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다음이 에필로그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을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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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9장
그녀팬티를 벗겨서 발목 쪽으로 내리니 그녀가 발을 번갈아가며 팬티를 벗어 버린다.
스커트를 위로 들어 스커트 밴드에 말아 넣고 그녀의 치골에 발라서 부드럽게 여러번에 나누어
그녀를 자극하였다.
여덟 번째 홀을 이긴 그녀는 과감하게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이미 어느 정도 솟아 있는 ...
“와!!대단하다~~이정도 일줄을 몰랐는데~~”
하며 귀두 밑으로 소금과 레몬을 바르더니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열심히 핥고 빨아댄다.
이제 더 이상의 게임은 무의미 해져 버렸다.
적당히 술도 올라있는 김난희는 내 물건을 놓아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미 결혼 후에도 여러 남자와의 섹스 경험이 있는 김난희로써는 굴러들어온 복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역시 경험 많은 김난희 스킬은 여태껏 상대해온 여성들과는 전혀 다른 입과 혀 놀림으로 자지를
물고 빨았다.
목젖을 지나 식도까지 들어가는 듯 여태껏 이리 많이 내 자지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봤다.
“이제 나도 빨아줘~~”
한참을 빨고 나더니 스커트를 내리고 두 다릴 벌리고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릴 벌려 두 손으로
자신의 발을 잡고 말한다.
자신의 딸 이가희와는 다르게 보지의 털이 무성하였고 또한 관리를 하여 보지 주변에는 털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혀와 입으로 꽃잎과 구멍을 그리고 회음부를 핥으니
“으음~~아항~~아~~거기~~거기~~너무~~좋아~~”
손으로 항문의 주름진 주변을 마시지 하듯 만져주며 혀와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았다.
“아하~~아아~하하~하악~~아~~아항~~”
연신 신음을 토해낸다.
구멍에 두 개의손가락으로 겹쳐서 꼬아서 그녀의 구멍으로 집어넣고 G스팟을 공략해보기로 하고
손가락을 넣고 집중적으로 움직였다.
이세희의 섹스성향으로 나름 공부를 하다가 시오후키에 대해 읽었던 기역이나 서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
한참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움직이니 둔덕이 약간 부풀러 올라오는 듯하여, 집어놓은 손가락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왼손으로 김난희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비비며 자극을 하니
“아흥~~아~~아악~~나~~나~~오줌~~오줌~~나와~~하~~하악~~악~~어떻게~~아악~~”
하면 남자의 소변을 보는 것처럼 물줄기를 뿜으며 내 가슴과 배를 향해 날아왔다.
몸을 부들부들 떨며 의자에 앉아 있는 김난희
손바닥으로 털이 무성한 보지 밑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의 위치를 손바닥으로
“착~~착~~착~~차악~~차악~~착~~”
“하앙~~하앙~~앙앙~~나~~또~~또오~~어떻게~~하앙~~하하~~하악하학~~학~~아악~~”
때리니 역시 고래가 물을뿜듯 뿜어대며 나온다.
룸 바닥은 이미 흥건해졌고, 배출의 기쁨으로 김난희는 아직 봄과 다리 그리고 보지도 떨고 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두 다릴 들고 아직 떨고는 있지만 그녀의 보지를 한손으로 벌려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으며 박으니
“아악~~커~~너무~~내보지~~아악~~찢어~~져~~악~~악~~아항~~”
“니보지 안 찢어져 걱정마 이년아~~”
“아~~자기~~야~~나~~아흥~~내보지~~나~~죽어~~아아흥~~더~~세게~~더~~아흥~~”
찢어진다고 외치던 김난희는 오히려 더욱 깊게 세게 원하고 있다.
다릴 들고 앉아 있던 그녀를 의자를 잡고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 뒤에서 삽입하여 움직이자
“푹~~푹~~푸욱~푸욱~~푸~우욱~~푹”
“나좀~~나좀~~제발~~살려~~줘~~아악~~나죽~~어~~너무좋아~~나~~미쳤나봐~~너무~~아~~악~~악~”
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많은 애액을 뿜어낸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푸욱~~푸~우욱~~푹~~푹~~”
“어린친구 꼬셔서 좆 박으니 좋냐 이년아~~”
“아항~~너무좋아~~하악~~자기~~자지~너무~너무좋아~~내보지~~미쳐~~아악~~찢어지나봐~~아악~~”
“그래 씨팔~~니보지 내가 찢어줄게~~”
“찰썩~~차알~썩~~찰~~썩~”
좀더 강하고 깊게 박으며 자지에 기를 약간 넣어 움직이니
“아항~~항~항항항~~내보지~~자기자지가~~더~~커봅?~내 보지~~아악~~나 ~~죽어~~그만~그만~~”
“잘못~~했어요~~살려주세요~~아항~~무조건~~잘못~~아항~~살려~~주세요~~아앙앙~하하~악악”
절정에 올라 다시한번 애액을 뿜어내더니 주저 앉으며 두손과 얼굴은 의자에 올리고 있다.
김난희가 주저 앉으며 빠진 자지를 내 손으로 앞뒤로 움직이며 김난희의 얼굴에 가져가면서
김난희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 일으켜서 입에 자지를 물렸다.
눈은 뒤집혀서 멍하니 나를 바라보며 웃는 듯한 모습이 마치 실성한 여자 같이 보였지만
머리를 잡고 자지는 앞뒤로 입술속 깊이 목깊이까지 밀어넣고 빼기를 반복해서 움직였다.
그래도 사정할 기미가 안보여서
주저앉은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의자를 잡게 하고 다시 후배위 자세를 만든다음 그녀가 쏟아낸
애액을 자지와 항문에 바르고 억지로 밀어서 항문에 집어 넣었다.
정신을 잠시 놓고 있던 김난희가
“악~~~아악~~악~~거긴 아악~~”
“시팔년아~~나도 사정해야 할 것 아냐~~가만있어~~”
“퍽~~퍽~~퍼억~~퍽~~퍼억~~퍽~~”
한참을 움직이니 김난희 또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반응해 온다.
처음 접하는 항문섹스에 흥분하여 박자를 맞추면서 엉덩이를 같이 움직이는 김난희
김난희가 한번더 절정에 이를 때 나도 사정이 다가와
애액을 분출하는 김난희를 확인하고 항문에서 자지를 빼어내어 그녀의 입에 사정없이 정액을
뿜어내니 그녀는 힘이빠져서인지 아무런 저항없이 정액을 커억커억하며 삼킨다.
널부러져 쓰러져 있는 그녀를 놔두고 담배를 하나 가져와서 쇼파에 앉아 입에 물고 깊이 들여
마시어 나온 연기를 길게 내 뿜었다.
김난희를 무너트린 쾌감을 느끼면서 아직 잘 모를는 담배의 맛을 음미해 보았다.
잠시후 정신차린 김난희와 욕실로 가서 같이 씻는데 그녀는 내 자지만 만지고 닦아대면서 아직 서
있는 것이 신기하단 듯 나를 잠시 보곤 입맞춤을 하며
“자기꺼 정말 대단해~~나 정말 아까 죽는줄 알었어요~~”
라고 하며 존대한다.
“지금 한번 더 죽여줄까?”
“아니요~~이젠 죽어도 못해요~~아직도 보지가 얼얼해요~~자 봐봐요~~”
하면서 가랑이를 벌려 퉁퉁부은 보지를 내게 보여준다.
“아까 나 오줌쌀때는 정말 미치는줄 알었어요~~창피하기도 하면서도 기분이 너무 짜릿해서요~”
그래서 시오후키에 대해 설명해주니 자긴 처음 경험해 본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또 해 주실수 있어요?”라고 애원하듯 말한다.
“네가 말 잘 들으면 한번 생각해보고~~”
“네 말 잘 들을게요~~그러니 또 해주세요~~”
나이가 자식뻘인 내게 아양을 떨며 말한다.
다시 한번 더 섹스를 해서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려 했으나 김난희는
“저도 더 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돼요~~”
하며 다음기회에 하자며 사정하여 그녀를 돌려보냈다.
그 다음날부터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녀를 만나 단호히 말했다.
“앞으로 내가 전화하거나 문자 하기전에 먼저 하지마~~”
“만약 먼저 하면 그다음은 너랑은 끝이니까? 알어들었어?”
이런 나의 단호한 말에 그녀는 알었다 하면서 자주 만나달라는 말만 하였다.
이세희가 괜히 변태적 성향이 아닌 것을 김난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모전 여전이란 말이 생각이 났으니 말이다.
김난희 시점
요즘 남편의 짜증이 점점 심해진다.
일이 잘 안풀리는거는 지가 잘못한거지 내게 뭘 어찌했다고...
그렇다고 살갑게 대해주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힘은 다 쓰고와서 피곤하단 핑계로 잠자리 거부도 한두번이지...
자선경매장에서 만난 함준하라는 젊은 사람을 자선골프대회에 초청하면서 정식회원으로 받았다.
키크고 잘생기고, 내가 좋아하는 골프도 프로골퍼들도 울고갈 실력이다.
필드에서 레슨을 요청하고 레슨을 받아보았다.
그가 뒤에서 자세를 잡아줄 때 그의 물건이 내 엉덩이에 닿았을 때 온몸이 찌릿했다.
자꾸 물건이 자리잡고 있는 그곳에 눈이 간다.
지난번 라운딩후 레슨에 대한 약속을 받았기에 전화를 했다.
“네 제가 요즘 바쁜일이 계속 생기는 바람에~~”
바쁘다는 그는 내일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한다.
스케쥴을 확인 확인해 보니 낼 저녁은 약속이 잡혀있다.
무조건 취소하고 레슨받을 생각에
“내일 저녁거 하나 취소 하면 낼 저녁에는 가능하겠네요~~호호”
대답을 했다.
그가 스크린골프를 하면서 레슨을 해 주겠다며 시간과 장소를 문자로 알려 주었다.
장소는 그의 집이라고 해서 기사를 쉬라하고 직접운전을 하여 그이 집으로 갔다.
정말 크고 세련되게 집을 꾸며 놓았다.
젊은 감각이 다르긴 다른가 보다.
그와 조금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레슨선생을 핑계삼아 그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의를 했다.
진열되어 있는 찻잔셋트를 보고 놀랐다.
내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국내에 한셋이 들어왔는데 사지못하였던 그 찻잔셋트...
친구된 기념으로 그가 선물로 준다고...
레슨을 위해 옷을 갈아 입었다.
필드에서 속바지로 그의 물건의 감각이 확실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속바지를 벗고 ...
레슨내내 그의 스킨쉽에 너무 흥분해서 전반홀이 끝나고 화장실에 갔다온다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왔다.
후반전은 내기골프를 하자고 한다.
벌칙이 전해지고 시작된 경기...
그가 손등과 귀밑의 목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바디샷을 했다.
목선에 바디샷을 할때에는 정말 흥분하여...
세 번째홀은 내가 이겨서
그의 목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혀로 세 번에 나누어서 핥았다.
짜릿한 기분... 그가
“이건 반칙이야? 세 번에 나누어서 그러는게 어디있어?”
라고 말을 해서
“그럼 친구도 나중에 그리해~~호호호”
라고 말을 하며 그를 자극하였다.
이어서 이어지는 가슴과 젖꼭지 바디샷은 이미 팬티를 흠뻑 적시였다.
여덟 번째 홀에선 내가 이기여 그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빨았다.
크기도 크기지만 굵고 뜨거운 기둥이 내 입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참을 물고 빨고 하면서 그에게 내 보지를 빨아달라는 요구를 그가 받아주었다.
한참을 빨아주던 그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 한참하던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와 참으려고 하였
으나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고야 말았다.
창피함과 짜릿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그가 손바닥으로 내 보지를 때릴 때 다시한번 소변
을 보고 말았다.
후에 시오후키에대해 설명을 듣고 그에게 다시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
그의 크고 굵은 자지가 내 속에 들어왔을 때에는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왔다.
여태껏 많은 남자들을 만나서 섹스를 했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다.
정말 보지가 찢어지는줄 알었다.
그러나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형용할수 없을 만큼 큰 쾌감에 비하면 너무나 미미하다.
거친 그의 섹스에 오르가즘은 점점 짧은 시간에 찾아왔고.
결국 나는 빌며 사정하면서 그에게 존대하며 빌었다.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펼쳐지는데 그까진 존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창피함도 내겐 없다.
내몸이 그가 내게해준 기쁨과 쾌락에 몸달아있다.
앞으로 내가 전화하거나 문자 하기전에 먼저 하지마~~”
“만약 먼저 하면 그다음은 너랑은 끝이니까? 알어들었어?”
어렵게 만난 그는 무서운 얼굴로 ..
나도 모르게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자꾸 쳐다보게 된다.
어떤때는 울리지도 않았는데도 울리는 환청에 핸드폰을 열어보기까지 한다.
그가 전화를 해주어서 몇차례 더 가진 섹스에서 나는 그를 주인으로 자연스럽게 섬기게 되었다.
내몸의 음탕함이 그의 손에, 말에, 그의 분신에 의해서 살아났다.
그를 생각만 해도 나도 모르게 손이 가랑이로 저절로 ...
내몸이 뜨거워지고 변해간다.
주인공 시점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이곳 경매장에 모여있다.
나는 모니터를 통해 이곳 경매장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 미술경매장은 천경자 화백의 다수의 그림들이 경매로 나오기 때문이다.
김난희 다음 목표인 이명옥을 작업하기 위해서이다.
천경자화백의 그림에 심취해 있는 이명옥이 이곳을 방문하여 경매에 참여한다는 정보를 얻어
이곳에 대기 하고 있는 중이다.
1951년 ‘생태’, 1964년 ‘여인들’, 1965년 ‘바다의찬가’,1974년 ‘사월’,
1982년 ‘황금의 비’ 1986년‘여인’ 1995년 ‘황혼의통곡’등이 경매에 나왔다.
모든 그림을 낙찰 받았다.
몇몇 그림에서 경쟁가가 있었으나 호가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쉽게 낙찰을 받았다.
이명옥은 아쉬움과 분통함을 못 이기고 경매장을 빠져 나갔다.
이로써 이명옥과의 1차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집에 이 그림들을 전시해 놓고 이명 옥을 초대하기만 하면 한결 수월해 질것이기 때문이다.
이명 옥을 초대 하는 것은 김난희가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김난희가 회장으로 있는 자선모임의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열었다.
물론 이명 옥을 작업하기 위한 일환이다.
파티가 거의 끝나갈 무렵 게스트룸을 변경하여 천경자화백님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방을
구경시켜 주니
“이게 어찌 여기 있는 거지요?”
놀라며 이명옥이 말을 한다.
먼젓번 경매뿐 아니라 다수의 작품을 미리 구매하여 천경자화백님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방..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번 경매에서도 전부 낙찰 받은 사람이 함준하씨였어요?”
“네 제가 대리인을 통해서...”
“저도 몇점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호가가 워낙 높이 올라가는 바람에 포기 했었거든요!!”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림에 대하여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파티를 마치고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갔지만,
김난희와 이명옥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김난희는 이명 옥을 보내고 나와 단 둘만을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했으나 이명옥은 그림 때문에
자리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김난희는 나의 명령에 의해 집으로 돌아가고 이명옥과 단둘이 남게 되고..
“천화백님의 그림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나의 질문에
“예, 제가 그림공부를 할때부터 관심이 좀 있었어요!!“
“아~~그럼 전공이 미술이셨군요?”
미리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질문을 했다.
“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 결혼을 해서 꿈을 이어갈수는 없었지만...”
“아 그렇군요”
“준하씨 이그림들 혹시 저의 갤러리에 전시를 좀 하게 임대 하여 주실수 있나요?”
미리 예상을 하고 있던 질문이기에
“아님니다. 전 개인적으로 감상하길 원해서요~~이 그림들이 밖으로 들어나는게 좀~~”
이말을 들은 이명옥은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정 그림을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세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시간만 맞는다면 괜찮습니다.”
내 말에 반가움을 표시하며 꼭 그리 해달라고 신신 당부하며 이명옥은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나도 영아가 있는 연희동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지금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방에는 이명옥이 들어가서 몇시간째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동안 몇 번 차를 가져다주면서 얼굴을 보았을뿐 전시실에서 나오지 않고
그림을 감상하는 듯 하다.
미술이 전공인 미희누나에게 몇가지 조언을 구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 나지만 1991년 붓을
꺽은 천경자화백은 20세기의 한국 미술을 가장 빛낸 대표적인물이다.
미인도 위작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뉴욕에 계시지만 그의 업적은 한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전에 미희누나가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참가한다고 그림을 그리던 기억이 난다.
100호의 크기의 그림을 몇 달을 그린 기억이 말이다.
그림의 가격도 호당 책정 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는 붓도 몇호 몇호로 나타내지만 서양화의 그림 크기도 호로 나타낸다.
엽서 한 장크기가 1호이니, 100호의 크기는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꽃과 주로 여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던 천화백님
아마도 이명옥이 이것에 매료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준하씨 그림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부탁할게요~~”
“네~ 대신 다음에 그림 보러 오실때는 저도 부탁이 있습니다.”
“무슨 부탁이신지?”
다음에 오시면 말씀 드릴게요?“
그러고 간 이명옥은 몇 일뒤에 다시 연락이 와서 그림을 보러왔다.
“전에 말씀하신 부탁이란게 무엇인지~~”
“여기가 화랑이 아니고 제 개인집이다 보니 오실때마다 지난번처럼 몇시간씩 계시면 제 개인적인
시간적 피해가 생기니 뭔가 보상차원에서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 드린겁니다.”
“그럼 제가 얼마정도를...”
“하하하~~전 금전적인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을~~”
“이여사님이 그림을 보는 동안 전 이여사님을 감상하고 싶은데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 이여사님이 그림을 감상하는 대신 전 이여사님의 몸을 감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여사님은 나신으로 감상을 하셔야 하구요. 원하시면 저도 똑같이 있을 거구요”
당황한 이명옥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저에게 몇일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몇일후 다시 내집을 찾은 이명옥
“그 제안을 받으면 언제 든지 이그림들을 감상 할수 있는건가요?”
“네 물론이지요!!”
“그럼 그렇게 하겠어요. 대신 준하씨도 저와같이 하셔야해요!”
“네 그럴게요”
그리고 이명옥은 전시실 안에 들어가서 옷을 벗었고, 나또한 쇼파에 앉기 전에 옷을 벗고 쇼파에
앉아 그림을 감상하는 이명 옥을 바라 보았다.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운동과 미용관리로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관리를 잘 한
몸매를 이명옥은 가지고 있었다.
처음 몇분은 망설이며 움직이질 못하고 있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그림을
감상한다.
가끔 내 시선을 의식하는 듯 나를 살짝 보긴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돌리고 그림을 감상한다.
점점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아니 나를 보는것보단 내 분신을 자주 보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한시간쯤 지났다.
이명옥의 어께와 등 그리고 아이둘을 낳은 엉덩이와 종아리...
가끔 움직임을 보일 때 두 다리사이에 보이는 털...
그녀가 1982년작 ‘황금의 비’ 앞에 서있을 때 그녀의 뒤로 다가 갔다.
‘황금의 비’
그림의 배경은 황금색 바탕에 황금색의 꽃잎 같은 것이 비가 내리듯 쏟아진다.
그 중앙에 위치한 여성은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며, 웃는 듯하면서도 슬퍼 보이는 모습..
금발 같기도 하고 갈색 같기도 한 머리카락은 바람에 날리고,
머리위에 황금의 꽃잎과 흰 나비..
그리고 유난히도 긴 목...
커다란 눈의 눈동자도 황금색.. 그 눈에 담고 있는 느낌은 이 그림이 표현하고자 하는 아니
작가가 이 여인으로 하여금 보여주고자 하는 삶의 깊이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이 그림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 그림에 대하여 전무한 내게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면 믿으 시겠어요?”
여전히 그림을 보고 있는 이명옥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말을 하고는 자신이 알몸인 것을 느꼈는지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이 여인의 목선 아래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아마도 당신의 아름다운 가슴이 그려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
라고 말하며 가슴의 손을 내리며 이명옥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며 뒤에서 살짝 포옹했다.
당황하는 듯 하였으나 가만히 있는 그녀
내 분신은 그녀의 엉덩이 위를 살며시 찌르고 있고 그녀의 두 가슴은 내 손안에 있다.
“이 여인은 지금 슬퍼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표정일까요?”
내 질문하자
“아마 슬퍼하는 것 같아요~~”
라며 떠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왜 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녀는 아름다움을 지녔으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신을 슬퍼하는 듯 하네요 저처럼...”
그리 말하는 이명옥의 몸을 돌려 포옹하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벌리고 내가 내민 혀를 받아드리며 혀를 빨아댄다.
그런 그녀를 그대로 들어 올리자 두손을 내 목을 잡으며 두 다리로 내 허릴 감싼다.
나는 바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깊이 찔러 넣었다.
이미 어느정도 애액이 흘러서 약간 퍽퍽하긴 하였으나 쉽게 받아들이는 그녀의 보지..
허리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밀면서 그녀의 보지속 깊이 자지를 박았다.
“아!! 으흠~~커요~~보던 거보다 더~~아~~항~~아악~~하~~”
“그림은 안보고 내 자지만 봐서?”
존대하는 그녀에게 바로 반말로 말했다.
“아이~~아하~둘다요~~하악~~하악~~하하”
“이렇게 박아주니 좋아?”
“하아!!하악~~좋아요~~느낌 너무나~~아학~~학~~”
그녀를 안은채로 쇼파쪽으로 이동해서 쇼파옆 벽에 그녀를 세우고 한쪽 다리를 들어서 자지를
깊이 그녀의 질 속으로 밀고 당기기를 여러번하자
“푸욱~~푹~~푸~욱~~퍼~~억~~퍽~~퍽~~”
“아~아흑~~너무~깊이~~들어왔~~어요~~하하~~너무~~깊어~~학학~하악~~”
“그럼 뺄까?”
“안돼요~~아악~~더~~세게~박아줘요~~자기~자지~~아악~~너무~~뜨거워~~내보지~~다타요~~어억~~”
“나~~아악~~하악~~나와~~요~나~~가요~~아앙~~하~~아~~악~~”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하얀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그런 그녀를 쇼파 팔걸이에 배쪽을 얹어놓고 뒤로 가서
“철썩~~철썩~~철~~썩~~푹~~푸욱~~푹~~”
“하악~~하악~~허억~~나~~어떻게~~나~또~~엄마~~여보~~나~~하악~~”
방금 절정에 올라서 오르가즘을 맛본 그녀는 바로 또 절정에 오르는 듯 하였다.
머리를 두손을 모아서 한손으로 움켜 잡으며 내 쪽으로 당기며
“짝~~짜악~~짝~~짝~~”
엉덩이를 때렸다.
“앗~~아아~~아흥~~흥~~아악~~악~~그만~~그만~~하악~~제발~~아악~~”
“정말 그만해~~그럴까?”
하고 물었다.
“아뇨~~아니에요~~너무~~좋아요~~아악~~아흥~~나~~아악~~”
그러게 반응하는 그녀의 항문에 엄지 손가락을 문지르다 집어넣으니 쑤욱하고 들어간다.
이미 항문 섹스의 경험이 있는 듯 하다.
“여기 느낌보니 해봤지 이리로~~”
“아하~~악~~네~~몇번~~아항~~학~~”
“당신꺼~~안될거~~같아요~~너무~굵어서~~보지도~아항~~학~~찢어질것 같은데~~”
“거기 들어가면~~찢어져요~~하악~~하흥~~아흥~~아악~~악~~하악~어떻게~~나와요~~나~또~~아악~”
이명옥은 다시 오르가슴에 도달했으나 나는 여전히 아무런 신호조차 오지 않는다.
발기된 상태에서 왕복운동만 할 뿐이다.
오르가즘에 도달해 기진맥진한 이명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어 항문에 침을 사정是?집어
넣었다.
“악~~아파요~~아파~~”
“참어~~난 아직 멀었어 이년아~~”
“퍽~~퍼억~~퍽~~퍽~~퍽~~”
“천천히~~조금~~천천히~~해주세요~~아악~~하학~~학~~아악~~”
그녀의 말에 더욱더 강하고 깊게 집어넣어 움직였다.
한참을 움직이니 이명옥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고, 나는 사정의 유도하여
쓰러진 그녀의 얼굴과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샤워를 하고 담배를 2개째 피고 있을 때 이명옥이 깨어났다.
“얼른 씻고 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황급히 욕실로 달려가더니 한참후에 나와 옷을 입고 돌아 갔다.
이명옥 시점
오늘 중요한 일정이 하나 잡혀있다.
대학시절부터 좋아하던 천경자화백님의 그림 경매가 있는 날이다.
1991년 미인도위작 놀란으로 미술계를 떠나 사시는 천화백님의 그림 여러점이 경매에 나왔기
때문에 한동안 서먹서먹한 남편에게 사정하여 여분의 자금까지 융통하여 경매에 참가중이다.
1974년 ‘사월’, 1982년 ‘황금의 비’는 반드시 구입하리라 마음 먹었다.
초기에 ‘사월’은 어느 돈많은 경쟁자에 의해 빼앗긴 상태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부른 매도인 포기했다.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세배는 많은 금액, 실제 가치로 따져도 두배 이상의 금액을 불러서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그림이 한사람에게 낙찰되고 있다.
대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마지막 ‘황금의 비’ 이것만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대략 4~5억 선에서 예상을 했지만 지금처럼 과열된 분위기로 봐선 10억은 쉽게 넘을 것 같다.
이번만은 ..현재 20억의 자금이 있다.
예상대로 10억까지 쉽게 금액이 올라간다.
11억..12억....
“12억 안계십니까?”
난 번호푯말을 들고
“15억”을 외쳤다.
그리고 바로 20억이 나왔고, 당황한 나는 21억을 불렀다.
오늘 그림을 싹쓸이 하던 사람은 30억을 불렀다.
여기서 포기해야만 했다.
더 이상 ...
“하나, 둘, 낙찰!..천경자화백님의 ‘황금의 비’ 3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절망이다.
짜증이 밀려왔고, 신경질이 나서 어떻게 경매장을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친구이자 경쟁자..김난희
운명처럼 딸들끼리도 동갑이고 경쟁을 하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가 모임회장을 하고 있는 자선모임파티가 있다고 하여 참석을 하고 보니,
함준하라고 전에 안면이 몇 번 있는 호감가는 청년의 집이였다.
딸과 동갑인 청년의 사는 수준이 굉장하였다.
부모 잘만나 호강하난 제대로 하는 듯 한 청년이다.
몇 번 만남으로 몇 년만 젊었어도, 아니 돈없는 고학생이면 돈으로 꼬셔보고 싶은 그런 청년이다.
파티 말미에 그의 개인 전시장을 보고 놀란 나머지 소변을 지릴뻔했다.
큰방 가득 전시되어 있는 천경자화백님의 그림들...
거기다 지난번 경매장에서 도둑?맞은 ‘사월’,‘황금의 비’까지 여기에 다 있다.
김난희와 늦게 까지 남아 함준하씨와 이야기를 했다.
나를 먼저 못보내 안달이 난 것 같이 나를 보내려고 애를 쓰는 김난희는 준하씨 한마디에
집으로 먼저 갔다.
둘이 남아있을 때 그에게
“준하씨 이그림들 혹시 저의 갤러리에 전시를 좀 하게 임대 하여 주실수 있나요?”
내가 운영하는 갤러리에 전시하고 감상하고자 말했으나 단칼에 거절하는 그의 말...
다시금 이어진 그의 말에
“정 그림을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세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시간만 맞는다면 괜찮습니다.”
꼭 그리 해달라고 신신 당부하며 그의 집을 나왔다.
그리고 몇일후 약속을 잡고 다시 찾은 그의 집에서 그림을 여유롭게 혼자 감상을 하였고,
다음 약속도 하려고 할 때 그가 하는말
내가 그림을 보는 감상할때 그는 날 감상하고 싶다는 말
“말 그대로 이여사님이 그림을 감상하는 대신 전 이여사님의 몸을 감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여사님은 나신으로 감상을 하셔야 하구요. 원하시면 저도 똑같이 있을 거구요”
당황한 듯 하였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며 몇일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
몇일동안 전신 마사지를 비롯해서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며 몸매 만들기에 전념을 했다.
그리고 몇일후 다시 그를 찾아가서 떨리는 맘으로 ...
그림도 그림이지만 그의 몸은 정말 예술 그 자체이다.
더욱이 그의 몸 중앙에 있는 그의 물건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이미 내 그곳은 ..
슬쩍슬쩍 그림을 보는척 하면서 그의 몸을 계속 훔쳐보고 있던 사이, 어느덧 ‘황금의 비’
앞에 서있을 때 그가 내 뒤로 와서 하는 말
“‘황금의 비’를 처음 본 순간 전율을 느꼈다.”는 그의 말
나도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그 감정을 알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가 내게 백허그를 하더니 키스해 온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무지막지한 그의 물건이 나를 황홀경에 빠트리고 엄청난 쾌감으로 물들게 만들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신비 그자체이고, 황홀함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은
맛보지 않은 사람을 말할수 없는 그것 ...
쌍스런 욕고 무지막지한 힘을 이용해서 나를 괴롭히는 그의 대물도 나를 미치게 하였다.
몇 번 해 보지 않은 항문섹스까지 하며 몇 번째인지 모를 오르가즘을 격고 정신을 잃었다.
“얼른 씻고 가~”
그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욕실로 가서 보니
얼굴엔 정액이 흘러서 굳어 있고 몸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쾌감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말을 해 주고 있었다.
어떻게 준하씨 집을 벗어났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준하씨 집을 나왔다.
그런데도 몇일이 지난 지금도 내몸은 그날의 섹스를 기억하며 스스로 추억을 하고 있다.
몇 번의 통화만에 다시 찾은 그의 집
그의 손길을 기다리며 알몸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그때
20대 후반내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알몸의 여인의 등장으로 당황한 나
그녀는 준하씨에게 가더니 준하씨를 애무하는 그녀..
잠시 애무를 받던 그가 나를 오라 손짓한다.
그모습을 보고 흥분과 묘한 감정으로 있던 나는 그의 손짓에 그의 곁으로 걸어갔고,
그를 빼앗길 것 같은 느낌에 그녀와 경쟁하듯 그를 탐하고 있는데 그녀가 내 뒤로 오더니 나의
가슴과 보지를 손과 입으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같은 여자라 그런지 손길 하나에, 그리고 입으로 하는 애무에 묘한 느낌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첨 접해보는 이성간의 섹스가 이리 흥분되는지 나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나도 어느새 그녀의 몸을 내 신체를 이용해서 하나가 되어갔다.
몇 번의 오르가즘을 격고 또 겪었다.
더욱이 그녀에게는 삽입을 허락하지 않고 오직 나에게만 그의 대물을 허락해주어 나의 기쁨은...
시간이 너무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와의 시간..
지금 갤러리에 앉아 있지만 내 몸과 영혼은 그이의 집에 가 있다.
아니 나의 주인님 곁에 있다.
주인공 시점
다시 찾은 연희동 자택
영아가 밝은 미소로 맞이 하여준다.
영아의 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그녀의 말을 쳐다본다.
“자기 오늘 왜 이리 늦었어?”
“응 일이 있었어?, 많이 기다렸어?”
“응~~,자기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단 말야!!”
왼팔로 내 오른쪽팔에 팔장을끼며 내게 기대여 가만히 눈을 감는다.
팔장을 낀 왼손의 손목에 상처가 ...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영아에게 지금 힘이되어 줄수 있는사람은 나...
“영아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생각을 해본다.
기록으로는 10개월 전 자살미수 이후에 실어증 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담당의사 말로는 무언가의 충격으로 인해서 발생한 증세이며,
그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내가 영아에게 물어서 알수 있었던 것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죽으려고 했었다”라는 것.
“그럼 살아있다고 알고 있는 지금은 왜 다시 말을 못하는 것일까?“
물론 섹스중에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들이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대화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 영아...
섹스시 반드시 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입 대신 몸으로 말하고 답하는 섹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참을 대화하던 중
“오늘 자고 갈꺼에요?”
“그럴까?”
“그랬으면 좋겠어요?”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며 대화를 하는 영아...
얼마 전 수정이와 미라누나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하여준 이후로 자고 가는거에 대해서는
항상 물어보는 영아
이해는 하여준다고는 하였지만 ...
이 또한 영아에게 상처를 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다.
아직은 부모님이나 미라누나, 수정이를 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상처는 쉽게 아물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영원히 아물지 않을 수도 ...
샤워후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영아야 말을 못하니 불편하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안불편해?”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도 말을 잃고 혼자 지내면서 크게 불편함을 못 느낀 듯하다.
그래서 말을 시도 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영아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발랄하고 상쾌한 예전의 그 목소리를...그러니 조금만 노력을 했으면 해!! 그래줄거지?”
입을 열어 뭐라 하려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영아를 가만히 잡아당겨 품에 살포시 안아주었다.
따듯한 영아의 가슴의 체온이 내 가슴에 전달해 오고, 영아의 계곡에 위치한 내 분신은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고 있다.
영아가 나를 살며시 옆으로 밀며 내 몸위로 올라오는 자세를 만들면서 내게 키스를 퍼붓는다.
말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할지 알수 있는 행동..
내 얼굴의 여기저기 입술과 혀로 도장을 찍듯 ..
목에 한참을 머물더니 이젠 가슴에 두 개의 작은 젖꼭지를 혀로 ...
배꼽 주변에서 잠깐 머물다 이젠 잠에서 완전히 깬 자지를 손으로 잡는다.
나를 한번 쳐다 보고는 입술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입안 가득 삼켜버리는 영아...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혀로 귀두부분을 건드리면서 입술로 오물거리며 빨아준다.
한참을 정성껏 애무하던 영아가 몸을 일으키더니 내 치골을 가운데 두고 두 다릴 벌려서 무릎과
종아리를 침대에 대고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자신의 보지 주변을 몇 번 문지르고 구멍속으로
집어 넣고 앞뒤로 움직인다.
잘 정돈 되었던 머릿결은 이제 헝클어지기 시작했고, 두 개의 탐스런 가슴은 상하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나는 두손을 뻣어 한손에 하나씩 다 잡히지 않는 영아의 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젖 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마사지 하듯 문질러 본다.
그녀가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더니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눈에 고스란히 영아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가 보인다.
“영아야~~너도 한번 봐봐!! 내 자지가 네 보지에 들어가는거 보이지?”
고개를 살짝 숙여서 그것을 본 영아는 고개를 끄덕인다.
“철석~~철석~~찰삭~~찰삭~~”
영아의 엉덩이와 내 치골주변이 부딪히며 소리가 난다.
영아는 아무소리도 못내고 얼굴만 빨갛게 달아올라 여전히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기만 ...
한참을 움직이던 영아를 두손으로 당겨서 내 품에 안은다음 삽입을 한 상태로 180도 돌려서
영아의 위로 올라가 내가 엉덩이를 움직여
“푸욱~~푸욱~~푹~~푹~~푹~~”
“영아야~~난 이렇게 영아랑 섹스한다는게 너무좋아~~”
고개를 끄덕이는 영아를 보며
“영아와 섹스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싶고..”
“영아 보지가 오늘은 더 맛있는데~~”
영아는 대답이 없다.
이런 저런 대화를 시도 했지만 여전히 영아는 묵묵부답이다.
자세를 바꾸기로 마음 먹고 영아를 두 팔을 침대에 그리고 두 무릎도 ..
영아의 뒤로 가서 손으로 엉덩이를 쓰담으며 천천히 영아의 갈라진 계곡을 지나서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비벼주면서 손가락을 구멍속으로 집어 넣었다.
역시 조임이 예전의 영아가 아니다.
후배위 자세를 바꾸지 않았으면 사정을 했을지도...
잠깐 생각을 한 나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 영아를 내쪽으로 엉덩이를 당겼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주변과 보지구멍을 왔다갔다 하며 혀로 회음부 주변을 간지럽혔다.
혀가 주름진 항문 주변을 돌고 있을 때
“@@@@~~@@~@@”
뭔가 말을 하려는 듯 하다.
“괜찮아 더럽지 않아~~내가 좋아서 그래~~”
주름진 항문을 혀로 한참을 건드려 주다가 이제 삽입을 하려고 자세를 잡고
갈라진 사이의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깊게 찔러 넣고
“찰싹~~찰싹~~찰싹~~~”
역시 들어가자 마자 조여오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물풍선을 손으로 꽈악 쥐엇다가 놓기를 반복하는 듯한 영아의 보지속은 환상 그자체이다.
어쩔수 없이 기를 자지에 다시 보내어서 사정을 못하게 억제하였다.
그런데 급히 기를 보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보냈는지 자지가 팽창하는 정도가 크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에
“아~~악~~악~~자기야 내 보지~~찢어지는 것 같아~~아악~악~~”
순간 나도 놀랐지만 영아도 놀라서 소리지르며 말을 했다.
아직 절정에 오르지 않았는데 말이다.
“영아야 괜찮아?”
“@@~어엉~~괜찮~아~~갑자기~~자기 자지가~~커져서~~아흥~~악~~아흥~~”
내 물음에 잠깐 이상한 소리에 이어서 바로 답이 왔다.
“푸욱~~푸욱~~푹~~푹~~푹~~”
조금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자지에 기를 조금더 보내서 자지를 팽창 시켜 보았다.
“아악~아~~하~~하~~자기야~~또~~자지가 ~~자지~~가~~더~~커봅?~나 ~~어떻게~~아~~악~”
“많이 아파?”
“조금~~아프긴~~아앙~~하악~~하~한데~~기분~~좋아~~참을~수 있어~~아앙~~하학~~”
하던 동작을 멈출까 생각했지만 조금더 진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영아 보지 너무 좋아~~쪼임이~~전보다 더~~좋아졌어~~내가 참지를 못하겟어~~”
“아앙~하앙~자기~자지도~전보다도~더~더~굵어진거~~같아~~아흥~~아앙~~학~~학~~너무 좋아~~”
“나~~미치~~쳐~~어떻~게~~아앙~~하학~~너무~~좋아~~나~행복해~~자기~~사랑해~~~아악~~”
그녀가 절정에 도달해 가고 있다.
여기서 절정을 맞게 하여줄지 아님 대화를 할지 빨리 결정 하여야 했다.
어찌 할지 결정을 한 나는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몸을 뒤로 하고 자지를 영아의 보지에서 분리시키자
“아항~자기야 왜 계속해줘 자기자지~~영아보지에 넣어줘~~응 어서~~”
갑자기 빠져나간 자지를 아쉽다는 듯 영아가 말을 걸어왔다.
“영아야~~영아야~~”
“왜~~어서 다시 넣어줘~~”
“너 지금 말 하고 있어~~”
내 말은 듣고 놀란 듯 영아는 뒤를 돌아서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내밀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듯 나를 바라만 보며..
“너 지금 말을 했다고~~~”
여전히 내 얼굴만 쳐다 본다.
“사랑해 영아야~~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흐흐흑~~엉엉~~엉엉~~흐흐흑~~나도 관우씨 사랑해~~사랑해요~~”
나도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안기여 우는 영아의 머리를 만지며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말이 터진 영아도 한참을 안기여서 소리내어 울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 콧물이 나와 내 몸에..
그런 영아를 안아 욕실로 가서 깨끗이 씻어 주고 나도 씻고..
옷을 입고 쇼파에 앉아서 한참을 이야기 하였다.
이젠 수다쟁이가 되어 혼자 한참을 떠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어찌 말을 못하고 버텼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남자는 하루에 만단어를 여자는 2만5천 단어를 쓴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긴 들었는데..
오늘 영아는 그동안 못쓴 단어들을 몽땅 쓰려는 듯하다.
그렇게 한참을 떠들던 영아와 난
침대로 가서 아까 다 못한 것을 하고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 하였다.
아침햇살이 유난히도 따듯하고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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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당신...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오늘 조금 행복한 그대...
내일 모레에는 조금 많이 행복할 것입니다.
항상 행복한 당신, 그대가 되시길....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을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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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9장
그녀팬티를 벗겨서 발목 쪽으로 내리니 그녀가 발을 번갈아가며 팬티를 벗어 버린다.
스커트를 위로 들어 스커트 밴드에 말아 넣고 그녀의 치골에 발라서 부드럽게 여러번에 나누어
그녀를 자극하였다.
여덟 번째 홀을 이긴 그녀는 과감하게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이미 어느 정도 솟아 있는 ...
“와!!대단하다~~이정도 일줄을 몰랐는데~~”
하며 귀두 밑으로 소금과 레몬을 바르더니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열심히 핥고 빨아댄다.
이제 더 이상의 게임은 무의미 해져 버렸다.
적당히 술도 올라있는 김난희는 내 물건을 놓아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미 결혼 후에도 여러 남자와의 섹스 경험이 있는 김난희로써는 굴러들어온 복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역시 경험 많은 김난희 스킬은 여태껏 상대해온 여성들과는 전혀 다른 입과 혀 놀림으로 자지를
물고 빨았다.
목젖을 지나 식도까지 들어가는 듯 여태껏 이리 많이 내 자지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봤다.
“이제 나도 빨아줘~~”
한참을 빨고 나더니 스커트를 내리고 두 다릴 벌리고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릴 벌려 두 손으로
자신의 발을 잡고 말한다.
자신의 딸 이가희와는 다르게 보지의 털이 무성하였고 또한 관리를 하여 보지 주변에는 털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혀와 입으로 꽃잎과 구멍을 그리고 회음부를 핥으니
“으음~~아항~~아~~거기~~거기~~너무~~좋아~~”
손으로 항문의 주름진 주변을 마시지 하듯 만져주며 혀와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았다.
“아하~~아아~하하~하악~~아~~아항~~”
연신 신음을 토해낸다.
구멍에 두 개의손가락으로 겹쳐서 꼬아서 그녀의 구멍으로 집어넣고 G스팟을 공략해보기로 하고
손가락을 넣고 집중적으로 움직였다.
이세희의 섹스성향으로 나름 공부를 하다가 시오후키에 대해 읽었던 기역이나 서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
한참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움직이니 둔덕이 약간 부풀러 올라오는 듯하여, 집어놓은 손가락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왼손으로 김난희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비비며 자극을 하니
“아흥~~아~~아악~~나~~나~~오줌~~오줌~~나와~~하~~하악~~악~~어떻게~~아악~~”
하면 남자의 소변을 보는 것처럼 물줄기를 뿜으며 내 가슴과 배를 향해 날아왔다.
몸을 부들부들 떨며 의자에 앉아 있는 김난희
손바닥으로 털이 무성한 보지 밑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의 위치를 손바닥으로
“착~~착~~착~~차악~~차악~~착~~”
“하앙~~하앙~~앙앙~~나~~또~~또오~~어떻게~~하앙~~하하~~하악하학~~학~~아악~~”
때리니 역시 고래가 물을뿜듯 뿜어대며 나온다.
룸 바닥은 이미 흥건해졌고, 배출의 기쁨으로 김난희는 아직 봄과 다리 그리고 보지도 떨고 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두 다릴 들고 아직 떨고는 있지만 그녀의 보지를 한손으로 벌려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으며 박으니
“아악~~커~~너무~~내보지~~아악~~찢어~~져~~악~~악~~아항~~”
“니보지 안 찢어져 걱정마 이년아~~”
“아~~자기~~야~~나~~아흥~~내보지~~나~~죽어~~아아흥~~더~~세게~~더~~아흥~~”
찢어진다고 외치던 김난희는 오히려 더욱 깊게 세게 원하고 있다.
다릴 들고 앉아 있던 그녀를 의자를 잡고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 뒤에서 삽입하여 움직이자
“푹~~푹~~푸욱~푸욱~~푸~우욱~~푹”
“나좀~~나좀~~제발~~살려~~줘~~아악~~나죽~~어~~너무좋아~~나~~미쳤나봐~~너무~~아~~악~~악~”
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많은 애액을 뿜어낸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푸욱~~푸~우욱~~푹~~푹~~”
“어린친구 꼬셔서 좆 박으니 좋냐 이년아~~”
“아항~~너무좋아~~하악~~자기~~자지~너무~너무좋아~~내보지~~미쳐~~아악~~찢어지나봐~~아악~~”
“그래 씨팔~~니보지 내가 찢어줄게~~”
“찰썩~~차알~썩~~찰~~썩~”
좀더 강하고 깊게 박으며 자지에 기를 약간 넣어 움직이니
“아항~~항~항항항~~내보지~~자기자지가~~더~~커봅?~내 보지~~아악~~나 ~~죽어~~그만~그만~~”
“잘못~~했어요~~살려주세요~~아항~~무조건~~잘못~~아항~~살려~~주세요~~아앙앙~하하~악악”
절정에 올라 다시한번 애액을 뿜어내더니 주저 앉으며 두손과 얼굴은 의자에 올리고 있다.
김난희가 주저 앉으며 빠진 자지를 내 손으로 앞뒤로 움직이며 김난희의 얼굴에 가져가면서
김난희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 일으켜서 입에 자지를 물렸다.
눈은 뒤집혀서 멍하니 나를 바라보며 웃는 듯한 모습이 마치 실성한 여자 같이 보였지만
머리를 잡고 자지는 앞뒤로 입술속 깊이 목깊이까지 밀어넣고 빼기를 반복해서 움직였다.
그래도 사정할 기미가 안보여서
주저앉은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의자를 잡게 하고 다시 후배위 자세를 만든다음 그녀가 쏟아낸
애액을 자지와 항문에 바르고 억지로 밀어서 항문에 집어 넣었다.
정신을 잠시 놓고 있던 김난희가
“악~~~아악~~악~~거긴 아악~~”
“시팔년아~~나도 사정해야 할 것 아냐~~가만있어~~”
“퍽~~퍽~~퍼억~~퍽~~퍼억~~퍽~~”
한참을 움직이니 김난희 또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반응해 온다.
처음 접하는 항문섹스에 흥분하여 박자를 맞추면서 엉덩이를 같이 움직이는 김난희
김난희가 한번더 절정에 이를 때 나도 사정이 다가와
애액을 분출하는 김난희를 확인하고 항문에서 자지를 빼어내어 그녀의 입에 사정없이 정액을
뿜어내니 그녀는 힘이빠져서인지 아무런 저항없이 정액을 커억커억하며 삼킨다.
널부러져 쓰러져 있는 그녀를 놔두고 담배를 하나 가져와서 쇼파에 앉아 입에 물고 깊이 들여
마시어 나온 연기를 길게 내 뿜었다.
김난희를 무너트린 쾌감을 느끼면서 아직 잘 모를는 담배의 맛을 음미해 보았다.
잠시후 정신차린 김난희와 욕실로 가서 같이 씻는데 그녀는 내 자지만 만지고 닦아대면서 아직 서
있는 것이 신기하단 듯 나를 잠시 보곤 입맞춤을 하며
“자기꺼 정말 대단해~~나 정말 아까 죽는줄 알었어요~~”
라고 하며 존대한다.
“지금 한번 더 죽여줄까?”
“아니요~~이젠 죽어도 못해요~~아직도 보지가 얼얼해요~~자 봐봐요~~”
하면서 가랑이를 벌려 퉁퉁부은 보지를 내게 보여준다.
“아까 나 오줌쌀때는 정말 미치는줄 알었어요~~창피하기도 하면서도 기분이 너무 짜릿해서요~”
그래서 시오후키에 대해 설명해주니 자긴 처음 경험해 본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또 해 주실수 있어요?”라고 애원하듯 말한다.
“네가 말 잘 들으면 한번 생각해보고~~”
“네 말 잘 들을게요~~그러니 또 해주세요~~”
나이가 자식뻘인 내게 아양을 떨며 말한다.
다시 한번 더 섹스를 해서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려 했으나 김난희는
“저도 더 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돼요~~”
하며 다음기회에 하자며 사정하여 그녀를 돌려보냈다.
그 다음날부터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녀를 만나 단호히 말했다.
“앞으로 내가 전화하거나 문자 하기전에 먼저 하지마~~”
“만약 먼저 하면 그다음은 너랑은 끝이니까? 알어들었어?”
이런 나의 단호한 말에 그녀는 알었다 하면서 자주 만나달라는 말만 하였다.
이세희가 괜히 변태적 성향이 아닌 것을 김난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모전 여전이란 말이 생각이 났으니 말이다.
김난희 시점
요즘 남편의 짜증이 점점 심해진다.
일이 잘 안풀리는거는 지가 잘못한거지 내게 뭘 어찌했다고...
그렇다고 살갑게 대해주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힘은 다 쓰고와서 피곤하단 핑계로 잠자리 거부도 한두번이지...
자선경매장에서 만난 함준하라는 젊은 사람을 자선골프대회에 초청하면서 정식회원으로 받았다.
키크고 잘생기고, 내가 좋아하는 골프도 프로골퍼들도 울고갈 실력이다.
필드에서 레슨을 요청하고 레슨을 받아보았다.
그가 뒤에서 자세를 잡아줄 때 그의 물건이 내 엉덩이에 닿았을 때 온몸이 찌릿했다.
자꾸 물건이 자리잡고 있는 그곳에 눈이 간다.
지난번 라운딩후 레슨에 대한 약속을 받았기에 전화를 했다.
“네 제가 요즘 바쁜일이 계속 생기는 바람에~~”
바쁘다는 그는 내일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한다.
스케쥴을 확인 확인해 보니 낼 저녁은 약속이 잡혀있다.
무조건 취소하고 레슨받을 생각에
“내일 저녁거 하나 취소 하면 낼 저녁에는 가능하겠네요~~호호”
대답을 했다.
그가 스크린골프를 하면서 레슨을 해 주겠다며 시간과 장소를 문자로 알려 주었다.
장소는 그의 집이라고 해서 기사를 쉬라하고 직접운전을 하여 그이 집으로 갔다.
정말 크고 세련되게 집을 꾸며 놓았다.
젊은 감각이 다르긴 다른가 보다.
그와 조금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레슨선생을 핑계삼아 그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의를 했다.
진열되어 있는 찻잔셋트를 보고 놀랐다.
내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국내에 한셋이 들어왔는데 사지못하였던 그 찻잔셋트...
친구된 기념으로 그가 선물로 준다고...
레슨을 위해 옷을 갈아 입었다.
필드에서 속바지로 그의 물건의 감각이 확실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속바지를 벗고 ...
레슨내내 그의 스킨쉽에 너무 흥분해서 전반홀이 끝나고 화장실에 갔다온다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왔다.
후반전은 내기골프를 하자고 한다.
벌칙이 전해지고 시작된 경기...
그가 손등과 귀밑의 목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바디샷을 했다.
목선에 바디샷을 할때에는 정말 흥분하여...
세 번째홀은 내가 이겨서
그의 목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혀로 세 번에 나누어서 핥았다.
짜릿한 기분... 그가
“이건 반칙이야? 세 번에 나누어서 그러는게 어디있어?”
라고 말을 해서
“그럼 친구도 나중에 그리해~~호호호”
라고 말을 하며 그를 자극하였다.
이어서 이어지는 가슴과 젖꼭지 바디샷은 이미 팬티를 흠뻑 적시였다.
여덟 번째 홀에선 내가 이기여 그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빨았다.
크기도 크기지만 굵고 뜨거운 기둥이 내 입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참을 물고 빨고 하면서 그에게 내 보지를 빨아달라는 요구를 그가 받아주었다.
한참을 빨아주던 그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 한참하던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와 참으려고 하였
으나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고야 말았다.
창피함과 짜릿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그가 손바닥으로 내 보지를 때릴 때 다시한번 소변
을 보고 말았다.
후에 시오후키에대해 설명을 듣고 그에게 다시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
그의 크고 굵은 자지가 내 속에 들어왔을 때에는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왔다.
여태껏 많은 남자들을 만나서 섹스를 했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다.
정말 보지가 찢어지는줄 알었다.
그러나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형용할수 없을 만큼 큰 쾌감에 비하면 너무나 미미하다.
거친 그의 섹스에 오르가즘은 점점 짧은 시간에 찾아왔고.
결국 나는 빌며 사정하면서 그에게 존대하며 빌었다.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펼쳐지는데 그까진 존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창피함도 내겐 없다.
내몸이 그가 내게해준 기쁨과 쾌락에 몸달아있다.
앞으로 내가 전화하거나 문자 하기전에 먼저 하지마~~”
“만약 먼저 하면 그다음은 너랑은 끝이니까? 알어들었어?”
어렵게 만난 그는 무서운 얼굴로 ..
나도 모르게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자꾸 쳐다보게 된다.
어떤때는 울리지도 않았는데도 울리는 환청에 핸드폰을 열어보기까지 한다.
그가 전화를 해주어서 몇차례 더 가진 섹스에서 나는 그를 주인으로 자연스럽게 섬기게 되었다.
내몸의 음탕함이 그의 손에, 말에, 그의 분신에 의해서 살아났다.
그를 생각만 해도 나도 모르게 손이 가랑이로 저절로 ...
내몸이 뜨거워지고 변해간다.
주인공 시점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이곳 경매장에 모여있다.
나는 모니터를 통해 이곳 경매장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 미술경매장은 천경자 화백의 다수의 그림들이 경매로 나오기 때문이다.
김난희 다음 목표인 이명옥을 작업하기 위해서이다.
천경자화백의 그림에 심취해 있는 이명옥이 이곳을 방문하여 경매에 참여한다는 정보를 얻어
이곳에 대기 하고 있는 중이다.
1951년 ‘생태’, 1964년 ‘여인들’, 1965년 ‘바다의찬가’,1974년 ‘사월’,
1982년 ‘황금의 비’ 1986년‘여인’ 1995년 ‘황혼의통곡’등이 경매에 나왔다.
모든 그림을 낙찰 받았다.
몇몇 그림에서 경쟁가가 있었으나 호가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쉽게 낙찰을 받았다.
이명옥은 아쉬움과 분통함을 못 이기고 경매장을 빠져 나갔다.
이로써 이명옥과의 1차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집에 이 그림들을 전시해 놓고 이명 옥을 초대하기만 하면 한결 수월해 질것이기 때문이다.
이명 옥을 초대 하는 것은 김난희가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김난희가 회장으로 있는 자선모임의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열었다.
물론 이명 옥을 작업하기 위한 일환이다.
파티가 거의 끝나갈 무렵 게스트룸을 변경하여 천경자화백님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방을
구경시켜 주니
“이게 어찌 여기 있는 거지요?”
놀라며 이명옥이 말을 한다.
먼젓번 경매뿐 아니라 다수의 작품을 미리 구매하여 천경자화백님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방..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번 경매에서도 전부 낙찰 받은 사람이 함준하씨였어요?”
“네 제가 대리인을 통해서...”
“저도 몇점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호가가 워낙 높이 올라가는 바람에 포기 했었거든요!!”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림에 대하여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파티를 마치고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갔지만,
김난희와 이명옥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김난희는 이명 옥을 보내고 나와 단 둘만을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했으나 이명옥은 그림 때문에
자리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김난희는 나의 명령에 의해 집으로 돌아가고 이명옥과 단둘이 남게 되고..
“천화백님의 그림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나의 질문에
“예, 제가 그림공부를 할때부터 관심이 좀 있었어요!!“
“아~~그럼 전공이 미술이셨군요?”
미리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질문을 했다.
“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 결혼을 해서 꿈을 이어갈수는 없었지만...”
“아 그렇군요”
“준하씨 이그림들 혹시 저의 갤러리에 전시를 좀 하게 임대 하여 주실수 있나요?”
미리 예상을 하고 있던 질문이기에
“아님니다. 전 개인적으로 감상하길 원해서요~~이 그림들이 밖으로 들어나는게 좀~~”
이말을 들은 이명옥은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정 그림을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세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시간만 맞는다면 괜찮습니다.”
내 말에 반가움을 표시하며 꼭 그리 해달라고 신신 당부하며 이명옥은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나도 영아가 있는 연희동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지금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방에는 이명옥이 들어가서 몇시간째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동안 몇 번 차를 가져다주면서 얼굴을 보았을뿐 전시실에서 나오지 않고
그림을 감상하는 듯 하다.
미술이 전공인 미희누나에게 몇가지 조언을 구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 나지만 1991년 붓을
꺽은 천경자화백은 20세기의 한국 미술을 가장 빛낸 대표적인물이다.
미인도 위작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뉴욕에 계시지만 그의 업적은 한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전에 미희누나가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참가한다고 그림을 그리던 기억이 난다.
100호의 크기의 그림을 몇 달을 그린 기억이 말이다.
그림의 가격도 호당 책정 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는 붓도 몇호 몇호로 나타내지만 서양화의 그림 크기도 호로 나타낸다.
엽서 한 장크기가 1호이니, 100호의 크기는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꽃과 주로 여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던 천화백님
아마도 이명옥이 이것에 매료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준하씨 그림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부탁할게요~~”
“네~ 대신 다음에 그림 보러 오실때는 저도 부탁이 있습니다.”
“무슨 부탁이신지?”
다음에 오시면 말씀 드릴게요?“
그러고 간 이명옥은 몇 일뒤에 다시 연락이 와서 그림을 보러왔다.
“전에 말씀하신 부탁이란게 무엇인지~~”
“여기가 화랑이 아니고 제 개인집이다 보니 오실때마다 지난번처럼 몇시간씩 계시면 제 개인적인
시간적 피해가 생기니 뭔가 보상차원에서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 드린겁니다.”
“그럼 제가 얼마정도를...”
“하하하~~전 금전적인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을~~”
“이여사님이 그림을 보는 동안 전 이여사님을 감상하고 싶은데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 이여사님이 그림을 감상하는 대신 전 이여사님의 몸을 감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여사님은 나신으로 감상을 하셔야 하구요. 원하시면 저도 똑같이 있을 거구요”
당황한 이명옥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저에게 몇일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몇일후 다시 내집을 찾은 이명옥
“그 제안을 받으면 언제 든지 이그림들을 감상 할수 있는건가요?”
“네 물론이지요!!”
“그럼 그렇게 하겠어요. 대신 준하씨도 저와같이 하셔야해요!”
“네 그럴게요”
그리고 이명옥은 전시실 안에 들어가서 옷을 벗었고, 나또한 쇼파에 앉기 전에 옷을 벗고 쇼파에
앉아 그림을 감상하는 이명 옥을 바라 보았다.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운동과 미용관리로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관리를 잘 한
몸매를 이명옥은 가지고 있었다.
처음 몇분은 망설이며 움직이질 못하고 있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그림을
감상한다.
가끔 내 시선을 의식하는 듯 나를 살짝 보긴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돌리고 그림을 감상한다.
점점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아니 나를 보는것보단 내 분신을 자주 보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한시간쯤 지났다.
이명옥의 어께와 등 그리고 아이둘을 낳은 엉덩이와 종아리...
가끔 움직임을 보일 때 두 다리사이에 보이는 털...
그녀가 1982년작 ‘황금의 비’ 앞에 서있을 때 그녀의 뒤로 다가 갔다.
‘황금의 비’
그림의 배경은 황금색 바탕에 황금색의 꽃잎 같은 것이 비가 내리듯 쏟아진다.
그 중앙에 위치한 여성은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며, 웃는 듯하면서도 슬퍼 보이는 모습..
금발 같기도 하고 갈색 같기도 한 머리카락은 바람에 날리고,
머리위에 황금의 꽃잎과 흰 나비..
그리고 유난히도 긴 목...
커다란 눈의 눈동자도 황금색.. 그 눈에 담고 있는 느낌은 이 그림이 표현하고자 하는 아니
작가가 이 여인으로 하여금 보여주고자 하는 삶의 깊이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이 그림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 그림에 대하여 전무한 내게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면 믿으 시겠어요?”
여전히 그림을 보고 있는 이명옥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말을 하고는 자신이 알몸인 것을 느꼈는지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이 여인의 목선 아래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아마도 당신의 아름다운 가슴이 그려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
라고 말하며 가슴의 손을 내리며 이명옥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며 뒤에서 살짝 포옹했다.
당황하는 듯 하였으나 가만히 있는 그녀
내 분신은 그녀의 엉덩이 위를 살며시 찌르고 있고 그녀의 두 가슴은 내 손안에 있다.
“이 여인은 지금 슬퍼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표정일까요?”
내 질문하자
“아마 슬퍼하는 것 같아요~~”
라며 떠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왜 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녀는 아름다움을 지녔으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신을 슬퍼하는 듯 하네요 저처럼...”
그리 말하는 이명옥의 몸을 돌려 포옹하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벌리고 내가 내민 혀를 받아드리며 혀를 빨아댄다.
그런 그녀를 그대로 들어 올리자 두손을 내 목을 잡으며 두 다리로 내 허릴 감싼다.
나는 바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깊이 찔러 넣었다.
이미 어느정도 애액이 흘러서 약간 퍽퍽하긴 하였으나 쉽게 받아들이는 그녀의 보지..
허리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밀면서 그녀의 보지속 깊이 자지를 박았다.
“아!! 으흠~~커요~~보던 거보다 더~~아~~항~~아악~~하~~”
“그림은 안보고 내 자지만 봐서?”
존대하는 그녀에게 바로 반말로 말했다.
“아이~~아하~둘다요~~하악~~하악~~하하”
“이렇게 박아주니 좋아?”
“하아!!하악~~좋아요~~느낌 너무나~~아학~~학~~”
그녀를 안은채로 쇼파쪽으로 이동해서 쇼파옆 벽에 그녀를 세우고 한쪽 다리를 들어서 자지를
깊이 그녀의 질 속으로 밀고 당기기를 여러번하자
“푸욱~~푹~~푸~욱~~퍼~~억~~퍽~~퍽~~”
“아~아흑~~너무~깊이~~들어왔~~어요~~하하~~너무~~깊어~~학학~하악~~”
“그럼 뺄까?”
“안돼요~~아악~~더~~세게~박아줘요~~자기~자지~~아악~~너무~~뜨거워~~내보지~~다타요~~어억~~”
“나~~아악~~하악~~나와~~요~나~~가요~~아앙~~하~~아~~악~~”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하얀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그런 그녀를 쇼파 팔걸이에 배쪽을 얹어놓고 뒤로 가서
“철썩~~철썩~~철~~썩~~푹~~푸욱~~푹~~”
“하악~~하악~~허억~~나~~어떻게~~나~또~~엄마~~여보~~나~~하악~~”
방금 절정에 올라서 오르가즘을 맛본 그녀는 바로 또 절정에 오르는 듯 하였다.
머리를 두손을 모아서 한손으로 움켜 잡으며 내 쪽으로 당기며
“짝~~짜악~~짝~~짝~~”
엉덩이를 때렸다.
“앗~~아아~~아흥~~흥~~아악~~악~~그만~~그만~~하악~~제발~~아악~~”
“정말 그만해~~그럴까?”
하고 물었다.
“아뇨~~아니에요~~너무~~좋아요~~아악~~아흥~~나~~아악~~”
그러게 반응하는 그녀의 항문에 엄지 손가락을 문지르다 집어넣으니 쑤욱하고 들어간다.
이미 항문 섹스의 경험이 있는 듯 하다.
“여기 느낌보니 해봤지 이리로~~”
“아하~~악~~네~~몇번~~아항~~학~~”
“당신꺼~~안될거~~같아요~~너무~굵어서~~보지도~아항~~학~~찢어질것 같은데~~”
“거기 들어가면~~찢어져요~~하악~~하흥~~아흥~~아악~~악~~하악~어떻게~~나와요~~나~또~~아악~”
이명옥은 다시 오르가슴에 도달했으나 나는 여전히 아무런 신호조차 오지 않는다.
발기된 상태에서 왕복운동만 할 뿐이다.
오르가즘에 도달해 기진맥진한 이명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어 항문에 침을 사정是?집어
넣었다.
“악~~아파요~~아파~~”
“참어~~난 아직 멀었어 이년아~~”
“퍽~~퍼억~~퍽~~퍽~~퍽~~”
“천천히~~조금~~천천히~~해주세요~~아악~~하학~~학~~아악~~”
그녀의 말에 더욱더 강하고 깊게 집어넣어 움직였다.
한참을 움직이니 이명옥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고, 나는 사정의 유도하여
쓰러진 그녀의 얼굴과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샤워를 하고 담배를 2개째 피고 있을 때 이명옥이 깨어났다.
“얼른 씻고 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황급히 욕실로 달려가더니 한참후에 나와 옷을 입고 돌아 갔다.
이명옥 시점
오늘 중요한 일정이 하나 잡혀있다.
대학시절부터 좋아하던 천경자화백님의 그림 경매가 있는 날이다.
1991년 미인도위작 놀란으로 미술계를 떠나 사시는 천화백님의 그림 여러점이 경매에 나왔기
때문에 한동안 서먹서먹한 남편에게 사정하여 여분의 자금까지 융통하여 경매에 참가중이다.
1974년 ‘사월’, 1982년 ‘황금의 비’는 반드시 구입하리라 마음 먹었다.
초기에 ‘사월’은 어느 돈많은 경쟁자에 의해 빼앗긴 상태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부른 매도인 포기했다.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세배는 많은 금액, 실제 가치로 따져도 두배 이상의 금액을 불러서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그림이 한사람에게 낙찰되고 있다.
대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마지막 ‘황금의 비’ 이것만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대략 4~5억 선에서 예상을 했지만 지금처럼 과열된 분위기로 봐선 10억은 쉽게 넘을 것 같다.
이번만은 ..현재 20억의 자금이 있다.
예상대로 10억까지 쉽게 금액이 올라간다.
11억..12억....
“12억 안계십니까?”
난 번호푯말을 들고
“15억”을 외쳤다.
그리고 바로 20억이 나왔고, 당황한 나는 21억을 불렀다.
오늘 그림을 싹쓸이 하던 사람은 30억을 불렀다.
여기서 포기해야만 했다.
더 이상 ...
“하나, 둘, 낙찰!..천경자화백님의 ‘황금의 비’ 3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절망이다.
짜증이 밀려왔고, 신경질이 나서 어떻게 경매장을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친구이자 경쟁자..김난희
운명처럼 딸들끼리도 동갑이고 경쟁을 하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가 모임회장을 하고 있는 자선모임파티가 있다고 하여 참석을 하고 보니,
함준하라고 전에 안면이 몇 번 있는 호감가는 청년의 집이였다.
딸과 동갑인 청년의 사는 수준이 굉장하였다.
부모 잘만나 호강하난 제대로 하는 듯 한 청년이다.
몇 번 만남으로 몇 년만 젊었어도, 아니 돈없는 고학생이면 돈으로 꼬셔보고 싶은 그런 청년이다.
파티 말미에 그의 개인 전시장을 보고 놀란 나머지 소변을 지릴뻔했다.
큰방 가득 전시되어 있는 천경자화백님의 그림들...
거기다 지난번 경매장에서 도둑?맞은 ‘사월’,‘황금의 비’까지 여기에 다 있다.
김난희와 늦게 까지 남아 함준하씨와 이야기를 했다.
나를 먼저 못보내 안달이 난 것 같이 나를 보내려고 애를 쓰는 김난희는 준하씨 한마디에
집으로 먼저 갔다.
둘이 남아있을 때 그에게
“준하씨 이그림들 혹시 저의 갤러리에 전시를 좀 하게 임대 하여 주실수 있나요?”
내가 운영하는 갤러리에 전시하고 감상하고자 말했으나 단칼에 거절하는 그의 말...
다시금 이어진 그의 말에
“정 그림을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세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시간만 맞는다면 괜찮습니다.”
꼭 그리 해달라고 신신 당부하며 그의 집을 나왔다.
그리고 몇일후 약속을 잡고 다시 찾은 그의 집에서 그림을 여유롭게 혼자 감상을 하였고,
다음 약속도 하려고 할 때 그가 하는말
내가 그림을 보는 감상할때 그는 날 감상하고 싶다는 말
“말 그대로 이여사님이 그림을 감상하는 대신 전 이여사님의 몸을 감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여사님은 나신으로 감상을 하셔야 하구요. 원하시면 저도 똑같이 있을 거구요”
당황한 듯 하였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며 몇일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
몇일동안 전신 마사지를 비롯해서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며 몸매 만들기에 전념을 했다.
그리고 몇일후 다시 그를 찾아가서 떨리는 맘으로 ...
그림도 그림이지만 그의 몸은 정말 예술 그 자체이다.
더욱이 그의 몸 중앙에 있는 그의 물건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이미 내 그곳은 ..
슬쩍슬쩍 그림을 보는척 하면서 그의 몸을 계속 훔쳐보고 있던 사이, 어느덧 ‘황금의 비’
앞에 서있을 때 그가 내 뒤로 와서 하는 말
“‘황금의 비’를 처음 본 순간 전율을 느꼈다.”는 그의 말
나도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그 감정을 알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가 내게 백허그를 하더니 키스해 온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무지막지한 그의 물건이 나를 황홀경에 빠트리고 엄청난 쾌감으로 물들게 만들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신비 그자체이고, 황홀함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은
맛보지 않은 사람을 말할수 없는 그것 ...
쌍스런 욕고 무지막지한 힘을 이용해서 나를 괴롭히는 그의 대물도 나를 미치게 하였다.
몇 번 해 보지 않은 항문섹스까지 하며 몇 번째인지 모를 오르가즘을 격고 정신을 잃었다.
“얼른 씻고 가~”
그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욕실로 가서 보니
얼굴엔 정액이 흘러서 굳어 있고 몸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쾌감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말을 해 주고 있었다.
어떻게 준하씨 집을 벗어났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준하씨 집을 나왔다.
그런데도 몇일이 지난 지금도 내몸은 그날의 섹스를 기억하며 스스로 추억을 하고 있다.
몇 번의 통화만에 다시 찾은 그의 집
그의 손길을 기다리며 알몸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그때
20대 후반내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알몸의 여인의 등장으로 당황한 나
그녀는 준하씨에게 가더니 준하씨를 애무하는 그녀..
잠시 애무를 받던 그가 나를 오라 손짓한다.
그모습을 보고 흥분과 묘한 감정으로 있던 나는 그의 손짓에 그의 곁으로 걸어갔고,
그를 빼앗길 것 같은 느낌에 그녀와 경쟁하듯 그를 탐하고 있는데 그녀가 내 뒤로 오더니 나의
가슴과 보지를 손과 입으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같은 여자라 그런지 손길 하나에, 그리고 입으로 하는 애무에 묘한 느낌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첨 접해보는 이성간의 섹스가 이리 흥분되는지 나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나도 어느새 그녀의 몸을 내 신체를 이용해서 하나가 되어갔다.
몇 번의 오르가즘을 격고 또 겪었다.
더욱이 그녀에게는 삽입을 허락하지 않고 오직 나에게만 그의 대물을 허락해주어 나의 기쁨은...
시간이 너무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와의 시간..
지금 갤러리에 앉아 있지만 내 몸과 영혼은 그이의 집에 가 있다.
아니 나의 주인님 곁에 있다.
주인공 시점
다시 찾은 연희동 자택
영아가 밝은 미소로 맞이 하여준다.
영아의 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그녀의 말을 쳐다본다.
“자기 오늘 왜 이리 늦었어?”
“응 일이 있었어?, 많이 기다렸어?”
“응~~,자기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단 말야!!”
왼팔로 내 오른쪽팔에 팔장을끼며 내게 기대여 가만히 눈을 감는다.
팔장을 낀 왼손의 손목에 상처가 ...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영아에게 지금 힘이되어 줄수 있는사람은 나...
“영아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생각을 해본다.
기록으로는 10개월 전 자살미수 이후에 실어증 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담당의사 말로는 무언가의 충격으로 인해서 발생한 증세이며,
그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내가 영아에게 물어서 알수 있었던 것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죽으려고 했었다”라는 것.
“그럼 살아있다고 알고 있는 지금은 왜 다시 말을 못하는 것일까?“
물론 섹스중에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들이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대화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 영아...
섹스시 반드시 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입 대신 몸으로 말하고 답하는 섹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참을 대화하던 중
“오늘 자고 갈꺼에요?”
“그럴까?”
“그랬으면 좋겠어요?”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며 대화를 하는 영아...
얼마 전 수정이와 미라누나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하여준 이후로 자고 가는거에 대해서는
항상 물어보는 영아
이해는 하여준다고는 하였지만 ...
이 또한 영아에게 상처를 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다.
아직은 부모님이나 미라누나, 수정이를 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상처는 쉽게 아물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영원히 아물지 않을 수도 ...
샤워후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영아야 말을 못하니 불편하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안불편해?”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도 말을 잃고 혼자 지내면서 크게 불편함을 못 느낀 듯하다.
그래서 말을 시도 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영아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발랄하고 상쾌한 예전의 그 목소리를...그러니 조금만 노력을 했으면 해!! 그래줄거지?”
입을 열어 뭐라 하려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영아를 가만히 잡아당겨 품에 살포시 안아주었다.
따듯한 영아의 가슴의 체온이 내 가슴에 전달해 오고, 영아의 계곡에 위치한 내 분신은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고 있다.
영아가 나를 살며시 옆으로 밀며 내 몸위로 올라오는 자세를 만들면서 내게 키스를 퍼붓는다.
말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할지 알수 있는 행동..
내 얼굴의 여기저기 입술과 혀로 도장을 찍듯 ..
목에 한참을 머물더니 이젠 가슴에 두 개의 작은 젖꼭지를 혀로 ...
배꼽 주변에서 잠깐 머물다 이젠 잠에서 완전히 깬 자지를 손으로 잡는다.
나를 한번 쳐다 보고는 입술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입안 가득 삼켜버리는 영아...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혀로 귀두부분을 건드리면서 입술로 오물거리며 빨아준다.
한참을 정성껏 애무하던 영아가 몸을 일으키더니 내 치골을 가운데 두고 두 다릴 벌려서 무릎과
종아리를 침대에 대고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자신의 보지 주변을 몇 번 문지르고 구멍속으로
집어 넣고 앞뒤로 움직인다.
잘 정돈 되었던 머릿결은 이제 헝클어지기 시작했고, 두 개의 탐스런 가슴은 상하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나는 두손을 뻣어 한손에 하나씩 다 잡히지 않는 영아의 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젖 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마사지 하듯 문질러 본다.
그녀가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더니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눈에 고스란히 영아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가 보인다.
“영아야~~너도 한번 봐봐!! 내 자지가 네 보지에 들어가는거 보이지?”
고개를 살짝 숙여서 그것을 본 영아는 고개를 끄덕인다.
“철석~~철석~~찰삭~~찰삭~~”
영아의 엉덩이와 내 치골주변이 부딪히며 소리가 난다.
영아는 아무소리도 못내고 얼굴만 빨갛게 달아올라 여전히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기만 ...
한참을 움직이던 영아를 두손으로 당겨서 내 품에 안은다음 삽입을 한 상태로 180도 돌려서
영아의 위로 올라가 내가 엉덩이를 움직여
“푸욱~~푸욱~~푹~~푹~~푹~~”
“영아야~~난 이렇게 영아랑 섹스한다는게 너무좋아~~”
고개를 끄덕이는 영아를 보며
“영아와 섹스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싶고..”
“영아 보지가 오늘은 더 맛있는데~~”
영아는 대답이 없다.
이런 저런 대화를 시도 했지만 여전히 영아는 묵묵부답이다.
자세를 바꾸기로 마음 먹고 영아를 두 팔을 침대에 그리고 두 무릎도 ..
영아의 뒤로 가서 손으로 엉덩이를 쓰담으며 천천히 영아의 갈라진 계곡을 지나서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비벼주면서 손가락을 구멍속으로 집어 넣었다.
역시 조임이 예전의 영아가 아니다.
후배위 자세를 바꾸지 않았으면 사정을 했을지도...
잠깐 생각을 한 나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 영아를 내쪽으로 엉덩이를 당겼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주변과 보지구멍을 왔다갔다 하며 혀로 회음부 주변을 간지럽혔다.
혀가 주름진 항문 주변을 돌고 있을 때
“@@@@~~@@~@@”
뭔가 말을 하려는 듯 하다.
“괜찮아 더럽지 않아~~내가 좋아서 그래~~”
주름진 항문을 혀로 한참을 건드려 주다가 이제 삽입을 하려고 자세를 잡고
갈라진 사이의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깊게 찔러 넣고
“찰싹~~찰싹~~찰싹~~~”
역시 들어가자 마자 조여오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물풍선을 손으로 꽈악 쥐엇다가 놓기를 반복하는 듯한 영아의 보지속은 환상 그자체이다.
어쩔수 없이 기를 자지에 다시 보내어서 사정을 못하게 억제하였다.
그런데 급히 기를 보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보냈는지 자지가 팽창하는 정도가 크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에
“아~~악~~악~~자기야 내 보지~~찢어지는 것 같아~~아악~악~~”
순간 나도 놀랐지만 영아도 놀라서 소리지르며 말을 했다.
아직 절정에 오르지 않았는데 말이다.
“영아야 괜찮아?”
“@@~어엉~~괜찮~아~~갑자기~~자기 자지가~~커져서~~아흥~~악~~아흥~~”
내 물음에 잠깐 이상한 소리에 이어서 바로 답이 왔다.
“푸욱~~푸욱~~푹~~푹~~푹~~”
조금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자지에 기를 조금더 보내서 자지를 팽창 시켜 보았다.
“아악~아~~하~~하~~자기야~~또~~자지가 ~~자지~~가~~더~~커봅?~나 ~~어떻게~~아~~악~”
“많이 아파?”
“조금~~아프긴~~아앙~~하악~~하~한데~~기분~~좋아~~참을~수 있어~~아앙~~하학~~”
하던 동작을 멈출까 생각했지만 조금더 진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영아 보지 너무 좋아~~쪼임이~~전보다 더~~좋아졌어~~내가 참지를 못하겟어~~”
“아앙~하앙~자기~자지도~전보다도~더~더~굵어진거~~같아~~아흥~~아앙~~학~~학~~너무 좋아~~”
“나~~미치~~쳐~~어떻~게~~아앙~~하학~~너무~~좋아~~나~행복해~~자기~~사랑해~~~아악~~”
그녀가 절정에 도달해 가고 있다.
여기서 절정을 맞게 하여줄지 아님 대화를 할지 빨리 결정 하여야 했다.
어찌 할지 결정을 한 나는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몸을 뒤로 하고 자지를 영아의 보지에서 분리시키자
“아항~자기야 왜 계속해줘 자기자지~~영아보지에 넣어줘~~응 어서~~”
갑자기 빠져나간 자지를 아쉽다는 듯 영아가 말을 걸어왔다.
“영아야~~영아야~~”
“왜~~어서 다시 넣어줘~~”
“너 지금 말 하고 있어~~”
내 말은 듣고 놀란 듯 영아는 뒤를 돌아서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내밀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듯 나를 바라만 보며..
“너 지금 말을 했다고~~~”
여전히 내 얼굴만 쳐다 본다.
“사랑해 영아야~~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흐흐흑~~엉엉~~엉엉~~흐흐흑~~나도 관우씨 사랑해~~사랑해요~~”
나도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안기여 우는 영아의 머리를 만지며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말이 터진 영아도 한참을 안기여서 소리내어 울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 콧물이 나와 내 몸에..
그런 영아를 안아 욕실로 가서 깨끗이 씻어 주고 나도 씻고..
옷을 입고 쇼파에 앉아서 한참을 이야기 하였다.
이젠 수다쟁이가 되어 혼자 한참을 떠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어찌 말을 못하고 버텼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남자는 하루에 만단어를 여자는 2만5천 단어를 쓴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긴 들었는데..
오늘 영아는 그동안 못쓴 단어들을 몽땅 쓰려는 듯하다.
그렇게 한참을 떠들던 영아와 난
침대로 가서 아까 다 못한 것을 하고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 하였다.
아침햇살이 유난히도 따듯하고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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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당신...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오늘 조금 행복한 그대...
내일 모레에는 조금 많이 행복할 것입니다.
항상 행복한 당신, 그대가 되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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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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