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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엄마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2 3,259회 0건
아버지가 귀국을 하고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마음의 평온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나의 마음을 짓 누르던 부담감과 두려움을 조금씩 떨쳐 버릴수 있었습니다.

휴일날 세식구가 식탁에 앉아 단촐히 하는 점심식사도 어색하지 않았고 아버지와의 대화도 별 무리없이 넘길수 있었습니다.

엄마도 역시 언제 그랬냐는 식의 평범한 아줌마였습니다.

아들의 늦은귀가로 잔소리가 좀 늘었지만 나의 로망은 여전히 엄마입니다.

엄마와의 대화도 예전 기억이나 섹스에 대한 자그마한 연상도 일어나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조심했습니다.

아버지가 계시는 동안에는 지방으로 일주일 출장을 가도 엄마에게 부담을 주거나 나의 욕정을 채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자위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니 마음도 안정되고 대학생활도 즐거웠습니다.

엄마에 대한 나의 부담감도 한결 덜어진 기분입니다.




대학을 입학하고나서는 나름 바쁜생활을 했습니다.

대학 1학년시절에는 선배 쫓아다니면서 술도 배웠고 외박도 자주했습니다.

자취하는 선배의 회고담과 성적으로 폭 넓은 지식을 간접적으로 배웠습니다.

선배들의 대범한 성경험담 등등 웃지못할 기억이 많았습니다.

나는 숫총각인양 그져 들어주는 것이 더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성경험으로는 제가 제일 고수였습니다.

스스로 말은 안했지만 예전에 일을 회상하면 엄마와의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고 관음도 많이 겪었고 실전 또한 많았으니까요.

간접적으로 연애의 기술 즉 여자를 꼬시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과외알바, 근로학생 등등 저 나름대로 독립생활을 하고픈 욕심에 여러가지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평소 시간이 빠듯해도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잠간 국민학교 동창 희수엄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예전 수영강사와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는 제 머리속 이미지에는 희수엄마가 색녀로 기억되고, 부정한 짓을 저지른 바람을 피운 엄마로 기억을 합니다.

물론 엄마도 그 중 한사람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토요일 바깥에서 일을 보고 집에 들어가니 희수엄마랑 우리엄마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어머나~~ 애가 민재야? 어휴~~ 이렇게 컸니? 잘 컸구나~~ 나 희수 엄마야~~"

"아~~ 안녕하세요."

화장빨인데 요염함이 얼굴에 흘렀습니다.

여자의 변장은 무죄입니다.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가 희수엄마가 나를 반겨 주셨습니다.

희수엄마는 강남에 부동산 붐이 한창일때 압구정에 있는 옆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엄마하고 희수엄마는 국민학교때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이고 희수도 나와 같은반을 함께 한 친구입니다.

또한 국민학교때 어머니회 일원이기도 했습니다.

엄마랑은 수영도 같이 배우고 똑같은 수영강사에게 몸도 받쳤던 두분입니다.

우리집이 먼저 압구정으로 입성을 하고 그후로 곧바로 희수네가 옆단지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희수는 공부는 썩 잘하지 않았지만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음흉한 웃음을 짓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두 여자분이 오랫만에 만났으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냥 인사만 나누고 내방으로 들어가 레포트를 작성합니다.

두 여자분이 만났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을겁니다.

방에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희수엄마 간단다......."

"안녕히 가세요."

"민재야~~ 엄마한테 이야기 했는데 너 우리아들 좀 만나보고 좋은이야기를 좀 해 줘라. 부탁할께~~"

"넵!!!!!"

희수엄마에게 시원하게 대답을 해 줬습니다.

"아이고~~ 씩씩도 하지~~ ㅋㅋㅋ"

희수엄마 뒷태를 보는 순간 궁뎅이가 커다란 것이 만지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습니다.

커다란 궁뎅이가 매력적입니다.

"너는 희수아줌마 궁뎅이를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 보니?"

"참나~~ 엄마는~~ 아무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왜? 그러세요?"

"호호~ 이제는 좋은 여자친구 좀 찾아 봐~~ 아줌마 쳐다 보지 말구~~"

"아랐어요. 엄마~~"

"민재야 희수엄마가 희수 수학과외를 맡아 볼 생각없냐고 물어 보더라."

"그래? 얼마나 준대?"

"부동산으로 돈 좀 벌어다고 자랑을 하는데 요즘 대학생 얼마나 받지?"

"한달 15만원~ 20만원 정도?"

"그정도면 그집에서는 부담 없겠다. 너가 생각있으면 희수 만나보고 결정해라. 아까 너 자랑을 좀 했더니만 희수가 수학이 약하다고 하더라. 과외라도 시키려고 하는데 희수가 말을 잘 안 듣나봐. 집전화번호 탁자위에 써 놓았으니 너가 전화해 보렴."

"예~~ 엄마~~"

그날 저녁에 희수네집에 전화를 하고 희수와 통화를 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날 저녁 바로 만났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수를 하는것이 무의미하고 공부에 흥미가 없는데 부모님이 저렇게 난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냥 군대를 가려고 했는데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재수를 하고 있지만 공부가 하기 싫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수학이 제일 싫다고 내게 말을합니다.

나는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를 말하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방법과 내가 도울수 있는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고 하니 한번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세번...저녁에 너희집에서 하자.

중학교 1학년 기초부터 시작하는 조건으로 30만원은 받아야 하겠다고 극구 우겼습니다.

당시의 30만원은 고액과외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희수의 수학성적이 부쩍 향상되던 여름날입니다.

방학이라 고수부지(미성아파트 지하도로로 나가면 축구장이 바로 있었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희수네 아파트로 달려갔습니다.

"엄마~~ 민재입니다."

과외를 시작할 때부터 희수랑 나는 그냥 엄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지라 더 친밀감 있게 그렇게 불렀습니다.

"들어와라 민재야~~ 운동했니?"

"예~~ 세수 좀 할께요."

"에구 이놈아~ 세수는~~ 차라리 샤워를 해라~~ 이렇게 날 더운데 한번 씻는게 났잖아"

수건을 한장 주십니다.

나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과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희수가 요즘 수학이 재미있다고 하드라. 민재가 잘 좀 도와 줘~~"

"넵~~"

과일을 먹으면서 음료도 마시고 에어컨이 시원했습니다.

집안에서 보는 희수아줌마 뒷태가 속살이 다 보입니다.

하얀색 브라자와 하얀팬티가 다 비추고 있었습니다.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있고 다리 가랭이 사이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전형적인 아주마스타일입니다.

일어설때는 속이 훤히 비추는 것이 엄마와의 기억을 더듬게 했습니다.

물론 우리엄마가 훨씬 이뻤습니다.

"엄마~~희수는 시간됐는데 안 와요?"

"올거야~~"

희수가 들어옵니다.

그날 나의 눈은 희수아줌마를 계속 쳐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야하게 입었다는 느낌입니다.

아줌마도 나의 훔쳐보는 눈길을 분명 느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엄마랑 오랫동안 섹스를 못해서 그런지 갑자기 성욕이 불끈 달아올랐습니다.

가뭄에 콩나듯이 아주 가끔 우연찮게 선배따라서 나이트 갔다가 여자 하나 골뱅이 만들어 한두번 따 먹은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희수아줌마의 궁뎅이는 나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나의 마음속에서 옛날 수영강사와 여관을 나오는 아줌마의 모습이 그려지고 섹스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희수아줌마와 섹스를 하면 어떨까?

과외시간 내내이 아줌마의 뒷태를 보면서 마음껏 머리속에서 아줌마를 따 먹었습니다.

며칠이 지난후~~

결국 희수에게 과외시간을 바람 맞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희수는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엄마~ 오늘 희수 안 올려나 봐요. 너무 늦는데~~"

"아니, 이 녀석이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 참~~"

"엄마~ 무슨일이 생긴거죠 머~~ 전 괜찮아요."

"민재~ 너한테 미안해서 그렇치~ 애~~"

"이리로와서 차나 한잔 하고 가라~"

"넵~~"

"커피 마실래?"

"넵~~"

"쇼파에 좀 앉아 있어라. 커피 타 가지고 올께~~"

쇼파가 편안했습니다.

맞은편에는 커다란 신형 컬러티브가 있었고 방송을 보는척 하면서 힐끗 아줌마를 훔쳐보았습니다.

커피를 타는 동안 아줌마의 뒤태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얀색팬티에 파란색으로 작은물방울이 있고 아래 다리 가랭이 사이로 맨살의 허벅지가 보입니다.

나의 좆이 바로 섰습니다.

브라자는 하얀색끈이 어깨에 걸쳐 있었는데 이 두속옷만 벗기면 바로 나체인데 덮치고 싶은 충동이 가득합니다.

커피를 두잔 타 가지고 탁자로 옵니다.

치마가 다리사이로 말려들어가 보지두덩이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희수아줌마도 나의 눈의 촛점을 읽고 있는것 같은데 모른척합니다.

"민재야~~ 여자친구는 있니?"

"아이쿠 엄마는~~ 그런걸 물으세요?"

"야~ 너도 이제 다 컸잖아~~ 여자친구도 하나 마련해 놓아야 연애를 하지."

"아직은 아님니다. 나중에 연애하지요. 머~~"

나는 쇼파에 앉아 있고 희수아줌마는 바닥에 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리 하나를 구부렸는데 치마가 들려 하연색 물방울 팬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흥분이 몰아쳤습니다.

희수아줌마는 팬티가 보이는지 알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가슴골이 깊게 파여 고개를 숙일때마다 가슴골이 보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이 나의 머리속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재~ 무슨생각을 하니?"

"예?.................. 아니요..................."(팬티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떨결에 희수이야기를 했습니다.

"희수녀석 수학 성적 많이 올랐죠?"

화제를 돌려야 했습니다.

"응 많이 좋아하더라. 중학교수학부터 할 때는 챙피하다고 했는데 이제는 곧잘 수학문제가 풀리니깐 많이 좋아하더라. 모든게 다 민재 덕분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민재야~"

"넵~~ 희수가 노력 많이하니깐 잘 될거야요."

그때 뉴스에서 정확하게 머릿빨이 서는 뉴스이야기 나옵니다.

불법비디오를 복사해 팔았던 업자들이 붙잡혔다고 뉴스에 나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베타형 비디오, VHS 비디오로 두가지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성인포르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기억입니다.

희수아줌마도 그 뉴스를 보면서 한마디 나에게 던집니다.

"민재야~ 너도 저런거 본 적 있니?"

"ㅎㅎㅎ 엄마는 정말~~"

"너 본 적 있지?"

"없어요. 저런거 볼 시간이 어딨어요?"

"에구~~ 봤으면서 뭘~~호호호~~~~"

짖궂은 질문에 얼굴이 달아 올랏습니다.

사실은 한두번 모텔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비디오를 가지고 있던 집은 비디오가게에서 한두번씩은 빌려 봤을거란 짐작은 합니다.

희수아줌마도 보았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단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친구의 엄마이고 괜시리 마음의 짐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엄마~~ 오늘은 그만 갈께요."

"그래라~~ 나중에 또 보자꾸나. 오늘은 미안하고 너가 희수 좀 이해해라."

"넵!! 혹시라도 00동에 오시면 점심이라도 한번 사 주세요. 엄마 안녕히 계세요."

나는 일어서기 전에 혹시라도 희수가 일이 생겨 오늘같이 공부를 못 할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좀 취해 달라고 했습니다.

삐삐도 없던 시절입니다.

연락을 할수 있는 방법은 집전화와 사무실 전화뿐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학교사무실에서 근로장학생 알바를 하는 관계로 사무실 전화번호를 적어 놓고는 집을 나왔습니다.

희수 공부를 주로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주중에 하루 잡고 공부를 했기에 희수집에는 일주에 반드시 두세번은 들렸던 기억입니다.

어느날인가 학과사무실에서 한창 서류정리를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민재학생 전화받아요."

나는 무심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민재야~ 희수엄마야~"

"아~~ 네 엄마~~ 왠일이세요?"

"응, 여기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민재하고 점심이나 함께 할까해서 전화했는데 너는 어떠니?"

"아~~ 네 전 점심약속이 없으니 시간은 괜찮아요."

"나 지금 학교앞이니까 언제쯤 나올수 있니?"

"지금 나가도 괜찮아요."

"그래? 그럼 정문앞이니깐 잠깐 나올래? 맛난거 사 줄께."

나는 사무실에 있는 여선생님께 말을 하고는 학교정문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첫눈에 보아도 알아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파마머리에 짙은 화장을 했고 누가보아도 40대의 시간많은 아줌마라는 사실입니다.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여기야~~"

"네~~ 왠일이세요?"

"민재 수고하는데 맛난거 사 줄려고 왔지. 호호호~~"

"엄마~ 고기 사 주세요."

"그래~~ 가자~~"

학교사무실에서부터 뛰어 내려오는 내내 뭘 먹을까 보다는 모텔촌이 밀집해 있는 곳에 음식점을 떠 올렸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희수엄마와 단둘이서 만날 기회는 없을것 같았고 그동안 엄마와의 섹스관계가 없었던 이유도 나를 재촉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젊은 내 또래의 아이들과 연애를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왠지 재미도 없엇고 그냥 섹스를 통해 묵혀져 있던 성욕을 해소하는 정도였습니다.

질퍽한 섹스는 아줌마가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좀 떨어진 모텔촌이 밀집해 있는 골목으로 의도적으로 찾아 갔습니다.

꽤나 소문난 고깃집인데 대낮이라 그런지 손집이 별로 없었습니다.

맞은편으로 모텔입구가 보이고 온사방으로 탁트인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쪽을 봐도 모텔, 저쪽을 보아도 모텔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모텔입구가 보여 누가 나오는지 기대를 합니다.

예전 국민학교때 여관을 바라보는 심정입니다.

"이런곳에 모텔이 왜이리 많으니?"

"입시때 지방에서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때는 이곳 모텔에 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입시학생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모텔군락이 만들어졌다고 하나봐요."

"많아도 너무 많다 애~~ 민재야 뭐 먹을래?"

"엄마~ 오늘은 숯불에 구워 먹는 등심 사 주세요."

"그래 오늘은 많이 먹어라~~ 희수 잘 부탁 할께~~"

고기를 구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희수엄마가 여관을 나오면서 두리번 골목길로 줄핼랑을 하듯 걸어가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런 희수엄마가 지금 내 앞에 있는겁니다.

고기를 한창 먹고 있었습니다.

"어머머~~ 낮에도 사람들이 나오네~~"

"엄마~~ 그냥 모른척 하세요. 대단한 일도 아닌데~~"

아무렇치도 않은듯이 말을 하고는 눈앞에 고기를 한점 집었습니다.

희수엄마의 눈은 모텔을 나오는 남녀를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젊은남녀가 부러웠던가 아니면 옛날생각을 하든가 희수엄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민재야~ 너도 저런데서 자 봤니?"

"ㅋㅋ 엄마는~~ 고기나 좀 드세요."

"여자친구랑 자 봤니?"

"..........................고기나 좀 드세여."

"젊음이 좋은거다 애~ 얼마나 좋을까. 너도 연애는 많이 해라~?"

"ㅋㅋㅋ 엄마~ 요즘 나같은 젊은아이들 다 그렇찮아요."

어떻게든 희수엄마를 오늘은 따 먹고 싶었습니다.

그럴듯한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고기를 먹으면서도 마땅한 이유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엄마~"

"응?"

"아니요~~"

"말해~~ 다 들어줄께~~"

"아니요. 고기 다 먹고 이야기 할께요~~"

자신이 없었습니다.

친구의 엄마를 나의 엄마인양 착각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젊은아이를 하나 꼬드겨 따 먹는것이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어느정도 고기를 다 먹고는 칠성사이다를 하나 시켜 놓고는 한숨을 크게 들이 쉼니다.

"민재야~~ 너 무슨 걱정 있니?"

"아니요."

"그럼 아까 무슨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아니야요~~ 엄마~~"

희수엄마의 눈빛은 나의 심중을 꿰 뚫어 보는것 같았습니다.

아줌마들이란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젊은남자를 보면 유혹도 서슴치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싫치 않은 표정이고 평소에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닌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후~~ 어제 잠 못 잤더니 피곤해요. 배 부르니깐 졸립다. 쉬고 싶어요."

"쉬고 싶어? 어디서?"

"여기 아무데서나 한숨 자고 갔으면 좋겠는데..............."

"민재야~~ 그럼 쉴래?"

나는 희수엄마의 눈을 바로 보았습니다.

갈망하는 그대로의 눈빛입니다.

"엄마~ 나 한두시간만 잘께요. 그럼 엄마가 나 깨워 주세요~~"

"ㅎㅎ 아라써~~ 가자 민재야~~"

순간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속으로는 "오케 성공이야" 하면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고깃집을 나오고 골목으로 서서히 걸어가면서 5층짜리 깔끔한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희수엄마가 하고는 우리는 엘리베이터로 5층에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더운여름날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의 반기고 있었습니다.

"아휴~~ 시원해라~~"

"엄마~ 식사하는 동안 더웠지요?"

"응~ 고깃집에서 숯불 열기가 너무 덥드라."

"엄마~ 나 샤워 좀 하구 편안하게 잘께요~"

"그래라~ 샤워하고 오려므나~~"

"엄마~~ 포르노 한번 볼래요?"(당시에 모텔에서는 포르노를 고객유치를 위해 불법이었지만 틀어 주었씀)

"여기서 볼 수 있니?"

"네~ 이동네는 모든 모텔이 포르노 다 틀어줘요."

"그래?"

나는 티브이 켜고 포르노를 틀어 놓은 뒤에 샤워실로 들어갔습니다.

샤워를 하는동안 희수엄마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나를 덮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팬티만 입고 나오니 희수아줌마가 열심히 포르노를 보고 있습니다.

눈은 충혈되어 티브이속으로 빨려 들어갈 태세입니다.

냉장고에서 요구르트 두개를 꺼내 희수엄마앞에 놓고는 나도 뚜껑을 열고 시원하게 한모음으로 목을 젖셨습니다.

"엄마~~ 재미있어요?"

"...............재미보다 어머머~~ 저렇게 할수도 있는거니?"

"그럼요~~ 섹스는 단순히 즐거움이잖아요."

"어머머~~ 저렇게 큰 좆이 다 들어가넹~~ 아이구 세상에~~"

나는 침대에 걸쳐 앉아 아줌마의 가슴꼴을 쳐다 보았습니다.

팬티위로 불끈 솟은 나의 좆이 탄탄하게 부풀어 올라 팬티를 밀어내려고 합니다.

희수아줌마 눈에도 언뜻 나의 좆이 눈에 띄인것 같았습니다.

서양인의 색소리가 점점 흥분을 더해 갑니다.

"엄마~~"

"............응?"

"이리로 와~~ 나 엄마 안구 싶구~~"

머뭇거림이 있습니다.

아마도 속마음에서 아들 친구라는 것에 갈등이 있나봅니다.

"이래도 될까?"

"엄마 걱정마세요~~"

"민재야~~ 그럼 나도 샤워 좀 해야겠다. 열이 나서 못 보겠다 애~~호호호~~"

"네~~"

내 앞에서 윗도리 벗습니다.

약간의 뱃살이 밀려 내려옵니다.

그렇다고 완전한 뚱뚱의 모습이 아니라 보통의 아줌마처럼 약간의 살집이 있었습니다.

치마를 벗고는 바로 샤워실 갑니다.

아줌마의 팬티가 앙증맞게 레이스가 달려 있고 하얀색 망사속으로는 검은색 보지털이 비췄습니다.

엄마의 모습과 거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흡사 엄마와 몸집이 거의 비슷하다고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엄마가 훨씬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텔까지 들어오기가 힘든일입니다.

모텔에 들어오니 희수아줌마도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희수랑 공부 할 때 보아 왔던 아줌마의 야한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하얀긴치마 속으로 보였던 팬티와 브라쟈의 꼴림이 바로 눈앞에서 훤히 볼 수 있으니 나의 흥분은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었습니다.

샤워실 문이 열리고 희아줌마가 나옵니다.

머리에는 작은수건으로 머리를 돌돌말아 들어올렸습니다.

아줌마도 예쁘게 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의 엄마가 훨씬 이쁘다는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희수아줌마가 긴 타올로 가렸지만 걸어오는 순간 희수아줌마의 팬티속으로 보이는 보지털이 내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있습니다.

"엄마~ 이리와요~~"

"응~ 아라써~~"

"너 희수 공부 가르칠 때 가끔씩 나를 뚫어지게 보더라~~호호호~~"

"ㅋㅋㅋ 들켰네요."

"어딜 그렇게 봤니?"

"아니, 아줌마가 속이 다 비추는 옷을 입었으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고요."

"호호호 그랬구나~~"

나는 이미 나의 좆이 하늘을 향해 뻗쳐 있었고 방안에서는 티브이속에서 남녀의 신음소리가 쉬지 않고 흘러 나왔습니다.

아줌마가 내 옆으로 누웠습니다.

티브를 보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다리를 활짝 벌려 주고 싶은걸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안의 불을 끄고는 희수아줌마 곁으로 누웠습니다.

"엄마~~ 영화는 이렇게 봐야 분위가 되잖아요~~ ㅋㅋㅋ"

"애는~~"

희수엄마의 등에 바싹 붙어서 포르노를 보는척 하고 있지만 나의 손은 희수아줌마 가슴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희수아줌마는 거부의 의사가 전혀 없었고 티브를 보는척 신경을 안 쓰는 척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말랑말랑 엄마젖의 촉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마의 가슴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티브에서는 거대한 좆대가리가 왔다갔다 하고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민재야~ 너는 여자친구 있니?"

"네? 아니요 아직~~"

"저런거 해 본적 있니?"

나는 들러 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배따라서 나이트클럽 갔다가 거기서 여학생 만나서 하루밤을 보냈어요."

"호호~~ 그랬구나~~"

"민재야~ 우리둘말야~ 오늘둘 만난것 아무도 모르는거다. 아라찌?"

"네~~ 엄마~~"

희수 엄마가 돌아서 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나는 희수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을 포개려하니 바로 희수엄마의 혀가 나의 입안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굉장히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희수아줌마의 끈적거리는 혓바닥이 나의 입안에서 물결을 치듯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나는 서서히 아줌마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천천히 아래 가랑이사이로 손을 뻗었습니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니 보지털이 잡히고 그 밑에까지 손을 들이 밀었습니다.

흥건한 보지애액이 준비를 끝내고 쑤셔달라고 벌렁벌렁거렸습니다.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켜 팬티를 잡았습니다.

히프를 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팬티를 벗기자 보지털이 눈에 들어옵니다.

희수엄마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부라자를 벗고는 온몸을 내게 맡기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은근히 꼴림을 더 해 주고 싶었습니다.

오른손으로는 왼쪽가슴을 만져주면서 왼쪽가슴은 나의 입안으로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흠....................."

간간히 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손을 쓸어내리면서 다리 가랑이사이에 끼우니 촉감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미끌미끌한 보지감촉에 나의 손가락두개를 보지 깊숙히 집어 넣었습니다.

"흠..............................."

골반에서부터 히프가 씰룩거림이 희수엄마도 흥분을 하고 있습니다.

"민재야~~~ 어휴~~ 민재야~~ 아휴~~~"

급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가지고 놀고 싶었습니다.

"민재야~~ 아휴~~ 정말~~~"

"엄마~ 조금만 더 만져 줄께~~"

"아니야~~ 아니야~~"

우는듯한 표정으로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더 빨리 쑤셔줄까? 엄마?"

"엉~~ 빨리~~~"

나는 손을 빠르게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다리를 활짝 더 벌려주니 손운동 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보지속에서는 애액이 넘쳐 나고 보지구멍옆으로 하얀거품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엄마처럼 보짓물을 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손가락을 하나 더 세개로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쿠~~아~~ 아~~~"

보지구멍에 막힘이 없는 느낌입니다.

"아~아으~~아~ 아으~~아파~~"

"아~ 아~~ 아~ 아~~ 아윽~~~~아이쿠~~"

이번에는 손을 가로로 하고 집게손가락부터 약지까지 손가락 네개를 집어 넣었습니다.

다리가 더 활짝 벌어집니다.

"아흐~~ 민재야~~ 아프다~~"

"아이쿠~~ 어머나~~ 아파 아파~~"

희수엄마 보지가 어느정도 유연해 진 것 같았습니다.

"엄마 보지 빨아 줄까?"

"엉~~ 빨아 줘~~"

보지구멍 옆으로는 하얀거품이 있고 보지털은 보짓애액이 묻어 있어 반질반질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보지는 가느다란 보지날개가 예쁜데 반해 희수아줌마보지는 날개가 두겁고 색깔이 시커멓게 보였습니다.

분홍색엄마보지와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외모로 따지자면 정말 엄마가 이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를 확인하고는 바로 희수아줌마의 크리토리스에 나의 입을 대고는 빨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아이구~~ 아이구~~"

"으으~~응~~ 아이구~~좋아~~~"

혓바닥을 길게 빼내 보지구멍 맨밑에서부터 보지두덩이까지 길게 빨아 올렸습니다.

"그렇치~~ 아이구~~ 좋아~~"

"아아~~아이~~ 아이구~~~~"

연신 신음을 토해내는 희수아줌마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민재야~~ 길게 빨아줘~~"

"아이~~ 아이~~ 아이구~~고만~~"

얼나마 빨아주었던지 희수아줌마가 고만이라고 말을합니다.

또 다른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엄마~ 나도 애무 받고 싶다."

"응, 그래 누워~~아이구~~아파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엄마 아파?"

"응~ 그렇게 쑤시면 아프지~~"

"담부터 부드럽게 쑤셔줄께 엄마!!"

"그래~ 좀 살살 쑤셔줘~~"

나는 천정을 보고 누웠습니다.

희수아줌마가 애무를 시작합니다.

애무라야 좆만 빨아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처음으로 애무란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목에서부터 혀로 빨아주고 살짝 키스를 하듯 간지럼을 주는데 황홀하다는 표현이 무색해집니다.

가슴으로 내려와 작은 젖꼭지까지 빨아주고 서서히 치골까지 애무를 해 주는겁니다.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경직된 심음을 토해 냈습니다.

"어휴~~ 좋아 엄마~~~"

"헉~~ 뭐야~~엄마~~~"

나는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습니다.

몸에 힘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줌마는 즐기듯이 더욱 거 강렬하게 나에게 자극을 주기 시작합니다.

"가만 있어~~민재야~~"

"헉~~ 엄마 간지러~~워~요~~~"

"좋치 뭐가 간지러워~~"

희수아줌마가 치골부근까지 오더니 나의 좆을 부여 잡고는 한입에 물어서 나의 좆을 먹을 기세입니다.

"야~~ 민재 물건 좋으넹~~~"

한입에 쏘옥 입안으로 물어 버렸습니다.

고개를 깊이 좆뿌리까지 넣고는 길게 빼고 난 후에 다시 깊이깊이 나의 좆을 입안에 머금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속도가 엄청 빠름니다.

엄마를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했지만 지금의 순간은 나에게 또 다른 스킬을 깨우치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엄마에게 이렇게 해 주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좆뿌리를 잡고 부랄를 혀로 맛사지하듯 맛있게 빨아줍니다.

나는 또 다른 흥분에 휩싸이며 몸을 어떻게 가누어야 할지 안절부절한 마음입니다.

부랄을 정성스럽게 빨고 난 후 올라타려고 하면 내가 먼저 올라가겠다고 하려는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좆뿌리를 잡고는 희수아줌마가 고개를 부랄밑으로 넣고는 나의 똥구녁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흐~~ 엄마~~ 좋타~~"

"윽~~ 윽~~ 엄마~~~~"

나는 머리끝까지 흥분이 솟구치며 나름대로의 비명을 짧게 질렀습니다.

한마디로 뽕~ 가는 순간입니다.

똥꼬애무는 환상이었습니다.

오늘 희수아줌마한테 많은 스킬을 배운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세상에 살고있는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한다면 한마디로 뽕~ 가게 해 줄 수 있는 자신감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오늘은 애무에 관한 많은것을 희수아줌마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것입니다.

나는 몸을 일으켜 희수아줌마를 눕혔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희수아줌마 보지를 향해 나의 좆을 들이밀었습니다.

보지앞에서 서서히 희수아줌마 보지에 나의 좆이 들어가는 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가는 그 느낌은 언제나 나를 설레이게합니다.

친구엄마를 따 먹는다는 것이 짜릿했습니다.

아니 따 먹히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나는 희수아줌마 보지를 향해 세차게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아~아으~~아~ 어으~~ 민재야~ 좋다."

"어욱~ 아~~ 아~ 아~~ 어윽~~~~ 민재야~"

나의 이마에서는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등줄기에 땀방울이 흐르고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여름날의 섹스는 에어컨이 있어도 흥분을 가라 앉히기에는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땀이 두사람의 몸을 미끌거리게 했습니다.

희수아줌마의 얼굴을 보면서 묘한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선 정복자의 쾌감을 같이 느꼈습니다.

먼발치에서 몰래 훔쳐보던 친구엄마의 보지를 나의 좆으로 정복을 했습니다.

좆끝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희수엄마보지속 깊은곳에 싸려고 두다리를 나의 어깨에 걸치고 쉴새없이 펌핑의 마무리를 세차게 질러댔습니다.

"아~아으~~아~윽 어으~~ 민재야~ 개속~~."

"어욱~ 아~~더 세게~ 아~윽 아~~ 어윽~~~~ 민재야~"

희수아줌마도 나의 절정이 가까이 온 것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악~~~휴~~~~~"

"윽~~~~~~~~~~~~~~~~~~~~~~~~~~~~~"

나는 나의 좆물을 희수아줌마보지 깊숙한 곳으로 질러 버렸습니다.

"헉~헉~~ 엄마아~~~~"

"아휴~~ 민재 섹스 잘하네~~아흐~~이뻐~~"

"엄마~~~~~~~~~~~~악~~~~"

"아이구 많이도 쌌네~~ 양이 많구나~~"

희수아줌마도 그동안 섹스를 못했던지 시원하게 갈증을 풀었나봅니다.

나 또한 아버지가 오신 이후로 단 한번도 엄마와의 섹스를 하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었지만 왠지 마음 한구석은 내 또래의 젊은아이들보다 희수아줌마가 훨씬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줌마들이 총각을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이런 기분이라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민재는 언제 섹스를 배웠기에 이렇게 잘하니?"

"아니 비디오 보고 깨우쳤어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포르노는 연신 신음을 토해냅니다.

"그래도 너무 잘한다 애~~"

"아줌마가 더 잘하던대요 뭘~~ ㅋㅋ 그런 애무는 처음 받아봐요."

"그랬니? 어머나~~ 내가 너무 잘 해 줬나? 호호호~~"

"아까 죽느줄 알았어요. ㅋㅋㅋ"

"내가 민재를 왜 죽여? 난 민재좆이 탄탄해서 좋았는데~~ 너 나중에 아내한테 사랑많이 받겠다 애~~"

"엄마 나 샤워 좀 하고 올께요."

"그래 아랐어 갖다 와~~"

나는 샤워실로 들어가 땀에 젖어 있는 나의 몸에 시원한 물을 뿌리고 한번 더 할 요령으로 침대로 다가갔습니다.

희수아줌마는 내가 예전에 수영강사이야기를 하면 놀랄텐데 그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코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탁자위에 하얀 봉투가 있습니다.

"민재야~ 저거 용돈에 보태 써~~"

"엄마 안 주셔도 돼요. 저 괜찮아요."

"아냐, 주고 싶어서 그러니깐 책값에 보태 쓰고 맛난거 좀 사 먹어라.~ 그리고 희수한테 신경 좀 많이 써 줘~~ 아라찌?"

"예 감사합니다."

주는 용돈을 너무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나는 휴식을 취한 후에 아줌마와 두번째 섹스를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학교에 들어와서 봉투를 열어보니 두툼한 것이 기분 째지게 좋았습니다.

헉~~ 30만원!! 한달 고액과외비입니다.

꿩먹고 알도 먹는 기분이란것이 바로 이런 기분입니다.

이후로도 가끔 학교앞에 오셔서 점심 먹고 여러차례 떡을 친 기억입니다.

그때마다 내가 바라던 용돈을 준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 하면 용돈은 꼬박 챙겨주셨습니다.

희수랑 공부할때는 아줌마랑 눈을 마주칠까봐 시선을 돌리고 있었지만 간혹 마주칠때에는 아줌마가 웃음으로 넘어가 주신것이 고마웠습니다.

친구한테는 미안했지만 정말 열심히 수학에 대한 스킬과 풀이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미안해서 더 잘 가르쳤습니다.

희수는 그 이후로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 희수아줌마가 나를 더 이뻐했나 봅니다.



대학1학년 2학기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시국이 안좋아 교내에는 군인들이 있었고 캠퍼스 낭만이란 것은 늘 데모속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마음 한구석 즐거움이라면 가끔 희수아줌마가 점심을 사 주고 섹스를 하는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가을이 지나가던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희수과외 갈 시간까지 쉬려고 집에 들렸습니다.

아버지는 집에 안 계시고 엄마만이 집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엄마~ 외출 안했어?"

"내가 무슨 외출을 하니?"

"아니, 그냥 혼자 있으니깐 심심할까봐 물어 봤지. 엄마."

"나도 너한테 물어 볼 거 있어."

"뭔데? 엄마"

"희수 엄마가 가끔 놀러 오고 너도 알지?~~"

"응~~ 알지~~"

"저번에 왔는데 이야기 하다 보니깐 너 학교앞에서 한번 만나서 점심 사 준적이 있다고 하잖아. 그리고 너 칭찬을 엄마인 나보다 더 많이 칭찬을 하잖아~~ 말끝에 약간 이상한 느낌도 들고~~아무튼 이상해서 그래~~"

"아~~항~~ 희수가 성적이 올라서 그럴꺼야."

"그거 말고 좀 전에 전화로 희수엄마가 너를 찾아서 더욱 더 걱정돼~~"

"아항~~ 그건 희수가 학원에서 못올 경우 전화해 달라고 했어. 나 바람맞히지 않게 알려달라고 했어. 엄마~~"

"그게 다야?"

"응~"

"너~~ 있잖아~~ 희수엄마랑 아무일 없지?"

나는 그말 한마디에 내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어색한 침묵이 잠시 흘렀습니다.

태연한 척 해야 했습니다.

"엄마 무슨말이야?"

"아니 그냥~~ 엄마 예감이~~ 그래~~"

"무슨 예감이 그래?"

"민재야~~ 엄마 얼굴 똑바로 보고 이야기 해~~"

"응. 아무일 없어. 왜?"

"거짓말~~~~"

갑자기 엄마가 나의 가슴을 밀치고 때리기 시작합니다.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빗자루를 들고 때릴 기세입니다.

"엄마 왜? 그래?"

"거짓말장이~~ 사랑한다고 해 놓고~~ 엄마를 제일 사랑한다고 했잖아~~"

"아니, 아무일 없었어. 엄마~~"

마구마구 휘두르는 빗자루에 몸이 아픔니다.

"엄마 진정해~~ 정말 아무일 없었다니깐~~"

"고짓말이야. 인간아~~ 엄마는 너 밖에 없는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아무일 없었어. 정말이야. 믿어 줘~~"

"정말?"

"응, 엄마~~"

"정말이지?"

"응~ 정말 아무일 없어. 정말이야."

여자의 촉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겨우 우겨서 오늘은 넘어 갈 것 같은데 엄마의 슬픈눈은 잊을수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여자의 시기는 무섭다는 것 알았습니다.

희수아줌마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모르지만 여자의 감각이 무섭다는 것도 이때 깨달았습니다.

처음 한마디에 나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굳어질 때 이미 눈치빠른 엄마는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엄마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이어갑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섹스를 참는것도 이겨낼수 있겠지만 내가 다른 아줌마랑 그런식의 연애를 한다는 것이 못마땅 했나봅니다.

희수아줌마가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는것 자체를 싫어했는지도 모름니다.

왜냐하면 희수아줌마가 수영강사하고 섹스를 한 사실을 엄마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파심에서라도 한마디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엄마는 희수아줌마가 나를 탐 할까봐 늘 염려를 했던 것입니다.

"너 정말 아무일 없는거지?"

"응, 없어 엄마~~ 희수아줌마랑 아무일 없었어. 점심만 먹고 희수 잘 부탁한다고 했어. 그게 전부야~ 고기 먹고 그랬어.~오해 하지마. 엄마~~"

"아라써~ 내가 너무 예민했나봐~~ 민재야, 엄마는 너 밖에 없으니깐 엄마 속상하게 하지마? 부탁할께~~"

"응, 아라써 엄마~~ 걱정하지마. 엄마도 잘 이겨내고 나도 잘 참고 있잖아~~"

"그래~~ 알았어. 고맙구 기특하다 민재~~ 대학가니깐 너가 더 멋있어 보이더라. 너가 참는것처럼 엄마도 몇번인가 너 방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단 말야. 우리가 약속한대로 앞으로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먼길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좋은추억으로 기억하자꾸나. 고마워 민재야."

"엄마~~ 힘들지?"

"아냐~~ 이겨낼 수 있어~~"

나는 엄마를 안아주려고 했습니다.

엄마는 그냥 방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결혼을 해서 바람을 폈다가는 이렇게 힘이 든 경우를 겪어야 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엄마의 예측인지 아니면 넘겨 짚었던 것인지는 아직도 그때 왜 그러셨는지 그 이유는 모름니다.

그런 어색한 순간이 싫었고, 대학의 낭만도 없었고, 아버지는 집에 계시고 하니 제 자신은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었습니다.

생활의 변화를 주던가 아니면 미래를 위해 다른 선택을 하든가 깊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결국은 군대를 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모니께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2학기 마치고 바로 군대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어짜피 한번 겪어야 하는 일이라면 경험을 하라 하시고 엄마는 극구 반대를 하고 방위라도 가면 어떻겠냐고 근심어린 말씀을 합니다.

당시에 1대 독자는 대학을 재학중이면 일반사병으로 군대를 가야만 했습니다.

그해 12월 나는 영장을 받아들고 춘천으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희수는 예정대로 대학시험을 볼 수 있을만큼 잘 가르쳐 주었고, 학교는 휴학계를 내고 주변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희수아줌마랑도 섹스를 한번 찐하게 하고 12월에 군대를 간다고 하니 용돈을 넉넉히 줍니다.

주변을 마무리 짓고 홀가분하게 군대를 갈 날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궁금 하신분들을 위해서 한자 적습니다.

영수아줌마하고는 관음으로 훔쳐본 것 외에는 아무일 없습니다.

주변의 모든 여자를 따먹는 야설처럼 스토리가 전개 되질 않아서 미안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제가 순검이란 표현을 했는데 여기서 순검이란 해병대 점호가 아니라 습관처럼 검사나 확인을 뜻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해병대 출신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집에 오시고 난 이후로는 고등학교 학생의 절제력이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분명히 밝히고 싶은것은 절제력이 아니라 제 스스로가 자제를 하고 자위로 위안을 삼았을뿐입니다.

섹스를 하고 싶은 욕망이야 왜? 없겠습니까?

당연히 엄마의 눈치도 봐야했고 한번 무너지면 제 스스로가 무너지고 엄마도 더 괴로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엄마와 섹스를 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래야만 해야 했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아버지 오신 이후로는 엄마와 저의 관계가 한번도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대박이란 부분은 다름이 아니고 나중에 압구정에 있던 아파트들이 집값상승으로 대박이 났다는 사실입니다.

구입할때만 해도 불과 몇천만원이었던 아파트가 갑자기 몇억으로 올랐습니다.

아파트가 대박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부분도 이해 바랍니다.

끝으로 삭제된 부분을 새롭게 기억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기억들을 들춰내며 이어갑니다.

탈고를 한 원고가 삭제되어 아쉽지만 다시 글을 이어간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재되는 글이 다소 늦더라도 많은 이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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