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다섯)
글을 쓰기전에 먼저 "새털구름들"님 저의 집필실까지 직접 오셔서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야문에서 글을 올리면 1~2백명 쉽게 넘다가 여기 와서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님이나 댓글로 제 글을 사랑해 주시는 분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남아 응원해 주신다면 완결 할것입니다
저는 많은 팬들도 좋지만 소수정예도 정말 좋습니다
[ 나의 희망인 소수정예 여러분!!~~ ]
[우리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오른쪽 팔뚝이 굵어지는(뭔 소리야..-,-;;) 그날까지~ 암튼 화이팅~~]
나른한 아침이다
침대에서 일어나야 하지만 너무 편하게 숙면을 취해 그런지 뒹굴뒹굴 거리며 일어나기가 싫어졌다
어젯밤 부끄러운 행위가 좀 거칠었는지 내 아랫도리가 살짝 뻐근해 왔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병원도 가는 날이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영이도 집에 들린다고 해서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나는 아버님을 보기가 민망해서 나오는게 쉽지 않았다
" 휴~...나가야는데...(어쩌자구 어젯밤에 그 지랄를 해서 어휴~,,정수정!!)
" 으~~~ 아버님을 얼굴 보기가 좀 그렇네...흠~ "
" 어쩔수 없지뭐..지나간 일인데.."
" 그래 가자!! 정수정~ (아버님도 밤에 할껀데 머 어때~ ㅎㅎ.. )
"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버님~~~( 오바해서 목소리가 좀 컸다..이궁~ )
" 으..응! 그래~ 울 새아가 오늘 컨디션 좋은가봐요~..목소리가 씩씩하네..허허~ "
" 넵~..좋습니다 !!... ( 워~워~ 또 오바한다 정수정!~ )
" 참 보기좋다!.. 울 새아기가 그렇게 웃으면 세상에서 젤루 이뻐보인다..얼른 먹고 병원가자~ "
" 아버님도 참~ (아니면서 칫!~ 미선 아줌마가 더 보기 좋으면서~..ㅎㅎ)
" 오늘 친구 온다고 했지? 그럼 나는 현장에 갔다 올테니 편하게들 놀거라~ "
" 네 아버님..근데 오늘 늦으세요?.."
" 나가 보고 전화하마~ 친구분 가시면 바로 와야지.. 새아가 혼자인데.. "
" 네~..친구도 바빠서 잠깐 있다가 갈꺼니 일찍 오세요~ ( 미선이 아줌마 한테 가지 마시고요...)
" 그래....전화하마~ ..다 먹었음 얼른 병원갈 준비해라.."
" 저 여기에 코트만 걸치믄 되요 아버님~"
" 그래?..그럼 내가 이거 치우고 차 시동 걸어넣고 있으마~ "
" 네~ 아버님..금방 준비하고 나올께요..(엄청 민망할줄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넹? )
" 참 얼굴도 두꺼워졌어 정수정..ㅎㅎ (난 가볍게 화장을 하고 코트를 걸치고 나왔다) "
" 아버님 가요~.."
" 그래..잉?..그게 다 입은겨?..날씨 춥다니..잠깐만 기다리거라~ "
" 자 이거라도 걸치고 나가자~.."
" 아버님 괜찮아요~ (아버님은 뭔 운동복 같은 두꺼운 롱코트 파카를 나에게 입히셨다) "
" ...자~ 안춥겠지?...감기라도 걸리믄 안되요.."
" 잉~ 아버님 너무 뚱뚱해요~ "
" 괜찮아요..보기 좋구만..통통하니...허허~ "
나를 뚱보로 만들어서 병원엘 들려 치료를 하고 친구오면 먹으라고 과일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아버님이 마냥 좋았다
아버님에 롱코트도 처음엔 답답하더니 살며시 스며드는 아버님 냄새가 맘에 들었다
나를 집에 내려주시고는 현장으로 가셨다
" 수정아~~~ "
" 어서와 못난이 미영아~~여기야!~ 나 다리 아프니 너가 쇼파로 와라.. ㅋㅋ "
" 이거시~ 보자마자 시비를 까네~..집에 혼자있어?..너희 시아버님은? "
" 응~ 울 아버님이 너가 불편해 할까봐 과일만 사다 놓으시고 편하게 놀다 가라구 자리 비켜주셨어~ "
" 와우!...센스짱 시아버지네..ㅎㅎ "
" 그럼 울 아버님이 얼마나 젠틀맨이신데~ "
" 좋겠다 기집애~..난 사이코 같은 시댁 식구들 때문에 이혼했눈뎅..ㅋㅋ.. 참 아픈데는 어때? "
" 응 거의 다 나았어~ 어께 인대도 거의 회복됐고 발목 깁스만 풀면돼~ "
" 어우 그렇게 큰 교통사고면 병원있을때 연락을 하지,,참 어머님도 아셔? "
" 아니! 걱정 하실까봐 말 않했어 (난 창피해서 미영이에게는 교통사고라고 거짓말을 했다 )
" 그래..그랬구나..괜찮다니 다행이다.. 그런대 준석씨랑은 아직도 냉전중이야? "
" 그렇지 뭐...( 우리 부부가 거의 별거 상태인걸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 "
" 어떻하니~..나야 독하게 끊냈지만 순뎅이 우리 수정이는 우째냐.."
" 어쩌진 뭘 어째..걍 사는거지~ "
" 살아도 산게 아닌 것이여~....ㅋㅋ "
" 아주 지랄을 하세요~ 미영아~ 긍데~ 그 커다란 곰탱이는 뭐냐??.."
" 참..우리 돌싱모임 언니들 하고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독수공방 하는 울 수정이 줄라고 사왔찡..헤헤~"
" 나참!..돌싱모임?..그런겄도 있어?..ㅎㅎ "
" 자 선물이야~...내 마음이야..~ "
" 뭐야~ 밤에 남편 대용으로 끌어 안고 자라고?...커서 안으면 기분은 나겠다..ㅎㅎ"
" 세상에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란다...수정아!..ㅎㅎ "
" 이게 오늘 왜이래?..돌싱이 되더니..잘못된거 아냐?.."
" 음~..너가 이 친구에 깊~~~은 마음에 감사하게 될꺼야...으흐흐~ "
" 아니 그 징그러운 웃음은 머냐~..암튼 고마워..윽~ 뭔 곰인형이 이렇게 무거워?..덩치값하네..ㅎㅎ "
" 무거운것은 다 이유가 있징...이유는 너가 풀어봐~ 혼자 있을때..꼭 혼자 있을때 풀어봐~..으히히~ "
" 아까부터 그 웃음은 머냐 징그럽게.. "
우리는 점심을 먹고 과일을 먹으며 그 동안 밀린 수다를 떨며 놀았다
그리고는 두 시쯤 미영이가 약속때문에 가고 나는 좀 피곤해서 무거운 곰탱이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 으~..피곤한 하루였다..쩝~.."
" 어이!~ 곰탱이 너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 머냐~..불어라!! ( 난 곰인형을 잡고 흔들었다 ) "
" 뭐지 뭔 비밀이 있다는거야??..그냥 무거운 곰탱이구만.."
" 싱거운 기집애~..뭐 코를 누르면 노래라도 부르는건가? ( 난 코를 만지작 거렸다 )
" 뭐야 이거~..노래도 못하잖아~ ( 나는 땡기기도 하고 눌러도 보고 하다가 오른쪽으로 틀었는데 쉽게 돌아갔다)
" 으악~...씨~앙~"
코를 오른쪽으로 트는 순간 철컥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곰인형 다리 사이에서 남자 성기모양에
막대기가 같은게 튀어 나왔고 나는 기절 하는줄 알았다
" 어~휴..이게 뭐야? "
" 아~ 미영이 이 미친것이 이것 때문에 그렇게 징그럽게 웃었구나..하~~.."
" 아..참~..이거 어쩌지?...근데 진짜..똑같이 생기기는 했다.."
" 흠..(나는 한 참을 보다가 정말 사람 피부 같아서 호기심에 슬쩍 한 번 만져봤다)
" 이~..야..감촉도 똑같네..일본꺼라 그런가..진짜 만들기는 잘 만들었다.."
" 근데 이걸 어떠해 다시 집어 넣는거야?..아 나참..미영이 이 미친년 진짜~ "
" 여보세요~..야 이거 머야~..너 미친거 아냐?? "
" 푸하하핫~ 너 풀었구나,,아유~ 응큼한 가시나 고새를 못참고 풀어 버렸네..하하~ "
" 야~ 지랄 말고 이거 어떻해 하는거야..어후~ 기절 하는줄 알았다..이 미친것아~ "
" ㅎㅎ..그거 코를 당기면서 밀어 넣으면 쏙 하고 자기집으로 들어가...그리고 입구쪽 보면 빨간색 스위치
보이지?..그러 누르면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뿅간다~..ㅋㅋ "
" 아주 지랄을 해라..당장 가져가 기집애야~..그렇게 뿅가면 니가 갖고 가서 뿅가던지 말던지 해라.."
" 곰탱이 두 마리 사와찌롱~...난 집에 우리 힘좋은 곰탱이 신랑 있어..ㅋㅋ..그러니 그거 너 신랑해~푸히히~"
" 아..너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 수정아 나 바빠..나중에 통화하자~ "
" 야~ 야~!..이거 어쩌라고 그냥 끊어 이 가시나가~!.."
" 이 미련 곰탱이 진짜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었네..(난 얼른 치워 버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끌고 왔다 )
" 음..( 나는 미영이가 말한대로 코를 당기면서 집어 넣었다 ) "
" 오!...호..쏙 들어가네..ㅎㅎ..신기하긴 한데 너 쫌 징그럽다..ㅋㅋ"
" 곰인형 털에 묻지 말라고 이렇게 길..쭉한가??..스프링인가? 잘움직이네.. 흠 "
(입구 부분은 20센치 가량은 회색이었고 나머지 30센치 가량은 살색 실리콘으로 남자 성기 모양으로 놀랄 정도로
디테일 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고 거기를 잡고 움직여 보니 사방으로 부드럽게 휘어지며 직였다)
" 참 별게 다있네...(나는 이불장을 열고 곰인형을 집어 넣고는 침대로 가서 누웠다) "
달콤한 낮잠을 잤더니 피곤이 풀렸다
혹시 아버님이 오셨나 하고 둘러 보았더니 아직 오시지 않은것 같았다
" 그냥 일찍 들어 오시지..."
" 으~~~~~~~~아..(난 기지개를 켜다가 서재문이 보였다 )
" 음...ㅋㅋ..뭐 들어가고 싶넹..( 냉장고에서 바나나를 하나 가지고 어슬렁 거리며 서재로 갔다 ) "
" ..아버님 전화 올때까징 여기서 놀아야징..ㅎㅎ "
" 까치야~ 나오너라..히히~ "
" 음...전부 레깅스 아니면 수영복이네..아버님 취향은 스타킹이나..뭐 그런게 아니라 스판 쪽이네..ㅋㅋ "
" 아버님은 이런걸 좋아 하시네..."
" 칫~ 그러니 그 여우같은 미선이 아줌마가 그런거구나.."
"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런 취향같은 비밀도 알겠지? (이런 생각이 드니 뭔가 서운했다).."
" 나도 깁스 풀기만 해봐라..내가 레깅스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데~ 다리도 늘씬하궁..( 쫌 부끄러웠다 ) "
" 제발 쫌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정수정~ "
나는 바나나를 까먹으면서 컴퓨터를 하다가 아버님 전화가 와서 얼른 거실로 나왔다
쇼파에서 뒹굴거리는데 아버님이 들어오셨다
" 아이구~ 우리 새아가 배고프지? "
" 괜찮아요~ 아버님..오늘 부터는 제가 도울께요~ 선생님이 어께 심하게 무리만 않하면 조금씩 써도 된데요 "
" 아니다~ 완전히 낳고 움직여야돼..아니면 나이 먹어서 고생한다..금방 상 차려 주마~ "
" 아버님 저 아까 친구랑 많이 먹어서 밥 생각 없어요~ "
" 그래?..이따가 배 않고프겠어?.. 그럼 샴푸하자~..내가 오늘 약속이 있어서..좀 나가봐야되서.."
" 오늘 늦으세요?.."
" 어 쫌..그럴지도 모르겠다..내가 나가면 문 잠그고 있거라 내가 열쇠 가지고 갈테니.."
" 네...( 금방 오시고는 또 나간다니 살짝 약이 올랐다 ) "
" 얼른 샴푸하자..자 이리 기대어라~ "
" 아뇨 아버님 이제 제가 아버님 팔을 잡고 가도 되요.."
" ..괜찮겠니? "
" 네~ (나는 일부러 아버님 팔을 끌어 안는것처럼 하면서 슬쩍 내 가슴을 대었다 ..벌이에요~ )
" 어..험~..그래 가자.."
" 천천히 가주세요 아버님~ ( 또 버벅되시는거 보니 느끼시네..ㅎㅎ..우리 아버님 몸은 참 정직해..ㅋㅋ)
" 그래.."
" 살살가요,,(180에 90키로 가까이 가는 아버님에게 나는 거의 매달리듯 팔을 꼭 끌어안고 갔다) "
" 흠,,"
" 아~..( 난 아픈척하면서 아버님에 굵은 팔뚝에 내 젖가슴을 더 세게 밀어 붙히며 난감해 하는 걸 보고 웃었다 )
" 아구..그봐라..나한테..기대라니..괜찮아?.."
" 아~ 아버님 다시 쇼파로 데려다 주고 나가세요 (다시 돌아 가면서 이리저리 아버님 팔에 비벼댔다)
" 자 앉아라~..괜찮겠어?..혼자 있어도?..내가 나가지 말까? "
" 아니에요 다녀오세요~ 대신 내일 저랑 산책가줘요~ 알았죠 아버님? "
" 그래..그러마..문은 내가 잠그고 가마~ 너도 들어가 쉬어라.."
" 네.. 다녀오세요 아버님~ "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시는 아버님을 배웅하는데 슬며시 약이 올랐다
" 저렇게 말끔하게 하고 나가시는거 보니 데이트 가시네..치~ "
" 나 혼자 놔두고 여자나 만나러 가고,,약올라라~ "
" ..심심하네... 음..그거나 마져 볼까?.."
" 그래 아버님도 즐기러 갔는데 뭐~..나도..(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
" 가만! 이 집에 나 뿐인데 뭔 이불을 쓰고 볼 필요 없잖아?...(나는 혼자라서 조금 대담해졌다 )
" ...어차피..젖~을테니.. ( 난 속옷을 전부 벗고 원피스만 걸치고 수건도 한 장 들고 서재로 갔다 )
" 후아~..어제 봤는데도 떨리네...
" 정말 야동보다 더한것 같아~.. 대단해 정말..."
나는 어제 봤던 부분은 대충 보고 넘기고 못 봤던 화면이 나오자 집중을 했다
" 자기야~ 화면 잘 나와? "
" 응...잘 나와...."
" 빨리 내가 좋아 하는거 하게 해줘...앙~ 빨리..다리..좀 더...벌려~ "
" 자~ 더 벌릴까?..."
" 아니...딱 좋아~으..흠~...너무 좋아 자기 여기 냄..새!~ "
" 당신 지금 너무 야해..내 다리 사이에 얼굴 묻고 있으니까 정말 야한 여자 같아~.."
" 알아!..나 야해..그러니...이렇게..당신..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당신 냄..새를 맡고 있지..."
" 우...냄새 좋아~..? "
" 흐읍~..난 이 냄..새만~ 맡..아도 그냥 흘..러~..그리고는 내 다리가 자연스럽게..벌,,어져잉~ "
" 그래..더 맡아~ "
" 아!..아응...흡~..팬..티 위로..인데도 이렇..게 좋은데..음...나 벗..기고 맡..을래~ "
" 어!..마음..대로해~ "
" 흡..후아..더..진하니까..좋아~ 당신에 굵은..다리 사이에..얼굴을 박고..있는 내 모습이 어때? "
[ 헉~..저게 아버님,..꺼?....후~..너무 크고 무섭게..생겼어,,,흠 ]
" 후..너무 야해~..
" 아흣..당..신이~ 맨날..내 .가..랑이..사이에 코를..박고 왜.. 냄새를 맡는지..알것..같아요..흡~..흡
당신 사..타구니 아래서 헐..떡..거리면서 냄~새를 맡고 주..쭉쭉 대며~...빨고 있는 내 모습을..내가
상..상해도 너..무 야해!~..아흡,,더 핥,,아,,줄까요~? "
" 으..너무 좋아~..더 소리..내며서..빨아.."
" 으,..흡~..후..루릅~..들~려요?..아..흐~ 나..저번..처럼.해줘요~,,"
" 뭐?..어,떤거?"
" ..내..침이~ 흥건히 묻..어있는..당..신 사타..구니에 내 뒷머..리를 잡고..강하게..문..질렀..잖아요,.
나..그때..죽는..줄 알았어요~..강..하게 비벼대는..당신 힘이..느껴져서....부끄럽게...드..드러운
오..줌..까지..지렸어요~ ..챙피해서~ 말 못..했지만..찔..끔 찔끔~ 계속~,,싸..질렀어요~..아흑~
[대체...어떤 냄새가~ 나길래..저 여우같은 아줌마가..오..줌까지..지릴까..궁금해~..휴 ]
" 알았어..카메라 고정하고 올께.."
" 응..빨리와..얼른..자..해줘요~..나..흥분되요~ 얼른요.."
" 자 이리와..아프면 말..해~ "
" 안..아..파요~..흐흡...쩝,,..음..~ 좋아,,더..흡..좋하..미치겠어~.."
" 후..흐..흡..~ 오우 너무 좋아...혀..더.내밀어~..짖 이겨 줄께.."
" 응~ 더 더! ..내 입..술이 터지도록..내..머리채..잡아도 되요...잡고 쎄게~..짖이겨..후흡..흡흡~ "
아윽~..너무..좋아!.이렇게 하고..싶었어요~..당신이 그렇게 내 머..리채를 잡고 사..타구니에 밀어
붙일때는 강..한 수..컷에 느낌이 와요~..그게 나...를 미치게~ 해요... "
건장한 체격에 아버님이 한쪽 다리를 침대 머리맡 나무에 올려놓고 반 정도 밖에 않되어 보이는 갸날픈 체구의
미선이 아줌마에 뒷 머리채를 잡고 사타구니에 문질러 주는 장면은 충격이었다
" ..아..안돼,..먼저..빠..빨고 싶어..빨게..해줘요..내가..잘..빨..아 줄께요~ 응? "
" 어딜?..똑바로 말해~.."
" 아잉~ 당신...커..다랗고..시커먼~.,,자..지~..당신..자지..쭉쭉~..빨..게 해줘요..아흣~ "
" 더...더..강하게~ 말해~ "
" 아흐~..당..신 자..지를...잡고 내가 개..처럼~핥..아주고..불..알도..입에..넣..고 돌려..드릴께요~..아흐~얼른요~
서비스로..당신..뒤...구멍...까지..혀로..깨..끗하게 닦아..드..릴께요~ "
" 좋아..아흐..빨아줘~.."
"..후릅..춥춥...쩝....쭙~..어~억..너무..커서 목..구멍..까지..흐흡~..추루룹..컥~ "
" 자..기 똥,,꼬도...너무,,,달콤해~...아 미치겠어...당신 자..지가..너무 좋아~ 맨날 이렇..게 핥고..빨고
빨..딱..세워..서~..내...보지에..가둬 두고..싶어~ 아흠..춥...추르릅.."
[ 아으~ 너무 크..고 징그러~ 아버님..꺼..아~ 나도 흐..르는것 같아..어떻해...잉~]
" 쭈웁~,,,쩝,,,첩첩~..나도 못참겠어..넣어줘~ 자기야.. "
" 벌려...직접..벌리고..말해.."
" 자요~..보여요?..미선이 이쁜 보..지 벌리는거?...어때요?..더 벌..릴까요?...당신이 원하면
미선이는 보..보지가..활짝 벌..어지게 더 벌려 줄..수 있어요..말해 줘~ 당신이~ 더 벌리라고..."
" 응..더..더~ 벌려...보..지가..쫙~..찢어지게..벌려 그러면 넣어줄께.."
" 아잉~ 당신도~..지금도..많이 벌..린건데..예쁜..내 보..지가 쫙..찢..어지게 라니 너무 야해요~
너무,,흥분되요~...쩍 벌어,,진~ 미선..이 보..지에...넣.어줘요.."
"으..음..약해..그 정도면 ..안 해줄꺼야~ "
" 아흣..보..지 앞에만 그..렇게 문질러..대지만 말고...얼른.. 드러 와요..제발!.."
" 약하다고...계속 여기만 무지르다 끝낼까?...말해줘 내가 듣기 좋아 하는말~.."
" 잉~ 나만 맨날..말하게 하고...알..았어요~..넣어..아니..박..아줘요~..여기..가..랭이를 벌..리고
..보..짓..물을..질..질~..싸지..르는 미선이에 벌..렁..벌렁~..대고 있는~ 내..보..지..구멍에...당신에
굵은~ 자..자지를..박아줘..요~..얼른요~ 나 미칠것 같아요..제발..쑤..셔줘요~ "
" 아우~...그래..그렇게..으흡~ 자기야 들어 간다..앗~.."
" 네..네~..들어와요..아~~학...뜨..거워...뜨거운 당신꺼...들어왔어~..으.."
[ 아~..하...나 어떻해~...가..랑이가 그냥...막 벌..어지네..아잉~..미치겠어..]
나는 얼른 엉덩이 밑에 수건을 접어서 깔고는 입고 있던 원피스를 배꼽 위쪽으로 걷어 올리고는 아프지 않은
왼쪽 다리를 의자 팔걸이에 걸치고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혹시 누가 본다면 너무 부끄러운 자세였지만 정작 나는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 으...음!..."
" 아우~...나...좋...아요~ 뜨..거운 당신께...찌..찔러..주니...너무 좋아...앙~...자기도..좋치..그렇지?
말해..줘요~...미선이~...보..지가 뜨..거워서 좋다고..말해줘...얼른...헉..~헉 "
" 으...허~훅~..미선이..보..지~ 너무 뜨거.워~ 좋아~..후..하~ "
" 아읗~..흐~!흑~..내가 원래...당신..자..지만 들어 오면..정신 못차리고 뜨거..워 져요.. 아무..곳..에서나
막~..벌..려서..대주고 싶어요...나 너무 야한 보지죠?..그쵸?
" 앙..그런 당신이 좋아..아후...훅~.... "
" 당신은~ 말..만 하세요 ~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보..지...쫙~벌..려서 대줄께요~ "
" 으아~헉~..허..헙.. 당신 멋져~.. 더 바..박~아 줄께.."
" 아으~...흐..응~..좋아...좋아요..하..잉 쎄..게요~..아 미치겠어.. "
" 으~..나..올라 온다~..으..헙~..헙~ "
" 아..웅~..자기야~..더..쎄게 쑤..셔요~...내 보..지...찢..어줘..어흣!.."
" 아우 좋아..당신 ..후아~..더..말해~ "
" 후..훕...그래..그렇게...쳐...올려~...미..선이..보..지..터지도록..쳐박아~ 버려요.."
" 후아...당신!...헉!...정말 끝내주는 보..지야~.."
" 아응~...당신..한테만..이래요~..당신 한테만 오며..나도...모르게..이렇...게 뜨...거운 보..지가 된다구요~
헉..아흡~..아~ 미선이...보지..찌..르면서...같이 만져줘..요~ "
" 어디...어딜 만 져줘?...당신 좋아 하는곳?..거기?.."
" 네~~아흣!!...흑~...빠..빨리요..거..기..내 꼬..꽁알..미선이...보지..꽁..알 비벼줘요~아흑~미치겠어..그렇게~
계속...더요~ 더세게 비벼주고..빠르게...튕..겨줘요...악~..나 어떻해~..내 ..보..지 어떻해~아흑~잉~.."
" 으..허~..억..올라 온다~...우리 지금..뭐하는거야~?...말해줘.."
" 어..헉~..우리..지금..사랑..아니..섹스~..하고 있잖아요~...당신이...굵은..자..지로..지금 미선이..
올..라 타고..보..지~ 찔..러주며..우리가 좋아한는 섹...스..하고 있잖아요.."
" 더..더 부끄럽게..허..업~.."
" 아잉~..우리가 어린..애들도..아니고..악~..지금 그렇..게...바..박..아줘요..말..뚝...박..는것 처럼 ~그렇게
바..박아대면..말해.줄께요..네..네..그렇게...보..지 꽁알도..당...겨줘요~...얼른 그럼...말 할께요~
" 아..헉!...이렇게 꽁..알 땡기고..있을테니 말해줘!..헉..후압~ ,,"
" 아이..잉~..네..우리..지금..떠..떡..치고 있어요~..아으..쪽..팔려~..으흥~.나 유..부년데..이렇게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벌..렁대는 보..지~ 대주며...떡..떡 치고 있어요~..좋아요?..이런말?.."
" 아..흐~..너무..잘해..당신...좋아.. "
" 남의 유..부녀 올라타고...보..지..찔러 대면서..떡..치니까?...좋아요?.....당신..만 좋다면...난 아무대서나
이렇게..당신 앞..에..보지..벌리고...떠..떡칠수 있어요..아흐...헉~어엉!..."
" 으..흡~..우 헉..아 끝내줘...진짜.."
" 헉~..어업..학!~.. 자기야!..나 할..라 그래~..나..나올꺼~ 같아~아..악~..좀..더 ..쳐..박아..올려..줘요~
남에..마누라..올..라타서...떡..치니까 좋아?...더..더..쑤셔..박..아줘요~..얼른...더...더~ 쎄게~
보..보지를..찢...어..줘요~~~~아학..헉~..남에 마누라..보지..너..덜..너덜하게.. 찢..어 버려요~..아윽~"
" 아..나..헉..헙...한다...싼~~다~~~"
" 아..으흑~~~그래..자..기야~..싸요..더..싸줘~...더~~~~..허..헝..엉~...아..악~.. "
"...으~~~~ "
" 아..앙~~~~..좋아...아~~~~~~...사랑해~ "
정신이 없다
화면에 비치는 두 사람의 음탕한 모습과 원색적이고 거침없는 말투에 나는 너무 놀랐다
넓은 등에 땀방울을 흘리며 거칠게 밀어 붙이는 아버님과 바로 밑에 누워서 괴성을 지르며 신음하는
미선이 아줌마를 보고 있으니 내 몸 까지 이상하게 찌릿하며 울리기 시작했다
아버님에 커다란 물건이 미선이 아줌마 가랑이 사이에서 들락거리며 잠깐씩 보였는데 너무 흥분됐다
그 순간 나는 아랫도리가 울컥 거리기 시작했다
정신이 나간것 처럼 나는 수건을 가랑이 사이에 받히고는 안방으로 뛰어갔다
" ...아으~.."
(나는 곰인형을 내 다리 사이에 앉히고는 물건을 손으로 잡고 내 가랑이로 급하게 끌고 왔다 )
" 아흣~...이거..라..도 넣~고..싶어..아무거나..넣..고... "
( 서재에서 팔걸이에 다리 한쪽을 올려서 음란하게 벌리고 손으로 비볐지만 그것으로는 모자랐다 )
" 아..흐...커~..좋..아..아흑!.."
( 벌써 흥건해진 내 가랑이 사이를 너무 쉽게 들어왔다 )
" 아..으잉~..좋아~ "
(거친 숨소리와 내 깊은 곳에서 빙빙 돌면서 자극하는 물건에 정신이 없어서 마구 지껄였다 )
" 아..돌..리지만..말고....너도.아버..님 처럼...너어..바...아흥~...흣.."
(난 스위치를 끄고는 길쭉한 성기를 잡고 내 뜨거운 구멍에 넣고는 서서히 피스톤질을 했다 )
"..으..으..흥~..그래..그러..케..아우..~"
(손놀님이 빨라지며 내 하복부가 살짝 뻐근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안으로 끌어들였다 )
" 아..흑~..허억~..더,,,더,,빨리..더 깊..이 넣..어..."
( 사람에게 말하는것처럼 나는 곰인형을 앞 뒤로 거칠게 움직였다 )
" 으~~더..쎄게...아까...우리..아..버님 처럼..거..칠게..짖..이기라고..아.."
( 서툰 왼손이고 팔이 아파오면서 속도가 조금씩 줄어드니 난 더 안타까웠다 )
" 아~..헉~..헉~..이씨~..정말...우리 아버..님 처럼 하라..니까..힘차게..바..박아..달라고~~
아흣...나 어떻..해..더...바가~..더 쳐.ㅂ..박아..달라고..아그~...허..엉~.."
( 나는 미선 아줌마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아버님 물건을 떠올리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
" 학~..아악~..아..버님...더 쳐..올려 주세요~..더 쎄께...괜..찮아요..
미선 아줌마 거..기를..그랬던.것 처럼..나..도~..아앙~..수..정이에...벌...렁..거리는
가..랑이도~..봐..주세요..아버..님~그리고 얼..른..아..응~..내..밑..구멍에..쳐..쳐박..아 주세..요~~~
더..더..쳐..올려..요~ 그렇게..벌..렁 벌렁~대면서..뜨..거운...물~을 싸..지르는~
당..신 며..느리...더..러운 밑..구멍도 쫘악~..찌..찢어..달라고요~~~악~~~~~~~~~~~~~~~"
" 하..앙~..학학~~..하...아..아...................."
(나는 가랑이 사이에서 울컥거리는걸 느끼며 뜨거운 절정을 맞이 했다)
" .....흠...(몸이 서서히 가라 앉고..내 다리 사이에 있는 표정없는 곰인형을 쳐다봤다 )
"휴...우~...( 허무했다 )
절정의 순간이 지나고 뜨거웠던 몸이 서서히 식으면서 머리도 차츰 맑아졌다
뭔가 허전했다
내가 뭐하는 건가 하는 자괴감과 함께 옆으로 넓으러져 있는 곰인형을 보니 허탈해졌다
괜한 짜증이 밀려왔고 나는 곰인형의 물건에 묻은 애액을 수건으로 거칠게 닦고는
이불장에 던지듯 넣어 버리고는 이불을 뒤짚어 썼다
" ..새아가~..아직 자니..?
" ............"
" 아가~ 아침 먹자..않 일어 났어?.."
" 헉~..아뇨..일어 났어요 아버님~..세수 하고 나갈께요~ "
" 그래..."
" 내가..요즘 미쳤지~..늦잠을 다 자고..휴~( 나는 대충 세수만 하고 얼른 나갔다 )
" 어이구~..우리 새아가..어제 피곤했던 모양이네~ 늦잠을 다 자고..허허~ "
" 아,,네..아버님 죄송해요~.."
" 아녀~..잘잤으면 좋지..죄송은 무슨....괜찬아 난 신경 쓰지말고 편하게 지내~ "
" 네..."
" 어제 내가 좀 늦었는데 배가 고프지는 않았니? "
" 네..제가 찿아 먹었어요~ "
" 내가...챙겨야 하는데..어제 좀 늦게 들어와서..그리고 참~ 오늘 산책하기는 날씨가 너무 춥다 "
" ...밖에 날씨 추워요?.."
" 오늘은 더 춥더라...날씨 좋은날 가고..너 피곤한것 같은데 얼른 먹고 더 쉬어~ "
" 전 괜찮은데..( 산책을 못간다니 서운했다).."
" 안돼요~..감기 걸려..따뜻한날 내가 꼭 데리고 가마~ 다 먹었음 얼른 들어가 편하게 쉬거라.."
" 네..."
아버님과의 기대하던 산책을 다음날도 추워서 못갔고 그렇게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병원도 다니고 아버님도 더 추워지면 공사를 못한다고 야간에도 일을 하시면서 빠쁘게 지내셨다
나는 매일 아버님이 잘먹어야 된다면서 사다 나르시는 과일과 빵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혼자 있는 밤이면 점점 깊어져 가는 아버님에 대한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무표정한 곰탱이를 거의
매일 안았고 열락의 시간이 지나면 또 허탈해 하며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냈다
" 아가야..빨리 밥먹고 데이트가자~ "
" 네?..아버님 데이트요? "
" 왜~ 나랑 데이트 하는거 이젠 싫으니?..허허 "
" 아뇨~..아버님도 참..ㅎㅎ..내가 아버님이랑 데이트 하는거 좋아하는거 아시면서.."
" 허허..듣기 좋네.."
" 근데 아버님 요즘 바쁘신거 아니에요?.."
" 마무리 공사 다 끝냈다...다음 봄까지는 우리 노가다쟁이는 방학이지..하하~ "
" 우와~ 그럼 아버님 이젠 안바쁘신거죠?.."
" 그래...이젠 한가하니 우리 새아가나 쫒아 다니며 수발 들어야지..허허~"
" 잉~...아버님 너무 좋아요..헤헤~ "
" 오늘 날씨가 따뜻하니 얼른 준비하고 나와라~..나는 준비하고 나가 있을테니.."
" 내 아버님!! 금방 준비하고 나갈께요..ㅎㅎㅎ"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안방으로 얼른 가서 스웨터를 입고 긴 머플러를 목에 감고 나갔다 )
" 어이구...그럴줄 알았다.."
" 오늘 날씨가 따뜻해도 그건 너무 추워~..그러줄 알고 내가 챙겨 왔다~ "
" 아우~ 아버님 그거 입으면 저번 처럼 뚱뚱해 진다니요~"
" 괜찮아~ 볼 사람도 없는데 뭘..그리고 뚱뚱해도 내 눈엔 울 새아가가 가장 이뻐~..허허"
" ㅎㅎ..아버님도 참~..얼른가요... "
(나는 깁스한 발에도 자기 목도리로 칭칭 감아주신 고마운 아버님 팔짱을 끼고 산책로를 향했다)
" 아버님 요렇게 감으니까 깁스한 발도 푹신한게 좋아요~..ㅎㅎ "
" 그러냐..ㅎㅎ.."
" 네~...그리고 제가 가는 코스가 따로 있는데 왕복하면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반 정도만가요~"
"그래~..알았다..우리 며느리 전용 산책로 한번 보자 얼마나 이쁜지~ "
" 네 아버님..ㅎㅎ..봄가을은 더 이쁜데 지금은 덜 이쁠꺼에요...눈 오기전까지는..ㅎㅎ"
" 꽉 잡아고 가도 된다..ㅎㅎ...힘 않들으니 걱정 말고.."
" 잉~...아버님이 이렇게 입혀놔서 팔이 뚱뚱해져서 잡을수가 없잖아요..ㅎㅎ "
" ㅎㅎ...보기 좋은데...뭐.."
우리는 겨울 초입이라 풍경은 별로였어도 너무 즐거운 산책이었다
얼마만에 맡은 맑은 공기인지 내 몸 속에 남아 있는 모든 찌꺼기 들을 씻어 주는것 같은 상쾌함에 들떠서
나는 아버님 팔에 거의 매달려 가며 조잘거렸고 그런 나를 따스한 눈으로 웃어주셨다
그런 아버님이 너무 고맙고 좋아서 나는 두꺼운 옷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내 가슴을 아버님에 굵은 팔뚝에
살짝 살짝 비벼대며 나 만에 애정표현을 하고는 혼자 발그레 해졌다
그때 아버님이 지나가는 말투로 슬쩍 물었다
" 새아가!~...요즘 힘들지?..."
" 네?..뭐가요 아버님?.."
" 어...그게..준석이놈 일로 상처가 남으면 안된다 아가야~..."
" 네....아버님 "
" 그깟 덜 떨어진놈 때문에 너가 괴로워 하믄 내 마음이 그럴꺼야...뭔 말인지 알지?.."
" 네...걱정 마세요 아버님~..."
" 그래 우리 예쁜 며느리는 현명한 여자니까 잘 이겨낼꺼라 믿는다..ㅎㅎ "
" 아버님도 참...제가 뭔..."
" 아냐~ 내가 보기에는 우리 새아가 현명한 여자야~..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잖아.."
" 네..아버님..저도 깜짝 놀랄만큼 저 아무렇지도 않아요~..그러니 이렇게 아버님과 데이트도 하잖아요~ "
" 그래..그렇구나~...내가 괜한 걱정을해서 데이트 분위기를 망쳤네..허허~ "
" 잉~ 아버님..처음하는 산책인데..미워요~ "
" 어쩌냐...ㅎㅎ...벌로 울 새아가 집에까지 업고 갈까??.."
" 정말요~...너무 좋아요 아버님.,"
" 허허...그냥..해본 말인데 이런~...(이거 참...난감하네..허허) "
" 잉~..너무해요~ (난 업어 주지 않을까봐 입을 삐쭉거리며 콧소리를 냈다 )
"..그..참~...업..업어주마..그런데..너 옷이 뚱뚱해서 업힐수는 있겠냐? "
" 그럼요~..헤헤!~...( 나는 얼른 롱코트를 벗어 버렸다) 이러면 되잖아요..ㅎㅎ "
" 으..음..그렇게 업히겠다고?...(등에 닿을껀데...)"
" 네~ 저를 업고 이 롱코트 파카를 포대기처럼 둘르면 춥지도 않아요...ㅎㅎ "
" 그..그래..한 번..해보자~..(저리 좋아 하는데 안 업는다고 할 수고 없고..참..) "
" 으쌰~...아 편해요~ (나는 얼른 업히고는 벗은 코트를 포대기 처럼 두르고는 스카프로 감았다)"
" 어구..머리 좋으네 울 새가기..허참..."
" 이렇게 아버님하고 내 목에 같이 감아 놓으면 바람 불어도 괜찮차나요..따뜻하기두 하고...ㅎㅎ"
" 그렇기는 하다만...( 등이 조금...그렇네..) "
" 아이 편해요~...아버님 무겁지는 않쵸?,,"
" 응 가볍네..우리 새아가~..밥 더 많이 먹어야겠네..ㅎㅎ "
" 어머~ 아버님 저 요즘 살쪘어요...아버님이 워낙 잘 챙겨 먹이셔서.. 50킬로 넘었다고요...잉~"
" ㅎㅎ..좀 더 쪄도 되요.."
" 아잉~..(나는 아버님에 등이 따뜻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을 살짝 더 대었다).."
" 으...음...아..날씨 좋구나! "
" 그러게요..ㅎㅎ ( 또 버벅되시네..느낌이 오셨구나 울 아버님..ㅋㅋ,,어째 바로 신호가 오냐,,ㅎㅎ) "
" 봄가을엔 볼만 하겠구나 우리 며느리 산책로가.."
" 네 정말 멋져요~ (나는 걸을때마다 부딪히는 내 가슴에 느낌이 좋아서 발그레 해졌다).."
" 아~..아버님 등이 넓어서 너무 편해요~...자도 되겠어요..헤헤~ "
" 응?..응~..그래라..허허 ( 등이 자꾸..물컹대니까..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
" 아이 잠와~..(나는 아버님 목을 더 감으면서 내 젖가슴을 더욱 밀어 붙여서 일그러트렸다 )..."
" 어,,흠~...공기 좋다~.."
"...(또 부끄러워 하신다 ㅎㅎ..이제는 내 젖가슴을 살짝 만지셔도 난 괜찮은데 이젠.. 정말 괜찮은데..)
" 정말 자냐?..허허 "
"네..~ㅎㅎ ( 나는 밤마다 아버님에 사랑을(?) 듬뿍 받아서 이젠 부끄러운게 없었다 쭈욱 밀어 붙였다).."
" 어..후~ (얘가 부끄러움도 없이 자꾸 더 붙이네...혹시 새아가가 외로운가....)
" 음~..( 나는 좀 더 과감하게 살짝 움직이척 하며 아버님 등에 젖가슴을 슬슬 비벼댔다) "
" 날씨가 따뜻하니 좀 덥구나~...휴~ (가만히 좀 있어라 새아가야..휴 ~)
" 아버님!! 무거우심 저 내릴까요?? "
" 아니야..괜찬아요~...으흠~ "
" 허으~( 아버님이 위로 튕기듯 올렸는데 그 순간 아버님 등에 내 음부 두덩이 부딪혔다).."
" 어구 자꾸 내려가서...허허~"
" 네..( 갑자기 달아 올랐다 음부가 강하게 아버님 등에 눌러지니 짜릿했다 ) "
" 어험~..(어이구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
" ....(나는 그 묘한 느낌을 그리며 젖가슴을 더욱 내밀었고 음부도 슬쩍 밀어서 아버님등에 대었다 ) "
. 흠..( 이정도면 얘가 못 느낄리는 없을텐데..혹시..일부러..그러나?..)
" 아음~..정말 잠올것 같아요~...( 난감 하시죠 아버님?..ㅋㅋ) "
" 아니다~..잠오면 자도된다~..(어디 다시 한 번 해보면 알겠지..) 자꾸 내려가네 으이차~ "
" 아~..( 아잉! 자꾸 내 거기가 자꾸 아버님등에 부딪히네..부끄럽지만..음...싫진 않아 )"
" ...(얘가 알고 그러는구나...그참~..저번에 그러고도 기분이 또 묘하네..)
" 음..제가 자꾸 늘어지니 힘드시죠 아버님?..(그러면서 지그시 젖가슴을 눌러준다 ) "
" 아니다...이렇게 울 새아가 업으니 좋다~..허허 ( 등이 좀 더 좋지만..허허) "
" 저도 좋아요..(아 점점 달아 오르네..너무 비벼서 젖가슴도 아릿하네...)
" 으차~..자..꾸 내려가네..."
" .. ( 자꾸 올리네 울 아버님 내 도톰한 음부가 그리우신가?...잉~부끄러 ) "
" 흐..읍 땀이 나서 그런가 자꾸 으차~~..( 음...) "
" 음~..(일부러 올리시는거 알아요..뭔 두 세걸음에 마다 올리시면..제가 눈치 채잖아요..ㅎㅎ) "
" 어구~ 집에 다 와가네..ㅎㅎ( 좀 아쉽네...쩝) "
" 네~..(너무 빨라..울 아버님~..그저 올리는데만 정신이 없으셔서 그냥 막 달리셨네..ㅎㅎ) "
" 무거우시죠 아버님?..(울 이쁜 아버님 서비스를 해드려야 겠네..ㅎㅎ)
아버님 저 밑으루 쳐지니까 허리가..쫌 아파요~..( 준비하시고~).."
" 어..그래..그래..( 너가 많이 외롭구나..내가 도와 줄수가 없구나..) "
" 읍~ (난 올리는 반동에 기우뚱 거리는척 하며 음부 두덩을 앞으로 쭉 내밀며 강하게 붙이며 비벼주었다).."
" ..( 어흠...도톰하구나 울 새아가 거..기는.. ) "
" ..( 제 볼록한 거기를 느끼셨죠 아버님?..저도 느껴요~ 전..벌써 조금 흘러 나왔어요..)
" 어이구 벌써 다왔네...허허~ "
" 아버님 오늘 너무 좋았어요..다음에 또 업어 주실꺼죠??.."
" 그..그럼~..우리 새아가가 업어 달라면 아무때라도 업어 줘야지..허허~ "
" 약속 하셨어요?..자주 업어 주기로..."
" 그래...약속했다..ㅎㅎ..얼른 들어가자..좀 더우니 샤워하고 마트나 갔다 와야겠구나~"
" 네 아버님..힘드신데 얼른 샤워하세요..저도 들어 갈께요~ "
" 그래 너도 씻어야 되니 봉지 감아주마 자 이리와서 내 어께 짚거라~ "
나는 봉지를 감아 주시는 아버님이 내 배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다 감고 얼른 안방으로 들어왔다
욕실로 얼른가서 팬티를 벗어 보니 벌써 물이 흘러서 축축해쓰며 아버님 등에 얼마나 비비적 거렸는지
털도 몇가닥 빠져 있었다 나는 팬티를 살며시 코로 가져가서 냄새를 맡아봤다
지린내도 약간 나면서 비릿한 냄새도 나는것 같았다
" 설마...냄..새를 맡으신것은 아니겠지.."
" 아웅~...부끄럽네..이 미친것아..그렇게..싸..대면 냄새가 당연히 풍기지..."
" 으이구~ 짧은 시간에 많이도 싸질렀다..ㅉㅉ "
" 가면 갈수록 어째 색꼴이 되어가냐...곱게 미치자 수정아~ "
" 잉?..가만!..내가 이렇게 흘렸는데 아버님도 혹시?..분명히 아버님도 일부러 올리는척 하시면서 내가
젖가슴이랑 내 거기를 등에 비벼주는걸 아셨고 나중에는 같이 즐겼는데 아버님도..."
( 천천히 샤워를 하고 아버님이 나가실때쯤 마춰서 슬그머니 나갔다)
" 아버님?~ "
" 벌써 나가셨나?..(나는 아버님을 찾는척 하며 집안을 둘러 보다가 욕실로 얼른 들어갔다) "
" 혹시...빨으셨나?...아님 세탁기에?.."
" 어머~ 여..여기있네...(혼자인데도 부끄러웠다) "
" ...미쳤냐 정수정~~!!...( 안되는데 하면서 내 손은 벌써 아버님 팬티를 들고 있었다)
"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아버님도 좋았구나..아버님 팬티도 축축하네..내..꺼..처럼 "
" 아~..이러면 안되는데..너무 궁..금해..미선이 아줌마가 그렇게 미쳐하는 아버님 냄..새가 궁금해 정말..."
" 흐...읍~..흡..아~하...이런 냄새구나 아,.버님 거기 냄..새가..흡..싫지 않아..나 변..태 같아잉~.."
" 참!! 아버님이 언제 오실지도 모르는데..."
나는 얼른 주방으로 가서 지퍼팩에 아버님 팬티를 넣고 얼른 잠그었다
혹시 조금이라도 새어 나갈까봐 한 장을 더 꺼내서 거기에 가만히 넣었다
그리고는 내 침대 베게밑 깊숙한 곳에 살며시 집어 넣었다
나는 오늘밤에 있을 은밀한 사랑을 생각하니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렸고 얼굴이 뜨거워 졌다
오늘은 아직 절반도 지나가지 않았는데 벌써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 가장 큰 일은 내 마음을 아버님에게 말로는 못해도 몸짓으로 고백을 한것이었다
분명히 아버님도 알아채셨고 어떻해 받아 들이던 그건 이제 아버님에 몫이었다 난 기다릴 것이다
그렇게 아버님과 나는 우리 둘만의 은밀한 비밀을 만들어 갔다.
글이란게 내 마음처럼 쑥쑥 늘지는 않고 쓸때마다 더 어려워 지네요
오늘도 저의 모자란 글을 참고 읽어 주시느라 고생들 하셨고 감사 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오늘 하루도 편안 하시길...
---- singiru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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