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여덟)
일 때문에 조금 바빴고 이제 좀 정리가 되어서 이제서야 찾아 뵙네요
저를 응원해 주시는 조금 밖에 남아있지 않는 분 들을 위해서...오늘도 열심히 써봅니다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보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살짝 보였다
사랑하고 있고 서로를 너무 원하지만 사회적인 통념과 수정은 아들의 여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현실이기에 현우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 아가..이제 어떻하면 좋으니.."
" ...."
" 이제는 감추고 싶지도 않고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데.."
" 저 역시 그..래요 "
" 이렇게 업어주고 안아주고 또..후우~"
" 아..버님~ 무슨 생각에 힘들어 하시는지 저 알아요.."
" ....이런 현실이 싫다 "
" 알아요 우리 두 사람이 가까워 지면 분명히 많이 아프기도 하고 상처를 받을꺼라는 사실을..."
"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그냥 마음으로만 담아 둘 껄 그랬다.."
" 아뇨~..전 아버님 마음 알아서 너무 좋아요..나 혼자 만에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행복해요~
며느리와 또 여자로 그렇게 두 모습 전부를 사랑 받고 싶은게 제 욕심이에요..
" 그래..그렇구나..넌 언제나 나에게 솔직했지.."
" 네..이젠 감추지 않을래요~.."
" 아가야..그런 너를 보며서 내가 얼마나 참고 있는줄 아니? "
" ... "
" 나 역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니 더 솔직하게 내 여자로 안고 싶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는 내 아..들에 여자 이기 때문에 그러지 못 할 뿐이다 "
" ...아버님..."
" 그것만 아니었다면 난 어떻하든 내 여자로 만들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싶다는게 내 진실이다 "
" 너무 어려워 말아요..이렇게만 있어도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 나는 너무 힘..들어요~..지금 당장 안고 싶은데.."
" 아버님..저 내려 주세요.."
수정은 자신을 내려 주고 돌아서지 못하고 등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우를 두고 창가로 갔다
커텐을 모두 치고는 거실에 불을 모두 꺼버렸다
그리고는 현우의 정면에 똑바로 서서 투박하고 거친 현우에 손을 잡았다
" 아버님~ 제가 지금 부터 하는 말 잘 기억하세요~ "
" 그..그래 "
" 저를 막되먹은 여자나 그런 여자로 보면 안돼요~..아시겠어요? "
" 그런 말 하지마라.."
" 휴우~..좋아요 언젠가는 제가 꼭 하고 싶었어요 "
" ...."
수정은 꼭 말을 해주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혹시 다시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입술을 물고는 용기를 냈다
그리고는 심호흡을 크게 하고는 많이 떨리는 손으로 현우의 손을 잡고 자신의 얼굴에 살며시 가져다 대고
얼굴 여기저기를 만지게 하였다
" 자..이게 며느리..아니 수..정이에요..아버님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저에요.."
" ..... "
" 그리고..여기.. 수..정이 가슴이에요..피하려 하지 말아요.."
" 아...가야 "
" 후읍!~..부..끄러운 말이지만 아버님에 눈 빛이 스치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수정이 젖..가슴이에요
" ...."
수정은 자신이 얼마나 떨고 있는지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목소리 만큼은 단호하고 또렷하게 떨리지 않는 힘 있는 목소리 였다
현우에 손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에 잠시 머물러 있더니 숨을 몰아 쉬는듯 하더니 아래로 내렸다
" 여기..수..정이 엉덩이에요.. 빼려고 하지 말아요~ "
" 새..아가..이러면.."
" 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믿어요..그래서 이렇게 무모하지만 어렵게 용기를 내고 있어요 "
" ... "
" 더 솔직해 질께요..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말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 새아가..이러면 안되는.."
" 아뇨~ 말하지 말아요~..오늘은 나 혼자만 말 하고 싶어요..(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뭘 더 감추니..)
저번에 아버님이 내 젖..가슴과 엉덩이 까지 훔쳐 보신거 알아요 "
" 아가..그건 내가 미..안하.."
" 아버님 당신이 저를 그렇게 홈쳐본 것에 대해 처음에는 마음이 상했어요..욕정의 대상은 싫었으니까...
하지만 아버님이 도망치듯 나가시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결론은 저도 그렇게 싫은건 아니었다는 거에요
아니 내가 먼저 유혹을 하고 서는 괜히 부끄러우니까 아버님께 도리어 화를 냈다는게 정확 하겠죠 "
" 흠..."
" 이젠 상관없어요..아버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그 어떤것도 할 수 있어요
그 만큼 아버님께 향한 제 마음이 커졌고 더이상 부끄러운척 하며 감추기 싫어 졌어요 "
" 아가야.."
처음 보다는 많이 떨지도 않고 침착해진 수정은 마지막을 향해갔다
엉덩이에 대고 있던 현우의 손을 끌어다가 과감하게 자신의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는 현우의 손등을 눌렀다
" 저의 가장 소중한 곳이고 아버님을 향한 제 마음이에요 "
" 아..가~.."
" 이제 저의 몸 과 마음은 아..버님 당신 꺼에요..."
" 내 아가..수..정..아~ "
" 언제 어디서든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이 줄꺼에요~ "
" ....."
"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게 해주고 또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요...이.현.우씨..."
" ..수정아..잠시만 시간을 줬으면 한다.."
" 네..서두르지 않아도 되요..저 그만 들어갈께요.."
현우는 서재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늦은밤이 되도록 그렇게 앉아있던 현우는 뭔가 결심한듯 문을 열고 나갔다
" 이리 앉거라.."
" 네 아버님.."
" 먼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여자인 너가 어렵게 먼저 고백을 해준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
너의 마음을 알았고 나 역시 너가 며느리로만 이뻐 하는게 아니라 한 여자로도 봤다는걸 인정한다.
" 아버님..."
" 나도 더 이상은 애태우며 감추기 싫다..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고..또 그렇게 하려고 한다 "
" ........"
" 그러나 지금 당장은 너를 완전하게 안을수는 없다
그것은 정말 욕정을 풀어버리는 본능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는 내 욕심이기에 그러기는 싫다
언제 너를 완전한 내 여자로 안을지 모르지만 아버지기에 준석이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단다.."
" 네..제가 이해 할께요.."
" 내가 이기적이라 욕해도 좋다.. 자기 욕심만 차린다고 욕을 한다고 해도 나는 아무렇지 않다
나 역시 며느리인 수..정이 너를 많이 사..랑하기에 욕을 먹어도 웃을수 있단다.."
" 아버님 입장에서는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거 알아요..전 지금도 기뻐요.."
" 수정아~ "
현우는 거칠게 수정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수정의 얼굴을 감싸 안고는 수정의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며 수정의 고운 입술에
자신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
" .....이러고 싶었다 "
" 너무 기뻐요..아버님..먼저 키스해 줘서..고마워요.."
" 솔직히 나는 언제 내 의지가 무너질지 모른다..지금 같아서는 당장 내 방으로 끌고 가고 싶단다
아니 솔직히 여기서 너를 갖..고 싶단다..이런 나를 잘 다독여 줄 수 있겠니..?
" 네..그럴께요..모든게 정리되고 나서 제가 먼저 아버님께 안길께요~
그때 까지는 마지막 선을 제가 잘 지키고 있을께요..나중에..나중에..나를 뜨..겁게 안아 주세요.."
" 고맙고 미안하다.. 내 아가야~..나를 이해해 줘서..정말 사랑한다~ 수..정..아.."
" 이번 한 번만 부를께요...이..현..우씨..사랑합니다~..키스 더 해줘요~"
" ......"
두 사람은 이제는 서로를 끌어 안고 정열적으로 입술을 부딪혀 갔다
수정의 작은 체구를 부서지듯히 끌어 안고는 고운 수정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 당겼다
그런 현우의 거친 행동을 받아주며 수정 역시 현우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 아..흡..좋아..더..더해줘요.."
" ..맛..있어..우리 예쁜 새아가 입술이.."
" 더..줘요..당신..혀를 줘요 얼른.."
" 흡..저기..나 만지..고..싶은.."
" 아까 말했죠..나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망설이지 말아요~ 만..져줘요..얼른 만져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예쁜 며느리 젖..가슴 만져 줘요..빨리..."
현우는 입술을 떼지 않고는 투박한 손으로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이리저리 번갈아 만지며 수정의 허리를 당겨 자신의 하체쪽으로 끌어 당겼다
" 아흑~...아버님..좋아요..더 해도 되요..뭐든지 해도 괜찮아요..마지막은 제가 지킬께요.."
" 으..미치도록 좋아..여기도..내 꺼지?..그렇지? "
" 네.. 수정이 엉..덩이도 모두 아버님 당신이 가져도 되요.."
" 아~..."
수정의 젖가슴을 희롱하던 두 손을 슬그머니 허리쪽으로 내리던 현우는 복숭아 처럼 예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렸다
거칠어진 수정의 숨소리를 들으며 만져대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 쥐고는 끌어 당겨서 자신의 솟아오른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 아~ 느껴져요..아버님..거..기가.."
" 으..너무 좋구나..이 모든것이 내꺼라니..미치도록 좋구나.."
" 네..걱정 말아요..이젠 전부 당신꺼니.."
" 못참겠어..정말..어쩌면 좋아.."
" 안돼요~..나중을 위해 우리 아껴둬요..당신이 지금 나를 가지면 힘들어 할꺼라는거 알아요..
내 마음은 지금 당장 홀딱 벗고서 당신에게 주고 싶지만 힘들어 할 껄 알기에 안할꺼에요,,
그러니 여기 까지만 해요..더 이상..넘어가지 말아요..천천히..우리..천천히.."
" 그래..."
남자의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하고 거칠어져 가려는 현우를 다독인 수정은 현우를 끌어 안아주었다
그런데 현우가 갑자기 수정의 두 팔을 잡아 똑바로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끓어 앉아서 수정의 엉덩이를 두 팔로 단단히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는 서서히
수정의 음부에다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키스를 했다
" 너에게도 소중하지만 나는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 내 마음이란다.."
" 아버님..고마워요..흐윽~ "
" 울지마라 내 예쁜 수정아.."
"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요..아버님.."
" 내일 아침 우리 다시 만나도 어색해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 네 아버님..저 어색하지 않아요..벌써 내 몸 과 마음을 전부 줬는데..아무렇지 않아요.."
" 그래..나는 참 힘든 하루였다..잘자라..쪽~ "
" 네 아버님도요...쪼~옥 "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입맞춤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시했다
그렇게 황홀했던 밤이 지나고 어김없이 햇살이 아침 창문을 비추었다
" 아휴..우리 아버님 피곤 하셨는가봐..ㅎㅎ "
" 혹시 어제 무리 하신거 아냐..ㅋㅋ"
혼자서 큭큭대며 행복하게 웃는 수정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간 현우는 수정의 허리를 갑자기 끌어 안았다
" 엄마야!!~~~..아휴 아버님~ "
" 하하..시애비 놀린 벌이다..그리고 나 어제 무리 않했다.."
" 헤헤~..안녕히 주무셨어요~ "
" 전혀~ 안녕히 못잤다.."
" 아니 왜 못 주무셨을까..ㅋㅋ...혹시~ "
" 오냐~ 우리 예쁜 새아가가 어른 거려서 못잤다..ㅎㅎ"
" 아이..참~..얼른 밥먹고 내가 아버님 방 들어가서 재워 줄께요~.."
" 정말이냐?..재워 줄꺼지?...음~ 약속해라~..도장은 여기다가 찍고..흠~ "
" 아유~ 우리 아버님 애기 같아..ㅎㅎ...쪼옥~ "
밝은 아침을 닭살스러운 행동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신혼부부도 부러워 할 만큼 서로의 입에 맛있는
반찬을 넣어주기도 하고 입가에 뭐가 묻기라도 하면 얼른 서로의 손을 들어서 닦아주며 즐거워했다
못하게 하는 수정을 힘(?)으로 밀어내고는 같이 뒷 정리를 마치고 현우의 방으로 들어와 불을껐다
" 이리와요~..여기 누워요~.. "
" 그래..너무 좋구나~"
" 아버님 주무실때 까지 제가 토닥토닥 해줄께요.."
"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다..허허~ "
" 얼른 자요~..어디 안가고 옆에 있을테니.. "
" 허..음~..저기.."
" 날 봐요~..내가 어제 말했죠~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 난 혹..시 너가~ 싫어 할 수도.."
" 그런 생각 한 번만 더하면 저 화내요~..아버님이 원하면 나도 원해요..알았어요? "
" 그..그래~..난 너무 좋다.."
침대옆에 있는 스탠드 등에 비친 수정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현우는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현우에게 젖가슴을 내주고는 수정은 손으로 현우의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있었다
" 으.흠.. "
" 왜요~..잠이 안와요?..얼른 자요.."
" 그..게.."
" 자요~..안으로 넣고 싶어 그런거죠?..얼른 넣어요~ "
" 음..너는 내 마음을 너무 잘알아..하하 "
" 칫~...얼른 자요~..피곤 하다며요.."
" 어젯밤에 한 잠도 못자고 꼴딱 세우고 밥까지 먹었더니 너무 졸리는데 자기 싫다..."
" 안돼요~ 얼른 자요~ 몸이 피곤하면 아파서 안돼요~ "
" 으흠..잘 수 있을것도..같은데..그게.."
" 또 뭐가 문제에요?...쭈삣거리시며 말 못하는거 보니 또 뭘 원해요?.."
" 그 참~...이 나이에..허허~ "
" 물려 주면 잘꺼에요? "
" 헛..나는 얼굴이 달아올라 말..도 못했는데..너는.."
" 뭐 어때요..사랑하는 아버님이 잘 주무실수 있다는데..더 해 줘요? "
" 아..아니.."
" 난 아버님이 원하면 지금 이라도 홀딱 벗을수 있어요..불 켜고 올까요?..밝은데서 다 보고 싶어요? "
" 아니..아니다~..그럼 안돼..내가 힘들어.."
" 큭큭~..거 봐요 겁도 많으시면서..얼른 자요..내가 젖 물려 줄께요~ "
수정은 꺼리낌 없이 옷을 들어 올리고 한 쪽 젖가슴을 꺼내서 현우의 입에 자신의 젖꼭지를 물려 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머리를 끌어 안고는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그 모습이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사랑하는 아기를 재워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피곤해 하면서도 악착같이 수정의 젖가슴을 파고들던 현우의 숨소리가 잦아 들었다
민정의 집에서는 또 다른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 아이..참..오빠~ "
" 가만히 좀 있어봐~..나 급해~ "
" 안돼~..이제 엄마올 시간이란 말이야~ "
" 금방이면 된다고~ "
" 아..아퍼~..쫌 살살.."
현우와 수정과는 달리 준석이와 민정은 모든 행동이 거칠어 보였다
민정의 다리를 거칠게 벌리고는 준석은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민정의 보지를 유린했다
애무조차 없이 무식하게 손가락으로 헤집고 있는 준석을 밀어내며 고통스러워 하던 민정은 잠잠해 졌다
이런 치욕스러운 섹스에 반응하며 가랑이 사이로 물을 흘리는 자신의 몸뚱아리가 싫은 허탈한 표정이었다
" 거봐~ 너도 좋지?...벌써 물이 질질 흐른다..ㅋㅋ "
" 아~..빨리해...엄마 오기전에..얼른~ "
" 알았어 보채지마...더 벌려~ "
" 자..얼른~...박..아줘..더?..보지 더 벌려주까?.."
" 응...음란하게 가랑이도 더 벌리고..니 손으로 직접 보지 벌려~ "
" 아읏~..자 찢..어지게 벌렸어~ 내 보지..얼른 머..먹어줘~.."
" 헉~..역시..아직 쫄깃해~.."
" 그치? 내 보지 아직 쫄깃쫄깃 하지?..더..더 따 먹어~..민정이 보..지 벌려놓고..오빠 맘대로 따 먹어~ "
" 아우..흡~..존나 좋아.."
" 아흑~..나도 좋아...더 쑤셔~...보지 찢..어줘..오빠가 올라타서~ 더 찌..찢어버려~ "
" 아욱~..헉..헉! 씨..이팔~..니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 오빠꺼니까..그렇치~...오빠꺼야..민정이 보..지는..오빠만 먹을수 있다니까.."
" 다른 새끼들 한테 주다가 걸리면 알지?..헉~.으읍~ "
" 아잉~..오빠 자..지에 길들여겨서 딴 새끼들은 성도 안찰꺼야..자 더 따먹어~.."
" 아훗~,,후압~ 존나 빡빡해!! "
" 아우..나 미쳐~..내보지..어떻해...더~ 박..아버려~..내 보지가 질척대는거 보이지?.."
" 존나 싸지르네..민정이.. 보짓물이 막 흐르네.."
" 아학~..더 싸게 해줘..내 보짓물..더 나오게 해줘..오빠야~..허억~..."
" 후후훅~..어우 씨팔~..좋아....오늘 시간만 되면 후장에도 박을껀데.."
" 아잉~..오늘은 내 보지만..따먹어~..후..장은 내가 다음에 깨끗하게 씻고 대줄께~..
엄마 없을때 말만해..그럼..보지든..후장이던 다 먹게 해줄께~..내가 않 대준적 있어?..그치? "
식당일을 끝내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던 춘옥은 얼굴이 붉어져서 조용히 문을 열고 다시 나갔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이란 년이 유부남 밑에 깔려서 자신은 입에 담지도 못할것 같은 말을 하며
색을 써대는걸 차마 듣지 못하고 피곤에 찌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늘 가던 놀이터로 갔다
하루 종일 옆에서 서로를 챙겨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현우와 수정은 오늘은 어쩐일로 서로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청소를 했다
더 춥기전에 대청소를 하기로 하고는 집안을 깨끗하게 치워 나갔다
주방에 있는 그릇을 모조리 꺼내서 싱크대에 수북히 쌓아 놓고 설거지를 하는 수정을 뒤에서 가만히 안으며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현우는 살짝 입맞춤을 해주고는 수정의 방으로 갔다
" 새아가~ 대 커버만 벗겨 세탁이 넣으면 되냐? "
" 네 아버님~...이불장에도 있으니 전부 가지고 나오세요~ "
" 알았다~..웃차..엉? 이건 뭐여? "
" 뭔 늠에 곰이 이리 크냐..우리 예쁜 수정이를 안고 자는 놈인가?..ㅋ "
" 흠..이것도 지저분해 보이니 같이 돌려야 겠네.."
침대 커버를 벗기고는 안방 문쪽으로 던져서 모아 놓던 현우는 아무 생각없이 코를 잡고는 문쪽으로
집어 던지려는데 철컥 소리와 함께 성기 모형이 튀어 나와서 너무 놀라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 어억~..이..이게 뭐냐.허~ "
" 왜요~ 아버님 잘 안되요?..제가 도울까요? "
" 아..아니다~..금방 나간다~.."
혹시 며느리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 현우는 코를 당기고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걸 알리도 없는 현우는 그냥 힘으로 성기 모양을 집어 넣으려 했다
꿈쩍도 하지 않는지 이제는 곰을 엎어 놓고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 힘껏 눌러 버렸다
그 순간 뭔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곰이 납작하게 찌그러 졌다
" 으헉..아!!~ 씹팔 좆댔다~ "
" 이걸 어쩌지~ 며느리가 얼마나 난처해 하것냐~..아 나참..미치겠네~ "
얼마나 당황했는지 현우는 어릴적에나 쓰던 육두문자가 나온지도 몰랐다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왔다갔다 하며 밖에 있는 며느리 눈치를 보던 현우는 곰을 잡고는
장롱 안으로 대충 집어 던지고는 얼른 커버만 들고 세탁기로 가서 빨래감들을 서둘러 집어 넣고 돌렸다
그리고는 수정이에게 말도 없이 밖으로 나가 급하게 차를 몰고는 줄행랑을 쳤다
" 응?..어딜 가시는거야?..세제가 떨어졌나.."
" 어구~ 허리야..얼렁 마무리 하고 맛있는거 해드려야지.."
주방을 다 끝내고는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정리를 하고는 이불장을 정리 하려던 수정은
한 쪽 구석에 쳐박혀 있는 곰을 잡고는 들어 올렸다
" 어머~..이런..이래서 아버님이.."
" 아우 챙피해~..아버님이 나를 뭐로 생각 하겠어..아으~ "
" 결국~ 걸렸구나 정수정~. "
부러진 곰의 성기 모형을 보던 수정은 갑자기 웃음 터졌다
" 푸하하하~..우리 아버님 엄청~ 놀라셨겠네.하하하~ "
" 아이고 배야~..큭큭..저렇게 해놓고 도망 가시느라 얼마나 급하셨을까...ㅎㅎㅎㅎ"
" 아~..너무 웃었다..배가 땡기네..ㅋㅋ "
" 그런데 이래 놓고 도망을 쳐?..아주~ 들오기만 해바라~..ㅋㅋ "
" 남에 밤 신랑을 고자를 만들어 놓고는..도망갔다 이거지..가만 내 휴대폰.."
벌써 여러번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고 버티던 현우는 이번에도 않 받으면 다시는 곁에 못오게 할꺼라는
수정의 협박문자에 어쩔수 없이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받았다
" 아버님 어디세요~? "
" 으..응 뭐 좀 사러 나왔다.."
" 그런데 왜 제 전화 안받으세요~ "
" 그..게 지금 아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중이라.."
" 다 알고 있으니 당장 들어 오세요~..지금 않 오시면 다시는 내 몸에 손댈 생각도 하지 말아요~ "
" 아가~..새아가~ "
전화를 끊은 수정은 혼자 큭큭대며 집안 대청소 마무리를 했다
쇼파에 앉아서 현우를 기다리던 수정은 현우가 들어오자 안방으로 들어가며 일부러 차갑게 말했다
" 저..아가..내가 치킨 사왔.."
" 안방으로 들어 오세요~ "
" 어..그래~.. "
" 이거~ 아버님이 그랬죠? (지금 부끄러워 하면 아버님은 더 어려워 하실꺼야..후흡~ )
" 내가 그만..."
" 그래요 ~ 이거 선물 받아서 제가 몇 번 사용했어요 ( 쪽팔리지만 힘내자 수정아~ )
" 그..래 내가 당황해서 그만..스..프링이 부러진것 같던데 내가 용접으루 다가..붙여.."
" 아뇨~ 이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버리려고 했어요 "
" 그래도 선물 이라며..그리고 비쌀텐..."
" 제가 지금 아버님이 이렇게 못쓰게 해 놨다고 해서 화를 내는게 아니에요~ "
" 그래.."
" 내가 지금 화가 나는건 왜 말도 않하고 나가셨는지 그게 화가 나는 거에요~ "
" 너무 미안하고 너가 나 보기 난처해 할까봐서 그런거지.."
" 왜 내가 그럴꺼라 생각 했어요?..전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요~
어차피 아버님과 저의 마음을 몰랐을때 사용했던 것이고 이제는 필요 없어요 "
수정과 눈이라도 마주 칠까봐 전전긍긍하는 현우의 얼굴을 양손으로 쥐고는 자신에 얼굴을
향해 바싹 끌어 당겼다
현우의 눈을 계속 보면서 수정은 짧은 키스를 하고서는 한 손을 내려 현우의 아랫배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큰 호흡과 함께 처음으로 현우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 허거~억..아..아가야!~ "
" 아버님~ 지금 부터는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요..고개 돌리거나 피하면 다시는 아버님 않봐요 "
" 그래..볼..께..않 피하면 되잖아.."
" 네~ 그렇게 저를 봐요~ 저 사랑하는거 맞으시요?..며느리인 정수정이란 여자를 사랑하는거 맞죠? "
" 그..럼..물론이지..너가 이젠 나에게 어떤 사람인데..당연히 사랑하지.."
" 그래요~ 저도 아버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그렇게 내 눈을 보면서 대답해요~
아버님이 좋아하고 만져대던 여기~ 이 젖..가슴 누구 꺼라고 했죠?
" 으..응?.그게..내..꺼지.."
" 좋아요~ 제가 입에다 물려주면 잠도 잘 주무시는 이 젖가슴은 아버님 꺼에요~
그럼 여기..이 엉덩이는 누구꺼라고 했어요? "
" 그..곳도 내 꺼..지 "
" 맞아요~..아버님이 투박하고 거친 손으로 만져만 줘도 내가 까무러치게 좋아하는
이 엉덩이도 아버님꺼에요..아버님만 맘대로 할 수있는 아버님 꺼에요~ "
" 그래~..내 다 내꺼야!~.."
" 네~ 맞아요 다 아버님 당신 꺼에요!..그리고 여기는요?
자~ 그럼 지금 아버님 손이 가있는 거기는 누구 꺼라고 했어요?"
" 여기도 내..꺼야~..다 내꺼라고.."
" 그래요..아버님이 예뻐하는 며느리에 몸은 전부 아버님 소유에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아버님이기 때문에 저는 아낌없이 다 드렸어요 "
" 알지..내가 잘 알지~.."
" 그럼 제가 처음으로 잡고 있는 이 곳은 누구 꺼에요? "
" 으흡...거기는 ..수..정이 꺼야.."
" 그래요 내 몸에 전부가 아버님 당신꺼고 아버님 몸 전부가 제 꺼에요~.. 이제서야 말 하지만
아버님이 마지막 선을 지켜 달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저는 벌써 여기 가졌을꺼에요!~
" 흠...그래..."
" 이제 아시겠어요?..이렇게 내가 손만 대어도 커..지고 뜨거워지는..이게 있는데 이제 저 곰은
제게 더 이상 필요 하지 않아요~..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죠?..그러니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미안해 하지 말아요..
" 그래 고맙다 아가야~..그라고 미안하다.."
" 정말 미안 하시다면 저에 화난 마음이 다 풀어서 없어질 만큼 달콤하고 뜨거운 키스 해주세요..얼른요.."
방 안에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요동을 치는데도 두 사람의 입술은 떨어질줄 몰랐다
이제는 서로의 몸을 만지고 보듬어 주는 것을 머뭇거리지 않았다
" 아 배부르다!~..아버님 우리 TV보면서 포도 먹어요~ "
" 그래 후식으로 먹자~..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베게가 되어 주지..허허~"
" 잉~ 좋아요~..나 꼭 해보고 싶었어요~..헤헤~ "
" 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
" 그럴 시간이나 줬어요 아버님이~..맨날 내 무릎 베고는 내 젖가슴 만지기도 바빠 놓고는..칫~ "
" 허~..이런..내 생각만..허허~ "
" 됐어요 얼른 이리와요 누워서 먹을래요~ "
수정은 현우를 끌어다 앉히고는 굵은 다리를 베고는 자신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가만히 내려다 보는
현우를 쳐다 보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 뽀뽀~ 해줘요.."
" 쪼~옥!!.."
" 아잉 좋아~..이제 포도 줘요~ "
포도를 한 알 따서는 앵두같은 수정의 입술에 살며시 넣어 주었다
" 다시~..그렇게 말고요~ "
" 으응~..그럼 어떻해?.."
" 아버님 입..으로 직접..내 입..에 넣어 줘요.."
" 헉~..이..렇게..이런건..처음이라.."
" 네~ 너무 달콤해요~..이젠 뭐든지 그렇게 주세요 입으로..."
수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우를 유혹했다
서로 입으로 포도를 먹여 주면서 현우는 손을 슬그머니 수정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 안으로..넣어서..."
" 흐음.."
" 자요~..이리 넣..어요..안에 넣고 부드럽게 만..져줘요~ "
" 너무 따뜻해..사랑한다 아가야..쪼옥~ "
" 아버님 손도 따뜻해요..너무 좋아..하~ "
그렇게 똑바로 누워서 젖가슴을 만지기 좋게 내어 주던 수정이 쇼파에서 상체를 일으켯다
그리고는 현우를 쇼파 팔걸이 까지 밀고서는 현우의 두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가서 현우의
넓은 가슴에 자신의 등을 기대고선 푹 파묻혔다
" 이러고 싶었어요..아버님이 뒤 에서 나를 꼭 안주는거 상상 많이 했어요~.."
" 이러면 예쁜 얼굴이 않 보이는데..흠.."
" 자요~..손 넣어요~.."
" ...언제 만져도 우리 아가 젖가슴은 따뜻해서 좋아.."
" 아버님 아부가 너무 달콤해서 이건 서비스에요..."
살짝 몸 을 일으킨 수정은 두 손을 등 뒤로 돌려서는 브라를 풀어 냈다
브라를 옆으로 슬쩍 감추고는 다시 현우의 등을 찾아서 편하게 눕고는 자신의 배에 걸쳐있는
스웨터 자락을 가만히 들고서는 현우의 커다란 손을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슬며시 밀어 주었다
" 어때요?..좋아요?..."
" 너무 편해.."
" 아버님이 안 풀어 주시니 결국 제가 또 하잖아요...으이구~ "
" 허허~...난 좋다..참 좋아요.."
" 그런데 아버님은 왜 저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하세요..이젠 편하게 하세요~ "
" 음..그건 뭐라고..할까..내 여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니까~ "
" 예의요? "
" 그래!~ 말을 편하게 놓으면 좋은 것도 있지만 화가 나거나 그럴때는 막말도 편하게 나온단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욕도 쉽게 하게 된단다..
나는 그게 싫어..최소한 내 여자는 내가 존중해 주고 싶어서..."
" 흠..저를 그렇게 까지 생각해 주시다니..키스해줘요~ "
" 흐읍..."
" 흡..내 입에 혀..넣어줘요..흐읍~..젖가슴도 더 만져줘요.."
" 아,,흡,,,쫍~,,"
" 만져요..좀 더 거칠게..막..만..져도 되요~..아프게..만져줘요..."
" 하압..쪼옥~..너무 좋구나..이렇게 벗고 만지니 너무 편해~..."
" 음..아버님이 좋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해 놓고 만져요..벗겨 내고 막..만져도 되요.."
" 허업...음.."
" 빨..아줘요..저 번처럼...내 젖..먹어줘요..아!..."
" 너무 먹고 싶었어요~...내 아가.....젖가슴.."
" 얼른..더 먹어요..더 쎄게..빨아 당겨 줘요..다 빨아줘요.."
" 으헙...쭙..쭉~ "
" 아흣~ 거..기.. 거기 내 젖..꼭지도 물..어 줘요.."
" 아아!..너무 맛있어.."
수정이 직접 위로 들어준 옷 속으로 파고 들어서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먹던 현우의 손은 바람이 없어
더 나가지 못하는 돛단배 처럼 이제는 훤이 들어난 수정의 배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정신 없이 빨아대는 현우에 머리를 끌어 안고 있던 수정은 슬그머니 배만 쓰다듬고 있던 현우의 손을
잡고는 살짝 떨면서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데리고 갔다
" 자요..만지고 싶으면..만..져요.."
" 아~..."
" 더..만져요... 내 젖..가슴도..더 쎄게 빨..아주고 제 거..기도 좀 더 강하게 만져줘요~.."
수정의 치마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볼록하게 솟아오른 수정의 음부 두덩을 쓰다듬는 현우의 호흡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만지더니 이제는 서서히 투박하고 큰 손으로 수정의 음부 전체를 덮어 버리고는
손바닥에 힘을 주며 아래위로 쓸어 주고 있었다
" 아~..좋아요..그렇게..만져 줘요.."
" 으~.."
" 조금 더 참..을수 있죠?..나 좋아 지려고 해요..당신이 만지는 거기..자꾸 좋아 지려고 해요.."
" 응..참을수 있어요..참아야지..우리 새아가가 좋다는데.."
" 아흣~,,,고마워요..좀 더..거칠게 만..져줘요.."
" 으음~..좋아요?..아..프지는 않은 거지? "
" 네..허억~..아프게..더 아프도록 만져요..막 만져줘요.."
" 허억~..."
이젠 거의 다 벗겨져서 젖가슴이 훤히 드러나진 수정의 상체가 눈을 어지럽혔다
혀를 내밀어 젖꼭지를 물어주고 강하게 빨아대느라 정신없는 현우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그런 현우에게 온 몸을 내 맡긴 수정은 헐떡거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현우의 얼굴로 밀어 붙였고 허벅지
사이에 있는 현우의 팔을 잡고는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스스로 아래위로 움직이며 고개를 젖혔다
" 좀 더.. 참아줘요..나를 위해서.."
" 후릅...쭉~..그럴께.."
" 치..마 속으로..넣..어요.."
" 허억~..그래.."
" 아흑~...좋아..어떻해~..팬..티 안으로..넣으면 안돼요.."
" 알았어..위에서만 만지고 않넣을께..."
" 아흑..당신이 팬..티안으로 들어오면 내가 못 참을것 같아서요..미안해요.."
" 아니..미안해 하지마라 아가야~.."
" 너무..좋아요~..내 젖..가슴도 빨면서..만져 줘요~.내 거기..내 음..부도 만져줘요..아흑 부끄러워..."
" 부끄러워 하지마..볼록한 새아가 거..기가 너무 예뻐~ "
" 아흐윽~..나 어떻해...느끼려고 해요..손..을 더 내..려줘요..더 밑..에 만져줘요 제발..."
" 후욱~..여기..좋아요?.."
" 네~ 흐흑~.. 좋아..너무 좋아요..더 빨..리 만져줘요.."
" 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수정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벌거벗은 등을 찔러 오는 현우의 빳빳해진 페니스를 더 압박해 가며 허벅지를 좀 더 벌렸다
이제는 음부 두덩을 쓰다듬던 현우의 커다란 손은 수정의 음부 골짜기로 이동해서 아래위로 만져가며
지긋히 눌러 주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 아~..흡..너무 좋아..좀..더.."
" 허~헉..후읍 "
" 더..강하게..눌..러요..힘껏 누르고..그..그렇게 쓸어 줘요.."
이제는 거의 남자를 받아들일 정도로 허벅지를 벌리고는 팬티위로 자신의 밑구멍을 만져대는 현우의
뜨거운 손놀림에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는걸 느낀 수정의 허리는 급격하게 아래위로 들썩이며
현우의 거친 손에 자신의 음부를 더욱 밀어 붙였다
" 아흑..그..그만요.."
" 아냐...느껴도 되요.."
" 시..싫어요 혼자..느끼는건..그만요.."
" 내가 참으면 되는데.."
" 미안해요..나만 좋아서..힘들었을 텐데.."
" 괜찮아.. "
" 나 부탁이 있는데 지금 다리가 후들 거려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 그래 뭐.."
" 저..저기..수건..하나만 가져다 줘요...아흐~.."
" 하하~ 용감한 우리 새아가 부끄러워 하는거 보니 묘하네..."
" 아이~ 얼른요..나 지금..급해요.."
" 알았어요.. 더 흘..르면 곤란한까...허허~"
" 아잉~..."
생소한 수정의 부끄럼 타는 모습을 보며 놀리던 현우는 욕실로 가서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왔다
" 돌..아서요..절대..보면 안돼요~.."
" 네에~..않 볼께요..ㅋㅋ"
" 아이 참~..자꾸 놀리는데 다음에 봐요..복수할꺼야.."
" 푸흡..얼른 하기나 하시지..ㅋㅋ"
수정은 젖은 수건을 치마 밑으로 넣고는 팬티를 한 쪽으로 젖히고 애액으로 축축해진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살며시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이 벗어 놓았던 브라와 함께 둘둘 말고는 뒤로 감추었다
" 내가 갖다 놓을테니 이리주렴..ㅋㅋ"
" 아이~ 됐어요..제가 갖다 놓으면 되요~ "
" 내가 가져가고 싶은데..허허 참~ "
" 자꾸 놀려서 나 들어 갈꺼에요~..칫~ "
등 뒤에서 웃고 있는 현우를 뒤로하고 수정은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 아 챙피해..."
" 어떻해 팬티위로 만지기만 했는데 느낄수가 있는건지.."
" 아 못말린다 색꼴 정수정!!~ "
" 그나저나 아버님 어쩌지 남자들은 풀어 주지 않으면 아프다고 했는데..."
" 흠..."
수정은 한 참을 생각하더니 안방 문을 소리가 들리지 않게 살며시 열고는 거실을 훑어 봤다
현우가 보이지 않길래 두리번 거리다가 테라스에 나가 담배를 피우며 크게 심호흡을 하는 현우를 보았다
왠지 모를 안타까워 하는 눈으로 한 참을 바라만 보더니 입술을 꼭 깨물고는 테라스로 향했다
" 어?..왜 안자고..여기 추워요..얼른 들어가.."
" 그만 피우고 이리 나오세요~ "
수정은 담배를 끄는 현우의 손을 잡고는 쇼파로 데리고 와서는 살짝 밀면서 앉혔다
그리고는 자신은 바로 앞에 서서는 현우를 바라보며 입술을 열었다
" 키스해줘요~ "
" 안돼요~..담배 냄새 나는데.."
" 괜찮아요 아버님에게 나는 모든 냄새 싫지 않아요.."
" 그럼 잠깐만 금방 양치하고.."
" 난 좋다고요..그럼 나도 담배 피우고 올까요?..그럼 같이 나니까 괜찮을꺼 잖아요..."
" 아니..그래 알았다..흡.."
" 우읍..아버님 냄새 다 좋아요...담배 냄새~ 땀 냄새 까지도.."
" 그래~..나도 우리 새아가 향기는 다 좋아요..흡 쪼옥~ "
" 아버님..."
쇼파에 앉아 있는 현우의 목을 잡고는 강하게 입술을 빨아가며 자신의 혀를 현우의 입속으로 넣어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핥아대던 두 사람은 강하게 끌어 안았다
수정은 한 참동안 현우의 품에 파묻혀 있더니 다시 현우를 밀어내고 현우 앞에 똑바로 섰다
그러더니 허리를 숙여 자신의 치마 끝을 잡더니 천천히 끌어 올렸다
" 자요~..조금전 아버님 당신이 만져 주기만 했는데도 흥분해서 젖었던 곳이에요.."
" 흐음...새아가~..."
" 방에가서 팬..티 갈아 입지 않았어요.."
" ...."
" 더러운가요?..너무 흘려서 내 팬티는 지금도 축..축하게 젖어 있어요..여기가 지저분 해서 싫으신가요? .."
" 아니 절대로.."
" 그럼 뽀뽀해줘요..내 여기에..."
현우의 눈 바로 앞에서 치마를 올리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입술이 음부로 다가 오자 한 손으로 현우의 머릴 감싸 안더니 자신의 젖은 음부쪽으로
끌어 당기며 허리를 살짝 내밀며 현우의 입술에 대어 주었다
" 아~..고마워요..젖은 내 거기를..키스해줘서.."
" 아니..백 번 이라도 하고 싶단다.."
" 아버님~ 저는 아버님이 힘들어실꺼 뻔히 알지만 그걸 다 무시하고라도 지금 사랑하고 싶어요..
여기서 옷을 전부 벗어 버리고 그냥 아버님 당신을 받아 들이고 싶어요.."
" 아가..."
" 그러면 아버님은 힘들어 하실꺼고 그게 싫어서 제가 참고 있는 거에요.."
" 그래..내가 못나서 미안하다..아가야.."
" 아뇨~..아버님도 많이 참고 있다는거 알아요..
아까 제 등을 찌르던 아버님을 느낄수 있었고 참 힘들었을 것도 잘 알아요.."
" 나는 참을수 있어요..새아가만 좋으면.."
" 네~..나는 너무 좋았어요..너무 흘려서 팬티가 다 젖어들 만큼..느꼈어요.."
" 그러면 나도 좋아..새아가 너가 좋았다면.."
" 그래서 나도 아버님 당신에게 그런 황홀한 순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아니 할꺼에요..그러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아니..꼭 그럴 필요 없어요.."
" 남자들 오래 참고 있으면 힘들다는거 저 알아요.."
" 괜찮아요..나는 "
" 아니요..내가 싫어요~ "
" 새아가..너의 고마운 마음 아는데..너도 그랬지만 나 혼자 느끼는거 싫단다.."
" 아버님~ 내가 해..주고 싶어요..그리고 내가 해준다고 아버님만 느끼는거 아니에요...
부..끄럽지만 저는 더 많이 느낄꺼에요..그리고 직접 보..고 싶어요..
" 아..가 새아가야...그럼 참기 힘...들어요.."
" 참지 않아도 되요...마지막 선은 제가 지킬께요..
우리 서로를 미치도록 안고 싶어 하잖아요..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는 거에요 "
" 난 완전하게 너를 안을수 있을때까지 지키고 싶단다.."
" 알아요 아버님 마음..오늘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수정은 현우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서 성을 내고 있는 현우의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손으로 움켜쥐며 눌러 주기도 하고 이리저리 만져대니 더욱 부풀어 올랐다
어쩔줄 몰라하며 수정의 어께를 밀어 내려던 현우는 가녀린 체구의 수정을 결국 밀어 내지 못했다
수정은 바지 지퍼를 살그머니 잡더니 아래로 내리고는 떨리는 손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 새아가~..그만.."
" 아버님..저 믿으시죠?..저 사랑하시죠?..그럼 이 손을 놓으세요 "
" 나 혼자는 싫다.."
" 왜요.. 부끄러워서 그러세요?..그럼 제가 먼저 보여 드릴까요?..말해봐요..
저는 언제든지 아버님이 보고 싶다면 팬티를 내리고 허벅지를 활짝 벌려서 기쁜 마음으로
아버님께 저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릴수 있어요.."
" 아가야..."
" 저는 아버님이 내 그 곳을 봐주기만 해도 느낄꺼에요..그 만큼 아버님을 사랑해요...
지금 당장 만지고 싶어요..저는..옷 위로가 아니라 직접 살을 만지고 싶어요.."
" 흠..."
"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에요..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같이 느낄수 있어요..저..아까 부터 느끼고 싶었어요..하게 해 주세요..."
" .... "
" 내가 손으로 만져주면 기뻐하는 아버님 표정을 보고 싶고..또 입..으로 해주면 아버님
절정해 달하는 흥분되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기쁜 마음으로 저를 받아 주세요.."
" 아가..그럼..손으로만.."
" 싫어요~..난 꼭 오늘 먹..고 싶어요.."
" 새아가..그러면..."
" 더 솔직하게 말해 줄까요?..내 입에서 그런 야한 소리가 나오시길 바라는 거에요?
" 아가..."
" 아버님이 원하면 저는 다해요...발가벗고 여기서 춤이라도 추라고 해도 저는 해요,,
내 눈을 봐요..피하지 말아요..아버님~..저는.."
수정의 입에서 흘러나온 충격적인 말에 현우는 멍해졌다
정말 자신을 위해서는 다 해주려고 떨리는 손을 살짝 감춰가면서 말하고 있는 이 여자를
도저히 사랑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수정의 눈을 피하지 않고는 자신의 혁대로 손을 가져갔다
이렇게 또 한 편을 마무리 하네요
자꾸 줄어드는 댓글수에 힘도 빠지지만 열심히 써서 금방 올께요
건강들 챙기시고요...
---- singiru 배상 ----
일 때문에 조금 바빴고 이제 좀 정리가 되어서 이제서야 찾아 뵙네요
저를 응원해 주시는 조금 밖에 남아있지 않는 분 들을 위해서...오늘도 열심히 써봅니다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보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살짝 보였다
사랑하고 있고 서로를 너무 원하지만 사회적인 통념과 수정은 아들의 여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현실이기에 현우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 아가..이제 어떻하면 좋으니.."
" ...."
" 이제는 감추고 싶지도 않고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데.."
" 저 역시 그..래요 "
" 이렇게 업어주고 안아주고 또..후우~"
" 아..버님~ 무슨 생각에 힘들어 하시는지 저 알아요.."
" ....이런 현실이 싫다 "
" 알아요 우리 두 사람이 가까워 지면 분명히 많이 아프기도 하고 상처를 받을꺼라는 사실을..."
"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그냥 마음으로만 담아 둘 껄 그랬다.."
" 아뇨~..전 아버님 마음 알아서 너무 좋아요..나 혼자 만에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행복해요~
며느리와 또 여자로 그렇게 두 모습 전부를 사랑 받고 싶은게 제 욕심이에요..
" 그래..그렇구나..넌 언제나 나에게 솔직했지.."
" 네..이젠 감추지 않을래요~.."
" 아가야..그런 너를 보며서 내가 얼마나 참고 있는줄 아니? "
" ... "
" 나 역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니 더 솔직하게 내 여자로 안고 싶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는 내 아..들에 여자 이기 때문에 그러지 못 할 뿐이다 "
" ...아버님..."
" 그것만 아니었다면 난 어떻하든 내 여자로 만들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싶다는게 내 진실이다 "
" 너무 어려워 말아요..이렇게만 있어도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 나는 너무 힘..들어요~..지금 당장 안고 싶은데.."
" 아버님..저 내려 주세요.."
수정은 자신을 내려 주고 돌아서지 못하고 등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우를 두고 창가로 갔다
커텐을 모두 치고는 거실에 불을 모두 꺼버렸다
그리고는 현우의 정면에 똑바로 서서 투박하고 거친 현우에 손을 잡았다
" 아버님~ 제가 지금 부터 하는 말 잘 기억하세요~ "
" 그..그래 "
" 저를 막되먹은 여자나 그런 여자로 보면 안돼요~..아시겠어요? "
" 그런 말 하지마라.."
" 휴우~..좋아요 언젠가는 제가 꼭 하고 싶었어요 "
" ...."
수정은 꼭 말을 해주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혹시 다시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입술을 물고는 용기를 냈다
그리고는 심호흡을 크게 하고는 많이 떨리는 손으로 현우의 손을 잡고 자신의 얼굴에 살며시 가져다 대고
얼굴 여기저기를 만지게 하였다
" 자..이게 며느리..아니 수..정이에요..아버님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저에요.."
" ..... "
" 그리고..여기.. 수..정이 가슴이에요..피하려 하지 말아요.."
" 아...가야 "
" 후읍!~..부..끄러운 말이지만 아버님에 눈 빛이 스치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수정이 젖..가슴이에요
" ...."
수정은 자신이 얼마나 떨고 있는지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목소리 만큼은 단호하고 또렷하게 떨리지 않는 힘 있는 목소리 였다
현우에 손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에 잠시 머물러 있더니 숨을 몰아 쉬는듯 하더니 아래로 내렸다
" 여기..수..정이 엉덩이에요.. 빼려고 하지 말아요~ "
" 새..아가..이러면.."
" 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믿어요..그래서 이렇게 무모하지만 어렵게 용기를 내고 있어요 "
" ... "
" 더 솔직해 질께요..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말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 새아가..이러면 안되는.."
" 아뇨~ 말하지 말아요~..오늘은 나 혼자만 말 하고 싶어요..(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뭘 더 감추니..)
저번에 아버님이 내 젖..가슴과 엉덩이 까지 훔쳐 보신거 알아요 "
" 아가..그건 내가 미..안하.."
" 아버님 당신이 저를 그렇게 홈쳐본 것에 대해 처음에는 마음이 상했어요..욕정의 대상은 싫었으니까...
하지만 아버님이 도망치듯 나가시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결론은 저도 그렇게 싫은건 아니었다는 거에요
아니 내가 먼저 유혹을 하고 서는 괜히 부끄러우니까 아버님께 도리어 화를 냈다는게 정확 하겠죠 "
" 흠..."
" 이젠 상관없어요..아버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그 어떤것도 할 수 있어요
그 만큼 아버님께 향한 제 마음이 커졌고 더이상 부끄러운척 하며 감추기 싫어 졌어요 "
" 아가야.."
처음 보다는 많이 떨지도 않고 침착해진 수정은 마지막을 향해갔다
엉덩이에 대고 있던 현우의 손을 끌어다가 과감하게 자신의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는 현우의 손등을 눌렀다
" 저의 가장 소중한 곳이고 아버님을 향한 제 마음이에요 "
" 아..가~.."
" 이제 저의 몸 과 마음은 아..버님 당신 꺼에요..."
" 내 아가..수..정..아~ "
" 언제 어디서든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이 줄꺼에요~ "
" ....."
"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게 해주고 또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요...이.현.우씨..."
" ..수정아..잠시만 시간을 줬으면 한다.."
" 네..서두르지 않아도 되요..저 그만 들어갈께요.."
현우는 서재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늦은밤이 되도록 그렇게 앉아있던 현우는 뭔가 결심한듯 문을 열고 나갔다
" 이리 앉거라.."
" 네 아버님.."
" 먼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여자인 너가 어렵게 먼저 고백을 해준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
너의 마음을 알았고 나 역시 너가 며느리로만 이뻐 하는게 아니라 한 여자로도 봤다는걸 인정한다.
" 아버님..."
" 나도 더 이상은 애태우며 감추기 싫다..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고..또 그렇게 하려고 한다 "
" ........"
" 그러나 지금 당장은 너를 완전하게 안을수는 없다
그것은 정말 욕정을 풀어버리는 본능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는 내 욕심이기에 그러기는 싫다
언제 너를 완전한 내 여자로 안을지 모르지만 아버지기에 준석이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단다.."
" 네..제가 이해 할께요.."
" 내가 이기적이라 욕해도 좋다.. 자기 욕심만 차린다고 욕을 한다고 해도 나는 아무렇지 않다
나 역시 며느리인 수..정이 너를 많이 사..랑하기에 욕을 먹어도 웃을수 있단다.."
" 아버님 입장에서는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거 알아요..전 지금도 기뻐요.."
" 수정아~ "
현우는 거칠게 수정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수정의 얼굴을 감싸 안고는 수정의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며 수정의 고운 입술에
자신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
" .....이러고 싶었다 "
" 너무 기뻐요..아버님..먼저 키스해 줘서..고마워요.."
" 솔직히 나는 언제 내 의지가 무너질지 모른다..지금 같아서는 당장 내 방으로 끌고 가고 싶단다
아니 솔직히 여기서 너를 갖..고 싶단다..이런 나를 잘 다독여 줄 수 있겠니..?
" 네..그럴께요..모든게 정리되고 나서 제가 먼저 아버님께 안길께요~
그때 까지는 마지막 선을 제가 잘 지키고 있을께요..나중에..나중에..나를 뜨..겁게 안아 주세요.."
" 고맙고 미안하다.. 내 아가야~..나를 이해해 줘서..정말 사랑한다~ 수..정..아.."
" 이번 한 번만 부를께요...이..현..우씨..사랑합니다~..키스 더 해줘요~"
" ......"
두 사람은 이제는 서로를 끌어 안고 정열적으로 입술을 부딪혀 갔다
수정의 작은 체구를 부서지듯히 끌어 안고는 고운 수정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 당겼다
그런 현우의 거친 행동을 받아주며 수정 역시 현우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 아..흡..좋아..더..더해줘요.."
" ..맛..있어..우리 예쁜 새아가 입술이.."
" 더..줘요..당신..혀를 줘요 얼른.."
" 흡..저기..나 만지..고..싶은.."
" 아까 말했죠..나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망설이지 말아요~ 만..져줘요..얼른 만져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예쁜 며느리 젖..가슴 만져 줘요..빨리..."
현우는 입술을 떼지 않고는 투박한 손으로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이리저리 번갈아 만지며 수정의 허리를 당겨 자신의 하체쪽으로 끌어 당겼다
" 아흑~...아버님..좋아요..더 해도 되요..뭐든지 해도 괜찮아요..마지막은 제가 지킬께요.."
" 으..미치도록 좋아..여기도..내 꺼지?..그렇지? "
" 네.. 수정이 엉..덩이도 모두 아버님 당신이 가져도 되요.."
" 아~..."
수정의 젖가슴을 희롱하던 두 손을 슬그머니 허리쪽으로 내리던 현우는 복숭아 처럼 예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렸다
거칠어진 수정의 숨소리를 들으며 만져대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 쥐고는 끌어 당겨서 자신의 솟아오른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 아~ 느껴져요..아버님..거..기가.."
" 으..너무 좋구나..이 모든것이 내꺼라니..미치도록 좋구나.."
" 네..걱정 말아요..이젠 전부 당신꺼니.."
" 못참겠어..정말..어쩌면 좋아.."
" 안돼요~..나중을 위해 우리 아껴둬요..당신이 지금 나를 가지면 힘들어 할꺼라는거 알아요..
내 마음은 지금 당장 홀딱 벗고서 당신에게 주고 싶지만 힘들어 할 껄 알기에 안할꺼에요,,
그러니 여기 까지만 해요..더 이상..넘어가지 말아요..천천히..우리..천천히.."
" 그래..."
남자의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하고 거칠어져 가려는 현우를 다독인 수정은 현우를 끌어 안아주었다
그런데 현우가 갑자기 수정의 두 팔을 잡아 똑바로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끓어 앉아서 수정의 엉덩이를 두 팔로 단단히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는 서서히
수정의 음부에다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키스를 했다
" 너에게도 소중하지만 나는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 내 마음이란다.."
" 아버님..고마워요..흐윽~ "
" 울지마라 내 예쁜 수정아.."
"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요..아버님.."
" 내일 아침 우리 다시 만나도 어색해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 네 아버님..저 어색하지 않아요..벌써 내 몸 과 마음을 전부 줬는데..아무렇지 않아요.."
" 그래..나는 참 힘든 하루였다..잘자라..쪽~ "
" 네 아버님도요...쪼~옥 "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입맞춤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시했다
그렇게 황홀했던 밤이 지나고 어김없이 햇살이 아침 창문을 비추었다
" 아휴..우리 아버님 피곤 하셨는가봐..ㅎㅎ "
" 혹시 어제 무리 하신거 아냐..ㅋㅋ"
혼자서 큭큭대며 행복하게 웃는 수정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간 현우는 수정의 허리를 갑자기 끌어 안았다
" 엄마야!!~~~..아휴 아버님~ "
" 하하..시애비 놀린 벌이다..그리고 나 어제 무리 않했다.."
" 헤헤~..안녕히 주무셨어요~ "
" 전혀~ 안녕히 못잤다.."
" 아니 왜 못 주무셨을까..ㅋㅋ...혹시~ "
" 오냐~ 우리 예쁜 새아가가 어른 거려서 못잤다..ㅎㅎ"
" 아이..참~..얼른 밥먹고 내가 아버님 방 들어가서 재워 줄께요~.."
" 정말이냐?..재워 줄꺼지?...음~ 약속해라~..도장은 여기다가 찍고..흠~ "
" 아유~ 우리 아버님 애기 같아..ㅎㅎ...쪼옥~ "
밝은 아침을 닭살스러운 행동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신혼부부도 부러워 할 만큼 서로의 입에 맛있는
반찬을 넣어주기도 하고 입가에 뭐가 묻기라도 하면 얼른 서로의 손을 들어서 닦아주며 즐거워했다
못하게 하는 수정을 힘(?)으로 밀어내고는 같이 뒷 정리를 마치고 현우의 방으로 들어와 불을껐다
" 이리와요~..여기 누워요~.. "
" 그래..너무 좋구나~"
" 아버님 주무실때 까지 제가 토닥토닥 해줄께요.."
"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다..허허~ "
" 얼른 자요~..어디 안가고 옆에 있을테니.. "
" 허..음~..저기.."
" 날 봐요~..내가 어제 말했죠~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 난 혹..시 너가~ 싫어 할 수도.."
" 그런 생각 한 번만 더하면 저 화내요~..아버님이 원하면 나도 원해요..알았어요? "
" 그..그래~..난 너무 좋다.."
침대옆에 있는 스탠드 등에 비친 수정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현우는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현우에게 젖가슴을 내주고는 수정은 손으로 현우의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있었다
" 으.흠.. "
" 왜요~..잠이 안와요?..얼른 자요.."
" 그..게.."
" 자요~..안으로 넣고 싶어 그런거죠?..얼른 넣어요~ "
" 음..너는 내 마음을 너무 잘알아..하하 "
" 칫~...얼른 자요~..피곤 하다며요.."
" 어젯밤에 한 잠도 못자고 꼴딱 세우고 밥까지 먹었더니 너무 졸리는데 자기 싫다..."
" 안돼요~ 얼른 자요~ 몸이 피곤하면 아파서 안돼요~ "
" 으흠..잘 수 있을것도..같은데..그게.."
" 또 뭐가 문제에요?...쭈삣거리시며 말 못하는거 보니 또 뭘 원해요?.."
" 그 참~...이 나이에..허허~ "
" 물려 주면 잘꺼에요? "
" 헛..나는 얼굴이 달아올라 말..도 못했는데..너는.."
" 뭐 어때요..사랑하는 아버님이 잘 주무실수 있다는데..더 해 줘요? "
" 아..아니.."
" 난 아버님이 원하면 지금 이라도 홀딱 벗을수 있어요..불 켜고 올까요?..밝은데서 다 보고 싶어요? "
" 아니..아니다~..그럼 안돼..내가 힘들어.."
" 큭큭~..거 봐요 겁도 많으시면서..얼른 자요..내가 젖 물려 줄께요~ "
수정은 꺼리낌 없이 옷을 들어 올리고 한 쪽 젖가슴을 꺼내서 현우의 입에 자신의 젖꼭지를 물려 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머리를 끌어 안고는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그 모습이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사랑하는 아기를 재워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피곤해 하면서도 악착같이 수정의 젖가슴을 파고들던 현우의 숨소리가 잦아 들었다
민정의 집에서는 또 다른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 아이..참..오빠~ "
" 가만히 좀 있어봐~..나 급해~ "
" 안돼~..이제 엄마올 시간이란 말이야~ "
" 금방이면 된다고~ "
" 아..아퍼~..쫌 살살.."
현우와 수정과는 달리 준석이와 민정은 모든 행동이 거칠어 보였다
민정의 다리를 거칠게 벌리고는 준석은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민정의 보지를 유린했다
애무조차 없이 무식하게 손가락으로 헤집고 있는 준석을 밀어내며 고통스러워 하던 민정은 잠잠해 졌다
이런 치욕스러운 섹스에 반응하며 가랑이 사이로 물을 흘리는 자신의 몸뚱아리가 싫은 허탈한 표정이었다
" 거봐~ 너도 좋지?...벌써 물이 질질 흐른다..ㅋㅋ "
" 아~..빨리해...엄마 오기전에..얼른~ "
" 알았어 보채지마...더 벌려~ "
" 자..얼른~...박..아줘..더?..보지 더 벌려주까?.."
" 응...음란하게 가랑이도 더 벌리고..니 손으로 직접 보지 벌려~ "
" 아읏~..자 찢..어지게 벌렸어~ 내 보지..얼른 머..먹어줘~.."
" 헉~..역시..아직 쫄깃해~.."
" 그치? 내 보지 아직 쫄깃쫄깃 하지?..더..더 따 먹어~..민정이 보..지 벌려놓고..오빠 맘대로 따 먹어~ "
" 아우..흡~..존나 좋아.."
" 아흑~..나도 좋아...더 쑤셔~...보지 찢..어줘..오빠가 올라타서~ 더 찌..찢어버려~ "
" 아욱~..헉..헉! 씨..이팔~..니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 오빠꺼니까..그렇치~...오빠꺼야..민정이 보..지는..오빠만 먹을수 있다니까.."
" 다른 새끼들 한테 주다가 걸리면 알지?..헉~.으읍~ "
" 아잉~..오빠 자..지에 길들여겨서 딴 새끼들은 성도 안찰꺼야..자 더 따먹어~.."
" 아훗~,,후압~ 존나 빡빡해!! "
" 아우..나 미쳐~..내보지..어떻해...더~ 박..아버려~..내 보지가 질척대는거 보이지?.."
" 존나 싸지르네..민정이.. 보짓물이 막 흐르네.."
" 아학~..더 싸게 해줘..내 보짓물..더 나오게 해줘..오빠야~..허억~..."
" 후후훅~..어우 씨팔~..좋아....오늘 시간만 되면 후장에도 박을껀데.."
" 아잉~..오늘은 내 보지만..따먹어~..후..장은 내가 다음에 깨끗하게 씻고 대줄께~..
엄마 없을때 말만해..그럼..보지든..후장이던 다 먹게 해줄께~..내가 않 대준적 있어?..그치? "
식당일을 끝내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던 춘옥은 얼굴이 붉어져서 조용히 문을 열고 다시 나갔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이란 년이 유부남 밑에 깔려서 자신은 입에 담지도 못할것 같은 말을 하며
색을 써대는걸 차마 듣지 못하고 피곤에 찌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늘 가던 놀이터로 갔다
하루 종일 옆에서 서로를 챙겨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현우와 수정은 오늘은 어쩐일로 서로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청소를 했다
더 춥기전에 대청소를 하기로 하고는 집안을 깨끗하게 치워 나갔다
주방에 있는 그릇을 모조리 꺼내서 싱크대에 수북히 쌓아 놓고 설거지를 하는 수정을 뒤에서 가만히 안으며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현우는 살짝 입맞춤을 해주고는 수정의 방으로 갔다
" 새아가~ 대 커버만 벗겨 세탁이 넣으면 되냐? "
" 네 아버님~...이불장에도 있으니 전부 가지고 나오세요~ "
" 알았다~..웃차..엉? 이건 뭐여? "
" 뭔 늠에 곰이 이리 크냐..우리 예쁜 수정이를 안고 자는 놈인가?..ㅋ "
" 흠..이것도 지저분해 보이니 같이 돌려야 겠네.."
침대 커버를 벗기고는 안방 문쪽으로 던져서 모아 놓던 현우는 아무 생각없이 코를 잡고는 문쪽으로
집어 던지려는데 철컥 소리와 함께 성기 모형이 튀어 나와서 너무 놀라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 어억~..이..이게 뭐냐.허~ "
" 왜요~ 아버님 잘 안되요?..제가 도울까요? "
" 아..아니다~..금방 나간다~.."
혹시 며느리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 현우는 코를 당기고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걸 알리도 없는 현우는 그냥 힘으로 성기 모양을 집어 넣으려 했다
꿈쩍도 하지 않는지 이제는 곰을 엎어 놓고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 힘껏 눌러 버렸다
그 순간 뭔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곰이 납작하게 찌그러 졌다
" 으헉..아!!~ 씹팔 좆댔다~ "
" 이걸 어쩌지~ 며느리가 얼마나 난처해 하것냐~..아 나참..미치겠네~ "
얼마나 당황했는지 현우는 어릴적에나 쓰던 육두문자가 나온지도 몰랐다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왔다갔다 하며 밖에 있는 며느리 눈치를 보던 현우는 곰을 잡고는
장롱 안으로 대충 집어 던지고는 얼른 커버만 들고 세탁기로 가서 빨래감들을 서둘러 집어 넣고 돌렸다
그리고는 수정이에게 말도 없이 밖으로 나가 급하게 차를 몰고는 줄행랑을 쳤다
" 응?..어딜 가시는거야?..세제가 떨어졌나.."
" 어구~ 허리야..얼렁 마무리 하고 맛있는거 해드려야지.."
주방을 다 끝내고는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정리를 하고는 이불장을 정리 하려던 수정은
한 쪽 구석에 쳐박혀 있는 곰을 잡고는 들어 올렸다
" 어머~..이런..이래서 아버님이.."
" 아우 챙피해~..아버님이 나를 뭐로 생각 하겠어..아으~ "
" 결국~ 걸렸구나 정수정~. "
부러진 곰의 성기 모형을 보던 수정은 갑자기 웃음 터졌다
" 푸하하하~..우리 아버님 엄청~ 놀라셨겠네.하하하~ "
" 아이고 배야~..큭큭..저렇게 해놓고 도망 가시느라 얼마나 급하셨을까...ㅎㅎㅎㅎ"
" 아~..너무 웃었다..배가 땡기네..ㅋㅋ "
" 그런데 이래 놓고 도망을 쳐?..아주~ 들오기만 해바라~..ㅋㅋ "
" 남에 밤 신랑을 고자를 만들어 놓고는..도망갔다 이거지..가만 내 휴대폰.."
벌써 여러번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고 버티던 현우는 이번에도 않 받으면 다시는 곁에 못오게 할꺼라는
수정의 협박문자에 어쩔수 없이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받았다
" 아버님 어디세요~? "
" 으..응 뭐 좀 사러 나왔다.."
" 그런데 왜 제 전화 안받으세요~ "
" 그..게 지금 아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중이라.."
" 다 알고 있으니 당장 들어 오세요~..지금 않 오시면 다시는 내 몸에 손댈 생각도 하지 말아요~ "
" 아가~..새아가~ "
전화를 끊은 수정은 혼자 큭큭대며 집안 대청소 마무리를 했다
쇼파에 앉아서 현우를 기다리던 수정은 현우가 들어오자 안방으로 들어가며 일부러 차갑게 말했다
" 저..아가..내가 치킨 사왔.."
" 안방으로 들어 오세요~ "
" 어..그래~.. "
" 이거~ 아버님이 그랬죠? (지금 부끄러워 하면 아버님은 더 어려워 하실꺼야..후흡~ )
" 내가 그만..."
" 그래요 ~ 이거 선물 받아서 제가 몇 번 사용했어요 ( 쪽팔리지만 힘내자 수정아~ )
" 그..래 내가 당황해서 그만..스..프링이 부러진것 같던데 내가 용접으루 다가..붙여.."
" 아뇨~ 이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버리려고 했어요 "
" 그래도 선물 이라며..그리고 비쌀텐..."
" 제가 지금 아버님이 이렇게 못쓰게 해 놨다고 해서 화를 내는게 아니에요~ "
" 그래.."
" 내가 지금 화가 나는건 왜 말도 않하고 나가셨는지 그게 화가 나는 거에요~ "
" 너무 미안하고 너가 나 보기 난처해 할까봐서 그런거지.."
" 왜 내가 그럴꺼라 생각 했어요?..전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요~
어차피 아버님과 저의 마음을 몰랐을때 사용했던 것이고 이제는 필요 없어요 "
수정과 눈이라도 마주 칠까봐 전전긍긍하는 현우의 얼굴을 양손으로 쥐고는 자신에 얼굴을
향해 바싹 끌어 당겼다
현우의 눈을 계속 보면서 수정은 짧은 키스를 하고서는 한 손을 내려 현우의 아랫배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큰 호흡과 함께 처음으로 현우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 허거~억..아..아가야!~ "
" 아버님~ 지금 부터는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요..고개 돌리거나 피하면 다시는 아버님 않봐요 "
" 그래..볼..께..않 피하면 되잖아.."
" 네~ 그렇게 저를 봐요~ 저 사랑하는거 맞으시요?..며느리인 정수정이란 여자를 사랑하는거 맞죠? "
" 그..럼..물론이지..너가 이젠 나에게 어떤 사람인데..당연히 사랑하지.."
" 그래요~ 저도 아버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그렇게 내 눈을 보면서 대답해요~
아버님이 좋아하고 만져대던 여기~ 이 젖..가슴 누구 꺼라고 했죠?
" 으..응?.그게..내..꺼지.."
" 좋아요~ 제가 입에다 물려주면 잠도 잘 주무시는 이 젖가슴은 아버님 꺼에요~
그럼 여기..이 엉덩이는 누구꺼라고 했어요? "
" 그..곳도 내 꺼..지 "
" 맞아요~..아버님이 투박하고 거친 손으로 만져만 줘도 내가 까무러치게 좋아하는
이 엉덩이도 아버님꺼에요..아버님만 맘대로 할 수있는 아버님 꺼에요~ "
" 그래~..내 다 내꺼야!~.."
" 네~ 맞아요 다 아버님 당신 꺼에요!..그리고 여기는요?
자~ 그럼 지금 아버님 손이 가있는 거기는 누구 꺼라고 했어요?"
" 여기도 내..꺼야~..다 내꺼라고.."
" 그래요..아버님이 예뻐하는 며느리에 몸은 전부 아버님 소유에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아버님이기 때문에 저는 아낌없이 다 드렸어요 "
" 알지..내가 잘 알지~.."
" 그럼 제가 처음으로 잡고 있는 이 곳은 누구 꺼에요? "
" 으흡...거기는 ..수..정이 꺼야.."
" 그래요 내 몸에 전부가 아버님 당신꺼고 아버님 몸 전부가 제 꺼에요~.. 이제서야 말 하지만
아버님이 마지막 선을 지켜 달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저는 벌써 여기 가졌을꺼에요!~
" 흠...그래..."
" 이제 아시겠어요?..이렇게 내가 손만 대어도 커..지고 뜨거워지는..이게 있는데 이제 저 곰은
제게 더 이상 필요 하지 않아요~..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죠?..그러니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미안해 하지 말아요..
" 그래 고맙다 아가야~..그라고 미안하다.."
" 정말 미안 하시다면 저에 화난 마음이 다 풀어서 없어질 만큼 달콤하고 뜨거운 키스 해주세요..얼른요.."
방 안에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요동을 치는데도 두 사람의 입술은 떨어질줄 몰랐다
이제는 서로의 몸을 만지고 보듬어 주는 것을 머뭇거리지 않았다
" 아 배부르다!~..아버님 우리 TV보면서 포도 먹어요~ "
" 그래 후식으로 먹자~..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베게가 되어 주지..허허~"
" 잉~ 좋아요~..나 꼭 해보고 싶었어요~..헤헤~ "
" 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
" 그럴 시간이나 줬어요 아버님이~..맨날 내 무릎 베고는 내 젖가슴 만지기도 바빠 놓고는..칫~ "
" 허~..이런..내 생각만..허허~ "
" 됐어요 얼른 이리와요 누워서 먹을래요~ "
수정은 현우를 끌어다 앉히고는 굵은 다리를 베고는 자신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가만히 내려다 보는
현우를 쳐다 보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 뽀뽀~ 해줘요.."
" 쪼~옥!!.."
" 아잉 좋아~..이제 포도 줘요~ "
포도를 한 알 따서는 앵두같은 수정의 입술에 살며시 넣어 주었다
" 다시~..그렇게 말고요~ "
" 으응~..그럼 어떻해?.."
" 아버님 입..으로 직접..내 입..에 넣어 줘요.."
" 헉~..이..렇게..이런건..처음이라.."
" 네~ 너무 달콤해요~..이젠 뭐든지 그렇게 주세요 입으로..."
수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우를 유혹했다
서로 입으로 포도를 먹여 주면서 현우는 손을 슬그머니 수정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 안으로..넣어서..."
" 흐음.."
" 자요~..이리 넣..어요..안에 넣고 부드럽게 만..져줘요~ "
" 너무 따뜻해..사랑한다 아가야..쪼옥~ "
" 아버님 손도 따뜻해요..너무 좋아..하~ "
그렇게 똑바로 누워서 젖가슴을 만지기 좋게 내어 주던 수정이 쇼파에서 상체를 일으켯다
그리고는 현우를 쇼파 팔걸이 까지 밀고서는 현우의 두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가서 현우의
넓은 가슴에 자신의 등을 기대고선 푹 파묻혔다
" 이러고 싶었어요..아버님이 뒤 에서 나를 꼭 안주는거 상상 많이 했어요~.."
" 이러면 예쁜 얼굴이 않 보이는데..흠.."
" 자요~..손 넣어요~.."
" ...언제 만져도 우리 아가 젖가슴은 따뜻해서 좋아.."
" 아버님 아부가 너무 달콤해서 이건 서비스에요..."
살짝 몸 을 일으킨 수정은 두 손을 등 뒤로 돌려서는 브라를 풀어 냈다
브라를 옆으로 슬쩍 감추고는 다시 현우의 등을 찾아서 편하게 눕고는 자신의 배에 걸쳐있는
스웨터 자락을 가만히 들고서는 현우의 커다란 손을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슬며시 밀어 주었다
" 어때요?..좋아요?..."
" 너무 편해.."
" 아버님이 안 풀어 주시니 결국 제가 또 하잖아요...으이구~ "
" 허허~...난 좋다..참 좋아요.."
" 그런데 아버님은 왜 저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하세요..이젠 편하게 하세요~ "
" 음..그건 뭐라고..할까..내 여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니까~ "
" 예의요? "
" 그래!~ 말을 편하게 놓으면 좋은 것도 있지만 화가 나거나 그럴때는 막말도 편하게 나온단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욕도 쉽게 하게 된단다..
나는 그게 싫어..최소한 내 여자는 내가 존중해 주고 싶어서..."
" 흠..저를 그렇게 까지 생각해 주시다니..키스해줘요~ "
" 흐읍..."
" 흡..내 입에 혀..넣어줘요..흐읍~..젖가슴도 더 만져줘요.."
" 아,,흡,,,쫍~,,"
" 만져요..좀 더 거칠게..막..만..져도 되요~..아프게..만져줘요..."
" 하압..쪼옥~..너무 좋구나..이렇게 벗고 만지니 너무 편해~..."
" 음..아버님이 좋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해 놓고 만져요..벗겨 내고 막..만져도 되요.."
" 허업...음.."
" 빨..아줘요..저 번처럼...내 젖..먹어줘요..아!..."
" 너무 먹고 싶었어요~...내 아가.....젖가슴.."
" 얼른..더 먹어요..더 쎄게..빨아 당겨 줘요..다 빨아줘요.."
" 으헙...쭙..쭉~ "
" 아흣~ 거..기.. 거기 내 젖..꼭지도 물..어 줘요.."
" 아아!..너무 맛있어.."
수정이 직접 위로 들어준 옷 속으로 파고 들어서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먹던 현우의 손은 바람이 없어
더 나가지 못하는 돛단배 처럼 이제는 훤이 들어난 수정의 배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정신 없이 빨아대는 현우에 머리를 끌어 안고 있던 수정은 슬그머니 배만 쓰다듬고 있던 현우의 손을
잡고는 살짝 떨면서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데리고 갔다
" 자요..만지고 싶으면..만..져요.."
" 아~..."
" 더..만져요... 내 젖..가슴도..더 쎄게 빨..아주고 제 거..기도 좀 더 강하게 만져줘요~.."
수정의 치마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볼록하게 솟아오른 수정의 음부 두덩을 쓰다듬는 현우의 호흡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만지더니 이제는 서서히 투박하고 큰 손으로 수정의 음부 전체를 덮어 버리고는
손바닥에 힘을 주며 아래위로 쓸어 주고 있었다
" 아~..좋아요..그렇게..만져 줘요.."
" 으~.."
" 조금 더 참..을수 있죠?..나 좋아 지려고 해요..당신이 만지는 거기..자꾸 좋아 지려고 해요.."
" 응..참을수 있어요..참아야지..우리 새아가가 좋다는데.."
" 아흣~,,,고마워요..좀 더..거칠게 만..져줘요.."
" 으음~..좋아요?..아..프지는 않은 거지? "
" 네..허억~..아프게..더 아프도록 만져요..막 만져줘요.."
" 허억~..."
이젠 거의 다 벗겨져서 젖가슴이 훤히 드러나진 수정의 상체가 눈을 어지럽혔다
혀를 내밀어 젖꼭지를 물어주고 강하게 빨아대느라 정신없는 현우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그런 현우에게 온 몸을 내 맡긴 수정은 헐떡거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현우의 얼굴로 밀어 붙였고 허벅지
사이에 있는 현우의 팔을 잡고는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스스로 아래위로 움직이며 고개를 젖혔다
" 좀 더.. 참아줘요..나를 위해서.."
" 후릅...쭉~..그럴께.."
" 치..마 속으로..넣..어요.."
" 허억~..그래.."
" 아흑~...좋아..어떻해~..팬..티 안으로..넣으면 안돼요.."
" 알았어..위에서만 만지고 않넣을께..."
" 아흑..당신이 팬..티안으로 들어오면 내가 못 참을것 같아서요..미안해요.."
" 아니..미안해 하지마라 아가야~.."
" 너무..좋아요~..내 젖..가슴도 빨면서..만져 줘요~.내 거기..내 음..부도 만져줘요..아흑 부끄러워..."
" 부끄러워 하지마..볼록한 새아가 거..기가 너무 예뻐~ "
" 아흐윽~..나 어떻해...느끼려고 해요..손..을 더 내..려줘요..더 밑..에 만져줘요 제발..."
" 후욱~..여기..좋아요?.."
" 네~ 흐흑~.. 좋아..너무 좋아요..더 빨..리 만져줘요.."
" 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수정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벌거벗은 등을 찔러 오는 현우의 빳빳해진 페니스를 더 압박해 가며 허벅지를 좀 더 벌렸다
이제는 음부 두덩을 쓰다듬던 현우의 커다란 손은 수정의 음부 골짜기로 이동해서 아래위로 만져가며
지긋히 눌러 주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 아~..흡..너무 좋아..좀..더.."
" 허~헉..후읍 "
" 더..강하게..눌..러요..힘껏 누르고..그..그렇게 쓸어 줘요.."
이제는 거의 남자를 받아들일 정도로 허벅지를 벌리고는 팬티위로 자신의 밑구멍을 만져대는 현우의
뜨거운 손놀림에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는걸 느낀 수정의 허리는 급격하게 아래위로 들썩이며
현우의 거친 손에 자신의 음부를 더욱 밀어 붙였다
" 아흑..그..그만요.."
" 아냐...느껴도 되요.."
" 시..싫어요 혼자..느끼는건..그만요.."
" 내가 참으면 되는데.."
" 미안해요..나만 좋아서..힘들었을 텐데.."
" 괜찮아.. "
" 나 부탁이 있는데 지금 다리가 후들 거려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 그래 뭐.."
" 저..저기..수건..하나만 가져다 줘요...아흐~.."
" 하하~ 용감한 우리 새아가 부끄러워 하는거 보니 묘하네..."
" 아이~ 얼른요..나 지금..급해요.."
" 알았어요.. 더 흘..르면 곤란한까...허허~"
" 아잉~..."
생소한 수정의 부끄럼 타는 모습을 보며 놀리던 현우는 욕실로 가서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왔다
" 돌..아서요..절대..보면 안돼요~.."
" 네에~..않 볼께요..ㅋㅋ"
" 아이 참~..자꾸 놀리는데 다음에 봐요..복수할꺼야.."
" 푸흡..얼른 하기나 하시지..ㅋㅋ"
수정은 젖은 수건을 치마 밑으로 넣고는 팬티를 한 쪽으로 젖히고 애액으로 축축해진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살며시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이 벗어 놓았던 브라와 함께 둘둘 말고는 뒤로 감추었다
" 내가 갖다 놓을테니 이리주렴..ㅋㅋ"
" 아이~ 됐어요..제가 갖다 놓으면 되요~ "
" 내가 가져가고 싶은데..허허 참~ "
" 자꾸 놀려서 나 들어 갈꺼에요~..칫~ "
등 뒤에서 웃고 있는 현우를 뒤로하고 수정은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 아 챙피해..."
" 어떻해 팬티위로 만지기만 했는데 느낄수가 있는건지.."
" 아 못말린다 색꼴 정수정!!~ "
" 그나저나 아버님 어쩌지 남자들은 풀어 주지 않으면 아프다고 했는데..."
" 흠..."
수정은 한 참을 생각하더니 안방 문을 소리가 들리지 않게 살며시 열고는 거실을 훑어 봤다
현우가 보이지 않길래 두리번 거리다가 테라스에 나가 담배를 피우며 크게 심호흡을 하는 현우를 보았다
왠지 모를 안타까워 하는 눈으로 한 참을 바라만 보더니 입술을 꼭 깨물고는 테라스로 향했다
" 어?..왜 안자고..여기 추워요..얼른 들어가.."
" 그만 피우고 이리 나오세요~ "
수정은 담배를 끄는 현우의 손을 잡고는 쇼파로 데리고 와서는 살짝 밀면서 앉혔다
그리고는 자신은 바로 앞에 서서는 현우를 바라보며 입술을 열었다
" 키스해줘요~ "
" 안돼요~..담배 냄새 나는데.."
" 괜찮아요 아버님에게 나는 모든 냄새 싫지 않아요.."
" 그럼 잠깐만 금방 양치하고.."
" 난 좋다고요..그럼 나도 담배 피우고 올까요?..그럼 같이 나니까 괜찮을꺼 잖아요..."
" 아니..그래 알았다..흡.."
" 우읍..아버님 냄새 다 좋아요...담배 냄새~ 땀 냄새 까지도.."
" 그래~..나도 우리 새아가 향기는 다 좋아요..흡 쪼옥~ "
" 아버님..."
쇼파에 앉아 있는 현우의 목을 잡고는 강하게 입술을 빨아가며 자신의 혀를 현우의 입속으로 넣어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핥아대던 두 사람은 강하게 끌어 안았다
수정은 한 참동안 현우의 품에 파묻혀 있더니 다시 현우를 밀어내고 현우 앞에 똑바로 섰다
그러더니 허리를 숙여 자신의 치마 끝을 잡더니 천천히 끌어 올렸다
" 자요~..조금전 아버님 당신이 만져 주기만 했는데도 흥분해서 젖었던 곳이에요.."
" 흐음...새아가~..."
" 방에가서 팬..티 갈아 입지 않았어요.."
" ...."
" 더러운가요?..너무 흘려서 내 팬티는 지금도 축..축하게 젖어 있어요..여기가 지저분 해서 싫으신가요? .."
" 아니 절대로.."
" 그럼 뽀뽀해줘요..내 여기에..."
현우의 눈 바로 앞에서 치마를 올리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입술이 음부로 다가 오자 한 손으로 현우의 머릴 감싸 안더니 자신의 젖은 음부쪽으로
끌어 당기며 허리를 살짝 내밀며 현우의 입술에 대어 주었다
" 아~..고마워요..젖은 내 거기를..키스해줘서.."
" 아니..백 번 이라도 하고 싶단다.."
" 아버님~ 저는 아버님이 힘들어실꺼 뻔히 알지만 그걸 다 무시하고라도 지금 사랑하고 싶어요..
여기서 옷을 전부 벗어 버리고 그냥 아버님 당신을 받아 들이고 싶어요.."
" 아가..."
" 그러면 아버님은 힘들어 하실꺼고 그게 싫어서 제가 참고 있는 거에요.."
" 그래..내가 못나서 미안하다..아가야.."
" 아뇨~..아버님도 많이 참고 있다는거 알아요..
아까 제 등을 찌르던 아버님을 느낄수 있었고 참 힘들었을 것도 잘 알아요.."
" 나는 참을수 있어요..새아가만 좋으면.."
" 네~..나는 너무 좋았어요..너무 흘려서 팬티가 다 젖어들 만큼..느꼈어요.."
" 그러면 나도 좋아..새아가 너가 좋았다면.."
" 그래서 나도 아버님 당신에게 그런 황홀한 순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아니 할꺼에요..그러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아니..꼭 그럴 필요 없어요.."
" 남자들 오래 참고 있으면 힘들다는거 저 알아요.."
" 괜찮아요..나는 "
" 아니요..내가 싫어요~ "
" 새아가..너의 고마운 마음 아는데..너도 그랬지만 나 혼자 느끼는거 싫단다.."
" 아버님~ 내가 해..주고 싶어요..그리고 내가 해준다고 아버님만 느끼는거 아니에요...
부..끄럽지만 저는 더 많이 느낄꺼에요..그리고 직접 보..고 싶어요..
" 아..가 새아가야...그럼 참기 힘...들어요.."
" 참지 않아도 되요...마지막 선은 제가 지킬께요..
우리 서로를 미치도록 안고 싶어 하잖아요..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는 거에요 "
" 난 완전하게 너를 안을수 있을때까지 지키고 싶단다.."
" 알아요 아버님 마음..오늘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수정은 현우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서 성을 내고 있는 현우의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손으로 움켜쥐며 눌러 주기도 하고 이리저리 만져대니 더욱 부풀어 올랐다
어쩔줄 몰라하며 수정의 어께를 밀어 내려던 현우는 가녀린 체구의 수정을 결국 밀어 내지 못했다
수정은 바지 지퍼를 살그머니 잡더니 아래로 내리고는 떨리는 손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 새아가~..그만.."
" 아버님..저 믿으시죠?..저 사랑하시죠?..그럼 이 손을 놓으세요 "
" 나 혼자는 싫다.."
" 왜요.. 부끄러워서 그러세요?..그럼 제가 먼저 보여 드릴까요?..말해봐요..
저는 언제든지 아버님이 보고 싶다면 팬티를 내리고 허벅지를 활짝 벌려서 기쁜 마음으로
아버님께 저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릴수 있어요.."
" 아가야..."
" 저는 아버님이 내 그 곳을 봐주기만 해도 느낄꺼에요..그 만큼 아버님을 사랑해요...
지금 당장 만지고 싶어요..저는..옷 위로가 아니라 직접 살을 만지고 싶어요.."
" 흠..."
"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에요..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같이 느낄수 있어요..저..아까 부터 느끼고 싶었어요..하게 해 주세요..."
" .... "
" 내가 손으로 만져주면 기뻐하는 아버님 표정을 보고 싶고..또 입..으로 해주면 아버님
절정해 달하는 흥분되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기쁜 마음으로 저를 받아 주세요.."
" 아가..그럼..손으로만.."
" 싫어요~..난 꼭 오늘 먹..고 싶어요.."
" 새아가..그러면..."
" 더 솔직하게 말해 줄까요?..내 입에서 그런 야한 소리가 나오시길 바라는 거에요?
" 아가..."
" 아버님이 원하면 저는 다해요...발가벗고 여기서 춤이라도 추라고 해도 저는 해요,,
내 눈을 봐요..피하지 말아요..아버님~..저는.."
수정의 입에서 흘러나온 충격적인 말에 현우는 멍해졌다
정말 자신을 위해서는 다 해주려고 떨리는 손을 살짝 감춰가면서 말하고 있는 이 여자를
도저히 사랑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수정의 눈을 피하지 않고는 자신의 혁대로 손을 가져갔다
이렇게 또 한 편을 마무리 하네요
자꾸 줄어드는 댓글수에 힘도 빠지지만 열심히 써서 금방 올께요
건강들 챙기시고요...
---- singiru 배상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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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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