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자고나자 친구의 엄마와.. 아버지의 손찌검으로 인해 내 얼굴은 엉망이었다
학교갈 얼굴은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공사일을 끝내 며칠의 휴가가 이어져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
아침상을 차리면서 엄마의 표정을 슬쩍 살펴보자.
냉랭한 기운과 꾹다문입이 나를 더 숨막히게 만든다
난 학교로 가지않고 동네근처에 있는 산을 올랐다
간간히 내 부은 얼굴을 보고 신기하듯 쳐다보는 사람들이 짜증났지만 어쩔수 없었다
사람들이 빈번하게 지나가는 산길을 벗어나 으슥한 공터같은 풀밭이 있어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가방을 등에깔고 하늘을 향해 누웠다
"아......."
내 첫 경험이 강간이라니.... 라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왔고 친구의 엄마가 내뺨을 후려치며 말하던게
생각난다
"니가 어려서 내가 아무말은 않겠지만..... 이 일이 다른사람이 알게되면 너죽고 나죽는거야 .. 알겠어!!!"
아들의 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온갖 수모를 겪었으면서도 소문이 나는게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다행히... 티비 드라마를 보면서 남녀주인공이 임신때문에 괴로워 하는 장면을 간간히 보았기때문에
그 다급한 상황에서도 아줌마의 속에 내 정액을 사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괴로움과 불안감이 몇배로 가슴을 조여온다
친엄마의 알몸을 만져가며... 친구의 엄마의 알몸을 유린하며 두 몸뚱이 위에다 내 흔적을 남겨놨다는것이
현실같지 않으면서도 그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져 내 자지는 또다시 꿈틀거려댄다
"그래두,,,존나 좋긴 좋았어...아......
요상한 음부의 향과.. 아련하게 떨려대는 감촉들...조임과 첫삽입의 느낌으로 몸이 괴로워진다
한편으론..친구의 얼굴도 떠올라져서 시발시발 하며 풀밭을 뒹굴어댔다
오후의 햇볕으로 잠깐 잠이 들었고 주위의 인기척으로 살짝 눈을 뜨자...
낯선여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
잠이 덜깬 나는 엉거주춤 몸을 일으켰고 무릎까지 오는 청바지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여자가 서 있는게
해를 등지고 있어 천사같은 느낌을 주었다
"애. 너 학교 안가고 뭐하니"
"네?"
친절하게 말을거는 여자의 모습에 당황을 했고 .. 잠을 자고 나서인지 내 바지는 탱탱하게 텐트를 치고 있었다
"풋!"
여자는.. 내 바지가 올라간것을 보고 웃음을 참지못하고 고개를 돌려 웃어댄다
난 가방을 앞으로 가렸지만 내 모습이 너무나 창피했다
"어머. 얼굴이 많이 부었네. 싸웠니? "
"아뇨.. 그건아닌데.."
"너때는 한창 힘좋을때니까 싸울때도 많을거야. 그래두 팔자좋네. 여기서 잠도 다 자구 말야"
여자의 말에 일일이 답하기도 모해 그렇게 생각하라고 입을 다물었고
긴머리가 찰랑거리는 여자의 모습이 좋아 쳐다보기만 했다
우연인지 행운인지... 난 처음보는 여자와 산길을 다니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다른이가 가지않는 낯선길을 걸으며 오래전 알던 친구처럼 속내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기도 했다
"너 배고프지. 난 배고픈데.. 내가 칼국수 해줄까?"
"네? 괜찮은데. 집에가서 먹어도 되요"
"그러지말고. 여기서 집 가깝거든. 내가 여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말야. 같이갈래?"
여자는 나를 아이처럼 대하듯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했고 난 무엇에 흘린듯이 그녀의 제안을 거부할수 없었다
여자의 집은 우리집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일층양옥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직 짐을 풀지않은 박스들이 집안곳곳에 놓여있었고 몇가지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드럽지.. 이틀밖에 안되서말야. 여기 앉아. 아 먼저 씻어라 . 저기가 욕실이야"
새로 수리를 한듯한 욕실에 난 탄성이 자아냈고 엄청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손을 ?었다
세면대 앞의 거울에 비춘 내 얼굴을 보자 붓기가 많이 빠져있었다
"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냐"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던 일상속에서 내가 어쩔수 없는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자는 칼국수를 하나가득 내어왔고 둘은 오래전 알던사이처럼 머리를 맞대고 후루룩 ~ 입에 넣어댔다
"저기.. 근데 .. 아줌마는.. 붙임성이 좋으신가봐요.. 첨보는 사람 집에 들어오게 하고 말이에요."
"어머. 내가 아줌마 같니? 아우우~ 좀 화나는데. 나 아직 결혼안했어 애~"
"하하.. 죄송요"
"그냥 나두 너처럼 학교 땡땡이 치고 놀러다닌적이 생각나서말야.. 뭣보다 너 나쁜짓 하게 생긴거 같지 않아서"
나쁜짓.. 이라는 말에 마음이 켕겼지만... 여자의 친절함에 마음이 정갈해지는듯 했다
칼국수를 먹고 설겆이 하는 소리를 들으며 있자니.. 졸음이 솔솔 오기 시작했다
간밤에 친구 엄마와의 첫섹스가 ... 피곤해서였는지 온몸에 힘이 쭉쭉빠지고 거실에서 난 잠에 빠진다
새근새근.....
얼마나 잤을까.. 부드러운 숨소리에 눈이 떠지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여자가 얇은 요를 덮고 자고 있었고
내 몸에도 요가 덮여져 있다
시계를 보니 세시가 조금 넘은 오후였다
내 인기척에 여자두 눈을 뜨고 귀여운 눈빛을 띄며 나를 보며 웃어댄다
"갈려구? 집에 어떻게 가는지 알수 있겠어?"
"네.. 너무 오래 있었네요"
몸을 일으켜 갈려했지만... 주책없이 자지가 또다시 텐트를 쳤다
"너어.. 되게 건강하다아. 아까도 그렇게 서있더니.. 또 섰나봐"
"네?"
섰다는 말에 난 화들짝 놀라고 거실 유리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눈부시다아.. 저기 커텐좀 쳐줄래? 얼른.."
여자의 말에 엉기적 일어나 커텐을 쳤고 계속 서있을 수 없어 바닥에 앉았다
"간다며~안가?"
"가야죠... 오늘 감사했습니다."
"풋... 이리와봐"
여자는.. 긴팔을 내족으로 뻗어 이쁘게 나온 손가락을 흔들며 나에게 오라고 재촉을 했다
슬쩍 몸을 옆으로 다가가자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고 ... 다리를 살짝살짝 눌러댄다
"너어말야.. 나 이뻐서 쫓아온거지"
"아뇨.. 그게 아니라... 누나가.. 오라고 해서"
"너그럼. 아무 여자가 오면 다 따라가나보다. 그런거야?"
"아니...그건 아닌데요..."
나의 우물우물 하는 모습에 여자는 귀엽다며 까르르 웃어대고 두 팔을 괴고 엎드려서 지긋이 나를
쳐다본다
"너말야. 비밀 많지?"
"네?"
빈집에서 친구엄마와 한것을 여자가 본건가 하는 마음에 가슴이 철렁였다
"무슨 비밀요?"
"너때는 자위 많이 하지않아?"
이쁘장한 여자의 입에서 .. 자위라는 말이 나오자 조금은 충격을 먹었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머리를 굴려댔다
"머리 굴러가는 소리 들린다아~ 창피해?"
"그게..해요.. 친구들도 다 하는데요 뭐.."
"어머어~ 정말? 넌 얼마나 하는데"
"그게... "
내가 말을 못하자 여자의 표정이 진지해졌지만 입가에는 웃음이 머금은 채였다
"여자랑 자본적 있어? 없지?"
"그런걸 왜 자꾸 물어봐요.. "
"말해봐아.. 나 그런거 전문이거든.. 요즘엔 빠르다며"
"해봤어요...."
"헉 ! 정말? 누구랑?"
어제 있었던 친구의 엄마가 생각났지만 누구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의외다. 얌전하게 생겨갔구... 지금은 어때애?"
"뭐가요?"
"아직도 섰어?"
여자의 계속되는 질문이 당황되면서도 싫지 않았다 오히려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네....."
"나 살짝 보여줄수 있어?"
"여기서요?"
"응... 여기서어"
"어떡해요?"
"너 집에서 하는것처럼 보여줘봐. 창피해?"
침이 꿀꺽 삼켜지며 내 얼굴이 다 벌게졌다. 있을수 없는 일들이 이틀연속 일어나자 정신이 어지러워진다
난 용기를 내고 앉은채로 바지버클을 풀고 지퍼를 주저주저 열어 제끼자 쌍방울표 하얀 면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잘 안보여어.. 서서 벗어봐"
여자의 요구에 난 될되로 되라는 식으로 일어서서 바지를 내렸다
그간 엄마와 친구의 엄마앞에서 알몸뚱이가 되어서인지 많이 창피하지 않은 내 모습에 조금은 놀랐지만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자 여자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마저 벗으라는 신호를 주는거같아...
바지를 옆으로 밀어대고 양말도 벗었다. 위의 티까지.. 훌훌 벗어던지자 하얀 면팬티속에 볼록한 내 자지가..
모양을 그려대며 쭈욱 뻗었고.. 평소와 달리 팬티 앞부분이 오줌싼것처럼 약간 젖어있었다
"어.. 이게 뭐지..."
"왜애.. 뭐가?"
난 오줌이 나온줄 알고 당황을 했고 나도모르게 말을 쏟아내자 여자가 관심을 더욱 보여댄다
"왜애..어쩐데 그래..."
"그게... 뭐가 나와서요.."
"뭔데에.."
"모르겠어요.. "
"보이게 팬티두 벗어봐아."
입술을 머금고 팬티를 화악 내리자 탱! 하고 자지가 팬티끈에 걸려 튕겨 발닥 일어선다
"어머!"
평소와 달리.. 붉은빛과 검은빛이 서로 섞여 자지기둥에서 큰 혈관을 그려대며 뭉쳐있는게 놀랍도록
커져있었다
다급하게 두 손으로 가렸지만... 손안의 마찰로 나도 모르게 자지가 비벼져 신음이 흘렀다
"으음!!!"
"왜? 좋아?"
"네... 누나가 보고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러면 어때에?"
여자는 창피하지도 않은지 처음보는 내앞에서 몸을 일으켜 윗 상의를 벗었고 핑크색이 도는 브라를 감싼
통통한 가슴살을 내보이며 길고 윤기나는 검은머리를 풀어 제쳤다
"아... 저한테 왜 이러세요..."
"왜애? 싫어? 그만할까?"
"아뇨.. 그건아닌데..."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주저앉고 싶었다
"떠네... 귀엽다아...여자랑 해봤다며 왜 이렇게 떨어.. 나한테 한말 거짓말이었어?"
"아뇨... 근데 한번밖에 안되요..."
"언제했는데?"
그 말에 입을 다물었고 차마 친구의 엄마와 했다는 말은 할수가 없었다
"힘들면 앉아..."
난 무릎을 꿇고 앉았고 집에서 하던 자위모습처럼 두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감싸고 슬쩍슬쩍
흔들어대자 초롱~ 하고 오줌구멍에서 무언가 반짝인다
여름날의 열기가 방안까지 이어지고 무섭도록 고요했다
여자는 내앞에서 마저 브라를 풀었고... 핑크빛이 도는 유두가 빠꼼히 선 오똑솟은 유방을 감추며
생긋~ 웃어대자 난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어댔다
"우우~~ 우우....."
"좋아? 너 되게 멋지다아.. 나한테 더 가까이 와도 되애"
여자의 표정은 애달프게 변해가면 입을 벌려댔고 나를 홀리듯이 내 몸을 이끌어댔다
알몸이 된 나는 무릎으로 기어가며 서로의 숨결이 닿을만치 다가섰고 여자는 거실 벽면에 등을 기대고
청반바지를 입은 두다리를 반쯤 세워 앉았다
"내 앞에서 싸줄래?"
"네... 네에!!!!"
난 미친듯이 자지를 쥐어대며 흔들어댔고 쥐어짜대면 짜댈수록 오줌구멍에서 맑은물이 샘솟아
눈물을 흘리듯 귀두선을 타고 손으로 흘러내렸다
한손은 자직기둥을.. 한손은 부랄을 돌려대며 온몸을 요동쳐대자 여자는 웃음을 지으며 탄성을 자아낸다
"아~~~ 멋져... 더어 더 옳지이~ 이름이 모야?"
"동혁이요....."
"동혁아...누나 가슴 어때?"
"되게 이뻐요..꼭지가 핑크색인거 첨봐요"
갈색빛이 도는 젖꼭지만 만져대고 탐해대다 핑크색의 유두는 무언가 성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나아 만지고 싶어?"
"네.. 무지요"
"안되는데... 나 안만지고 흔들수 있어?"
"네에!! 네에!!!"
여자의 몸속에 들어간것도 아닌데..,. 몸은 난리를 쳐댔고.. 긴장을 해서인지 생각대로 정액이 나올기미가 없었다
탁탁탁탁!!!!!"
자지를 쳐대는 소리가 요란했고 어찌나 안나오는지 팔이 저려 다른팔을 교대로해 여러번을 흔들어대자
그제서야 조금씩 흰 정액이 삐져나오기 시작한다
"아!!!!!!!!!!!!싸요..아 !!!!!"
"빨리!!! 빨리이이!!!!!
여자는 자신의 한가슴을 다섯손가락으로 감싸 미친듯이 주물거리고 흔들어댔고 다른손은 밧밧한
청바지 지퍼부근을 눌러대며 두 허벅지로 팔을 조여댔고 발가락이 꼬물꼬물댄다
"아!!! 이익!!!!!"
무릎을 꿇은 자세로 내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등이 바닥에 닿아졌고 내 두손은 자지를 힘껏 흔들며
좃물이~ 주욱!!!! 포물선을 그리며 화살처럼 죽죽 흘러 허공으로 뿌려진다
"꺄악!!!! 죽여 너무 멋져어어!!!!!"
여자는 그런 나의 자위하는 자세가 놀라운지 꽥 소리를 질러댔고 내 얼굴은 온통 미간을 찌뿌리며
자위의 사정감에 온몸이 시원해졌다
하악하악하악......
온 정신을 집중해서인지 숨이 다 들썩였고 여자는 입술을 깨머금으며 안타까운 시선으로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듯 했다
"많이 쌌다아.... 내 생각대로야...."
자지는... 사정이 이루어졌는데도 아직 힘이 들어가 있었고 물먹은 뱀대가리처럼 껄떡껄떡 러리며
여자쪽으로 고개짓을 해대는 모습이 암컷의 향기를 탐하고 싶은 모양새였다
"욕실 들어가서 씻어어...그리구우.. 거기 칫솔 아무거나 써서 이빨 닦고와 ..꼬옥"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일으켰고 수도꼭지의 호스를 내몸에 끼얹고 비누칠을 미친듯이 해댔다
"하악하악!!!!!"
욕실문밖에서는 여자의 휴지뽑는 소리가 사악사악 들려왔다
학교갈 얼굴은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공사일을 끝내 며칠의 휴가가 이어져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
아침상을 차리면서 엄마의 표정을 슬쩍 살펴보자.
냉랭한 기운과 꾹다문입이 나를 더 숨막히게 만든다
난 학교로 가지않고 동네근처에 있는 산을 올랐다
간간히 내 부은 얼굴을 보고 신기하듯 쳐다보는 사람들이 짜증났지만 어쩔수 없었다
사람들이 빈번하게 지나가는 산길을 벗어나 으슥한 공터같은 풀밭이 있어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가방을 등에깔고 하늘을 향해 누웠다
"아......."
내 첫 경험이 강간이라니.... 라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왔고 친구의 엄마가 내뺨을 후려치며 말하던게
생각난다
"니가 어려서 내가 아무말은 않겠지만..... 이 일이 다른사람이 알게되면 너죽고 나죽는거야 .. 알겠어!!!"
아들의 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온갖 수모를 겪었으면서도 소문이 나는게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다행히... 티비 드라마를 보면서 남녀주인공이 임신때문에 괴로워 하는 장면을 간간히 보았기때문에
그 다급한 상황에서도 아줌마의 속에 내 정액을 사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괴로움과 불안감이 몇배로 가슴을 조여온다
친엄마의 알몸을 만져가며... 친구의 엄마의 알몸을 유린하며 두 몸뚱이 위에다 내 흔적을 남겨놨다는것이
현실같지 않으면서도 그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져 내 자지는 또다시 꿈틀거려댄다
"그래두,,,존나 좋긴 좋았어...아......
요상한 음부의 향과.. 아련하게 떨려대는 감촉들...조임과 첫삽입의 느낌으로 몸이 괴로워진다
한편으론..친구의 얼굴도 떠올라져서 시발시발 하며 풀밭을 뒹굴어댔다
오후의 햇볕으로 잠깐 잠이 들었고 주위의 인기척으로 살짝 눈을 뜨자...
낯선여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
잠이 덜깬 나는 엉거주춤 몸을 일으켰고 무릎까지 오는 청바지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여자가 서 있는게
해를 등지고 있어 천사같은 느낌을 주었다
"애. 너 학교 안가고 뭐하니"
"네?"
친절하게 말을거는 여자의 모습에 당황을 했고 .. 잠을 자고 나서인지 내 바지는 탱탱하게 텐트를 치고 있었다
"풋!"
여자는.. 내 바지가 올라간것을 보고 웃음을 참지못하고 고개를 돌려 웃어댄다
난 가방을 앞으로 가렸지만 내 모습이 너무나 창피했다
"어머. 얼굴이 많이 부었네. 싸웠니? "
"아뇨.. 그건아닌데.."
"너때는 한창 힘좋을때니까 싸울때도 많을거야. 그래두 팔자좋네. 여기서 잠도 다 자구 말야"
여자의 말에 일일이 답하기도 모해 그렇게 생각하라고 입을 다물었고
긴머리가 찰랑거리는 여자의 모습이 좋아 쳐다보기만 했다
우연인지 행운인지... 난 처음보는 여자와 산길을 다니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다른이가 가지않는 낯선길을 걸으며 오래전 알던 친구처럼 속내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기도 했다
"너 배고프지. 난 배고픈데.. 내가 칼국수 해줄까?"
"네? 괜찮은데. 집에가서 먹어도 되요"
"그러지말고. 여기서 집 가깝거든. 내가 여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말야. 같이갈래?"
여자는 나를 아이처럼 대하듯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했고 난 무엇에 흘린듯이 그녀의 제안을 거부할수 없었다
여자의 집은 우리집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일층양옥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직 짐을 풀지않은 박스들이 집안곳곳에 놓여있었고 몇가지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드럽지.. 이틀밖에 안되서말야. 여기 앉아. 아 먼저 씻어라 . 저기가 욕실이야"
새로 수리를 한듯한 욕실에 난 탄성이 자아냈고 엄청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손을 ?었다
세면대 앞의 거울에 비춘 내 얼굴을 보자 붓기가 많이 빠져있었다
"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냐"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던 일상속에서 내가 어쩔수 없는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자는 칼국수를 하나가득 내어왔고 둘은 오래전 알던사이처럼 머리를 맞대고 후루룩 ~ 입에 넣어댔다
"저기.. 근데 .. 아줌마는.. 붙임성이 좋으신가봐요.. 첨보는 사람 집에 들어오게 하고 말이에요."
"어머. 내가 아줌마 같니? 아우우~ 좀 화나는데. 나 아직 결혼안했어 애~"
"하하.. 죄송요"
"그냥 나두 너처럼 학교 땡땡이 치고 놀러다닌적이 생각나서말야.. 뭣보다 너 나쁜짓 하게 생긴거 같지 않아서"
나쁜짓.. 이라는 말에 마음이 켕겼지만... 여자의 친절함에 마음이 정갈해지는듯 했다
칼국수를 먹고 설겆이 하는 소리를 들으며 있자니.. 졸음이 솔솔 오기 시작했다
간밤에 친구 엄마와의 첫섹스가 ... 피곤해서였는지 온몸에 힘이 쭉쭉빠지고 거실에서 난 잠에 빠진다
새근새근.....
얼마나 잤을까.. 부드러운 숨소리에 눈이 떠지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여자가 얇은 요를 덮고 자고 있었고
내 몸에도 요가 덮여져 있다
시계를 보니 세시가 조금 넘은 오후였다
내 인기척에 여자두 눈을 뜨고 귀여운 눈빛을 띄며 나를 보며 웃어댄다
"갈려구? 집에 어떻게 가는지 알수 있겠어?"
"네.. 너무 오래 있었네요"
몸을 일으켜 갈려했지만... 주책없이 자지가 또다시 텐트를 쳤다
"너어.. 되게 건강하다아. 아까도 그렇게 서있더니.. 또 섰나봐"
"네?"
섰다는 말에 난 화들짝 놀라고 거실 유리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눈부시다아.. 저기 커텐좀 쳐줄래? 얼른.."
여자의 말에 엉기적 일어나 커텐을 쳤고 계속 서있을 수 없어 바닥에 앉았다
"간다며~안가?"
"가야죠... 오늘 감사했습니다."
"풋... 이리와봐"
여자는.. 긴팔을 내족으로 뻗어 이쁘게 나온 손가락을 흔들며 나에게 오라고 재촉을 했다
슬쩍 몸을 옆으로 다가가자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고 ... 다리를 살짝살짝 눌러댄다
"너어말야.. 나 이뻐서 쫓아온거지"
"아뇨.. 그게 아니라... 누나가.. 오라고 해서"
"너그럼. 아무 여자가 오면 다 따라가나보다. 그런거야?"
"아니...그건 아닌데요..."
나의 우물우물 하는 모습에 여자는 귀엽다며 까르르 웃어대고 두 팔을 괴고 엎드려서 지긋이 나를
쳐다본다
"너말야. 비밀 많지?"
"네?"
빈집에서 친구엄마와 한것을 여자가 본건가 하는 마음에 가슴이 철렁였다
"무슨 비밀요?"
"너때는 자위 많이 하지않아?"
이쁘장한 여자의 입에서 .. 자위라는 말이 나오자 조금은 충격을 먹었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머리를 굴려댔다
"머리 굴러가는 소리 들린다아~ 창피해?"
"그게..해요.. 친구들도 다 하는데요 뭐.."
"어머어~ 정말? 넌 얼마나 하는데"
"그게... "
내가 말을 못하자 여자의 표정이 진지해졌지만 입가에는 웃음이 머금은 채였다
"여자랑 자본적 있어? 없지?"
"그런걸 왜 자꾸 물어봐요.. "
"말해봐아.. 나 그런거 전문이거든.. 요즘엔 빠르다며"
"해봤어요...."
"헉 ! 정말? 누구랑?"
어제 있었던 친구의 엄마가 생각났지만 누구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의외다. 얌전하게 생겨갔구... 지금은 어때애?"
"뭐가요?"
"아직도 섰어?"
여자의 계속되는 질문이 당황되면서도 싫지 않았다 오히려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네....."
"나 살짝 보여줄수 있어?"
"여기서요?"
"응... 여기서어"
"어떡해요?"
"너 집에서 하는것처럼 보여줘봐. 창피해?"
침이 꿀꺽 삼켜지며 내 얼굴이 다 벌게졌다. 있을수 없는 일들이 이틀연속 일어나자 정신이 어지러워진다
난 용기를 내고 앉은채로 바지버클을 풀고 지퍼를 주저주저 열어 제끼자 쌍방울표 하얀 면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잘 안보여어.. 서서 벗어봐"
여자의 요구에 난 될되로 되라는 식으로 일어서서 바지를 내렸다
그간 엄마와 친구의 엄마앞에서 알몸뚱이가 되어서인지 많이 창피하지 않은 내 모습에 조금은 놀랐지만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자 여자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마저 벗으라는 신호를 주는거같아...
바지를 옆으로 밀어대고 양말도 벗었다. 위의 티까지.. 훌훌 벗어던지자 하얀 면팬티속에 볼록한 내 자지가..
모양을 그려대며 쭈욱 뻗었고.. 평소와 달리 팬티 앞부분이 오줌싼것처럼 약간 젖어있었다
"어.. 이게 뭐지..."
"왜애.. 뭐가?"
난 오줌이 나온줄 알고 당황을 했고 나도모르게 말을 쏟아내자 여자가 관심을 더욱 보여댄다
"왜애..어쩐데 그래..."
"그게... 뭐가 나와서요.."
"뭔데에.."
"모르겠어요.. "
"보이게 팬티두 벗어봐아."
입술을 머금고 팬티를 화악 내리자 탱! 하고 자지가 팬티끈에 걸려 튕겨 발닥 일어선다
"어머!"
평소와 달리.. 붉은빛과 검은빛이 서로 섞여 자지기둥에서 큰 혈관을 그려대며 뭉쳐있는게 놀랍도록
커져있었다
다급하게 두 손으로 가렸지만... 손안의 마찰로 나도 모르게 자지가 비벼져 신음이 흘렀다
"으음!!!"
"왜? 좋아?"
"네... 누나가 보고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러면 어때에?"
여자는 창피하지도 않은지 처음보는 내앞에서 몸을 일으켜 윗 상의를 벗었고 핑크색이 도는 브라를 감싼
통통한 가슴살을 내보이며 길고 윤기나는 검은머리를 풀어 제쳤다
"아... 저한테 왜 이러세요..."
"왜애? 싫어? 그만할까?"
"아뇨.. 그건아닌데..."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주저앉고 싶었다
"떠네... 귀엽다아...여자랑 해봤다며 왜 이렇게 떨어.. 나한테 한말 거짓말이었어?"
"아뇨... 근데 한번밖에 안되요..."
"언제했는데?"
그 말에 입을 다물었고 차마 친구의 엄마와 했다는 말은 할수가 없었다
"힘들면 앉아..."
난 무릎을 꿇고 앉았고 집에서 하던 자위모습처럼 두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감싸고 슬쩍슬쩍
흔들어대자 초롱~ 하고 오줌구멍에서 무언가 반짝인다
여름날의 열기가 방안까지 이어지고 무섭도록 고요했다
여자는 내앞에서 마저 브라를 풀었고... 핑크빛이 도는 유두가 빠꼼히 선 오똑솟은 유방을 감추며
생긋~ 웃어대자 난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어댔다
"우우~~ 우우....."
"좋아? 너 되게 멋지다아.. 나한테 더 가까이 와도 되애"
여자의 표정은 애달프게 변해가면 입을 벌려댔고 나를 홀리듯이 내 몸을 이끌어댔다
알몸이 된 나는 무릎으로 기어가며 서로의 숨결이 닿을만치 다가섰고 여자는 거실 벽면에 등을 기대고
청반바지를 입은 두다리를 반쯤 세워 앉았다
"내 앞에서 싸줄래?"
"네... 네에!!!!"
난 미친듯이 자지를 쥐어대며 흔들어댔고 쥐어짜대면 짜댈수록 오줌구멍에서 맑은물이 샘솟아
눈물을 흘리듯 귀두선을 타고 손으로 흘러내렸다
한손은 자직기둥을.. 한손은 부랄을 돌려대며 온몸을 요동쳐대자 여자는 웃음을 지으며 탄성을 자아낸다
"아~~~ 멋져... 더어 더 옳지이~ 이름이 모야?"
"동혁이요....."
"동혁아...누나 가슴 어때?"
"되게 이뻐요..꼭지가 핑크색인거 첨봐요"
갈색빛이 도는 젖꼭지만 만져대고 탐해대다 핑크색의 유두는 무언가 성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나아 만지고 싶어?"
"네.. 무지요"
"안되는데... 나 안만지고 흔들수 있어?"
"네에!! 네에!!!"
여자의 몸속에 들어간것도 아닌데..,. 몸은 난리를 쳐댔고.. 긴장을 해서인지 생각대로 정액이 나올기미가 없었다
탁탁탁탁!!!!!"
자지를 쳐대는 소리가 요란했고 어찌나 안나오는지 팔이 저려 다른팔을 교대로해 여러번을 흔들어대자
그제서야 조금씩 흰 정액이 삐져나오기 시작한다
"아!!!!!!!!!!!!싸요..아 !!!!!"
"빨리!!! 빨리이이!!!!!
여자는 자신의 한가슴을 다섯손가락으로 감싸 미친듯이 주물거리고 흔들어댔고 다른손은 밧밧한
청바지 지퍼부근을 눌러대며 두 허벅지로 팔을 조여댔고 발가락이 꼬물꼬물댄다
"아!!! 이익!!!!!"
무릎을 꿇은 자세로 내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등이 바닥에 닿아졌고 내 두손은 자지를 힘껏 흔들며
좃물이~ 주욱!!!! 포물선을 그리며 화살처럼 죽죽 흘러 허공으로 뿌려진다
"꺄악!!!! 죽여 너무 멋져어어!!!!!"
여자는 그런 나의 자위하는 자세가 놀라운지 꽥 소리를 질러댔고 내 얼굴은 온통 미간을 찌뿌리며
자위의 사정감에 온몸이 시원해졌다
하악하악하악......
온 정신을 집중해서인지 숨이 다 들썩였고 여자는 입술을 깨머금으며 안타까운 시선으로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듯 했다
"많이 쌌다아.... 내 생각대로야...."
자지는... 사정이 이루어졌는데도 아직 힘이 들어가 있었고 물먹은 뱀대가리처럼 껄떡껄떡 러리며
여자쪽으로 고개짓을 해대는 모습이 암컷의 향기를 탐하고 싶은 모양새였다
"욕실 들어가서 씻어어...그리구우.. 거기 칫솔 아무거나 써서 이빨 닦고와 ..꼬옥"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일으켰고 수도꼭지의 호스를 내몸에 끼얹고 비누칠을 미친듯이 해댔다
"하악하악!!!!!"
욕실문밖에서는 여자의 휴지뽑는 소리가 사악사악 들려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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