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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4 1,952회 0건




처가열전 37.




엄마가 벌인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별채의 주인님 사무실이며 안채의 인테리어가 흡족하게 마무리 되었다.
주인님의 아이디어가 2층을 궁전처럼 바뀌게 만들었다.
엄마도 1층의 욕실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좋아하고 계셨다.

정말 고급스러운 가구가 2층에 새로 들어오고 있었다.
엄마는 나와 주인님을 위해 신접살림을 마련해 주셨다.
몇해전 시집을 갈때보다 더 신경을 써서 모든것을 장만해 주셨다.
엄마가 너무 고마웠다.

병진씨와 약속을 잡았다.
토요일 점심때 우리의 신혼집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하루종일 같이 지내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흘러 애가 바싹 타버렸다.

토요일 아침 일찍 엄마에게 간다며 집을 나섰다.
어젯밤 내 서비스를 받은 남편은 현관까지 나와 나를 배웅해 주었다.
남편의 배웅은 내 발걸음을 더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주인님에 드릴 음식을 1층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부산을 떨고있는 나를 엄마가 신기한듯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엄마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고 주인님 드릴 음식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좋으니?...아주 얼굴이 환하게 피었구나...내가 본 형자모습 중에서 제일예뻐"

"정말요?...그이도 저를 그렇게 봐줬으면 좋겠어요"

"김서방은 몇시에 온다고 하던?"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오신다고 하셨으니까 12시쯤 오실꺼예요"

"어른앞에서 아랫사람 그렇게 높이는거 아니야"

"아 참...제가 잘못했어요 엄마"

"김서방에게 왜 그렇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하는거니?...김서방이 원하던?"

"아뇨...그냥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어요...너무좋고 너무 사랑하니까...언제나 존중하고
싶었어요..병진씨에게 존댓말을 하는게 좋아요...웬지 모르게 떠받들어 드리고..아니 주고
싶어져요...엄마 보기에 거슬려요?....다음부터는 좀 조심할께요...나도 모르게 나왔어요"

"나는 아무래도 괜찮아...혹시라도 남 앞에서도 그럴까봐 그러지"

"조심할께요"

"김서방 만나더니 철이드니?...엄마한테도 존댓말을 꼬박꼬박 해주네"

"그런가봐요...헤헤헤...엄마한테 약속한대로 정말 잘할께요"

"후계자 수업이나 잘 받을생각해"

"잘 할꺼예요...저 자신있어요"

"그렇게 속을 썩이고 안하겠다고 하더니...자신이 있다고?"

"예...사부님...열심히 하겠습니다...많이 가르쳐 주세요"

"호호호...호호호호...사부님?...듣기 좋구나...호호호호...알았다 제자야"

"엄마...그동안 엄마속 썩여드려서 정말 죄송해요...제가 다 값아 드릴께요"

"에휴 우리딸이 이제야 엄마마음을 알아 주는구나...김서방이 우리 모녀에게 은인이다 은인"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헤헤...엄마가 병진씨 인정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엄마 사랑해요"

"나도 우리 예쁜딸 사랑한다"




엄마와 나는 눈시울을 붉히며 서로를 끌어안아 주었다.
병진씨를 정말 사위처럼 인정해 주시는 엄마가 너무 고마웠다.
병진씨를 위해서라도 엄마에게 효도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엄마의 눈물을 훔쳐 드리고 내 눈물을 앞치마로 훔쳤다.

엄마가 소매를 걷고 도와주셨다.
덕분에 훨씬 빠르게 주인님 에게 바칠 점심상이 완성 되었다.
엄마는 11시가 조금 넘어 한국관으로 나가셨다.
중요한 예약 손님이 계시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자리를 피해주려고 그러신것 같았다.




병진씨가 12시가 조금넘어 안채에 도착 하셨다.
바로 식탁으로 앉혀 식사를 권했다.
허리띠를 살짝 풀고 다가앉는 병진씨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얼른앉아...형자도 같이 먹자"

"예 주인님...주인님 옆에 앉을래요"

"그래...이리앉아...나 이것저것 가져다 먹여주려고 옆에 앉는거지?"

"호호호...들켜 버렸네요...싫으세요?"

"싫기는...황송하지...형자가 나 챙겨주는거 참 좋아...살이 좀 찔까봐 걱정이 되서 그렇지"

"주인님은 살 좀 쪄도 멋있을것 같아요"

"둔해서 싫어...지금이 딱 좋아"

"맞아요...지금 주인님 체형이 제일 멋있어요...탄탄한 근육들도 매력있구요"

"붕어찜 했네...저번에도 저거 참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붕어찜 발라 드릴께요"




주인님께 이것저것 반찬을 가져다 수저위에 올려 드렸다.
주인님은 정말 맛있게 먹어 주셨다.
주인님의 잡숫는 모습만 보아도 내 배가 불러 오는것 같았다.
고맙고 행복했다.

1층에서 식사를 마치고 정리까지 말끔하게 끝냈다.
주인님과 함께 우리의 보금자리가 꾸며져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주방을 없애고 예쁘게 꾸며진 바에서 진한 커피를 내려 주인님과 마셨다.
낙원이 따로 없었다.
이곳이 나에게는 낙원이 될것같았다.




"주인님 나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좋아?"

"너무 좋아요...앞으로 이곳에서 주인님을 모실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장모님이 우리를 위해서 정말 신경 많이 쓰신것같아...무척 고마워"

"저도 엄마한테 많이 고마워요...제가 주인님 몫까지 엄마한테 잘할께요...부담갖지 마세요"

"좋은 생각이야...우리 같이 목욕할까...욕실이 너무 멋져서 갑자기 목욕이 하고싶네"

"물 받은께요...양재역쪽이 다 보여요...전망이 너무 좋아요"

"맞아 무슨 별장에 온것같아"




커다란 월풀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는 알몸이 되어 욕조에 들어가 나란히 앉았다.
주인님이 한쪽팔을 어깨에 걸며 끌어안아 주셨다.

온몸이 천천히 따듯해 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주인님이 나를 자가 위로 포개어 얹어 놓으셨다.
등에 느껴지는 탄탄한 주인님의 가슴이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주인님이 내 몸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내 검은 음모가 덮힌 둔덕이 물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참 음란스럽게 느껴져서 민망했다.
주인님은 힘좋은 다리로 내 몸을 허공에 띄워놓고 재미있다는듯 웃으셨다.
모든것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

주인님 이마에 땀이 흘렀다.
혀를 날름거려 주인님의 땀을 맛보았다.
짭쪼롭한 맛이 느껴졌다.

주인님의 젖꼭지를 입에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앞니로 살짝 깨물었다.
움찔하는 주인님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었다.

물속에서 주인님의 대물이 외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머리를 욕조속에 담구며 대물을 입에 물고 혀를 움직여 주었다.
주인님의 대물은 놀랍게도 빠르게 단단해지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물밖으로 나와 다시 급하게 숨을 충전하고 대물에게 돌아갔다.
주인님의 대물은 물속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커져 있었다.
광고속의 여자들 처럼 머리카락을 뒤로 힘껏 젖히며 물밖으로 나왔다.
주인님이 엄지 손가락을 세워 나를 칭찬해 주셨다.

주인님 사타구니위에 올라 앉으며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자연스럽게 내 보지구멍에 잔뜩 발기한 대물의 귀두가 맞닿고 있었다.
순전히 보지구멍에 닿는 느낌으로 주인님의 대물을 내 몸속에 담기 시작했다.

내가 내려앉는만큼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주인님의 대물은 내게 축복이었다.
고통과 쾌감이 적절하게 뒤섞인 삽입의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주인님은 내 엉덩이를 주물러 주시며 자신의 쾌감을 표현해 주셨다.




"아하으큭!...하읍!...아흐 주인님...너무좋아요...형자몸이 다 녹는것 같아요...정말 좋아요"

"나도좋아...형자의 뜨거운 조임은 정말 일품이야...최고야..명품보지야"

"아하으흑!...아아...고마워요 주인님...불끈거릴때마다 제 몸속이 다 타버릴것 같아요...너무
뜨거워요 주인님...아크흐으흡!...아아...사랑해요....주인님 사랑해요...주인님이 최고세요"

"나도 형자 사랑해...넌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야...정말 예쁘고 귀여워"

"아아..주인님..고마워요...형자에게..이런행복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정말 사랑해요..하윽!"




내 요분질에 월풀욕조의 물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그 물소리가 마치 내 몸속의 쾌감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았다.
내 몸속 깊은곳에서 단단하게 나를 자극해주는 주인님의 대물은 내 우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점점 우상에게 의존하고 동화되어 가는 내 몸이 느껴진다.

거친 호흡때문에 더이상의 요분질이 힘들었다.
주인님 품에 안겨 몸을 들썩이며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주인님이 나를 힘껏 안아주시며 내 노고를 격려해 주셨다.

주인님이 일어 나셨다.
나를 통유리 쪽으로 상체를 숙이게 만들었다.
내 엉덩이 뒤에 선 주인님의 대물이 내 몸속을 채우며 들어오고 있었다.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즐기는 한낮의 섹스는 너무나도 황홀했다.
깊고 강한 주인님의 삽입에 온몸에서 불이 일어나고 있었다.
순식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날 몰아부치는 주인님의 박음질은 오늘도 참 경이롭다.





"아하앙!...주인님...형자몸이 다 녹는것같아요...아으크흡!..더..좀만더 빨리요..아하앙..아앙!"

"아아아...형자보지가 막물어...조임이 정말최고야...너무맛있어...형자보지 맛있어"

"아하아아앙!...아아앙...너무좋아요 주인님...형자보지 맛있다는말 너무듣기 좋아요...고마워요
맛있는 형자보지 많이 많이 먹어주세요...크흐윽!...엄마앙...아아...미칠것같아요...나 어떡해!"

"아아아...정말맛있어...형자야...니보지 정말 맛있어...사랑해 형자야"

"아아아앙!...사랑해요 주인님...미칠것같애...아하앙!...아앙...여보...형자 미쳐요 여보오!"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온다.
맥없이 오르가즘에 올라 버린다.
불과 얼마전에 불감증이던 내 몸은 요부의 몸이 되어 시도 때도없이 절정을 넘나들고 있었다.
미칠것같은 오르가즘에 온몸을 떨며 내사랑의 뜨거운 자지에 모든것을 내어주고 있었다.

몸이 관통할것 같은 빠르고 강한 박음질은 오르가즘에 이미 오른 내 몸을 무시했다.
시시하게 굴지 말라며 비웃듯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내 보지구멍에 퍼부어졌다.
보짓물로 모자라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지만 나의 주인님은 내 눈물을 믿지 않으셨다.




"흐어어엉...어어엉!...흐어어엉..어헝...그만요!...주인님...형자죽어요...끄으흐으큭!...그만요!
형자 죽는다구요!...흐어어어엉!...나뻐요 주인님!....너무해요...크으흐극!...아크으큭!..몰라!
정말 너무해요!...꺄아아아흐큭!...하지마요 주인님!...형자살려주세요!...꺄아아하악!...제발요!"




주인님은 들은체도 안하셨다.
나의 주인님은 죽을것같은 나의 애원을 엄살로 느끼신것 같았다.
엄살을 부린 나에게 주인님이 벌을 주고 계셨다.
주인님의 엄지 손가락이 내 항문속에 쑤욱 들어왔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엄지 손가락은 대물과 같은 리듬으로 움직이며 내 괄약근을 넓히고 있었다.
이미 주인님의 소유가 되어버린 내 항문이기에 뭐라고 따질수도 없었다.

다리가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대물이 심한 경련으로 떨고있는 내 보지구멍 속에서 빠져 나가고 있었다.
잠시후 뜨거운 대물은 내 항문을 찌르며 들어오려 애쓰고 있었다.

주인님이 내 양쪽 엉덩이를 잡고 벌리며 대물을 앞으로 밀어 부치신다.
단단한 대물은 내 괄약근과의 한판 승부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았다.
힘에부친 내 괄약근이 주인님의 대물에 굴복하며 길을 내어주고 있었다.




"아악!...아흑!...아파요!...주인님...제발...천천히 넣어주세요!...꺄아하흑!...아크흐흡!"

"아아아...형자후장은 역시....아아...정말 황홀하다!....아아아...미치겠어"

"아크흐윽!...주인님...살살요!...힘주지말아요....너무아프고 너무 뜨거워요...아후윽!!"




주인님의 잔뜩꼴린 대물이 내 똥꼬속에 전부 다 들어가 박혀 있었다.
뜨거움을 동반한 묵직한 느낌이 내 엉덩이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통이 서서히 걷힐즈음 주인님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뱃속가득 찼다가 시원하게 빠져 나가는 엄청난 느낌의 쾌감에 머리카락을 쥐어 뜯었다.
빠르고 강하게 느리고 약하게를 반복하며 나를 미치게 만드는 주인님이 야속했다.

차라리 빠르고 강하게 나를 무너뜨려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반복되는 리듬에 나는 그야말로 롤러 코스터를 탄것처럼 기복있는 쾌감에 더 미칠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내 후장을 맛있어 하는 주인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다.

힘을주어 주인님의 대물을 질근질근 물어대며 대들었다.
주인님이 당황하며 어쩔줄 몰라하셨다.
깊은 신음을 토해내며 머리를 크게 뒤로 젖히는 주인님의 모습이 통유리에 고스란히 비춰졌다.

나는 항문 괄약근에 온신경을 집중시키며 더 힘껏 주인님의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주인님이 내 저항에 백기를 들고 계셨다.
주인님이 나에게 그랬듯이 나는 더 힘을 주어 주인님의 자지를 똥꼬로 힘껏 물어댔다.
뭔가 복수를 한것같은 쾌감에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황홀함을 경험하고 있었다.





"아아아하흑!....아아아...형자야!...그만물어!...미칠것같애....아후!...미치겠어 형자야!"

"아크흐으끅!...아아아흑!...더 물거예요...이이익!...당해봐요...이이익!...이익!..더 물거야!"

"아아아아....하지마...아아...미쳐....형자야...나...나오려고해...아아아..나 싼다아아아!!!!"





주인님은 내 괄약근의 강한 공격을 견뎌내지 못하셨다.
주인님은 내 똥꼬속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주고 계셨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주인님의 대물을 괴롭히고 있었다.

몸속이 뜨거워진다.
주인님의 정액이 내 뱃속 가득 들어찬것 같았다.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물속에 들어간 내 엉덩이 사이 골짜기 항문에서 올챙이 국수같은 정액이 몽글몽글 새어 나온다.
물속을 유영하는 주인님의 정액 덩어리가 참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손으로 잡으려 하니 자꾸만 손가락 사이로 빠져 도망가고 있었다.

주인님이 대물을 허공에 띄워 둔채로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사랑스러웠다.
주인님이 나를 항상 저렇게 만들어 놓고 내려다 보는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내 똥꼬속에 들어가 있던 주인님의 대물에 물을 뿌리며 장난을 걸었다.
주인님은 내가 뿌리는 물장구에도 움찔거리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계셨다.
주인님이 느꼈던 쾌감의 강도를 간접적으로 알 것 같았다.

살며시 다가가 부드럽게 대물을 혀로 핥아드렸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도 내가 해주는 후희를 좋아하고 계셨다.
내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멋진 한판의 섹스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나 이제 형자 똥꼬에 안할꺼야"

"왜요?...주인님 제 똥꼬 좋아하시잖아요?"

"이제 무서워"

"호호호호...호호호...정말요?...호호호호 제 똥꼬가 그렇게 무서우세요?"

"응 정말 죽는줄 알았어...최고였어"

"더 단련해서 다음에는 더 세게 물어버려야지...호호호...각오하세요"

"무서워요 형자씨...제발 살살 물어 주세요"

"아잉 이제 그만놀려요 주인님"





주인님이 나를 품속에 안아주신다.
너무 행복하고 너무 황홀하다.
이 세상이 전부 다 내것처럼 느껴지는 포만감이 즐겁다.

우리는 낮부터 밤이 늦도록 알몸으로 우리의 낙원을 즐겼다.
배고프며 먹고 졸리우면 잤다.
그리고 거실에서 안방에서 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별을 보며 하나가 되었다.

늦은밤 병진씨와 함께 한국관 안채의 2층를 비우고 나왔다.
다리가 풀려 걸음을 걷기조차 힘들었다.
나를 데려다 주고 병진씨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정말 꿈같은 하루였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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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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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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