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은 자신이 옆에서 교사의 비명소리를 듣고놀란다

"어때 너도 당해보니 무척 즐겁지?"
"난 메조가 아니에요"
"난 그런거 몰라 단지 정의구현이라고할까?"
"잘못했어요 허지만 저년도 즐긴단 말이에요"
"그건 나중에 내가물어볼테니 신경쓰지말고 너나 신경쓰지"
"으으으 날 어쩌려고"
"뒷뜰에있는 동물처럼 대해주지 어때 맘에들어?"
"말도안돼 난 사람이란 말야"
"그건 날 만나기전 이야기고 지금부터는 아냐"
"말도안돼"
"말이되게 해줄께"

찬이는 교사의 손과발을 꽁꽁 묶었다
그리고 질질 뒷뜰로갔다
마침 개집으로 사용했던 우리가 있었다
그안에 교사를 넣어 기둥에 묶었다
그리고 알몸으로 만들었다
창고에 가보니 사료가 있엇다
교사의 몸에 사료를 뿌렸다
당근몇개는 다리사이에 박았다
그리고 동물들을 우리에 풀어놓았다

"아아아..."
"시끄러워 안되겠네"

재갈을 물렸다
그래도 비명소리가 났다
동물들이 사료를 먹으며 교사의 몸을 물기 시작했다
교사는 버둥거리며 쫒아보지만 그때뿐이었다
교사는 비명을 다시 질러댔지만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뿐이었다



"저기 원장님이신가요?"
"웁웁"

원장은 창피함도 잊은채 고개를끄덕였다

"어쩌다가 저런 질나쁜 교사에게 당하게 됐나요?"
"웁웁"

말을 하고싶지만 입이막혀 이야기할수없었다

"어 알몸이시네"
"웁웁"

고개를 흔들지만 손길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찬이가 유방을 살살 주무르자 유두가 일어선다

"교사말대로 이런거 원장님 즐기시는거 아니에요?"

고개를 가로흔들며 부정한다
유두를 손가락에 끼우고 비비자 어쩔수없이 몸을 뒤튼다

"누군지 제발 풀어주지...목소리는 귀에 익숙하데...."

원장은 유두에서 오는 쾌감보다도 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픈 생각이 강했다
유두를 비비던 손이 아래로 내려간다
다리를 오므려보지만 묶여있어 소용이 없었다
음모를 한웅큼 쥐고 비빈다

"으으으응"
"느끼시나보네"

고개를 흔들어보지만 힘이없다
음모를 쓰다듬던손이 음모를 가르고 구멍을 찾는다
손가락이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힘이들어간다

"오 잘무는데...원장님 조개보지네"
"웁웁"

부정을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누구에게 이런꼴을 들킬지몰른다는 생각에 아까부터 몸이 달아올랐다
그런데 지금 모르는이에게 만져지니 폭발한다
창피할수록 몸은 더 달아오른다
손가락두개가 들어왔다
무릎을 살짝 구부려 안으로 유도한다
구멍에서 찔꺽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교사말이 사실인거 같은데...이렇게 젖다니"
"웁웁"

고개를 흔든다
허지만 힘이없다
찬이는 더 기다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손가락으로 원장보지를 쑤시며 얼굴에 쓰고있는 가면을 벗겨주었다
원장은 자신을 달아오르게 만드는 상대방을 볼수가 있었다

"헉 아들친구...찬이아냐"

눈이 동그래지며 차니를 쳐다보지만 찬이는 태연하다

"저 알아보시겠어요?"
"웁웁"
"아참 입이막혔지?"

입에있는걸 빼주었다

"너 찬이아니니?"
"네 아줌마"
"이런꼴을 아들친구에게 보이다니...면목이없네"
"전 좋은데요"
"그만 나좀 풀어줘"
"이건 어떻할까요?"

찬이가 손가락을 쑤시며 묻는다

"그만빼 난 네친구엄마아니니?"
"이렇게 조여오는데?"
"그건..."

할말이 없다

"아줌마 오늘일 친구한테 얘기하면 큰일나겠죠?"
"아아아 안돼 제발 비밀로해줘"
"그럼 저한테도 뭔가 해줘야되는거 아니에요?"
"뭘 원하는데?"
"당연 아줌마 몸이죠"
"아아 그건..."
"선택하세요 싫음 오늘일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 해줄꺼에요"
"그럼 오늘일 비밀로 해줄수있어?"
"당연하죠"
"약속했다"
"네"

찬이는 원장의 어깨를 눌러 무릎을 꿇렸다
그리고 바지를 내렸다

"부탁해요"
"음...대단한데..."

망설이면서 입을 연다
어차피 당할일이면 즐기자는 생각을 했다
찬이가 허리를 내민다
원장은 혀로 막는다

"넌 가만히 있어 아줌마가 다 알아서 할테니"
"잘 부탁해요"
"으응"

원장은 머리를 좌우상하로 흔들며 찬이자지를빨기 시작했다
손이라도 풀어주었으면 더 자유롭게 할수있는데 지금은 머리만 움직일수밖에 없었다

"오오 아줌마 정말 잘빠네요"
"고마워"
"입에다 쌀꺼같아요"
"싸"
"다 먹어줄꺼죠?"
"먹어야 돼? 먹어본적은 없는데..."
"한번 먹어봐요"
"알았어"

다시빨기 시작한다
혀도 귀두를 감으며 자극했다
찬이가 머리를 움켜쥔다
사정하려는것이다
목구멍을 최대한 벌렸다

"우우우우 싼다"

목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뿜어진다
입안가득찬 정액을 꿀떡 삼킨다
그래도 조금씩 나오는건 혀로 음미한다

"대단했어요"
"이제 이것좀 풀어주겠니?"
"네 저...이번에는 여기다가 박고싶어요"
"내 보지에?"
"네 아줌마 보지에다가 박고싶어요"
"허지만 금방 사정했잖아"
"아줌마가 다시 세워줘요"
"알았어"

원장의 혀가 다시 바빠졌다
금방 다시 일어난다
원장은 일어나 나무를 잡고 허리를 굽혔다

"뒤에서 박아줘요? 개처럼?"
"으응"

찬이가 뒤에서 박아주자 나무를 잡은손이 바르르떨린다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밝혀 호호"

나무가 흔드리며 다시 엉덩이부터 열기가 피어오른다
원장의 입이 벌어지며 음탕한 신음소리가 울려퍼진다




"교사는 어디있니?"
"왜요?"
"네가 혼내주는것 같던데 나도 복수좀 하려고..."
"후후 아마 지금쯤 나긋나긋해졌을꺼에요"
"정말 그렇다면 너를 다시 봐야겟네"
"앞으로 아줌마는 내여자야"
"그럼 족보가 이상해지는데....아들친구의 여자면 아들은 남편친구이자 아들이네"
"나중에 아들하고 해볼래요?"
"어떻게 그런일을...?"
"후후 아들친구와도 하는데 아들이라고 못할께 뭐있어요 나도 우리엄마랑 하는데..."
"응 너 그게 정말이니?"
"효도한다...그런 마음으로 해요"
"그게 말이되니?"
"지금은 우리엄마가 더 난리인데..."
"난 뭐가 뭔지..."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
"아..알았어"

원장과교사를 보러갔다

"호호 정말이네"

원장을 본 교사는 애원의 눈길을 보냈다
온몸의 상처가 그걸 증명하고있었다
재갈을 풀어주자 교사는 애원했다
그만큼 고통이 심했나보다

"아아 원장님 살려주세요"
"아니 그 잘난 자존심은 어디가고"
"제발....뭐든지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다할께요"
"왜 나한테 해 하려면 나의 남자 이분한테 해"

교사는 찬이를 보았다
원장의 아들친구
비로서 아까 강도의 정체가 찬이임을 알았다

"넌 아까.."
"그래 강도...히히히 지금은 원장남자 네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지 고마워"
"아아아 어린애에게 당하다니"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 원장 사료좀 더 가져와"
"아아..안돼요 살려주세요"
"내가 누구라고?"
"어린...원장님 남자"
"누구?"
"원장..."

찬이가 원장을 보며 다시 말하려하자 교사가 눈치를 채고 다시 말했다

"제 주인님이십니다"
"뭐라고? 잘 안들려?"
"제 주인님이십니다"
"그냥 주인이야?"
"아뇨 저의 영원한 주인님이십니다"
"그럼 넌 뭐지?"
"전 버러지만도 못한년입니다"
"후후 내 장난감은 안할꺼야?"
"네네 주인님의 영원한 장난감입니다"
"그래주제파악 잘하네"
"그럼 난 뭐야?"
"넌 내 여자....장난감보다는 격이 좀 높지"
"그럼 그동안 당한거 복수좀 하게 저년을 좀..."
"그래 오늘 맘대로해"

원장은 우리에 들어갓다
발로 교사의 머리를 밟았다

"이년아 그동안 날 잘도 괴롭혔지?"
"잘못했어요"
"오늘 100배로 갚아주지"

교사의 입에 발을 내밀었다

"빨어"
"네네..."

교사는 맛있는 사탕을 빨듯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