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건설현장 소장일을 하고 있었다
일의 특성상 야간일과 집을 비우는 날들이 많았다 내가 학교를 갈려 준비할때즘이면 집으로 들어왔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는 일터에 나간후가 많아 엄마와 나만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
엄마에게 몹쓸짓을 한 이후... 변한것은 별로 없었다
변한것이라면 엄마가 나에대한 시선과 말수가 없어졌지만 때가되면 밥을 차려줬고
깨끗이 세탁한 옷을 다림질해 내 방에 갖다놓았다
수업시간에 엄마를 생각하면 많은 후회가 밀려왔고 어떤방식으로든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집에들어가면 숨막힐듯 조여오는 침묵에 그런 용기가 나질 않는다
난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 시간을 때웠고 포르노 광이던 친구의 동영상을 보면서 여자에대한 환상이 더
커질뿐이었다
늦은 저녁 친구의 엄마가 저녁을 먹고 가라고 했지만 그냥 집으로 향했다
슬쩍... 현관문이 열려져있는 사이로 아버지의 구두가 있는것을 보고 집에 계신것을 알았다
아마도 현장의 일이 마무리가 되어 집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신발을 벗는데...
들릴락 말락하는 야릇한 소리가 안방 문틈 사이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잇.. 동혁이 올때 獰楮?..보면 어떡해"
"이리와.. 마누라.. 흐흐 오늘따라 멈추질 못하겠어. 당신하구 한지 오래瑛附? 가만있어봐"
"아우우... 아까 그렇게 했으면서 뭘 또해애.... 아퍼.. 이이가.."
아버지와 엄마가 잠자리를 가지고 있는듯 약간의 실랑이와 몸의 부닥침들이 들리더니 잠잠해진다
이윽고... 살과살이 맞부닥치며 흐느끼는 소리가 조금씩 높아진다
"아아~여보오..여보... 넘 좋아.... 동혁아빠... 더 안아줘요.."
엄마는 .. 아버지의 손길이 좋은듯 기분좋은 교성을 내는게 나에게 몸을 보일때와는 다른 반응인거 같았다
몸을돌려 나가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어떤행동이 엄마를 기쁘게 하는지 궁금했다
신발을 신은채로 조심스레 안방방문쪽으로 다가가자 아버지의 숨소리가 짐승처럼 헉헉대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실같이 공간을 내보이며 열린 문틈을 손가락에 끼어 눈구멍을 맞추고 안방안을 들여보았다
그것은... 포르노와는 또다른 충격적인 모습으로 내게 다가왔다
저녁이 다되어 컴컴해진 안방에서 나의 부모님이.... 어둠속에서 벗은 알몸을 실룩대며 휘감켜 있는게
괴기한 형체를 띄운채로 살아있는 언어를 쏟아내며 신음하는것이 진짜 섹스의 모습을 보여대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온갖 노가다와 험한일로 단련된 아버지의 넓은 등판이
어머니의 몸을 덮어대고 있었고
딴딴하게 뭉쳐진 단단한 허벅지와 둥그스런 남자의 엉덩짝이 숨을쉬듯 꿈틀대며 넘실거리는게
문틈으로 보아도 아버지의 똥구멍이 숨쉬는게 다 보일정도였다
더 내마음을 흔들게 했던건... 아버지의 어깨틈으로 힘겹게 얼굴을 내밀고 가쁜숨을 쉬는 엄마의 표정이었다
눈을 감고 미간을 찌뿌린채 .. 입을 헉헉거리며.. 집안에 내가 없어 다행이라는듯 신음을 크게 내어댔다
한참을 그 모습을 보다 들킬거 같아 몸을 돌릴려 할때...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엄마는.. 순간 흠칫했지만 아버지는 엄마의 몸을 탐하느라 정신이 없어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싱긋~ 약간은 위선적이고 날 깔보는듯한 ..건방지게 보이는 웃음을 나에게 보이는듯 보였다
그리곤... 미친듯이 아버지를 향해 말을 쏟아냈다
"여보오! 동혁아빠아!! 더어!! 더어~~~사랑해 사랑해애~ 나 당신밖에 없어!!!!"
"으으.. 마누라 .. 나두 당신뿐이야 .. 우리 이쁜 마누라.. 익익!!!!"
아버지는 엄마의 기쁨섞인 교성과 말에 허리가 부러져라 움직여댔고 얼마못가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난 정신없이 집을 나와 동네길을 달려나갔고 한참을 달리다 갈곳이 없는것을 깨닫고 전봇대에 기대 서 있었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둘러보니 친구의 집 근처였다
내 속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분노가 끓어올랐고 시커먼 욕정은 내 살들위로 타고 올라와 바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너 집에 안가고 뭐하니"
놀란눈으로 옆을보니 친구 엄마가 신기하듯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 네에.. 그냥.. 그게.. 집열쇠를 잃어버려서요.."
"어쩌니. 집에 아무도 없어? 우리 집에라두 가 있을래?"
"아뇨. 괜찮아요... "
친구의 엄마는 친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훑어보다 바지가 볼록해진것을 보고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향하려 했다
"그래... 얼른가봐.. 늦게 돌아다니면 못써어. 잘가구우"
뒤돌아 서는 아줌마의 주위로 어둠이 깔려있었고 근처에는 이사를 가고난 빈집들이 두어군데 있었다
여름원피스를 입은 아줌마의 몸의 곡선이.. 전봇대의 불빛에 어울려 묘한 실루엣을 그려대는 모습이
아주 좋았다...
"아줌마.. 잠깐 잠깐요"
"왜애~~ 왜 여기로 끌고 들어고 그래."
난 친구의 엄마의 손목을 낚아채.. 불빛이 안드는 어둠속으로 몸을 끌여들었고 평소 통학길에 우연치않게
보던 빈집에 들어갔다
작은 한옥집에 대문은 어렵지 않게 열렸고 컴컴한 어둠속에서 또다른 몹쓸짓을 하기 시작했다
대문옆 벽면에 친구의 엄마를 밀어 붙이고 가만히 내려보았다
"하악 하악!!"
시커먼 어둠속에서 벌레 우는 소리만 들릴뿐이었고 난폭한 행동에 놀란 아줌마는 거친숨을 몰아쉬는게
겁먹은 표정이었다
"너! 왜이래! "
아줌마의 말이 끝나기 전에 입을 맞추었다
어떻게 키스를 하는지도 몰랐지만 평소 야동에서 나오던대로 입술을 겹치자 비단같이 부드러운 감촉이
매끌하게 다가오다 짜악! 하고 얼굴이 화끈해진다
"너어..너어!!"
아줌마는 아들의 친구가 자신을 범한다는 사실에 화가나서 내 얼굴을 후려쳤지만 욕정에 일그러진 내 힘에
제압되어 집안 작은마당을 가로질러 대청마루쪽으로 아줌마를 쓰러뜨렸다
"아줌마.. 나한테 여자를 가르쳐 줘요..제발요"
급하게 몸을 일으키는 아줌마위로 몸을 타고 올라가 눌러대자 엄마와의 밤이 생각났다
아줌마는 온몸으로 나를 밀쳐댔지만 힘에부쳐 팔과다리가 힘을 못쓰는게 느껴졌다
소리를 치려는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어깨에 걸친 원피스 끈을 끌어내리자 야들한 젖살선이 그려지는게
어둠속에서도 선명하게 알 수 있었다
속에는 브라자가 아닌 .. 거들이 얇게 끼어져 있었고 겨드랑이 사이로 풍성한 겨털이 자그작 거리며
시큼한 땀냄새를 풍겨댄다
"안되에!!! 저리가아!!!"
방금전에 보았던 아버지의 등판이 생각나고 내밑에 깔린 아줌마가 나의 엄마같았다
지금의 내 눈깔을 누군가 보았다면... 괴물의 눈깔일것이다. 오직 한가지 욕망만을 채우기 위해 주위의
모든것을 망가뜨리는 존재는 괴물말고는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타악 탁!"
원피스를 아래로 내려 훌러덩 벗어 던지자 흰팬티가 타닥 하고 손에 걸리며 통통한 아줌마의 허벅살이
내손바닥 안을 채워댄다
주욱....그 두툼한 살을 손으로 그려대며 위로 만져대자 살살살살~~하는 살소리가 몸을 파고든다
계속헤서 흐느끼는 친구의 엄마의 신음은 날 애타게 만들고... 그 애닳음 속에 내 옷마저 모두 벗어던지자
뜨거운 몸뚱이와 시원한 엉덩살의 감촉이 온몸을 휘감아 소용돌이 쳐대며 사라진다
후끈후끈...
대장간의 쇳덩이가 뜨겁게 꺼내졌다 찬바람을 맞듯이....
온몸의 구멍들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요동을 쳐대고 제멋대로 꿈틀거리며 넘실대는게 발정난 숫컷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듯 했다
"하악하악.. 아줌마.. 저좀 살려주세요..제발...하악.."
"제발..그만해애..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에..그만..."
나도 멈추고 싶었다.... 하지만 내 마음과 달리 몸뚱이는 어서 어서 더 .. 하며 제촉을 해댔고
용기를 내 아줌마의 팬티속에 손을 쑥 넣자...
"하악!!!!"
하는 묘한 신음소리가 빈집마루위 공기속을 어지럽힌다
미끌미끌... 일본포르노에서 보던 여자의 애액이 친구의 엄마.. 아줌마의 보지위에서 흐르고 있었다
"아줌마.. 이게 뭐에요...왜 이렇게 미끌거려요"
"하악 ..제발.. 제발 꺼내줘어...안된단말야.."
"좀만..좀만..더 만질게요... 여기? 여기이?"
"아앙.... "
엄마보다 작은 가슴을 가진 친구의 엄마가 흰거들만 입은채로 내 손에 팬티가 아래로 아래로 흘려 내려가고
있었다
아줌마는.. 두손으로 힘겹게 잡다 거의 찢겨 내려갈정도로 늘어져서야 손에 놓치게되고
난 그걸 아줌마의 발목까지 끌어뜨리고 내 발로 마저 벗겨 신발위로 떨어뜨린다음 거들을 위로 올려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흐윽! 히익!!!"
뒹굴뒹굴.... 불구덩이게 빠져 몸이 데인것처럼 내몸밑에서 몸을 굴러댔고 빠져나갈 기회를 노려댔지만
난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훔뻑훔뻑... 난생처음 여자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낯설고 긴장?투박하면서 서툴렀다 한가지 위안이 된다면 ... 다른이의 몸안에 담구어보지 않은 신상품의
자지뿐이었다
떨리는 가슴을 다잡고 슬쩍슬쩍 자지를 보지쪽에 밀어붙이자 아줌마의 몸이 도망가듯 위로 위로 올라가다
두 손을 보지에 감추고 다리로 감싸려 했지만.. 다리가랑이 사이로 내몸이 올라타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 너어. 아줌마한테 이런짓 하면... 경찰한테 붙잡혀 가는거 몰라? 학교에도 다 말할거야"
"말해요. 나두 다 말할거야.. 아줌마가 나한테 했다구 다 이를거야"
"아윽..제발...그만해애!!!!!"
친구의 엄마는 끝까지 나에게 저항했지만 난 앞뒤가 안맞는 말들만 외쳐대며....
어떡해야 아줌마의 몸속에 들어갈수 있을지 이리저리 몸을 찔러댔지만 어딘지 알수가 없었다
한참을 보지털사이 근처를 맴돌다 아래쪽으로 파고들어가자....
포옥.. 하고 무언가 아구가 맞는 느낌이 들었고 자지의 끝. 귀두대가리와 묘하게 곡선을 이루는 겹칩이
느껴지며 정신이 아득해진다
"으으...."
꾸욱! 허리에 힘을 주고 몸을 슬쩍 밀어붙이자.... 조금씩 몸이 전진해 들어가기 시작한다
"하악하악!!!!"
힘이 빠질대로 빠진 아줌마는.... 고개를 있는대로 양옆으로 흔들며 거부를 했지만 내 몸짓을 당해낼수 없는지
그저 내 힘을 감당할뿐이었다
"아아........."
난 입이 벌어지고 난생 처음느껴지는 막힘과 조임이 자지쪽으로 쏠려 온몸의 피가 모이는듯 했다
주륵주륵.. 힘겹게 들어갈지 않을거 같던 자지가 아줌마의 보지에 먹히고 있었다
기쁨과..당혹스러움...쾌감에 심장은 미친듯이 쿵쾅거렸고 나도 모르게 신음을 내대며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밤공기속으로 내신음이 울려퍼진다
아득하게 낭떠러지로 몸이 떨어지는 것처럼 정신없이 빠져들었고 알게모르게 숨이 막혀왔다
움찔하는 아줌마의 조임이 떨려댔고 미끌미끈한 감촉이 아까보다 더 잔뜩이었다
푸욱! 알수없는 막힘에 ..자지가 멈추어지고 여자의 몸속에 깊이 들어간것을 본능적으로 안순간
더할수 없는 쾌락이 온몸을 가득채웠다
"안.....되...."
흰 거들을 가슴까지 올린 아줌마의 젖가슴이 찰랑찰랑 흔들리며 달빛에 몸이 살짝 드러나고
술에 취한듯이 아줌마의 표정이 응응거리며 파르르 속눈썹이 흔들려진다
"쿵떡쿵떡"
찰지게 흔들리는 소리가 뱃살의 부닥침으로 들려지고 내몸은 내 생각과 달리 제멋대로 움직이며
보지속을 힘겹게 움직여댄다
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대고 엄지발가락에 힘을 꽉주고 힙겹게 흔들리는 내몸을 지탱해갔다
간간히 아줌마의 자그마한 젖을 쥐어대고 힘껏 빨아대려 했지만 상체를 숨키려 뿌리쳐대 마음대로 빨아댈수
없어 안타까웠다
"허억 허억..하악하악..."
어느순간 아줌마와 내 숨소리가 절로 박자를 이루고 맞추어졌고 아줌마의 좋은 살향기가 코에닿아져
내 오장육부가 전기에 감전된듯 짜릿짜릿하다
"흐윽 하악!! 아줌마..... 나 쌀거같아...하악!!!!"
그 와중에도... 아줌마의 몸안에 정액을 싸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난생처음 자지를 꼽아 흔들었던거라
몇번 해보지도 않고 부리나케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졌다
후둑후둑.....
힘차게 희뿌연 물줄기를 그리며 아줌마의 보지입구로 가로줄을 걸리며 흩뿌려졌고 뒤로 휘철거리며 난
엉덩방아를 찧었다
아줌마는 널부러진 옷들을 하나하나 찾아 입으며 몸에묻은 먼지를 털어냈다
그 앞에 난 알몸뚱아리로 무릎을 꿇고 빌고 있었고 .. 옷을 다입은 아줌마가 내게 다가오는것을 느끼고
얼굴을 들자.....
"짜악! 짜악! 짜악!"
몇번을 때리는지도 모르는채 아줌마의 따귀가 내 얼굴을 때려댔고 정신없이 내 얼굴은 양옆으로 흔들렸다
괴로움때문에 아픔이 느껴지지도 않았다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늦은 시간 같았다
늦게 들어온 나를 보고 아버지는 불같이 화를 냈고 내 부은 얼굴을 보고 어디서 싸움질을 하고 왔냐며
또다시 얼굴을 후려쳐댄다
그런 나의 모습에.. 아무말도 없이 엄마는.. 싸늘하게 방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에게 혼나는 동안 나만이 알수 있는 비밀이 생겼다는것이.. 내마음을 온통 흔들뿐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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