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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실 (13부)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7 1,482회 0건
사랑과 진실 (열셋)


즐거운 주말 되시라고 아침에 써 놓은거 마져 올립니다
배우자에게 사랑 뜸뿍 받는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제 글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눈부신 아침이 밝았다
등을 보이며 누워 자는 커다란 덩치에 가려 보이지도 않던 수정이 현우의 가슴팍에서 이불이 속에서
꼬물꼬물 하더니 수정이가 얼굴을 내밀며 하품을 했다


" 으아~암..우리 아버님 자는거 귀엽넹..ㅎㅎ "

" 곰인형이 웅크리고 자는거 같네..ㅋㅋ "

" 매일 이런 아침이면 얼마나 좋을까..아야~.."


집에서는 준석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잠은 늘 따로 잤지만 이렇게 여행을 와서
현우의 넓은 가슴에 포근히 안겨서 아침에 눈을 뜨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현우가 일어나기 전에 씻으려고 일어서던 수정은 하체에 밀려오는 기분좋은 통증에 살짝 찌푸려 졌다


" 아~..인간적으로 너무..커 "

" 나를 밤새 괴롭히고는 우리 곰탱이 아버님은 정말 잘자네..쪼옥~ "


샤워를 마치고 나온 수정은 어젯밤에 현우가 벗겨놓은 속옷을 찾으려고 침대로 가는데
아침이라 열심히 힘자랑을 하는 현우의 몽둥이가 이불을 들고 있는게 눈에 띄었다

" 어구~ 어제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도..힘이 남아도네.. "

" 나는 아직도 뻐근한데... "


수정은 이불속으로 고개를 넣고 현우의 화가 잔뜩난 자지를 살포시 감싸쥐었다


" 우쭈쭈~ 내남편 잘잤어요?...쪽~ "

" 어제 무쟈게 못살게 굴더니 이렇게 아침에 만나니 또 반갑기는 하네..헤헤~ "

" 쪽~..화가 나면 좀 커져서 그렇지 요래 보면 또 귀여운데도 있어..ㅋㅋ "

" 으~~~~ "

" 어머~ 저 때문에 깼어요?.."

" 이리와요~ 그놈 그만 괴롭히고 뽀뽀해줘~ "

" 잉~ 잘 주무셨어요?..쪼옥~ "

" 아니 못잤다..우리 아가 자는거 보느라..쪽~ "

" 피~ 거짓말. 코 까지 골며 잘 주무셨거등요~..아이..아침부터~ "

" 아 좋네~..이렇게 아침에 함께 일어나서 바로 먹을수 있어서..쭙~ "

" 아이참~..어제 그렇게 괴롭히고도 모자라세요?.."

" 어제 세 번 뿐이 안했다..흠~ "

" 그걸 말씀이라고 하세요? 세번 뿐이라니..전 좀 아프다고요..치잇~ "

" 그래?..많이 아퍼?..어디 좀 봐~ "


현우는 수정의 가벼운 몸을 덜렁 들어서 침대에 눕히고는 치마 밑으로 얼굴을 집어 넣었다


" 아잉~..저 속옷도 않 입었어요~ 아버님~~~ "

" 내여보 아프다니 좀 봐야지..호~..호~..쪼옥~ 좀 발갛게.."

" 아버님 빨리 나와요~ 으구.."

" 얼른 씻고 오세요~..어제 먹던 과일 하고 우유 뿐이 없으니 그거라도 먼저 드릴께요~.."

" 나 배는 안고픈데..다른게 고픈데..쩝 "

" 얼렁 들어가세요~~~~으휴~ "


끈질기게 버티는 현우를 낑낑대며 욕실로 밀어 넣고는 싱크대로 갔다
급하게 오느라 음식을 챙겨오지 못해서 먹을거라곤 어제 먹던 과일과 우유만 조금 남아 있었다
수정은 롱코트만 대충 챙겨입고 주인집에 가서 믹서기만 잠깐 빌려와서 안을 대충 닦아 내고는
얼른 롱코트를 벗고 현우가 나오기 전에 서둘러 준비 했다


" 어머~ 벌써 샤워 다했어요?.."

" 남자들은 금방 하지뭐~ "

" 잠깐 앉아서 기다려요~.. 제가 과일쥬스 만들어 드릴께요~ "

" 괜찮은데 나가서 밥 먹으면 되는데.."


수정은 있는 과일을 손질해서 우유와 함께 갈아서 과일쥬스를 한 잔 만들어서 현우에게 갔다
침대에 앉아있던 현우는 쥬스를 받아 들고는 다른 한 손으로 얼른 수정을 낚아채서 무릎에 앉혔다


" 아이~ 저 옷 좀 갈아 입고 올께요~ "

" 않 입음 어때 우리 둘 뿐인데..아 맛있다~ 여기 반 남은건 수정이꺼~ "

" 전 괜찮으니..마져 드세요~ "

" 그건 안돼요..나눠 먹어야지 사이좋게..쪼~옥 "

" 잉~ 맛있어요..아버님이랑 같이 먹으면 뭐든지 다 맛있어요..헤헤 "

" 근데 언제까지 아버님이라고 할꺼야?..이젠 우리도 호칭 정리를 좀 해야는거 아냐? .."

" 음..그럼 뭐라고 불러요?..아버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기도 그렇고~ "

" 난 상관없어~ 현우씨라 해도 좋을꺼 같은데..젊은 신랑 같잖아..허허~ "

" 안돼요~..어떻해 그렇게 불러요..음... "

" 생각만 하지 말고 말을 하세요~ "

" 저는 아버님이 저에게 아가야~..이럴때 하고.. 음~ 제 이름을 불러 줄때가 좋았어요~ "

" 그래?..그럼 난 그렇게 부르지 뭐..그럼 수정이는 뭐라고 부를꺼야? "

" 전 아버님 하고 처음 사랑할때 부터 나 혼자 생각한게 있..긴 있어요.. "

" 뭔데 말해봐.."

" 우리 둘 만 있을때는 전 아버님 대신....여..보 ...라고 부르고 싶었어요..힝~ "

" 푸하하~ 좋아~ 아주 좋아요~ ..다시 불러줘 나 보면서.."

"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헤헤~ 여~보!.. "

" 으흐흐~ 듣기 좋아요..수정이가 그렇게 부르니까... 또 먹..고 싶어~ "

" 으이구~ 또 내 찌찌 먹고 싶은거죠?..찌찌말고 다른덴 안돼요?~.. 알았죠? "


덩치가 있다 보니 두 팔을 다 벌려도 끌어 안기는 힘들어서 그냥 머리만 안아서 젖꼭지를 물려 주었다


" 아구~! 덩치가 커서 폭 안고는 못주겠네~..ㅎㅎ..맛있어요? "

" 쭈웁...응 너무 맛있어.."

" 나오는 것도 없는데 뭐가 맛있다고 자꾸 먹을라구 하는지..큭~ "

" 그래도 좋아..쭙,,"

" 아잉 ~ 먹기만 해요..핥..지는 말고..쫌~ "


무릎에 앉혀 놓고 가슴을 빨아가던 현우가 젖꼭지를 혀로 굴려주자 조금씩 오똑해졌다
치마 사이로 손이 미끄러져 들어가더니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었다
수정의 몸이 약간씩 꿈틀거리더니 현우의 머리를 끌어 안고 젖가슴 쪽으로 슬쩍 더 당겼다


" 아이~..아러면 안되는데.."

" 쭈웁~..아침에 수정이를 보니 좋아서 미치겠어.."

" 저도 눈 떠서 내 옆에서 자고 있는 여보를 보니 너무 좋았어요.. "

" 나 만지고 싶어~ "

" 만지고 싶음 만져요~.. "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이 강하게 몇 번 쥐어주고는 허벅지 사이로 슬그머니 옮겨졌다
현우가 좋아하는 볼록한 보지 두덩을 만져 주면서 젖꼭지를 강하게 빨아 당기자
수정의 허벅지가 살며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 으흡..아..야~,,너무 당기지 말아요.."

" 후릅..쭈웁..미안.."

" 당신이 어제 너무 많이 빨..아서 좀 아파요..그러니 좀 더 부드럽게.."


현우는 빨아 당기는걸 멈추고 혀를 내밀어 탐스러운 젖가슴 전체를 핥아 올려 주었다
느낌이 오는지 현우를 끌어 안고는 귓볼을 빨기 시작했다
두덩을 만지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슬쩍 압박을 해주며 만지자 수정의 다리에 힘이 들어 가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서 현우의 압박을 반겨 주고 있었다


" 아흐..좋아요~ 추웁~ "

" 으..너무 좋아 아침에 우리 예쁜 아가를 먹을수 있어서..."

" 여보가 먹고 싶음 아무때나 먹어도 되요..이젠 완전한 당신꺼에요...저는 "

" 으흡..그래 내꺼야..수정이는 내꺼야~ 스웁 "


현우의 손이 두덩을 강하게 쓸어가며 혀는 쉬지 않고 젖가슴을 핥아대자 수정은 서서히
달아 오르기 시작했고 볼록한 두덩만 만져대는 현우의 손을 잡고 슬며시 아래쪽으로 내려 주었다


" 여보~ 여기도..만져줘요~ "

" 으..언제나 뜨거워.."

" 여보랑 있을때만 뜨거워져요..애태우지 말고 얼른 만져줘요.."


애타는 마음에 잡고 끌고와 만지게 하던 현우의 손이 생각만큼 움직여 주지 않으니
마음이 점점 급해 지면서 얼굴이 발그레 하게 달아 올랐다
허벅지가 좀 더 벌어지고 갈라진 계곡의 속살이 더 벌어지게 만들고는 현우의 귓볼을
빨아주며 속삭였다


" 당신은 나뻐..후웁~ "

" 뭐가..."

" 그냥 만져 주지는 않으니까~...여보~ 내 보..지 만져줘요..어서요~ "

" 아우~..그래 수정아~.."

" 으...그렇게~..좀 더..보지를 쓸..어줘요~ "


현우의 혀가 젖꼭지를 핥아가며 손이 거칠게 수정의 보지를 문지르자 수정의 밑구멍에선 서서히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바짝 달아오른 수정은 미칠것 같아 현우의 손놀림에 맞춰 허리를 돌리면서 좀 더 강한걸 원하고 있다는걸
몸으로 표현해 가기 시작했다


" 으~..우리 여보는 너무 신사적이야.."

" 후읍..."

" 수정이랑 떡..칠때는 맘대로 하라니까..나 막 다뤄도 된다니까..아흐~.."

" 으~...미치겠다..."

" 얼른..내 보..지가 당신의 굵은 손가락을 원하잖아요..무..식하게 찔러도 되요.."

" 아으~..보..짓물이.. "

" 아침에는 살짝 아팠는데 당신이 만져주니..또 좋아져요~..얼른~ 쑤..셔요.."


이제는 수정이 미쳐가고 있었다
현우의 굵은 손가락이 갈라진 밑구멍을 파고 들어와 펌프질을 해주자 현우의 팔에 매달리듯 끌어 안고는
손가락을 좀 더 구멍 안으로 받아 드리려고 허리를 아래위로 스스로 돌려댔다


" 아흑..여보~ 미치겠어.."

" 아..우리 며느리 보지~ 끝내준다 진짜.."

" 더..강하게..쑤시라구요~ 아흑..섹스 할때는 저를 너무 아껴주지 말라구요~ "

" 오..보여줘~..당신이 보여줘~ "


수정은 무릎에서 일어 나더니 침대에 벌렁 눕더니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기더니 활짝 벌리고는
현우와 시선을 마추며 손을 슬며시 끌어 당겨 입으로 가져갔다
검지 손가락을 입으로 물더니 오랄을 해주듯 빨기도 하고 혀로 손가락을 부드럽게 핥았다


" 아흐..너무 요염해~ "

" 하읍~...쭙~..이럴땐 색..꼴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 아가야..넌 너무 색꼴이야..후~ "

" 당신이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서 가르켜 드리는 거니까..잘 봐요~ "


끈적한 혀로 검지를 빨던 수정은 현우의 중지까지 입 안쪽으로 끌어 들였다
두 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 주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를 혀로 핥아 주기도 하더니 슬그머니
자신의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 갔다
현우의 손가락 두 개를 빨면서 자기 손으로 스스로 보지를 애무하는 수정의 모습은 너무 요염했다


" 으..너무 멋져 수정아.."

" 손을 저에게 맡기고 내 눈을 보고 있어요..후릅~ "

" 응.. "


수정은 현우의 손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는 보지를 만지던 자기 손으로 밑구멍을 살짝 더 벌렸다
그리고는 빨아주던 손가락 두 개를 잡고서는 자신의 갈라진 보지 입구에 대고는 손목을 당겼다
현우의 눈은 더욱 커졌고 수정은 현우의 손목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다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보지를 스스로 벌려 놓고 현우의 손목을 잡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엉덩이를 돌려대는 수정의 모습은
색욕에 미친 여자 같았다


" 보여요?..이렇게 저를 가지고 놀..아 달라고요..내 스스로 흥분에 못이겨 가랑이를 벌..리게 만들고
당신에게 매달려서 미친듯히 색을 써대는 거..걸레 같은 여자로 만들어 달라고요..제발~ "

" 으~~~ 수정아..너무 흥분돼.."

" 아흐..나는 아버님 당신에게는 걸..레가 되도 좋아요..흐윽~ "

" 그래..내가~...수정이 너를 내 걸..레로 만들꺼야.."

" 네 그렇게 해줘요..이제 당신 자..지를 줘요..어서요~..나 지금 미치겠어요~ 후웁.."


수정의 도발에 현우는 급격히 달아 올랐다
펌프질을 시키던 수정의 손을 떼고는 자기가 직접 손가락 두 개로 수정의 보지를 휘저었다
깊숙하게 집어 넣어 까끌거리는 질벽을 긁어 주기도하고 구멍 안에서 두 손가락을 벌리기도 했다
그리고는 침대로 올라가 수정에게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입에 넣고는 빨게 시켰다


" 빨아~..내가 보..지를 쑤실테니까 너는 내 자..지를 더 키워봐~ "

" 아흡..좋아요~ 이런거너무 좋아요~..후읍...자요~ 보지 더 벌..릴테니 막 쑤..셔요~..쭈웁~ "

" 으~후아... 떡..칠때는 넌 내 술집 파트너야.."

" 네..알겠어요~ 여보 말씀 잘 들을께요..그러니 얼른 제 보..지 더 쑤셔줘요..후읍.. 후릅~ "


허리를 흔들며 굵은 손가락 두 개를 보지로 받아주며 현우의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물고 늘어졌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거친 모습이 열기를 더해갔다


" 수정아~..으흐~ 가랑이 벌려줘..하고 싶어~ "

" 네 여보~ 얼른 들어 와줘요...내가 보..지 더 벌려 줄테니 얼른 박..아줘요~ 아흣~ "

" 으~~~ 정말 잘 물어주는 보지야~..끝내줘 당신.."

" 아응~..제 보..지가 잘물어요?..으흑~..좋아요 여보?..쫄깃한 이 보..지가 당신꺼라 좋아요? "

" 응 좋아..내 보지니까..내 맘대로 할꺼야..으후훅~..훅~ "

" 억~..억~..좋아..너무 좋아요~ 여보..."


소중하게 다루던 지난 밤과는 달리 오늘은 거칠게 공격하는 현우의 목을 끌어 안고는 허리를 섹시하게
돌려가며 리듬에 맞게 위로 쳐들어 현우의 피스톤질에 맞춰 갔다
굵고 강해 보이는 자지가 수정의 보지를 가르며 깊히 박힐때면 질컥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들렸고
밖으로 빠져 나올때는 수정의 보지 안쪽살이 같이 딸려 나오며 현우의 자지를 열심히 물어 주었다


" 우훕!..당신 보..지가 내 자지 먹는게~.. 너무 음란해.."

" 나도 보고 싶어요~..허억~ 내 보지가 당신 자..지를 어떻해 먹는지 보고 싶어요~..어때요 이쁜가요?.."

" 너무 이뻐!~ 후..욱~...퉤~엣~ "

" 으~윽...내 보지에 침..을 뱉어주니 또 흥분되요..아흑~ "

" 이제는 내 보지니까~ 아주 걸..레를 만들어 놓을꺼야..훅..욱~ "

" 오우~ 너무 좋아요...그런 야한거 좋아~..내 보지~~ 어떻해~ 아윽 "

" 좋아?..우리 아가를 걸레같이 막 다뤄주니 좋아? "

" 네~..여보~~ 내 보..지 걸레로 만들어 줘요..아읏~..당신만 보면 그냥 질질 싸대는 걸..레 보지로..

" 그럴꺼야~..수정이를 그런 여자로 만들꺼야~..으..읍..후아~ "

" 아~...학~ 여..보가 나를 걸..레로 만들어 준다니 너무 좋아요~..으흥~ "

" 그래~..수정이 보지를 너..덜 너덜 해지게 만들꺼야..퉤~엣 "

" 으...앙~ 여보~.. 걸..레 같은 내 보지에 침을 더 뱉어줘요~..으~~~ "

" 이렇게 막 해주니 좋은거야?..후...퉤..퉤~ "

" 네...너무 좋..아요~ 그렇게 침을 뱉..어 가면서 수정이 보지를 따..먹어줘요~..이히잉~"

" 정말 좋은거지?..훅..훅~..얼마나 좋아? 말해봐.."

" 너무 좋아요 여보~..으잉~ "

" 안돼~..걸..레 같이 말해봐~..빨리 해줘~ "

" 아흣~..부..끄러워요.. "

" 아후~..자지 뺄까?..진짜 야하게~ 그럼 나 할 것같아~..으..후욱~ "


거친 몸놀림과 음탕한 말로 서로를 부추기며 땀으로 흠뻑 젖어갔다
침대가 들썩 거릴 정도로 거칠게 박아대는 현우는 수정의 다리를 들어 올려서 자신의 어깨에 걸쳐 놓고는
엄청난 속도로 수정의 구멍을 파고 들었다


" 으으으으~..후압 좋아 이거? "

" 어..허억~ 보..지가 터질것 같은데도~ 너무 좋아요~.. 아~~~ "

" 나.. 할 것 같아~ 말해줘~..후욱~..으으으~ "

" 악~..여보~ ..으흑..수정이 걸..레 보지를~ 조..존..나 따먹어 줘요...으힝~~~~흣~ "

" 으욱~..당신 최고야~..그런 말투 너무 흥분되~..헉..아~~~"

" 잉~~!! 박..아요~ 헉헉~ 더~..더~~ 수정이 보..지가 너덜 거리게~..존나~ 따먹어 줘요~..여보~~ "

" 으~~~~~~최고야 당신..아악~..한다~~~~~~~~ "

" 아..학~ 싸요~..더 싸줘요~.. 수정이 보지에~ 다 싸요~~~~~~사랑해~ "


엄청난 쾌감에 현우는 수정을 무지막지 하게 찍어 눌렀다
그런 현우의 아래 깔려서 수정은 숨을 헐떡이며 현우의 머리를 끌어 안고는 굵은 허리를 다리로 감아
현우의 정액을 자신의 구멍 안으로 전부 담으려고 바싹 조여주고 있었다


" 으후...너무 좋았어.."

" 나도 정말 좋았어요..여보가 최고야~...키스해줘요.."

" 쪼~옥~..수정이 보고 요즘 자주 놀란다..그 욕 정말 귀여웠어~ ㅎㅎ"

" 아이~..또 놀리려구... "

" 그런 소리도 할 줄 알았구나~.. 우리 정숙한 며느리가..흐흐~ "

" 당신이 자꾸 그럼 다시는 않할꺼야~.."

" 아냐..좋아서 그랬지..아까 그 말듣고 나 바로 했잖아..ㅎㅎ..그 만큼 미치도록 좋았어~ "

" 저도 그런 말..을 어떻해 했는지 모르겠어요..내가 욕까지 하다니 미쳤어 정말~!..휴~ "

" 뜨겁게 사랑할때면 내게 맞춰가며 망가져 주고 평소에는 끔찍히도 나를 아끼고 챙겨주는
그런 수정이가 난 참 좋아..다른 얼굴의 두 수정이 모두를 너무 너무 사랑해요~...."

" 이잉~..나 안아줘 여보~ "

" 쪽..정말 이럴땐 귀엽고..아까는 너무 뜨~거운 여자였어..쪼~~옥!
낮에는 현숙하고 밤에는 요부같이....정말 현모양처야~..너무 사랑스러워~..쪼~~옥..쪽~ "

" 헤헤~..내가 좀 현모양처 같다는 소리는 좀 들어요~.. 여보~..쪽! "


또 하나의 금기를 무너뜨린 뜨거운 사랑을 끝낸 후에도 한 참 동안 수정을 품에 안고 다정히 얘기하며
살뜰한 애정을 표시하던 현우가 수정을 안아 들고는 욕실로 향했다
현우가 걸음을 옯길때 마다 입을 맞추고 즐거워 하는 수정은 너무 행복해 보였다


" 우와~ 여보! 저기좀 봐요..너무 멋져요~ "

" 오호..그런데~ "

" 저기요~..아버님~~!! "

" 어?..무섭게시리 정색을 하고 부르냐?.."

" 그렇게 집에 빨리 가고 싶어요?.. 내가 과속하지 말랬죠~! "

" 응..그래~ 알았다..허허~ "

" 나도 우리집이 너무 좋은데 당신이랑 같이 잘 수는 없어서 그건 좀 그렇단 말이에요~ "

" 그래~..그건 나도 별로다.."

" 휴~..나 매일 당신 품에서 잠 깨고 싶은데.."

" 흠..그냥 그렇게 하면 안돼나? "

" 제가 불안해서 그렇죠~..언제 올지도 모르고~..."

" 그래.. "

" ....."

" 우리 맛있거 먹자~..그럼 기분이 좀 낳아질꺼야~ 저기 어때? "


어색한 침묵이 싫은 현우는 국도를 따라 가다가 그럴듯해 보이는 가든으로 차를 몰아갔다
수정도 현우와의 꿈 같은 여행인데 더 쳐져 있긴 싫었다
그래서 팔에 매달리듯 더욱 다정스러운 모습으로 애교를 떨며 갔다


" 자~.. 뭐 먹지?.."

" 음..오리불고기 어때요?.."

" 더 비싼거 먹어요..수정이 힘도 없을텐데..ㅋㅋ "

" 흠..저번 까페에서 그렇게 당해 놓고도.. 또~ 덤비시는 거에요?..큭큭~ "

" 아냐~..ㅎㅎ..한우도 있는데 한우 먹자~ "

" 안돼요~ 이런데는 너무 비싸요~ "

" 그냥..먹어도 된다니.."

" 소고기는 집에 가서 제가 해드릴께요~~..오리가 남자 거기에도 좋다는데..히히 "

" 내 평생 그런 소리는 첨 듣는다..ㅋㅋ "


가든이 괜찮은 곳이라 룸으로 되어 있어서 보는 사람도 없자 수정은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 자신을 멀뚱멀뚱 쳐다 보고 있는 현우를 향해 눈웃음을 살짝 날렸다


" 여보~~오 "

" 응..왜 그래..또~ "

" 내가 뭐~..그냥 불러 보고 싶어서 부른건데요..헤헤~ "

" 그 웃음 나 알거든..저번에 까페에서 당해서 알아요~..ㅎㅎ "

" 히~..걸렸네~ "

" 아줌마 금방 올꺼야..딴 생각 하지마라..큭~ "


가든 종업원이 들어와서 상차림 하는 걸 무심히 보고 있는 현우를 보고는 슬쩍 말을 걸었다


" 여보~ "

" 으..응? "

어머~ 부부세요?..남편분이 좋으시겠네~ 와이프가 어려서..호호

" 네 저희 나이 차이가 좀 나죠? "

좀 그래 보이네요~

" 우리 보면 꼭 불륜처럼 보이죠? ㅋㅋ"

네..솔직히..그렇게 보이기도 하죠..워낙 차이가 나 보이니~..호호

" 여보 우리보고 불륜이래..ㅎㅎ "

" 으...응 허허~ "

" ....{ 여보 나 아퍼~ } "

" 으흠~ { 왜 그러냐 또...}...휴~ "

".....{ 나 아프다니까~ }.."

" 어험~.. { 그 참~ 정말 아퍼? }.."

" ..{ 수정이 보지 아퍼~..자기가 호~ 해줘..}..큭큭~.."

" 음..허~..고기가 좋으네요~ { 아줌마가 봐요~ }..."

네~ 여기서 직접 키운거라 육질도 진짜 좋아요~..

" 네...{ 여보~ 수정이 보지 아프다고~~~ }.."

" 허흠.. 화장실이.."

밖으로 나가셔서 주차장 왼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 나도 가고 싶었는데..우리 같이가요.. 여보~..ㅎㅎ "


가든 화장실은 거의 남녀 공용이 많았고 여기도 변기 세 칸에 소변기 하나가 있었다
화장실에 들어 가자 말자 변기칸을 확인 하고는 제일 안쪽에 있는 변기칸으로 수정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수정을 변기에 앉히고는 치마를 들치고는 허벅지를 거칠게 벌렸다


" 후~..이리와!..쭙~ "

" 아이~ 아까는 장난인데..왜 이래요..ㅎㅎ"


현우는 수정의 엉덩이를 덜렁 들어서는 스타킹을 무릎 아래까지 잡아 내렸다
그리고는 다리와 스타킹 사이로 고개를 밀어넣고 팬티를 한 쪽으로 젖히고는 수정의 갈라진 계곡에
급하게 혀를 밀어 넣었다


" 아..흐~ ....여보~.."

" 후읍..."

" 아악~..이런 곳에서 이러니까 너무 짜릿해요~.."

" 후르릅~...쉿~조용...주웁~ "

" 으읍...미쳐.."


처음 와보는 가든에 그것도 이런 공용 화장실 변기 위에서 스타킹만 내리고 거칠게 팬티를
한 쪽 옆으로 제쳐놓고 현우가 보지를 빨아 주니까 미치도록 짜릿했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쭉쭉 소리가 들릴 정도로 보지를 빨아대는 현우의 머리를
힘껏 끌어 당기며 뜨거운 신음을 뱉어냈다


" 아흐..여보~..나 진짜 좋아~..아흣~ "

" 후흡..좋아?..춥 쭈웁~...보짓물이 장난 아니야 지금..쭙~..후르릅~ "

" 으...윽~ ..더 빨아..내 보..지를 존나~ 빨아줘.. 여보~ "

" 아...흐릅..쭉쭙~ "

예쁜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투에 현우는 더욱 빨아주니 수정은 후끈 달아 올랐다
그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두 사람은 그 자세 그대로 굳어 버렸다
남자가 볼 일을 보고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동시에 한 숨을 내쉬었다


" 휴...걸릴뻔 했어..큭큭~ "

" 그러게..휴우~ "

" 겁나니까 나가요~ 우리..얼른 가서 오리나 먹자구요~..ㅎㅎ "

" 이래 놓고 나가자고?..나는 어쩌구?..흠 "


화가 잔뜩난 현우의 아랫도리를 슬쩍 한 번 쓸어주고는 수정은 스타킹과 팬티를 재빨리 끌어 올리고는
맑은 웃음 소리를 내며 나가 버렸고 현우는 한참 후에야 입을 삐쭉거리며 룸으로 들어왔다
고기를 굽던 수정은 배를 잡고 웃으며 뒤로 넘어갔고 현우는 그냥 고개를 숙이고 꾸역꾸역 먹기만 했다
그렇게 유쾌하고 짜릿한 추억을 남긴 가든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민정은 그저께도 준석이 있는 모텔에 찾아가서 아양을 떨고 왔다
가게만 아니라면 요즘 같아서는 꼴도 보기 싫은 준석이지만 목적이 있으니 참아야 했다
처음 만났을때 준석이랑 요즘 준석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준석이 부르면 그냥 가서 보지만 대주는 여자가 된 것 같아 요즘은 기분이 너무 드러웠다


" 여보세요?..너 어디야? "

" 네 누나~ 학원인데요~ "

" 언제 끝나? "

" 지금 8시 50분이니까.. 1교시만 더 하면 되요~ "

" 알았어~ 끝나면 누나 일하는 가게로 와~...알았지? "

" 네... "


종석이는 친구 동생이고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 완전 범생이 스타일이 였다
한 달 전에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힐끔 거리며 보는걸 알고는 슬쩍 꼬셔서 가끔 만나고 있는데
삐쩍 마르고 키만 멀쑥한게 그렇게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었지만 물건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민정의
말에는 껌뻑 죽는 준석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딱 좋았다
섹스가 능숙한 것은 아니지만 가르치는 재미도 쏠쏠한게 그냥 데리고 놀기는 괜찮았다


" 아... 아퍼라~..아 씨발~ 왜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쑤시고 지랄인지.. "

" 변태 같은 새끼가 빨리 가게나 차려주고 떨어지지..아 존나 짜증나~ "

" 근데~ 얘는 또 왜 않와?.."


가게의 한쪽 구석에 있는 작은 쪽방에서 컴퓨터를 보며 투덜거리던 민정은 잠시 후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얼른 일어나서 달려 나갔다


" 왜 늦었어~..한참 기다렸잖아.."

" 학원 끝나고 바..로 온거에요 누나~ "

" 따라와 얼른~ "

" 네..."


가게문을 잠그고 쪽방으로 종석을 데리고 들어갔다
쪽방에 문을 대신하는 커텐을 치고는 종석의 허리를 감아서 자신의 하체로 끌어 당겨 안았다


" 누나 않 보고 싶었어? "

" 보..고 싶었어요..."

" 근데 왜 전화 안했어 임마~..혹시 여친 생겼어? "

" 아..닌데요~..저번에 전화 했는데 누나가 않..받아서.."

" 그래?..알았으니까.. 얼른 누나 키스나 해줘~ "


쭈삣거리며 서서 고개만 내리고 있는 종석의 목을 끌어 당겨서 입술을 빨았다
몸을 약간 떨고있는는 종석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불룩 솟아오른 종석의 자지를 자신의 가랑이에
천천히 비비고는 키스를 하던 입술을 종석의 귀로 가져 갔다


" 외투는 벗어~.."

" ㄴ..네~ "

" 어디보자~..우리 종석이 못본 사이에 커졌나 볼까?..ㅎㅎ "

"..아..뇨~ 누나.."


벌써 몇 번 섹스를 했지만 아직 어리고 범생이라 여전히 민정 앞에서는 버벅댔다
준석이가 거칠게 자신을 다루며 변태짓을 하다가 자기 혼자 싸고 끝내버리니 요즘은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로 가득한데 자신의 말이라면 너무 잘 따라주는 종석이를 데리고 놀면서
자기 마음대로 이것저것 시키면서 즐기는 걸로 풀었다


" 음.. 좀 커졌는데~..ㅋㅋ "

" 누..누나~ "

" 왜?.. 내가 만지는게 부끄러워?..ㅎ "

" 쪼금..."

" 남자가 뭘 부끄러워해..이리와~ 누나가 좋은거 보여 줄께~.. "


준석의 손을 잡고는 컴퓨터 책상 쪽으로 끌고 갔다
의자 팔걸이 양쪽에 자신의 두 다리를 걸어서 올려 놓으니 치마가 가랑이 사이로 내려졌고
다행인지는 몰라도 팬티는 가려졌지만 뽀얀 허벅지는 다 가리지 못했다
누가 보더라도 짜릿한 자세였고 팔팔 끓는 고2 종석이는 벌써 바지앞이 불룩 해졌다


" 어머나~..이게 뭐야..ㅎㅎ.. 너 왜 섰어? "

" 누..누나 "

" 종석이 누나꺼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꼴렸어?..ㅋㅋ "

" 네..."

" 뭐가 꼴렸어?..지금 누나가 쓰담아 주는게 뭐라고 했지? 저번에 가르켜 줬는데.."

" 저..그게~.."

" 누나랑 하기 싫어?..누나는 까놓고 말하는거 좋아 하는거 알지?"

" 네.. 그런데..좀 챙..피해서~.."


의자 팔걸이에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서 불룩하게 솟은 바지 앞부분을 천천히 만지면서 끈적한
목소리로 종석을 유혹하며 섹스를 하기전 서서히 올라 오는 야릇한 기대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 말하면 누나꺼 보여 줄께..얼른~ 종석이 뭐가 꼴렸다고? "

" 자..지가..후~ "

" 으음..왜 꼴렸어? 종석이 자지가 왜 꼴렸어?..누나 한테 솔직하게 말해봐~ "

" 누나..꺼 보고 싶..어서요~.."

" 뭐~ 내꺼 뭐?..가슴? 엉덩이? 뭐가 보고 싶은지 똑바로 말해야 보여주징~.. "

" 보고 싶어요~..누나..보..지를 보고 싶.."

" 아으~ 내 부끄러운 보지가 보..고 싶다니 나쁜놈이네 종석이..ㅎ "

" ...죄송해요.. "

" ㅎㅎ.. 죄송까지는 아니고..이리와서 누나 앞에 앉아봐~.. "

" 이..렇게요? "


종석을 자신의 가랑이 앞에 꿇어 안게 하고는 종석의 입술을 빨며 혀를 집어 넣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어색하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흥분 되었다
후끈해진 민정은 준석의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양쪽 허벅지에 살짝 올려 놓았다


" 내가 눈을 꼭~ 감고 있을테니까 종석이가 보고 싶은거 봐도대~.. "

" 네...휴~ "


떨리는 손으로 민정의 치마를 올리더니 눈 앞에 보이는 하얀 팬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저 보기만 하고 있는 종석이 답답한지 민정이가 슬며시 말을 걸었다


" 언제 까지 팬티만 볼꺼야?..종석이는 누나 팬티가 보고 싶어 온거니? "

" 아..아뇨~ 그건 아..닌데요 "

" 그럼 누나 팬티안에 뭐가 있는지 않 궁금해? "

" 궁..금해요 "

" 그럼 누나가 눈 감고 가만히 있을테니까 보고 싶은데 있음 남자답게 그냥 봐~ "

" 네..고마..워요 누나~ "


민정은 이렇게 가르치고 유혹하는 재미에 서서히 달아 올랐다
그저 자기를 걸레 취급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온갖 변태짓을 하는 준석에게는 절대 느끼지
못하는 은근한 짜릿함이 있었다
벌벌 떨면서 자신의 팬티를 만지작 거리는게 느껴지자 보지에서 울컥하며 흘러 내렸다


" 음..어때?..누나꺼 보니 좋으니? "

" 네..후웁.."

" 너가 솔직해지면 누나가 팬..티를 다 벗고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는데 어때? "

" 알겠어요..누나! 그럴께요~ "

" 누나 뭐가 보고 싶어?..어떻해 보고 싶은데?..말해봐.."

" 저..기 누나에...보.."

" 야!~ 버벅거리면 않 보여 준다~., 다시 해봐~ "

" 네~.. 민정이 누나 보..지를 보고싶어요~ "

" 아흥~..그래?..누나 팬..티 벗겨줘~..얼른~ "

" 예..누나~ ..후웁~ "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면서 종석이 팬티를 벗기는걸 도와준 민정은 벌써 느끼고 있었다
벌써 보지에는 홍수가 나고 있었지만 부끄러운척 몸을 꼬는 여우짓을 해주는걸 잊지 않았다
그리고는 눈을 살짝 감고 종석이가 하려는 짓을 훔쳐보는 것도 너무 흥분됐다


" 어때.. 보이니?..누나 치마 들어서 보면 더 자세히 보일텐데..으흠~ "

" 아...누나~..보여요.."

" 아흑~..어때요?.. 내 보..지가 이뻐? "

" 누나꺼..음~ 누나 보..지 완전 이뻐요.. "

" 그래?..기분 좋네~ 종석이가 완전 이쁘다니..그럼 한 번 만지게 해줄까? "

" 네..누나 "

" 그래~ 그럼 살살 만져봐..누나 보..지는 약해서 부드럽게 해줘야대~..알았지? "

" 알..겠습니다..누나~"


준석이가 열심히 변태짓을 한 덕분에 민정의 보지는 또래 여자들과 달리 보짓살이 분홍색이
아닌 약간 검북어진 분홍 색깔이고 보지 입술도 약간 늘어져 있었다
종석이가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손을 대자 또 물을 싸고 있었다


" 아..흐 종석이가 내 보..지를 부드럽게 만져주니까.. 좋아서 자꾸 흐르네..으흠~ "

" 누나.. 그래도..너무 예..뻐요~ "

" 종석아~ 내가 보..지 보여 줬으니... 너도 보여 줘야지~..얼른 바지 벗어봐~.."

" 네..누나~ 알..겠어요"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내리자 민정의 눈이 커졌다
준석이와 비슷한 크기였지만 종석이는 어려서 그런지 색깔이 살색에 가까운게 너무 예뻤다
관계를 가질때 마다 한 번은 보지로 받아주고 집에 보내기 전에 입으로 또 한번 받아줄 정도로
금방 회복이 되니까 요즘 민정은 그 맛에 푹 빠져 있었다


" 어머~ 종석이 자..지~..누나 보지를 보더니 더 커지네..훗~ "

" 네...후우~ "

" 가까이 와바.."


종석을 의자 옆에 세워 놓고는 얼른 자지를 움켜 쥐고 딸딸이를 치듯 훑어 주었다
경험이 꽤 많은 민정은 엉덩이 골을 살살 만져 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아직 어린 종석을 요리했다
그렇게 능숙하게 애무를 하니 순진한 종석의 자지 끝에는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 쫍~.. 준석이 자..지에서 나오는 물 너무 맛있어~..쭈웁~ "

" 아흐~! 누나..좋아요~ "

" 쩝..흐릅..읍~ 누나가 종석이 자..지 빨아 주니까 좋아? "

" 좋아요..진..짜 좋아요 민정이 누나~ 으으.."

" 그럼 너도 얼른~.. 누나 보..지를 만져줘~! 쫍..후읍~ "


종석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면서 보지로는 종석이 해주는 서툰 애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민정이의 보지는 아예 줄줄 흘러 내릴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이제는 내숭이고 뭐고 급해졌고 종석의 머리를 얼른 끌고 와서 가랑이에 가둬 버렸다


" 종석아~..얼른 누나..보지 빨아줘~..빨리~ "

" 네..으흡~ 쭙 "

" 아흑~..너무 잘빠네.. 우리 종석이~ 누나 오늘 보지 못 씻었는데 더럽지 않니?.."

" 괜찮아요~ 누나! 좋..아요~ 흐릅..쭈웁~ "

" 으~...우리 종석이 냄..새나는 누나 보..지 너무 잘빠네~ 그럼 누나가 더 싸..줄까? "

" 흐루릅~..예~ 더 하셔도.. "

" 아웅~..자 먹어~ 다 빨아 먹어~..누나가 싸는 보..짓물 흘리면 혼낼꺼야~.. 알았지?.."

" 네..누나~ 흡..쭈웁~"


민정은 아직 학생인 종석을 꼬셔서 보지를 빨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흥분 되었다
준석이와 할때 보다도 더 빨리 더 많이 물을 흘리고 있었다
종석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 더 비벼서 얼굴에 자신에 더러운 보짓물을 잔뜩 묻혀 놓고는
또 번들거리는 그런 얼굴을 보며 다시 보지를 울컥거리며 싸고 있었다


" 아흐~..더 쎄게..누나 보지 먹으니까 좋아?..흐응~ "

" 네..누나..흐읍~ "

" 아!~ 씨바~...못참겠다 그만 빨고 누나 보..지에 자지 갖다대~ 빨리..."


더 이상 보지를 빨리면 오줌까지 쌀것 같아서 민정은 얼른 종석을 일으켜 세우고는
다리를 더 벌리고 종석이 자지를 받아 드릴 준비를 했다


" 후~..이제 내 보..지에 넣어봐~ "

" 네..누나~..으흐~ "

" 아우훅~..보지가 꽉 차네...준석이 꼴린 자..지가 들어오니 으~..."

" 어후~.."

" 천천히 움직여~..으흐~..그래 그렇게.."


의자 팔걸이에 올리고 벌려진 엉덩이가 약간 아래로 내려 오면서 이젠 더 활짝 벌어지면서
종석의 자지를 더 깊게 받아 들였다
제법 속도를 내는 종석이를 느끼면서 손을 슬그머니 종석의 엉덩이로 가져 가서는
자신의 밑구멍을 박아대는 속도를 더 높여주고 있었다


" 아흐~윽..더..더 빨리 박아~..좋아 누나 먹으니까? "

" 네..누나 너무 좋아요~..헉..후훅~ "

" 아...이렇게 누나 보지를 벌려 놓고 쑤시니까 좋지?..그치...으흣~ "

" 좋아요 누나~..훅~훅 "

" 아우~ 내 보지~.. 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져 종석아~ 더 빨리 박아~ "

" 저도..으..윽~ "

" 빨리~ 누나를 따먹어 새끼야~.. 아~ 누나 따먹으니 존나 좋지?.. "

" 좋아요..훅훅~..네 누나~ "

" 그럼~..더 박아 누나 곧 할꺼 같아 아흑~..아 고딩한테 보지 따이니 존나 좋아~ "

" 아~..후 "

" 누나가 부르면 바로 와서 이렇게 누나 보지에 니 자지를.. 존나게 박어~..알았지..으흑..힝~ "

" 알겠어요...누나..후욱~ "

" 아~ 씨팔..내 보지~..내 보지 어떻해~..아윽~~~~ 존나 따..먹어버려~ 종석아 ~ "

" 아 누나~ 나 해요....."

" 아악~~~~~..종석이 새끼 자지~ 너무 좋아~ 으~~~~~~ "


얼마나 흥분을 하며 절정에 올랐는지 종석이에게 욕까지 해대고 있었다
준석이와 하며 느끼지 못하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어 버렸다
아직도 보지안에서 꺼떡대고 있는 종석의 자지를 느끼면서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 아..다리 아퍼~ 그만 빼고..나가서 수건 따뜻한 물로 적셔와~ "

" 네 누나~ "


종석이가 수건을 건네주자 민정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닦아 내고는 그 더러운 수건을
다시 건네 주고는 자지를 닦으라고 줬다

" 누나꺼~ 묻어서 더러울지 모르는데.. 괜찮지? "

" 네 괜찮아요 누나~ "

" 우리 종석이는 참 착해~ 누나꺼는 더럽지 않지? 그치? "

" 그럼요~ 누나껀데요 뭐~ "

" 아유~! 귀여운 새끼~..ㅎㅎ..자~ 상으로 누나 보지에 뽀뽀 한 번 하게 해줄께~
이런거 아무나 하게 해주는거 아니다 너~..특별히 너니까 허락한거니 정성스럽게 해봐~..얼른.."

" 넵!~ 쪼옥~..고마워요 누나~ "

" 한 번 더 빨고 싶은데~ 오늘은 누나가 바뻐~..ㅎㅎㅎ..이제 정리 하고 나가자~ "

가게를 나서기전 자지를 꺼내서 훑어 주면서 키스를 해주고는 종석이를 집으로 돌려 보내고
오랫만에 신나게 몸을 풀어서 그런지 민정은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다



어젯밤 늦게 도착해서 두 사람 모두 녹초가 되서 일찍 쉬기로 했다
아침 알람에 겨우 눈을 뜬 수정은 침대에 앉아서 꾸벅대며 졸다가 문자오는 소리에 휴대폰을 보니
아침에 잠깐 현장엘 갈꺼라는 현우의 문자자 남겨져 있었다
그걸 보고는 잠시 멍을 때리던 수정은 얼른 이불 속으로 다시 기어 들어갔다


" 끝났네~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나도 참 이젠 머리가 굳었나..쩝 "

" 우리 아가는 아직도~..자나.."


아침 일찍 시내에 있는 자신의 거래처에 가서 현관 도어록을 사가지고 와서 바꿨다
비밀 번호도 바꿔 놨으니 이젠 수정이가 불안해 하지 않을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안방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가 보니 수정이는 아직도 곤히 잠들어 있었다


" 어이구~ 많이 피곤했나 보네..."

" 자는게..참 천사같아~.."


침대에 걸터 앉아 수정의 잠자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봤다
어쩌다 보니 이젠 너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나이도 많고 잘난것 하나 없는 자신을
끔찍하게 사랑 해주는 수정이가 너무 고맙고 예뻐 보였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가만히 빗어 주며 살짝 벌리고 자는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 으..잉~..언제 오셨어요? "

" 방금~ "

" 어머~ 지금 몇 시야 대체.. 당신 밥도 않 차려 드리고 내가 정말.. "

" 그냥 있어요.."


현우는 수정을 다시 눕히고는 자신의 가슴으로 살며시 끌어 안아 주었다
싫지는 않는지 현우의 가슴팍을 파고 들더니 고개만 빼꼼 내밀며 자신을 올려다 보았다


" 여보~ 나 뽀뽀~..쪽!... 아침에 현장 갔다 오셨어요? "

" 응..잠깐 갔다가 집에 와서 뭣 좀 하느라.."

" 오셨으면 저를 깨우지 그랬어요.."

" 잘 자는 사람을 뭐 하러 깨워~.."

" 아으~ ...여행가서 당신이 하도 괴롭혀서 온 몸이 아프기는 해요~..ㅎㅎ "

" 나는 가뿐한데..이상하네..ㅋㅋ "

" 핏~..근데 아침에 날 깨우지도 않고 혼자 뭐했어요? "

" 응~.. 현관문 도어록 다시 바꿨어~ 비밀 번호도 바꿨으니..그러니 이제 불안해 하지마.."

" 아침에 그거 하려고 현장 갔다 온다고 했어요? "

" 수정이가 자꾸 신경 쓰는것 같아서.."

" 흠...난 당신 이런게 좋아요..내 말을 그냥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서 저를 편하게 해주려는 마음이..."

" 쪼~옥~..난 다 좋아..뽀뽀 말고 키스해줘~"

" 아잉~ 양치도 않했는데.. 뽀뽀만 해요~"

" 그럼 나 밥 대신 다른거 먹고 싶어~"

" 아유~ 다 큰 애기가 징그럽게...음~ 아침에 이뿐짓 했으니..이리 와요~ "


현우의 품에 있던 수정은 거꾸로 현우를 품에 안고 잠옷 단추를 풀어서 한 쪽 젖가슴을
꺼내서 현우의 입에 물려주었다


" 음..쭙~ "

" 여보~..맛있어요? 아침부터 젖 먹으니까? "

" 말시키지마~ 쮸쮸 먹기도 바쁘니..쭈웁~ "

" 동네 사람들~~ 우리 아버님 며느리 젖 먹는데요~ 얼레리 꼴레리~..ㅎㅎ"

" 그렇게 놀려대도..난 좋아~.. 나 아침에 일찍 나가서 좀 피곤하니까 이렇게 물고 잘꺼야.."

" 그렇게 하세요~..손 잠깐 이리 줘바요~ "


수정은 이불속에서 자신의 치마를 얼른 걷어 올리고 현우의 손을 끌어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게 했다


" 당신 여행가서 잘때 내 젖꼭지 물고는 이렇게 엉덩이 만지더니 그때 부터는 편하게 잘자더라구요~ "

" 응..그래? "

" 네.. 여보~.. 아침부터 힘들었으니 이렇게 하고 자요.. 내가 재워 줄께요..뽀뽀하고..쪽~"


자신 보다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살피는 두 사람은 진짜 천생연분이 따로 없었다
아기를 재우는거 마냥 젖을 물리고 등을 토닥거리자 정말 피곤 했던지 현우는 금방 잠이 들었다
자면서도 오물거리는 기분 좋은 간지러움을 느끼며 수정의 숨소리도 편안해 졌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추천을 해주는 여러분들만 아니면 살짝 읽기만 하고 도망가는
사람들한테 약이 올라서 그만 쓰고 싶어 지네요.. 13편중에 딱 한 번만 잘봤다는 인사를 해주면
나는 그걸로 만족하는데...매번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내 맘 같지가 않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담에 뵐때까지 안녕히....

---- singiru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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