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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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끝이 다가올때까지 정말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북받치는 감정을 간신히 억누르고 또 억누른채
동생을 대리고 오른쪽 길로 향했습니다...
집으로가는 방향으로 가는도중 편의점이 하나있었는데
동생은 나에게 잠깐만 기다리라며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섬주섬 백에 무엇가를 집어넣고서는 다시 나에게 다가와서는
다시금 내손을 잡았습니다.
집으로 다시 발걸음을 옴기면서 말을 꺼냈다
"머 산거야?.."
"응?..편의점에서?"
"엉.."
"나..생리해서.. 생리대 산거야.."
"아?;; 그..그래?"
"근데 오빠..그거알아?"
"응?..머를?"
"생리때 성관계해도 임신할확률이 엄청 드물대..즉..안전한날이라나..?.."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난 여동생의 손을잡고 그자리에 멈출수 밖에없었다.
나보다 한발짝 앞선 여동생이 뒤돌아서 나를 쳐다봤다
"오빠..머해..?"
"나래야.."
"응?.."
"혹시...그냥 혹시해서 물어보는건데.."
"응..먼데.."
"모텔...갈래?"
우린 그자리에서 한 5초정도 서로만 바라볼뿐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동생이 침묵을 깨고 나에게 말했다
"응.."
우린 뒤로돌아서 왔던 방향을 다시 걸어갔다
심장이 떨려왔고.. 여동생의 손을 잡고있던 나의손에선 땀이 나기시작했다.
편의점을 지나고
다시 횡단보도가 나왔다.
좀더 앞으로 가니 우리 눈앞에 수많은 모텔들이 나왔다.
친동생과 같이 모텔촌을 걷고있자니 동생얼굴을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평소엔 신경도 쓰지않았지만..
모텔 주차장에 수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었고
그들의 번호판을 큰 간판같은걸로 다 가리고있었다.
누구에게 들키면 안되는걸까?..
모텔에서 젊은커플부터 중년커플들까지
많은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있었다.
저많은 커플들중에 분명히
정상적인 연인들도 존재하겠지만
확신하진 못하지만.. 분명히 잘못된관계..금지된관계또한있을것이다.
이를테면 불륜이랄까..
하지만 친여동생과 이런곳에오는 나는..대체 뭐란말인가.
여동생과 무엇을하기위해 이곳에 왔는지
이제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우리집이랑은 정반대편
되도록이면 구석쪽..구석쪽에서 더구석쪽에 위치한
모텔에 난 친여동생을 손을잡고
들어갔다.
1층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어두운 음침한 조명이 우리를 반겼다.
동생과 같이 카운터앞으로 갔다.
"방..하나있나요?"
"예예..있습니다.. 묶고가실건가요?"
조그만한 죄를 지어도 경찰만봐도 도망가듯이
난 괜한거에 긴장이되고 두려웠다.
"네? 멀묶어요?.."
"하하..그게아니라 자고가실거냐고 묻는겁니다"
"아.."
난 여동생을 한번 쳐다보고서는..다시 카운터에게 말했다
"네..자고 갈꺼예요"
카운터에 계시는 모텔 주인장은 고개를 슬쩍 빼더니
내여동생을 위 아래로 훑터보며 말했다.
"여성분께서 너무어려보이시는데.. 성인맞아요?"
주인장에 말에 내가 대답했다.
"네 대학생이예요.."
"흠..뭐 그렇겠지만 절차라는게있어서..신분증좀 보여주셨으면 하는데.."
동생은 가방을 뒤적뒤적거리면서 신분증을 나에게 건내주었다
그모습을 보고있던 모텔 주인장에게 신분증을 건내주던 찰나
이제와서야 큰일났다 라는 생각이드는거였다.
[아뿔싸..!]
동생의 신분증에는 당연히 사진.주민번호가 있겠지만
사는 곳까지 나와있었다.
서울특별시 OO구 OO동 OO빌라 1004호
...!
물론.. 내신분증과 동생의 신분증을 확인해도
어디를 확인해도 [둘은 남매입니다] 라고 적혀있진않다.
하지만.
부부라도 일부러 갱신하지않는이상 신분증상 주소는 같을수가없고
같이 어렸을부터 살고있는 [가족] 이라면
신분증상 주소는 같을것이다.
내 신분증상 주소도 역시..
서울특별시 OO구 OO동 OO빌라 1004호
이제와서야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의 신분증을 확인한 주인장은 말했다
"성인맞으시네요~ 아차차..남자분도 좀 확인해볼수있을까요?"
올것이 왔다 라는 생각이들었다.
"저..저요? 전 왜요?;"
"어려보이셔서요.. 그냥 나이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상황에서 [아,됐습니다! 다른대가죠 뭐!] 하는게
오히려 더 수상하게 보이기때문에
그냥 담담하게 지갑을열고 신분증을 건네주었다
그러자
내신분증과 여동생의 신분증을 번갈아보더니 말했다
"주소가...?"
그러고나서 나와 여동생 또한 번갈아보더니
나에게 말했다
"자자 확인營윱求?여기 307호실 키입니다"
"아..네"
나는 키와 신분증을 받아들었는데
모텔주인장께서 조용한말로 나에게만 들리게 말했다
"두분이서 많이 닮으셨네요.."
"네?..그게 무슨.."
"아..아닙니다. 좋은시간보내세요"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주인장을 뒤로한채
난 동생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 주인장이 우리가 남매인지 아닌지 의심하는것 같긴했지만
직접적으로 절대로 물어볼수는 없는일..
꺼림직하지만 난 어쩔수없이 한발 물러날수 밖에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타자 동생은 내손을 꼭 잡았다.
3층을 도착해서 문이 열리고
307호를 찾아가서 문을 열었다.
캄캄한 조명..
주인장에게 받은 307호실의 키를 꼽으니
이내 방안은 환해졌다.
나래가 먼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고
난 뒤이어 문을 이중 삼중으로 걸어잠그고서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테이블에 가방을 내려놓고 재킷을 벗고서는 옷걸이에 걸어놓고있었다
나또한 재킷을 벗고 옷걸이에 같이 걸어놨다.
우린 우물쭈물 침대에 걸터앉았다.
같이 집에있을때만해도 전혀 어색하지않는
내방, 혹은 동생방에 둘이 컴퓨터로 영화를 보거나..
무언가의 주제를 가지고 단둘이 대화를 해도
지금까지 살면서 어색했던 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하지만..지금은 다르다..
방안에는 처음으로 우리 남매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혹은 묘한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집에 둘이있으면 서로 장난만 잘치고 놀았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고 서로 어색하게만 앉아있었고
방안은 고요했다..
난 괜히 주제를 넘기고자 티비를 키려고
리모컨을들고 티비를 켰다
하지만.
지금시간은 저녁 11시가 가까운 시간..
더군다나 장소도 모텔..
티비에서 건전하게 애들이 보는 만화애니나 틀어줄시간은 절대아니였다
당연히 티비에서는 야한장면이 적나라게 나오는 장면이 나왔고
채널을 변경해봐도 죄다 비슷한 장면 뿐이였다
당황하는 나를 동생이 먼저 제지하듯 말을 걸어주었다
"오빠..?"
"아..응?"
침대 모서리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동생은 허리를 틀어서 내쪽을 보며 귀여운얼굴을 내밀고서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말했다.
"어색..해?"
"아냐..오빠는..괜찮은데...?" (전혀 괜찮지가 않았다)
"그냥 우리..집에서 놀듯이 편하게 그렇게 있자..응..?"
"그래..그러자..."
나래는 침대로 올라가서 침대 상단에 등을대고 이불로 다리를 덮고
앉아있었다.
나또한 자연스럽게 나래옆에가서 같은방식으로 앉았다.
우린 그렇게 아무말 없이
친남매끼리 저녁 11시에 모텔에 들어와서
한침대에 앉아서 티비를켜고..그것도 포르노가 상영중인 티비를 보고
앉아있었다.
오빠인 내가 용기를 내야할 때라 생각榮?
"나래야 혹시 남자친구 있니?"
기다렸단듯이 나래가 대답을 해왔다.
"아니야..없어..오빠는?"
"오빠도 없어.."
"전에는 있었지..?"
"으..응; 그랬지..."
"그여자랑..했어..?"
"어?..아..니.."
"거짓말..솔직히말해줘.."
"둘다..성인이니까.. 그..연인사이기도하고..그러니..그냥.."
"그래서..했어...?"
"으.......응...미안;..싫어..?"
"아니..그냥..어떤여자인지 몰라도..부러워서.."
"무슨...말이야?"
"난..집에서 오빠랑 같이찍은사진 보면서..자위하는데..그여잔 오빠랑 정말 한거잖아.."
"...나래 너..오빠생각하면서 자위했었어..?"
"응..많이.."
"왜..왜 말안했어..?"
"지금하자나....."
참을수없었다.
아니 참아서도 안榮?
가끔이긴하지만 부모님이 너무 바쁘실
초등학교,중학교때 학부모 모임도 오빠인 내가 갔을정도로
난 나래를 많이 아껴왔고..
지금도 나래를 정말 많이 아낀다.
항상 어리고
귀여운 여동생인줄 알았던 나래였는데
내가 20년이 넘도록 착각했던것이다.
나래도 여동생 이기전에 여자였다는 사실을..
난 나래의 목덜미를 끌어잡고
미팅룸에서 했던키스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야하게 나래에게 키스를해댔다
나래도 전혀 거부하지않았다
오히려 내 혀를 잡아뺄듯이 나의 혀를 당겨주었다.
침대 등받이에 기대고 앉아있던 우리를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키스를 주고받으며
몸을 일으켰고
침대에 서로 무릎을 끓고 앉아 있지만
키스는 멈추지 않았다.
우린 서로 격렬하게 키스를하면서
각자의 옷을 벗기시작했고
상의를 벗고..키스를하면서 자리에 일어나서
난 바지를..
나래는 스커트를 내렸다...
드디어 우리의 긴키스가 멈췄고
서로 몽롱한 표정으로 우리는 지긋히 바라보았다.
나래의 아랫입술과 나의 아랫입술엔
농도가 깊은 침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난 양손을 뻗어서 나래의 아름다운 몸을..
어깨부터 시작해서..가슴..허리..골반..히프 까지 쓰다듬었다.
다시 히프..골반..허리..가슴으로 쓰다듬으면서
나래의 등뒤로가서 나래의 브래지어 단추를 풀었다.
한손에 딱맞게 들어가는 나래의 핑크빛 유두의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난 망설임 틈도없이
한손으로 나래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부드럽고 따듯하고 정말 맛있어 보이는 감촉이였다.
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진채.. 무릎을 끓고 앉아서
나래의 땡이 무늬가 그려진 귀여운 팬티를
천천히 내려주었다.
곧이어 나래의 은밀한 곳이 내앞에 펄쳐졌다.
난 나래의 귀엽게 아오른 꽃잎의 털을
가볍게 어루만져주자 나래는 부끄러운듯 내손을 살며시 잡고서 말했다
"아..오빠..것도..보여줘.."
무릎을 꿇고잇던 나는 자리에 일어났다.
내가 자리에 일어나자 나래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난 팬티는 입었지만..
친여동생의 아름다운 몸매 문에
이미 발기한 상태가 될수밖에없었고..
팬티위로 발기한 귀두가 살짝 삐져나와있었다.
나래는 신기한듯..
한손으로 귀두에 살며시 갖다대었다.
나또한 흥분상태여서 그런지
귀두구멍에서는 조금이지만 쿠퍼액이 맺혀잇었다.
나래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두구멍에 손을 댓다 땟다하며..
쿠퍼액이 늘어지는걸 신기해 했다.
이어서 나래가 나의 팬티를 아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발기한 성기는 밑으로 휘어졌다가 팬티에서 도망나오듯
다시금 위로 힘차게 튕겨져 올라왔다.
가만히 날 바라보고만있어도 커다란 눈동자는
더욱더 커지면서 날 쳐다보았다.
사랑스러웠다.
잠깐 정신이 .. 아니 이성이 잃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앞에 친여동생이 알몸으로 무릎을 끓고있고
난 친여동생을 내려다보며 성기를 잔득 발기시키고 있다.
난 한손으로 내 성기를 부여잡고
나래 입술에 황급히 갖다대었다.
귀두가 나래의 부드러운 입술에 대는순간
휴즈가 터지는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서둘러 제정신을 차렸다.
"아; 미안;; 괜찮아?.."
나래는 동그랗게 눈을뜨고서는 날 올려다보고있었고
나래는 아무말 하지않고
자기 아랫입술에 묻은 나의 진한 쿠퍼액을
혀를 이용해서 빨아먹었다.
다시 나래에게 말했다..
"나래야.."
"응..?"
"오빠 자지 빨아..볼래?"
나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살며시 양손으로 나래의 얼굴을 부여잡고
자지를 나래의 입쪽을 조준해서
천천히 나래가 다치지않게..놀라지않게
밀어넣었다.
나도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하아...!"
나래가 괜찬은듯한 표정을짓고 날 쳐다보자
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였다.
오른쪽..
모텔전신거울에 비치는 나와 나래의 모습이 보였다.
친남매끼리 서로 알몸이되어 모텔에서
오빠라는 사람이 친여동생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고있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있었다.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사정할것같았다
금방이라도 나래의 입에 나의 정액을 쏟아내고싶었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빨리 끝내긴 더더욱 싫었다.
난 나래의 입에서 나의 자지를 빼내고
나래를 침대에 눕혔다.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상관하지않았다.
난 나래 위로올라가서 나래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만져댔다.
입술에 키스를하고
목덜미로 내려와 목덜미를 빨아댔고
나래의 젖가슴에 얼굴을 대고 나래의 핑크색 유두를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처음으로 친여동생의..사랑스러운 나의 나래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하앙...오빠!.."
나래의 젖가슴에 나의침이 잔득 묻어있는걸 보고있자니
나를 더욱더 미치게 했다.
나는 점점더 내려갔다.
이어서 나래의 은밀한 부위가 내얼굴 바로앞에있었다.
하지만..
아까의 전화벨은 쉴틈없이 계속해서 울렸고.
난 나래에게 잠시만이라고 말한뒤
자캣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부모님의 전화였다.
[어..어..엄마..왜]
[아들.. 지금어디야?]
[응?;; 그냥 밖...왜?]
[나래 이기집얘가 전화기도 꺼놓고 대체 뭐하는거야?]
[나래?..]
[그래! 다큰 기집애가 이시간까지 대체 뭐하는데 안들어오고 전화도안받아!]
[아..나래 지금 나랑 같이있어 걱정하지마]
[응? 아들이랑?..왜? 뭐해?]
[아..나래가 안좋은일있어서 내가 술한잔 사주고있어]
[나래좀 바꿔바]
[취해서 지금 헤롱헤롱대고있어.. 내가 먼일 안생기게;; 잘챙길께 걱정마]
[하여튼..우리 아들같은 오빠가 어딧어..나래 그 기집얘는 복이터졌어 아주]
[응응;; 알았어 엄마 술좀 깨우고 대리고갈께 먼저들..자;]
[역시 우리아들이 효자야..엄마 걱정도 줄여주고..]
[응?;..아그래..? 하;;..하;;..]
[우리아들같은 효자가 어딨어~ 한번도 불효 한적도없고! 맞지? 아들!]
[응..앞으로도 그럴께 엄마..나래는 걱정말고....................]
[응 그래.. 적당히 하고 들어와~]
[응]
난 핸드폰을 끄고..
갑작스레 밀려오는 죄책감..?.. 때문에 고개를 푹..떨구었다.
하지만..
내눈에 보이는건 알몸상태인 현재의 내 상태와..
나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나의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
선과 악의 중앙에 서있는 나..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이게 맞는걸까..? 아니면 잘못된것일까..
야동에서만 있을줄알았던 근친상간이라니..
내가 정말 근친상간을 하는걸까..
정말 여동생같은 .. 아니.. 여동생같은이 아닌..
친남매가 확실한 나의 친여동생을 내가 과연 범할수 있을까..?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난 수많은 생각이 두뇌를 스쳐지나갔다.
손에들고있던 핸드폰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침대쪽으로 뒤로돌아서 나래를 보았다.
나래는 이미 홍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한손으로는 나래의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나래 본인 스스로 꽃잎을 훑고있는..
다리는 M 자로 최대한 벌려놓은 상태로..
나래가 날 기다리고있었다.
그순간.. 난 마음속으로 외쳤다..
{{ 엄마..아빠..죄송해요.. }}
{{ 저..이번한번만..불효자가 될래요..}}
{{ 근친상간?..그게 머가중요할까요..}}
{{ 지금 제눈앞에있는 나래를 정말 사랑합니다..}}
{{ 이번 한번만.. 이번 한번이여도 좋으니.. 저의..허락해주세요 }}
난 나래가 있는 침대로 걸어갔다.
나의 발기된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질질흐르는것도 느끼지 못한채
한마리의 짐승이 된상태로 나래에게 다가갔다.
중편 End To Be Continue
-댓글과 추천은 작가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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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끝이 다가올때까지 정말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북받치는 감정을 간신히 억누르고 또 억누른채
동생을 대리고 오른쪽 길로 향했습니다...
집으로가는 방향으로 가는도중 편의점이 하나있었는데
동생은 나에게 잠깐만 기다리라며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섬주섬 백에 무엇가를 집어넣고서는 다시 나에게 다가와서는
다시금 내손을 잡았습니다.
집으로 다시 발걸음을 옴기면서 말을 꺼냈다
"머 산거야?.."
"응?..편의점에서?"
"엉.."
"나..생리해서.. 생리대 산거야.."
"아?;; 그..그래?"
"근데 오빠..그거알아?"
"응?..머를?"
"생리때 성관계해도 임신할확률이 엄청 드물대..즉..안전한날이라나..?.."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난 여동생의 손을잡고 그자리에 멈출수 밖에없었다.
나보다 한발짝 앞선 여동생이 뒤돌아서 나를 쳐다봤다
"오빠..머해..?"
"나래야.."
"응?.."
"혹시...그냥 혹시해서 물어보는건데.."
"응..먼데.."
"모텔...갈래?"
우린 그자리에서 한 5초정도 서로만 바라볼뿐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동생이 침묵을 깨고 나에게 말했다
"응.."
우린 뒤로돌아서 왔던 방향을 다시 걸어갔다
심장이 떨려왔고.. 여동생의 손을 잡고있던 나의손에선 땀이 나기시작했다.
편의점을 지나고
다시 횡단보도가 나왔다.
좀더 앞으로 가니 우리 눈앞에 수많은 모텔들이 나왔다.
친동생과 같이 모텔촌을 걷고있자니 동생얼굴을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평소엔 신경도 쓰지않았지만..
모텔 주차장에 수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었고
그들의 번호판을 큰 간판같은걸로 다 가리고있었다.
누구에게 들키면 안되는걸까?..
모텔에서 젊은커플부터 중년커플들까지
많은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있었다.
저많은 커플들중에 분명히
정상적인 연인들도 존재하겠지만
확신하진 못하지만.. 분명히 잘못된관계..금지된관계또한있을것이다.
이를테면 불륜이랄까..
하지만 친여동생과 이런곳에오는 나는..대체 뭐란말인가.
여동생과 무엇을하기위해 이곳에 왔는지
이제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우리집이랑은 정반대편
되도록이면 구석쪽..구석쪽에서 더구석쪽에 위치한
모텔에 난 친여동생을 손을잡고
들어갔다.
1층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어두운 음침한 조명이 우리를 반겼다.
동생과 같이 카운터앞으로 갔다.
"방..하나있나요?"
"예예..있습니다.. 묶고가실건가요?"
조그만한 죄를 지어도 경찰만봐도 도망가듯이
난 괜한거에 긴장이되고 두려웠다.
"네? 멀묶어요?.."
"하하..그게아니라 자고가실거냐고 묻는겁니다"
"아.."
난 여동생을 한번 쳐다보고서는..다시 카운터에게 말했다
"네..자고 갈꺼예요"
카운터에 계시는 모텔 주인장은 고개를 슬쩍 빼더니
내여동생을 위 아래로 훑터보며 말했다.
"여성분께서 너무어려보이시는데.. 성인맞아요?"
주인장에 말에 내가 대답했다.
"네 대학생이예요.."
"흠..뭐 그렇겠지만 절차라는게있어서..신분증좀 보여주셨으면 하는데.."
동생은 가방을 뒤적뒤적거리면서 신분증을 나에게 건내주었다
그모습을 보고있던 모텔 주인장에게 신분증을 건내주던 찰나
이제와서야 큰일났다 라는 생각이드는거였다.
[아뿔싸..!]
동생의 신분증에는 당연히 사진.주민번호가 있겠지만
사는 곳까지 나와있었다.
서울특별시 OO구 OO동 OO빌라 1004호
...!
물론.. 내신분증과 동생의 신분증을 확인해도
어디를 확인해도 [둘은 남매입니다] 라고 적혀있진않다.
하지만.
부부라도 일부러 갱신하지않는이상 신분증상 주소는 같을수가없고
같이 어렸을부터 살고있는 [가족] 이라면
신분증상 주소는 같을것이다.
내 신분증상 주소도 역시..
서울특별시 OO구 OO동 OO빌라 1004호
이제와서야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의 신분증을 확인한 주인장은 말했다
"성인맞으시네요~ 아차차..남자분도 좀 확인해볼수있을까요?"
올것이 왔다 라는 생각이들었다.
"저..저요? 전 왜요?;"
"어려보이셔서요.. 그냥 나이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상황에서 [아,됐습니다! 다른대가죠 뭐!] 하는게
오히려 더 수상하게 보이기때문에
그냥 담담하게 지갑을열고 신분증을 건네주었다
그러자
내신분증과 여동생의 신분증을 번갈아보더니 말했다
"주소가...?"
그러고나서 나와 여동생 또한 번갈아보더니
나에게 말했다
"자자 확인營윱求?여기 307호실 키입니다"
"아..네"
나는 키와 신분증을 받아들었는데
모텔주인장께서 조용한말로 나에게만 들리게 말했다
"두분이서 많이 닮으셨네요.."
"네?..그게 무슨.."
"아..아닙니다. 좋은시간보내세요"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주인장을 뒤로한채
난 동생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 주인장이 우리가 남매인지 아닌지 의심하는것 같긴했지만
직접적으로 절대로 물어볼수는 없는일..
꺼림직하지만 난 어쩔수없이 한발 물러날수 밖에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타자 동생은 내손을 꼭 잡았다.
3층을 도착해서 문이 열리고
307호를 찾아가서 문을 열었다.
캄캄한 조명..
주인장에게 받은 307호실의 키를 꼽으니
이내 방안은 환해졌다.
나래가 먼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고
난 뒤이어 문을 이중 삼중으로 걸어잠그고서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테이블에 가방을 내려놓고 재킷을 벗고서는 옷걸이에 걸어놓고있었다
나또한 재킷을 벗고 옷걸이에 같이 걸어놨다.
우린 우물쭈물 침대에 걸터앉았다.
같이 집에있을때만해도 전혀 어색하지않는
내방, 혹은 동생방에 둘이 컴퓨터로 영화를 보거나..
무언가의 주제를 가지고 단둘이 대화를 해도
지금까지 살면서 어색했던 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하지만..지금은 다르다..
방안에는 처음으로 우리 남매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혹은 묘한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집에 둘이있으면 서로 장난만 잘치고 놀았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고 서로 어색하게만 앉아있었고
방안은 고요했다..
난 괜히 주제를 넘기고자 티비를 키려고
리모컨을들고 티비를 켰다
하지만.
지금시간은 저녁 11시가 가까운 시간..
더군다나 장소도 모텔..
티비에서 건전하게 애들이 보는 만화애니나 틀어줄시간은 절대아니였다
당연히 티비에서는 야한장면이 적나라게 나오는 장면이 나왔고
채널을 변경해봐도 죄다 비슷한 장면 뿐이였다
당황하는 나를 동생이 먼저 제지하듯 말을 걸어주었다
"오빠..?"
"아..응?"
침대 모서리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동생은 허리를 틀어서 내쪽을 보며 귀여운얼굴을 내밀고서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말했다.
"어색..해?"
"아냐..오빠는..괜찮은데...?" (전혀 괜찮지가 않았다)
"그냥 우리..집에서 놀듯이 편하게 그렇게 있자..응..?"
"그래..그러자..."
나래는 침대로 올라가서 침대 상단에 등을대고 이불로 다리를 덮고
앉아있었다.
나또한 자연스럽게 나래옆에가서 같은방식으로 앉았다.
우린 그렇게 아무말 없이
친남매끼리 저녁 11시에 모텔에 들어와서
한침대에 앉아서 티비를켜고..그것도 포르노가 상영중인 티비를 보고
앉아있었다.
오빠인 내가 용기를 내야할 때라 생각榮?
"나래야 혹시 남자친구 있니?"
기다렸단듯이 나래가 대답을 해왔다.
"아니야..없어..오빠는?"
"오빠도 없어.."
"전에는 있었지..?"
"으..응; 그랬지..."
"그여자랑..했어..?"
"어?..아..니.."
"거짓말..솔직히말해줘.."
"둘다..성인이니까.. 그..연인사이기도하고..그러니..그냥.."
"그래서..했어...?"
"으.......응...미안;..싫어..?"
"아니..그냥..어떤여자인지 몰라도..부러워서.."
"무슨...말이야?"
"난..집에서 오빠랑 같이찍은사진 보면서..자위하는데..그여잔 오빠랑 정말 한거잖아.."
"...나래 너..오빠생각하면서 자위했었어..?"
"응..많이.."
"왜..왜 말안했어..?"
"지금하자나....."
참을수없었다.
아니 참아서도 안榮?
가끔이긴하지만 부모님이 너무 바쁘실
초등학교,중학교때 학부모 모임도 오빠인 내가 갔을정도로
난 나래를 많이 아껴왔고..
지금도 나래를 정말 많이 아낀다.
항상 어리고
귀여운 여동생인줄 알았던 나래였는데
내가 20년이 넘도록 착각했던것이다.
나래도 여동생 이기전에 여자였다는 사실을..
난 나래의 목덜미를 끌어잡고
미팅룸에서 했던키스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야하게 나래에게 키스를해댔다
나래도 전혀 거부하지않았다
오히려 내 혀를 잡아뺄듯이 나의 혀를 당겨주었다.
침대 등받이에 기대고 앉아있던 우리를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키스를 주고받으며
몸을 일으켰고
침대에 서로 무릎을 끓고 앉아 있지만
키스는 멈추지 않았다.
우린 서로 격렬하게 키스를하면서
각자의 옷을 벗기시작했고
상의를 벗고..키스를하면서 자리에 일어나서
난 바지를..
나래는 스커트를 내렸다...
드디어 우리의 긴키스가 멈췄고
서로 몽롱한 표정으로 우리는 지긋히 바라보았다.
나래의 아랫입술과 나의 아랫입술엔
농도가 깊은 침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난 양손을 뻗어서 나래의 아름다운 몸을..
어깨부터 시작해서..가슴..허리..골반..히프 까지 쓰다듬었다.
다시 히프..골반..허리..가슴으로 쓰다듬으면서
나래의 등뒤로가서 나래의 브래지어 단추를 풀었다.
한손에 딱맞게 들어가는 나래의 핑크빛 유두의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난 망설임 틈도없이
한손으로 나래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부드럽고 따듯하고 정말 맛있어 보이는 감촉이였다.
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진채.. 무릎을 끓고 앉아서
나래의 땡이 무늬가 그려진 귀여운 팬티를
천천히 내려주었다.
곧이어 나래의 은밀한 곳이 내앞에 펄쳐졌다.
난 나래의 귀엽게 아오른 꽃잎의 털을
가볍게 어루만져주자 나래는 부끄러운듯 내손을 살며시 잡고서 말했다
"아..오빠..것도..보여줘.."
무릎을 꿇고잇던 나는 자리에 일어났다.
내가 자리에 일어나자 나래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난 팬티는 입었지만..
친여동생의 아름다운 몸매 문에
이미 발기한 상태가 될수밖에없었고..
팬티위로 발기한 귀두가 살짝 삐져나와있었다.
나래는 신기한듯..
한손으로 귀두에 살며시 갖다대었다.
나또한 흥분상태여서 그런지
귀두구멍에서는 조금이지만 쿠퍼액이 맺혀잇었다.
나래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두구멍에 손을 댓다 땟다하며..
쿠퍼액이 늘어지는걸 신기해 했다.
이어서 나래가 나의 팬티를 아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발기한 성기는 밑으로 휘어졌다가 팬티에서 도망나오듯
다시금 위로 힘차게 튕겨져 올라왔다.
가만히 날 바라보고만있어도 커다란 눈동자는
더욱더 커지면서 날 쳐다보았다.
사랑스러웠다.
잠깐 정신이 .. 아니 이성이 잃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앞에 친여동생이 알몸으로 무릎을 끓고있고
난 친여동생을 내려다보며 성기를 잔득 발기시키고 있다.
난 한손으로 내 성기를 부여잡고
나래 입술에 황급히 갖다대었다.
귀두가 나래의 부드러운 입술에 대는순간
휴즈가 터지는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서둘러 제정신을 차렸다.
"아; 미안;; 괜찮아?.."
나래는 동그랗게 눈을뜨고서는 날 올려다보고있었고
나래는 아무말 하지않고
자기 아랫입술에 묻은 나의 진한 쿠퍼액을
혀를 이용해서 빨아먹었다.
다시 나래에게 말했다..
"나래야.."
"응..?"
"오빠 자지 빨아..볼래?"
나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살며시 양손으로 나래의 얼굴을 부여잡고
자지를 나래의 입쪽을 조준해서
천천히 나래가 다치지않게..놀라지않게
밀어넣었다.
나도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하아...!"
나래가 괜찬은듯한 표정을짓고 날 쳐다보자
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였다.
오른쪽..
모텔전신거울에 비치는 나와 나래의 모습이 보였다.
친남매끼리 서로 알몸이되어 모텔에서
오빠라는 사람이 친여동생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고있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있었다.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사정할것같았다
금방이라도 나래의 입에 나의 정액을 쏟아내고싶었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빨리 끝내긴 더더욱 싫었다.
난 나래의 입에서 나의 자지를 빼내고
나래를 침대에 눕혔다.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상관하지않았다.
난 나래 위로올라가서 나래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만져댔다.
입술에 키스를하고
목덜미로 내려와 목덜미를 빨아댔고
나래의 젖가슴에 얼굴을 대고 나래의 핑크색 유두를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처음으로 친여동생의..사랑스러운 나의 나래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하앙...오빠!.."
나래의 젖가슴에 나의침이 잔득 묻어있는걸 보고있자니
나를 더욱더 미치게 했다.
나는 점점더 내려갔다.
이어서 나래의 은밀한 부위가 내얼굴 바로앞에있었다.
하지만..
아까의 전화벨은 쉴틈없이 계속해서 울렸고.
난 나래에게 잠시만이라고 말한뒤
자캣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부모님의 전화였다.
[어..어..엄마..왜]
[아들.. 지금어디야?]
[응?;; 그냥 밖...왜?]
[나래 이기집얘가 전화기도 꺼놓고 대체 뭐하는거야?]
[나래?..]
[그래! 다큰 기집애가 이시간까지 대체 뭐하는데 안들어오고 전화도안받아!]
[아..나래 지금 나랑 같이있어 걱정하지마]
[응? 아들이랑?..왜? 뭐해?]
[아..나래가 안좋은일있어서 내가 술한잔 사주고있어]
[나래좀 바꿔바]
[취해서 지금 헤롱헤롱대고있어.. 내가 먼일 안생기게;; 잘챙길께 걱정마]
[하여튼..우리 아들같은 오빠가 어딧어..나래 그 기집얘는 복이터졌어 아주]
[응응;; 알았어 엄마 술좀 깨우고 대리고갈께 먼저들..자;]
[역시 우리아들이 효자야..엄마 걱정도 줄여주고..]
[응?;..아그래..? 하;;..하;;..]
[우리아들같은 효자가 어딨어~ 한번도 불효 한적도없고! 맞지? 아들!]
[응..앞으로도 그럴께 엄마..나래는 걱정말고....................]
[응 그래.. 적당히 하고 들어와~]
[응]
난 핸드폰을 끄고..
갑작스레 밀려오는 죄책감..?.. 때문에 고개를 푹..떨구었다.
하지만..
내눈에 보이는건 알몸상태인 현재의 내 상태와..
나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나의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
선과 악의 중앙에 서있는 나..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이게 맞는걸까..? 아니면 잘못된것일까..
야동에서만 있을줄알았던 근친상간이라니..
내가 정말 근친상간을 하는걸까..
정말 여동생같은 .. 아니.. 여동생같은이 아닌..
친남매가 확실한 나의 친여동생을 내가 과연 범할수 있을까..?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난 수많은 생각이 두뇌를 스쳐지나갔다.
손에들고있던 핸드폰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침대쪽으로 뒤로돌아서 나래를 보았다.
나래는 이미 홍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한손으로는 나래의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나래 본인 스스로 꽃잎을 훑고있는..
다리는 M 자로 최대한 벌려놓은 상태로..
나래가 날 기다리고있었다.
그순간.. 난 마음속으로 외쳤다..
{{ 엄마..아빠..죄송해요.. }}
{{ 저..이번한번만..불효자가 될래요..}}
{{ 근친상간?..그게 머가중요할까요..}}
{{ 지금 제눈앞에있는 나래를 정말 사랑합니다..}}
{{ 이번 한번만.. 이번 한번이여도 좋으니.. 저의..허락해주세요 }}
난 나래가 있는 침대로 걸어갔다.
나의 발기된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질질흐르는것도 느끼지 못한채
한마리의 짐승이 된상태로 나래에게 다가갔다.
중편 End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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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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