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 경험담 60 상상 40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프롤로그 -우리 부인 미혜-

저와 제 집사람은 고등학교때 동아리 에서 만났습니다
2년 후배였는데 처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자주 챙겨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사귄건 아니여서 우리 친구들중 미혜와 사귄 애도 있고 고등학교실절
남친의 변천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고딩때라 그런지 몰라도 일주일만에 헤어지기도 하고 기념일이라고 돈도 뜯어가고 하더군요.
제가 졸업을하고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대로 바로갔습니다.
말년휴가때 먼저 다녀온 친구들이 고생했다며 나이트를 가자고 하더군요.
친구들 두놈과 나이트 룸을 잡고 놀고있는데 임무에 충실한 웨이터가 부킹을 시작하더라구요.
한 두 세명 정도 갈아치우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애가 손목을 잡혀 들어오는겁니다.
그렇습니다. 미혜였습니다. 대학교 2학년 의 미혜는 어릴때 귀여웠던 아이가 아니더군요.
미혜도 절 알아보고
"어 오빠 여긴 왠일이야? 군대 제대했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이렇게 물어왔습니다.
"응... 아직 말년 휴가야 곧 제대해.." 라고 말했죠.
그러자 미혜는
"휴 마침 잘 榮?나 여기서 놀아도 돼? 밖에 나가면 내자리에 갈 세도 없어"
미혜는 친구 두명을 보면서 동의를 구했고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동의를 하더군요.
그리고 미혜의 친구들 두명도 함께 들어와서 3대3 짝을 맞추어 놀기 시작했습니다.
전 미혜와 안면이 있는관계로 자의반 타의반 커플이 ?나머지 두명도 각자 커플을 만들었습니다.
인연이란게 웃긴게 나중 이야기 지만 이런게 만난 커플들이 아직 까지 커플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날 이후 미혜와 전 가까워 졌고 제대후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 상황 설명-----------
나이트에서 만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중에 저희만 커플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이이야기는 저와의 관계시 울 부인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를 각색해서 만들 예정입니다.
다소 밋밋하여 강한 미원을 첨가할 예정입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