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열하나)
오늘도 제 글을 읽고 작은 즐거움이라도 얻으시길 바라며 씩씩하게 올립니다
좋은 밤 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춘옥은 몸과 마음이 전부 얼어 붙은듯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준석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부를
사정없이 파고들자 지금 이 순간의 공포를 이길 만큼에 강한 통증이 밀려왔다
" 윽~..그만하세요~..빼요.."
" 가만 있어요..좋은 말로 할때.."
" 아악~..아퍼요..지금 그만 둔다면 없던 일로 할께요..제발..악~ "
" 후아..나이가 있는데도 쫄깃하네.."
" 제발...그런 더러운 말은 하지 마세요~.."
" 지랄한다~ 아니 보지가 허벌창이라 하는것 보다는 쫄깃 하다는게 좋은 말이구만.."
" 으흑..정말~.."
" 가만히 대주면 아무일 없을테니 일 크게 만들지 맙시다.."
" 허억~..이러지 말아요..부탁할께요~ "
" 기분 잡치는 소리 하지 마시고..후~우 "
바들바들 떨고 있는 춘옥을 앞에 놓고는 준석은 느긋하게 준비를 했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으려는 준석을 강하게 밀어 버리고 아픈 다리를 절룩이며 춘옥은 방으로
도망을 쳐서 문을 걸어 잠그려 하는데 어느새 준석의 발이 방 문을 걷어차 버렸고 방 문은 활짝 열렸다
그리고는 머리채를 휘어 잡은 준석이 으르렁 거렸다
" 후우..후~ 숨차네..니가 뛰어봐야 벼룩이지 정말 성질 건드리네.."
" 자..잘못 했어요..제발~ "
"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 제발~ 이러지 마세요.."
" 넌 말로 해서는 들어 쳐먹지를 않을 년이야..맞아야 고분고분 하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춘옥은 뺨을 후려 갈겼다
그리고는 가슴이건 얼굴이건 무자비하게 밟아 버리고는 미친놈 처럼 큭큭 대면서 웃었다
그런 준석의 모습에 이젠 반항이고 뭐고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속절없이 맞고만 있던 춘옥의 입에서
신음 소리와 함께 애절한 목소리가 들렸다
" 으흑~..제발 그만 때..리세요~ 하라는 대로 할께요..어억~ "
" 그러게 왜 내 말을 무시하고 않 들어 이 썅년아~ "
" 네..네~ 잘 들을께요..살..려만 주세요~ 흐흑~"
" 내가 미친놈 같지? 그치? "
" 아..아뇨..그렇지 않아요..한 번만 살려 주세요.."
" 내가 죽인다고 했냐?..왜 오바 하고 지랄이야~ "
" 예! 알..겠습니다~ "
" 알긴 뭘 알아..얼른 가랭이 벌리고 누워~ "
" ...."
" 더 벌려..좋은 말로 할때.."
" 예..이러면 되나.."
" 이 썅년이 나랑 장난치나 진짜~ "
사랑하는 남자도 아닌 모르는 남자에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벌린 다는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기에
춘옥 역시 다리를 벌렸다가는 준석이 눈길이 향하자 본능적으로 움찔거리며 다리를 살짝 모았다
그 순간 욕설과 함께 준석의 발 뒷굼치가 춘옥의 넓적다리 한 쪽을 찍어 버렸다
" 아악~..으~~~"
" 똑바로 안 벌려?..더 맞을래? "
" 허헉~ 아..아니에요~ 벌릴테니 제발 때..리지 마세요.."
" 꼭 맞아야 말을 듣네..너 혹시 변태냐? 맞으면 흥분해? "
" 아.니에요..저 그런 여..자 아니에요.."
" 더 벌려라..승질 건들지 말고..후아~ 썅 "
" 예..예~ "
" 후아..그래 그렇게..내가 끝날때까지 그렇게 보지를 쫙~ 벌리고 있는거야 알았어? "
" 네...제발.."
" 또 잔대가리 굴리지? 더 맞고 하까?..넌 맞으면 보지에서 물이 나오는 개년 같은데.."
" 아..아니에요..제발 살..려 주세요~ "
" 내가 먹기 편하게 끝날때 까지 어떻하고 있으라고 했냐? "
" 네~ 버..벌리고 있으라고..아악~.."
" 뭘 벌려 썅년아..넌 정말 더 맞아야 정신 차리거따.."
" 제..제발요.."
준석의 큰 손이 얼굴로 향해서 오는걸 본 춘옥은 재빨리 고개를 숙였다
대신 뒤통수를 한 대 맞고서 앞으로 꼬구라 졌고 그때 부터는 평소에는 입에 담지도 못하던 말들을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겁에 질려 막 내뱉고 있었다
" 아우~ 손이야..대가리가 돌이네 이년? "
" 아니에요..네~ 시키는 대로 할께요~ 때..리지만 마세요.."
" 뭘 벌리고 있으라고 했냐?.."
" 네.. 보.."
" 이 개년이 진짜 확~ "
" 네..네~..보지를 벌리고 있으라고 하셨어요..흐윽~ "
" 누구 보지?..붙여서 말해봐~ "
" 예.. 내 보..지를..헉~ 때리지 마세요 제발..예 춘옥이 보지를 벌리라고 했어요~ "
" 그래..그렇게 말하는거야..난 빠구리 할땐 그런 소리를 들어야 흥분하니까 알아서 잘해라.."
" 네..."
" 더듬 거리거나 내숭을 까면 알지..그땐 반 죽을줄 알어~ 알겠어? "
" 네.. 알게.."
" 더듬지?..함 죽어보까 오늘? "
" 아뇨..않 더듬어요~..때리지만 않으시면 다 할께요~ "
한 참 막내 동생뻘인 준석에게 꼼짝도 못하고 수치스럽게 당하고 있는 춘옥은 온 몸을 떨고 있었다
도움을 청할곳도 없고 바로 앞에서 날아드는 준석의 주먹이 너무 공포스러웠다
매를 더 맞으면 자신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는 정신까지 망가져 가고 있는 춘옥은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 그래..잘하자 우리~.."
" 예..잘할께요.."
" 아우~ 아직 몸매는 쓸만하네..나이가 몇이야 ? "
" 네..마흔 셋..입니다 "
" 그래..근데도 보지는 쫄깃하네.."
" .... "
" 내가 박을때 마다 더듬지 말고 말해~ 잘들어 한 번만 말할테니..똑바로 들어라~
내 보지가 좋아요~ 이렇게 말해 내가 끝날때 까지 알았어? "
" 네..."
" 연습 해바.."
" 내 보..지가 좋..아요 "
" 또 더듬지~ 이 썅년이 진짜.. "
" 아뇨..않 그럴께요~ 잘 할께요 "
" 이제 부터 또 그러면 너죽고 나죽는거여..다시 해바..요염하게 보지 벌리고~ "
" 내 보지가 좋아요~ "
" 그래 잘했어..더 벌려~ 집어 넣게.."
춘옥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삼키며 치욕적인 말을 내 뱉으며 숨을 헐떡 거렸다
" 어우..쫄깃하네 마흔이 넘은 보지가.."
" 아악~..내..보..지가 좋아요~ "
" 자꾸 더듬어라..존나 맞아가며 먹히고 싶음 자꾸 더듬어 아주~ "
" 윽~ 내 보지가 좋아요~...흐흑~ "
" 어우 좋아~..긴자꾸네.."
" 내 보지가 좋아요..하악~ "
" 그래 잘하고 있어..계속해..훅~훅~ "
" 내 보지가 좋아요~ 으..."
자신에게 약세를 보이는 여자에게 강한 성욕을 느끼며 짓밟고 있던 준석은 허리를 돌리며 사정이
가까워 졌는지 숨을 헐떡 거리며 춘옥을 유린했다
" 후아..존나~ 좋아 "
" 아..내 보지가 좋아요~.. 악~ "
" 후욱~ 니 보지 정말 먹을만 하다..진짜야..근데 정말 좋아? "
" 내 보지가 좋아요~..허억~ "
" 대답 않해?..후웁,...이 썅년이..헙~ "
" 네..네?..내보지가 좋아요~..예! 조..좋아요 "
" 그래 나도 좋아요..ㅋㅋ..후훅~ 존나 잘물어서 못참겠다~ "
" 내보지가 좋아요~ ..아악..밖에 해..주세요 제발~ "
" 그럼 니 손으로 보지 벌려~.. 그러면 니 보지 위에다 쌀테니..빨리 벌려~ 얼른..으윽~ "
" 네..하세요.."
" 으아~~~~후읍"
춘옥은 자신의 음부에 정액을 싸는 준석을 보고 살며시 한 숨을 내 쉬었다
악몽 같았던 시간이 끝났음을 알고는 숨을 고르다가 준석의 눈과 마주쳤는데 무서웠다
끝났지만 혹시 또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최대한 준석의 비위를 맞추기로 했다
" 아..좋았다~ 아줌마는 어땠어? 질질 싸던데 좋았지?..ㅋㅋ"
" 저도..."
" 끝났다 이거냐? ..또 버벅대네~ "
" 아뇨~..저도 좋았어요..춘옥이 보지도 좋았대요..정말이에요~ "
" 그래..그렇게만 하면 내가 이뻐 하잖아.."
" 네... "
" 그리고 민정이는 모르게 서로 비밀로 하자~! 자랑할 만한 일은 서로 아니잖아?..ㅋㅋ "
" 예..부탁드려요..제발 민정이가 모르게.."
" 알았어~ 나 갈테니 인사해봐.."
" 네?..예..안녕히 가세요.."
" 지랄한다~ 여기가 식당이냐?..니 보지를 내가 힘들여 먹어 줬으면 감사하다고 해야지~ 똑바로 해라.."
" 네~..춘옥이 보..지를 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 간다~ 뒷정리 빨리 해라..민정이 올 시간이다..ㅎㅎ "
" ..... "
넋이 나간 사람처럼 앉아만 있던 춘옥은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않고 아픈 몸을 일으켜 대충 정리를 했다
혹시 몰라서 주방까지 허리를 부여 잡고는 나가서 바닥을 닦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왔다
온 몸에 올라오는 통증과 모멸감에 이불을 덮어쓰고 베게까지 입에 대고는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서럽고 분한 춘옥의 눈물은 마르지도 않았다
신혼부부 보다 더 알콩달콩하게 보내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그 전날 현우의 방에서 무리를 했는지 어제는 현우와 수정은 비교적 가볍게(?) 애정표시를 하고는 일찍 잤다
어제 편하게 잔 덕분인지 오늘 아침은 기분이 상쾌했다
" 얼른 오세요 아버님..안녕히 주무셨어요? "
" 그래..일찍 일어 났구나..벌써 다차렸네.."
" 네~ 어제는 누가 않 괴롭혀서 잘 잤어요..헤헤~ "
" 흠..울 새아가를 자꾸 괴롭히는 그 놈이 누구여 대체..ㅋㅋ "
" 글쎄요....누굴까요?..ㅎㅎ"
" 근데 내 귀는 왜 간지러운 거냐..ㅋㅋ "
" 아침 인사 해야징~ "
수정은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현우의 다리 사이로 쪼르르 달려 가서 앉더니만
양 손으로 현우의 페니스를 살며시 만지면서 예쁜 눈을 들고는 현우를 올려다 보았다
" 아버님..나 뽀뽀~ "
" 쪽~..좋은 아침~ "
" 어구 내남편 어제 잘 자쪄요?..으구으구~.. 내가 뽀뽀해 줄께요~..쪼~옥! "
" 잘 못잤다.. 내여보랑 못 놀아서 못잤댄다..허허~ "
" 아잉~ 아버님은... 아버님도 내여보 한테 빨리 아침 인사 하세요.."
" 내여보 잘 잤어요?...쪼~옥!..좀 부끄럽네..ㅎㅎ "
" 네 잘 잤대요 얘는..히히~ "
" 흠..혼자만 잘잤네.."
" 이제 얼른 식사 하세요~ ..국 식어요.."
" 참! 새아가 오늘 시내에 같이 않갈래? "
" 왜요? 볼 일 있으세요? "
" 응~..우리 예쁜 며느리 걸어 다니면 다리 아프니 내가 작은 차 한대 사주려고.. "
" 우왕~ 정말요? 저한테 차 사주는 거에요? "
" 그래..내 차는 너가 허리가 아프다니 못태워 주겠고.. 오늘 매장에 가서 골라봐..내가 사줄께요~ "
" 새 차를 사라고요? "
" 그럼~ 내가 젤 예뻐하는 새아기가 처음으로 갖는 자가용인데 새걸로 사야지~ "
" 아버님.. 저 새 차는 싫어요~ 아직 운전도 초보고 또 아버님 어렵게 번 돈을 쉽게 쓰는거 싫어요~ "
" 아니다 괜찮어요..그 정도는 내가 사줘도 된다니.."
" 암튼 전 중고차 사주면 나가고 아님 않 나갈래요~ "
" 어허~ 참..내가 정말 사주고 싶어서 그런거라니.. 아가야~ "
" 알아요 아버님 마음은..저가 원하면 뭐든 다 해주시려는 마음을.. "
" 그래 그러니..내 말 들어요~ "
" 아버님 예쁜 마음만 받을께요..내가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이 현장에서 땀 흘려 가며 벌어온 돈을 그렇게
쉽게 쓴다는건 제가 용납이 안돼요.. 제 말 들어 주실꺼죠? "
" 휴~..너가 그런 눈빛으로 조르는데 내가 않 넘어 가는거 봤냐...쩝 "
" 헤헤~ 역시 우리 아버님이얌..뽀뽀해 줘요~ "
" 쪼옥~..그럼 얼른 준비하고 나가자..커피는 우리도 까페 가서 마셔보자..뭐가 다른지..ㅋㅋ "
" 네! 이쁘게 하고 얼른 나올께요~ "
현우는 수정이 차에 타기가 무섭게 키스를 하고 젖가슴을 슬쩍 한 번 만지고는 출발했다
" 아이~ 아버님..안전운전 하세요~ "
" 그래..나 운전 잘한다.. "
" 자꾸 엉뚱한데 만질 생각 마시고 앞에만 보고 가세요 아버님~ "
" 오냐..허허~ "
" 음..그럼 나는 운전 않하니 걍 만지면서 갈래요..ㅋㅋ "
" 이런.."
수정은 바지 위로 만지는데도 요염한 손놀림을 해가며 현우의 약을 올렸다
때론 현우가 좋아 하는 야한 말까지 하며 현우의 애를 태우고는 깔깔 거렸다
야한 장난을 하고 서로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중고차 매장에 도착했다
" 우리 며느리가 타려는데 어울릴 만한 중고차 한 대 봅시다~ "
네 사장님~ 중고차라도 좋은거 많습니다..며느님이랑 한 번 둘러 보시지요
" 근데 김사장은 어디 나갔나 않보이네.. "
예 저희 사장님은 잠시 외출 했습니다..제가 대신 잘 모시겠습니다~
" 그래요..새아가 이리와서 마음에 드는거 골라 보거라~ "
" 예~ 아버님.. "
이리저리 둘러 보던 수정은 빨간색 마티즈를 보고는 눈을 반짝거리며 그 앞에 섰다
" 아버님 이거요~..이 차가 색깔도 이뿌고..겉도 깨끗해 보이고 귀여워요~ "
" 그건 안돼요~ "
" 왜요 아버님?..겉에도 멀쩡한데.. "
" 경차는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많이 다친단다..그래서 안돼..더 큰 놈으로 골라봐요.."
" 이 차가 이쁜데..힝~ "
" 이게 깨끗하고 좋은데 한 번 보거라.."
" 그 차는 저 한테 너무 커요..비싸 보이고.."
" 새차는 내가 양보 했으니 중고차는 내가 골라 주고 싶단다.."
" 네...그럼 그렇게 하세요.."
" 이 차 처럼 앞 대가리가 있어야 사고가 나도 덜 다쳐요..그러니 이걸로 하자~ "
" 네..아버님이 사주시는건 뭐든지 좋아요..헤헤~ "
삼성에서 나온 SM 계열의 흰 색 차를 사고는 가지고 왔던 현우의 차는 대리를 불러 보내기로 하고
두 사람은 까페로 갔다
커피를 마시며 현우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수정이 갑자기 입가로 묘한 미소를 흘렸다
" 흠..{ 아버님~ 나 지금 다리 벌리고 있어요 }..히히~ "
" 허음~..{ 그러지 마라 나 스면 못 나간다고 } .."
" 아버님~ { 나는 벌써 흘러요 }..ㅎㅎ"
" 아가.. { 제발 봐줘라 }.."
" 푸훕~ 저 화장실좀 다녀 올께요.."
수정은 화장실로 가서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스타킹만 신고 부리나케 다시 자리로 왔다
" 아버님..{ 팬티가 젖어서 벗고 왔어요 }..ㅋㅋ~ "
" 어험~..{ 왜 그러냐..나갈 시간이데..}.."
" 저기요.. { 봐주세요..제발~ 내가 다리 벌리고 있을께요..}..ㅎㅎ "
" 어허..참~ { 집에 가서..제발 }.."
" 푸훕~..{ 아버님이 내 보지 안봐줘서 삐짐 }..흥~ "
" 그참.... "
먼저 나와서 팬티를 입던 수정은 현우의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하던 생각이 나는지 배를 잡고 웃고 있었다
그런 수정과 달리 잠시 늦게 나오는 현우는 꼭 똥싼 표정으로 엉거주춤 걸어 나와서 얼른 차에 탔다
" 아..아버님~ 걷는게 너무 웃겨요..푸하하~ "
" 으구.. 못댔네 정말~.. 거기서 그럼 난 어쩌라고.."
" 아버님도 저만 보면 부끄럽게 만들어서 좋아 하셨잖아요..ㅋㅋ "
" 난 집에서만 그랬지.."
" 전 밖에서 아버님이랑 데이트 하니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그랬어요..헤헤~ "
" 벨트 해라~...얼른 집에 가자.."
" 얼른 가서 뭐 하시게요..ㅎㅎ "
" 집에 가서 보자..흐흐~ "
" 나 아버님꺼 만지면서 갈래요..히히~ "
" 흠... "
" 이럴려고 일부러 썬텐도 찐~한 이 차를 사신거죠?..후훗~ "
" 아니여..정말 이 차가 안전하고 좋아 보여서 산거야..흠~ "
" 풉~ 그렇다고 하죠..이건 차비에요 쪽~.."
" 그래 가자~.. 그런데 아가...너 가고 싶은데 없어요?..이왕 차도 샀으니 있으면 말해봐라..
그 핑계로 우리도 드라이브 함 가자.."
" 음..왕복하면 좀 걸리는데..식물원 가서 꽃 보고 싶어요~ "
" 울 새아기가 보고 싶다면 가야지.. 시간 늦으면 저녁도 먹고 들어가자.."
" 네 저는 좋아요~ 맛있는거도 먹어요.. 아버님~..근데 이 차 밖에서 안쪽이 보여요? "
" 아니~ 자세히 창 문에 붙어서 보면 모를까 멀리서는 잘 않보이지..왜? "
" 아버님이 딴짓 하시면서 운전 집중 못하실까봐 물어 본거에요.."
" 허흠~..아냐~ 안전운전을 당연히 해야지.."
" 그래요 혹시 라는게 있으니 혼자 다니실 때도 과속하지 마시고요..이젠 혼자가 아니신거 알죠? "
" 허허~..그럼요 이렇게 이쁜 내 아가랑 오래 행복하려면 조심해야지.."
" 네...꼭 그러셔야 해요..알았죠? "
" 그래 알았다..꼭 그러마~ "
" 출발 하시면 않되니..선물 지금 드릴테니 이따가 운전 할때는 안되요~.. 아셨죠? "
" 응..응..그럼~ "
기대에 찬 눈을 반짝거리며 수정을 보고 있는 현우를 슬며시 젖가슴으로 끌어 당겼다
" 자요..한 번만 먹어요~..얼른요. "
" 쭈웁..쫍..쪽쪽.."
" 한 번만 먹으라니 잉~ "
현우를 살짝 흘겨 보고는 수정은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과 같이 팬티를 재빨리 내렸다
" 이잉~..부..끄러워 죽겠으니 자꾸 그렇게 보지 말아요.."
" 흐읍.. 이뻐요.."
" 자요~ 엉..덩이에도 뽀뽀 한 번만 하세요..빨리요~ "
조수석에서 운전석 쪽으로 몸을 살짝 틀고는 박 꽃 처럼 하얀 엉덩이를 현우에게 살짝 내밀었다
" 허업..정말 이뻐..쪽...쫍~..흐읍.."
" 아이..뽀뽀만 하라니까요.. "
" 허허..좋은걸 어떻하냐.."
" 이번엔 진짜 빨리 한 번만 해요~ 누가 볼지도 모르고 저도..정말 부..끄러우니 알았죠? "
" 알았다..얼른~ "
자세를 바로 하고 시트에 등을 기대고는 다리를 가슴으로 당기며 재빨리 벌렸다
그리고는 멍하게 쳐다보던 현우의 머리를 얼른 자신의 가랑이로 끌어 들렸다
" 자요..빨리요..아우 부끄러워.."
" 하아~...쪽..쩝..후르릅~ "
" 아버님.. 뽀뽀만 얼른 하라구요....하..핥지 말고요..쫌~ "
" 후릅...흡 쭙쭉~ .."
" 아흐..그만요!~ 더이상 하면 나도 못참겠으니 여기 까지만요.. "
" 나~..냄..새 한 번만 마지막으로 맡아보면 안될까?.."새아가야..제발.."
" 아이..참~ 빨리 하세요.."
" 후읍...흡..좋아..흐음..말도 한 마디 해줘~..흐읍~.."
" 더 하면 저 싼단 말이에요..아흣~ 아버님 며느리 보..지 냄새가 좋아요?.."
" 흐읍..응..응 좋아..후읍..후르릅~ "
" 그만..아버님 그만요.. 다 해 드렸으니 이제 됐죠? "
" 집에 가고 싶다 갑자기.."
" 으구~ 드라이브 시켜 준대서 제가 선물 드린 거잖아요~ "
" 휴~..그래 우리 예쁜 며느리가 가고 싶다는데 가자~..허허.."
" 대신 밤에 집에 가서는 해달라는거 다 하게 해드릴께요..밤 까지 참아줘요..쪽~ "
" 그래..알았다 오늘 밤을 위하여..화이팅~"
" 푸힛~..너무 거창해요.. 자!!~ 출발~ "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두 사람을 태운 차는 가볍게 앞으로 나아갔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도 따라 부르기도 하고 두 사람이 처음 하는 드라이브를 맘껏 즐기고 있었다
민정은 밤 늦게야 집엘 도착했다
" 엄마 나 왔어~..오빠는? "
" 으..응 아까 집에 간다고 나갔다 "
" 기다리라고 했는데 왜 갔지?..근데 이쪽에 엄마 뺨이 좀 부은것 같은데? "
" 어~ 이거..이..빨이 아파서 그래.. "
" 그래..많이 아프겠네 울엄마~ 얼른 약 먹고 쉬어요..필요한거 있음 말하고..ㅎㅎ "
" 응~... "
방으로 들어온 춘옥은 자신을 보며 웃는 민정의 얼굴을 보니 또 미칠것만 같았다
짐승처럼 꼼짝도 못하고 강간을 당한것 보다도 딸의 얼굴을 보는게 더욱 힘들었다
이제는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 만큼 힘이 빠졌는지 그저 눈물만 주르륵 흘러 내렸다
" 개..같은 새끼.. 꼭 천벌을 받을꺼야.."
" 우리 민정이 어떻해...엄마가 너 얼굴을 앞으로 어떻해 보냐 ..흐흑~ "
그렇게 울다 지쳐 깜빡 잠이 들었던 춘옥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다
" 허억..억~ 나쁜 새끼..꿈에서도.."
" 휴.... "
" 내가 사라지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민정이는 다시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까?.. "
"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그 짐승 같은 놈을 또 보게 되는데.."
" 휴~...나 어떻하니..민정아.. 엄마는 어떻하니..흐윽~ "
춘옥의 눈물과 한 숨이 끊이질 않았고 불쑥불쑥 고개를 드는 준석을 향한 증오심 때문지
허공에 대고 욕설을 퍼부어댔다
한 참을 그러더니 또 다시 지쳤는지 춘옥은 조용해 졌다
두 사람은 즐거운 드라이브를 하고 집을 다와 가는데 현우의 핸드폰이 울렸다
" 어이구~ 택배 사장이 어쩐 일이여? "
네 사장님 아까 댁에 갔는데 않계셔서 소포는 현관문 앞에 놓고 왔습니다
" 어~ 그래 잘했네..사인은 나중에 해주면 되지?..그래 수고해~ "
" 뭐에요 아버님? 왠 택배요?.."
" 응..우리 새아기 선물이지..흐흐~ "
" 우리 아버님 웃음 소리를 보니 또 이상한 거죠?..그쵸? "
" 아냐...나도 잘 몰라..허허 "
" 아버님이 시켜 놓고 뭘 몰라요...으구~ "
" 다 왔다..얼른 가봐라~..누가 들고 가면 안되는 거니까..ㅋㅋ "
" 몰라욧~ "
말은 쏘아 붙였지만 행동은 반가움이 물씬 풍겼다
현관문 앞에 작은 상자가 예쁘게 포장을 하고는 수정을 기다렸다
뒤에서 자꾸만 끌어 안으며 입술을 빨아대는 현우를 밀어내고 얼른 씻고 테라스에서 보자며 살살 달래고는
작은 상자를 가슴에 꼭 안고 방으로 갔다
" 아우 개운해~..샤워를 했으니 요놈을 풀어 봐야지.."
" 음..상자가 작은거 보니 속옷인가?.."
" 팬티는 아버님이 전에 사줬으니 아닐꺼 같은데.. 뭘까?.."
" 어라!~ 흔드니까 소리가 들리네.."
" 넌 대체 뭐냐..요눔~ "
수정은 혼자 쭝얼거리며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표정으로 선물 상자를 풀었다
그러나 내용물을 확인한 수정은 절대 행복한 표정이 아니었다
입가에 미소가 사라진 수정의 얼굴은 싸늘함이 맴돌았다
" 아가 이리와요..내가 커피 내렸다 "
" ....."
" 응..왜 그러니? "
" 아버님 커피 말고 저랑 술 한잔 해요~ "
" 그..그러자.. "
현우는 싸늘한 수정의 얼굴에 흠칫 했지만 모른척 하며 얼른 일어나서 식탁에 술상을 차렸다
말도 없이 마시는 수정의 눈치를 슬쩍슬쩍 곁눈질로 보는 현우는 답답해 죽을것 같은 표정이었다
소주를 두 병째 비우더니 약간은 취해 보이는 수정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아버님..저 취한거 같아요? "
" 으..응 좀.."
" 아뇨 취하지 않았어요~ 말짱해요.."
" 그래.."
" 제가 왜 아버님과 술을 한 잔 하자고 했는지 아시겠어요? "
" 아니..잘 모르겠구나.."
" 휴...."
길게 한 숨을 쉰 수정은 코 앞에 앉아서 자신을 걱정스레 보고 있는 현우를 물끄러미 쳐다 봤다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현우가 오늘은 밉고 야속했다
" 아가..."
" 지금 저를 보고는 뭐 달라진거 느끼지 못하시죠? "
" 으..응~ "
" 아버님과 둘 만에 시간을 가질때 제가 언제 이런 옷을 입은적이 있나요? "
" 아니..없다..그런데.."
" 자요..보세요~..아버님이 좋아하시는 똥꼬 팬티도 아니에요..그쵸? "
" 그..그래.."
" 제가 왜 이렇게 입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아버님이 너무 미워서에요~ "
" 아가야.."
" 내가 앞에는 털이 다 비치는 똥꼬 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아버님에게 애교를 떨면 아버님이
엄청 좋아 하시는거 저 알아요~.. 그래서 오늘은 일부러 입지 않았어요 "
" 왜 그러니 새아가야.."
" 제가 왜 화가 났는지 왜 아버님께 서운한지 정말 모르시겠어요? "
" 솔직히 그렇다..내가 잘못한게 있음 말을 해다오.."
" 휴..이거 뭐에요? "
수정은 식탁위로 예쁘게 포장된 작은 상자를 올려 놓았다
" 설명해 보세요..제게 왜 이런 선물을 했는지.."
" 흠...."
" ......"
" 그래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것 같구나.. 내가 이 선물을 한 것은 너에게 미안했기 때문이다
저번 곰인형도 나 때문에 그렇게 됐고..휴~... "
" 계속 하세요.."
" 더 큰 이유는 내가 너를 완전하게 안아주지 못하는 미안함 때문이었다
그래서 혹시라도 너에게 위..로라도 될까 해서 그런 선물을 한거야.."
" 아버님 저 사랑하시죠? 며느리가 아닌 여자로 수정이 사랑하는거 맞죠?"
" 물론이다..많이 사랑한다 "
" 그러면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믿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 그래..그렇지.."
" 제가 아버님께 몇 번을 말씀 드렸어요.. 저는 다 필요 없고 아버님만 곁에 있으면 행복하고
아버님이 나를 보고만 있어도 저는 미칠것 같이 좋다고 했어요..맞죠? "
" 그래...알고있다 "
" 그런데 왜 이런걸 저를 위해 주신거라고 말하시나요? "
" 내가 생각이 짧았다.."
" 이거 받고 제가 아버님이랑 사랑하고 난 후에도 성욕에 미쳐서 자위라도 하면 좋겠어요 아버님? "
" 아니..그렇지는 않다.."
" 지금 아버님에게 제 보지 내밀고 빨아 달라고 하고선 보짓물이 흘러 넘칠때 이 물건 가지고
내 보지라도 쑤실까요?..그런게 보고 싶으세요? "
" 아가야.."
" 제가 아버님 앞에서 온갖 야한짓..추접스러운 말들..왜 한다고 했어요? "
" 그건..내가 좋아 하니까..나를 사랑해서 내가 원하면 다 해주고 싶어 하는 새아가 마음인거 잘 알아.."
" 저는 아버님께 속옷 선물 받고 너무 좋아서 다른 속옷은 쳐다도 않봐요~
내가 좀 불편해도 아버님이 좋아 하시니까 항상 그거만 입어요.. 아시죠? "
" 그래 내가 알지..잘알지~ "
" 그렇게 잘 아시면서.. 그런 여자가 아닌데...저를 왜 이렇게 초라하게 만드시나요?..흐흑~ "
" 새아가..."
" 아버님이~ 오늘은 정말 너무 너무 미워요~..으흑~..흑흑~ "
" 내가 잘못했다 아가야..너를 위한다면서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진짜 내 생각이 짧았다.."
" 저의 망가지고 추한 모습은 아버님 앞에서만 아버님만 볼 수 있다고 말했잖아요.."
" 그래.."
" 제가 왜 서운해 하는지 이젠 아시겠어요? "
" 응..알아요..내가 잘못햇어요.."
" 다시는 이런 선물 하지 말아요..그러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 그래..알았다.."
" 저는 아버님이 나를 봐라만 봐줘도 좋고..안아 주고 키스를 해주면 황홀해 지고
사랑스러운 손으로 제 몸을 살짝만 보듬어 줘도 전 행복해 하는 아버님 당신 여자에요..
저런 물건 없어도 전 아버님만 있음 충분히 만족하고 뜨겁게 느끼는 여자라구요..아셨죠? "
" 응..이젠 다시는 이런짓 않하마.."
" 네 아버님.."
" 정말 미안하고 너를 볼 면목이 없구나..새아가 미안하다...휴~ 정말 미안해.."
" 알았으니 이제 그만요~..미안하다는 말 자꾸 하지말아요..한 숨도 쉬지 말고 저에게 고개 숙이지 마세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 앞에서 이러는거 저 싫어요..얼른요~..어깨 펴세요.."
" 그래..알았다~ "
" 아버님 당신은 항상 나를 지켜 주어야 하니 그렇게 약한 모습은 않되요..
그리고 저는 아버님에 강한 모습을 사랑해요..아셨죠?... 그럼 이리 와서 저 안아 주세요.."
" 아가~..."
현우는 두 팔을 벌리고 자기를 기다리는 수정을 강하게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수정을 번쩍 들어서 다리 위에 올려 놓고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열정적으로 입술을 부딪히던 현우는 수정을 조심스래 내려 놓고는 상자를 움켜 쥐고는 밖으로 나가더니
한 참 지나서 손을 툭툭 털며 들어왔다
" 아버님.."
" 불로 태워 없앴다.. "
" 잘 하셨어요~ "
" 저런게 나를 대신 할 수는 없다는걸 알았다.."
" 그럼요..저는 아버님만 있으면 항상 웃고 있는 아버님 여자에요~ "
" 그래..오늘 또 느끼는구나~ 수정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알게 해줘서 고맙다~ "
" 네 저 아버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
" 그래..이리와요~ "
" 아버님.. 흐윽~"
현우의 가슴으로 뛰어든 수정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왔다
이렇게 두 사람은 자신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깊히 깨닳을수 있었다
" 자~ 이제 그만 울고...뚝~ "
" 잉~..뽀뽀 해줘요..훌쩍~ "
" 쪼옥..쪽!..자 이제 방으로 가서 쉬어요..오늘 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
" 네...오늘 힘들었어요~ "
" 그래~..내가 안아서 데려다 주마..으차~ "
" 너무 좋아요.."
현우는 수정을 안고 침대로 가서 눕혀 주고는 술이 올라 발그레한 볼에 뽀뽀를 하고 돌아서 나오며
불을 끄고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나갔다
현우가 나가고 한 참을 누워 있던 수정이 벌떡 일어났다
" 어라?..왜 안자고..왔어~.. 피곤한데 쉬라니까요.."
" 이럴까봐 나왔어요.. "
" 흐흠~..내가 뭘.."
" 방에 숨어서 나 몰래 맛있는 술을 혼자 다 먹을까봐 왔죠~ "
" 허허~ 저런..근데 옷이 바꼈네?.."
" 이렇게 착 달라 붙으니 또 좋으시고 이쁘죠?..음...아버님~ 내 치마 밑으로 손 넣어 봐요~ "
" 흐음..이런~ "
" 속옷 하나도 없어요.."
" 왜.."
"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이 만지기 좋으라고요..그리고 편하게 보라고..홀딱 벗고 왔어요,,ㅋㅋ "
" 허허..이런 좋을때가..이리와~ "
" 아잉~..천천히요.. "
" 내 무릎에 앉아~.. 내가 만지기 좋게~ 얼른.."
" 이잉~ 이렇게 입고 속옷도 입지 않고 술마시는 아버님 무릎에 앉으니까..꼭 술..집 여자 같아요~ "
" 저런~ 그건 안되지..내 새아기가 얼마나 이쁜 여잔데..그런 싸구려들과 비교를해.."
" 저~..음..이 말은 정말 부..끄러워서 못하겠네 아휴~ "
" 아니 우리 둘 만 있는데 뭐가 부끄러워..말해~ "
" 아버님~ 고개 저 쪽으로 돌려요...제가 말 할때 보면 안되요~ 알았죠? "
" 응..알았다..뭔 대단한 말을 하려고 용감한 우리 새아기가 이러까나..허허~"
" 지금 이 순간만 저는..음~..후~..아버님만에 천박한 술.집.여.자..가 되고 싶어요~ 잉 "
" 헉..아가.. 정말이지? "
" 잉~ 보지 말라고요 잠시만 제 얼굴 보지 말아요.."
" 싫어~..그런 흥분되고 예쁜말을 너 혼자 하다니..내 눈 보고 다시해줘~ "
" 안되요..저도 지금 엄청 부..끄럽다고요~.."
" 그런 말을 해주면 내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알지?..얼른~ "
" 아앙~..한 번만 봐줘요~..다음에 할..께요 "
" 잠깐만 일어나봐~ "
" 왜..왜요 "
현우는 수정을 일으켜 세우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발가 벗은 엉덩이로 자기 다리를 깔고 앉게 했다
그리고는 하얀 엉덩이를 거칠게 주물러 대면서 수정을 빤히 보면서 입을 열었다
" 내 눈 피하지 말고..엉덩이를 훌렁 까놓고 내 무릎위에 앉아 있으니 좋아?
내 자..지를 꺼내서 주물러 주면서 나를 똑바로 보고 다시 말해..내가 사랑하는 수정아..말해줘~"
" 아잉~ 그런 불쌍한 눈으로 보지 말라고요..그럼 또 하게 되잖아요.."
" 얼른 해줘요..제발..응~ "
" 아이참..알았어요~ 나도 이젠 몰라요 뭐~ "
" 응..응~..얼른 빨리~ "
" 이렇게 엉덩이를 까..놓고 아버님 무릎위에 앉아 있으니 너무~ 흥분 되요.. 당신 자..지도 훑어 대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저는 오직 당신만 가지고 놀..수 있는 술.집.여.자...가 될래요..으흣~ "
" 아우~ 미치겟다 정말.."
" 바지 내려요..당신 살에 직접 닿고 싶어요~ 얼른.."
" 응..알았어~..자 앉아~ 엉덩이 까고 앉아봐.."
" 아흑~ 말이 너무 야해요..엉덩이 까..놓고 있다는 말이.."
" 더 해줘..더 야하게 해줘? "
" 네..네~ 더 해요..저에게 더 심한 말을 해줘요~.. 저가 부끄러워 하게 해봐요~..아흑~..제발.. "
" 나 말고는 꿈에도 모를꺼야..정숙하고 참한 이사장댁 며느리가..이렇게 자기 시아버지 무릎에 엉덩이를
훌렁 까놓고 앉혀 놓기만 해도..알아서 보..지를 벌렁거리며..물을 싸 지르는걸 아무도 모를꺼야.."
" 아흣...미치겠어요~ ..어떻해 하면 저가 부끄러워 한다는 걸 아버님은 너무 잘 알아요 ..아윽~ "
" 으..나도 좋아 더 하고 싶어.."
" 아흑..해요..맘대로 해요~ 지금은 당신이 돈을 주고 산 술..집 여자에요~..그냥 편하게 갖고 놀..아요~ "
" 후아~..일어나서 보..지 벌려줘..얼른~ "
" 앙~..이렇게 해주면 되요? "
수정은 이미 달아 올라서 현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일어서더니 현우의 무릎에 한 쪽 발을 올려 놓고는
자기 손으로 밑구멍을 벌리고는 기대에 찬 눈으로 현우를 보고 있었다
" 나 정말한다..이건 새아가랑 둘이 있을때만 하는 비밀 놀이니 삐지기 없기다.. "
" 네~ 우리 둘 만 있을때는 맘대로 나를 갖고 놀..라고 했잖아요..얼른 해줘요..뭐든지~ "
" 알았어요~ 그럼 내가 먼저 새아가 보지 빨고나서..후릅~.."
" 아잉~ 내 보..지를 빠..는 소리가 너무 야해요..힝~ "
" 그래..얼른 더 싸줘..많이 싸줘야 잼있는 일을 할 수 있으니.."
" 그래요?..그럼 저는 보..짓물만 싸주면 되나요?.."
" 응..더 벌렁거리며 싸줘...으흡..춥..후릅~ "
" 으..윽~..미치겠어요..나 막 나와요..내 보지 어떻해~.."
" 좋아~..나 잘봐~ 퉤~엣~..퉷~ "
" 아악~..미쳐..나 미치도록 좋아~ 내 보지에 치..침을 뱉어 주니 너무 이상하고 갑자기 올라요....으억~ "
현우는 수정의 음란하게 벌어진 구멍에 침을 뱉어가며 큰 손으로 뒷구멍 까지 훑어 줬다
수정의 음부가 현우의 침과 애액으로 질척해지자 기다렸다는듯 손 바닥에 묻혀서 자신의 허벅지 위에
잔뜩 바르더니 수정을 거기에 올라 타게 만들었다
" 후~..자 내 허벅지에 ..보지를 문질러~ "
" 아흐..이거 너무 좋아요~..헉~.."
" 얼른..내가 보..짓살까지 느낄수 있게..으허~억 그래 보지를 더 까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더~ "
" 학~학..나 더 나와요..너무 좋아요..당신도 좋죠?..며느리가 발랑까진 보..지로 문지르니 좋죠? 아흣~"
" 으..후우~..미칠것 같아..내 자..지 잡고 흔들어줘~..빨리.."
" 악~..이런 야한짓을 하니까 정말 나 술..집여자 같아요..아으~내..자지~를..만지니까 더 좋아요..으흐~ "
" 후아~ 진짜 끝내준다..당신 보..지가 너무 뜨거워~ 그래 그렇게 딸..딸이 쳐서 나를 싸게해줘~ "
" 아으~ 미쳐~ 아버님 너무 야해~..며느리 한테 딸..딸이까지 치라고 시키다니..나 완전 느끼고 싶어요~ "
" 그래..아,,터질것 같아 나도.."
" 읍..크흑~..더 좋게 해줄께요..이건 내가 하라고 허락할때만 하는 거에요..얼른 내 보지 만져요..지금 "
" 후~..이렇게..후압.."
" 그..그리고~..내 보지 구..멍에 당신 손가락을 넣..어요.."
" 으헉~ 정말 넣어?..우악~..처음이야~ 너도 딸..딸이 더 빨리 쳐줘..으~! 보..지속이 뜨거워~ "
" 아..들어 왔어..우리 같이 싸..요~ 얼른 내 보..지 빠르게 쑤셔요~..막 찔러 줘요..흐흥~"
" 허억..새아가 보..지가 질척거리네.. 좋은거지? 내가 보지 찔러 주니 느끼고 있지?..헉~..억억..."
" 정말 부..끄러운데..아버님 당신 손가락이 꼭 자..지 같아요..계속 박아줘요.. 으헝~
" 미치겠다 정말~..내 손가락을 물어 주는게 느껴져~ 보지를 더 조여~.."
" 나...어떻해~ 싸고 싶어요..아버님 손에 다 쌀..꺼에요~ 아악~..
" 나도 지금..으..."
" 얼른 내 입에 넣어줘요~ 내 입을 보..지처럼 사용해요..쑤셔주고 마음껏 싸줘요..먹고 싶어요~..으읍~"
" 으..같이해~ 윽..헉~..한다~..사랑해~~~~ "
현우는 허리를 꺼떡거리며 사정을 했고 수정은 현우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랑이로 더 집어 넣으려고
강하게 잡아 당겨서 밑구멍을 쑤시게 하더니..몸을 부르르 떨며 허리가 뒤로 꺽였다
동시에 절정을 맞은 두 사람은 땀으로 흠뻑 젖은 몸으로 힘껏 끌어 안으며 부르르 떨었다
" 사랑해..."
" 저도요..."
" 오늘 진짜 좋았어..너는 정말 환상적인 내 여자야.."
" 저번에 혀를 받아 들였을때도 좋았지만 오늘은 좀 더 깊히 들어와서..너무 부끄럽고 좋았어요.."
" 나도 미치는줄 알았어~ 내가 너무 세게 넣은건 아닌지.."
" 아니에요..오늘 저 너무 좋았어요~.."
" 내가 너무 흥분해서 상처 났을지 모르니 내여보 한테 호~ 해줄께요.."
" 아잉~ 씨..씻고 해요~ 내 거기 지금 너무 지저분해요.."
" 괜찮아 내 여자꺼는 다 먹을수도 있는데 뭔 상관이야~ "
" 잉~...이쁜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
" 이리와~.."
" 그럼..한 번만 해요..아으~ 아까 보다 더 부끄럽단 말이에요~ "
" 흐읍~.. 쪽~ 호~..호~ 아프면 안돼요..쪼~옥!! "
" 아웅~..아버님 내여보가 호~ 해줘서 않 아프대요..히잉~ "
" 그래야지.."
" 요즘 아버님이 저를 너무 이뻐해줘서 매번 이렇게 힘이 없어서 제 방까지 가지도 못해요..ㅎㅎ "
" 그래 기분 좋은데..하하~ "
" 난 다리가 후들거린 다니까 뭐가 그렇게 좋아요.. 칫~ "
" 당연히 좋지..내가 잘해줘서 우리 아기가 너무 느껴서 힘이 없다는데..ㅋㅋ~ "
" 어구~ 좋기도 하셔라.. 푸훕~"
" 내가 빨리 수건 가져 올께요..푸하하~ "
" 그렇게 좋아요?..ㅎㅎ..아버님 수건 필요 없어요.. "
" 잉~ 왜..? "
" 나..욕실로 안고 가서 아버님이 직접 씻겨 주세요..힝~ 부끄러워.."
" 정말이지?..그래..그래~..고마워..쪽.. 쪽~ "
" 우리 아버님 참 고마운 것도 많아요..히히~..자~ 안고 가요..쪽~ "
현우는 수정을 안고서 욕실로 향했고 그 짧은 거리에서도 서로 입맞춤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정말 두 사람이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다음 12부에는 위태롭던 두 사람이 결국은 사고(?) 를 칩니다
12부는 거의 다 써놓아서 조금만 손보면 되는데 여러분의 응원이 많다면
주말이라 제가 바쁘지만 어째 마무리를 해볼까 하는데 다들 어떠신지요?..ㅎㅎ
---- singiru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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