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열전 13.
밤마다 병진씨와 뜨거운 섹스를 즐기는 꿈을 꾼다.
팬티에 뭍은 병진씨의 정액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한것이 너무 후회 스럽다.
직접 정액을 먹여주고 싶다는 병진씨의 유혹을 받고 망설이는 하루하루가 혼란스럽다.
하지만 내마음은 이미 병진씨에게 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만에하나 아가씨나 시어머니가 알게되면 맞아 죽을것 같아 겁도났다.
어린 시누이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도저히 스스로 납득할 수 없었다.
차라리 병진씨가 남이였다면 내마음이 훨씬 더 가벼울 것 같았다.
병진씨의 유혹에 하루에도 몇번씩 아랫도리에 뜨거움이 밀려 들지만 두려움이 앞을 막아섰다.
병진씨를 생각하며 적셔대는 팬티 라이너가 매일 열장이 넘었지만 도저히 나설 수 없었다.
전화는 받지 않았고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병진씨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가 두려웠다.
그의 유혹에 넘어갈 것 같은 내 자신 때문에 직접 통화는 하지않았다.
"미숙씨 아직도 망설여지나요?"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예요? 내 친구 소개시켜 줄까요?"
"그런거 아니예요..저 그렇게 막살지 않거든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그런뜻은 아니예요"
"알아요"
"직접 먹여준다는 말이 거슬리나요?"
"아니라니까요"
"그럼 왜그래요..나 미숙씨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나 사실 두려워요"
"겁쟁이군요..알았어요..이제 연락안할테니 결심서면 연락주세요"
"그럴께요..미안해요"
"용기네세요 미숙씨..사랑해요 ㅋㅋㅋ"
연락을 끊겠다는 병진씨의 문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진 느낌이었다.
당장이라도 약속을 잡아 일을 저지르고 싶었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다.
정말 일주일이 지나도 병진씨는 문자 한 통 보내주지 않았다.
어느덧 내 마음 속에는 병진씨를 그리워하는 간절함이 생겨나고 있었다.
매일밤 빈방에서 병진씨의 자지를 빨아주고 정액을 받아먹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며 쾌감을 얻어내지만 무엇인가 뒤가 항상 허전해서 아쉬웠다.
날이 갈수록 병진씨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내 결정을 자책하고 있었다.
내 몸은 하루하루 더 뜨거워 지고 있었지만 내 몸을 식혀 줄 방법은 찾아내지 못했다.
문자 한번 하지않는 병진씨가 너무 야속했다.
답답한 내인생의 탈출구가 봉인 된 것 같아 자꾸 불안감이 느껴졌다.
망설이다가 병진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바쁘세요? 통 연락이 없으시네요"
"조금 바빴어요"
"좋은일 있었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혹시 애인생겼어요?"
"귀신같네요..어떻게 알았어요?...돗자리 사줄까요?..ㅋㅋㅋ"
"뻥쟁이 내가 속을 것 같아요?"
"정말이예요 미숙씨보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딱 두배..ㅋㅋㅋ"
"그럼 인증 샷 보내 줄 수 있어요?"
"궁금해요?ㅋㅋㅋ 궁금하면 500원"
"정말이예요?"
"내가 인증샷 보내 줄께요..하지만 지금 조금 바빠요 안녕 내사랑 ㅋㅋㅋ"
장난스럽게 나에게 사랑표현을 하는 병진씨의 문자가 너무 좋았다.
이런 장난스러운 고백말고 그의 진지한 사랑 고백이 받아보고 싶다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다.
정말 애인이 생긴 것 같아 괜히 기분이 다운되고 짜증이 밀려오는것 같았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보내준다던 인증샷은 오지않았다.
집에 들어가 저녁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포기해 버렸다.
오늘도 빈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상상속의 병진씨 자지를 빨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전화기 불빛이 깜빡거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병진씨의 인증샷이 도착해 있었다.
안방문을 열어 자고있는 남편을 확인하고 거실에서 동영상 파일을 열었다.
핸드폰을 고정시키고 그 앞에서 찍은 동영상이었다.
병진씨가 나를 보고 손을 흔드는것 같았다.
이름까지 불러주며 반갑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미숙씨 내가 미숙씨 위해서 정말좋은영상 하나 보내줄께요
아무쪼록 외로운밤에 혼자 보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병진씨가 옷을 모두 벗어버린다.
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화면에 보이는 병진씨의 성기가 무척 크다고 생각했다.
병진씨가 성기를 잡고 화면앞에서 흔들고 있었다.
마치 포르노영화의 남자 주인공 성기만큼 커다란 병진씨의 성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신음을 조금 내며 자위를 하고있는 병진씨의 몸통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얼굴표정이 잡히지 않아 무척이나 아쉬웠다.
병진씨의 대단한 성기를 넋을잃고 쳐다보았다.
병진씨가 핸드폰을 손에잡자 화면이 많이 흔들렸다.
화면은 다시 안정되었다.
조금전보다 흔들리는 화면에 비춰지는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였다.
병진씨는 한손으로 자위를 하면서 한손으로 자기 성기를 찍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커다란 그의 성기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허공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화면이 까맣게 변하고 말았다.
입술이 바짝 말라 주방에 가서 물을 마셨다.
나는 화장지를 넉넉하게 챙겨 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다른날과 달리 나는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빈방 침대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동영상을 다시 돌려보았다.
눈앞에서 병진씨의 자위 동영상이 생생하게 재생되고 있었다.
내 한손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하고 질펀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항문을 간지르며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짧은 동영상은 자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똑같은 장면이 몇 번 이고 돌아오며 동영상의 내용을 모두 외울수 있었다.
내 자위도 동영상의 병진씨 움직임에 맞추어져 있었다.
상상이지만 동영상속 병진씨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검지와 중지가 포개어져 충혈된 구멍속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었다.
평소보다 큰 쾌감이 느껴졌고 보지구멍을 쑤시는 손가락이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아아아...아하으으으..너무좋아 병진씨..자기자지 정말커요..너무좋아요..미숙이는 큰자지가 좋아요
아하아앙..미숙이 보지에 넣고 쑤셔줘요..내 보지를 꽉 채워줘요 병진씨..아흐으으..최고야..병진씨
자기가 최고야..너무좋아요...병진씨 큰자지 정말 멋져요..미숙이보지 찢어져도 좋아요..더..더세게
쑤셔줘요..아아앙..아앙...나..올라요..여보..내보지 어쩜좋아..여보 병진씨...내보지에 싸주세요..
자기 좇물 내보지에 싸주세요...엄마아앙...나몰라..올라..나 올라요...자기좇물 먹고싶어..내보지에
내입에..병진씨 좇물 싸줘..다 내꺼야..병진씨 좇두..좇물두 다 내꺼야...아아아앙..미숙이꺼야..내
좇이야..병진씨좇 내꺼야..미숙이꺼야...아크흐크극!..왔어..나 왔어..병진씨좇이 나 올려줬어..아학
아아아아하흑!..최고야..병진씨꺼 최고야..싸줘..내 보지구멍에..내 입에..자기물 싸주세요..아아아"
나는 평소에 전혀 하지않던 혼자소리를 하며 커다란 쾌감 속으로 빠져 들었다.
많은 보짓물로 시트를 적시며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상스러운 말에 스스로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 상스러운 모습이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았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좇이라고 불러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묘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혼자 얼굴을 붉히며 입에고인 침을 병진씨의 그 좇물이라고 상상하며 꿀꺽 삼키고 있었다.
호흡을 고르며 쉬고있었다.
어디서 보고 있기라도 하는것처럼 병진씨의 문자가 오고 있었다.
침대에 엎드려 병진씨와의 문자에 집중하고 있었다.
"인증샷 잘 봤어요?"
"이게 무슨 인증샷이에요? 변태 동영상이구만"
"변태요? 새로사귄 내 애인 생각하며 자위한 영상인데 너무하네요"
"애인하고 했어요?"
"그럼요..애인이 내 물건 실하다고 많이 좋아했어요..내 물건 어때요?"
"실하긴 하네요..혜경 아가씨가 부러워요"
"부러워 마세요...분양해 드린다니까요"
"흔들리네요..지금 나 더 심란해졌어요"
"내 농담이 거슬리나요?"
"그런건 아니구요..그냥 인간적인 허무함 나약함 뭐 그런 복잡한 기분 때문인 것 같아요"
"미숙씨도 답장 보내줘요"
"못해요 저는"
"사진이라도 몇장 보내줘요 이왕이면 동영상 보고 반응하는 미숙씨의 몸이면 좋겠어요"
"너무 짖궂어요"
"정말 궁금해요 미숙씨 은밀한 곳 보고싶기도 하구요..나도 많이 망설이다가 보냈거든요"
"공범이 되자는 소리인가요?"
"맞아요 미숙씨가 나 고발하면 나 바로 9시 뉴스에 나올거예요"
"호호호...확 보내 버릴까보다"
"살려주세요 ㅠㅠ"
"생각해 볼께요"
"기다릴께요..안보내주면 나 밤새울것 같아요..안녕 내사랑"
방에 불을 켰다.
이리저리 포즈를 잡으며 핸드폰으로 내몸을 찍어대고 있었다.
내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것을 처음 자세하게 보고 그 음란스러움에 놀랐다.
젖은보지를 그대로 찍었고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또 찍었다.
활짝 벌리고 찍었고 다소곶이 다리를 모으고 보지둔덕을 찍었다.
뒷모습을 찍었고 위에서 탐스러운 젖가슴을 찍었다.
다시 불을끄고 자리에 누워 내가찍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았다.
서바이벌을 하듯이 사진을 없애나갔다.
마지막에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 5장이 남았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사진을 확인하고 그에게 내 뜨거운 몸을 보내주었다.
아마도 무척이나 기뻐할것 같았다.
내 몸을보며 내게보내준 동영상처럼 또 자위를 할 것 같았다.
그가 내 알몸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는 상상이 기분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야하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지 못한것을 후회했다.
그가 보내준 동영상을 다시 보며 다시 뜨거워진 내 몸을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다.
더 많이 흥분 하였고 더 큰 쾌감을 얻어 내었다.
병진씨의 좇을 빨았고 큰 좇을 보지에 넣었고 좇물을 보지에 입에 받아내었다.
내인생 최고의 자위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잠이 들고 있었다.
오늘 느꼈던 모든것들을 현실에서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밤마다 병진씨와 뜨거운 섹스를 즐기는 꿈을 꾼다.
팬티에 뭍은 병진씨의 정액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한것이 너무 후회 스럽다.
직접 정액을 먹여주고 싶다는 병진씨의 유혹을 받고 망설이는 하루하루가 혼란스럽다.
하지만 내마음은 이미 병진씨에게 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만에하나 아가씨나 시어머니가 알게되면 맞아 죽을것 같아 겁도났다.
어린 시누이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도저히 스스로 납득할 수 없었다.
차라리 병진씨가 남이였다면 내마음이 훨씬 더 가벼울 것 같았다.
병진씨의 유혹에 하루에도 몇번씩 아랫도리에 뜨거움이 밀려 들지만 두려움이 앞을 막아섰다.
병진씨를 생각하며 적셔대는 팬티 라이너가 매일 열장이 넘었지만 도저히 나설 수 없었다.
전화는 받지 않았고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병진씨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가 두려웠다.
그의 유혹에 넘어갈 것 같은 내 자신 때문에 직접 통화는 하지않았다.
"미숙씨 아직도 망설여지나요?"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예요? 내 친구 소개시켜 줄까요?"
"그런거 아니예요..저 그렇게 막살지 않거든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그런뜻은 아니예요"
"알아요"
"직접 먹여준다는 말이 거슬리나요?"
"아니라니까요"
"그럼 왜그래요..나 미숙씨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나 사실 두려워요"
"겁쟁이군요..알았어요..이제 연락안할테니 결심서면 연락주세요"
"그럴께요..미안해요"
"용기네세요 미숙씨..사랑해요 ㅋㅋㅋ"
연락을 끊겠다는 병진씨의 문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진 느낌이었다.
당장이라도 약속을 잡아 일을 저지르고 싶었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다.
정말 일주일이 지나도 병진씨는 문자 한 통 보내주지 않았다.
어느덧 내 마음 속에는 병진씨를 그리워하는 간절함이 생겨나고 있었다.
매일밤 빈방에서 병진씨의 자지를 빨아주고 정액을 받아먹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며 쾌감을 얻어내지만 무엇인가 뒤가 항상 허전해서 아쉬웠다.
날이 갈수록 병진씨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내 결정을 자책하고 있었다.
내 몸은 하루하루 더 뜨거워 지고 있었지만 내 몸을 식혀 줄 방법은 찾아내지 못했다.
문자 한번 하지않는 병진씨가 너무 야속했다.
답답한 내인생의 탈출구가 봉인 된 것 같아 자꾸 불안감이 느껴졌다.
망설이다가 병진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바쁘세요? 통 연락이 없으시네요"
"조금 바빴어요"
"좋은일 있었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혹시 애인생겼어요?"
"귀신같네요..어떻게 알았어요?...돗자리 사줄까요?..ㅋㅋㅋ"
"뻥쟁이 내가 속을 것 같아요?"
"정말이예요 미숙씨보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딱 두배..ㅋㅋㅋ"
"그럼 인증 샷 보내 줄 수 있어요?"
"궁금해요?ㅋㅋㅋ 궁금하면 500원"
"정말이예요?"
"내가 인증샷 보내 줄께요..하지만 지금 조금 바빠요 안녕 내사랑 ㅋㅋㅋ"
장난스럽게 나에게 사랑표현을 하는 병진씨의 문자가 너무 좋았다.
이런 장난스러운 고백말고 그의 진지한 사랑 고백이 받아보고 싶다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다.
정말 애인이 생긴 것 같아 괜히 기분이 다운되고 짜증이 밀려오는것 같았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보내준다던 인증샷은 오지않았다.
집에 들어가 저녁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포기해 버렸다.
오늘도 빈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상상속의 병진씨 자지를 빨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전화기 불빛이 깜빡거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병진씨의 인증샷이 도착해 있었다.
안방문을 열어 자고있는 남편을 확인하고 거실에서 동영상 파일을 열었다.
핸드폰을 고정시키고 그 앞에서 찍은 동영상이었다.
병진씨가 나를 보고 손을 흔드는것 같았다.
이름까지 불러주며 반갑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미숙씨 내가 미숙씨 위해서 정말좋은영상 하나 보내줄께요
아무쪼록 외로운밤에 혼자 보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병진씨가 옷을 모두 벗어버린다.
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화면에 보이는 병진씨의 성기가 무척 크다고 생각했다.
병진씨가 성기를 잡고 화면앞에서 흔들고 있었다.
마치 포르노영화의 남자 주인공 성기만큼 커다란 병진씨의 성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신음을 조금 내며 자위를 하고있는 병진씨의 몸통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얼굴표정이 잡히지 않아 무척이나 아쉬웠다.
병진씨의 대단한 성기를 넋을잃고 쳐다보았다.
병진씨가 핸드폰을 손에잡자 화면이 많이 흔들렸다.
화면은 다시 안정되었다.
조금전보다 흔들리는 화면에 비춰지는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였다.
병진씨는 한손으로 자위를 하면서 한손으로 자기 성기를 찍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커다란 그의 성기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허공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화면이 까맣게 변하고 말았다.
입술이 바짝 말라 주방에 가서 물을 마셨다.
나는 화장지를 넉넉하게 챙겨 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다른날과 달리 나는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빈방 침대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동영상을 다시 돌려보았다.
눈앞에서 병진씨의 자위 동영상이 생생하게 재생되고 있었다.
내 한손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하고 질펀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항문을 간지르며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짧은 동영상은 자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똑같은 장면이 몇 번 이고 돌아오며 동영상의 내용을 모두 외울수 있었다.
내 자위도 동영상의 병진씨 움직임에 맞추어져 있었다.
상상이지만 동영상속 병진씨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검지와 중지가 포개어져 충혈된 구멍속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었다.
평소보다 큰 쾌감이 느껴졌고 보지구멍을 쑤시는 손가락이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아아아...아하으으으..너무좋아 병진씨..자기자지 정말커요..너무좋아요..미숙이는 큰자지가 좋아요
아하아앙..미숙이 보지에 넣고 쑤셔줘요..내 보지를 꽉 채워줘요 병진씨..아흐으으..최고야..병진씨
자기가 최고야..너무좋아요...병진씨 큰자지 정말 멋져요..미숙이보지 찢어져도 좋아요..더..더세게
쑤셔줘요..아아앙..아앙...나..올라요..여보..내보지 어쩜좋아..여보 병진씨...내보지에 싸주세요..
자기 좇물 내보지에 싸주세요...엄마아앙...나몰라..올라..나 올라요...자기좇물 먹고싶어..내보지에
내입에..병진씨 좇물 싸줘..다 내꺼야..병진씨 좇두..좇물두 다 내꺼야...아아아앙..미숙이꺼야..내
좇이야..병진씨좇 내꺼야..미숙이꺼야...아크흐크극!..왔어..나 왔어..병진씨좇이 나 올려줬어..아학
아아아아하흑!..최고야..병진씨꺼 최고야..싸줘..내 보지구멍에..내 입에..자기물 싸주세요..아아아"
나는 평소에 전혀 하지않던 혼자소리를 하며 커다란 쾌감 속으로 빠져 들었다.
많은 보짓물로 시트를 적시며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상스러운 말에 스스로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 상스러운 모습이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았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좇이라고 불러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묘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혼자 얼굴을 붉히며 입에고인 침을 병진씨의 그 좇물이라고 상상하며 꿀꺽 삼키고 있었다.
호흡을 고르며 쉬고있었다.
어디서 보고 있기라도 하는것처럼 병진씨의 문자가 오고 있었다.
침대에 엎드려 병진씨와의 문자에 집중하고 있었다.
"인증샷 잘 봤어요?"
"이게 무슨 인증샷이에요? 변태 동영상이구만"
"변태요? 새로사귄 내 애인 생각하며 자위한 영상인데 너무하네요"
"애인하고 했어요?"
"그럼요..애인이 내 물건 실하다고 많이 좋아했어요..내 물건 어때요?"
"실하긴 하네요..혜경 아가씨가 부러워요"
"부러워 마세요...분양해 드린다니까요"
"흔들리네요..지금 나 더 심란해졌어요"
"내 농담이 거슬리나요?"
"그런건 아니구요..그냥 인간적인 허무함 나약함 뭐 그런 복잡한 기분 때문인 것 같아요"
"미숙씨도 답장 보내줘요"
"못해요 저는"
"사진이라도 몇장 보내줘요 이왕이면 동영상 보고 반응하는 미숙씨의 몸이면 좋겠어요"
"너무 짖궂어요"
"정말 궁금해요 미숙씨 은밀한 곳 보고싶기도 하구요..나도 많이 망설이다가 보냈거든요"
"공범이 되자는 소리인가요?"
"맞아요 미숙씨가 나 고발하면 나 바로 9시 뉴스에 나올거예요"
"호호호...확 보내 버릴까보다"
"살려주세요 ㅠㅠ"
"생각해 볼께요"
"기다릴께요..안보내주면 나 밤새울것 같아요..안녕 내사랑"
방에 불을 켰다.
이리저리 포즈를 잡으며 핸드폰으로 내몸을 찍어대고 있었다.
내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것을 처음 자세하게 보고 그 음란스러움에 놀랐다.
젖은보지를 그대로 찍었고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또 찍었다.
활짝 벌리고 찍었고 다소곶이 다리를 모으고 보지둔덕을 찍었다.
뒷모습을 찍었고 위에서 탐스러운 젖가슴을 찍었다.
다시 불을끄고 자리에 누워 내가찍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았다.
서바이벌을 하듯이 사진을 없애나갔다.
마지막에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 5장이 남았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사진을 확인하고 그에게 내 뜨거운 몸을 보내주었다.
아마도 무척이나 기뻐할것 같았다.
내 몸을보며 내게보내준 동영상처럼 또 자위를 할 것 같았다.
그가 내 알몸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는 상상이 기분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야하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지 못한것을 후회했다.
그가 보내준 동영상을 다시 보며 다시 뜨거워진 내 몸을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다.
더 많이 흥분 하였고 더 큰 쾌감을 얻어 내었다.
병진씨의 좇을 빨았고 큰 좇을 보지에 넣었고 좇물을 보지에 입에 받아내었다.
내인생 최고의 자위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잠이 들고 있었다.
오늘 느꼈던 모든것들을 현실에서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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