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하던날............
며칠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입영환송식을 몇차레 했습니다.
막상 내일 입영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에서의 마지막밤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아침에 아버지차로 두분과 함께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부대앞에는 친구들이 몇몇 모여 있었고 같은과 친구들도 몇몇 환송을 해 주려고 먼길을 달려왔었습니다.
친구들이 고마웠습니다.
아버지는 덤덤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생활 잘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너라."
짧은 한마디로 위로와 용기를 주셨지만 엄마는 굉장히 걱정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눈가에는 눈물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엄마의 표정이고 아쉬움과 근심의 눈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었을것입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부대안으로 들어갑니다.
"민재야~~ 엉~엉~~"
엄마가 나를 부르면서 달려옵니다.
나의가슴에 파묻힌채 한동안 말도 못하고 안겨있었습니다.
"엄마가 민재~ 많이 사랑해~~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자기야~~"
다행스러웠던 것은 위병소에서 좀 떨어져 있었고 멀리 친구들과 아버지가 보입니다.
나는 엄마를 안은채 멀리 손을 흔들면서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마무리하고는 부대안으로 뛰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8주간의 신병교육.
관광버스를 타고 서너시간을 이동한 기억입니다.
강원도 산골 신병교육대에 도착하고는 이곳에서부터 나의 군생활은 시작합니다.
최전방으로 갈 것이라는 말 이외에는 어느것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훈련 받는 도중에 손에 동상이 걸렸습니다.
얼차례도 수없이 받았고 군인이 되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라면 거쳐야 하는 군대.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고립되어 훌륭한 전사로 거듭나야하는 그 과정에서 나는 보다 폭넓은 사고와 인내를 배운것 같습니다.
참아야했고 말도 안되는 생활방식에 순응해야 했습니다.
혼자라는 자존감이 없는 훈련소의 생활방식에서 단체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
시간이 결코 흘러가지 않을것 같았던 두달동안 사회에서의 게으름과 나태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퇴소식을 하고나니 군생활을 다 했는줄 알았습니다.
트럭에 올라타고 대대보충대로 갔습니다.
"김민재~~"
"넵!!"
"따블빽 챙기고 따라 와~~임마~~"
누군가 따라오라기에 무엇인가 잘못 됐는 줄 알고 겁이 덜컥 났습니다.
행정실로 가니 중위계급장의 대대본부 인사담당관이 있었습니다.
학교 동문선배이자 같은과 선배였습니다.
"너가 김 민재냐?"
"넵!! 이병 김 민재!!~~"
"인사기록보고 내 후배라 다른거 쳐다보지 않고 너를 뽑았다."
얼굴도 모르는데 동문이고 같은과 선배라고 말합니다.
"너는 이제 대대본부 인사과로 발령냈으니 내 밑에서 군생활 잘해라~~"
나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줄도 빽도 없는 저에게 이런 훌륭한 선배가 있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훈련도중에 들었던 최전방의 생활보다는 대대본부로 발령이 난다는 사실이 나를 설레이기 했습니다.
학교덕을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대대인사장교의 말에 의하면 좆뺑이 치는것보다 여기서 시간되면 틈틈이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으라고 했습니다.
고마운선배가 있어 든든했습니다.
군대생활도 익숙해지고 있었습니다.
쫄따구는 행정반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밤을 새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행정반에서의 모든 잡무는 나의 몫이었고 고참의 잔심부름까지도 제 몫이었습니다.
구성원들간의 교류도 원만했고 그럭저럭 군생활도 적응을 하다보니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인사장교님이 부름니다.
"김 민재~~ 면회다."
"네? 평일인데 무슨 면회요?"
"몰라 위병소에 나가 봐라~ 외출증은 너가 담당이니 너가 알아서 외출증 만들고 혹시라도 오늘 못 들어오면 내일 아침 10시까지 들어와라"
평일이고 오후인데 버스도 끊어질 시간인데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산골이라 하루에 두번 버스운행을 했던 기억입니다.)
일단은 위병소로 달려 갔습니다.
엄마가 왔습니다.
"민재야~~호호호~~"
엄마는 먼발치 걸어오는 나의 모습을 보고는 벌써 손을 흔들고 나의 이름을 부름니다.
엄마의 함지박만큼이나 큰 웃음이 보입니다.
웃을때 하얀치아가 보이는 것이 나의 엄마였습니다.
달려가 안아 드렸습니다.
"엄마~~ 여긴 왜? 왔어?"
"오면 안되나? 머?"
"너무 멀잖아~ 일부로 왔어?"
"응~ 우리 민재 너무 보고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 왔어. 호호호~~"
" 평일인데...... 너무 무리해서 온 거 아냐? 엄마?"
"무리하면 안되나 머?"
"그렇게 보고 싶었어?"
"엉~~ 보고 싶으면 안되나 머?"
엄마는 너무 좋아서 그런지 연신 말꼬리를 올리며 당연하다듯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부대가 너무 멀지?"
"응~~ 너무 멀어~~ 멀미할 것 같았는데 억지로 참았어. 민재보고 싶어서 참았어."
"엄마~~ 가자~~"
우리둘은 다정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는 마을을 향해 걸었습니다.
트럭이나 짚차를 타고 몇번 오갔던 마을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그 곳이 시내의 중심이라고 했습니다.
여름의 초입인데도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엄마는 추웠던지 나의 팔에 팔짱을 하고는 꼭 붙어서 걷고 있었습니다.
비포장 도로가 끝나자 아스팔트 길이 시작됩니다.
이곳에서부터 시내인 것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로 들어서자 음식점이 눈에 띄이고 다방과 조그만 술집들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나온적도 없었고 나올 생각조차 못했기에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잘 안 되었습니다.
"민재야~~ 저녁 먹어야지~~"
"응~ 엄마~~"
"그런데 서울가는 버스가 4시인데 4시가 지났으니 엄마 서을 어떻게 갈까야?"
"안갈래~~ 싫어. 아들품에서 자고 싶어."
"엄마~ 집에 무슨일 있었어?"
"응, 아버지 싸웠어. 나 아들 사랑하니깐 민재랑 살거라고 했어."
입가에 웃음이 장난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혹시라도 아버지하고 엄마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긴것인지 사뭇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랑 싸웠어?"
"응, 민재랑 지금까지 관계를 다 말했어. 정말 사랑한다고 했어. 그러면 안되나? 머? 헤헤헤~~"
"엄마~~ 정말이야?"
나는 놀랬습니다.
가슴이 내려 앉고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민재 바보~~"
"엄마~~ 나 지금 진지해~~"
"이 바보야~~ 아빠가 승진해서 동아시아 본부장으로 발령 났어."
"아하~~ 휴~~ 다행이다. 깜짝 놀랬잖아~~ 엄마~~ 혼낼거다~~"
"아이잉~~~ 몰라~~"
군대생활에서는 모든것이 진지하고 필요한 지시와 조치 그리고 훈련과정에서의 명령외에는 농담을 별로 안하는 환경이라 그런지 나는 진지하게 받아 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명령조로 말을 했습니다.
"엄마!! 그런 농담을 하면 어떻게 해~ 난 진심인줄 알았잖아. 혼나야겠어 엄마~~"
"아이잉~~ 농담하면 안되나 머?"
그져 아들을 만난 기쁨에 장난을 그런식으로 쳤나봅니다.
"아버지는 그럼 어디로 가신거야?"
"응~ 싱가폴로 어제 떠났어."
"그럼 어제 갔는데 오늘 바로 온거야? 엄마?"
"오면 안되나 머? 보고 싶은걸 어떻게 해?"
"아라써~ 잘 왔어. 엄마~~ ㅋㅋㅋ"
"아들~ 저녁 먹어야지? 내가 고기 사 줄까? 군대에서는 먹는거 잘 먹어?"
"응, 요즘은 옛날보다 식단이 잘 나온다고 하는데 맨날 일식 삼찬에 고기는 별로 없어."
"그럼 오늘 고기 많이 먹어~"
"엄마~ 그럼 방을 하나 잡고 천천히 먹자~"
"응~ 그래~"
아~~ 하필 내가 군대오고나서 얼마 안돼 이런일이 생기다니........
만약에 승진을 일년만 빨리 하셨더라면 나는 휴학을 안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시내를 한바퀴 돌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부대안에서 짚차나 트럭을 타고 지나치던 그 시내를 구석구석 보고 싶었습니다.
통신병고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병장님. 혹시 이 근방에 좀 깨끗한 여관 없을까요?"
"여관은 왜 찾냐?"
"예~ 부모님이 오셔서 방을 하나 잡으려구요."
"그래? 저쪽으로 돌아가면 새로 생긴 여관이 하나 있는데 괜찮은 여관이야. 그리로 가라. 어짜피 이동네에서는 그 여관이 제일 나을거야. 다른곳은 모두 여인숙 수준이야. 꼭 거기로 가라."
"넵!! 감사합니다."
나는 방을 하나 예약하고는 엄마와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고는 조금 큰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엄마는 무엇이 좋은지 방글방글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구운고기는 한점 안 드시고 좀 익었다 싶으면 익은고기를 내 앞으로 밀어주시고 있습니다.
내리사랑........엄마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오랫만에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배터지게 실컷 먹었습니다.
"엄마~~ 소화도 시킬겸 걸을까?"
"아까도 걸었잖아~ 나 다리 아프다 머~~"
"엄마 조금만 가면 그곳에 물가가 있는데 그럼 거기가서 쉬자."
"아라써~~"
식당을 나와 걷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오랫만에 걷는것이 다리가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엄마~ 등에 업혀~~ 내가 업어 줄께"
나는 엄마를 가로 막고는 엄마앞에서 나의 등을 내어드렸습니다.
"누가 보면 챙피하잖아~~ 어떻게 해~ 헤헤헤~~"
좋다는 내색은 안하지만 곧 아들의 등에 업힐 태세입니다.
엄마는 나의 등에 살포시 기대어 나의 목에 팔을 감습니다.
아들의 듬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대견한 생각을 가지게 했나봅니다.
튼튼해진 하체와 군인다운 씩씩함에 아들이 부쩍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이젠 아들의 등에 업혀 아들에게 모든것을 기댈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을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가슴이 나의 등에 딱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엄마를 받치고 있던 나의 두 팔목에서 엄마의 무게를 느끼고 있었지만 그 보다도 엄마의 보지둔덕이 나의 허리춤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나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보지둔덕을 꽉 잡았습니다.
"하지마~~ 앙~~아~~ 누가 보면 어떻할려구 그래~~애~~ 아이 몰라~~"
"어짜피 오늘은 서울 못 가 엄마~~"
"자기 피곤하잖아~ 오늘은 그냥 잘거다 머~~"
"ㅋㅋ 엄마~ 우리 얼마만에 만났는지 알아? 그런데 그냥 자자구? 벌써 6개월이 다 됐잖아~ 나는 엄마 보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어."
"정말 보고 싶었어?"
"응, 밤마다 엄마 생각이 많이났었는데 몸이 피곤하니깐 엄마생각을 하다가도 바로 잠이 들곤 했어. 꿈에서라도 한번 보면 미치도록 엄마가 보고 싶었어~~"
엄마는 갑자기 숙연해 집니다.
엄마도 아들이 많이 보고 싶었지만 참았었나 봅니다.
아버지가 바로 외국나가시고는 그 다음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것이 그 이유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어?"
"응,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보고 싶었어."
"아이 조아라. 민재가 엄마를 그렇게 보고 싶어했다니 너무 행복하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누르며 갑자기 귀밑에 가벼운키스를 합니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의귀에 대고는 엄마가 속삭입니다.
"엄마도 민재~~ 많이 보고 싶었어. 자기야~ 사랑해~~"
"나두~~"
"민재야 엄마가 안 무겁니?"
"응, 그렇게 무겁지 않은데 엄마 업어주니깐 꼭 효도하는것 같은 느낌이야~~"
그 순간 60트럭에 타고 있던 다른대대 부대원들이 우~~~ 하는 소리를 지르며 지나갑니다.
엄마는 고개를 나의 귀밑으로 숙이면서 얼굴을 파묻습니다.
"거봐~~ 챙피하잖아~~ "
"무슨 아줌마가 그렇게 부끄럼을 타? 괜찮아!!"
나는 군인처럼 말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자기야 그렇게 말하니깐 무서워~~~헤헤헤"
"괜찮아, 엄마~~ 저 사람들은 엄마가 내 애인인줄 알꺼야. ㅋㅋ"
엄마는 군인아들이 엄마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에 더 흡족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자기 안 무거워? 그만 내려줘~~나 걸을수 있단말야~"
"아냐 괜찮아 엄마~ 오늘 아니면 언제 또 업어 줄 수 있겠어."
"지금 내려줘~ 조금 있다가 저기 여관에 들어가면 방에서 나 업어주라~~ 헤헤~~"
아들에게 업힘이 좋으셨나 봅니다.
물가가 보이자 나는 등에서 엄마를 내려주었습니다.
물가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가 져물었습니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우리 키스 할까?"
"아니~ 싫어~ 사람보면 어떻게 해~."
"누가 봐~"
"저기 사람도 있고 여기서 키스하기 싫어.~"
"엄마 한번만 하자."
"싫단말이야~ 미쳤어~미쳤어."
나는 엄마의 어깨를 잡아 당겨 강제로 입술을 덮쳤습니다.
나의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엄마가 혀가 달콤했습니다.
고개를 도리도리 치며 거부할 것 같았는데 대담하게 깊은키스를 허락합니다.
야외에서의 깊은키스는 그 맛이 죽음의 잔과도 안 바꿀만큼 진한 맛이었습니다.
엄마와의 키스를 연인처럼 했던 이날이 저에게는 제일 기억에 남는 군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엄마의 볼을 두손으로 만져주면서 가볍게 키스를 해 주고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엄마~ 아버지 가자마자 여기를 올 생각부터 했어?"
"그건 아닌데......민재가 보고 싶잖아. 어제 한숨도 못 잣어. 보고 싶어서.......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그만 늦잠을 자서 오늘 늦게 온거야."
"여기 오는데 참 멀지?"
"응, 그래도 너를 만난다는 생각에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어. 머"
여관에 들어섰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조그만 방에 이불이 있고 문옆으로 화장실이 있고 안쪽으로 샤워꼭지가 보였습니다.
"엄마 나 샤워할께"
군대는 공짜로 밥 먹여주고 체력단련을 시켜주면서 남자다운 남자로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제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팬티만 입고 샤워실을 나오니 엄마가 집에서 입던 허름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앉아 계셨습니다.
"엄마 나 몸 좋아졌지"
"언제는 안 좋았나 머?"
그렇게 걱정을 했건만 그 걱정과는 달리 아들이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에 기쁨의 웃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이가 그러하듯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에 다시 보는 아들의 모습은 단기간에 변한 의젓한 모습일겁니다.
"잠깐만~~ 엄마도 좀 씻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도 잠시 이불위에 누워있으니 잠이 쏟아졌습니다.
군대에서는 늘 부족한 잠 때문에 고생이 됐습니다.
긴장과 더불어 잠자는시간 중간중간에 서는 불침번도 졸음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잤는지? 모름니다.
눈을 떴을때에는 엄마는 네 옆에서 나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힘들지? 그렇게 곤히 자는거 보고는 아들 깨울 생각이 없어지더라."
"아이~~ 깨우지 그랬어."
"어떻게 깨워~~ 그렇게 잠을 자는데~~ 편하게 재우고 싶었다.머~~"
"몇시야 엄마~"
"12시 조금 넘었어~"
나는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는 얼굴에 물을 묻히고 잠을 쫓아버렸습니다.
팔을 괴고는 엄마옆에서 얼굴을 자세히 뚫어져라 보았습니다.
눈가에 잔주름이 생겼고 아이라인이 자주색으로 엶게 칠해서 있었고 입술은 빨갛게 립스틱이 칠해서 있습니다.
엄마의 향기는 부드러움이 가득한 코롱냄새가 나를 자극시켰습니다.
화장을 안 지운것을 보면 아들에게 자신의 평범한 모습보다는 좀 더 아름다움을 내 보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예전의 맨얼굴도 좋았지만 오늘의 화장한 얼굴은 엄마를 더욱 더 요염스러운 여자로 보이게 합니다.
엄마의 머리결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면서 가볍게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나의 입안에 밀려 들어오는 엄마의 혀가 감미롭고 달콤했습니다.
"흠~~~~~~~~~~~"
엄마의 혓바닥뿌리까지 뽑아낼 정도로 나는 혓바닥을 빨아 들였습니다.
"흠~~~~~~~~~~~툭! 툭! 툭!~~~~툭!!"
엄마는 혓바닥이 아프다고 나의 어깨를 가볍게 내리치고 있습니다.
"엄마 좋아?"
"엉~~ 너무 좋아~~ 그런데 너무 심하게 빨지마~ 좋아하는건 좋은데 너무 아파~"
나는 키스를 가볍게 하면서 나의 손으로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바로 다리가랑이로 파고 들었습니다.
헉~~ 엄마의 울창한 보지털이 나의 손에 바로 잡히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팬티까지 벗어 놓고 나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보지두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얼마만인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복실복실한 보지털이 나의손안에서 머리를 빗듯 보지털을 쓰다듬었습니다.
여자들보지 몇명 만져 보았지만 이렇게 보지털이 많은사람은 엄마뿐이었습니다.
비디오를 보면 거의 빽보지인데 반해 엄마의 보지털은 가랭밑에까지 잔털이 많았습니다.
흥건히 고여있는 보지물이 나의 손가락에 닿았습니다.
미끌미끌한 보지액이 익숙하게 만져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두다리가 활짝 벌려지고 있습니다.
"엄마~~ 나 없어서 힘들었지?"
숨도 안 쉬고 빠르게 대답을 합니다.
"엉~~"
"그렇게 나랑 하고 싶었어?"
"엉~~"
순종적으로 대답을합니다.
엄마의 애교있는 대답이었고 갈망을 하는 눈빛입니다.
보지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깊이 넣었습니다.
"아흐~~ 나 몰라~~"
"엄마 좋아?"
"엉~~ 민재야~~ 얼른~~ 좋아~~아흐~~"
그동안 몇몇 여자들을 통해 여자를 느꼈고 희수아줌마를 통해 많은 스킬을 배웠던 것이기에 이제는 엄마에게 서서히 즐거움을 주려고 합니다.
보지물로 손가락 전체를 적셨습니다.
보지속을 들랑달락 쑤시더라도 엄마가 전혀 아픔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고 쾌감만을 느끼게 하려고 손가락 전체를 엄마의 보지물에 적셨습니다.
손가락으로 보지안을 헤집으면서 보지안쪽 성감대를 자극했습니다.
"아흐~ 아~ 아~"
손가락 세개를 집어 넣고 보지가 가득 채워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엄마보지에 손가락 세개가 부담스럽지 않게 부드럽게 쑤셔주며 보지 애무를 했습니다.
"아흐~~ 나 몰라~~ 자기야~~~"
"좋아?"
"엉~~ 엉~~ 좋아~~"
울부짖는 듯한 엄마의 교성이 듣기 좋았습니다.
젖어있던 손이 보지 밑구멍에서부터 보지날개를 지나 보지두덩이 밑에 있는 크리토리스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흐~~ 나 몰라~~"
"민재야~~ 나 어떻게 해~~ 쑤셔줘~~ 아흐~~~ "
나는 보지를 문지르다 말고 손가락세개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습니다.
보지물이 튀고 있습니다.
쩌뿍쩌뿍하는 소리와 엄마의 신음소리가 교차되며 나의 귀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아흐~~쪄뿍~ 아~아~아 쪄뿍쪄뿍~~ 아흐~ 아~~쪄뿍~~"
"그렇게 좋아 엄마?"
"엉~~ 좋아 더 빨리~~"
나는 조금전보더 더 거칠게 그리고 세차게 보지를 쑤셔 대기 시작합니다.
"아흐~~~~쩌뿍~쪄뿍~~ 아흐~~ 나 어떻게 해~~나 몰라~~"
엄마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솟구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보지전체를 쓸어 올리듯이 밑구멍에서부터 보지 두덩이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휘감으며 연신 신음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아흐~~~~~~~~~~~~몰라~~~"
그렇게 많은 보짓물이 솟구치는 걸 보면 엄마도 어지간히 섹스가 하고 싶었는데 참고 있었다는 것 알수 있었습니다.
잠시후 엄마의 옴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 여운을 오래 느끼라고 보지에 있는 크리토리스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흐~~~~나 어떻게 해 자기야~~ 나 죽을것 같아~~"
"아흐~~ 나 몰라~~"
한차례 쓰나미같은 오르가즘이 지나갔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아들의 손에 의해서 시원하게 싸는것 같았습니다.
보지의 신축성이 늘어질대로 늘어져 손가락네게는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엄마보지털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 보짓물을 많이도 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상체를 들어 엄마의 치마를 잡고 벗겨 버렸습니다.
가볍게 궁뎅이를 들어주는 쎈스를 보여줍니다.
어짜피 오늘은 섹스를 하려고 마음먹고 면회를 온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얀 허벅지 살과 도툼한 보지두덩이와 보지털이 예쁘게 보입니다.
"민재야~~ 엄마 죽을것 같아~~ 끙~끙~~"
"엄마 괜찮아?"
"아휴~~ 못하겠어~~ 힘이 다 빠졌어~~ 몰라~~"
"이제 시작이야 엄마~ ㅋㅋㅋ"
"휴~~ 몰라~~"
엄마는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웃고 있습니다.
윗도리를 잡고 위로 올리려 하자 엄마는 가슴으로 손을 얹고는 안 벗으려고 합니다.
"손!! 들어 엄마!!~~"
"무서워~~아잉~~"
"오늘 같은날은 내 말 좀 들어야지 엄마~~"
"챙피해서 그렇치~~ 무섭게 하지 마~~아이~잉~~"
"아라써 엄마 손 들어~~"
나는 엄마의 윗도리를 들어 벗겼습니다.
큰 가슴이 양쪽으로 비스듬이 기울었습니다.
이제는 엄마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입니다.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팬티를 벗어 우뚝 솟아있는 나의 자지를 엄마앞에서 보란듯이 자랑을 했습니다.
"아학~~ 무서워~~"
"ㅋㅋ 무섭기는 이제부터는 이 좆은 엄마꺼야~~ 나의 좆은 엄마꺼라고~~"
입을 가리고는 웃고 있었습니다.
"정말 내까야? 헤헤헤~~"
"응, 엄마꺼야~~"
엄마곁에 누우니 나의 좆을 힘있게 잡고는 수건을 짜듯이 꽉 잡아줍니다.
"엄마 그렇게 꽉 잡고 있어줘~~"
엄마는 자세를 잡고 나의 옆에서 앉아서 잡아줍니다.
"응, 변태~~ 이렇게 잡아주면 좋아?
"응, 엄마~~ 그렇게 잠시만 잡고 있어."
"민재변태~ 군대와서 많이 건강해 진 것 같아~~"
"응, 엄마~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깐 그런거 같아~~"
"좆도 많이 야물딱지고 힘이 뻗치고 있다 머~"
"ㅋㅋ 이젠 엄마거니깐 엄마 마음대로 해~~"
눈을 흘기면서 나의 좆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핏~ 언제는 머~ 내것 아니었나 머?"
"............................맞아, 엄마꺼야~~"
"그럼 나 말고 또 있었나? 머?"
"없어.엄마~~"
"고짓말~~ 칫~~ 헤헤헤~~"
엄마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한 웃음에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
화제를 얼른 돌렸습니다.
"엄마 빨아 줘~~"
"아잉~~~싫어~~ 싫단말야~~아잉~~~"
"엄마 이리 와"
나는 엄마의 고개를 잡고 나의 좆앞에 갖다 댔습니다.
그런데 한입에 나의 좆을 머금고는 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깜빡이는 엄마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이제는 나의 가랑이밑으로 들어가 자세를 잡고 나의 좆을 물고 있는것입니다.
"옳치,잘하네~~어휴~ 좋아 엄마~ 어휴~ 좋아~"
"엄마 ,참 잘한다. 엄마 이쁘다~~ 어휴~"
오랫만에 물리는 좆의 느낌도 있었지만 엄마라고 생각하니 흥분도가 더 했습니다.
엄마는 나의 좆을 정성껏 빨고 있습니다.
부랄을 받쳐들고는 좆의 양옆으로 빨아주고는 좆뿌리를 잡고 부랄까지 애무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고개를 들어 부랄부터 좆끝까지 혓바닥으로 밀어 올리고는 마지막 정상에서는 귀두를 입안에 넣고 혓바닥으로 애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좆끝으로 느끼는 엄마의 혓바닥 감촉이 짜릿합니다.
물론 좆에 굶주려 지금은 엄마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나의 좆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엄마의 입안에서 나의 좆이 휘젖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중한 좆을 어루만지면 나를 바라봅니다.
"자기야~~ 좋아?"
"응 엄마~~ 너무 잘 빤다."
눈을 흘기면 째려봅니다.
"군대생활은 어떻게 해 이렇게 좋아하면서........여자친구는 면회 안 와?"
"무슨 여자친구가 있다고 그래 엄마?"
"자기는 면회 올 만한 여자친구 하나 없어?"
"응, 휴가 가면 하나 만들께 엄마~~"
그 소리가 끝나자 마자 엄마의 나의 귀두를 꽉 물었습니다.
"아악~~ 왜 그래 엄마?"
"안돼~ 아직 아니다~ 머~ 이거 내꺼잖아~ 헤헤헤~~"
좆을 깨물었던 부분을 혀로 살살 핧타주고 있습니다.
"아팠어?"
"그럼 깨물었는데 안 아프겠어?"
여자의 촉도 촉이지만 여자의 시기는 한여름에도 서리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엄마도 여자이고 여인입니다.
시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앞에 있는 아들이 바로 이 여인의 남자입니다.
좆이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좆끝은 터질것처럼 팽창을 했습니다.
나는 엄마를 눕히고 올라타려고 했습니다.
가슴을 밀치면서 엄마가 배위로 올라와 말 할 틈도 안주고 나의 좆을 잡고는 보지속으로 쏘옥 집어 넣었습니다.
"아흐~~~~~~~~~ 좋아~~~~너무 좋아~~자기 최고야~~아흐~~"
"엄마~~"
엄마는 입술에 집게손가락을 세로로 세워 입술에 갖다대고는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쉿~~"
오늘은 그냥 올라타고 싶었나 봅니다.
보지만 문지르면 보짓물이 나오는데 나는 그 순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크리토리스와 보지 안쪽으로 있는 딱딱한 성감대를 향해 밀착을 하고 있던 엄마의 히프와 골반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앞뒤로 움직이면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스침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아랫배에는 엄마의 보짓물로 걸리적거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끌미끌한 보지물에 탄력을 받아 서서히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아흐~~아~~~흐~~"
"엄마~ 좋아?"
"응, 민재랑 섹스하는게 엄마는 제일 좋아~~아흐~~"
가슴이 출렁거림은 그 속도를 더해가면 갈수록 젖가슴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나는 두손으로 받쳐들고 엄마의 젖을 주무르다가 젖꼭지가 선 것을 알고는 젖꼭지를 살살 돌리면서 만져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골반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흐~~ 민재야~~ 아흐~~"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오랫만에 아들의 배위에서 느끼는 오르가즘 서서히 다가오는 것 입니다.
갑자기 다리를 세우고 방아찍기 자세를 취하고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 강하게 나의 좆에 박기를 시작합니다.
쩌뿍 소리와 함께 허벅지 부딪치는 소리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듣기가 좋았습니다.
"쩌뿍~~ 탁!! 쩌뿍~~ 탁! 탁!! 탁!!~~ 쩌북~~ 탁!! 쩌뿍~~"
"아~ 아흐~~ 민재야~~ 아흐~~나 몰라~~"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으~~~"
좆털주변으로 미적지근한 엄마의 보짓물이 퍼지고 나의 가랑이 사이로 엄마의 보짓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머~~ 나 어떻게 해~~ 민재야~~ 아흐~~"
마지막 울부짖음에 엄마의 골반이 세차게 흔들렸습니다.
"아흐~~~~~~~~~~~~~~~~~~~~~으~"
나의 가슴으로 엄마의 상체가 업어졌습니다.
맨살을 맞대고 있는 느낌은 엄마이기에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잠시후~~엄마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음~~ 으으~~ 으으으~~"
"아흐~~~~ 아~~~~~~"
떨림이 지나고 나자 엄마는 나의 가슴에 안겨 보지속에서 꿈틀거리는 나의 좆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보지속에 있는 나의 좆에 힘을 주며 꿈틀꿈틀 숫놈의 차례가 왔음을 알렸습니다.
엄마의 흩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안아주었습니다.
"엄마~~ 괜찮아?"
"끙~끙~ 아이 힘들어 자기야~~"
"좋았어?"
"엉~~ 민재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랑한단 말야~~ 끙~끙~"
"엄마는 실컷 흔들어 놓고 뭐가 힘들어서 그래? 잠깐만~~"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 있는 나의 좆을 빼지 않고 엄마를 들어 바닥으로 눕혔습니다.
엄마의 골반이 튼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안정하지 않고 중심을 딱 잡아주는 것이 다른 여자들을 통해 그 느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몹시 뚱하거나 너무 말랐다거나 할 때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른 엄마의 골반이 나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활짝 벌어진 다리위에 걸쳐 있는 나는 낮설지 않고 익숙한 나의 안식처라는 느낌입니다.
엄마의 벌어진 다리를 나의 두 팔로 무릎안쪽을 받치고는 좆뿌리까지 아주 깊이 집어 넣고는 꿀룩 꿀룩 좆에 힘을 줬습니다.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싸안고는 짧게 한마디 합니다.
"사랑해~~ 자기야~~~"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엄마의 얼굴을 바라 보았습니다.
입술주변으로 번져버린 빨간색 맆스틱이 눈에 띄고 엄마의 자주색 눈화장도 양쪽 눈가로 번져 있었습니다.
나의 좆을 길게 빼고는 힘차게 한번 쑤셨습니다.
엄마보지에 "퍽"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쑤셨습니다.
"아~~앙~~ 아퍼~~ 자기야~~"
엄마의 의도적인 애교일 것 입니다.
흥분을 자극하는 애교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하게 엄마보지를 향해 나의 좆을 찔러버렸습니다.
"아흐~~ 아~ 아~ 아프단말야~ 자기야~~"
그러면서도 엄마의 두팔은 나의 목을 휘감으면서 좋다는 듯이 목을 조여옵니다.
어린시절에 호기심에 시작한 엄마와의 섹스.
이제는 평범한 것을 넘어 엄마에게 진정 성숙한 아들의 모습과 숫놈의 원초적인 본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숫놈의 소유욕과 우월한 열성인자로 암놈을 다스리고 싶었습니다.
엄마보지에 나의 좆으로 질렀댔습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향해 나의 좆은 거칠게 그리고 세차게 찔러대기를 반복했습니다.
엄마의 신음소리도 지쳤는지 그리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야~아야~ 자기야 왜그래~~ 응?"
"아야~ 잠~깐 쉬었다 아야~ 자기야~~ 아야~ 아~ 아~"
하지만 이 모든것이 엄마에게는 좋게만 느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럴수록 나는 엄마를 지배하고 싶은 충동이 더 심하게 솟구쳤습니다.
"엄마~~ 아 좋아?"
"엉~~ 좋아~~"
"이렇게 해 주니깐 좋치?"
"엉~~ 아야~~ 아야~~"
흥분이 극도롤 머리를 짜릿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도 마지막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입니다.
나의 머리속에서는 지금의 좆물은 엄마입안에다가 사정을 하고 싶고 당신은 이제 나의 여자란것을 확인시키고 싶었습니다.
오르가즘이란 것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의 보지안에서 나의 좆을 빼고는 귀두를 꽉 붙잡고 엄마의 얼굴 가까이 나의 좆을 들이 밀었습니다.
잠자고 있던 휴화산에서 몇백년을 참았던 그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는 자연의 위대함처럼 나는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엄마의 입술 가까이 나의 좆을 들이대니 엄마는 입을 벌리며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휴~~~~~~으~~~~~~~~~~~~~~~~~~~~"
입안에 넣기 바로전부터 나의 좆물이 분출을 시작합니다.
군대 입대하고나서 딸딸이 한번 제대로 못치고 체력훈련만 했던 나였기에 좆물의 정도가 가늠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정을 했습니다.
엄마의 양쪽입가로 정액이 흘러 내리기에 나는 귀두를 잡고 엄마의 입안에 있는 좆을 빼냈습니다.
"아~~~~~으~~~~ 엄마~~~~ 먹어~~~~~"
나의 눈을 보면서 엄마는 입안에 있는 정액을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입을 벌려 나머지 좆물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엄마~~ 또 나온다~~~~아으~~~~~~~~~~~씨발~~~~헉~~"
이번에는 엄마의 입안 깊숙히 보다 엄마의 입술 가까이 대고 나머지 정액을 입안으로 다 쏟아 부었습니다.
엄마는 꿎꿎히 그많은 정액을 입안 가득히 다 받아 주었습니다.
나도 오랫만에 사정이라 호흡이 거칠어 지고 오르가즘을 길게 여운을 남겨주고 있었습니다.
"허~헉~헉~헉~"
숨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르가즘의 그 여운을 길게 가져갑니다.
입안에 있던 정액을 삼킨 엄마는 나의 좆을 잡고는 쾌락의 여운을 더 느끼라고 하는지 고개를 들어 입안으로 나의 좆을 가져갔습니다.
"엄마~~~~ 아으~~~~~~~~~~"
"아으~~ 엄마 내꺼야~~"
아무말없이 엄마는 나의 좆을 머금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의 입 양쪽으로 흘러내린 좆물을 닦아 엄마의 입속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꺼뻑 꺼뻑 엄마의 자주색 눈꺼플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의 정액을 다 받아 마셨던 엄마는 부끄러웠던지 아니면 쑥쑤러웠던지 말없이 돌아눕고는 말이 없습니다.
나는 일어나 끈쩍거림을 닦아내고 가볍게 샤워를 했습니다.
엄마의 등뒤로 돌아가 살포시 안아주었습니다.
등을 흔들면서 나의 손을 뿌리치려 합니다.
"엄마~~"
"몰라~~"
"엄마앙~~~"
"................"
나는 엄마를 강제로 돌려 눕히고는 강제로 입술을 덮쳤습니다.
앞니를 굳게 다문 입안으로 나의 밀어 넣었는데 엄마의 입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아~참 엄마는........ 미안해~"
못 이기는 듯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돌아 눕는 엄마는 나의 가슴을 마구쳤습니다.
그런 엄마를 나는 가볍게 안아주고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눈을뜨니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나오니 가지런히 가슴에 손을 얹고는 엄마는 고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엄마의 곁에 바싹 붙어 보지두덩이에 손을 가져갔습니다.
보지털의 까칠한 감촉이 나의 좆을 바로 세웠습니다.
엄마도 나의 뒤척임을 느꼈던지 얼굴을 돌려 나를 힐끗 쳐다보고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쌀것 같은 엄마의 보지에 미끈한 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나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두 다리를 살짝 벌렸습니다.
고개를 들이 밀어 엄마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는 핧타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무릎을 굽혀 다리를 활짝 벌려주고는 마음껏 편안하게 애무를 하라고 벌려주었습니다.
보지밑구멍부터 크리토리스까지 길게길게 핧기 시작했습니다.
거추장스러운 이불을 걷어 버리고 집중적으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지를 빨면서 엄마의 표정이 보고 싶었습니다.
이마에 한손을 얹히고 있고 왼손으로는 나의 오른손등을 잡고 있습니다.
"음~~~~~~~~~~~~~"
"허헉~~~~~~~~~~~~"
가슴이 부플려져 길게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혓바닥에 흥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엄마의 손이 나의 손등에 힘을 주며 잡았습니다.
"아흐~~~~"
크리토리스를 살살 빨아대니 단발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짓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신음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정신없이 빨았습니다.엄마의 신음소리와 더불어 크리토리스까지 정성껏 빨아주었습니다.
"아흐~~ 민재야~~ 아흐~~"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보지가 벌렁벌렁 보짓물을 토해 낼 기세입니다.
쭈~욱 쭈욱 쭉쭉~ 보짓물이 나의 입안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엄마의 크리토리스밑에 있는 소음순속으로 나의 혀를 들이 밀고는 입안으로 엄마의 보짓물을 달콤하게 받아 마셨습니다.
샘처럼 솟구치는 엄마의 보짓물이 마시고 싶었습니다.
한모금 삼키고 다시 보지를 애무하면 바로 한모금씩 받아 마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보짓물이 많은 여자는 없었습니다.
엄마의 보지는 샘솟는 분수처럼 보짓물이 넘쳐나고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엄마입니다.
애무를 하면서도 나는 다짐을 합니다.
바로 이 여자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새벽녁이 지나 날이 밝아올 때까지 엄마와의 섹스를 계속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외국에 나가고 국내에 안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얼른 휴가가 가고 싶었습니다.
다음달이면 보름의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설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댓글이나 쪽지도 무대응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분이 리얼도 좋지만 야설은 야설답게 어떻게 실화를 얼버무리느냐에 따라서 글이 새롭게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극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감히 어떤 엄마가 아들에게 보지 쑤셔줘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져 야설은 야설다워야 한다고 하신 고언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집필을 다시 하려니 시간이 꽤 걸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글 올리는 것이 다소 늦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독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며칠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입영환송식을 몇차레 했습니다.
막상 내일 입영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에서의 마지막밤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아침에 아버지차로 두분과 함께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부대앞에는 친구들이 몇몇 모여 있었고 같은과 친구들도 몇몇 환송을 해 주려고 먼길을 달려왔었습니다.
친구들이 고마웠습니다.
아버지는 덤덤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생활 잘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너라."
짧은 한마디로 위로와 용기를 주셨지만 엄마는 굉장히 걱정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눈가에는 눈물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엄마의 표정이고 아쉬움과 근심의 눈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었을것입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부대안으로 들어갑니다.
"민재야~~ 엉~엉~~"
엄마가 나를 부르면서 달려옵니다.
나의가슴에 파묻힌채 한동안 말도 못하고 안겨있었습니다.
"엄마가 민재~ 많이 사랑해~~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자기야~~"
다행스러웠던 것은 위병소에서 좀 떨어져 있었고 멀리 친구들과 아버지가 보입니다.
나는 엄마를 안은채 멀리 손을 흔들면서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마무리하고는 부대안으로 뛰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8주간의 신병교육.
관광버스를 타고 서너시간을 이동한 기억입니다.
강원도 산골 신병교육대에 도착하고는 이곳에서부터 나의 군생활은 시작합니다.
최전방으로 갈 것이라는 말 이외에는 어느것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훈련 받는 도중에 손에 동상이 걸렸습니다.
얼차례도 수없이 받았고 군인이 되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라면 거쳐야 하는 군대.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고립되어 훌륭한 전사로 거듭나야하는 그 과정에서 나는 보다 폭넓은 사고와 인내를 배운것 같습니다.
참아야했고 말도 안되는 생활방식에 순응해야 했습니다.
혼자라는 자존감이 없는 훈련소의 생활방식에서 단체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
시간이 결코 흘러가지 않을것 같았던 두달동안 사회에서의 게으름과 나태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퇴소식을 하고나니 군생활을 다 했는줄 알았습니다.
트럭에 올라타고 대대보충대로 갔습니다.
"김민재~~"
"넵!!"
"따블빽 챙기고 따라 와~~임마~~"
누군가 따라오라기에 무엇인가 잘못 됐는 줄 알고 겁이 덜컥 났습니다.
행정실로 가니 중위계급장의 대대본부 인사담당관이 있었습니다.
학교 동문선배이자 같은과 선배였습니다.
"너가 김 민재냐?"
"넵!! 이병 김 민재!!~~"
"인사기록보고 내 후배라 다른거 쳐다보지 않고 너를 뽑았다."
얼굴도 모르는데 동문이고 같은과 선배라고 말합니다.
"너는 이제 대대본부 인사과로 발령냈으니 내 밑에서 군생활 잘해라~~"
나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줄도 빽도 없는 저에게 이런 훌륭한 선배가 있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훈련도중에 들었던 최전방의 생활보다는 대대본부로 발령이 난다는 사실이 나를 설레이기 했습니다.
학교덕을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대대인사장교의 말에 의하면 좆뺑이 치는것보다 여기서 시간되면 틈틈이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으라고 했습니다.
고마운선배가 있어 든든했습니다.
군대생활도 익숙해지고 있었습니다.
쫄따구는 행정반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밤을 새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행정반에서의 모든 잡무는 나의 몫이었고 고참의 잔심부름까지도 제 몫이었습니다.
구성원들간의 교류도 원만했고 그럭저럭 군생활도 적응을 하다보니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인사장교님이 부름니다.
"김 민재~~ 면회다."
"네? 평일인데 무슨 면회요?"
"몰라 위병소에 나가 봐라~ 외출증은 너가 담당이니 너가 알아서 외출증 만들고 혹시라도 오늘 못 들어오면 내일 아침 10시까지 들어와라"
평일이고 오후인데 버스도 끊어질 시간인데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산골이라 하루에 두번 버스운행을 했던 기억입니다.)
일단은 위병소로 달려 갔습니다.
엄마가 왔습니다.
"민재야~~호호호~~"
엄마는 먼발치 걸어오는 나의 모습을 보고는 벌써 손을 흔들고 나의 이름을 부름니다.
엄마의 함지박만큼이나 큰 웃음이 보입니다.
웃을때 하얀치아가 보이는 것이 나의 엄마였습니다.
달려가 안아 드렸습니다.
"엄마~~ 여긴 왜? 왔어?"
"오면 안되나? 머?"
"너무 멀잖아~ 일부로 왔어?"
"응~ 우리 민재 너무 보고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 왔어. 호호호~~"
" 평일인데...... 너무 무리해서 온 거 아냐? 엄마?"
"무리하면 안되나 머?"
"그렇게 보고 싶었어?"
"엉~~ 보고 싶으면 안되나 머?"
엄마는 너무 좋아서 그런지 연신 말꼬리를 올리며 당연하다듯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부대가 너무 멀지?"
"응~~ 너무 멀어~~ 멀미할 것 같았는데 억지로 참았어. 민재보고 싶어서 참았어."
"엄마~~ 가자~~"
우리둘은 다정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는 마을을 향해 걸었습니다.
트럭이나 짚차를 타고 몇번 오갔던 마을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그 곳이 시내의 중심이라고 했습니다.
여름의 초입인데도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엄마는 추웠던지 나의 팔에 팔짱을 하고는 꼭 붙어서 걷고 있었습니다.
비포장 도로가 끝나자 아스팔트 길이 시작됩니다.
이곳에서부터 시내인 것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로 들어서자 음식점이 눈에 띄이고 다방과 조그만 술집들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나온적도 없었고 나올 생각조차 못했기에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잘 안 되었습니다.
"민재야~~ 저녁 먹어야지~~"
"응~ 엄마~~"
"그런데 서울가는 버스가 4시인데 4시가 지났으니 엄마 서을 어떻게 갈까야?"
"안갈래~~ 싫어. 아들품에서 자고 싶어."
"엄마~ 집에 무슨일 있었어?"
"응, 아버지 싸웠어. 나 아들 사랑하니깐 민재랑 살거라고 했어."
입가에 웃음이 장난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혹시라도 아버지하고 엄마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긴것인지 사뭇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랑 싸웠어?"
"응, 민재랑 지금까지 관계를 다 말했어. 정말 사랑한다고 했어. 그러면 안되나? 머? 헤헤헤~~"
"엄마~~ 정말이야?"
나는 놀랬습니다.
가슴이 내려 앉고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민재 바보~~"
"엄마~~ 나 지금 진지해~~"
"이 바보야~~ 아빠가 승진해서 동아시아 본부장으로 발령 났어."
"아하~~ 휴~~ 다행이다. 깜짝 놀랬잖아~~ 엄마~~ 혼낼거다~~"
"아이잉~~~ 몰라~~"
군대생활에서는 모든것이 진지하고 필요한 지시와 조치 그리고 훈련과정에서의 명령외에는 농담을 별로 안하는 환경이라 그런지 나는 진지하게 받아 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명령조로 말을 했습니다.
"엄마!! 그런 농담을 하면 어떻게 해~ 난 진심인줄 알았잖아. 혼나야겠어 엄마~~"
"아이잉~~ 농담하면 안되나 머?"
그져 아들을 만난 기쁨에 장난을 그런식으로 쳤나봅니다.
"아버지는 그럼 어디로 가신거야?"
"응~ 싱가폴로 어제 떠났어."
"그럼 어제 갔는데 오늘 바로 온거야? 엄마?"
"오면 안되나 머? 보고 싶은걸 어떻게 해?"
"아라써~ 잘 왔어. 엄마~~ ㅋㅋㅋ"
"아들~ 저녁 먹어야지? 내가 고기 사 줄까? 군대에서는 먹는거 잘 먹어?"
"응, 요즘은 옛날보다 식단이 잘 나온다고 하는데 맨날 일식 삼찬에 고기는 별로 없어."
"그럼 오늘 고기 많이 먹어~"
"엄마~ 그럼 방을 하나 잡고 천천히 먹자~"
"응~ 그래~"
아~~ 하필 내가 군대오고나서 얼마 안돼 이런일이 생기다니........
만약에 승진을 일년만 빨리 하셨더라면 나는 휴학을 안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시내를 한바퀴 돌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부대안에서 짚차나 트럭을 타고 지나치던 그 시내를 구석구석 보고 싶었습니다.
통신병고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병장님. 혹시 이 근방에 좀 깨끗한 여관 없을까요?"
"여관은 왜 찾냐?"
"예~ 부모님이 오셔서 방을 하나 잡으려구요."
"그래? 저쪽으로 돌아가면 새로 생긴 여관이 하나 있는데 괜찮은 여관이야. 그리로 가라. 어짜피 이동네에서는 그 여관이 제일 나을거야. 다른곳은 모두 여인숙 수준이야. 꼭 거기로 가라."
"넵!! 감사합니다."
나는 방을 하나 예약하고는 엄마와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고는 조금 큰 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엄마는 무엇이 좋은지 방글방글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구운고기는 한점 안 드시고 좀 익었다 싶으면 익은고기를 내 앞으로 밀어주시고 있습니다.
내리사랑........엄마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오랫만에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배터지게 실컷 먹었습니다.
"엄마~~ 소화도 시킬겸 걸을까?"
"아까도 걸었잖아~ 나 다리 아프다 머~~"
"엄마 조금만 가면 그곳에 물가가 있는데 그럼 거기가서 쉬자."
"아라써~~"
식당을 나와 걷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오랫만에 걷는것이 다리가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엄마~ 등에 업혀~~ 내가 업어 줄께"
나는 엄마를 가로 막고는 엄마앞에서 나의 등을 내어드렸습니다.
"누가 보면 챙피하잖아~~ 어떻게 해~ 헤헤헤~~"
좋다는 내색은 안하지만 곧 아들의 등에 업힐 태세입니다.
엄마는 나의 등에 살포시 기대어 나의 목에 팔을 감습니다.
아들의 듬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대견한 생각을 가지게 했나봅니다.
튼튼해진 하체와 군인다운 씩씩함에 아들이 부쩍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이젠 아들의 등에 업혀 아들에게 모든것을 기댈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을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가슴이 나의 등에 딱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엄마를 받치고 있던 나의 두 팔목에서 엄마의 무게를 느끼고 있었지만 그 보다도 엄마의 보지둔덕이 나의 허리춤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나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보지둔덕을 꽉 잡았습니다.
"하지마~~ 앙~~아~~ 누가 보면 어떻할려구 그래~~애~~ 아이 몰라~~"
"어짜피 오늘은 서울 못 가 엄마~~"
"자기 피곤하잖아~ 오늘은 그냥 잘거다 머~~"
"ㅋㅋ 엄마~ 우리 얼마만에 만났는지 알아? 그런데 그냥 자자구? 벌써 6개월이 다 됐잖아~ 나는 엄마 보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어."
"정말 보고 싶었어?"
"응, 밤마다 엄마 생각이 많이났었는데 몸이 피곤하니깐 엄마생각을 하다가도 바로 잠이 들곤 했어. 꿈에서라도 한번 보면 미치도록 엄마가 보고 싶었어~~"
엄마는 갑자기 숙연해 집니다.
엄마도 아들이 많이 보고 싶었지만 참았었나 봅니다.
아버지가 바로 외국나가시고는 그 다음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것이 그 이유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어?"
"응,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보고 싶었어."
"아이 조아라. 민재가 엄마를 그렇게 보고 싶어했다니 너무 행복하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누르며 갑자기 귀밑에 가벼운키스를 합니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의귀에 대고는 엄마가 속삭입니다.
"엄마도 민재~~ 많이 보고 싶었어. 자기야~ 사랑해~~"
"나두~~"
"민재야 엄마가 안 무겁니?"
"응, 그렇게 무겁지 않은데 엄마 업어주니깐 꼭 효도하는것 같은 느낌이야~~"
그 순간 60트럭에 타고 있던 다른대대 부대원들이 우~~~ 하는 소리를 지르며 지나갑니다.
엄마는 고개를 나의 귀밑으로 숙이면서 얼굴을 파묻습니다.
"거봐~~ 챙피하잖아~~ "
"무슨 아줌마가 그렇게 부끄럼을 타? 괜찮아!!"
나는 군인처럼 말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자기야 그렇게 말하니깐 무서워~~~헤헤헤"
"괜찮아, 엄마~~ 저 사람들은 엄마가 내 애인인줄 알꺼야. ㅋㅋ"
엄마는 군인아들이 엄마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에 더 흡족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자기 안 무거워? 그만 내려줘~~나 걸을수 있단말야~"
"아냐 괜찮아 엄마~ 오늘 아니면 언제 또 업어 줄 수 있겠어."
"지금 내려줘~ 조금 있다가 저기 여관에 들어가면 방에서 나 업어주라~~ 헤헤~~"
아들에게 업힘이 좋으셨나 봅니다.
물가가 보이자 나는 등에서 엄마를 내려주었습니다.
물가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가 져물었습니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우리 키스 할까?"
"아니~ 싫어~ 사람보면 어떻게 해~."
"누가 봐~"
"저기 사람도 있고 여기서 키스하기 싫어.~"
"엄마 한번만 하자."
"싫단말이야~ 미쳤어~미쳤어."
나는 엄마의 어깨를 잡아 당겨 강제로 입술을 덮쳤습니다.
나의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엄마가 혀가 달콤했습니다.
고개를 도리도리 치며 거부할 것 같았는데 대담하게 깊은키스를 허락합니다.
야외에서의 깊은키스는 그 맛이 죽음의 잔과도 안 바꿀만큼 진한 맛이었습니다.
엄마와의 키스를 연인처럼 했던 이날이 저에게는 제일 기억에 남는 군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엄마의 볼을 두손으로 만져주면서 가볍게 키스를 해 주고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엄마~ 아버지 가자마자 여기를 올 생각부터 했어?"
"그건 아닌데......민재가 보고 싶잖아. 어제 한숨도 못 잣어. 보고 싶어서.......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그만 늦잠을 자서 오늘 늦게 온거야."
"여기 오는데 참 멀지?"
"응, 그래도 너를 만난다는 생각에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어. 머"
여관에 들어섰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조그만 방에 이불이 있고 문옆으로 화장실이 있고 안쪽으로 샤워꼭지가 보였습니다.
"엄마 나 샤워할께"
군대는 공짜로 밥 먹여주고 체력단련을 시켜주면서 남자다운 남자로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제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팬티만 입고 샤워실을 나오니 엄마가 집에서 입던 허름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앉아 계셨습니다.
"엄마 나 몸 좋아졌지"
"언제는 안 좋았나 머?"
그렇게 걱정을 했건만 그 걱정과는 달리 아들이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에 기쁨의 웃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이가 그러하듯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에 다시 보는 아들의 모습은 단기간에 변한 의젓한 모습일겁니다.
"잠깐만~~ 엄마도 좀 씻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도 잠시 이불위에 누워있으니 잠이 쏟아졌습니다.
군대에서는 늘 부족한 잠 때문에 고생이 됐습니다.
긴장과 더불어 잠자는시간 중간중간에 서는 불침번도 졸음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잤는지? 모름니다.
눈을 떴을때에는 엄마는 네 옆에서 나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힘들지? 그렇게 곤히 자는거 보고는 아들 깨울 생각이 없어지더라."
"아이~~ 깨우지 그랬어."
"어떻게 깨워~~ 그렇게 잠을 자는데~~ 편하게 재우고 싶었다.머~~"
"몇시야 엄마~"
"12시 조금 넘었어~"
나는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는 얼굴에 물을 묻히고 잠을 쫓아버렸습니다.
팔을 괴고는 엄마옆에서 얼굴을 자세히 뚫어져라 보았습니다.
눈가에 잔주름이 생겼고 아이라인이 자주색으로 엶게 칠해서 있었고 입술은 빨갛게 립스틱이 칠해서 있습니다.
엄마의 향기는 부드러움이 가득한 코롱냄새가 나를 자극시켰습니다.
화장을 안 지운것을 보면 아들에게 자신의 평범한 모습보다는 좀 더 아름다움을 내 보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예전의 맨얼굴도 좋았지만 오늘의 화장한 얼굴은 엄마를 더욱 더 요염스러운 여자로 보이게 합니다.
엄마의 머리결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면서 가볍게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나의 입안에 밀려 들어오는 엄마의 혀가 감미롭고 달콤했습니다.
"흠~~~~~~~~~~~"
엄마의 혓바닥뿌리까지 뽑아낼 정도로 나는 혓바닥을 빨아 들였습니다.
"흠~~~~~~~~~~~툭! 툭! 툭!~~~~툭!!"
엄마는 혓바닥이 아프다고 나의 어깨를 가볍게 내리치고 있습니다.
"엄마 좋아?"
"엉~~ 너무 좋아~~ 그런데 너무 심하게 빨지마~ 좋아하는건 좋은데 너무 아파~"
나는 키스를 가볍게 하면서 나의 손으로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바로 다리가랑이로 파고 들었습니다.
헉~~ 엄마의 울창한 보지털이 나의 손에 바로 잡히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팬티까지 벗어 놓고 나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보지두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얼마만인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복실복실한 보지털이 나의손안에서 머리를 빗듯 보지털을 쓰다듬었습니다.
여자들보지 몇명 만져 보았지만 이렇게 보지털이 많은사람은 엄마뿐이었습니다.
비디오를 보면 거의 빽보지인데 반해 엄마의 보지털은 가랭밑에까지 잔털이 많았습니다.
흥건히 고여있는 보지물이 나의 손가락에 닿았습니다.
미끌미끌한 보지액이 익숙하게 만져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두다리가 활짝 벌려지고 있습니다.
"엄마~~ 나 없어서 힘들었지?"
숨도 안 쉬고 빠르게 대답을 합니다.
"엉~~"
"그렇게 나랑 하고 싶었어?"
"엉~~"
순종적으로 대답을합니다.
엄마의 애교있는 대답이었고 갈망을 하는 눈빛입니다.
보지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깊이 넣었습니다.
"아흐~~ 나 몰라~~"
"엄마 좋아?"
"엉~~ 민재야~~ 얼른~~ 좋아~~아흐~~"
그동안 몇몇 여자들을 통해 여자를 느꼈고 희수아줌마를 통해 많은 스킬을 배웠던 것이기에 이제는 엄마에게 서서히 즐거움을 주려고 합니다.
보지물로 손가락 전체를 적셨습니다.
보지속을 들랑달락 쑤시더라도 엄마가 전혀 아픔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고 쾌감만을 느끼게 하려고 손가락 전체를 엄마의 보지물에 적셨습니다.
손가락으로 보지안을 헤집으면서 보지안쪽 성감대를 자극했습니다.
"아흐~ 아~ 아~"
손가락 세개를 집어 넣고 보지가 가득 채워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엄마보지에 손가락 세개가 부담스럽지 않게 부드럽게 쑤셔주며 보지 애무를 했습니다.
"아흐~~ 나 몰라~~ 자기야~~~"
"좋아?"
"엉~~ 엉~~ 좋아~~"
울부짖는 듯한 엄마의 교성이 듣기 좋았습니다.
젖어있던 손이 보지 밑구멍에서부터 보지날개를 지나 보지두덩이 밑에 있는 크리토리스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흐~~ 나 몰라~~"
"민재야~~ 나 어떻게 해~~ 쑤셔줘~~ 아흐~~~ "
나는 보지를 문지르다 말고 손가락세개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습니다.
보지물이 튀고 있습니다.
쩌뿍쩌뿍하는 소리와 엄마의 신음소리가 교차되며 나의 귀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아흐~~쪄뿍~ 아~아~아 쪄뿍쪄뿍~~ 아흐~ 아~~쪄뿍~~"
"그렇게 좋아 엄마?"
"엉~~ 좋아 더 빨리~~"
나는 조금전보더 더 거칠게 그리고 세차게 보지를 쑤셔 대기 시작합니다.
"아흐~~~~쩌뿍~쪄뿍~~ 아흐~~ 나 어떻게 해~~나 몰라~~"
엄마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솟구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보지전체를 쓸어 올리듯이 밑구멍에서부터 보지 두덩이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휘감으며 연신 신음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아흐~~~~~~~~~~~~몰라~~~"
그렇게 많은 보짓물이 솟구치는 걸 보면 엄마도 어지간히 섹스가 하고 싶었는데 참고 있었다는 것 알수 있었습니다.
잠시후 엄마의 옴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 여운을 오래 느끼라고 보지에 있는 크리토리스까지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흐~~~~나 어떻게 해 자기야~~ 나 죽을것 같아~~"
"아흐~~ 나 몰라~~"
한차례 쓰나미같은 오르가즘이 지나갔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아들의 손에 의해서 시원하게 싸는것 같았습니다.
보지의 신축성이 늘어질대로 늘어져 손가락네게는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엄마보지털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 보짓물을 많이도 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상체를 들어 엄마의 치마를 잡고 벗겨 버렸습니다.
가볍게 궁뎅이를 들어주는 쎈스를 보여줍니다.
어짜피 오늘은 섹스를 하려고 마음먹고 면회를 온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얀 허벅지 살과 도툼한 보지두덩이와 보지털이 예쁘게 보입니다.
"민재야~~ 엄마 죽을것 같아~~ 끙~끙~~"
"엄마 괜찮아?"
"아휴~~ 못하겠어~~ 힘이 다 빠졌어~~ 몰라~~"
"이제 시작이야 엄마~ ㅋㅋㅋ"
"휴~~ 몰라~~"
엄마는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웃고 있습니다.
윗도리를 잡고 위로 올리려 하자 엄마는 가슴으로 손을 얹고는 안 벗으려고 합니다.
"손!! 들어 엄마!!~~"
"무서워~~아잉~~"
"오늘 같은날은 내 말 좀 들어야지 엄마~~"
"챙피해서 그렇치~~ 무섭게 하지 마~~아이~잉~~"
"아라써 엄마 손 들어~~"
나는 엄마의 윗도리를 들어 벗겼습니다.
큰 가슴이 양쪽으로 비스듬이 기울었습니다.
이제는 엄마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입니다.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팬티를 벗어 우뚝 솟아있는 나의 자지를 엄마앞에서 보란듯이 자랑을 했습니다.
"아학~~ 무서워~~"
"ㅋㅋ 무섭기는 이제부터는 이 좆은 엄마꺼야~~ 나의 좆은 엄마꺼라고~~"
입을 가리고는 웃고 있었습니다.
"정말 내까야? 헤헤헤~~"
"응, 엄마꺼야~~"
엄마곁에 누우니 나의 좆을 힘있게 잡고는 수건을 짜듯이 꽉 잡아줍니다.
"엄마 그렇게 꽉 잡고 있어줘~~"
엄마는 자세를 잡고 나의 옆에서 앉아서 잡아줍니다.
"응, 변태~~ 이렇게 잡아주면 좋아?
"응, 엄마~~ 그렇게 잠시만 잡고 있어."
"민재변태~ 군대와서 많이 건강해 진 것 같아~~"
"응, 엄마~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깐 그런거 같아~~"
"좆도 많이 야물딱지고 힘이 뻗치고 있다 머~"
"ㅋㅋ 이젠 엄마거니깐 엄마 마음대로 해~~"
눈을 흘기면서 나의 좆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핏~ 언제는 머~ 내것 아니었나 머?"
"............................맞아, 엄마꺼야~~"
"그럼 나 말고 또 있었나? 머?"
"없어.엄마~~"
"고짓말~~ 칫~~ 헤헤헤~~"
엄마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한 웃음에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
화제를 얼른 돌렸습니다.
"엄마 빨아 줘~~"
"아잉~~~싫어~~ 싫단말야~~아잉~~~"
"엄마 이리 와"
나는 엄마의 고개를 잡고 나의 좆앞에 갖다 댔습니다.
그런데 한입에 나의 좆을 머금고는 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깜빡이는 엄마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이제는 나의 가랑이밑으로 들어가 자세를 잡고 나의 좆을 물고 있는것입니다.
"옳치,잘하네~~어휴~ 좋아 엄마~ 어휴~ 좋아~"
"엄마 ,참 잘한다. 엄마 이쁘다~~ 어휴~"
오랫만에 물리는 좆의 느낌도 있었지만 엄마라고 생각하니 흥분도가 더 했습니다.
엄마는 나의 좆을 정성껏 빨고 있습니다.
부랄을 받쳐들고는 좆의 양옆으로 빨아주고는 좆뿌리를 잡고 부랄까지 애무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고개를 들어 부랄부터 좆끝까지 혓바닥으로 밀어 올리고는 마지막 정상에서는 귀두를 입안에 넣고 혓바닥으로 애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좆끝으로 느끼는 엄마의 혓바닥 감촉이 짜릿합니다.
물론 좆에 굶주려 지금은 엄마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나의 좆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엄마의 입안에서 나의 좆이 휘젖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중한 좆을 어루만지면 나를 바라봅니다.
"자기야~~ 좋아?"
"응 엄마~~ 너무 잘 빤다."
눈을 흘기면 째려봅니다.
"군대생활은 어떻게 해 이렇게 좋아하면서........여자친구는 면회 안 와?"
"무슨 여자친구가 있다고 그래 엄마?"
"자기는 면회 올 만한 여자친구 하나 없어?"
"응, 휴가 가면 하나 만들께 엄마~~"
그 소리가 끝나자 마자 엄마의 나의 귀두를 꽉 물었습니다.
"아악~~ 왜 그래 엄마?"
"안돼~ 아직 아니다~ 머~ 이거 내꺼잖아~ 헤헤헤~~"
좆을 깨물었던 부분을 혀로 살살 핧타주고 있습니다.
"아팠어?"
"그럼 깨물었는데 안 아프겠어?"
여자의 촉도 촉이지만 여자의 시기는 한여름에도 서리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엄마도 여자이고 여인입니다.
시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앞에 있는 아들이 바로 이 여인의 남자입니다.
좆이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좆끝은 터질것처럼 팽창을 했습니다.
나는 엄마를 눕히고 올라타려고 했습니다.
가슴을 밀치면서 엄마가 배위로 올라와 말 할 틈도 안주고 나의 좆을 잡고는 보지속으로 쏘옥 집어 넣었습니다.
"아흐~~~~~~~~~ 좋아~~~~너무 좋아~~자기 최고야~~아흐~~"
"엄마~~"
엄마는 입술에 집게손가락을 세로로 세워 입술에 갖다대고는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쉿~~"
오늘은 그냥 올라타고 싶었나 봅니다.
보지만 문지르면 보짓물이 나오는데 나는 그 순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크리토리스와 보지 안쪽으로 있는 딱딱한 성감대를 향해 밀착을 하고 있던 엄마의 히프와 골반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앞뒤로 움직이면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스침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아랫배에는 엄마의 보짓물로 걸리적거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끌미끌한 보지물에 탄력을 받아 서서히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아흐~~아~~~흐~~"
"엄마~ 좋아?"
"응, 민재랑 섹스하는게 엄마는 제일 좋아~~아흐~~"
가슴이 출렁거림은 그 속도를 더해가면 갈수록 젖가슴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나는 두손으로 받쳐들고 엄마의 젖을 주무르다가 젖꼭지가 선 것을 알고는 젖꼭지를 살살 돌리면서 만져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골반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흐~~ 민재야~~ 아흐~~"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오랫만에 아들의 배위에서 느끼는 오르가즘 서서히 다가오는 것 입니다.
갑자기 다리를 세우고 방아찍기 자세를 취하고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 강하게 나의 좆에 박기를 시작합니다.
쩌뿍 소리와 함께 허벅지 부딪치는 소리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듣기가 좋았습니다.
"쩌뿍~~ 탁!! 쩌뿍~~ 탁! 탁!! 탁!!~~ 쩌북~~ 탁!! 쩌뿍~~"
"아~ 아흐~~ 민재야~~ 아흐~~나 몰라~~"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으~~~"
좆털주변으로 미적지근한 엄마의 보짓물이 퍼지고 나의 가랑이 사이로 엄마의 보짓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머~~ 나 어떻게 해~~ 민재야~~ 아흐~~"
마지막 울부짖음에 엄마의 골반이 세차게 흔들렸습니다.
"아흐~~~~~~~~~~~~~~~~~~~~~으~"
나의 가슴으로 엄마의 상체가 업어졌습니다.
맨살을 맞대고 있는 느낌은 엄마이기에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잠시후~~엄마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음~~ 으으~~ 으으으~~"
"아흐~~~~ 아~~~~~~"
떨림이 지나고 나자 엄마는 나의 가슴에 안겨 보지속에서 꿈틀거리는 나의 좆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보지속에 있는 나의 좆에 힘을 주며 꿈틀꿈틀 숫놈의 차례가 왔음을 알렸습니다.
엄마의 흩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안아주었습니다.
"엄마~~ 괜찮아?"
"끙~끙~ 아이 힘들어 자기야~~"
"좋았어?"
"엉~~ 민재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랑한단 말야~~ 끙~끙~"
"엄마는 실컷 흔들어 놓고 뭐가 힘들어서 그래? 잠깐만~~"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 있는 나의 좆을 빼지 않고 엄마를 들어 바닥으로 눕혔습니다.
엄마의 골반이 튼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안정하지 않고 중심을 딱 잡아주는 것이 다른 여자들을 통해 그 느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몹시 뚱하거나 너무 말랐다거나 할 때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른 엄마의 골반이 나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활짝 벌어진 다리위에 걸쳐 있는 나는 낮설지 않고 익숙한 나의 안식처라는 느낌입니다.
엄마의 벌어진 다리를 나의 두 팔로 무릎안쪽을 받치고는 좆뿌리까지 아주 깊이 집어 넣고는 꿀룩 꿀룩 좆에 힘을 줬습니다.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싸안고는 짧게 한마디 합니다.
"사랑해~~ 자기야~~~"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엄마의 얼굴을 바라 보았습니다.
입술주변으로 번져버린 빨간색 맆스틱이 눈에 띄고 엄마의 자주색 눈화장도 양쪽 눈가로 번져 있었습니다.
나의 좆을 길게 빼고는 힘차게 한번 쑤셨습니다.
엄마보지에 "퍽"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쑤셨습니다.
"아~~앙~~ 아퍼~~ 자기야~~"
엄마의 의도적인 애교일 것 입니다.
흥분을 자극하는 애교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하게 엄마보지를 향해 나의 좆을 찔러버렸습니다.
"아흐~~ 아~ 아~ 아프단말야~ 자기야~~"
그러면서도 엄마의 두팔은 나의 목을 휘감으면서 좋다는 듯이 목을 조여옵니다.
어린시절에 호기심에 시작한 엄마와의 섹스.
이제는 평범한 것을 넘어 엄마에게 진정 성숙한 아들의 모습과 숫놈의 원초적인 본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숫놈의 소유욕과 우월한 열성인자로 암놈을 다스리고 싶었습니다.
엄마보지에 나의 좆으로 질렀댔습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향해 나의 좆은 거칠게 그리고 세차게 찔러대기를 반복했습니다.
엄마의 신음소리도 지쳤는지 그리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야~아야~ 자기야 왜그래~~ 응?"
"아야~ 잠~깐 쉬었다 아야~ 자기야~~ 아야~ 아~ 아~"
하지만 이 모든것이 엄마에게는 좋게만 느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럴수록 나는 엄마를 지배하고 싶은 충동이 더 심하게 솟구쳤습니다.
"엄마~~ 아 좋아?"
"엉~~ 좋아~~"
"이렇게 해 주니깐 좋치?"
"엉~~ 아야~~ 아야~~"
흥분이 극도롤 머리를 짜릿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도 마지막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입니다.
나의 머리속에서는 지금의 좆물은 엄마입안에다가 사정을 하고 싶고 당신은 이제 나의 여자란것을 확인시키고 싶었습니다.
오르가즘이란 것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의 보지안에서 나의 좆을 빼고는 귀두를 꽉 붙잡고 엄마의 얼굴 가까이 나의 좆을 들이 밀었습니다.
잠자고 있던 휴화산에서 몇백년을 참았던 그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는 자연의 위대함처럼 나는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엄마의 입술 가까이 나의 좆을 들이대니 엄마는 입을 벌리며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휴~~~~~~으~~~~~~~~~~~~~~~~~~~~"
입안에 넣기 바로전부터 나의 좆물이 분출을 시작합니다.
군대 입대하고나서 딸딸이 한번 제대로 못치고 체력훈련만 했던 나였기에 좆물의 정도가 가늠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정을 했습니다.
엄마의 양쪽입가로 정액이 흘러 내리기에 나는 귀두를 잡고 엄마의 입안에 있는 좆을 빼냈습니다.
"아~~~~~으~~~~ 엄마~~~~ 먹어~~~~~"
나의 눈을 보면서 엄마는 입안에 있는 정액을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입을 벌려 나머지 좆물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엄마~~ 또 나온다~~~~아으~~~~~~~~~~~씨발~~~~헉~~"
이번에는 엄마의 입안 깊숙히 보다 엄마의 입술 가까이 대고 나머지 정액을 입안으로 다 쏟아 부었습니다.
엄마는 꿎꿎히 그많은 정액을 입안 가득히 다 받아 주었습니다.
나도 오랫만에 사정이라 호흡이 거칠어 지고 오르가즘을 길게 여운을 남겨주고 있었습니다.
"허~헉~헉~헉~"
숨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르가즘의 그 여운을 길게 가져갑니다.
입안에 있던 정액을 삼킨 엄마는 나의 좆을 잡고는 쾌락의 여운을 더 느끼라고 하는지 고개를 들어 입안으로 나의 좆을 가져갔습니다.
"엄마~~~~ 아으~~~~~~~~~~"
"아으~~ 엄마 내꺼야~~"
아무말없이 엄마는 나의 좆을 머금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의 입 양쪽으로 흘러내린 좆물을 닦아 엄마의 입속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꺼뻑 꺼뻑 엄마의 자주색 눈꺼플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의 정액을 다 받아 마셨던 엄마는 부끄러웠던지 아니면 쑥쑤러웠던지 말없이 돌아눕고는 말이 없습니다.
나는 일어나 끈쩍거림을 닦아내고 가볍게 샤워를 했습니다.
엄마의 등뒤로 돌아가 살포시 안아주었습니다.
등을 흔들면서 나의 손을 뿌리치려 합니다.
"엄마~~"
"몰라~~"
"엄마앙~~~"
"................"
나는 엄마를 강제로 돌려 눕히고는 강제로 입술을 덮쳤습니다.
앞니를 굳게 다문 입안으로 나의 밀어 넣었는데 엄마의 입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아~참 엄마는........ 미안해~"
못 이기는 듯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돌아 눕는 엄마는 나의 가슴을 마구쳤습니다.
그런 엄마를 나는 가볍게 안아주고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눈을뜨니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나오니 가지런히 가슴에 손을 얹고는 엄마는 고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엄마의 곁에 바싹 붙어 보지두덩이에 손을 가져갔습니다.
보지털의 까칠한 감촉이 나의 좆을 바로 세웠습니다.
엄마도 나의 뒤척임을 느꼈던지 얼굴을 돌려 나를 힐끗 쳐다보고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쌀것 같은 엄마의 보지에 미끈한 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나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두 다리를 살짝 벌렸습니다.
고개를 들이 밀어 엄마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는 핧타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무릎을 굽혀 다리를 활짝 벌려주고는 마음껏 편안하게 애무를 하라고 벌려주었습니다.
보지밑구멍부터 크리토리스까지 길게길게 핧기 시작했습니다.
거추장스러운 이불을 걷어 버리고 집중적으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지를 빨면서 엄마의 표정이 보고 싶었습니다.
이마에 한손을 얹히고 있고 왼손으로는 나의 오른손등을 잡고 있습니다.
"음~~~~~~~~~~~~~"
"허헉~~~~~~~~~~~~"
가슴이 부플려져 길게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혓바닥에 흥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엄마의 손이 나의 손등에 힘을 주며 잡았습니다.
"아흐~~~~"
크리토리스를 살살 빨아대니 단발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짓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신음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정신없이 빨았습니다.엄마의 신음소리와 더불어 크리토리스까지 정성껏 빨아주었습니다.
"아흐~~ 민재야~~ 아흐~~"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보지가 벌렁벌렁 보짓물을 토해 낼 기세입니다.
쭈~욱 쭈욱 쭉쭉~ 보짓물이 나의 입안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엄마의 크리토리스밑에 있는 소음순속으로 나의 혀를 들이 밀고는 입안으로 엄마의 보짓물을 달콤하게 받아 마셨습니다.
샘처럼 솟구치는 엄마의 보짓물이 마시고 싶었습니다.
한모금 삼키고 다시 보지를 애무하면 바로 한모금씩 받아 마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보짓물이 많은 여자는 없었습니다.
엄마의 보지는 샘솟는 분수처럼 보짓물이 넘쳐나고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엄마입니다.
애무를 하면서도 나는 다짐을 합니다.
바로 이 여자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새벽녁이 지나 날이 밝아올 때까지 엄마와의 섹스를 계속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외국에 나가고 국내에 안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얼른 휴가가 가고 싶었습니다.
다음달이면 보름의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설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댓글이나 쪽지도 무대응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분이 리얼도 좋지만 야설은 야설답게 어떻게 실화를 얼버무리느냐에 따라서 글이 새롭게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극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감히 어떤 엄마가 아들에게 보지 쑤셔줘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져 야설은 야설다워야 한다고 하신 고언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집필을 다시 하려니 시간이 꽤 걸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글 올리는 것이 다소 늦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독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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