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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1부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6 1,470회 0건


1부 9장과 에필로그를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를 마치려합니다.

능력부족을 실감하며...

언제가 다시 돌아올때는 좀더 성장한 모습으로 오겠습니다.

~~~~~~~~~~~~~~~~~~~~~~~~~~~~~~~~~~~~~~~~~~~~~~~~~~~~~~~~~~~~~~~~~~~~~~~~~~


1부8장


잠시후면 영아와 14개월만에 만나게 된다.

모니터안에 영아는 햇빛을 많이 못받아 그런지 하얀피부는 더욱하얗게 보여

그녀가 환자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내가 사랑했던 여인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

지금 나의 모습 아니 나의 얼굴은 예전에 영아가 기억하는 모습이 아니다.

약간의 성형으로 그리고 그간 격은 세월의 상처로 조금 아니 많이 변해 있다.

조심스럽게 그녀가 앉아 있는 거실로 들어 걸어가니, 옆에 있던 간호사가 나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이 공간에 아니 이 집안에는 영아와 나 둘만이..

발랄하고 귀여우며 아름다웠던 그녀의 모습은 조금 야위고, 창백해지고, 슬퍼 보이는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서 손에 들려있는 책을 보고 있다.

“영아야~~, 영아~~야~~”

내가 부르는 소리에 내 쪽으로 얼굴을 돌리는 그녀

그녀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나또한 그녀를 바라보고..

영아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리는 듯하더니 내게 달려와 안기어

“@ @ @~~@@@~~@@@ @@~~@@~”

뭔가 말은 하고 싶은 듯한데 ...

가슴에 안기여 소리 없는 외침을 하며 내 품에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영아의 눈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눈

“나 누군지 알아? 알아보겠어?”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내 품에 고개를 묻으며 두 손을 나를 꽉 껴안는 영아

마치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치 잃어버린 부모를 다시 찾아 두 번 다신 헤어지지 않으려는 어린아이처럼 너무나 세게

두 손으로 나를 조여 온다.

“정말 내가 누군지 알겠어?”

흐르려는 눈물을 삼키면서 다시 한 번 영아를 보며

두 번, 세 번 고개를 흔들며 여전히 품에 안기어 나를 바라보는 그녀

“내가 누군지 말해봐 그럼~~”

말을 하려고 하나 말이 안 나와서 괴로워하는 그녀를 바라보는 나또한 괴롭다.

그녀가 나의 손을 잡고 쇼파에 앉더니 노트북에

“내가 관우씨를 왜 몰라~~ 어떻게 된거야~~어떻게~~어떻게~~살아있는거야~~”

말을 잃은 후 말대신 글로 대화하던 그녀였기에

이렇게 글로 나를 알아본다고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를 물어오는 영아

가족도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였는데 영아는 나를 단번에 알아 본 것이다.

미리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눈으로 느낌으로 알아 볼수 있었어요.”

“어찌 알아보지 못할수 있겠느냐고요~~다른사람도 아닌 관우씨를~~”

존칭을 써가면서 글을 써가는 영아

나는 다시 말없이 그녀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내 가슴으로 당겨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한참을 이렇게 나는 말로, 영아는 자판으로 말을 하고 있다.

내가 어찌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

내가 어떻게 지난 14개월을 살아왔는지 ..

표정이 한결 밝아진 영아는 화장실 가는 나를 따라 문앞까지 와서 지켜 서있다.

먹은 약으로 인해 이 시간에는 졸려서 잠깐 잠을 자야한다고 자판을 통해 알리며

내 손을 잡고 내 무릎을 베고는 내 눈에 자신의 눈을 맞추기를 잠시

몇 번 눈을 감았다 떳다를 반복 하더니 이내 새근새근 잠이들어 버리는 그녀

손으로 그녀의 긴 머리를 귀옆으로 쓸어주며 머리를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다.

3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냈던 그녀, 14개월 대부분을 잊어야 했던 그녀

내 무릎에 머릴 누이고 잠들어 있는 그녀를 보며 지난 시간을 회상해본다.

그녀에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충격으로 더 상태가 나빠지진 않을지..

잠든 그녀를 보면서 부모형제조차 바뀐 내모 습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영아는..

복잡한 머릿속이 어지러워지고 있는 그 순간

내가 만지고 있던 손이 간지럼을 유발하였는지 영아의 오른손이 올라오면서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고개를 내 배 쪽으로 돌리며 몸을 태아가 뱃속에 있는 자세처럼, 새우처럼 구부리며

머리를 아니 몸을 좀 더 올리며 돌아눕는 바람에 영아의 목이 허벅지에 걸치고 영아의 왼빰

이 내 심벌에 닿는...

그서도 하필이면 뺨에 눌린 귀두 끝이 영아의 입쪽에 위치하게 돌아 누워버린 영아

영아가 본능적으로 나를 알아본 것처럼 나의 자지또한 영아를 본능적으로 알아보았는지

영의의 얼굴이 살짝 눌리면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그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또 간지럼을 느낀 영아가 손으로 뺨의 손으로 만지며

내 자지를 건드려 온다.

뺨을 만지던 손, 손등을 자신의 뺨에 대고 바닥이 내 자지를 누르면서 뺨에 멈추어 버렸다.

영아의 잠을 깨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단전에 기를 모아 발기하는 자지의 기운을 거두려고

하는 찰라 영아의 손이 바지밑에 솟아있는 그것을 서서히 움켜 잡는다.

꿈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아니면 그냥 잠결에 일어난 제스처인지 ..

14개월 만에 다시만나 키스도 아직인데, 아니 뽀뽀도 아직 안했는데..

주책맞은 이녀석은 영아의 손길에 한없이 솟아나고 있다.

더 이상 이상태가 유지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영아의 머리를 살짝들어 무릎을 빼내어서

일어나려는데 영아가 눈을 뜨며 나를 바라보며 두손으로 내 목을 감으며 나의 목을 천천

히 당기며 영아는 고개를 서서히 들며 ..

입술이 서로 닿고 영아가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포개어 건조해진 내 입술을 자신의 침으

로 윤기나게 만들어준다.

길고긴 키스, 14개월만에 만난 두혀는 서로 얽히고 엉키여 두 입속을 왔다 갔다 하며

이상가족 상봉을 하였다.

입술이 영아의 입에서 떨어지고 그의 눈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영아의 손이 내

바지위로 나의 자지를 자극을 하고 있어 그녀에게

“괜찮겠어”라고 말을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영아의 옷을 하나하나 정성껏 벗기고 나도 벗은 다음 그녀를 안고 욕실로 이동해서 그녀

의 몸 구석구석 씻어주는데 그녀의 외손 손목에 보이는 상처...

손을T씻기다 잠시 멈추며 보는데 그녀가 손을 뒤로 돌려 감춘다.

더 이상 내색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좀더 정성껏 그녀를 씻겨나간다.

그녀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사이 간단하게 샤워만 하고

물을 닦은다음 그녀를 침실로 안고 가서 조심스럽게 누였다.

씻겨줄때도 느꼈지만 몸은 조금 말라서 피부가 조금 상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안타까움을

느꼈였는데...

키스로 시작하여 눈과 귀 콧등을 입맞춤을 하고 난후 가슴을 그리고 배와 무릎, 허벅지

를 애무한다음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손으로 쓰담으며 클리토스를 입으로 핥아주었다.

이미 전신애무로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충분히 나와 있어서 오랜만에 맛보는 영아의

애액을 빨아서 먹으며, 손가락으로 구멍을 간지럽혔다.

영아의 두손이 내 얼굴을 잡아 당기며 뭔가를 요구 하는 듯 하는데 말을 못하니....

키스를 하는사이 영아의 손이 내 가슴과 배를 지나 자지를 잡더니 당겨지는 느낌이 ...

뭔지 모르지만 느낌상으로 그녀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다 주니 영아는 입맞춤을 귀두에

하더니 서서히 입술로 귀두부터 뿌리까지 훑어가며 부드러운 입술과 혀로 핥아준다.

너무나 소중하게 정성껏 자지를 빨고 핥아주는 그녀...

나도 머리를 자연스럽게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손과 입으로 보지 주변부터 회음부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지구멍을 혀로 찔러가며 애무해주었다.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서 몸을 돌려 영아의 두다릴 벌리면서 무릎을 굽혀서놓고 애액이

번들거리는 구멍에 귀두끝을 대고 살며시 밀어 넣었다.

“@ @ @ ~~~@ @ @ ~~~”
얼굴은 아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표정을 지으며 입을 벌리고 있는 영아

“푸욱~~푸욱~~푸~~욱~~푸~~욱~~푸욱”

내 자지가 더 커졌는지, 아님 영아 보지가 구멍이 작어졌는지 구멍의 조임이 예전의 영아

보지의 느낌보다 더 조이고 작은 느낌이 ...

영아의 손이 내 가슴을 어루 만지고 나는 열심히 앞뒤로 움직이며

“영아야 기분 좋아?”

고개를 끄덕이는 영아

입은 벌어져 신음을 토하는 듯 한데

정체불명의 작은 소리만이 입에서 나오는 영아

오늘 영아입에서 나온 첫 소리가...

입은 벌리고 무어라 말을 하느듯한 마치 물고기가 숨을 쉬면 뻐금거리는 듯한 입모양으로..

한참을 더 움직이나 소리는 좀더 선명하고 길게 들린다.

“어~~어어~~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지에 기를 넣어서 자지를 조금더 뜨겁게 달구어서 움직여 보았다.

“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악~~~~~~~~”

분명 마지막음은 “아악”이였다.

내가 영아가 내 뱉은 단어에 신경이 쏠려 있는 사이

영아의 보지속은 내 자지를 절반의 크기로 줄여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기를 반복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그 조임은 또 배가 되고 조금 지나면 또 배가 되는 느낌이 자지로부터

전해져 오는게 아닌가~~

기를 받은 자지는 영아의 조임에 점점 힘을 잃어 가면서 사정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이럴 리가 없는데...

기를 받고도 이리 쉽게 사정이 될리 없는데...

조금 당황하여 얼른 자지를 빼어서 영아뒤로 돌아누워 측위 자세를 취하며 엉덩이를 당겨서

엉덩이를 밀며 그녀의 다리를 살며시 들면서 갈라진 보지의 계곡의 사이를 톱질하듯 반복

하여 움직이며 손은 가슴을 압박하듯 주무르고, 목이 뒤로 젖혀진 영아의 입술을 빨면서

서로를 느끼고 있다.

계곡을 톱질하던 자지는 어느새 영아의 손에 이끌려 보지 구멍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

가고, 조여오는 자지의 압박 감에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 거렸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집중하여 기를 좀전보다 훨씬 많이 기를 자지로 보내며

“푹~~푸욱~~푹~~푹~~푹~~~푸욱~~푹”

“아~~아~~어~~아~~아~~@ @ @~~아~~뜨으~~~@ @~~”

순간 놀라서 잠시 멈추었으나 영아의 엉덩이가 뒤로 밀착하며 움직이는 바람에

다시 움직여 앞으로 그리고 뒤로 엉덩이를 ...

“푸욱~~푸욱~~푹~~푹~~푹~~”

영아의 질속이 뜨거워지고, 손에 잡고 있는 영아의 가습이 뜨거워져 간다.

영아의 보지의 조임은 정말 대단해져 간다.

마치 수천개의 끝이 둥근 젤리형태의 기둥들이 내 자지를 파도치듯 움직이며 보지속에 들어

있는 자지를 조여온다.

정신을 집중하고 자지에 모인 기가 흩어지지 않게하며

“푹!~푸!~욱!~푹~~푹~~푸욱!~푹~~”

“아~~아~~아악~~하~~하~~하~~뜨거~~뜨거워~아악~~나~~나~~나~~악~~~~”

뜨거워 라는 단어가 나오며 마지막에 비명같은 신음을 토해냄과 동시에

영아의 보지와 맞다아 있던 고환주머니와 배꼽아래가 뜨거운 물에 데는 느낌이 피부에

불알의 가죽에 느껴져온다.

영아가 고개를 돌려서 내게 키스를 해오며 뜨거워져 있는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삽입이 되어 있는 상태로 영아의 입술을 떨어뜨리며 영아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일으켜 세우며 후배위 자세를 만들어

“찰썩~~찰~~썩~~푸욱~~푹~~”

“아하~~아하~~아응~~아응~~하악~~자~기야~~나~~어떻~게~~아악~~사~랑~해~~”

아주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전해저오는 영아의 말소리

“아학~나~죽어~나~~아하~나~~미쳐~~사~~랑~~해~~아악~~보지~~너무~뜨거~~워~~뜨거워~~”

“아앙!~~아앙!~나~~어떻~케~어더~케에~~아~~악~~하악~학~하악~~악~~악~~하악~~아악~~~~~”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짓물이 엄청나게 울컥 울컥 울컥 울컥 하며 내 자자를 타고 뿜어지듯

흘러 나오고 ...

영아의 내 뱉는 단어에 집중이 흐트러진 나도

영아의 보지안에 정액을 꿀렁 꿀렁 꿀렁 쏟아냇다,

영아가 내 뿜은 뜨거운 액체와 내가 쏟아낸 정액이 질속에서 엉키는 순간

스르르 영아의 엉덩이가 침대시트위에 떨어지며 영아의 얼굴과 가슴 팔 다리 그리고 둔덕도

침대와 평행하게 되어 버린다.

나도 따라 삽입된 자지가 빠지지 않게 같이 영아의 등과 엉덩이와 하나가 되게 영아의 몸위

에 체중을 실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숨을 쉬는 영아

몸이 늘어져 있는 영아의 몸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서 따듯하게 수건을 적시어

영아의 몸을 깨끗이 닦아내고 잠들 듯 쓰러져 있는 영아의 머리를 쓰담으며

그녀의 입 밖으로 나왔던 단어들을 생각해 본다.

분명 의사 전달이 가능한 단어들 이였다.

“아악, 뜨거워, 자기야, 사랑해, 어떻게”등 분명 내가 들은 단어들이다.

숨만쉬고 미동도 없는 그녀를 조심스럽게 팔베개를 하듯 두손으로 안으며 내 몸에 영아의

몸을 밀착시켜 조심스럽게 안아본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영아의 움직임이 느껴지며 내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두손을 이용해

나를 조여온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볼 때 가볍게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며

“이제 정신이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더 잘래?”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그럼 일어날까?“

또 고개를 좌우로 싫다는 표현을 한다.

순간 뇌리를 스치는 생각

“그럼 이대로 있을까?”

영아는 분명

“영아는 아마도 아까 섹스중에 내 뱉은 단어들..자신이 한 말을 모르는 것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내가 방금 질문한 대답에 연속으로 머리로 답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간단한 답을 할 때 머리를 이용해서 의사전달을 습관처럼, 평소대로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은 영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런생각이 내 정신을 온통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는 결론을 내리고

“영아야 나 한번 더하고 싶은데 더 할수 있겠어?”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힘들면 안해도 돼~~”

영아가 고개를 흔들며 내게 키스를 해온다.

키스를 짧게 하고 영아의 온몸을 애무하고 다시 삽입을 하며 반응를 살폈다.

영아의 몸이 달아올라 몸이 뜨거워지고

영아의 보지속이 아까보다 더 조여오고

영아는 내 느낌으로 세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하였다.

절정에 올라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신음으로 내뱉은 아악등의 여러 소리, 사랑해, 지기, 좋아, 어떻게, 자기자지, 내보지,

나죽어, 살려줘, 그만, 더깊게...“

등등 첫 번째 섹스보다 많은 단어들이 영아의 입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또한 기절했다.

다시 깨어났을때는 역시 처음 섹스를 하기 전처럼 말은 입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다.

여아 주치의와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답을 구하니

“아마도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이지만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당분간은 본인에게 알리지 말라고...”

“본인이 인지 하기전에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안좋을수 있다고...”

“그리고 계속관찰하고 지켜보며 관계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도 말이 나오게

유도하는게 좋다“

라는 답을 해 주었다.

중국에서 수정이와 미라누나게 해준 섹스치료가 떠오르며 드는생각

“영아도 나와 비슷한 치료를 받게 되었네”

떨어지지 않으려는 영아를 간신히 설득하고

비서1에게 핸드폰을 사오라고 하여

문자로 연락하면 답을 해주겠다고...

수업과 중요한 업무적 미팅을 제외하고는 될수 있는한 이곳에 같이 있게다는 약속을 하고

일을 보러 나올수 있었다.

밖으로 나온 뒤에도 불안함을 느낀 영아는 수시로 문자를 했고 나는 답장을 해 주었다.



이가희 시점

미팅에서 만난 남자 함준하

친구가 미팅을 하자고 한다.

미팅할 맘도 없었거니와 남자가 궁하지 않은 나로서는 메리트가 없다.

“야 이지지배야 이번 미팅에 꽤 괜찮은 놈 하나 나온데”

“그리고 우리 데생모델 구해야하잖아, 이번에 미팅나가서 괜찮으면 꼬셔서 모델시켜야지”

“님도 보고 뽕도따고 크크크크”

몇몇 전문 모델을 섭외하려 하였으나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번번이 거절하고

있는 중이다.

조금 신선한 맛이 나는 모델을 찾고자 했는데 전문가라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 없다.

처음보는 이미지가 괜찮다.

키도 큰데다 잘생겻다.

이름이 함준하라는 말을 듣고

“함준하씨 한번줘서 ‘함주나냐”

“모델도 한번 해달라고... 두 번도 아닌 한번만...”

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농담조로 말을 했다.

친구들이 거들어 같이 웃고

그리고 내 파트너가 되고

같이 모델포즈도

오귀스트 로댕의 ‘입맞춤‘

의 포즈에 맞게 준하씨와 포즈를 하고 있고 친구들은 데생을 한다.

그의 몸은 정말 예술이다.

우리가 찾던 모델보다 더 훌륭한 모델, 잔잔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그의 상체

탄탄하고 알맞은 크기의 엉덩이와 좀 많이 굵은 허벅지와 기다란 종아리...

그가 지금 팬티만 입은 내 엉덩이 아래에 그의 허벅지가

살짝 닿은 내 가슴이 그의 가슴에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입술에 그의 입술이 닿아있다.

얼핏 느껴지는 그의 물건이 보통이 아님을 눈으로 그리고 내 몸으로 느끼고 있다.

나도 모르게 닿아 있기만 하기로한 그의 입술을 훔치고 혀를 넣었다.

연한 초코렛같은 그의 입술과 혀의 맛이 나를 흥분시킨다.

아쉽게도 길다 생각했던 포즈 시간이 다가고

나도 모르게 흥분해 젖은 팬티가 걱정되어 포즈타임을 마치자 마자 탈의실로 들어와

팬티를 갈아입는데 들어온 그와 아쉬운 신체접촉...

그리고 뒷풀이에서 그의 이름을 가지고 다시한번 친구들 놀렸고, 이어진 2,3차

크고 화련한 장식들로 이루어진 그의집

생각보다 일찍도착한 친구들로 하여금 아쉽고 미련이 남는 그와의 전희...

저녁술잔치가 끝나고 먼저들어가 쉰다는 준하씨방에 친구들이 자는걸 확인하고 몰래 들어와

벗고 자는 그의 대물이 내 눈앞에...

그와의 진한 섹스로 처음 격는 황홀경

이래서 섹스에 미치면 약도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거칠면서도 남자다운 그의 힘에 나는...

두 번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그는 사정을 못했다.

나와 잠자리 하였던 놈들은 항상 먼저 싸고 나자빠졌는데...

그로인해 내가 느꼈던 감정과 느낌을

지금 준하씨가 그때의 나의 기분일 것이란 생각이...

“혼자만 싸구 지랄이야~”

너무 창피하면서도 미안한

“야 너 니방가서 자~~”

아무말없이 방에 와서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내 많은 전화와 문자에 답이 없는 그

이젠 수신거부를 한 듯 하다.

준하씨와 같은과인 세희에게 그의 근황과 이것 저것을 물어보는데

신통치 않는 답변만 돌아온다.

나와 6촌관계인 세희는 어려서부터 알게 모르게 모든면에서 경쟁자였다.

준하씨와도 보통관계가 아닌 듯 하다.

하지만 나도 만만치 않은 걸 세희도 안다.

비록 그에게 매몰차게 내침을 당하긴 하였지만 그와 잠자리도 하였다.

세희한테는 절대 준하씨를 뺏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그를 어찌하면 내 사람으로 만들지가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다.

그를 만나 사정하고 애원하여 그를 내 남지로 만들었다. 아니 내가 그의 여자가 되었다.

“무조건 복종”이란 단어와 함께..

그후 준하씨와 몇 번의 거친섹스로 이젠 그의 노예, 성의 노예가 되어 버렸지만 말이다.

몸과 마음이 이제 내것이 아닌 나를 발견하였지만 행복하다.

점점 변태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행복하다.



신헤라 시점

관우씨가 떠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를 그리워 하며 대학원 생활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은 것이다.

두달전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섹스도 하였지만 별 감흥이 없다.

관우씨가 너무 야속하다.

왜 그리 빨리 하늘로 갔는지..

지금 남자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내 몸과 마음은 관우씨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다.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한 삶이다.




최미라 시점


수정이 언니와 가끔 관계를 아직도 한다.

나에게는 이젠 동생 최관우는 없다.

오직 나의 연인 함준하만 존재 할뿐, 그와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다시 시작한 학교 생활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몇몇 학생들이 데이트 신청을 하곤 하지만, 내 안에는 이미 준하씨가 자리잡고 있어서

더 이상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다.

무엇보다도 준하씨와 둘이 하는 섹스는 행복 그자체다.

중국에서처럼 수정이 언니와 셋이 하고 싶기도 하지만 준하씨가 응해 주질 않으니 어쩔수

없이 수정이 언니와 상의해서 준하씨와 잠자리를 한다.

얼마전 수정이 언니가 영아를 찾아 준하씨에게 이야기했고, 준하씨는 나와 수정이 언니에게

의견을 물어 보아, 솔직하게 말을 해 주었다.

가끔 수정이 언니와 이야기 하지만 준하씨는 우리가 독점할수 없는 사람이란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영아의 등장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영아가 우릴 받아주길 바랄뿐이다.

무엇보다도 준하씨가 영아 걱정을 많이해서 걱정이다.

빨리 원래대로 돌아와 우리 준하씨를 행복하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아수정 시점


요즘은 준하씨가 영아씨에게 가 있는 시간이 많다.

미라씨와 나의 관계르 영아씨에게 조만간 말을 한다고 한다.

내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준하씨가 고맙기만 하다.

영아씨가 받아주기만 바랄뿐이다.

이제 몇일 후면 골프대회가 열려서 준비 하는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행이 대도골프와 인수합병이 수월하게 이루어져서 크리스탈골프도 이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간다.

합병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합병이후 해야 할 일이 장난아니게 많다.

회사명 변경 및 CI교체로 인한 수 많은 문서 작업들..

물론 내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을 써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피곤한 나날의 연속이다.

5월 5일 수요일 ..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4박5일간의 제1회 KLPGA 크리스탈배 골프대회

전에 선수로 대회참가 할때와 대회개최하는 주관서로서이 나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다.

이렇게 고생하는줄은 선수시절 전혀 몰랐기에...

그리도 간간히 준하씨가 많은 도움을 준다.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는 준하씨가 고맙다.

무엇보다도 아기문제를 준하씨가 허락해주었다.

이제 멀지않은 미래에 준하씨의 2세를 낳아서 키울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어린이날 행사를 겸해서 대회가 치러지다보니 가족동반 갤러리들이 많이 참석하여서

회사 홍보의 방안으로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하였다.

가족단위로 참가한 어린이들을 보면서 새삼 준하씨를 닮은 아이가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였다.

대회는 그동안 후배양성을 통해 성장한 몇몇 신인프로들도 이번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첫날 좋은 성적을 내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뿌듯하다.

5월 12일 수요일 ..

4박5일간의 제1회 KPGA 크리스탈배 골프대회도 KLPGA를 치른 경험으로 좀더 수월하게

무사히 대회를 마칠수 있었다.







주인공 시점


본사를 이전하였다.

워싱턴D.C의 본사는 미국 지사로 변경하고,

버진아일랜드 미국령에 본사를 설립하며 은행도 같이 설립하였다.

이곳은 흔히 조세 피난처로 알려진 곳으로 페이퍼컴퍼니만 인구수의 몇배가 되는 곳이다.

나는 당당하게 이곳에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제조나 장치산업이 아닌 소프트회사이기에 매입보단 매출이 너무크기 때문에 이에따른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세금이 없는 이곳에 본사를 설립한 것이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다만 도의적으로 걸리는 것이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그문제는 세금을 내는 대신 기부 및 투자등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세금에 해당하는 만큼의

아니 그보다 많은 돈을 사용하기로 했다.

세금을 받은 정부가 무엇을 해 주었는가?

부모님과 나 그리고 미라누나가 당한 억울한 사건을 정부는 어찌 하였는가?

정부가 해주길 바라기보단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 것이다.

독선이고 이기주의적 발상인 것을 나는 안다.

복수를 위해서 이미 폭력을 사용하였고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행동을 하고 있다.

좀더 빠른 복수를 위해서는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이기에 비난을 받더라도

이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

본사로부터 좋은 소식이 왔다.



몇 개 자동차 회사로부터 무인자동차 시스템에 대한 계약건 및 의뢰가 들어왔다는 메일이

온 것이다.

시차 때문에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메일로 업무를 보고 받고 지시를 한다.

지난달 4일 열린 2004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인 자동 주차시트템 프로그램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독일의 유명브랜드 자동차 회사 몇 곳과 일본, 미국등이 자동차 회사와

계약 및 견적의뢰가 들어 온 것이다.

또한 9글에서 개발한 여러 가지 콘테츠들이 빛을 내기 시작하여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우선 M-Paly스토어에서 팔던 미라크리를 9글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ebook의 반응

은 정말 뜨겁게 일어났다.

매달 몇조씩 발생하는 매출액

아레스소프트의 지분 100% 가지고 있는 지금의 나

물론 상장하기 위해 지분을 35% 내 놓았지만 그 수익또한 어머어마한 금액이다.

드디여 오늘 주식시장에 아레스소프트가 상장되었다.

현재 애플사의 시가 총액이 360억 달러(주당가격20$*18만주)한화로 39.6조(1$=1,100원),

아레스소프트는 그동안 판매된 통역프로그램의 판매수익금액 200억달러를 자본으로 하여

20만주 발행하기로 하고 나스닥과 상의하여 기간투자가들이 제시한 공모예정가를 토대로

하여 공모가를 10달러로 결정하고 상장은 공모가의 2배인 20달러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최종상한가인 2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상장이래 최대의 금액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어마어마한 일이 버러진 것이다.

의무보호예수기간이 지나면 나머지 주식도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나에게는 충분한

자금이 생기게 되어 복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대도전자 시가총액 22조 주당가격 44,000원 5억주 (최대주주 이영관 19.2%,가족 6.1%)
- 기타 다른 계열사 주식보유금액 총액 11.5조(가족주식 포함)

대성자동차 시가총액 20조 주당가격 40,000원 5억주 최대주주 이영호 18.7%, 가족 5.7%)
- 기타 다른 계열사 주식보유금액 총액 10.1조(가족주식 포함)

지금 가진 것 만으로도 복수가 가능은 하지만 철저하게 부셔주기 위해서는 조금더 기다려서

확실하게 모든 것을 산산히 부셔버릴 것이다.

그 복수의 일환으로 우선 두회사 및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하여 생긴 자본으로 아레스펀드를

조성하고 그 이름으로 주식매입을 시작하였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매입을 함과 동시에 가족명의로도 매입을 하면서...

의무보호예수기간(6개월)이후에는 두회사의 대주주사와 기관투자를 만나 두회사와

각각의 계열사 지분을 내가 가지고 있는 아레스 주식과 맞교환 하는 방법도 시작을 하여

복수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레스소프트 및 우량주식을 가지고 있던 내가 약간의 손해를 보면서 맞교환을 하니

쉽게 성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걱정은 영아가 빨리 건강을 되찾아 예전의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바라는 일이다.

다행이도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어 안심이 되긴 하나 좀더 신중히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담당의사의 말에 따라서 조금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김난희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난번 라운딩후 레슨에 대한 약속 실행여부를 묻는 전화..

“준하씨 약속 언제쯤 지켜 주실거에요~~이러다 목 빠지겠어요~~호호”

“네 제가 요즘 바쁜일이 계속 생기는 바람에~~”

“그럼 언제쯤 시간이 되신는데요?”

“혹시 낼 시간이 되시겠어요?”

“잠시만요~~”아마도 스케쥴을 확인 하는 듯 하다.

“내일 저녁거 하나 취소 하면 낼 저녁에는 가능하겠네요~~호호”

“혹시 김여사님 스크린골프 하세요?”

“네~~지인들과도 가끔 한잔 하면서 해요!! 왜 그러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낼은 스크린을 하면서 레슨을 할까해서요?”

“네 상관없어요~~호호”

“네 그럼 내일 저녁으로 하시는 것으로 하고 제가 장소 문자로 넣어 드릴게요”

그리고는 집에 스크린골프장이 설치가 되어 있으니 집으로 오라고 문자로 주소를 ..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직접 운전을 하고 나타난 김난희..

기사가 일이생겨 직접운전하고 왔다고 묻지도 않은 말을 ..

골프백을 내가 대신 들어주고 보스턴 가방을 직접 들고 김난희가 따라 집으로 들어온다.

“와 대단하네요~~집이~~”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커서 좀 불편하기만 하지요~뭐~~”

“그러시긴 하겠네요~~너무 넓어서~”

내가한말에 맞장구를 쳐주면서도 여기저기 둘러보며

“집구경좀 먼저 해도 되지요?”

그러라고 대답을 하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을 한다.

이것저것 물어보며 대화도중

“나이는 내가 위지만 내 레슨 선생님이시니 우리 그냥 친구하죠 뭐~안될려나요? 호호호~”

내가 승낙을 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서로 놓기로 하고

“이건 내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찻잔셋트와 그릇들인데 여기 이게 있네~~”

“그럼 다음에 한번 다시 들려요~~내가 포장해 놓을 테니 그때~~”

약간 어색하여 반말과 존대를 섞어서 말을 하게 되었다.

“에이 친구 하기로 하고서는...말 편하게 해 친구야~~”그러면서 이어

“정말!! 이 귀한 것을 나준다고~~”

“김여사하고 친구하는 기념으로 주지! 뭐~~ 하하하”

어색함을 웃음으로 넘겼다.

그렇게 집 구경을 하고 미리 준비해 놓은 음식과 음료를 가볍게 먹은후 ..

골프웨어를 갈아입고 스크린룸으로..

간단하게 레슨프로램에 대해 평상시처럼 하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세교정의 정도를 데이터

와 이미지로 보여준다고 설명을 하고 시작하였다.

기준 데이터를 잡기 위해서 몇 번의 스윙을 하고 분석을 하여보니...

김난희는 구력고 있고 레슨도 착실하게 받아서 크게 교정을 요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의 스킨쉽을 유도해서 자극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자세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내가 시범으로 자세를 잡고 스윙을 한 다음에

김난희가 따라하고 난 다음 교정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자 이렇게 하고 그다음 자연스럽게~~이제 해봐~~”

알려준대로 잘 따라 하였으나

“그렇지 근데 여기서는 ...”

그녀의 뒤로 가서 두팔로 감싸안으면서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 주면서 내 가슴과

심벌을 그녀의 등과 엉덩이에 밀착을 시켜면서 좌우로 가볍게 스윙모션을 취했다.

말없이 내가 하는 행동대로 따라서 움직이는 그녀...

밀착된 부위의 느낌을 알면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엉덩이를 살짝 내쪽으로 빼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움직인다.

“자 이번에는 두손을 삼각형을 만들고..그렇지.. 그리고 ...”

양손으로 어께를 만지며 서서히 내려와 두팔을 모아 가슴에 밀착시켜면서 클럽을 잡은 손을

내 낭심아래 위치하게 하여 가슴과 팔 그리고 손의 위치를 눈으로 확인시켜주었다.

그녀의 눈이 내 낭심을 보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레슨을 하면서 스킨쉽은 계속 되었고 그녀가 스커트 안에 속바지를 안 입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 여성들은 스커트 안에 속바지를 입는다.

그 이유는 공이 그린에 있을 때 라이를 본다든지 공을 집는다든지등의 앉는 자세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속치마를 입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이다.

전반전이 끝나고 그녀에게

“친구야 후반 9홀은 내기 어때?”

“내기? 그래 하자!! 대신 핸디주고?”

“오케이!! 그럼 핸디는 홀당 하나? 어때?”

“좋아~ 근데 타이틀은?”

“음~~잠깐만~~”

나는 김난희의 딸 이세희와의 매개체가된 데킬라와 바디샷이 생각이나서 데킬라와 소금 레몬과

라임등을 가지고 룸으로 다시 왔다.

“지는 사람은 이잔 3분의 2마시고, 대신 안주는 못 먹는거야!! 이긴 사람은 3분의1 마시고

안주는 바디샷으로 어때?

잠깐 생각을 하더니

“코~오올~” 하며 외친다.

첫 홀을 가볍게 이긴 나는 그녀의 손등에 레몬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다음 핥아서 먹고 술을 먹고

남은 술을 김난희에게 주었다.

“바디샷이 약한거 아냐 호호호호~~와 근데 안주없이 먹으려니 후유~~”

하며 농담인 듯 말을 나에게 던지며 잔을 들이키고 내게 말을 한다.

두 번째 홀도 이긴 나는 이번에는

“좋아 아까는 좀 약하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귀밑의 목선이야 하하하~~”

하고 목선에 있는 소금과 레몬을 혀를 길게 빼면서 핥았다.

그녀가 몸을 살짝 움직이고 짧은 비음을 내 뱉으며 반응을 해 온다.

세 번째 홀은 그녀에게 양보하니

그녀는 바로 내 목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혀로 세 번에 나누어서 핥아서...

“이건 반칙이야? 세 번에 나누어서 그러는게 어디있어?”

라고 내가 말을 하자

“그럼 친구도 나중에 그리해~~호호호”라고 한다.

네 번째 홀도 그녀에게 양보를 하자 그녀는 내 가슴에 하고 싶다면 물어왔고 나는 상의를 벗어

가슴을 내어주어 내 목가 마찬가지로 여러번에 나누어서 음미하듯 먹는 듯 했다.

“나도 다음판에는 이기서 복수 할꺼야 친구~두고봐~~”

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을 하자

“일단 이기고 이야기 하셩~~~”

하며 약간 간드러지게 말을 한다.

전판에 져서 상의를 벗고 있던 나는 그대로 상의를 탈의 한 채 다섯째판을 이겼고

“자 이제 친구도 상의 탈의하고 ~~”

약간 망설이는 행동을 하더니 어쩔수 없다는 는 듯 내숭을 떨며 상의를 탈의한다.

황금색 레이스가 장식된 화려하면서도 야한 브레지어가 풍만한 그녀의 가슴을 받치고 있다.

난 주저없이 레몬과 소금을 브레지어 위로 솟은 가슴에 바로 바르고 입술과 혀로 여러번에 나누어

핥아먹고 빨아 먹었다.

“으~~음~~으~~하~~으~음~”

신음을 참으려는 듯 하면서도 반응해 온다.

여섯 번째 홀도 내가 이기어 브레지어를 완전히 벗기고 젖꼭지에 발라서 빨고

애무하였고...

일곱 번째 홀 또한 이겨서

“가슴까지 먹었으니 이번에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며 손을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가서 팬티를 내리려 하니 그녀가

주져하며 내 손을 잡는다.

“약속은 약속이잖아? 싫으면 안하고!!”

그녀를 보며 말을 하자 내 손을 놓고 하고 싶은데로 하라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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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댓글 다신 분들과 추천해주신분들게 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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