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열전 10.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있었다.
나를 믿고 맡겨준 업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어 다녔다.
좋은 결과를 내고서야 마음이 편안한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둘째 처남댁 미숙생각이 제일먼저 나고 있었다.
전화를 몇번이나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크게 실망하며 낙담하고 있는데 절친인 명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녀석과 술약속을 하고 다시 미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매장으로 전화를 했더니 직원이 받기에 그냥 끊어 버렸다.
오늘쯤 미숙에게 약속한대로 정액을 직접 먹여주려고 마음 먹었던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었다.
문자를 보냈더니 그래도 다행이 답장이 오고 있었다.
"미숙씨 전화좀 받아요 오늘 약속한것 하려고요"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두려우세요?"
"네 조금 혼란스럽고 사실 무서워요"
"정말 멈추고 싶으세요?"
"예"
"한번만 더 물을께요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했잖아요"
"기다릴께요"
"고마워요"
미숙의 갈등이 느껴졌다.
다른 여자 팬티에 뭍어있던 내 정액을 핥아먹은 미숙이 마지막 이성과 싸우고 있었다.
미숙에게 시간을 더 주는것이 맞는것 같았다.
요즘들어 혜경이와도 섹스가 어렵다.
임신 초기라 바짝 긴장하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혜경의 몸위에 올라갈 수 없었다.
명수녀석과 대포잔을 기울이고 앉아 있었다.
"신혼이라 재밌니?"
"혜경이 임신해서 근처도 못가는데 뭐가 재밌니 자식아"
"벌써?..허니문 베이비구나?"
"그래..아주 직빵이다"
"섹스 밝히는 병진이 이제 어쩌면좋으냐?"
"안그래도 죽을맛이다..어디 흘린것좀 없을까?"
"쪼다새끼..그렇게 능력이 없냐?"
"혜경이한테 코꿰어서 바람이나 피울 시간이 있기나 했냐?"
"하기는 혜경이랑 한몸처럼 붙어 다녔으니 그렇겠구나"
"명수야..나 하나만 분양해주라 응?"
"한달전에 나보다 4살많은 유부녀를 하나 건졌는데 정말 섹스를 좋아해"
"정말?..야 부럽다 부러워..어디서 만났어?..친구들 없어?"
"친구들?..전화나 한번 해볼까?"
"해봐..얼른해봐..친구하나 데리고 나오라고 해라..내가 다 쏠테니까"
"그래 까짓거 밑져야 본전이지 뭐"
명수가 자랑하듯 유부녀인 섹스파트너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실망스럽게도 데리고 나올만한 친구가 없다고 둘러대는것 같았다.
할수없이 명수는 혼자라도 나오라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쉬웠지만 명수와 둘이 술잔을 기울이는것 보다는 여자라도 하나 있는게 좋을것같아 묵인했다.
머리속에는 둘째 처남댁 미숙의 풍만한 여체가 자꾸만 떠오르고 있었다.
마시던 소주를 비우고 명수의 섹스 파트너와 약속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었다.
"나이도 많은데 맛있냐?"
"정말 최고야..보지도 찰지고 섹도 잘쓰고..굶주린 색녀같아..구멍도 꼭 처녀같아..남편
자지가 요만하데 하하하하...지말로 그래 꼭 애들고추만 하다고..내 자지를 크다고 하니
말 다했지 뭐야..아마 병진이 니자지 보면 기절할꺼다..니껄루 쑤시면 바로 찢어질거야"
"유부녀가 정말 그렇게 보지구멍이 좁아?"
"그렇다니까"
"어디서 만났어?"
"정말 우연히 만났어..지금가는 술집에서 만났어 중학교 동창놈이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동창놈이 아는 누나라며 인사를 하더라구..그리고는 합석해서 같이 술한잔 했어..2차로
노래방 갔는데 동창놈이 완전 인사불성이 되어서 자는거야..그래서 둘이 노래하고 같이
부르스 추면서 노래하다가 거기가 서로 비벼지는거야..여자가 발정이 났었나봐..갑자기
내 바지를 내리더니 자지를 입에물고 빨더라니까..아주 환장한 여자처럼 말이야..바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따먹었지..어쩌면 내가 따먹힌것도 같지만 말이야..전화번호따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모텔가서 섹스했어..오늘도 눌러줘야지..병진이는 불쌍해서 어쩌냐?"
"진짜 부럽다...레알"
우리가 먼저 도착해 안주와 술을 시켜놓고 명수의 섹스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이 오늘따라 너무 부러웠다.
뜨거운 밤을 보낼 여자가 있다는게 이렇게 부러운것인줄 처음으로 느꼈다.
혜경이와 어려서부터 정말 강렬한 섹스를 시작했기에 이런 부러움은 없었었다.
오히려 나와 혜경이의 관계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었다.
오늘은 집에 들어가 혜경이 입에라도 시원하게 사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등뒤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
명수가 손을들어 반갑게 인사하고 있었다.
아마도 명수의 유부녀 애인이 온 것 같았다.
"어서와요 영애씨"
"일찍왔어요 명수씨?"
"조금요..인사하세요 내 친구 병진이예요"
"안..녕...어머나!"
머리카락이 쭈뼛하며 모두 다 서버렸다.
명수의 섹스파트너라고 나온 유부녀는 다름아닌 혜경이 큰오빠의 부인이었다.
얼굴이 빨갛게 되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는 분명 큰처남댁 이영애였다.
32살인 큰처남댁은 강남의 부잣집 딸이라고 알고있었다.
점잖고 잘생기고 치과 의사인 큰처남과 마담뚜가 중매를 선걸로 알고 있었다.
부러울것 하나없을것 같은 큰처남댁이 명수가 말한 그 여자라는게 너무 놀라웠다.
"둘이 아는사이야?..병진아..영애씨 알아?"
"입닥쳐 새끼야..혜경이 큰오빠 부인이셔..너 빨리 일어나서 꺼져"
"아..알았어"
"그리구 너 죽고싶지 않으면..큰처남댁과 있었던 일 모두 잊어버려..알았지?"
"그..그럴께..나 갈께 병진아...영애씨..나 갈께요"
"앞으로 그렇게 부르지도말고..연락도 하지마 명수야..이건 경고야!"
"알았어"
"가라"
어려서 부터 내 성격을 잘 알고있는 명수가 당황하며 자리를 빠져나간다.
화가나면 정말 무서워지는 내 모습을 그동안 봐왔던 명수이기에 두마디는 필요 없었다.
큰처남댁의 당황한 모습을 보며 소주잔을 기울였다.
어정쩡하게 서있던 큰처남댁이 명수가 빠져나간 자리에 앉고 있었다.
명수가 남기고 간 소주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두차례나 더 잔을채워 소주를 마시고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참 세상 좁군요..병진씨가 명수씨 친구였다니 말이예요"
"그러게 말입니다"
"어디까지 알고있죠?"
"대충요..둘이 서로 즐기는 사이였다는 정도요...오래되진 않았고 이 술집에서 만났다는거 정도?"
"다 알고있네요..더 있지도 않아요"
"명수가 내게 한 말이 있어요..뭐가 부족해서 이러고 다시시죠?..당당한 일은 아니잖아요"
"당당하다고 하지 않았어요..나도 모르게 무너졌어요..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형님과 사이가 안좋으세요?"
"그렇지 않아요..남편은 점잖고 똑똑하고 잘생겼어요...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느끼는 남편의 단점이 있어요..그동안 서로 잘 감추며 살았는데
나에게 한계가 온 것 같아요..착해보이는 명수씨 앞에서 술기운을 빌어 무너졌어요..아니 사실은
내 스스로 무너트리고 싶었어요..본능을 숨기고 참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럼 영애씨도 역시 큰형님의 작은 성기가 원인이라는 건가요?"
"어..어떻게 알았어요?"
"혜경이에게 얼핏 들었어요..장인어른과 형님들의 성기가 정상인보다 많이 작다는것을 말이예요"
"작은것도 작은거지만..스스로 자격지심에 잠자리를 피하고 있어요..남들은 모두 병원사모님이라고
부러워 하지만 생과부처럼 살고 있어요..남편 손길한번 받지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잘 모르죠?...
참 많이 비참하고 수치스러워요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 그런것도 같고 말이예요..한계를 느꼈어요"
"형님은 알고 계세요?"
"몰라요..하지만 알아도 나를 내쫓거나 욕하지 않을것같아요"
"무슨 말이예요?"
"양아치같은 놈만 아니면 요즘세상에 섹스파트너 하나쯤 있는게 뭐 흉이냐는 말을 흘려주거든요"
"형님이 정말 그런말을 하셨어요?"
"자주해요..에휴..남자복 없는년은 어쩔수 없나봐요 지난 한달 명수씨 덕분에 좀 설레였거든요"
"좋았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좋았어요...여자로 사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시는 명수랑은 안돼요"
"나도 알아요..그리고 이제는 내가 명수씨는 싫어요...불편하니까""
"술이나 한 잔 주세요"
"오늘 나랑 진하게 한 잔 해요"
"좋아요"
"취하면 유혹 할지도 몰라요"
"나 이미 넘어간것 같은데요"
"호호호...말이 통하네요..병진씨 악수한번 하고 시작해요"
"말이 통해서 좋으네요..자 악수 영애씨"
"순 바람둥이 인가봐?"
"절대 아니거든요"
우리는 손을잡고 서로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영애의 외로운 눈망울을 보며 불같은 보호본능이 일고 있었다.
손을 꼭 잡아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의 간절한 외로움을 위로하고 있었다.
더이상 우리 둘사이에 필요한 말은 없다고 생각되었다.
어떤순간에는 말보다 빠른 행동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한병의 술이 없어질즈음 편안해 보이는 영애의 엷은 웃음을 볼 수 있었다.
"웃는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훗..예쁘다는 말 들으며 떨리는건 참 오랫만이네요"
"무슨소리죠?"
"남편도 자주 예쁘다고 해주지만..아무런 느낌이 없거든요..그런데 병진씨가 똑같은 말을
해주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조금 떨리기까지 하네요..어렸을때 느껴보고는 처음이예요"
"사실은 나도 지금 많이 두근거려요..혜경이 이후로 여자가 없었거든요"
"난 바람둥이로 알았는데..정말이예요?"
"정말입니다..내가 바람둥이 같아요?"
"농담이예요..참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어요..잘생기고..체격도 남자답고..성격도 화끈 하시구요"
"언제 그렇게 자세히 보셨어요?"
"글쎄말이예요..남편에게 한번 속아서인지 남자를 꼼꼼히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꼼꼼히요?"
"예..옷위지만 거기도 유심히 보구요..호호호호...농담이예요..나 취했나봐요"
"마음껏 마셔요..오늘우리 정말 본능에 충실하기로 했잖아요"
"정말 그렇다면 우리 이제 술 그만마셔요..일어나요 병진씨"
"나도 일어나고 싶었어요...가요 영애씨"
30분후 우리 두사람은 호텔방에 마주보고 서 있었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서로의 입안에서 뒤엉키며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강한 남성을 항상 애타게 바라던 영애의 몸을 금새 불덩이가 되어버렸다.
영애의 손이 내 허리띠를 풀어주고 있었다.
아담한 키에 볼륨있는 영애의 몸을 힘껏 안아주며 혀를 뽑을듯 빨아당겨 타액을 빼았았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의 등지퍼를 내려주자 매끈한 등이 손바닥에 느껴져온다.
잠시 영애의 몸을 떼어내자 원피스가 영애의 발등에 떨어지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은 영애의 몸은 사랑스럽기 그지없었다.
부끄러운듯 두 젖가슴을 팔장을 끼며 가리고 있었다.
영애가 풀어놓은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웃옷도 모두 벗어던지고 불룩솟은 팬티만 입은채 영애앞에 당당하게 서 있었다.
"영애씨..너무 예쁘다..정말 아름다워요"
"정말요?..고마워요..병진씨도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네요"
"내가 오늘 영애씨 정말 행복하게 해줄께요..마음껏 누리세요..강한 남자의 사랑을요"
"그러고 싶어요..정말 그런사랑 받아보고 싶어요"
"이리와서 내 팬티 벗겨줘요 갑갑해 하는 녀석 꺼내서 구경해봐요..녀석이 영애씨 보고싶어해요"
"부..부끄러워요"
"이제부터 그런거 없기예요..본능에 충실하기로 약속하고 온거잖아요"
"예..해 볼께요 병진씨"
"얼른 다가와요 영애씨"
영애가 조심스레 다가와 내 팬티의 밴드를 두손으로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잔뜩 발기해 있는 자지때문에 팬티가 잘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밴드부분을 늘려 팬티를 조금 내려주자 불덩이같은 자지가 영애앞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영애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더니 내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보는 커다란 자지에 많이 놀란것 같았다.
하지만 마른침을 연신 삼키는 영애의 모습에서 커다란 기대감을 같이 느낄수 있었다.
"어머!..정말 대단해요...정말 큰것같아요..세상에..수술같은거 했어요?"
"아뇨..100% 자연산입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형님것보다 많이 큰가요?"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한 세배는 될것같아요..세상에..어쩜 이렇게 차이가 날수있죠?"
"녀석이 영애씨 반갑다고 하잖아요..어루만져 주세요..뽀뽀도 해주고요"
"그..그럴께요..정말 단단해요..크고..길고..굵어요...어머..뜨겁기까지..정말 대단해요"
"영애씨 손길이 너무 부드러워요..나 조금만 빨아줄 수 있겠어요"
"해..해줄께요...빨아 줄께요 병진씨"
영애가 뜨겁고 딱딱한 자지를 잡은 채 천천히 내앞에 자리를 잡고 무릅을 꿇었다.
아주 순종적인 자세로 꿇어앉은 영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인내의 한계가 느껴진다.
빨간 입술이 귀두에 살며시 닿고 있었다.
잠시후 영애의 따듯한 혀가 수줍게 입술사이로 나와 귀두주변을 핥으며 돌아가고 있었다.
영애의 침이 뭍어 번들거리는 귀두가 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져 버렸다.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져 버릴것만 같았다.
한손으로 영애의 부드러운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위를 쳐다보며 혀를 놀리고있는 영애의 모습에 내 모든 욕정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한입가득 자지를 물어들이는 영애의 모습에 내 마지막 이성이 타버리고 말았다.
영애의 머리통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두손으로 낭심을 어루만지며 능숙하게 자지를 빠는 음란한 영애를 만났다.
두손으로 영애의 머리통을 잡고 목젖이 귀두에 닿을때까지 길고 크고 굵은 자지를 밀어넣었다.
눈물을 찔끔거리며 힘들어하는 영애의 모습에 크게 흥분하는 내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영애를 일으켜 부서져라 안아주며 영애의 혀를 내 입속에 가져와 버렸다.
브래지어 후크를 등뒤에서 풀어주자 풍만한 가슴이 내 명치부근에 밀려들며 뜨거움을 전한다.
영애를 번쩍안아 넓은 침대가 놓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 목에 두손을 감고 눈을 마주치는 영애의 눈빛에서 이미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다.
침대 가운데 영애를 집어 던지니 젖가슴이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병진씨..나 씻고올께요"
"지금 있는 그대로 영애씨 느끼고 싶어요...비누냄새 싫어요"
"아이..너무해요...냄새 날지도 모른단 말이예요"
"지금 이대로 영애씨 몸 구석구석 다 느껴보고 싶어요"
"아이..나 부끄러워요..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요"
"너무 예뻐서 그래요..정말 최고예요"
"말이라도 고마워요..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영애에게 달려들어 단숨에 팬티를 벗겨버렸다.
영애의 팬티는 제법 넓게 젖어있었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해하는 영애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영애의 다리를 살짝 벌리며 그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살짝 벌어지는 살틈에 맑은 애액이 반짝이고 있었다.
흘러 내리지는 않고 있지만 제법 많은양의 보짓물을 속살들이 머금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더 벌리자 속살들이 더이상 보짓물을 잡아놓지 못하고 놓아버렸다.
소리없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한줄기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국화꽃같은 항문주름에 스며들고 있었다.
몸을 숙이며 항문주름이 숨겨준 보짓물부터 혀로 핥아 올리고 있었다.
"하흡!..아아으으으..나몰라..병진씨 너무해요 씻지도 못하게 하구선..아잉 창피해요..아흐으으"
"후룹!..쪽..쪼오오옵!..너무 맛있어요 영애씨...후룹..쪽..쪼오옵!"
"몰라요..아크흐으으으..아흐으...너무 간지러워요 병진씨미워 처음부터 그러는게 어딨어요?"
"영애씨 보지 정말 맛있어요..달콤해요"
"하지마요..그런말 너무 창피해요..아크흐으으..아후..아아...다리에 힘이 쭉 빠졌어요..아아응"
"오늘 아주 죽여버릴꺼예요..애원해도 소용없어요"
"느껴보고 싶어요..죽을것같은 그 느낌말예요..아아흐으으..병진씨 혀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후룹!..쫍..쪼오옥..쪼옵!..영애씨 보짓물이 점점 많아지고 또 뜨거워지고 있어요..쪼오옵!"
"아흡!..아하아아으으으...몰라요...엄마앙..창피해...병진씨 미워요...아크흑!..아아으흐"
영애는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몸을 비틀어대고 있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보지구멍에 혀를 길게 빼내어 넣어주었다.
절반쯤 구멍에 들어가 박힌 혀를 사방으로 돌려주자 영애의 엉덩이가 허공에 떠오른다.
영애는 정말 뜨겁고 정열적인 여자였다.
강한 남성의 품속에서 살아야할 그런 여자였다.
이성을 놓아버린 영애가 자기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무르며 펄펄 끓어대고 있었다.
"아하아응..아아앙..너무 간지러워요..어떡해..아아앙...아하흑..아앙..너무좋아요 병진씨"
"나도좋아요...쪼옵..쪽..영애씨 보짓물 정말 맛있어요...쪼옵..쪼오옥!"
"아하아아앙..아아앙..더..더요..미칠것같애..아아앙..엄마아아앙...아흐흡..아아아흑!"
영애는 스스로 자기 다리를 더 벌려주며 보지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내 혀는 더 깊게 영애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있었다.
사방으로 움직이며 영애의 뜨거운 보지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구멍 깊은속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보짓물을 마음껏 받아먹고 있었다.
큰처남댁 이영애는 오래된 연인처럼 날 어루만지며 아찔한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 두사람은 마치 예전부터 섹스를 즐기던 연인처럼 자연스러워져 있었다.
"아하앙..아앙..병진씨..나 너무좋아요..엄마앙..미칠것같애...병진씨 정말 선수인가봐..아흑!"
"마음껏즐겨요..쪼옥..쫍..정말 맛있는 보지예요...쪼오오옥!"
"더해줘요..그런말 많이많이 해줘요...아하앙..아앙..자꾸만 듣고싶어져요..엄마아앙..어떡해
아하으으..미쳐...병진씨이..내 몸이 녹는것같아요..아크흐으으..아아아..병진씨 너무잘해요"
"영애씨 보지가 맛있어서 입을 뗄수가 없어요..쪼오옥!..보짓물도 많고 뜨거워서 좋아요..쪼옵"
"많이많이 먹어줘요...아아앙..영애꺼 다 먹어줘요 병진씨이...엄마앙..너무해..간지러..미쳐!"
"쪼옵..쪼옥!...영애씨 사랑해요..쪼옥..쪼오옵..후룹..쫍!"
"아아아앙..아아앙..저두요..아아앙...저두 병진씨 사랑해요...엄마아아앙..더 깊이 빨아줘요
더..더..좀만더요...어떡해..미칠것같아요...아크흐으흡...아아앙..아앙..사랑해요 병진씨!"
"쪼옥..쪼오옵..후루웁..쪼오옵!...사랑해요...쪼오오옵"
"저두요...아아앙..아앙..병진씨꺼 내 입에 주세요..병진씨꺼 빨고싶어요..아아아항..아아앙"
몸을돌려 영애의 얼굴쪽에 내 자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물고 흥분하며 빨아대는 영애의 도발에 내 자지는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서로를 놓아주지 않으며 상대방의 성기를 괴롭혔다.
빨아주고 핥아주고 어루만지며 각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영애가 내 자지를 입에서 뱉더니 내 골반을 살며시 밀어내고 있었다.
영애가 원하는대로 얼굴위에서 사타구니를 걷어내 주었다.
영애가 내 한쪽 팔뚝을 잡아끌고 있었다.
몸을돌려 영애의 몸위에 포개지며 방금 내 자지를 물었던 입에 깊고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병진씨..사랑해요..나 아무래도 병진씨 여자가 될것같아요...받아줄꺼죠?"
"그럼요..나두 영애씨 사랑해요"
"나 오늘 병진씨 여자로 확실하게 만들어주세요...나두 병진씨를 내 남자로 섬길께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영애씨..내가 평생 사랑해 줄께요"
"그말 잊으면 안돼요..절대 나 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해줄래요?"
"약속할께요..절대 영애씨 울리지 않을꺼예요..사랑해요 영애씨"
"아..사랑해요 병진씨..나 얼른 병진씨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내 전부를 주고 싶어요"
"영애씨를 송두리째 가질꺼예요"
"전부 다...드릴께요"
영애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잔뜩 성난 자지끝에 영애의 보지구멍 입구가 느껴지고 있었다.
미끈거림과 뜨거움이 귀두를 감싸며 모든것을 내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지를 잡아 영애의 갈라진 살틈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뭍어나고 있었다.
붉은 영애의 보지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처럼 내 본능을 자극해주고 있었다.
"영애씨..넣을께..아프면 말해요"
"알았어요..넣어주세요"
"넣어요...지금"
"예..아아...캬아하아큭!...아아악!..아퍼요..너무커요!..병진씨이이!"
내 성난 자지는 영애의 좁은 살구멍을 잔뜩 넓히며 들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조임이 자지 전체에 황홀한 느낌으로 전해져오고 있었다.
영애와 난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영애는 내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있었다.
나를 믿고 맡겨준 업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어 다녔다.
좋은 결과를 내고서야 마음이 편안한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둘째 처남댁 미숙생각이 제일먼저 나고 있었다.
전화를 몇번이나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크게 실망하며 낙담하고 있는데 절친인 명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녀석과 술약속을 하고 다시 미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매장으로 전화를 했더니 직원이 받기에 그냥 끊어 버렸다.
오늘쯤 미숙에게 약속한대로 정액을 직접 먹여주려고 마음 먹었던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었다.
문자를 보냈더니 그래도 다행이 답장이 오고 있었다.
"미숙씨 전화좀 받아요 오늘 약속한것 하려고요"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두려우세요?"
"네 조금 혼란스럽고 사실 무서워요"
"정말 멈추고 싶으세요?"
"예"
"한번만 더 물을께요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했잖아요"
"기다릴께요"
"고마워요"
미숙의 갈등이 느껴졌다.
다른 여자 팬티에 뭍어있던 내 정액을 핥아먹은 미숙이 마지막 이성과 싸우고 있었다.
미숙에게 시간을 더 주는것이 맞는것 같았다.
요즘들어 혜경이와도 섹스가 어렵다.
임신 초기라 바짝 긴장하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혜경의 몸위에 올라갈 수 없었다.
명수녀석과 대포잔을 기울이고 앉아 있었다.
"신혼이라 재밌니?"
"혜경이 임신해서 근처도 못가는데 뭐가 재밌니 자식아"
"벌써?..허니문 베이비구나?"
"그래..아주 직빵이다"
"섹스 밝히는 병진이 이제 어쩌면좋으냐?"
"안그래도 죽을맛이다..어디 흘린것좀 없을까?"
"쪼다새끼..그렇게 능력이 없냐?"
"혜경이한테 코꿰어서 바람이나 피울 시간이 있기나 했냐?"
"하기는 혜경이랑 한몸처럼 붙어 다녔으니 그렇겠구나"
"명수야..나 하나만 분양해주라 응?"
"한달전에 나보다 4살많은 유부녀를 하나 건졌는데 정말 섹스를 좋아해"
"정말?..야 부럽다 부러워..어디서 만났어?..친구들 없어?"
"친구들?..전화나 한번 해볼까?"
"해봐..얼른해봐..친구하나 데리고 나오라고 해라..내가 다 쏠테니까"
"그래 까짓거 밑져야 본전이지 뭐"
명수가 자랑하듯 유부녀인 섹스파트너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실망스럽게도 데리고 나올만한 친구가 없다고 둘러대는것 같았다.
할수없이 명수는 혼자라도 나오라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쉬웠지만 명수와 둘이 술잔을 기울이는것 보다는 여자라도 하나 있는게 좋을것같아 묵인했다.
머리속에는 둘째 처남댁 미숙의 풍만한 여체가 자꾸만 떠오르고 있었다.
마시던 소주를 비우고 명수의 섹스 파트너와 약속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었다.
"나이도 많은데 맛있냐?"
"정말 최고야..보지도 찰지고 섹도 잘쓰고..굶주린 색녀같아..구멍도 꼭 처녀같아..남편
자지가 요만하데 하하하하...지말로 그래 꼭 애들고추만 하다고..내 자지를 크다고 하니
말 다했지 뭐야..아마 병진이 니자지 보면 기절할꺼다..니껄루 쑤시면 바로 찢어질거야"
"유부녀가 정말 그렇게 보지구멍이 좁아?"
"그렇다니까"
"어디서 만났어?"
"정말 우연히 만났어..지금가는 술집에서 만났어 중학교 동창놈이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동창놈이 아는 누나라며 인사를 하더라구..그리고는 합석해서 같이 술한잔 했어..2차로
노래방 갔는데 동창놈이 완전 인사불성이 되어서 자는거야..그래서 둘이 노래하고 같이
부르스 추면서 노래하다가 거기가 서로 비벼지는거야..여자가 발정이 났었나봐..갑자기
내 바지를 내리더니 자지를 입에물고 빨더라니까..아주 환장한 여자처럼 말이야..바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따먹었지..어쩌면 내가 따먹힌것도 같지만 말이야..전화번호따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모텔가서 섹스했어..오늘도 눌러줘야지..병진이는 불쌍해서 어쩌냐?"
"진짜 부럽다...레알"
우리가 먼저 도착해 안주와 술을 시켜놓고 명수의 섹스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이 오늘따라 너무 부러웠다.
뜨거운 밤을 보낼 여자가 있다는게 이렇게 부러운것인줄 처음으로 느꼈다.
혜경이와 어려서부터 정말 강렬한 섹스를 시작했기에 이런 부러움은 없었었다.
오히려 나와 혜경이의 관계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었다.
오늘은 집에 들어가 혜경이 입에라도 시원하게 사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등뒤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
명수가 손을들어 반갑게 인사하고 있었다.
아마도 명수의 유부녀 애인이 온 것 같았다.
"어서와요 영애씨"
"일찍왔어요 명수씨?"
"조금요..인사하세요 내 친구 병진이예요"
"안..녕...어머나!"
머리카락이 쭈뼛하며 모두 다 서버렸다.
명수의 섹스파트너라고 나온 유부녀는 다름아닌 혜경이 큰오빠의 부인이었다.
얼굴이 빨갛게 되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는 분명 큰처남댁 이영애였다.
32살인 큰처남댁은 강남의 부잣집 딸이라고 알고있었다.
점잖고 잘생기고 치과 의사인 큰처남과 마담뚜가 중매를 선걸로 알고 있었다.
부러울것 하나없을것 같은 큰처남댁이 명수가 말한 그 여자라는게 너무 놀라웠다.
"둘이 아는사이야?..병진아..영애씨 알아?"
"입닥쳐 새끼야..혜경이 큰오빠 부인이셔..너 빨리 일어나서 꺼져"
"아..알았어"
"그리구 너 죽고싶지 않으면..큰처남댁과 있었던 일 모두 잊어버려..알았지?"
"그..그럴께..나 갈께 병진아...영애씨..나 갈께요"
"앞으로 그렇게 부르지도말고..연락도 하지마 명수야..이건 경고야!"
"알았어"
"가라"
어려서 부터 내 성격을 잘 알고있는 명수가 당황하며 자리를 빠져나간다.
화가나면 정말 무서워지는 내 모습을 그동안 봐왔던 명수이기에 두마디는 필요 없었다.
큰처남댁의 당황한 모습을 보며 소주잔을 기울였다.
어정쩡하게 서있던 큰처남댁이 명수가 빠져나간 자리에 앉고 있었다.
명수가 남기고 간 소주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두차례나 더 잔을채워 소주를 마시고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참 세상 좁군요..병진씨가 명수씨 친구였다니 말이예요"
"그러게 말입니다"
"어디까지 알고있죠?"
"대충요..둘이 서로 즐기는 사이였다는 정도요...오래되진 않았고 이 술집에서 만났다는거 정도?"
"다 알고있네요..더 있지도 않아요"
"명수가 내게 한 말이 있어요..뭐가 부족해서 이러고 다시시죠?..당당한 일은 아니잖아요"
"당당하다고 하지 않았어요..나도 모르게 무너졌어요..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형님과 사이가 안좋으세요?"
"그렇지 않아요..남편은 점잖고 똑똑하고 잘생겼어요...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느끼는 남편의 단점이 있어요..그동안 서로 잘 감추며 살았는데
나에게 한계가 온 것 같아요..착해보이는 명수씨 앞에서 술기운을 빌어 무너졌어요..아니 사실은
내 스스로 무너트리고 싶었어요..본능을 숨기고 참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럼 영애씨도 역시 큰형님의 작은 성기가 원인이라는 건가요?"
"어..어떻게 알았어요?"
"혜경이에게 얼핏 들었어요..장인어른과 형님들의 성기가 정상인보다 많이 작다는것을 말이예요"
"작은것도 작은거지만..스스로 자격지심에 잠자리를 피하고 있어요..남들은 모두 병원사모님이라고
부러워 하지만 생과부처럼 살고 있어요..남편 손길한번 받지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잘 모르죠?...
참 많이 비참하고 수치스러워요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 그런것도 같고 말이예요..한계를 느꼈어요"
"형님은 알고 계세요?"
"몰라요..하지만 알아도 나를 내쫓거나 욕하지 않을것같아요"
"무슨 말이예요?"
"양아치같은 놈만 아니면 요즘세상에 섹스파트너 하나쯤 있는게 뭐 흉이냐는 말을 흘려주거든요"
"형님이 정말 그런말을 하셨어요?"
"자주해요..에휴..남자복 없는년은 어쩔수 없나봐요 지난 한달 명수씨 덕분에 좀 설레였거든요"
"좋았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좋았어요...여자로 사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시는 명수랑은 안돼요"
"나도 알아요..그리고 이제는 내가 명수씨는 싫어요...불편하니까""
"술이나 한 잔 주세요"
"오늘 나랑 진하게 한 잔 해요"
"좋아요"
"취하면 유혹 할지도 몰라요"
"나 이미 넘어간것 같은데요"
"호호호...말이 통하네요..병진씨 악수한번 하고 시작해요"
"말이 통해서 좋으네요..자 악수 영애씨"
"순 바람둥이 인가봐?"
"절대 아니거든요"
우리는 손을잡고 서로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영애의 외로운 눈망울을 보며 불같은 보호본능이 일고 있었다.
손을 꼭 잡아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의 간절한 외로움을 위로하고 있었다.
더이상 우리 둘사이에 필요한 말은 없다고 생각되었다.
어떤순간에는 말보다 빠른 행동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한병의 술이 없어질즈음 편안해 보이는 영애의 엷은 웃음을 볼 수 있었다.
"웃는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훗..예쁘다는 말 들으며 떨리는건 참 오랫만이네요"
"무슨소리죠?"
"남편도 자주 예쁘다고 해주지만..아무런 느낌이 없거든요..그런데 병진씨가 똑같은 말을
해주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조금 떨리기까지 하네요..어렸을때 느껴보고는 처음이예요"
"사실은 나도 지금 많이 두근거려요..혜경이 이후로 여자가 없었거든요"
"난 바람둥이로 알았는데..정말이예요?"
"정말입니다..내가 바람둥이 같아요?"
"농담이예요..참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어요..잘생기고..체격도 남자답고..성격도 화끈 하시구요"
"언제 그렇게 자세히 보셨어요?"
"글쎄말이예요..남편에게 한번 속아서인지 남자를 꼼꼼히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꼼꼼히요?"
"예..옷위지만 거기도 유심히 보구요..호호호호...농담이예요..나 취했나봐요"
"마음껏 마셔요..오늘우리 정말 본능에 충실하기로 했잖아요"
"정말 그렇다면 우리 이제 술 그만마셔요..일어나요 병진씨"
"나도 일어나고 싶었어요...가요 영애씨"
30분후 우리 두사람은 호텔방에 마주보고 서 있었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서로의 입안에서 뒤엉키며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강한 남성을 항상 애타게 바라던 영애의 몸을 금새 불덩이가 되어버렸다.
영애의 손이 내 허리띠를 풀어주고 있었다.
아담한 키에 볼륨있는 영애의 몸을 힘껏 안아주며 혀를 뽑을듯 빨아당겨 타액을 빼았았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의 등지퍼를 내려주자 매끈한 등이 손바닥에 느껴져온다.
잠시 영애의 몸을 떼어내자 원피스가 영애의 발등에 떨어지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은 영애의 몸은 사랑스럽기 그지없었다.
부끄러운듯 두 젖가슴을 팔장을 끼며 가리고 있었다.
영애가 풀어놓은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웃옷도 모두 벗어던지고 불룩솟은 팬티만 입은채 영애앞에 당당하게 서 있었다.
"영애씨..너무 예쁘다..정말 아름다워요"
"정말요?..고마워요..병진씨도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네요"
"내가 오늘 영애씨 정말 행복하게 해줄께요..마음껏 누리세요..강한 남자의 사랑을요"
"그러고 싶어요..정말 그런사랑 받아보고 싶어요"
"이리와서 내 팬티 벗겨줘요 갑갑해 하는 녀석 꺼내서 구경해봐요..녀석이 영애씨 보고싶어해요"
"부..부끄러워요"
"이제부터 그런거 없기예요..본능에 충실하기로 약속하고 온거잖아요"
"예..해 볼께요 병진씨"
"얼른 다가와요 영애씨"
영애가 조심스레 다가와 내 팬티의 밴드를 두손으로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잔뜩 발기해 있는 자지때문에 팬티가 잘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밴드부분을 늘려 팬티를 조금 내려주자 불덩이같은 자지가 영애앞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영애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더니 내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보는 커다란 자지에 많이 놀란것 같았다.
하지만 마른침을 연신 삼키는 영애의 모습에서 커다란 기대감을 같이 느낄수 있었다.
"어머!..정말 대단해요...정말 큰것같아요..세상에..수술같은거 했어요?"
"아뇨..100% 자연산입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형님것보다 많이 큰가요?"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한 세배는 될것같아요..세상에..어쩜 이렇게 차이가 날수있죠?"
"녀석이 영애씨 반갑다고 하잖아요..어루만져 주세요..뽀뽀도 해주고요"
"그..그럴께요..정말 단단해요..크고..길고..굵어요...어머..뜨겁기까지..정말 대단해요"
"영애씨 손길이 너무 부드러워요..나 조금만 빨아줄 수 있겠어요"
"해..해줄께요...빨아 줄께요 병진씨"
영애가 뜨겁고 딱딱한 자지를 잡은 채 천천히 내앞에 자리를 잡고 무릅을 꿇었다.
아주 순종적인 자세로 꿇어앉은 영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인내의 한계가 느껴진다.
빨간 입술이 귀두에 살며시 닿고 있었다.
잠시후 영애의 따듯한 혀가 수줍게 입술사이로 나와 귀두주변을 핥으며 돌아가고 있었다.
영애의 침이 뭍어 번들거리는 귀두가 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져 버렸다.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져 버릴것만 같았다.
한손으로 영애의 부드러운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위를 쳐다보며 혀를 놀리고있는 영애의 모습에 내 모든 욕정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한입가득 자지를 물어들이는 영애의 모습에 내 마지막 이성이 타버리고 말았다.
영애의 머리통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두손으로 낭심을 어루만지며 능숙하게 자지를 빠는 음란한 영애를 만났다.
두손으로 영애의 머리통을 잡고 목젖이 귀두에 닿을때까지 길고 크고 굵은 자지를 밀어넣었다.
눈물을 찔끔거리며 힘들어하는 영애의 모습에 크게 흥분하는 내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영애를 일으켜 부서져라 안아주며 영애의 혀를 내 입속에 가져와 버렸다.
브래지어 후크를 등뒤에서 풀어주자 풍만한 가슴이 내 명치부근에 밀려들며 뜨거움을 전한다.
영애를 번쩍안아 넓은 침대가 놓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 목에 두손을 감고 눈을 마주치는 영애의 눈빛에서 이미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다.
침대 가운데 영애를 집어 던지니 젖가슴이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병진씨..나 씻고올께요"
"지금 있는 그대로 영애씨 느끼고 싶어요...비누냄새 싫어요"
"아이..너무해요...냄새 날지도 모른단 말이예요"
"지금 이대로 영애씨 몸 구석구석 다 느껴보고 싶어요"
"아이..나 부끄러워요..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요"
"너무 예뻐서 그래요..정말 최고예요"
"말이라도 고마워요..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영애에게 달려들어 단숨에 팬티를 벗겨버렸다.
영애의 팬티는 제법 넓게 젖어있었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해하는 영애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영애의 다리를 살짝 벌리며 그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살짝 벌어지는 살틈에 맑은 애액이 반짝이고 있었다.
흘러 내리지는 않고 있지만 제법 많은양의 보짓물을 속살들이 머금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더 벌리자 속살들이 더이상 보짓물을 잡아놓지 못하고 놓아버렸다.
소리없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한줄기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국화꽃같은 항문주름에 스며들고 있었다.
몸을 숙이며 항문주름이 숨겨준 보짓물부터 혀로 핥아 올리고 있었다.
"하흡!..아아으으으..나몰라..병진씨 너무해요 씻지도 못하게 하구선..아잉 창피해요..아흐으으"
"후룹!..쪽..쪼오오옵!..너무 맛있어요 영애씨...후룹..쪽..쪼오옵!"
"몰라요..아크흐으으으..아흐으...너무 간지러워요 병진씨미워 처음부터 그러는게 어딨어요?"
"영애씨 보지 정말 맛있어요..달콤해요"
"하지마요..그런말 너무 창피해요..아크흐으으..아후..아아...다리에 힘이 쭉 빠졌어요..아아응"
"오늘 아주 죽여버릴꺼예요..애원해도 소용없어요"
"느껴보고 싶어요..죽을것같은 그 느낌말예요..아아흐으으..병진씨 혀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후룹!..쫍..쪼오옥..쪼옵!..영애씨 보짓물이 점점 많아지고 또 뜨거워지고 있어요..쪼오옵!"
"아흡!..아하아아으으으...몰라요...엄마앙..창피해...병진씨 미워요...아크흑!..아아으흐"
영애는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몸을 비틀어대고 있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보지구멍에 혀를 길게 빼내어 넣어주었다.
절반쯤 구멍에 들어가 박힌 혀를 사방으로 돌려주자 영애의 엉덩이가 허공에 떠오른다.
영애는 정말 뜨겁고 정열적인 여자였다.
강한 남성의 품속에서 살아야할 그런 여자였다.
이성을 놓아버린 영애가 자기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무르며 펄펄 끓어대고 있었다.
"아하아응..아아앙..너무 간지러워요..어떡해..아아앙...아하흑..아앙..너무좋아요 병진씨"
"나도좋아요...쪼옵..쪽..영애씨 보짓물 정말 맛있어요...쪼옵..쪼오옥!"
"아하아아앙..아아앙..더..더요..미칠것같애..아아앙..엄마아아앙...아흐흡..아아아흑!"
영애는 스스로 자기 다리를 더 벌려주며 보지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내 혀는 더 깊게 영애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있었다.
사방으로 움직이며 영애의 뜨거운 보지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구멍 깊은속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보짓물을 마음껏 받아먹고 있었다.
큰처남댁 이영애는 오래된 연인처럼 날 어루만지며 아찔한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 두사람은 마치 예전부터 섹스를 즐기던 연인처럼 자연스러워져 있었다.
"아하앙..아앙..병진씨..나 너무좋아요..엄마앙..미칠것같애...병진씨 정말 선수인가봐..아흑!"
"마음껏즐겨요..쪼옥..쫍..정말 맛있는 보지예요...쪼오오옥!"
"더해줘요..그런말 많이많이 해줘요...아하앙..아앙..자꾸만 듣고싶어져요..엄마아앙..어떡해
아하으으..미쳐...병진씨이..내 몸이 녹는것같아요..아크흐으으..아아아..병진씨 너무잘해요"
"영애씨 보지가 맛있어서 입을 뗄수가 없어요..쪼오옥!..보짓물도 많고 뜨거워서 좋아요..쪼옵"
"많이많이 먹어줘요...아아앙..영애꺼 다 먹어줘요 병진씨이...엄마앙..너무해..간지러..미쳐!"
"쪼옵..쪼옥!...영애씨 사랑해요..쪼옥..쪼오옵..후룹..쫍!"
"아아아앙..아아앙..저두요..아아앙...저두 병진씨 사랑해요...엄마아아앙..더 깊이 빨아줘요
더..더..좀만더요...어떡해..미칠것같아요...아크흐으흡...아아앙..아앙..사랑해요 병진씨!"
"쪼옥..쪼오옵..후루웁..쪼오옵!...사랑해요...쪼오오옵"
"저두요...아아앙..아앙..병진씨꺼 내 입에 주세요..병진씨꺼 빨고싶어요..아아아항..아아앙"
몸을돌려 영애의 얼굴쪽에 내 자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물고 흥분하며 빨아대는 영애의 도발에 내 자지는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서로를 놓아주지 않으며 상대방의 성기를 괴롭혔다.
빨아주고 핥아주고 어루만지며 각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영애가 내 자지를 입에서 뱉더니 내 골반을 살며시 밀어내고 있었다.
영애가 원하는대로 얼굴위에서 사타구니를 걷어내 주었다.
영애가 내 한쪽 팔뚝을 잡아끌고 있었다.
몸을돌려 영애의 몸위에 포개지며 방금 내 자지를 물었던 입에 깊고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병진씨..사랑해요..나 아무래도 병진씨 여자가 될것같아요...받아줄꺼죠?"
"그럼요..나두 영애씨 사랑해요"
"나 오늘 병진씨 여자로 확실하게 만들어주세요...나두 병진씨를 내 남자로 섬길께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영애씨..내가 평생 사랑해 줄께요"
"그말 잊으면 안돼요..절대 나 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해줄래요?"
"약속할께요..절대 영애씨 울리지 않을꺼예요..사랑해요 영애씨"
"아..사랑해요 병진씨..나 얼른 병진씨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내 전부를 주고 싶어요"
"영애씨를 송두리째 가질꺼예요"
"전부 다...드릴께요"
영애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잔뜩 성난 자지끝에 영애의 보지구멍 입구가 느껴지고 있었다.
미끈거림과 뜨거움이 귀두를 감싸며 모든것을 내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지를 잡아 영애의 갈라진 살틈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뭍어나고 있었다.
붉은 영애의 보지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처럼 내 본능을 자극해주고 있었다.
"영애씨..넣을께..아프면 말해요"
"알았어요..넣어주세요"
"넣어요...지금"
"예..아아...캬아하아큭!...아아악!..아퍼요..너무커요!..병진씨이이!"
내 성난 자지는 영애의 좁은 살구멍을 잔뜩 넓히며 들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조임이 자지 전체에 황홀한 느낌으로 전해져오고 있었다.
영애와 난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영애는 내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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