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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6 2,292회 0건
처가열전 2.


해질무렵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
공항에 친한 친구녀석이 마중을 나와주었다.
덕분에 편안하게 처갓집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현관에 신발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처가집 식구들이 우리를 환영하며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다.
현관으로 달려나와 나를 덥석 안아주시는 장모님 때문에 얼굴이 붉어졌다.

장인 장모님께 절을 드리고 차려놓은 상에 앉았다.
미리 준비해놓은 푸짐한 음식이 입에 잘맞아 맛있게 먹었다.
혜경의 오빠들과 술까지 곁들이며 가족이 되었음을 서로 기뻐하고 있었다.

열한시가 넘어가면서 처남들이 처남댁들을 데리고 일어섰다.
장인어른은 취하셨는지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장모님이 우리 부부의 이부자리를 봐주시고 계셨다.



"김서방 피곤하지?..얼른쉬어"

"괜찮아요 장모님..장모님이야말로 음식장만 하시느라고 힘드셨겠어요?"

"며늘애들이 와서 많이 도와줬어"

"그래두요..장모님도 얼른 들어가서 좀 누우세요"

"괜찮데두..영감 코고는 소리 싫어서 거실에서 잘꺼야"

"아버님 많이 취하셨어요?"

"많이 취했어..기분이 좋았는지 조금 과음하셨어"



혜경이가 먼저 욕실을 차지했다.
장모님은 우리에게 욕실을 양보해 주시고는 안방에 딸려있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셨다.
샤워를 마친 장모님은 과일을 예쁘게 깍아다 주셨다.

원피스로 된 장모님의 잠옷이 무척 화려하고 얇아보였다.
하늘거리는 장모님의 원피스잠옷을 자꾸만 쳐다보았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젖가슴의 윤곽과함께 젖꼭지가 도드라져 보이고 있었다.

내앞에 앉으시는 장모님의 하얀 허벅지를 보며 참 곱다고 생각했다.
살짝 보이는 연한 소라색의 팬티가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딴청을 하며 일부러 과일에 집중하며 장모님의 은밀한 곳에서 시선을 거두어 들였다.

장모님도 은밀한 곳을 스쳐간 내 시선을 느끼셨는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계셨다.
하지만 얇은 잠옷위로 도드라진 젖꼭지는 감추지 못하셨다.
내 시선이 자꾸 젖가슴에 머무르자 장모님은 서둘러 일어서고 계셨다.



"내가 주책이지..신혼부부를 잡고 앉아서 뭐하는건지...그럼 잘자게 김서방..혜경이도"

"응 엄마도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장모님"



장모님이 봐주신 잠자리에 들고 있었다.
침대커버며 베게가 모두 새것인것 같았다.
우리 부부를 위해 예쁘게 꾸며놓으신 방에서 혜경이와 나란히 누웠다.

우리는 금방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키득거렸다.
결혼은 참 좋은것 같았다.
혜경이와 오랫동안 연애를 했지만 혜경이 방에서 섹스를 하는것은 처음이었다.

맥주를 마지막에 몇 잔 마셔서인지 소변이 마려웠다.
혜경이와 뜨거운 섹스를 하기위해서 방광을 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혜경이를 잠시 떼어놓고 잠옷 바지만 입고 방문을 열고 나갔다.

깜짝놀라 뒤로 넘어질 뻔 하였다.
문앞에는 장모님이 물통과 잔을 쟁반에 받쳐들고 서 계셨다.
아마도 우리방에 물을 가져다 주시려고 한 것 같았다.

혜경이가 입에물어 방금전까지 빨아주었던 내 자지가 잠옷바지 속에서 여전히 발기해 있었다.
잠옷바지가 불쑥 솟아올라 엉덩이를 뒤로 뺐지만 소용없었다.
나는 장모님앞에서 윗통을 벗은채로 자지가 불쑥 솟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었다.

잠시 놀란 표정으로 서로를 보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난 얼른 화장실쪽으로 급하게 몸을 움직였다.
신중하지 못한 나를 자책하며 방광을 비우고 있었다.

장모님의 놀라신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욕실밖으로 나가기가 망설여졌다.
그나마 잔뜩 꼴려서 나를 망신시킨 자지는 풀이죽어 늘어져있어 다행이었다.
조심스레 욕실을 나가 장모님이 계실것같은 거실쪽은 보지도 않고 방으로 돌아왔다.

혜경이의 몸을 안으면서도 장모님에게 보인 내모습이 자꾸 창피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혜경이가 대물을 세워 내 몸위로 올라탔을때부터 모든것을 잊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몸을 불태우며 처갓집에서의 첫섹스를 뜨겁게 즐기고 있었다.











며느리들과 장을보아 부지런히 음식을 장만하였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딸과 사위에게 차려줄 음식이기에 정성을 다하였다.
마음에 드는 사위를 얻어서 그런지 음식준비가 마냥 신나고 즐거웠다.

하나뿐인 사위 김서방은 잘생기고 키도 훤칠했다.
당진에서 중소기업을 하시는 부모님의 재산도 상당하다고 하였다.
내 딸 혜경이를 고생시키지 않을것같아 마음이 놓였었다.

거실에 상이 차려지고 아들들이 자기 처들을 데리고 도착했다.
집안이 시끌벅적 하여 행복했다.
어두워질 무렵 혜경이와 김서방이 집에 도착했다.

장만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 김서방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술을 마셔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도 대견해 보였다.
우리 혜경이와 잘 어울리는 김서방의 모든것이 좋게만 보여 마음이 가벼웠다.

아들들이 자기 마누라들을 데리고 자기네 집으로 돌아가며 흩어졌다.
남편은 술에취해 일찌감치 곯아 떨어져 정신없이 잠에취해 있었다.
아이들의 자리를 봐주고 안방욕실에서 샤워를 마쳤다.

평소대로 팬티에 원피스 잠옷만 걸치고 과일을 깍아 혜경이 방으로 들어갔다.
신혼부부는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나란히앉아 깨소금을 볶아대고 있었다.
딸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나까지 행복해지고 있었다.

과일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김서방의 시선을 느꼈다.
순간적으로 드러나보인 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김서방이 보고 있는것같았다.
순간적으로 부끄럽고 창피해 어쩔줄 몰라하며 얼굴이 붉어졌다.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김서방은 브래지어를 하지않아 도드라진 내 젖꼭지를 힐금힐끔 훔쳐보고 있었다.
평소처럼 입고나온걸 후회하며 방에서 나왔다.

거실로 나와 테레비젼을 보며 쇼파에 기대어 누웠다.
내 허벅지와 옷위로 도드라진 젖꼭지를 힐끔거리던 사위의 눈길이 자꾸 생각나고 있었다.
남편과의 섹스가 없어진지 3년이 넘어버린 나에게는 무척 자극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었다.

3년이 지나도록 남편의 손길이 닿지않은 내 몸이 고목처럼 변했다고 믿고 있었다.
성욕도 거의 없어진것이 사실이었다.
남편과의 관계가 없어진데는 나의 잘못도 많이 있는것 같았다.

가끔가다가 남편이 손을 뻗쳐오면 나는 그 손을 뿌리치며 무안을 줘 버렸다.
언제부터인가 남편의 터치가 귀찮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우리 부부의 섹스는 그렇게 우리사이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오늘 사위의 시선을 잠깐 받은것이 자꾸 생각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나를 발견했다.
내 몸을 아직도 봐주는 남자가 있다는것이 묘한 자극으로 나를 동요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것이 비록 사위였지만 싫지않은 감정만은 분명한 것 같았다.

사위의 그 음흉한 시선을 조금 더 받아보고 싶어졌다.
핑계거리가 없어 주방에서 자리끼를 챙겨 딸아이 방으로 걸어갔다.
방안의 소리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고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있었다.

방안의 신혼부부는 서로 키득거리며 몸장난을 치고 있느것 같았다.
어린아이들 처럼 웃으며 서로의 몸을 괴롭히는것 같았다.
한쪽귀를 문가에 대고 방안의 소리를 엿듣고 서 있었다.



"하지마..너 까불면 오늘밤에 안해준다"

"해주지마라...오빠가 오늘밤에 안하고 잘 수 있을것같아?..꿈도 야무지셔"

"너 자꾸만 까불면 정말 안해줄꺼야?"

"안해주면 내가 오빠자지 막 빨아버릴꺼야..잔뜩 세워놓고 그냥 자버릴꺼야"

"요게정말..못하는말이 없어..장모님 아직 안주무셔..소리좀 낮춰"

"안들려..거실에서 이방이 제일 멀잖아"

"그래?..그럼 나도 참을수없지..너야말로 까불지마..잔뜩 달구어놓고 안넣어준다"

"아잉..그건안돼 오빠..그럼 혜경이 미쳐버릴꺼야..오빠 혜경이가 잘못했어"

"그래야지..그럼 벌받아야지"

"벌줘..뭐든지 다 받을께..오빠꺼 빨아달라고 그럴꺼지?"

"아니..반대야..침대에 누워서 다리 쫙 벌려..나 혜경이 보짓물 먹고싶어"

"아잉..나도 오빠꺼 빨고싶은데"

"그럼 우리 같이 동시에 빨아주자"

"좋아오빠..얼른 혜경이 입에 물려줘"

"뭐를?"

"아이몰라..그런거 시키지마..나 창피해"

"해줘..듣고싶어"

"오빠나뻐..한번만 해준다..아이..정말미워..나 오빠..자..자지 입에물려줘..오빠자지 빨게해줘..몰라"

"알았어..내자지 실컷빨게 물려줄께..대신 혜경이도 보짓물 많이많이 내줘야돼"

"응 오빠..오빠가 좋아하는 혜경이물 많이많이 내줄께"

"나 맥주먹어서 그런지 쉬마렵다..얼른 갔다가올께"

"응 빨리갔다와 오빠"



방문에서 뒤로 두발짝 물러섰을때 혜경이 방문이 열리며 김서방이 모습을 나타냈다.
탄력있어 보이는 상체를 그대로 드러낸 채 잠옷바지를 입고 서 있었다.
그런데 잠옷바지의 사타구니 부분이 아주 볼록하게 치솟아 있었다.

누가보아도 그것은 발기되어있는 남자의 성기였다.
엄청나게 솟아오른 잠옷을 보며 정말 놀라웠다.
사위의 심벌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수있었다.

정말 잠옷속의 그것이 사위의 심벌이라면 그 길이가 엄청날것 같았다.
사위는 엉덩이를 뒤로빼며 그 상황을 모면하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았다.
엉덩이를 뒤로 쭉 뺐는데도 너무 확연하게 튀어나온것이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급하게 욕실로 들어가는 사위를 보며 가슴이 마구마구 뛰고 있었다.
얼른 문을열고 들어가 물을 놓아주고 혜경이방을 나와 거실로 돌아왔다.
잠시후 김서방은 욕실에서 나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혜경이방으로 도망치듯 들어가고 있었다.

텔레비젼에서 평소에 좋아하던 드라마가 시작하고 있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사위가 욕실에 가기위해 문밖으로 나오기전에 신혼부부가 방에서 나누던 은밀한 대화가 생각났다.
서로의 성기에 대해 격의없이 얘기하며 즐기는 신혼부부의 대화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었다.

참을수가 없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얹고 안방문을 열어 보았다.
다행이 남편은 죽은듯이 자고 있었다.

뒷꿈치를 들고 도둑고양이 처럼 살금살금 혜경이 방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문앞에 도착한 나는 방안에서 들려오는 혜경이의 신음소리를 바로 들을수 있었다.
많이 흥분한듯 자극을 참아내며 흘려내는 혜경이의 신음에 침을 삼키며 집중하고 있었다.



"아하앙 오빠아..너무간지러워..오빠혀가 너무 뜨거워..너무좋고..너무 간지러워..나몰라앙"

"후룹..쪽..쪼오옵..쪼옥!...맛있어..혜경이 보짓물 달콤해..쪼오옵!..쪼옵..후루웁..쪼옥!"

"아앙..몰라아..오빠..더..좀만더..아아앙..오빠혀 좀만 더 넣어줘..아크흡!..아앙..너무좋아"



방안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 만으로도 침대의 상황을 모두 알 것 같았다.
그것은 분명히 혜경이의 보지를 김서방이 빨아주고 있는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다.
입이 마르고 가슴이 점점 더 빠르게 뛰고 있었다.

3년넘게 소변보는 일만 해오던 곳에서 뜨거움이 느껴져서 당황했다.
하지만 그 뜨거움이 너무 반갑고 설레여서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화끈거리는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잠옷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팬티위로 갈라진 살틈에 손가락을 대어보았다.
열기와 함께 따듯한 액체가 손가락에 뭍어나고 있었다.
몇년동안 말라붙었던 내 몸에서 뜨겁고 미끈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 스스로 믿어지지 않았다.
환갑도 되지않아 여자의 삶을 포기해야 하는것같아 많이 우울하고 짜증스러웠었다.
하지만 그것도 내성이 생기면서 내 팔자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중이었다.

그런데 딸아이 부부의 신음소리에 내 몸이 깨어나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에 불이붙은듯 뜨거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잠시후 축축하게 젖어드는 팬티를 느낄수 있게되었다.

방안의 신음소리는 더 선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말소리는 없었지만 거친 호흡소리가 방문밖까지 들리는것으로 보아 서로의 성기를 빠는것 같았다.
방안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었다.

인내력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살금살금 기다시피 하면서 혜경이방 창문쪽으로 몸을 낮추어 접근했다.
창문은 다행이 절반쯤 열려있었고 방안에서 나는 소리도 훨씬 더 잘들리고 있었다.



"오빠꺼 정말 뜨거워..내 입이 데일것같아...너무멋지게 생겼어..우람하고 단단해"

"혜경이 보지도 정말맛있어..뜨거운 보짓물이 얼마나 달콤한지알아?"

"내 물이 그렇게 맛있어?"

"아니"

"아이뭐야?..맛있다고 해놓구선"

"혜경이 물이 아니구..혜경이 보짓물이 맛있다구"

"몰라아..변태..하지만 내가 제일 사랑하는 변태니까 괜찮아..오빠가 해주는 변태짓은 좋아"

"너도 나를위해 변태가 되어주면 안될까?"

"어떻게?"

"그냥 맞장구정도만..싫으면 억지로 안해도 돼"

"나 부끄러워서 그런거잖아..조금씩 노력할께..조금만 더 기다려줘"

"알았어..내보지가 하라면 나는 뭐든지 다 할꺼야..사랑해 내보지 혜경아"

"아잉..변태...내가 해줄께...오빠..이제 혜경이 보지에 오빠자지 넣어줘..나 급해"

"와우!..잘하네...자극적이다..나 자주해줘"

"가끔해야 자극적이지 맨날하면 그게 자극이 될것같아?..바보"

"그것도 맞는말이네..어떻게 해줄까?"

"다..다해줘..앞으로 뒤로 옆으로 다해줘..오빠가 해주는거 다 좋단말야"

"알았어..혜경이 말대로 다해줄께"



방안의 모습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다.
살며시 몸을 일으켜 창문 모서리쪽에서 방을 엿보기 시작했다.
은은한 조명아래 천장을 보고 누워 다리를 벌려주는 혜경이와 그 위에 포개어진 김서방이 보인다.

김서방이 자기 심벌을 손으로 잡더니 허공에서 혜경이의 보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하마터면 난 소리를 내지를 뻔 하였다.
김서방의 심벌이 내 상상보다 훨씬 더 길고 굵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여태껏 그렇게 큰 자지를 구경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김서방의 자지는 정말이지 포르노의 웬만한 서양남자를 능가했다.
더 놀란것은 서양남자들의 자지처럼 쳐지지 않고 힘있게 천장을 향해 발기한 모습이었다.

혜경이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고 김서방의 커다란 자자기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절반쯤 들어갔을때 혜경이가 김서방을 말리며 속도를 조절하고 있었다.
아마도 김서방의 자지가 혜경이에게 고통을 전해주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김서방에게 내려졌던 통제를 혜경이가 풀어주었다.
김서방의 커다란 자지는 천천히 혜경이의 보짓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보짓물이 잔뜩 뭍은채 반짝이는 김서방의 큰자지가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점점 더 빨라지고 강해지는 김서방의 펌프질에 혜경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활처럼 허리가 휘어지고 몸을 좌우로 비틀며 도망가려 하지만 김서방이 놓아주지 않았다.
혜경이는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높은곳에 오르는것 같았다.

온몸에서 열이 피어나고 있었다.
그 열기가 한곳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뜨거워진 내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손가락 두개로 내 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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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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