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만난 여자를 따라 그녀의 집까지 와서.. 여자가 보는 앞에서 자위까지 이어진것이 꿈만 같기도 하면서
욕실문을 열고 나가면 어떤 또다른 모습이 다가올지 몰라 마음이 다급해졌다
"양치 했어?"
"네.."
"좀 입냄새 나더라구.. 몸에 물기 다 닦고 앉아"
의도치 않게 내 입에서 냄새가 났다는 말에 약간은 무안함을 느끼며 여자가 시키는대로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았다
여자는 아쉽게도... 벗었던 상의를 다시 걸쳤고 이쁘장한 얼굴의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훑어내리다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나에게 건넸다
아무말 없이 음료수를 건네는 손에 여자의 손이 겹쳐지고 향긋한 미소를 날리는 모습이 ....
방금까지 내 자위하던 모습을 보며 애닳게 소리치던 사람이 아닌거 같았다
또래 여자나 여태까지 내가 알던여자와 달리 몸주위에서 범접할수 없는 기운이 싸여져 있는거 같았고
함부로 대하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든다
" 오늘.. 너랑 나랑 많이 친해졌네.. 우리 서로 비밀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말야"
"누나... 저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
"애는~ 아까부터 누나라고 하고서는~ 왜애?"
"한번 더 하면 안되요?"
여자는 아직 옷을 입지 않은 내 알몸뚱이를 살살 훑어보면서 음료수를 마신다
음료수 너머로 반짝, 이는 눈빛이 비추어졌고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뭘 더 하고 싶은데?"
"누나가 원하는거 다요."
"호호호... 아직 발정이.. 남았나봐아... 내가 맘에 들어?"
"네.. 너무너무요..."
서로 마주보며 서 있던 나에게 여자가 가까이 다가와 손가락을 튕겨대며 풀죽은 자지를 탱탱 두드러댔다
"쪼그매졌는데 .. 또 슬 수 있어?"
"으... 네에..."
탱탱~ 건들거리며 양옆으로 흔들리는 자지를 더 세게 손가락으로 때려대자 귀두대가리가 얼얼했다
"이래두우~"
"헉... 좋아요오.."
다른이가 내 자지를 때린적이 없는 터라... 여자의 행동은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손가락 끝의 손톱과 부드러운 손끝의 살이 스쳐댈때마다 아랫도리를 여자쪽으로 더 밀어댔지만
청반바지를 입은 하체를 슬쩍 뒤로 물러서며 살이 맞대게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제보니~ 내가 강아지를 데리고 온게 아니라 늑대를 데려왔나봐아"
두팔로 여자의 어깨를 잡으려 하자 상체를 흔들며 내 손이 못 올라가게 했다
"안되! 나 만지면... 싫어. 내가 하자는 대로 하기로 한거 아냐"
"젖 만지고 싶어요. 핑크색이 도는 젖은 처음봐서 먹어보고 싶어요"
"안되에~ 여자는 첨보는 남자한테 함부로 주면 안되거든"
살살 약을 올리는 모습에 조끔은 화가나 친구엄마를 빈집에서 강간한것처럼 여자도 힘으로 제압하고 싶었지만
처음보는 여자가 집까지 데려와 식사까지 대접한 것에대한 호의가 생각나 억지로 범하고 싶지않았다
무엇보다도 함부로 대할수 없는 여자의 분위기가 내 마음을 주저하게 만드는게 큰 이유였다
난 여자가 시키는대로 가만히 서서 여자가 내몸을 만지게 가만 두며 바라보았다
통통 손가락을 튕겨대던 손가락이 자지를 타고 올라 손 다섯가락을 손끝으로 움직여댈때....
참을수 없는 부드러움의 가벼움으로 .. 여자의 손가락에 날개가 달린듯 했다
"아아~~~"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몸을 움찔거렸고 두 허벅지가 비벼지고 싶어 두손으로 내 볼기를 쥐어짜댔다
"왜애~ 엉덩이를 쥐어짜대.. 거기가 기분좋은데야?"
"네에... 자위할때.. 엉덩이를 만져대면 기분이 좋아요"
"정말? 남자들은.. 엉덩이가 성감대인 경우가 드문데.. 엉덩이를 만져대면 왜 좋아?"
"여자 가슴만지는거 같아서. 만지게된게.. 만질수록 기분 좋아져요"
"내가 만져대니까 어때?"
"미치겠어요...으으...아! 누나...제발..."
짖굿게 장난치듯 자지를 타던 여자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감싸여대자 보지에 들어간거 마냥 기분이 아득해진다
여자는 콧바람을 후욱후욱~ 내쉬며 내 가슴팍에 닿을락 말락 얼굴을 갖다대며 입김과 콧김으로 내 살결위를
간지럽해댔고 내 가슴꼭지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원을 그린채로 바람을 내뿜어대 당장이라도 눕고 싶었다
쑥떡쑥떡쑥떡!!!!!
여자도 내 반응에... 살짝 이성을 놓은듯 순진한 눈가가 날카로워지고 반쯤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힘있게
흔들어댔다
난 신음을 내뿜으며 앉아버리고 여자의 손도 떨어지지 않고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앉는 사이 음료수가 엎어져 내용물이 쏟아지자 음료수를 내 몸뚱이로 닦으라고 했다
난.... 음료수가 많이 흐른위로 엉덩이로 깔고 앉아 주욱주욱 내몸이 걸레가 된듯 바닥을 문질러댔다
여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몸을 뒹굴거리며 가슴팍과 배로 묻혀댔고 여자의 표정은 무언가 참을수 없겠다는
듯이 옷을입은 자신의 가슴과 보지부근에 손을 올려대며 하악하악 거려댄다
"좋아~ 더 뒹굴어봐..보기 좋아~ 음.....하압..."
"하아~ 하아~~"
여자가 무언가 느끼는듯 말을 토해낼때 바닥을 뒹굴며 음료수를 묻혀대는 내 몸뚱이가 우스꽝 스러웠지만
그런 모습들이 나에게 자극적이었고 거친숨을 토해내며 신음소리를 크게했다
여자는.. 바닥을 뒹굴며 다시 발기된 자지가 퉁실퉁실 하며 두 허벅지 사이에 모습을 보여댈때...
밧밧한 청반바지를 만지던 손이 두개로 합쳐지고.. 마치 오줌이 나올듯이 짜릿한듯 주저앉아 버렸다
순간. 내 안의 괴물이 다시 꿈틀거렸고 재빨리 여자에게 다가가 덮쳐버렸다
"안되에!"
"누나! 저 좀 살려주세요!!!"
여자의 몸뚱이에 올라가 내 몸을 겹치자 빈집에서 친구엄마를 범했던 모습이 생각났고
그때처럼 내손은 무지막지하게 여자의 몸을 눌러대기 시작했다
상의의 천위로 둥그스런 유방살의 턱들이 격렬하게 반항하며 부드러움을 더해갔고 옷속으로 손하나를 쑤욱
넣자...
"아!!! 뜨거요... 젖이 젖이.."
"그만... 여기까지 .. 안되에..."
여자가 안된다고 할수록 젖을 감싼 내손에 힘이 들어가고 정심없이 여자의 얼굴과 목에 내 얼굴을 부벼대며
어디서 좋은 향기가 샘솟는지 찾아내려 했다
풍성하게 길게뻗은 생머리가 한올 한올 비단결 같았고 여자의 머리칼이 그렇게 매혹적인줄 그날 처음 알았다
내 볼에 닿을때마다 나를 애무하는거 같았고 내 얼굴은 벌개져 터질것말 같았다
여자의 반항은 멈추지 않았고 몇번인가 내 몸이 크게 들썩거려지다 여자의 발이 내 배를 힘껏 걷어찼다
"우욱!!!!"
생각치 못했던 여자의 공격에 몸이 휘청거려댔고 곧이어 여자의 허벅지가 내 부랄밑을 강하게 올려 쳐대자
온몸에 힘이 빠지며 몸을 데굴데굴 굴려댔다
"하아하아...."
내몸에서 빠져나간 여자는 상의를 다시 입어대고 헝크러진 머리를 손으로 만져대며 숨을 고르고 있다
"윽!! 왜... 왜 안되는거에요.. 저랑 하고싶어 이러는거 아니었어요"
여자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몸을 일으켜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만 .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니가 조금만 참을성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그건 무리였나봐"
"네? 그게 무슨말이에요"
"그만 나가줄래. 너도 그정도면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거 같으니까 . 어서 옷입고 가렴"
알 수없는 여자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을 했고 아랫도리의 아픔이 덜해지자 옷을 챙겨 입었다
이런 모습으로 여자앞에 사라지는것이 무언가 씁쓸한 맛을 남기는거 같았고 행운처럼 나와 마주친 여자와
인연이 끊어지는게 아쉬웠다
"죄송해요. 모르는 저한테 잘해 주셨는데.. 제가 참질 못했어요.. 그래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안될까요"
여자는 가만히 나를 째려보는것처럼 노려보다 천천히 말을 열었다
" 일주일 있다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다시 만나... 그때봐서 결정할게. 이만가봐"
집까지 걸어오며 여자에게 성급하게 다가섰던 내 행동이 크게 후회가 되었다
끝까지 참아냈다면... 더 좋은 일이 생겼을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그래도 여자가 나와 약속을 잡은것을 보면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자 거실탁자에 저녁이 차려져 있고 얼굴에 바르는 약들이 약봉지에 담겨있었다
엄마는...안방문을 닫고 쥐죽은듯이 있는거 같았고 아버지는 술약속이라도 있는듯 집에 있질 않았다
내가 오늘 학교에 안간것은 모르는 모양이었다
잠자리에 들자.. 며칠동안 엄마를 포함한 세 여자의 몸뚱아리와 신음들로 머릿속에 꽉 채워졌고
내일 학교에서 만날 친구가 생각나 마음이 괴로워졌다
아마도 .. 친구는 자기엄마가 나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은 모를거야... 라는 위안을 주며
조금씩 잠에 빠져들었다
욕실문을 열고 나가면 어떤 또다른 모습이 다가올지 몰라 마음이 다급해졌다
"양치 했어?"
"네.."
"좀 입냄새 나더라구.. 몸에 물기 다 닦고 앉아"
의도치 않게 내 입에서 냄새가 났다는 말에 약간은 무안함을 느끼며 여자가 시키는대로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았다
여자는 아쉽게도... 벗었던 상의를 다시 걸쳤고 이쁘장한 얼굴의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훑어내리다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나에게 건넸다
아무말 없이 음료수를 건네는 손에 여자의 손이 겹쳐지고 향긋한 미소를 날리는 모습이 ....
방금까지 내 자위하던 모습을 보며 애닳게 소리치던 사람이 아닌거 같았다
또래 여자나 여태까지 내가 알던여자와 달리 몸주위에서 범접할수 없는 기운이 싸여져 있는거 같았고
함부로 대하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든다
" 오늘.. 너랑 나랑 많이 친해졌네.. 우리 서로 비밀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말야"
"누나... 저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
"애는~ 아까부터 누나라고 하고서는~ 왜애?"
"한번 더 하면 안되요?"
여자는 아직 옷을 입지 않은 내 알몸뚱이를 살살 훑어보면서 음료수를 마신다
음료수 너머로 반짝, 이는 눈빛이 비추어졌고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뭘 더 하고 싶은데?"
"누나가 원하는거 다요."
"호호호... 아직 발정이.. 남았나봐아... 내가 맘에 들어?"
"네.. 너무너무요..."
서로 마주보며 서 있던 나에게 여자가 가까이 다가와 손가락을 튕겨대며 풀죽은 자지를 탱탱 두드러댔다
"쪼그매졌는데 .. 또 슬 수 있어?"
"으... 네에..."
탱탱~ 건들거리며 양옆으로 흔들리는 자지를 더 세게 손가락으로 때려대자 귀두대가리가 얼얼했다
"이래두우~"
"헉... 좋아요오.."
다른이가 내 자지를 때린적이 없는 터라... 여자의 행동은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손가락 끝의 손톱과 부드러운 손끝의 살이 스쳐댈때마다 아랫도리를 여자쪽으로 더 밀어댔지만
청반바지를 입은 하체를 슬쩍 뒤로 물러서며 살이 맞대게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제보니~ 내가 강아지를 데리고 온게 아니라 늑대를 데려왔나봐아"
두팔로 여자의 어깨를 잡으려 하자 상체를 흔들며 내 손이 못 올라가게 했다
"안되! 나 만지면... 싫어. 내가 하자는 대로 하기로 한거 아냐"
"젖 만지고 싶어요. 핑크색이 도는 젖은 처음봐서 먹어보고 싶어요"
"안되에~ 여자는 첨보는 남자한테 함부로 주면 안되거든"
살살 약을 올리는 모습에 조끔은 화가나 친구엄마를 빈집에서 강간한것처럼 여자도 힘으로 제압하고 싶었지만
처음보는 여자가 집까지 데려와 식사까지 대접한 것에대한 호의가 생각나 억지로 범하고 싶지않았다
무엇보다도 함부로 대할수 없는 여자의 분위기가 내 마음을 주저하게 만드는게 큰 이유였다
난 여자가 시키는대로 가만히 서서 여자가 내몸을 만지게 가만 두며 바라보았다
통통 손가락을 튕겨대던 손가락이 자지를 타고 올라 손 다섯가락을 손끝으로 움직여댈때....
참을수 없는 부드러움의 가벼움으로 .. 여자의 손가락에 날개가 달린듯 했다
"아아~~~"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몸을 움찔거렸고 두 허벅지가 비벼지고 싶어 두손으로 내 볼기를 쥐어짜댔다
"왜애~ 엉덩이를 쥐어짜대.. 거기가 기분좋은데야?"
"네에... 자위할때.. 엉덩이를 만져대면 기분이 좋아요"
"정말? 남자들은.. 엉덩이가 성감대인 경우가 드문데.. 엉덩이를 만져대면 왜 좋아?"
"여자 가슴만지는거 같아서. 만지게된게.. 만질수록 기분 좋아져요"
"내가 만져대니까 어때?"
"미치겠어요...으으...아! 누나...제발..."
짖굿게 장난치듯 자지를 타던 여자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감싸여대자 보지에 들어간거 마냥 기분이 아득해진다
여자는 콧바람을 후욱후욱~ 내쉬며 내 가슴팍에 닿을락 말락 얼굴을 갖다대며 입김과 콧김으로 내 살결위를
간지럽해댔고 내 가슴꼭지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원을 그린채로 바람을 내뿜어대 당장이라도 눕고 싶었다
쑥떡쑥떡쑥떡!!!!!
여자도 내 반응에... 살짝 이성을 놓은듯 순진한 눈가가 날카로워지고 반쯤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힘있게
흔들어댔다
난 신음을 내뿜으며 앉아버리고 여자의 손도 떨어지지 않고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앉는 사이 음료수가 엎어져 내용물이 쏟아지자 음료수를 내 몸뚱이로 닦으라고 했다
난.... 음료수가 많이 흐른위로 엉덩이로 깔고 앉아 주욱주욱 내몸이 걸레가 된듯 바닥을 문질러댔다
여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몸을 뒹굴거리며 가슴팍과 배로 묻혀댔고 여자의 표정은 무언가 참을수 없겠다는
듯이 옷을입은 자신의 가슴과 보지부근에 손을 올려대며 하악하악 거려댄다
"좋아~ 더 뒹굴어봐..보기 좋아~ 음.....하압..."
"하아~ 하아~~"
여자가 무언가 느끼는듯 말을 토해낼때 바닥을 뒹굴며 음료수를 묻혀대는 내 몸뚱이가 우스꽝 스러웠지만
그런 모습들이 나에게 자극적이었고 거친숨을 토해내며 신음소리를 크게했다
여자는.. 바닥을 뒹굴며 다시 발기된 자지가 퉁실퉁실 하며 두 허벅지 사이에 모습을 보여댈때...
밧밧한 청반바지를 만지던 손이 두개로 합쳐지고.. 마치 오줌이 나올듯이 짜릿한듯 주저앉아 버렸다
순간. 내 안의 괴물이 다시 꿈틀거렸고 재빨리 여자에게 다가가 덮쳐버렸다
"안되에!"
"누나! 저 좀 살려주세요!!!"
여자의 몸뚱이에 올라가 내 몸을 겹치자 빈집에서 친구엄마를 범했던 모습이 생각났고
그때처럼 내손은 무지막지하게 여자의 몸을 눌러대기 시작했다
상의의 천위로 둥그스런 유방살의 턱들이 격렬하게 반항하며 부드러움을 더해갔고 옷속으로 손하나를 쑤욱
넣자...
"아!!! 뜨거요... 젖이 젖이.."
"그만... 여기까지 .. 안되에..."
여자가 안된다고 할수록 젖을 감싼 내손에 힘이 들어가고 정심없이 여자의 얼굴과 목에 내 얼굴을 부벼대며
어디서 좋은 향기가 샘솟는지 찾아내려 했다
풍성하게 길게뻗은 생머리가 한올 한올 비단결 같았고 여자의 머리칼이 그렇게 매혹적인줄 그날 처음 알았다
내 볼에 닿을때마다 나를 애무하는거 같았고 내 얼굴은 벌개져 터질것말 같았다
여자의 반항은 멈추지 않았고 몇번인가 내 몸이 크게 들썩거려지다 여자의 발이 내 배를 힘껏 걷어찼다
"우욱!!!!"
생각치 못했던 여자의 공격에 몸이 휘청거려댔고 곧이어 여자의 허벅지가 내 부랄밑을 강하게 올려 쳐대자
온몸에 힘이 빠지며 몸을 데굴데굴 굴려댔다
"하아하아...."
내몸에서 빠져나간 여자는 상의를 다시 입어대고 헝크러진 머리를 손으로 만져대며 숨을 고르고 있다
"윽!! 왜... 왜 안되는거에요.. 저랑 하고싶어 이러는거 아니었어요"
여자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몸을 일으켜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만 .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니가 조금만 참을성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그건 무리였나봐"
"네? 그게 무슨말이에요"
"그만 나가줄래. 너도 그정도면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거 같으니까 . 어서 옷입고 가렴"
알 수없는 여자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을 했고 아랫도리의 아픔이 덜해지자 옷을 챙겨 입었다
이런 모습으로 여자앞에 사라지는것이 무언가 씁쓸한 맛을 남기는거 같았고 행운처럼 나와 마주친 여자와
인연이 끊어지는게 아쉬웠다
"죄송해요. 모르는 저한테 잘해 주셨는데.. 제가 참질 못했어요.. 그래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안될까요"
여자는 가만히 나를 째려보는것처럼 노려보다 천천히 말을 열었다
" 일주일 있다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다시 만나... 그때봐서 결정할게. 이만가봐"
집까지 걸어오며 여자에게 성급하게 다가섰던 내 행동이 크게 후회가 되었다
끝까지 참아냈다면... 더 좋은 일이 생겼을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그래도 여자가 나와 약속을 잡은것을 보면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자 거실탁자에 저녁이 차려져 있고 얼굴에 바르는 약들이 약봉지에 담겨있었다
엄마는...안방문을 닫고 쥐죽은듯이 있는거 같았고 아버지는 술약속이라도 있는듯 집에 있질 않았다
내가 오늘 학교에 안간것은 모르는 모양이었다
잠자리에 들자.. 며칠동안 엄마를 포함한 세 여자의 몸뚱아리와 신음들로 머릿속에 꽉 채워졌고
내일 학교에서 만날 친구가 생각나 마음이 괴로워졌다
아마도 .. 친구는 자기엄마가 나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은 모를거야... 라는 위안을 주며
조금씩 잠에 빠져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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