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미요관에서 첫 눈에 반한 기생 단희에게 전화를 받고 온 곳은 천하 호텔 스위트룸이었다.
그 곳에 들어가자 마자 수혁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이 곳에 오면서 생각했던 상상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아요~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주세요~♡"
수혁의 눈 앞에서 한 거구남의 자지에 꽂혀 헐떡이는 발정난 한 여자가 등의 모습만이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뒷모습만 보더라도 그 여자가 누군지 단 번에 알 수 있을만큼 익숙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거구남의 자지에 꽂힌 여자의 옆에는 또 다른 여자가 청순한 얼굴과는 안 어울리게 약간의 썩소를
짓고 있었다. 그 여자는 바로... 수혁을 이 곳으로 부른 단희였다.
하지만 수혁의 눈에는 지금 단희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지금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신이 온 지도 모른채
거구남의 자지에 미쳐 발광하는 그 여자에 더 신경이 쓰였다.
"오셨어요 도련님~"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수혁을 본 단희는 결국 먼저 수혁에게 인삿말을 건넸다.
마치 이 곳에는 아무 일도 없는 일 마냥 너무나도 태연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이다.
"... 대...대체 이게 무슨... 저 아이가 대체 왜 여기서... 지금 뭐하는 거야!!"
단희의 말에 정신을 차린 수혁은 단희에게 아니... 단희를 포함한 그 방안에 있는 세 남녀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하윽~ 더... 더 세게 박아줘요... 이...이걸론 부족해... 더 세게~ 더 강하게~~ 하으으~"
수혁의 고함 소리에도 이미 이성을 잃었는지 아무 소리도 못 듣고는 거구의 좆에 미친 듯 방아를 찢는 여자는
계속 그 거구남의 좆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그런 그 여자의 보지와 허리 놀림에 상당한 체격을 가진
거구남도 이제는 한계인 듯 꽤나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런 여자의 모습에 수혁은 어이가 없었다. 저 아이가 저 정도였나? 저렇게 섹스에 미친 아이였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분노가 커졌고, 그런 자신을 여신 같은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단희를 쳐다보고 있었다.
"왜 그러십니까 도련님? 무슨 기분 안 언짢으신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지...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저 애가... 저 애가 지금 왜 여기 있는 거야!! 그리고 지금 저 새끼는
뭐야!! 지금 나 엿 먹이는 거야?"
수혁은 단희의 조곤조곤한 말투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고,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도 그럴만 했다. 지금 저 다른 남자의 좆에 미쳐 날뛰는 여자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여자... 바로 진화... 수혁의 여자친구였던 진화였다.
"아흑~ 이걸론 부족해... 더 센 걸 놔줘~~ 수...수혁씨만한 좆을 찔러줘요~ 아님 더 강한 약을... 더 강한
뽕을 넣어줘요~~~ 하악~~"
뭐? 뽀...뽕? 지금 진화의 입에서 뽕이란 말이 나왔다. 그렇다면 지금 진화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마약에
미쳐 저 난리를 치고 있다는 것??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상황 접수된 수혁은 그대로 이성이 끊긴 채
그대로 빠르게 달려들어 진화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아니 진화의 보지에 쑤심 당하고 있는 거구남과
진화에게로 달려들었다. 이미 그 남자의 상태나 주변에 흩어져 있는 꼴을 보아하니 비아그라를 꽤나 복용한
것 같았고, 주변에 널려져 있는 주사기들이 3개 정도 보이는 것이 남자 역시 맞은 걸로 보였다.
그리고 그 남자의 상태를 보니 이미 꽤나 사정을 한 모습이었고, 지금 진화와 섹스를 하는 것도
진화와 마찬가지로 이성이 아닌 그저 약기운과 수컷의 본능에 커진 좆으로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마디로 그 남자의 상태는 지금 굉장히 상태 메롱이었다.
"진화야!! 최진화!! 정신차려!! 대체... 애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소리는 나중에 지르시고 일단 이리 앉아보세요 도련님. 제가 천천히 말씀드릴께요."
단희는 무서운 표정과 소리를 치는 수혁의 모습에도 눈썹 하나 꿈쩍이지 않고 그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수혁을 달래고 있었다. 그런 단희의 모습에 오히려 수혁이 약간 당황되고 위축되고 있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이렇게까지 화를 내보거나 소리를 지른 적이 없었는데...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았다면 모두 쩔쩔매고 어찌할 바를 몰랐었는데... 저 여자는 대체 뭘 믿고 저렇게 여유로운 거지?
회장님이신 할아버지 믿고 저러나? 아님 천하 그룹보다 돈이 많나? 그것도 아니면 지 미모 믿고?
아님 싸움을 졸라 잘하는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드는 수혁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단희의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거구남에게서 진화를 억지로 떼어내고는 그대로 두 사람을
급소를 당수로 쳐 내버리고서는 기절시켜 버렸다. 그 거구남의 덩치가 수혁이보다 약간은 더 컸지만
이미 누워서 기절할 정도의 상태였고, 덩치는 클지언정 무술 유단자인 수혁에게 그런 덩치만 큰 덩어리
재우는 거야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것이였다. 하물며 발정난 여자 뿐이랴... 진화도 더 아프지 않게
당수로 목덜미를 내려쳐서 그대로 기승위 자세로 하고 있던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이야~ 역시 천하 그룹 후계자시네요. 그런 거구의 두 남녀를 단 한방에 기절 시키시다니...
이거 생각보다 제가 꽤 긴장이 되는데요.호호호"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이단희의 얼굴에서는 긴장 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더욱
재밌다는 듯한 웃음과 묘하게 수혁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어투로 수혁을 살살 긇고 있었다.
"말해! 대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대체 진화한테 왜... 왜 이런 짓을 한 거지?"
"호호호! 그걸 제가 도련님께 꼭 말씀드려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뭐?"
수혁은 전혀 예상도 못한 단희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미요관에서 봤던 첫인상과는 완전 다른 여자였다. 보기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았는데
지금은 마치 자신을 괴롭히러 내려온 마녀 같이 보였다. 마녀도 예쁘긴 예쁠테니...
벙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수혁을 보던 단희는 빙긋 웃더니 수혁의 앞으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갑자기 수혁의 바지를 풀고는 확 내려버리는데 그런 단희의 갑작스런 행동에 수혁은
약간 당황했다. 뭔가 창피함이 몰려왔다.
"지금 뭐...뭐하는 거야?"
"이것 보세요 도련님~ 말로는 화를 내셔놓고는 도련님의 고상한 성기는 이렇게도 불끈 솟아 있으시네요.
어머나? 거기다 이런 물까지 칠칠치 못하게 흘리시다니... 어쩜..."
단희는 어느새 수혁의 팬티까지 내리고 선 그 자지 입구에 맺혀있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만지며 수혁을 놀리고 있었다. 수혁은 단희의 자신을 모욕하는 말에 상당히 수치스러웠고, 창피함을 느꼈다.
그랬다. 자신은 진화의 섹스하는 모습에 화가 났고, 열이 받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흥분 되고 있었다.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버린 여자였지만, 그래도 자신이 선택하고 사랑했던 여자였는데
그런 여자가 다른 남자의 좆 위에서 헐떡이는 모습을 막상 직접 눈앞에서 보니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이
화가 났고, 복창이 터질 것 같이 열 받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무언가의 감정이 느껴졌다.
그건 바로 묘한 흥분과 뭔지모를 두근거림이었다.
"그...그건..."
"어쩜~ 고상한 천하그룹 유일한 후계자이신 도련님께서 자신의 옛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 하신거예요? 어머 정말 싫다~ 호호호~ 저런 버린 여자보다 이제는 저를 보고
흥분하셔요 도련님~"
수혁은 자신을 놀리는 듯한 말투와 유혹하는 듯한 말투가 동시에 오자 엄청난 수치감과 흥분이 동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단희를 자세히 바라봤다. 그녀의 옷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단희는 하얀색 개량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건 마치 입고 있지 않은 것처럼 다 보이는 시스루 한복이었다.
은근히 비춰지는 살결들과 그녀의 요염한 자태가 정말 제대로 수혁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어떠셔요? 오늘 도련님을 유혹하기에 소녀로는 부족하신가요?"
"아...아니 그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흐흠... 진화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자니...헙!"
수혁은 말을 다 이을 수 없었다. 자신의 노출된 성기가 따스하면서 끈적한 액체가 닿으면서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갑작스런 쾌감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하음~ 웁~ 쪼옥~ 움화아~~ 도련님... 도련님의 이 성기는 정말 너무 단단하셔요.
소녀의 입이 이렇게 가득찬 건 처음이랍니다. 하음~"
그런 자극적인 말들을 하고는 다시 수혁의 좆을 입에 물고 열심히 사까시를 하는 단희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음란하고 자극적인지 수혁은 도저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단희의 펠라 스킬은 정말 역대 최고의 극강이었다. 그 수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좆을 빨아봤지만
단희의 테크닉과 스킬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었다.
"이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인가? 정말 이 여자는 뭐하는 여자지? 생긴 건 선녀인데 하는 짓은
완전... 마녀보다 더 무섭고... 섹시하다! 윽! 도...도저히 이제는 못 참겠다!!"
수혁은 단희의 펠라를 계속 받다가 단희의 뛰어난 펠라 테크닉에 엄청난 흥분감이 몰려오자
결국은 이성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단희를 와락 들어 안고는
그대로 쇼파로 집어 던지듯 내던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개량 한복을 거의 찢듯이 벗기고 있었다.
그런 수혁의 모습을 마치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처럼 빙긋이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단희였다.
"아아~ 도련님. 그렇게 거칠게 다루시면 소녀 무섭사와요~호호"
"....."
수혁은 단희의 말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로지 단희의 알몸을 보기 위해 그녀의 옷만을 벗기고 있었다.
한복을 벗기자 그 옷 안에 숨어있던 단희의 새하얀 살결들과 그리고 그녀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아 보이는
강렬한 레드 브래지어와 가터벨트가 수혁의 눈에 보이고 있었다.
그 강렬하면서 섹시한 의상들에 감춰진 단희의 새하얀 살결들이 너무나도 섹시해보였고, 맛있어 보였다.
수혁은 그대로 이성을 잃고 단희의 브래지어를 들추고는 단희의 약간 봉긋하게 솟은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하응~ 도련님~ 살살 해주세요~ 소녀의 가슴이 그리도 맛있으신가요?"
단희의 말에도 수혁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친 듯이 단희의 가슴만을 빨고 있었다.
그다지 크지도 넓지도 않은 가슴이었지만 지금 수혁의 눈에는 그 어떤, 그 누구의 가슴보다도
최고로 먹고 싶은 가슴이었다.
"하아~ 정말 어린아이라니깐~ 계속 그렇게 제 가슴만 빨면 어떡해요? 다른 곳은 놀리고 있으실건가요?"
단희의 말에 수혁은 약간 뻘쭘해졌다. 자신이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자신에게 이렇게 이성이 약했나 싶을 정도로 여자에 굶주린 것도 아닌데...
왜 이 여자... 단희에게 이렇게 목을 매달고 달려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의 몸은 이미 단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단희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아~ 좋아요~ 거기에요~ 제 클리토리스를 더 문질러 주세요 도련님~ 아항~~ 하앙~~ 좋아~~"
단희의 신음소리에 수혁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선 그대로 단희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밑에 깔린 단희의 모습은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다웠다. 지금의 수혁의 눈에서는 그 눈도
비견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예뻤으며 황홀하리만치 탐나는 여자였다.
그리고 수혁은 생각했다.
"그래! 너도 내 여자로 만들어 주지. 내 좆에 미쳐 평생을 허우적 거리게 만들어주겠어!"
그 생각을 함과 동시에 단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자신의 손가락을 쑥 빼고는 자신의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단희의 보지에 조준하고는 쑥!! 집어 넣어 버렸다.
"하윽!! 갑자기 그렇게 넣으시면 어떡해요~ 소녀 죽을 뻔 했잖아요~"
"이제 넌 내 육변기야! 이제부턴 내가 너의 주인이다. 그러니 넌 내 좆에 미칠 준비나 해!"
"소녀를 가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그건 두고 보면 알겠지!"
"헙!! 으윽... 너...너무 세요... 조..조금만 천천히..."
"입 다물어! 넌 상대를 잘못 골랐어. 넌 이제부터 철저히 사람을 잘못 건드린 너의 판단을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될꺼야! 간다!!"
"아흑!!! 너...너무 세... 도...도련님... 하응~~"
단희는 수혁의 폭풍 피스톤질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지금껏 꽤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해 온
단희였지만 수혁의 거대한 좆과 뛰어난 섹스 테크닉은 처음이었다.
물론 수혁만큼의 좆은 아니었지만 수혁이의 비슷한 좆 크기의 외국 남성들의 좆도 어렸을 적부터
받아온 단희였다. 그런데... 이렇게 큰 좆에 단단하기까지 한 좆과 여자의 음부를 미치게 만드는
스킬과 테크닉을 소유한 사람은 수혁이 처음이었다.
"아학~ 너무 좋아요~~ 더~ 더 세게~~ 아흑~~ 너무 좋아~~ 하앙~~ 도련님~~"
"크흣... 시팔년... 네 보지.. 어흑~~ 너무 자지를 꽉 깨무는 거 아냐... 아흑... 이거 완전 명기인데..."
수혁도 단희의 보지에 엄청난 곤욕을 치루고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자지를 쪼이는 보지는
진화의 보지가 지금껏 최고였다. 그런데 지금 그 이상의 명기 보지를 가진 여자가 여기 또 있었던 것이다.
"헉헉~~ 으으~ 시발... 니 보지 정말 죽인다. 지금껏 먹은 년들보다 최고로 쪼이는데..."
"하아.. 하앙~~ 정말요? 제 보지... 맛있어요? 나 갖고 싶죠?"
"정말 너 갖고 싶다!! 내 모든 걸 다 버려서라도 널 갖고 싶어~~ 하아하아~~으으~~"
"나 가지려면 꽤 힘들텐데~ 내가 이래보여도... 하앙~~ 나 아직~~ 하앙~~ 미성년자라구요~~ 하앙~~"
"뭐? 너... 미성년자야?"
"하앙~~ 몰랐어요? 호호~~ 내가 좀 너무 성숙하죠? 이제 19살이에요~ㅎㅎ"
"아우~ 시팔~~ 그럼 내가 지금 미성년자 보지를? 아우~~ 시팔... 더 미치겠네... 그 말 들으니깐 더 흥분된다!!"
"아아~~ 나 죽을 것 같아요 도련님~~ 아항~ 나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더 날 죽여줘요~~"
"도련님이라고 하지 말고, 오빠라고 불러! 오빠한테 너만한 동생이 있어~"
"정말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불러~ 아흑~~ 시발~~ 너무 쪼인다... 니 보지... 어려서 그런지 정말 너무 좁고 날 더 미치게 만든다!!! 아학!!"
"아항~~ 오빠!! 나 죽어!! 더 세게~~ 나 더 죽여줘~~ 나 갈 것 같아~~ 아항.. 오빵~~ 아아아~~"
수혁은 단희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뭔가 더욱 흥분이 됐다. 성인이 되지 않은 소녀를 지켜주고 보호해줘야 할
성인이 그 소녀를 건드렸다는 죄책감이 들었고 또 한편으론 태어나 처음으로 아직 성인도 안 된 소녀를
자신의 좆으로 따먹었다는 성취감과 쾌감이 동시에 들면서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단희와 비슷한 나이에 자신의 친 여동생인 수지나 사촌 여동생인 수미가 갑자기 떠오르는면서
뭔가 더욱 흥분이 되는 것이다.
"크윽... 갑자기 왜 수지와 수미가 떠오르지? 수연이나 수희 누나랑 한 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었어...
하아~ 수지야~ 오빠가... 오빠가... 네 보지에 싸도 될까? 하아~ 수미야~ 오빠가 널 범하고 있어~
상상속에서 너희 둘을 이 아이와 겹치면서 너희 둘을 근친섹스로 범하고 있단다... 미안해... 못난 오빠라고
욕해도 할 수 없어... 너희 둘과 비슷한 나이의 소녀를 오빠 좆으로 쑤시면서 너희 둘을 생각하고 있으니깐...
오빠 너무 흥분되고 너무 미치겠어... 수지야... 으윽~~ 수미야!! 오빠를.... 오빠를 용서하렴...!!"
"시...시발!! 간다!! 니 보지 안에 싸주겠어!!"
"아~~ 싸줘!! 싸줘요 오빵~~ 내 보지 안에~~ 내 자궁안에 오빠의 분신들을 싸주세요~~아항~~♡"
수혁은 자신의 연인이었던 진화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또 선녀같은 미녀 단희의
또 다른 팜므파탈 같은 모습과, 거기다 태어나 처음으로 미성년자와의 첫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단희와 비슷한 나이의 수지와 수미와의 상상 섹스를 생각하면서 평소보다 엄청나게 빨리 사정감이
몰려왔다.
"으아아아!! 시팔!! 으흑!! 시발 간다!! 으앗!!"
"하앙~~ 나 몰라~~ 나도... 나도 가버려.... 으앙~~~ 으으..."
수혁의 폭풍같은 좆질에 결국 단희도 사정에 이르렀고, 수혁과 단희는 동시에 가버렸다.
단희는 그대로 음액을 분수처럼 뿜어냈고, 수혁도 그 분수를 맞으면서 그대로 단희의 자궁안에
자신의 정액을 그대로 배출했다. 엄청난 오르가즘과 자신의 자궁안으로 들어오는 쾌감에
결국 단희는 기절을 했고, 수혁도 온 몸에 차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처음으로 미성년자 소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한 것이다.
그 성취감과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그 정도의 미모의 미소녀에게 자신의 좆을 꽂고 정액을
배출 할 수만 있다면 수혁은 자신이 미성년자 강간범으로 잡혀 들어간다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니! 다시 하라면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수혁은 단희와의 미성년자 섹스를 하고 나서 다시 한 번 금기의 섹스를 깨뜨렸고,
완전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금기와 이성이 깨져버렸다. 더 이상 그를 막을 것은 없었다.
친 누나와 친 여동생과의 금기 섹스도 한 마당에, 이제는 미성년자와의 섹스...
그리고 자신과 약혼을 해야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 납치당해 약에 취해서 미친 듯이 섹스 중독에 걸렸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과 사귀었던 여자 역시 이제는 마약에 취해 다른 외간 남자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자신은 화가 나면서도 흥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유혹하는 미성년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은 미친듯이 그 미소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정난 좆을 쑤셔댔고, 그런 그 여자를 쑤시면서 오히려 한 술 더 떠 자신의 미성년자 여동생인
수지와 사촌 여동생이자 미소녀인 수미를 생각하면서 근친 섹스를 생각하며 더욱 흥분감과 사정감을
폭발 시키는 패륜을 저질렀다.
"하아... 하아... 이제... 날 막을 자는 없어... 다 따 먹어버릴꺼야... 키키킥..."
그렇게 혼자 미친듯한 웃음을 지으며 몸을 일으켜 아직 기절해 있는 진화와 수혁의 정액을 자궁에 받으며
극도의 쾌감을 맛 본 단희 역시 기절해 있었다. 수혁은 자신의 옷을 입고는 그대로 그 두 사람을 어깨에
매고는 그 방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 한 VVIP의 룸에서는 두 명의 여자의 신음소리와 이성이 끊긴
한 남자의 소리가 밤새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다.
미요관에서 첫 눈에 반한 기생 단희에게 전화를 받고 온 곳은 천하 호텔 스위트룸이었다.
그 곳에 들어가자 마자 수혁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이 곳에 오면서 생각했던 상상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아요~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주세요~♡"
수혁의 눈 앞에서 한 거구남의 자지에 꽂혀 헐떡이는 발정난 한 여자가 등의 모습만이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뒷모습만 보더라도 그 여자가 누군지 단 번에 알 수 있을만큼 익숙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거구남의 자지에 꽂힌 여자의 옆에는 또 다른 여자가 청순한 얼굴과는 안 어울리게 약간의 썩소를
짓고 있었다. 그 여자는 바로... 수혁을 이 곳으로 부른 단희였다.
하지만 수혁의 눈에는 지금 단희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지금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신이 온 지도 모른채
거구남의 자지에 미쳐 발광하는 그 여자에 더 신경이 쓰였다.
"오셨어요 도련님~"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수혁을 본 단희는 결국 먼저 수혁에게 인삿말을 건넸다.
마치 이 곳에는 아무 일도 없는 일 마냥 너무나도 태연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이다.
"... 대...대체 이게 무슨... 저 아이가 대체 왜 여기서... 지금 뭐하는 거야!!"
단희의 말에 정신을 차린 수혁은 단희에게 아니... 단희를 포함한 그 방안에 있는 세 남녀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하윽~ 더... 더 세게 박아줘요... 이...이걸론 부족해... 더 세게~ 더 강하게~~ 하으으~"
수혁의 고함 소리에도 이미 이성을 잃었는지 아무 소리도 못 듣고는 거구의 좆에 미친 듯 방아를 찢는 여자는
계속 그 거구남의 좆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그런 그 여자의 보지와 허리 놀림에 상당한 체격을 가진
거구남도 이제는 한계인 듯 꽤나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런 여자의 모습에 수혁은 어이가 없었다. 저 아이가 저 정도였나? 저렇게 섹스에 미친 아이였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분노가 커졌고, 그런 자신을 여신 같은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단희를 쳐다보고 있었다.
"왜 그러십니까 도련님? 무슨 기분 안 언짢으신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지...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저 애가... 저 애가 지금 왜 여기 있는 거야!! 그리고 지금 저 새끼는
뭐야!! 지금 나 엿 먹이는 거야?"
수혁은 단희의 조곤조곤한 말투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고,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도 그럴만 했다. 지금 저 다른 남자의 좆에 미쳐 날뛰는 여자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여자... 바로 진화... 수혁의 여자친구였던 진화였다.
"아흑~ 이걸론 부족해... 더 센 걸 놔줘~~ 수...수혁씨만한 좆을 찔러줘요~ 아님 더 강한 약을... 더 강한
뽕을 넣어줘요~~~ 하악~~"
뭐? 뽀...뽕? 지금 진화의 입에서 뽕이란 말이 나왔다. 그렇다면 지금 진화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마약에
미쳐 저 난리를 치고 있다는 것??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상황 접수된 수혁은 그대로 이성이 끊긴 채
그대로 빠르게 달려들어 진화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아니 진화의 보지에 쑤심 당하고 있는 거구남과
진화에게로 달려들었다. 이미 그 남자의 상태나 주변에 흩어져 있는 꼴을 보아하니 비아그라를 꽤나 복용한
것 같았고, 주변에 널려져 있는 주사기들이 3개 정도 보이는 것이 남자 역시 맞은 걸로 보였다.
그리고 그 남자의 상태를 보니 이미 꽤나 사정을 한 모습이었고, 지금 진화와 섹스를 하는 것도
진화와 마찬가지로 이성이 아닌 그저 약기운과 수컷의 본능에 커진 좆으로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마디로 그 남자의 상태는 지금 굉장히 상태 메롱이었다.
"진화야!! 최진화!! 정신차려!! 대체... 애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소리는 나중에 지르시고 일단 이리 앉아보세요 도련님. 제가 천천히 말씀드릴께요."
단희는 무서운 표정과 소리를 치는 수혁의 모습에도 눈썹 하나 꿈쩍이지 않고 그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수혁을 달래고 있었다. 그런 단희의 모습에 오히려 수혁이 약간 당황되고 위축되고 있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이렇게까지 화를 내보거나 소리를 지른 적이 없었는데...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았다면 모두 쩔쩔매고 어찌할 바를 몰랐었는데... 저 여자는 대체 뭘 믿고 저렇게 여유로운 거지?
회장님이신 할아버지 믿고 저러나? 아님 천하 그룹보다 돈이 많나? 그것도 아니면 지 미모 믿고?
아님 싸움을 졸라 잘하는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드는 수혁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단희의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거구남에게서 진화를 억지로 떼어내고는 그대로 두 사람을
급소를 당수로 쳐 내버리고서는 기절시켜 버렸다. 그 거구남의 덩치가 수혁이보다 약간은 더 컸지만
이미 누워서 기절할 정도의 상태였고, 덩치는 클지언정 무술 유단자인 수혁에게 그런 덩치만 큰 덩어리
재우는 거야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것이였다. 하물며 발정난 여자 뿐이랴... 진화도 더 아프지 않게
당수로 목덜미를 내려쳐서 그대로 기승위 자세로 하고 있던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이야~ 역시 천하 그룹 후계자시네요. 그런 거구의 두 남녀를 단 한방에 기절 시키시다니...
이거 생각보다 제가 꽤 긴장이 되는데요.호호호"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이단희의 얼굴에서는 긴장 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더욱
재밌다는 듯한 웃음과 묘하게 수혁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어투로 수혁을 살살 긇고 있었다.
"말해! 대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대체 진화한테 왜... 왜 이런 짓을 한 거지?"
"호호호! 그걸 제가 도련님께 꼭 말씀드려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뭐?"
수혁은 전혀 예상도 못한 단희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미요관에서 봤던 첫인상과는 완전 다른 여자였다. 보기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았는데
지금은 마치 자신을 괴롭히러 내려온 마녀 같이 보였다. 마녀도 예쁘긴 예쁠테니...
벙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수혁을 보던 단희는 빙긋 웃더니 수혁의 앞으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갑자기 수혁의 바지를 풀고는 확 내려버리는데 그런 단희의 갑작스런 행동에 수혁은
약간 당황했다. 뭔가 창피함이 몰려왔다.
"지금 뭐...뭐하는 거야?"
"이것 보세요 도련님~ 말로는 화를 내셔놓고는 도련님의 고상한 성기는 이렇게도 불끈 솟아 있으시네요.
어머나? 거기다 이런 물까지 칠칠치 못하게 흘리시다니... 어쩜..."
단희는 어느새 수혁의 팬티까지 내리고 선 그 자지 입구에 맺혀있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만지며 수혁을 놀리고 있었다. 수혁은 단희의 자신을 모욕하는 말에 상당히 수치스러웠고, 창피함을 느꼈다.
그랬다. 자신은 진화의 섹스하는 모습에 화가 났고, 열이 받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흥분 되고 있었다.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버린 여자였지만, 그래도 자신이 선택하고 사랑했던 여자였는데
그런 여자가 다른 남자의 좆 위에서 헐떡이는 모습을 막상 직접 눈앞에서 보니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이
화가 났고, 복창이 터질 것 같이 열 받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무언가의 감정이 느껴졌다.
그건 바로 묘한 흥분과 뭔지모를 두근거림이었다.
"그...그건..."
"어쩜~ 고상한 천하그룹 유일한 후계자이신 도련님께서 자신의 옛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 하신거예요? 어머 정말 싫다~ 호호호~ 저런 버린 여자보다 이제는 저를 보고
흥분하셔요 도련님~"
수혁은 자신을 놀리는 듯한 말투와 유혹하는 듯한 말투가 동시에 오자 엄청난 수치감과 흥분이 동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단희를 자세히 바라봤다. 그녀의 옷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단희는 하얀색 개량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건 마치 입고 있지 않은 것처럼 다 보이는 시스루 한복이었다.
은근히 비춰지는 살결들과 그녀의 요염한 자태가 정말 제대로 수혁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어떠셔요? 오늘 도련님을 유혹하기에 소녀로는 부족하신가요?"
"아...아니 그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흐흠... 진화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자니...헙!"
수혁은 말을 다 이을 수 없었다. 자신의 노출된 성기가 따스하면서 끈적한 액체가 닿으면서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갑작스런 쾌감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하음~ 웁~ 쪼옥~ 움화아~~ 도련님... 도련님의 이 성기는 정말 너무 단단하셔요.
소녀의 입이 이렇게 가득찬 건 처음이랍니다. 하음~"
그런 자극적인 말들을 하고는 다시 수혁의 좆을 입에 물고 열심히 사까시를 하는 단희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음란하고 자극적인지 수혁은 도저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단희의 펠라 스킬은 정말 역대 최고의 극강이었다. 그 수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좆을 빨아봤지만
단희의 테크닉과 스킬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었다.
"이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인가? 정말 이 여자는 뭐하는 여자지? 생긴 건 선녀인데 하는 짓은
완전... 마녀보다 더 무섭고... 섹시하다! 윽! 도...도저히 이제는 못 참겠다!!"
수혁은 단희의 펠라를 계속 받다가 단희의 뛰어난 펠라 테크닉에 엄청난 흥분감이 몰려오자
결국은 이성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단희를 와락 들어 안고는
그대로 쇼파로 집어 던지듯 내던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개량 한복을 거의 찢듯이 벗기고 있었다.
그런 수혁의 모습을 마치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처럼 빙긋이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단희였다.
"아아~ 도련님. 그렇게 거칠게 다루시면 소녀 무섭사와요~호호"
"....."
수혁은 단희의 말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로지 단희의 알몸을 보기 위해 그녀의 옷만을 벗기고 있었다.
한복을 벗기자 그 옷 안에 숨어있던 단희의 새하얀 살결들과 그리고 그녀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아 보이는
강렬한 레드 브래지어와 가터벨트가 수혁의 눈에 보이고 있었다.
그 강렬하면서 섹시한 의상들에 감춰진 단희의 새하얀 살결들이 너무나도 섹시해보였고, 맛있어 보였다.
수혁은 그대로 이성을 잃고 단희의 브래지어를 들추고는 단희의 약간 봉긋하게 솟은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하응~ 도련님~ 살살 해주세요~ 소녀의 가슴이 그리도 맛있으신가요?"
단희의 말에도 수혁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친 듯이 단희의 가슴만을 빨고 있었다.
그다지 크지도 넓지도 않은 가슴이었지만 지금 수혁의 눈에는 그 어떤, 그 누구의 가슴보다도
최고로 먹고 싶은 가슴이었다.
"하아~ 정말 어린아이라니깐~ 계속 그렇게 제 가슴만 빨면 어떡해요? 다른 곳은 놀리고 있으실건가요?"
단희의 말에 수혁은 약간 뻘쭘해졌다. 자신이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자신에게 이렇게 이성이 약했나 싶을 정도로 여자에 굶주린 것도 아닌데...
왜 이 여자... 단희에게 이렇게 목을 매달고 달려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의 몸은 이미 단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단희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아~ 좋아요~ 거기에요~ 제 클리토리스를 더 문질러 주세요 도련님~ 아항~~ 하앙~~ 좋아~~"
단희의 신음소리에 수혁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선 그대로 단희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밑에 깔린 단희의 모습은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다웠다. 지금의 수혁의 눈에서는 그 눈도
비견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예뻤으며 황홀하리만치 탐나는 여자였다.
그리고 수혁은 생각했다.
"그래! 너도 내 여자로 만들어 주지. 내 좆에 미쳐 평생을 허우적 거리게 만들어주겠어!"
그 생각을 함과 동시에 단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자신의 손가락을 쑥 빼고는 자신의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단희의 보지에 조준하고는 쑥!! 집어 넣어 버렸다.
"하윽!! 갑자기 그렇게 넣으시면 어떡해요~ 소녀 죽을 뻔 했잖아요~"
"이제 넌 내 육변기야! 이제부턴 내가 너의 주인이다. 그러니 넌 내 좆에 미칠 준비나 해!"
"소녀를 가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그건 두고 보면 알겠지!"
"헙!! 으윽... 너...너무 세요... 조..조금만 천천히..."
"입 다물어! 넌 상대를 잘못 골랐어. 넌 이제부터 철저히 사람을 잘못 건드린 너의 판단을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될꺼야! 간다!!"
"아흑!!! 너...너무 세... 도...도련님... 하응~~"
단희는 수혁의 폭풍 피스톤질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지금껏 꽤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해 온
단희였지만 수혁의 거대한 좆과 뛰어난 섹스 테크닉은 처음이었다.
물론 수혁만큼의 좆은 아니었지만 수혁이의 비슷한 좆 크기의 외국 남성들의 좆도 어렸을 적부터
받아온 단희였다. 그런데... 이렇게 큰 좆에 단단하기까지 한 좆과 여자의 음부를 미치게 만드는
스킬과 테크닉을 소유한 사람은 수혁이 처음이었다.
"아학~ 너무 좋아요~~ 더~ 더 세게~~ 아흑~~ 너무 좋아~~ 하앙~~ 도련님~~"
"크흣... 시팔년... 네 보지.. 어흑~~ 너무 자지를 꽉 깨무는 거 아냐... 아흑... 이거 완전 명기인데..."
수혁도 단희의 보지에 엄청난 곤욕을 치루고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자지를 쪼이는 보지는
진화의 보지가 지금껏 최고였다. 그런데 지금 그 이상의 명기 보지를 가진 여자가 여기 또 있었던 것이다.
"헉헉~~ 으으~ 시발... 니 보지 정말 죽인다. 지금껏 먹은 년들보다 최고로 쪼이는데..."
"하아.. 하앙~~ 정말요? 제 보지... 맛있어요? 나 갖고 싶죠?"
"정말 너 갖고 싶다!! 내 모든 걸 다 버려서라도 널 갖고 싶어~~ 하아하아~~으으~~"
"나 가지려면 꽤 힘들텐데~ 내가 이래보여도... 하앙~~ 나 아직~~ 하앙~~ 미성년자라구요~~ 하앙~~"
"뭐? 너... 미성년자야?"
"하앙~~ 몰랐어요? 호호~~ 내가 좀 너무 성숙하죠? 이제 19살이에요~ㅎㅎ"
"아우~ 시팔~~ 그럼 내가 지금 미성년자 보지를? 아우~~ 시팔... 더 미치겠네... 그 말 들으니깐 더 흥분된다!!"
"아아~~ 나 죽을 것 같아요 도련님~~ 아항~ 나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더 날 죽여줘요~~"
"도련님이라고 하지 말고, 오빠라고 불러! 오빠한테 너만한 동생이 있어~"
"정말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불러~ 아흑~~ 시발~~ 너무 쪼인다... 니 보지... 어려서 그런지 정말 너무 좁고 날 더 미치게 만든다!!! 아학!!"
"아항~~ 오빠!! 나 죽어!! 더 세게~~ 나 더 죽여줘~~ 나 갈 것 같아~~ 아항.. 오빵~~ 아아아~~"
수혁은 단희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뭔가 더욱 흥분이 됐다. 성인이 되지 않은 소녀를 지켜주고 보호해줘야 할
성인이 그 소녀를 건드렸다는 죄책감이 들었고 또 한편으론 태어나 처음으로 아직 성인도 안 된 소녀를
자신의 좆으로 따먹었다는 성취감과 쾌감이 동시에 들면서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단희와 비슷한 나이에 자신의 친 여동생인 수지나 사촌 여동생인 수미가 갑자기 떠오르는면서
뭔가 더욱 흥분이 되는 것이다.
"크윽... 갑자기 왜 수지와 수미가 떠오르지? 수연이나 수희 누나랑 한 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었어...
하아~ 수지야~ 오빠가... 오빠가... 네 보지에 싸도 될까? 하아~ 수미야~ 오빠가 널 범하고 있어~
상상속에서 너희 둘을 이 아이와 겹치면서 너희 둘을 근친섹스로 범하고 있단다... 미안해... 못난 오빠라고
욕해도 할 수 없어... 너희 둘과 비슷한 나이의 소녀를 오빠 좆으로 쑤시면서 너희 둘을 생각하고 있으니깐...
오빠 너무 흥분되고 너무 미치겠어... 수지야... 으윽~~ 수미야!! 오빠를.... 오빠를 용서하렴...!!"
"시...시발!! 간다!! 니 보지 안에 싸주겠어!!"
"아~~ 싸줘!! 싸줘요 오빵~~ 내 보지 안에~~ 내 자궁안에 오빠의 분신들을 싸주세요~~아항~~♡"
수혁은 자신의 연인이었던 진화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또 선녀같은 미녀 단희의
또 다른 팜므파탈 같은 모습과, 거기다 태어나 처음으로 미성년자와의 첫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단희와 비슷한 나이의 수지와 수미와의 상상 섹스를 생각하면서 평소보다 엄청나게 빨리 사정감이
몰려왔다.
"으아아아!! 시팔!! 으흑!! 시발 간다!! 으앗!!"
"하앙~~ 나 몰라~~ 나도... 나도 가버려.... 으앙~~~ 으으..."
수혁의 폭풍같은 좆질에 결국 단희도 사정에 이르렀고, 수혁과 단희는 동시에 가버렸다.
단희는 그대로 음액을 분수처럼 뿜어냈고, 수혁도 그 분수를 맞으면서 그대로 단희의 자궁안에
자신의 정액을 그대로 배출했다. 엄청난 오르가즘과 자신의 자궁안으로 들어오는 쾌감에
결국 단희는 기절을 했고, 수혁도 온 몸에 차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처음으로 미성년자 소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한 것이다.
그 성취감과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그 정도의 미모의 미소녀에게 자신의 좆을 꽂고 정액을
배출 할 수만 있다면 수혁은 자신이 미성년자 강간범으로 잡혀 들어간다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니! 다시 하라면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수혁은 단희와의 미성년자 섹스를 하고 나서 다시 한 번 금기의 섹스를 깨뜨렸고,
완전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금기와 이성이 깨져버렸다. 더 이상 그를 막을 것은 없었다.
친 누나와 친 여동생과의 금기 섹스도 한 마당에, 이제는 미성년자와의 섹스...
그리고 자신과 약혼을 해야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 납치당해 약에 취해서 미친 듯이 섹스 중독에 걸렸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과 사귀었던 여자 역시 이제는 마약에 취해 다른 외간 남자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자신은 화가 나면서도 흥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유혹하는 미성년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은 미친듯이 그 미소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정난 좆을 쑤셔댔고, 그런 그 여자를 쑤시면서 오히려 한 술 더 떠 자신의 미성년자 여동생인
수지와 사촌 여동생이자 미소녀인 수미를 생각하면서 근친 섹스를 생각하며 더욱 흥분감과 사정감을
폭발 시키는 패륜을 저질렀다.
"하아... 하아... 이제... 날 막을 자는 없어... 다 따 먹어버릴꺼야... 키키킥..."
그렇게 혼자 미친듯한 웃음을 지으며 몸을 일으켜 아직 기절해 있는 진화와 수혁의 정액을 자궁에 받으며
극도의 쾌감을 맛 본 단희 역시 기절해 있었다. 수혁은 자신의 옷을 입고는 그대로 그 두 사람을 어깨에
매고는 그 방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 한 VVIP의 룸에서는 두 명의 여자의 신음소리와 이성이 끊긴
한 남자의 소리가 밤새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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