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라는 이름의 여자 [단편]
상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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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직 여자친구는 없고 솔로로 하루하루 일로 바쁘게 살아가고잇는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저에겐 대학때 부척 친해진 친구들 5명이있습니다.
저포함 6명이 되겠네요
몇명은 여자친구도있고 몇명은 없긴하지만
지금까지 한달에 많게는 3-4번 못해도 1번이상은 만나는
친한친구들입니다.
음..뭐.. 여자들끼리의 친구들의 관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남자들끼리의 친구관계들은 "친하다" 이걸로 될뿐이지
그 친구의 가족이 누가있고.
가족들은 뭐하시며 건강은하시는지에 대해 솔직히 잘 모릅니다.
형이 있는지 누나가있는지 머 동생이있는지
아버지는 뭐하는지 그런것까지 자세하게는 모르죠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럴껍니다.
평소 대로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토요일 저녁쯤 약속을잡고
술집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1차로 얘기도 나누고 술도 한잔할겸 가볍게 술집을 들어갔죠
안주 두개를 시키고선 소주 4병 맥주 2000cc 2개를 시키고
가볍게 술한잔씩하면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1시간 30분쯤? 지났을까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당구장을 갔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가없으니 일부러 주전부리같은것 잔득시켜놓고
주전부리 게임비 내기로 3:3 팀을 나눠서 게임도 같이했고
좀 놀다가 볼링장을 갈지 노래방을 갈지 고민하다가
저희팀이 이겼긴했지만 진팀의 친구들이 이렇게질수는 없다!
라는식으로 다시한번 하자며 볼링장 3:3 내기를 하자고했습니다.
전 당구는 어느정도 쳐도 볼링은 못치는편이여서 자신은 없었습니다.
진팀의 좀 억울했는지..아니면 볼링에 자신이있엇는지
이번에 진팀은 볼링비에서 나오는 게임비는 이긴팀이 내고
대신에 진팀은 이게임 끝나고 가는 술집 비용이 얼마가 나오는지
다 계산하는 내기를 하였습니다.
볼링비가 나와바야 몇만원이고
술집비용같은경우에는 꾀나오니 다들 승부욕을 불태워서
열심히했습니다.
전 운이 좋게도 팀운을 잘만나서
제가 잘하지못했는대도 불구하고 저희팀이 이기게되었습니다.
그냥 볼링비는 제가 다 계산하고
술집으로 향하게 되었죠
어디를갈지 고민하다가 저희팀 친구한놈이
이왕 자기가 돈낼거아니니
좀 크게 놀고싶다며 미팅룸을 가자고하는거였습니다.
미팅룸은 남자를 기준으로 봤을때
5명이상이 되면 [룸] 이라는것을 잡고
여자도우미가 아닌.. 그가게에 저희처럼 놀러온
여자손님 6명을 주선해주고 6:6 미팅식으로 노는 술집이였습니다
억지로 가자고하는 친구때문에 미팅룸에 들어가게되었죠
30분쯤 지나고나서
저희룸에 6명의 젊은 여자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각자 한명씩 맘에드는사람을 골라서 자기 옆자리에 앉히기 급급했죠
하지만 전 여자손님들이 들어오는 순간 너무 놀랐고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6명의 여자중 1명을
제가 무조건 대리고 올수밖에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아담한 키에 긴생머리 햄스터를 닮은 여자아이를
거의 끌듯이 제 옆으로 앉혔죠
친구들은 너무 급한거아니냐.. 얌전한 고양이가 부두막에 먼저올라간다 ..
머냐라는 우스개 소리를 했지만 저는 정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그 여자아이는 제 친여동생이였습니다.
동생도 놀랐고 저도 놀랐고
당연히 친구들은 그여자아이가 제 여동생인지는
꿈에도 몰랐을태니까요
반대편 여자손님들도 제가 친오빠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구요
친구들에게 제 친여동생이니 이만 대리고 나갈께
라고 무슨이유인지 말을 못했습니다.
제 친여동생도 마찬가지였구요
우린 그냥 모르는척 그냥 파트너인척 방금만난 사람인척하며
술을 먹어가며 서로 어색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 술을먹어가며 말도 트고
시간이 지날 서서히 게임을 통해가며
야한게임을 하기 시작하는거였습니다.
일명 왕게임이라고도 하죠
12명이 게임을해서 최종적으로 이기는 1명이
시키는 모든 행동은 무조건 해야된다는 규칙의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12명중 1등이되는건 마음처럼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매번 게임할때마다 1등을 하지못했습니다.
다행히 게속 저희가 아닌 다른 파트너끼리
둘이 키스해라. 가슴만져라. 여자가 남자 성기를 만져봐라.
여자가 술을 한모금먹고 키스로 남자에겐 다넘겨줘라 등등의
야한쪽으로만 게임이 진행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우려하던 일이 마침내 오고야 말았습니다.
제친구녀석중 한명이 1등을 했고
저를 야시시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제 파트너와 키스를 하라는겁니다.
이제와서 저와 제여동생을 A 나머지 8명에게
사실 이 여자아이는 내친여동생이야..
라고 분위기를 망치는 말을 하기에는
이미 다들 너무 멀리온상태였습니다.
난감한 표정으로 여동생을 한번 힐긋 쳐다보자
여동생도 얼굴이 벌개진채로 저를 어쩔줄 몰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같았습니다.
저는 29살이고
여동생은 저와 나이차이가 좀많이나는 21살.
8살차이나 나는 오빠와 여동생차이라서
항상 제가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다칠까 무서워서 어쩔줄몰라했던
그런여동생인데 이런상황이 오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못하는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뒤 벌칙으로
소맥이든 뭐든 술을 왕창먹겠다고 했지만...
이미 키스까지하고 야한행동을 한 다른 친구들과
그의 파트너들이 제행동을 가만히 보고있을리는 없었습니다.
무조건 하라고 시켰었죠
전 하는 수없다는 생각으로 눈을 꼭 감은채로
여동생에게 다가가서 그냥 입술에 쪽~ 하는 소리가 나게끔만
1초정도 갖다댓다가 바로 땟습니다.
그러자 주의에서는 야유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제대로하라고
소리를 치기 일쑤였죠
정말 어쩔줄 몰라는 도중에
제 오른쪽에 앉아있던 제 여동생이
제 오른손을 살며시 잡는거였습니다.
...아마 그순간 야유를 보내는 친구들의 소리가
하나도 안들릴정도로
귓가에 삐--- 소리만 나는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엔
정말 연인이라도 된듯
오빠와 여동생이아닌
성인 남자,여자의 만남으로써
정말 야하게 서로 키스를 했습니다.
서로의 혀가 서로의 혀를 감喚?br />
동생의 침을 꿀꺽 꿀꺽 삼켜대며
동생도 제침을 꿀꺽 꿀꺽 삼켜대며
정말 진하게 딥키스를 하였습니다.
저희 모습을 멍 하니 지켜보던 다들 파트너들도
이내 서로 그자리에서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야한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키스를 멈추고
전 동생에게 나지막하게 말을 했습니다
"괜..찮아?"
"으..응..오빠도..?"
"어..괜찮아.."
주의를 살며시 둘러보니
이미 제친구녀석들은 자기파트너를 잡아먹을기세로
달려들고있는상태였습니다.
다들 정신이 없는 상황을 틈나서
나는 여동생과 여동생 가방을 챙겨들고서는
몰래 룸을 빠져나왔습니다.
도망이라고 가는것처럼 정말 서둘러서 빠져나온거같습니다.
나오자마자 그냥 눈앞에있는 아무 택시나 잡고
우리둘은 올라탔고 집근처의 역이름만 말하고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뒷자석에 앉는 나와 여동생은 그렇게 아무말없이 앉아있었는데
여동생이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하더니
제핸드폰으로 카톡이 오는거였습니다.
여동생에게온 카톡메시지였고
먼가하고 카톡메시지를 확인해보니
[오빠..바지좀..어떻게해봐..]
무슨말인지 몰랐던 나는 고개를 숙여 내바지를 보자
바지 겉보기에는 발기가 된것처럼
바지가 솟아올라와있는것이였습니다.
난 카톡메시지로 다시 동생에게
[아..; 아냐 니가생각하는거; 그냥 바지가 올라간거야..]
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바지를 추스리려고 손으로 바지를 펴는데
그때서야 알게營윱求?br />
그냥 바지가 올라간게아니라
정말 발기를 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것을..
당연히 바로 옆에서 보고있던 동생도 눈치를 챌수밖에 없었죠
다시 동생에게 보냈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애들이; 야한거하니까; 그거보고 그냥 나도 남자라서..
그래서 이렇게 된거지; 오해..하는거아니지?;;]
[...난 오빠랑 키스해서..젖었는데....]
제 머리보다 훨씬큰 큰 망치같은걸로
누가 뒤에서 제뒤통수를 엄청쌔게 후려친거 같은
그런 충격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항상 아껴주던.. 다른남자가 내여동생을 대려간다는 상상만해도
화가나는..그런 정말 아껴주던 여동생이
나때문에 젖었다라는 소리를 들으니
심장은 터질것 같았고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것또한 힘들었습니다.
한참을 고요하게 그렇게 택시만 목적지를 향해 씽씽 달려가는도중
침묵을 깬건 택시기사 였습니다
"아유~ 젊은 커플들이 훈남훈녀네요~ 보기좋습니다 ~"
나는 놀래서 대답했다
"...네?!"
"연인끼리는 서로닮는다더니.. 아주 잘어울리세요~"
"아;; 잘못보신거같아요..저희 남매예요"
기사아저씨를 깜짝 놀라시며
"에고;; 주책이네 주책이야 .. 미안해요 난 또 연인인줄알고.."
"아..아닙니다 괜찮습니다..동생 대리러 온거라서요.."
그쯤.. 택시는 멈췄고 목적지에 도착을했습니다.
"6800원인데.. 이거 미안해서..5천원만받을께요"
"네? 아닙니다 괜찮아요.."
나는 만원을 건넸다
아저씨는 거스름돈 5천원을 주시면서 말했다
"나이가 들면 입이방정이야.. 내가 미안해서그래요~ 받으세요"
정말 미안해 하시는 택시기사 아저씨 때문에
그냥 5천원을 받아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하고 차에서 내렸다
난 여동생을 손을 꼭 잡은채로
집쪽으로 걸어갔고
어두운밤 빨간색신호등불이 켜진 횡단보호 앞에 우린 서잇었다.
우린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으로 가게되면
러브호텔이 나오는 길로 향하는곳이고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평소처럼
우리집으로 향하는 길이였다.
잠시뒤..
횡단보호 신호등에 녹색불이 들어왔다.
우린 횡단보도를 건너기위해 한발짝 발걸음을 옴겼다...
상편 End To Be Continue
상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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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직 여자친구는 없고 솔로로 하루하루 일로 바쁘게 살아가고잇는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저에겐 대학때 부척 친해진 친구들 5명이있습니다.
저포함 6명이 되겠네요
몇명은 여자친구도있고 몇명은 없긴하지만
지금까지 한달에 많게는 3-4번 못해도 1번이상은 만나는
친한친구들입니다.
음..뭐.. 여자들끼리의 친구들의 관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남자들끼리의 친구관계들은 "친하다" 이걸로 될뿐이지
그 친구의 가족이 누가있고.
가족들은 뭐하시며 건강은하시는지에 대해 솔직히 잘 모릅니다.
형이 있는지 누나가있는지 머 동생이있는지
아버지는 뭐하는지 그런것까지 자세하게는 모르죠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럴껍니다.
평소 대로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토요일 저녁쯤 약속을잡고
술집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1차로 얘기도 나누고 술도 한잔할겸 가볍게 술집을 들어갔죠
안주 두개를 시키고선 소주 4병 맥주 2000cc 2개를 시키고
가볍게 술한잔씩하면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1시간 30분쯤? 지났을까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당구장을 갔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가없으니 일부러 주전부리같은것 잔득시켜놓고
주전부리 게임비 내기로 3:3 팀을 나눠서 게임도 같이했고
좀 놀다가 볼링장을 갈지 노래방을 갈지 고민하다가
저희팀이 이겼긴했지만 진팀의 친구들이 이렇게질수는 없다!
라는식으로 다시한번 하자며 볼링장 3:3 내기를 하자고했습니다.
전 당구는 어느정도 쳐도 볼링은 못치는편이여서 자신은 없었습니다.
진팀의 좀 억울했는지..아니면 볼링에 자신이있엇는지
이번에 진팀은 볼링비에서 나오는 게임비는 이긴팀이 내고
대신에 진팀은 이게임 끝나고 가는 술집 비용이 얼마가 나오는지
다 계산하는 내기를 하였습니다.
볼링비가 나와바야 몇만원이고
술집비용같은경우에는 꾀나오니 다들 승부욕을 불태워서
열심히했습니다.
전 운이 좋게도 팀운을 잘만나서
제가 잘하지못했는대도 불구하고 저희팀이 이기게되었습니다.
그냥 볼링비는 제가 다 계산하고
술집으로 향하게 되었죠
어디를갈지 고민하다가 저희팀 친구한놈이
이왕 자기가 돈낼거아니니
좀 크게 놀고싶다며 미팅룸을 가자고하는거였습니다.
미팅룸은 남자를 기준으로 봤을때
5명이상이 되면 [룸] 이라는것을 잡고
여자도우미가 아닌.. 그가게에 저희처럼 놀러온
여자손님 6명을 주선해주고 6:6 미팅식으로 노는 술집이였습니다
억지로 가자고하는 친구때문에 미팅룸에 들어가게되었죠
30분쯤 지나고나서
저희룸에 6명의 젊은 여자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각자 한명씩 맘에드는사람을 골라서 자기 옆자리에 앉히기 급급했죠
하지만 전 여자손님들이 들어오는 순간 너무 놀랐고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6명의 여자중 1명을
제가 무조건 대리고 올수밖에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아담한 키에 긴생머리 햄스터를 닮은 여자아이를
거의 끌듯이 제 옆으로 앉혔죠
친구들은 너무 급한거아니냐.. 얌전한 고양이가 부두막에 먼저올라간다 ..
머냐라는 우스개 소리를 했지만 저는 정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그 여자아이는 제 친여동생이였습니다.
동생도 놀랐고 저도 놀랐고
당연히 친구들은 그여자아이가 제 여동생인지는
꿈에도 몰랐을태니까요
반대편 여자손님들도 제가 친오빠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구요
친구들에게 제 친여동생이니 이만 대리고 나갈께
라고 무슨이유인지 말을 못했습니다.
제 친여동생도 마찬가지였구요
우린 그냥 모르는척 그냥 파트너인척 방금만난 사람인척하며
술을 먹어가며 서로 어색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 술을먹어가며 말도 트고
시간이 지날 서서히 게임을 통해가며
야한게임을 하기 시작하는거였습니다.
일명 왕게임이라고도 하죠
12명이 게임을해서 최종적으로 이기는 1명이
시키는 모든 행동은 무조건 해야된다는 규칙의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12명중 1등이되는건 마음처럼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매번 게임할때마다 1등을 하지못했습니다.
다행히 게속 저희가 아닌 다른 파트너끼리
둘이 키스해라. 가슴만져라. 여자가 남자 성기를 만져봐라.
여자가 술을 한모금먹고 키스로 남자에겐 다넘겨줘라 등등의
야한쪽으로만 게임이 진행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우려하던 일이 마침내 오고야 말았습니다.
제친구녀석중 한명이 1등을 했고
저를 야시시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제 파트너와 키스를 하라는겁니다.
이제와서 저와 제여동생을 A 나머지 8명에게
사실 이 여자아이는 내친여동생이야..
라고 분위기를 망치는 말을 하기에는
이미 다들 너무 멀리온상태였습니다.
난감한 표정으로 여동생을 한번 힐긋 쳐다보자
여동생도 얼굴이 벌개진채로 저를 어쩔줄 몰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같았습니다.
저는 29살이고
여동생은 저와 나이차이가 좀많이나는 21살.
8살차이나 나는 오빠와 여동생차이라서
항상 제가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다칠까 무서워서 어쩔줄몰라했던
그런여동생인데 이런상황이 오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못하는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뒤 벌칙으로
소맥이든 뭐든 술을 왕창먹겠다고 했지만...
이미 키스까지하고 야한행동을 한 다른 친구들과
그의 파트너들이 제행동을 가만히 보고있을리는 없었습니다.
무조건 하라고 시켰었죠
전 하는 수없다는 생각으로 눈을 꼭 감은채로
여동생에게 다가가서 그냥 입술에 쪽~ 하는 소리가 나게끔만
1초정도 갖다댓다가 바로 땟습니다.
그러자 주의에서는 야유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제대로하라고
소리를 치기 일쑤였죠
정말 어쩔줄 몰라는 도중에
제 오른쪽에 앉아있던 제 여동생이
제 오른손을 살며시 잡는거였습니다.
...아마 그순간 야유를 보내는 친구들의 소리가
하나도 안들릴정도로
귓가에 삐--- 소리만 나는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엔
정말 연인이라도 된듯
오빠와 여동생이아닌
성인 남자,여자의 만남으로써
정말 야하게 서로 키스를 했습니다.
서로의 혀가 서로의 혀를 감喚?br />
동생의 침을 꿀꺽 꿀꺽 삼켜대며
동생도 제침을 꿀꺽 꿀꺽 삼켜대며
정말 진하게 딥키스를 하였습니다.
저희 모습을 멍 하니 지켜보던 다들 파트너들도
이내 서로 그자리에서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야한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키스를 멈추고
전 동생에게 나지막하게 말을 했습니다
"괜..찮아?"
"으..응..오빠도..?"
"어..괜찮아.."
주의를 살며시 둘러보니
이미 제친구녀석들은 자기파트너를 잡아먹을기세로
달려들고있는상태였습니다.
다들 정신이 없는 상황을 틈나서
나는 여동생과 여동생 가방을 챙겨들고서는
몰래 룸을 빠져나왔습니다.
도망이라고 가는것처럼 정말 서둘러서 빠져나온거같습니다.
나오자마자 그냥 눈앞에있는 아무 택시나 잡고
우리둘은 올라탔고 집근처의 역이름만 말하고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뒷자석에 앉는 나와 여동생은 그렇게 아무말없이 앉아있었는데
여동생이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하더니
제핸드폰으로 카톡이 오는거였습니다.
여동생에게온 카톡메시지였고
먼가하고 카톡메시지를 확인해보니
[오빠..바지좀..어떻게해봐..]
무슨말인지 몰랐던 나는 고개를 숙여 내바지를 보자
바지 겉보기에는 발기가 된것처럼
바지가 솟아올라와있는것이였습니다.
난 카톡메시지로 다시 동생에게
[아..; 아냐 니가생각하는거; 그냥 바지가 올라간거야..]
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바지를 추스리려고 손으로 바지를 펴는데
그때서야 알게營윱求?br />
그냥 바지가 올라간게아니라
정말 발기를 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것을..
당연히 바로 옆에서 보고있던 동생도 눈치를 챌수밖에 없었죠
다시 동생에게 보냈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애들이; 야한거하니까; 그거보고 그냥 나도 남자라서..
그래서 이렇게 된거지; 오해..하는거아니지?;;]
[...난 오빠랑 키스해서..젖었는데....]
제 머리보다 훨씬큰 큰 망치같은걸로
누가 뒤에서 제뒤통수를 엄청쌔게 후려친거 같은
그런 충격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항상 아껴주던.. 다른남자가 내여동생을 대려간다는 상상만해도
화가나는..그런 정말 아껴주던 여동생이
나때문에 젖었다라는 소리를 들으니
심장은 터질것 같았고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것또한 힘들었습니다.
한참을 고요하게 그렇게 택시만 목적지를 향해 씽씽 달려가는도중
침묵을 깬건 택시기사 였습니다
"아유~ 젊은 커플들이 훈남훈녀네요~ 보기좋습니다 ~"
나는 놀래서 대답했다
"...네?!"
"연인끼리는 서로닮는다더니.. 아주 잘어울리세요~"
"아;; 잘못보신거같아요..저희 남매예요"
기사아저씨를 깜짝 놀라시며
"에고;; 주책이네 주책이야 .. 미안해요 난 또 연인인줄알고.."
"아..아닙니다 괜찮습니다..동생 대리러 온거라서요.."
그쯤.. 택시는 멈췄고 목적지에 도착을했습니다.
"6800원인데.. 이거 미안해서..5천원만받을께요"
"네? 아닙니다 괜찮아요.."
나는 만원을 건넸다
아저씨는 거스름돈 5천원을 주시면서 말했다
"나이가 들면 입이방정이야.. 내가 미안해서그래요~ 받으세요"
정말 미안해 하시는 택시기사 아저씨 때문에
그냥 5천원을 받아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하고 차에서 내렸다
난 여동생을 손을 꼭 잡은채로
집쪽으로 걸어갔고
어두운밤 빨간색신호등불이 켜진 횡단보호 앞에 우린 서잇었다.
우린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으로 가게되면
러브호텔이 나오는 길로 향하는곳이고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평소처럼
우리집으로 향하는 길이였다.
잠시뒤..
횡단보호 신호등에 녹색불이 들어왔다.
우린 횡단보도를 건너기위해 한발짝 발걸음을 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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