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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3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4 1,868회 0건



나의 누나들 135.



사무실 개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것 같아 다행이었다.
이슬이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바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의 실무경험까지 있는 이슬이의 역량은 기대 이상이었다.
개업을 하면 이슬이에게 재무쪽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슬이는 너무 좋아하며 내 뜻을 받아들였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금요일로 개업일을 잡았다.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출근하면서 제법 사무실 티가 나고 있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주 작은 사무실도 아니었다.
선배와 후배를 포함한 직원이 열명이니 나와 이슬이까지 하면 모두 12명 이었다.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그나마 다행이었다.

금요일 오후.
개업식을 시작했다.
간단하게 식순을 잡아 후배가 진행을 해나가고 있었다.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대표인 내가 인사말과 소감을 전하면서 식이 끝났다.
이동뷔페가 한쪽에 차려져 있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권하며 한바퀴 돌았다.

올만한 사람들은 다 온것같았다.
그런데 엄마와 누나들이 보이지 않았다.
꼭 온다던 미경과 미희도 보이지 않아 조금 서운했다.

이슬이가 싹싹하게 손님들을 안내하고 있었다.
머지않아 내 와이프가 될 이슬이의 내조를 받는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았다.
이슬이가 나에게 샴페인을 가져와 축배를 제안했다.



"축하해요 사장님"

"사장은 무슨...설계 사무실 이니까 실장님이라고 불러"

"안돼요...실장님을 따로 계시잖아요...홍선배님이 실장님 아니였어요?"

"맞다...홍선배님이 실장님이시지"

"어색해하지 마세요...너무 그러면 오히려 아랫사람들이 불편해해요...사장님 맞거든요"

"이슬이는 직책이 뭐야?"

"경리부장이요...호호호...내가 그냥 만든 직함이예요...경리파트는 나 혼자니까 괜찮죠?"

"하하하...더 높은직함으로 해...부사장 어때?"

"다른 직원들이 욕해요...외부와 접촉도 해야하니 경리부장이 딱 좋아요"

"알아서 해"

"낙하산이 좋긴 좋구나...바로 부장자리에 앉을수 있으니까"

"그런데 부하직원이 하나도 없잖아"

"열심히해서 키워야지요...그럼 부하직원도 생기겠죠"

"고마워...나도 열심히할께...몸이 부서져라 해볼꺼야"

"우리 열심히해요"

"그런데 내가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왔나봐?"

"호호호...태연한척 하더니 본색을 드러내시내요...지금 다 모여있어요"

"모여 있다구?"

"예 열명 전부 다 모여 있다고 선애 언니한테 전화 왔어요"

"어디에 모여있어?"

"이근처 호텔에요...여기 손님들 얼추 빠지면 나랑 가면돼요"

"여기로 오면 될것을 왜 그러지?"

"여기는 손님들도 계시고...오늘 같은날 조금 불편하잖아요"

"그렇기는해...처음 보는 사이도 있을텐데?"

"사전에 다 만났어요...저도 이윤정 선생님과 만났었구요...어머님도 병진씨 다른 여자들
다 만나보셨어요...이제 여자들끼리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11명 모두가 다 당신여자로
똘똘 뭉쳤으니까 이제부터 아무걱정 마시고 일만 열심히 하시면 되거든요...사장님"

"그게 정말이야?...아 내가 정말 원하던 것들이 이루어졌구나...너무 기분좋다"

"열심히 도울께요...우리들을 위해서라도 잘 하셔야해요...알았죠?"

"잘할께...날 사랑해주는 여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잘할거야"

"너무 부담갖지는 말아요...지금도 잘하고 있어요...당신 너무 멋져요"




이슬이와 여자들이 모여 있다는 호텔로 이동했다.
제법 넓은 양식당의 룸을 빌려 둘러앉아 있었다.
여자들이 내 모습을 보더니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모두 다 살을 맞대며 섹스를 즐겨온 여자들이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여자들은 부끄러워 하는 내모습을 보며 재이있어 하였다.

가운데 자리에 이슬이와 내가 앉았다.
여자들의 시선이 모두 나에게로 쏠려있었다.
심호흡을 하고 여자들을 한명씩 둘러보았다.

그제서야 예전의 내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렇게 11명의 여자를 한자리에 모여있다는것이 신기했다.
이런 자리를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이루어 질 줄은 정말 몰랐다.

미경이가 부른배를 한손으로 받쳐들며 일어났다.
조금 어색한 분위기를 환기 시키려고 하는것 같았다.
미경의 말을 모두 경청하고 있었다.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병진씨가 드디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날이기도 할 뿐더러
병진씨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한자리에 처음으로 모인 뜻깊은 날입니다...병진씨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더불어 여기모인 우리들과 병진씨의 영원한 사랑도 희망합니다"


박수가 터져나왔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미경이 다시 말을 이어 나갔다.


"오늘 이자리는 제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만들어진 자리입니다...여기 참석한 여성분들 중에
망설였던 분도 있었고 빠지고 싶어했던 분도 계셨습니다...하지만 저의 반복된 방문과 설득
에 마음을 모두 열어 주셨습니다...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오늘의 단합을 계기로 병진씨
옆에서 많은 도움이 줄수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결의가 있었습니다...그전부터...
병진씨를 돕고 싶어하던 우리의 마음을 모았습니다...아무쪼록 병진씨의 사업에 우리의 도움
이 좋은 결과롤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면서 전달식이 있겠습니다...한순미씨!"

"예 반갑습니다...제가 전달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여러분을 대신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엄마가 봉투를 하나 들고서 내쪽으로 걸어오고 계셨다.
무엇인지도 모른채 봉투를 받았다.
여자들의 박수소리가 방안가득 울려 퍼졌다.

음식이 코스별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샴페인과 와인을 취향대로 마시며 담소를 이어갔다.
사랑하는 여자들 속에서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다.

여자들이 교대로 내옆으로 앉아 인사를 곁들이며 축배를 들었다.
모든 여자들의 입술에 뽀뽀해 주었다.
나 없이도 자주 만남을 가졌는지 모든 여자들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친하게 지냈다.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만찬이 이어졌다.
여자들의 행복한 모습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언니 동생으로 잘 엮어져있는 여자들의 유대는 견고하고 짜임새가 있어 보였다.

회장을 맡고있는 미경의 목소리가 제일 많이 들려왔다.
오늘따라 미경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내 아이를 임신해 불러오는 배를 움켜잡고 여기저기 간섭하는 재호엄마가 고마웠다.




"개업 정말 축하해요"

"고마워 선미누나"

"누나 싫어요..나 자기한테 누나 포기한지 몇년 됐거든요..나 너무 방치하는거 아니예요?
다른 여자들은 모두 이슬이와 함께 즐겼다던데...왜 나만 쏙 빼놓은 거예요?..섭섭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야...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어...선미만 아니고 윤정이도 못했어"

"이선생도 나처럼 누락됐어요?...다행이네 그래도 동지가 있어서"

"지금 룸하나 잡아놓아...이선생이랑 식사 끝나고 안아줄께"

"정말요?...정말이죠?"

"속고만 살았나...안그래도 이슬이랑 얘기 했었어...선미랑 윤정이 같이 자리한번 하자고"

"그랬어요...호호호...그게 오늘이예요?"

"쇳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미룰거 뭐있어?"

"없어요...제가 룸하나 잡을께요...윤선생에게도 말하구요"

"그렇게 좋아?"

"너무좋아요...여보...고마워요"

"다른사람들 들어...질투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속삭이잖아요...오늘 내몸속에 많이 해줘요...나 선주얘기 들었어요"

"그럼 선미도 내 아이가 갖고 싶다는거야?"

"셋째는 꼭 당신아이로 낳고싶어요...만들어 주실꺼죠?"

"그럴께"

"그리고 참 봉투는 열어봤어요?...얼마나 들었어요?"

"얼마나?...그게 돈이야?"

"돈이예요...장난 아닐꺼예요...미경언니랑 지선언니가 제일 많이 냈어요...미희언니도
많이냈구요...아마도 모든 여자들이 자기 통장에 있는돈은 다 낸것같아요...한번봐요"

"아..알았어"




나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봉투를 열어보기가 조금 민망했기 때문이었다.
봉투를 열어보고 나는 눈이 동그랗게 변할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봉투에 들어있는 수표의 액면을 다시한번 자세하게 확인하고 있었다.
처음 본 액수가 맞았다.
수표의 액면이 무려 35억 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와 미경에게 다가갔다.
뱃속 아기때문에 술대신 생수를 들고 있었다.




"이 돈 어떻게 만든거야?"

"다 같이 모은거예요...금액을 정한것은 아니고 자기가 내고 싶은만큼 낸거예요"

"그런데 35억이나 돼?...미경이 얼마냈어?"

"저랑 지선씨가 10억씩 냈구요...미희가 5억 냈어요...그리고 선미가 3억 내구요
선주도 3억 초희가 2억...은영이가 1억 이선생도 1억 이렇게 낸거예요"

"다 다시 돌려줘...나 혼자서 할수있어"

"당신이 돌려주세요...은영이랑 윤정이는 자기가 넉넉하지 않아 많이 못냈다며 막 울었어요
나랑 지선씨는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괜찮구요...미희도 더 낸다는것을 제가 말렸다구요"

"정말 그랬어?"

"예 당신이 직접 물어보세요...지선씨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돈하고 부동산 다 낸다고 하는걸
내가 말렸다구요...10억만 하라구요...그랬더니 나도 10억만 하면 자기도 그렇게 한다고해서
둘이 경쟁하진 않고 똑같이 10억씩 한거라구요...알지도 못하면서...그리고 순미언니 한테는
말 안했어요...주고 싶으면 언니가 직접 주라고 했어요...선애는 자기 신랑하고 의논해서..
하겠다며 빠졌구요...이슬이는 자기 돈없다고 못낸데요...이제 됐어요?"

"알았어...왜 괜한짓을 해...부담스럽게"

"칫...우리가 뭐 남인가요?...여자들 모두 당신을 남편처럼 주인처럼 알고 사는데...구경만해요?"

"그건 아니지만 지나친것 같아서"

"하나도 안지나쳐요...오히려 모두 더 내지 못해서 속상해 하고 있다구요"

"알았어...잘 쓰고 이자까지 부쳐서 갚을꺼야"

"자기가 성공해서 갚으면 받을께요...이자 많이 부쳐 줄꺼죠?"

"그럴께...많이 많이 부쳐서 갚아줄께"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자기 잘할수 있어요...힘내요 여보"

"힘낼께...고마워"

"제가 고마워요...당신 너무 믿음직스럽고 멋져요...사랑해요"

"사랑해"




더이상 따져묻지 않았다.
미경이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실 미희와 지선은 미경몰래 나에게 돈을 더 전하려다가 내 거절에 무척 속상해 했었다.

은영과 윤정은 눈물까지 보이며 많이 보탬이 되지못해 미안하다고 했었다.
여자들의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마음먹었다.
성공해서 이 사랑을 몇배로 갚아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10시가 넘어가며 자리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여자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입맞춤을 해주고 있었다.
그냥 돌아가야 하는것을 모두 다 아쉬워하고 있었다.




"고마워 미희...열심히 할께...돈쓸일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나한테 얘기해"

"걱정말아요...요즘 나 돈 잘벌어요...그정도 여유는 있다구요"

"잘쓸께...사랑해...조만간 연락할께"

"사랑해요...약속 꼭 지켜요"




미희와 초희가 제일먼저 일어섰다.
광수엄마 지선과 이슬엄마 미경이 엄마와 함께 병진과 작별인사를 하고 빠져나갔다.
오늘 나와 섹스가 예약된 큰누나 선미와 윤정이 인사도 없이 움직였다.
이슬이가 선미와 윤정뒤에 따라붙고 있었다.

선애와 선주가 같아 나가며 깔깔 거리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남은 은영이를 힘껏 안아주었다.
보는 사람도 없어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았다.




"주인님...정말 축하드려요...주인님은 꼭 성공하실거예요...제가 기도 많이많이 할께요"

"고마워 은영아...무슨돈을 그렇게 많이냈어...부담스럽게"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던거예요...그것밖에 없어서 너무 속상했어요...죄송해요"

"그런말이 어딨어?...더 많이낸 여자들보다 은영이 돈이 제일 고마워...정말이야"

"주인님...고마워요...흑..흐흑...나 몇일동안 속상했었어요"

"울지마...바보...내가 성공해서 몇배로 갚아줄께...기도 많이 해줘야해"

"흑..흐흑...예..흐흑...매일 매일 기도할께요...우리 주인님 잘되게 해달라고요"

"오늘 혼자 자야해?"

"예...친정가서 자고 내일 내려 갈꺼예요"

"그럼 나랑있자...사실은 오늘 선미랑 윤정이 같이 있기로 했어...두사람만 이슬이랑 같이
있어보지 못했거든...은영이는 이슬이랑 같이 즐겨봤지만 오늘 끼워줄께...혼자서 친정집에
가는 은영이 모습 보고싶지않아...같이있자...알았지?"

"예 주인님...고마워요...나 주인님하고 같이 있고 싶었어요"

"알아...얼른가자...세여자 지금 같이 있을꺼야"



은영의 손을 잡고 선미가 미리 알려준 룸을 찾아가고 있었다.
벨을 누르자 이슬이가 환한 얼굴로 문을 열어주었다.
안쪽에서 선미와 윤정이가 나를 마중 나오고 있었다.




"어머!...은영언니도 왔네요...얼른 들어와요 언니"

"은영이 왔구나...얼른 들어와"

"윤정언니 미안해요...눈치없이 주인님이 가자고 해서 따라왔어요"

"내가 아무말도 안해줘서 오히려 미안해...오늘 같이 즐겨"




네여자가 둘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피곤한척 하며 자야겠다는 내 말에 여자들이 용수철처럼 일어났다.
아양을 떨며 애교를 부리는 여자들이 귀여웠다.

은영과 윤정이 먼저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이슬이가 혼자서 샤워를 했다.
마지막에 나와 선미가 욕실로 들어갔다.

서로 거품칠을 해주었다.
물을 맞으며 뜨겁게 키스했다.
선미가 내려앉으며 성난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선미를 일으켜 세우고 힘껏 안아주었다.
귀두가 선미의 보지 둔덕을 자극하고 있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안겨있는 선미의 몸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졌다.




"나 오늘 당신아기 갖고싶어요...해줄꺼죠?"

"그럴께...선미 몸속 깊은곳에 내 씨앗을 뿌려줄께"

"고마워요...아아..나 오늘 몹시 흥분되요...당신 부인이 될 여자와 동침도 기대되지만
당신 아이를 가진다는 생각이 나를 많이 흥분시키는것 같아요...사랑해요...여보"

"나도 사랑해...오늘 꼭 임신시켜 줄께"




선미와 함께 욕실에서 나왔다.
세여자가 단장을 하고 있었다.
룸은 기대감에 부푼 여자들의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얼마전 동생 선주와 만나 저녁을 먹었다.
둘째가 임신이 된것같다고 말했다.
뱃속 아기의 아빠가 남동생 병진이라고 말했다.

선주가 부러웠다.
선주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의 아기를 이미 낳았고 또 임신했다.
나도 진정 사랑하는 그와 닮은 그의 아이를 키우며 살고 싶었다.

이미 낳은 아이들도 무척 사랑하지만 그의 아이가 낳고 싶었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것은 여자의 본능인것 같았다.
셋째아이는 꼭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의 아이를 낳고 싶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사람이 드디어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개업 축하파티에 많은 그의 여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의 부인이 될 이슬이와의 동침이 없었던 나와 윤정을 그가 호텔에 남으라고 말했다.

너무 고맙고 기뻤다.
그에게 내 속마음을 말해주었다.
그는 흔쾌히 오늘밤 내 뱃속에 자기의 씨앗을 뿌려 준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잡아놓은 스위트룸에서 만났다.
은영을 그가 데리고 와서 여자가 4명이 되었다.
그와 샤워를 하며 혼자서만 몰래 그의 대물을 잠깐 빨아주며 행복했다.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을때 아름다운 세명의 여자가 알몸으로 우리늘 기다렸다.
물기도 채 마르지 않은 나도 여자들 틈에 들어가 서 있었다.
그가 우리 4명의 여자를 하나씩 쳐다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우리는 스위트룸의 응접실에 둘러 앉았다.
와인을 홀짝거리며 옜날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껴졌다.




"선미언니는 언제 처음 병진씨와 사랑을 나누었어요?"

"나?...오래됐어...이슬이 때문에 우리 첫날밤이 이루어졌어...처음 알았지?"

"예...그게 무슨 말이예요?"

"이슬이 중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많이 걱정했었잖아...그때 내가 이슬이랑 병진씨
고리에 데려다 주었던거 기억나지...그날밤 이슬이는 아빠랑 가고 나랑 병진씨는 멋진
펜션에 들어가서...멋진밤을 보냈어...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밤이었어...지금도 생생해"

"그때가 첫날밤 이었어요?...병진씨도 언니도 너무 응큼해요...순진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잖아요...거기 경치가 참 좋았는데...정말 좋았겠다...언니 추억이 부럽다"




이슬이에게 동생 병진이와의 섹스를 이야기하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병진과 첫섹스의 추억을 부러워하는 이슬이의 모습을 보며 조금 흥분되었다.
내가 이슬이의 맛있는것을 빼앗아 먹은 쾌감 같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중학생이던 이슬이가 성인이 되어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옆에 있는것이 신기했다.
곧 그의 부인이 되는 이슬이가 참 많이 부러웠다.
오늘밤 조금 심술을 부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잔을 들고 입술을 축이고 있는 그의 앞으로 갔다.
윤정과 은영 그리고 이슬이까지 보고 있었지만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아직은 완전하게 커져있지 않은 그의 대물을 두손으로 잡고 매만져 주었다.

여자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고 있었다.
그의 심벌은 정말 믿을수 없을만큼 금방 완벽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보기에도 위풍당당한 그의 귀두에 입술을 맞추었다.

혀를 살짝내어 귀두를 맴돌았다.
움찔거리며 반응해 주는 그의 대물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혀를 길게내어 음낭이 있는곳부터 위로 핥아 올렸다.

내 모습에 자극을 받았는지 여자들의 마른침 넘기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가 한손을 뻗어 내 뺨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그의 사랑스러운 손길을 느끼면서 뜨거워진 그의 대물을 입에 물고 있었다.




"오늘은 선미가 상당히 적극적이네"

"쫍!...쪼옥...쪼오오옵!...나 오랫만이예요...무심해요...쪼옵...쪼오옥!"

"마음껏 즐겨...선미뿐만 아니라 다 그랬어...조금 바빴어...오늘 특별하게 해줄께"

"정말요?...쫍!...쪼옵....너무좋아요...그리고 아까한 약속 지켜줘요"

"약속?...응 알았어...미리 얘기 해놓아야겠다...오늘 사정은 전부 선미뱃속에 할꺼야
왜냐하면...선미가 내 아이의 임신을 원하기 때문이야...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해줘"

"알았어요"

"선미씨 좋겠다...나도 우리 주인님 아이 갖고 싶은데"

"만들어줄까?"

"다음에요...제가 계획짜서 부탁드릴께요...그때 꼭 은영이 임신시켜 주세요"

"알았어...윤정이도 만들어줄까?"

"저요...예...저도 여건이 되면 그러고 싶어요"

"조금만 기다려...은영이도 윤정이도 지금보다 편안한 심신으로 내 옆에 있게 해줄께"

"고마워요 주인님"

"저두요...그런데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요...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요"




은영과 윤정의 마음이 나와 똑같은것 같아 조금 놀랐다.
두여자 모두 그의 아이를 낳고싶어 하고 있었다.
오히려 이슬이만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눈을 껌벅거렸다.

은영과 윤정이 자연스럽게 그의 양옆에 붙어앉고 있었다.
그는 내 입에 대물을 물리운 채 두여자와 교대로 뜨거운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의 모습을 쳐다보며 얼굴을 붉히는 이슬이의 모습이 조금 외로워 보였다.




"이슬이도 이리와...자리가 없어서 그러는거야?"

"쫍!...쪼옥!...쪼오옵!....이리와 이슬아"




나는 병진씨의 다리 사이에서 몸을 빼내었다.
이슬이가 다가와 병진씨의 다리를 사이에 놓고 양쪽으로 다소곳이 앉았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이 병진씨의 대물을 이슬이와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슬이가 귀두쪽을 빨아주고 있을때 나는 음낭쪽을 담당했다.
굵고 긴 대물의 기둥을 같이 혀로 핥아 올리기도 하였다.
병진씨의 대물은 불이 날정도로 뜨거워지고 있었다.

윤정과 은영이 병진씨의 젖꼭지를 하나씩 입에 물고 혀를 놀리고 있었다.
간지러운 자극을 참아내는 병진씨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네 여자의 혀와 입은 병진씨의 몸 이곳저곳의 예민한 곳을 찾아 다니고 있었다.

이슬이가 대물을 물고 있으면 나는 머리를 깊이 넣어 병진씨의 음낭을 물고 빨았다.
병진씨가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주어 그의 엉덩이 골까지 핥아줄 수 있었다.
병진씨의 두손은 윤정과 은영의 보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들이 더 애타는 모습이었다.
병진씨는 충분한 애무를 받고 있었지만 여자들의 몸은 자극없이 자꾸만 뜨거워졌다.
급기야 나는 병진씨의 대물을 빨아주면서 내 손가락으로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병진씨가 벌떡 일어났다.
윤정과 은영을 바닥으로 살짝 내려앉혔다.
당당하게 발기한 대물을 허공에 띄워둔 채 선 병진씨의 모습에서 강한 숫컷이 느껴졌다.

우리는 불덩이같은 대물 근처로 모여들고 있었다.
옹기종기 붙어 무릅을 꿇고 앉은 우리앞에 대물을 놓아주었다.
우리는 서로 얼굴을 부딪히며 대물에 혀를대며 핥아주고 있었다.

우리는 그런 서로의 모습에 흥분하며 더 자극적이고 놰쇄적인 모습으로 혀를 날름거렸다.
병진씨는 그런 우리를 내려다 보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네여자의 혀가 동시에 대물에 닿아 움직이는 모습은 우리를 모두 흥분시켜 주었다.

대물위에서 네여자의 혀가 서로 부딪혔다.
탐욕스러운 혀는 타액을 흘리며 뜨거운 그의 대물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여자들의 타액이 그의 크고 단단한 대물에 서로 뒤엉켜 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여자들의 손은 자기 보지에 가 있었다.
윤정과 이슬이는 젖은 자기보지를 빠르게 문지르고 있었다.
은영은 손가락 두개로 보지구멍을 열심히 쑤셔대고 있었다.

나도 은영을 따라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찔러 넣었다.
손가락에 내 보지의 뜨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어느날 보다 더 뜨겁고 흥건하게 젖은 보지였다.

동생도 많이 흥분하는것 같았다.
우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온몸을 움찔거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었다.
머리를 뒤로 젖히며 자극을 참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아아아흑!...아아...넷이서 동시에 빨아주니까 장난 아니네...많이 흥분돼"

"쪼옵!...쪼오옥!...오늘 자기꺼 정말 뜨거워요...쪼옵...쪼오옥!"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나 보짓물도 먹고싶단말야"

"그래요...우리 방으로 들어가요"




우리는 그제서야 대물에 닿아있던 혀를 입안으로 불러들였다.
스위트룸의 방은 넓고 화려했다.
중간에 놓인 커다란 침대는 우리 모두가 올라가도 무리가 없을것 같았다.



"이슬이랑 윤정이가 서로 애무해줘...둘이 조금 서먹한것 같던데"

"아니예요...처음이라서 조금...하지만 선생님이랑 서먹한 정도는 아니예요"

"그러니까 사제지간에 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라고"

"그럴께요"

"윤정이도"

"걱정하지 마세요...잘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럼됐어...시작해"




이슬이와 이선생이 그의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침대에 올랐다.
이선생이 먼저 누우며 팔을 벌려 이슬이를 리드하고 있었다.
이슬이가 중학교때 담임이었던 윤정의 품에 안기고 있었다.

학생과 교사였던 두여자는 한남자의 여자가 되어 한몸이 되고 있었다.
같은 남자를 사랑하며 그의 여자가 되어버린 두여자의 모습에 흥분을 느꼈다.
이슬이과 윤정은 서로의 몸을 매만져주며 뜨겁고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서로를 안아주며 눌린 두여자의 젖가슴이 섹시하게 보였다.
밀착된 두여자의 하얗고 매끈한 몸은 보는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병진씨가 침대에 오르며 이슬이의 하얀 엉덩이를 소리나게 때려주었다.

병진씨가 침대 중간에 편안하게 누웠다.
천장을 향해 잔뜩 성이 나있는 대물을 보며 입에 고이는 침을 삼켰다.
그가 손을뻗어 우리는 불러주었다.




"오랫만에 선미 보짓물 좀 먹어볼까?...내 입에 보지대줘...선미보짓물 먹고싶어"

"그..그럴께요"




그가 내마음을 들여다 본것처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다른 여자들 앞에서 조금 으쓱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의 얼굴앞에 알맞게 젖어있는 내 부드럽고 연한 속살을 바치고 있었다.

그의 혀가 기다렸다는듯 내 조공물에 닿고 있었다.
뜨겁게 느껴지는 그의 혀가 내 속살을 핥아줄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정말 아찔하고 짜릿한 쾌감에 온몸이 저절로 비틀어지고 있었다.

눈앞에서 은영이 그의 대물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입에 침이 고였다.
대물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들어갔다.

은영이 조금 주눅든 표정을 지으며 대물을 뱉고 슬며시 피해주고 있었다.
마치 서열이 있는 포식동물의 위계처럼 꼬리를 내리고 피하는 은영의 모습이 귀엽다.
내가 대물을 물자 이미 피냄새를 맡은 서열낮은 하이에나처럼 은영이 다시 기웃거린다.

내가 물고있는 대물의 기둥과 귀두에는 얼씬거리지 않았다.
대물의 밑에 쳐져있는 음낭을 은영이 입에 물고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무언의 허락으로 그정도의 공유는 허락해 주고 있었다.




"후루웁!...쪼옥...쪼오옵!...선미보짓물 정말많다...맛있어...쪼옵!...쪼오옵!"

"아흐으으응...하읍!...미칠것같애...더 세게 빨아줘요...자기것도 정말 맛있어요"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조금씩 더 뜨거운 곳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느새 이슬이와 이윤정 선생도 69의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은 음란스러웠다.




"쪼옥!...후룹!...쪼오옵...이슬이 물이 참 맛있다...쪼옵...후루웁!...쪼옵..쫍!"

"쪼오옥...후루웁!...쪼오옵...선생님도 참 좋아요...참 예쁘게 생겼어요...거기가요"

"고마워...아하아으으흐...아아..이슬이정말 잘한다...나 미칠것같애...너무좋아"

"저두요 선생님...선생님 혀가 이슬이 다 녹일것같아요....아하응...아아..정말좋아요"




한남자의 여자가 되어버린 스승과 제자는 그 남자 앞에서 온갖 교태를 떨어대고 있었다.
두여자의 교태에 가끔씩 병진씨가 내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있었다.
두여자를 잠깐씩 쳐다보고는 다시 내 보지를 빨아주었다.

병진씨가 두여자의 교태에 흔들리고 있었다.
한눈을 팔던 그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를 돌려 침대에 눕히더니 내 몸위에 은영을 포개어 놓았다.

그리고는 바로 교태를 부리는 두 여자에게 다가갔다.
위에서 열심히 예전의 자기 담임이었던 윤정의 보지를 빨고있는 이슬이 뒤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열심히 빨아주어 불덩이가 된 대물을 이슬이 보지에 대어주고 있었다.

갈라진 살틈을 휘젖던 윤정의 혀가 대물에 놀라 도망가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이슬이의 흥건하게 젖은 보지구멍에 대물이 박혀들고 있었다.
이슬이가 다리를 조금 더 바깥쪽으로 벌리며 골반을 열어 보지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캬아악!...아학!...병진씨아퍼요!...하지마!...아퍼...너무커요!...아프단말야..흐어엉..어엉"




이슬이의 보짓살이 찢어질듯 늘어나는게 확연하게 보이고 있었다.
연한 보짓살이 늘어나면서 핑크색이 더 연해져 있었다.
연분홍색 이슬이의 속살은 잔뜩 늘어난 채 윤이나고 있었다.

절반쯤 박혀 불끈거리는 그의 대물은 내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어 주었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정도로 짜릿한 광경이었다.
이슬이의 보짓물이 없을것 같은 미세한 틈으로 배어나와 그의 육봉을 적셔주고 있었다.

움직임을 멈춘 대물의 기둥에 맺히는 이슬이의 보짓물을 훔쳐가는 얌체가 있었다.
윤정은 혀를 날름거리며 육봉을 핥아 자기 욕심을 차리고 있었다.
미안했는지 가끔씩 잔뜩 늘어나있는 이슬이의 연분홍색 속살을 핥아주고 있었다.

은영과 나는 그의 대물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서로의 몸을 애무해 주었다.
서로의 보짓물을 빨아먹으며 아쉬움을 애써 감추고 있었다.
지금 이슬이 보지에 박혀있는 저 대물이 내 보지에 박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웠다.




"아하아아...너무 화끈거려...정말 대단해요...너무굵고 단단해요...뜨겁구요...너무좋아요
이 뜨거운느낌...황홀해요...조금씩 움직여줘요...더 깊이 넣어줘요...더 느끼고 싶어요"

"알았어...이슬이 보지가 얼마나 꽉 물어 주는지 알아?...최고야...정말 최고야"

"자기께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얼른 움직여줘요...내 몸 깊은곳까지 들어와 줘요"

"알았어...이슬이가 보채는 모습이 정말 흥분된다"

"아잉...말 그만하고 이슬이 해줘요...자기 미워질라구 그러잖아요"

"알았어...미워하지마 이슬아...해줄테니까"

"또그런다...빨리 해잉...바보"

"한다니까...하잖아"




오늘 처음이지만 이슬이의 애교와 교태도 보통이 아닌것 같았다.
여자인 내가 보아도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그가 어떻게 예뻐하지 않을수 있겠나 생각했다.
은근히 애교를 부리며 그의 마음을 동나게하는 이슬이의 재주가 부러웠다.

윤정도 두사람의 사랑스러운 대화에 흥분했는지 다리를 더 벌려주고 있었다.
그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슬이도 활짝 벌린채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담임선생님의 보지구멍에 혀를 넣고 있었다.

세사람은 환벽하게 한덩어리가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박음질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 두여자의 움직임이 무척이나 음란스럽다.
이슬이의 살구멍을 깊이 드나드는 그의 대물은 더 굵고 단단해져 있었다.

빠르게 이어지는 그의 박음질에 이슬이의 몸이 비틀어지고 있었다.
도망가려고 발버둥 치지만 그의 손아귀를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윤정마저 옜 제자의 몸을 힘껏 끌어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깊고 빠르고 강하게 이어지는 박음질은 이슬이의 이성을 이미 빼앗아 버렸다.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파닥거리는 이슬이의 모습은 내 피를 끓게 만들었다.
나도 이슬이처럼 극단적인 쾌감에 빠져 그의 품에서 정신줄을 놓고 싶었다.




"캬아하으큭!...병진씨...그만!..살려주세요...이슬이죽어요!...흐엉..흐어어엉..제발멈춰줘요!
정말 죽는단말야!...선생님...병진씨좀 말려주세요...정말 죽을것같아요...크흑!...캬아하악!"

"이슬이 힘든가봐요...저한테 해주세요...저도 많이 하고싶어요"

"그래?...알았어...그럼 윤정이가 위로 올라와야지"




병진씨는 이슬이 보지에서 너무 쉽게 대물을 빼주었다.
주르륵 보지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보짓물을 윤정이 흘리지 않고 받아먹고 있었다.
그가 69의 자세로 서로 엉켜있는 두여자를 살짝 굴렸다.

순식간에 이슬이가 침대 바닥에 눕게 되었고 윤정이 위로 올라타게 되었다.
그가 하얗게 엉덩이를 드러낸 윤정의 뒤에서 대물을 손에쥐고 있었다.
이슬이의 보짓물이 잔뜩 뭍어있는 대물이 윤정의 보지구멍 입구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보지구멍을 찾은 대물의 귀두가 숨쉴틈도 주지않고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윤정은 이슬이 보지 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도리질을 해댄다.
그러면서도 그의 박음질을 멈추어 달라는 부탁은 참아내고 있었다.




"아악!...아크흑!...아윽!...너무커요...자기꺼 정말 너무커!...엄마앙!...어쩜좋아..아아퍼!"

"많이아퍼?...멈춰줄까?"

"싫어요...당신 멈추는거 싫어요...참을수 있어요...아크흑!...뜨거워...정말뜨거워요..아아
계속해주세요...윤정이 참을수 있어요...병진씨...계속요...아하응...아아...몸속이꽉찼어!"




윤정은 대단하게도 그의 대물을 단숨에 받아내고 있었다.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지만 얼굴 전체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표정이 압권이었다.
윤정의 뱃속까지 밀려 들어가는 깊은 삽입에 나와 은영은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이슬이에게 해주었듯이 빠르고 강하고 깊은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깊고 강한 삽입후에 얕고 부드러운 박음질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런 강약 조절에 윤정은 더 큰 쾌감을 느끼는것 같았다.

윤정도 더이상의 박음질을 당해낼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른것 같았다.
도망치려 애쓰지만 그와 이슬이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었다.
밀려오는 엄청난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애원하는 윤정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캬아하아앙!...아아앙!...여보..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윤정이 죽어요...제발..흐어엉
이렇게 빌잖아요...흐어엉...어엉...윤정이 죽는단말야...자기 나뻐...자기미워요..어허엉
어떡해...캬아아하앙!...어쩜좋아...아아앙...아아앙...여보 잘못했다구요...살려주세요!"




그는 윤정을 놓아주었다.
붕어빵 틀을 뒤집듯 다시 이슬이가 위로 올라왔다.
아직도 힘들어 보이는 이슬이의 벌렁이는 보지구멍에 대물이 박혀 들어갔다.

난폭하고 강한 박음질이 숫컷의 욕심껏 행해지고 있었다.
이슬이는 얼마 못가 울음을 터트리며 놓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이슬이의 보짓물이 뿜어져 나오고서야 이슬이의 구멍에서 대물을 빼 주었다.

다시 붕어빵틀은 돌아갔고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윤정의 구멍속에 대물이 꽂혔다.
퍽퍽 소리를 내며 윤정의 몸을 뚫어버릴듯한 박음질에 윤정이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뜯는다.
눈동자가 풀려버린 윤정의 살구멍에 마치 융단 폭격같은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이 몸위에서 윤정이 보짓물을 뿜어대며 실성한듯 애원한다.
하지만 그의 박음질에는 한치의 자비도 없었다.
결국 축 늘어져 있는 이슬이 몸 위에서 윤정도 사지를 떨어대며 늘어져 버렸다.




"어머...그만하세요 주인님...윤정언니 기절했어요"

"정말?...시시하기는"

"주인님이 너무 하셨어요...이슬씨도 늘어졌어요"

"한쪽으로 눕히자...은영이도 이렇게 만들어 주어야 하니까"

"싫어요...무서워요"

"정말싫어...그럼 선미만 해준다?"

"그..그건 아니구요"

"이렇게 만들어 달라는거야 아니면 싫다는거야?"

"싫은건 아니구요...아이...몰라요 주인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은영이 속마음을 들키며 얼굴을 붉혔다.
그는 축 늘어져버린 이슬이와 윤정을 침대 한쪽에 편안하게 뉘어주고 있었다.
이제 은영만 윤정옆에 누우면 그가 모두 내차지가 될것같아 가슴이 두근거렸다.

세여자를 무너뜨리며 몸안에서 들끓은 그의 분신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그 뜨겁고 농축된 정액을 생각하면 내 몸속 깊은곳에 불이 붙는것 같은 뜨거움이 느껴졌다.
오늘 정말 진하고 순도높은 그의 정액으로 내 몸속 깊은곳에 씨앗을 뿌리겠다고 마음먹었다.




"누구 먼저 해줄까?"

"은영씨 먼저 해주세요...오늘 마지막에는 내 몸속에 해주기로 했잖아요"

"은영이는 어떻게 하고싶어?...은영이가 바라는대로 해줄께"

"저는...주인님 위에서 하고 싶어요...주인님은 그냥 편안하게 누워만 계세요...제가 할께요"

"그러면 나는 좋지...오랫만에 은영이 서비스 한번 받아볼까?"

"예...편하게 즐겨주세요...은영이가 주인님 뜨겁게 만들어 드릴께요"

"알았어...역시 나를 헌식적을 생각해주는건 은영이가 최고야...사랑해 은영아"

"저두 사랑해요...고맙구요 주인님"

"여기 이렇게 누우면 되겠어?"

"예...딱 좋아요"




그가 편안하게 누웠다.
은영이 그를 보며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자기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고 있었다.
미간을 찌푸리며 지금 자기가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고 있었지만 입을 앙다물고 참고 있었다.

뿌리까지 다 박힌채로 잠깐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낑낑 앓던 은영이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아마도 대물에 보지구멍이 적응한것 같았다.
엉덩이를 앞뒤로 심하게 요분질을 치자 찔적이는 소리가 방안가득 울려 퍼졌다.

이어 뽀얀 은영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출렁이며 그의 골반에 부딪히며 음란한 살소리를 내고 있었다.
은영이가 출렁대는 자기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잡고 요염한 몸짓으로 그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빠르고 느리게 은영의 몸놀림은 계획이 있었다.
그를 자극하고 그를 쾌감에 빠트리려는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는 몸짓이었다.
한참동안 이어지는 은영의 몸짓에 그도 만족하고 있는것 같았다.




"아하아앙...아아앙!...주인님사랑해요...은영이 몸속이 꽉차요...너무황홀해요...아앙..주인님
은영이 너무좋아요...아크흥...아아앙!...너무너무 좋아요...최고예요...주인님!...너무멋져요
아아앙...아앙!...어쩜좋아...아크흡...몸속에 불덩이가 들어온것 같아요...캬아악..아크흐응"

"아아아...더 빨리 은영아...은영이 보지조임이 대단해...아아아...더세게!"

"알았어요 주인님...아크흐극!...아아앙...아흐으...어떡해...은영이 이상해요...엄마아아..아아
어쩌면좋아요...주인님...저 벌써 오려나봐요...캬아아앙...아아앙!...아으흐...몸에 힘이빠져요
은영이 힘들어요 주인님...아흐응...아앙..아아앙!...오나봐요...어떡해...나 못할것같애요!""

"그럼 내가 마무리 해줄께...이슬이랑 윤정이 옆으로 보내줄께...알았지?"

"예 주인님...죽여주세요...주인님 품에서 모든것을 잃어버리게 해주세요...주인님 사랑해요"




그가 몸을 돌려 자세를 바꾸었다.
은영을 바로 눕히고 정상위가 되었다.
은영이 다리를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구멍에 굵고 단단하고 뜨거운 그의 자지가 빠르게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그 박음질이 얼마나 빠른지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다.
은영은 말도 안되는 엄청남 박음질에 신음소리도 내지 못한채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었다.

잔인할 정도의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은영은 온몸을 떨어대며 보짓물을 뿜어낼 뿐 모든것을 그에게 맡기고 있었다.
은영의 팔과 다리가 침대 바닥에 툭 하고 떨어졌다.

그제서야 박음질을 멈춘 그가 늘어진 채 사지를 떨며 기절한 은영을 눕혀주고 있었다.
윤정과 이슬이는 편안하게 자는것 같이 평온하게 보였다.
은영도 두여자 옆에 나란히 누워 멈추지 않는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윤정과 이슬이의 보지구멍에서도 양은 많이 줄었지만 얇은 실개천처럼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세여자의 음란스러운 모습을 보며 미소짓는 그가 변함없이 사랑스러웠다.
이제 온전하게 나마의 남자가 되어있는 내 유일한 남동생의 가슴에 안겼다.




"짐승...자기는 짐승이야...어떻게 세여자를 저렇게 만들수가 있어?...정말 대단해"

"선미도 저렇게 만들어 줄께"

"싫어...정신이 있는 상태로 자기 씨앗 내 몸속에 받고싶어...나 보내지 말고 해줘...자기가
날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내 몸 속 깊은곳에 사정해줘...당신과 서로 마주보며 교감하면서
우리아이 만들고 싶어...그렇게 해줄꺼죠?...아이잉..빨리 대답해줘요...선미말대로 한다고"

"선미가 원하는대로 해줄께"

"아이 신난다...고마워요 여보...사랑해요 병진씨"

"나도 사랑해...내보지 선미"

"한번만 더요"

"사랑해 내보지 선미"

"사랑해요...여보"




동생은 나를 번쩍 안아 들었다.
여자들이 기절한 채 누워있는 방을 나와 다른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금전의 방보다 작지만 훨씬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방이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었다.
그의 품에안겨 너무 행복했다.
부드러운 그의 터치에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사랑을 속삭이며 부드러운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거칠지 않고 많이 빠르지 않지만 그 어느때보다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내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그의 대물을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본 적은 없는것 같았다.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있었다.
강하고 거칠고 깊은 삽입이 가져다 주는 엄청난 오르가즘은 아니었지만 오늘을 더 좋았다.
이제 그의 씨앗을 받을때가 온것같았다.




"여보...나 올라요...부드럽게 해주세요...자기랑 같이 오르고 싶어요...내 소원을 들어줘요"

"알았어...이런느낌도 참 좋다...선미 몸속에 내 씨앗을 뿌려줄께...건강한 아이 낳아줘"

"그럴께요...당신닮은 아이 낳아서 잘 키울께요...아아흐으응...아앙...나 와요 여보..아아
아흐으으으...온몸이 근질거리는것 같아요...몸이 허공에 뜨는것 같구요...여보..사랑해요
자기 영원한 내 여보예요...그렇죠?...대답해줘요 여보...듣고싶어요...아아앙!..나 와요"

"맞아 선미랑 영원토록 사랑할꺼야...난 영원히 선미 여보고 선미도 영원한 내보지야"

"고마워요...아크흐응...아아앙...사랑해요...아아앙...왔어요!...꺄아아학!..아크흑!"

"아아아...나도 쌀것같애...아아아...선미야...사랑해...내 애를 낳아줘...아아..나 싼다!"

"여보...내 몸속이 가득 차도록 싸주세요...크흐윽!...아아...여보...고마워요"




동생이 나를 사랑스럽게 내려다 보며 대물을 불끈거리고 있었다.
대물이 불끈거릴때마다 뿜어져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낄수 있었다.
내 몸 깊숙이 흘러드는 동생의 생명수를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이루어지는 교감은 내 영혼을 감동시켰다.
몸만 오르가즘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내 영혼마저도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았다.
나는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정말 완벽한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그의 사랑을 만끽했다.

사정은 끝났지만 나는 동생을 놓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동안 내 안에 머물고 있는 대물이 주는 후희가 너무 좋고 달콤했다.
이미 내 뱃속에서 그의 아이가 만들어진 기분에 하늘을 날 수 있을것 같았다.




"여보...내 뱃속에 당신 아이가 이미 생긴것 같이 느껴져요...너무 좋아요"

"생겼을거야...나도 너무 좋아...선미가 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상상을 했었어...그게
현실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해...우리의 사랑이 하나의 생명으로 결실을 맺는
느낌이 너무 뿌듯해...오늘 우리가 만든 이 아이가 영원한 우리의 사랑의 증인이 될꺼야"

"여보...선미 이렇게 행복한 느낌은 정말 처음이예요...고맙구...사랑해요...하늘만큼요"

"나도 선미 사랑해...하늘만큼 땅만큼"

"나 더 힘줘서 안아줘요...자기랑 붙어버리고 싶어요"

"우리 붙어버리지 뭐"

"호호호...꿈은 아니죠...너무 행복하니까 자꾸 꿈같아요"

"꼬집어줄께"

"아야!...아잉 아퍼요...꿈이 아니라서 정말 좋다"




동생이 내 몸위에서 내려갔다.
나는 내 몸속을 채우고 있는 사랑의 씨앗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다리를 오무렸다.
그런 상태로 동생의 품속에서 평화로운 행복을 만끽했다.

동생의 아이를 희망하며 동생의 품속에서 잠들었다.
아침일찍 잠에서 깨었을때 다행이 동생의 품속이었다.
여자들의 소리가 들렸지만 동생은 나를 품속에서 놓아버리지 않았다.

동생은 나릉 사랑스럽게 안아주었다.
뜨거워진 우리는 다시한번 뜨겁게 한덩어리가 되었다.
동생은 내 뱃속에 생명의 씨앗을 다시한번 뿌려주었다.

이슬이가 우리의 모습을 보았지만 얼른 문을 닫아주었다.
이슬이의 행동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우리는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린다는 세여자의 엄살이 재미있었다.
부드러운 섹스를 즐긴 나는 비교적 상태가 좋았다.
거칠고 와일드한 섹스가 최고의 오르가즘을 만들어 준다는 편견이 깨진 멋진 경험이었다.

우리는 일상으로 헤어졌다.
동생의 멋진 뒷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동생의 사업이 빨리 자리를 잡고 성공하길 바라며 차에 올랐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
벨트를 매고 심호흡을 크게 했다.
두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소중한 생명을 간절하게 기원했다.





나의 누나들을 잊지않고 계신 분들의 댓글을 보고 한편 올립니다.
나의 누나들의 연재가 힘겹게 느껴져서 시작한 처가열전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 드립니다.
고마우면서도 조금은 나의 누나들에 미련이 더 많이 남아 뒤가 무겁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나의 누나들은 꼭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졸필에 보내주시는 성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특히 병진이처럼 여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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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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