼~옥..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에 또 다른 분신..반가워요..쪽쪽~ "
" 으흠..새아가.."
"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성을 내고 있다니..제가 그렇게 좋아요?..쪽~ "
" 솔직히 조금 전에..너가 한 말 때문에.."
" 그렇게 좋았어요 그 말이?..그래서 이렇게 커..진거에요? "
" 그래 너무 듣..기 좋았어~ 예쁜 우리 새아가 입술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 뭔가 잔뜩 기대하는 눈빛이네 우리 아버님..푸훗~ "
" 으..응 또 듣고 싶어..솔직히.."
" 아버님 당신이 원..한다면 해요 저는.."
" 천..천..히.."
현우의 바지를 무릎까지 벗겨 놓고 성난 현우의 페니스를 움켜 쥐고는 이리저리 만지며 귀여워 해주고
연신 뽀뽀를 해대던 수정은 열기로 가득차서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현우를 바라보며 페니스를
비록 팬티 위지만 아래위로 크게 훑어 대면서 현우의 입술에 짧은 키스를 했다
" 듣고 싶어요?.."
" 응...얼른.."
" 제 입에서 그 말을 꼭~ 듣고 싶다는 거죠?..푸훗~..넘 초롱초롱해요 아버님 눈이.."
" 후..해줘.."
" 애원해 봐요~..그러면 저의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말해줄께요..훗~ "
" 다시 듣고 싶어요..나를 보고 해줘.."
" 휴~..그래요..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에 굵은 자..지..를 먹고 싶어요.."
" 후읍..너무 흥분돼.."
" 당신이 예쁜짓 많이 하면 맨날 해줄께요..이제 보고 싶어요~.. 만지고 싶고 먹..고 싶어요.."
" 이젠 새아가 맘대로 해요..나도 원해.."
수정은 골이 잔뜩 나서 터질듯한 현우의 페니스를 향해 진한 뽀뽀를 하고는 팬티를 살짝 들었다가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약간은 어두운 조명아래 들어난 현우의 검붉은 페니스는 꺼떡거리며 대단한 위용을 자랑했다
짧은 한 숨과 함께 수정은 겁도 없이 손을 뻗었다
" 하아~..너무 커..서.. 무서워요~.."
" 이제는 새아가 너가 많이 사랑해 주길 바라는 착한 녀석이야.."
" 생긴게 착하지 않을것 같아요..푸훗~ "
" 그래 많이 괴롭히기도 할꺼야..아마도..ㅋ~ "
" 장군님 같아요..늠..름하고 씩씩해 보여요..그리고 사랑스러워요..아~.."
천장을 향해 껄떡거리며 화를 내고 있는 현우의 페니스를 두 손으로 감싸쥐며 천천히 쓰다듬던
수정은 입술을 천천히 가져가서 귀두에 짧은 키스를 했다
" 이렇게 직접 인사를 하니 얘..도 좋은가봐요.."
" 으..좋아~ 너무 부드러워 우리 새아가 입술이..좀 더 해줘.."
" 안돼요~...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나중에 많이 해줄께요~ "
" 후우~..."
" 괴로워도 참아요..저는 이 순간을 얼마나 그렸는지 몰라요.. 반가워요..장군님~..
이제는 내 장군님이지..그렇죠?..내 꺼죠~ 그쵸? "
" 그래 이제 새아가~ 꺼야..그러니.. 얼른.."
수정은 현우의 애타는 마음을 즐기는듯 굵은 페니스를 잡고는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서두르지 않는 손놀림에 안타까운 현우의 엉덩이는 수정의 손짓에 따라 들썩이고 있었다
수정은 손가락 하나를 들어서 귀두 끝에서 반짝이는 맑은 액체를 귀두 전체로 골고루 바르며
사랑스럽게 보고 있었다
" 어머~..얘는 나를 만나서 기쁜 가봐요..울고 있어요.."
" 으.. 새아가!~ "
" 당신~ 자꾸 우리 만남을 방해 하는데 안되겠네..손 이리줘요~ "
" 아후~.."
" 자요..내 젖..가슴이랑 놀고 있어요~..자꾸 방해 하지 말고.."
" 아~..너무 좋아..말랑말랑해.."
" 당신은 딱..딱해요..그리고 점점 뜨..거워 져요..아~ "
" 그건 새아가 때문이야.. 빨리 사랑을 않해주니까..."
" 푸훗~..처음 인사를 하는건데 좀 더 오래 보고 싶은데 당신이 자꾸 보채니...흠~ "
현우는 수정이가 내어 준 젖가슴을 어루 만지며 젖꼭지를 잡고 굵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겨주며 희롱하고 있었다
큰 손으로 젖가슴 전체를 쥐고는 살짝 힘을 주고는 크게 돌리며 만져댔다
"아~..좋아요 그..렇게 아프지만~ 너무 좋아요.."
" 나도..해줘.."
" 흠..좋아요?..내가 이렇게 아래위로 흔들어 주니까 좋아요? "
" 아우~ 좋아요..너무 좋구나.."
" 내 손에서 잔뜩 화를 내고 있어요..내가 좋아서 그런 거죠? "
" 응..좋아서 그래..나 젖..먹고 싶어.."
" 아이~..자꾸 방해를..그럼 이렇게 해봐요~ "
수정은 몸을 살짝 일으켜 세우고는 현우의 입에 자신의 젖가슴을 물려주고는 손을 아래로
길게 뻗어서는 자신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며 벌떡대는 현우의 성난 페니스를 위에서 부터
잡아 당기듯 아래위로 훑어 내려 주었다
" 아~좋아..더 먹요~ 맛있어요? "
" 응 너무 맛있어..."
" 내 젖..가슴이 그렇게 맛있어요?..아흣~ 거기..젖..꼭지 물어줘요.."
" 후읍..쫍~ "
" 아.. 미치겠어~..빨아 먹어요..나도 더 빨리 해줄께요~ "
" 으흡..나 만..지고 싶어.."
" 아흣~..어딜요? 어디 만..지고 싶어요? "
" 거..기 당신 거기.."
" 아흑~ 어디요..똑바로 말을 해야 제가 만..지게 해주죠..말해봐요..나도 듣고 싶어요.."
" 후~...당신..보..후읍~ "
" 말해줘요~ 내 젖을 빨..면서 어디를 만지고 싶은건지..내가 잘 알아 들을 수 있게 한 글자씩
또박또박하고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내 귀에 들려줘요..빨리.."
너무 황홀한 거실 풍경이었다
현우의 성난 몽둥이를 아래위로 빠르게 훑어주고 있었고 현우는 수정의 젖가슴을 물고 늘어지며
침을 잔뜩 묻혀 놓고는 젖꼭지를 혀로 굴려가며 살짝살짝 깨물어 주었다
잠시 후 현우는 수정의 얼굴을 큰 손으로 감싸쥐고는 키스를 해주더니 귓가로 입술을 옮겼다
" 아흑..너무 뜨거워요 아버님 당신 입김이..말해줘요~
" 후읍..춥~..당신은 귀도 맛있어.."
" 그만 빨..고 얼른요~ 한 글자도 빼먹지 않고 내가 잘 들을께요.."
" 나..당신..예쁜 우리 며느리~ 정.수.정..보..지 만지고..싶어~ "
" 아흐윽~..너무 기뻐요..당신이 말했으니 내가 해 줄께요..
" 아웁~..다리 좀 더 벌..려 "
수정은 급격히 달아오르며 다리를 벌리고는 현우의 손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쉽게
들어오게 해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얼굴을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끌어 당겨 파묻어 버렸다
약간 일어선 자세로 젖가슴을 입에 물리고 가랑이는 벌려서 현우의 거친 손을 받아 들이고 있던
수정은 다리를 떨면서도 앞뒤로 쓸어주는 현우의 손 길에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비벼 대고는
뜨거운 숨을 토하고 있었다
" 아흑 너무 좋아~..내 젖가슴도 더 빨아줘요..그렇게~ 더~ "
" 후릅..허억~ 당신도 좋은거지? 내가 만져주니 좋아? "
" 네~ 네..너무 좋아요~ 나 벌써 사..타구니가 찌릿해요.."
" 안돼 너무 빨라..나 당신 거기..아니 당신 보..지 더 만지고 싶어~ 후웁~ "
" 아앙~..너무 좋아요..당신이 그런 야한 말을 해주니 너무 좋아요..더 해줘요~ 뜨..겁게 말해줘요 "
" 그래..당신 보..지는 볼록 튀어 나와서 만지기도 너무 좋아!~ "
" 아..흑~..당신 꺼에요..당신이 만..지기 좋으라고 볼록하게 튀어 나왔나 봐요..내 보..지가~.."
" 아우~ 좋아..더해줘~ 나도 새아가 입에서 야한말이 나오면 미치겠어~.."
" 그래요..당신에 커다란..자..지는 내가 만지기 좋게 발딱 서있고 여기 벌써 물을 흘려대는
수정이 보..지는 당신이 좋아하는 도톰하고 물..도 많은 야한 보..지에요..좋아요 당신? "
" 미치겠어..아윽~~"
" 나 너무 많이 흘..러요 어떻해~ 당신 손이 다 젖..었어요~ "
" 상관없어..많이 느끼고..더 싸..요~ "
" 아학~..당신 너무 야해요~ 더 싸..라니..그렇지만 나도 더 싸..고 싶어요~ 더 강하게 내 보..지를
앞뒤로 쓸어줘요..얼른요..."
" 후읍~
좋아요?..내 손을 더 축축하게 해봐..당신 보..지를 더 움..찔거려봐.."
" 아흑..어떻해..막 나와~..아흑 내 보..지가 미쳤나봐..그만~ 그만요..나 못참을것 같아.."
" 더 해도 괜찮아.."
" 아니요~..그것 보다 나 너무 먹..고 싶어요.."
수정은 심하게 몸을 떨더니 갑자기 현우의 얼굴을 향해 키스를 퍼부었다
가랑이 사이의 축축해진 팬티를 쓸어주던 현우의 손놀림이 차츰 부드러워 지고는 강하게
부딪혀 오는 수정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들였다
현우의 얼굴과 입술에 침을 잔뜩 묻혀 놓은 수정은 현우의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더니
껄떡대는 페니스를 말아 쥐고는 자신의 뜨거운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 ..좋아.."
" 하압~ 너무 먹고 싶었어요..후릅..."
" 그래 먹어줘..더.."
" 추웁..맛있어요 쫍~..커다란 아버님 당신 자..지 너무 맛..있어요..후릅~ "
" 으..좋아요~ 너무 좋다 새아가.."
" 좋은거죠?..쭈웁~..예쁜 며느리가 이렇게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서 빨..아주니..
좋죠? 아합..쫍~ 뜨거운 입으로 빨아주니까 당신에 자..지가 내 입에서 커..져요..후읍~ "
" 너무 좋아.."
" 너무 빨..고 싶었어요~ 읍 추웁~..밤 마다 이렇게 아버님 당신 자..지 빠..는거 상상하며
뜨거운 내 가..랑이 사이를 만졌어요~ 이런 말 하는게 너무 부..끄러워..흐릅..춥~ "
" 어우..너무 듣기 좋아..흥분돼~..계속해~..더 빨아줘~ "
" 후읍~ 그래요..솔직히 아버님 당신이 내 방으로..들어와서 거칠게 내 가랑이를 벌려 놓고
내 뜨거운 보..지를 힘껏 빨..아 줬으면 했어요..후르릅~ 쭈웁~ "
" 나..좋아져..으~ "
" 아..하윽~..그리고 당신이 너무 빨아서 벌..렁 대는 내 보지에~ 아버님 당신에 굵고 힘쎈
이 자..지를 넣..어서 박..아 주기를 원했어요~ 후릅...쩝.."
" 허억~..헉 그리고 그런 다음엔.."
" 그러면 저는 밑에 깔..려서 아버님이 박..아대면 스스로 보..짓물을 질질~..싸..대면서
아버님에 굵은 자..지가 내 보..지를 더 잘 쑤..시게 가랑이를 쳐 올..려 대주는 상상을 했어요~
" 으~ 나 할것 같아..새아가야~.."
" 아웁,,후룹~ 해요..참지말고 싸..줘요~ 빨리 내 입에 싸..질러 버려요~ "
" 아..안돼..얼른..빼줘~ 아가야.."
" 그냥 후웁~..제 입에 해요..그래도 되요..추룹.."
" 으윽...헉~ 헉~ "
" 얼른 해요~..내 입에 싸..줘요..호르릅~..당신이 처음 싸..는거 먹어주고 싶어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게..쪼옵~..이렇게 아버님 당신 자..지 물고 있을께요..하압~..읍~ "
" 아가야~~~.."
현우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자기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위를 쳐다 보며 절정에 달해가는
자신의 표정을 하나도 놓치기 싫은듯한 수정의 눈동자가 사랑스러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정의 작은 입속으로 사정을 했다
껄떡 거리는 현우의 페니스를 놓칠까봐 수정은 현우의 탄탄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얼굴쪽으로 더욱 당겨 주었다
" 아가...먹지 말고..여기에.."
" 흐읍~..하..벌써 먹었어요..괜찮아요 너무 맛있어요.."
" 아가야..."
" 다음엔 더 많..이 줘요..그리고 더 자주 줬으면 좋겠어요.."
" 그래~..너도 나도 참 힘들다.."
" 네..힘들어 죽겠어요~..당장 하..고 싶어 미치겠어요..그래도 참을께요..잘 참을께요.."
" 휴..나만 해서 어떻하니.."
" 괜찮아요..저는 "
" 다음엔 내가 해주고 싶어.. 꼭 하게 해줘요~..새아가야.."
" 그래요~..다음엔 아버님 당신이 나를 기쁘게 해줘요..꼭 해줘요.."
" 응..그럴께.."
수정은 욕실로 가서 젖은 수건을 들고 쇼파로 왔다
아직까지 하체를 다 드러 내놓고 앉아 있는 현우의 손을 잡고는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현우의 굵은 다리 사이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수건을 들어 올렸다
" 이렇게 해봐요~..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말아요 "
" 음..그래.."
" 아이참..가만히 있으라니.."
" 너가 자꾸 만지니 나도 모르게 허리가 자꾸 앞으로 간다..허허 "
" 아잉~..금방 해줬잖아요~ 얼른 닦게 가만 있어요..다리좀 더 벌리고 서요~ "
현우의 페니스를 수건 위에 올려 놓고는 정성들여 닦아냈다
그리고는 현우의 다리를 벌려 놓고는 부끄럼도 없이 손을 가랑이 사이로 넣어서 깨끗하게
닦아내기 시작했다
" 거..기는..내가.."
" 가만 있으라고 했어요~..움직이기만 해봐..."
" 으..흠~ "
" 정 부끄러우면 고개 돌려요..대신 내가 잘 닦을수 있게 제 어깨를 짚고 다리 더 벌려요~ "
" 어험~..아까보다 더 그렇네..이러고 있으니.."
수정의 작은 어깨를 짚고는 엉거주춤한 기마자세로 서 있는 현우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곤 했다
하지만 수정은 현우의 페니스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고는 고환을 지나 엉덩이 밑에 까지 야무지게
닦아내고 있었다
오줌싸개 어린애를 다루듯 현우를 살살 달래가며 수정은 뒷처리를 했다
" 자~ 이제 됐어요 "
" 들어가서 샤워 하면 되는데 힘들게.."
" 힘 하나도 않들어요..그리고 내 남자 뒷처리는 내가 해주고 싶어요..내가 원해요 "
" 새아가.."
" 뽀뽀해줘요..나도 아래가 너무 젖어서 찝찝해서 들어 갈래요..얼른 뽀뽀~ "
" 내가 해주면 않되겠.."
" 안돼요~..오늘은..너무 많이 흘..러서 팬티가 다 젖..었다고요~ 꼭 부끄럽게 말을해야.."
" 나도 하고 싶은데.."
" 떼쓰지 말고 얼른 뽀뽀해줘요..다음에..당신이 해주세요..됐죠?..자~ 뽀뽀 "
" 쪼~옥..다음에는 내가 꼭.."
" 뻥이에요~...헤헤~..부끄러워서 싫어요..나만 해줄꺼에요.."
" 이런...새아가...너.."
" 뽀뽀 한 번 받기가 어려워서 거짓말까지 해야되니..ㅋㅋ "
" 두고봐~..꼭 복수를.."
" 메롱~..나 들어 갈께요..아버님도 얼른 들어가요.."
" 그래.. 혼자 자기 싫은데..에휴~ 들어 가야지.."
" 흠~ 그럼 더 이상 건드리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내가 옷갈아 입고 가서 재워 줄께요~ "
" 정말이지? 그럼..난 너가 못하게 하면 손도 안댄다..진짜야~ "
" 흥~..이따 보면 알겠죠..얼른 샤워하고 잠옷 입고 있어요 금방 샤워 하고 갈테니.."
오늘도 춘옥은 갈비 냄새에 찌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다
어쩐 일인지 오늘은 딸 년 혼자서 자기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 응?..엄마 이제 왔어? "
" 그래..청소라도 좀 하고 있지 다 큰 가시나가 집에 있으면서.."
" 아잉~ 금방 할라고 했지..이리줘~ 내가 할께 엄마는 샤워해.. "
" 쯔쯔..그건 그렇고 너 여기 좀 앉아봐..너 대체 어쩔려고 그러니.."
" 뭐..내가 뭐.."
" 몰라서 물어 지금?..이 정신없는 것아~ 그 사람 유부남인데..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니.."
" 곧 정리 한댔어..걱정하지마 엄마는.."
" 그게 말 처럼 쉬운줄 알어?..이혼이 애들 장난인줄 아니?.."
" 정말이야 금방 할꺼야..오빠가 약속했으니..걱정마.."
" 어이구~..그 말을 믿어?..그러고 정리하고 너랑 결혼이라도 해준다디? "
" 으응..그래~ 하기로 했어..됐지? "
" 지금 엄마 보고 그 말을 믿으라고 하는거니?.."
" 그럼 어쩌라고 말을 해도 믿지도 않을꺼면서.."
" 난 그 사람 좀 무섭더라..눈 빛도 그렇고 좀 차가운 사람 같더라..그러니 조심해 이것아~ "
" 아냐..그래도 나 한테 얼마나 잘 하는데.."
" 그건 다행이네~ 너 한테는 잘한다니..너도 생각 좀 많이 하고 신중하게 결정해.."
" 응 엄마..너무 걱정하지마..내가 가게 차리면 엄마 고생 안시킬께.."
" 그 사람이 가게 내준다디?.."
" 응 나랑 약속했어 네일아트 가게 차려 준다고..그러니 담에 보더라도 오빠 너무 미워 하지마.."
" 휴..너가 알아서 해라..엄마는 모르겠다.."
요즘 들어서 점점 차가워 지는 준석이가 잘 한다며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는
민정의 어깨는 눈에 띄게 쳐져 있었다
안방으로 들어온 수정은 서둘러 샤워를 하고는 속옷을 갈아 입고는 평소 잘 쓰지도 않는 향수까지
뿌리고 원피스 잠옷 차림으로 현우의 방으로 갔다
" 휴..어!~ 얼른 이리 들어와~..추워요.."
" 왜~ 한 숨을 쉬고 있어요?..."
" 이렇게 자꾸 보고 싶으니 걱정이 되서 그러지..."
" 맨날 보는데 왜 그래요.."
" 하루 하루가 정말 꿈만 같아요~ 요즘은..그래서 이 행복이 깨질까봐 솔직히 겁이나.."
" 이리와요..안아 줄테니..그러지 마요.."
" 흠..어쩌면 좋으니.."
" .... "
" 준석이는 연락 없는거니?..이 놈은 나에게도 연락이 없는데.. "
" 네..없어요.."
" 어쩌자는 건지..휴..이젠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 곧 연락이 오겠죠..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그래..오겠지..흐흡~ "
" 그래요 이렇게 내가 안아 줄테니 더 가까이 와요.."
" ...미안하다 아가야..."
" 그런 말 하지마요..난 지금 너무 행복해요.."
" 그래...다행이구나..행복 하다니.."
" 우리 문제가 복잡하고 힘든거 알아요..하지만 저는 닥쳐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생각하며
우울해 지기 싫어요..지금은 이렇게 아버님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 그래.."
" 아버님도 아시겠지만 준석씨와 저는 거의 별거 상태 였어요
저에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않드는지 밖으로만 돌면서 다른 여자들과 어울리기 바빠서 제 곁에는
거의 오지도 않았어요...휴~ "
" 아가..."
" 가만히 있어요~..이렇게 안고서 말 할래요..아버님 얼굴 보면 눈물 날것 같아요.."
" 그래..그럼 내가 안아주마!~ 내가 안아 줄테니 속이 시원하게 뭐든 말해요.."
현우는 수정의 머리를 가만히 자신의 품으로 끌어 당겼다
수정은 그런 현우의 품을 파고 들더니 손을 현우의 옆구리를 지나 등을 쓰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 날 준석씨가 강제로지만 저를 2년만에 처음 안았어요
나는 너무 싫어서 반항을 했고 그래서 그렇게 된 거에요.."
" 흠..그랬구나..이쁜 내 아기를.."
" 하지만 지금은 그 날 일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오히려 그 날 이후로 이렇게 아버님과 더 가까워 졌으니 그렇게 나쁜 기억만은 아니에요 "
" 그래도 그건 아니야..나는 그 날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깬다.."
" 괜찮아요 저는..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버님 당신을 만났으니까.. 나 뽀뽀 해줘요~ "
" 쪽~..그래..이제는 내가 너를 지킬께.."
" 네 그래 주세요..나 놓지 말고 항상 이렇게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많이 이뻐해 주세요.."
" 그래 약속할께..너가 나를 떠나지 않는 이상 이대로 곁에 있으마.."
" 사랑해요 아버님.. "
" 그래..나도 사랑한다 아가야~ "
현우와 수정은 위태롭고 어려운 사랑을 하고 있었다
둘 사이에 있는 준석이를 무시 할 수 없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끌어 안고 있었기에
둘은 더 애틋하고 가슴 아픈 이 사랑을 위해 작은 시간 조차도 아껴가며 서로를 사랑했다
"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날지는 모르지만 저는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힘을 낼꺼에요..
그리고 아버님 당신이 내 남자인걸 잊지 않고 기억 할께요.."
" 그래..세상이 무너져도 너는 내 여자야~ 사랑하는 수정이는 내꺼야.."
" 안아줘요..더 꼭 안아줘요.."
" ...흠 "
" 우리 이제 이런 얘기 그만해요..난 아버님과 더 행복하게만 살고 싶어요
" 그래..."
" 문제가 닥치면 생각해요..그때 까지는 이렇게 둘 만 있고 싶어요..다른 사람 껴드는거 싫어요"
" 알았다...그만하자..내가..괜히 얘기를 꺼내서 너를 우울하게 했구나.."
" 아버님 심정 이해해요.. 그래서 가슴이 아파요.. "
" 휴우..그래 고맙다..이해하고 참아줘서.."
" 이구~..재워 주러 왔더니 잠은 안주무시고..바꿔요 이제 나한테 안겨서 자요~ "
" 응..너무 좋아 냄새도 좋고..맨날 이렇게 안아서 재워 줬으면 좋겠다..허허 "
" 아잉~ 아버님은 이럴때는 꼭 애기 같아~.."
" 너가 이렇게 안아서 재워만 준다면 애기 하고 싶다..진심이다 이거..ㅋㅋ"
" 그래요?..웅..우리 애기 안아서 재워 줄께요.."
" 배고파.."
" 으구~..젖 먹고 싶지요 또~..이리와요 내가 젖 물려 줄테니 얼른 자요.."
수정은 원피스 잠옷 단추를 풀고는 젖가슴 한 쪽을 꺼내서 현우의 입에 물려 주고는 머리를 안았다
오랫동안 수정의 가슴을 못살게 하며 장난치던 현우도 점점 조용해 졌다
잠시 후 현우의 낮은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물렸던 젖꼭지를 살포시 입에서 빼고는
짧은 키스를 해주고 조용히 안방으로 건너 갔다
" 아버님 일어나세요~ "
" 으응~..언제 일어 났어?..여기서 잔 거니?"
" 아뇨 새벽에 건너 갔어요~ 얼른 일어 나세요..맴매 하기전에.."
" 으아~~~..뽀뽀 해주면 일어나지.."
" 아이..참~ 알았어요 쪽~..됐죠? 얼른 일어나서 밥 먹어요.."
" 입에만 해주면 장군이 삐질텐데..ㅋㅋ "
" 으구..알았어요~..쪼~옥...어구~ 씩씩한 우리 장군이 잘잤어요.."
아직 누워 있는 현우의 입술에 짧은 키스를 하고는 떼를 쓰는 현우를 살짝 흘겨 보고는
이불을 걷고 아침이라 불뚝 서있는 현우의 페니스를 살짝 들어 올리고는 입맞춤을 했다
그런 수정을 보던 현우는 벌떡 일어 나더니 수정의 양 팔을 잡았다
" 나도 아침 인사 해야지..쪼옥 "
" 내가 했잖아요..ㅎㅎ..어머~ 아침부터 거..기는 "
" 잘잤어 이쁜이~..쪼~옥 "
" 아이 부끄럽게..근데 이쁜이가 뭐에요...ㅋㅋ "
" 그럼 뭐라고 불러...흠 "
" 오늘 생각해 놔요~ 이따가 검사 할테니..이쁜 이름 지어줘요.."
" 이쁜이 좋은데...흠 그럼 새아가 너도 장군이라 부르는거 안돼~ 좀 더 야한거 지어줘~ "
" 아잉~..그럼 져도 이쁜거 말고 야..하면서 이쁜거 해줘요..얼른 나가요~ "
" 나 생각해 둔거 있어~..흐흐흐"
" 웃음 소리가 너무 음흉한거 알아요?..ㅎㅎ 귀 좀 잠깐 이리 대바요~
도.끼.자.국...뭐 이런거 했다가는 다시는 쮸쮸~ 못 먹을줄 알아요..당신 속을 모를까봐..ㅋㅋ"
" 어떻해..알았어..거 참 신기하네.."
" 푸웁~..나는 다 알지요...헤헤~ "
아침밥이 다 식어 가도록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침대 곁에서 놀고 있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수정의 뒷 모습을 보던 현우는 슬그머니 뒤로 다가갔다
" 아이~ 이거 다 하고요.."
" 잠깐만~..뒷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뽀뽀해 주고 싶어.."
" 아이참~ 아버님도.. "
수정의 엉덩이 앞에 무릎을 꿇은 현우는 치마를 들고는 얼른 고개를 안으로 집어 넣었다
" 아버님..아잉~..나와요 얼른~ "
" 싫어..난 새아가 엉..덩이가 너무 좋다.."
" 아침부터 부끄럽게 왜 이래요..아흣.."
현우는 수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팬티 한 쪽을 슬며시 밀어 올려서 하얀 엉덩이 한 쪽을 눈 앞에 꺼내 놓았다
입술을 살그머니 가져다 대고는 소리가 다 들리도록 뽀뽀를 했다
" 쪼~옥..너무 좋아요..."
" 앙~..부끄러워요..아침부터 엉..덩이에 뽀뽀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잉~ "
" 여기 있지..난 다 좋아요..그리고 이거 내꺼 잖아 아냐? "
" 맞..아요..당신 며느리 엉..덩이도 아버님 꺼에요.."
" 그래..내가 너무 이뻐서 뽀뽀 하고 싶었다.."
" 알았어요.. 더 하고 싶어요? "
" 아니..아침이니 그만 부끄럽게 해야지..내 예쁜 새아가 얼굴 빨개 지잖아..ㅎㅎ"
" 흠..."
행복해 하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 보는 현우를 보더니 수정은 허리를 숙이고는 치마 아랫자락을
살포시 들어 올렸다
미끈한 다리 사이에 순백색 팬티가 보였다
볼록하게 솟아 있는 수정의 음부 두덩에서 현우는 눈을 떼지 못했다
" 예쁜 내 새아가 라고 불러준 우리 아버님께 드리는 선물~ "
" 우와.."
" 부끄러우니..얼른..뽀뽀~ 해줘요.."
" 그래..고마워요~...쪼~옥..쪽~ "
" 아이~.. 한 번만 해요.."
" 으~...아쉽다.."
" 나중에 또 해줄께요...아버님 집에만 있으니 자꾸 응큼해져서 안되겠어요~ 산책가요 우리.."
" 추운데 그냥 집에 있지.."
" 나 혼자 보낼 꺼에요?..이 추운데? "
" 아니..아니지..내가 가야지..금방 준비 하고 오마.."
" 네~..준비하고 마당에서 봐요~ 쪽 "
두 사람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 있으면서 야릇한 장난을 하며 지냈는데 오늘은 산책을
하고 싶다는 수정이 말에 현우는 입을 삐죽거리며 따라 나섰다
사람들 눈이 있으니 숲 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서야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마주 보고 웃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집으로 왔는데
마당에 도착하니 윗 집 할머니가 서성 거리고 계셨다
" 어머~ 할머니 추우신데 어쩐 일로 오셨어요~ "
" 어구~ 전화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니 전화가 않되길래 와 본겨...
" 왜요 할머니 뭐 고장 났어요? "
보일러가 시원찮은지 방이 춥길래 이사장이 한 번 봐줬으면 해서..
" 네 제가 봐 드릴께요~ "
번번히 부탁하니 미안해서리..
" 하하~ 괜찮아요 할머니~..아무때나 부르세요..사람들 부르면 돈 많이 드니 저 부르세요.."
아이구~ 이사장은 참..고마워..
" 그럼 차에 잠깐 계세요..제가 금방 연장 챙겨서 올께요~ "
현우는 얼른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가려다가 얼른 주방으로 가서 수정을 끌어 안고는
키스를 퍼부어 댔다 아쉬운듯 젖가슴을 한 번 쓸어주고 엉덩이를 바싹 당겨서 안았다
" 그 참나~ 이제 집에 왔는데..."
" 아잉~ 할머니 기다려요..얼른 다녀 오세요~ "
" 가기 싫어서 그러지..떨어져 있기 싫은데.."
" 흠..그럼 나도 같이 가요~..저도 아버님이랑 잠시도 떨어지기 싫어요~..얼른 가요 "
" 정말? 추운데 괜찮겠어? "
" 그럼요..추우면 아버님이 안아 주시면 되죠..헤헤~"
" 그럼 안아주지 내가..얼른 갑시다 우리 새아가~ "
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현우는 보일러실로 갔고 수정은 주방으로 가서 정리를 해주었다
연세가 많으신 노인이라 귀도 약간 어둡고 해서 방으로 들어온 수정이 큰 소리로 말했다
" 할머니~ 부엌은 제가 대충 정리 했어요~ "
아이구~ 고마워서 어쩌나 그래~..이사장님댁 며느리는 마음도 참 고와~
" 감사합니다 할머니~..ㅎㅎ"
세상에나 천사가 따로 없다니~ 이사장이나 며느리나..
" 뭘요..저는 우리 아버님께 가 보고 올께요~..여기 계세요 추운데 나오지 마시구요~ "
응..그려~..어여 갔다와~ 이사장도 추울텐데..
" 제가 가 볼께요~.."
수정은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타서는 얼른 보일러실로 달려갔다
" 아버님~..잘 않 되세요? "
" 어구~ 추운데 왜 나왔어요~..얼른 들어가.."
" 커피 한잔 하고 하세요.."
" 추운데 잘됐네..역시 내 아가 뿐이 없어..허허~ "
" 헤헤~..얼른 마셔요~ 추운데..그리고 손 이리 내바요~.."
" 아우 차가워서 안돼요~ "
" 빨리요 할머니 오실지 모르니까 얼른 넣어요..너무 차요 "
현우의 차가운 손을 잡고 몇 번 주물러 주던 수정은 옷을 들더니 자기 배 안으로 끌어다 넣었다
" 으힉~..어때요..따뜻하죠?"
" 아구.. 차가울텐데~ 나야 좋지만..허허 "
" 아버님 손이 너무 차니까 잠깐만 넣어 주는거에요~..아이 차거~ 자꾸 올라오지 말아요 쫌~ "
" 하하 이런..자꾸 올라가고 싶으니 원.."
" 정말 못댔어 진짜~..그럼 한 번만 얼른 만져요~ "
" 아~..따뜻해..또 만지니까 쮸쮸 먹고 싶네..흠~ "
" 아이 참~..그런 눈으로 저를 보면 거절을 못하잖아요..이리와요~ 한 번만 빨리 먹어요~ "
수정은 혹시 누가 들어 올까 불안해 하면서 브라를 위로 얼른 올리고 재빠르게 현우의 머리를 당겼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한 번 물려 주고는 얼른 옷을 내리고 짧은 키스를 해주었다
이제는 아무 거리낌 없이 애정 표현을 했고 그 장난은 마트에 가서도 이어졌다
" 아버님 너무 많이 사지 말아요~ "
"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많이 사야지~ "
" 다음에 또 나오면 되죠~ "
" 난 시간 없다..ㅋㅋ..난 집에만 있을꺼다 꼼짝도 않하고~ "
" 아휴~ 울 아버님 어떻해..."
" 아가 나 잘 봐요~..{나 젖 먹고 싶어 빨리가자~} "
" 말을 해요 아버님 뭐라고요?..잘 안들려요? "
" 그러게 나 보라니...{ 나 울 새아가 젖 먹고 싶다고~ } "
" 으구 참~ 아버님..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 그럴까봐 이렇게 입만 뻥끗거리며 말하잖아..허허 "
" 나 봐요..{ 저도 아버님께 제 젖 물려 주고 싶어요}...킥킥~ "
" 그렇다 이거지..{ 난 울 새아가 엉덩이 만지면서 뽀뽀하고 싶어~ } "
" 헤헤~ 그 정도로는 난 끄떡도 않하지요..{ 나 미치겠어요..막 흘러요~ } "
" 허~..좋아..{ 나 지금 섰다 새아가 엉덩이에 비비고 싶어 }..푸흐흐~ "
" 흠..나 봐요~ { 난 지금 그 빳빳하게 서있는 아버님 자..지 빨고 싶어요 } "
" 헉~....."
" 푸훕~ 상대도 않될 꺼면서 얼른 장보고 가요..ㅋㅋ"
" 흠..... "
두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를 보며 입만 뻥긋 거리며 야한 농담을 해가며
행복한 표정으로 장을 보고는 서둘러 집으로 왔다
" 아까 택배는 왜 들린거에요 아버님? "
" 응 주문 한게 좀 있어서.."
" 그래요..얼른 저녁 준비 할께요~ "
" 그래~ 난 씻고 오마~ "
수정은 깨소금 같은 저녁을 먹고는 커피를 마시기 전에 샤워하고 온다며 억지로 현우를 떨치고는
안방으로 들어 왔는데 침대에 작은 상자가 눈에 띄었다
" 어라~ 이게 머야?..아버님 선물인가?..히히~ "
" 으아~ 이건 티팬티 잖아~ 아버님도 진짜..어휴 못살아 정말~ "
" 아가씨때도 않 입던 똥꼬 팬티를 아줌마가 되서야 입어보네 참나..ㅋㅋ"
" 아버님이 사준거 입어 줘야징..어디~..."
" 아우~..이거 엉덩이가 다 나오네..앞에 털도 조금 나오고 정말 민망하게.."
" 흥! 두고 보자~ "
수정은 똥꼬 팬티를 입고 너무 타이트해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스판으로 된 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얼마나 달라 붙었는지 수정의 볼록한 음부 모양이 그대로 노출이 될 정도였다
뒤쪽도 너무 달라 붙어서 모양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쇼파에 있는 현우에게 갔다
" 허~업.."
" 뭘 그리 놀래요?..아버님이 사주신거 보여줘요? "
" 아..아니..그저 이뻐서 선물을.."
" 알아요~ 아버님 마음 그래서 더 야해 지려고요..내가 이러는거 좋아 하시지요? "
" 허흠..난 그러지 않아도 좋아하지.."
" 그래요 그럼 갈아 입고 올까요? "
" 아니..꼭 그렇다기 보다는.."
" 일어나 볼까요?..그러면 아버님이 좋아 하실것 같은데.."
" 응?..아니 괜찮어요.."
" 그래요~ 일어서서 보여 주려고 입었는데 아쉽네..흠~ "
" 그럼..얼른.."
" 자꾸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했죠?~..둘이 있을때는 더 야해져도 전 좋아요..뭐든지 다 좋다구요~
이렇게 엉덩이는 물론이고 여기 내 볼록한 곳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도 저는 아버님 앞에
당당하게 서 있을수 있다고요.. "
" 응..그래.."
" 어..어때요?..아버님 마음에 들어요?"
현우를 쇼파에 앉혀 두고는 그 앞에 당당하게 서서 자신의 볼록하게 솟아오른 음부를 보여 주었다
이글거리는 눈으로 뚤어지게 쳐다보는 현우를 보더니 허리를 살짝 앞으로 더 밀어 주기도 하고
뒤로 돌아서 적나라한 엉덩이를 보여 주었다
" 아가..너무...이뻐요..."
" 아버님~ 자세히 봐 주세요..제 엉덩이 이뻐요?
" 응..이뻐..이뻐요~ "
" 제 예쁜 엉덩이 보면서 무슨 생각 했어요 지금?..솔직하게 말 않하면 알죠? "
" 먹..고 싶어~..그냥 치마 속으로 들어 가서는 당장 빨..고 싶어~ "
" 아잉~ 부끄럽게..엉..덩이를 빨아 먹으면 어떻해요...그럼 여..기는요?
이렇게 볼록 솟아 올라서 아버님 눈 앞에 있는 이 곳은요?..지금 어떻하고 싶은지 말해줘요~ "
" 아..흡~..당장 치마를 위로 재껴 버리고 빨고 싶어..혀로 핥..아 먹고 싶다 정말로.."
" 정확하게 말해줘요..저는 아버님이 그런 말 하는걸 듣기만 해도 흘러요~..어디를 먹을꺼에요? "
" 우리 새아가 수정이 보..지~..빨고 싶어..혀로 핥아주고 물이 흐르면 그것까지 먹어줄꺼야.."
" 아흑..좋아요..아버님~..부..끄럽지만 너무 좋아요 그런 야한말~ "
" 그래 더 해줄까 더 거칠게?..너가 좋으면 나도 할 수 있어~ "
" 네..더 해주세요~..아버님 당신 빨리요~.."
" 응..내 말만 들어도 보..지에서 물을 흘리는 우리 야한 며느리..지금 당장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핥..고 싶어..그리고 혀를 모아서 너의 보지~ 구..멍에도 넣어서 쑤..시고 싶어..후읍~ "
" 아흑..미치겟어요...또..흘러요.. "
" 아..나도 그래요..예쁜 아가 보..지 먹는 생각을 하니.."
" 허억~ 너무 야..해요..잉~..꺼내줘요..아버님 딱딱해진 자..지 보고 싶어요..얼른요~ "
" 응 그래.."
" 아흑..빨..고 싶어요..나 먹고 싶어요..아버님 자..지를 미치도록 빨..고 싶어요~ "
" 안돼~..오늘은..내가 먹을꺼야..."
" 아잉~ 줘요..내 입에 넣어 줘요~..굵은 아버님 자..지 제가 입으로 돌려대며 잘 빨..아 줄께요~ "
" 오늘은 보고 싶어요..우리 새아가 예쁜 보..지 보고 싶어.."
" 아흑~..참을 자신 있는거죠?..아버님이 참는 다면 내가 보..여 줄께요.."
" 응~ 참을꺼야 우리 새아가를 위해서.."
" 아흑~..알았어요 그럼 제가 직접 벌려서 제 보..지 보여 줄께요..얼마나 야한지 보여 드릴께요"
" 후아..듣기만 해도 좋아.."
" 일어나요~ 여기서 말고 방으로 가요~..방문 꼭 잠그고 저를 마음대로 먹..어요.. "
두 사람은 짧은 시간이지만 벌써 엄청나게 달아 올라 있었다
수정은 현우의 성이 잔뜩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일으키더니 현우의 품에 안겨서 입술을 내주었다
가녀린 체구의 수정을 으스러지게 끌어 안고는 입술을 빨아대고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수정은 그런 현우의 딱딱해진 자지를 잡고 용두질을 쳐 주었다
잠시 후 덩치가 산 만한 현우는 수정의 작은 손에 성난 자지를 잡혀서 힘 없이 끌려 갔고
두 사람이 방 안으로 들어 가고는 바로 찰칵 소리와 함께 방문이 잠겨졌다
이제는 점점 뜨거워 지는 두 사람을 어디까지 달리게 해 줘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이렇게 둘이 붙여(?) 놨으니 현우와 수정이 둘이 알아서 하겠죠..뭐...ㅋㅋ
그리고 쪽지로 자꾸 성지루 라고 하시는데 신기루~ 입니다...(-,-)
---- singiru 배상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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