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열다섯)
12월이면 바쁠것 같아서 시간 있을때 열심히 올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오늘밤도 화이팅들 하세요...
시아버지와 며느리라는 굴레를 벗어버린 현우와 수정은 평소에는 서로를 아낌없이 위해주고
자신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주는 부부 사이에 본보기를 보여 주는것 같았지만
사랑을 나눌때에 두 사람은 끈적이는 몸짓과 언어의 기교를 거침없이 행했다
" 새아가~ 저기 박씨 아줌마가 찾으니 얼른 가보거라~ "
" 예 아버님~ "
오늘은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날이어서 동네 부녀회에서 노인정에 모여서
음식 준비를 하느라 한창 바쁘게들 움직였다
이사장댁 며느님은 창고에 가서 그릇들좀 더 챙겨 갖다 줘요~
" 예 아주머니~ "
혼자는 무거워서 안되고..음~..내가..
" 내가 우리 며느리 따라가서 들고 올테니 아주머니는 하던거 마저 하면 되겠네~ "
예 그러세요~ 우리 이사장님 며느리는 끔찍히도 아낀다니..호호호
창고는 노인정 뒤 쪽에 있어서 수정은 급한 마음에 얼른 달려갔고 현우는 그런 수정을 따라 가느라
발걸음이 빨라졌다
벌써 도착한 수정은 그릇을 찾아서 꺼내느라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현우는 창고문을
슬며시 닫아 잠그고는 수정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 어머~.. 아버님~ 저 그릇 가지고 금방 가봐야 해요~.."
" 나도 급해~.. 빨리 벌려줘~ "
" 누가 오면 어쩌려고요~..이따 집에서 해요~ "
" 그럼 보..지라도 빨아야 겠다 "
현우는 급한 마음에 팬티를 옆으로 거칠게 젖히고는 얼굴을 들이 밀었다
수정은 언제 현우가 덤빌지 몰라서 항상 똥고팬티를 입었고 오늘 이 자리에도 입고 나왔다
" 아우~..수정이 보..지 냄새~ "
" 으...불안해 죽겠어요 쫌~ "
" 후릅~..어우 보짓물이 넘쳐 흐르네.. "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하다 말고 현우가 뒤에서 빨아대자 수정의 몸은 생각과는 달리
뜨거운 물을 현우의 입에 흘려 넣어 주었다
" 아흡~..역시 우리 며느리 보짓물이 최고야~ "
" 으..흐흑~..여보~ 미치겠어~ "
" 이거야~..수정이는 걸..레여서 입만 대면 보..짓물을 싸지르네...후룹~쩝~ "
" 아후~ 나도 당신 좆 빨..고 싶어요..어떻해..잉~ "
" 안돼요~.. 시간 없으니 나만 먹을께~..흡..쭈웁~ "
" 아이씨~~..아버님 혼자만 내 보지 존나 따..먹고 난 어떻하라고..좀 더 빨..아요~"
예전의 수정이라면 생각지도 못할 행동이었다
자기 집 안방 에서도 문을 꼭 걸고 나서야 허락을 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현우가 원하면
가랑이를 벌리고 입으로는 추접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하며 스스로 보지에 손가락까지 넣어서
벌려주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고 싶어서 먹기좋게 대주는 여자가 되었다
" 아으~ 여보 그만요..집에 가서 해줄께요 지금은 그만..가봐야 되요~ "
" 아..진짜~ 알았어.."
" 여기는 아줌마들 끼리 마무리 하면 되니까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있어요 "
" 있다가 끝남 같이 가야지~ 당신 혼자 어떻해 올라고.."
" 여기 있으면 당신만 자꾸 일시켜요~ 다른 여자들은 신랑들 벌써 다 보냈다고요~
그러니 당신도 얼른 집에 가세요,,그 여자들이 당신만 시키는거 보기 꼴 보기 싫어요~.. 알았죠? "
" 흠.. 알았어요~ 빨리 끈내고 와요.."
" 네 여보~..잠깐만~ 입 좀 닦고요..으구~ "
현우의 입가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치마로 닦아주고는 머리 손질까지 해줬다
그 틈을 타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는 현우를 한 번 흘겨 보고는 얼른 집으로 돌려 보냈다
" 아우~ 힘들어.."
" 아직 않오셨다 이거지...흥~ "
부녀회 아줌마중 한 분이 현우를 시내에서 봤는데 왠 여자랑 있더라는 소리를 했다
직감적으로 미선이란 여자를 생각했고 현우와 그런 관계도 있으니 불안했고 또 약이 올랐다
도끼눈을 뜨고 기다리고 있는데 현우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 아가야~..나 왔어요.."
" 집에 가서 쉬라고 일찍 보내 드렸더니 어디 갔다 이제 들어 오세요? "
" 으..응 아는 사람 많나서 저녁 먹느라 좀 늦었다.. 밥은 먹었어? "
" 아버님도 안 들어 오셨는데 며느리 혼자 홀랑 먹을 수 있나요..칫~ "
" 어이구~..배고픈데 먹지 그랬어~..내가 늦게 와서 삐졌어 우리 수정이?..허허~ "
" 아는 사람이 미선이 아줌마죠? "
" 어?..당신이 어떻해 알았어? "
" 왜요? 제가 알면 뭐 찔리는거 있으세요? 흥~ "
" 아니 뭔~..그런거 없어요.."
" 그래요?..확인해 보면 알지...칫~ "
검은색 봉지를 들고 거실 중간에 서서 싸움닭 마냥 쏘아 붙이는 수정에게 쪼이고 있는
현우의 앞으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훌떡 까내려 버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에 코를 들이 대고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아봤다
현우 특유의 냄새와 땀내 뿐이고 화장품 냄새나 샴푸 냄새는 전혀 나질 않았다
" 거 참~..."
" 뭐~..의심하는게 아니라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흐음~.. "
" 후~....."
수정이 바지를 다시 입혀주려고 하는데 현우가 뒤로 한발 슬쩍 물러 나더니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올려 바지춤만 대충 손으로 움켜 쥐더니 큰 덩치를 돌려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방문을 닫으며 찰칵 하는 문 잠그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수정은 아차 싶었다
" 여..여보~!..."
" ............."
" 저기~ 아..버님~ "
"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하니 내일 얘기 하자 아가~ "
깊게 가라앉은 현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잡고 있던 방 문 손잡이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데 현우가 들고 들어온 검은 봉지가 거실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봉지를 들고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는 수정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륵 흘러 내렸다
현우는 입에 맞지 않는다고 온갖 아양을 떨어도 먹지 않았던 치즈 케익이 들어 있었다
몇 일 전부터 수정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며 징징거리던 그 치즈 케이크 였다
민정은 가게가 끈나자 마자 어디론가 바쁘게 걸어 가며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친한 친구인 현주 목소리였다
" 현주 너 지금 어디야? "
" 응~ 나 지금 기준이 오빠랑 석모도에서 데이트 중이지롱~..ㅎㅎ"
" 석모도?..집에 언제 오려고? 나오는 배는 있어? "
" 그래서 내가 너 한테 문자 했잖아~..너 울 엄마 전화오면 알쥐?..부탁해 친구야~..헤헤 "
" 나 한테 거짓말까지 시켜 놓고 오늘 기준씨에게 함 대주러 갔냐?..ㅋㅋ "
" 꼭 말을해도~ 지랄말고 부탁한거나 잘해~... 민정씨~~..끊어..ㅎㅎ"
준석이 삼겹살을 들고 집에 왔을때 종석이 전화를 해서 부모님이 주말에 여행을 가시고 누나도
그 날은 어디 간다고 버벅대며 말 하던게 생각이 났다
현주에게 확인 사살을 마친 다음에 민정의 발걸음은 더욱 급해 보였다
" 뭐해?..빨랑 문열어~ "
" 누나 안녕하세요~ 들어 오세요.."
" 으..추워~ 집에 너 혼자지? "
" 네.."
" 그럼 누나 뽀뽀해야지~..ㅎㅎ"
넓직한 욕실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니 움츠렸던 몸이 활짝 펴졌다
종석이 주방에서 덜그럭 거리며 식탁에 밥을 차리는게 보여서 얼른 다가갔다
" 우쭈쭈~ 누나 먹으라고 이렇게 차린거냐?..우와 밋있는거 많네..ㅎㅎ"
" 네..누나 배고플것 같아서..저기 앉으세요~ "
" 착한짓 했으니까 엉덩이 두드려 줘야지..어유~ 우리 착한 종석이~ "
" 누..나~ "
샤워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었더니 몸이 스스로 알아서 딴 생각을 하였다
쇼파에 반 쯤 드러누워 있는데 종석이가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와서는 내려 놓았다
" 종석이 누나 않 보고 싶었어? "
" 보..고 싶었는데요.."
" 참~ 근데 저 번에 왜 전화했어?..부모님 여행 가시는걸 왜 누나 한테 말했을까?..ㅎㅎ"
" 흠..저..그냥~ "
" 누나가 말했지?..남자새끼는 솔직해야 된다고~...누나 옆으로 와바~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누나 불러서 한 번 따먹어 볼라고 전화했지? 그치? "
" 누..누나~"
" 츄리닝 터지겠다~..얘가 너 대신 알아서 대답하네..ㅋㅋ
근데 너 이렇게 되기 전에 누나를 덮쳐야 하는거 아니니?..남자가 용기가 없어~ "
" 저 우리 누..나 언제 올지도 몰라서.."
" 현주 오늘밤에 안와~ 나랑 통화 했어~..어디 보자~..그 사이에 커진거 같은데..ㅎㅎ "
" 누..나~ "
민정은 종석이의 츄리닝 위로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었다
뻘줌하게 앉아 있는 종석이에게 거의 안기듯 기대어 젖가슴을 팔에 비벼 대면서
종석이 입술을 찾아 자기 입술을 들이 밀었다
" 음~..혀 더 내밀어~.."
" 으흡.."
" 아~..맛있네..종석이 입술~..누나 가슴 만져줘~.."
" 네..."
키스를 하며 종석의 딱딱한 자지를 만지자 민정은 벌써 마음이 급해져서 종석의 손을
끌어다가 가슴을 만지게 했다..
서툰 종석의 애무지만 오늘밤 둘 만 있는다는 생각에 서서히 달아 올랐다
" 종석이 얼마나 좋은지 누나 한테 보여줘~..일어서서 옷 벗어봐~.."
" 네..누..나~ "
" 앙~..우리 종석이 벌써 이렇게 꼴렸어요?....어머나 부끄러워라~ "
종석의 옷을 홀딱 벗겨 놓고 쇼파 팔걸이에 비스듬히 기대며 종석을 위로 끌어 들였다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자신의 팬티 위를 찌르는 몽둥이의 압박을 즐기며 종석이의
혀를 빨고 밑에 깔려서 엉덩이를 요염하게 돌렸다
" 아우~..이젠 키스도 좀하네..누나도 더운데 종석이가 누나 벗겨줘.. "
" 네.."
" 아잉~..부끄러~..누나 가슴 이쁘지?.."
" 이..뻐요 누나~ "
" 오늘은 누나 가슴 빨..아도 괜찮으니까 종석이가 해봐~ "
" 후릅..."
친구집 쇼파에 누워서 친구 남동생에게 가슴을 빨리면서 꺼떡 거리는 자지를 잡으니
민정의 몸은 급격히 떨려 오면서 팬티가 젖기 시작했다
벌써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자신의 젖가슴을 파고 드는 종석이를 천천히 리드해 갔다
" 아웅~..누나 가슴 먹으니까 좋아?.."
" 네..누나~ 쭈웁~ "
" 아이~..가슴은 그만 빨고~.. 누나 예쁜데 않 보고 싶어? "
" 보..고 싶어요~ "
"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종석이 보고 싶을 만큼 봐도 괜찮아~.."
팬티를 내리는 종석이에 손이 떨려오는게 느껴지는 순간 벌써 가랑이 사이가 울컥거렸다
전부 다 벗기고 자세히 보려고 종석이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민정은 손으로 가려 버렸다
" 공짜로 보려고?..말을 해야 보여주지~..누나도 창피 하잖아~ "
" 으..음~..보고 싶어요 누나~ "
" 누나가 부끄러우니..너가 남자니까 먼저 말해줘..얼..른~ "
" 누나~..보..지 보고 싶어요~ "
" 아응~..종석이는 누나만 보면 부끄러운 내 보..지가 보고 싶은거야? "
" 네..보고 싶어요 누나~ "
" 알았어~..종석이 마음대로 해~.."
내숭을 까느라 속이 거북해 졌지만 이런 여우짓도 자꾸하니 나름 재미가 있었다
민정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는 척 하며 눈은 종석이를 따라갔다
이렇게 쇼파에 누워 고딩에게 보지를 보이는 상황이 너무 흥분 되었다
" 누..나 너무 예뻐요~ "
" 고마워..음~..더 자세히 봐도 괜찮아 종석아~ "
" 저~ 더 가..까이 봐도 되요 누나? "
" 응~.. 손으로 벌..려서 봐도.."
" 감..사합니다 누나~ "
종석의 손이 사타구니 안쪽으로 오더니 옆으로 움직이며 보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벌써 흘러서 갈라진 계곡은 물기가 흥건했고 특유의 암내를 발산하며 숫컷을 유혹했다
" 아흑~..그렇게 벌..리니까 챙피해~ "
" 누..나~.."
" 만져 봐~..누나 보..지 만져줘~ 부드럽게..해줘~ "
" 후..따..뜻해요 누나~.."
" 으~..좋아..손..가락 한 개는 넣어도 괜..찮은데.. "
" 누..나 고마워요~..으~.."
준석이 굵은 손가락 두 개를 무식하게 쑤셔대도 받아 들이는 민정의 보지 구멍은 이상하게도
가는 손가락 한 개만 들어 왔는데도 벌써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거친 움직임에 길들여 졌던 구멍이 부드러운 움직임에는 더욱 기뻐하며 울고 있었다
" 아흑..너무좋아~..종석아~ "
" 저도요..누나~ "
" 하나 더..두..개로 해봐~.."
" 누나 아..프면 어떻해요.."
" 괜찮아~..종석이가 하면 참..을수 있어~ 그러니까 그냥 해~ "
" 네.."
달아 오르는 민정은 손 가락 한 개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두 개의 손가락이 떨리며 들어 오자 민정의 허리는 앞으로 살짝 마중을 나가서 반겨 주었고
나가려 하자 아쉬운듯 같이 따라 나갔다
" 으..종석아! 이젠 빨리..좀 더..빨리 누나 보..지를 찔러봐~.."
" 아후~ 아..프시면 말해요 누나~.."
" 좋아..그렇게..않 아파!..그러니까 더~ "
내숭을 까던 시간은 지났다
이제는 더 이상 여우짓을 때려치우고 즐기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치밀어 올랐다
" 아후~..좋아~ 내 보..지 어떻해~ "
" 누나~..으~~ "
" 아~~..누나 보지 더 찔러~..빠르게 쑤..셔봐~ "
" 으..누나..저.."
" 나도 이젠 못참겠어~..빨리 일어서~ "
쇼파에서 일어나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서 그 사이로 종석을 일으켜 세워 놓고 양 손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끌어 당겨서 종석이의 발딱 서있는 자지를 입으로 받아 들여서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머리를 앞 뒤로 흔들어 대며 빨아 주다가 종석을 자신의 몸 위로 올려 태웠다
그리고는 종석의 자지 대가리를 구멍에 살짝 끼우고는 허리를 들어 올렸다
" 으..누나~ "
" 아우!~..좋아 누나 보,,지에 넣으니까 좋지? "
" 좋아~ 누나~..으!! "
" 얼만큼 좋아?..누나 보지 얼마나 좋은지 말해줘~..아흑 "
" 엄..청 좋아요..누나.."
" 더 야하게~.. 졸라 야하게 말하면서 누나 보..지에 박아~ "
" 으..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요~..훅~ "
" 아이~..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 내 보..지가 그렇게 좋아? 어~ 어~ "
" 네..짱 좋아요~.."
" 아웁.. 넌 누나 보..지만 보면 따먹고 싶어 죽겠지?..그치..읍..읍~ "
" 누나~..맨..날 하고 싶어요~ "
" 아우~ 나..쁜놈~..누나 처음 놀러 왔을때도 누나 보지 따..먹을 생각 했지? "
" 그..랬어요..누나~ 죄송해요..으읍..훅~ "
" 내 가슴이랑 엉덩이를 훔쳐보고 니 방에가서 딸딸이 쳤지? 그치?... 빨리 박아~ 헙
" 했어요..누나~.. "
" 내 보..지 쫙~ 벌려 놓고 올라타서 니 자지로 존나 쑤시는거 생각하면서 딸쳤지? 흡..흡 "
" 네~..윽~"
" 그러면 난 니 밑에 깔려서 할딱대며 보짓물을 질질 싸대면서 좋다고 너 한테 사랑 한다고
더 먹어 달라고 존나 아양을 떨면서...그치? 맞지?
" 네~..솔직히..누나는 졸라 좋아서 울고.."
" 아우~..누나가 우는대도 존나게 쑤셨다니..어디 지금해봐~.. "
" 아..누나 좋아~..존..나 좋아요~ 으..흡.."
" 빨리 쑤셔~..으흥~..지금 누나 울려봐 박아줘~..내 보지 존나 따 먹어봐~ 나쁜 새끼야..아흑~ "
" 으~~ 훅.훅.훅~ "
" 그래~ ..존나 찔러 버려~..,누나 보..지가 질질 울게 만들어줘~ "
" 아~..누나~~~~ 나와요~..."
" 그냥 해!..빼지말고 누나 보..지에~...아흑~..뜨거워.."
절정에 오르지 못했지만 종석의 뜨거운 정액이 몸 안에 느껴지자 민정은 부르르 떨었다
아직 밤은 길었고 금방 회복대는 종석이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사그라 들었다
얼마나 벌리고 대줬는지 허벅지가 뻐근했다
" 아우~..아퍼라..종석이는 좋았어? "
" 네..누나 좋..았어요~ 근데 아..퍼요?..제가 수건 적셔서 올께요~ 아파도 쫌만 참아요..누나~ "
" 풉~.. 저렇게 덜렁덜렁 거리며 뛰어가는 것도 볼만하네..ㅋㅋ"
" 으~~후~후~..여기..여기 있어요 누나~ "
" 천천히 와도 되는데..뭐하러 뛰어~.."
" 누나 거..기 아프다고 해서~.."
" 아프니까 너가 해줘~..얼른 누나 보..지를 부드럽게 닦아줘~ "
" 네..제가 해 드릴께요~..죄송해요 누나.."
" 큭~..죄송은 무슨.."
내가 아프다니 연신 미안하다 말하며 조심스레 보지를 닦고 있는 종석이 너무 예뻐 보였다
슬며시 끌어 올려서 키스를 해주며 아프니까 방에 가서 눕고 싶다고 속삭였다
걸어 가면서 종석이 손을 끌어다가 내 엉덩이를 만지게 하고는 자지를 잡고 끌고 갔다
어젯밤 잠을 설친 수정은 몸도 마음도 엉망이었다
주방에서 아침을 하는 지금도 벌써 현우의 방으로 달려가서 사과를 하고 싶었다
독사처럼 쏘아 부치며 방도 아닌 거실 중간에 세워 놓고서 바지를 훌렁 까내리고는
얼굴을 쳐박고 냄새까지 맡으며 현우를 의심 해대던 자신이 죽도록 원망스러웠다
" 일찍 일어 났구나.."
" 네..일어 나셨어요~.."
" 물이 어딨나~...이런~ 왜 치즈 케익을 왜 냉장고에 뒀어..그렇게 먹고 싶다더니~.."
" 죄송해요..."
" 뭐가..죄송해~..어제는 조금 서운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 잊어버렸어~"
" 어제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흑~.."
" 허허~..진짜 난 아무렇지도 않다니~...하필 미선이를 만났다니 너가 오해 할 수도 있지~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하니까 그만~..울지 말고요~ "
" 으..흑~ "
" 그참~..이제 애정이 식은거냐? 울기만 하고 뽀뽀는 안해줘?..그만 뚝하고 이리와..얼른~ "
" 이~~~~잉~...으앙~ ~~"
두 팔을 벌리고 웃고 있는 현우의 품으로 파고 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나중엔 다리가 후들거렸다
현우는 수정을 달랑 들어서 쇼파로 가서 무릎 위에 앉히고는 등을 쓰다듬으며 꼭 안아 주었다
서서히 진정이 되던 수정이 현우의 얼굴 여기저기에 입술 자국을 남겼다
" 미안해요 여보~!..내가 잘못했어요~ "
" 괜찮아~...으구~ "
" 두 번 다시는 당신 의심하지 않을께요!~..미안해 여보~ "
" 그래..다시는 안 그럼 되요~..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야~..불안해 하지마~.."
" 네..저도 사랑해요 여보~~"
" 그럼 뽀뽀 해주면 내가 좋은 소식 하나 가르쳐 주지~ "
" 무슨 좋은일?..쪽~..쪼~~옥..빨리 말해줘잉~ "
" 어제 미선이 잠깐 만나고 임사장이라고 내 친구 만났는데 안동댐 근처에 근사한건 아니고
작은 별장 같은게 있다고 해서 내가 오늘부터 몇 일 정도만 쓴다고 부탁했어~ "
" 우와~ 그럼 우리 여행 가는 거에요? "
" 응~ 그럴려고..도어록까지 바꿨는데도 여행 갔을때 너무 편안해 하던 당신 모습이
아니라서 마음이 쓰였거든..그러니 우리 분위기도 바꿀겸 갔다 오자구요~.."
" 난 그런 당시 마음도 몰라주고 의심이나 하고~..여보야~~미안해!..히잉~ "
" 울면 못생겨 져서 안갈꺼니..뚝해~..간단히 먹고 거기 가서 우리 맛있는거 먹자~ "
" 네~~~ 여보!! "
현우의 배려가 담긴 의미있는 여행을 떠났다
너무 들떠서 달리는 차 밖으로 떨어질것 같은 수정을 진정시키며 작은 별장에 도착했다
" 우왕~ 아담한게 너무 이뻐요~ "
" 그렇게 좋아?..우리 수정이가 이쁘다면 나중에 내가 하나 지어주지 뭐~..ㅎㅎ "
" 정말?..정말이지 여보~~! "
"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잊었어?..나 집 짓는 사람이거든~.."
" 참 그렇지~..헤헤~..우리집도 크고 좋지만..요런 작고 예쁜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싶었어요~"
" 그래~..그럼 나중에 종이에다 그려봐~.. 모양하고 어떤게 좋은지 그려서 나줘~ "
" 넹~..나중에 꼭 그려줄꺼야~..히히~ "
두 사람은 짐정리를 마치고 집도 둘러 보고는 차를 몰고 나갔다
안동댐 근처에 있는 제삿밥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그리로 갔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뽈록해진 서로의 배를 보고 깔깔대며 웃고는
근처 마트로 가서 먹을것을 사고 각자 필요한 것도 사가지고 네 시쯤 되서야 별장에 도착했다
" 배도 부르고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까지 하니 너무 좋아요~ "
" 여행만 오면 수정이는 다른 사람이 되는것 같아..ㅎㅎ "
" 아직 하나도 않 보여 줬는데..흐흐~..이따 밤에 보자구요~~ "
" ㅎㅎ..난 좋아요~..잠깐만~ 여기 있어.."
" 어두워 지는데 어디 가려고요?.."
" 으..응 거기 있어~..급해서,."
" 어머~..지금 거기서 쉬 하려고요? 누가 오면 어쩌려고~ "
" 당신이 보고 있음 되지~ "
산책 하다 말고는 길 옆을 벗어나 있는 큰 나무 뒤로 가서 자크를 내리려는 현우를 보자
수정의 입가에 장난스런 미소가 슬그머니 떠오르며 빠르게 뛰어갔다
" 여보~~ 다 했어? "
" 거..거기 있으라니 여긴 왜 왔어~ "
" 오는 사람도 없는데 뭐~..나 있잖아~...음~..."
" 뭐 빨리 말해 나 급하다니.."
" 내가 잡..고 있으면 안돼? "
" 뭐..뭘 잡아~..제발 한번만 봐줘라~..잠깐 저쪽에 가있어요~"
" 나~ 이거 해보고 싶었어~..내가 잡아서 쉬야 해주고 싶었어~..안돼?..여보 ~ 응?..응? "
" 그참~..남자들은 누가 보고 있으면 오줌이 잘 안나와~.."
" 내가 보는데 뭐 어때!~..수정이는 이거 꼭~ 하고 싶었다구요~~...꼭~..꼬~~옥~ "
" 어허~..또 떼쓴다~..알았어 해봐~ "
" 헤~..우리 여보가 최고야~..쪽!! "
수정은 오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현우의 자지를 잡아 들고는 자세히 쳐다 보았다
원래 누가 보면 오줌이 나오지 않는 특성상 현우는 마음만 급해져 갔다
" 여보~ 왜 얘는 쉬를 않해? "
" 으~...당신이 그렇게 빤히 쳐다 보니까 글치~ "
" 그래?..그럼 내가 잠깐 돌릴테니 쉬해~ "
" ....."
" 어머~..한다..ㅎㅎ..신기해!..이렇게 쉬를 하네..ㅋㅋ "
" 으..미치겠다~ 수정이 때문에.."
" 호호~..쪼맨한게 많이도 누네...어?..이제 쪼르륵 나오다 마네.."
" 빨리 털어~..남자들은 다 싸면 툭툭 털어야 된다고..빨리좀 하지~ "
" 우히히~..알았어~ 이렇게..흔들어?.."
" 에헤~..그러면 바지에 다 튀잖아~ 이런..젠장~ 묻었네.."
" 어머나~ 어떻해..내가 닦아줄께 여보~..ㅋㅋ "
" 재밌기도 하겠다..빨리 넣어~ 추워서 얼겠다~ "
" 푸웁~..너무 재밌어~..웃으면 안 되는데..크큭~..너무 귀엽고 웃겨 여보야~..푸하ㅎㅎ~"
" 참나~..그렇게 좋아요?..다음에 당신 두고봐~ "
" 당신 있을때는 쉬야 안 하믄 되지롱~..근데 휴지로 닦지도 않고 그렇게 넣고 끝이야? "
" 응 끝이야~.,남자들은 거의 다 이렇게 한다..됐어?..궁금한거 보니까 좋았어? 어구~ "
" 안돼~..이렇게 해봐~ "
수정은 자크를 열고 쪼그라든 현우의 자지를 꺼내서 입으로 물고 몇 번 빨아 주고는
귀염둥이가 추울까봐 얼른 안으로 넣어 주고는 일어섰다
" 어구~ 더러운데 왜 그랬어!.."
" 내가 말했죠?,,당신꺼는 더러운거 하나도 없다고~..그리고 깨끗하게 해야 병에 안걸여요~"
" 흠.. 산책은 내일 하고 얼른 집에 가자~ "
" 잉?..여보..천천히가~ "
현우는 수정을 뜨겁게 안아주고 싶어서 미칠것 같아 그냥 손을 잡고는 집으로 냅다 달려갔다
현관문을 닫아 걸자마자 키스를 퍼붇고는 커텐을 꼼꼼하게 치고는 그런 자신을 이상하다는듯
멀뚱멀뚱 보고 있는 수정에게 가서 속옷까지 홀딱 벗겨 놓았다 그리고 자신도 벗었다
" 여..여보!..방에 가서 벗어요~ "
" 오늘부터 수정이는 이렇게 홀딱 벗고서 지내~..나도 그럴꺼야~ "
" 여..여보~ 할..때만 이럼 되잖아요~ "
" 싫어!~ 나 사랑하지?..그럼 말들어~ 난 집에서도 항상 이러고 싶었어~ "
" 휴~......당신이 그러라면 할께요~ 홀딱 벗고 당신이랑 살께요~ "
" 내 말 들어줘서 고마워..."
" 여보야~ 근데 밥 할때 뜨거운데.."
" 그럴줄 알고 마트에서 앞치마 사왔어~ 앞치마만 입어~ 흐흐 "
" 어구~그건 또 언제 샀어요~..알았어요 당신이 그러라는데.."
" 아까부터 오줌누고 당신이 입으로 했을때부터 당신 보..지를 너무 빨고 싶었어~ "
" 하~...당신~ 너무 급해~.."
" 여기 앉아서 보..지 벌려봐~ .."
" 불안한데..여보 침대로 가요~ "
" 싫어~ 여기서 보여줘~ 당신은 내가 원하면 아무데서나 보여줘야지 안그래? 보여줘~ "
" ....알았어요~..당신이 원한다니..자~ 됐어요? "
" 안돼~ 가랑이 더 벌리고 보..지를 더 발..랑까서 보여줘~ "
" 아...흑 여보~..알..았어~ "
쇼파 등받이 위에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까서 보여 달라는 현우의 거친 말투와 행동에
수정은 동물의 세계에서 강한 숫컷 앞에 엎드린 약한 암컷이 된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숫컷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아양을 떨었다
" 여보~..수정이 보..지 깠어요~ ..봐주세요~ "
" 후..좋아~ 집에 갈때까지 항상 그렇게 내가 보고 싶다면 그런식으로 해~ 알았어? "
" 네..아흣~..당신 너무 강해요~ "
" 그래서 싫어?.."
" 아뇨~!..너무 좋아요~..제 앞에서는 당신은 강해야 되요..낮에도 밤에도 항상.."
" 알았어~..보지나 더 벌려..빨고 싶으니까~ "
" 아...여기~ 있어요.. 당신 맘대로 드세요..내 보지를 까..서 항상 먹기 좋게 대..줄께요~.."
" 후릅..아우!~ "
" 으흑~..너무 쎄~ 당신.."
" 진짜 끝내주게 맛있어~..쭈웁.."
" 네~ 더 먹어줘요..아흐~..내 보..짓살까지..빨려 나가는것 같아요..아우~ "
" 수..정이 보지는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쭈릅~ "
" 아잉~..걸..레 보지니까 그래요..흐흑~.. "
" 혀도 너무 잘받주고~..보짓물도 많이 줘서 너무 고마워~..후릅 "
" 으..흐흐~...그건 당신이 하도 올라타고 쑤..셔대서 당신만 보면 알아서 벌..리는 거에요...아흣~ "
" 후!..어디봐~.."
" 여..여보~ 더 빨아줘요~ 멈추지 말고 어서~ "
" 가만있어~..후아..내 침도 있지만..얼마나 싸댔는지..보..지가 아주 번질거리네.."
" 아흑~ 여보..그렇게 보니까 나 또 나와요..자꾸 나와~ "
집에서는 빨고 나서 바로 했는데 오늘은 현우가 실컷 빨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시 보지를
자세히 쳐다 보자 수정은 심하게 울컥거렸다
자신이 봐도 너무 심하게 번질대고 구멍에서는 부그러운줄도 모르고 계속 흐르고 있었다
" 아흐~ 여보 얼른 해줘요~..수정이 보지 더 빨..아줘요~ "
" 얼마나 야한지 보고만 있어도 꼴리네~.."
" 어..억~ 여보 얼른~ 수정이 보..지를 어떻해든 해줘요..제발~ 아무짓이나 해줘요~ "
" 두 손으로 보..지를 활짝 더 까고 기다려~ "
현우는 쇼파위로 성큼 올라 가더니 벌떡거리는 자지를 수정의 예쁜 얼굴에 비벼댔다
두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느라 입으로만 현우의 자지를 먹으려고 쫓아 다녔다
그런 수정의 노력을 무시하며 입술만 빼고 다른 곳에만 문질러 대면서 보지로 손이 갔다
" 아흑..여보~ 그만 약올리고 당신 자..지를 제게 물..려줘요~ "
" 싫어~ "
" 아후웅~..여보 나..미쳐요~ 보지 더 쎄게~..만져요~..그리고 빨리~ 자..지를 줘요~ "
" 후.. 당신 보..지 오늘 존나 싸지르네.. "
" 걸레 보..지라서 그래요~..며느리 보..지를 시아버지가 문지르니 더 하잖아요~.."
" 당신은 진짜 최고야!..더 해줘~ 더 걸레처럼~ "
" 아으흑~..나 당신 조..좆 빨게 해줘요!~..아버님!..여보~! 제발.."
" 당신이 떡..칠때 아버님이라 그러면 더 흥분돼...으.."
" 아버님..당신 조..좆을 며느리 입에 물려봐요~.."
" 으...더 애원해~"
" 당신 예쁜 며느리가 당신이 제 입에 좆..만 물려 주신다면 ..존나 잘 빨..아 줄께요.."
" 후아!~ 끝내준다 우리 아가~ "
" 빨리요~..당신 좆 빨고 싶다고~~~...으웁~ "
거의 울부짖듯 애원하는 수정의 입에 껄떡거리는 자지를 집어 넣었다
입이 작아서 그런지 힘겨워 하면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수정을 보면서 손가락을 수정의
뜨거운 보지 구멍속으로 찔러 넣었다
" 어억..웁.."
" 시아버지 좆..을 빨면서 보지로는 손가락을 받고 있는 며느리라.."
" 어웁..춥..후룹~ "
" 아우 존나 좋은데..이거 너무 흥분돼~..우리 며느리 진짜 걸레같아.."
" 수정이 보지 막 쑤..셔..웁...우웁~ "
" 어후~..진짜 좋아~..보지 구멍에 목 구멍에 둘다 쑤시니 끝내주네~..으흐~ "
" 웁!!..쭈웁 ..후우~..후~ "
수정의 입에 물린것을 잽싸게 빼내고는 급하게 수정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집이 아니라 그런지 수정은 엄청 흥분해서 흘려대니 털도 엉겨붙어 말 그대로 보지가 엉망이었다
구멍속을 손가락으로 돌려 주면서 조그맣게 삐져나온 음핵을 혀로 농락했다
" 아악~..거기..조아요.."
" 후웁..거기가 어디인데..말을해.."
" 아으윽~..여보~..지금 혀로..핥는데..거기.."
" 쪼옵..여기?..여기가 뭔데.."
" 앙~..여보 너무 좋아요~..더 핥아줘 거기..수정이 보지~ 알..멩이...아흑~ "
" 알..멩이?..쫍..여기는 꽁알이라 고 하는거야.."
" 아흑~..그래요 수정이 보지 꽁..알 거기요..거기 존나 핥아 줘요~..아아앙~ "
" 쭈웁..쫍~..후훅~ "
" 아흐윽~ 아버님은 내 보지를 진짜 존나 잘 빨..아요~..아 보지 꽁..알이 욱씬거려~..으~~"
" 아우~..진짜.. 후르릅~ "
" 으!!....여보~ 손가락 말고 진짜 당신 자..지로 해줘요~ "
가장 예민한 음핵을 혀로 놀려주자 수정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평소보다 빠르게 애원하며 자기 스스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며 유혹했다
" 아직 당신..똥..구멍도 안 먹었는데.."
" 아이~ 수정이 똥..구멍은 이따가 실컷 빨게 대줄께요..얼른~ "
" 아흡..후릅.."
" 빨리요!...제발 당신...좆 박아줘요~..어흐~ "
" 알았어~..내려와서 걸레 처럼 벌려봐~ "
" 네..네 그렇게 할께 여보~..자~!.. 더 벌릴까요? 보..지를 더 발랑 깔..까요? "
" 으흐흐~...그렇게 번질 거리는 보지를 벌리니까 정말 개..보지 같아~ "
" 아악~..나 싸요~ 그런말 하면 나 막~ 싼다고요..개..보지~..너무 흥분되요~ "
" 정말 음란해~..아후~ "
" 며느리 보지를 보고...개..보지라니..아버님 미워요~..흐흥~ "
" 좋은거지?..내가 막 말해도..그치? "
" 네~~~~..존나 좋아해요..그런거.. 얼른 수정이 보지..아니 개..보지를 따먹어 줘요~.."
" 당신 개..보지 맞지 인정하지?..내 앞에선 걸레 보지고..개보지 맞지? "
" 맞아요..당신 마음대로 불러도 저는 좋아요~..그러니 좆 만 박아줘요~얼른~ "
" 그래~!..그럼 개..처럼 해놓고 따..먹어야지
현우는 수정의 허리를 번쩍 들더니 엎어 놓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자기 허리 앞에다가 박기 좋게 만들었다
벌써 절정에 가까워진 수정은 엉덩이를 더 내밀고 흔들며 빨리 들어 오라고 유혹했다
애액이 넘쳐 흐르는 음란한 보짓살을 가르고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 악~..으~~~ 좋아...당신 좆..이 최고야~ "
" 으..좋아~ 젖..탱이 까지 만질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 후욱~..훅"
" 여보 좋아요?..헉헉~..뒷치기 하니까 좋아요?..내 엉덩이 까지 보면서 좆..박으니까 좋아? "
" 좋아~ 이렇게 개치기로 수정이 먹으니까 존나 좋아~..우읍~ 훅,훅.훅~ "
" 아우~ 며느리 개..보지를~..정말 개..치기로 먹다니..아버님은 나빠요~...으흐~응~ "
" 아우 너무 좋아요~ "
" 수정이 젖..탱이도~..주물러줘~..아흑~ 내 젖탱이가 터..지도록 만지면서 쑤..셔요~ "
" 으..너무 좋아~ 다 만지며 수정이 먹으니까 너무 좋아~ "
" 수정이는 전부 아버님꺼니 맘대로 하세요~ 젖탱이 만지면서 뒷..치기로 며느리 보..지를
먹으니까 끝내주죠?..헉헉~"
" 앞으로 하는것도 좋은데..후훅~...엉덩이 까 놓고 보고 하니 이것도 끝내줘~ "
" 아흑~..저도 개..처럼 엎으리고 뒤에서 보지를 먹히니까 존나 좋아요~...아후~ 여보~ "
" 그래~ 아무데서나 수정이 보지 벌리고 좆나게 먹을꺼야~
" 더 따먹어요!..며느리 보..지를 진짜 개~보지 처럼 벌렁대게 만들어 봐요~ 으윽.."
" 후읍~..훅~..끝내주네..우리 며느리..진짜 걸레처럼 대주니까.."
" 아흑~..창자까지..올..라 오는것 같아..이렇게 뒷치기로 먹히니까 너무 깊..어요~.. "
" 걸..레니까~ 그런거 좋아 하잖아~..존나 쎄게 박아주면 물을 질질 싸대면서.."
" 네..그래요~..전 아버님 앞에선 걸레같은..년..이라도 좋아요~ 당신이 따먹어 주기만 하면..
뭐든지 좋아요!~..아흑~..나 진짜 개보지 같아~..아무나 막대주는 개보지 같은 년들 처럼~.."
" 우어~~~..진짜 존나 야해 우리 며느리..걸레 같은..년이라니 진짜 끝내준다~ "
" 그래요~.. 우흑~..좆..꼴리는 대로 아무대서나 벌려 놓고 따먹어요~. 허응~..으!~~~
아 버님 앞에서는 걸레같은 그런 년이 되어 드릴께요~ 아우!..미치겠어요..어떻해 나!~ "
" 어억!~ 훅~...쌀..거 같아~ "
" 얼른요~...며느리 개..보지 안에 해요~..벌렁거리는 보지 구멍에..싸줘요~ ..더..쑤셔요~ "
" 으~~~~ ..미치겠어~~"
" 빨리!..내 보..지에 줘요~..당신 좆~물을 싸줘요~..제발...수정이 개보지에~~~~~~~~~~ "
" 사랑한다 수정아! 으~~~~~~~~~~ "
방 안이 떠나가라 음란한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은 절정에 달했다
흥분해서 정신이 없는 현우가 얼마나 밀어 붙였는지 수정은 쇼파에 거의 쳐박혀 있었다
현우는 결합을 풀지 않고 수정의 뒤를 끌어 안고는 옆으로 누워서 숨을 골랐다
" 자~ 욕조에 물 받아 놨으니 갑시다~ "
" 여보가 나 안고가~.."
" 으구~ 맨날 애기 처럼 안고 가라네..ㅎㅎ"
" 히~..난 당신한테 맨날 귀여움 받는 애기가 되고 싶어용~..."
꼼짝도 하지 않는수정이의 몸을 대충 씻긴후 욕조로 들고 가서는 뒤에서 안아 주었다
젖가슴을 쪼물락 대며 기분좋게 퍼져 있는데 수정이가 난처한 목소리로 소곤거렸다
" 여보야~..3분만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안돼요? "
" 지금?..홀딱벗고 어딜 가라고~.. 왜? "
" 쫌~..얼른~ 부탁해요 여보~ "
" 흐흐~ 알았다 수정이 오줌? "
" 아이참~..남자가 그럴땐 모른척 하고 나가 줘야지.. "
" 푸하하~..너 잘 걸렸다~ㅋㅋㅋ"
" 뭐..뭐가 걸려요?..당신 설마 복수 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죠? "
" 세상은 돌고 도는거여~..내가 아까전에 잠깐만 비켜 달라니 당신은 나 봐줬어?..ㅋㅋ "
" 아잉~ 남자가 너무 비겁해요..이렇게 복수를 하다니~ "
" 아까 내 앞에서 걸레같은..년 이라도 된다고 했지? "
" 그건 너무 흥분이 되서.."
" 뭐야 거짓말이야? "
" 아뇨~.. 거짓말은 아니에요~ 당신이랑 사랑할때는 전 뭐든지 할 수 있어요~ "
" 그럼 쉬하는거 보여줘~..나도 꼭~..꼬~~~~옥 보고 싶어요~...수정씨~ "
" 아잉~ 여보!! ..그런 불쌍한 눈으로 보지 말라고요 쫌~~"
" 수정아 소원이야...제발~..그리고 참으면 병 된다니~..얼른 쉬하자~ "
" 싫어~ 참을꺼야~ "
" 그럼 언제 까지 참나봐야지..나 오늘 잠도 안잘껴~ 으흐흐~"
" 당신 너무 치사해요~ "
" 그래 나 치사해도 좋아~..당신 쉬야 하는거 볼 수 있다면..ㅋㅋ"
" 근데 대체 그걸 왜 보고 싶은 거에요?..변태도 아니고~"
" 남자들이 전혀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잖아~...그래서 너무 궁금해~"
" 단지 그것 뿐이에요?...설마..큰..것도..아니죠? "
" 그건 서로의 자존심이니 거기 까지는 가면 안되지~..지킬껀 지켜야지~ "
" 당신 요즘 참 말 잘해요...흠~ "
남자와 달리 정말 오래도 참았지만 현우가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배를 살살 쓰다듬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보지를 쓸어주며 빙빙 돌려대자 수정은 쉬가 마려워 미칠것 같았다
" 으..여보~ 손 좀 가만이 있어요 제발~~"
" 내꺼 내가 만지는데 왜그랴..쉬~~...쉬~~~~ㅋㅋ"
" 여보~ 쫌~~...어휴~ 알았어요~ 쉬 할께요~ "
" 내가 보이게 해줘~..않 그럼 무효야~ "
" 네~ 네~..아까 당신도 보여 줬으니 저도 보여 드릴께요~ "
욕조 밖으로 나간 수정은 현우가 잘 보이도록 앉아서 쪼르륵 소리를 내면서 오줌을 쌌다
현우가 보고 있다는 생각과 너무 오래 참았더니 평소보다 소리도 크고 양도 많아서
챙피해서 죽을것 같았다
그 때 현우의 손이 오줌을 싸고 있는 수정의 보지를 만졌다
" 아악~..여보~~~ 더러워요 "
" 아~ 따뜻한게 좋은데 뭐..보고 있으니 갑자기 만져 보고 싶었어~.."
" 아이참~..만질게 따로 있지 그걸 뭐하러 만져요~ "
" 너무 신기하고 흥분돼~ "
" 손 이리 내요~..어구~ 내가 당신 때문에 못살아~ "
수정은 먼저 현우의 손에 물을 뿌리고는 비눗칠까지 해서 씻어 주고는 그제야 뒷 물을 하고는
다시 욕조로 들어와서 현우에게 안기며 가슴을 때리며 앙탈을 부렸다
그런 수정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욕조가 떠나가도록 웃고 서로의 몸을 보듬었다
두 사람은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겠지만 운명이란 놈은 장난끼가 심해도 너무 심했다
오늘도 어렵사리 한 편을 마무리 했네요
제 글이 대화체라서 읽기가 불편 할 수도 있는데 제 스타일이 그러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항상 운전 조심 하세요~
( 그리고 기러기 엄마 어디 있어요~ 빨리 좀 오세요~ 특별 야설 써놓고 기다리고 있다고요~ )
---- singiru 배상 ----
12월이면 바쁠것 같아서 시간 있을때 열심히 올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오늘밤도 화이팅들 하세요...
시아버지와 며느리라는 굴레를 벗어버린 현우와 수정은 평소에는 서로를 아낌없이 위해주고
자신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주는 부부 사이에 본보기를 보여 주는것 같았지만
사랑을 나눌때에 두 사람은 끈적이는 몸짓과 언어의 기교를 거침없이 행했다
" 새아가~ 저기 박씨 아줌마가 찾으니 얼른 가보거라~ "
" 예 아버님~ "
오늘은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날이어서 동네 부녀회에서 노인정에 모여서
음식 준비를 하느라 한창 바쁘게들 움직였다
이사장댁 며느님은 창고에 가서 그릇들좀 더 챙겨 갖다 줘요~
" 예 아주머니~ "
혼자는 무거워서 안되고..음~..내가..
" 내가 우리 며느리 따라가서 들고 올테니 아주머니는 하던거 마저 하면 되겠네~ "
예 그러세요~ 우리 이사장님 며느리는 끔찍히도 아낀다니..호호호
창고는 노인정 뒤 쪽에 있어서 수정은 급한 마음에 얼른 달려갔고 현우는 그런 수정을 따라 가느라
발걸음이 빨라졌다
벌써 도착한 수정은 그릇을 찾아서 꺼내느라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현우는 창고문을
슬며시 닫아 잠그고는 수정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 어머~.. 아버님~ 저 그릇 가지고 금방 가봐야 해요~.."
" 나도 급해~.. 빨리 벌려줘~ "
" 누가 오면 어쩌려고요~..이따 집에서 해요~ "
" 그럼 보..지라도 빨아야 겠다 "
현우는 급한 마음에 팬티를 옆으로 거칠게 젖히고는 얼굴을 들이 밀었다
수정은 언제 현우가 덤빌지 몰라서 항상 똥고팬티를 입었고 오늘 이 자리에도 입고 나왔다
" 아우~..수정이 보..지 냄새~ "
" 으...불안해 죽겠어요 쫌~ "
" 후릅~..어우 보짓물이 넘쳐 흐르네.. "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하다 말고 현우가 뒤에서 빨아대자 수정의 몸은 생각과는 달리
뜨거운 물을 현우의 입에 흘려 넣어 주었다
" 아흡~..역시 우리 며느리 보짓물이 최고야~ "
" 으..흐흑~..여보~ 미치겠어~ "
" 이거야~..수정이는 걸..레여서 입만 대면 보..짓물을 싸지르네...후룹~쩝~ "
" 아후~ 나도 당신 좆 빨..고 싶어요..어떻해..잉~ "
" 안돼요~.. 시간 없으니 나만 먹을께~..흡..쭈웁~ "
" 아이씨~~..아버님 혼자만 내 보지 존나 따..먹고 난 어떻하라고..좀 더 빨..아요~"
예전의 수정이라면 생각지도 못할 행동이었다
자기 집 안방 에서도 문을 꼭 걸고 나서야 허락을 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현우가 원하면
가랑이를 벌리고 입으로는 추접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하며 스스로 보지에 손가락까지 넣어서
벌려주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고 싶어서 먹기좋게 대주는 여자가 되었다
" 아으~ 여보 그만요..집에 가서 해줄께요 지금은 그만..가봐야 되요~ "
" 아..진짜~ 알았어.."
" 여기는 아줌마들 끼리 마무리 하면 되니까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있어요 "
" 있다가 끝남 같이 가야지~ 당신 혼자 어떻해 올라고.."
" 여기 있으면 당신만 자꾸 일시켜요~ 다른 여자들은 신랑들 벌써 다 보냈다고요~
그러니 당신도 얼른 집에 가세요,,그 여자들이 당신만 시키는거 보기 꼴 보기 싫어요~.. 알았죠? "
" 흠.. 알았어요~ 빨리 끈내고 와요.."
" 네 여보~..잠깐만~ 입 좀 닦고요..으구~ "
현우의 입가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치마로 닦아주고는 머리 손질까지 해줬다
그 틈을 타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는 현우를 한 번 흘겨 보고는 얼른 집으로 돌려 보냈다
" 아우~ 힘들어.."
" 아직 않오셨다 이거지...흥~ "
부녀회 아줌마중 한 분이 현우를 시내에서 봤는데 왠 여자랑 있더라는 소리를 했다
직감적으로 미선이란 여자를 생각했고 현우와 그런 관계도 있으니 불안했고 또 약이 올랐다
도끼눈을 뜨고 기다리고 있는데 현우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 아가야~..나 왔어요.."
" 집에 가서 쉬라고 일찍 보내 드렸더니 어디 갔다 이제 들어 오세요? "
" 으..응 아는 사람 많나서 저녁 먹느라 좀 늦었다.. 밥은 먹었어? "
" 아버님도 안 들어 오셨는데 며느리 혼자 홀랑 먹을 수 있나요..칫~ "
" 어이구~..배고픈데 먹지 그랬어~..내가 늦게 와서 삐졌어 우리 수정이?..허허~ "
" 아는 사람이 미선이 아줌마죠? "
" 어?..당신이 어떻해 알았어? "
" 왜요? 제가 알면 뭐 찔리는거 있으세요? 흥~ "
" 아니 뭔~..그런거 없어요.."
" 그래요?..확인해 보면 알지...칫~ "
검은색 봉지를 들고 거실 중간에 서서 싸움닭 마냥 쏘아 붙이는 수정에게 쪼이고 있는
현우의 앞으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훌떡 까내려 버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에 코를 들이 대고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아봤다
현우 특유의 냄새와 땀내 뿐이고 화장품 냄새나 샴푸 냄새는 전혀 나질 않았다
" 거 참~..."
" 뭐~..의심하는게 아니라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흐음~.. "
" 후~....."
수정이 바지를 다시 입혀주려고 하는데 현우가 뒤로 한발 슬쩍 물러 나더니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올려 바지춤만 대충 손으로 움켜 쥐더니 큰 덩치를 돌려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방문을 닫으며 찰칵 하는 문 잠그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수정은 아차 싶었다
" 여..여보~!..."
" ............."
" 저기~ 아..버님~ "
"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하니 내일 얘기 하자 아가~ "
깊게 가라앉은 현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잡고 있던 방 문 손잡이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데 현우가 들고 들어온 검은 봉지가 거실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봉지를 들고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는 수정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륵 흘러 내렸다
현우는 입에 맞지 않는다고 온갖 아양을 떨어도 먹지 않았던 치즈 케익이 들어 있었다
몇 일 전부터 수정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며 징징거리던 그 치즈 케이크 였다
민정은 가게가 끈나자 마자 어디론가 바쁘게 걸어 가며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친한 친구인 현주 목소리였다
" 현주 너 지금 어디야? "
" 응~ 나 지금 기준이 오빠랑 석모도에서 데이트 중이지롱~..ㅎㅎ"
" 석모도?..집에 언제 오려고? 나오는 배는 있어? "
" 그래서 내가 너 한테 문자 했잖아~..너 울 엄마 전화오면 알쥐?..부탁해 친구야~..헤헤 "
" 나 한테 거짓말까지 시켜 놓고 오늘 기준씨에게 함 대주러 갔냐?..ㅋㅋ "
" 꼭 말을해도~ 지랄말고 부탁한거나 잘해~... 민정씨~~..끊어..ㅎㅎ"
준석이 삼겹살을 들고 집에 왔을때 종석이 전화를 해서 부모님이 주말에 여행을 가시고 누나도
그 날은 어디 간다고 버벅대며 말 하던게 생각이 났다
현주에게 확인 사살을 마친 다음에 민정의 발걸음은 더욱 급해 보였다
" 뭐해?..빨랑 문열어~ "
" 누나 안녕하세요~ 들어 오세요.."
" 으..추워~ 집에 너 혼자지? "
" 네.."
" 그럼 누나 뽀뽀해야지~..ㅎㅎ"
넓직한 욕실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니 움츠렸던 몸이 활짝 펴졌다
종석이 주방에서 덜그럭 거리며 식탁에 밥을 차리는게 보여서 얼른 다가갔다
" 우쭈쭈~ 누나 먹으라고 이렇게 차린거냐?..우와 밋있는거 많네..ㅎㅎ"
" 네..누나 배고플것 같아서..저기 앉으세요~ "
" 착한짓 했으니까 엉덩이 두드려 줘야지..어유~ 우리 착한 종석이~ "
" 누..나~ "
샤워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었더니 몸이 스스로 알아서 딴 생각을 하였다
쇼파에 반 쯤 드러누워 있는데 종석이가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와서는 내려 놓았다
" 종석이 누나 않 보고 싶었어? "
" 보..고 싶었는데요.."
" 참~ 근데 저 번에 왜 전화했어?..부모님 여행 가시는걸 왜 누나 한테 말했을까?..ㅎㅎ"
" 흠..저..그냥~ "
" 누나가 말했지?..남자새끼는 솔직해야 된다고~...누나 옆으로 와바~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누나 불러서 한 번 따먹어 볼라고 전화했지? 그치? "
" 누..누나~"
" 츄리닝 터지겠다~..얘가 너 대신 알아서 대답하네..ㅋㅋ
근데 너 이렇게 되기 전에 누나를 덮쳐야 하는거 아니니?..남자가 용기가 없어~ "
" 저 우리 누..나 언제 올지도 몰라서.."
" 현주 오늘밤에 안와~ 나랑 통화 했어~..어디 보자~..그 사이에 커진거 같은데..ㅎㅎ "
" 누..나~ "
민정은 종석이의 츄리닝 위로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었다
뻘줌하게 앉아 있는 종석이에게 거의 안기듯 기대어 젖가슴을 팔에 비벼 대면서
종석이 입술을 찾아 자기 입술을 들이 밀었다
" 음~..혀 더 내밀어~.."
" 으흡.."
" 아~..맛있네..종석이 입술~..누나 가슴 만져줘~.."
" 네..."
키스를 하며 종석의 딱딱한 자지를 만지자 민정은 벌써 마음이 급해져서 종석의 손을
끌어다가 가슴을 만지게 했다..
서툰 종석의 애무지만 오늘밤 둘 만 있는다는 생각에 서서히 달아 올랐다
" 종석이 얼마나 좋은지 누나 한테 보여줘~..일어서서 옷 벗어봐~.."
" 네..누..나~ "
" 앙~..우리 종석이 벌써 이렇게 꼴렸어요?....어머나 부끄러워라~ "
종석의 옷을 홀딱 벗겨 놓고 쇼파 팔걸이에 비스듬히 기대며 종석을 위로 끌어 들였다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자신의 팬티 위를 찌르는 몽둥이의 압박을 즐기며 종석이의
혀를 빨고 밑에 깔려서 엉덩이를 요염하게 돌렸다
" 아우~..이젠 키스도 좀하네..누나도 더운데 종석이가 누나 벗겨줘.. "
" 네.."
" 아잉~..부끄러~..누나 가슴 이쁘지?.."
" 이..뻐요 누나~ "
" 오늘은 누나 가슴 빨..아도 괜찮으니까 종석이가 해봐~ "
" 후릅..."
친구집 쇼파에 누워서 친구 남동생에게 가슴을 빨리면서 꺼떡 거리는 자지를 잡으니
민정의 몸은 급격히 떨려 오면서 팬티가 젖기 시작했다
벌써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자신의 젖가슴을 파고 드는 종석이를 천천히 리드해 갔다
" 아웅~..누나 가슴 먹으니까 좋아?.."
" 네..누나~ 쭈웁~ "
" 아이~..가슴은 그만 빨고~.. 누나 예쁜데 않 보고 싶어? "
" 보..고 싶어요~ "
"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종석이 보고 싶을 만큼 봐도 괜찮아~.."
팬티를 내리는 종석이에 손이 떨려오는게 느껴지는 순간 벌써 가랑이 사이가 울컥거렸다
전부 다 벗기고 자세히 보려고 종석이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민정은 손으로 가려 버렸다
" 공짜로 보려고?..말을 해야 보여주지~..누나도 창피 하잖아~ "
" 으..음~..보고 싶어요 누나~ "
" 누나가 부끄러우니..너가 남자니까 먼저 말해줘..얼..른~ "
" 누나~..보..지 보고 싶어요~ "
" 아응~..종석이는 누나만 보면 부끄러운 내 보..지가 보고 싶은거야? "
" 네..보고 싶어요 누나~ "
" 알았어~..종석이 마음대로 해~.."
내숭을 까느라 속이 거북해 졌지만 이런 여우짓도 자꾸하니 나름 재미가 있었다
민정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는 척 하며 눈은 종석이를 따라갔다
이렇게 쇼파에 누워 고딩에게 보지를 보이는 상황이 너무 흥분 되었다
" 누..나 너무 예뻐요~ "
" 고마워..음~..더 자세히 봐도 괜찮아 종석아~ "
" 저~ 더 가..까이 봐도 되요 누나? "
" 응~.. 손으로 벌..려서 봐도.."
" 감..사합니다 누나~ "
종석의 손이 사타구니 안쪽으로 오더니 옆으로 움직이며 보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벌써 흘러서 갈라진 계곡은 물기가 흥건했고 특유의 암내를 발산하며 숫컷을 유혹했다
" 아흑~..그렇게 벌..리니까 챙피해~ "
" 누..나~.."
" 만져 봐~..누나 보..지 만져줘~ 부드럽게..해줘~ "
" 후..따..뜻해요 누나~.."
" 으~..좋아..손..가락 한 개는 넣어도 괜..찮은데.. "
" 누..나 고마워요~..으~.."
준석이 굵은 손가락 두 개를 무식하게 쑤셔대도 받아 들이는 민정의 보지 구멍은 이상하게도
가는 손가락 한 개만 들어 왔는데도 벌써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거친 움직임에 길들여 졌던 구멍이 부드러운 움직임에는 더욱 기뻐하며 울고 있었다
" 아흑..너무좋아~..종석아~ "
" 저도요..누나~ "
" 하나 더..두..개로 해봐~.."
" 누나 아..프면 어떻해요.."
" 괜찮아~..종석이가 하면 참..을수 있어~ 그러니까 그냥 해~ "
" 네.."
달아 오르는 민정은 손 가락 한 개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두 개의 손가락이 떨리며 들어 오자 민정의 허리는 앞으로 살짝 마중을 나가서 반겨 주었고
나가려 하자 아쉬운듯 같이 따라 나갔다
" 으..종석아! 이젠 빨리..좀 더..빨리 누나 보..지를 찔러봐~.."
" 아후~ 아..프시면 말해요 누나~.."
" 좋아..그렇게..않 아파!..그러니까 더~ "
내숭을 까던 시간은 지났다
이제는 더 이상 여우짓을 때려치우고 즐기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치밀어 올랐다
" 아후~..좋아~ 내 보..지 어떻해~ "
" 누나~..으~~ "
" 아~~..누나 보지 더 찔러~..빠르게 쑤..셔봐~ "
" 으..누나..저.."
" 나도 이젠 못참겠어~..빨리 일어서~ "
쇼파에서 일어나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서 그 사이로 종석을 일으켜 세워 놓고 양 손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끌어 당겨서 종석이의 발딱 서있는 자지를 입으로 받아 들여서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머리를 앞 뒤로 흔들어 대며 빨아 주다가 종석을 자신의 몸 위로 올려 태웠다
그리고는 종석의 자지 대가리를 구멍에 살짝 끼우고는 허리를 들어 올렸다
" 으..누나~ "
" 아우!~..좋아 누나 보,,지에 넣으니까 좋지? "
" 좋아~ 누나~..으!! "
" 얼만큼 좋아?..누나 보지 얼마나 좋은지 말해줘~..아흑 "
" 엄..청 좋아요..누나.."
" 더 야하게~.. 졸라 야하게 말하면서 누나 보..지에 박아~ "
" 으..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요~..훅~ "
" 아이~..누나 보지가 존나 좋아?.. 내 보..지가 그렇게 좋아? 어~ 어~ "
" 네..짱 좋아요~.."
" 아웁.. 넌 누나 보..지만 보면 따먹고 싶어 죽겠지?..그치..읍..읍~ "
" 누나~..맨..날 하고 싶어요~ "
" 아우~ 나..쁜놈~..누나 처음 놀러 왔을때도 누나 보지 따..먹을 생각 했지? "
" 그..랬어요..누나~ 죄송해요..으읍..훅~ "
" 내 가슴이랑 엉덩이를 훔쳐보고 니 방에가서 딸딸이 쳤지? 그치?... 빨리 박아~ 헙
" 했어요..누나~.. "
" 내 보..지 쫙~ 벌려 놓고 올라타서 니 자지로 존나 쑤시는거 생각하면서 딸쳤지? 흡..흡 "
" 네~..윽~"
" 그러면 난 니 밑에 깔려서 할딱대며 보짓물을 질질 싸대면서 좋다고 너 한테 사랑 한다고
더 먹어 달라고 존나 아양을 떨면서...그치? 맞지?
" 네~..솔직히..누나는 졸라 좋아서 울고.."
" 아우~..누나가 우는대도 존나게 쑤셨다니..어디 지금해봐~.. "
" 아..누나 좋아~..존..나 좋아요~ 으..흡.."
" 빨리 쑤셔~..으흥~..지금 누나 울려봐 박아줘~..내 보지 존나 따 먹어봐~ 나쁜 새끼야..아흑~ "
" 으~~ 훅.훅.훅~ "
" 그래~ ..존나 찔러 버려~..,누나 보..지가 질질 울게 만들어줘~ "
" 아~..누나~~~~ 나와요~..."
" 그냥 해!..빼지말고 누나 보..지에~...아흑~..뜨거워.."
절정에 오르지 못했지만 종석의 뜨거운 정액이 몸 안에 느껴지자 민정은 부르르 떨었다
아직 밤은 길었고 금방 회복대는 종석이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사그라 들었다
얼마나 벌리고 대줬는지 허벅지가 뻐근했다
" 아우~..아퍼라..종석이는 좋았어? "
" 네..누나 좋..았어요~ 근데 아..퍼요?..제가 수건 적셔서 올께요~ 아파도 쫌만 참아요..누나~ "
" 풉~.. 저렇게 덜렁덜렁 거리며 뛰어가는 것도 볼만하네..ㅋㅋ"
" 으~~후~후~..여기..여기 있어요 누나~ "
" 천천히 와도 되는데..뭐하러 뛰어~.."
" 누나 거..기 아프다고 해서~.."
" 아프니까 너가 해줘~..얼른 누나 보..지를 부드럽게 닦아줘~ "
" 네..제가 해 드릴께요~..죄송해요 누나.."
" 큭~..죄송은 무슨.."
내가 아프다니 연신 미안하다 말하며 조심스레 보지를 닦고 있는 종석이 너무 예뻐 보였다
슬며시 끌어 올려서 키스를 해주며 아프니까 방에 가서 눕고 싶다고 속삭였다
걸어 가면서 종석이 손을 끌어다가 내 엉덩이를 만지게 하고는 자지를 잡고 끌고 갔다
어젯밤 잠을 설친 수정은 몸도 마음도 엉망이었다
주방에서 아침을 하는 지금도 벌써 현우의 방으로 달려가서 사과를 하고 싶었다
독사처럼 쏘아 부치며 방도 아닌 거실 중간에 세워 놓고서 바지를 훌렁 까내리고는
얼굴을 쳐박고 냄새까지 맡으며 현우를 의심 해대던 자신이 죽도록 원망스러웠다
" 일찍 일어 났구나.."
" 네..일어 나셨어요~.."
" 물이 어딨나~...이런~ 왜 치즈 케익을 왜 냉장고에 뒀어..그렇게 먹고 싶다더니~.."
" 죄송해요..."
" 뭐가..죄송해~..어제는 조금 서운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 잊어버렸어~"
" 어제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흑~.."
" 허허~..진짜 난 아무렇지도 않다니~...하필 미선이를 만났다니 너가 오해 할 수도 있지~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하니까 그만~..울지 말고요~ "
" 으..흑~ "
" 그참~..이제 애정이 식은거냐? 울기만 하고 뽀뽀는 안해줘?..그만 뚝하고 이리와..얼른~ "
" 이~~~~잉~...으앙~ ~~"
두 팔을 벌리고 웃고 있는 현우의 품으로 파고 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나중엔 다리가 후들거렸다
현우는 수정을 달랑 들어서 쇼파로 가서 무릎 위에 앉히고는 등을 쓰다듬으며 꼭 안아 주었다
서서히 진정이 되던 수정이 현우의 얼굴 여기저기에 입술 자국을 남겼다
" 미안해요 여보~!..내가 잘못했어요~ "
" 괜찮아~...으구~ "
" 두 번 다시는 당신 의심하지 않을께요!~..미안해 여보~ "
" 그래..다시는 안 그럼 되요~..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야~..불안해 하지마~.."
" 네..저도 사랑해요 여보~~"
" 그럼 뽀뽀 해주면 내가 좋은 소식 하나 가르쳐 주지~ "
" 무슨 좋은일?..쪽~..쪼~~옥..빨리 말해줘잉~ "
" 어제 미선이 잠깐 만나고 임사장이라고 내 친구 만났는데 안동댐 근처에 근사한건 아니고
작은 별장 같은게 있다고 해서 내가 오늘부터 몇 일 정도만 쓴다고 부탁했어~ "
" 우와~ 그럼 우리 여행 가는 거에요? "
" 응~ 그럴려고..도어록까지 바꿨는데도 여행 갔을때 너무 편안해 하던 당신 모습이
아니라서 마음이 쓰였거든..그러니 우리 분위기도 바꿀겸 갔다 오자구요~.."
" 난 그런 당시 마음도 몰라주고 의심이나 하고~..여보야~~미안해!..히잉~ "
" 울면 못생겨 져서 안갈꺼니..뚝해~..간단히 먹고 거기 가서 우리 맛있는거 먹자~ "
" 네~~~ 여보!! "
현우의 배려가 담긴 의미있는 여행을 떠났다
너무 들떠서 달리는 차 밖으로 떨어질것 같은 수정을 진정시키며 작은 별장에 도착했다
" 우왕~ 아담한게 너무 이뻐요~ "
" 그렇게 좋아?..우리 수정이가 이쁘다면 나중에 내가 하나 지어주지 뭐~..ㅎㅎ "
" 정말?..정말이지 여보~~! "
"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잊었어?..나 집 짓는 사람이거든~.."
" 참 그렇지~..헤헤~..우리집도 크고 좋지만..요런 작고 예쁜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싶었어요~"
" 그래~..그럼 나중에 종이에다 그려봐~.. 모양하고 어떤게 좋은지 그려서 나줘~ "
" 넹~..나중에 꼭 그려줄꺼야~..히히~ "
두 사람은 짐정리를 마치고 집도 둘러 보고는 차를 몰고 나갔다
안동댐 근처에 있는 제삿밥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그리로 갔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뽈록해진 서로의 배를 보고 깔깔대며 웃고는
근처 마트로 가서 먹을것을 사고 각자 필요한 것도 사가지고 네 시쯤 되서야 별장에 도착했다
" 배도 부르고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까지 하니 너무 좋아요~ "
" 여행만 오면 수정이는 다른 사람이 되는것 같아..ㅎㅎ "
" 아직 하나도 않 보여 줬는데..흐흐~..이따 밤에 보자구요~~ "
" ㅎㅎ..난 좋아요~..잠깐만~ 여기 있어.."
" 어두워 지는데 어디 가려고요?.."
" 으..응 거기 있어~..급해서,."
" 어머~..지금 거기서 쉬 하려고요? 누가 오면 어쩌려고~ "
" 당신이 보고 있음 되지~ "
산책 하다 말고는 길 옆을 벗어나 있는 큰 나무 뒤로 가서 자크를 내리려는 현우를 보자
수정의 입가에 장난스런 미소가 슬그머니 떠오르며 빠르게 뛰어갔다
" 여보~~ 다 했어? "
" 거..거기 있으라니 여긴 왜 왔어~ "
" 오는 사람도 없는데 뭐~..나 있잖아~...음~..."
" 뭐 빨리 말해 나 급하다니.."
" 내가 잡..고 있으면 안돼? "
" 뭐..뭘 잡아~..제발 한번만 봐줘라~..잠깐 저쪽에 가있어요~"
" 나~ 이거 해보고 싶었어~..내가 잡아서 쉬야 해주고 싶었어~..안돼?..여보 ~ 응?..응? "
" 그참~..남자들은 누가 보고 있으면 오줌이 잘 안나와~.."
" 내가 보는데 뭐 어때!~..수정이는 이거 꼭~ 하고 싶었다구요~~...꼭~..꼬~~옥~ "
" 어허~..또 떼쓴다~..알았어 해봐~ "
" 헤~..우리 여보가 최고야~..쪽!! "
수정은 오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현우의 자지를 잡아 들고는 자세히 쳐다 보았다
원래 누가 보면 오줌이 나오지 않는 특성상 현우는 마음만 급해져 갔다
" 여보~ 왜 얘는 쉬를 않해? "
" 으~...당신이 그렇게 빤히 쳐다 보니까 글치~ "
" 그래?..그럼 내가 잠깐 돌릴테니 쉬해~ "
" ....."
" 어머~..한다..ㅎㅎ..신기해!..이렇게 쉬를 하네..ㅋㅋ "
" 으..미치겠다~ 수정이 때문에.."
" 호호~..쪼맨한게 많이도 누네...어?..이제 쪼르륵 나오다 마네.."
" 빨리 털어~..남자들은 다 싸면 툭툭 털어야 된다고..빨리좀 하지~ "
" 우히히~..알았어~ 이렇게..흔들어?.."
" 에헤~..그러면 바지에 다 튀잖아~ 이런..젠장~ 묻었네.."
" 어머나~ 어떻해..내가 닦아줄께 여보~..ㅋㅋ "
" 재밌기도 하겠다..빨리 넣어~ 추워서 얼겠다~ "
" 푸웁~..너무 재밌어~..웃으면 안 되는데..크큭~..너무 귀엽고 웃겨 여보야~..푸하ㅎㅎ~"
" 참나~..그렇게 좋아요?..다음에 당신 두고봐~ "
" 당신 있을때는 쉬야 안 하믄 되지롱~..근데 휴지로 닦지도 않고 그렇게 넣고 끝이야? "
" 응 끝이야~.,남자들은 거의 다 이렇게 한다..됐어?..궁금한거 보니까 좋았어? 어구~ "
" 안돼~..이렇게 해봐~ "
수정은 자크를 열고 쪼그라든 현우의 자지를 꺼내서 입으로 물고 몇 번 빨아 주고는
귀염둥이가 추울까봐 얼른 안으로 넣어 주고는 일어섰다
" 어구~ 더러운데 왜 그랬어!.."
" 내가 말했죠?,,당신꺼는 더러운거 하나도 없다고~..그리고 깨끗하게 해야 병에 안걸여요~"
" 흠.. 산책은 내일 하고 얼른 집에 가자~ "
" 잉?..여보..천천히가~ "
현우는 수정을 뜨겁게 안아주고 싶어서 미칠것 같아 그냥 손을 잡고는 집으로 냅다 달려갔다
현관문을 닫아 걸자마자 키스를 퍼붇고는 커텐을 꼼꼼하게 치고는 그런 자신을 이상하다는듯
멀뚱멀뚱 보고 있는 수정에게 가서 속옷까지 홀딱 벗겨 놓았다 그리고 자신도 벗었다
" 여..여보!..방에 가서 벗어요~ "
" 오늘부터 수정이는 이렇게 홀딱 벗고서 지내~..나도 그럴꺼야~ "
" 여..여보~ 할..때만 이럼 되잖아요~ "
" 싫어!~ 나 사랑하지?..그럼 말들어~ 난 집에서도 항상 이러고 싶었어~ "
" 휴~......당신이 그러라면 할께요~ 홀딱 벗고 당신이랑 살께요~ "
" 내 말 들어줘서 고마워..."
" 여보야~ 근데 밥 할때 뜨거운데.."
" 그럴줄 알고 마트에서 앞치마 사왔어~ 앞치마만 입어~ 흐흐 "
" 어구~그건 또 언제 샀어요~..알았어요 당신이 그러라는데.."
" 아까부터 오줌누고 당신이 입으로 했을때부터 당신 보..지를 너무 빨고 싶었어~ "
" 하~...당신~ 너무 급해~.."
" 여기 앉아서 보..지 벌려봐~ .."
" 불안한데..여보 침대로 가요~ "
" 싫어~ 여기서 보여줘~ 당신은 내가 원하면 아무데서나 보여줘야지 안그래? 보여줘~ "
" ....알았어요~..당신이 원한다니..자~ 됐어요? "
" 안돼~ 가랑이 더 벌리고 보..지를 더 발..랑까서 보여줘~ "
" 아...흑 여보~..알..았어~ "
쇼파 등받이 위에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까서 보여 달라는 현우의 거친 말투와 행동에
수정은 동물의 세계에서 강한 숫컷 앞에 엎드린 약한 암컷이 된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숫컷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아양을 떨었다
" 여보~..수정이 보..지 깠어요~ ..봐주세요~ "
" 후..좋아~ 집에 갈때까지 항상 그렇게 내가 보고 싶다면 그런식으로 해~ 알았어? "
" 네..아흣~..당신 너무 강해요~ "
" 그래서 싫어?.."
" 아뇨~!..너무 좋아요~..제 앞에서는 당신은 강해야 되요..낮에도 밤에도 항상.."
" 알았어~..보지나 더 벌려..빨고 싶으니까~ "
" 아...여기~ 있어요.. 당신 맘대로 드세요..내 보지를 까..서 항상 먹기 좋게 대..줄께요~.."
" 후릅..아우!~ "
" 으흑~..너무 쎄~ 당신.."
" 진짜 끝내주게 맛있어~..쭈웁.."
" 네~ 더 먹어줘요..아흐~..내 보..짓살까지..빨려 나가는것 같아요..아우~ "
" 수..정이 보지는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쭈릅~ "
" 아잉~..걸..레 보지니까 그래요..흐흑~.. "
" 혀도 너무 잘받주고~..보짓물도 많이 줘서 너무 고마워~..후릅 "
" 으..흐흐~...그건 당신이 하도 올라타고 쑤..셔대서 당신만 보면 알아서 벌..리는 거에요...아흣~ "
" 후!..어디봐~.."
" 여..여보~ 더 빨아줘요~ 멈추지 말고 어서~ "
" 가만있어~..후아..내 침도 있지만..얼마나 싸댔는지..보..지가 아주 번질거리네.."
" 아흑~ 여보..그렇게 보니까 나 또 나와요..자꾸 나와~ "
집에서는 빨고 나서 바로 했는데 오늘은 현우가 실컷 빨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시 보지를
자세히 쳐다 보자 수정은 심하게 울컥거렸다
자신이 봐도 너무 심하게 번질대고 구멍에서는 부그러운줄도 모르고 계속 흐르고 있었다
" 아흐~ 여보 얼른 해줘요~..수정이 보지 더 빨..아줘요~ "
" 얼마나 야한지 보고만 있어도 꼴리네~.."
" 어..억~ 여보 얼른~ 수정이 보..지를 어떻해든 해줘요..제발~ 아무짓이나 해줘요~ "
" 두 손으로 보..지를 활짝 더 까고 기다려~ "
현우는 쇼파위로 성큼 올라 가더니 벌떡거리는 자지를 수정의 예쁜 얼굴에 비벼댔다
두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느라 입으로만 현우의 자지를 먹으려고 쫓아 다녔다
그런 수정의 노력을 무시하며 입술만 빼고 다른 곳에만 문질러 대면서 보지로 손이 갔다
" 아흑..여보~ 그만 약올리고 당신 자..지를 제게 물..려줘요~ "
" 싫어~ "
" 아후웅~..여보 나..미쳐요~ 보지 더 쎄게~..만져요~..그리고 빨리~ 자..지를 줘요~ "
" 후.. 당신 보..지 오늘 존나 싸지르네.. "
" 걸레 보..지라서 그래요~..며느리 보..지를 시아버지가 문지르니 더 하잖아요~.."
" 당신은 진짜 최고야!..더 해줘~ 더 걸레처럼~ "
" 아으흑~..나 당신 조..좆 빨게 해줘요!~..아버님!..여보~! 제발.."
" 당신이 떡..칠때 아버님이라 그러면 더 흥분돼...으.."
" 아버님..당신 조..좆을 며느리 입에 물려봐요~.."
" 으...더 애원해~"
" 당신 예쁜 며느리가 당신이 제 입에 좆..만 물려 주신다면 ..존나 잘 빨..아 줄께요.."
" 후아!~ 끝내준다 우리 아가~ "
" 빨리요~..당신 좆 빨고 싶다고~~~...으웁~ "
거의 울부짖듯 애원하는 수정의 입에 껄떡거리는 자지를 집어 넣었다
입이 작아서 그런지 힘겨워 하면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수정을 보면서 손가락을 수정의
뜨거운 보지 구멍속으로 찔러 넣었다
" 어억..웁.."
" 시아버지 좆..을 빨면서 보지로는 손가락을 받고 있는 며느리라.."
" 어웁..춥..후룹~ "
" 아우 존나 좋은데..이거 너무 흥분돼~..우리 며느리 진짜 걸레같아.."
" 수정이 보지 막 쑤..셔..웁...우웁~ "
" 어후~..진짜 좋아~..보지 구멍에 목 구멍에 둘다 쑤시니 끝내주네~..으흐~ "
" 웁!!..쭈웁 ..후우~..후~ "
수정의 입에 물린것을 잽싸게 빼내고는 급하게 수정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집이 아니라 그런지 수정은 엄청 흥분해서 흘려대니 털도 엉겨붙어 말 그대로 보지가 엉망이었다
구멍속을 손가락으로 돌려 주면서 조그맣게 삐져나온 음핵을 혀로 농락했다
" 아악~..거기..조아요.."
" 후웁..거기가 어디인데..말을해.."
" 아으윽~..여보~..지금 혀로..핥는데..거기.."
" 쪼옵..여기?..여기가 뭔데.."
" 앙~..여보 너무 좋아요~..더 핥아줘 거기..수정이 보지~ 알..멩이...아흑~ "
" 알..멩이?..쫍..여기는 꽁알이라 고 하는거야.."
" 아흑~..그래요 수정이 보지 꽁..알 거기요..거기 존나 핥아 줘요~..아아앙~ "
" 쭈웁..쫍~..후훅~ "
" 아흐윽~ 아버님은 내 보지를 진짜 존나 잘 빨..아요~..아 보지 꽁..알이 욱씬거려~..으~~"
" 아우~..진짜.. 후르릅~ "
" 으!!....여보~ 손가락 말고 진짜 당신 자..지로 해줘요~ "
가장 예민한 음핵을 혀로 놀려주자 수정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평소보다 빠르게 애원하며 자기 스스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며 유혹했다
" 아직 당신..똥..구멍도 안 먹었는데.."
" 아이~ 수정이 똥..구멍은 이따가 실컷 빨게 대줄께요..얼른~ "
" 아흡..후릅.."
" 빨리요!...제발 당신...좆 박아줘요~..어흐~ "
" 알았어~..내려와서 걸레 처럼 벌려봐~ "
" 네..네 그렇게 할께 여보~..자~!.. 더 벌릴까요? 보..지를 더 발랑 깔..까요? "
" 으흐흐~...그렇게 번질 거리는 보지를 벌리니까 정말 개..보지 같아~ "
" 아악~..나 싸요~ 그런말 하면 나 막~ 싼다고요..개..보지~..너무 흥분되요~ "
" 정말 음란해~..아후~ "
" 며느리 보지를 보고...개..보지라니..아버님 미워요~..흐흥~ "
" 좋은거지?..내가 막 말해도..그치? "
" 네~~~~..존나 좋아해요..그런거.. 얼른 수정이 보지..아니 개..보지를 따먹어 줘요~.."
" 당신 개..보지 맞지 인정하지?..내 앞에선 걸레 보지고..개보지 맞지? "
" 맞아요..당신 마음대로 불러도 저는 좋아요~..그러니 좆 만 박아줘요~얼른~ "
" 그래~!..그럼 개..처럼 해놓고 따..먹어야지
현우는 수정의 허리를 번쩍 들더니 엎어 놓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자기 허리 앞에다가 박기 좋게 만들었다
벌써 절정에 가까워진 수정은 엉덩이를 더 내밀고 흔들며 빨리 들어 오라고 유혹했다
애액이 넘쳐 흐르는 음란한 보짓살을 가르고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 악~..으~~~ 좋아...당신 좆..이 최고야~ "
" 으..좋아~ 젖..탱이 까지 만질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 후욱~..훅"
" 여보 좋아요?..헉헉~..뒷치기 하니까 좋아요?..내 엉덩이 까지 보면서 좆..박으니까 좋아? "
" 좋아~ 이렇게 개치기로 수정이 먹으니까 존나 좋아~..우읍~ 훅,훅.훅~ "
" 아우~ 며느리 개..보지를~..정말 개..치기로 먹다니..아버님은 나빠요~...으흐~응~ "
" 아우 너무 좋아요~ "
" 수정이 젖..탱이도~..주물러줘~..아흑~ 내 젖탱이가 터..지도록 만지면서 쑤..셔요~ "
" 으..너무 좋아~ 다 만지며 수정이 먹으니까 너무 좋아~ "
" 수정이는 전부 아버님꺼니 맘대로 하세요~ 젖탱이 만지면서 뒷..치기로 며느리 보..지를
먹으니까 끝내주죠?..헉헉~"
" 앞으로 하는것도 좋은데..후훅~...엉덩이 까 놓고 보고 하니 이것도 끝내줘~ "
" 아흑~..저도 개..처럼 엎으리고 뒤에서 보지를 먹히니까 존나 좋아요~...아후~ 여보~ "
" 그래~ 아무데서나 수정이 보지 벌리고 좆나게 먹을꺼야~
" 더 따먹어요!..며느리 보..지를 진짜 개~보지 처럼 벌렁대게 만들어 봐요~ 으윽.."
" 후읍~..훅~..끝내주네..우리 며느리..진짜 걸레처럼 대주니까.."
" 아흑~..창자까지..올..라 오는것 같아..이렇게 뒷치기로 먹히니까 너무 깊..어요~.. "
" 걸..레니까~ 그런거 좋아 하잖아~..존나 쎄게 박아주면 물을 질질 싸대면서.."
" 네..그래요~..전 아버님 앞에선 걸레같은..년..이라도 좋아요~ 당신이 따먹어 주기만 하면..
뭐든지 좋아요!~..아흑~..나 진짜 개보지 같아~..아무나 막대주는 개보지 같은 년들 처럼~.."
" 우어~~~..진짜 존나 야해 우리 며느리..걸레 같은..년이라니 진짜 끝내준다~ "
" 그래요~.. 우흑~..좆..꼴리는 대로 아무대서나 벌려 놓고 따먹어요~. 허응~..으!~~~
아 버님 앞에서는 걸레같은 그런 년이 되어 드릴께요~ 아우!..미치겠어요..어떻해 나!~ "
" 어억!~ 훅~...쌀..거 같아~ "
" 얼른요~...며느리 개..보지 안에 해요~..벌렁거리는 보지 구멍에..싸줘요~ ..더..쑤셔요~ "
" 으~~~~ ..미치겠어~~"
" 빨리!..내 보..지에 줘요~..당신 좆~물을 싸줘요~..제발...수정이 개보지에~~~~~~~~~~ "
" 사랑한다 수정아! 으~~~~~~~~~~ "
방 안이 떠나가라 음란한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은 절정에 달했다
흥분해서 정신이 없는 현우가 얼마나 밀어 붙였는지 수정은 쇼파에 거의 쳐박혀 있었다
현우는 결합을 풀지 않고 수정의 뒤를 끌어 안고는 옆으로 누워서 숨을 골랐다
" 자~ 욕조에 물 받아 놨으니 갑시다~ "
" 여보가 나 안고가~.."
" 으구~ 맨날 애기 처럼 안고 가라네..ㅎㅎ"
" 히~..난 당신한테 맨날 귀여움 받는 애기가 되고 싶어용~..."
꼼짝도 하지 않는수정이의 몸을 대충 씻긴후 욕조로 들고 가서는 뒤에서 안아 주었다
젖가슴을 쪼물락 대며 기분좋게 퍼져 있는데 수정이가 난처한 목소리로 소곤거렸다
" 여보야~..3분만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안돼요? "
" 지금?..홀딱벗고 어딜 가라고~.. 왜? "
" 쫌~..얼른~ 부탁해요 여보~ "
" 흐흐~ 알았다 수정이 오줌? "
" 아이참~..남자가 그럴땐 모른척 하고 나가 줘야지.. "
" 푸하하~..너 잘 걸렸다~ㅋㅋㅋ"
" 뭐..뭐가 걸려요?..당신 설마 복수 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죠? "
" 세상은 돌고 도는거여~..내가 아까전에 잠깐만 비켜 달라니 당신은 나 봐줬어?..ㅋㅋ "
" 아잉~ 남자가 너무 비겁해요..이렇게 복수를 하다니~ "
" 아까 내 앞에서 걸레같은..년 이라도 된다고 했지? "
" 그건 너무 흥분이 되서.."
" 뭐야 거짓말이야? "
" 아뇨~.. 거짓말은 아니에요~ 당신이랑 사랑할때는 전 뭐든지 할 수 있어요~ "
" 그럼 쉬하는거 보여줘~..나도 꼭~..꼬~~~~옥 보고 싶어요~...수정씨~ "
" 아잉~ 여보!! ..그런 불쌍한 눈으로 보지 말라고요 쫌~~"
" 수정아 소원이야...제발~..그리고 참으면 병 된다니~..얼른 쉬하자~ "
" 싫어~ 참을꺼야~ "
" 그럼 언제 까지 참나봐야지..나 오늘 잠도 안잘껴~ 으흐흐~"
" 당신 너무 치사해요~ "
" 그래 나 치사해도 좋아~..당신 쉬야 하는거 볼 수 있다면..ㅋㅋ"
" 근데 대체 그걸 왜 보고 싶은 거에요?..변태도 아니고~"
" 남자들이 전혀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잖아~...그래서 너무 궁금해~"
" 단지 그것 뿐이에요?...설마..큰..것도..아니죠? "
" 그건 서로의 자존심이니 거기 까지는 가면 안되지~..지킬껀 지켜야지~ "
" 당신 요즘 참 말 잘해요...흠~ "
남자와 달리 정말 오래도 참았지만 현우가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배를 살살 쓰다듬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보지를 쓸어주며 빙빙 돌려대자 수정은 쉬가 마려워 미칠것 같았다
" 으..여보~ 손 좀 가만이 있어요 제발~~"
" 내꺼 내가 만지는데 왜그랴..쉬~~...쉬~~~~ㅋㅋ"
" 여보~ 쫌~~...어휴~ 알았어요~ 쉬 할께요~ "
" 내가 보이게 해줘~..않 그럼 무효야~ "
" 네~ 네~..아까 당신도 보여 줬으니 저도 보여 드릴께요~ "
욕조 밖으로 나간 수정은 현우가 잘 보이도록 앉아서 쪼르륵 소리를 내면서 오줌을 쌌다
현우가 보고 있다는 생각과 너무 오래 참았더니 평소보다 소리도 크고 양도 많아서
챙피해서 죽을것 같았다
그 때 현우의 손이 오줌을 싸고 있는 수정의 보지를 만졌다
" 아악~..여보~~~ 더러워요 "
" 아~ 따뜻한게 좋은데 뭐..보고 있으니 갑자기 만져 보고 싶었어~.."
" 아이참~..만질게 따로 있지 그걸 뭐하러 만져요~ "
" 너무 신기하고 흥분돼~ "
" 손 이리 내요~..어구~ 내가 당신 때문에 못살아~ "
수정은 먼저 현우의 손에 물을 뿌리고는 비눗칠까지 해서 씻어 주고는 그제야 뒷 물을 하고는
다시 욕조로 들어와서 현우에게 안기며 가슴을 때리며 앙탈을 부렸다
그런 수정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욕조가 떠나가도록 웃고 서로의 몸을 보듬었다
두 사람은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겠지만 운명이란 놈은 장난끼가 심해도 너무 심했다
오늘도 어렵사리 한 편을 마무리 했네요
제 글이 대화체라서 읽기가 불편 할 수도 있는데 제 스타일이 그러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항상 운전 조심 하세요~
( 그리고 기러기 엄마 어디 있어요~ 빨리 좀 오세요~ 특별 야설 써놓고 기다리고 있다고요~ )
---- singiru 배상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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