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열일곱)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라고 한 편 올리고 갑니다
졸작이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지면 늘 파김치가 되던 춘옥은 오늘은 마무리 청소를 하면서도 힘이 넘쳐 보였다
준석에게 몇 일 만에 전화가 오고 그때부터는 시계를 보는 행동이 잦아졌다
드디어 가게를 나와 준석이 말 한 곳으로 부리나케 걸어가며 휴대폰을 꺼냈다
" 민정이니? "
" 응~..엄마 퇴근 않해? "
" 엄마 오을 회식이 있어~ 그래서 좀 늦을지도 모르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
" 무슨 회식이 한 달에 몇 번이야~..알았어 재미있게 놀아~ "
" 그래~ "
민정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답답했지만 늘 그렇듯 다리는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달랑 팬티만 걸친 준석이 열어 주는 방 안 으로 들어서는 순간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고
민정이 생각은 저 만큼 달아나고 없었다
" 어서와~ 춥지? "
" 네..여기 있는거 불편하지 않아요? "
" 아니..있을만해~ 그리고 곧 집에 들어가야지.. "
" ..식사는 했어요?..제가 보쌈 가져 왔는데~ "
" 아까 대충 먹었지..보쌈 좋지~...근데 옷꼬라지가 왜 그 모양이야~ "
" 퇴근하고 바로 오느라..."
" 존나 야시시 하게 입고 오라고 했지?..망할 그늠에 청바지는~ "
" 다음에는 그렇게 하고 올께요~..오늘만 참아줘요~ "
" 젖탱이..아니 엉덩이 까~ "
" 네?..왜~ 오늘은 엉..덩이에요? "
" 내 맘이다~..저 번에 만져보니 탱탱하던데.. 손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그런다 이 년아~"
" 아이참~..그럼 그냥 만지면 되지.. "
마흔 세 살이나 먹고 어린 놈 앞에서 아양을 떨면서 바지는 훌렁 벗어 버리고 팬티만 살짝 내리고는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은근히 내밀고 기다리는 춘옥은 벌써 온 몸이 찌르르 울렸다
애무를 하는 건지 때리는건지 모를 정도로 짜릿하게 두 대를 얻어 맞고는 얼른 보쌈을 꺼내 차렸다
" 야~ 이렇게 해봐~ "
" 아이~.."
" ㅋㅋ.. 훨 씬 보기 좋구만 그렇게 하고 해~ "
팬티 차림으로 탁자에 보쌈을 꺼내고 있는 춘옥의 팬티를 위로 잡아 당겨서 똥꼬팬티를 만들어 버리고는
의자에 앉아 킥킥대며 춘옥의 큰 엉덩이를 주물렀다
전부 차려 놓고는 맞은편에 앉아서 자신의 젖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준석의 술 잔을 채웠다
" 뭔 소주를 세 병이나 가져왔냐?..저 번처럼 나 보낼라고?...크~ 좋다~"
" 아니에요 그런거~ "
" 아니긴~..오늘 내가 존나 괴롭힐까봐 잔머리 굴리는 거지? "
" 아니라니까~..나도 그 날은 그냥 가셔서 조금 서..운했다구요~ "
" 그래? 정말이야? .. 그럼 나 가고 혼자 했어? "
" 그건~ 비밀이에요~ "
" 지랄한다~..젖탱이 들어~..이게 이뻐해 주니 아주 기어 오르네~ "
" 죄..송해요~ ...아~ 아얏~ "
" 썅년이~..맞아야 정신 차리지..너 또 보지가 찌릿했어? "
" 아... 네~ "
" 팬티 제쳐봐~ "
술을 먹다 말고 젖가슴을 얻어 맞고는 팬티를 젖히고 이미 물기가 살짝 비치는 보지를 준석에게 보여줬다
손가락으로 망설임 없이 구멍안으로 집어 넣어 보더니 큭큭대며 웃었다
" 아주 자동이네 자동~..ㅋㅋㅋ"
" 제가 좀 많은 편이라.."
" 뭐가~ 나이가 많다고? 항상 까놓고 말하라고 했지? "
" 네~..춘옥이가 보짓..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
" 자랑이다~ 보짓물 많아서..크~~ "
술 잔이 오가고 틈틈이 준석이가 여기저기 만져대고 트집이 잡혀 몇 대 더 맞고 나니 춘옥은 달아 올랐다
몸을 은근히 비틀면서 추파를 던지는 춘옥을 보더니 발을 들어서 춘옥이 앉아있는 의자에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가 젖어 확연히 드러난 갈라진 계곡을 더러운 발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 어우~ 이러고 먹으니 좋네..내가 발로 그러니까 기분 나쁘냐? "
" 아..니에요~..후~ "
" 뭘 기분 나쁘구만..썅년이~ "
" 정말 아니에요~ "
손도 아니고 더러운 발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쿡쿡 찔러대자 춘옥은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렸다
이렇게 부끄럽게 당하고 있는데도 발을 치우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좀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기면서 자기도 모르게 준석의 발을 슬며시 쓰다듬었다
" 준석씨 발 더..럽지 않아요.."
" 그래~ 씻지도 않앗는데..흠~ "
" 괜찮아요~..제가 닦아 드리면 되죠~..잠시만요~ "
춘옥은 얼른 욕실로 가서는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와서는 자신의 의자에 놓인 준석의 발을 들어서
자신의 허벅지위에 걸쳐 놓더니 발가락 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다시 가져다 놓고는 의자를 슬쩍 앞으로 당겼다
" 오~..요즘 서비스가 너무 좋은거 아냐?..ㅋㅋ "
" 전에 그러셨잖아요~...춘옥이는 준석씨 꺼..라고 "
" 흐음~..조아 그런 마음가짐~..앞으로 쭉~ 그렇게 하는거야 알았어? "
" 네..그렇게 할께요~ "
" 으...발로 만지는것도 느낌이 좋은데~..어디.."
팬티위로 지긋히 누르면서 애무를 하던 준석이가 엄지 발가락을 슬쩍 벌리더니 춘옥의 팬티 사이로
들어 오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손이 아닌 발이라 그런지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다리를 더 펴서 낑낑거리는 준석을 보던 춘옥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는 준석의 엄지 발가락을 구멍에 슬쩍 갖다 대주었다
" 자요~ 하..세요.."
" 어우 좋아~.진작 그러지 이 년아~ "
" 준석씨가 아무 말 없으셔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죄송해요~ "
" 으..씨바~ 나도 이런건 처음인데 기분 좋네~ "
춘옥은 점점 허리가 꿈틀거리며 준석이의 변태같은 애무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굵은 엄지 발가락이 구멍을 찔르고 있었지만 힘조절이 않되서 그런지 찔러대는게 능숙하지 않았고
그런 약간 모자란 움직임에 애가 타는건 춘옥이 더 심했다
" 아~..이렇게 해봐요~.."
" 어우~..씨발 끝내준다~ "
" 이제 좋..아요? "
답답했던 춘옥은 준석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며 준석이 발을 구멍으로 끌어 들였다
좋아하는 표정을 보며 춘옥은 얼른 팬티를 벗어 버리고 의자에 오줌싸는 자세로 앉아서는 좀 더 수월하게
준석의 발가락을 보지로 받아 들였다
" 아...으~..죽인다~..자세 끝내주네.."
" 아흑~ 어..때요?..좋아요? "
" 어!~ 존나 좋다~ "
" 저도 좋..아요~ .. "
" 내가 발가락으로 해주니까 또 싸네~.. 좋냐? 후~ "
" 네~..좋아요..준석씨 발가락으로 내 보..지 찔러 주니 너무 좋아요~.. "
" 어우~ 이 년이 이젠 보지란 말을 지가 먼저하네..으~ "
" 이제 춘옥이는 당신꺼..니까 준석씨가 좋아 하는걸 해드려야죠~.."
" 씨발~...춘옥이 존나 쿨하네.."
" 끝내주죠?..이렇게 보..지를 벌려서 당신 발가락 받아주니 좋죠? "
" 으~~~ 진짜 끝내준다 이 년아~..춘옥이 이 썅년 진짜 물건이야~ "
" 아응~~..미치겠어요..발가락으로 쑤..시는게 이렇게 좋을지는 정말..아흑~ "
" 어~ 씨발 못참겠다...춘옥아~..이리와~ "
춘옥을 몸을 끌어 당기고는 뒤로 돌려서 탁자를 잡고 허리를 숙이게 만들어 놓고 의자를 뒤로 빼서 앉았다
그리고는 희멀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가 나게 몇 대 후려 갈기고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계곡을
아래위로 쓸어 주니 춘옥의 보지는 흥건해 지기 시작했다
" 어우~ 진짜 개년이네..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짓물 싸는거 봐라..후~ "
" 아흐응~..춘옥이 보..지에 아무거라도..넣어 주세요~ "
" 싫어 이 년아~..좀 더 애교 떨어봐~ "
준석에게 무섭게 빠져드는 춘옥은 부끄럼도 없이 탁자를 잡고는 허리를 더 깊숙하게 숙여 주면서
손자국이 약간 비치는 엉덩이를 옆으로 살랑거리며 춤을 추듯 준석을 유혹했다
콧소리 까지 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니 춘옥의 보지에서 풍기는 암내는 온 방을 뒤덮었다
" 와~ 진짜 미아리 쑈~ 하는것 보다 더 끝내준다~ "
" 아이~ 춘옥이가 그런 애들보다 더 잘 해 드릴테니 이제 그런데 가지 마세요~ "
" 알았어~ 돈을 안 줘도 이렇게 존나 잘하는데..뭐하러 가냐..ㅋㅋ "
" 그래요~..준석씨가 보고 싶은거 제가 잘 할께요~ 더 흔들어 줘요? "
" 아우 씨발 요염하게 흔들어~ "
" 어때요?..맘에 들어요?..아흣~ 보..지까지 벌리고 흔드니 더 좋아요? "
" 으~ 씨발..진짜 끝내준다 춘옥이 이 썅년~ "
" 아흑~..그..렇게..더~ 쑤셔줘요~ 준석씨 손가락은 진짜..아니 존나 좋아요~ "
" 썅년이 이제 욕도 하네..좋아?..손가락 더 넣어줘? "
" 네~ 준석씨 맘대로 해요~..몇 개를 쑤시던 구멍에 넣고 돌려만 줘요~ 아흑~ "
" 개년~..벌벌떠는거 보니 곧 싸겠네~..후~ "
" 아우우~ 저 싸..는거 보여요?..여자들이 이렇게 싸요~..춘옥이 보..지도 이렇게 싸..고요.. 아흣~ "
" 으~ 씨발 못참겠다.."
" 저도.. 준석씨 자..지 한번 먹게 해줘요.."
" 떠들지 말고 보지나 벌려~..이따가 존나 빨게 해줄께~ "
" 알..았어요~ 끝나고 꼭 먹여 주세요~ 준석씨 자..지가 먹고 싶어서 그 동안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 으~~~ 씨발 알았으니까 보지나 벌려 이 년아~ "
준석은 춘옥이의 엉덩이를 후려치고는 춘옥의 구멍 주변을 자지 대가리로 거칠게 문질렀다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보지 전체가 털과 함께 번질거렸고 더러워 보였다
그런 춘옥의 가랑이 사이를 청소하듯 이리저리 문지르던 대가리를 헐렁해진 구멍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 후욱~..썅년~ 한강이네 한강~ "
" 제가 너무 흘려서 그래요~..미안해요~ "
" 으~..얼마나 지렸으면 자지가 그냥 들어가네~..후아~ "
" 아흑~..보지 닦..고 올까요?.."
" 그냥해~ 이 년아..괜찮으니까~..역시 춘옥이는 뒷치기로 머거야 제맛이야..훅 훅~ "
" 아으응~..저도 뒤로 먹히니까 너무 좋아요~..아흑~ "
" 으~~ 씨발..엉덩이도 존나 큰게 흔드니까 더 미치겠네~ "
" 준석씨~ 뒤로 하실때 춘옥이 엉덩이 때..려가며 따먹어 주세요..아흥~ "
" 아~ 썅년이..진짜~ "
" 아악~..좋아!~..더 쎄게 때..려도 되요~..내 보..지 미치겠엉~ "
" 후웁~ 내 자지 먹는거 보니 너도 좋나게 걸래구나~..훅.훅~"
" 걸레 맞아요 춘옥이는~..하악~..그러니까 앞으로 먹을때는 젖탱이를 때려 가며 먹어주면
더 흥분해서..더러운 보..짓물을 질질.. 싸요~.."
" 진짜~ 개년일세...아우~ "
" 네~..지금은 빨리~ 엉덩이 더 때려줘요~..더 쎄게 후려 갈겨줘요~ 아악~..아퍼~..좋아요~ "
힘차게 박아대며 엉덩이를 얼마나 때렸는지 하얗던 엉덩이가 벌게지도록 만들었다
계속 때려 달라고 애원하던 춘옥은 엉덩이를 더 밀어 붙이며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준석이의 자지를
받아 드리려고 몸부림 쳤고 그런 춘옥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준석은 미친듯히 허리를 놀렸다
" 악~..악~ 그래 거칠게 해줘~..더~ 좆나게 찔러~ 준석씨 제발~ "
" 이 개년이~ 훅..훅~ 죽을라고 반 말이네 이젠..하~ "
" 으~! 몰라~ 내 보지..어떻해~..몰라..나도 몰라.. 씨발~.."
" 이 썅년~ 죽어라...훅~..훅~ "
" 으~~ 좋아..좋아요~ 존나 박아줘~..보지 찢어 버려요~~~"
" 으~~~~ 씨발~..한다..야~! 입대~ 빨리 썅년아~ "
" 네..억~..웁 "
준석은 사정하기 직전에 얼른 빼서는 춘옥의 머리채를 잡아 다리 사이로 끌고 와서는 입에 박아 버렸다
토할것 처럼 꾹꾹 거리는 춘옥의 모습에 더욱 희열을 느끼며 목구멍까지 깊숙하게 쑤셔 넣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 앉아서 준석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주던 민정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 후아! 끝내준다~ "
" 욱~..우웁~ "
" 괜찮냐?..내가 너무 쎄게했어? "
" 아이뇨..우웁~..정말 좋았어요..고마워요~ 먹여줘서.."
" 어이구 이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냐..에라이~.. 미친년아~ "
" 아잉..좋아서 그렇죠..ㅎㅎ"
" 아까는 토 할것 같던데 정말 괜찮아~? "
" 준석씨가 그렇게 걱정해주니까 너무 좋..아요~..제가 하고 싶어서 그런거니 걱정 말아요.."
" 너도 참~...."
" 잠시만 기다리세요~ "
신나게 즐길꺼 다 즐겨 놓고는 끝에는 살짝 걱정해 주는척하며 살살 달래주자 바보같은 춘옥은
얼굴이 발그레 해지더니 얼른 욕실로 가서 수건을 적셔 와서는 무릎을 꿇고는 자기가 뭔 대단한 사람인냥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준석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그런 춘옥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춘옥은 너무 기뻐서 몸이 바르르 떨렸다
세상을 삼 일 동안만 사는것 처럼 현우와 수정은 열렬히 사랑했다
내일은 이 여행을 끝내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하회마을과 여러 관광지를
둘러 보았고 유명 하다는 간고등어를 먹으려고 제법 깔끔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 저녁 시간이 지나 그런가 복잡하지는 않네.."
" 그러게요.. 여보!~ 나 물줘요~"
" ..자~ 여기 있어요~ "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알콩달콩 얘기를 하며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을 보는 눈이 있었다
건너편 태이블에 3~40대로 보이는 두 커플이 보였는데 그 중에 약간 살집이 있는 여자가 수군거렸고
옆에 앉아 있던 화장을 아주 떡칠을 해논 여자도 맞장구를 치며 킥킥거렸다
" 아니라니까..남자가 많아 보이잖아~ "
" 그래 보이네..ㅎㅎ "
" 저게 무슨 부부냐~..딱! 봐도 불륜이구만..ㅋㅋ "
" 호호~ 조용히 말해 저기서 듣겠다 얘~ "
처음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그 여자들은 멈출 생각이 없는지 계속 킥킥거리며 수군거렸고
그런 여자들을 처음에는 말리는듯 하던 남자 일행들도 실실 웃더니 내버려 두었다
몇 번 말을 하려는걸 수정이 눈짓으로 말려서 화를 누르던 현우의 귀에 수정을 욕하는 민망한 말이 들렸다
" 아휴~..저 어려 보이는 여자가 꼬리 쳤겠지~..푸후~ "
" 근데 남자가 덩치가 저렇게 크면~.. 밑에 깔려서 숨은 어떻해 쉬지?..ㅎㅎㅎ"
" 얘는~ 여자가 올라 타겠지~..여자가 색은 잘 쓰게 생겼네 뭐..ㅋㅋ"
그 여자들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이는 수정을 보자 현우는 폭발했다
옷자락을 잡고 말리는 수정을 자리에 앉혀 두고는 성큼성큼 그 테이블로 갔다
원목으로 만든 무거워 보이는 식탁을 한 번 들었다 놓고는 조잘거리던 여자들을 한 번 훑어 보고는
앞에 앉아서 눈이 엄청 커져있는 남자들을 노려 보면서 으르렁 거렸다
" 야이~ 병신 같은 새끼들아~.. 니들은 지 여자 하나 간수를 못하냐? "
" 예?..이보세요~ 당신 뭔 데~ "
" 뭐긴 이 씨발놈들아~..몰라서 쳐 물어~..그런 니들은 뭔데 우리 와이프 흉을 보는데? "
" 아니..그거는~ "
두 남자놈들 중에 조금 더 큰 남자가 일어나서 더듬거리며 말을 했지만 현우랑 나란히 서있으니
어른과 아이 같았다
보다 못한 여자들이 얼굴이 붉어 지면서 따지듯 말을 했다
" 아니 왜 여기 와서는 시비에요?..당신이 뭔데~ "
" 물라서 쳐 묻냐?..뒷 다마를 까려거든 상대를 봐 가면서 주둥이를 놀려라~ "
" 아이..그건 우리끼리 한 얘기인데~..왜~.."
" 알았으니까 니들끼리 계속 주둥이질 하라고~ 난 여자랑은 말 않하니까 이 병신 새끼들 잡고 말 할테니~ "
" 어머 기가막혀~..정말 웃기는 아저씨네~..이봐요~"
여자는 얼굴이 붉다 못해 새빨개지며 화를 내고 있었지만 현우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는
목이 타는지 물 만 마셔대는 남자들에게 퍼부었다
" 너 들도 남자 새끼들이면 챙피한줄 알어라~ 이 씨발놈들아~ "
" 저기 말씀이 심하신데~ "
" 심하기는 뭐가 심해 이 좆만아~..맘 같아서는 목아지를 다 꺽고 싶은데 억지로 참는거여~ "
" 허흠~.. 그럼 저희들이..사과 할테니 당신도.."
" 난 사과 않 받아 이 개새끼야~ 그리고 내가 가짠아서 한 마디 하겠는데 니 들도 눈까리가 있으면 봐라~
저런것도 여자라고 델꼬 댕기냐?..에라이~ 저렇게 퍼진걸 보니 섯던 좆도 죽겠다 씨발놈들아~ "
" 저...저..."
여자들이 들고 일어 나려는 순간 가게 사장이 달려와서 급하게 말렸다
우리 종업원들 얘기 들어 보니 아줌마가 먼저 저 분들 흉 봤다면서요~ 그만 하세요~
" 아니 누가 그래요~ "
다 들었으니 그만좀 해요~ 그럼 저분이 당신들이 가만있는데 일부러 찾아와서 욕을 하겠어요~.. 나참~
" 어머~ 기가막혀~ 사장님 말 다 했어요~ "
우리 가게 홀 CCTV 들고 경찰서 가 볼까요? 누가 챙피 떠는지 한 번 해볼까 아줌마? ...
당신들 영업방해로 신고 않 하는걸 다행으로 알아 이 아줌마야...
" 어머..어머~ "
사장이 나서서 강하게 나오자 남자 일행중 한 명이 여자들을 슬쩍 끌고 밖으로 나갔다
그걸 본 현우는 사장에게 가서 사과를 했다
" 사장님 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 여자들이 집사람 욕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
아닙니다 제가 손님께 죄송하지요~ 불륜은 저것들이니 더 이상 지들도 시끄럽게 못할겁니다
" 네~..오을은 밥 벅을 기분도 아니고.. 제가 다음에 꼭 한 번 들리겠습니다~ "
예~ 한 번 찾아주세요~..사모님이 많이 놀래신 모양인데 얼른 가보세요~
신나게 욕을 하고나니 분이 좀 풀렸는지 그제서야 수정을 데리고 차로 돌아갔다
옆에 앉은 수정이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들썩이는것 같아 현우는 슬면시 안아 주었다
" 그런 병신 같은년들 말 신경쓰지마 수정아~ "
" .......푸웁~ "
" 뭐..뭐야? 우는거 아니었어? "
" 푸하하하~..당신 너무 웃겨요..섯던 좆..도 죽는다니...그런 말은 처음 들어봐요~..ㅎㅎㅎㅎ"
" 이런 우는줄 알았더만~..허허 "
" 아이고 배 아퍼~..근데 여보야~ 식당에서 당신 너무 너무 멋졌어요~~... 움~~쪼옥~ "
" 쪽~..어디서 그런 것들을 여자라고 델꼬다녀..우리 수정이 발가락에낀 때만도 못한 것들이.. "
" 여보가 최고야~..쪽쪽~..그런데 당신은 나 보면 그게 어떤데요? "
" 나야~ 항상 수정이만 보면 딱딱해 지고 힘이 들어가지~..ㅋㅋ "
" 어디 봐요~..딱딱한지 아닌지?~..헤헤~"
두 사람은 식당에서 상했던 기분은 벌써 날아가 버렸는지 서로 장난을 치며 다른 식당을 찾아갔다
맛나게 간고등어를 먹고는 집에 도착해서 거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서로의 옷을 홀딱 벗기고는
줄줄 빨더니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 아으~ 욕조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봐~..팅팅 불었어..ㅋㅋ"
" 난 좋은데..뜨뜻하니~ "
" 여보~ 나 업고가~ "
" 으이구~..얼른 업혀~..."
" 헤헤~ 이렇게 홀딱 벗고 업히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
" 나는 더 좋은데~ 당신 처음 업었을때 만큼 좋아요~ "
" 그때는 내가 가슴만 살짝 밀어줘도 부끄러워 움츠리더니..ㅋㅋ "
" 그땐 그랬지~..용기도 없었고..."
" 그런 순진했던 당신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몰라~..ㅋㅋ "
" 그걸 몰라서 물어?..ㅋㅋ "
" 헤헤~..오늘 마지막 날인데 내가 두 번째 선물 줄테니 얼른 침대로 가요~ "
" 으~..정말?..좋았어~ 마지막 밤 인데 오늘 함 죽어보자고~..ㅋㅋ "
침대에 걸터 앉은 현우는 수정을 달랑 들어서 허벅지 위에 앉혔다
여자가 남자의 앞에 올라 앉아서 삽입을 하는 자세인데 수정이가 대화를 할때 가장 좋아하는 자세였다
목을 끌어 안고는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던 수정이 현우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나는 이제 완전히 당신 여자에요~ 맞죠? "
" 그럼..수정이는 내 여자야~.."
"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당신에게 마지막을 주고 싶어요~.."
" ...? "
" 제거 서른이 다 되도록 잘 키기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당신이 가져줬으면 해요.."
" 수정아~..난 이미 가졌다고 생각해~ "
" 그러지 마요~..저도 처음이라 겁도 나고 무서워요.."
" 그러지 않아도 되요~...내가 이미 수정이 너를 다 가졌잖아.."
" 아니요~..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 꼭 주고 싶었어요..그러니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져줘요~ "
" 휴~..수정아.. "
" 더 이상 거부하지 말아요~..자꾸 그러면 내가 너무 부끄러우니까.."
" 그래~ 알았어..내가 가질께~.. 다 가질께~ "
" 고마워 여보!! ...그런데 지금은 당신에게 보..지 빨리고 싶어~...여기서 그대로 빨..아줘요~ "
현우는 그대로 안아서 침대에 올려 수정이의 엉덩이를 가슴으로 끌어 안았다
포르노에 나오는 여배우처럼 현우의 가슴에 엉덩이를 걸치고 거꾸로 누워서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정말 민망한 자세로 누워있는 수정의 얼굴은 단풍잎처럼 붉게 변했다
" 아~..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끄러워 여보~..."
" 나는 너무 좋아~ 당신에 예쁜 두 구멍을 내 눈 앞에서 직접 볼수 있어서..흥분되~ "
" 아응~..당신이 다 본다고 생각하니 내 보..지가 벌써 간지러워...잉~ "
" 보여~..옴찔거리는 수정이 예쁜 보지가 다 보여..쪽~..후읍~ "
" 아...핫~ 이 자세 너무 흥분되...으~ 빨..아줘요~ 강하게 빨아줘~ 여보!! "
" ....후루룹...쭈웁~~.."
" 아흑~..너무 좋아요~ "
수정을 거꾸로 눕히고는 눈 앞에 펼쳐진 계곡에 입을 대고는 물을 마시듯 빨아 먹었다
현우의 공격에 견디지 못한 수정의 구멍에서는 샘물이 우물처럼 솟아 나왔다
흐르는 애액을 큰 혀로 다 핥아 먹으면서 부끄럽게 기다리는 국화꽃을 부드럽게 공략했다
관장까지 깨끗히 하고 이 날을 위해 준비했지만 막상 현우의 입술이 항문에 닿으니 수정은 살짝 움찔했다
" 아..잉~ 부끄러워..여보~ "
" 괜찮아..어차피 내가 다 가질꺼야..너무 예쁘니까 걱정하지마...쪽~"
" 으...알겠어요~ "
수정이 많이 긴장을 하자 현우는 더욱 부드럽게 혀를 움직여 긴장을 풀어줬다
집요하게 항문 주위를 핥아대는 현우의 뜨거운 혀에 차츰 적응을 하며 수정은 보지가 간질간질 해지자
참지 못하고 스스로 음핵을 만지며 빙글빙글 돌리고 압박을 했다
" 아..여보 좋아져요...나 어떻해~..벌써 보..지가 간지러워~ 아흣~ 보지 꽁..알도 떨려요..으흥~ "
" 쭈웁~..너무 맛있어.. "
" 여보~ 거..기 좋아~..아흑.. 넣어줘~ 보..지에 손가락 넣어서 돌..려줘요~.. "
현우는 혀를 모아서 힘을 주고는 수정의 뒷구멍 중심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손가락 두 개를
단숨에 수정의 벌어진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후장을 찔러대는 혀의 공격만 해도 참기 힘든데 굵은 손가락으로 보지 깊숙히 넣어서 돌려대는
애무에 수정은 머리를 미친듯히 좌우로 흔들며 음핵을 만지던 손놀림이 좌우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 으~..미치겠어~..여보~ 어떻해~..수정이 보지 어떻해~ 아~~ "
" 후흡.. 수정이 보..지 먹고 싶어~ "
" 네.얼른요~..나도 미치겠어~.. 보지가 너무 벌..렁거려~..아흑~ "
" 으~~..내가 다 먹을꺼야~...수정이 보..지도 먹고~ 똥..구멍도 다 먹어 버릴꺼야~..후릅~ "
" 다 먹어줘요~..으흣~..수정이 구..멍 당신이 전부 따..먹어 줘요~ "
" 으... 씨발~.. 보지하고 후..장이 다 벌어졌어~ 너무 이뻐 수정아~..후읍~ "
" 아..당신 혀는 끝내줘~..수정이를 ..미치게 해요~..빨리~..으흐윽~ "
" 엎드려서 대줘~..뒤로 먹을꺼야~ 후웁~ "
" 네 여보~ 개..처럼 따먹어줘~..수정이 개보지..좆나~... 먹어줘~...으.."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는 힘껏 벌려서 현우에게 보이고 있었다
너무 음란한 모습이었고 수정은 현우의 굵은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가며 애원했다
현우는 적극적인 수정의 몸 짓을 즐기며 수정의 구멍에 침을 뱉으며 수정을 농락했다
" 우..씨발~...나만 먹을수 있는 수정이 보..지 너무 음란해~ 퉤~엣! "
" 아흐~..자기가 욕하면서 보..지를 농락 하는데도 좋은거 보면..진짜 내가 개..년이 맞는가봐.."
" 그래..수정이는 개..년이야..떡칠때는 내 개년이고..썅..년이~..되야해..으훅~ "
" 악~..좋아..당신 자..지가 뜨거워~..내 여보 좆..이 들어왔어..으~~~"
" 후욱~..정말 좋아~..당신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 ..당신 보지니까..그래요~..아버님 개..보지라서 그래요~..아흣.. 미치겠어~ "
현우는 무식하게 공격하며 수정의 뒷구멍에 침을 뱉고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했다
너무 흥분해서 구멍 옆으로 흐르는 허연 애액도 끌어다가 뒷구멍에 발라가며 서서히 압박했다
자꾸만 뒷구멍을 공략 하는걸 느낀 수정은 살짝 겁이 났지만 보지에서 타오르는 쾌감에 금새 잊었다
" 후훅..수정이 구멍은 다 이뻐~..훅..훅~"
" 아으흐~..넣..어요..그냥..넣어줘요~..아버님 손가락으로 넓..혀줘요.."
" 우~~~..그래 아프지 않게 할께요~..수정이..똥,,구멍 아프지 않게 할께요~.."
" 빨리~..여보~..아흐윽~ "
아픔을 잊게 하려는지 현우의 허리는 더욱 빠르게 펌프질을 했고 거기에 맞춰 수정은 더욱 달아올라
이제는 혼이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현우의 손가락이 살짝 떨리더니 서서히 수정의 뒷구멍으로 천천히 사라져 갔다
" 아아악~..여보~~ 으..흐흑~..들어 왔어요..."
" 너무 빡빡해~..후우~..끝내줘~.."
" 여보~..천천히..천천..으윽~ 그대로..있어줘요~..."
" 수정아~..당신 보지가 너무 조여서 힘들어~..아우~ "
" 그대로 넓..혀줘요~..아프지 않게 당신을 받아 들이게 해줘요.."
너무 빡빡한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니 수정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바짝 긴장을 했고
구멍에 있는 현우의 자지를 덩달아 물어 주고 있었다
현우는 큰 숨을 몰아쉬며 준비를 했고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는 더욱 괴로워 했다
" 잠깐..여보~ 나 당신 눈 보면서 받고 싶어요~ 처음 내 똥..구멍을 갖는 당신 얼굴을 보고 싶어요~ "
" 그렇게 하자~..나도 수정이 얼굴 보고 넣을래~.."
현우는 수정의 몸을 바로 눕히고는 허리 아래에 베게를 받혀 주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몸을 가늘게 떨며 기다리는 수정을 보며 현우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수정의 뒷구멍을 애무해 주다가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생전 처음으로 뒷구멍으로 받아 들이던 수정은 순간적으로 몸이 굳으며 현우의 팔을 잡았다
" 으..흐~~~..여보 잠시만요..그렇게 잠시만..."
" 그래..수정아..당신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
" 지금 수정이 얼굴 기억해줘요~..나 너무 아프고...또 행복해요~..조금만 이대로 있어줘요.."
" 기다릴께~.."
" 여보~ 사랑해..당신에게 처음으로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 고마워요~..내게 허락해 줘서~..정말 사랑한다 수정아.."
" 이제..움직여 줘요~..천천히~ "
현우에게 처음으로 허락한 수정은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고 그 사람이 현우라 더욱 기뻐서 눈물이 났다
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고 있었다
" 으흑~..여보! 해줘요.. "
" 아픈건 아니지 당신?..아프면 얘기해요~ 후웁~"
" 으...내가 참을께요~..더 넣어요..수정이가 환장하는 당신 좆..을 더 넣어요~"
" 으으윽~..그래..너무 조여서..터질것 같아...으~ "
처음이다 보니 서로 경험도 없었고 서로가 아플까봐 조심스러워 했는데 조금씩 움직이는 현우의
허리 놀림에 서서히 긴장이 풀리며 훨씬 부드러워 졌다
이제는 제법 움직임이 커지고 현우의 손이 수정의 음핵을 간지르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햇다
" 아흣..점점 좋아져~..어떻해.."
" 우~~~ 진짜 좋아..수정아~ 너무 빡빡해.."
" 여보!..나 막 좋아져요~ 어떻해~..아흥~..수정이 보지도 더 만져가며 좆..질 해줘요~.."
" 후욱~..끝내준다..진짜~..당신 구멍은 전부 내꺼야~.."
" 네..수정이 보..지도~..똥..구멍도..이젠 당신이 다 가졌어요~..아흣~ "
" 내꺼야~..훅..후욱~ "
" 이젠 먹고 싶으면 아무 구..멍에나 당신 좆..대가리를 박아도 되요~..
" 으...씨발 당신은 말 하는것도 환상이야~..후욱~ "
" 아버님~..며느리 보지더 따먹고 이젠 후..장까지 따니까 좋아? 아흑.."
" 그래 좋다~...예쁜 며느리 똥구멍까지 먹어서 너무 좋아~..."
" 앞으로 매일 먹어줘요~..아무 구멍에나 좆..대가리를 박아줘요..허엉~ "
" 그럴꺼야~..맨날 올라타서 좆..질 할꺼야~..으..후욱~ "
" 으흐엉~...미치겠어~..나 물이 막 흘러~..보여요?..수정이 보짓물 싸는거 보이지 당신?..아흑~~~"
" 넌 뜨..거운 여자야 정말~ 내 여자야~..훅..훅..훅~"
" 아 씨발...내보지 미쳤나봐 어떻해..막 나와...흐잉~ "
" 더 싸줘~..존나 싸질러~...수정아..으훅~ 훅..훅~ "
" 으~ 여보~..당신 좆..이 막 꿈틀거려~..느껴져~..수정이 똥..구멍을 먹는게 느껴져요~헉헉~ "
" 아..미치겠어~ 나 벌써 할 것 같아~.."
" 아흣~..조금나 더..여보~.. 아버님~ 조금만 더~ 자..지로 박아줘요~..아흑~"
" 못참겠어..당신은 아직 오르지 못했는데 나는 벌써~..으윽~.."
" 그럼 해요~..당신 먼저 하세요..허억~ "
" 미안해 수정아~..똥..구멍이 너무 조여서 더 이상은 못참겠어~~~~..으~~~~~ "
" 아~~~ 여보..뜨거워~..수정이 더러운 똥..구멍이 너무 뜨거워요~~~~"
" 으~~~~~~~~~~~~~"
항상 수정을 먼저 오르게 해주던 현우는 더 참지 못하고 먼저 사정을 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가만히 있기만 해도 조여주는데 이런건 처음 경험하는 현우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수정의 후장에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처음이라 서툴렀고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어 수정의 몸 위로 널부러졌고 그런 현우의 등을
가만히 쓸어주며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해주며 수정은 자기 남자의 여운을 즐기게 배려했다
" 나 혼자 해서 미안해~ "
" 괜찮아요 여보!!~..그 만큼 내가 좋았다는 거니까 난 너무 기뻐요~ "
" 정말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어..고마워 느끼게 해줘서~ "
" 저도 좋았어요~..여보!! 사랑해~ "
" 그래 수정아~ 정말 사랑해~ "
온 몸에 땀이 흘러서 찝찝해 할 만도 하건만 두 사람은 떨어질줄 몰랐다
바람 한 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꼭 끌어 안은 현우와 수정은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었다
민정이와 통화를 하는 종석이는 뭔가 심술이 잔뜩난 목소리였다
" 그래서 부모님들이 다 오셨다고? "
" 예 누나~..이상하게 두 분이 따로따로 들어 오셨어요~ 오는 날도 아닌데.. 에이~ 짜증나.."
" 왜 짜증이 날까? 우리 종석이가..ㅋㅋ"
" 오늘 않 오면 누나 한테 전화하려고.."
" 왜?..아침까지 괴롭히고 누나 또 생각나? "
" ...네..누나~ 보고 싶어요.."
" 으구~ 틈만 나면 누나 따먹을 궁리나 하고 못땐놈~ "
" 아씨~ 누나 보고 싶은데.. "
" 정말 보고싶어?..누나가 현주한테 전화해 보고 너네 집으로 갈까? "
" 네..네~ 누나 빨리 해봐요~ "
" 그래 알았어~ "
민정은 종석이 보다 기호를 보고 싶었다
자꾸 자신의 집에 들락거리면 기호는 난처하고 당황해 할꺼고 그럼 선물이 좀 더 커지고
또 빨리 손에 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나름에 계산까지 하고는 현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손톱 네일아트를 해준다는 생뚱맞은 핑계를 대고는 종석의 집으로 향했다
= 어머~ 민정이 왔네..어서 들어와~..=
" 안녕하셨어요 어머니~ "
= 그래~..아휴~ 우리 현주는 아직 애긴데 민정이는 벌써 아가씨네~ ..호호~ =
- 왔어? 들어와 민정아~ -
어..서 오너라~
반갑게 맞아주는 현주네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종석이는 옆에서 뻘줌히 서서 인사만 했고 기호는 좀 당황한 눈치였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답례로 네일 아트를 해준다고 하니 현주 어머니는 무척 좋아했다
식탁위에 가지고온 도구들을 펼쳐 놓고는 한 명씩 해주고 이 번엔 종석이 차례였다
" 아휴~ 종석이 손톰 관리좀 해야겠네.."
- 내 동생이지만 너무 꼬질꼬질해!..아우! 드러워..-
" 넌 저쪽으로 가 재수없거등~ "
- 엄마~ 종석이가 나보고 자꾸 얘라 그러고 재수없데~..-
= 종석이 너 혼난다~..현주 너도 다했으면 이리와서 과일이나 먹어~ 옆에서 자꾸 애 건들지 말고~ =
현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약을 올리고는 거실로 나가고 이젠 종석이와 둘이 마주 앉아서 손톱을 갈아줬다
집이 넓다 보니 거실에서 주방까지 거리가 있어서 작게 소곤거리면 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멀었고
또 TV를 보느라 정신 없어서 민정이가 소곤대며 말 하는덴 아무 문제 없었다
" 아휴 우리 종석이는 다른데를 관리해야 하는데..ㅋㅋ..그치? "
" ..네..ㅎㅎ "
" 누나 보니까 좋아?..지금 자..지 커졌어? "
" 헉!..누나~.."
" 괜찮아 다들 정신 없는데 뭐..그리고 이렇게 작게 말하면 들리지도 않어~"
" 네..지금 쫌 그래요~ "
" 어머 나쁜놈~..누나 놀러 오라 하고는 자..지나 빨딱 세우고..칫~ "
" ...누나~ "
당황해 하며 얼굴이 빨개지는 종석이가 너무 귀여워 열심히 손톱을 갈아주며 놀려댔다
" 그렇게 자지 세워서 누나 어쩔려고?..응? "
" 그게..저~.."
" 왜? 누나 식탁에 눕혀 놓고 존나 따먹고 싶어?..누나 보..지에 박고 싶어? 응?~..ㅋㅋ"
" 아후~..누나 자꾸 그러면 더 커져요~ "
" 어머 무식하게 자.지만 키워서~..친구 누나를 따먹을 생각만 하고..진짜 나뻐!..ㅎㅎ"
" 으~..."
" 그럼~ 누나랑 하고 싶어서 꼴렸어요~..이걸 진짜~ 야하게 말하면 누나가 상을 줄까 하는데..어때?"
" 진짜죠 누나~..저 해요~..민정이 누나 보지를 존나 따먹고 싶어서 내 좆이 이렇게 꼴렸어요~
후아..후후~..됐죠?..빨리 상줘요~ "
" 어머나!..종석이 용감하네~..그럼 상을 줘야겠네~..상은..음~...뻥이야!! ..푸하하~ "
" 누나~~~~"
- 왜 부르고 지랄이야~ 걍 네일아트나 받지~ -
" 누가 니 불렀대~.. "
- 저 새끼가 진짜 또 너래~ -
= 얘들이 진짜~..종석이 너 자꾸 누나 한테 자꾸 너 라고 하면 진짜 엄마한테 혼난다~
민정이 너도 종석이가 엄마 새끼지 니 새끼야?..동생한테 말 하는거 하고는..=
현주는 쇼파에서 혼이 나고 종석은 얼굴이 벌게져서 씩씩거렸다
집에서는 위험하니 안된다고 살살 달래고는 손을 살짝 당겨서 가슴을 한 번 만지게 해주고는
둘이서 같이 쇼파로 가서 과일을 먹는데 거실이 시끄러워 그런지 기호가 서재에서 나왔다
왜 소리들을 지르고 그래~..민정이도 있는데..
" 전 괜찮아요~..ㅎㅎ"
= 방해했어요?..그래~ 나온김에 당신도 네일아트 한 번 받아봐요~ 민정이 솜씨가 제법이던데.. =
남자가 뭔 그런걸 해~..
" 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해요~..이리 오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
- 그래 아빠~ 종석이도 방금 했는데~ 아빠도 꽁짜로 해봐..진짜 좋아~ -
허..흠~..
" 이리 오세요~ 아이..얼른요~ "
팔을 당기며 애교를 떠는 민정을 슬쩍 보더니 기호는 못이기는척 주방으로 따라갔다
= 당신 잘하고 와요~...종석이 넌 올라가서 공부하고..이제 고3이다 너~ =
" 네..."
" 이쪽으로 앉으세요~ 제가 예쁘게 해 드릴께요..ㅎㅎ "
싹싹하고 애교가 넘치는 민정의 모습이 예뻐 보였다
타이트하게 달라 붙은 치마가 감싸고 있는 엉덩이도 탱탱해 보였고 손톱을 가느라 약간 고개를 숙이니
살짝 보이는 젖가슴도 제법 모양이 괜찮았고 눈웃음을 치는 모습이 색기가 다분해 보였다
하체에 은근히 힘이 들어가는 기호는 갑자기 더워졌다
" 허..음~ 저기..생각해 보았니? "
" 아니요 저 한테 그러시지 않아도 아무에게도 말 않할께요~ "
" 아니..내가 미안해서 그래..뭐 라도 해주고 싶어서.."
" 정말 괜찮은데...잠시만요~ 뜨거운 수건좀 가져 올께요 "
집에 들어 오면서 부터 은근히 자신을 보던 기호의 눈빛을 느끼고 있었던 민정은 네일아트 핑계를 대며
자리를 마련했고 과하게 손을 잡고서는 손톱을 갈아 주었다
그리고는 슬쩍 고개를 숙이는척 하며 라운드티 속 안에 감춰진 젖가슴을 살짝 보여 주었다
역시나 버벅대며 말 을 하는 기호를 보고는 수건을 가지러 간다면서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암내를 풍겼다
" 좀 뜨거워도 참으세요..제가 예쁘게 해드릴께요~.. "
" 그..래~ 알았다.."
" 정말 저 한테 뭘 해주고 싶으면~.. 음..제가 전화하면 맛있는거 사주세요..헤헤~.."
" 그걸로 되겠어~ "
" 네~..저 맛있으면 엄청 먹어요~..돈 많이 나올지도 모르는데..히히~ "
" 그래~..마음껏 먹어~..착하구나 민정이..ㅎㅎ "
" 감사합니다~ ( 아저씨는 딱 걸렸어~..내 몸이 그렇게 예쁜가?..칫~ ) "
" 나중에 연락하면 살짝 나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겠네..ㅎㅎ"
" 네~..저는 너무 좋아요~.."
" 대신 현주에게도 비밀이다..ㅎㅎ"
" 아잉~..당연하죠.."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기호에게 추파를 던져 놓고는 종석이 손톱에 영양제를 발라 주는걸 깜빡했다며
엉뚱한 핑계를 대고는 준석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자마자 공부를 하다가 깜짝 놀라서 자신을 쳐다보는 종석이의 얼굴을 치마 밑으로 집어 넣었다
" 시간없어~..얼른 누나 보지 한 번만 빨아~..아까 상이야..ㅎㅎ"
" 후웁!..누나!~ "
" 아흑~..가족들도 밖에 있는데 종석이 방에서 몰래 보..지 빨리니까 누나도 존나 꼴려~..흣~ "
" 후릅..쭙~ "
" 그만해!..나중에 또 빨게 해줄께~.. 나중에 전화해 알았지? "
" 네..누나~ "
그렇게 두 남자의 은근한 시선을 즐기다 보니 너무 늦어서 버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얼른 인사를 드리고 집을 나서려는데 뻘줌하게 배웅을 하던 기호가 한 마디 했다
지금 가면 버스를 탈 수 있어?
" 네 뛰어가면 아마 탈 수 있을꺼에요~ "
- 민정아 그러지 말고 내 방에서 자고 내일가라~ -
" 안돼~ 집에 엄마 혼자 계셔서~ "
= 아이구~ 민정이 지 엄마 생각 하는거 봐라~ 우리 현주는 저런거 안 배우고 뭐하나 몰라..ㅎㅎ =
효녀네..민정이~..그럼 내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오지 뭐~
= 그러면 되겠네~.. 당신 꽁짜로 네일아트 받았으니 태워다 주고 와요~ =
그러지 뭐~..현주 아빠랑 같이 갔다 올까?
- 싫어~ 나 드라마 봐야대..ㅋㅋ..민정아 울아빠 차 타고 잘가..히히~ -
" 저 괜찮은데..."
가자~ 여자 혼자 밤 늦게 다니면 어머님도 걱정 하시니 내 차 타고 가자~
" 네..감사합니다~...( 당신이 더 무섭거든요 아저씨~ )"
뻘줌하게 서있는 종석이에게 살짝 웃어 주고는 기호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차도 국산차중 최고급 대형차였고 민정은 이런 고급차를 처음 타보는 거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수석에 타면서 약간 과하게 엉덩이를 틀면서 허벅지 안을 슬쩍 보여줬다
헛기침을 하는 기호를 보며 살짝 눈웃음을 치고는 등을 시트에 편안하게 묻었다
다른 고수 작가님들도 돌아 오시고 제 글을 찾으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 드는걸 보니 힘이 좀 빠지네요
이 핑계로 잠시 쉬었다가 찾아 뵙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 분이라도 남아서 응원해 주시면 마무리를 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그럼 다시 뵐 때 까지 건강하세요...꾸뻑!~
PS : 제 다른 야설을 올릴 예정인 까페도 많이 찾아 주세요~ (cafe.soramelon.info 달품해의 섹생활)
----- singiru 배상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라고 한 편 올리고 갑니다
졸작이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지면 늘 파김치가 되던 춘옥은 오늘은 마무리 청소를 하면서도 힘이 넘쳐 보였다
준석에게 몇 일 만에 전화가 오고 그때부터는 시계를 보는 행동이 잦아졌다
드디어 가게를 나와 준석이 말 한 곳으로 부리나케 걸어가며 휴대폰을 꺼냈다
" 민정이니? "
" 응~..엄마 퇴근 않해? "
" 엄마 오을 회식이 있어~ 그래서 좀 늦을지도 모르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
" 무슨 회식이 한 달에 몇 번이야~..알았어 재미있게 놀아~ "
" 그래~ "
민정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답답했지만 늘 그렇듯 다리는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달랑 팬티만 걸친 준석이 열어 주는 방 안 으로 들어서는 순간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고
민정이 생각은 저 만큼 달아나고 없었다
" 어서와~ 춥지? "
" 네..여기 있는거 불편하지 않아요? "
" 아니..있을만해~ 그리고 곧 집에 들어가야지.. "
" ..식사는 했어요?..제가 보쌈 가져 왔는데~ "
" 아까 대충 먹었지..보쌈 좋지~...근데 옷꼬라지가 왜 그 모양이야~ "
" 퇴근하고 바로 오느라..."
" 존나 야시시 하게 입고 오라고 했지?..망할 그늠에 청바지는~ "
" 다음에는 그렇게 하고 올께요~..오늘만 참아줘요~ "
" 젖탱이..아니 엉덩이 까~ "
" 네?..왜~ 오늘은 엉..덩이에요? "
" 내 맘이다~..저 번에 만져보니 탱탱하던데.. 손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그런다 이 년아~"
" 아이참~..그럼 그냥 만지면 되지.. "
마흔 세 살이나 먹고 어린 놈 앞에서 아양을 떨면서 바지는 훌렁 벗어 버리고 팬티만 살짝 내리고는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은근히 내밀고 기다리는 춘옥은 벌써 온 몸이 찌르르 울렸다
애무를 하는 건지 때리는건지 모를 정도로 짜릿하게 두 대를 얻어 맞고는 얼른 보쌈을 꺼내 차렸다
" 야~ 이렇게 해봐~ "
" 아이~.."
" ㅋㅋ.. 훨 씬 보기 좋구만 그렇게 하고 해~ "
팬티 차림으로 탁자에 보쌈을 꺼내고 있는 춘옥의 팬티를 위로 잡아 당겨서 똥꼬팬티를 만들어 버리고는
의자에 앉아 킥킥대며 춘옥의 큰 엉덩이를 주물렀다
전부 차려 놓고는 맞은편에 앉아서 자신의 젖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준석의 술 잔을 채웠다
" 뭔 소주를 세 병이나 가져왔냐?..저 번처럼 나 보낼라고?...크~ 좋다~"
" 아니에요 그런거~ "
" 아니긴~..오늘 내가 존나 괴롭힐까봐 잔머리 굴리는 거지? "
" 아니라니까~..나도 그 날은 그냥 가셔서 조금 서..운했다구요~ "
" 그래? 정말이야? .. 그럼 나 가고 혼자 했어? "
" 그건~ 비밀이에요~ "
" 지랄한다~..젖탱이 들어~..이게 이뻐해 주니 아주 기어 오르네~ "
" 죄..송해요~ ...아~ 아얏~ "
" 썅년이~..맞아야 정신 차리지..너 또 보지가 찌릿했어? "
" 아... 네~ "
" 팬티 제쳐봐~ "
술을 먹다 말고 젖가슴을 얻어 맞고는 팬티를 젖히고 이미 물기가 살짝 비치는 보지를 준석에게 보여줬다
손가락으로 망설임 없이 구멍안으로 집어 넣어 보더니 큭큭대며 웃었다
" 아주 자동이네 자동~..ㅋㅋㅋ"
" 제가 좀 많은 편이라.."
" 뭐가~ 나이가 많다고? 항상 까놓고 말하라고 했지? "
" 네~..춘옥이가 보짓..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
" 자랑이다~ 보짓물 많아서..크~~ "
술 잔이 오가고 틈틈이 준석이가 여기저기 만져대고 트집이 잡혀 몇 대 더 맞고 나니 춘옥은 달아 올랐다
몸을 은근히 비틀면서 추파를 던지는 춘옥을 보더니 발을 들어서 춘옥이 앉아있는 의자에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가 젖어 확연히 드러난 갈라진 계곡을 더러운 발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 어우~ 이러고 먹으니 좋네..내가 발로 그러니까 기분 나쁘냐? "
" 아..니에요~..후~ "
" 뭘 기분 나쁘구만..썅년이~ "
" 정말 아니에요~ "
손도 아니고 더러운 발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쿡쿡 찔러대자 춘옥은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렸다
이렇게 부끄럽게 당하고 있는데도 발을 치우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좀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기면서 자기도 모르게 준석의 발을 슬며시 쓰다듬었다
" 준석씨 발 더..럽지 않아요.."
" 그래~ 씻지도 않앗는데..흠~ "
" 괜찮아요~..제가 닦아 드리면 되죠~..잠시만요~ "
춘옥은 얼른 욕실로 가서는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와서는 자신의 의자에 놓인 준석의 발을 들어서
자신의 허벅지위에 걸쳐 놓더니 발가락 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다시 가져다 놓고는 의자를 슬쩍 앞으로 당겼다
" 오~..요즘 서비스가 너무 좋은거 아냐?..ㅋㅋ "
" 전에 그러셨잖아요~...춘옥이는 준석씨 꺼..라고 "
" 흐음~..조아 그런 마음가짐~..앞으로 쭉~ 그렇게 하는거야 알았어? "
" 네..그렇게 할께요~ "
" 으...발로 만지는것도 느낌이 좋은데~..어디.."
팬티위로 지긋히 누르면서 애무를 하던 준석이가 엄지 발가락을 슬쩍 벌리더니 춘옥의 팬티 사이로
들어 오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손이 아닌 발이라 그런지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다리를 더 펴서 낑낑거리는 준석을 보던 춘옥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는 준석의 엄지 발가락을 구멍에 슬쩍 갖다 대주었다
" 자요~ 하..세요.."
" 어우 좋아~.진작 그러지 이 년아~ "
" 준석씨가 아무 말 없으셔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죄송해요~ "
" 으..씨바~ 나도 이런건 처음인데 기분 좋네~ "
춘옥은 점점 허리가 꿈틀거리며 준석이의 변태같은 애무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굵은 엄지 발가락이 구멍을 찔르고 있었지만 힘조절이 않되서 그런지 찔러대는게 능숙하지 않았고
그런 약간 모자란 움직임에 애가 타는건 춘옥이 더 심했다
" 아~..이렇게 해봐요~.."
" 어우~..씨발 끝내준다~ "
" 이제 좋..아요? "
답답했던 춘옥은 준석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며 준석이 발을 구멍으로 끌어 들였다
좋아하는 표정을 보며 춘옥은 얼른 팬티를 벗어 버리고 의자에 오줌싸는 자세로 앉아서는 좀 더 수월하게
준석의 발가락을 보지로 받아 들였다
" 아...으~..죽인다~..자세 끝내주네.."
" 아흑~ 어..때요?..좋아요? "
" 어!~ 존나 좋다~ "
" 저도 좋..아요~ .. "
" 내가 발가락으로 해주니까 또 싸네~.. 좋냐? 후~ "
" 네~..좋아요..준석씨 발가락으로 내 보..지 찔러 주니 너무 좋아요~.. "
" 어우~ 이 년이 이젠 보지란 말을 지가 먼저하네..으~ "
" 이제 춘옥이는 당신꺼..니까 준석씨가 좋아 하는걸 해드려야죠~.."
" 씨발~...춘옥이 존나 쿨하네.."
" 끝내주죠?..이렇게 보..지를 벌려서 당신 발가락 받아주니 좋죠? "
" 으~~~ 진짜 끝내준다 이 년아~..춘옥이 이 썅년 진짜 물건이야~ "
" 아응~~..미치겠어요..발가락으로 쑤..시는게 이렇게 좋을지는 정말..아흑~ "
" 어~ 씨발 못참겠다...춘옥아~..이리와~ "
춘옥을 몸을 끌어 당기고는 뒤로 돌려서 탁자를 잡고 허리를 숙이게 만들어 놓고 의자를 뒤로 빼서 앉았다
그리고는 희멀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가 나게 몇 대 후려 갈기고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계곡을
아래위로 쓸어 주니 춘옥의 보지는 흥건해 지기 시작했다
" 어우~ 진짜 개년이네..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짓물 싸는거 봐라..후~ "
" 아흐응~..춘옥이 보..지에 아무거라도..넣어 주세요~ "
" 싫어 이 년아~..좀 더 애교 떨어봐~ "
준석에게 무섭게 빠져드는 춘옥은 부끄럼도 없이 탁자를 잡고는 허리를 더 깊숙하게 숙여 주면서
손자국이 약간 비치는 엉덩이를 옆으로 살랑거리며 춤을 추듯 준석을 유혹했다
콧소리 까지 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니 춘옥의 보지에서 풍기는 암내는 온 방을 뒤덮었다
" 와~ 진짜 미아리 쑈~ 하는것 보다 더 끝내준다~ "
" 아이~ 춘옥이가 그런 애들보다 더 잘 해 드릴테니 이제 그런데 가지 마세요~ "
" 알았어~ 돈을 안 줘도 이렇게 존나 잘하는데..뭐하러 가냐..ㅋㅋ "
" 그래요~..준석씨가 보고 싶은거 제가 잘 할께요~ 더 흔들어 줘요? "
" 아우 씨발 요염하게 흔들어~ "
" 어때요?..맘에 들어요?..아흣~ 보..지까지 벌리고 흔드니 더 좋아요? "
" 으~ 씨발..진짜 끝내준다 춘옥이 이 썅년~ "
" 아흑~..그..렇게..더~ 쑤셔줘요~ 준석씨 손가락은 진짜..아니 존나 좋아요~ "
" 썅년이 이제 욕도 하네..좋아?..손가락 더 넣어줘? "
" 네~ 준석씨 맘대로 해요~..몇 개를 쑤시던 구멍에 넣고 돌려만 줘요~ 아흑~ "
" 개년~..벌벌떠는거 보니 곧 싸겠네~..후~ "
" 아우우~ 저 싸..는거 보여요?..여자들이 이렇게 싸요~..춘옥이 보..지도 이렇게 싸..고요.. 아흣~ "
" 으~ 씨발 못참겠다.."
" 저도.. 준석씨 자..지 한번 먹게 해줘요.."
" 떠들지 말고 보지나 벌려~..이따가 존나 빨게 해줄께~ "
" 알..았어요~ 끝나고 꼭 먹여 주세요~ 준석씨 자..지가 먹고 싶어서 그 동안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 으~~~ 씨발 알았으니까 보지나 벌려 이 년아~ "
준석은 춘옥이의 엉덩이를 후려치고는 춘옥의 구멍 주변을 자지 대가리로 거칠게 문질렀다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보지 전체가 털과 함께 번질거렸고 더러워 보였다
그런 춘옥의 가랑이 사이를 청소하듯 이리저리 문지르던 대가리를 헐렁해진 구멍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 후욱~..썅년~ 한강이네 한강~ "
" 제가 너무 흘려서 그래요~..미안해요~ "
" 으~..얼마나 지렸으면 자지가 그냥 들어가네~..후아~ "
" 아흑~..보지 닦..고 올까요?.."
" 그냥해~ 이 년아..괜찮으니까~..역시 춘옥이는 뒷치기로 머거야 제맛이야..훅 훅~ "
" 아으응~..저도 뒤로 먹히니까 너무 좋아요~..아흑~ "
" 으~~ 씨발..엉덩이도 존나 큰게 흔드니까 더 미치겠네~ "
" 준석씨~ 뒤로 하실때 춘옥이 엉덩이 때..려가며 따먹어 주세요..아흥~ "
" 아~ 썅년이..진짜~ "
" 아악~..좋아!~..더 쎄게 때..려도 되요~..내 보..지 미치겠엉~ "
" 후웁~ 내 자지 먹는거 보니 너도 좋나게 걸래구나~..훅.훅~"
" 걸레 맞아요 춘옥이는~..하악~..그러니까 앞으로 먹을때는 젖탱이를 때려 가며 먹어주면
더 흥분해서..더러운 보..짓물을 질질.. 싸요~.."
" 진짜~ 개년일세...아우~ "
" 네~..지금은 빨리~ 엉덩이 더 때려줘요~..더 쎄게 후려 갈겨줘요~ 아악~..아퍼~..좋아요~ "
힘차게 박아대며 엉덩이를 얼마나 때렸는지 하얗던 엉덩이가 벌게지도록 만들었다
계속 때려 달라고 애원하던 춘옥은 엉덩이를 더 밀어 붙이며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준석이의 자지를
받아 드리려고 몸부림 쳤고 그런 춘옥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준석은 미친듯히 허리를 놀렸다
" 악~..악~ 그래 거칠게 해줘~..더~ 좆나게 찔러~ 준석씨 제발~ "
" 이 개년이~ 훅..훅~ 죽을라고 반 말이네 이젠..하~ "
" 으~! 몰라~ 내 보지..어떻해~..몰라..나도 몰라.. 씨발~.."
" 이 썅년~ 죽어라...훅~..훅~ "
" 으~~ 좋아..좋아요~ 존나 박아줘~..보지 찢어 버려요~~~"
" 으~~~~ 씨발~..한다..야~! 입대~ 빨리 썅년아~ "
" 네..억~..웁 "
준석은 사정하기 직전에 얼른 빼서는 춘옥의 머리채를 잡아 다리 사이로 끌고 와서는 입에 박아 버렸다
토할것 처럼 꾹꾹 거리는 춘옥의 모습에 더욱 희열을 느끼며 목구멍까지 깊숙하게 쑤셔 넣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 앉아서 준석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주던 민정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 후아! 끝내준다~ "
" 욱~..우웁~ "
" 괜찮냐?..내가 너무 쎄게했어? "
" 아이뇨..우웁~..정말 좋았어요..고마워요~ 먹여줘서.."
" 어이구 이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냐..에라이~.. 미친년아~ "
" 아잉..좋아서 그렇죠..ㅎㅎ"
" 아까는 토 할것 같던데 정말 괜찮아~? "
" 준석씨가 그렇게 걱정해주니까 너무 좋..아요~..제가 하고 싶어서 그런거니 걱정 말아요.."
" 너도 참~...."
" 잠시만 기다리세요~ "
신나게 즐길꺼 다 즐겨 놓고는 끝에는 살짝 걱정해 주는척하며 살살 달래주자 바보같은 춘옥은
얼굴이 발그레 해지더니 얼른 욕실로 가서 수건을 적셔 와서는 무릎을 꿇고는 자기가 뭔 대단한 사람인냥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준석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그런 춘옥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춘옥은 너무 기뻐서 몸이 바르르 떨렸다
세상을 삼 일 동안만 사는것 처럼 현우와 수정은 열렬히 사랑했다
내일은 이 여행을 끝내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하회마을과 여러 관광지를
둘러 보았고 유명 하다는 간고등어를 먹으려고 제법 깔끔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 저녁 시간이 지나 그런가 복잡하지는 않네.."
" 그러게요.. 여보!~ 나 물줘요~"
" ..자~ 여기 있어요~ "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알콩달콩 얘기를 하며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을 보는 눈이 있었다
건너편 태이블에 3~40대로 보이는 두 커플이 보였는데 그 중에 약간 살집이 있는 여자가 수군거렸고
옆에 앉아 있던 화장을 아주 떡칠을 해논 여자도 맞장구를 치며 킥킥거렸다
" 아니라니까..남자가 많아 보이잖아~ "
" 그래 보이네..ㅎㅎ "
" 저게 무슨 부부냐~..딱! 봐도 불륜이구만..ㅋㅋ "
" 호호~ 조용히 말해 저기서 듣겠다 얘~ "
처음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그 여자들은 멈출 생각이 없는지 계속 킥킥거리며 수군거렸고
그런 여자들을 처음에는 말리는듯 하던 남자 일행들도 실실 웃더니 내버려 두었다
몇 번 말을 하려는걸 수정이 눈짓으로 말려서 화를 누르던 현우의 귀에 수정을 욕하는 민망한 말이 들렸다
" 아휴~..저 어려 보이는 여자가 꼬리 쳤겠지~..푸후~ "
" 근데 남자가 덩치가 저렇게 크면~.. 밑에 깔려서 숨은 어떻해 쉬지?..ㅎㅎㅎ"
" 얘는~ 여자가 올라 타겠지~..여자가 색은 잘 쓰게 생겼네 뭐..ㅋㅋ"
그 여자들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이는 수정을 보자 현우는 폭발했다
옷자락을 잡고 말리는 수정을 자리에 앉혀 두고는 성큼성큼 그 테이블로 갔다
원목으로 만든 무거워 보이는 식탁을 한 번 들었다 놓고는 조잘거리던 여자들을 한 번 훑어 보고는
앞에 앉아서 눈이 엄청 커져있는 남자들을 노려 보면서 으르렁 거렸다
" 야이~ 병신 같은 새끼들아~.. 니들은 지 여자 하나 간수를 못하냐? "
" 예?..이보세요~ 당신 뭔 데~ "
" 뭐긴 이 씨발놈들아~..몰라서 쳐 물어~..그런 니들은 뭔데 우리 와이프 흉을 보는데? "
" 아니..그거는~ "
두 남자놈들 중에 조금 더 큰 남자가 일어나서 더듬거리며 말을 했지만 현우랑 나란히 서있으니
어른과 아이 같았다
보다 못한 여자들이 얼굴이 붉어 지면서 따지듯 말을 했다
" 아니 왜 여기 와서는 시비에요?..당신이 뭔데~ "
" 물라서 쳐 묻냐?..뒷 다마를 까려거든 상대를 봐 가면서 주둥이를 놀려라~ "
" 아이..그건 우리끼리 한 얘기인데~..왜~.."
" 알았으니까 니들끼리 계속 주둥이질 하라고~ 난 여자랑은 말 않하니까 이 병신 새끼들 잡고 말 할테니~ "
" 어머 기가막혀~..정말 웃기는 아저씨네~..이봐요~"
여자는 얼굴이 붉다 못해 새빨개지며 화를 내고 있었지만 현우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는
목이 타는지 물 만 마셔대는 남자들에게 퍼부었다
" 너 들도 남자 새끼들이면 챙피한줄 알어라~ 이 씨발놈들아~ "
" 저기 말씀이 심하신데~ "
" 심하기는 뭐가 심해 이 좆만아~..맘 같아서는 목아지를 다 꺽고 싶은데 억지로 참는거여~ "
" 허흠~.. 그럼 저희들이..사과 할테니 당신도.."
" 난 사과 않 받아 이 개새끼야~ 그리고 내가 가짠아서 한 마디 하겠는데 니 들도 눈까리가 있으면 봐라~
저런것도 여자라고 델꼬 댕기냐?..에라이~ 저렇게 퍼진걸 보니 섯던 좆도 죽겠다 씨발놈들아~ "
" 저...저..."
여자들이 들고 일어 나려는 순간 가게 사장이 달려와서 급하게 말렸다
우리 종업원들 얘기 들어 보니 아줌마가 먼저 저 분들 흉 봤다면서요~ 그만 하세요~
" 아니 누가 그래요~ "
다 들었으니 그만좀 해요~ 그럼 저분이 당신들이 가만있는데 일부러 찾아와서 욕을 하겠어요~.. 나참~
" 어머~ 기가막혀~ 사장님 말 다 했어요~ "
우리 가게 홀 CCTV 들고 경찰서 가 볼까요? 누가 챙피 떠는지 한 번 해볼까 아줌마? ...
당신들 영업방해로 신고 않 하는걸 다행으로 알아 이 아줌마야...
" 어머..어머~ "
사장이 나서서 강하게 나오자 남자 일행중 한 명이 여자들을 슬쩍 끌고 밖으로 나갔다
그걸 본 현우는 사장에게 가서 사과를 했다
" 사장님 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 여자들이 집사람 욕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
아닙니다 제가 손님께 죄송하지요~ 불륜은 저것들이니 더 이상 지들도 시끄럽게 못할겁니다
" 네~..오을은 밥 벅을 기분도 아니고.. 제가 다음에 꼭 한 번 들리겠습니다~ "
예~ 한 번 찾아주세요~..사모님이 많이 놀래신 모양인데 얼른 가보세요~
신나게 욕을 하고나니 분이 좀 풀렸는지 그제서야 수정을 데리고 차로 돌아갔다
옆에 앉은 수정이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들썩이는것 같아 현우는 슬면시 안아 주었다
" 그런 병신 같은년들 말 신경쓰지마 수정아~ "
" .......푸웁~ "
" 뭐..뭐야? 우는거 아니었어? "
" 푸하하하~..당신 너무 웃겨요..섯던 좆..도 죽는다니...그런 말은 처음 들어봐요~..ㅎㅎㅎㅎ"
" 이런 우는줄 알았더만~..허허 "
" 아이고 배 아퍼~..근데 여보야~ 식당에서 당신 너무 너무 멋졌어요~~... 움~~쪼옥~ "
" 쪽~..어디서 그런 것들을 여자라고 델꼬다녀..우리 수정이 발가락에낀 때만도 못한 것들이.. "
" 여보가 최고야~..쪽쪽~..그런데 당신은 나 보면 그게 어떤데요? "
" 나야~ 항상 수정이만 보면 딱딱해 지고 힘이 들어가지~..ㅋㅋ "
" 어디 봐요~..딱딱한지 아닌지?~..헤헤~"
두 사람은 식당에서 상했던 기분은 벌써 날아가 버렸는지 서로 장난을 치며 다른 식당을 찾아갔다
맛나게 간고등어를 먹고는 집에 도착해서 거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서로의 옷을 홀딱 벗기고는
줄줄 빨더니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 아으~ 욕조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봐~..팅팅 불었어..ㅋㅋ"
" 난 좋은데..뜨뜻하니~ "
" 여보~ 나 업고가~ "
" 으이구~..얼른 업혀~..."
" 헤헤~ 이렇게 홀딱 벗고 업히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
" 나는 더 좋은데~ 당신 처음 업었을때 만큼 좋아요~ "
" 그때는 내가 가슴만 살짝 밀어줘도 부끄러워 움츠리더니..ㅋㅋ "
" 그땐 그랬지~..용기도 없었고..."
" 그런 순진했던 당신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몰라~..ㅋㅋ "
" 그걸 몰라서 물어?..ㅋㅋ "
" 헤헤~..오늘 마지막 날인데 내가 두 번째 선물 줄테니 얼른 침대로 가요~ "
" 으~..정말?..좋았어~ 마지막 밤 인데 오늘 함 죽어보자고~..ㅋㅋ "
침대에 걸터 앉은 현우는 수정을 달랑 들어서 허벅지 위에 앉혔다
여자가 남자의 앞에 올라 앉아서 삽입을 하는 자세인데 수정이가 대화를 할때 가장 좋아하는 자세였다
목을 끌어 안고는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던 수정이 현우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나는 이제 완전히 당신 여자에요~ 맞죠? "
" 그럼..수정이는 내 여자야~.."
"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당신에게 마지막을 주고 싶어요~.."
" ...? "
" 제거 서른이 다 되도록 잘 키기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당신이 가져줬으면 해요.."
" 수정아~..난 이미 가졌다고 생각해~ "
" 그러지 마요~..저도 처음이라 겁도 나고 무서워요.."
" 그러지 않아도 되요~...내가 이미 수정이 너를 다 가졌잖아.."
" 아니요~..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 꼭 주고 싶었어요..그러니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져줘요~ "
" 휴~..수정아.. "
" 더 이상 거부하지 말아요~..자꾸 그러면 내가 너무 부끄러우니까.."
" 그래~ 알았어..내가 가질께~.. 다 가질께~ "
" 고마워 여보!! ...그런데 지금은 당신에게 보..지 빨리고 싶어~...여기서 그대로 빨..아줘요~ "
현우는 그대로 안아서 침대에 올려 수정이의 엉덩이를 가슴으로 끌어 안았다
포르노에 나오는 여배우처럼 현우의 가슴에 엉덩이를 걸치고 거꾸로 누워서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정말 민망한 자세로 누워있는 수정의 얼굴은 단풍잎처럼 붉게 변했다
" 아~..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끄러워 여보~..."
" 나는 너무 좋아~ 당신에 예쁜 두 구멍을 내 눈 앞에서 직접 볼수 있어서..흥분되~ "
" 아응~..당신이 다 본다고 생각하니 내 보..지가 벌써 간지러워...잉~ "
" 보여~..옴찔거리는 수정이 예쁜 보지가 다 보여..쪽~..후읍~ "
" 아...핫~ 이 자세 너무 흥분되...으~ 빨..아줘요~ 강하게 빨아줘~ 여보!! "
" ....후루룹...쭈웁~~.."
" 아흑~..너무 좋아요~ "
수정을 거꾸로 눕히고는 눈 앞에 펼쳐진 계곡에 입을 대고는 물을 마시듯 빨아 먹었다
현우의 공격에 견디지 못한 수정의 구멍에서는 샘물이 우물처럼 솟아 나왔다
흐르는 애액을 큰 혀로 다 핥아 먹으면서 부끄럽게 기다리는 국화꽃을 부드럽게 공략했다
관장까지 깨끗히 하고 이 날을 위해 준비했지만 막상 현우의 입술이 항문에 닿으니 수정은 살짝 움찔했다
" 아..잉~ 부끄러워..여보~ "
" 괜찮아..어차피 내가 다 가질꺼야..너무 예쁘니까 걱정하지마...쪽~"
" 으...알겠어요~ "
수정이 많이 긴장을 하자 현우는 더욱 부드럽게 혀를 움직여 긴장을 풀어줬다
집요하게 항문 주위를 핥아대는 현우의 뜨거운 혀에 차츰 적응을 하며 수정은 보지가 간질간질 해지자
참지 못하고 스스로 음핵을 만지며 빙글빙글 돌리고 압박을 했다
" 아..여보 좋아져요...나 어떻해~..벌써 보..지가 간지러워~ 아흣~ 보지 꽁..알도 떨려요..으흥~ "
" 쭈웁~..너무 맛있어.. "
" 여보~ 거..기 좋아~..아흑.. 넣어줘~ 보..지에 손가락 넣어서 돌..려줘요~.. "
현우는 혀를 모아서 힘을 주고는 수정의 뒷구멍 중심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손가락 두 개를
단숨에 수정의 벌어진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후장을 찔러대는 혀의 공격만 해도 참기 힘든데 굵은 손가락으로 보지 깊숙히 넣어서 돌려대는
애무에 수정은 머리를 미친듯히 좌우로 흔들며 음핵을 만지던 손놀림이 좌우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 으~..미치겠어~..여보~ 어떻해~..수정이 보지 어떻해~ 아~~ "
" 후흡.. 수정이 보..지 먹고 싶어~ "
" 네.얼른요~..나도 미치겠어~.. 보지가 너무 벌..렁거려~..아흑~ "
" 으~~..내가 다 먹을꺼야~...수정이 보..지도 먹고~ 똥..구멍도 다 먹어 버릴꺼야~..후릅~ "
" 다 먹어줘요~..으흣~..수정이 구..멍 당신이 전부 따..먹어 줘요~ "
" 으... 씨발~.. 보지하고 후..장이 다 벌어졌어~ 너무 이뻐 수정아~..후읍~ "
" 아..당신 혀는 끝내줘~..수정이를 ..미치게 해요~..빨리~..으흐윽~ "
" 엎드려서 대줘~..뒤로 먹을꺼야~ 후웁~ "
" 네 여보~ 개..처럼 따먹어줘~..수정이 개보지..좆나~... 먹어줘~...으.."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는 힘껏 벌려서 현우에게 보이고 있었다
너무 음란한 모습이었고 수정은 현우의 굵은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가며 애원했다
현우는 적극적인 수정의 몸 짓을 즐기며 수정의 구멍에 침을 뱉으며 수정을 농락했다
" 우..씨발~...나만 먹을수 있는 수정이 보..지 너무 음란해~ 퉤~엣! "
" 아흐~..자기가 욕하면서 보..지를 농락 하는데도 좋은거 보면..진짜 내가 개..년이 맞는가봐.."
" 그래..수정이는 개..년이야..떡칠때는 내 개년이고..썅..년이~..되야해..으훅~ "
" 악~..좋아..당신 자..지가 뜨거워~..내 여보 좆..이 들어왔어..으~~~"
" 후욱~..정말 좋아~..당신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 ..당신 보지니까..그래요~..아버님 개..보지라서 그래요~..아흣.. 미치겠어~ "
현우는 무식하게 공격하며 수정의 뒷구멍에 침을 뱉고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했다
너무 흥분해서 구멍 옆으로 흐르는 허연 애액도 끌어다가 뒷구멍에 발라가며 서서히 압박했다
자꾸만 뒷구멍을 공략 하는걸 느낀 수정은 살짝 겁이 났지만 보지에서 타오르는 쾌감에 금새 잊었다
" 후훅..수정이 구멍은 다 이뻐~..훅..훅~"
" 아으흐~..넣..어요..그냥..넣어줘요~..아버님 손가락으로 넓..혀줘요.."
" 우~~~..그래 아프지 않게 할께요~..수정이..똥,,구멍 아프지 않게 할께요~.."
" 빨리~..여보~..아흐윽~ "
아픔을 잊게 하려는지 현우의 허리는 더욱 빠르게 펌프질을 했고 거기에 맞춰 수정은 더욱 달아올라
이제는 혼이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현우의 손가락이 살짝 떨리더니 서서히 수정의 뒷구멍으로 천천히 사라져 갔다
" 아아악~..여보~~ 으..흐흑~..들어 왔어요..."
" 너무 빡빡해~..후우~..끝내줘~.."
" 여보~..천천히..천천..으윽~ 그대로..있어줘요~..."
" 수정아~..당신 보지가 너무 조여서 힘들어~..아우~ "
" 그대로 넓..혀줘요~..아프지 않게 당신을 받아 들이게 해줘요.."
너무 빡빡한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니 수정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바짝 긴장을 했고
구멍에 있는 현우의 자지를 덩달아 물어 주고 있었다
현우는 큰 숨을 몰아쉬며 준비를 했고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는 더욱 괴로워 했다
" 잠깐..여보~ 나 당신 눈 보면서 받고 싶어요~ 처음 내 똥..구멍을 갖는 당신 얼굴을 보고 싶어요~ "
" 그렇게 하자~..나도 수정이 얼굴 보고 넣을래~.."
현우는 수정의 몸을 바로 눕히고는 허리 아래에 베게를 받혀 주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몸을 가늘게 떨며 기다리는 수정을 보며 현우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수정의 뒷구멍을 애무해 주다가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생전 처음으로 뒷구멍으로 받아 들이던 수정은 순간적으로 몸이 굳으며 현우의 팔을 잡았다
" 으..흐~~~..여보 잠시만요..그렇게 잠시만..."
" 그래..수정아..당신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
" 지금 수정이 얼굴 기억해줘요~..나 너무 아프고...또 행복해요~..조금만 이대로 있어줘요.."
" 기다릴께~.."
" 여보~ 사랑해..당신에게 처음으로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 고마워요~..내게 허락해 줘서~..정말 사랑한다 수정아.."
" 이제..움직여 줘요~..천천히~ "
현우에게 처음으로 허락한 수정은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고 그 사람이 현우라 더욱 기뻐서 눈물이 났다
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고 있었다
" 으흑~..여보! 해줘요.. "
" 아픈건 아니지 당신?..아프면 얘기해요~ 후웁~"
" 으...내가 참을께요~..더 넣어요..수정이가 환장하는 당신 좆..을 더 넣어요~"
" 으으윽~..그래..너무 조여서..터질것 같아...으~ "
처음이다 보니 서로 경험도 없었고 서로가 아플까봐 조심스러워 했는데 조금씩 움직이는 현우의
허리 놀림에 서서히 긴장이 풀리며 훨씬 부드러워 졌다
이제는 제법 움직임이 커지고 현우의 손이 수정의 음핵을 간지르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햇다
" 아흣..점점 좋아져~..어떻해.."
" 우~~~ 진짜 좋아..수정아~ 너무 빡빡해.."
" 여보!..나 막 좋아져요~ 어떻해~..아흥~..수정이 보지도 더 만져가며 좆..질 해줘요~.."
" 후욱~..끝내준다..진짜~..당신 구멍은 전부 내꺼야~.."
" 네..수정이 보..지도~..똥..구멍도..이젠 당신이 다 가졌어요~..아흣~ "
" 내꺼야~..훅..후욱~ "
" 이젠 먹고 싶으면 아무 구..멍에나 당신 좆..대가리를 박아도 되요~..
" 으...씨발 당신은 말 하는것도 환상이야~..후욱~ "
" 아버님~..며느리 보지더 따먹고 이젠 후..장까지 따니까 좋아? 아흑.."
" 그래 좋다~...예쁜 며느리 똥구멍까지 먹어서 너무 좋아~..."
" 앞으로 매일 먹어줘요~..아무 구멍에나 좆..대가리를 박아줘요..허엉~ "
" 그럴꺼야~..맨날 올라타서 좆..질 할꺼야~..으..후욱~ "
" 으흐엉~...미치겠어~..나 물이 막 흘러~..보여요?..수정이 보짓물 싸는거 보이지 당신?..아흑~~~"
" 넌 뜨..거운 여자야 정말~ 내 여자야~..훅..훅..훅~"
" 아 씨발...내보지 미쳤나봐 어떻해..막 나와...흐잉~ "
" 더 싸줘~..존나 싸질러~...수정아..으훅~ 훅..훅~ "
" 으~ 여보~..당신 좆..이 막 꿈틀거려~..느껴져~..수정이 똥..구멍을 먹는게 느껴져요~헉헉~ "
" 아..미치겠어~ 나 벌써 할 것 같아~.."
" 아흣~..조금나 더..여보~.. 아버님~ 조금만 더~ 자..지로 박아줘요~..아흑~"
" 못참겠어..당신은 아직 오르지 못했는데 나는 벌써~..으윽~.."
" 그럼 해요~..당신 먼저 하세요..허억~ "
" 미안해 수정아~..똥..구멍이 너무 조여서 더 이상은 못참겠어~~~~..으~~~~~ "
" 아~~~ 여보..뜨거워~..수정이 더러운 똥..구멍이 너무 뜨거워요~~~~"
" 으~~~~~~~~~~~~~"
항상 수정을 먼저 오르게 해주던 현우는 더 참지 못하고 먼저 사정을 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가만히 있기만 해도 조여주는데 이런건 처음 경험하는 현우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수정의 후장에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처음이라 서툴렀고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어 수정의 몸 위로 널부러졌고 그런 현우의 등을
가만히 쓸어주며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해주며 수정은 자기 남자의 여운을 즐기게 배려했다
" 나 혼자 해서 미안해~ "
" 괜찮아요 여보!!~..그 만큼 내가 좋았다는 거니까 난 너무 기뻐요~ "
" 정말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어..고마워 느끼게 해줘서~ "
" 저도 좋았어요~..여보!! 사랑해~ "
" 그래 수정아~ 정말 사랑해~ "
온 몸에 땀이 흘러서 찝찝해 할 만도 하건만 두 사람은 떨어질줄 몰랐다
바람 한 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꼭 끌어 안은 현우와 수정은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었다
민정이와 통화를 하는 종석이는 뭔가 심술이 잔뜩난 목소리였다
" 그래서 부모님들이 다 오셨다고? "
" 예 누나~..이상하게 두 분이 따로따로 들어 오셨어요~ 오는 날도 아닌데.. 에이~ 짜증나.."
" 왜 짜증이 날까? 우리 종석이가..ㅋㅋ"
" 오늘 않 오면 누나 한테 전화하려고.."
" 왜?..아침까지 괴롭히고 누나 또 생각나? "
" ...네..누나~ 보고 싶어요.."
" 으구~ 틈만 나면 누나 따먹을 궁리나 하고 못땐놈~ "
" 아씨~ 누나 보고 싶은데.. "
" 정말 보고싶어?..누나가 현주한테 전화해 보고 너네 집으로 갈까? "
" 네..네~ 누나 빨리 해봐요~ "
" 그래 알았어~ "
민정은 종석이 보다 기호를 보고 싶었다
자꾸 자신의 집에 들락거리면 기호는 난처하고 당황해 할꺼고 그럼 선물이 좀 더 커지고
또 빨리 손에 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나름에 계산까지 하고는 현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손톱 네일아트를 해준다는 생뚱맞은 핑계를 대고는 종석의 집으로 향했다
= 어머~ 민정이 왔네..어서 들어와~..=
" 안녕하셨어요 어머니~ "
= 그래~..아휴~ 우리 현주는 아직 애긴데 민정이는 벌써 아가씨네~ ..호호~ =
- 왔어? 들어와 민정아~ -
어..서 오너라~
반갑게 맞아주는 현주네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종석이는 옆에서 뻘줌히 서서 인사만 했고 기호는 좀 당황한 눈치였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답례로 네일 아트를 해준다고 하니 현주 어머니는 무척 좋아했다
식탁위에 가지고온 도구들을 펼쳐 놓고는 한 명씩 해주고 이 번엔 종석이 차례였다
" 아휴~ 종석이 손톰 관리좀 해야겠네.."
- 내 동생이지만 너무 꼬질꼬질해!..아우! 드러워..-
" 넌 저쪽으로 가 재수없거등~ "
- 엄마~ 종석이가 나보고 자꾸 얘라 그러고 재수없데~..-
= 종석이 너 혼난다~..현주 너도 다했으면 이리와서 과일이나 먹어~ 옆에서 자꾸 애 건들지 말고~ =
현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약을 올리고는 거실로 나가고 이젠 종석이와 둘이 마주 앉아서 손톱을 갈아줬다
집이 넓다 보니 거실에서 주방까지 거리가 있어서 작게 소곤거리면 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멀었고
또 TV를 보느라 정신 없어서 민정이가 소곤대며 말 하는덴 아무 문제 없었다
" 아휴 우리 종석이는 다른데를 관리해야 하는데..ㅋㅋ..그치? "
" ..네..ㅎㅎ "
" 누나 보니까 좋아?..지금 자..지 커졌어? "
" 헉!..누나~.."
" 괜찮아 다들 정신 없는데 뭐..그리고 이렇게 작게 말하면 들리지도 않어~"
" 네..지금 쫌 그래요~ "
" 어머 나쁜놈~..누나 놀러 오라 하고는 자..지나 빨딱 세우고..칫~ "
" ...누나~ "
당황해 하며 얼굴이 빨개지는 종석이가 너무 귀여워 열심히 손톱을 갈아주며 놀려댔다
" 그렇게 자지 세워서 누나 어쩔려고?..응? "
" 그게..저~.."
" 왜? 누나 식탁에 눕혀 놓고 존나 따먹고 싶어?..누나 보..지에 박고 싶어? 응?~..ㅋㅋ"
" 아후~..누나 자꾸 그러면 더 커져요~ "
" 어머 무식하게 자.지만 키워서~..친구 누나를 따먹을 생각만 하고..진짜 나뻐!..ㅎㅎ"
" 으~..."
" 그럼~ 누나랑 하고 싶어서 꼴렸어요~..이걸 진짜~ 야하게 말하면 누나가 상을 줄까 하는데..어때?"
" 진짜죠 누나~..저 해요~..민정이 누나 보지를 존나 따먹고 싶어서 내 좆이 이렇게 꼴렸어요~
후아..후후~..됐죠?..빨리 상줘요~ "
" 어머나!..종석이 용감하네~..그럼 상을 줘야겠네~..상은..음~...뻥이야!! ..푸하하~ "
" 누나~~~~"
- 왜 부르고 지랄이야~ 걍 네일아트나 받지~ -
" 누가 니 불렀대~.. "
- 저 새끼가 진짜 또 너래~ -
= 얘들이 진짜~..종석이 너 자꾸 누나 한테 자꾸 너 라고 하면 진짜 엄마한테 혼난다~
민정이 너도 종석이가 엄마 새끼지 니 새끼야?..동생한테 말 하는거 하고는..=
현주는 쇼파에서 혼이 나고 종석은 얼굴이 벌게져서 씩씩거렸다
집에서는 위험하니 안된다고 살살 달래고는 손을 살짝 당겨서 가슴을 한 번 만지게 해주고는
둘이서 같이 쇼파로 가서 과일을 먹는데 거실이 시끄러워 그런지 기호가 서재에서 나왔다
왜 소리들을 지르고 그래~..민정이도 있는데..
" 전 괜찮아요~..ㅎㅎ"
= 방해했어요?..그래~ 나온김에 당신도 네일아트 한 번 받아봐요~ 민정이 솜씨가 제법이던데.. =
남자가 뭔 그런걸 해~..
" 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해요~..이리 오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
- 그래 아빠~ 종석이도 방금 했는데~ 아빠도 꽁짜로 해봐..진짜 좋아~ -
허..흠~..
" 이리 오세요~ 아이..얼른요~ "
팔을 당기며 애교를 떠는 민정을 슬쩍 보더니 기호는 못이기는척 주방으로 따라갔다
= 당신 잘하고 와요~...종석이 넌 올라가서 공부하고..이제 고3이다 너~ =
" 네..."
" 이쪽으로 앉으세요~ 제가 예쁘게 해 드릴께요..ㅎㅎ "
싹싹하고 애교가 넘치는 민정의 모습이 예뻐 보였다
타이트하게 달라 붙은 치마가 감싸고 있는 엉덩이도 탱탱해 보였고 손톱을 가느라 약간 고개를 숙이니
살짝 보이는 젖가슴도 제법 모양이 괜찮았고 눈웃음을 치는 모습이 색기가 다분해 보였다
하체에 은근히 힘이 들어가는 기호는 갑자기 더워졌다
" 허..음~ 저기..생각해 보았니? "
" 아니요 저 한테 그러시지 않아도 아무에게도 말 않할께요~ "
" 아니..내가 미안해서 그래..뭐 라도 해주고 싶어서.."
" 정말 괜찮은데...잠시만요~ 뜨거운 수건좀 가져 올께요 "
집에 들어 오면서 부터 은근히 자신을 보던 기호의 눈빛을 느끼고 있었던 민정은 네일아트 핑계를 대며
자리를 마련했고 과하게 손을 잡고서는 손톱을 갈아 주었다
그리고는 슬쩍 고개를 숙이는척 하며 라운드티 속 안에 감춰진 젖가슴을 살짝 보여 주었다
역시나 버벅대며 말 을 하는 기호를 보고는 수건을 가지러 간다면서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암내를 풍겼다
" 좀 뜨거워도 참으세요..제가 예쁘게 해드릴께요~.. "
" 그..래~ 알았다.."
" 정말 저 한테 뭘 해주고 싶으면~.. 음..제가 전화하면 맛있는거 사주세요..헤헤~.."
" 그걸로 되겠어~ "
" 네~..저 맛있으면 엄청 먹어요~..돈 많이 나올지도 모르는데..히히~ "
" 그래~..마음껏 먹어~..착하구나 민정이..ㅎㅎ "
" 감사합니다~ ( 아저씨는 딱 걸렸어~..내 몸이 그렇게 예쁜가?..칫~ ) "
" 나중에 연락하면 살짝 나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겠네..ㅎㅎ"
" 네~..저는 너무 좋아요~.."
" 대신 현주에게도 비밀이다..ㅎㅎ"
" 아잉~..당연하죠.."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기호에게 추파를 던져 놓고는 종석이 손톱에 영양제를 발라 주는걸 깜빡했다며
엉뚱한 핑계를 대고는 준석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자마자 공부를 하다가 깜짝 놀라서 자신을 쳐다보는 종석이의 얼굴을 치마 밑으로 집어 넣었다
" 시간없어~..얼른 누나 보지 한 번만 빨아~..아까 상이야..ㅎㅎ"
" 후웁!..누나!~ "
" 아흑~..가족들도 밖에 있는데 종석이 방에서 몰래 보..지 빨리니까 누나도 존나 꼴려~..흣~ "
" 후릅..쭙~ "
" 그만해!..나중에 또 빨게 해줄께~.. 나중에 전화해 알았지? "
" 네..누나~ "
그렇게 두 남자의 은근한 시선을 즐기다 보니 너무 늦어서 버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얼른 인사를 드리고 집을 나서려는데 뻘줌하게 배웅을 하던 기호가 한 마디 했다
지금 가면 버스를 탈 수 있어?
" 네 뛰어가면 아마 탈 수 있을꺼에요~ "
- 민정아 그러지 말고 내 방에서 자고 내일가라~ -
" 안돼~ 집에 엄마 혼자 계셔서~ "
= 아이구~ 민정이 지 엄마 생각 하는거 봐라~ 우리 현주는 저런거 안 배우고 뭐하나 몰라..ㅎㅎ =
효녀네..민정이~..그럼 내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오지 뭐~
= 그러면 되겠네~.. 당신 꽁짜로 네일아트 받았으니 태워다 주고 와요~ =
그러지 뭐~..현주 아빠랑 같이 갔다 올까?
- 싫어~ 나 드라마 봐야대..ㅋㅋ..민정아 울아빠 차 타고 잘가..히히~ -
" 저 괜찮은데..."
가자~ 여자 혼자 밤 늦게 다니면 어머님도 걱정 하시니 내 차 타고 가자~
" 네..감사합니다~...( 당신이 더 무섭거든요 아저씨~ )"
뻘줌하게 서있는 종석이에게 살짝 웃어 주고는 기호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차도 국산차중 최고급 대형차였고 민정은 이런 고급차를 처음 타보는 거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수석에 타면서 약간 과하게 엉덩이를 틀면서 허벅지 안을 슬쩍 보여줬다
헛기침을 하는 기호를 보며 살짝 눈웃음을 치고는 등을 시트에 편안하게 묻었다
다른 고수 작가님들도 돌아 오시고 제 글을 찾으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 드는걸 보니 힘이 좀 빠지네요
이 핑계로 잠시 쉬었다가 찾아 뵙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 분이라도 남아서 응원해 주시면 마무리를 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그럼 다시 뵐 때 까지 건강하세요...꾸뻑!~
PS : 제 다른 야설을 올릴 예정인 까페도 많이 찾아 주세요~ (cafe.soramelon.info 달품해의 섹생활)
----- singiru 배상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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